최근 수정 시각 : 2025-10-28 12:05:14

삼파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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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 선수의 이적/은퇴 없이 현재까지 해체되지 않고 존재하는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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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멤버4. 역사5. 여담

1. 개요

2023년 탄생[1]삼성 라이온즈테이블 세터 듀오를 말한다.

2. 상세

용어 유래는 삼성+움파룸파. 둘 다 KBO 최단신의 외야수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어졌다.

주로 김지찬이 1번, 김성윤이 2번에 선다.

특징은 두 선수 모두 키가 작지만 주력이 매우 빠르고, 컨택 위주의 교타자라는 점이다. 차이점은 김지찬은 출루에 집중하는 유형, 김성윤은 안타 생성에 주력하는 유형이었으나, 정작 삼파룸파라는 단어가 생성된 2025년에는 김성윤이 모든 면에서 김지찬을 압살해버렸다.

이들은 김선빈, 알투베 등과 함께 키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야구를 못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선수들이며 압도적 주력과 출루능력이리는 리그 전체를 통틀어서도 상위권 테이블세터의 자질을 갖추고 있지만, 극도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바로 새가슴이라는 것. 김지찬은 득점권의 대천사라는 별명과 통산 포스트시즌 성적이 안 좋은 편이고, 김성윤은 2024년부터 지적되어온 부담감을 받으면 성적이 떨어지는 문제[2]가 있으며, 둘 모두 2025시즌 포스트시즌에 극도의 부진을 면치 못하며 이러한 낙인을 떼지는 못하게 되었다.

3. 멤버

3.1. 김성윤

먼저 프로에 데뷔한 선수는 김성윤이다. 김성윤은 2017년 2차 4라운드에 지명되었으며 데뷔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으며 이 홈런은 당시 KBO 역대 최연소 홈런 기록 5위로 기록되었다.(18세 4개월 15일)

이후 2017~18 시즌 2년 동안 주로 대수비, 대주자로 뛰다가 2018년 시즌 종료 후 해군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 후 2020년 팀에 복귀했다.

3.2. 김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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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찬
Kim Ji-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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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사

김성윤은 2017년, 김지찬은 2020년부터 삼성에서 활약하엮으나, 삼파룸파의 실질적 시작은 김성윤이 주전으로 도약한 2023시즌이다. 김지찬은 이미 2020시즌부터 꾸준히 육성되던 선수였으나, 2023시즌에는 정작 수비 실책의 증가로 평가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23시즌 후반기부터 김성윤은 주전 외야수로 등장하여 좋은 성적을 내 해당 시즌 삼성의 가장 큰 성과로 여겨졌다.

반대로 2024시즌에는 김지찬이 중견수로 전향하여 수비 부담을 덜고 출루율이 증가하는 등 리드오프로써 좋은 성적을 내고, 김성윤은 시즌 초반부터 커진 스윙과 함께 컨택이 나빠졌으며 전설의 5월 8일 경기 이후 부상까지 겹치며 트레이드카드로 거론될 정도로 시즌을 완전히 망치고 말았다.

그런데 2025시즌에는 김성윤은 다시 스윙폭을 줄이고 레벨 스윙을 지향해 무려 외야수 골든글러브급 성적을 냈으며 김지찬은 햄스트링 부상을 세 번 당해 주력이 감쇠되는 등 2022년 이후로 압도적 커리어로우를 갱신했으며 2021년은 유격수였다는 것을 감안해 사실상 데뷔 시즌인 2020시즌 다음으로 못했다고 여겨질 정도로 큰 부진을 겪었다.

이처럼 한 명이 잘하면 한 명이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어, 서로를 대체하고 있다. 예외로 2025시즌 극초반기와 후반기에는 두 선수 모두 폼이 좋아 1-2번으로 출장하였으나 그 기간은 길지 않았다.

5. 여담


[1] 다만 본격적인 활동은 2025년부터이다.[2] 김성윤의 최악의 경기로 꼽히는 2024년 5월 8일 경기도 부담감으로 인하여 발생했다는 여론이 크다. 다만, 해당 경기는 어지간한 베테랑 선수도 이겨내지 못할 정도로 김성윤에게 부담감이 크게 지워진 경기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