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bordercolor=#074ca1><tablebgcolor=#074ca1> | 삼성 라이온즈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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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인물 | 구단주·대표이사 유정근 | 단장 이종열 | 감독 박진만 | 2군 감독 이병규 | 주장 구자욱 | |
경기장 | 1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 포항 야구장 | 2군 경산 삼성 라이온즈 볼파크 스프링캠프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 | 재활 삼성 트레이닝 센터 | 이전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 |
주요 정보 | 선수단 | 등번호 | 유니폼 |마스코트 블레오 | 사건 · 사고 | 프랜차이즈 스타 | 삼성 왕조 | 암흑기 (2차) | 통산 기록 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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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리 | vs KIA 달빛 시리즈 | vs 롯데 클래식 씨리즈 | vs 두산 싸대기 매치 | vs 현대 재계 라이벌 시리즈† | |
영구 결번 | 10 양준혁 | 22 이만수 | 36 이승엽 | |
최종 우승 | 1985 | 2002 | 2005 | 2006 | 2011 | 2012 | 2013 | 2014 | |
현재 시즌 | 삼성 라이온즈/2024년 | |
팬덤 정보 | 응원가(구단 · 선수)|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유튜브 LionsTV | 네이버 카페 사자 사랑방 | 팬 게시판 | |
지역 연고 | 경북고 | 대구고 | 상원고 | 포철고 | 경주고 | 강릉고 | 설악고 | 도개고 | 예일메디텍고 | |
기타 | 이승엽 와도 자리 없다| 나믿가믿|삼팬이지만 인정한다|돈 내놔라 먹튀야|못 참겠어서 왕조 선언합니다|김헌곤 유니버스 | 세이브 조작단 | 오승환/밈 | |
틀 문서 | ||
역대 시즌 |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역대 1차지명 |응원단| 코칭스태프 | 투수 | 포수 | 내야수 | 외야수 | 육성선수 |
해당 기사에 사용된 류중일 삼성 감독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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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래
삼성 라이온즈 시절 류중일 감독은 평소 선수들과 격의없는 농담을 주고 받았는데, 2015년 4월 26일 사직 롯데전을 앞두고는 지나가던 투수 장원삼의 등 뒤로 "어제 참 잘 던지데"라고 슬며시이에 착안하여 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선 소속팀 선수 중 고액 연봉을 받는 선수가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위의 멘트로 갤러리를 거의 도배하다시피 하는데 의외로 이것이 효과가 좋은지 계속해서 쓰이고 있다.
2015년 장원삼의 극심한 부진 덕분에 진담조로 이 말이 나오기도 했다. 다행히도 장원삼은 폭망한 스탯에도 불구하고 선발로서 10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이듬해부터는...
2. 예시
디시인사이드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에서 중간계투 또는 마무리 투수가 위기에 빠졌을 때 그 투수가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위의 멘트로 갤러리가 도배된다. 반대로 기대치가 낮거나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위의 멘트가 나올 확률은 대체로 줄어든다.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도 86억을 받는 최정이 타이밍 한번 절묘하게 드러눕자 절찬리에 수입해서 써먹는다. 물론, 16~17년도 홈런왕을 하며 다시 폼을 되찾아 돈 값을 했고, 2차 FA 때 6년 106억이라는 혜자 계약을 하면서 현재는 전혀 쓰지 않는다.
당연하지만 MLB나 NPB에서도 이를 가볍게 뛰어넘은 넘사벽들이 아주 많다.
야구와는 관련없지만 다른 예시로 개발하던 VR 시스템을 먹튀하고 돈 벌던 오큘러스 리프트를 소송하여 승소하고 판매를 멈추거나 향후 판매 로열티 20%를 요구한 제니맥스 미디어가 있다.
두산 베어스의 정수빈도 맨날 이 소리를 듣다가 가을만 되면 괴물처럼 활약을 펼치며 조용해진다(...).
3. 여담
- 본래 엄밀히 따지면 FA계약 선수에게만 쓰일 수 있는 말. FA선수야 성적이 바닥을 긁어도 정해진 기간동안은 합의한 연봉을 줄 수밖에 없어서 야구는 못해도 연봉은 다 받아먹는 먹튀가 될 수 있지만 FA가 아닌 선수는 성적이 좋지 않으면 바로 연말 연봉협상에서 연봉이 까이거나 심지어는 재계약을 못 하고 짤릴 수도 있기 때문에 먹튀라는 것 자체가 성립이 될 수가 없다.
- 2017년 이후로는 잘 쓰이지 않는 말이다. 애초에 그냥 특별할 것 없는 아재 농담이었다. 농담이 나올 당시 분위기도 성적을 진지하게 꾸짖는 험악한 기류가 아니고 '좀 잘해봐 임마' 정도의 걸쭉한 농담이어서 관심도가 금방 휘발되는 밈이었다. 이 말을 한 당사자인 류중일 감독도 17년 기준으로 삼성 라이온즈 감독직을 내려놓았고, 장원삼 또한 계속된 부진으로 팬들도 아예 부활할 것이라는 기대 자체를 접어버렸기 때문. 간단히 말하면 유행이 지났다.
- 2018년에는 류중일 본인이 LG 트윈스와 3년 21억 원이라는 대형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8년 10월 1일 현재까지 두산 베어스전 15전 전패+8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는 물론 김지용, 김현수 등 팀의 투타 핵심 자원들을 무리한 기용으로 시즌 아웃시키거나 군필 내야 유망주인 강승호를 SK 와이번스에 트레이드[2] 시키는 등 본인 스스로가 먹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019 시즌에는 삼성에서 방출된 장원삼이 류중일의 요청에 따라 LG로 가면서 이 문서의 장본인들이 다시 만났다. 장원삼은 여전히 메롱스럽지만 류중일은 팀을 가을로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장원삼은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다음 년도에 롯데로 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