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11171><colcolor=#fff> 스튜디오 C1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Burn to Win | ||
| 스트리밍 | [[유튜브| YouTube ]] [1] | Studio C1 ▶[2] | |
| 방영기간 | <colbgcolor=#011171><colcolor=#fff> 2025 | 2025년 5월 5일 ~ |
| 방송 시간 | 월요일 오후 8시 | |
| 제작 | 스튜디오 C1 | |
| 프로듀서 | 장시원 | |
| 출연진 | 선수단 | 김성근, 이광길, 오세훈, 박용택 정성훈, 송승준, 이택근, 니퍼트 이대호, 정근우, 김재호, 유희관 정의윤, 김문호, 이대은, 신재영 박재욱, 최수현, 강동우, 문교원 선성권 |
| 중계진 | 김선우·정용검[3] 한장희·손건영[4] | |
| 이전 출연진 | 박찬형, 김경묵, 임상우, 김민범, 박준영 | |
1. 개요2. 마케팅
2.1. 한밭 야구장 전용 구장 계약 - 대전 파이터즈 파크2.2. SBS Plus의 생중계 특집 편성2.3. 공식 스폰서 계약2.4. 스튜디오 C1 자체 플랫폼 오픈
3. OST4. 불꽃 파이터즈5. 방영 목록 및 상대 전적6. 수상 내역7. 불꽃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2.4.1. 자체 라이브
7.1. 2025 시즌
8. 평가9. 비판 및 사건 사고10. 규칙11. 서브코너12. 둘러보기1. 개요
레전드 프로야구 은퇴 선수들의 꺼지지 않는 야구를 향한 열정. 그 불꽃이 모두에게 닿을 때까지 더 뜨겁게 타오를 불꽃야구
스튜디오 C1에서 자체 제작하고 유튜브 및 스튜디오 C1 홈페이지에서 공개하는 웹 예능.2. 마케팅
===# 포스터 #===| 포스터 |
===# 예고편 #===
| 첫 방송 티저 |
2.1. 한밭 야구장 전용 구장 계약 - 대전 파이터즈 파크
2025년 5월 29일, 스튜디오 C1은 대전광역시, 스포츠 ESG기업 (주)국대와 함께 '불꽃야구' 유치 및 전용구장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불꽃야구가 한밭 야구장을 전용구장으로 사용한다. 한밭 야구장은 한화 이글스가 신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옮겨감에 따라 비어 있게 되었는데, 불꽃야구가 이를 이용하기로 한 것이다. #7월 7일에 공개된 10화에서 공식적으로 이 사실이 언급되었다. 추가로 한밭 야구장의 명칭이 파이터즈 파크로 바뀐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한밭 야구장 리모델링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파이터즈 파크 간판 등 관련 구조물들이 설치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대전시설관리공단은 현재 공실 상태인 상가를 상인회와 협력해 채운 뒤 9월 중에 개장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 8월 17일에 화성 코리요와의 비공개로 첫 경기가 치러진 것이 확인되었고, 9월 7일에는 장충고와의 비공개 경기 초반을 자체 플랫폼 테스트 라이브 겸 시범 중계로 송출했다.
9월 21일, 유신고를 상대로 하는 첫 직관 경기가 개최되었다. # 뒤이어 10월 19일에는 동의과학대와의 직관 경기가 열렸다.
2.2. SBS Plus의 생중계 특집 편성
6월 9일, 불꽃야구 6화 말미의 예고를 통해 6월 22일 진행될 인하대학교와의 직관 경기가 당일 SBS Plus를 통해 생중계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 최강야구 시절에도 없던 첫 번째 생중계이자, 불꽃야구로서는 최초로 방송국과의 협업이 성사된 것.SBS Plus는 이번 생중계 결정에 대해 "다수의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열광하는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시청자들에게는 좋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권리가 있고 이에 성실히 응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다른 프로 스포츠와 동일하게 하나의 스포츠 경기로서 서비스할 예정이라 밝혔다. 다만 법적 분쟁 요소가 남아있는 만큼 불꽃야구가 아닌 "특집야구"라는 타이틀을 사용하면서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를 특집 생중계한다'는 스탠스를 취하며 약간의 거리를 뒀다. 중계진 역시 이를 반영해 불꽃야구 대신 특집야구로 불렀지만, 경기장 내부에 설치되는 불꽃야구 타이틀 패널은 미중계 직관 경기와 동일하게 설치됐고 생중계에서도 그대로 노출되었다.[5]
중계진의 경우 정용검 캐스터는 그대로지만 김선우 해설 대신 손건영 해설이 참여했고,[6] 경기 종료 후 하이라이트와 MVP 인터뷰까지 진행되는 등 실제 야구 중계와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최종적으로 가구 최고 시청률 1.5%, 2049 최고 시청률 1.2%,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수 30만 명을 기록하며 좋은 흥행을 보여줬다.
이에 힘입어 7월 20일 동아대전 직관 경기에서 한번 더 생중계를 진행한다는 예고가 올라왔다.# 두 번째 생중계 하루 전인 7월 19일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장시원 PD는 원래 생중계는 단발성으로 기획되었으나 높은 성원에 힘입어 한번 더 생중계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히며, 해당 생중계를 포함해 일부 경기에 참여하게 될 생중계 특화 2군 중계진[7]으로 한장희 캐스터와 손건영 해설을 정식으로 영입했다.[8] 2번째 생중계 역시 지난 생중계와 동일한 형식으로 진행됐고, 최종적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2.3%, 최고 시청자수 26만 6천 명을 기록했다.# 새로운 중계진의 대한 평가도 좋았던 편.
8월 31일, 3번째 생중계 경기로 연천 미라클과의 직관 경기가 예고되었다.# 3차 생중계 역시 2차 생중계와 비슷하게 2군 중계진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종적으로 가구 시청률 1.4%, 전국 분당 최고 시청자수 27만 5천 명을 기록했다.#
2025년 9월 말부터 스튜디오 C1 자체 플랫폼에서 유료 라이브 생중계를 시작했는데, 이로 인해 SBS Plus와 결별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이후 10월 19일 동의과학대와의 파이터즈 파크 직관 경기를 4번째 SBS Plus 생중계로 진행하게 되면서 SBS Plus와의 관계도 이어지게 되었다.[9] 이어서 11월 2일 대학야구 올스타팀과의 고척 생중계 역시 SBS Plus 생중계로 잡히면서 자체 플랫폼과 별개로 SBS Plus 생중계 역시 계속될 전망이다.
참고로 SBS Plus 생중계는 저작권 문제로 Wavve, SBS play 등의 온에어 서비스로는 시청할 수 없고, 생중계분에 대한 VOD/클립 서비스 또한 제공되지 않아 반드시 TV 본방사수가 필요하다.[10] 경기 종료 이후에는 SBS Plus와 SBS funE에서 중계 편집본 재방송을 한동안 편성하지만, 이 역시 온에어 및 VOD는 제공되지 않는다.[11]
이 특집방송은 SBS Sports에서 2023 시즌까지 쓰였던 스코어보드를 그대로 인용해서 방영된다.
2.3. 공식 스폰서 계약
6월 13일에 공개된 SBS Plus 측 2차 예고에서 카카오페이증권, 크린랩의 유니폼 광고가 확인되었다. 프로그램 지속에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기업 제작지원을 확보한 것이다.그리고 스폰서 정보가 정식으로 공개되었는데, 스포츠 용품 전문회사인 윌슨이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는 내용이다. 또한, 불꽃 파이터즈와 맞붙는 원정팀 선수들에게도 윌슨 장비를 지원하며 아마추어 야구의 성장과 유망 선수 육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 이후 뉴에라와의 모자 스폰서도 받았다.
10월 1일, 카카오페이증권 스폰서 어센틱 유니폼이 출시되었다.
2.4. 스튜디오 C1 자체 플랫폼 오픈
2025년 6월 20일, 스튜디오 C1의 자체 스트리밍 플랫폼이 오픈되었다. 자체 플랫폼에서는 유튜브 비공개분을 포함한 불꽃야구 본편과 함께 일부 미공개 영상을 로그인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최신 회차 영상은 유튜브 최초공개 4일 후인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 업로드된다. 다만 그 전에 유튜브 영상이 비공개되는 경우 그보다 더 빨리 업로드되기도 한다.오픈 초기에는 영상 시청 및 온라인 스토어 링크밖에 없었지만, 7월 18일에 회원가입 및 댓글 기능이 추가되었고, 8월 25일에 영상 도네이션 기능과 라이브 섹션이 추가되었다. 도네이션 기능 추가와 함께 영상 최대 해상도가 1080p에서 720p로 제한되었는데, 유료 멤버십 도입을 위한 사전 준비 작업인 것으로 보인다.
9월 5일, 자체 플랫폼에 유료 멤버십 및 라이브 이용권이 도입되었다.
- 멤버십에 가입하면 플랫폼 내 영상 및 라이브를 광고 없이 1080p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 티어는 그린 파이터즈(월 3,000원), 레드 파이터즈(월 10,000원), 스카이 파이터즈(월 50,000원) 등 3단계로 구성되며, 후원 금액 및 닉네임 옆에 표시되는 뱃지를 제외한 콘텐츠/화질의 차이는 없다.
- 멤버십 가입은 필수가 아니며, 멤버십 및 로그인 없이도 모든 영상을 광고를 포함한 720p 화질로 시청할 수 있다.
- 라이브 이용권은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는 단건 이용권이다.
- 라이브 이용권은 티어에 관계없이 멤버십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개별 라이브마다 따로 구입해야 한다.[12] 가격은 회당 3,000원이며, 경기 시작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라이브가 취소되면 자동으로 환불된다.
- 라이브분의 타임머신 기능은 제공되지 않으며, 다시보기 역시 지원되지 않는다.
9월 18일, 자체 플랫폼 내 커뮤니티가 오픈되었다. 멤버십 가입 없이도 로그인을 하면 글을 쓸 수 있다.
2.4.1. 자체 라이브
2025년 9월 5일, 공지 영상에서 9월 7일 장충고전 녹화를 진행하며, 이 날 스튜디오 C1 홈페이지를 통해 서버 부하 테스트 목적의 무료 테스트 라이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테스트 라이브는 당초 3이닝까지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5이닝까지 연장하여 마무리되었고, 최종 조회수는 9.9만 명을 기록했다. 방송 품질은 해설진 포함 나쁘지 않았으나, 자주 터지는 채팅 서버가 아쉬웠다는 평.자체 플랫폼에서의 정식 유료 라이브는 불꽃 Live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9월 21일 파이터즈 파크에서 진행되는 유신고와의 직관 경기에서 처음 진행되었다.# 추가로 9월 28일 사직 야구장에서 진행되는 마산용마고와의 직관 경기 역시 라이브가 예고되며 파이터즈 파크 외부에서도 자체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만 해당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고, 실제 파이터즈 파크 외부 라이브는 10월 12일 고척에서 진행된 한일장신대와의 경기에서 이루어졌다. 이후 2025 시즌 마지막 직관인 11월 9일 잠실 경기가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3. OST
방송중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BGM은 데빈 리가 곡을 작곡했다.3.1. LIMITLESS
| LIMITLESS 가사 |
| {{{#!folding [ 펼치기/접기 ] |
5월 19일 공개된 4화 예고편에 FT아일랜드가 부른 'LIMITLESS'가 공개되었으며, 방송 이틀 뒤인 5월 21일에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최초 공개는 4월 27일 녹화한 동국대전에서 관중들에게 선공개됐음이 6월 9일 미공개분에서 공개됐다.
3.2. Go On
| Go On 가사 |
| {{{#!folding [ 펼치기/접기 ] |
가호의 자작곡으로, 2025년 5월 25일 오후 6시 음원이 공개되었다.
4. 불꽃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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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불꽃 파이터즈#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불꽃 파이터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방영 목록 및 상대 전적
- JTBC의 저작권 신고 등의 이유로 지속적으로 비공개되는 유튜브 풀영상 링크는 작성하지 않는다.
| <rowcolor=#fff> 회차 | 날짜 | 비고 | 링크 |
| 1화 | 2025년 5월 5일 | 하와이 전지훈련 / 스토브리그 | |
| 2화 | 2025년 5월 12일 | 2025 트라이아웃 | |
| 3화 | 2025년 5월 19일 | 창단식 / 경북고 1차전 1부 | |
| 4화 | 2025년 5월 26일 | 경북고 1차전 2부 | |
| 5화 | 2025년 6월 2일[13] | 경북고 2차전 | |
| 6화 | 2025년 6월 9일 | 동국대전 1부[직관] | |
| 7화 | 2025년 6월 16일 | 동국대전 2부[직관] | |
| 8화 | 2025년 6월 23일 | 인천고 1차전 | |
| 9화 | 2025년 6월 30일 | 인천고 2차전 | |
| 10화 | 2025년 7월 7일 | 성남고 1차전 | |
| 11화 | 2025년 7월 14일 | 성남고 2차전 1부 | |
| 12화 | 2025년 7월 21일[16] | 성남고 2차전 2부 + 인하대전 1부[직관] | |
| 13화 | 2025년 7월 28일 | 인하대전 2부[직관] | |
| 14화 | 2025년 8월 4일 | 대구고전 | |
| 15화 | 2025년 8월 11일 | 강릉고전 1부[직관][서스펜디드] | |
| 16화 | 2025년 8월 18일 | 동아대전 1부[직관] | |
| 17화 | 2025년 8월 25일 | 동아대전 2부[직관] | |
| 18화 | 2025년 9월 1일 | 독립리그 대표팀전 1부[직관] | |
| 19화 | 2025년 9월 8일 | 독립리그 대표팀전 2부[직관] | |
| 20화 | 2025년 9월 15일 | 강릉고전 2부[서스펜디드] | |
| 21화 | 2025년 9월 22일 | 서울고전 1부 [직관] | |
| 22화 | 2025년 9월 29일 | 서울고전 2부[직관] | |
| 23화 | 2025년 10월 6일 | 화성 코리요전 | |
| 24화 | 2025년 10월 13일 | 부산고전 1부[직관] | |
| 25화 | 2025년 10월 20일 | 부산고전 2부[직관] | |
| 26화 | 2025년 10월 27일 | 연천 미라클전 1부[직관] | |
| 27화 | 2025년 11월 3일 | 연천 미라클전 2부[직관] | |
| 28화 | 2025년 11월 10일 | 장충고전 | |
| 29화 | 2025년 11월 17일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1차전 1부[직관] | |
| 30화 | 2025년 11월 24일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1차전 2부[직관] | |
| 31화 | 2025년 12월 1일 | 유신고전 1부[직관] | |
| 32화 | 2025년 12월 8일 | 유신고전 2부[직관] | |
| 33화 | 2025년 12월 15일 | 한일장신대전 1부[직관] | |
| 34화 | 2025년 12월 22일 | 한일장신대전 2부[직관] | |
| 35화 | 2025년 12월 29일 | 동의과학대전 1부[직관] | |
| 36화 | 2026년 1월 5일 | 동의과학대전 2부[직관] | |
| 37화 | 2026년 1월 12일 | 대학야구 올스타전 1부[직관] | |
| 38화 | 2026년 1월 19일 | 대학야구 올스타전 2부[직관] | |
| 39화 | 2026년 1월 26일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2차전 1부[직관] | |
| 40화 | 2026년 2월 2일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2차전 2부[직관] |
5.1. 202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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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불꽃 파이터즈/역대 전적/2025 시즌#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불꽃 파이터즈/역대 전적/2025 시즌#|]]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수상 내역
7. 불꽃야구 출연 선수 프로 입단
| 주의: 드래프트 입단 선수의 경우 파이터즈 제외 드래프트 이전에 방송 출연한 경우만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
7.1. 2025 시즌
| <rowcolor=#fff> 2025 시즌 | |||
| 출연 팀 | 출연 선수 | 입단 팀 | 입단 일자 |
| 불꽃 파이터즈 | 박찬형 | 2025 육성선수 롯데 자이언츠 | 2025년 5월 20일 |
| 김경묵 | 2025 육성선수 KIA 타이거즈 | 2025년 6월 9일 | |
| 임상우 | 2026 4라운드 36순위 kt wiz | ||
| 김민범 | 2026 육성선수 SSG 랜더스 | 2025년 9월 27일 | |
| 박준영 | 2026 육성선수 한화 이글스 | 2025년 10월 10일 | |
| 경북고등학교 | 권현규 | 2026 5라운드 43순위 한화 이글스 | |
| 이승빈 | 2026 6라운드 55순위 SSG 랜더스 | ||
| 박주영 | 2026 11라운드 109순위 삼성 라이온즈 | ||
| 인천고등학교 | 김지석 | 2026 2라운드 11순위 키움 히어로즈 | |
| 박준성 | 2026 2라운드 18순위 LG 트윈스 | ||
| 이서준 | 2026 4라운드 39순위 삼성 라이온즈 | ||
| 이태양 | 2026 5라운드 41순위 키움 히어로즈 | ||
| 정현우 | 2026 8라운드 76순위 kt wiz | ||
| 한준희 | 2026 9라운드 90순위 KIA 타이거즈 | ||
| 성남고등학교 | 김한결 | 2026 6라운드 54순위 롯데 자이언츠 | |
| 이서준 | 2026 7라운드 69순위 삼성 라이온즈 | ||
| 대구고등학교 | 김민준 | 2026 1라운드 5순위 SSG 랜더스 | |
| 이지백 | 2026 8라운드 78순위 LG 트윈스 | ||
| 독립리그 대표팀 | 박명현 | 2025 육성선수 SSG 랜더스 | 2025년 7월 31일 |
| 이준기[44] | 2026 육성선수 SSG 랜더스 | 2025년 9월 27일 | |
| 서울고등학교 | 이호범 | 2026 1라운드 9순위 삼성 라이온즈 | |
| 박지성 | 2026 3라운드 21순위 키움 히어로즈 | ||
| 한수동 | 2026 9라운드 89순위 삼성 라이온즈 | ||
| 부산고등학교 | 이서준 | 2026 3라운드 24순위 롯데 자이언츠 | |
| 장충고등학교 | 김명규 | 2026 9라운드 82순위 NC 다이노스 | |
| 김현수 | 2026 11라운드 104순위 롯데 자이언츠 | ||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박현우 | 2026 7라운드 68순위 LG 트윈스 | |
8. 평가
8.1.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
불꽃야구의 전신인 최강야구의 제작진 및 주요 출연진이 그대로 옮겨온 만큼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평가는 최강야구에서의 그것과 거의 유사하다.호평으로는 현역 때와 같은 프로 의식을 가지고 항상 이기고자 하는 예능 이전에 스포츠로서의 열정, 그리고 장시원 단장 이하 전 출연진이 경기 외적으로 존재하는 거대한 위기를 넘어 다시 한번 야구에 대한 진심을 보여주는 서사가 꼽히며 이런 점들이 기존 팬들의 충성심을 더욱 고양시키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최강야구에서 불꽃야구로 넘어오면서 스튜디오 C1이 완전히 전권을 갖게 되면서 직관이나 이벤트 등 팬들을 만날 기회가 더 늘어났고, 팬들 역시 이러한 이벤트들을 통해 충성도가 높아지며 직관 티켓, 자체 플랫폼 멤버십, PPL 상품 구매 등으로 이어지는 것도 프로그램 입장에서는 호재인 부분이다.
혹평 역시 최강야구 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팬덤 밖에서의 평가는 여전히 박한 편으로, 야구 예능이자 TV 방영을 하지 않는 웹 예능이 되어버린 이상 신규 유입을 기존 야구 팬덤에 기대야 하지만 KBO 팬들에게 불꽃야구는 총책임자인 장시원 피디가 KBO를 응원하는 팬들을 향해 긁는 내용 및 악질 팬덤의 만행 등으로 안 좋은 이미지가 뿌리깊게 박힌지 오래라 여러모로 최강야구 시절의 행적이 부메랑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8.2. 시즌별 평가
8.2.1. 2025 시즌
불꽃 파이터즈로서 창단 및 첫 시즌이나 제작자와 출연진이 구 최강야구에서 이어지므로, 그에 이어서 서사를 세워야 할 것이다.아직 시즌 초반이라 지켜봐야 할 것이나, 구 최강야구에서 이어지는 서사가 많으므로[45] 주목해야 할 부분이 상당하다 할 수 있다.
9. 비판 및 사건 사고
9.1. 최강야구 경영권 분쟁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최강야구 경영권 분쟁#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최강야구 경영권 분쟁#|]]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스튜디오 C1이 불꽃야구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며, 현재 불꽃야구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요 사태이다.
프로그램의 론칭 전부터 IP를 갖고 있다고 주장 중인 JTBC 측은 방영 금지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다. 그리고 C1 스튜디오 유튜브에 올라온 직관 예고 영상이 올라가자마자 바로 가처분 신청을 했고, 정식 공개 이후에는 저작권 신고로 본편 영상을 차례로 비공개하고 있다.
9.2. 유니폼 디자인 표절 의혹
4월 18일 공개된 유니폼이 NC 다이노스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발생했다. # 처음 공개된 불꽃야구의 유니폼에는 블루 컬러의 백 디자인과 황금색 포인트 컬러라는 특징이 있는데, 두 컬러가 옆구리 라인까지 이어지는 디자인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 유니폼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은 것. # 이를 본 NC 팬들은 구단 소통 창구를 통해 이를 제보했으나 NC 측은 '사태는 인식했다'는 답변만 남기고 공식적인 대응은 없었다.[46] 제작사 C1 측도 이에 대해 입장을 발표하지 않던 중 첫 직관 경기에서 유니폼이 바뀐 것이 확인되었지만, 각종 배너 및 홍보 이미지 등에서는 선공개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을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5월 19일 방송에서 장시원 단장이 동국대전 이전 경기에는 준비한 유니폼이 그 유니폼뿐이었기에 일단 해당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그 이후 기존 유니폼은 폐기하고 유니폼을 새로 제작하겠다고 밝혔다.[47] 그래서 동국대와의 경기부터 성남고 1차전까지는 홈원정 구분 없이 파란 원정 유니폼만 입고 녹화를 치렀다. 이후 7차전인 성남고전 2차전에서 새로운 흰색 베이스 유니폼이 공개되며 이 논란은 빠르게 종식됐다.
9.3. 악질 팬덤 관련
구 최강야구에서 시작된 악질 팬덤[48]이 그대로 불꽃야구로 넘어갔고, 이들이 여전히 활개치고 있는 탓에 KBO 리그 팬덤이 학을 떼고 있다. 심지어 TV 예능이 아닌 웹예능이 되면서 폐쇄성이 더 높아진 탓에 이들의 결속력과 충성도는 더더욱 단단해지고 있고, 그로 인해 패악질도 더 심해진 상황이다. KBO 자체를 폄하하는 경우도 여전하고[49] 최강야구 시절의 불꽃야구를 거쳐간 선수들이 각자 입단한 프로구단 커뮤니티에 "왜 우리 애 안 써요?"라는 식으로 패악질을 해대는 것 또한 주요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때문에 이전 프로그램에서의 팬덤 멸칭인 몬줌을 그대로 이어 불줌이라는 명칭이 자리잡았다.[50]이들은 KBO 뿐만 아니라 개편된 최강야구 측을 상대로도 마찰을 일으키고 있다. 유튜브 티저에 댓글 테러나 최강야구에 복귀한 오주원과 심수창, 새로 합류한 선수들의 인스타에 테러를 서슴지 않고, 최강야구 2025 시즌의 유튜브 클립 영상에 단체로 몰려와 선수단과 스태프 및 중계진에게까지 심각한 수준의 악플을 꾸준히 게시하는 등[51] 악질 팬덤의 활동 반경이 더욱 넓어진 상황이다.
특히 불꽃야구 커뮤니티 중 가장 활성화된 곳이었던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52]가 이런 행태에 가장 적극적인 모습으로, 초반에는 KBO 팬덤과의 마찰을 유도하거나 JTBC 최강야구에 새롭게 합류한 출연진들에 관한 이야기로 게시글을 올리면 매니저가 선동 및 분탕으로 간주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기식이라도 보여줬으나, 이후 짭강이라는 말머리까지 만들어지며 최강야구의 출연진들, 제작진들을 욕하는 것이나 KBO 구단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도 묵인했었다. 불꽃야구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한 지금도 커뮤니티의 성격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나마 최강야구 시절에 비해 불꽃야구에 대한 관심도가 다소 떨어지던 중 KBO 팬덤에게 그 패악질이 다시금 알려지게 된 건 후술할 김성근 벽화 무단 작업 사건으로, 벽화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를 넘어 누군가가 비판 의견을 내비치기만 해도 매니저가 직접 욕을 하며 '분위기를 흐린다'며 글을 삭제시키거나 차단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여론과 동떨어진 글들이 많은 지지를 받고 개념글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야구 팬들 사이에서 크게 비판받았다.
- '이 일에 대해 트집잡는 건 '자아비대 병X'이다'라면서 비판 측을 비하하는 글 # 아카이브
- 한화가 김강민을 데려간 것도 상도덕 위반이다라며 한화 이글스 팬덤을 비하하기 위해 SSG 랜더스 팬들에게 큰 아픔인 부분을 사실도 아닌 방향으로 끌고 오는 궤변# 아카이브
- 해당 기사를 썼다는 이유로 기자와 언론사를 기레기로 몰아가는 글 # 아카이브
불꽃야구 측에서 벽화에 대해서 대전시와의 협의와 다르게 진행한 것이 기사로 드러난 이후에도 당사자의 계약 이행 문제를 왜 제 3자가 까냐[53]는 억지를 쓰면서 한화 이글스 팬덤을 대놓고 비하하는 글도 개념글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본인들은 '팀갤과 다르다'는 선민의식에 가득 차있지만 결국 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끊임없이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 # 아카이브
최강야구가 재방영되기 시작할 즈음에도 패드립성 차단을 하거나 최강야구 이야기를 하러 온 사람들을 무의미하게 차단하며 반발을 일으켰다. #1 #2 #3 불꽃야구를 보면서 최강야구도 같이 보려는 팬들 역시 변절자 취급을 하는 사례도 많았다. 결국 숱한 패드립성 차단으로 인해 기존 갤러리 관리자들이 전부 해임되었고, 이건 불꽃야구 갤러리에서도 반복되었다.
또한 제작비 차원에서 간접광고에 있어서는 팬덤이 유독 관대한 것으로 유명한데[54] 문제는 이 관대함이 도를 넘어서 전혀 무관한 업체에 "왜 광고를 안 주냐"며 구걸하는 행태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덕아웃에 선수들 간식으로 먹으라고 사온 몽쉘이 나왔을 때 광고가 아닌 단순 간식거리로 사온 것임에도 제품명이 직접적으로 언급되다보니 "간접광고는 안 주느냐?", "이 정도면 롯데가 광고비 줘야는거 아니냐?"며 간접광고를 강압에 가까울 정도로 강요한 사례도 있다.[55] 그 이후에도 각주 속 몽쉘만 먹는다며 김몽쉘이라는 별명이 붙은 김재호의 영상에 대고 몽쉘만큼은 꾸준히 PPL을 요구하는 불줌들은 여전하다. 다만 김몽쉘이라는 별명도 불줌들 사이에서나 쓰지, 건전한 부스터즈들은 언급하지 않고, 제작진도 사태를 파악한건지 방송 안에서는 제품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불꽃야구 출신 아마추어 선수 일부가 참여한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이후에도 악성 팬의 만행이 있었는데, 임상우가 4라운드에 KT 위즈에 지명되자 악성팬들이 임상우는 등번호로 1번을 사용한 경력이 있으니 현재 KT에서 1번을 등번호로 쓰고 있는 고영표에게 등번호를 양보하라는 어처구니 없는 발언과 함께 고영표를 비난한 사건이 있었다. #[56] 아무리 등번호의 의미가 과거에 비해 줄었다고 한들 야구계에서 1번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57] 고영표가 KT 위즈라는 팀 내에서 어느 정도의 위상인지를 생각해보면[58] KT 위즈 팬들에게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넘어서 팀과 프로 선수들을 무시하는 발언으로 들리며, 또한 KT의 팬이면서 부싯돌즈인 팬들에게도 차마 자신을 부싯돌즈라 할 수 없는 창피함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당사자인 임상우 역시 아무 잘못도 없는데 대선배인 고영표를 볼 낯짝도 없게 만든 데다[59] 애꿎은 팬들로 인해 욕을 한바가지로 먹는 상황이 되었으며, 오죽하면 인터뷰에서 굳이 직접 이 사건을 언급하며 등번호는 구단 측이 주는 대로 받겠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60] 이들은 사실상 임상우 좋으라고 한 얘기도 아니고 그냥 자신들 좋으려고 한 소리이며, 이런 언행이 오히려 응원하는 선수를 욕먹이는 행위라는 걸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듯 하다.
심지어 KT 위즈의 감독이 누군지도 몰라서 '강철이가 누군데?'라는 희대의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이강철이 KBO 리그 역사에 남을 뛰어난 족적을 남긴 선수이고, 설사 그걸 모른다고 해도 당장 KT의 현역 감독으로서, 성과도 적지 않게 낸 인물인 건 KBO 리그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모를 수가 없는 정보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한다는 점에서 불꽃야구 팬덤이 KBO 리그 팬덤과 얼마나 괴리되어 있는지, KBO 리그에 대해 얼마나 관심과 지식이 없는지 엿볼 수 있다. 설령 이강철 감독을 정말로 몰랐다 쳐도, 앞으로 임상우를 가르치고, 경기에서 기용할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의 성향은 커녕 누군지 조차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는 모습은 그저 황당할 따름.
9.4. 선수 기용 관련 비판
최강야구 시절, 정확히는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부터 계속 제기되었던 문제점. 10화까지 공개되어 6경기까지 진행된 시점에서 박준영이 1경기 경북고 1차전에 2이닝 소화한 것 말고는 모두 이대은과 유희관만 등판하는 것에 대한 일부 시청자들의 불만 여론이 형성되어 있다. 이대은이 선발 등판한 날에는 유희관이 구원등판하여 9회까지 던지고 유희관이 선발등판한 날에는 이대은이 구원등판하여 9회까지 던지는 투수 기용이 반복되고 있다. 생중계된 인하대전에서도 이대은, 니퍼트, 유희관만 등판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트라이아웃은 왜 진행했는지, 신재영 송승준은 덕아웃에서 예능 담당으로 데리고 있냐는 식의 불만 의견을 표출하고 있다.이 논란은 김성근의 구시대적인 투수 기용법을 가장 큰 잘못으로 지적하며, 프로야구와 불꽃야구를 적당히 오가며 보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혹사논란을 제기하게 된다.[61] 그나마 이전과 달리 2일간 연전 경기를 치르는 일이 적어져서 혹사에 있어서는 자유로울 수 있지만 골고루 나오지 않는 점은 불만으로 지적된다. 더군다나 최강야구 시절에도 23시즌 연천 미라클 전(30차전) 경기를 치르기 전 김성근은 자기가 너무 안 써서 못 나온 점을 인지하고 그렇게 못 나오던 투수 중 대표로 송승준에게 이에 관해 미안하다고 얘기를 한 바 있는데 정작 실제 투수 기용은 아주 조금도 변하지 않아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못해 갈수록 더 심해지고 있다. 특히 김경묵은 입단 후 공식 경기에 한 번도 출장하지 못하고 하차해 방송상으로는 인상적인 플레이를 남기지 못하며 공기화됐다.[62]
이후 동아대전에서 선발 투수로 박준영을 내세웠고 뒤이어 신재영, 송승준, 선성권 등 경기에 뛰지 못했던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으며, 야수진도 주로 대타·백업을 맡던 임상우, 문교원이 선발로 출전한다거나 지명타자 자리에도 부진하던 박용택 대신 강동우와 김문호가 출전하는 등 어느 정도 비판을 의식한 듯한 라인업도 가끔씩 나오고 있다. 다만 이들 역시 주전 선수들이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거나 부상 때문에[63] 어쩔 수 없이 출전한 경우도 있고 극단적으로는 생중계를 의식한 보여주기식 기용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정확한 사정은 대기실 사정을 알 수 있는 C1의 편집본이 공개되어야 알 수 있을 것이기에 섣불리 단정짓는 건 이르다. 일단 변화 자체는 강릉고 전에서 김문호를 3번 지명타자로 선발 배치하고 문교원 역시 우익수로 배치하는 등 동아대전 이전부터 어느 정도 의식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즌 전체 승률 7할 미충족 시 프로그램 강제 종영이라는 전제는 여전히 깔려있기 때문에 감독인 김성근의 입장에선 승률을 충족시켜 선수들이 불꽃야구에 더 오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반론도 있다.
9.5. 관중 난입 사건
2025년 8월 31일, 특집야구 생중계를 치른 연천 미라클 전에서 관중이 그라운드로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경기는 생중계라서 고스란히 전파를 탔으나 특집야구 측은 난입범이 보이지 않는 앵글로만 돌리고 있었다.특히 이 관중은 3루측 외야 옆에 있는 그라운드로 통하는 문을 직접 열고 그라운드로 들어왔기에, 당시 보안을 담당하던 회사는 책임 소재 논란을 피하기 어렵게 되었다. 너무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에 관중들은 처음에 제작진 중 한 사람이 들어오는 건 줄 알았다고. 관중들은 그렇다쳐도 보안팀은 당시 얼굴을 꽁꽁 싸맨 사람을 얼굴이나 출입증 등도 확인도 하지 않고 보낸 점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이 상황에서 관중이 본인 발로 다시 관중석으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았기에 보안에 있어 비판하는 측도 있었다. 다만 사태 초기부터 그라운드로 보안요원을 투입시켜 혼란만 늘어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봐서 난입 관중이 돌아올 기미가 안 보일 때 투입시키는 것이 피해가 최소화될 것이라 판단하였기에 일부러 그라운드에서는 제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이 방영분이 나온 이후 관중 후기에 의하면 난입범은 고척돔 관계자에게 연행되었다는 목격담은 있었지만, 그 뒤의 처분은 알려지지 않았다.
2부인 11월 3일분에서 6회말 공격 중 난입한 것을 본방에서도 내보냈는데 C1측은 난입 관중의 초상권 미보호로 인한 적반하장식 후환을 우려한건지 온 몸을 가린채 내보냈다. 공식 영상[64]
9.6. KBO 팬들에 대한 존중 결여
최강야구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받고 있는 문제점. 프로그램 초창기에는 KBO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프로그램이었으나, 현재는 정반대로 불꽃야구의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강해졌다. 위에서 언급한 불꽃야구 팬덤만의 문제가 아닌 것이, 방송 연출상으로도 이전부터 적지 않은 어그로를 광범위하게 끌었던 탓에 각 구단의 팬들마다 불꽃야구를 싫어하는 이유가 전부 다를 정도에 이르렀다. # #[65]재밌는 건 메인 PD인 장시원은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 롯데 자이언츠의 오랜 팬임을 자처했는데, 그렇다면 장시원 PD의 행보에서 나오는 논란들은 무지의 결과물이 아닌 프로야구 팬들이 어떻게 해야 화가 나는지 알면서 행하는 의도적인 도발이라고 볼 여지가 매우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9.6.1. 파이터즈 파크 김성근 벽화 무단 작업
한밭야구장에 등장한 김성근 감독 벽화…팬들 '갑론을박'2025년 9월 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파이터즈 파크로 리모델링 중인 한밭 야구장 벽면에 김성근 감독과 불꽃야구의 슬로건이 벽화로 그려지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에 대해 대전 연고 프로야구팀이자 작년까지 한밭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던 한화 이글스에서 김성근이 어떤 존재였는지, 그리고 한화의 현재 감독과 김성근 사이에 어떤 악연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과도한 도발이 아니냐며 한화 팬들을 필두로 논란이 일어났다.[66]
불꽃야구 팬덤 사이에서도 극히 일부[67]를 제외하고는 괜한 마찰을 불렀다며 반응이 미적지근하거나 딱히 좋지 못했다.
한화 이글스 팬들을 넘어 프로야구 팬들의 입장은 전체적으로 최강야구 시절에서부터 이어져 온 불꽃야구의 KBO 무시가 도를 넘었다면서 메인 PD인 장시원 PD에 대해 상당한 반발을 불러왔다. 유니폼 표절 논란이 있을 때 "대중과 싸우지는 않습니다"라고 말했던 것 때문에 "프로야구 팬들은 '대중'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 거냐"는 비아냥을 듣기도 했다.
9월 4일 한밭야구장을 관리하는 주체인 대전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원래는 대전 시정 홍보와 연계한 벽화를 그리기로 협의를 했었고 이에 벽화를 허가했다. 그래서 시안을 먼저 받아보고 최종 승인하기로 했었다"며 "그런데 시안을 받아본 적 없고 스튜디오 C1에서 임의대로 그린 것이기에 벽화를 지우고 다시 그려야 한다고 업체 측에 요구했다", "원래는 노후화된 건물의 외벽에 불꽃야구의 스토리텔링과 대전시가 어우러진 모습의 벽화 작업을 하는 것으로 협의했었다"고 설명했고, 대전시와 MOU를 통해 경기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는 스포츠 ESG 기업 국대 관계자는 먼저 시안을 받아보고 진행했어야 하는데 절차상에 문제가 생기고 시행착오가 생긴 부분이 있어 작업을 중단한 상태라 밝히며, 스튜디오 C1에 새로운 시안을 가지고 오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결론적으로 대전시의 입장은 시안이 픽스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불꽃야구와 대전시가 어우러진 벽화를 요청했지만 스튜디오 C1에서 협의 없이 독단적으로 김성근의 초상화를 그렸다는 것이다. 스튜디오 C1은 이 문제에 대해서 따로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고, 이후 해당 벽화는 일단 천으로 가려졌다.
한화 이글스 팬들은 불꽃야구 및 장시원 PD가 어디까지나 계약을 통해 야구장을 잠시 대여한 입장임에도 마치 소유물이 된 것마냥 제멋대로 김성근의 초상화를 그리는 등의 행적을 보이는 것에 대해 매우 깊은 불쾌감을 표했다.
9.6.2. '대전의 왕자', '대전의 주인' 별명 사용 관련
트위터 트렌드 동영상, 스레드 인기 동영상, 에펨코리아 야구 갤러리 인기글불꽃야구 23회와 이어진 MVP 시상식에서 불거진 논란.
사실 최강야구 시절에도 이미 다른 선수들의 별명을 억지로 가져다 쓰는 행보로 인해 논란이 생긴 적이 있었다. 정성훈에게 최정의 별명인 '야천'을 은근슬쩍 붙이며 밀어주는 등 잘 알려지지 않은 사례도 있지만, 서동욱에게 서건창의 별명인 '서교수'를 지속적으로 붙이는 것이 가장 유명했다. 하지만 서동욱이 프로그램에서 비중이 크지 않은 멤버였고, 불꽃야구를 떠난 이후로는 논란 자체가 조용히 묻힌 상태였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대전 야구의 현재와 미래이자 한화 이글스의 현역 프랜차이즈 스타들인 문동주와 류현진의 별명인 '대전의 왕자'와 '대전의 주인'을 대놓고 쓰면서 크게 논란이 되었다. 파이터즈 파크에서의 첫 경기인 화성 코리요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신재영에게 '대전 왕자 신재영'이라는 자막을 넣더니 경기 이후 MVP 시상식에서는 장시원 PD가 신재영을 MVP 후보로 지목하며 대놓고 해당 별명들을 언급하며 자막까지 글자 하나 틀리지 않고 달았는데, 이대호가 '그건 너무 갔다'는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유희관이 별명의 주인들인 문동주와 류현진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예능으로 끊을 수 있도록 무마하려는 모습까지 나왔으나 장시원 PD 및 스튜디오 C1은 이 발언이 논란이 될 수 있다는 인식조차 전혀 없는 듯 아무렇지 않게 영상을 올렸고, 악성 팬들은 한 술 더 떠서 이게 뭐가 문제냐는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이기까지 했다. 특히 이 장면에 가장 불편함을 느낀 건 역시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 이글스의 팬들로, 겨우 몇 주 전 김성근 벽화 논란에 이어 또 다시 분란을 일으키면서 KBO 팬뿐만 아니라, 구장 대여 관련 MOU를 맺은 대전광역시에 대한 존중도 없다는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불꽃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이런 식으로 방송 중 신재영에게 곤란한 상황을 계속해서 만드는 제작진에 대한 성토가 있기도 했다.[68]
다만 애초에 신재영이 대전 출신이고, 대전 소재의 파이터즈 파크에서 호투를 펼쳐서 띄워주려고 그러한 수식어를 붙여준 것인데다가 유희관과 이대호의 예능식 수습에 장 단장도 '우리한테는' 이란 단어로 명확하게 구분했다며 이번만큼은 비판이 도를 넘었다는 의견이 일부 KBO 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다. 또한, 상술했듯이 이러한 논란이 처음 있던 일도 아닌데다가, 이전에 차용했던 별명들도 '서교수'나 '야천' 등 KBO 팬들에게 잘 알려진 별명인 걸 생각해보면 그저 친숙함을 주기 위해 별 생각없이 따라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10. 규칙
불꽃야구 역시 최강야구 시절과 비슷하게 실제 KBO 리그 규칙에 준하는 규칙을 적용하게 된다.[69] 다만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따지면 다른 부분도 있으며, 여기서는 방송에서 언급이 된 경기 규칙과 경기 외적인 세부 규칙들을 정리했다.- 한 시즌은 30경기를 치르며 목표 승률은 7할이다. 7할 승률에 성공하면 다음 시즌 제작이 확정되지만[70] 실패할 경우 프로그램이 폐지된다.[71] 또한 10차전과 20차전 기준으로도 7할 승률 달성 여부를 체크해 만약 해당 시점에서 7할이 되지 못할 경우 중도 방출자가 발생하게 된다.[72]
- 정규 이닝은 9이닝이며, 9회말 종료 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연장전을 진행한다. 연장전 이닝은 제한 없이 승부가 날 때까지 치르는 끝장승부로, 연장전부터는 직전 이닝 마지막 타순의 다음 타자가 선두타자로 나오고 해당 타자의 앞 타순에 있는 2명의 타자들을 1, 2루에 주자로 두고 공격을 시작하는 승부치기를 시행한다.[73]
- 첫 연장전은 25시즌 성남고 2차전에서 치러졌다. 10회에는 서로 3점씩 주고 받으며 승부가 나지 않았고, 11회 초 파이터즈가 1점을 낸 뒤 11회 말 성남고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파이터즈가 승리했다.
- 콜드게임은 7, 8회 종료 기준 10점 이상 차이가 나면 즉시 적용한다. 선공팀의 경우 7, 8회초 종료 기준 10점 이상 리드 중인 상태에서 다음 수비 때 9점 이하로 점수차가 좁혀지지 않은 채 이닝이 끝날 때, 후공팀의 경우 7회 이전에 10점 이상 리드를 잡은 상태에서 7회초 종료 후 점수차가 9점 이하로 좁혀지지 않았거나 7, 8회말 공격 중 10점 이상의 리드가 발생하는 그 순간 콜드게임이 된다.[74]
- 한 팀과의 시리즈는 보통 단판이나 두 경기[76]를 치르며 1차전은 파이터즈가 홈팀, 2차전은 상대팀이 홈팀 자격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직관 경기의 경우 단판으로 치르며, 직관이 아닌 경기라도 단판만 치른다면 파이터즈가 홈팀 자격을 가진다. 다만 더그아웃의 위치는 홈원정 관계없이 파이터즈가 1루, 상대팀이 3루를 사용한다.
- 비디오 판독 제도는 KBO의 규정과 동일하다. 판독 요청도 감독이 요청하고[77], 판독 신청 범위도 거의 비슷하고[78], 정규 이닝 동안 2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2회 모두 판정 번복에 성공시 1회 추가 판독 기회를 부여한다는 점, 홈런 여부 한정으로 결과에 상관없이 판독 기회를 소진하지 않고 판독 기회가 남아있지 않아도 요청 가능하다는 점까지 일치한다.[79] 다른점은 체크스윙 여부는 판독 대상이 아니다.
- 지명타자 제도 역시 존재한다. 만약 지명타자로 출장 중이던 선수가 수비에 투입된다면 그 시점부터는 지명타자 포지션이 소멸된 상태로 해당 타순은 투수가 타석을 들어서며 남은 경기를 치러야한다.[80]
- 고의4구는 자동고의4구를 채택하여 타임 요청 후 감독이 심판에게 통보하면 된다.
- 원소속이 따로 있는 선수의 경우 해당팀과 경기를 치르게 될 때, 선수 당사자의 의견에 따라 출전할 팀을 선택할 수 있다.[81]
- 2025 시즌
- 인하대 전에서는 문교원, 동아대 전에서는 김민범이 각각 원소속팀으로 출전했다. 둘 다 파이터즈에서는 기회가 좀처럼 많지 않다는 점 때문에 원소속팀 차출을 일찍이 선택했다.
- 화성 코리요 전에서는 강동우가 원소속팀인 코리요 소속으로 출전했다.
- 연천 미라클 전에서는 최수현과 선성권 둘 다 원소속팀인 미라클이 아닌 파이터즈 소속으로 출전했다.
- 우천 규정은 경기 시작 전 취소되면 노 게임 처리되며, 일단 경기가 시작됐다면 언제 진행 불가능 선언이 나와도 무조건 서스펜디드 게임이 되어 경기 중단 시점의 상황을 그대로 유지한 채 추후 경기를 재개한다. 직관 경기일 경우 5회 이전에 중단이 되면 표값은 환불된다.[82]
- 첫 우천 경기는 2025년 강릉고전 직관경기로 2회말 도중 공이 안 보일 정도로 과도한 강수량으로 인해 18시 50분 경 경기가 중단됐고, 이후 19시 30분 경 심판진이 경기 취소를 공지하며 서스펜디드 게임이 됐다. 해당 경기는 같은 구장에서 비공개 경기로 재개하여 마무리지었고 9월 15일 방영분을 통해 경기 내용이 공개되었다.
11. 서브코너
- 주로 실시간 훈련 영상이 무편집 혹은 자막만 단 채로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올라오는 것은 공식 훈련날 당일에 주로 올라오기 때문에 시즌 전(시즌 첫회 이전)부터 올라온다.
- 최강야구 시절부터 있었던 경기 전 녹화하는 토크쇼 '선용만사'가 프로그램이 바뀌게 됨에 따라 코너명도 '불꽃만사'[83]로 바뀌어서 5월 11일 첫 공개되었다. 첫 게스트로 이대은의 아내인 트루디와 정근우의 아내 홍은숙[84]이 출연했다. 아래는 MC가 다른 출연진으로 편성된 특집편성 사례다.
- 김선우가 불참한 날은 정근우가 김선우의 자리에 앉아 '정용검, 정근우의 정정보도'로 편성됐다.[85]
- 정용검과 김선우가 게스트로 나온 에피소드는 고려대 출신의 박용택과 정근우가 MC석에 앉아 '고대만사'(고려대 출신 용택&근우가 만난 사람들)로 편성됐다.
- 클로징은 본방 공개가 끝난 이후 업로드되며 여기서 MVP를 발표하고 필요시 다음 경기 상대를 공지한다. 단, 경기가 다회분으로 나뉜다면 경기가 끝나는 회차가 종료된 뒤에 업로드되고, 경기를 패배하면 클로징 녹화를 생략하여[86] 그 방영분은 업로드하지 않는다.
- 본방 공개 종료 후 직관 경기 안내를 비롯한 공지사항이 있다면 2차 선공개를 진행한다. 본편 선공개가 끝난 후 바로 새로운 선공개 영상을 시작하며, 이 영상이 열린 뒤 약 5분 후 공지 영상이 공개된다. 단 때에 따라 2차 선공개가 아닌 크레딧이 나오기 전 마지막에 나올때도 있다.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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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방송,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2] 다시보기,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공개.[3] 녹화방송 및 생중계 경기 스튜디오 C1 송출 버전 중계.[4] 생중계 경기 SBS Plus/자체 라이브 송출 버전 중계. 단, 한장희 캐스터 섭외 전에 진행된 첫 생중계는 정용검 캐스터가 참여했다.[5] 생중계 특성상 실시간 블러 처리는 당연히 불가능하기에, C1 측에서 광고처럼 의도적인 간접 노출 목적으로 설치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애초에 '불꽃 파이터즈의 경기' = 불꽃야구인 만큼 특집야구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눈 가리고 아웅이기도 하고.[6] 촬영 시점 기준으로 과거였던 8화 인천고 1차전 중계에서 김선우 해설이 개인 사정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정용검 캐스터의 추천으로 특별 해설위원으로 처음으로 참여했다가, 김선우 해설이 현직 MBC SPORTS+ 해설이라 SBS 계열 채널에서 생중계가 불가능해서 역시 대타로 참여한 것. SBS 계열 채널에서 중계되는 만큼 현직 SBS Sports 해설위원인 이택근이 일일 해설위원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도 있었으나, 평소처럼 선발 중견수로 출장했다.[7] 생중계 외에도 일부 경기에 참여하게 되며, 이후 반응에 따라 기존 1군 중계진과 교체될 여지를 남겼다.[8] 다만 생중계에서 정용검과 김선우의 중계석 모습도 잠시 나왔는데, 실제로 동아대전 편집본이 방영된 16/17화에서 김선우·정용검의 중계가 송출되었다.[9] SBS Plus 생중계 최초로 고척 외부에서 진행하는 생중계다. 참고로 전 주인 10월 12일에 진행되는 한일장신대와의 고척 직관 경기는 자체 플랫폼에서 불꽃 Live로 진행되었다.[10] 스튜디오 C1 공식 채널에서도 생중계분은 공개되지 않으며, 자체 플랫폼 라이브 역시 SBS Plus 생중계와 별개이다.[11] 다만 첫 생중계 당시에는 의도인지 실수인지는 몰라도 SBS play 한정으로 경기 종료 직후 재방송의 온에어가 제공되기도 했다. 이후 동아대전 생중계부터는 경기 종료 직후 재방송분을 포함한 모든 온에어가 정상적으로 막혔다.[12] 멤버십이 없어도 라이브 이용권만 있으면 라이브를 시청할 수 있으며, 라이브 화질 역시 멤버십 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동일한 화질을 지원한다.[13] 오후 9시에 공개[직관] 직관경기[직관] [16] 이 방영분 공개 기준 사상 최장 방영시간인 3시간 12분 13초 동안 방영되었다.[직관] [직관] [직관] [서스펜디드] 서스펜디드 게임[직관] [직관] [직관] [직관] [서스펜디드]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직관] [44] 화성코리요와의 경기에도 구원투수로 출전했다.[45] 정의윤의 각성, 신재영과 김문호의 침체, 임상우와 문교원의 성장 등[46] 하필 이 당시 NC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던 시기여서 구단 차원에서 다른 사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여력이 없었다.[47] 경영권 분쟁도 의식을 한 중의적인 발언으로 "대중과는 싸우지 않는다"는 얘기로 피드백을 받아들였다고 한다.[48] 구 최강야구 시절의 비판점은 해당 항목 참조.[49] 불꽃 파이터즈가 KBO 1군 팀과 경기해도 승리할 수 있을 것, 김성근이 KBO 리그의 모든 감독보다 뛰어나다는 호들갑이 가장 대표된다.[50] 불꽃야구 팬덤 내에서도 KBO 팬덤과의 마찰을 유발하는 악질 팬덤(불줌)과 선을 긋는 등 자정의 움직임이 없진 않았으나, 현재는 불줌들이 사실상 주류가 되어버리며 건전한 팬들을 오히려 부싯돌즈로 인정하지 않는 주객전도가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브레이커스 체제의 최강야구도 같이 보는 부싯돌즈를 변절자로 취급한다.[51] 유튜브 채널에서 악플을 다는 불꽃야구 팬들의 댓글 이력을 확인해보면, 한두 개만 달고 넘어가는 수준이 아니라 최강야구의 클립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프로그램이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수준의 악플을 꾸준히 게시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유튜브 댓글은 최강야구 선수진이나 가족들도 손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악플 테러의 의도 자체가 상당히 악질적이라 볼 수 있다.[52] 불꽃야구로 바뀌면서 최강야구에 대해서 안티로 돌아섰지만 관리자가 갤러리명 변경이 아닌 불꽃야구 마이너 갤러리를 따로 만들고 방치하면서, 불꽃야구 팬들은 여전히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를 이용했었다. 이후 관리자가 후술할 패드립성 차단 등으로 인하여 잘리게 되어서야 기존 갤러리 이용자들은 불꽃야구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며 최강야구 관련 언급을 금지했다.[53] 당시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의 팬덤을 뭉치게 한 큰 요인 중 하나인 최강야구와 불꽃야구 간의 가장 큰 이슈에 대해서는 제 3자들이 갤러리 내에서 정말 많은 말을 하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큰 궤변이다.[54] 최강야구 시절에도 다른 방송 팬덤에 비하면 간접광고에 대해 관대하긴 했지만 정식 플랫폼을 찾지 못한 영향인지 투자비를 얻을 수 있는 광고에 대해서 상당히 너그러운 편이다. 물론 팬들도 PPL 상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등 광고 효과가 나름 좋긴 하지만 불꽃야구는 어째 팬들이 너그럽다 못해 광고를 구걸하는 수준까지 갔다.[55] 이 점은 대놓고 "몽쉘 통통만 먹어!"라며 직접 얘기하는 선수나 이를 묵음처리와 자막상 제품명을 검열하지 않고 내보내는 스태프의 책임을 묻기도 하지만, 팬덤의 광고 강요에 대한 이유는 전혀 설명되지 않는다.[56] 글 내용이 워낙 황당함의 연속이라 불꽃야구의 팬을 자처한 분탕종자나 어그로꾼이 불꽃야구를 일부러 욕먹이기 위해 이런 글을 쓴 거 같다는 의견도 많을 정도였다.[57] 1번은 보통 투수, 그것도 에이스 투수에게 부여하는 등번호다. 야수가 1번을 다는 일이 가끔 있기야 하지만 이제 막 프로에 입문한 선수에게 주어질 등번호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1번은 거의 공석을 찾아보기 힘들고, 설령 공석이라 해도 영구 결번된 경우가 많다.[58] 고영표는 KT 위즈의 창단 멤버로서 팀의 거의 모든 역사를 함께하였고 KT에서 유일하게 영구결번의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원클럽맨 프랜차이즈 선수다.[59] 다행히 고영표가 해당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센스 있는 농담으로 후배인 임상우와의 대화 분위기를 풀어 주며 임상우 본인이 큰 피해를 보는 일은 없게 되었다.[60] 당장 몬스터즈 시절만 보더라도 임상우가 원래 선호하던 1번은 이미 나이로나 입단 시기로나 선배인 유태웅이 선점 중이었기 때문에 대신 52번을 택했었다. 더 멀리 가면 유태웅도 1번을 택한 이유가 원래 선호하던 7번은 원성준이 선점한 탓도 있었다.[61] 방송 중에도 경기를 못 나오는 신재영이 안쓰러웠는지 장 단장도 신재영에게 파이팅콜을 외치는 것을 전담을 시켰다. 반대로 말하면 장 단장도 이 점은 의식하고 있지만 단장은 직접적으로 경기 운용에 참견할 수 없는 노릇이라 이 정도가 최선이다.[62] 물론 김경묵은 불꽃야구 합류 이전부터 스카우터의 주목을 받았던 선수고 그 결과 기아 타이거즈에 육성선수로 빠른 시기에 입단했기에 불꽃야구와 무관하게 이전부터 스스로를 입증해왔던 경우라 이야기가 약간 다르긴 하다.[63] 실제로 중계에서도 기존 선발인 최수현과 정근우가 몸 상태가 100% 아니라고 언급되었다.[64] 다만 이 경기가 생중계 경기여서 스포일러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이 난입범을 촬영한 직캠을 올린 또 다른 관중이 있어서 의미는 없었다. 그리고 불꽃야구는 프로야구 경기와 마찬가지로 규정상 직관 티켓을 구매함으로서 초상권 사용에 자동으로 동의하기 때문에 C1측도 이 관중에 대한 초상권을 지킬 의무는 없다.[65] 간단하게만 봐도 한화는 노리타의 부활 및 후술할 여러 직접적인 마찰, kt와 SSG는 팀 팬들의 금지어로 꼽히는 이대은과 정근우에 대한 미화 등이 있다.[66] 게다가 해당 위치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를 가는 길목에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67] 주로 KBO리그를 보지 않거나, 김성근의 감독 은퇴 이후에나 KBO를 보기 시작했거나, 구 최강야구나 불꽃야구로 야구에 입문한 탓에 김성근-한화 간 관계를 잘 알지 못하는 팬덤 혹은 극성 노리타들.[68] 실제로 특집야구 동의과학대전을 앞두고 진행된 인터뷰 당시 경기가 대전 파이터즈 파크에서 치뤄지는 것에 대해 제작진이 신재영에게 '(특집야구가 대전에서 치뤄지는 것에 대해) 대전의 아들로서 소감은?'이라며 질문을 하자 '그거 하지 마세요 이제.'라며 학을 떼는 모습을 보였을 정도. 1차원적으로 봐도 신재영에 대한 배려조차도 없는 모습으로 비춰질수 있다.[69] 그 예로 동국대전 직관 경기에서 천승민의 타구가 페어로 선언된 이후 카메라 삼각대에 맞고 굴절되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인정 2루타가 선언되었다. 참고로 불꽃야구는 KBO와 달리 방송 장비가 필드 안에 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가능한 것이며, KBO는 우천용 방수포와 볼보이의 의자(+ 무개념 관중이 버린 쓰레기) 정도를 제외하면 인필드 상황에서 필드에는 아무것도 두지 못 한다. KBO를 비롯한 프로에서는 방송장비가 들어오는 상황도 홈런을 쳤을 때 한정으로 홈런을 친 선수를 부각하기 위해 들어오는 상황 뿐이다. 또한, 성남고 1차전 경기에서 문정서가 2번 연속 보크를 범했는데, 두 번 모두 이중 동작으로 간주되어 보크가 선언된 것이다.[70] 30경기 기준 최소 21승을 달성해야 하며, 21승을 먼저 달성하면 그 뒤에는 내리 9연패를 달성해도 다음 시즌 확정이다.[71] 이 경우는 남은 경기까지는 마저 치를지, 아니면 그 경기를 끝으로 시즌이 종료되는지는 조건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72] 즉, 10차전 종료 시점에선 7승 3패, 20차전 종료 시점에선 14승 6패가 중간 목표 승률이다. 계산상으로도 쉽게 목표 승률이 나오는 만큼 20차전 이전에 14승을 거둔다면 남은 시즌은 방출자가 없다고 클로징에서 발표를 하게된다. 아직 이 규정으로 인해 방출된 선수는 없다.[73] 예를 들어 9회 공격이 2번 타자의 아웃으로 끝났다면 10회에는 3번 타자가 선두타자로 나오고, 2루에는 1번, 1루에는 2번 타자가 주자로 나간 상태로 이닝을 시작한다. 만약 2번 타자의 타석 중에 나가있던 주자가 도루 실패나 견제사 등 타격 없이 아웃되어 이닝이 종료되어 2번 타자가 타수나 타석이 기록되지 않으면 다음 승부치기 이닝의 선두타자는 2번 타자, 주자는 9번과 1번 타자가 나간다.[74] 9회는 어차피 마지막 정규이닝이기 때문에 굳이 적용하지 않으며 조건이 맞더라도 콜드게임이 성립하지 않는다.[75] 보통 끝내기 안타라고하면 9회말이나 연장전 말 공격에서 말 공격팀이 리드를 당하거나 동점일 때 리드를 가져오는 타점을 올리는 마지막 안타를 얘기하지만 콜드게임의 요건을 맞추는 경우도 엄연히 끝내기 안타다.[76] 최강야구 시절과는 달리 이틀간 연전으로 치르는 시리즈보다는 2주에 걸쳐 두 경기를 치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그나마도 시즌 초반에만 소수의 팀과 두 경기를 치렀고, 중반 이후로는 직관이 아닌 경기여도 거의 단판으로 치르고 있다.[77] 보통 필드에서 플레이 중인 선수들이 손짓으로 요청하는 사인을 보내기는 하지만 최종적으로 감독이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 판독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수가 판독을 요청하는 제스처를 취한 후, 감독을 화면에 비추는 이유가 이것이다.[78] 내야 및 외야 타구의 페어/파울, 아웃/세이프, 야수 포구, 몸에 맞는 공, 주자의 득점 인정 여부 등.[79] 25 장충고전에서 김재호의 파울폴을 살짝 비껴간 홈런성 파울 타구가 나오자 비디오판독을 요청하지만 김성근 감독이 끝내 요청하지 않았는데, 이 때 홈런 판독은 공짜(요청 횟수 제한이 없다는 뜻)라는 사항까지 명확히 언급됐다. 결국 요청은 하지 않아서 판독은 하지 않았지만 편집자가 리플레이를 추가했는데 어차피 시도했어도 파울인 타구임을 확인사살했다.[80] 선발 투수의 투타겸업 시 지명타자 적용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만약 최강야구 시절 룰을 그대로 쓴다면 처음부터 지명타자가 없는 상태로 경기를 진행한다. 단, 투수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대타를 사용하는 경우, 설령 그 타자가 지명타자가 되더라도 투수 교체가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그 투수가 계속 투구할 수 있다.[81] 여담으로 원소속 차출을 선택하면 차출되는 순간부터 그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클로징, 경기 후 인터뷰) 그 선수는 자막이나 중계진 언급으로 'OOO 씨'라고 부른다. 그러다가 이 선수가 부진해서 원소속 팀에는 역적이 되고, 파이터즈 입장에서는 도움이 됐다면 '우리 OOO'이라고 다시 태세전환을 한다. 물론 원소속 팀이 지더라도 선수 개인은 원맨쇼를 한 수준이라면 'OOO 씨'는 유지된다.[82] 프로 경기에서는 동점이나 말 공격 팀이 리드를 잡은 상태라면 5회말 공격이 종료되지 않고, 5회초 공격까지만 종료됐다면 공식적으로 진행된 경기로 인정된다. 그리고 이 조건이 맞는다면 표값은 환불 없이 강우콜드로 종료되는 것이 차이점이다.[83] 불 같은 선우와 꽃 같은 용검이가 만난 사람들.[84] SK 시절 프런트 직원 출신이다.[85] 정용검과 정근우가 메인 MC인 점으로 보아, 최강야구 시절 잠시 시도했던 '미니언즈'를 떠올리게 한다.[86] 완전히 생략하는건 아니고, 락커룸에서 장 단장이 짧게 격려의 한 마디만 하고 끝내는 방식이며, 이런 경우는 본방에 같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