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문호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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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호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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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9번 | ||||
| 김만윤 (2004.4.11.~2005) | → | <colbgcolor=#000> 김문호 (2006~2007) | → | 이인구 (2008~2013)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35번 | ||||
| 김승관 (2005~2007) | → | 김문호 (2008) | → | 허준혁 (2009) |
| 롯데 자이언츠 등번호 24번 | ||||
| 현천웅 (2010) | → | 김문호 (2011~2019) | → | 샘슨 (2020) |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4번 | ||||
| 임준섭 (2018.6.1.~2019) | → | 김문호 (2020) | → | 정민규 (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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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호 金紋滸｜Kim Moon-Ho | |||
| 출생 | 1987년 6월 22일 ([age(1987-06-22)]세)[1] |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2]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학력 | 서울고명초[3] - 덕수중 - 덕수정보고 - (영남사이버대) | ||
| 신체 | 185cm｜87kg[4] | ||
| 포지션 | 외야수, 1루수 | ||
| 투타 | 좌투좌타 | ||
| 프로 입단 | 2006년 2차 3라운드 (전체 17번, 롯데) | ||
| 소속팀 | 롯데 자이언츠 (2006~2019) 한화 이글스 (2020) | ||
| 지도자 |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타격코치 (2021~2022)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수석·타격코치 (2023~2024)[5] | ||
| 병역 |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 ||
| SNS | |||
| 정보 더 보기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192e4d><colcolor=#fff> 가족 | 배우자 성민정[6](1991년 4월 3일생, 2018년 1월 13일 결혼~현재) 장남 김시우(2018년생) 차남 김재윤(2021년생) | |
| MBTI | INFP | ||
| 등장곡 | Ylvis - 《The Fox》 안예은 - 《문어의 꿈》[7] | ||
| 응원가 | 롯데 자이언츠 시절 Cliff Richard - 《Summer Holiday》[가사] Jungle Man - 《Funk It Up》[가사2] | ||
| 한화 이글스 시절 멕시코 민요 - 《아름다운 하늘》[가사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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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前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의 코치.2. 선수 경력
| 김문호의 선수 경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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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추어 시절 | 2006~2011년 | 2012년 | ||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
3. 지도자 경력
2020년 11월 4일,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되었다. #2023년부터 수석코치를 겸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1년만 겸임으로 맡았고, 2024년 1월 28일 부로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4. 플레이 스타일
아마추어 시절에는 천재타자로 불렸으나 프로 입단 후에는 이런 천재성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3 시즌부터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컨택이나 선구안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4 시즌엔 서서히 주전 자리를 굳혀가는 듯 싶었으나 결국 2군으로 밀려났다. 이후 2015 시즌 중반부터 타격포텐이 터질 기미를 보이더니 2016 시즌, 드디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당당히 주전 좌익수 자리를 꿰차게 된다. 허나 안타깝게도 나름 팀 내에서 주루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루 센스가 상당히 좋지 않아 수많은 주루사를 만들어낸다. 한 경기에 3번이나 주루사를 한 적이 있을 정도. 허나 이것도 수비력에 비하면 양반인데, 외야수들이 흔히들 갖고 있는 약점인 낙구 위치 판단력, 소녀 어깨 등이 문제가 아니다. 실제 낙구 위치 판단력도 나쁘지 않고, 어깨도 준수한 편이지만 놀랍게도 자신 앞으로 굴러오는 타구를 제대로 캐칭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다행히도 타격 포텐이 터진 2016 시즌부터 주전이 된 걸 보면, 수비는 확실히 발전한 것 같다. 그리고 2017 시즌에는 타격은 2016 시즌에 비해 조금 내려갔지만 대신 수비가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전준우보다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7 시즌 김문호의 호수비 모음그러나 벌크업을 한답시고 체중을 무리하게 늘렸으나 타격파워는 별로 늘지 않았고 오히려 밸런스가 깨지면서 컨택도 문제가 생기고[11] 체중이 103kg까지 불어나면서 주력을 상실해버렸다. 애시당초 힘이라는 건 무조건 체중만 늘린다고 늘어나는게 아니고 김문호는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테이블 세터로 적합한 선수지만 괜히 장타 욕심을 부리다가 이 사태가 난 것.
정리하자면 스프레이 히터로 좋은 컨택 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 그러나 코너 외야만 볼 수 있는 수비력에 부족한 장타력, 주루 때문에 아마추어 때의 기대치 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선수였다. 민병헌의 영입으로 롯데 외야가 김문호와 비슷한 나이대의 국가대표급 외야수들인 전준우-민병헌-손아섭으로 짜여지면서 주전 경쟁이 힘들어지자 벌크업을 통해 플레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으나 그 결과 장점이었던 컨택마저 퇴보하면서 결국 커리어를 마치게 되었다.[12]
5. 여담
| 2016년 내 질문을 부탁해. |
- 원래 야구뿐 아니라 축구, 농구 등 운동이라면 다 좋아했다고 한다. 야구를 시작한 계기가 초등학교 시절 야구부밖에 없었고,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이 "너 야구 안 해볼래?"라고 제의한 것이라고. 만약 "그때 제의가 없었다면 제주도에서 정착해 살지 않았을까?"라고 말한 적이 있다.[13]
- 10시즌 동안 단 14개의 홈런만 기록한 김문호지만, 유일하게 그에게 홈런을 2개 이상 내준 투수가 있는데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두산 베어스, kt wiz 출신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이다.[14]
- 하체가 매우 굵고 튼튼해서 의외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 그런데도 발은 빠르다
- 체중이 늘기 전에는 턱선도 샤프하고 날카로운 이미지였으나 2018년 102kg를 찍고 나서는 얼굴이 임혁필 같아 보이고 턱선이 사라졌으며 턱이 두개로 접히는 등 외모까지 덩달아 하락했다. 물론 최강야구에 합류하고 나서는 다시 15kg 이상을 빼서 샤프한 이미지를 어느 정도 되찾았다.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 3회부터 출연했는데, 박용택이 최강 몬스터즈 감독대행 시절에 이름바 박용택의 아들로 '박문호'라는 이름도 간간히 썼지만, 김성근 감독이 부임한 이후로는 김 감독 특유의 발음 때문에 '김문어'가 되었다.
- 동원과기대 코치직에서 물러난 이후 부산의 야구 아카데미에 코치로 합류하게 되었다. #
5.1. 가족 관련
- 부모님이 제주시에서 가게를 하고 계신다. 원래는 제주시 연동 만부정 2층에 2012년 이후부터 '향연 샤브샤브'라는 가게였는데, 2016년 '라디오볼'에서 언급하기로는 '어머니가 힘들어해서 가게를 그만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해당 가게는 2017년 이후 다른 상호로 바꾼 것으로 보아 다른 사람에게 넘긴 것으로 보이고, 지금은 근처에서 '마유(馬油) 화장품' 가게를 운영한다고 한다.
- 아내 성민정 씨는 위에 언급한대로 원래 무용과 출신으로 알려졌으며, 김문호와는 5년간 연애를 한 끝에 결혼을 올렸다. 김문호의 언급으로는 '2016 시즌을 잘 해서 자리를 잘 잡으면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후 김문호의 SNS 계정을 통해 2018년 1월 13일에 결혼한것으로 알려졌다. 그 해 장남을 얻었고, 2021년 1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 2020년 8월 12일에 조부상을 당했다. #
5.2. 별명
딱히 별명이 없는 선수였다. 있어봐야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용병타자 정도였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상하이 김과 프린세스 메이커라는 별명을 얻었고[17]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의 캐릭터 중 하나인 문도 박사와 이름이 비슷한 데다가 뇌수비, 뇌주루를 보여줌으로 인해 문도, 김문도 라는 별명이 생겼다. 타석에서 삼진을 먹고 크게 낙담하는 표정을 자주 보여줘서 나라잃은 슬픔을 아는 애국지사로도 불린다.#그러다 2016년 타격 포텐이 드디어 터지고, 2016년 4월 11일자 거인사생에서 정훈의 "뒤에 대타자 김문호님께서 계셔서 다 알아서 해주실 텐데 죽더라도 혼자 죽자라는 마음으로 타석에 들어선다"는 인터뷰로 인해 대타자라는 별명도 생겼다. 그러나 최근 성적이 0.250도 안되자 나노타자라는 별명이...
알파고가 화제가 되던 당시 굉장히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어 알파문호라는 별명도 있다.
최강야구에 합류했을 때 하필이면 미남형으로 주목받는 이대은과 같이 합류했기 때문에, 박용택에게 "하와이 가이드냐"[18]라고 한 소리를 듣고, 자신도 "아픈 손가락 김문호"라고 자폭을 날렸다.
김성근 감독 부임 이후에는 김성근 감독 특유의 발음 덕분에 김문어, 김무노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래서인지 최강야구에서 등장곡으로 문어의 꿈이 나오고 있다. 다만 이런 예능성 드립과 별개로 최근 경기 기준 14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수립하면서 타율 1위를 달리고 있다.[19] 연천 미라클전에서 5타수 5안타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다시 대왕문어로 부활했으며,[20] 2023 최강야구 골든글러브 타율상을 차지했다.
6. 관련 문서
[1] 이민호와 생년월일이 같다.[2] 학생시절은 서울에서 보냈고, 현재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코치직 수행을 위해 부산에 거주중이다.[3] 신제주초에서 전학.[4] 최강야구를 하면서 15kg 가까이 감량했다고 한다.[5] 2024년 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지막 인사를 했다. #[6] 최강야구에서 알려진 사실로 무용과 출신이다. 트루디가 기 빨릴 정도의 미친 텐션은 덤.[7] 은퇴 후 출연 중인 최강야구의 직관경기에서 쓰이고 있다. 후술하겠지만 김성근 감독 특유의 발음으로 인해 '김문어'로 불리면서 bgm으로만 쓰이다가 이후에 본격적으로 등장곡으로 쓰이기 시작하였다.[가사] 롯데 자이언츠 안타 김문호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 롯데 자이언츠 안타 김문호 오오오오오오 (x2)[가사2] (원아 투아 원투 쓰리아)롯데롯데롯데 안타안타 김문호! (x4)[가사3] 야야야야~ 한화 김문호~ (x4)[11] 직구 타이밍을 못 잡아 한가운데 헛스윙이 흔치않게 나오고 있다.[12] 사실 김문호 입장에서 벌크업 시도는 결과를 떠나서 해 볼 법한 시도이긴 했다. 민병헌, 손아섭이 일발장타는 있어도 파워가 장점인 선수들은 아니었기 때문. 다만 민병헌이 뇌동맥류로 인하여 경기 출전 빈도가 적어짐에 따라, 본인의 컨택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갔다면 확실한 생존은 몰라도 메리트가 있는 카드임은 확실했기에 아쉬웠던 것.[13] 참고로 야구부에 들어갈 때 마이클 조던이 꿈이여서 23번을 달겠다고 했는데 감독의 명령으로 10번을 달았다고 한다.(...)[14] 공교롭게도 더스틴 니퍼트는 2024년 최강야구에 합류가 기정사실화가 됨에 따라 은퇴하면서 한 팀에 소속되게 된다,[15] 현재까지는 어머니와 아내, 두 아들이 공개되었다.[16]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와는 같이 선용만사에 출연하거나 '2023 최강야구 올스타전'에서는 특별공연을 위한 '1회용 걸그룹 피클'(상큼한 대신 시큼함(...)을 선사한다는 본인들 피셜도 있고, 핑클을 패러디한 중의적인 의미)로, 시즌 마지막인 '대학리그 올스타전'에서 댄스 타임에 춤을 추는 모습은 각종 sns상은 물론 대만 뉴스에까지 알려질 정도로 이슈가 되었고, 속풀이쇼 동치미 설 특집에도 출연했다.[17] 그래서 훗날 양준혁 자선야구대회에서 둘이 같이 나오게 되자 이를 알고 있던 이종범이 윤희상이 타석에 들어오자 김문호를 투수로 올리며(...) 리벤지 메치가 성사되었다. 이때 마운드에서 바로 큰절 부터 박는 김문호와 김문호의 고간을 노리는 이글거리는 눈빛을 한 윤희상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빵 터졌다. 물론 실제로 고간을 맞추며 복수하는(?) 시나리오는 벌어지진 않고 안타로 끝났다.[18] 그리고 콧수염이 있었던 박용택은 멕시코 가이드 챤무르 택로 퉁쳐졌다.[19] 2위와 3위는 박용택과 이대호.[20] 활약에 따라 대왕문어 - 문어 - 낙지 - 주꾸미 - 꼴뚜기 순으로 등락하며 별명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