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5-08 12:14:25

문도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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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32~35번째 챔피언
갱플랭크, 타릭 블리츠크랭크, 문도 박사, 잔나, 말파이트 코르키, 카타리나
문도 박사, 자운의 광인
Dr. Mundo, the Madman of Zaun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0.jpg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파일:전사.jpg
전사
파일:탱커.jpg
탱커
파일:롤-자운-엠블럼.png
자운
파일:롤아이콘-RP.png 260

파일:롤아이콘-BE.png 450
기타 정보
출시일 2009년 9월 2일
풀네임 에드문도 / Edmundo
디자이너 판타지월드(Fantasyworld)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김태영[1] / 파일:미국 국기.png J.S. Gilbert / 파일:일본 국기.png 야마데라 코이치

1. 배경2. 대사
2.1. 기본 스킨2.2. CEO 문도
3. 능력치4. 스킬
4.1. 패시브 - 아드레날린 분출(Adrenaline Rush)4.2. Q - 오염된 대형식칼(Infected Cleaver)4.3. W - 타오르는 고통(Burning Agony)4.4. E - 피학증(Masochism)4.5. R - 가학증(Sadism)
5. 평가
5.1. 장점5.2. 단점5.3. 상성
6. 역사
6.1. 출시 후~2011 시즌6.2. 2012 시즌6.3. 2013 시즌6.4. 2014 시즌6.5. 2015 시즌6.6. 2016 시즌6.7. 2017 시즌6.8. 2018 시즌6.9. 2019 시즌
7. 아이템, 룬
7.1. 비추천 아이템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8.1. 상단 (탑)8.2. 정글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10. 스킨
10.1. 기본 스킨10.2. 독극물 문도 박사(Toxic Dr. Mundo)10.3. 몸짱 문도씨(Mr. Mundoverse)10.4. CEO 문도(Corporate Mundo)10.5. 분장한다 문도!(Mundo Mundo)10.6. 처형자 문도(Executioner Mundo)10.7. 전장을 누비는 문도(Rageborn Mundo)10.8. TPA 문도(TPA Mundo)10.9. 수영장 파티 문도(Pool Party Dr. Mundo)10.10. 프로레슬러 문도(EL Macho Mundo)10.11. 얼음 왕자 문도(Frozen Prince Mundo)
10.11.1. 크로마
11. 기타
11.1. 패러디11.2. 기획 초기의 문도 박사11.3. 문도?

1. 배경

파일:Dr.Mundo_Render.png

“문도 솔직히 말한다. 이거 많이 아플 거다.”

끔찍한 보라색 피부의 문도 박사는 죄책감이라고는 없는 미치광이 살인마이자 자운 사람들이 몹시 어두운 밤에 집 밖에 나가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단음절로 말하는 이 흉측한 괴물은 오직 고통만을 주거나 받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대형식칼을 새털같이 가볍게 휘두르는 문도는 자운 시민 수십 명을 붙잡아 의미도 목적도 전혀 없어 보이는 ‘수술’로 사악하게 고문한 것으로 악명이 높다. 문도 박사는 잔인하고 예측 불가하다. 그저 가고 싶은 데로 간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 박사도 아니다.
장문의 배경 이야기는 문도 박사/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파일:viktor_portrait.png 파일:singed_portrait.png
빅토르 신지드

유니버스 출범 후 빅토르와 신지드가 챔피언 관계도에 올라갔다. 신지드의 경우 고통을 즐기며 강력한 신체를 가진 문도가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신지드에게 있어서 최고의 실험체가 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보이지만 빅토르와의 관계는 불명. 방법에는 문제가 있을지언정 기본적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어하는 빅토르의 입장에서 문도는 탐탁지 않은 존재일 듯하다.

유니버스 출시 전에는 자기 자신이 동맹 관계로 설정되어 있었다. 동맹 챔피언에 자기 자신이 올라가 있는 챔피언은 문도 박사를 제외하면 드레이븐킨드레드밖에 없었다. 드레이븐의 경우는 높은 자의식을 상징하고, 킨드레드는 둘이면서 하나인 양과 늑대가 서로 우호적인 것을 의미한다면, 문도는 불안정한 정신 상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 대사

모든 대사에 자기 이름이 들어간다. 내 이름을 말해 봐라! 심지어 CEO 문도 스킨 대사에조차 예외는 없다. 문도의 이러한 말투는 헐크에게서 따온 것 같다.

2.1. 기본 스킨


선택
"문도!"
이동/공격
"문도! (츄릅) 때린다~ (츄릅)"[2]
"문도! 너한테는 너무 강하다!"
"문도, 이쪽으로 간다!"
"문도, 가고 싶은 데로 간다! (츄릅)"
"문도한테 와!"
"문도에게 와!"
도발/금지
"문도! 너! 계집애 같다고 생각한다! (웃음)"[3]

농담
"문도! 자기 이름 많이 말한다! 안 그러면 까먹는다! 저번에도 그랬다!"
사망
"문도오오오오!!"
"문...도..."
AI 상대 대전 채팅
(게임 시작) "문도 만나서 반갑다!"
(게임 종료) "문도 이겼나?"

2.2. CEO 문도


공격
"문도, 합병 안 한다! 문도, 인수한다!
"문도! 워크샵 보내버린다!"
"문도! 사장처럼 때린다!"[4]
"문도! 내 마음대로 구조조정한다!"
"문도! 세 배로 깎아 판다!"
"문도! 정리해고할 시간이다!"
"문도! 네 얼굴 외주 맡긴다!"
이동
"문도! 이코노미석 안 탄다!"
"문도! 스케줄 확인한다!"
"문도 왈! 탐욕은 좋은 것!"
"문도! 출세한다!"
"문도! 사내 정책 강행한다!"
"문도! 적대적 인수합병한다!"
"문도! 보고서 먹는다!"
"문도! 말단 사원 시절 없다!"
"문도 왈! 너 해고!"
"문도! 사내 연애 제왕이다!"
도발
"그래~ 문도! 너 토요일 출근 원한다~"
"문도 성공원칙 일, 이, 삼. 아프게 막 썬다!"[5]
농담
"문도! 내 맘대로 국제기업 운영한다!"
"종이가 끼었다고? 이게 웬 문도같은 소리?"[6]
오염된 대형식칼 사용
"문도 파일!"
"문도, 판다!"
가학증 사용
"CEO 문도!"

오래된 전설급 스킨이라서 웃음과 사망 시의 음성은 기본 스킨과 공유한다.

3.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파일:롤아이콘-능력-기본공격.png
기본 공격
파일:continumgraph05.png 파일:롤아이콘-능력-스킬.png
스킬
피해 유형 혼합
파일:롤아이콘-능력-난이도.png 난이도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파일:롤아이콘-능력-피해.png 피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방어.png 방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파일:롤아이콘-능력-군중제어.png 군중 제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파일:롤아이콘-능력-이동.png 이동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파일:롤아이콘-능력-보조.png 보조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체력 582.52(+89) 2095.52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 3.3(+0.42) 10.4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 61.27(+3.5) 120.77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 0.625[7](+2.8%) 1.018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 36(+3.5) 95.5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 32.1(+1.25) 53.35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 125(-) 125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 345(-) 345

탱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챔피언이지만 의외로 탱킹에 필요한 능력치는 주 역할군이 탱커인 챔피언들 사이에서는 물론이거니와 문도처럼 부 역할군이 탱커로 지정된 챔피언들 중에서도 하위권이다. 문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체력이나 체력 재생 능력치마저 높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문도는 스킬 레벨과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굉장히 높다.

기본 체력 재생 수치는 낮지만, 실제 능력치는 패시브까지 포함하기 때문에 높은 편이다. 룬이나 아이템 등으로 별도의 체력 재생 능력을 얻지 않았을 때 문도 박사는 자력으로 5초당 약 9~33의 체력을 회복한다.

공격 속도 계산식은 0.625를 기반으로 적용되지만, 1레벨부터 추가 공격 속도 15.3%가 제공되어 실질적인 1레벨 기본 공격 속도는 약 0.721, 최종 공격 속도는 약 1.018이 된다.

공격 모션은 식칼을 좌에서 우로, 또는 우에서 좌로 베는 횡베기 두 가지. 피학증을 쓴 다음이나 치명타가 터질 때는 박치기를 한다.

4. 스킬

문도 박사는 스킬 자원으로 체력을 소모하는 최초의 챔피언이다. 문도 외에는 자크, 블라디미르, 모데카이저가 체력을 쓴다. 보유한 체력이 1 이하로 떨어지더라도 체력 소모량이 사용 시의 체력에 비례하기 때문에 스킬을 쓸 수 있는데, 아무리 스킬을 난사해서 이론상의 체력이 한없이 0에 가까워지더라도 결코 체력을 0까지 감소시키지는 않는다. 이러한 점 때문에 빈사 상태에서 적중 시 체력 회복 옵션이 있는 오염된 대형식칼을 적중시킬 경우에는 오히려 체력이 찬다.

7.24 버전에서 스킬 아이콘이 업데이트되었다.

4.1. 패시브 - 아드레날린 분출(Adrenaline Rush)

파일:drMundo_P.png 문도 박사의 체력이 5초마다 최대 체력의 1.5%씩 회복됩니다.

체력 회복 계열 패시브. 기본 체력 재생에 더해 문도의 체력을 추가적으로 회복시킨다. 회복 수치는 1초당 최대 체력의 0.3% 꼴로, 체력이 4000까지 올라가도 초당 회복량은 10을 조금 넘는 수준이기에 탱킹 스킬이라기보다는 문도가 받은 견제나 스킬의 체력 코스트로 인해 잃을 수밖에 없는 체력을 보충하는 효과에 가깝다. 특히 켜 놓으면 체력이 계속 깎여나가는 타오르는 고통의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는 바가 크다. 누적 회복량은 상당히 높아 조금만 평화가 유지된다면 자력으로 꽤나 많은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문도 박사는 레벨당 체력 재생 능력치 상승폭도 큰 편이라 온갖 체력 재생 관련 아이템을 두르고 체력을 잔뜩 끌어올린 이후부터 거의 노코스트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중후반 정도부터 문도를 흡사 노코스트 챔피언으로 만들어 주고, 초중반에도 유지력에 소소한 도움은 주지만, 체력이 차오르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인 다른 회복계 패시브들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이 아쉬운 편이다. 초반에 문도가 느끼는 체력 압박은 아드레날린 분출의 자잘한 체력 재생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후반 정도부터는 어차피 다른 탱커들도 마나 부담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그나마 탱커끼리 스플릿 과정에서 만나 기싸움하는 1:1 상황에서는 상대보다 유지력이 조금 나아 결국 쫓아낼 수 있게 되지만, 럼블이나 마오카이처럼 한타에는 강해도 스플릿은 잘 못 하는 챔피언이 나온 상태에서 후픽으로 문도를 가져간 다음 최대한 한타를 피하면서 시간을 끄는 대회 환경이 아니고서야 보기 어려운 장면이며 대회에서도 결과적으로 그리 잘 먹히지는 않는 작전이다. 특별히 장점이 있다기보다는 문도의 단점을 어느 정도 가려 주는 패시브.

폐기된 설정인 정의의 저널에 의하면 문도 박사가 리그에 들어올 때, 자기 자신에게 아드레날린을 주입한다는 사실 때문에 도핑 아니냐며 한동안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결국 이 아드레날린은 문도 박사에게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이 나서 일종의 고유 오오라로 취급되어 리그에 들어올 수 있었다. 신지드는 대놓고 약 빠는데

4.2. Q - 오염된 대형식칼(Infected Cleaver)

파일:drMundo_Q.png 문도 박사가 식칼을 던져 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적의 속도를 40% 늦춥니다.

식칼이 명중하면 체력을 소모값의 40%만큼 돌려받습니다. (처치할 경우 80%)
파일:롤아이콘-체력.png 50 / 60 / 70 / 80 / 90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10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4
파일:롤아이콘-주문력.png 대상 현재 체력의 20 / 22.5 / 25 / 27.5 / 30%
파일:롤아이콘-주문력.png 80 / 130 / 180 / 230 / 280 - 최소 피해량
파일:롤아이콘-주문력.png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량: 300 / 350 / 400 / 450 / 500

일명 식칼, 오대식. 염된 칼을 줄여서 오대식이다.[8]

문도가 딜템을 사지 않고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을 내는 첫 번째 이유. 대상이 보유한 체력에 비례해서 피해를 주기 때문에 문도가 딜템 하나조차 들고 있지 않아도, 상대가 체력이 많더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이 뽑힌다. 적 딜러가 됐든 탱커가 됐든 식칼을 맞기 시작하면 체력이 꽤 쭉쭉 빠져나간다.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서 피해량이 결정되므로 상대의 보유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이 감소하기는 해도 엄연히 최소 피해량이 보장되는 스킬이라서 상대가 죽어가든 말든 딜 부족에 허덕일 일은 없다. 최 피해량이 5레벨 기준으로 무려 280이나 되는데, 이는 웬만한 누커들의 스킬들과 비교하더라도 우수한 수치다.

대부분의 체력 비례 피해 스킬들과 마찬가지로 최대 피해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내셔 남작이나 드래곤 같은 중립 몬스터에게도 현재 체력에 비례해서 많은 피해를 가한다. 몬스터의 체력이 좀 깎이기 전까지는 쿨감 0% 기준으로도 4초마다 쏘는 식칼 한 방으로 최대 500씩 체력을 깎을 수 있다. 덕분에 문도 박사가 있는 팀은 상대적으로 빠르게 중립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기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기습적인 몰래 바론/드래곤이나 스틸에 신경을 써야 한다.

사거리와 탄속이 이즈리얼신비한 화살과도 비견될 정도로 좋고 쿨타임도 고작 4초밖에 되지 않으며 명중시 둔화까지 걸기 때문에 써먹을 구석이 굉장히 많다. 원거리에서 미니언을 잡거나, 대치 도중 포킹을 하거나, 도망치는 적을 마무리하거나, 따라오는 적을 따돌리는 등 여러 상황에서 굉장히 위협적인 스킬이다. 맞히면 소모한 체력의 40%를 돌려받고 막타를 치면 소모한 체력을 80%나 회복하므로 빗나가지만 않으면 부담도 굉장히 적은 스킬. 참고로 돌려받는 체력에도 정령의 형상의 고유 지속 효과 등의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 설령 주문 방어막에 막히더라도 문도의 체력은 정상적으로 회복된다.

물론 체력 쓰는 스킬들이 다 그렇지만 헛날리면 자기 체력을 허공에 흩뿌리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으므로, 적 챔피언이든 미니언이든 뭐라도 맞혀서 체력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정령의 형상이 식칼 소모값을 돌려받을 때 영향을 주듯 상대가 치유 감소 효과로 식칼 명중 시 회복하는 체력을 반토막낼 수 있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식칼의 면적은 쓰레쉬사형 선고보다도 좁기 때문에, 마구잡이로 던져서는 맞히기 어렵다. 그래도 판정이 좁은 만큼 익숙해지면 빡빡한 미니언이나 정글몹 사이를 뚫고 원하는 대상에게 식칼을 명중시킬 수 있으니 마냥 단점이라고는 할 수 없다.

게임 클라이언트상의 설명에 의하면, 오염된 대형식칼 적중 시 문도의 체력이 회복되는 것은 적의 고통에 희열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4.3. W - 타오르는 고통(Burning Agony)

파일:drMundo_W.png 활성화/비활성화: 문도 박사가 주변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문도 박사에게 걸린 방해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초당 10 / 15 / 20 / 25 / 30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325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4
파일:롤아이콘-주문력.png 40 / 55 / 70 / 85 / 100 (+0.2 주문력)
방해 효과 지속 시간 감소: 10 / 15 / 20 / 25 / 30 %

문도의 스킬 중 유일하게 계수를 가진 스킬이며 문도가 딜템을 사지 않고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을 내는 두 번째 이유. 마법 피해와 체력 소모는 0.5초마다 한 번씩 계산된다. 예외적으로 타오르는 고통을 켜자마자 바로 끌 경우, 0.5초 분량의 마법 피해를 체력 소모 없이 입힐 수 있다. 포탑을 끼고 미니언 막타를 먹을 때 가끔 활용할 수 있는 테크닉

스킬 1레벨부터 매 0.5초마다 20씩, 스킬이 5레벨이 되면 매 0.5초마다 50씩 주변에 광역 마법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지속딜 스킬. 타오르는 고통 덕분에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을 때 문도가 라인을 미는 속도는 소름끼치도록 빠르다. 정글을 돌 때에도 정글 캠프 클리어가 느릴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이런 잡몹들뿐만 아니라 어지간한 챔피언들도 문도가 들러붙어서 부비적거리면 환장을 한다.

5레벨 기준으로 CC 지속 시간 30% 감소 효과가 있어서 적진을 파고들거나 도주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다. 타오르는 고통 덕분에, 뚜벅이라서 CC에 취약한 여러 탱커나 전사 챔피언에 비해 문도는 한결 여유가 있다. 헤르메스의 발걸음까지 장착한다면 어지간한 군중제어기로는 문도를 막을 수 없게 된다. 쿨도 엄청 짧아서 원하면 언제든 켜거나 끌 수 있다.

좋은 스킬이지만 초반에는 체력 소모량이 부담스럽다. 상대에게 타오르는 고통이 닿고 있든 그렇지 않든 켜고 있으면 1초마다 체력이 최소 10에서 최대 30씩 마치 점화라도 걸린 것처럼 깎여나간다. 성장한 뒤라면 몰라도, 초반에는 잘못 사용하면 자기 체력을 스스로 빼 주는 꼴이므로 필요한 시점에만 활성화시켜야 한다. 정글 문도가 체력 관리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방해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을 줄여주는 효과는 원거리 딜러들이 주로 보유한 광역 둔화 장판이나 일부 챔피언들의 에어본, 넉백 스킬에는 무력하기에 뭐든지 뚫고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간 곤욕을 치를 수도 있다. 이동기 앞에서 닭 쫓는 개 신세가 돼도 방해 효과 감소 효과는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다.

코스트가 있는 스킬이 다 그렇듯 사용하는 자원인 체력이 부족하면 자동으로 꺼진다. 그리고 토글형 스킬이라서 침묵 등의 CC에 걸리더라도 시전이 취소되지 않지만, 스킬이나 행동 사용이 불가능한 동안에는 타오르는 고통을 켜거나 끌 수 없다.

4.4. E - 피학증(Masochism)

파일:drMundo_E.png 기본 지속 효과: 문도 박사가 마법 피해를 받거나 스킬로 체력을 소모할 때 2초 동안 마법 저항력이 3% 증가합니다.
사용 시: 문도 박사의 다음 기본 공격은 적에게 박치기를 하여 최대 체력에 비례한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문도 박사는 이 스킬을 사용 시 체력을 소모합니다.

활성화 시 문도 박사가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5초 동안 공격력을 얻습니다.
파일:롤아이콘-체력.png 25 / 35 / 45 / 55 / 65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6
중첩 한도: 2 / 5 / 8 / 11 / 14 회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최대 체력의 3 / 3.5 / 4 / 4.5 / 5 %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 40 / 55 / 70 / 85 / 100
+ 잃은 체력 1%당 +0.4 / 0.55 / 0.7 / 0.85 / 1.0

문도가 딜템을 사지 않고도 일정 수준 이상의 화력을 내는 세 번째 이유. 시전 후 최초로 날리는 기본 공격을 강화하고 5초 동안 공격력을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대폭 증가시킨다. 첫 기본 공격은 사거리가 50 증가해서 175가 되며 문도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그 뒤로는 지속 시간 동안 사거리가 150으로 유지된다. 시전 즉시 평타 딜레이를 초기화하기에 기본 공격 직후 E를 쓰면 바로 다음 평타를 먹일 수 있다. 체력 소모는 강화된 평타를 사용할 때 적용된다. 추가 물리 피해는 구조물 공격 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문도의 체력에 비례해서 피해량이 증가하고 공격력 증가 효과도 적용받아서 평E평으로 순식간에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5.20 패치에서 이러한 기능이 추가된 덕에 문도 박사의 라인전 능력이 장족의 발전을 이룩했다. 1레벨에 Q로 체력을 꽤 갉아뒀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2레벨에 Q 맞히고 걸어가서 솔킬도 노려볼 수 있을 정도.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피해량이 증폭되기 때문에 특정 타이밍에만 딱 강해지고 끝나는 스킬도 아니다. 후반에 원딜같은 물몸은 평E평에 체력 반이 증발하는 기적(...)을 목도할 수도 있다.

공격력 증가 효과도 상당히 강력한 편. 피학증 사용 직후 체력이 공급되어 100%까지 차오르더라도 E 1렙 때부터 40, 5렙이면 공격력이 무려 100이나 올라간다. 100이면 AD 캐리에 속하는 베인이 3레벨 결전의 시간을 써서 획득하는 추가 공격력보다도 훨씬 높다. 여기에 문도는 언제나 체력을 소모하면서 싸우는 챔피언인데다 얻어맞을 일이라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실질적인 기댓값은 훨씬 높다. 체력이 절반 정도로 내려간 상태에서 만렙 피학증은 B.F.대검 상위 아이템 두 개 분량에 육박하는 끔찍한 공격력을 가져다준다. 덕분에 피학증에 초반부터 투자하면서 공격적으로 나갈 경우, 문도를 약체라고 얕보고 덤비는 초반 강캐들을 문도가 오히려 박살내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한다.

상당히 강력한 버프기면서, 누가 문도 스킬 아니랄까봐 지속시간에 비해 쿨타임마저 짧다. 지속 시간이 5초인데 쿨이 6초니까 사실상 쿨 1초. 문도가 갈만한 쿨감템이 그리 많지 않다는 점은 아쉽지만, 쿨감이 0%라도 1초만 기다리면 쿨이 다시 돌아오므로 E를 거의 달고다니다시피 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문도는 강력한 딜 스킬이 3개나 되며 그 스킬들은 모두 쿨이 순식간에 돌아온다. 문도와 술래잡기를 해야 하는 딜러 입장에서는 기가 찰 노릇.

또한 기본 지속 효과로 마법 저항력을 올리는 효과도 매우 강력한 효과다. 마스터 시 최대 42%나 되는 마법 저항력을 얻을 수 있는데, 마법 저항력이 낮은 초반에는 체감이 되지 않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 효과는 더욱 강해진다. 거기에 문도는 항상 피해를 받아내는 탱커에 모든 스킬이 체력을 소모하므로 최대 중첩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쉽다.

4.5. R - 가학증(Sadism)

파일:drMundo_R.png 문도 박사가 12초에 걸쳐 체력을 회복합니다. 또한 이 동안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파일:롤아이콘-체력.png 현재 체력의 25%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110 / 100 / 90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최대 체력의 50 / 75 / 100 %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 15 / 25 / 35 %

가학증을 사용하면 12초 동안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체력 재생 속도가 아주 크게 상승한다. 3레벨 궁극기 사용 시 12초 동안 문도의 체력은 다른 모든 요인을 배제하고도 매초 8% 이상씩 꼬박꼬박 재생되는 셈이다. 각종 아이템의 효과는 물론이고 문도 자신의 체력 재생 능력치와 패시브까지 계산에서 배제하더라도 궁 사용 후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을 경우 체력이 한 자리수였어도 12초 후에는 풀피가 되어 나타난다. 여러 가지 체력 아이템을 갖추고 이 스킬을 사용한 문도는 여러 명이 두들겨 패도 끈질기게 버텨내는 능력으로 유명하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3레벨 기준 90초로 아주 긴 편은 아니고, 피학증처럼 가학증도 사용 직후부터 쿨이 돌아서 실제 쿨은 78초로 봐도 무방하다. 그러면서 설정된 쿨은 엄연히 90초인 관계로 쿨감 효율이 꽤 좋아서 쿨감 40%를 맞추면 실질적인 쿨은 1분 이내까지 내려간다. 이렇게나 짧은 쿨 덕에 체력이 꽤 떨어졌는데 집에 가기는 싫으면 그냥 궁 누르고 풀피가 되기를 기다리면 그만이다. 사실 후반에는 아드레날린 분출의 효과가 상당히 강화되고 워모그의 갑옷 등으로도 체력이 쭉쭉 차기 때문에 별로 필요는 없지만 급하게 체력을 끌어올리고 싶을 경우에는 도움이 된다.

이동 속도 증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좋은 효과다. 돌진기가 없는 뚜벅이 문도에게 긴 시간 동안 주어지는 추가 이동 속도는 상대방을 지독하게 물고 늘어지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된다. 다른 모든 챔피언의 스킬을 찾아 봐도 이동 속도 증가를 이렇게 오래 주는 스킬은 거의 없다. 굳이 찾자면 신지드 정도. 타오르는 고통으로 CC기의 지속 시간을 줄이면서 이속 버프까지 걸고 달려가는 문도 박사의 돌파력은 상당히 강력하다. 카이팅에 시달리고 CC에 시달려서 아예 접근조차 하기 버거워하는 평범한 뚜벅이들과는 다르다.

이렇듯 장점이 많지만, 이 모든 것은 문도가 잘 컸을 때를 전제로 한다. 회복량이 문도의 최대 체력 수치에 비례하므로 체력이 낮으면 회복 기댓값도 낮고, 탱킹 스킬이면서 그 외에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은 일절 안 올려주므로 방템이 부실하면 차오르는 체력은 곧 다시 증발할 체지방률 높은 물살일 뿐이다. 탱킹에 요구되는 모든 능력치가 모인 뒤에 비로소 진가를 발휘한다고 표현해도 크게 사실과 어긋나지 않는 스킬이다. 가뜩이나 문도는 초반에 약한 챔피언인데 궁극기까지도 성장을 해야 강력해지다 보니 초중반에는 웬만하면 죽어 지낼 수밖에 없다.

현재 체력을 25%나 깎으면서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적절한 사용 타이밍을 잡기도 쉽지 않고, 상대가 문도를 점사해서 녹일 화력을 갖고 있더라도 곤란하다. 특히 잃은 체력 비례 피해에 잘못 걸리면 궁 쓰는 순간 쏟아지는 폭딜을 감당하기가 대단히 어렵다. 마지막으로 모든 종류의 체력 회복을 카운터치는 치유 감소 효과도 부담되는 부분이다. 과거에는 소환사 주문 점화의 인기가 많기는 했어도 그 외에는 문도를 위협하는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구경하기 어려웠는데, 처형인의 대검이나 모렐로노미콘 등의 아이템으로 치유 감소 효과를 손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된 이후로는 문도를 카운터치기가 상당히 쉬워졌다.

이런 단점들로 인해, 특히 1레벨 가학증은 궁극기 중 존재감이 상당히 떨어진다. 문도 박사의 성장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에서 3레벨 가학증보다도 낮은 스펙의 궁극기를 쓰는 셈이기 때문이다. 6레벨 안팎에 문도의 최대 체력은 좀 흥한 상황이라 해도 1000을 넘기 어려운데, 그럼 현재 체력의 25%를 소모해서 많아봤자 초당 40의 체력 재생을 확보하는 수준이다. 상대의 갱킹이나 솔킬 시도에 말려들었을 때 가학증을 켜는 것이 소모값 때문에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체력 여유가 있고 최소한 순삭당하지는 않을 상태에서 미리 쓰고 들어가는 것이라면 몰라도 이미 상대에게 맞고 있는 동안에는 탱킹 스킬의 기능을 하기 어렵다.

질리언시간 역행이나 아이템 수호 천사 효과로 되살아나는 도중에도 체력 회복이 끊기지 않으며, 부활까지 걸리는 시간 동안 패시브와 궁극기의 효과가 유지된다. 칼리스타운명의 부름으로 판정이 사라진 상태에서도 마찬가지. 심지어 초시계 또는 존야의 모래시계를 사용하거나 바드운명의 소용돌이에 걸려 무적 상태가 될 때에도 정상적으로 체력이 회복된다. 고로 이론상 이러한 효과들과 문도의 궁합은 상당히 뛰어나지만, 탱커인 문도 박사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효과는 실질적으로 가고일 돌갑옷을 올리기 전에 거쳐갈 여지가 있는 일회용 초시계밖에 없고, 칼리스타가 서폿을 가지 않는 문도와 계약을 맺을 리가 없기에 운명의 부름은 사실상 기대할 수 없으며 시간 역행이나 운명의 소용돌이 또한 문도보다 더 중요한 딜러들에게 날아갈 가능성이 높아 어느 쪽이든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5. 평가

체력 손실분을 계속 보충하며 버티는 체력 리젠형 탱커이자, 보유한 탱템에 비례하여 탱킹력과 화력 기댓값이 크게 증가하는 캐리형 탱커. 접근성이 부족한 탓에 일순간에 상대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지는 못하나, 대신 엄청나게 뛰어난 전투 지속력을 바탕으로 끈질기게 딜을 받아내며 적진을 해집을 수 있다.

5.1. 장점

  • 마법사 상대로 특히 강한 최상급 탱킹 능력
    이현우 해설위원의 말마따나, 잘 큰 문도는 더럽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질긴 생명력을 뽐낸다. 워낙 손꼽히는 탱킹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일반적인 뚜벅이 탱커 또는 딜탱들이 중후반만 넘어가도 적의 화력을 버티지 못하고 힘이 쭉 빠지는 것과는 달리 문도가 힘을 쓰는 타이밍은 굉장히 오래 간다. 특히 스킬 콤보 한 방으로 문도가 죽을 정도로 성장 수준이 차이나지 않는 이상, 스킬이 다 빠진 뒤에 딱히 할 게 없는 누커 계열 챔피언이 문도에게 스킬을 쓰는 행위는 스킬을 내다버리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문도에게 결정타를 먹이지 못하는 이상 문도의 체력은 곧 있으면 회복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문도 박사는 마오카이와 더불어 마법사 챔피언의 대표적인 카운터 탱커로 손꼽힌다. 엄청난 회복력에 피학증으로 추가 마법 저항력까지 챙기며, 마법 저항력 아이템인 정령의 형상을 특히 선호하는 문도는 마법사들의 최고의 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탑과 미드 라인에 AP 딜러를 보내는 2AP 조합이라든가 탑, 정글, 미드까지 모두 AP 딜러로 구성된 3AP 조합처럼 팀 전체의 딜 밸런스가 마법 피해 쪽으로 치우친 경우, 잘 큰 상대편 문도는 그야말로 악몽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 위협적인 추격 능력
    문도 박사가 그냥 고기방패에 지나지 않는다면 아무리 탱템으로 도배하고 얼쩡거리더라도 대충 무시하거나 적당히 카이팅해버리면 그만일 것이다. 문제는 문도를 따돌리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맞으면 쿨 돌아올 때쯤에야 겨우 슬로우가 풀리는 식칼을 멀리서부터 계속 던져대며 달려온다. 생존기가 부실한 챔피언은 식칼이 박히는 순간 문도와 얼굴을 맞댈 각오를 해야 한다. 게다가 타오르는 고통 때문에 문도는 방해 효과를 동원해도 쉽게 멈추지 않는다. 만약 문도의 접근을 허용했다면 그때부터는 가진 체력에 비례해서 체력을 깎는 식칼, 매 초마다 꾸준히 적립되는 광역 마법 피해, 그리고 문도를 때릴수록 강해지는 평타 공격을 마주해야 한다.
  • 탱커답지 않은 화력
    탱커가 튼튼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고, 적 딜러를 꾸준히 괴롭힐 수 있는 능력도 특별한 것까지는 아니다. 한타 때 일반적인 탱커들과 문도를 차별화하는 결정적인 특징은 바로 문도가 근접전에서 뿜어내는 엄청난 화력이다. 문도는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이 딜 스킬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발성인 오염된 대형식칼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무척 짧으며 타오르는 고통과 피학증은 지속 시간이 길어 상대의 체력을 꾸준히 갉아먹기에 특화되어 있다. 그렇다고 단발 화력이 약하지도 않은 것이, 오염된 대형식칼은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기에 어지간한 탱커 입장에서도 껄끄럽고 피학증은 5레벨 기준으로 공격력을 기본 100에 최대 200까지 상승시켜 평타 한 방을 핵딜로 만들어 버린다. 딜링 사이클에 물리 피해와 마법 피해가 적절히 배합되어 있어서 상대가 대처하기 어려운 것도 장점이다. 이렇게 무식하게 높은 스펙의 딜 스킬들이 죄다 쿨타임마저 엄청나게 짧은 덕분에 딜템 하나 없이도 문도는 오브젝트를 빠르게 공략하거나 교전 시 적 딜러에게 엄청난 체력 압박을 가할 수 있다. 이는 과거 부터 문도가 캐리형 탱커라는 소리를 들었던것도 이 강력한 화력 덕분이고, 일반적인 탱커들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화력때문에 하드CC 없이도 딜러들이 문도를 무시하지 못하게 한다.
  • 빠른 파밍
    앞서 언급했듯 문도의 모든 일반 스킬은 공격기이며, 강력한 대상 하나를 처치하는 데 특화된 오염된 대형식칼, 광역딜으로 다수의 잡몹을 없앨 수 있는 타오르는 고통, 어느 때든 도움이 되는 평타 버프기인 피학증까지 스킬 분배도 적절히 되어 있다. 덕분에 어느 포지션에 서더라도 파밍 속도가 빠른 편이다. 이는 단순히 성장 속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문도가 활약하기 좋게 만들어 준다. 빠르게 레벨링을 하거나, 상대 정글을 순식간에 뽑아먹고 빠지거나, 필요할 때 라인을 빠르게 밀어넣고 이동하는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특성이다.
  • 쉬운 조작 난이도
    오염된 대형식칼을 제외한 문도의 모든 스킬은 자가 버프형 스킬이고, 오염된 대형식칼마저 재사용 대기시간이 짧고 탄속이 빠르며 사거리가 길기에 쉽게 맞힐 수 있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도 박사의 조작 난이도는 무척 낮은 편에 속한다. 활용 자체도 간단한데, 하드 CC도 이동기도 없는 문도의 역할은 많은 경우 딜러를 보호하기보다는 우직하게 일선에서 돌진하면서 적의 공격을 받아내는 것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티모, 퀸 등의 견제왕이나 다리우스, 올라프, 일라오이처럼 라인전 패왕들을 적으로 만나더라도 일반적인 탱커들은 저 캐릭터를 상대로 맞딜로 이기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멀리서 스킬만으로로 CS를 챙기자니 몇번 쓰면 마나가 바닥나서 울상을 지어야 되는 반면 문도는 체력 코스트에 쿨도 짧고 리치도 긴 식칼로 멀리서 CS만 챙기며 클 수 있어서 라인전에서 반반 가는것도 꽤나 편하다.
  • 상기한 장점이 모두 합쳐져 나오는 다재다능함
    문도는 뇌 문도(...) 로 대표되는 특유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문도는 타오르는 고통과 피학증으로 인해 준수한 스플릿 성능을 갖는데다, 체력 비례 데미지가 달린오염된 대형 식칼로 상대에게 묵직한 포킹이 가능하다 보니 대치전에서도 강점을 갖는다. 또한 정글 챔피언으로 활용되었을 만큼 오브젝트 사냥 속도 역시 빠른데다 본업인 한타에서는 강력한 화력과 탱킹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다. 잘 큰 문도는 스플릿 구도, 대치전, 오브젝트 관리, 한타 모두 준수하며, 순수하게 한타만 보고 뽑는 다른 탱커들과는 다르게 문도를 보유한 팀은 전술적으로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어 이득을 극대화 할수 있다.

5.2. 단점

  • 성장하기 어렵고, 성장하지 못했을 경우 탱킹이 안 됨
    문도가 잘 크면 여러모로 귀찮아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유저가 거의 없는 판이라, 당연히 문도가 쉽게 크도록 내버려두지는 않는다. 어디로 보내든 문도는 성장에 제동이 걸릴 위험 부담을 짊어져야 하는 챔피언이다. 제 아무리 오염된 대형식칼의 사거리가 길어도 기본은 어쩔 수 없는 근접 챔피언이기에 상대 탑솔러와 미니언에게든 정글 몬스터에게든 많이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기초 능력치가 뛰어나거나 체력 수급이 빨라서 그나마 버틸 수 있기는커녕,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제 살을 깎아먹으니 체력적인 부담을 계속 안고 가야 한다. 만일 역경을 제대로 헤쳐나가지 못했다면 문도는 탱커라기엔 민망할 정도로 잘 녹는다. 잘 큰 문도 박사가 괴물같이 딜을 받아내는 이유는 '가뜩이나 잘 깎이지 않는' '두터운 체력'이 '기껏 줄여도 원상복구되기' 때문이다. 체력 회복은 궁만으로 커버하더라도 주요 피해에 대한 저항력과 체력이 아이템으로 적절하게 쌓여 있어야 한다. 기초 스펙이 허술하면 채울 체력이 별로 없거나 기껏 회복해 봐야 곧바로 쭉쭉 깎여나간다. 심한 경우에는 궁 쓰고 체력이 차기도 전에 딜 받고 없어질 수도 있다. 잘 큰 문도가 누커에게 특히 강한 것만큼이나 못 큰 문도는 폭딜에 잘 녹는다.

  • 치유 감소 효과에 약함
    징그러울 정도로 잘 커서 돌아오더라도 문도가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들은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장애물은 바로 치유 감소 효과다. 자력으로 치유 감소를 걸 수 있는 것은 바루스 등 극히 일부에 불과하지만, 거의 항상 소환사 주문 점화가 문도를 기다린다. 점화는 여러 포지션에서 필요에 따라 기용할 수 있는 범용성 있는 스펠이며 문도가 뜨면 누군가는 반드시 든다. 그리고 문도의 교전 사거리가 점화 사정권 밖으로 나갈 수 있을 리가 없다. 치유 감소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문도의 최대 장기가 반토막나는 셈이기에 상당한 부담이 간다. 모렐로노미콘이나 처형인의 대검, 필멸자의 운명, 가시 갑옷 등에도 카운터당한다.
  • 부족한 CC로 인한 제한적인 역할
    말파이트아무무 같은 탱커들은 설령 성장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서 탱킹이 안 되도 CC기를 잘 쓰면 상대의 딜을 방해할 역량이 있지만 문도는 상대를 방해하기에 적합한 탱커는 아니다. 어떻게든 상대의 공격을 버티면서 달라붙어 때려야만 문도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 문도는 못 크면 탱킹이 안 된다. 보통 문도를 가진 팀이 망하는 패턴은 문도가 말려서 탱킹이 전혀 안 되면서 시작되고, 다른 라인까지 왕귀형 챔피언이면 이 단점은 더욱 심화된다. 그리고 전투의 양상에 따라서 탱킹의 의미가 퇴색할 수도 있다. 어느 쪽 탱커가 먼저 쓰러지는가를 겨루는 승부라면 문도를 뒤따를 탱커를 찾기 어렵지만, 딜러가 얼마나 오래 살아남는지가 중요한 싸움에서는 문도가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된다. 즉, 유연한 한타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문도가 비비기 시작하기도 전에 아군 딜러가 암살자에게 물려서 죽거나, 사거리가 긴 마법사 챔피언들이 문도를 무시하고 후방 라인에 폭격을 퍼붓거나, 기동성이 뛰어난 적 딜러가 지형을 이용해서 문도를 따돌리고 아군 딜러진을 치기 시작하면 아무리 튼튼하게 커도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리고 이는 문도조차도 버티기 어려울 만큼 화력이 상향 평준화되는 극후반부에 문도 박사의 존재감이 결국은 떨어지게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 초반 약세로 인한 수동적인 운영
    이미 설명했듯 문도는 초반에 약하고,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며, 충분히 성장하지 못했을 때 딱히 변수를 창출할 수 없다. 그렇기에 초반에 문도는 상대에게 주도권을 넘겨줄 수밖에 없는데, 이로 인해 자유로워진 문도의 상대역이 다른 라인에 자유롭게 개입할 수 있게 되거나 아군이 문도를 커버하는 동선을 짤 수밖에 없는 악영향이 발생한다. 초반부터 강하게 주도권 다툼을 벌여야 하는 메타에서 문도가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다. 소위 왕귀형이라고 불리는 챔피언들이 갖고 있는 단점을 탱커 챔피언이며 강한 타이밍이 분명 존재하기는 하나 후반에는 오히려 힘이 빠지는 문도가 갖고 있는 셈.
  • 물리 공격수에게 불리함
    다른 탱커들에 비해 AD 위주의 조합에는 다소 약한 편이다. 정확히는 AD 조합 상대로는 다른 탱커가 더 효율적이다. AD 챔피언, 특히 캐리형 DPS의 경우 폭딜보다 지속딜에 특화되어 있어 꾸준히 딜이 들어오게 되고, 문도 박사의 핵심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정령의 형상을 포함해 체력 재생을 향상시키는 아이템들은 대부분 방어력을 올려주지 않는다. 치유 감소 아이템 쪽을 봐도 주문력 아이템인 모렐로노미콘은 무려 3000골드를 들여야 치유 감소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공격력 아이템 쪽의 처형인의 대검은 고작 800골드만 들여도 문도의 체력 재생을 방해할 수 있고, 마방템을 둘둘 둘러서 상쇄 가능한 정도의 마관을 가진 모렐로노미콘과는 달리 처형인의 대검의 상위 아이템인 필멸자의 운명은 비율 방어구 관통력을 올려 준다는 점 또한 문도에게 달갑지 않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해당 챔피언 기준으로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한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 챔피언의 카운터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또한 상성이 애매한 챔피언의 서술은 금지한다.
  • 문도 박사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반격의 여지를 주지 않고 일방적인 딜교환이 가능한 챔피언 : 문도 박사는 적과의 거리를 순간적으로 좁힐 수도 없고 CC로 적의 발을 묶는 능력도 좋지 않아 상대가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고 빠져도 뒷덜미를 낚아채기가 어렵다. 일방적으로 맞기만 하다 보면 결국 한계에 부딪힌다. 불공평한 딜교환을 장기로 삼는 챔피언들 중 대부분은 문도 박사에 비해 훨씬 이른 시기부터 존재감을 폭발시킬 수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된다.
    • 유지력이 우수한 챔피언 : 초반 문도의 라인 유지력은 패시브를 감안하더라도 높다고 볼 수 없다. 문도는 어떤 대상이든 제대로 공격하려면 반드시 근접해서 치고받아야 하고, 스킬을 쓸 때마다 자신의 체력을 소모하기 때문이다. 유지력이 더 좋은 챔피언이 문도의 체력 상태를 보다가 치고 들어오면 이길 수 없다.
    • 탱커를 손쉽게 뚫어버리는 챔피언 : 문도는 탱커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얻어맞는 탱커다. 탱커를 처리하는 데에 특화된 챔피언이 문도를 마크하기 시작하면 제 아무리 튼튼한 문도라도 오래 버틸 수 없다. 특히 체력 탱커를 카운터치는 몰락한 왕의 검이나, 체력 회복 기술을 카운터치는 처형인의 대검을 선택하는 AD 캐리들이 위협적이다.
  • 문도 박사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마법 피해 비중이 높은 챔피언 : 문도 박사는 기본적으로 체력 회복 속도가 빠른 탱커라 탱커를 잡기에는 지속딜이 부족한 마법사들에게 강한 편인데다 피학증이 마법 저항력을 증폭시키기까지 하기 때문에 극초반이 아닌 이상 마법 피해는 웃으면서 받아낼 수 있다. 초반 견제가 거슬린다면 오염된 대형식칼을 활용하여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파밍을 하면 된다. 마법사 계열 챔피언과 맞라인을 설 경우, 문도 박사에게 잘 어울리는 마법 저항력 아이템들을 빠르게 장만할 수 있다는 이점도 갖는다.
    • 근접 탱커 : 탱커들은 라인전 능력이 전반적으로 좋지 못하다. 적의 공격을 맞으면서 버티는 것이 주 임무이기 때문이다. 라인을 빠르게 밀어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화력도 강하지 않으니 문도는 아주 편하게 맞파밍을 할 수 있다. 탱커 대 탱커의 딜교환에서는 문도만한 챔피언도 몇 없다. 서로 무난히 크면 문도가 아쉬울 것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탱커들은 대부분 마법 피해 의존도가 높아서 문도가 초반부터 마법 저항력 위주로 투자해도 별 탈이 없다는 점도 문도를 웃게 한다.
    • 탱커를 잘 잡지 못하는 챔피언 : 문도는 스킬 한두 개 피한다고 해서 무시할 수 있는 탱커가 아니며, 잘 큰 문도를 뚫어내려면 상당한 화력이 필요하다. 문도보다 탱킹력이 떨어지는 탱커를 상대로도 쩔쩔매는 챔피언들의 눈에 잘 큰 문도는 혐오스러울 정도로 굳건한 벽으로 보인다.

6. 역사

6.1. 출시 후~2011 시즌

출시 초에는 픽하면 트롤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았는데, 이는 당시 스킬들의 체력 소모량이 지나치게 많았기 때문이다. 일단 문도 박사가 소모한 체력을 어느 정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패시브가 당시에는 강인함 효과였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본 체력 재생 능력치만으로 체력을 채워야 했다. 오염된 대형식칼은 적중시켜도 체력 소모값을 돌려주지 않았고, 가학증은 현재 체력의 35%를 소모하는 자폭기였다. 라인에 서면 혼자 체력을 깎아먹다 자멸하고, 정글에 보내면 1캠프 돌기도 어렵고, 로머로는 CC가 슬로우 하나밖에 없는 시점에서 탈락이어서 말 그대로 어디에도 보낼 수 없는 챔피언이었다.

처참한 성능 때문에 문도는 거의 시즌 내내 계속 상향을 받았고 패시브의 효과 변경 등 여러 변화도 생겼다. 최종적으로 2010년도 후반 정도에 문도 박사의 기본적인 뼈대가 완성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성능이 좋아진다 한들, 당시 대세였던 NA 스타일에서는 초반에 극도로 허약한 문도 박사를 쓸 방법이 도저히 없었다.

6.2. 2012 시즌

정글로 시작된 문도 박사의 첫 번째 전성기

이런 상황을 보다 못한 라이엇은 2012년 1월 19일 V1.0.0.132 에서 문도를 대대적으로 상향했다. 타오르는 고통의 체력 소모량이 모든 구간에서 10씩 감소하여 초반 체력 소모가 확연히 줄었고, 가학증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전 구간 75초에서 65초로 감소해 훨씬 부담 없이 쓸 수 있게 되었다. 문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체력 관리와 그로 인한 초반 약세가 상당히 많이 보완된 패치였다.

메타 및 환경의 변화도 문도에게 유리하게 작용했다. NA 메타가 사장되고 EU 메타가 떠오르면서, 정글링이 빠르고 당시 기준으로는 갱킹도 괜찮은 편이었으며 후반 성장성까지 준수했던 문도 박사를 정글로 보내는 방법이 연구되기 시작했다. 2012 시즌 중반에 유행하던 2AP 체제를 카운터치기 위해 연구가 이루어지던 중 1코어로 대자연의 힘, 속칭 "포오네"를 올리는 문도가 마법 피해를 대단히 잘 받아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는 더욱 평가가 좋아졌다.

대회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픽이어서 솔로 랭크에 비해 문도 박사가 활약하는 시기가 늦었으나, Taipei Assassins의 Lilballz가 정글 문도의 장점을 살린 스플릿과 공격적 정글링을 제대로 보여주면서 대회에서도 문도는 1티어 정글러로 자리잡았다. TPA가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Azubu Frost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에는 정글 문도가 기여한 바가 컸고, 이변의 주인공이 된 문도는 이후 한동안 그 해를 대표하는 정글 챔피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자리에 올랐다.

6.3. 2013 시즌

탑 문도의 시작

2013 시즌 초, 라이엇은 정글러의 골드 수급량을 늘리겠다며 정글 몬스터가 제공하는 골드를 늘린 대신 정글 몬스터를 대폭 강화했다. 이 패치는 광역기 덕분에 정글링 속도가 빠른 대신 초반 체력 관리가 어려운 정글 문도에게 상당히 치명적인 패치였기에 문도의 티어가 순식간에 추락했다. 대자연의 힘이 삭제된 것도 문도에게 나쁜 소식이었다.

새로운 정글 환경에서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문도 유저들은 다른 라인으로 고개를 돌렸고, 당연히 1순위는 탑이었다. 곧 문도는 탑에 정착했고, 2013 시즌 들어서 옵션이 변경된 워모그의 갑옷이 문도와 대단히 잘 어울린다는 점이 발견되어 아이템 빌드 역시 시대에 맞게 바뀌었다. 체력 오브 레전드라는 별명이 있던 이 시절, 워모그의 갑옷을 장착한 문도는 마치 워모그 2개를 끼고 있는 듯한 어마어마한 회복력으로 가뜩이나 체력 높은 챔피언을 잡기 어려웠던 메타에서 가히 좀비같은 탱킹력을 자랑했다. 사용하기 쉽고 성장성이 뛰어난 탑 문도는 솔로 랭크에서 꽤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최강자로 군림하던 레넥톤 앞에서 초중반을 무사히 넘기기가 너무나도 어렵다는 점 때문에, 대회에서는 긴 시간 동안 비주류에 머물렀다. 그나마 말파이트 등의 탱커가 나온 상황에서 후픽하는 정도로 가끔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그러다 시즌 말기 정도부터 갑자기 대회에서 문도 박사의 픽률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레넥톤을 무력화시키려던 여러 시도 끝에 고안된 라인 스왑 메타에서 초장거리 파밍 스킬인 오염된 대형식칼을 보유한 문도가 꽤 쉽게 버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이는 2014 시즌 초중반 "노잼스" 현상으로까지 이어지게 된다.

6.4. 2014 시즌

라인 스왑에 강하고 후반 성장성이 뛰어나다는 문도의 장점은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 초반 라인전이 월등히 강한 레넥톤이나 렝가를 상대로 맞라인을 서더라도, 2013 시즌에 있었던 칠흑의 양날 도끼 및 불굴의 영약 너프와 선수들 실력의 상향 평준화 결과 전처럼 무기력하게 당하지는 않게 되었다. 그 결과 문도 박사는 시즌 초 최고의 탱커로 대접받았고, 대회에서도 티어가 무척 높았다.

한편, 거의 당연한 것으로 자리를 잡은 라인 스왑을 보다 못한 라이엇은 라인 스왑을 억제하기 위해 초반에 포탑이 입는 피해를 줄이고 드래곤의 가치를 줄였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 패치는 더욱 더 극단적인 라인 스왑 메타를 불렀고, 철거 메타를 넘어 "불도저" 메타로까지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문도 박사는 노잼톤또바나 다음으로 선호되는 챔피언이었다. 맨날 나오다 보니 너무 지겹다고 저런 별명들이 붙어서 보편적으로 사용된 저 둘만큼은 아니었지만 문도 역시 "문 박사"라고 불리며 욕을 먹기도 했다.

노잼톤 또바나에 비해 문도의 티어가 조금 낮던 것은, 탑 라인을 완전히 후벼 파는 1:3 상황에서 저들에 비해 잘 버티지 못하고 망할 경우 게임 끝나도록 기를 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또한 레넥톤을 상대로 만약 맞라인이 성립될 경우, 아무리 전에 비해서는 상황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문도가 느끼는 압박감은 여전히 컸다. 하지만 근거리 난타전에 특화된 저 둘에 비해 문도 박사는 라인 스왑 상황에서 CS를 챙기기 수월했고, 성장 지향형인 쉬바나에 비해 더 이른 시기부터 한타에서 힘을 쓰면서 레넥톤과는 달리 후반까지도 그 위력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차별화를 이루었다.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이 상향되고 드래곤의 가치가 다시 올라간 이후, 탑 라이너가 순간이동을 드는 것이 보편화되면서 순간이동 활용도가 떨어지는 레넥톤의 티어가 내려가고 라인 스왑의 빈도가 감소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도 박사와 쉬바나는 한동안 높은 티어를 유지했는데, 철거 속도가 빨라서 스플릿 운영 면에서 장점이 있었고 순간이동 효율도 나쁘지 않아서였다. 하지만 4.10 패치에서 몰락한 왕의 검의 현재 체력 비례 피해량이 8%로 상향되면서 베인으로 대표되는 안티 탱커 원딜들에게 날개가 달렸고, 문도를 잘 잡기로 유명했던 이렐리아잭스는 물론 리븐까지 탑 라인 대세 자리를 차지하면서 탑 문도는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게 되었다.

6.5. 2015 시즌

적당히 라인전하다가 정돈된 한타를 하던 2015 시즌의 메타에서, 문도 박사는 결코 라인전이나 한타 쪽에서 강점이 없는 챔피언은 아니었으나 앞 라인을 무시하고 적 딜러에게 직접 위협을 가할 수 있던 리산드라럼블 등이 흥하고 유틸성 및 원딜 보조 능력이 뛰어난 룰루 등이 각광받는 환경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웠다. 저들은 모두 라인전에서도 문도를 상대로 충분히 압박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들이었다. 이렐리아리븐의 강세도 이어졌고, OP 시절이 끝난 이후 성능에 대해서는 별로 좋은 평가가 나오지 않았지만 솔랭에서만큼은 정말 지겹도록 만날 수 있던 야스오 역시 껄끄러운 상대였다.

그나마 마오카이를 상대로 카운터픽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마오카이는 솔랭에서 그리 선호되는 챔피언이 아니었고 문도 외에도 마오카이를 상대하기 좋은 챔피언은 충분히 있었으며, 월드 챔피언십 직전에 패치를 받고 날아오른 다리우스피오라 등에 의해 마오카이마저 밀려난 이후로는 문도를 볼 일이 더욱 없어졌다.

그러다 시즌 말엽, 리븐의 입지가 마침내 흔들리기 시작하던 때 피학증에 평캔 기능이 붙고 첫타로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도록 변경되면서부터 갑자기 문도 박사의 라인전이 대폭 강화되어 솔랭 성적이 급상승했다.

6.6. 2016 시즌

피학증 상향 후, 2016 프리시즌 패치 역시 문도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문도 박사가 애용하는 정령의 형상과 태양불꽃 망토가 상향되었고 문도를 카운터치는 아이템이던 몰락한 왕의 검은 하향되었으며, 안티 탱커로 유명하던 베인과 코그모가 라인전 난이도 급상승으로 인해 사장되는 호재까지 겹쳤다. 이들을 대신하여 주류로 올라온 원딜은 탱커 못 잡기로 유명한 루시안이즈리얼이었다. 또한, 신규 특성 중 착취의 손아귀와 영겁의 힘이 각각 탑과 정글에서 문도 박사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렸다. 정글 문도의 경우 잿불거인 메타에 잘 어울리는 챔피언인데다 정글 몬스터의 방어력이 사라져 초반 정글링이 편해지는 수혜도 입었다. 일련의 변화로 인해 문도는 라인전도 약하지 않으면서 후반에는 적수가 없는 챔피언으로 탈바꿈했고, 당연히 솔랭에서 최강자 중 하나로 군림하게 됐다.

당연히 라이엇에서는 계속 문도를 하향하려 했다. 시작은 오염된 대형식칼이 몬스터에게 입히는 최대 피해량을 깎고 피학증 시전 후 첫 기본 공격이 더 이상 구조물에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변경한 5.24 패치였다. 그래도 2016 시즌 초기까지는 높은 밴율과 승률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6.2 패치에서 재조명의 기반이 되었던 피학증의 최소 공격력이 40/55/70/85/100에서 20/40/60/80/100으로 깎이고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도 전 구간 75초에서 스킬 레벨에 따라 100/85/70초로 변경되어 유지력이 나빠진 이후로는 확실히 약화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봇 라인에서도 문도에게 약한 스킬딜 위주의 원딜들이 하향되는 동안 탱커 잘 찢기로 유명한 코그모가 상향을 받고 치고 올라오면서 상황이 크게 안 좋아졌다. 그래도 솔랭 성적이 그럭저럭 괜찮게는 가고 있었지만, 삼위일체의 상향과 함께 딜탱형 브루저들이 대세가 되면서 마침내 승률이 40% 중반대 정도로 급격히 낮아졌다. 정글에서도 잿불거인의 하향과 함께 니달리, 리 신, 엘리스 등의 육식형 정글러들이 대세가 되면서 초반 카정에 약한 문도가 설 자리를 잃었다.

오랜 시간 동안 외면당한 탓에 6.19 패치에서는 간만에 피학증 상향을 받았다. 이 패치에서는 코그모도 마침 롤백되어서 그런지 승률이 조금 올라갔다. 6.20 패치 때는 정글 문도를 상대로 좋지 않은 누누가 탑 티어 정글러로 등극한 덕분에 정글 문도의 승률이 덩달아 뛰는 호재도 겹쳤다. 그럼에도 밴은 거의 당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했고 픽률도 낮은 편이었다.

6.7. 2017 시즌

직접적으로 별다른 패치를 받지 않았음에도 정글 문도의 승률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핵심 특성이던 영겁의 힘이 사라짐에 따라 탱킹력을 안정적으로 챙길 수 없게 된 탓으로 보이는데, 그 대신 주어진 파괴전차의 용기는 하드 CC에 반응하는 특성이라 CC라고는 둔화밖에 없는 문도가 활용할 수 없다. 간접적으로 상당한 하향을 받은 셈. 이 때문인지 정글 문도는 사장되다시피 했다. 7.5 패치에서 굳건한 결속을 대체하여 생긴 굳은 결속이 그나마 정글 문도가 선택할 만한 특성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문도 본인의 정글링 및 초중반 탱킹력에 주는 도움은 미약한 편이고 애초에 초식 정글러가 숨을 못 쉬는 환경이라서 딱히 재조명받지는 못하는 중.

탑 문도의 경우 지난 시즌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다. 픽률이 중하위권 정도 선에서 정체된 가운데, 직접적인 패치는 받지 않았음에도 메타 변화에 따라 승률은 서서히 더더욱 아래로 떨어져 갔다. 대회에서는 드물게 등장한 적이 있지만 별로 활약하지는 못했다. 7.9 버전 이후로는 더욱 힘들어졌다고 평가받는데, 협곡의 전령의 변화로 인해 초반 탑 라인 주도권 및 소규모 교전 능력이 더욱 중요해졌고 문도 박사가 애용하던 체력 아이템들들이 줄줄이 하향당했기 때문이다.

7.11 패치 때는 간만에 소소하게나마 상향됐다. 성장 공격력이 0.5 늘었고 타오르는 고통의 피해량이 모든 구간에서 5씩 증가했다. 허나 성적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 7.15 패치 때는 피학증에 마법 피해를 입거나 스킬을 시전해서 체력을 소모했을 때 마법 저항력이 증가하는 기본 지속 효과가 추가되는 상향이 이어졌다. 패치 후, 7.14 버전에서 가시 갑옷 변경으로 인해 찾아온 초식 정글 메타 때문에 은근히 승률이 많이 올랐던 정글 문도의 승률이 더욱 상승하여 상위권에 도달했다. 반면 탑 문도의 경우는 7.14 패치 때 가시 갑옷의 하위 아이템으로 추가된 덤불 조끼가 탱커간의 싸움에서 문도의 카운터 아이템이 되어버린 탓에 평가가 더욱 내려갔다.

7.22 패치 후 정글 문도의 성적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고 픽률도 자연히 감소했다. 룬 시스템 변경으로 인해 초반에 챙길 수 있는 능력치가 제한되었고, 핵심 룬 중 정글 문도에게 어울리는 것도 존재하지 않는 탓에 신규 룬 시스템으로부터 피해를 많이 본 편이다. 2017 시즌 초와 마찬가지로 플래티넘 이상 구간에서는 아예 통계에 잡히지 않게 됐을 정도. 한편 탑에서는 변경된 착취의 손아귀 등으로부터 수혜를 입고 승률이 약간 올라갔었지만 대단한 변화는 아니었고, 결의 빌드가 제공하는 체력이 줄어든 8.1 패치 이후에는 승률이 다시 내려갔다.

6.8. 2018 시즌

롤챔스 서머 전반기 픽률 1위

8.9 버전에서는 가학증의 체력 회복량이 40/50/60%에서 50/75/100%로 대폭 상향되었다. 버프 덕분에 탱킹력이 상당히 강화되었을 뿐더러 고질적 하드 카운터였던 치유 감소 효과를 상대로도 상당히 여유로워졌다는 평가를 들으며, 가학증만으로 어느 정도 탱킹이 되기 때문인지 유령 무희 등 공격 아이템이 통계에 더 많이 잡히게 되었다. 유저들의 관심이 상당히 뜨거워진 가운데, 라이엇에서도 패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PBE 서버에서 하향안을 테스트하는 등 가학증의 성능에 예의주시하고 있는 듯하다. 패치 후 문도의 승률은 상당히 올라 탑과 정글 양쪽에서 상위권에 진입했고 픽률도 덩달아 상승했다. 일각에서는 치유 감소 효과 때문에 체력 회복 계열 스킬은 밸런싱이 어렵다며, 그간 좋지 않은 챔피언이던 문도 박사가 한순간에 OP급으로 급부상한 것은 근본적으로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결국 바로 다음 패치인 8.10 패치 때 가학증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85/70초에서 110/100/90초로 늘고, 체력 코스트가 현재 체력의 20%에서 25%로 늘어나는 하향을 받았다. 패치의 여파로 승률이 조금 떨어지기는 했으나, 그럼에도 준수한 픽밴율과 괜찮은 승률으로 상위권 챔피언의 자리를 지켰다. 암살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된 8.11 패치 이후로는 직접적인 하향을 받지 않았음에도 승률이 꽤 많이 떨어졌지만, 일시적 현상이었는지 8.12 버전이 되자 다시 승률이 회복되었다.

봇라인에서 탱커를 잘 잡는 원거리 딜러들이 몰락하고 블라디미르 등 AP 딜러들의 티어가 오른 덕분에 문도가 탱킹력을 발휘하기가 더욱 용이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8.11 버전으로 진행되는 대회에서도 등장 빈도가 대폭 증가했고 여러 차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도라는 별명을 얻었다. 8.13 업데이트에서는 스킬 레벨에 따른 피학증의 공격력 상승 수치가 5씩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으나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

8.14 패치 때는 오염된 대형식칼 적중 시의 체력 회복량이 소모값의 50%에서 40%으로 줄었고, 대상 처치 시에 되돌려받는 체력도 100%에서 80%로 조절되었다. 이 패치 이후에는 문도의 승률이 탑과 정글 모두에서 중위권 이하로 내려갔다. 문도의 인기가 떨어지고 메타 변화로 탑에 전보다 훨씬 살벌한 챔피언들이 자주 오게 되면서, 공격 아이템 유령 무희가 통계에서 사라지고 순수 탱커형 빌드가 다시 정석으로 자리를 잡은 것도 특징. 자연스럽게 대회에서도 등장 빈도가 급감하더니 곧 나오지 않게 되었다.

6.9. 2019 시즌

시즌 초 기준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하는 픽이다. 문도 같은 퓨어 탱커들이 활약하기 좋은 메타가 아니고, 원딜들의 캐리력이 많이 올라갔기 때문. 9.4 패치 때 오염된 대형식칼의 던지기 모션이 업데이트되었다.

9.5 패치에서 E 피학증의 패시브 효과가 버프되었다. 기존에는 문도 박사가 마법 피해를 받거나 스킬로 체력을 소모할 때 2초 동안 마법 저항력이 2%만큼 상승하였으나 이번 패치로 3%씩 상승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또한 최대 중첩에서의 마법 저항력 증가량은 예전보다 더 늘어났으며, 스킬 레벨에 따른 중첩 한도도 1씩 감소하였기 때문에 예전보다 쉽게 최대 중첩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다.

9.7 패치에서 다시 한 번 버프되었다. Q 오염된 대형식칼의 피해량이 증가하였고, E 피학증의 활성화 시 제공되는 추가 공격력이 증가하였다.

7. 아이템, 룬

  • 결의 빌드
파일:룬-결의-아이콘.png
파일:룬-결의-핵심-착취의 손아귀.png 파일:룬-결의-핵심-여진.png 파일:룬-결의-핵심-수호자.png
파일:룬-결의-영향력-철거.png 파일:룬-결의-영향력-생명의 샘.png 파일:룬-결의-영향력-보호막 강타.png
파일:룬-결의-저항력-사전 준비.png 파일:룬-결의-생명력-재생의 바람.png 파일:룬-결의-영향력-뼈 방패.png
파일:룬-결의-생명력-과잉성장.png 파일:룬-결의-생명력-소생.png 파일:룬-결의-영향력-불굴의 의지.png

탑 문도가 주력으로 사용하며 정글에서도 어느 정도 수요가 있다. 핵심 룬으로는 거의 무조건 착취의 손아귀를 쓰는데, 다른 핵심 룬 중 여진은 하드 CC가 없는 문도가 아예 들 수 없는 룬이고, 수호자 또한 솔로 라인을 서거나 정글을 돌며 팀파이트 시 아군에게 버프기를 걸어줄 수도 없는 문도와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하위 룬은 상대 및 취향에 맞춰 유동적으로 고르게 된다. 일반 룬 중에는 그나마 뼈 방패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편이다.

보조 룬 선택지는 다양하다. 탑에서는 영감의 선호도가 가장 높고, 일반 룬 중 모든 종류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우주적 통찰력이 특히 선호된다. 정글에서 영감을 보조 룬으로 할 경우 적을 쫓아가는 데 도움을 주는 쾌속 접근이 우주적 통찰력을 대체한다. 공짜 신발을 주는 마법의 신발은 탑과 정글 문도 모두 즐겨 사용하는 편이다. 정밀을 보조 룬으로 할 경우 적 처치 시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고 추가 골드를 주는 승전보를 넣는 경우가 많다.
  • 정밀 빌드
파일:룬-정밀-아이콘.png
파일:룬-정밀-핵심-집중 공격.png 파일:룬-정밀-핵심-치명적 속도.png 파일:룬-정밀-핵심-기민한 발놀림.png 파일:룬-정밀-핵심-정복자.png
파일:룬-정밀-영웅-과다치유.png 파일:룬-정밀-영웅-승전보.png 파일:룬-정밀-영웅-침착.png
파일:룬-정밀-전설-민첩함.png 파일:룬-정밀-전설-강인함.png 파일:룬-정밀-전설-핏빛 길.png
파일:룬-정밀-전투-최후의 일격.png 파일:룬-정밀-전투-체력차 극복.png 파일:룬-정밀-전투-최후의 저항.png

탑에서는 결의와 비슷한 비율로 선택하며, 정글 문도는 대부분 이 빌드를 선택한다. 핵심 룬은 유지력이 좋고 적을 추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기민한 발놀림과 문도의 지속딜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정복자로 갈린다. 탑에서는 기민한 발놀림이 결의 빌드의 착취의 손아귀에 비해 그리 나은 점이 없기에 정복자만 쓴다. 일반 룬 중에는 승전보가 거의 무조건 들어가고, 공격 속도를 높이는 전설: 민첩함도 꽤 자주 사용된다.

정밀 빌드만으로는 방어 능력치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보조 룬은 결의로 고정된다. 일반 룬의 경우 탑에서는 뼈 방패가 거의 필수 취급받으나, 정글의 경우 보다 후반 지향적인 사전 준비가 가장 많이 선택받는다. 회복 및 보호막 효과를 증가시키는 소생의 선택율도 꽤 높은 편인데, 사실 소생의 효과는 체력 재생에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체력 재생으로 판정되는 문도 박사의 패시브나 궁극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승전보나 오염된 대형식칼 적중 시의 체력 회복 효과를 늘려주기는 한다.

시작 아이템 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방패.png 파일:롤아이템-사냥꾼의 마체테.png 파일:롤아이템-.png
추천 아이템 파일:롤아이템-태양불꽃 망토.png 파일:롤아이템-척후병의 사브르.png 파일:롤아이템-마법 부여: 잿불거인.png
파일:롤아이템-정령의 형상.png 파일:롤아이템-워모그의 갑옷.png 파일:롤아이템-가시 갑옷.png
파일:롤아이템-란두인의 예언.png 파일:롤아이템-망자의 갑옷.png 파일:롤아이템-닌자의 신발.png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방패
    가성비 좋고 안정적인 초반용 방템.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훌륭하기 때문에 탑 문도가 선템으로 애용한다. 고유 효과가 중첩되지 않으니 여러 개를 중복 구매하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게 좋다.
  • 사냥꾼의 마체테
    정글 문도의 선템. 문도는 정글링하면서 평타를 칠 일이 많고 마나를 쓰지 않기 때문에 사냥꾼의 부적보다 사냥꾼의 마체테가 더 선호된다.

핵심 아이템
  • 정령의 형상
    문도의 0순위 코어템. 체력, 마법 저항력, 쿨감 등 문도에게 사랑스러운 옵션으로 똘똘 뭉친 아이템이며, 체력이 더 많이 차오르게 하는 고유 효과는 문도를 위해 탄생한 것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문도가 AP 카운터인 이유는 단순히 이 아이템과의 시너지덕이라 봐도 무방할정도. 이 고유 효과는 문도의 스킬 중 아드레날린 분출, 오염된 대형식칼, 가학증까지 무려 3개에 적용되며. 또한 피학증의 패시브로 인해 사실상 72 의 마법저항력을 갖춘 아이템으로 문도에겐 변한다 상대가 올 AD라고 하더라도 마법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이 아예 없지 않는 이상 4코어 이내에는 가는 게 좋을 정도로 문도에게 있어서는 완소 아이템.물론 1코어로 가면 트롤이다.
  • 워모그의 갑옷
    문도에게 체력은 곧 탱킹의 근원이다. 특히 최대 체력치에 비례하는 궁과 굉장한 시너지를 낳는다. 그렇기에 대표적인 체력 아이템인 워모그는 언제나 문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평가받아 왔다. 여러 차례 변화를 거친 결과 워모그는 버티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변모했다. 8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체력 재생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기 때문에, 스플릿 푸시 등의 운영에 꽤 도움이 된다. 상대가 오면 잠시 몸을 숨겼다가 체력을 회복하고 다시 몰아붙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워모그로 추가되는 체력은 다른 아이템의 보조 없이는 물살에 지나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면 안 된다. 체력 회복 효과도 공격받는 동안에는 그렇게 뛰어나지 않다.
  • 닌자의 신발
    대 AD용 신발. 방어력과 더불어 평타로부터 입는 피해를 줄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정글 몬스터나 미니언이 가하는 피해를 줄이기도 하는 신발이다. 헤르메스와 달리 강인함이 없다는 문제가 있지만 문도는 스킬로 강인함을 보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핵심 아이템 (탑)
  • 태양불꽃 망토
    태양불꽃 망토는 AD 챔피언과 맞라인을 섰을 때 보통 처음으로 완성하게 되는 탱템이다. 체력과 방어력을 균형 있게 높여주며 고유 효과는 타오르는 고통과 어우러져 문도의 라인 클리어와 지속딜을 업그레이드시켜 준다. 특히 비슷한 근접 탱커/딜탱간의 오래 가는 딜교환 시에 고유 효과가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미니언 및 몬스터를 대상으로는 추가 피해까지 입히는 것을 감안하면 교전에서의 딜링이나 파밍 시의 속도 등 여러 면에서 문도가 탐낼 만한 아이템이다.

핵심 아이템 (정글)
  • 마법 부여 - 잿불거인
    잿불거인은 정글 문도의 코어템이다. 체력 능력치가 문도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애초에 다른 공격적인 아이템들은 문도에게 맞지 않으므로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가 된다. 고유 지속 효과는 태양불꽃 망토와 마찬가지로 파밍 및 지속딜에 기여한다. 체력 외의 방어 능력치가 없는 것은 아쉽지만, 대신 추가 체력을 뻥튀기시켜 주므로 체력과 다른 능력치가 적절히 섞인 다른 아이템들을 맞춰 가다 보면 탱킹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가시 갑옷
    AD 챔피언이 문도를 때릴 의욕을 완전히 날려버리기에 딱 좋은 방템이다. 방어력을 엄청나게 올려주는데다 기본 공격으로부터 피해를 입으면 적의 공격 속도를 줄이고, 약간의 마법 피해를 반사하며, 여기에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까지 얹어 주기 때문에 가뜩이나 문도가 체력 채우는 모습을 보고 때릴 맛을 잃어버린 적 AD 딜러에게 가시 갑옷까지 보여주면 절망을 선사할 수 있다.
  • 기사의 맹세
    아군 딜러를 보조하기 위한 아이템. 단순 탱킹 성능은 다른 아이템들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대신 대상으로 지정한 아군이 입는 피해의 일부를 대신 받게 되어 아군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문도보다 중요한 딜러를 보호한다는 면에서는 좋아도 문도 본인의 생존에는 오히려 해가 되는 것처럼도 보이기도 하나, 대상이 근처에 있을 때 능력치 상승 효과가 있고 대상이 입히는 피해의 일부는 문도의 체력으로 전환되기에 제 아무리 문도라도 쏟아지는 포화를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화력이 상향 조정되는 후반에는 웬만한 방템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 여지도 존재한다. 마나 능력치가 없는 방어력 아이템 중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를 제공하는 몇 안 되는 아이템이라는 점에서도 가치를 갖는다.
  • 란두인의 예언
    AD 캐리의 뼈아픈 공격을 받아내기에 아주 좋은 아이템이다. 공격 속도와 치명타 피해량을 감소시킬 수 있어서 특히 베인이나 코그모처럼 공격 속도의 영향을 많이 받거나 야스오애쉬처럼 치명타에 많이 의존하는 딜러를 상대로 효율적인 방템. 탑에서 만나면 문도를 강하게 압박해 올 이렐리아 등에게도 잘 먹힌다. 제공하는 능력치만으로도 그럭저럭 준수하기 때문에 언제 올려도 무난하다.
  • 망자의 갑옷
    뚜벅이 딜탱 및 탱커를 위해 제작된 아이템.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전반적인 기동성이 향상되며 중첩을 잃지 않은 상태로 적에게 접근해서 평타를 칠 수 있다면 추가 피해와 동시에 쏠쏠한 둔화까지 걸 수 있다. 제공하는 능력치도 체력과 방어력이라 문도 박사와 잘 어울리는 편. 마찬가지로 체력과 방어력을 증가시켜 주는 태양불꽃 망토에 비해 능력치 면에서는 망자의 갑옷이 더 우월하다. 특히 여기저기 휘젓고 돌아다녀야 할 정글 문도에게는 망자의 갑옷으로 인한 기동력이 더욱 돋보인다.
  • 적응형 투구
    스킬딜 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특정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어떤 스킬이나 효과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잠시 동안 같은 공격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을 현격히 감소시키기 때문. 예를 들어 쌍독니를 마치 원딜이 평타 치듯 쏟아내는 카시오페아 같은 챔피언을 상대할 때 적응형 투구는 최고의 방어 아이템이다.
  • 가고일 돌갑옷
    탱킹에 집중하고 싶을 때 사면 좋은 아이템이다. 체력 위주로 많이 올리는 문도 박사에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으로 구성된 능력치도 적절한 편이고, 근처에 적 챔피언이 셋 이상일 경우 능력치가 증폭되는데다 사용 시 효과는 화력을 감소시키는 대가로 현재 체력의 40%, 주변에 적 챔피언이 있을 경우 100%나 되는 추가 체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문도의 탱킹력이 말 그대로 괴물이 된다. 그 어떤 탱커보다도 체력의 효율이 좋은 문도이기에 사용 효과를 켜면 체력이 말도 안 되는 속도로 쭉쭉 차는 꼴을 볼 수 있다.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팀파이트용 아이템. 자체 능력치도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고 추가 체력에 비례해 강해지는 광역 보호막 사용 효과까지 감안하면 실질 가성비는 더 뛰어오른다. 그럼에도 스스로 딜을 받아내야 할 경우가 많은 문도 본인의 탱킹에 기여하는 수준으로만 평가하면 아주 훌륭한 아이템은 아니다. 그래서 팀의 메인 탱커 역할을 맡아야 할 탑 문도보다는 정글 문도가 주로 선택한다. 솔라리를 갖춘 문도와 함께 적진으로 뛰어들 챔피언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율이 좋아지는 아이템이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대 AP용 신발. 마법 저항력도 반갑고 방해 효과의 지속 시간을 감소시켜 주는 옵션이 특히 매력적이다.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신은 문도가 타오르는 고통 켜고 달려들면 상대가 저지하기는 한층 어려워진다. 특히 탑 문도가 애용한다.
  • 신속의 장화
    문도 박사는 반드시 적에게 달려가야만 하는 챔피언이기에 신속의 장화가 제공하는 보다 높은 기동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적이 둔화 효과를 이용해 문도를 방해하려 할 경우 헤르메스의 발걸음 이상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발이다. 기동력이 좋아지므로 라인 복귀 및 운영에도 꽤 도움이 되는 편. 다른 신발들보다 값이 저렴한 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 강철의 영약
    충돌 크기가 커져서 더 어그로를 쉽게 받아낼 수 있게 되고, 지속 시간 동안 강인함 능력치가 상승한다. W 켜고 헤르메스 신고 영약 빨고 달리면 웬만한 CC기, 특히 둔화 계열 CC기쯤은 거의 무시하다시피 할 수 있다. 그래도 복용 시 상승하는 탱킹 능력치 자체는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탱이 안 될 때는 먹어봤자 의미가 없다.

7.1. 비추천 아이템

  • 공격 아이템
    타오르는 고통에 붙은 주문력 계수와 오염된 대형식칼까지 더해져 은근히 높아지는 마법 피해량, 피학증이 제공하는 높은 공격력 때문에 이론상으로 문도에게 좋은 딜템은 꽤 다양하다. 그러나, 문도의 화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공격 능력치가 아니라 문도가 살아있는 시간이다. 오래 살아남으면 딜템 하나 없이도 화력이 뽑히지만 살아남지 못하면 6딜템을 감아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다. 전투 유지력을 높이는 흡혈 계열 아이템도 예외는 아니다. 이동기가 있는 딜탱들은 흡혈 아이템을 사서 이득을 보기도 하지만 문도는 적과의 거리를 빠르게 좁힐 수 없어서 흡혈을 높여도 생존 능력이 크게 향상되지 않는다. 문도는 결국 방어 아이템을 많이 올려서 체력과 체력 재생력, 단위 체력당 받아낼 수 있는 피해량을 높이지 않으면 딜링도 탱킹도 할 수가 없는 챔피언이다.
  • 마나와 관련된 모든 아이템
    문도는 마나가 없다. 방어 아이템 중에서 얼어붙은 건틀릿이나 얼어붙은 심장, 심연의 가면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 수호 천사
    제공하는 능력치가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던 시기에는 탱커들에게 각광받던 아이템이었지만, 재료에 B.F. 대검이 들어가서 공템화된 이후 전사나 물리 딜러들은 몰라도 탱커가 구매하지는 않게 되었다. 문도는 역할군만 전사일 뿐 탱커처럼 아이템을 올려서 탱커의 역할을 해야 하는 챔피언이므로, 불필요한 공격력에 골드를 쓰게 하는데다 부활 시 회복시키는 체력이 챔피언의 최대 체력이 아니라 기본 체력에 비례하는 탓에 체력에 투자를 많이 할수록 가성비가 떨어지는 수호 천사를 구매할 이유가 없다.
  • 스테락의 도전
    방어 능력치라고는 체력밖에 제공하지 않는 스테락의 도전은 탱커가 아닌 전사를 위한 아이템이다. 고유 지속 효과로 올려 주는 추가 공격력은 문도에게 별로 필요가 없다. 고유 효과 생명선은 탱커로서 방어 능력치를 열심히 올리는데다 궁극기 사용 시 체력을 급속도로 회복하는 문도가 쉽게 발동시킬 수 없을 뿐더러, 발동되더라도 타오르는 고통 때문에 강인함의 필요성이 적은 문도에게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는 포지션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서술이 금지됩니다.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나 유의미한 서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경우 토론 합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기타 문단에 서술해 주십시오.

8.1. 상단 (탑)

2012~2013 시즌까지는 정글이 주 포지션이었고 이후에도 가끔씩 역전당한 적은 있지만, 대략 2014 시즌부터는 탑이 일반적으로 문도 박사가 가장 많이 가는 포지션이다.

라인전은 수동적인 편. 견제 수단이라고는 오염된 대형식칼 뿐이고 식칼을 맞히지 못하면 딜교환을 걸 수 없다. 오대식은 미니언에 막히는 1인용 논타겟 스킬일 뿐더러 빗나갔을 때의 리스크가 상당히 큰 스킬이라서 다른 탑솔챔의 주력 견제기나 딜교환용 스킬에 대적하기 어렵다. 스킬이 모조리 체력을 잡아먹는 탓에 체력 관리도 까다로워서 어영부영 휘둘리다가 킬 찬스를 줄 위험이 크다. 정글러가 갱으로 풀어주려 해도 갱 호응이 잘 안 된다. 문도가 AP 카운터라는 건 성장 후 한타에서의 이야기지 라인에서 AP 챔피언이라고 개겼다간 사뿐히 즈려밟힌다(...). 이동기나 하드 CC가 없어서 갱 부담도 많이 느끼는 편으로, 특히 상대 탑 라이너와 정글러가 주로 입히는 피해의 계열이 다를 경우 어느 한 쪽의 딜을 초중반까지는 제대로 막을 수 없어서 더욱 위험하다.

그래서 문도는 주로 탑 라인에서 상대를 이기려는 생각보다는 버텨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다. 빠른 탄속, 준수한 피해량, 짧은 쿨, 명중 시 체력 재수급까지 니가와에 특화된 오염된 대형식칼이 핵심이 되어, 멀리 떨어져 식칼로 막타만 먹는 운영이 기본. AD 증가 스킬과 토글형 광역기를 써서 포탑을 낀 상태로도 CS를 잘 챙겨먹을 수 있다. 6레벨 찍고 상대가 다이브를 노리는 분위기면 궁으로 그동안 잃었던 체력을 회복해서 킬각을 차단한다. 이런 식으로 버티는 능력은 상당히 뛰어나서, 라인전 약체임에도 라인 스왑에 자주 사용되는 챔피언이다. 상대가 프리징을 시도할 경우 잠시 자리를 비워서 정글몹을 빼먹고 돌아오는 방법으로도 활로를 열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빈대 작전도 완벽하지는 않다. 일단 적당선을 찾기 어렵다. 오대식이 있더라도 문도는 태생적으로 근접 챔피언이라서 근접을 아예 포기하면 놓치는 CS가 상당수 발생할 수밖에 없다. 포탑을 끼고 아무리 막타를 귀신같이 쳐도 빅 웨이브가 몰려오면 몇 마리쯤 포탑에 상납하게 된다. 그리고 이 정도로 사리면 정글러나 미드가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문도가 미니언 막타에 목숨 걸고 버둥대는 동안 상대 탑솔은 아무런 방해를 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다. 특히 문도에 비해 빠르게 존재감을 발휘하는 챔피언이나 캐리력이 뛰어난 탑솔러를 상대로 심각한 문제점이다. 가령 럼블이 프리파밍해서 중반 한타 때 문도가 뒤뚱대는 동안 불지옥을 만들어버린다든가 리븐같은 챔피언이 딜러진을 썰어버릴 정도로 커버리면 문도가 잘 커도 한타는 진다. 이나 판테온처럼 로밍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이 문도를 무시하고 라인을 민 뒤 다른 라인을 박살내 버려도 문도는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다.

어쨌거나 코어템이 무난히 뽑힌 뒤에는 숨통이 트인다. 탱 코어 한두 개 정도 두르고 나면 스킬 사용 시의 체력 소모 쯤은 별로 티나지 않으니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압도적으로 잘 성장했을 가능성을 배제하면 탱템 나온 문도를 단독으로 잡아낼 챔피언은 찾기 어렵다. 화력이 얼추 뽑히는 상대 두어 명이 붙어도 잡을까말까한 수준. 이쯤 되면 하찮은 견제 따위는 흡수해버리고 어정쩡한 딜교환은 맞받아칠 수 있다. 문도가 파괴전차가 되어 나아가기 시작하는 시점이다.

8.2. 정글

문도는 낮은 블루 의존도, 빠른 정글링, 쓸만한 갱킹과 카운터 정글링, 높은 성장성 등 정글러로서 매력적인 옵션을 많이 갖고 있다. 타오르는 고통을 켜고 있으면 잡몹들은 순식간에 죽어버리며, 비교적 강한 몬스터들도 오염된 대형식칼과 피학증을 동원하면 빠르게 처치할 수 있다. 덕분에 레벨링이 빠르며 아군 정글을 정리하고 나면 다양한 시도를 해볼 기회가 주어진다. 장거리 CC기인 오염된 대형식칼이 1레벨부터 최대치의 둔화를 보장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지 않아서 상대가 일단 맞기 시작하면 도망치기 힘드므로 갱킹 능력도 뚜벅이치고 좋은 편이다. 마나를 소모하지 않는 챔피언이라 블루를 아군에게 빨리 양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 그리고 문도가 이런저런 이득을 봐가면서 무난히 크면 탑 문도가 아니더라도 무시무시한 탱커가 된다.

하지만, Taipei Assassins가 소년만화급 우승신화를 이룩하며 문도 정글이 주목받던 2012 시즌로부터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문도 박사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던 것들이 많이 퇴색한 반면 단점들은 부각되었다. 블루 의존도가 낮은 장점은 리 신이나 렉사이처럼 마나를 쓰지 않는 정글러가 다수 등장한데다 여러 아이템의 추가 및 변경으로 인해 과거에 비해서 정글러의 블루 의존도 자체가 많이 낮아져서 고유한 장점으로 내세우기 힘들다. 갱킹이나 카운터 정글링도 마찬가지. 생존력이 뛰어난 챔피언들이 대거 추가된데다 이동기나 장거리 광역 CC기 등을 이용해서 기상천외한 갱킹 & 카정을 선보이는 정글러도 수두룩해진 롤판에서 문도의 갱킹이나 카정 능력은 상급으로 쳐줄 수 없게 되었다.

문도 정글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정글링의 안정성이다. 기본 능력치가 저조한데다 스킬이 모조리 체력을 잡아먹기 때문에 체력 관리가 다른 정글러에 비해 어렵다. 정글링이 빠르고 갱도 나쁘지 않으면서 초반에 감히 모험을 걸기 어려운 이유다. 템 파밍이 얼마쯤 되기 전까지는 상대 얼굴을 보기도 전에 정글몹에 맞아죽을까봐 걱정될 정도. 육식 정글러가 카정이라도 오면 초상을 치른다. 그래서 정글몹이 강해지는 패치가 떨어질 때마다 정글 문도의 가치는 큰 폭으로 떨어져 왔다.

물론, 경쟁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더 이상 문도의 일부 장점이 상대적으로 특별하지는 않게 되었을 뿐, 여전히 문도 정글의 장점은 건재하다. 낮은 버프 의존도는 보너스 능력치라고 치고, 초반부터 무난한 갱킹이 가능한 점은 정글러로서 당당히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다. 무엇보다, 숱한 정글러들 사이에서도 꿋꿋하게 탑 클래스를 수성 중인 LTE급 정글링 속도와 탱커로서의 성장성은 정글 문도의 귀중한 자산이다. 정글러에게 안정성이 중요한 덕목이 되는 시기에는 고질적인 체력 소모가 문도 정글을 묻어버리지만, 체력 관리가 편해지고 메타가 웃어줄 때면 어김없이 문도 정글이 다시 연구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9.1. 칼바람 나락

칼바람 성적이 꾸준히 좋은 챔피언 중 하나. 오염된 대형식칼로 탱커나 딜러나 가리지 않고 체력을 퍽퍽 깎을 수 있고, 마나 대신 체력을 자원으로 사용하며 소모한 체력을 패시브로 보충이 가능하다는 점은 회복 수단이 제한적인 칼바람 나락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소환사 주문 표식 덕분에 뚜벅이라는 약점도 가려지며, AP 챔피언이 강세인 칼바람에서 마법사에게 강한 문도의 탱킹 능력은 더욱 빛을 발한다.

9.2. 뒤틀린 숲

대체로 원딜들과 누커들은 기를 펴지 못하고 탱커와 근접 챔피언들이 힘을 쓰기 좋은 맵인데, 문도는 근접 탱커임에도 불구하고 뒤틀린 숲에서 고전한다. 문도는 아이템 의존도가 다른 퓨어 탱커들보다 높은 편인데 뒤틀린 숲은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과는 달리 상당히 가난한 맵이고 서로 아이템을 잘 갖추지도 못한 타이밍에 게임이 끝나버리는 경우가 일반적인지라 문도가 다른 맵에서만큼 탱킹력을 바탕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기가 힘들다. 일반 스킬들이 전부 체력 코스트라는 점이 지속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는 이 맵에서는 다른 맵에서보다도 더 큰 단점으로 작용하며, 궁극기를 통한 탱킹 능력도 뒤틀린 숲에서는 다들 점화를 사실상 고정적으로 들다 보니 의외로 부각되지 않는다.

9.3. URF 모드

상급 탱커 중 하나. 체력 코스트는 마나와 기력 코스트와는 달리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서 초반 유지력은 떨어지는 편이고, 문도가 초반 탱킹력이 좋은 챔피언은 아니다 보니 URF 모드의 화력 인플레와 맞물려 초반에는 딜러마냥 펑펑 터질 수도 있다. 그래도 체력 소모값이 절반은 줄어들어 일반 모드에 비해서는 유지력이 훨씬 낫고,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오염된 대형식칼을 마구 난사할 수 있어 사거리 관리만 된다면 초반부터 얼망 든 원딜 코스프레가 가능하다. 타오르는 고통은 URF 모드에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강인함 효과와 중첩되어 문도에게 꽂히는 CC를 거의 무의미하게 만든다.

어느 정도 성장한 후에는 미쳐 날뛴다. 오염된 대형식칼을 난사하고 WE를 항시 보유한 문도의 전투력은 어지간한 URF 1:1 깡패와 맞붙어도 쉽사리 밀리지 않을 정도로 강하며, 코어템이 어느 정도 나온 뒤에는 실피다가도 궁 한 번 켜면 어느새 다시 풀피가 되어버린다. 라인 미는 속도와 포탑 깨는 속도가 모두 빨라 운영하기도 편하고, URF에서는 사람들이 회복 감소 아이템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해서 잘 가지 않다 보니 탱킹력도 다른 탱커에 비해 상당히 돋보이는 편이다. 일반적인 소환사의 협곡에서 성장 난이도를 낮추고 치유 감소의 부담을 줄였을 때 문도가 어떻게 되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모습.

10. 스킨

스킨이 10개나 된다. 그러나 퇴역 스킨과 한정판 스킨이 두 개씩 있어서 실제로 평상시에 구매할 수 있는 스킨은 6개 뿐이다. 2018년 11월 기준으로 문도 박사가 출시된지도 오래됐고 그만큼 낡은 스킨이 많아서 스킨의 전반적인 질은 낮은 편인데, 이 때문에 8.24 버전에서 전체적인 시각 효과가 업데이트되었다.

10.1. 기본 스킨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0.jpg
가격450BE / 260RP구 일러스트#
중국 일러스트#

일러스트에서는 시험관을 들고 있으나 인게임에서는 들고 있지 않다. 반대로 홍채는 일러스트에서는 없어 보이지만 3D 모델링에서는 확실히 보인다.

10.2. 독극물 문도 박사(Toxic Dr. Mundo)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1.jpg
가격520RP동영상#
구 일러스트#

색만 봐도 알겠지만 헐크의 패러디. 톡식 크루세이더를 패러디한 것처럼도 보인다. 퇴역한 스킨으로 더 이상 구할 수 없다.

10.3. 몸짱 문도씨(Mr. Mundoverse)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2.jpg
가격520RP동영상#
구 일러스트#

문도는 약 빨면서 운동하나 보다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퇴역 스킨이다.

10.4. CEO 문도(Corporate Mundo)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3.jpg
가격1820RP
(전설급)
동영상#
문도는 사실 갓 인수한 회사의 대규모 정리해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뭐라 하지 못할 겁니다. 오늘 아침만 해도 회사 로비에서 사람을 두들겨 팼지만 그 누구도 문도를 저지하지 않았거든요. 그냥 지켜봤을 뿐이죠.

올라프 형씨 만큼이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킨. 말 그대로 CEO 컨셉으로, 지능이 낮은 문도 박사와 높은 지능이 필요한 CEO라는 직책 사이의 갭이 웃음을 준다. 현실에서 사업장이 발견되었다

Q스킬이 식칼 대신 서류 가방을 던지는 것으로 바뀌며, 적에게 명중하면 피 대신 종이가 흩날린다.[9] 대기 모션은 무선 전화기를 들고 전화를 받은 후 짜증을 내거나 축 쳐지는 것으로 바뀌고 웃음 동작을 시키면 무선 전화기를 귀에 대고 웃는다. 다른 스킬들은 별로 바뀌지 않지만 워낙에 대사가 약빤듯 변경되기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전에는 챔피언이나 스킨 할인 공지를 CEO 문도가 하는 설정으로 올리기도 했다. 비주얼 업데이트로 인해 W, R에도 종이가 흩날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macOS용 리그 오브 레전드를 홍보하는 이 영상은 CEO 문도의 연구실을 탐구하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10]

여담으로, 이 영상엔 그라가스의 술통, 그레이브즈산탄총, 라이즈의 두루마리, 리븐의 룬 검, 마스터 이의 고글과 검, 모데카이저의 철퇴, 미스 포츈쌍권총, 빅토르의 기계 손, 소라카의 지팡이바나나, 신지드의 독, 아무무의 눈물, 애쉬의 수정 화살과 활, 오리아나의 구체, 직스의 반동 폭탄, 티모의 버섯, 문도 박사의 식칼, 케이틀린의 총과 요들잡이 덫, 피즈의 삼지창, 하이머딩거의 포탑 등 챔피언과 관련되는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하며, 자크의 출시를 암시하는 점액도 나온다.

10.5. 분장한다 문도!(Mundo Mundo)

2010 할로윈 축제 스킨 시리즈
호박머리 피들스틱
좀비 라이즈
야옹이 카타리나
분장한다 문도
롤리뽀삐
노스페라투 블라디미르
프랑켄티버 애니
유령 녹턴
마녀 니달리
나 블리츠크랭크 아니다
분장[11] 스킨 시리즈
분장한다 문도! 대두레이븐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4.jpg
가격975RP
(한정판)
동영상#
문도는 얼마든지 다른 사람처럼 변장하고 사탕을 받으러 다닐 수도 있었지만, 올해에는 문도로 변장했습니다. 문도는 매해 문도를 선택했죠. 문도는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사탕을 받으러 다닙니다.

문도가 문도로 분장했다는 기괴한 설정의 스킨. 영문명은 문도 문도다. 분장이라는 컨셉에 맞게 인게임을 보면 캐릭터가 인위적으로 보인다. 도끼를 상대방에게 맞히면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난다. 도끼가 풍선 혹은 고무 튜브라는 설정인듯.

10.6. 처형자 문도(Executioner Mundo)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5.jpg
가격520RP동영상#

반 다크홈
히맨

들고 있는 무기가 칠흑의 양날 도끼로 바뀐다.

10.7. 전장을 누비는 문도(Rageborn Mundo)

파일:external/ddragon.leagueoflegends.com/DrMundo_6.jpg
가격975RP동영상#

오랑캐
록타르 오가르!

2012년 7월 출시된 스킨. 초기에는 "분노의 문도 박사"로 번역되었다. 피부색, 무기, 갑옷의 형상, 머리 모양, "전장을 누비는"이라는 문구, 도타 2의 베타서비스 개시 시기와 출시 시기가 비슷한 것을 볼 때 빼도박도 못하는 도끼전사의 패러디임을 알 수 있다. 계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도끼전사의 옛 도타 모델인 그롬 헬스크림으로부터 출발했다고 할 수 있겠다. 참고로 문도 스킨 중에 유일하게 혀를 안 내밀고 있다. 이동 시 한 팔을 들고 달린다.

10.8. TPA 문도(TPA Mundo)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Fnatic 그라가스
Fnatic 자르반 4세
Fnatic 카서스
Fnatic 코르키
Fnatic 잔나
TPA 쉔
TPA 문도
TPA 오리아나
TPA 이즈리얼
TPA 누누와 윌럼프
SKT T1 잭스
SKT T1 리 신
SKT T1 제드
SKT T1 베인
SKT T1 자이라
(SKT T1 와드)
파일:2013_TPA.jpg
가격750RP
(한정판)
동영상#
구 일러스트#

시즌 2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Taipei Assassins의 정글러 Lilballz에게 헌정된 스킨.

Taipei Assassins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2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한정판 스킨. 2014년 12월 기준으로 스킨들 중 가장 최신 스킨답게 모델링이 다른 스킨보다 깔끔하다. 식칼이 2012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에게 수여한 트로피로 바뀐다. 이 트로피가 적에게 적중하면 시원하고 찰진 "텅!" 혹은 "깡!" 소리가 난다.

8.17 버전에서 누누와 윌럼프가 업데이트되면서 일러스트가 약간 변경되었다.

10.9. 수영장 파티 문도(Pool Party Dr. Mundo)

수영장 파티 스킨 시리즈
수영장 파티 그레이브즈
수영장 파티 레넥톤
수영장 파티 레오나
수영장 파티 리 신
수영장 파티 드레이븐
수영장 파티 문도 박사
수영장 파티 자크
수영장 파티 룰루
수영장 파티 렉사이
수영장 파티 미스 포츈
수영장 파티 타릭
수영장 파티 피오라
파일:2015_Pool Party.jpg
가격975RP동영상#
수영장 파티 문도는 모자와 우쿨렐레를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반바지입니다. 편안하고 입기도 쉬우니까요.

릴리 보웬

2013 여름부터 출시되고 있는 수영장 파티(Pool Party) 스킨 시리즈의 일원. W의 효과는 태양 같이 변하고 식칼은 우쿨렐레로 바뀐다. Q를 적중시키면 우쿨렐레 통이 울리는 소리가 나며 산산조각나는 시각 효과가 보인다.

문도의 다른 스킨과 비교해 봤을 때 압도적으로 멍청해 보인다 Fool party Dr. Mundo

10.10. 프로레슬러 문도(EL Macho Mundo)

프로레슬러 스킨 시리즈
프로레슬러 브라움 프로레슬러 문도
프로레슬러 나르
프로레슬러 볼리베어
미정
파일:2016_El.jpg
가격1350RP동영상#
프로레슬러 문도는 대전료가 걸린 일요일 무제한 경기에서 근대 레슬링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세 선수와 맞붙게 됩니다. 다행히 문도는 최고를 가리는 이번 경기에서 연맹이 기대한 것보다 더 화끈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차 리브레 컨셉으로 만들어진 준 전설급 스킨. 하지만 루차 리브레가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루차 리브레만의 특색인 스페인어를 이용한 별명(엘 마쵸)은 평범하게 "프로레슬러"로 번역되었다. 모티브는 특유의 가면과 우락부락한 근육질로 보건데 얼티밋 워리어 같다.

준 전설급 스킨답게 대부분의 동작과 효과음이 변경된다. 가장 독특한 점은 오염된 대형식칼을 던질 때마다 문도의 손에 링의 공, 철제 의자, 네일 배트, 챔피언 벨트가 랜덤하게 쥐어지는데, 오염된 대형식칼로 적을 타격할 때 문도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타격음이 달라지는 점.

그밖에 타오르는 고통 시전 시에는 화염 대신 금색 너클이 회전하며, 가학증을 쓰면 바닥에 문도 얼굴 모양이 나타난다. 귀환 시 철제 의자를 때리고 물어뜯어 부순 뒤 프로레슬러 브라움처럼 엘보 드랍을 시전한다.

10.11. 얼음 왕자 문도(Frozen Prince Mundo)

2018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산타 드레이븐
당돌한 엘프 징크스
눈꽃사슴 뽀삐
겨울 동화 니코
눈사람 마스터 이
얼음 왕자 문도
겨울 동화 소라카
빙하의 제왕 트위치
미정
파일:drMundo_Frozenprince.jpg
가격1350RP동영상#
겨울왕국 변방의 잘생긴 왕자였던 문도는 빙하의 제왕 트위치의 저주에 걸려 야수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여전히 예전처럼 조각상 같은 모습의 왕족이라고 확신하며... 가고 싶은 데로 갑니다.

2018 눈맞이 축제 로그인 화면
눈맞이 축제 하루 전날 - 2018 눈맞이 축제 홍보 영상

8.24 업데이트 때 추가된 문도의 두 번째 서사급 스킨. 고급진 배경의 일러스트와 귀족적인 복장이 문도의 거대한 덩치와 멍청해 보이는 표정과 대조를 이룬다. 등에는 주사기 대신 얼음 조각이 박혀 있다.

귀환 시에는 문도가 화가 난 건지 등에 있는 얼음 조각을 뽑아내어 깨뜨려버리는데, 이윽고 눈의 결정과 황금색 빛이 문도를 감싼다. 덕분에 저주가 풀리는 듯 했지만 귀환 후 얼음 조각은 제자리에 박혀버리고 문도는 엉덩방아를 찧으며 허공에서 떨어지고 만다. 그리고 좀 전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듯 머리를 긁적이고는 칼을 집어들고 일어선다. 귀환 시의 배경음도 그렇고 여러모로 안타까운 연출.

원래는 잘생긴 왕자 였지만 빙하의 제왕 트위치의 저주를 받고 가고 싶은 데로 간다. 지금의 모습이 됐다는 점은 미녀와 야수에서 따온 듯.

스플래쉬 아트 왼쪽 상단에는 저주에 걸리기 전 문도와 문도 앞에 있는 얼음 조각상의 모델을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 초상화가 걸려 있으며 문도 뒤편에는 다른 또 하나의 조각상과 창문 너머에 빙하의 제왕 트위치가 보인다.

여담으로 얼음 조각상들의 등에 하나같이 칼날이 꿰뚫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귀환 모션과 스킨 배경을 볼 때 트위치의 저주라고 추측할 수 있다.

10.11.1. 크로마

파일:drMundo_Frozenprince_Chroma.jpg
가격290RP동영상#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11. 기타

풀네임은 에드문도. Dr. Edmundo를 문도로 줄인 것이다. 에드문도는 라이엇 게임즈의 아티스트 중 한명의 이름이라고. # 춤은 의사랍시고 미국 드라마 House M.D.에서 나온 것을 따라한다. #

악역이라도 나름대로 사연이 있는 경우가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관이지만 문도 박사는 예외. 아예 과거가 알려지지 않은 챔피언이나 인간의 기준으로 선악을 판단할 수 없는 괴물들을 제외하고 볼 때 문도처럼 태생적으로 극도로 사악한 챔피언은 거의 없다. 이렇듯 수없이 많은 흉악범죄를 저질렀을 게 분명한 사이코패스 악당임에도, 어눌하게 3인칭화를 사용하는 언어 습관이나 단순한 행동, 무엇보다도 CEO 문도 스킨의 개그성 덕에 악역보다는 개그 캐릭터로 그려지는 일이 잦다. 갭 모에 심지어 라이엇 게임즈에서도 개그 캐릭터 기믹을 밀고 있다.# 문도의 끔찍한 생명력은 역시 개그 캐릭터 보정이었던 것이다

2017년 1월 초에 배경 이야기가 업데이트되었는데, 기존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컨셉에서 그냥 미치광이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문도 특유의 보라색 피부는 원래 문도가 스스로 실험을 통해 만들어낸 피부색이었는데 변경 이후 타고난 것이 되었고, 과거가 거의 완전히 불분명했던 기존과는 달리 가학증과 기묘한 회복력 때문에 어릴 적부터 실험을 빙자한 고문을 당해왔고 또 그것을 즐겼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사람에게 식칼을 던지고 몸통을 난도질하면서 의료 행위[12]라고 생각한다는 설정을 통해 기존의 과학자 설정은 완전히 덮어버렸다고 봐도 무방. 이에 따라 정의의 저널 설정들도 모두 폐기된 것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단편 소설 "해치지 않는다"에서는 에코와 대치한 적이 있다. 자운의 거리에서 '의술'을 펼치던 와중 마주친 에코를 치료해 주겠답시고 식칼을 던져서 공격하였으나, 에코가 식칼에 맞자마자 시간을 되돌려 놓치고 만다. 그러고 나서는 왜 모두를 구원할 수 없냐며 절규하는데, 졸지에 죽을 뻔한 에코 입장에서는 기가 찰 소리.

문도의 인기 탓에 클리버형 대형 식칼이나 그 비스무레한 것을 보고 문도칼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대표적인 것이 팀 포트리스 2의 스카웃의 투척용 식칼 혈적자.

한국판 성우 김태영은 성우 팬들 사이에서 연기력이 나쁜 성우로 악명이 자자한데. 문도 박사 더빙은 매우 훌륭했다는 평이 많다. 같은 성우가 담당한 자르반 4세가 딱딱한 어조 탓에 평이 별로인 것과는 딴판으로, 김태영 성우로서는 드물게 칭찬받는 더빙이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Vayne_HeartseekerSkin.jpg
사랑의 추적자 베인 스킨의 일러스트에는 베인에게 고백하려다가 끔살당한 모습으로 나온다.[13]

문도의 화이트데이

11.1. 패러디

코미디 빅리그의 《게임 특목고》에 이상준이 문도 박사 역으로 고정 출연했다.

문도! 뉴비 정리할 시간이다!!

11.2. 기획 초기의 문도 박사

파일:attachment/skin_760px_4889_1.jpg
참고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의 문도는 전혀 다른 모습의 챔프였다. 기본 공격 모션은 들고 있는 가위로 베는 것이었다. 버닝?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 외형이 변경되어 나온 것. 참고로 상점에서 볼 수 있는 문도 박사의 스킬 아이콘 중 W와 E가 한동안 클로즈 베타 때의 아이콘으로 되어 있었다. 오염된 대형식칼의 경우 7.24 버전까지도 구 아이콘을 썼다.

11.3. 문도?

문도는 문도 못 연대요

자기 이름마저 자주 말하지 않으면 잊어버리고 마는 낮은 지능 때문에 상황 판단력이 떨어지는 유저를 문도라고 비아냥대기도 한다. 자매품으로는 눈 리 신, 손 잭스 등이 있다. 과거에는 그래도 정말 박사였기 때문에 엄밀히 파고들면 적절치 않은 별명이었으나, 유니버스 개편 후에는 정말 미치광이가 된 데다 박사라는 호칭도 자칭으로 변경되어 쓸데없이 당위성(...)이 부여되고 말았다.


[1] 자르반 4세의 음성도 더빙했다.[2] 영문판에선 "Mundo! Smash!" 빼도박도 못할 헐크 스매시의 패러디.[3] 원문은 "Mundo think you a big sissy!"인데, sissy는 강제적 여성화된 남성을 의미한다.[4] 원문은 "Mundo smash like a boss!"로 기존 문도의 대사인 "문도! 때린다."를 응용한 대사.[5] 원문은 "Mundo's ABC's of success: Always Be Cleaving." Always Be Clever(항상 똑똑하게 처신하라)를 변형한 말장난이다.[6] 원문은 "PC LOAD LETTER? What the Mundo does that mean?"[7] 1레벨 +15.3%[8] 2012 시즌 무렵 롤갤에 누가 오대식 무섭다고 쓴 글에서 유래했다. 당시에는 관심을 끌지 못하다가 2013년 12월 7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Winter SKT T1 K vs CJ Blaze 전에서 이현우 해설위원이 언급하면서 유명해졌다.[9] 정글 몬스터에게 사용 시 정상적으로 피가 튄다.[10] 참고로 영상 마지막 부분에 문도의 목소리와 함께 나오는 효과음은 사실 안드로이드 4.0 이후로 추가된 'Castor'라는 알림음 음원이다(...). 지능적 애플디스[11] 영어명으로 챔피언 이름이 두 번 반복되는 이름의 스킨으로, 챔피언이 자기 자신으로 분장한 컨셉이다. 영문판 기준으로 음유시인 바드(Bard Bard)도 이름이 두 번 반복되는 스킨이지만, 이쪽은 음유시인(Bard)이라는 단어와 바드의 이름이 동일하여 스킨명이 저렇게 되었을 뿐 바드가 바드로 분장한 컨셉의 개그 스킨은 아니다.[12] 자신을 실험하던 사람들을 보고 자라온 탓에 고문을 의료 행위라고 인식하게 된 것이 원인이었고, 거기에 설상가상으로 태생적인 가학성까지 더해졌다.[13] 실제로 베인은 문도의 하드카운터 챔피언이다. 무지막지한 최대체력비례 고정데미지는 체력형 탱커인 문도와 극상성이며, 결국 뚜벅이인 문도는 베인이 충이 아닌 이상 농락당하는 것이 일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