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5:47:55

살인마


1. 사전적 의미
1.1. 개요
1.1.1. 특징
1.2. 현실의 살인마들1.3. 창작물의 살인마들
1.3.1. 목록
1.4. 관련 문서
2. 1965년 개봉한 한국 호러 영화
2.1. 개요2.2. 등장인물2.3. 줄거리2.4. 여담

1. 사전적 의미

1.1. 개요

살인마()는 살인을 저지른 사람을 마귀에 빗대어 비하하는 말[1]이다. 그 중에서도 그냥 살인을 저지른 사람도 아니라 연쇄살인, 대량살인, 쾌락살인, 아동살인 같은 흉악한 살인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가리킬 때 주로 쓰이는 말이다. 넓게 보면 대량학살을 저지르거나 연쇄살인이나 대량학살을 지시/사주한 권력자, 또는 공무원, 군인, 단체, 개인도 포함할 수 있다. 살인자 문서와 연쇄살인자 문서도 참고.

살인귀(殺人鬼)라는 표현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살인에 미치거나, 살인을 즐기며 하는 경우에 주로 붙는 수식어이다. 살인귀로 검색해도 이 문서로 연결되어 들어올 수 있다.

다른 범죄에 대해서는 이런 표현이 없음에도 유독 살인자만은 '-마'나 '-귀' 등의 접미사를 붙여서 부른다는 점에서 살인인간이라면 감히 저지르지 못할 사악한 범죄로 여기고 있으며 그러한 행위를 저지른 자는 그냥 인간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는 보편적인 정서를 알 수 있다.[2]

1.1.1. 특징

  • 살인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고, 살인 그 자체를 쾌락으로서 즐긴다.
  • 가끔 복수귀가 살인마로 취급되는 경우도 있다.
  • 사이코패스와 겹치는 경우가 많다.
  • 테러 등으로 대량 학살하는 타입과 손수 하나하나 죽이는 타입이 있다.
  • 당연한 소리겠지만,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거나 나사가 빠져있거나 맛이 가 있다.
  • 어떤 경우에는 식인을 하거나 희생자의 신체 일부를 수집하기도 한다.

1.2. 현실의 살인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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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창작물의 살인마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주제의 특성상 슬래셔 영화와 관련있는 캐릭터들이 많다.

1.3.1. 목록

1.4. 관련 문서

2. 1965년 개봉한 한국 호러 영화

2.1. 개요


영문명은 A Bloodthirsty Killer (Sal-inma)이다. 제일영화주식회사에서 제작하였고, 이용민이 감독하였고 홍성칠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이다.. 한국의 고전 호러영화로서 꽤 잘 만들어진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숨겨진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2.2. 등장인물

  • 이예춘 - 이시목 역
  • 도금봉 - 애자 역
  • 정애란 - 허여인 역
  • 이빈화 - 혜숙 역
  • 남궁원 - 박의사 역
  • 추석양 - 춘철 역
  • 강문 - 의문의 여인 역
  • 조석근 - 사나이 역
  • 나정옥 - 무당 역
  • 이업동 - 주지 역
  • 김확실 - 모델 역
  • 최정애 - 간호원 역
  • 임윤희 - 미화 역
  • 한재경 - 경옥 역
  • 김진영(아역) - 웅 역
  • 박찬욱 - 수위 역

2.3. 줄거리

아내와 금슬이 좋았던 부자 사업가인 주인공(이예춘)은 오래 전에 아내, 애자(도금봉)을 잃는다. 그는 죽은 아내의 먼 친척 여동생 혜숙(이빈화)을 아내로 맞아들여 계모인 어머니와 자식들과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그는 우연히 한 화가(추석양)의 집에서 죽은 아내의 초상화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화가의 죽음을 목격한다. 그날 이후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그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아내의 죽은 시신을 확인했던 의사 박선생(남궁원)이 죽고, 계모 어머니(정애란)가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그의 새로운 아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게 되고 그의 자식들도 사라진다. 주인공의 집에 어느 날 이상한 분위기의 여인(나정옥)이 가정부로 들어오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그는 초상화에 숨겨진 진실을 하나씩 밝혀나가는데...

2.4. 여담


[1] 동기가 이해가 되는 경우는 봐줘도 살인자라고 하는 편.[2] 비슷한 접미사가 붙는 범죄로는 강간이 있는데, 강간 항목을 참고하면 알겠지만 이것 역시 살인 못지않게 흉악한 범죄다.[3] 주술고전 재학 당시 자신의 양친을 포함한 민간인들 100여명을 죽여 퇴학처분을 받았다.[4] 어린 물고기와 역벌 편에서 요시노 준페이를 살해했으며 시부야 사변 편에서는 수많은 민간인들을 개조인간으로 만들어 대량학살을 벌인 것도 모자라 나나미 켄토를 살해하고 쿠기사키 노바라는 의식불명. 토도 아오이도 살해하려다가 스스로 손목을 잘라내면서 미수에 그쳤다.[5] 본작의 최종 보스. 특급 주저사이자 저주의 왕으로 불리며 이타도리의 몸으로 부활하기 전까지 수천년 동안 수많은 주술사들과 민간인들을 죽였다. 현대에 부활한 후에도 시부야 사변 편에서 팔악검 이계신장 마허라를 소탕하기 위해 시부야의 민간인들을 몰살한다.[6]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우들을 배신하고 죽인 인간 말종이다.[7] 자신의 남자친구인 플로이드를 이용하고 밥이라는 남자와 바람을 피운 것도 모자라 플로이드를 권총으로 쏴 죽였다. 그 대가로 트레버에게 끔살당한다.[8] 초반에만.[9] 매즈 미켈슨이 연기했다.[10] 카마도 네즈코 정도를 제외하면 모든 도깨비가 식인으로 생존하기에 살인은 기본으로 여기긴 하지만 살육과 학살 그 자체를 즐기는 도깨비는 도우마가 유일한데다가 도우마는 애초에 자신만의 이상 현실을 지니고 있다.[11] 인간 시절부터 거짓말과 살인을 일삼았으며 도깨비가 된 후에도 100년간 잡아먹은 사람 숫자가 무려 수백여 명에 달한다.[12] 자신의 비파 연주용 기모노를 멋대로 팔아 도박에 탕진한 남편을 죽인 뒤 사람을 죽이고 비파를 연주하는게 습관이 되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13] 결혼을 약속한 연인과 스승 케이조가 독살로 죽자 충격으로 이성을 잃고 폭주. 이웃 도장에 무작정 쳐들어가 살인을 지시한 도장의 당주를 포함, 67명을 맨주먹으로 패 죽였다.[14] 일하고 있는 농부를 죽였다.[15] 구극장판 한정으로 죄 없는 샤모성인을 몇 부분을 죽였다 단 신극장판은 그런거 없다.[16] 섀도 오브 툼 레이더에는 아예 부상당한 적을 잔인하게 죽이는 장면까지 나온다.[17] 이 인간이 노덜드라 부족장을 살해하는 짓만 저지르지 않았어도 엘사 일행이 개고생하는 일도 없었다.[18] 그래도 스토리 아크 시리즈에선 진심으로 진지해지는 캐릭터가 된다.[19] 42시티를 파괴하기 위해 어떤 사람이든 가리지 않고 모두 죽인다.[20] 이 사람은 보육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이를 죽였기 때문에 훨씬 악질적이다.[21] 윤소희를 폐건물 옥상에서 떨어뜨려 추락사시킨 장본인이다.[22] 자살 사이트에서 자살하려는 여자를 찾아서, 같이 자살한다고 하여, 피를 뽑는 방법으로 여자의 자살을 도운 뒤, 자신은 자살하지 않고, 피를 마셔버린다. 다만, 뒷처리의 허술함으로 꼬리를 밟혀, 뉴욕에서 연쇄살인범으로 회자되는데, 뱀파이어라는 별명으로 불리운다.[23] 이 처자는 무려 현 관리국의 시니어 중 샤레이드 시니어의 목을 따 끔살시킨 전적이 있다.[24] 이 쪽은 암살조직인 맨션 출신의 전직 암살자이자 메이드다.[25] 롱 스트레치 미션에서 무고한 운전자를 무자비하게 사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6] 고아들을 굶겨 죽이고 을 시켜 고아들의 시체를 묻히게 했다.[27] 자신과 부부싸움을 하던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했다.[28]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자신의 남편인 프랭크 매터스를 죽였다.[29] 자신의 친구이자 동업자인 헨리을 포함한 무고한 아이들을 살해한 인간 말종이다.[30] 샘 휘트를 살해한 장본인.[31] 마이클트레버의 동성 연인으로 착각하고 고기 분쇄기로 끔살시키려했다.[] [33] 땅울림을 실행시켜 전세계 인구의 80%를 죽였다.[34] 사실 현실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 분명 사망신고 할 때 사망진단서를 요구하는데 검시의가 검시 중에 타살이 확정되면 바로 부검은 덤에 의사가 경찰에 신고해 버린다. 만약 잘 처리했다 해도 어제까지만 해도 잘 보였던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면 누구나 다 의심을 할 수밖에. 플러스로 이정도면 현상수배 대상은 될 것이다. 잡히면 뭐... 그날 뉴스신문 1면을 대문짝만하게 장식하는 거고... 가끔가다 고위 관료와 엮이는 일이 있는데 이러면 뭐 1달 동안은 경찰에 비상 걸리는 거다. 방금 말했듯 애초에 시게오 자체가 연쇄살인 카테고리에 들어가다보니 현상수배는 되어 있을 것이 뻔하지만.[35] 하지만 적어도 자신이 불법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다.[36] 김회갑 사망 원인 제공자.[37] 2부 후반부터 점점 잔혹하게 나온다.[38] 시라소니가 린치 사건으로 인해서 병원에 있었는데 이석재가 쇠몽둥이를 들면서 시라소니의 몸을 가루 되게 팼다.[39] 김두한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40] 의사 참가자 병기를 몰래 데리고 가 장기 밀매를 하고 죽은 참가자들을 몰래 빼돌려 수술을 하는 부패한 진행요원들. 그리고 5화에 밝혀진 사실로 한 여성참가자가 수술실에서 반항을 하자 살인을 저질렀다.[41] 죽인 사람만 봐도 수장인 아젤리아 로트에 그란플로리스 지부장 황혼의 미라즈, 벨 마이어 공국의 병사 수십 명, 이외 온건파 신도들 대다수다. 결국 청면수라 로즈베리론모험가(그림시커 루트 한정)에게 처단당하고 시로코에게 벌을 받게 된다. 소륜의 고향인 수쥬국의 국왕 쇼난 아스카마저 그녀를 지명수배하고, 그림시커에 대한 경계심을 크게 올릴 정도면 수쥬 내에서도 세상을 향한 복수라는 명분으로 지속적인 연쇄살인을 저질렀던 모양.[42] 아스고어가 피도 눈물도 없는 주인공을 인간으로 인식하지 못한 걸로 보아 주인공이 최소한의 인간성마저 상실했음을 알 수 있다. 심지어 샌즈는 인간인 척(!) 해달라고 하고, 머펫은 아예 썩어문드러진 식재료라고 까며, 초반에는 플라위마저 플레이어를 보고 "넌 인간이 아니지, 그렇지?"라는 식으로 깐다.[43] 특이하게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서 살인을 저지른다. 최치열을 존경하고 그에게 집착하며 그에게 방해가 되는 인물들은 전부 쇠구슬로 저격해 살해했다.[44] 니코의 연인인 케이트를 죽여놓고 죄책감은 전혀 없는 인간 말종이다.[45] 최지오는 족속살인을 저지르고 주택을 죽인 연쇄 살인범이고 성가현은 여고생인 오두리와 자신의 동료인 최충일을 살해하였다[46] 마모루를 죽였다.[47] 키라처럼 살인 자체를 즐기는 타입은 아니다. 사람들이 죽어가는 걸 보고 구경하면서 지 혼자 무적치트 치고 신 놀음 즐기는 변태 같은 짓을 하는 걸 보면 전혀 안 그래 보이지만. 여담으로 둘의 공통적인 점은 절대 자기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서 대량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이다.[48] 많은 생명을 정의라는 미명으로 죽였지만 살인 자체를 즐기는 건 아니다.[49] 겉으로는 평범한 경비원으로 보이지만 자신의 친구를 죽인 살인범이다.[50] 다만 이 사람은 텐페니와 풀라스키에게 등떠밀려서 어쩔 수 없이 선량한 경찰인 펜들버리를 쏴 죽이면서 살인마가 되었다.[51] CJ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52] 빅 스모크와 마찬가지로 CJ의 어머니를 죽인 장본인.[53] 연구원 시절에 금지된 연구를 해서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다.[54] 채은을 홧김에 살해하고[56] 그걸 목격하고 그걸 폭로하는 현성이를 사살한 뒤, 이후에는 자신을 배신하고 한세연에게로 떠나려는 이여정을 살해하고 사지를 토막내 인육으로 만들었고 이후에는 담임 박춘배를 죽이고 살점을 도려내 인육으로 만든 뒤 자신을 배신한 이윤상을 살해하고 또 장선을 죽이고 만다.[55] 또한 초등학생 시절부터 살인자의 기질이 있었다. 장선이 초등학생 시절 강승재와 부딪히고 다른 친구들이 장선과 함께 이를 비웃자 강승재가 분노해서 장선을 여러 차례 연필로 찌르고 강승재는 장선을 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