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2 01:54:28

마츠자카 사토

파일:Satou.png
松坂 さとう (まつざか さとう)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 및 진실
3.1. 결말
4. 해피 슈가 라이프 미싱 링크(Missing Link)+IF 스토리
4.1. BD, DVD 1권4.2. BD, DVD 2권4.3. BD, DVD 3권4.4. BD, DVD 4권
5. 캐릭터성에 대한 해석
5.1. 왜 이런 괴물이자 악마로 변했는가?5.2. 시오와의 관계5.3. 숙모와의 관계
6. 범죄 전과7. 평가
7.1. 비판과 반론7.2. 결론
8. 기타

1. 개요


만화 해피 슈가 라이프의 주인공으로 15세의 고등학생.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1].

이름의 뜻은 설탕(砂糖). 12월 31일생이며 별자리는 염소자리(산양자리)[2], 혈액형은 B형. 부모님은 어릴 적에 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에[3] 대외적으로는 친척 아주머니[4]와 함께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코베 시오와 단 둘이서 생활하고 있다.

밝고 온화한 미소녀로 시오를 만나기 전까지는 남자들을 틈만 나면 갈아치웠다고 한다. 그냥 교제만 한 정도가 아니라 상대가 원한다면 서슴없이 성관계도 한다.[5] 그러나 시오를 만난 뒤로는 그런 행동들을 접었다.

2. 성격

기본적으로 굉장히 상냥하고 좋은 성격으로 친구들이나 알바 동료들과도 사이가 좋은 편이다. 알바하는 곳에서 손님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주며 애교도 잘 떨어 줘서 인기도 많다.[6] 이 때문에 작중에서의 평판이 매우 좋은 편. 같이 동거하는 시오를 대하는 모습 역시 시오를 진심으로 아끼며 시오를 위해서라면 뭐든 해 주는 매우 상냥한 모습을 보인다. 덕분에 둘의 사이는 거의 친자매 이상으로 매우 좋다.

여기까지만 보면 딱히 모난 데 없는 좋은 캐릭터로 생각되지만...

3. 작중 행적 및 진실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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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질투는 죽음을 부른다.gif
애니 8화(원작 19화)에서 나온 사토가 처음으로 사람을 살해한 장면
분명 이게 사랑인 거지? 이 마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어.
파일:하지만 그런 밤도 오늘부로 끝.jpg
애니 4화(원작 7화)에서 시오에게 해코지를 하려던 양아치 2인조의 양쪽 눈을 칼로 도려내기 직전의 장면
좋아한다면 '무슨 짓'을 해도 되잖아?
속여도, 범해도, 빼앗아도, 죽여도, 된다고 생각해.

첫 화부터 집 주인을 살해한 듯한 잔인한 풍경과 함께 "이 감정을 뭐라고 부르는 건지 알았다."라는 말과 함께 피투성이인 사토가 활짝 웃는 소름돋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즉, 작중 최악의 사이코패스+얀데레+하라구로+로리콘 그리고 이 작품 최악의 악마가 이 소녀의 진짜 얼굴이다.

시오를 처음 만난 이후 그녀에게 엄청난 집착을 보인다. 작중 보여 주는 행동이나 능력이 상식을 벗어난 수준으로 친구인 쇼코의 몸을 한 번 만져 보고 적정 체지방률에서 2%가 오버됐다고 정확하게 짚어 내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엄청난 말빨과 압박감으로 상대방을 궁지에 몰아넣는다. 새로운 알바의 점장이 눈에 거슬린다고 사토에게 일부러 더러워진 화장실과 휴게실 청소등을 마구 부려 먹는 등 인간 말종의 모습을 보여 줬는데 여기까지는 사토가 시오를 위해서라도 쭉 버텨 왔는데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이렇게 참아 온 사토의 급료가 적었던 데다가 점장이 본성을 드러내며 "자신은 사토도 사랑해 주고 있다"라는 발언을 하는데 이때 숙모로 인해 생긴 것으로 추정되는 '트라우마'의 자극으로 스위치가 올라가고 말았다. 이후 자백을 유도해 동영상도 찍고 강간 사실까지 역으로 이용해서 급료만 제대로 달라고 설득(협박)했다.

파일:사토_칼빵.jpg[7]

시오가 사토가 돌아오지 않자 불안해서 밖으로 나왔는데 시오한테 손대려던 남자들의 양쪽 눈을 '산 채로 몽땅 뽑아 버리고'[8] 이후 시오를 지켜야 한다며 현관문의 잠금 장치를 강화한다. 설치하는 과정에서 한 생각의식의 흐름은 소름돋게도 시오를 믿은 내가 나쁜 거야. 시오라서 방심했다, 역시 사랑이란건 신기하다, 하지만 더는 실수하지 않겠다. 뒤에 서술될 지금 살고 있는 집의 주인도 토막 살인으로 처리해 버렸으며 자신을 노리던 키타우메가와 선생도 약점을 잡아 역으로 협박하는 등 생긴 것과 다르게 시오와의 행복한 일상(해피 슈가 라이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범죄라도 저지른다.

사실 조금만 따져 보면 시오의 아빠는 죽었고 엄마는 자의적으로 아이를 버린 상황이라 이런 짓까지 안해도 주변인들만 좀 설득해 눈감게 하면 어물쩡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살 수 있는 수준이지만 사토나 주변인들이 시오의 가정사정을 알 방도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마을엔 계속 시오의 전단지가 돌아다니며 납치 의혹을 부추기고 직계가족인 아사히 쪽이 홈리스니 의혹을 덮어버리게 그냥 같이 살게 할 수도 있지만 정작 사토가 냉정함을 잊고 죽일 시도를 해버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질투를 품고 있어 여러모로 앞뒤가 제대로 막혔다(...). 이때 상황이 기절한 아사히가 소파에서 잠꼬대를 하는데 이때 나온 말이 시오가 사토에게 하던 바로 그 '맹세의 언약'이였다. 이걸 들은 사토가 시오가 자신 이외의 사람에게 약속을 했다는 불안함에 질투심이 폭발해서 빠루로 죽이려고 하다가 자신들이 있던 곳이 가게 쉼터인데다 사토를 부르는 시오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가까스로 참았다.

사토가 이렇게까지 된 데에는 어렸을 적에 같이 살았던 숙모의 영향이 크다. 사토의 숙모는 상대방의 심리를 읽는 능력이 뛰어난데 문제는 이것을 감정의 배출구라는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한 것.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감정의 배출구라는 건 성욕, 폭력 등 인간이 가진 모든 욕구를 스스로의 몸으로 해소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어린 시절의 사토에게 이게 《사랑》이니까라며 보여준 것이 결정타가 되었다.

특히 말빨과 심리를 읽는 능력은 제대로 영향을 받은 듯 하지만 아직 숙모보다는 딸리는 듯(...) 하다. 이 숙모라는 인간이 어느 정도로 심하냐면 자신과 시오를 방해하는 눈엣가시라고 생각되면 가차없이 제거하던 '그 사토'가 그녀의 사랑논리에 구역질이 날 것 같아 입을 틀어막고 고개를 돌릴 정도로 지독한 마조히스트다. 친구인 쇼코 또한 그녀를 보고는 '너무나도 상냥하지만 귀에서 언제까지고 떨어질 것 같지 않은 기분 나쁜 목소리'라고 생각할 정도.

사토와 친척 아주머니의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은 완전히 상반되는데, 숙모가 어떤 욕망(폭행, 성욕 등)이라도 전부 자신이 받아주는 것(수육)이라면, 사토는 자신의 욕망(시오에 대한 사랑)을 바깥으로 발산하는 것(분출)이다.

그래도 시오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직 그녀 앞에서는 이런 잔인한 짓을 자제하지만 이후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정확히는 잔인한 짓은 할 수 있지만 시오 본인에게는 손을 대지 못한다. 쇼코를 살해한 이후 앞으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만을 위해 있어달라는 말에 시오가 자신을 인형 취급하려는 사토에게 싫어한다고 말하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절망이란 감정을 알게 된 장면이 포인트.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평상시에는 사람 자체는 나름 좋은편이다. 문제는 시오에게 해를 입히거나 자신과 시오만의 행복한 일상(해피 슈가 라이프)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으면 극단적으로 잔인해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파일:나 지금 좀 화났거든.jpg

사토의 일그러진 모습을 가장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면이 애니 5화(원작 9화)인데 알바하는 곳의 후배인 스우가 진성 사토 빠순이였는데 사토의 집에 대해서 지나치게 캐내려 하자 '난 지금 이대로의 너가 좋다'고 거짓말하고 적당히 회유하면서 위와 같은 살벌한 표정으로 "다시는 나에 대해서 캐내려고 하지 말아줘, 나 좀 화났거든?"이라고 경고한다. 이후 화장실로 직행해서 물로 입을 헹구고 난 뒤에 한 독백을 봐서는 무척 불쾌했던 모양이다.[9] 그 날 시오가 사토에게 자신이 사토에게 거짓말을 했다고[10] 고백하자 자신 역시 사랑을 위해선 자신의 죄를 시오에게 밝혀야 된다고 생각하고 갈등하다가 결국 시오에게 '시오가 아닌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했다'고 고백한다(...). 결국 시오와는 잘 끝나지만 사토는 자신이 죽인 시체를 생각하며 "그야 '그건' 죄가 아니니까~" 라고 독백한다. 즉 사토에게 있어 죄는 시오에 대한 사랑에 반하는 행위이고, 그 어떤 극악무도한 범죄일지라도 시오에 대한 사랑을 지키기 위한 행위이면 죄가 아니라고 믿는 것.

그러나 의외로 사토는 무차별살인자가 아니라 시오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거나 자신과 시오의 삶에 방해가 되는 사람에 한해서만 살인을 한다. 자신에 대해 모욕적인 행동을 보인 사람에 대해서는 협박을 통해 원하는 요구사항을 받는 한해서 끝냈다. 점장이 급료를 제대로 안 주자 미츠보시의 강간 사실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하고 급료만 제대로 받아내는 수준에서 끝냈으며 키타우메가와 선생에게도 더 이상 자신에 대해 캐내지 말라는 식으로 매도하면서 협박하는 선에서 끝냈다. 사토에게 집착하던 후배 역시 적당히 거짓말로 회유+경고하는 선에서 끝냈다.[11]

미츠보시와 아사히의 경우 자신만의 해피 슈가 라이프를 방해할 가능성은 높지만 시오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끼치지 않았기에 상해를 입히진 않고 미츠보시는 시오를 인질로 내세워 공범자로 이용하고 아사히는 미츠보시를 통해 적당히 시오와 멀리 떨어진 곳으로 보내려고 했다. 사토에 의해 살해당한 화가 청년과 양아치 2인조는 모두 시오를 다치게 하거나 죽이려 했다가 봉변을 당했다.

이후 기어코 원작 22~23화(애니 9화)에선 절친인 쇼코마저 시오의 납치 사실을 경찰에게 신고할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에 뒤에서 식칼로 목을 찔러죽이고 만다. 이때 사토가 쇼코의 목을 찌르기 전에 쇼코한테 한 말이 "쇼코 쨩. 전에는 날 거부했잖아? 그런 널 내가 정말로 믿을 거라 생각해?"였다. 이때 거부했다는 것은 쇼코가 사토의 친척 아주머니를 보고나서 사토가 그래도 친구로 남아줄 수 있냐고 물었을 때 쇼코가 대답하지 못한것을 말한다. 쇼코는 이를 후회하고 다시 관계를 회복하려고 하였으나 사토는 이 일로 쇼코에게 배신감을 느꼈던 것.

비록 쇼코까지 살해했으나 절친이였던 존재를 제손으로 죽인 것이 다소 충격이 큰 탓에 한동안 시오 곁에서 재기불능 상태가 됐다. 오죽하면 마지막에 쇼코를 죽일 때 "아무튼... 미안."이란 말과 함께 무척 의미심정한 표정을 지을 정도. 이전까지 사토가 자신과 시오만의 행복을 방해하는 사람들에게 위해를 가할 때의 표정하고 대사가 완전히 정반대인 게 포인트.
파일:목격자를 죽였을 뿐인데....png 파일:목격자가 된 친구(시체).png

쇼코를 죽인 이후 시신은 자신으로 위장하기 위해서 방 안 의자에 두었다. 이후 자신들이 떠난 뒤에 숙모가 휘발유로 아파트에 불을 지른다는 식의 계획을 확인하고서는 죽은 쇼코에게 옷을 입혀줬다.[12] 그러다 갑자기 죽은 쇼코의 얼굴을 본 사토가 당황한 바람에 쇼코의 시신과 같이 뒤로 넘어진다. 이때 사토의 주변이 지금까지 만난 악연들을 봤을 때랑 똑같은 풍경으로 변하다가 이내 시신을 밀쳐낸다. 이후 다시 시신을 의자에 앉힌 뒤 시오의 부름에 나가는데 이내 쇼코의 얼굴도 시오 이외의 다른 이들처럼 X 표시가 나있었다. 정말 쇼코에 대한 미련을 버렸거나 버리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시오를 지키기 위해서, 또 시오와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살인이라는 가장 크나큰 범죄를 여러차례 저질렀으나 시오와 관련된 일만 아니면 칭찬할 만한 점이 평소 성격도 좋고 매사에도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며 돈도 매우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해서 번다. 단단히 약점을 잡은 프린세스 임페리얼의 점장이나 교사인 다이치를 협박해서 돈을 가득 뜯어내거나 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런 일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13] 만약 양육자가 제대로 된 사람이었다면 누구보다도 성실하고 완벽한 인물로 성장했을 것이다.

3.1. 결말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작 결말이 아닌 애니메이션의 결말로 원작 만화의 결말은 원작이 완결난 뒤에 추가바람.

애니 최종화에선 예정대로 시오와 아파트에서 나오지만 실수로 쇼코의 시신을 손볼 때 빼둔 반지를 놓고 와서 아파트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반지를 챙긴 뒤 1층 입구에서 하필 타이요의 연락을 받고 아파트에 찾아온 아사히와 마주치고 만다. 아사히의 추격을 피해 아파트 위로 올라가지만 동시에 숙모는 약속대로 방화를 시작하고 숙모의 집에서 탈출한 타이요와 잠깐 조우하고 아사히의 추격까지 겹치면서 결국 불타는 아파트 옥상에 고립되고 만다.

끝내 시오와 서로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불타는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 낙하하면서 시오와 도주해 새로운 삶을 살았을 때의 미래[14]를 상상하다가 이내 몸을 틀어서 시오를 보호한 채 자신만 그대로 추락사한다.[15]
사토: 시오... 다시 태어나도, 나를 좋아해줄 거지?
시오: ...에?

뉴스에 오른 맨션 화재 소식에 사망자 목록 중 하나로 올라오고, 생전에 소유하던 리본과 반지는 병원에 입원한 시오가 유품으로 갖게 되었다.[16]

마지막으로 그 동안 행한 범죄행위는 끝까지 밝혀 지지 않았다. 이미 죽었으니 밝혀져도 처벌할 길이 없기는 하지만...

원작도 애니메이션이랑 같은 결말이 났다.

4. 해피 슈가 라이프 미싱 링크(Missing Link)+IF 스토리

4.1. BD, DVD 1권

작중 시점은 미츠보시 타이요가 사토랑 쇼코의 알바처에 들어온 직후의 이야기.

선배인 미토리가 위(점장으로 추정됨)에서부터 지시받아 각 알바생들의 가정청취를 하게 되었다. 쇼코, 타이요 순으로 비교적 개그물마냥 평범하다가 마지막은 사토인데 사토 또한 모두랑 똑같이 평범한 편이라고 대답한다.[17]

가정청취가 끝난 뒤, 쇼코랑 같이 돌아가던 도중 숙모랑 단 둘이라서 외롭지 않냐는 질문을 받자 부모는 본인이 아주 어렸을 때 사고로 돌아간 탓에 부모가 어떤 사람들인지는 궁금하되 딱히 외롭다는 느낌은 없다소 대답한다. 그렇게 쇼코가 "가족은 모두한테 정말 '특별한 존재'구나~"라며 먼저 떠나고 난 뒤....
'가족이라....
나한테는 시오 짱 이상으로 특별한 건 없지만'
무척 암울하면서 어두운 독백을 하면서 단편 1화는 끝이 난다.

아이한테 있어서 부모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가르쳐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일찍 부모를 잃은 사토가 부모한테 배워야 하는 것을 다른 양육자인 숙모한테 배우긴 커녕 오히려 방치당한 채 수 년간 살아온 결과가 지금까지 도달한 걸 생각하면 무척 암울한 인생사다.

1권 IF 스토리에선 사토가 OL, 시오가 여고생이 되었는데 시오의 도시락을 매일 만들어주는 모양이다. 이 와중에 시오가 "불합리한 여점장 따위한테 지지 마!"라는 말이 나오는 건 덤(...)[18]

4.2. BD, DVD 2권

작중 시점은 사토가 시오랑 이제 막 동거하기 시작한 시점의 이야기.

집세, 광열비(전기, 수도, 가스비)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시오랑 같이 살다 보니까 식비나 미용(2인분), 화장품 등이 많이 늘어나서 돈이 필요해진 상황이 벌어지다 보니까 알바를 늘릴까 생각하기도 하는 등 나름 고민한다. 이후 시간이 흐르고 이 고민은 완화됐는데 '무려 12만 2000엔'에서 '6만 엔'까지 약 2배 가량이나 절약했다. 상세히 살펴보면 미용에 들어가는 비용은 절반, 화장품 비용은 1/3수준으로 줄였고 식비는 2/5, 통신비도 5/12 수준으로 줄였다. 미용과 화장품 비용은 본인에게 들어갈 비용을 최대한 줄인걸로 보이지만[19] 식비는 뭘 어떻게 했기에 2/5수준으로 줄인건지...
'시오짱을 위해서라면 모든 게 변해.
귀찮은 것도 쓴 것도 전부 소중해졌어.
내겐 꿈이 있다.
돈을 모아서 제대로 어른이 되서...
당신과 계속 함께할 수 있는 성을 만드는 거야. 영원한 성을.'

그렇게 훈훈한(?) 장면과 함께 사토의 독백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2권 IF 스토리는 RPG 이세계에 전생한 사토의 이야기. 직업의 의미를 모르는 사토에게 접수원 쇼코가 "용사는 레벨을 높이면서 동료를 모아 나쁘고 강한 마왕을 물리치는 것이다."라는 전형적인 RPG 세계다운 설명을 한다. 그런데 사토가 고른 건 마왕(...). 처음부터 최강이면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면서 쇼코를 벙찌게 만들자 결국 강제로 용사 결정. 이후 백마법사인 시오가 나타나서 동료가 되면서 모험이 시작되는데 시작하자마자 짐승(?)이 된 키타우메가와를 발로 밟으면서 레벨을 올린다. 참고로 키타우메가와는 아주 기분 좋아하면서 동료로 삼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사토의 죽은 눈과 함께 칼대답으로 기각 이와중에 나무가 된 타이요가 시오를 부르려고 하자 그걸 또 쓰러뜨리는 사토는 덤

참고로 마왕이 사토의 친척 아주머니다.호모나 세상에

4.3. BD, DVD 3권

작중 시점은 본편 이전에 쇼코가 사토랑 처음 만났을 때의 이야기로 쇼코의 시점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그런지 사토 본인의 심정을 안 나온다.

IF 스토리의 내용은 '만약 이 작품이 미연시 게임이 된다면?'의 단편인데 화면에 나오는 남자 캐릭터들의 대사가....(...)

4.4. BD, DVD 4권

마지막 권이라 그런지 IF 스토리가 존재하지 않는다. 미싱 링크의 초반부는 결말 문단에서 언급한 만약의 이야기가 나오다가 후반부에 애니 12화랑 같은 결말 장면이 나온다. 뭐, 원작자도 '만화랑 애니의 결말은 같을 것이다.'라고 '공식적'으로 언급했기에 애니를 먼저 본 독자들 입장에선 무척 암울한 기분이다.

5. 캐릭터성에 대한 해석

5.1. 왜 이런 괴물이자 악마로 변했는가?

모든 것의 시작은 과거 부모를 일찍 잃은 사토가 숙모에게 키워지면서 시작되었고 숙모에게 수 년간 정서적 학대를 받은 뒤, 후천적 사이코패스로 형성된 것이 바로 지금의 사토였다.

원래 사토는 지극히 평범한 순수한 소녀로 태어났으나 부모를 일찍 여윈 관계로 큰엄마(숙모) 밑에서 자라게 됐는데 문제는 하필이면 숙모가 진성 도M+사이코패스였던 데다가 그런 숙모한테 사토는 어릴 때부터 줄곧 정서적 학대를 받은 것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후천적인 사이코패스와 같은 인격을 가지게 되었다.[20] 당연히 배워야 할 정상적인 성장 과정을 전혀 배우지 못했고 그렇기에 늘 공허감(특히 사랑에 관한 것)을 느끼며 성장했다. 그래서 그 공허감을 지워줄 수 있는 사랑이란 감정에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었다.[21]

5.2. 시오와의 관계

사토는 시오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을 알게 되었고 시오를 지키기 위해선 그 어떤 극악무도한 범죄도 서슴치 않고 저지르지만 시오의 앞에선 한없이 상냥하고 헌신적이며 이타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이런 시오를 향한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모습이 정말로 시오를 위해서인지에 대해선 의문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다.[22]

먼저 사토가 '사랑'을 갈구하게 된 것은 숙모의 일그러진 사랑에서 이상함을 느끼고 마음에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을 느끼며 그것을 채워줄 '무언가'를 원했던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 스스로의 마음의 공허를 채우기 위해 여러 남자들과 관계를 가지기도 했지만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했을 때 사토는 시오를 만나 사랑을 느끼게 된다. 그 이후 사토는 시오와 함께 있을 때는 한없이 시오에게 상냥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동시에 시오에게 자신의 어두운 면을 담고 있는 방에 못 들어가게 하거나 시오가 밖에 못 나가도록 감금을 하는 등 시오에 대한 일방적인 소유욕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시오에게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자신을 위해 웃어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해 시오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사토는 항상 시오를 위한다고 하면서도 정말 시오가 어쩌고 싶은지에 대해선 시오가 지적하기 전까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작중에서 사토는 시오와 자신만의 행복한 세계를 '나의 해피 슈가 라이프'라고 표현하는 부분이 여러 번 나온다. 즉, 사토에게 있어 시오의 존재조차도 자신의 공허를 채워줄 존재일 뿐으로 시오를 향한 헌신적인 감정은 결국 스스로를 위한 이기심에서 나왔던 것이다.

그러나 쇼코의 살해 후 시오와의 대화를 통해 이런 인식에도 약간 변화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며, 애니판의 결말에서는 동반 자살의 순간 스스로를 방패로 시오를 지킨 것으로써 최후의 최후에 가서야 그 사랑이 약간이나마 진정한 의미의 이타를 띄게 된 것으로 보인다.

5.3. 숙모와의 관계

숙모는 시오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한 가족에 가깝다. 숙모쪽에서는 사토를 사랑한다고는 말한다.[23] 하지만 사토는 숙모를 아무리 봐도 좋아하지 않는다.[24] 애니메이션에서는 스킵이 빨리 진행되어 거리를 두는 정도지만 단행본 8권 33~37화에서의 묘사만 봐도 사토의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은 후천적인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기는 해도 사람을 죽인다던가 자신이 하는 짓이 옳지 않다는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괴물이 된 자신을 똑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지 못하고 서로에 사랑에 대한 감정이 너무나도 달라 숙모를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자주 보인다. 특히 서로의 사랑에 대한 입장 표명을 할 때 숙모의 검은 악마같은 묘사를 애니나 원작에서 나타나는데 이게 사토가 보고 있는 숙모의 모습으로 추정된다.[25] 또한 숙모랑 증거은폐를 하기 위한 도구를 모두 사오고 나서 시오를 소중히 여기라는 숙모의 말에 노려보는 듯한 인상과 그 뒤의 사건말소 계획을 확인한 뒤 실수하지 말라는 사토의 말에 난 실수하지 않는다 너나 조심해라[26]라는 말에 멱살을 잡고 표정이 일그러진다. 이것만 봐도 알겠지만 아주 복잡한 애증(사랑이 1%, 증오가 99%)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27] 애니 12화에서는 떠나기 직전 숙모가 사토에게 돈다발이 가득 담긴 쇼핑백을 건네주기까지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애니메이션 마지막에 시오가 유품으로 가지고 있는 리본은 원래 숙모가 사토에게 넘겨준 물건이며 어린 시절 사토가 소중히 여기고 있던 곰인형 또한 305호에 계속 있다. [28]

6. 범죄 전과

첫화부터 주인공의 전과가 4개를 초과했다

현재까지의 사토가 저지른 범죄는 살인죄, 미성년자약취유인죄(유괴), 감금죄, 협박죄, 시체 훼손, 사체유기, 증거인멸죄, 강요죄, 살인미수, 상해죄, 누명 등 총합 11개이며 이 중 살인죄, 협박죄, 강요죄, 상해죄는 2회, 감금죄증거인멸죄, 살인미수는 3회 중첩이다.

보면 알겠지만 범죄를 저지른 횟수도 횟수지만 죄질 자체도 너무 흉악하다. 거기다가 범죄 동기도 터무니없는 걸 넘어서 너무 순수한 데다가 별다른 죄책감도 없이 저질렸기 때문에 이건 '미성년자'라 해도 정상참작의 여지가 없다. 때문에 이 정도 죄목으로 경찰에 잡히고 재판에 넘겨질 경우, 일본을 포함한 어느 나라라도(심지어 미국과 중국도 포함해서[45][46]) 절대 극형을 면할 수 없다.[47] 특히 작중 배경인 일본에서는 고의로 2명 이상을 살해한 경우는 미성년자라도 사형이 구형된 판례가 존재한다.[48]

7. 평가

미래일기 가사이 유노와 꽤나 비슷한 특징을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 얀데레라고 하면 보통 가사이 유노처럼 무조건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스펙도 초인급인 캐릭터로 생각하는데 이건 유노의 인기가 큰 영향을 줘서 그렇지 절대로 이런 극단적이고 공격적인 속성만 얀데레인 것은 아니다. 얀데레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누군가를 극히 사랑하며 그와 합당한 애정을 돌려받길 원해 극단적인 행위를 벌이는 성격장애라는 조건에 만족해야 하는데 사토는 이 조건을 모두 만족했고 특히 '누군가를 극히 사랑하며 그와 합당한 애정을 돌려받길 원한다'라는 부분이 가장 충실한 캐릭터다. 또한 작품의 전체적인 내용을 분석해보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이 자신만의 독점욕으로 변질 되어가기 때문에 가사이 유노가 뼛 속까지 '얀데레 그 자체'라면 사토는 '얀데레보다 사이코패스 성향이 더 강한 캐릭터'에 가깝다.

워낙 작중 행적이 막장을 뛰어넘어 혐오감마저 느끼는 이들도 있지만 진실 문단에서 말한 사이코패스인 부분은 사실 시오, 아사히의 부친처럼 원래부터 썩어빠진 존재들과 비교해보면 최소한의 인간성은 남아있는 편이다. 애초에 사토는 비록 일그러졌으나 자신에게 사랑이란 감정을 가르쳐준 시오랑 함께 지내고 싶다는 의도로 작중 여러 악행을 저지른 것이지 절대로 처음부터 악질적인 목적으로 저지른 건 아니다. 결정적으로 사토를 이렇게 만든 진범(괴물)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사토만 비판할 수도 없다. 사실상 사이코패스보단 가해자가 된 피해자 케이스에 더 가깝다.

7.1. 비판과 반론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토의 행위가 도가 지나침에 따라 그녀의 행적을 단순히 가정환경만으로 옹호할 수만은 없다는 의견 또한 늘어나고 있다. 물론 사토가 유년기 시절 당연히 받아야 할 양육자의 올바른 애정과 사랑을 받지 못한 것은 분명히 숙모가 원인이라는 점은 결코 부정할 수 없지만 숙모의 사랑방식은 '뭐든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사랑'이었으며 사토에게 '사랑을 독점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죽여도 된다'라고 가르친 적은 없으며 그녀 역시 단 한 번도 살인은 저지른 적이 없다.[49] 하지만 사토는 시오를 독점하기 위해서라면 방해되는 것이면 뭐든지 자신의 손으로 없애버리는 범죄 행위를 수없이 저지르며 이는 숙모에게 배운 행위라고 보긴 힘들기 때문에 결국 이러한 일그러진 애정관을 구축한 것은 결국 사토 본인이라는 것이며 이런 것까지 전부 숙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야말로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

당연히 위의 비판은 지극히 정상적이다. 사랑을 위해서라면 사람을 죽여도 되는 법은 없기 때문에 사토의 행적은 확실히 잘못된 게 맞으며 숙모도 그렇게 가르친 적 또한 없다.

숙모가 문제되는 점은 단순히 자신의 사랑방식을 사토에게 정서적 학대와 함께 가르친 것만이 아니라 사토를 방치하는 수준으로 '안 키운 것'인데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면 숙모는 사토에게 '사랑을 위해서라면 범죄를 저질러도 된다'고 가르친 적은 없으나 그렇다고 '사랑을 위해서라도 범죄를 저지르면 안된다'고 가르친 적도 없다. 애초에 숙모는 사토에게 '옳고 그름의 차이(선악의 구분)' 같은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당연히 알아야 할 최소한의 상식조차 가르치지 않았다. 게다가 사토가 사람을 죽였다고 실토를 했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넘어가거나 오히려 돕는 등 이 정도면 거의 사토와 별 다를 게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설령 자신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잘못한 게 있으면 그걸 지적해주는 것' 또한 양육자의 '책임'인데 숙모가 이걸 다 하지 못한 결과가 바로 설탕소녀(사토)라는 이름의 괴물이다.

7.2. 결론

사토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상술했듯 사토는 얀데레가 맞지만 정신상태나 사고방식, 행동들을 종합해보면 광애(광기어린 사랑)보단 독점욕에 더 가깝다. 다시말해 사토는 얀데레지만 사이코패스 성향이 더 강한 캐릭터다.
지금까지 얀데레 속성으로 나왔으나 어딘가 얀데레라기엔 다소 어설픈 다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지만 이 모습은 가장 현실적이고 사실적이라서 더욱 실감나고 이 작품의 본모습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 밖의 특이사항은 추가바람.

8. 기타

파일:ㅎㅍㅅㄱㄹㅇㅍ.jpg
  • 위에서도 나왔듯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분홍색 머리카락과 눈동자색 그리고 하드한 얀데레라는 점 때문에 미래일기가사이 유노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많다. 물론 신체능력과 범죄 성향은 천지차이가 난다. 유노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일단 저지르고 보는 저돌적인 성향이지만 사토는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달콤하고 행복한 일상(해피 슈가 라이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저지르되 결코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게끔 조용히 해결하는 치밀하고 용의주도한 성향이다. 물론 작품의 성향이 다른 점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미래일기는 대놓고 목숨을 건 생존게임이 주내용이기에 용의주도한 암살보다는 속전속결의 즉살이 요구되고, 해피 슈가 라이프는 비록 등장인물들이 비정상이지만 무법지대는 아니므로 '표면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눈에 띄는 학살보단 용의주도한 처리가 요구된다. 만약 두 캐릭터들의 세계관이 서로 바뀌었다면 행동양식 역시 서로 바뀔 수도?
  • 여고생치고는 힘이 무시무시하게 센 편이다. 이젤풀 스윙으로 휘둘러서 성인 남성을 일격에 끔살시키거나 온갖 흉기가 가득 담겨서 최소 수십 kg 이상은 나갈 것 같은 가방으로 양아치를 후려쳐서 다운시킬 정도.[51] 심지어 원작 7화에선 이때 턱뼈가 부러지는 소리까지 났다. 애니판에서는 살려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쇼코를 힘든 기색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그대로 죽인다. 친척 아주머니도 건장한 남자 경찰에게 달라붙은걸 경찰이 떼어내지 못 한 걸 보면 집안 내력인 듯 하다. 같이 있던 여자 경찰이 떼어낸걸 보면 남자 경찰이 당황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면도 있는것 같기는 하다.

파일:ㅎㅍㅅㄱㄹㅇㅍ BD1.jpg
  • BD/DVD 1권 자켓이 공개되었는데 표지부터 눈이 벌써 본성을 드러낸 상태다. 자기 작품의 BD가 나오니까 이걸 보는 사람들에게 꼭 구매하라고 협박하는 거라 카더라. 사실 저 눈매는 매도하는 눈매가 아니라 도살하려는 눈매라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본 작품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정신나간 캐릭터이지만 원작의 연재가 진행되면서 사토를 뛰어넘는 사토의 숙모의 존재랑 시오와 아사히의 아버지가 구제할 여지가 없는 최악의 인간 말종으로 등장하고 결말이 가까워지면서 그 캐릭터이 희석되고 있다. 물론 지금은 애니화 버프로 사토의 인기는 전혀 식지 않은 상태며 오히려 하나카나 버프도 포함해서 급상승중.
  • 얀데레 속성의 캐릭터가 언제나 그렇듯 사토 역시 상당히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 예쁜 외모와 시오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에 인기 또한 있지만 그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그 어떤 극악무도한 범죄 또한 저지르기 때문에 안티도 꽤 보유한 캐릭터. 사토의 가정환경을 생각하면 동정의 여지는 있으나 이미 사토의 행위가 어느 정도 도를 넘기도 했고[52] 작품 유일한 정상인이었던 쇼코를 죽인 이후로 사토를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다.[53]

파일:happy sugar life(gamers special).jpg

파일:해피 슈가 라이프 사토밥.jpg
  • 가끔 보이는 이 짤방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오를 찾는 아사히를 처음 발견한 뒤 시오의 관련자인가 생각하다 사진이 붙은 전단지를 태워버리면서 하는 대사.
  • 가족의 사랑이나 가족을 원했으며, 끝에서는 다른 이들을 남겨두고 죽었다는 점에서 철화단 단장엮이기도 한다. 원작의 화가의 위치를 올가와 미카즈키가 차지했기에 여러모로 혼란스럽지만,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사토에 대한 가족애를 볼 수 있으며 사토의 극단적 행위도 (약간이지만)줄어들었다. 사실 9화에서 원작에서처럼 히다 쇼코를 죽이려 했지만, 올가가 막아내고 설득시켜서 쇼코를 생존시켰다!!
  • 해외로 도피하려고 할 때 사토는 교복, 시오는 실종 당시 입고 있던 푸른색 상의와 체크무늬 치마 차림이었는데, 아무리 밤이라고 해도 사토 같이 눈에 띄는 학생 혼자서 어린 아이를 데리고 공항에 있는 모습은 인상을 남길 수 있고 마을 곳곳에 뿌려진 전단지 속의 실종아동을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설정붕괴 코디가 아닌가 싶다.[54] 이 부분은 그냥 두 사람의 상징적 복장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는 만화적 장치로 이해해야 할 듯.

[1] 해당 성우가 최초로 담당하게 된 '얀데레 주인공'이다. 물론 이미 다른 하드한 속성의 캐릭터들(세류 유비키타스, 카미시로 리제, 센고쿠 나데코, 프루루트 등)도 많이 맡았으나 얀데레, 사이코패스, 하라구로, 악마처음부터 이런 정신나간 속성들을 한꺼번에 가진 주인공은 이 캐릭터가 최초다.[2] 염소하고 산양은 서양에서 악마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들이다. 캐릭터 설정부터 일상물 설정이 아니라는 것을 대놓고 보여준다.[3] 미싱링크 1화에서 언급되기로는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다고.[4] 애니 7화에서 사토 본인이 자신과 피가 이어져 있다고 하니 한국의 고모이모쯤 되는 것 같다. 일본어의 叔母는 고모, 이모, 숙모를 다 포함하는 뜻이다.[5] 남학생들이 사토에 대해 얘기하며 완전 창녀라 하고, 사토의 절친인 쇼코도 농담조로 바보 창녀라 했을 정도. 애니판에서는 생략되었다.[6] 쇼코가 언급한 바로는 이 때문에 스토킹을 당한 적도 좀 있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스토커 2명을 확인할 수 있다.[7] 움짤 버전. 개인차에 따라서 혐오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 링크로 대체합니다.[8] 애니판 4화에서는 이 장면이 상세하게 나오는데 양아치들이 시오한테 한 것처럼 머리를 잡아당겨 직접 칼로 눈을 찌른 뒤 도려내서 몽땅 뽑아 버렸다.그러니까 눈 앞에 미소녀가 있다고 무조건 헌팅 걸면 안 된다[9] "아직 써. 그런 지저분한 거짓말을 하니까...!!"[10] 집을 나간 날 아무와도 말하지 않았다고 말한 것. 실제론 미츠보시와 대화를 했다.[11] 물론 여차하면 진짜 제거할 생각도 하고 있기는 했다.[12] 사토 본인도 계속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그냥 도망갈 시간을 벌기 위해서 몇 일 정도 신원을 파악하는것을 늦추는게 목적이었다.[13] 이럴 경우, 괜히 눈에 띌 위험성도 생기기 때문에 일을 크게 키우고 싶지 않은 본인 성격상 일부러 방치하는 것 같다. 그렇지 않았으면 작품의 전개가 딴 판이였을 것이다.[14] 대략 외국의 어느 오두막집에서 은둔 생활을 하거나 세계 여기저기를 여행다니고 마지막엔 둘의 결혼식을 올린다. 참고로 BD 4권 미싱 링크의 초반 내용이 이 장면들이다.[15] 두 사람이 추락하는 순간 유리(병)가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16] 머리카락은 트윈테일 양갈래가 없어지고 딱히 사토처럼 죽은 눈은 아니였으나 이 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제2의 마츠자카 사토'였다. 코베 시오 문서 참조.[17] 미토리는 사토가 부모를 잃고 '숙모'랑 단 둘이서만 살고 있다는 것에 뭔가 이상하게 여겼으나 이내 '힘들텐데도 힘내는구나~'라며 끝내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넘어간다.[18] 짐작가겠지만 프린세스 임페리얼 여점장 얘기다.[19] 시오를 꾸미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줄일 수 없다고 말했으니 본인의 미용 및 화장품 비용을 줄였을 것이다. 쇼코와 놀때도 쇼코가 요즘 전혀 꾸미지 않는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20] 여기서 말하는 정서적 학대란 폭행 등의 육체적인 폭력만이 아니라 아동에게 정신적으로도 악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행위를 포함한 것. 즉, 사토같은 아동을 돌보지 않고 방치하거나 영 좋지 않은 교육을 가르쳐주는 것 또한 엄연한 정서적 학대다.[21] 위에서 이전에 사토가 여러 남자들과 불건전한 교제를 한 것도 다 이를 위한 행동이였다. 당연히 결과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다고... 육체 관계에 아무 터부가 없었던 것에서도 숙모의 영향을 여실히 엿볼 수 있다.[22] 시오의 스타킹을 타이요한테 주며 타이요를 이용하는데에 쓴것만 해도 그렇다. 일반적으로 시오를 사랑했다면 강압적인 방법을 쓴다해도 사랑하는 사람의 속옷을 그렇게 쉽게 남한테 줄 수 있겠는지, 그것도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노리는 사람한테 말이다.[23] 문제는 원작에서 이 대사를 할 때의 말풍선 색이 달라지며 결정적으로 숙모의 눈동자가 맛이 갔다.(...)[24] 단행본 5, 6권에서는 진작에 숙모는 X표시가 되어 있었다.[25] 이때 숙모 또한 사랑에 대한 묘사를 할 때 눈에 생기가 돌아온다.[26] 이때 계속 웃고있던 숙모가 유일하게 인상을 쓰며 말풍선이 검어진다[27] 그리고 알았다면서 방으로 돌아가는 사토의 눈 또한 일그러져 있다.[28] 그러나 그 곰인형은 17화에서 목이 찢어져있는 상태였다.[29] 원작 19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먼저 시오를 죽이려던 집 주인으로부터 시오를 지키기 위한 선행으로 인한 우발적 살인인지라 어느 정도 정당화할 수 있지만 이후의 시체 훼손 혐의를 생각한다면... 글쎄?[30] 그런데 유괴라고 단언할 수 없는 게 모친인 유우나에게 시오가 버려지면서 미아가 된 걸 사토가 발견해 돌봐준 것이기에 정당화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이후의 감금죄를 생각한다면 법적으로는 유괴가 맞긴 하다.[31] 새 알바의 점장에게 자신의 급료를 제대로 지불해주지 않으면 미성년자 강간죄,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범죄를 폭로하겠다는 식으로 협박했다. 다만 점장도 잘못한게 확실히 있기 때문에 협박죄 성립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이기는 하다. 애초에 사토에게 제대로 급료를 줬다면 이럴 일이 없었을 거라고 사토 본인이 말했다. 참고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성별 상관없이 형량이 매우 무겁다.[32] 죽인 원래 집 (사토 전 남친) 주인의 시체를 토막냈다.[33] 이쪽은 키타우메가와 선생을 협박해서 시킨 것이므로 강요죄에 가깝다.[34] 아사히에 대한 질투심이 폭발해서 진짜로 죽일 뻔했으나 이내 관뒀다. 다만 이후에도 방해되면 계획적으로 없애야겠다면서 고의적 살의를 갖고 있기 때문에 19화의 집 주인 때와 달리 정당화할 수 없다.[35] 남자 2인조 중 한 명은 일부러 접근하게 만든 뒤, 스턴건으로 마비시켰고 다른 한 명은 남자 쪽에서 사토를 때릴 목적으로 먼저 공격을 시도했으므로 정당방위가 맞긴 하지만 사토가 호신용 물품(+흉기들)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얼굴을 때려 턱 뼈까지 부러뜨려서 정당방위라기엔 너무 지나치다. 게다가 이후 칼로 눈까지 몽땅 도려내서 뽑아버리는 행위도 포함하면 살인미수도 될 수 있다.[36] 이미 1화부터 시오를 감금한 상태지만 이때부터 현관의 잠금장치를 추가로 설치하면서 시오 스스로의 힘으로는 나갈 수 없도록 강화했다.[37] 집주인인 화가를 토막살해한 흔적을 지우려고 했지만 피가 지워지지 않아서 실패.[38] 시오의 양말을 미끼삼아 미츠보시한테 아사히를 처리하는 것을 요구.[39] 자신과 시오의 모습을 도찰한 쇼코를 보자마자 강제로 집에 끌고 들어와 가둠.[40] 시오에 대해 알아챈 쇼코를 가뒀다가 보내주는가 싶더니 뒤에서 칼로 목을 찔러 죽여버렸다.[41] 절친이였던 쇼코의 시신을 이용해 자신의 범죄들을 덮어씌우려 했다. 원래 집주인이던 화가가 살인을 저지르고 도망쳤다는 식으로 하려고 했던듯.[42] 마찬가지로 자신이 저지른 모든 범행을 숨기려고 했기에 같이 적용된다.[43] 아사히를 보자마자 갖고 있던 가방으로 후려친 후 나이프로 아사히를 죽일 뻔했으나 손을 찔렀고 이후 시오랑 엘리베이터로 도망칠 때 한 번 더 가방을 던져 넘어뜨린 직후 도주.[44] 시점은 화가를 살해한 이후이며 자신을 협박하는 전남친을 살해하였다. 전남친이 어째 타이요와 비슷하게 생겼다.[45] 근데 현실적으로 따지면 미국은 각 주마다 사형이 폐지된 주도 있기 때문에 설령 미국이라 해도 바로 사형대로 보내긴 힘들다. 사형을 가장 많이 시키는 중국이었다면 잡힌 직후 바로 죽지만 중국에선 미성년자를 중국 소년법에 따라 사형을 금지시켰기 때문에 사토같은 미성년자는 중국에서도 처리하기 어렵다.[46] 다만 만약에 중국이었다면 사토는 장난 아니고 진짜로 죽는 수가 있다. 왜냐면 중국의 공안은 미국 경찰의 공권력보다 더 악명이 높기 때문에 만일 사토가 중국인이었다면 단순히 무력진압을 넘어 심하면 대륙의 공안의 매운맛에 의해 즉시 죽었을 수도 있다.[47] 만약 경찰에게 발각됐다는 전제하에서 체포되는 과정에서 스위치가 켜질 때처럼 경찰한테까지 필요 이상의 저항을 한다면 그 자리에서 발포허가를 받은 경찰한테 사살될 가능성도 있다. 물론 발포허가를 받지 않는다해도 경찰도 사람이기에 경찰까지 죽여서라도 도주하려는 사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48] 즉, 화가를 죽인 시점에서는 어떻게 사형만은 면할 지 몰라도 쇼코를 죽인 시점에서는 어떻게 해도 변호할 수가 없다. 실제로도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가해자는 소년법상으론 미성년자였지만 이미 성인 연령 기준을 넘었기 때문에 사형이 집행된 사건이 있다. 이치카와 4인가족 살인사건 문서 참조.[49] 다만 작중에 전적이 있는지 언급되진 않지만 사토를 위해 빌라 한층의 사람들 다수가 죽게 되는 대형 화재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면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무 생각 없이 사람을 죽였을지도 모른다. 사토급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도 사랑했다는 언급을 보면...[50] 유메코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할 수는 없다. 작중행적 및 성격만 봐도 살인 시체유기 방화지시 동반자살 협박 등 이미 비교가 불가능하다. 그에 비해 유메코는 도박에 관해 미쳤을지언정 전과조차 없는 일반인이다. 또한 유메코는 도박에 미친 것 뿐이지 기본적으로 선하고 배려심 있는 성격이다.[51] 심지어 이걸 메고 시오까지 안은 상태에서 뛰어다닌다(...)[52] 작품 2대 만악의 근원 취급 받는 아사히의 아버지와 숙모조차도 살인을 한 전적은 없다. 그에 반해 사토는 2명의 사람을 살해했으며 집주인의 경우 시오를 죽이려했으니 이유라도 있지만 쇼코의 경우 특별히 사토에게 상해를 가하지도 않았는데 죽여버렸다. 다만 아사히의 아버지의 경우 원작에서는 자기 친부모에다가 장인과 장모까지 사고로 위장해 청부살인했다는 묘사가 나온다.[53] 물론 이런 극단적인 얀데레성을 보고 좋아죽는 일부 사람들도 존재하긴 한다. 허나 얀데레(특히 하드) 계열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사토같은 캐릭터는 다소 적응하기 어려운 편이다.[54] 애니 기준 바로 전 화에서 숙모랑 같이 쇼핑 나갈 때만 해도 모자와 사복을 입은 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