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마다라 소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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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0101><colcolor=#fff> 우치하 마다라 うちはマダラ | Madara Uchiha | ||||
본명 | 우치하 마다라 (うちはマダラ, Madara Uchiha) | |||
출생 | 12월 24일 | |||
불 나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10101><colcolor=#FFFFFF> 국적 | 불 나라 → 탈주닌자 | ||
본관 | 우치하 일족 | |||
신체 | 179cm|71.3kg|O형[1] | |||
가족 | 아버지 우치하 타지마 동생 우치하 이즈나, 그 외 형제 3명 | |||
이명 | 육도선인 (六道仙人) 구세주(자칭)[2] 우치하의 망령[3] 우치하 전설[4] | |||
소속 | 아카츠키 실세 | |||
성격 | 호전적, 야심만만, 정이 깊음, 개인주의, 염세주의[5] | |||
취미 | 매사냥[6] | |||
좋아하는 것 | 달빛 | |||
좋아하는 말 | 개수일촉[7] | |||
좋아하는 음식 | 유부초밥 | |||
싫어하는 음식 | 치어[8] | |||
싸워보고 싶은 상대 | 센쥬 하시라마 | |||
닌자의 길 | 세계의 모든 것을 영원무궁한 평온으로 인도하는 것 | |||
테마곡 | 우치하 마다라 BGM | |||
성우 | 우치다 나오야,[9] 이노우에 고 (少) 홍시호,[10] 손수호 (少) 닐 캐플런, 잰더 모버스 (少)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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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이자 최대 흑막 중 하나.
2. 특징
과거 우치하 일족의 지도자로, 초대 호카게가 되는 센쥬 하시라마와 함께 나뭇잎 마을을 세운 공동 창립자였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나뭇잎 마을에 반기를 들어 마을 최초의 탈주 닌자가 되었으며 훗날 종말의 계곡이라 불리게 되는 곳에서 센쥬 하시라마와 격전을 벌이나 결국 패배하고 사망했다고 한다.작중에서 최초로 외모가 나온 부분은 1부 마지막으로[12] 그때는 초대 호카게와 대립한 공동 창립자 정도로 나왔으며 카카시가 종말의 계곡에서 벌어졌던 나루토와 사스케의 싸움을 빗대보는 묘사가 있었다. 우치하 마다라의 이름이 처음 언급된 것은 2부에서 나루토의 구미와 사스케가 대면했을 때 구미가 그의 이름을 말할 때였다.
초대 호카게와 치열하게 싸웠다는 점, 그 둘이 싸운 여파로 지형이 변할 정도였다거나 천재로 일컬어지던 구미를 조종했던 유일한 닌자라는 등 괴물 같은 실력을 보유했던 것으로 보이나, 작중 시점에서는 우치하 일족의 선조이자 과거의 전설 수준으로나 전해져 내려오고 있었다.
2.1. 외모
생전 (전국시대 / 탈주닌자) | |
제4차 닌자대전 (예토전생[13] / 윤회천생) | |
육도선인 |
소년기 | 노년기 |
헤어스타일은 고슴도치마냥 삐죽삐죽 뻗은 흑발의 장발에 가린 비대칭머리[14]에 옷차림은 주로 우치하 일족의 문양이 등에 그려진 남색 옷[15]에 붉은색의 갑주를 착용하며, 칠부 소매에 짧은 장갑을 낀다. 참고로 죽어갈 때 상의를 다 탈의하고도 이 장갑만은 벗지 않았다. 입고 있는 붉은 갑옷은 나뭇잎 마을이 창설되었을 때 손에 넣은 듯. 센쥬 일족과 전쟁을 하면서 우치하 일족에서 마다라 이외에는 이 갑옷을 입은 모습을 전혀 나오지 않았다. 하의 부분이 센쥬 형제들과는 달리 3pc로 되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앞에서 보면 묘하게 점퍼스커트를 연상시킨다.
외모는 미인이 많기로 유명한 우치하 일족답게 꽤나 미남형이다. 설정상으로도 미남인지 미즈카게 메이가 마다라의 외모를 칭찬하는 묘사가 있다. 곱상한 외모를 가진 인물이 많은 우치하 일족 중에서도 오비토와 함께 가장 남성적인 외모를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턱선이 있는데, 다른 우치하 일족 캐릭터들은 턱선이 갸름하게 그려지는 반면, 마다라는 사각턱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턱선이 굵고 완만하게 그려진다. 하지만 라이벌인 하시라마와 비교하면 디자인 면에선 마다라 또한 곱상하게 보이는 편이다. 또한 애교살이 있는데, 토비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까지만 해도 마다라와 토비는 눈 밑에 동일한 애교살이 있다며 토비의 정체는 진짜 마다라가 맞는다는 증거물로 쓰이기도 했었다. 그래도 마다라의 애교살은 이타치의 팔자주름처럼 노안 생성기 취급 받지는 않고 그냥 캐릭터의 매력 포인트로 취급받는다. 또한 인상파인지, 하시라마가 마다라는 험악하게 생긴 얼굴이라는 발언을 한 바 있다.
작중에서 맨살을 드러나지 않지만, 이자나기를 사용해 부활하고 하시라마 살점을 내뱉는 장면에서 상반신을 보면 상처 자국이 많다. 사실 전국시대에서 최전선에서 싸운 사람이니 몸에 상처자국이 없는 것이 이상하지만. 예토전생 된 뒤로는 카부토가 전성기 이상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상처도 사라진 모양이다.
2.2. 체형
윤회천생술로 완전히 부활한 마다라 |
신체적인 능력은 타고나는 센쥬나 우즈마키 일족이 아닌데도 체술로도 날아다니는 걸 보면 닥치는 대로 싸우는 전국시대의 실전으로 몸이 다져진 듯 하다. 입고 다니는 중갑옷 때문에 더 그렇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예토전생 이후에는 왼쪽 가슴에 하시라마의 세포가 이식되어서 하시라마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예토전생되었을 때 신발의 형태가 나루토의 현재 시대의 신발인데, 창립기 시대에 그가 신고 있던 원래 신발은 짚신의 형태였다. 이는 카부토가 전성기 형태로 만들면서 끊어지기 쉬운 줄로 된 짚신보다는 편한 현재의 신발의 형태로 개조한 것으로 추정된다.
3. 반전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인간관계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인간관계 문서 참고하십시오.6. 평가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평가 문서 참고하십시오.7. 전투력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전투력 문서 참고하십시오.8. 사용 술법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사용 술법 문서 참고하십시오.9. 어록
우리들은 닌자야. 언제 죽을지도 몰라. 서로 죽지 않는 방법이 있으면…서로 속내를 보여주고 숨기는 일 없이, 형제의 잔을 주고받는 수밖에. 하지만 그건 무리야… 뱃속 안… 속마음[17]까지는 볼 수는 없으니까.
일단 이 생각을 버리지 않는 거랑, 자기 자신에게 힘을 키우는 것이야. 약한 녀석이 무엇을 말해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
서로의 속을 보여주었기에 나는 볼 수 있었어… 협력이란 말하자면 조용한 경쟁에 불과해.
현실을 보거라. 이 세상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 천지다. 오래 살면 살수록... 현실은 고통과 아픔과 공허함만으로 채워져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지... 잘 들어라, 이 세상 만물에는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반드시 존재한다. 승자란 개념이 있는 이상, 패자는 동시에 존재하지. 평화를 보존하고자 하는 이기적인 의지가 전쟁을 일으키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증오가 생겨나는 법이지.
본래,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이 세상의 인과관계를 없앤다!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 거야.[20]
본래, 이것들은 인과관계이면서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어. 이 세상의 인과관계를 없앤다! 승자만의 세상, 평화뿐인 세계. 사랑뿐인 세상… 그것들만 있는 세상을 만드는 거야.[20]
이어받은 것이 있다면…증오뿐이다.
그것이 산다는 것이다. 그 나이가 되도록 과거의 아픔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했나.
그렇다면, 이 우치하 마다라도 전력으로 보답해주겠다!
역시 이 몸이어야 해! 심장이 뛰고 피가 들끓어야 제대로 싸우는 거 같지!!
사람은 평화를 꿈꾼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싸움도 원하고 있어. 그 둘이 모두 있는 것이 사람이야. 평화만 바라고 싸우지만 않겠다는 건 사람이라곤 할 수 없거든. 그리고 그 두 가지는 서로 뒤엉키고 말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해야만 해. "진정한 꿈의 세상" 외에는 말이야!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희생하고 말지. 설사 그것이 친구일지라도 형제일지라도… 나의 자식일지라도…[24]
그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지금까지 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무언가를 원했던 증거다. 하지만 그것도 지금 끝난다. 자기 자신을 잃는다… 진정한 끝이라는 녀석이지.
사스케를 칼로 찌르고 한 대사.
사스케를 칼로 찌르고 한 대사.
이 세상을 부정하는 자가 우치하 마다라다.
육도선인의 행적은 인간의 모순을 조장한 것에 불과해. 그리고 설령 마음과 마음을 이었다 하더라도,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될 뿐이었다. 결국 차크라는 분쟁과 헛된 희망을 낳기만 했다. 나나 너희나 평화를 갈구함과 동시에 분쟁을 갈구해온 현실을 경험했을 거다. '차크라라는 이름의 힘'으로 인해 세상은 무한한 고통을 강요받고 있다. 힘이 있기에 분쟁을 갈구하며 힘이 있기에 모든 걸 잃는다. 나는 그것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를 만들 것이다! 무한 츠쿠요미를 통해 끔찍한 차크라가 없는 꿈의 세계를 만들 것이다. 마지막에 최강의 차크라를 갖게 된 이 내가 인도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나 자체다! 오비토가 아니야! 우치하 오비토는 우치하의 차크라가 있었기 때문에 하타케 카카시에게 도전했고 호카게가 되고자 했으며 노하라 린을 원했다! 그러나 그 힘이 헛된 것이었기에 그 모든 것을 잃은 것이다! 여긴 지옥이다, 다 잊었더냐! 그래, 와라, 마다라여! 지금도 너는 구세주일 터이다![25]
하시라마 이후로 이런 흥분은 처음이다! 좀 더 춤출 수 있는 거겠지? 더 강한 기술은 없는 거냐?!
팔문둔갑의 체문을 마지막 사문까지 해방한 마이트 가이에게 저녁 코끼리를 풀 히트로 두들겨 맞고 난후.
팔문둔갑의 체문을 마지막 사문까지 해방한 마이트 가이에게 저녁 코끼리를 풀 히트로 두들겨 맞고 난후.
이 차크라! 인정해 주마! 체술에 한해서 나와 싸운 자들 중 너를 능가하는 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바로 이 마다라가 널 최강이라 부른다!!!
가이가 최후의 보루인 밤 가이를 준비하는 것을 보며.
가이가 최후의 보루인 밤 가이를 준비하는 것을 보며.
너희들은 이제 아무것도 못 해. 내가 이 세상의 인과를 끊어냈다. 사람들이 품고 있던 고통, 아픔, 공허함을 없애버렸다.
(나루토 : 웃기지 마.. 거짓말하지 말란 말이야!)
그만해, 넌 사람들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나루토. 봐라. 모든 닌자들이 싸움을 멈춘 이 세상을.
나는 끔찍한 지옥을 천국으로 바꿨다. 하시라마가 저지른 잘못을 내가 바로잡은 거야.
(사쿠라: 초대 호카게님의 잘못이라니 무슨 소리지?!)
너희 나뭇잎 마을 놈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결국 하시라마는 닌자 세계를 변혁하는 일에 실패하고 만 거라고. 처음에는 하시라마나 나나 목표가 같았어. 그래서 마음을 맞춰 함께 행동했지. 몇 살 되지도 않은 어린애들까지 전쟁터로 내몰리는 그런 끔찍한 닌자 세계를 바꾸려고 결심했던 거야. 우린 함께 닌자 마을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순 없었어.
결국 인간이란 꾸밈없이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순 없는 거야.
그저 끊임없이 서로 두려워하고... 의심하고... 증오할 뿐이라고.
결국 내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그리고 닌자 세계는 하시라마의 이상에 따라 움직이게 됐어.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됐나?
그래도 닌자들 간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끝나기는 커녕, 닌자 마을을 설립하여 군사력은 더욱 커졌고, 싸움은 대전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규모의 전쟁으로 발전해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제1차 닌자대전...
제2차 닌자대전...
제3차 닌자대전...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그것이 바로 하시라마가 만든 이 닌자 세상이다. 아, 물론 이 4차 닌자대전은 내가 일으킨 것이긴 하지만.
(사쿠라 : 그렇지. 당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그러니까 내가 순순히 미수를 내놓으라고 말했잖아? 지금 사람들은 모두 신수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어. 자신이 바라던 이상적인 세상에 있는 거란 말이다.
(사스케 : 이게 너의 이상적인 세상이냐? 속임수를 써서 사람들을 홀린 것뿐이잖아!)
나는 구세주로서 오랜 시간 전쟁으로 얼룩진 닌자의 역사에서 전쟁을 없애버렸다. 그만 받아들이시지. 이제 다 끝났어.
달의 눈 계획 실현 후, 제7반의 일갈에 철저히 반박하며 (나루토 질풍전 애니메이션 678화 오리지널 대사)[26]
(나루토 : 웃기지 마.. 거짓말하지 말란 말이야!)
그만해, 넌 사람들의 행복을 방해하고 있다고, 나루토. 봐라. 모든 닌자들이 싸움을 멈춘 이 세상을.
나는 끔찍한 지옥을 천국으로 바꿨다. 하시라마가 저지른 잘못을 내가 바로잡은 거야.
(사쿠라: 초대 호카게님의 잘못이라니 무슨 소리지?!)
너희 나뭇잎 마을 놈들은 인정하기 싫겠지만, 결국 하시라마는 닌자 세계를 변혁하는 일에 실패하고 만 거라고. 처음에는 하시라마나 나나 목표가 같았어. 그래서 마음을 맞춰 함께 행동했지. 몇 살 되지도 않은 어린애들까지 전쟁터로 내몰리는 그런 끔찍한 닌자 세계를 바꾸려고 결심했던 거야. 우린 함께 닌자 마을을 만들었다.
하지만, 그렇게 해도 진정한 평화를 이룰 순 없었어.
결국 인간이란 꾸밈없이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순 없는 거야.
그저 끊임없이 서로 두려워하고... 의심하고... 증오할 뿐이라고.
결국 내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지. 그리고 닌자 세계는 하시라마의 이상에 따라 움직이게 됐어.
하지만, 그래서 어떻게 됐나?
그래도 닌자들 간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끝나기는 커녕, 닌자 마을을 설립하여 군사력은 더욱 커졌고, 싸움은 대전이라 불릴 만큼 엄청난 규모의 전쟁으로 발전해 많은 사상자를 낳았다.
제1차 닌자대전...
제2차 닌자대전...
제3차 닌자대전...
싸움은 끝나지 않았어.. 그것이 바로 하시라마가 만든 이 닌자 세상이다. 아, 물론 이 4차 닌자대전은 내가 일으킨 것이긴 하지만.
(사쿠라 : 그렇지. 당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었어!)
그러니까 내가 순순히 미수를 내놓으라고 말했잖아? 지금 사람들은 모두 신수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한 꿈을 꾸고 있어. 자신이 바라던 이상적인 세상에 있는 거란 말이다.
(사스케 : 이게 너의 이상적인 세상이냐? 속임수를 써서 사람들을 홀린 것뿐이잖아!)
나는 구세주로서 오랜 시간 전쟁으로 얼룩진 닌자의 역사에서 전쟁을 없애버렸다. 그만 받아들이시지. 이제 다 끝났어.
달의 눈 계획 실현 후, 제7반의 일갈에 철저히 반박하며 (나루토 질풍전 애니메이션 678화 오리지널 대사)[26]
이하, 게임 나루티밋 시리즈 내 대사
스스로 정한 길이다. 설령 누구라 해도 뭐라할 권리는 없어.
계승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증오뿐이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모습은 그저 추하구나…
강한 척해도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퇴장 부탁드릴까…
절망해라. 이것이 우치하 마다라…신의 힘이다.
피니시 컷인 대사
계승되는 것이 있다고 한다면…증오뿐이다.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몸부림치는 모습은 그저 추하구나…
강한 척해도 여기까지인 모양이구나. 퇴장 부탁드릴까…
절망해라. 이것이 우치하 마다라…신의 힘이다.
피니시 컷인 대사
"사랑"따위는 불필요하다!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힘" 뿐!!
대 하시라마 피니시 컷인 대사
대 하시라마 피니시 컷인 대사
나와 하시라마 앞에 설 자는 누구도 없다.
하시라마와 합동기 발동 전 피니시 컷인 대사
하시라마와 합동기 발동 전 피니시 컷인 대사
더 이상 춤출 수 없는 모양이구나. 지루한 상대였군.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 그저 절망뿐…
누구도 나에게 도달하거나 적대할 수 없다…이 절대적인 힘은 내가 마다라인 증거다.
우치하야 말로 닌자세계 최강.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승리 대사
이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 그저 절망뿐…
누구도 나에게 도달하거나 적대할 수 없다…이 절대적인 힘은 내가 마다라인 증거다.
우치하야 말로 닌자세계 최강.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승리 대사
이 싸움도, 이 세계도 그저 여흥에 불과해…[30]
날뛰게 해줘볼까(踊ってもらおうか)…죽음에 이르기까지 영원히 말야.
우치하 마다라, 매칭 보이스, 나루티밋 스톰 4
우치하 마다라, 매칭 보이스, 나루티밋 스톰 4
10. 기타
2010년대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나무위키의 나루토 관련 문서 중에서 주인공인 나루토를 넘어 가장 내용이 많았다.[31] 마다라가 나루토의 큰 비중을 차지한 인물이기도 하고 악역의 상징이기도 했고 캐릭터 자체의 성향이 팬이든 안티든 이야기할 거리가 상당히 많아서 그런 듯. 작품의 완결 이후로는 사그라들었지만 토비의 정체와 무한 츠쿠요미가 옳았나 안 옳았냐는 주제로 토론이 불타오르기 딱 좋은 소재. 다만, 이 이후에 들어서 주인공 일행의 평가 및 전투력 등이 문서로 갈릴만큼 세분화되고, 1부 시점 세계관 최강자였던 우치하 이타치, 전설의 세 닌자, 사루토비 히루젠 등의 인물들이 갑작스럽게 재평가되면서 문서가 이에 비견될만큼 많아져 이 타이틀은 사라졌다.우치하 일족 몰락, 린의 죽음, 안개 마을 닌자 조종, 오비토의 타락, 2차례에 걸친 나뭇잎 부수기 시도, 무한 츠쿠요미를 위해서 많은 닌자들을 희생한 과격한 행적 때문에 안티가 많을 것 같지만, 의외로 극성 안티는 많지가 않다.[32] 이는 주인공측이 닌자세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커녕 막판에 썩어빠진 닌자세계에 물들어버린듯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마다라는 닌자세계의 문제점들을 외면하지 않고 확실히 비판한데다, 방식이 상당히 잘못됐을지언정 그러한 부조리들을 바꾸기 위해 뭐라도 하려고 했단 점에서 그나마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 가장 크다.
마다라가 직접적으로 닌자세계에 끼친 악영향은 구미를 조종하여 나뭇잎 마을 습격 후, 하시라마의 미수 포획 및 분배, 인주력 시스템의 창시, 마다라로 인해 타락한 오비토가 한 악행은 마다라의 명령이라기보다 오비토의 의지였고,[33] 닌자 세계의 수많은 악한 점들이 시무라 단조를 대표로 드러났기 때문인 것으로도 보인다.
의외로 불쌍한 캐릭터다. 하시라마의 존재때문에 닌자세계에서 2인자였고, 항상 패배를 순순히 인정해야할 정도로 그는 한발짝 앞서나갔다.[34] 한마디로 사스케가 나루토에게 열등감을 지닌 것과 매우 유사하다.[35] 어릴 적에 같이 놀며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하시라마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사람들의 인망을 얻어 호카게가 되었지만 마다라는 일족 내에서 인망을 잃고 망령이라고 불렸다. 힘에 있어서도 구미를 사륜안으로 조종하고 하시라마와 싸웠지만, 하시라마는 목둔술을 가지고 있었고, 생전 마지막 싸움에서는 하시라마에게 패배했다.
같은 인드라 환생이지만, 하시라마 세포를 얻기 위해 하시라마와 싸우고 1번 죽고 부활해 세포를 이식하고 늙어죽기 직전에 윤회안을 개안한 반면, 사스케는 육도선인이 윤회안의 힘을 주었다.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고 나서 나루토, 사스케와 대치하지만 자기 의지라고 여긴 검은 제츠가 뒷통수를 치는데, 생전 하시라마와 마지막 대결 후에 뒷통수 맞은 것과 구도가 똑같다. 카구야가 봉인된 이후에 미수가 빠져나가 죽어가고, 하시라마와 짧게 대화하는 시간이 있는데, 저 장면의 구도가 동맹을 맺기 전에 쓰러진 마다라와 앉아있는 하시라마의 구도와 똑같다. 결국 생전이나 부활 후나 하시라마에게 이기지 못한 마다라를 시사하는 장면일지도.#[36]
작중에서 마다라라는 이름값은 악명이 높은 듯하다. 일단 구미를 끌고와서 나뭇잎마을을 테러하고, 나중에는 무한 츠쿠요미를 실행하기 위해 오비토를 이용해 여러 악행들을 저질렀으니… 작중에서 마다라라는 이름은 가히 현실의 테러리스트와 비슷한 취급을 받고 있다. # 작중 마다라와 만난 사람들 중 마다라에게 존댓말을 하는 인물은 제츠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 하시라마, 토비라마 형제가 호카게가 되고 죽어서도 후세대 닌자들에게 존대받고[37] 존경받는 것을 보면 차이가 난다. 미수들조차 마다라를 좋게보지 않는다.[38]
오비토가 흑화된 주인공, 미지의 힘과 포스를 처음 선보인 악역, 슬픈 사연과 근성 있는 악역, 마지막엔 모두의 힘으로 물리치는 적으로서의 최종보스 보정을 먹었다면 마다라는 악역이지만 강함과 재능 면에서 거의 메리 수 수준의 보정을 먹은 캐릭터이다. 첫등장 후 운석 2개부터 떨구는 스케일에 자연재해급 화둔과 목둔, 스사노오, 봉인흡인 등 사기 기술로 범벅을 해 놓고 전혀 복선도 없었던 완전체 스사노오를 꺼내고 예토전생이 풀리려 하니까 뜬금없이 사실 이렇게 하면 된다면서 떡하니 해제해 버린다.[39] 그리고 마스터가 그렇게 어렵다는 선술을 순식간에 그냥 흡수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기 걸로 만들어 버리고 쉽다고 하고, 남의 눈을 뽑아서 즉석 치료인술로 시신경도 연결하고, 육도선인 오비토는 카무이가 안 됐지만 마다라는 되고[40], 과거 린에게 미수를 심고 그것이 안개 마을 소행이라 오비토가 믿게 만들고, 심지어 그 안개마을 사람들도 자신들이 주도했다고 믿게 만들었는데 이게 마상에 매달려 연명하던 마다라가 한 거다. 제츠도 만들고 오비토에게 주인도 심고 온갖 고급 기술도 가르치고 하여간 뭐든지 다 한다. 초반 포스가 너무 압도적이다 보니 그냥 마다라니까 다 할 수 있다로 귀결되는 것인지... 이타치도 작가가 편애한다는 말이 있는 캐릭터[41]인데, 마다라는 전투력에 한정해선 그 이타치보다도 편애를 더 받았다. 작중 난다긴다 하는 천재나 스페셜리스트들이 자기 특기분야에서 해낼 만한 것들을 마다라는 그냥 당연하다는 듯 다 해낸다. 천재라는 단어가 무색할 지경. 사실 장기연재로 갑툭튀 뜬금포 설정이 나오는 것이 1, 2개가 아니긴 한데, 마다라가 비중이 높은 것도 있고 최종보스 격인 악역이라 이런 게 특히 편중된 면이 있다. 이렇게 뭐든지 다 할 줄 아는데 머리도 좋고 상황 판단조차 빠르니 죽이기가 힘들어지자...
무려 4번이나 죽었다. 첫 번째는 하시라마와의 싸움으로, 두 번째는 이자나기로 부활하고 윤회안 개안 후 외도마상 차크라로 연명하다 오비토에게 자신의 윤회안을 넘겨주고, 이후 세 번째는 예토전생으로 되살아나고 윤회천생술로 완전히 부활했으나 카구야 소환의 제물로, 마지막으로 카구야가 봉인되면서 나온 토끼 괴물이 뱉어서 살아났나 했지만 한번 십미의 인주력이 됐다가 미수가 빠져나갔기때문에 완전히 사망했다.
친구이자 라이벌인 하시라마에게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는 모습이 많아[42], 니코니코 동화, 2ch 등지에서는 얀호모(ヤンホモ)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건 양반으로 크레이지 사이코 호모, 쿠소 호모라고 불리는 경우가 제법 많다. 혹은 니코동에서 마다라 관련 동영상에는 하시라마아주좋아하는할배(柱間大好きおじいちゃん)와 크레이지 사이코 호모 태그가 꼭 붙는다. 게다가 생전에 여성과 연애적으로 엮이는 장면도 안 나오고 독신이라는 추측까지 있다보니[43] 2차 창작에선 하시라마와 주로 엮인다. 하시라마도 마다라를 만난건 운명이라는 말을 하거나 예토전생 후 마다라 쉴드 치기 바빴던 걸 보면...[44] 여담으로 하시라마를 제외하면 토비라마나 남동생인 이즈나 혹은 오비토와고도 엮이며, BL이 강세긴 하지만 그나마 엮이는 여캐를 뽑자면 사쿠라나 츠나데, 메이, 사라다 정도다.
진지하게 마다라가 하시라마에게 집착하는 이유를 추측하자면 생전 동생의 죽음, 일족내에서 자기를 따른 사람이 없는 등, 마을에서 인망이 없다는 등 인간관계가 단절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하시라마가 마다라에게 호의적으로 대한 것을 보면 비록 평화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이 다를 뿐 어릴적부터 서로 우정을 나눈 관계라 그런듯하다. 요약하자면 아직 인간관계를 완전히 안 포기한 아싸에게[45] 남은 유일한 친구니 집착하는 셈.[46] 부활 후에도 주변에서 평가가 좋지 않는 중에 하시라마만 살갑게 반응해서 그런거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후타바 채널의 나루토 애니메이션 실황에서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깔끔하게 '호모' 두 글자로 부르기도. 이래저래 네타 캐릭터. 마다라가 지금까지 외친 하시라마를 정리한 영상.[47] 그리고 공식 게임 나루코레에서 만우절이지만 커밍아웃을 했다.# 나루토가 사스케 이름 외치는 수준으로 많은 빈도.
한국에서는 연세를 감안해서 마할배, 마달옹이라고 불리거나 약간 왜곡해서 갓다라, 마선생, 선지자 등으로 부른다.[48] 평가 문단에 서술된 마초딩과 별명 뜻이 어째 극과 극.
원작에서도 그랬지만 애니메이션, 게임에서도 상당한 수준의 얼굴개그를 시전한다. 그 예시
하시라마 : 가하하하! 이게 마다라의 약점이다! 토비라마 : 두 사람 다 바보다…[51] |
소변을 볼 때 누군가 뒤에 있으면 싸다가도 멎는 섬세한 성격이라고 한다.[52] 참고로 하시라마가 뒤에서 쳐다보자 정말로 멎었다. 근데 저 나이 잡숫도록 소피볼때 바지를 끝까지 다 내리고 보신다. 물론 개그성 코믹스라 단순 개그씬일 뿐이다.
사실 마다라가 뒤에 사람이 있는 걸 경계하는 이유는, 전쟁으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실제 전국시대 무사들도 등 뒤를 가장 조심했고, 자기 전에도 주위를 철저하게 살핀 뒤에야 잠에 들었다. 십미가 뽑혀 죽기 직전, 하시라마와 대화를 나눌 때에도 "난 내 뒤에 누가 있는 게 싫었다."라고 말했다.
상당히 치악력이 강하다. 우치하 비석에 적혀있는 내용에 홀려서 하시라마 세포를 얻기 위해 살점을 물어뜯거나[53], 부활 후에 자기 팔을 깨물고 피를 흘리거나.[54]
애니메이션 추가 장면에서는 하시라마와 함께 나뭇잎 마을을 건설하고 얼마 되지 않은 때의 마다라가 길가에 넘어진 여자아이를 일으켜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여자아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3대 호카게의 아내인 사루토비 비와코다.[55] 덤으로 본의치 않게 비와코를 울려버리는 개그씬도 나온다.
끝까지 만화경 사륜안의 능력이 공개되지 않았다.[56] 심지어 마다라보다 비중이 적은 시스이도 능력이 밝혀지는 통에…또한 만화경의 개안 이유까지 나오지 않았다. 이타치는 마다라 형제가 만화경을 개안하기 위해 소중한 친구를 죽였다고는 하나 이타치가 밝힌 마다라의 과거는 대부분이 거짓이라 믿을 수 없다.[57] 그리고 나루토와의 합동 공격에서 센쥬 토비라마가 이렇게 큰 카구츠치는 본 적이 없었다는 말이 있었다는 것을 보면 이전에도 이 능력을 가진 우치하가 있었던 모양인데 아마 만화경 사륜안의 소유자인 마다라와 이즈나 둘중 하나인듯 하다.
하시라마의 회상에서 그 당시의 마다라는 힘을 얻겠다는 이유로 친한 친구를 죽여버리는 성격이 아니란 것도 거들고 만화상 묘사로만 본다면 마다라에게 있어 만화경을 개안할 만큼 정말 소중한 친구는 하시라마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데[58] 당최 누굴 통해 어떻게 개안한 건지 밝혀지지 않았다. 동생과 개안시기가 같다는걸 보면 어쩌면 친구가 아니라 부모의 죽음으로 개안했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사스케도 친구가 아니라 형인 이타치의 죽음으로 개안했으니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다만 친구설도 일리가 있는 것이 마다라가 일족 내에서 외면당한 것은 이즈나의 죽음 이후이기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우치하 일족 내에 친한 친구를 죽이고 나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을 가능성도 있다.
나뭇잎 마을에서 미수를 통제하기 위해 하시라마 세포 실험을 하고 그 실험에 줄줄이 희생된 사람이 있었는데, 어째서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몸에 이식하고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인지 불명이다. 하시라마 세포 이식실험 중 적합하지 않는 자는 세포에 침식되어 죽는다던데 나뭇잎마을에서 야마토만 유일하게 목둔을 사용가능했다. 추측으로는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자는 서로의 세포를 이식해도 죽지 않거나 부작용이 없어서 그런듯하다.
작중 테마곡이 많다. 마다라 테마는 초반부는 가면 마다라의 테마와 유사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더 격렬하고, 장엄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스사노오 테마 5카게들과 싸우고, 마다라의 대표 술법인 스사노오가 나타날 때 사용된 음악이며 작중 마다라의 이름이 절망이라는 것을 나타내듯 긴박함과 공포를 잘 나타내었다. 이후로 카구야가 봉인 되었을 때 나오고 미수가 뽑혀 사망직전 하시라마와 대화하면서 최후를 맞이한 테마는 피아노곡으로 슬프고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담으로 3대 호카게 사루토비 히루젠의 장례식에 흐르는 음악을 편곡한 것이다.
과거사에 대한 이야기가 본래 적기는 하지만, 아내나 연인 등 여성과의 얘기나 후손등 그 결과물도 일절 언급되지 않으며, 하시라마 바라기인지라 백년동정 취급 받기도 한다.[60] 이 드립에는 특히 천애진성은 동정마법의 힘이라는 드립이 꼭 따라붙는다.
오비토에게 "이번에는 네가 구세주다"라든가 "여전히 너는 구세주다" 등 스스로를 구세주 (그리스도) 라고 칭할 때가 있는데, 실제로 마다라의 행보는 예수 그리스도의 행보와 상당히 흡사하다. 신의 아들로 태어나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들의 환생) 스스로 물에 들어가 세례를 받은 후[61]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사 세상 뭇사람들을 천국으로 이끌어가고자 했다. 생일이 12월 24일이라는 것도 이 구세주 인식과 무관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다만 크리스마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2월 25일은 예수의 탄생일이 아니다만....마다라의 기술은 윤묘변옥도 일본식 발음이 '림보 벤고쿠'라는 것을 보면 여러가지로 비틀어진 그리스도의 패러디일지도 모른다. 혹은 적그리스도거나.
나루토의 메인 빌런답게 여러 등장인물과 대립하는 면이 있다.
- 공존, 평화주의 정책을 펼친 하시라마, 토비라마 형제 ↔ 정치적으로 패도적인 면이 있는 마다라
- 미수, 육도선인에게 구세주라고 인정받은 영웅 나루토 ↔ 구세주가 되고 싶지만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세계의 적으로서 삶을 마감한 마다라
- 사랑의 연쇄를 상징하는 나루토 ↔ 증오의 연쇄를 상징하는 마다라
- 나루토로 인해 갱생되고 타인과 유대를 맺은 사스케 ↔ 모든 유대관계를 끊고 고독속에 살아온 마다라
모바일 게임 나루코레에서 마다라 생일 축하 퀴즈 이벤트를 했는데, 난이도가 장난 아니어서[62] 애 먹는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다른 인물들에게 과거를 설명할 때 약간의 거짓말을 섞는 경향이 있다. ###[63]###[64]
여러모로 성우의 연기력이 빛나는 캐릭터. 청년기, 노년기, 예토전생, 육도선인일 때, 감정상태에 따라 성우의 연기, 목소리가 다르다. 이는 한국어 더빙판도 마찬가지.[65] 나라쿠, 샹크스와 더불어 성우 홍시호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캐릭터다.
# 마다라는 동생의 눈을 빼앗는 에피소드 등, 처음에는 잔인한 이미지였다. 그러나 우치하 일족에 소중한 사람을 잃음으로써 뇌에 영향을 미쳐 사륜안이라는 다른 일족에는 없는 특별한 힘을 개안한다는 것을 알고 애정이 깊기 때문에 운명에 농락당하는 비극의 인물이라고 느끼게 됐다.
# 마다라의 이야기를 통해 'NARUTO'에 우정과 유대 외에 큰 사랑이 있음을 그릴 수 있어 좋았다.[66] 마다라는 동생과 가족을 잃고, 심지어 하시라마와 결별을 하게 된다.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을지 모르는 하시라마가 마을의 지도자가 되면서 당초 목적인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것에서 하시라마의 목적이 마을을 지키는 것으로 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관이 점점 사라지고 지금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런 슬픈 운명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다테 하야토, 아니메디아 인터뷰 중
# 마다라의 이야기를 통해 'NARUTO'에 우정과 유대 외에 큰 사랑이 있음을 그릴 수 있어 좋았다.[66] 마다라는 동생과 가족을 잃고, 심지어 하시라마와 결별을 하게 된다. 가족 이상의 존재가 될 수 있을지 모르는 하시라마가 마을의 지도자가 되면서 당초 목적인 세계를 평화롭게 하는 것에서 하시라마의 목적이 마을을 지키는 것으로 변한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관이 점점 사라지고 지금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게 됐다 그런 슬픈 운명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애니메이션 감독 다테 하야토, 아니메디아 인터뷰 중
캐릭터의 모티브는 다중인격탐정 사이코의 작가들이 모여 만든 망량전기 마다라의 주인공 마다라로 추정된다. 해당 만화는 동료들이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환생한다는 설정이 있는데, 한 시리즈에선 토비오란 인물이 마다라의 환생이라고 여겨지지만 결론은 헛짚은 것으로 밝혀지는 등, 유사성이 많다. 또 이 작품의 그림을 담당한 작가 이름이 타지마 쇼우. 나루토에 나오는 우치하 마다라의 아버지 이름이 우치하 타지마로 오마쥬성이 짙게 느껴진다. 작중 우치하 마다라의 소년모습은 망량전기 마다라의 마다라의 모습과 유사하다.
여담으로 이름인 마다라 중 동음이의어로 일본의 나비 종 이름에 쓰이는 것도 있는데, 작 중 나비라는 상징물로 비유되는 아키미치 쵸지와 나비덕후 입장에서의 드림매치를 벌이는 일은 없었다. 다만 쵸지한테는 다행인 게, 만약 키시모토 마사시가 동생 세이시의 반발을 듣지 않고 몇 년 동안 휴재하다 재개하는 동안 자료 조사를 철저히 하였으면 휴우가 네지보다 일찍 죽었을 수도 있다. 또한 우연의 일치인지 마다라라는 발음 자체는 'murderer'와 똑같다.
여담으로 블리치에서는 같은 세계관 최강자인 아이젠 소스케와 유하바하[67]랑 엮이기도 하며 특히 아이젠이랑 공통점이 많은데 미형이고 최고의 반전으로 독자들의 통수를 시원하게 쳤으며 진최종보스들보다 악역으로서의 포스가 더 있고 독자들에게 재평가를 받고있으며[68]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진주인공 취급을 받고 있는 점, 최강의 무력을 가지면서도 두뇌파라는 점[69]작품이 진행되면서 파워업을 하지만 포스는 떨어진 점, 둘다 악역으로서 미화가 없고 높은 평가를 받는다는 점[70] 등이 있다.
애니메이션 기준, 해당 에피소드의 제목이 등장인물이 된 역대 2번째 케이스다.[71] 1번째는 431화 시무라 단조. 마다라와 단조 외에는 548화 쿠라마, 556화 야쿠시 카부토, 605화 우치하 오비토, 680화 오오츠츠키 카구야, 699화 우즈마키 나루토가 있다. 마다라가 주인공인 나루토보다도 훨씬 일찍 에피소드의 제목이 된 점이 눈에 띈다.
11. 게임
11.1.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나루티밋 스톰) 문서 참고하십시오.스톰3에서는 오카게에게 지고, 카게의 힘을 인정하면서, 언젠가 결착을 낼거라면서 카부토가 빙의한 2대 츠치카게와 함께 전장에서 사라진다.
스톰4에서는 원작과 달리 하시라마에 대한 열등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거나[72], 가이, 나루토, 사스케에게 탈탈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흑제츠에게 통수 맞은 것은 무한 츠쿠요미 발동으로 인한 차크라 소모로 개연성 있게 바꾸었다. 여담으로 우치하 일족에 대한 긍지가 강한지 대사에서 우치하 일족원을 만나면 우치하 타령을 한다.[73]
11.2. 시노비 스트라이커
자세한 내용은 우치하 마다라(NARUTO TO BORUTO: SHINOBI STRIKER) 문서 참고하십시오.DLC로 구매할 수 있다.
분류 | 아이콘 | 스킬명 | 상세 설명 | 쿨타임/ 발동 간격 | 위력 | 길이 |
인술 1 | 불의 술 호화멸각 | 체내에 모은 차크라를 작열하는 화염으로 방출하는 술법. 거대한 화염구와 폭풍으로 대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17초 | 3 | 5 | |
인술 2 | 불의 술 회진 은닉술 | 고열의 재와 먼지를 일으켜, 몸을 숨기는 술법. 발동 시에 폭발을 일으키며, 효과 중에는 적의 공격을 무효화한다. 또한 일정 시간 동안 인술 재사용 시간이 감소하고, 상태 이상: 해제 효과를 얻는다. | 18초 | 1 | 1 | |
바꿔치기술 | 나무 분신술 | 나무로 분신체를 만들어내는 술법. 분신과 교대해 적의 공격에서 벗어난다. 그때, 적을 이동 속도: 감소 상태로 만든다. | 30초 | - | - | |
오의 인술 | 천애진성 | 거대한 암석을 생성, 낙하시키는 술법. 암석은 충돌과 함께 광범위한 충격파를 발생, 말려든 표적에게 대미지를 입힌다. | 매우 긺 | 5 | - |
11.3. 점프 포스
점프 포스에서도 DLC 캐릭터로 나왔다. 육체 베이스는 제 4차 닌자대전 당시 예토전생된 모습.스킬은 아래의 4가지가 있다.
- 불의 술 용염방가의 술: 입에서 용 형상의 불덩어리를 여러 개 생성해 전방으로 두 번 쏜다.
- 스사노오: 스사노오의 상체 골격을 꺼내서 양팔의 검으로 난도질한다. 멋도, 성능도 높게 평가받는 스킬.
- 우치하 되치기: 반격기. 부채를 앞으로 치켜드는 모션을 취하며, 이때 공격을 받으면 대사와 함께 강력한 바람으로 적을 날려버린다.
- 완성체 스사노오: 각성 기술.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낸 뒤 거대한 참격을 가한다.
12.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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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전투력 · 사용 술법 | |
게임판 |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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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닌자대전 편 분기별 보스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초반 보스 | 야쿠시 카부토 & 제츠 & 십미 |
중간 보스 | 토비(우치하 오비토) | |
최종 보스 | 우치하 마다라 | |
진 최종 보스 | 오오츠츠키 카구야 | |
결말부 | 우치하 사스케 |
[1] 여담이나 여태 나온 우치하 일족 인물들이 거의 AB형인 설정과 달리 동생과 오비토, 그리고 본인까지 3명만 O형이다.[2] 만화 부제에서 나오고, 자기자신을 구세주라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3] 작중에서 여러 등장인물이 마다라를 지칭할 때, 우치하의 망령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4] 카부토가 마다라를 지칭할 때 쓰는 표현[5] 탈주 이후.[6] 가짜 마다라 행세할 때 오비토가 '토비'의 이름으로 활동하는데, 토비의 발음이 솔개와 똑같고, 후대 환생인 사스케가 연락할 때 사용하는 조류가 매, 조직을 설립할 때 '매'라고 지은 것을 보면 관련성이 있다.[7] 鎧袖一觸. '갑옷 소매로 한 번 건드린다'라는 뜻으로, 약한 상대편을 간단히 물리침을 이르는 말.[8] 원문은 '시라코(白子)'. 이는 어린 물고기가 아닌 어류의 정소(이리)를 뜻하는 말이다, 그 중 특히 대구의 이리가 맛있다고 하는데 공교롭게도 대구의 일본어 발음이 마다라(真鱈)...[9] 원작 분량을 대다수 따라잡아 오리지널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게임에서 먼저 공개되었지만, 질풍전 541화에서 인증.[10] 토비의 성우. 과거 부분에서 잠깐 맡았다. 이후 질풍전 본편에서도 맡으며 정식 캐스팅 확정.[11] 후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사스케는 마다라와 마찬가지로 오오츠츠키 인드라의 계승자였다. 즉 복선이었던셈[12] 종말의 계곡의 두 석상 중 하나가 우치하 마다라의 모습을 본떠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나머지 하나는 당연히 센쥬 하시라마.[13] 원래대로라면 노년기로 부활했어야하지만, 마다라의 시체는 카부토가 특수하게 손을 댄거라 전성기 때의 젊은 시절로 예토전생되었다고 한다. 그와 동시에 노년기 때 처음 개안한 윤회안까지 소유. 다만 어디까지나 생전의 데이터를 구현한 것이기 때문에 윤회안 자체도 진퉁은 아니며, 윤회천생 될 때 예토전생으로 구현한 가짜 윤회안은 부서져 버렸다. 마다라의 진짜 윤회안은 어린 나가토에게 이식해, 나가토가 보유하고 있다가 전쟁편에서는 오비토가 나가토의 시체에서 회수하여 왼쪽 눈은 본인이, 오른쪽 눈은 어딘가에 숨겼지만 백, 흑 제츠의 암약으로 두쪽 다 마다라한테 넘어갔다.[14] 덕분에 팬덤에서 팬아트 그릴 때 은근 고슴도치 기믹을 주기도 한다. 뒤만보면 확실히 머리로 고슴도치 등짝 연출 가능하기도 하고.[15] 우치하 일종의 문양은 긴 장발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머리카락이 휘날릴 때 가끔씩 보인다.[16] 당장 이타치의 첫 등장 장면만 봐도 깡마른 체형으로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사스케, 시스이 등 다른 네임드 우치하 캐릭터들도 오비토를 제외하고는 깡마른 체형이 많다.[17] はらわた, 직역하면 뱃속의 내장이다. 내장은 밖에서는 눈으로 직접 볼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일본의 관용 표현 중 하나.[18] 마다라도 나뭇잎 마을 서클렛을 차고 있었는데 하시라마와 나뭇잎 마을을 창시한 이후가 맞다.[19] 오오노키의 과거씬에서 오오노키가 하시라마의 약속이 어떻게 된 거냐 묻자 한 말이다.[20] 작품의 주제의식을 관통하는 대사이자, 마다라가 세상을 바라보는 염세적인 가치관, 그리고 마다라가 결핍된 것이(승자, 평화, 사랑)이 잘 드러나는 대사다. 닌자의 신이라 불린 하시라마와 대비되는 마다라가 자신을 패배자라 인식하는 것, 평화를 위해 전국시대에서 싸우고, 마을이라는 체제를 같이 만들었지만, 결국 전쟁은 끊이질 않다는 것을 보고, 사랑하는 가족과 남은 동생을 잃고 일족들 사이에서 배척된 것 등의 경험을 곱씹어 보면 마다라의 삶이 응축된 대사라 할 수 있을 것이다.[21] 원작의 마다라의 말투는 조금 고풍스러운 말투다.[22] 애니에서는 '세계는 더 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어. 무한 츠쿠요미 속에서 잠들면 되는 거다!'[23] 마다라가 오카게 상대로 전력을 다해서 싸우겠다고 완성체 스사노오를 발동하자 오오노키는 산을 가른 그 힘에 경악하면서 이런 강한 힘이 있으면서 왜 생전에 자신과 싸울때는 쓰지 않고 물러갔냐고 하자[24] 하시라마에게 칼에 찔릴 때 듣던 대사 그대로 사스케를 찌를 때 하는 말이다.[25] 현실부정적이고 염세적인 마다라의 심정이 담긴 대사. 죽기 직전까지 사랑, 기쁨과 같은 좋은 감정보다는 증오, 분노, 비탄 등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많이 느낀 것 때문인지 현실을 지옥이라고 인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26] 마다라가 어째서 현실에 절망하여 타락하고 달의 눈 계획을 짜게 됐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27] 마다라는 육도 선인이 남긴 비석을 보고 무한 츠쿠요미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것을 믿고, 자신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그것은 검은 제츠가 비석의 내용을 수정해 오오츠츠키 카구야를 부활시키려는 계획이였고, 마다라는 결국 검은 제츠에게 이용당하다 제물이 되는 꼴이 되었다. 하시라마를 정신적으로 뛰어넘지도 못하게 된 건 덤이다.[28] 거듭된 파워업으로 하시라마를 뛰어넘었다 생각했으며 실제로도 그랬지만, 하시라마의 의지를 이어받은 나루토와 사스케에게 패하고 인생의 원동력이었던 무한 츠쿠요미마저 부정당하면서 마지막에는 정신적으로 하시라마를 이기지 못한 것을 깨닫고 체념했다. 마다라는 자신의 손으로 극단적 평화를 이루려다 실패했고 하시라마는 자신의 대에는 이루지 못했지만 후손들의 대에 평화가 이어지고 있으니 성공한 셈이다.[29] 바로 위의 대사를 듣고 하시라마가 이제 우리들의 시대는 끝났으니 후손들에게 맡기고 자신들은 저승에서 술잔을 다시 나누자는 말을 하자 이 대답을 하였고 이것이 유언이 되었다.[30] 나루토 각종 게임에서 나오는 마다라의 승리대사 중 하나. 그의 염세주의, 허무주의를 잘 드러내는 대사다.[31] 심지어 여러 갈래로 문서가 분리되었는데도 이 정도다.[32] 물론 린과 오비토를 이용해먹는 건 확실한 비판거리이다. 허나 마다라가 그나마 높이 평가 받는 부분은 저것 말고도 작품 외적으로 오비토처럼 악역 미화는 안 됐던게 크다. 다만 루리웹에서는 다른 곳보다 마다라를 강도 높게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33] 다만 오비토가 마다라의 대행 행세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무작정 오비토의 의지라고만 보긴 힘들다.[34] 생전 마다라는 구미 까지 동원해도 하시라마를 이기지 못했다. 이후 예토전생, 윤회안, 육도 등의 버프를 받아서야 우리가 아는 강력함을 보여준다. 물론 절대로 마다라가 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생전 마다라 자체는 우리가 아는 유성을 떨구는 등의 초월적인 강함은 아니었고 단신으론 하시라마에게 못 이기니 구미를 컨트롤 해 싸운 것으로 보아 4차 닌자 대전 당시 윤회안 개안 이전 사스케보다 조금 더 강한 정도로 보인다.[35] 사스케 역시 최후의 결전 당시 미수 9마리의 차크라와 윤회안까지 사용하면서 죽일 각오로 나루토와 싸웠으나 구미 반쪽, 선인모드만 사용하는 나루토와 무승부가 한계였다. 마다라 역시 구미까지 동원했으나 진걸 보면 운명인듯.[36] 이외에도 타락하기 전 가족을 잃은 비극적인 과거사와 인간관계의 단절에 대한 안타까움, 과정은 심히 잘못되었지만 개인 욕구의 충족보다 닌자세계의 평화라는 대의명분을 위해서 열일했지만 마을 탈주 이후의 마다라의 삶 자체가 검은 제츠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난 것이기에 마다라에게 감정이입한 독자들 스스로 연민으로 대하려는 부분도 있는 듯 하다.[37] 후세대 닌자들은 나루토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선대 호카게에게 '님'이라는 존칭을 붙인다.[38] 미수들에게는 당연한 것이 쿠라마는 마다라와 토비에 의해 2번이나 세뇌당하고, 애초에 인주력 시스템의 계기가 마다라가 구미를 조종한 사건 때문이다.[39] 이것의 가장 큰 문제는, 마다라가 예토전생에 대한 지식을 어떻게 알고있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이후에도 전혀 안나온다는 것이다. 최종보스 캐릭터를 퇴장시킬 수 없다는 이유로 이런 편의주의적 전개를 아무렇지않게 그린 것.[40] 이건 윤회안의 리스크때문인데 육도선인 오비토는 십미 + 남의 윤회안 + 만화경 사륜안이라 부담이 컸으나 마다라는 십미 + 자기 윤회안 + 만화경 사륜안이었기 때문에 동력 소모가 비교적 적었기 때문.[41] 스사노오 첫 시연, 전후 설명도 없는 이타치만의 토츠카의 검과 야타의 거울, 카부토에게 처음 시전한 이자나미 등등. 작가가 뭘 해도 이타치를 위해 뭔가를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이타치가 지는 장면이 상상이 안 간다는 것.[42] 하시라마의 세포를 몸에 이식하여 자기 흉부에 친구의 얼굴을 드러내거나, 다섯 카게와의 전투중에 하시라마와 비교하거나, 하시라마가 예토전생으로 부활한 것을 알게되면서 광기에 찬 웃음을 보여주거나, 하시라마 분신이 와도 오리지널이 올때까지 기다리거나, 무한 츠쿠요미를 이루기 전에 하시라마와의 전투를 우선시 하거나, 거처하고 있는 동굴에 하시라마의 모습을 본뜬 상을 벽에 장식하거나... 자세한 것은 여길 참조[43] 동생 이즈나도 요절한 것만 부각되지 아내나 자식에 대한 언급이 일절 없다. 형제 둘 다 독신이었을수도. 이렇게 된다면 현재의 우치하 일족은 마다라/이즈나의 직계는 없고 죄다 방계 후손이라는 말이 된다. 작중에서도 츠나데가 연약한 여자라는 이유로 까내리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여자에 대해 관심이 없는 모양이다. 독신은 확실한 듯한데, 사실 깨닫고 보면 마다라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많은 닌자들이 동기들이나 제자들과 달리 마흔이 넘도록 독신인 사람이 엄청 많다. 게다가 마다라는 젊은 시절을 거의 전장에서 보낸데다 이제야 평화롭다 싶더니, 탈주했다가 오만 고생 후 돌아와선 구미 깽판을 치고 절친의 손에 1차 훼이크 사망하고 되살아나나 문제는 이 여파로 싸울 수 없는 몸이 됐단 말을 보면 어떤 장애나 후유증으로 닌자로서 삶은 종 치고 혹시 모를 추적과 야망을 위해 동굴에 은거하며 오만 달의 눈 계획과 관련되거나 한 악독한 짓만 하다 죽은데다 소중한 형제들을 모두 잃고, 동족에게도 외면 당한 트라우마에 이미 막장 계획만 꿈꾸며 정신적으로 흑화한지라 이해 못할 것도 아니다. 그리고 어떤 만화든 악당들이 다 이렇다.[44] 하지만 하시라마는 아내, 자식, 손녀까지 뒀다. 예토전생후 한번도 언급하거나 떠올린 적은 없지만.[45] 마다라의 작중 행보를 보면 완전 자발적 아싸도 아니고 비자발적 아싸도 아니고 그 두 개가 어느 정도 섞인 유형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비자발적 아싸행이 먼저고 그 다음에 자발적 아싸로 이어진 것.[46] 마다라가 인간관계 그 자체에 완전히 관심을 때버릴 정도로 무감흥적인 인간이 되었다면 사후에도 하시라마 타령을 해댔을 리도 없다. 일단은 서로 손절행이 되긴 했어도 마다라 기준으로는 하시라마를 인간적으로 참 열심히도 신경쓰기는 한다는 것.[47] 마다라가 원작 59권부터 예토전생으로 부활해 등장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엄청나게 불러댄 것이다.[48] 나루토의 전개와 완결에 실망한 몇몇 독자들이 나루토를 비판&재평가를 했고 재평가 붐이 일어났다. 차라리 무한 츠쿠요미가 나았다며 몇몇 독자들이 절망한 덕에 이렇게 되었다. 자세한 것은 재평가 문단 참조.[49] 이 이야기는 마다라 전용 엔딩 말이 필요없는 약속이 나오면서 더 심해진다. 실제로 번쩍번쩍하게 날뛰는 저부분을 보고 마다라의 브레이크 댄스에 10점만점에 10점을 주겠다.라는 유튜브 베댓도 있다. (참고로 위에 없고 좀 밑에 있다.) 참고로 저 브레이크댄스는 숄더스핀이라는 춤이라 한다.[50] 그리고 오른쪽 장면은 당시 일본에서 몇 달 전에 개봉했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서 스파이더맨과 일렉트로의 발전소 전투씬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51] 참고로 저장면은 록청닌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치는 하시라마와 마다라를 묘사한 거다. 마다라의 공격은 하시라마 외모가 촌스럽다는 일종의 인신공격...[52] 이는 사륜안전에서도 이어지는데 위에 있는 그림도 그렇지만 라멘집 앞에서 줄을 설때 자기 뒤에 줄이 서있는 게 싫어 자꾸 맨 뒤로 간다. 또한 매팀에게 직접적으로 자신의 약점이 소변을 볼 때 누가 뒤에 있으면 소변이 멈추는 예민한 성격이라 언급했고 사스케가 뒤에 서자 카구야전때처럼 몸이 풍선마냥 부풀다가 리타이어 되었다.[53] 애니메이션 묘사를 보면 하시라마의 목둔 분신과 맞닥뜨릴 때 물어 뜯은 걸로 보인다. 목둔 분신자체가 사용자의 세포로 만들어 내구성이 높은데다 다른 분신술처럼 데미지가 술사겸 본체한테 가는 설정 탓인지 통수를 친 하시라마의 왼팔 상단에 피가 보이긴 하다. 여담이나 이 팔을 물어 뜯는 장면이 유혈사태가 철철 쏟긴 탓에 국내판 방송에선 편집됐다.[54] 참고로 손가락 좀 물어뜯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그 손가락 주변에서 덜렁거리는 가느다랗고 작은 거스러미도 생각보다 쉽게 안 뜯어지고 엄청 뜯지 않는 한 피가 바로 나오지도 않는데, 팔 물어뜯어서 피 흘릴 정도의 악력은 물론 아무튼 인체보다 더 튼튼할 목둔분신까지 물어뜯는게 가능한걸 보면 여하튼 악력이 무서운 걸로 보인다.[55] 훗날 비와코를 죽인 범인이 우치하 마다라를 사칭하던 토비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훈훈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장면.[56] 이자나기로 오른쪽 눈을 희생시켰기에 왼쪽 눈의 능력이 더 전투적이었을 것이라는 추정은 가능하다. 비슷하게 오비토도 만화경이 아닌 왼쪽 눈을 희생시켜 이자나기를 발동시켰다. 나루티밋 스톰 제네리이션 우치하 마다라전에서 왼쪽 만화경으로 짧은 시간을 물리적으로 과거회귀할 수 있다고 나온다. 공식 매체에 수록된 자료긴 하지만, 결국 본편에 나오지 않아서 본편에 반영되는 설정인지도 불명.[57] 이타치는 오비토에게 이 이야기를 들었을테니 오비토가 구라를 친 게 틀림없다. 오비토가 만화경을 개안한 이유를 보면 그 부분만 자기 이야길 각색해서 알려줬거나 결과적으로 소중한 친구를 죽이게 됐을 수도 있다.[58] 사실 잘 생각해보면 애초에 마다라의 지인으로 나온 인물은 하시라마 말고는 없다.[59] 질풍전 27기 엔딩인 블랙 나이트 타운은 사스케가 메인, 질풍전 28기 엔딩인 무지개는 오비토가 메인. 이로써 우치하 일족 전용 엔딩 삼신기를 완성했다.[60] 근데 이상할 정도로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서 정말로 독신으로 살다가 죽었을 확률도 크다. 진짜로 독신으로 한 평생 살다 죽었다면 그 뒤의 우치하들 중 친척과 그 친척 후손들(방계)은 있어도 친혈육은 없는 셈. 하지만 오비토가 마다라를 보고 자신의 '선조'라고 이야기한 점이나 혹은 머리를 기른 오비토의 모습이 마다라가 젊었을 때 모습이랑 상당히 흡사하다는 점, 마다라가 등가교환 타령하면서 사스케를 찔렀을때 자기 자식 운운 했다는 점, 나이를 먹을수록 마다라의 외향을 닮아가는 사스케를 보면 또 모를 일이다. 근데 유독 우치하 일족이 대대로 닮은 인물상이 많은데다 오비토의 선조 발언은 단순 광범위한 조상 범위며, 마다라가 사스케를 치면서 한 대사는 과거에 자신을 뒤통수 쳐서 죽인 하시라마가 자신에게 한 발언을 상기하며 그대로 따라한 거라, 암만 동족애가 강한 우치하라도 제 앞길을 막는 놈은 친구고 형제고 자식이고 없단 말로 부각되는 게 정설이다. 가족애와 정이 깊은 마다라의 성격상 자신의 가정을 그냥 내버려두고 혼자 탈주할 리 없는데다가 마다라의 부인과 자식이라면 전 우치하가의 마님과 우치하 수장의 직계 적통이라는 뜻인데 그렇게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을 사람들이 단 한 차례도 묘사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마다라가 미혼일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도 있다. 더군다나 마다라와 가장 가까웠던 하시라마조차 마다라의 연인과 가정에 대해 회상하지는 않으니...[61] 종말의 계곡 전투 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으며, 마다라는 쓰러져서 물에 잠긴다. 그리고 세례는 다시 태어남, 거듭남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마다라는 이 이후에...[62] 물수제비 던진 횟수를 물어보기도 했다.[63] 오카게와 싸울 때, 과거 하시라마의 목둔분신을 간파한 건 자기뿐이었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하시라마의 칼에 찔리고 죽기 직전 앞에 있는 하시라마가 목둔 분신인 것을 알아차린 거다. 오카게들 앞에서 완전체 스사노오 본 놈은 전부 '죽는다'라고 하지만, 구미+완스사 스사노오로 하시라마와 대결해도 마다라가 패배한 것을 보면...[64] 하시라마가 만든 세상은 실패했다고 하면서 속으로 토비라마를 의심해가며 하시라마의 호의를 뿌리쳤다는 것은 언급하지 않거나... 등등. 사실 어느 사람이든 은근히 자기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경험을 왜곡해서 기억하는 게 없진 않다만 마다라의 경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해 본인은 진실이라 믿지만 실상은 구라를 치게 되었다기보단 의도적으로 상대에게 말하기 전에 자기한테 불리한 부분은 빼버리고 유리한 거짓을 섞어 구라를 쳤다고 보는 게 타당할지도 모르겠다.[65] 원판은 거칠고 공격적이며 때려 죽일 기세의 웜톤이나 반대로 더빙판은 차갑고 거만하며 뒤에서 비수를 꽂을 법한 독기가 술술 오르는 쿨톤이다. 양국 어디든 마다라 특유의 상대를 무시하는 어투가 기본인 연기 부터 비참한 최후 직전 연기까지 작살나며 특히 타락 전의 마다라의 경우는 둘 다 비교적 순진한 분위기.[66] 이 큰 사랑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팬덤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추측으로는 어긋난 형태의 인류애로 전세계를 환술로 끌여들이는 것이나 하시라마에 대한 마다라의 애증을 큰 사랑이라고 보는 듯하다.[67] 정작 유하바하의 성우는 본작에서 정반대인 라이벌 센쥬 하시라마를 맡았던걸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68] 마다라는 나루토가 막장화가 되자 선지자로 평가받으며 아이젠은 소설에서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공개되어 혁명가로 재평가 받고 있다[69] 마다라는 달의 눈 계획을 자신이 죽고 난 뒤 부활하여 무한 츠쿠요미를 시전하는, 거의 백년을 넘는 시간을 꿰는 설계를 짜고 정확하게 성공하여 무한 츠쿠요미에 성공하였고, 아이젠 또한 먼 과거에서부터 본색을 드러내기까지 온갖 실험과 계획을 차곡차곡 쌓으며 자신의 세력을 만들 준비를 마쳤고, 최종결전 이전까지 상대의 전력을 미리 분산시키는 전략을 짜서 대장급 사신들과 그에 준하는 전력 일부를 다른 차원에 가두고 최종전에 돌입하고 나서도 미리 대비해둔 방어 체계와 자신의 능력을 극한까지 활용해 모든 대장급 사신부터, 자신보다 훨씬 강한 총대장까지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둘 다 파워업하고 나서는 전략가로서의 모습은 사라지고 힘으로만 밀어붙인다는 점도 같다.[70] 마다라는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의 보정을 받지만 근본적으로 그의 행위에 대해 미화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71] 542화의 제목이 '우치하 마다라'였다.[72] 원작이나 애니에서는 '도달했다'라고 말하지만, 게임에서는 "하시라마, 넌 항상 나보다 앞서나가는 존재였지"라는 등 그러한 열등감의 감정이 노골적으로 나타난다.[73] 다만 이에 대해 캐붕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원작을 보면 타락 전이라면 모를까, 타락 후에는 일족의 몰락을 가져온 구미 테러, 늘그막에 일족 후손인 오비토를 이용한 것을 보면 우치하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고 보기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