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8 02:17:10

우치하 마다라(나루티밋 스톰)


1. 우치하 마다라2. 개요3. 캐릭터 성능
3.1. 우치하 마다라
3.1.1. 우치하 마다라 (예토전생)3.1.2. 우치하 마다라 (예토전생 해(解))
3.2. 육도선인 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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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치하 마다라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 스톰 3부터 본격적 등장.
목차에 해당하는 각 캐릭터의 성능은 나루티밋 스톰 4를 기준으로 작성합니다.

2. 개요

선택 가능한 캐릭터는 예토전생 우치하 마다라, 예토전생 해(解) 우치하 마다라[1][2], 육도선인 우치하 마다라다. 모든 마다라는 인술로 마다라 고유의 화둔을 공유한다. 예토 해 마다라는 예토 마다라의 오의를 사용 가능하다. 코스튬으로 생전의 모습을 재현 가능한데 어쩐지 사용하는 기술들이 나무의 술이나 윤회안의 동술이라 겉모습만 생전 모습인 어정쩡한 재현이 가능.

3. 캐릭터 성능

인술은 '불의 술: 호화멸각'과 '불의 술: 용염방가의 술', '불의 술: 호화구의 술'. 예토 마다라의 기본 인술인 호화멸각은 가로축이 길어 전방에 퍼지는 중근거리 광역 술법이고 적을 압박할 때 사용하기 좋다. 서포터로 예토 마다라를 고르고 스톰 게이지가 반 이상 찬 상태에서 서포터 인술을 사용하면 히트시 알아서 되돌리기로 자신에게 차서 날려보내는게 유용하다. 예토 해 마다라의 기본 인술인 용염방가의 술은 여러 방향으로 나뉘어 날아가는 원거리 술법으로 공중사용이 가능하고 빠른 속도와 호화구 이상의 유도성을 지니고 있지만 타 인술과 다르게 되돌리기를 유발하지는 않는다. 호화구의 술은 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불 덩어리가 날아가는데 우치하 일족의 전설답게 이타치와 크기가 같은 거대 불덩이를 쏜다.

오의는 천애진성완성체 스사노오. 원작의 스케일 큰 연출을 잘 재현해냈다. 천애진성의 경우 판정이 예상치 못할 정도로 좋아서, 피하려고 바꿔치기를 썼는데도 여전히 뒤에 뻗어나온 뿌리에 걸려서 당하는 경우도 있다.[3] 그리고 게임 외적이지만 스사노오 마다라가 천애진성을 사용할시 등의 부채가 시전동안 증발한다 완성체 스사노오는 목룡으로 상대를 붙잡은 뒤 스사노오를 전개, 스사노오가 칼을 휘둘러 상대는 물론 주위의 산들까지 한꺼번에 잘라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리고 센쥬 하시라마우치하 오비토와 팀을 맺을 경우 합동 오의가 나간다. 특히 하시라마와의 합동기 연출이 여러모로 가관인데, 하시라마가 목둔으로 적을 구속한 뒤 마다라가 화둔을 끼얹는 연출. 처음에 마다라가 "따라 와라, 하시라마!"라고 하며 화둔을 사용, 하시라마는 목룡을 사용해 합동 공격한다. 문제는 합동기 도중에 하시라마가 "겨우 그 정도냐?"며 마다라를 도발하고 목둔으로 마다라의 화둔을 덮어버린다. 마다라는 "네가 할 소리냐?"라고 화답하며, 하시라마가 했던것처럼 화둔으로 목둔을 다시 덮어버린다. 그렇게 목둔과 화둔이 대폭발을 일으키며 마무리.

또다른 합동 오의인 오비토와의 오의도 굉장히 화려한 연출을 보여준다. 우선 두 명의 윤회안이 빛나면서 상대를 던져 공중에서 나무의 정기로 상대를 절단한다. 그 후 마다라가 인을 맺는 동안 상대를 오비토가 나무 공에 래핑하고 땅에 파묻어버린다. 그리고 마다라에 의해 래핑된 상대와 큰 나무의 뿌리가 범람하고 마다라가 잡힌 상대에게 위성을 소환한다. 합동 오의의 명칭은 '천삽퇴성(天挿槌星)'.

3.1. 우치하 마다라

스톰 4 부터 인술과 오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지면서 캐릭터가 합쳐져 여러 캐릭터처럼 코스튬으로 캐릭터 구분이 가능하다. 일반 예토전생 코스튬과 생전 모습, 예토전생 해(解)와 검은 의상 코스튬의 무브셋이 같다.

3.1.1. 우치하 마다라 (예토전생)

파일:external/pre13.deviantart.net/madara_uchiha__edo_tensei_by_xuzumaki-d8ohyld.png
스톰 3에 첫 등장. 스틱 어택이 미묘하지만 긴 사거리의 평타와 중거리 견제에 탁월한 화둔을 보유하고 있어서 A+급으로 평가받는다. 화력으로 승부를 보려 했던 본편과 다르게 트리키하고 긴 스사노오 평타, 수리검, 화염의 술의 사거리를 이용한 얍삽한(?) 플레이가 필요하다.

평타가 첫타를 제외하면 전부 스사노오를 사용하는데 일부 각성을 제외하면 이 게임 최상급의 평타리치를 가지고있다. 그러나 공격 속도는 빠르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중간평타는 스사노오의 칼로 상대를 내리치고, 위평타는 상대를 띄운 뒤 공중에 호화멸각을 날리고, 아래평타는 반대로 위로 올라간 뒤에 아래로 호화멸각을 쓴다. 중간평타와 아래평타는 되돌리기를 유발하며 피니시 무브때 상대가 어쩌다 바꿔치기를 안쓰고 빠져나와도 가드할 수 없다. 스틱 어택은 스사노오로 적을 땅에 튕기는 것인데 마다라의 뒤쪽에도 판정이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응용이 힘들고 데미지도 그저 그렇다.

각성은 윤회안 전환인데 평타가 나무의 술이다. 게다가 리치 길이는 최상급. [4] 거기다 3번째 평타가 상대를 에어본시키며 마지막 공격에는 마다라가 뛰어올라 불을 뿜어 나무와 상대를 태워버린다. 스틱 어택이 만상천인으로 바뀐다. 물론 만상천인 직후 평타로 이행할 수 있다. 각성 인술이 용염업가의 술인데, 더 큰 용의 머리를 단발로 날리며 인술이 충돌한 지면 주위에 접근시 데미지를 입는 장판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호화멸각보다도 멀리 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많이 사용되진 않는다.

잡기 성능은 닥돌하는 캐릭터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옥. 연출은 스사노오로 적을 양단한다. 타이밍 맞추어 잡기를 하면 오던 중에 맞아서 날라간다. 맞히지 못해도 최소한 바꿔치기 하나는 빼낼 수 있을 정도의 성능.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히단이나 미후네 같은 근접 캐릭이 마다라의 하드 카운터이기도 하다.[5]

3.1.2. 우치하 마다라 (예토전생 해(解))

파일:external/www.game-saga.com/naruto-shippuden-ultimate-ninja-storm-revolution-artwork-10.jpg
스톰 레볼루션에서 첫 등장. 얼마 없는 거대 각성 가능 캐릭터 중 하나. 성능은 A+급이다. 초보자가 써도 우월한 평타 사거리와 좋은 인술,사기급 궁판정덕에 기본만해도 좋고 만약 손이 된다거나 마다라 장인이라면 사기급의 성능을 낸다. 위의 마다라와 무브셋이 다르다. 예토 마다라와 다르게 평타의 1타가 부채로 타격이라 조금 길지만 스사노오와 본체가 번갈아가면서 공격해서[6] 평타로 중거리 견제는 힘들다. 중간평타는 상대에게 야사카의 곡옥을 날리고[7], 위평타는 상대를 부채의 바람으로 띄우고 나무뿌리로 마무리하며 아래평타는 스사노오의 두 검으로 상대를 내리찍는다. 스틱 어택은 우치하 되치기. 부채로 방어 자세를 취하는데 적이 공격하면 반사하는 카운터 기술이다. 카운터와의 차이점은 우치하 되치기는 데미지가 있고 지속시간이 꽤 길며 카운터 시전시 패널티가 없고 상대를 공중으로 날려보낸다. 카운터와 마찬가지로 되돌리기가 가능하며 팀 배틀때 스톰 게이지가 반 이상 차있고 우치하 되치기 직후에 리더 체인지를 하면 마다라가 되돌리기를 쓴다. 단점으로는 카운터와 다르게 즉발이 아니라 발동이 조금 느리고 가드중에 발동할 수 없다. 잡기는 스사노오의 팔로 상대를 날린 후 목둔 분신 2기와 함게 화둔 호화멸각을 날리는 것. 다른 스사노오 사용자들과 마찬가지로 잡기 속도는 보통이지만 [8] 사거리가 우월하다. 이 잡기도 되돌리기가 가능하며 맵 가장자리 부분에서 마다라가 더 바깥쪽에 있을때 사용했으면 우치하 되치기같은 테크닉도 가능하다. 그리고 상대가 땅에 떨어지며 차크라를 드랍한다. 차크라 부족으로 허덕이다 잡기를 맞추고 차크라를 전부 채우는 마다라를 보면 어이가 없다.
오의가 타 캐릭터와 다른 점이 있다. 대부분 오의의 선딜이 큰 경우, 오의 피격 판정 전에 공격해서 오의를 끊어 버릴 수 있다. 하지만 이 마다라는 오의를 사용하면 인을 맺고 땅 밑에서 목룡이 나오는데, 인을 맺을 때 마다라를 방해해서 오의를 끊었다고 생각하지만 목룡은 마다라가 반격 당해도 끊어지지 않고 목룡이 한번 튀어 나오면 끝까지 날아간다. 그리고 목룡에 맞으면 오의에 피격 당한다. 다시 말하면 대부분 캐릭터는 오의 사용→피격 전에 상대가 반격→사용자 움직임 봉쇄→오의 캔슬 이 과정을 거치는데 이 마다라는 오의 사용→피격 전에 상대가 반격→마다라의 움직임 봉쇄→땅에서 목룡 소환→오의 피격 이렇게 돼 버린다. 차크라 대시로 끊어도 땅에서 나온 목룡에 맞는다... 실력 차이가 나도 오의만 쓰면 힘들다. 즉, 오의를 쓰자마자 평타를 맞아 마다라의 움직임이 끊기더라도 땅에서 목룡이 나와 오의에 맞는다. 그러므로 이 마다라의 오의에는 재빠르게 닌자무브로 피하든, 아니면 바꿔치기를 쓰든, 막든 해야 한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naruto_shippuden_ultimate_ninja_storm_madara_susano.jpg
각성은 완전체 스사노오. 레볼루션 당시 거대 각성 캐릭터 중 하나였기에 맵 전체를 뒤덮을 듯한 크기를 자랑했었다. 오비토의 십미, 선인 하시라마의 진수천수와 같은 보스전을 연상케 하는 위력을 가진다. 다만 위압적인 연출에 비해 당시에 실전에서 활용하기엔 어중간한 성능이었다. 현재는 다른 스사노오 완성체를 가진 캐릭터처럼 무난한 성능을 보인다. 하지만 지금도 완전체 스사노오 중에서는 취급이 어중간하다 스틱 어택인 야사카니의 곡옥은 중거리 견제에 괜찮은 성능을 보이나 맞는 즉시 상대가 다운되어 연계가 불가능하다. 잡기인 천지할재는 선딜이 꽤 길다. 인술인 스사노오 이도의 춤은 부채꼴 모양으로 검기를 여러개 날리나 유도성이 없고 속도도 느리다.

3.2. 육도선인 마다라

파일:external/static.trueachievements.com/041805.jpg
스톰 4의 신 캐릭터로 성능은 A-급~A급 정도의 캐릭터.
육도 마다라는 유저에 따라 앞서 언급한 성능 그 이상이 되거나 그 이하가 될 수 있다. 다른 마다라 캐릭터들이 초보자도 쓰기 편한 것에 비해 육도 마다라는 어느정도 컨트롤을 요구한다. 고수는 각성 후 한 대도 맞지 않고 상대 플레이어 캐릭터 체력의 절반을 깎아내는 진풍경을 보이기도 한다. 구도옥으로 만들어진 봉을 쥔 캐릭터들[9]와 마찬가지로 평타의 리치가 길고, 데미지도 쏠쏠하며 속도마저 빠른 편이다. 하지만 인술, 스틱 어택, 잡기의 성능이 미묘한 편이다.

인술인 '만상흑인 '은 발동 후 예토전생 우치하 이타치의 아마테라스처럼 오랜 시간 지속되고 유도성도 있으나 아마테라스보다 느려 상대가 피하기 쉽다. 제대로 맞추려 한다면 서포터를 양동으로 쓰는 것이 좋다. 팬심으로 플레이하거나 마다라 장인이 아닌 이상 대부분의 유저들이 공격 속도도 빠르고 속성 효과 부가인 불의 술을 대신 골라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 인술만의 특별한 장점이 있다면시전 시 소리가 시끄러워 상대방을 짜증나게 만들 수 있다 다른 인술과의 맞대결에서 무조건 승리한다[10][11]는 것이다.

스틱 어택은 미나토의 비뢰신이나 쿠라마 링크 모드의 나루토의 스틱어택인 '금빛섬광' 처럼 상대방 바로 앞으로 이동하는 것이다. 상대 플레이어 캐릭터 앞으로 이동하는 것은 위의 두 캐릭터의 기술들과 마찬가지지만 바로 상대방에게 피격당할 확률이 앞의 둘에 비해 월등히 높다. 사용 후에 딜레이가 있기에 잘못 사용하면 사용자가 더 손해를 보는 기술이다. 미나토처럼 데미지를 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동이다. 그나마 버튼을 한번 누르면 준비자세를 취하고 두번 눌러야 이동하니 페이크로는 쓸 수 있다. 물론 AI전에서는 그런거 안통한다.(...)

잡기는 다른 두 마다라와 달리 리치가 많이 짧아졌다. 전에 비해 플레이어가 상대방에게 걸기 어려워졌다.

오의는 '천애유성' 으로 연출만으로는 '천애진성' 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원작에서 마다라가 신수를 흡수 후 양 윤회안을 되찾은 후 나루토사스케와의 마지막 대전에서 사용한 기술을 재현한 것이다. 게임에서 사용하면 일단 마다라가 공중에 뜨며 구도옥을 상대에게 날리고 상대 플레이어 캐릭터를 윤묘 변옥과 연계로 난타하며 밑으로 처박아 버린 후 "비치고는 조금 큰가?" 라고 하며 상대방에게 지폭천성으로 만든 유성들을 내리꽂는다.

각성시 이마의 보호대를 뜯고 윤회사륜안을 선보이며 윤묘 분신을 4마리 생성한다. 윤묘 분신은 상대의 근처에서 계속 랜덤한 위치로 이동한다. 각성시 평타를 비롯한 모든 기술이 바뀐다. 평타는 기분이 좋으신지 도중에 16기 오프닝처럼 브레이크 댄스를 추신다. 십자키가 4개의 윤묘 변옥을 활용하는 기술로 바뀐다.

윤묘 천옥'은 상대방을 띄우며, '윤묘 지옥'은 상대를 다운시키며 차크라를 내뱉게 한다. '윤묘 연옥'은 4개의 윤묘 분신들이 차례로 상대방에게 돌진하며 '윤묘 침옥'은 윤묘 분신들이 수리검을 날린다.

스틱어택은 구도옥을 드릴처럼 변형시켜 상대를 날려버리는 '열구도'로 바뀌며 잡기는 윤묘 분신들과 함께 상대방을 패던 '윤묘 종격'에서 분신 하나가 상대방을 공중으로 들어올려 땅으로 던져버리는 '윤묘 추역'으로 바뀐다. 근데 잡기 거리는 동일하다(...)

인술은 '선법 뇌함변옥'으로 윤묘 분신들이 상대방 주위에서 번개로 서로를 이은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집중시킨다. 거리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긴 한데 인술을 발동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 못하며 데미지가 시원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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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dfgryp.png
우치하 마다라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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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계 인간관계
능력 전투력 · 사용 술법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 시노비 스트라이커
기타 말이 필요 없는 약속 }}}}}}}}}

[1] 게임 상에는 똑같은 예토전생 마다라이나, 코스튬으로 구분할 수 있다.[2] 이것은 정발명이고 유저들에게는 '부채 든 마다라'의 줄임말인 '부다라'나, 각성이 완전체 스사노오이기 때문에 '스사노오 마다라'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린다.[3] 천애진성의 발동 액션이 일단 마다라가 목둔을 사용해서 뿌리를 만드는 건데, 이 뿌리가 마다라의 뒤에서부터 나와서 그렇다. 재수 없는 경우 아니면 잘 걸리는 편은 아니지만..,[4] 각성 전과는 다르게 첫번째 평타부터 사거리가 길다.[5] 스사노오 평타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마다라가 팔목으로 상대를 치는 1타를 2타로 연결 시켜야하는데... 저런 캐릭터들에게 평타로 싸우려고 했다가는 아주 푸짐하게 맞을 수 있다.[6] 정확히 말하면 부채로 적을 치는 1타, 부채로 바람을 일으키는 3타와 위평타는 본체가 공격하는데, 이것들도 사거리는 어지간한 캐릭터보다 길다.[7] 예토 마다라와는 다르게 상대가 바꿔치기를 쓰지 않고 빠져나와도 야사카의 곡옥은 날라가지만 상대가 가드할 수 있다.[8] 예토마다라보다 빠르다.[9] 육도의 힘을 얻은 우즈마키 나루토, 십미의 인주력이 된 우치하 오비토[10] 아마테라스와 불의 술 계열이 맞붙으면 불의 술이 소멸하고 아마테라스는 잔존해있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11] 그러나 육도 오비토의 구도초토는 만상흑인을 관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