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나루티밋 히어로 시리즈3. 나루티밋 엑셀 시리즈4.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4.1. 나루티밋 스톰4.2. 나루티밋 스톰 24.3. 나루티밋 스톰 제너레이션4.4. 나루티밋 스톰 3
5. 휴대용 게임6. 기타7. 역대 시리즈 표지 (발매일 순)4.4.1. 나루티밋 스톰 3 풀버스트
4.5.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4.6. 나루티밋 스톰 트릴로지4.7.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4.8.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4.9.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4.10.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1. 개요
나루토가 소재인 대전 격투 게임이며, 제작사는 .hack 시리즈로 유명한 CyberConnect2.출시된 작품은 나루티밋 히어로, 나루티밋 엑셀, 나루티밋 스톰. 최신작은 2023년 11월에 출시한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이다.
기종은 PS2, PSP, PS3 등으로 본래 PS 진영에서만 출시되었으나[1], 나루티밋 스톰 2부터는 엑스박스 360과 PS3의 멀티로 출시되고 있다.
캐릭터 게임으로써 매우 충실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전 액션의 정밀한 밸런스나 콤보 시스템 대신 쉽고 간편한 조작과 오의로 대표되는, 캐릭터의 개성을 살린 충실한 연출이 장점. 특히 초기작인 히어로즈는 오의 발동시 특수 컷신이 나오는데 2000년대 초반 게임이라곤 믿기지 않을 미친 연출을 보여준다.
2. 나루티밋 히어로 시리즈
ナルティメットヒーロー나루티밋 히어로 시리즈는 1편은 오로치마루의 나뭇잎 부수기, 2편은 3닌자의 대결까지 진행했으며 3편은 1 & 2편을 합치고 1기의 나머지 내용을 넣어서 1기의 마무리 방식으로 내놓았다. 또한 3편에서는 휴우가 하나비,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군단 등의 특이한 캐릭터도 참전했으며 나미카제 미나토가 첫 참전한 작품이기도 하다.
3. 나루티밋 엑셀 시리즈
ナルティメットアクセル나루티밋 엑셀 시리즈는 1편은 본편은 사소리, 데이다라가 등장하는 질풍전을 다루었으며 또한 게임 오리지널로 그림자 법사 편을 다루었다. 또한 오의 시스템이 바뀌어서 각 캐릭터마다 3개까지로 제한되며 도발이나 특정 기술이 선행 조건인 오의도 있고 빈사 상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오의, 변화된 상태에서만 쓸 수 있는 오의도 있다.
- 참전 캐릭터는 우즈마키 나루토, 하루노 사쿠라, 하타케 카카시, 나라 시카마루, 테마리, 가아라, 칸쿠로, 치요, 사소리(히루코 버전), 데이다라, 휴우가 네지, 텐텐, 록 리, 우치하 이타치, 호시가키 키사메 등이 있다. 나루티밋 히어로 3까지 나왔던 캐릭터들과 1기 시절의 우즈마키 나루토 및 그 주변의 친구들인 나뭇잎 닌자들은 질풍전 버전과 그 이전 버전으로 따로 나누어서 서비스 형식으로 나온다.[2] 다만 푸른 마수(록 리의 복장을 하고 있는 나루토), 암부 카카시 등 일부 캐릭터는 삭제되었고 하타케 카카시나 마이트 가이, 우치하 이타치 등 1기에서 변화가 전혀 없는 인물들은 그냥 질풍전 버전만 나오며 이전 버전의 캐릭터들 중에는 히어로 모드를 클리어해서 해금해야 하는 캐릭터들도 존재.
2편은 1편보다 스토리 상으로 이전의 캐릭터들을 추가하면서 본편은 사소리, 데이다라에게 붙잡힌 가아라를 구출하는 카제카게의 탈환의 장에서부터 나루토 일행이 오로치마루의 아지트에 침입하여 사스케와 재회하는 사스케 재회의 장까지 다루었다.
- 참전 캐릭터는 기존의 캐릭터에서 사이, 사소리(카제카게 조종 버전), 야마토가 추가되었으며 우치하 사스케, 아키미치 쵸지, 야마나카 이노, 이누즈카 키바, 아부라메 시노, 휴우가 히나타의 질풍전 버전도 추가되었다. 또한 히어로 3에서만 등장했던 캐릭터들 역시 엑셀 1편처럼 서비스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캐릭터 불륨은 엄청나다.[3]
3는 기존까지 PS2였다가 PSP로 제작되었으며 본편으로는 사소리, 데이다라가 등장하기 시작하는 질풍전부터 시작해서 페인의 등장까지 다루었으며 게임 오리지널 스토리가 추가되어 있다.
- 참전 캐릭터는 기존의 캐릭터에서 우즈마키 나루토(아카데미 버전), 우즈마키 나루토(구미호 버전), 우치하 사스케(아카데미 버전), 하타케 카카시(하급닌자 버전), 지라이야(선인모드), 사소리(본체 버전), 토비, 히단, 카쿠즈, 페인 천상도, 페인 축생도, 페인 아귀도, 야쿠시 카부토(백사 버전), 호즈키 스이게츠, 주고, 카린이 추가되고 엑셀 2까지 서비스 요소로 존재했던, 히어로 3까지 나왔던 캐릭터인 휴우가 하나비, 코노하마루 군단, 미타라시 앙코,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 사루토비 히루젠, 카구야 키미마로, 사콘, 타유야, 키도마루, 지로보, 모모치 자부자, 하쿠 등이 삭제되었다. PSP로 기종을 바꾸면서 전 캐릭터의 그래픽도 다운, 오의도 단 한개로 정리할 정도였으니 구 캐릭터들을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4.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
ナルティメットストーム서양권의 제목은 얼티밋 닌자 스톰(Ultimate ninja storm). 스톰 시리즈부터 스톰이 이름에 붙었고 히어로 시리즈,액셀 시리즈(3 제외)들의 영문명은 얼티밋 닌자로 통합되어 있다.
현재로썬 나루티밋 시리즈 중 유일한 생존작이자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나루토 게임 시리즈이다. 히어로, 엑셀보다 평가가 더 좋다. "애니를 능가한다"는 반응도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원피스, 블리치 게임들은 나루티밋 스톰을 본받으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얼마나 완성도가 뛰어난지 원작자인 키시모토 선생조차 감사하다고 말했을 정도다.
하지만 캐릭터 게임이기 때문에 2편부터 나오는 데이다라, 사소리 등의 주로 원거리 위주의 공격법을 가진 캐릭터들이 개캐가 돼서 밸런스는 그다지 좋지 않다. 일부 의견 중에는 게임성만 비교하면 나루토 격투닌자대전 스페셜이 낫다는 말까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점과 밸런스등을 제외하면 캐릭터 게임에서 가질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특히 스톰 1은 여러모로 불합리한 시스템이 많지만 나루토 특유의 하이스피드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거의 완벽히 도입했으며 원작의 설정에 충실한 기술과 디테일 등이 반영돼 있다.# # 스톰 2부턴 온라인을 지원해야하니 밸런스를 맞춰서 여러가지가 격투게임처럼 캐릭터들의 특성이 비슷해진것과 손봐진 것과 대조된다.
여담으로 일본의 게임등급심의규정에 따라 원작에서 신체절단이 묘사된 장면들은 전부 편집되거나 아예 장면을 새로 만들었거나 절단된 신체 부위에 검은칠을 해놨다.[4][5] 다른 장면으로 바뀐 예는 나루티밋 스톰 2의 지라이야 vs 페인이 있으며, 절단된 신체에 검은 칠을 한 예는 나루티밋 스톰 4의 나루토 vs 사스케 최종결전이 있다.
4.1. 나루티밋 스톰
나루티밋 스톰 1편은 2009년 1월에 출시되었는데, PS3로만 나왔다. 그래픽이 다른 기기와의 멀티로 가기에는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1편은 하급닌자 수업편부터 사스케 탈환편까지 다루었다.(사실상 나루토 1부전체 내용이다.) 그런데 어째선지 자부자, 하쿠, 소리마을 4인방이 아예 참전하지 않아서 자부자편은 몽땅 짤려나가고 사스케 탈환편은 키미마로만 바쁘게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발리고 다니는 등 욕을 먹었다. 이후에 자부자, 하쿠는 제너레이션에선 플레이어블로 참전했지만 소리마을 4인방은….[6]
참전 캐릭터는 우즈마키 나루토, 우즈마키 나루토(구미 버전), 우치하 사스케, 우치하 사스케(주인 상태2 모드), 하루노 사쿠라, 록 리, 록 리(팔문둔갑 모드), 휴우가 네지, 텐텐, 나라 시카마루, 아키미치 쵸지, 야마나카 이노, 이누즈카 키바, 아부라메 시노, 휴우가 히나타, 가아라, 칸쿠로, 테마리, 하타케 카카시, 테마리, 마이트 가이, 마이트 가이(팔문둔갑 모드), 지라이야, 츠나데, 사루토비 히루젠, 오로치마루, 야쿠시 카부토, 카구야 키미마로, 카구야 키미마로(주인 상태2 모드), 우치하 이타치, 호시가키 키사메 등이다.
제13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엔터테인먼트 부문 우수상을 차지한 작품이다.
4.2. 나루티밋 스톰 2
2010년 10월에 2편이 PS3, XBOX360까지 출시되었고 멀티 플레이까지 지원 가능하다.4.3. 나루티밋 스톰 제너레이션
2012년 2월 말에 출시되었고, 제네레이션은 정식 넘버링을 받지 않은 게임 시리즈 상 외전이다. 나루토의 시작부터 5카게 회담까지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스톰1의 소년편 세대들과 스톰2 질풍전의 세대들 간의 드림 매치를 펼치는 콘셉트다. 즉, KOF 98과 같이 후속 스토리를 잇는 것이 아닌 올스타 매치다. 따라서 당시까지 나온 시리즈 중 최대의 플레이어블 캐릭량이었다.스토리 모드도 있었는데 나루토 메인 스토리를 진행한다기보다는 진삼국무쌍4와 같이 각 캐릭터의 열전을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면 열전을 플레이할 캐릭터를 선택하고 (TV애니메이션을 제작했던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나오면서 시작된다. 그 이후 나레이션과 자막으로 스토리를 설명한다. 그후에는 배틀, 나레이션, 배틀 이런 식으로 챕터를 논스톱으로 진행하게 된다. 전투를 승리하면 자동세이브가 된다.
4.4. 나루티밋 스톰 3
이후 2013년 상반기 스톰 3가 전작들처럼 PS3, XBOX360으로 발매되었다.[7] 북미판 판매개시 1일차에 프리배틀 만으로 플레이어블을 다 깬 사람이 있기도 하다. 그런데 나루티밋 스톰 3는 그놈의 DLC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DLC로 복장만 팔고 있는데다, 기껏 질러도 상대방이 그 복장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상대방에겐 안 보이기 때문.4.4.1. 나루티밋 스톰 3 풀버스트
그리고 2013년 10월 25일, 나루티밋 스톰 3의 확장팩 겸 완전판인 나루티밋 스톰 3 Full burst가 발매되었다.(PV) 그리고 PC까지 출시되었다. 본래 콘솔 독점작이였던지라 PC 유저들은 당연히 환호하고 있다. 다만 일본판의 경우 발매한 지 3개월도 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완전판이 발매되었기에 비판받고 있다. 내용물로도 까이고 있는데, 신캐릭터가 카부토 딱 한 명이다(…). 나루티밋 스톰 3에서 신 캐릭터가 20명도 되지 않아 욕을 먹은 경험은 다 까먹어버린 듯. 물론 이후 DLC로 캐릭터가 추가될 가능성은 있었으나 제작사에서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못 박았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점은 이전 나루티밋 스톰 3에서 나온 유료 DLC 코스튬을 '전부 무료'로 다시 배포한 것, 지금까지 돈 내고 DLC 모은 사람들의 뒤통수를 제대로 후려갈겼다.[8] 서양에선 PC 버전 한정으로 모드 제작이 나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간단한 팔레트 스왑부터 텍스쳐 변경으로 누드 모드(…)를 만든다거나, 새로운 모델을 기존의 모델과 교체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도 하고[9] 콤보를 색다르게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나루티밋 스톰 3의 새로운 시스템인 팀 엑스트라 히트(일명 노랑이)는 초기에 잘 사용되지 않았는데 제네레이션과 달리 대쉬어택이 점프로 캔슬이 되지 않자 고수들이 캔슬기로 쓰게 되면서 멀리 퍼졌다. 레볼루션에서는 삭제.
순간각성도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인데 순간각성 캐릭터(나루토, 미나토, 네지)가 오른쪽 스틱을 건드리면 차크라칸(체술닌자는 체력)이 소모되며 일반적인 각성과 같은 차크라 대시 판정을 받고 평타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 경우 가드가 빨갛게 되다 못해 깨지기 일수다.(미나토의 경우 차크라 대시가 상대편 뒤로 가게 되는데 이때 차크라 대시 경직이 없어서 타이밍이 어긋나면 역으로 당한다. 근데 미나토가 일반 수리검을 순각상태로 던지면 차크라 대시와 돌진형 인술이 멈춘다 카더라) 미나토의 경우 이 시스템을 통해 전작의 무한 스틱 어택을 열화 버전으로 쓰게 되었다.(스틱 어택을 누른 후 수리검이 눌리는 순간 순각을 하면 수리검은 나가지 않고 스틱 어택을 누를 수 있다)
나루티밋 스톰 3 풀버스트 PC판에 대한 평가는 혹평이 대부분. 최악의 발적화가 주된 이유다. 다른 게임들은 거의 다 있는 그래픽 세부조절 옵션이 없다. 실제로 그래픽 옵션을 보면 해상도와 수직동기화 설정, 전체화면 설정, AA 설정.[10] 해상도 타협을 보아도 풀 프레임 유지가 힘든 데다가 멀티는 프레임 드랍의 절정을 보여준다.[11]
2015년 8월 27일 나루티밋 스톰3 PC판 한글패치가 뜨기 시작했다. 한글패치작업일수는 약 6개월정도 걸렸다고 하며 텍스쳐와 이미지 모두 한글로 수정돼있다. 100% 한글화라고 한다. 퀄리티 역시 최상급. 자막과 모든 글씨 이미지가 다 한국어 텍스처로 바뀌어있는데 직접 사람이 바꿨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 형식은 아이작 리버스 한글패치 처럼 사람이 직접 글씨를 다찍은것 같다.. 이정도면 미친 수준. 만약 스톰 3을 구매했다면 한글 패치로 다시 한번 깨는 것을 추천. 정식 한글화라도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니 꼭 적용해서 플레이를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루티밋 스톰 3의 메인은 역시 스토리니. 자막은 검색하면 얻을 수 있으며 자세한 링크는 풀버스트 한글 패치 참조하자.
2017년 2월 20일 풀버스트 한글 패치 1.15 파이널 버전이 배포되었다. 팀 한글화의 궤적(프기니)
4.5.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2014년 신작으로 2014년 9월 11일, 기종은 PS3, XBOX 360, PC로 발매되었다. 플레이어블은 100명 이상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키시모토 선생의 오리지널 신캐릭터(동물형과 인간형이라고 한다)가 등장한다고 한다. 또한 원작에서 나왔던 나루토와 사스케의 합동기, 작둔 광륜질풍칠흑시 영식의 술과 같은 합동오의 시스템의 추가가 예고되었다. 그리고 새로 추가된 반격기 때문에 조작이 어려워 외면받았던 꼭두각시 술사 주가가 약간 올라갔다 카더라. 원작이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만큼, 예토전생된 센쥬 하시라마, 센쥬 토비라마, 사루토비 히루젠, 나미카제 미나토와 10미 인주력이 된 토비가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플레이어블은 JF 2014에서 발표된다고 한다. 신 캐릭터가 공개되었는데, 캐릭터는 메카 나루토로 상당히 메카니컬한 캐릭터이다. 마치 그렌라간의 합체를 떠오르게 하는 각성[12], 나루토 빔같은 것 등.그리고 레볼루션의 발매 기간이 2014년 가을로 공개되었다. 현재 등장한 신 캐릭터는 메카 나루토 외에 전대 카게들[13], 그리고 우치하 시스이다. 이외에 아카츠키 멤버들이 가입하는 과정을 다룬 스토리 모드가 추가된다는 사실이 공지 되었는데, 생체인형으로 마개조되기 전의 사소리나 아카츠키 시절 오로치마루 등 아카츠키 멤버들의 뒷이야기가 다수 나올 듯하다.
추가로 참전할 신캐가 공개되었는데 우미노 이루카, 사루토비 코노하마루, 우즈마키 쿠시나가 공개되며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참고로 이루카의 필살기는 닌자학교 시절 나루토에게 했던 잔소리, 코노하마루는 하렘술 및 나루토와의 에로 변신술 같은 합동기가 있다. 우즈마키 쿠시나와 미나토가 이끄는 카카시 반과의 외전 격 이야기도 다뤄진다.
원작이 4차 닌자대전에 십미 부활 이후 스토리로 접어 든 것으로 우치하 오비토(토비), 예토전생 센쥬 하시라마(선인모드), 예토전생 나미카제 미나토(+미수 차크라 모드)가 드디어 등장한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는 콤비 대전과 캐릭터들의 악세사리 장착 등의 시스템도 추가되었다.
이번 나루티밋 레볼루션은 스토리 보충 설명(외전) + 원작 진행 + 오리지널 스토리(닌계무투제) + 다채로운 캐릭터와 합동기를 앞서 내세운 시리즈 꿈의 특별판 정도로 생각 할 수도 있었다만….
PC판의 경우 요구사항이 공개되자 미국 웹을 중심으로 발적화에 대한 불안감이 상승하고 있다. 전작이 최악의 개적화를 보여줬던 것도 있고, 최소사양과 최대사양의 차이가 천지차이. 보통 저렇게 나온 게임들 대부분이 발적화를 하고 나온 게 많기 때문에 불안감은 확산 중. 아니나 다를까 상당한 발적화를 들고 나왔다. 역시나 전작과 그래픽 옵션이 동일하며, 일부 맵은 프레임이 개판.
레볼루션의 게임 리뷰를 해보자면,
게임 메뉴는 총 5가지다. 닌계무투제(닌계무투제, 메카 나루토 이야기), 온라인배틀, 프리배틀, 닌활극(아카츠키의 창생, 두 사람의 우치하, 희망의 끝에서), 옵션 이다.
메인 스토리는 닌계무투제와 메카나루토 스토리 2가지가 있다. 또한 닌활극이라 해서 스토리를 보충 설명을 하는 외전이 들어가있다.
닌계무투제와 메카나루토 2가지 모두 닌계무투제가 개최되는 것이 배경이다. 닌계무투제는 수수께끼의 축제섬 안에서만 활동하는데, 메카 나루토의 경우는 닌계무투제를 출전하기 전 나루토, 히나타, 메카 나루토가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한동안 할애하기 때문에 전작의 나루토 마을을 주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마지막에는 축제섬에 가서 무투제에 참가한다.
닌계무투제는 4인 난전이 처음 시도된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1대1 대전 형식만있었으나, 레볼루션의 닌계무투제에서는 4인이 Fatal Four Way(1:1:1:1)로 싸운다. 전투 중 맵에 방해꾼이 나타나 안그래도 개난전이 펼쳐지는데 더 난장판을 만든다. 중간에 나타나는 것은 방해꾼만이 아니다. 각성구슬을 가진 돼지(파란 색)나 오의구슬을 가진 돼지(붉은 색)가 나타나는데 그 돼지를 공격하거나 차크라대시로 돌진하면 구슬 종류에 따라 각성이나 오의를 쓸 수 있다. 이 구슬을 얻지 않으면 각성과 오의를 쓸 수 없다. 그리고 중간에 맵 외곽으로 빠지는 레인이 생겨나는데 이때 레인의 시작점에 가서 LB를 누르면 레인을 타고 이동하면서 원거리 공격을 날리거나 혹은 기를 모아서 스피드에 탄력을 받은 강펀치를 날릴 수 있다.
닌계무투제는 닌자 세계에서 가장 강한 닌자가 누군지 가리기 위해서 축제 섬에서 무투축제가 열린다는 설정이다. 기본 목적은 드래곤볼의 천하제일무술대회와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좀 다른 점은 메인 매치가 4인 난전으로 대결을 해야한다는 점과 섬에 있는 D랭크 지역부터 SS랭크 지역까지 참전할 수 있는 무투제가 수준별로 나눠져서 차례차례 우승해야한다는 점이다. 닌계무투제는 스토리모드라고는 하지만 일관되게 맵을 관통하는 제대로 된 스토리같은 건 전혀 없고, 메인매치만 SS랭크까지 끝내는 것에 목적을 두면 맘먹고 하루 안에 켠 김에 왕까지가 가능하다. 토너먼트 진행 시에 랭크에 따라서 나라 시카쿠, 시즈네, 마부이의 코멘트가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엔딩까지 거의 같은 내용이다. 이걸 몇 번이나 봐야한다는 점은 좀 아쉽다.[14]
처음 스토리 모드를 시작하면 캐릭터를 선택하고 이후 그 캐릭터로 맵을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캐릭터 선택은 스토리 중간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캐릭터 선택 이후, 처음 맵에 도착한 해변에서 시즈네와 마부이에게 말을 걸면 캐릭터 선택을 다시 할 수 있다. 물론 그 전까지 진행한 4인 난전 메인 매치의 결과는 무효처리가 된다. 단, 메인 매치 외에 챌린지 미션이나 의뢰의 경우는 클리어한 것이 기억된다.
맵에는 무투제 참가 접수처가 각 랭크마다 한군데가 있다. 그 곳에 가서 신청을 하면 된다. 첫 신청 시에 본인을 비롯한 3명의 동료를 더 선택해서 팀을 짜야한다. 이것은 서포터가 아닌 자신이 플레이할 캐릭터다. 팀을 짰을 때 특정 팀 보너스를 받는 경우는 보상이 조금 더 주어진다. (그래봐야 돈이나 메달을 좀 더 주는 것인데 초반에는 이것이 좋지만 게임을 어느정도 하고나면 나중에는 돈과 메달을 쓸 곳을 다 써버려서 남아돈다.) 메인 매치에 들어가면 4번의 전투에 참가할 순서를 정한다. 이후 4인이 난전을 펼치게 되고 공격했을 때 떨어지는 구슬들을 누가 많이 쓸어 먹느냐로 우승을 정한다. 따라서 초반 난이도가 낮을 때는 적을 모두 때려 눕혀 대회 우승이 가능하지만 후에 난이도가 올라가면 최대한 적들과의 교전을 멀리하고 주변을 어슬렁 거리면서 중거리에서 인술을 날려 주변에 떨어지는 구슬을 주워먹는 전략이 주효하다. AI가 우선적으로 유저와 가장 구슬을 많이 가진 캐릭을 노리기 때문에 평타콤보로 재미를 보려고 하면 앞뒤옆 가리지 않고 뭔가가 날아와서 박힌다. 이렇게 콤보는 끊어지기 일수이기 때문에 주변 상황을 잘 판단해서 전투해야한다.
닌계무투제는 메인매치보다는 사실 의뢰 임무에서 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무투제 접수처 외에 맵에는 각 지역마다 의뢰 임무를 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는 4인난전 외에도 원래 배틀방식인 1:1 팀대전도 할 수 있다. 주로 스토리 상 동료로 엮인 캐릭터들이나 비슷비슷한 캐릭터성을 가진 캐릭터를 한 팀으로 엮어 그들의 스파링 상대가 되어주는 것이 대부분인데 의뢰 중에는 전투를 하지 않고 그냥 비주얼 노벨처럼 단편 개그 에피소드를 단순히 보는 것도 있다. 오리지널 개그 에피소드는 코믹스에서 보이는 캐릭터성을 이용한 개그가 많고 일부는 본 코믹스에서 보여주는 것과 전혀 반대의 의외의 반전 성격을 보여주는 부분도 있다.
메카 나루토 이야기는 레볼루션에서 새로 추가된 오리지널 캐릭터 메카 나루토의 탄생 비화와 그 끝을 알 수 있는 스토리이다. 진짜 스토리 모드라고 할 만한 것은 메카 나루토 이야기다. 줄거리를 짧게 요약하면 닌계무투제에 참여하려하는 나루토는 팀을 꾸리려고 하는데, 마침 옆에 있던 히나타와 같이 팀을 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다른 동료를 얻으러 가다가 우연히 메카 나루토와 만나서 팀을 짜게 된다. 이후 나뭇잎 마을에서 팀워크를 다지는 자잘한 미션들을 처리해나가다 무투제가 열리는 축제섬에 당도해서도 자잘한 미션을 수행하고 배틀을 우승한다. 라는 뻔한 이야기지만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으니 직접 확인하길... 메카 나루토의 엔딩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삐에로에서 직접 제작한 애니가 나온다. 메카 나루토 스토리는 비록 플레이 타임이 짧긴 하지만 나름 감동과 재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엔딩 애니메이션이 상당한 퀄리티다.
그리고 메카 나루토 이야기와 닌계무투제는 돈과 메달을 공유한다.
닌활극은 외전 이야기를 플레이하는데 총 3가지 이야기가 있다. 첫 번째 이야기인 아카츠키 창생 편을 엔딩을 봐야 두 번째인 두 명의 우치하를 플레이할 수 있고, 엔딩을 또 봐야 그 다음 희망의 끝에서를 플레이할 수 있다. 각 이야기는 플레이 캐릭터는 정해져있다. 이야기를 시작하면 삐에로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하여 중간에 조건이 걸린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고 그 다음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아카츠키 창생 편은 말그대로 아카츠키가 어떻게 결성되었는지 멤버 영입과정을 다룬 내용이다. 두사람의 우치하는 우치하 이타치와 우치하 시스이에 대한 이야기이다. 둘의 관계와 이타치가 만화경 사륜안을 얻게 된 경위, 단조가 시스이의 눈을 어떻게 뺏었는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진행된다. 이후 희망의 끝에서는 어린 오비토와 카카시 그리고 린이 속한 4대 호카게 팀에 대한 이야기이다. 4대의 아내인 쿠시나가 어린 팀원들과 어떤 관계였는지 알게되는 내용이다.레볼루션은 시리즈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정식넘버링이 아닌 외전이기 때문에 스톰3 이후 진행된 스토리의 캐릭터까지 추가하여 역대 최대의 캐릭터가 참전했다. 뭐 물론 서포터 전용 캐릭이 늘어난 것도 한 몫하지만...
레볼루션 발매 직후 나루티밋 시리즈에는 한 가지 말이 붙게 되었다. 나뭇잎 마을의 통수는 세 번 친다.[15] 발매일은 2014년 9월 11일, 기종은 PS3, XBOX 360, PC.
- 레볼루션 간단 공략 블로그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공략
레볼루션 한글 패치도 풀버스트를 공개하고 하루 다음날 나왔다.[16] 자세한 링크는 레볼루션 한글 패치 참조하자.
4.6. 나루티밋 스톰 트릴로지
2017년 7월 27일에는 일본판으로 1,2,3편 합본이 플스 4, Xbox One, PC로 발매되었다. 1, 3편의 모든 dlc들까지 추가되어 있는 건 덤.[17]그리고 나중에 2018년 4월에 닌텐도 스위치까지 추가되었는데 30 프레임을 유지하기 위해서인지 해상도 부분, 특히 휴대 모드에서 대폭 너프가 되어 540P로 굉장히 자글자글한 느낌이 많이 난다. 게다가 조작 버튼이 많아서 조이콘 가로잡기 모드로 1쌍 2인플레이가 불가능한데다가 한글화가 되지 않아 한국에선 비싼 가격에 구해와야 하는 단점도 크다.4.7.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항목이 분리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스톰이라는 시리즈 네임으로는 최후의 작품이자 자막 한글화가 된 최초의 작품이다.
4.8.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ROAD TO BORUTO
나루티밋 스톰 4의 스탠드 얼론 확장팩. 나루토 본편 이후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즈의 주인공인 우즈마키 보루토의 이야기를 일부 다룬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18]4.9. 나루티밋 스톰 레거시
2017년 8월 25일 외전작을 제외한 1편에서 4편까지의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근데 이건 일본판이었던 3편까지의 합본 트릴로지의 영문판에 4편으로 합해서 나온 것이다.[19] 거기에 보루토 특전 애니 편 CD랑 같이 동봉되어 있다.4.10. 나루토 X 보루토 나루티밋 스톰 커넥션즈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5. 휴대용 게임
5.1. 나루티밋 임팩트
ナルティメットインパクト
2011년 발매. 기종은 PSP. 기존 나루티밋 시리즈랑은 달리 장르가 무쌍액션이다.
휴대용이지만 상당히 힘을 준 수작이다. 3D 모델링이나 필살연출, 콤보의 타격감도 좋다. 특히 스토리 재현영상은 콘솔 뺨치는 연출력이다.
또한 모든 스토리 대사가 풀보이스에 시스템 디자인도 세련되고, 캐릭터별 2~3 개의 스탠딩 일러가 존재하며 애니 화상삽입에 공들여 그 수가 상당히 많다. 용량문제를 생각하면 할건 다 한 수준. 이렇게 힘을 빡 줘서인지 주요 이벤트 몇몇의 대화는 감상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다만 스탠딩 일러가 어딘가 밋밋하고 일단 다 아는 내용이라 자연스레 스킵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그 외에 그냥 차크라를 소모하면서 발생하는 인술이나 대량의 차크라를 소모하는 비쥬얼 필살기인 오의, 각성게이지가 다 모이면 구미호 등 캐릭터의 특성이 변화하는 각성 등의 시스템이 있다. 캐릭터는 약 30명 정도로 꽤 다수이지만 사스케만 3종류가 나오는 등 분배에 좀 문제가 있다. 특히 사스케(뱀)과 사스케(흑장태)는 각성 이외에는 차이가 전혀 없는데 다른 캐릭터로 구분해놨다. 정작 나루토는 배틀 카드 장착으로 각성효과 변화가 가능하니 복장으로 구분해놨어도 되는데 애매한 일이다.
스토리는 2부 시작부터 5대 카게 회의 습격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무쌍액션답게 연타계통의 기본기와 기본기의 연타수에 따른 파생기(인술) 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물론 차지공격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차크라 게이지를 일부 소모하면서 사용하기 때문에 차크라 게이지가 떨어지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스토리 모드는 맵 위에서 루트를 따라 진행하는 방식이며, 점차 진행하며 새로운 루트를 열 수 있는 능력을 얻는 이벤트도 많다. 그리하여 단순진행하면 진행률 100%를 달성할 수 없다. 게다가 진행률과 관계없이 한번 클리어한 맵에는 현상범이 출현하여 재차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하는 등 다수의 클리어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다. 단, 이것을 다 제외하고 보더라도 플레이타임이 상당히 긴 편. 다만 대다수가 무쌍 반복에 보스전은 그에 비해 적어서 반복전투에 지치면 그만두고 싶을 정도로 많이 지루하다.
게임 내에는 배틀 카드라는 요소가 존재하는데, 클리어 후의 보상이나 샵에서의 구매로 각 카드의 조각을 얻고 이것이 다 모이면 한장의 카드가 된다. 각 카드의 효과는 능력치 상승부터 시작해서 궁극기를 변화시키는 등 여러가지가 있다. 카드에는 레어리티가 존재해서 조각이 4개인 노멀, 9개인 레어, 16개인 슈퍼, 울트라, 플래티넘이 존재. 레어부터는 카드의 내용과 연관이 있는 캐릭터만 장착이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해서 달성율을 100%로 만들어야 이 제한이 해제된다.
게임 플레이의 평가는 꽤 높은 편이지만 캐릭터의 배분이 애매한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덧붙여 블리치 소울 이그니션, 원피스 해적무쌍이 발매선상에 놓이게 되는 바람에 원나블은 모두 무쌍이 존재하게 되었다.
5.2. 나루티밋 포터블
PSP로 처음 발매된 휴대용 나루티밋 시리즈. 부제는 '무환성의 권'. 스토리 자체는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진행될 때마다 어우러지는 미니게임과 대결로 진행해나간다. 오의의 연출이 기종을 잘 살려 평가는 좋은 편이나 지나친 미니게임의 비중과 더불어 가다보면 재미가 없어지기에 지루해진다. 서양에서는 제목이 히어로즈 2이다. 이유는 다음 항목 참조.5.3.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
[20]한국에서는 포터블(2006년) → 히어로즈(2007년) 순서, 서양에서는 히어로즈(2007년) → 포터블(2008년) 순서로 출시됐다. 두 게임의 대전 부분은 거의 똑같지만 서로 독자적인 모드가 있으며 히어로즈는 일본 미출시 게임이라 플레이 언어는 영어뿐.
5.4. 나루티밋 블레이징
모바일 게임. 항목 참고.6. 기타
우리나라에 한동안 정식발매되지 않은 이유는 슈에이샤의 고집인 '정식발매할 경우 반드시 지상파에 나온 적이 있어야 정식발매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선 나루티밋 시리즈만 정식발매 되지 않았다.그 외에 우즈마키 인전, 나뭇잎 스피리츠 등은 다 나왔으며 그 예로 드래곤볼 Z가 우리나라에 정식발매될 수 있었던 이유도 SBS에서 지상파로 나온 적이 있기 때문에 정식발매가 가능한 일. 그리하여 나온 지 4년이 지나서야 나루티밋 히어로가 인터내셔널 버전을 한글화로 정식발매된 적이 있다. 그러나 차후 사정을 알았는지 나루티밋 스톰 4 자막 한글화를 발표했다.
장르가 대전 액션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투극이나 EVO 등의 전세계의 격투 게임 대회에 출전하지도 못했다.
역시나 히나타를 과하게 편애하는 나루토 미디어 믹스답게 애니랑 똑같이 히나타를 띄워주기 위해 제작진들이 멋대로 원작 설정과 배경을 무시하거나 날조로 뜯어고쳤다. 추가로 타 캐릭터들의 캐릭터 붕괴와 폄하 시기와 겹쳐서 히나타 띄워주기의 제물로 썼다는 음모론까지 돌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제4차 닌자대전에서 가아라와 사쿠라가 목숨 걸고 미수가 뽑혀 죽어가는 나루토를 살린 활약을 멋대로 히나타의 활약으로 바꾼다던가 히나타의 활약과 분량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제작진들이 10반과 3반의 분량을 통편집했다[21]. 그밖에도 히나타를 띄워주기 위해 천사와 악마란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만들어 히나타를 제외한 다른 나뭇잎 소속의 나루토의 동기 쿠노이치들을 전부 남 뒷담이나 까는 애들로 비하해 캐붕시켜 악마라고 매도했고 반면 히나타는 늘 나루토를 응원하고 믿어주는 천사라면서 찬양하는 장면을 넣지 않나 히나타는 상냥하고 착한 현모양처란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아이를 똑바르고 착하게 기르며 혼자서 집안을 이끈 슈퍼 맘인 사쿠라를 멋대로 지가 싸우자 해놓고 다쳤으면서 자기보다 한참 어린 보루토보고 고작 남자아이란 이유로 자길 업어달라며 남의 아들를 하인 취급하며 쌩떼쓰는 진상 아줌마로 악의적으로 캐붕시켜 이미지를 추락시켜 히나타를 띄워주는데 대놓고 산제물로 이용해 먹었다.[22] 이러한 지나친 히나타 편애로 인한 원작 파괴 때문에 일본 현지에선 팬들이 과한 편애를 비꼬아 나루티밋스톰에게 히나타밋 스톰이란 별명을 붙일 정도다. 참고로 저 위에 있는 것도 빙산의 일각이다..
아무래도 액션 게임으로서의 위력감을 나타내기 위해서인지 오의 연출이 원작보다 상당히 과장된 감이 있다. 나루토와 사스케의 경우 원작에서 최대로 보여준 위력 범위는 인드라의 화살과 육도 초대형 나선수리검이 부딪쳤을 때 나타난 천재지변 정도가 끝이었는데, 게임에서는 뭐만 하면 지구에서 보일 정도의 위력으로 나타나며, 사쿠라의 경우는 합동기시 쿠라마, 완성체 스사노오의 크기를 훨씬 뛰어넘은 수준은 초점프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런 건 어디까지나 게임 연출이지 실제 원작에서 이 정도 위력까진 보여준 적이 없다. 그러나 라이트 유저들은 이러한 연출을 원작 기반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설정 싸움을 할 때 이를 술법의 위력을 나타내는 척도로 대는 팬들도 적지 않다.
7. 역대 시리즈 표지 (발매일 순)
나루토: 나루티밋 히어로 | 나루토: 나루티밋 히어로 2 | 나루토: 나루티밋 히어로 3 |
나루토: 나루티밋 포터블 - 무환성의 권 |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 |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엑셀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엑셀 2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엑셀 3 |
나루토: 나루티밋 스톰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2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임팩트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제네레이션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3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23]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
[1] 이는 PS 진영은 반다이(현 반다이남코)가, 닌텐도 진영은 토미(현 타카라토미)가 각각 라이센스를 체결하였기 때문(다만 타카라토미의 라이센스는 2010년에 종료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PS 진영은 SCE가, 닌텐도 진영은 세가가 각각 라이센스를 체결한 블리치 게임 시리즈가 있다.[2] 1부터 4까지 그룹으로 묶여있으며 레버나 스틱 위, 아래를 통해 그룹을 바꾸면 캐릭터가 바뀌는 방식이다. 1은 질풍전(엑셀 1)의 주역 캐릭터, 2는 1기의 나루토 일행, 3은 나루토 일행의 조력자 + 히어로 3에만 나오는 인물, 4는 1기의 주요 악역으로 구성되어 있다.[3] 그런데 1편과는 다르게 2편은 한정판이 있어서 사면 전 캐릭터가 모아진 CD가 증정되었다.[4] 정확히는 사지는 멀쩡한데 원작에서 절단된 부위에 검은칠을 한다.[5] 일본게임심의 등급 규정 상 신체절단 묘사가 들어간 게임은 거의 무조건 CERO D(17세 이상 이용가/한국으로는 청소년 이용불가)이상을 받는다.[6] 서포터 전용캐릭이다. 스톰 레볼루션에도 서포터 전용캐릭으로 참전 훗날 4에서 DLC캐릭터로 참전한다.[7] 영문판은 2013년 3월 5일, 일본판은 4월 18일에 판매 시작.[8] 여담으로 스톰 3 CD와 DLC를 전부 합치면 16만원 상당인데 풀 버스트는 겨우 5만 7천이란 저렴한 돈으로 살 수 있었다.[9] 예를 들어 라면가게 아저씨(…)라든가…. 스토리 모드 상의 모델을 추출하여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참고 동영상#1, 참고 동영상#2)[10] 근데 지원하는 건 꼴랑 ×2.[11] 우치하 마다라나 윤회안 토비의 화둔에 프레임이 우수수 떨어진다.[12] 합체중 나선모양의 게이지가 차오른다거나, 합체 완료후의 자세 등을 보면 패러디가 확실하다.[13] 예토전생됐던 2대 미즈카게, 2대 츠치카게, 3대 라이카게, 4대 카제카게다.[14] SS랭크 무투제까지 클리어해도 스토리 모드가 끝나지 않는다. 엔딩은 있지만 이를 계속해서 반복 플레이 가능하다. 이것은 악세사리 아이템 등을 모으는 요소 때문에 끝이 없는 지루한 싸움을 계속 해야한다는 뜻이다.[15] 이 말이 붙게 된 이유는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나루티밋 레볼루션 발매를 발표했기 때문. 덕분에 풀 버스트 산 사람들만 멘붕했다.[16] 프기니 포함 총 27명의 한글화 팀원을 모집해서, 처음부터 양쪽의 번역팀을 구성해서 동시에 번역을 진행했다. 정확히는 번역팀이 내부 스크립트를 번역하면, 감수팀이 번역한 내용을 보고 전체적으로 번역 늬앙스를 통일시키는 방식을 적용.[17] 2편에는 dlc 같은 건 없이 본편 cd로만 나왔었다.[18] 그러나 나넥젠이 아닌 극장판 보루토 스토리다.[19] 한국 쪽에는 4편 한글판이랑 나오겠지만 3편까지는 한글화되긴 불가능하기에 영문판인 채로 되어 있다.[20] 해당 영상은 나루티밋 액셀 3의 트레일러 영상이다.[21] 게다가 10반이 부모를 잃었지만 힘내 다시 싸우는 장면과 3반이 멤버였던 네지를 잃고 네지와의 추억을 회상하며 싸우는 씬이라 아주 중요한 씬이었다.[22] 그리고 이건 다른 관점에서 봐도 말이 안 된다. 제아무리 친구의 아들이라 한들 호카게의 아들에게 저렇게 대하는 장면을 넣은 것 자체가 CyberConnect2가 현실 감각이 있는 건지 의심스러운 수준.[23] 국내판은 서양판 제목의 구석에 작은 글씨로 "나루티밋 스톰 3 풀 버스트"가 한글로 같이 적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