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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 동술.2. 설명
백안, 사륜안과 함께 3대 동술 중 하나며, 셋 중 가장 숭고한 동술이라 불린다. 원래 육도선인의 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육도선인은 과거에 윤회안의 압도적인 힘으로 당시의 인류를 뒤흔든 괴물 십미(十尾)를 타도하고 자신에게 봉인하였다. 그리고는 인종(忍宗)을 개창하여 사람들을 인도하여 황폐한 세계에 질서와 안녕을 가져다줬다고 전해진다.눈동자에서 시작된 파문 형태의 문양이 눈 전체를 뒤덮고 있어, 마치 카멜레온의 눈동자와 같은 인상을 준다. 기본적으로 인간이 개안한 윤회안은 연보라색이지만[1], 인외의 존재이자 차크라의 시조인 오오츠츠키 일족이 개안한 윤회안은 노란색, 붉은색, 푸른색, 등 개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개체에 따라 다른 만큼 성능[2]과 형태도 제각각이다. 또한 윤회안 중에서도 특히 동력이 강한 윤회안의 경우, 우라시키나 사스케의 것처럼 사륜안과 같은 곡옥이 나타나, 마치 윤회사륜안에 가까운 모습이 된다.
전설의 눈이라 워낙 알려진 바가 없기 때문에 닌자의 세계에서는 사륜안과 백안과 달리 유전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아니라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후술할 어떤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개안이 가능하다.
다른 동술과 마찬가지로 눈을 탈취하는 것으로 윤회안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기는 한데, 다른 동술과 달리 너무 힘이 강한지라 별다른 조치 없이 윤회안을 이식하면 윤회안에 정신을 침식당한다고 한다. 신체가 윤회안에 적합하거나, 아니면 하시라마 세포를 이용해 신체의 능력을 극대화시킨 다음 사용해야 제대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
그 기원은 외계 생명체인 오오츠츠키 일족이지만, 오오츠츠키 일족 내에서도 다소 드물다. 드넓은 우주를 유랑하며 생명체가 존재하는 혹성을 찾는 것도 버거운데다, 그 혹성에 묘목을 심어 키우는 과정[3] 또한 복잡하고 오래걸리기에 그 산물인 윤회안을 얻어내기란 결코 쉬운게 아니다. 얻어냈다고 해도 배양기간과 혹성의 에너지가 그리 크지 않아 카구야가 섭취한 것 만큼의 가공할 만한 위력의 윤회안은 사실상 얻어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3. 소유주(육도 일람)
※ 스스로 개안한 자는 ''볼드체''로 표시합니다.윤회안을 보유한 이는 육도라고 불리며, 여기서 더 나아가 육도인 동시에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그때 비로소 육도선인이라 불리게 된다.
윤회안 형태 | 소유자 | 특이 사항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 원조 육도선인이자 지구의 윤회안 최초 개안자. 어떤 과정을 거쳐 개안했는지는 불명이다.[4] 사실상 오오츠츠키 일족을 제외한 지구의 모든 윤회안의 기원이자 근원이라고 할 수 있다. | |
우치하 마다라 |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상태에서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한 뒤 수십 년이 지나 수명이 다 되어 죽기 직전에 개안하였다. 작중에서 최초로 등장한 윤회안으로 마다라를 자칭하던 시절의 토비의 말에 따르면 두 번째 육도.[5] | |
나가토 | 우즈마키 일족이면서도 센쥬 일족에도 해당하는 혈통을 눈여겨본 마다라가 후일을 대비해 나가토가 아주 어렸을 적 정신을 잃었을 때에 윤회안을 이식해 주었다. 토비의 말에 따르면 세 번째 육도. | |
토비 (우치하 오비토) | 코난과의 전투 중 이자나기 사용으로 실명된 왼쪽 사륜안을 버리고 윤회안을 이식했다. 하지만 토비는 윤회안을 다룰 만한 그릇이 못 되었기에 윤회안 하나조차도 능력을 온전히 끌어내기는커녕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었다고 한다. | |
우치하 사스케 | 마다라에게 칼로 찔려 빈사 상태가 됐을 때 카부토로부터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 및 치료를 받아 개안하였다. 윤회안이 한 가지 형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첫 사례로 윤회사륜안과 유사하게 윤회안의 파문에 사륜안의 곡옥이 겹쳐있는 형태이다.[6] 마다라와 달리 왼쪽 눈에만 개안하였다. 보루토 시점에서는 소실.[7] | |
|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 재의 서에서 붉은 윤회안을 가진 자라고 언급. 이후 보루토에서 나온 새로운 모습에서는 백안과 윤회안의 색이 금색이 되며[8], 손바닥에만 나 있던 윤회안이 이마에도 난다. |
| 오오츠츠키 우라시키 (TVA) | 사스케와 같이 곡옥이 6개 있는 붉은색 윤회안과 곡옥이 없는 청색 윤회안을 지녔다. 특이점으로 제3의 눈에서 발동되는 것이 아닌, 백안에서 바로 전환된다. 게다가 사륜안에서 진화하는 윤회안과는 달리 백안과 윤회안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 후에 전투 중 변신을 위해 먹어서 소실됐으나 변신 후 이마에서 모모시키와 유사한 노란 윤회안을 개안한다. |
4. 개안
사륜안의 개안 순서[9] | ||||||||
사륜안 | → | 만화경 사륜안 | → |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 → | 윤회안 |
개안하면 안구 전체가 연보라색이 되고 파문 문양이 눈 전체에 퍼진 형태로 변화한다. 기존의 홍채 부분은 통상적으로는 진한 연보라색이 된다.
윤회안은 본래 외계의 종족인 오오츠츠키 일족에서도 일부만이 개안하는 능력의 일종이다. 그러나 오오츠츠키 일족 중 하나로, 지구에 파견된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사랑에 빠진 인간과 관계하여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를 임신. 이후 출산 전에 차크라의 열매를 섭취해 윤회사륜안을 개안한 카구야의 영향을 받아 두 형제 모두 강력한 힘을 갖고 태어났고, 그 중 윤회안을 개안한 하고로모가 또 다시 후손을 퍼트렸기 때문에 지구인들 중 조건에 적합한 존재는 윤회안을 각성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하고로모와는 무관한 원류 오오츠츠키의 경우 윤회안의 형태에도 꽤 차이를 보이는 편이다. 일례로 카구야의 윤회사륜안이나 모모시키의 양손의 황색 윤회안, 우라시키의 청색 윤회안 등. 이를 보면 오오츠츠키의 일부가 종특으로서 상당히 다양한 형태의 윤회안을 발현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왜 이렇게 형태가 다양해졌나는 밝혀진 바 없지만, 그들의 진화 방식[10]을 감안하면 형태가 다양한 것도 납득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물론 그 능력에 정확히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11]
지구의 육도선인 하고로모와 후대에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끌어들여 윤회안을 개안한 이들은 윤회안을 보통의 눈으로 바꿀 수 없다.[12] 하고로모도 첫 개안 후 계속 유지해 왔고 사스케도 윤회안을 개안 후 동력이 부족해지면 6개의 곡옥만 사라질 뿐 윤회안을 일반 눈으로 바꾸지는 못한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길게 길러 윤회안을 가리고 있다.[13] 반면 원류 오오츠츠키 일족의 경우 자유자재로 윤회안과 백안[14]을 오갈 수 있다.
사스케나 마다라의 경우 사륜안-윤회안 계보로 올라갔기에 만화경 사륜안의 기술까지도 모두 사용 가능하지만 윤회안을 이식받은 경우 사륜안의 능력은 사용하지 못한다. 하지만 개안 여부가 아니라 우치하 일족인 것이 조건일지도 모르는 것이므로 정확하진 않다. 오비토의 경우엔 반쪽만 있었지만 하시라마 세포로 카무이의 리스크를 억제하고 있었으므로 윤회안을 사용할 땐 몸이 붕괴될 리스크 때문에 육도의 술법도 사용하지 못했다.[15]
4.1. 개안 조건
사실 인간이 윤회안을 개안하기 위한 대전제로는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차크라가 필요하다. 지구에 존재하는 윤회안은 어디까지나 지구인과 오오츠츠키 일족의 혼혈이자 닌자의 시조라고 불리던 육도선인의 동술이고, 능력의 기원을 생각하면 지구의 인간들이 유전적인 계승만으로 윤회안을 발현하기는 불가능하다. 지구인이 윤회안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공적으로나마 오오츠츠키의 피가 섞인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다시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고, 작 중 검은 제츠가 이용한 방법은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를 함께 가진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게 해서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이끌어내는 것이었다.극 중에선 인드라의 환생체인 마다라와 사스케가 개안. 마다라는 종말의 계곡의 전투에서 하시라마(아수라의 환생자)의 살점을 뜯어 자신의 상처에 이식. 이로써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가 합쳐져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시켰고, 마지막 조건인 "사경을 헤매야 한다"는 마다라 자신이 늙어 죽기 직전에 만족함으로써, 수명이 다 끝나갈 때쯤 윤회안을 개안했다.
사스케는 마다라에게 심장을 찔려 사경을 헤매는 상태가 되고, 그 뒤 사스케를 찾아 치료한 야쿠시 카부토가 하시라마 세포(아수라의 차크라)를 이식해 치료함으로써, 인드라+아수라 차크라, 사경을 헤맨다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 개안했다. 사스케는 좀 특별하게 마다라 때와 달리 하고로모 본인이 직접 나서서 힘을 전달한 듯한 묘사지만, 사스케는 이미 마다라처럼 하고로모와는 별개로 윤회안 개안 조건을 만족하였기에 언제든지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었다. 다만 하고로모, 마다라와는 달리 왼쪽 눈만 윤회안인데다가 마치 사륜안의 힘이 합쳐진 것처럼 사륜안의 곡옥 무늬 6개가 떠오른 형태라서 하고로모가 육도 지폭천성의 술식(사스케와 나루토의 손바닥에 새겨진 해와 달의 문양)과 함께 넘겨준 음의 힘이 간섭하여 형태가 변한 것으로 보인다.
요약하자면, 윤회안를 개안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센쥬나 우치하의 혈통만으로는 불가능하고 인드라와 아수라의 전생자를 찾아 그 둘의 차크라를 합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연이 없으면 개안할 수 없다.
물론 본래 윤회안의 기원인 오오츠츠키 일족의 경우, 위의 경우를 싸그리 무시하고 개안이 가능하다. 개안 조건은 신목을 배양하고, 그 신목에서 열리는 열매를 섭취하면 된다. 사실상 오오츠츠키의 농산물인 셈. 설명으로 보면 간단한 것 같지만 굉장히 많은 세월과 더불어 오오츠츠키의 목숨까지 제물로 바쳐야 한다. 어떻게 보면 위 경우가 더 간단하다 볼 수 있다. 사륜안의 경우 카구야가 섭취한 열매로 각성된 윤회사륜안이 대를 거쳐 각각 윤회안[16], 사륜안[17]으로 나눠진 것이다.
앞선 설명처럼 신수에서 나온 차크라 열매, 혹은 행성의 차크라를 일정 이상 먹어 흡수하면 개안하는 걸로 보인다. 카구야는 신수의 차크라 열매를 먹고 이마에서 윤회사륜안을 개안했고, 모모시키는 킨시키를, 우라시키는 자신의 눈과 만들어놓은 단을 섭취하여 변신한 후 노란 윤회안을 개안했다. 독자들이 흔히 떠올리는 나루토 코믹스에 등장했던 보라색 윤회안과는 달리 오오츠츠키들의 이마에서 나타나는 삼지안 형태의 윤회안이 좀 더 정통적인 윤회안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어째서 검은 제츠가 육도선인의 차크라를 만들어내는 방법을 알고 있었는지도 불명이다. 두 아들의 차크라를 합쳐 아버지의 차크라를 만들어낸다는 이론 자체는 그럴듯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선결해야 하는 조건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것이기 때문.[18]
4.1.1. TVA에서의 설정
읽기에 앞서: 나루토는 보루토와 달리 미디어믹스인 TV 애니메이션(이하 TVA) 자체 설정이 공식으로 인정받지 않는다. 이 문단의 내용은 정보의 추가를 목적으로 기술되었음으로 이하 설정들은 공식이 아님을 유의하여 봐야 한다. 다만 TVA 설정도 모두 공식으로 인정 받는 보루토 TVA에서 본 문단의 내용이 언급된다면 그때는 공식 설정이 된다.[20] |
TVA 오리지널 스토리로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과거가 나오면서 하고로모의 윤회안 개안 과정이 나온다.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잉태한 쌍둥이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는 겉보기엔 백안의 특징인 연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지만 백안의 힘을 가진 건 동생 하무라뿐이다. 장성한 하고로모는 자신이 사랑한 여인 하오리가 어머니 카구야가 행하는 정기 관례에 의해 신수로 끌려가는 것을 보고 금기를 깨고 신수로 향해 동생 하무라가 백안으로 투시한 땅속에 신수의 뿌리에 마치 누에고치처럼 무언가로 감싸진 물체들이 즐비한 것을 알고 땅속으로 들어가 백안으로 투시해서 하나를 찢자 하오리가 있었다. 하지만 하오리는 이미 죽어있었고, 분노와 슬픔에 절규하던 하고로모는 삼구옥 사륜안을 개안하고 관례의 정체를 깨닫는다. 이 관례는 바로 사람들에게 무한 츠쿠요미를 걸어 신수의 양분으로 삼는 것이었다.
이후 묘목산에서 어머니의 과거를 보고 하고모로는 선술을 베운다. 세월이 흘러 하고로모는 선술을 익히고 돌아와 어머니가 세뇌시킨 동생과 싸움 끝에 동생을 반죽음 상태로 만들면서 그에 따르는 강력한 슬픔의 감정으로 그간 이마의 눈이자 윤회안으로 오해받았던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면서 선술의 힘이 더해졌는지 양눈에 윤회안이 개안된다. 그 후 죽어가는 동생을 선술이 담긴 부적으로 살려내고[21] 어머니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몇달에 걸친 큰 싸움 끝에 두 형제는 어머니의 힘을 능가하게 되고 카구야는 두 자식의 손에 봉인된다.
여기서 하고로모의 개안 과정은 특이한데 사륜안을 개안 후 선술을 가진 상태에서 소중한 동생 하무라를 반죽음으로 만들어 강력한 슬픔의 감정을 느끼면서 이마에 만화경 사륜안이 나타남과 동시에 양눈이 윤회안으로 변한다. 이에 대해서는 오오츠츠키와 인간의 혼혈 1세대라 오오츠츠키의 강력한 차크라를 타고나서 그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통상의 개안 조건이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라는데, 이 양반은 그 둘의 아버지이니 당연한 것일지도.
4.2. 오해
4.2.1. 개안 조건
- 개안 조건
- 조건
- 인드라의 차크라를 가진 인드라의 환생체
마다라와 사스케는 인드라의 차크라를 가진 인드라의 환생체이기에 이 조건은 충족한다. - 아수라의 차크라
마다라는 아수라의 환생 센쥬 하시라마의 살점을 자신의 피부에 이식시켰으며, 사스케는 마다라에게 목숨을 잃을 뻔할 때, 이타치에 의해 갱생한 야쿠시 카부토가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하는 치료를 실시해 어쩌다 보니 조건을 충족시켰다. - 생과 사의 경계에 도달한 후, 살아야 한다.
마다라는 늙어 죽기 전(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듦)에 개안. 개안 후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있게 되어 목숨을 연명했다. 사스케의 경우는 마다라에 의해 심장이 찔려 한 번 죽을 뻔하고, 카부토의 치료 덕분에 소생. 윤회안을 개안하게 되었다. - 오해
- 하고로모를 '직접' 만나 힘을 받아야 하나?
- 불명확
-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개안?
아니다. 마다라는 하고로모를 만나지 않았으며, 그냥 조건을 충족해서 개안했다. 사스케 역시 하고로모를 만나지 않았더라도 개안에 성공했을 것이다.
윤회안을 자력으로 개안한 두 사람 모두 영원한 만화경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이 필수적인 요건이라고 작중에서 언급된 바는 없다.
나루토 팬덤에서 가장 크게 알려진 오해 중 하나가 윤회안의 개안 조건인데, 우치하와 센쥬의 후예인 우즈마키 일족의 차크라가 결합되면 개안 조건을 충족한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다. 하지만 조건 문단에서 쓰여있듯, 개안 조건은 우치하와 우즈마키(센쥬)가 아닌, 아수라와 인드라의 차크라이며, 이마저도 인드라의 전생자(우치하 쪽의 인물)가 사경을 헤매야 개안이 가능하다.[22] 이런 오해가 생긴 건 그간 인드라의 환생자는 전부 우치하고 아수라의 환생자 역시 전부 센쥬였기 때문이며 우즈마키는 센쥬의 방계이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어느 일족이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전생자이냐가 중요하다.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를 모아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즉 전생자이기만 한다면 우치하가 아니어도 상관 없다.
팬덤에서는 이와 관련된 오해로 우즈마키 보루토와 우치하 사라다가 결혼하면 그 아이는 윤회안을 갖고 태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보루토와 사라다 사이의 아이는 혈통만 좋을 뿐, 윤회안 개안 조건을 충족하지 않기 때문에 윤회안을 개안할 수 없다.
결론적으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가장 기초가 되는 조건인 "인드라의 환생체"부터 충족이 불가능한데, 인드라가 계속해서 환생했던 이유는 아수라의 환생과 길고 긴 갈등을 겪으며 이 관계를 매듭짓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 갈등은 최종적으로 나루토와 사스케가 화해함으로써 그 증오의 고리를 끊어버렸기에 인드라는 환생할 목적이 더 이상 없어진 것이다. 만일 인드라의 환생체가 나온다면 이는 윤회안 개안하고 자시고를 떠나 700화에 걸쳐 노력해 온 나루토와 사스케의 화해의 의미를 퇴색시켜 버리는 것이다.
결국 두 캐릭터 사이에 자식이 생긴다면 상당한 재능을 물려받긴 하겠으나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는 건 아니다. 개안 조건에 있어서 남들보다 딱히 유리한 위치에 있지도 않다. 하지만 보루토가 진행되면서 주인공인 우즈마키 보루토가 카마로 인해 신체가 오오츠츠키화한지라 실제로 보루토와 사라다가 혼인을 해 아이를 낳는다면 그 아이는 육도선인 이상의 혈통(오오츠츠키 + 육도선인의 직계)을 보유하게 된다.[24]
개안 조건 중 하나가 두 전생자의 인드라, 아수라의 차크라를 합성해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얻는 것인데, 여기서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인드라, 아수라의 차크라는 우치하, 센쥬, 우즈마키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굳이 찾기 힘든 전생자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에서 굳이 환생자의 것이어야만 하는가, 일반 후손들의 차크라는 안 되는가, 환생자와 다른 후예들의 차이는 무엇인가 하는 등의 의문과 의견들과 함께 이런 오해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사실 전생자들도 차크라의 농도나 성격 외에는 다른 후손들과 딱히 차이가 나는 것도 별로 없으니 저런 의견들이 설득력을 가지게 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다.
4.2.2. 사스케의 윤회안
윤회안의 오해 중 하나는 사스케의 윤회안으로, 다른 윤회안 개안자들과 달리 왼쪽 눈만 개안한 것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 윤회안이 반쪽만 개안한 것에 대한 공식적인 설정은 없다. 공식 설정을 생각하면 오히려 사스케가 왼쪽에만 윤회안이 개안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우선, 육도선인의 음의 차크라만을 받았기 때문에 왼쪽만 개안했다는 설은 틀린 주장이다. '양의 차크라(선인의 힘)'와 '음의 차크라(육도의 힘)'로 구성된 육도선인의 힘 중에서 '음의 차크라'만을 받았기 때문에 반이라고 주장하는 것인데, 동술은 음의 차크라에 해당하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설령 양의 차크라를 못 받아 한쪽에만 개안한 게 맞다고 치면, 사스케의 윤회안은 딱 마다라의 동력의 반 정도되는 힘만을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스케의 윤회안은 단 한 번의 지폭천성으로 미수 9마리를 전부 포박했다.
또한, 왜 사스케의 눈에만 곡옥 형상이 있고 차크라를 많이 소진하면 곡옥이 사라지는지 그 이유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실 키시모토는 디자인상의 문제로 나루토의 구도옥을 삭제시킨 전적이 있기 때문에 사스케의 윤회안이 한쪽에만 동력이 몰려있는 형태로 그려진 이유도 디자인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양쪽 다 윤회안이면 캐릭터의 인상이 너무나 악역스러워보이는 데다, 뭔가 인외의 존재라는 느낌을 주기에 기존 사스케의 디자인과 크게 달라진다. 실제로 페인이 그러했으며, 나가토나 마다라는 의도적으로 머리카락으로 눈 한쪽을 가린 스타일로 그려 그런 느낌을 약간이나마 해소시켰으나 사스케는 두 눈이 훤히 보이는 디자인이기 때문에[25] 그러한 꼼수로 눈을 가리기란 불가능하다. 또한 양쪽 모두 윤회안일 경우 작품의 몰입을 방해하기도 할테니 말이다.[26]
물론 우즈마키 히마와리의 백안같은 경우처럼, 윤회안도 사륜안처럼 on/off 기능이 있다는 설정만 추가하면 되긴 한다. 카카시의 사륜안이나 나가토, 토비처럼 타인의 안구를 이식하면 off가 불가능하다고 설정하면 애니메이션에 나온 예토전생된 마다라의 작화 설정 오류도 해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5. 능력
사스케가 윤회안을 개안하기 전까지는 작중 등장했던 윤회안들은 모두 마다라 한 사람의 눈이 돌고 돌았던 것이였다. 다만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다른 윤회안 술자들이 사용하지 못했던 윤묘변옥을 사용하는 마다라나, 674화에서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가 고유 능력인 천수력을 사용함으로써 윤회안도 만화경 사륜안처럼 고유의 능력과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이 나타났다.
그렇지만 페인전 이후로는 페인의 모든 능력을 쓰지 않고 토비는 외도의 마상의 사슬과 차크라 수신기를 제외한 다른 고유 능력들을 사용하지 않고 인주력에 맞게 페인들을 조종했고[27], 마다라, 사스케의 경우에는 천도, 아귀도와 수라도(only 사스케[28]) 그리고 자신들의 고유 능력만을 사용했다.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작품 외적인 시각에서 나가토 고유의 캐릭터 아이덴터티를 지키기 위해 이렇게 한 것일 수도 있다.
다만 술법 자체는 각각 나름대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중 등장인물들은 그다지 쓰지 않는 것일 수도 있다. 사실 나가토야 주력 기술이 육도의 술법들이니 주력기로 사용하는 것이고, 다른 윤회안 술사들은 육도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강력한 다른 술법들이 많기 때문에 능력 발동이 까다롭거나 위력에 하자가 있는 다른 술법을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29]
오오츠츠키 일족의 경우 인술이라는 개념 자체를 익히지 않았기에 윤회안 능력의 빈도가 적고, 있어봐야 모모시키만이 신라천정을 한 번 사용한 정도에다 다른 술법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것을 보면 그냥 사용법 자체를 모르는 것일 수도 있다.[30] 아니면 사용은 할 수 있어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거나.
5.1. 기본 능력
- 5가지 차크라 성질 변화
원래 평범한 닌자는 태생적으로 얻는 특화 속성 1개, 일반적으로 상급닌자 수준의 닌자들은 수련을 통해 추가로 1개를 습득해 보통 2가지의 성질 변화를 보유한다. 혈계한계와 혈계도태의 일족의 특혜를 받아도 3개에서 많으면 4개가 고작이다. 하지만 윤회안은 그런 제약 없이 다섯 속성을 자유로이 사용 가능하다. 윤회안이 없이 완전한 위력의 5속성이 가능했던 인물은 사루토비 히루젠과 금술 지원우로 5가지의 심장을 모두 가지고 있던 카쿠즈, 아홉 마리의 미수들의 차크라를 조금씩 받은 우즈마키 나루토, 사륜안으로 술법을 카피하여 5속성 인술[31]을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된 하타케 카카시, 보루토에서 등장한 카라의 멤버 빅터뿐이다.
- 기존 사륜안의 능력 유지 및 강화
만화경 사륜안을 거쳐서 개안한 윤회안 소유자는 기존 사륜안과 만화경 사륜안이 지닌 동술을 더욱 강화하여 쓸 수 있다. 마다라는 예토전생된 상태에서 윤회안으로 사륜안의 환술안과 스사노오를 사용했고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서는 팔문을 전부 개방한 가이의 사문 점혈을 수시로 확인하였다.[32] 사스케 역시 왼쪽 눈이 윤회안이 된 뒤로도 아마테라스와 완전체 스사노오를 그대로 사용했다.
특히 환술은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강해지는데, 근거리에서 눈을 마주처야 했던 사륜안과 달리, 원거리에서 광역으로 시전할 수 있게 된다.
사스케는 단 한번으로 미수 전원에게 환술을 걸었다. [33]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윤회안의 본래 소유주들에게만 한정된 얘기로 타인의 윤회안을 이식한 경우에는 윤회안 자체 능력만 쓸 뿐 사륜안의 능력은 쓸 수 없다.[34]
- 차크라 시각화 및 감지
사륜안과 백안과 같이 차크라를 볼 수 있으며 선인모드처럼 감지까지 가능하다. 나뭇잎 부수기 때, 츠나데와 호위 암부들이 신라천정과 만상천인을 대비하여 발에 차크라를 모아 바닥에 붙여놓은 것을 보고 츠나데에게 자신의 능력을 의식하고 한 거냐고 하기도 했다. 또한, 나뭇잎 마을이나 지라이야가 사용하는 감지 타입 결계도 보고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했었다.[35] 제4차 닌자대전에서 예토전생된 나가토는 카부토의 차크라가 어디에 있는지 이타치에게 알려줘 예토전생을 멈추는 데 큰 도움이 됐다.
- 시야 공유
페인과 소환수는 술자의 단말기와 같아서 소환수나 페인들의 눈이 보는 것을 술자도 볼 수 있다. 그래서 페인들과 소환수는 시야의 사각에서 기습하는 전법이 통하지 않는다. 시야의 사각으로 기습당하는 페인이나 소환수의 사각을 다른 페인이나 소환수가 보고 있다면 그 정보를 술자가 보게 되므로 술자는 기습당하는 페인이나 소환수를 컨트롤해 막거나 피하거나 반격할 수 있다. 생전의 나가토는 페인 육도로 사각을 커버했으며 예토전생된 뒤엔 축생도의 카멜레온 소환수와 지옥도의 염라대왕 소환수로 사각을 막았다.
이 시야 공유 술법의 이름은 '소환 윤회안'이다. 소환 윤회안은 얼핏보면 축생도의 소환술 능력과 관계있어보이지만 이와 관계는 없다. 소환 윤회안은 검은 수신기로 차크라를 수신 받은 대상에게 육도의 동력(축생도 등)을 하나씩 부여할 수 있고[36], 시야를 공유하게 된다.
- 위압
작중에서 윤회안을 본 자는 공포를 느끼는데, 이런 예시를 보여준 것이 나루토와 사쿠라. 나루토가 선인모드였을 때에는 마다라의 눈을 봐도 공포를 느낀 적이 없었지만, 선인모드를 해제하고 보통 상태로 돌아왔을 때는 생전의 나가토의 눈을 처음 보듯 공포감을 느끼고 사쿠라는 마다라의 윤회안을 보고 뒷걸음질 치려는 묘사가 있었다. 사륜안을 가진 카카시의 경우에도 페인에게 차크라 수신기에 찔렸을 때 위압감을 느꼈다.
- 패턴 인식에 의한 암호 해석
보루토 극장판 소설에서 나온 능력. 윤회안에는 기호 속의 패턴을 해석해 유사 패턴과 비교하면서 암호를 읽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걸 응용하면 적은 글자 수 안에 방대한 정보량을 압축할 수 있는데, 하고로모가 우치하의 비석에 비전을 넣어뒀던 건 이 능력을 응용한 것이라고 한다. 다만 카구야의 두루마리의 경우는 사스케가 이 능력으로도 읽어낼 수 없었다고 하는 걸보면 아무래도 암호 해석용 과학닌구보다는 해석률이 떨어지는 듯.[37] 결국 카구야의 두루마리는 암호 해석용 과학닌구로 해석했다.
5.2. 육도의 술(六道の術)
윤회안으로 쓸 수 있는 육도에 해당하는 6가지의 특수한 능력들이다. 정확히 말하면, 하고로모에서 유래된 윤회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술법이라고 볼 수 있다.육도의 능력들 자체는 하고로모가 생전에 개발한 비전 술법들이다.[38] 아마테라스 같은 만화경 고유 동술이나 윤묘 변옥, 천수력 같은 윤회안의 고유 동술이라기 보다는 하고로모가 윤회안의 능력을 바탕으로 생전에 창시한 술법 체계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할 것이다. 상기한 술법들보다 오히려 이자나기 같은 것에 더 가까울지도.[39] 고로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바탕으로 윤회안을 개안했다면 누구든지 후천적으로 능력을 습득하는 게 가능하며, 반대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 같은 사례처럼 하고로모와 전혀 무관한 윤회안 보유자라도 얼추 비슷한 방식의 능력 흉내는 가능한 이유일지도 모른다.[40]
능력의 모티브들은 육도윤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2.1. 축생도(畜生道)
자세한 내용은 축생도 문서 참고하십시오.5.2.2. 인간도(人間道)
자세한 내용은 인간도 문서 참고하십시오.5.2.3. 수라도(修羅道)
자세한 내용은 수라도 문서 참고하십시오.5.2.4. 지옥도(地獄道)
자세한 내용은 지옥도(나루토) 문서 참고하십시오.5.2.5. 아귀도(餓鬼道)
봉인술의 일종인 봉술흡인을 사용한다. 이 술법 덕에 페인의 진형에서는 탱커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5.2.6. 천도(天道)
요약하자면, 무려 염동력으로 육도의 술중 가장 전투력이 뛰어난 술법이다.강대한 술법이니 만큼, 어떤 식으로 사용하던 매 사용마다 쿨타임이 생기며, 출력을 높게 사용 한 만큼 쿨타임이 길어지고 차크라및 동력소모도 심해진다.
보통은 술자를 중심으로 인력과 척력을 일으키지만, 그 이외의 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41][42]
5.2.7. 외도(外道)
페인들을 조종하는 술자 본인. 윤회안 술자는 육도의 모든 능력을 구사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본인만이 구사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몇 존재한다. 윤회천생술을 사용한 것을 본 코난의 말에 의하면 윤회안을 지닌 자는 페인 6명 모두의 술법을 사용하고 생과 사가 존재하는 세계의 밖에 존재한다고 전해지는데, 외도의 동력은 생과 사를 지배하는 것이라고 한다.작중 예토전생 상태에서 가짜 윤회안을 가지고 있던 마다라의 경우를 볼 때, 외도의 능력은 예토전생으로 만들어진 가짜 윤회안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43] 어쩌면 아예 살아있는 몸으로만 사용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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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도 外道 |
- 소환 · 윤회안
페인 육도를 만드는 술법.
5.2.7.1. 외도마상(外道魔像)
5.3. 개안자 고유 동술
만화경 사륜안처럼 윤회안은 주인마다 다른 능력을 보유한다.- 윤묘 변옥(輪墓・辺獄)
마다라의 고유 동술이며 문서 참조.
- 아메노테지카라(天手力)
사스케의 고유 동술이며 문서 참조.
- 다카미무스비노카미(高皇産霊尊)[44]
모모시키의 고유 동술. 봉술흡인처럼 적의 공격을 흡수한 뒤, 흡수한 공격을 배로 방출하는 능력을 가진다.
- 시간 회귀[45]
우라시키가 청색 윤회안으로 전환해 시전한 고유 동술. 시전자를 몇 초 이전으로 회귀시키는 능력으로 미래를 미리 경험하고 과거로 이동해 상대의 수를 간파하고 최적의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다. 쿨타임도 없이 몇 번이고 계속해서 능력을 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무적이나 다름없는 능력이지만, 몸 상태까지 과거로 돌리는 건 아니기 때문에 입은 상처를 치유하거나 할 수는 없으며, 고로 몇 번이나 미래를 경험하는 만큼 출혈이나 중독에 취약해질 가능성이 높다.
6. 전투법
6.1. 페인 육도
윤회안을 이용한 전투 방식. 자세한 건 항목 참고.
6.2. 본체
개안자 본인인 외도는 위의 페인 육도의 기술을 한 몸으로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위력이 분산되지도 않고 페인의 조종 거리를 조절할 필요도 없지만 페인의 연계 전술이나 시각 공유, 본체의 안전성 등의 장점은 포기해야 한다.7. 평가
정말, 여러가지 술법들이 어지럽게도 난무하는 군!
킬러 비
고작 눈 한짝에 22종류[46]의 능력을 때려박은 막장 동술로, 나루토라는 작품을 본격적인 드래곤볼식 힘싸움 만화로의 파워 인플레시키는데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킬러 비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성능이 크게 변하는 사륜안, 백안과는 달리, 온갖 만능 능력들을 구사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할 줄만 안다면 바로 카게급 닌자를 상회하는 강함을 가지게 된다.[47] 작중 나가토는 오로지 윤회안으로만 전투를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당시 나뭇잎 마을 최강전력이였던 지라이야를 압도하는 답없는 전투력을 보여주었다.[48]
디자인은 대체적으로 호평을 받는다. 카멜레온의 눈을 닮은 디자인은 불쾌한 골짜기를 연상케 하여, 위화감과 인외의 존재라는 느낌을 준다.
때문에 강력한 악역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하지만 디자인만 호평 받았고, 윤회안이 보여준 행보는 모든 동술 중 역대 최악 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나치게 범용성이 높고, 쉽게 남용되어 작품성이 크게 훼손되었다.
나루토 작중 중요한 주제들은 "노력하면 해낼 수 있다.", "어떤 기술이든 약점이 존재한다" 인 것이데, 윤회안은 이러한 클리셰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작중 제시된 윤회안의 공략법은 오로지 딜찍누로, 약점 따윈 없다.
백병전을 시도할 경우 신라천정으로 날려버리거나, 인간도로 영혼을 뽑혀 즉사 당하고, 원거리에서 요격하자니 아귀도로 죄다 흡수해버리거나, 만상천인으로 끌려가며, 수라도의 미사일로 공격 할 수 도 있다. 그렇다고 사각을 노리자니 축생도의 소환수를 이용하여 사각조차 없다. 동력이 너무 강해 환술 따윈 통하지도 않으며, 여기에 화룡정점으로 지폭천성을 쓰면 원거리에 있든 근거리에 있든 어지간한 상대는 꼼짝없이 생매장 당해 죽는다.[49][50]
또한 이렇게 강력한 주제에 쉽게 남용된다. 사륜안은 이식받을 경우 눈 만 떠도 24시간 내내 내내 차크라를 빨아먹히며, 백안은 대부분 술자가 사망시 봉인당한다.
근데 윤회안은 센쥬의 힘 일부만 갖고 있어도 숙련도와 관계없이 윤회안을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
나가토는 외도마상의 리스크로 십수년동안 아무런 수련조차 하지 못했는데, 육도의 동술을 완벽하게 구사했으며, 죽기 직전에 윤회안을 개안한 우치하 마다라는 부활하자마자 운석을 끌고왔다.
능력의 개연성도 심히 떨어진다. 백안과 사륜안은 뭐가 됐든 시력을 강화하거나, 쳐다보고 있는 곳에서 능력이 발동되는데, 윤회안은 주요 능력들이 하나같이 눈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눈과 염동력이 도데체 무슨 상관인지, 왜 갑자기 몸이 기계가 되는지, 왜 눈 한짝이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지, 어떻게 시체를 조종할 수 있는지, 능력들이 모두 "뜬금없다" 라는 평이 지배적.
이러한 남용과 엽기적인 능력 때문에, 나루토 질풍전의 줄거리 전체가 윤회안에 질리도록 시달리는 내용이며, 스사노오 따윈 우습게 볼 정도로 막장스러운 파워인플레가 일어났다.
8. 기타
- 설정이 잡히지 않았던 초기에는 위와 같은 모습이었다. 원작에서도 마찬가지로 26권에서 페인의 실루엣이 첫 등장했을 때 눈 전체가 파동 모양인 게 아니라 눈동자만이 파동 모양인 것으로 그려졌다.
- 나루토가 이 눈이라면 학을 떼며 질색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만도 한 것이 페인전부터 나루토의 적은 전부 윤회안 보유자였으며[51], 그 능력이 얼마나 성가신지 몸소 체험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상대가 주인공에게 버거운 강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최강의 동술이다.
9. 관련 문서
[1] 홍채에 해당되는 가장 안쪽 파문은 색이 더 짙지만, 홍채까지 모두 같은 색으로 통일할 때도 있으며 어두운 연보라색 으로 처리 될 때가 있다.[2] 윤회안은 본디 생명이 있는 혹성에 나무를 심고, 심은 나무를 키우고 회수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즉, 그 묘목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해당하는 혹성의 생명체 정보(DNA)를 수집하는 것이기에 얼마나 많은 에너지(차크라)와 유전 인자를 흡수한지에 따라 급이 나뉘는 것.[3] 다른 오오츠츠키에 의해 키우던 윤회안이 도둑맞을 수도 있기에 2인 1조로 구성된 파수대를 발령하는 듯 하다.[4] 카구야와 하무라와 연관된 사항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으로 공식 설정은 아니다.[5] 하단의 나가토와 토비가 이식해 사용한 윤회안은 전부 다 마다라의 눈이 돌고 돈 것이다.[6] 단, 동력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다시 회복될 때까지 안구의 곡옥이 사라지면서 일반적인 형태의 윤회안으로 잠시 돌아온다. 일종의 쿨타임인 셈.[7] 보루토의 안에 카마로 기생중이던 모모시키가 잠시 보루토의 육체와 정신을 지배후 쿠나이로 찔러 파괴했다.[8] 능력을 사용할 땐 다시 붉은색이 된다.[9] 인간 한정. 원조 오오츠츠키 일족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10] 별의 모든 생명을 먹어치우고 그들의 유전자와 흔적을 받아들여 진화[11] 개개인 별로 가진 윤회안의 고유 동술에 차이가 있지만, 이는 지구인이 가진 윤회안이나 만화경 사륜안도 마찬가지라 딱히 오오츠츠키만의 특징은 아니다.[12] 그런데 마다라가 처음으로 예토전생되어 등장했을땐 사륜안과 만화경 사륜안 상태였다가 나루토의 나선수리검을 막을때 윤회안으로 전환했고 5카게와의 전투 중 마다라가 만든 목둔 분신 중 하나가 라이카게에게 환술을 걸 때 분명 직전까지만 해도 윤회안이었던 눈이 순간적으로 만화경 사륜안으로 바뀌었다.(원작, 애니 공통) 윤회안 개안자인 마다라나 사스케는 윤회안으로도 사륜안의 능력을 쓸 수 있음에도 굳이 이런 연출이 나온 건 오류이거나 아니면 당시에는 윤회안이 사륜안의 능력을 쓴다는 설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만화경 사륜안처럼 이전 상태를 왔다 갔다 했을 수도 있다.[13] 다만 소설판 아카츠키 비전에 따르면 윤회안이라서 가리고 다니기보단 여행 중 만난 어떤 꼬마아이가 나루토마키(나루토 이름의 유래가 된 소용돌이 어묵) 같다고 해서 가린 거라고 한다.[14] 오오츠츠키 일족의 기본 눈은 백안이다. 인간으로 쳤을 때 평범한 눈과 윤회안을 오가는 것과 마찬가지인 셈.[15] 나가토의 경우 우치하 일족이 아니지만 센쥬+우즈마키의 방계라 윤회안을 사용 가능했지만 사륜안 능력은 쓰지 못했고 오비토의 차크라를 받은 카카시는 스사노오를 사용했다. 숙련도 차이까지도 고려해 볼 수 있다.[16] 나루토 코믹스에 등장한 통상적인 보라색 윤회안.[17] 그 원류가 되는 윤회사륜안도 설정이 현재보다 미비했던 시점에서 정해진 이름이다. 즉, 현 시점의 설정을 종합해 놓고보면 카구야의 삼지안은 다른 오오츠츠키들과 같은 정통적인 윤회안으로 해석하는게 타당하다.[18] 인드라의 전생자가 아수라의 전생자의 차크라를 얻은 다음, '사경을 헤매야 한다'는 알 수 없는 조건이 붙어있다. 아주 간단한 설명이 하나 있다. 후속 전개를 위한 설정 추가. 오오츠츠키 관련 추가 설정이나 검은 제츠의 진정한 정체 등도 후반 설정 추가라는 추측이 팬덤 내에서 짙은 편이다. 이런 설정들이 전에 없던 걸 추가할 때 괴리감을 신경 쓰지 않고 추가한 물건이라 치면 거기서 나오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조건들도 어찌어찌 들어맞는다.[19] 이게 가능할 경우, 그냥 우치하 일족, 혹은 그냥 일반인도 인드라와 아수라의 차크라를 구해서 이식한채 사경을 헤매서 개안하는 것도 이론상 가능할 수도 있다. 마다라와 사스케의 윤회안이 원래 각각 인드라의 환생자가 아닌 이즈나와 이타치의 눈이라는 점에서 불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개안 과정이 자세히 나오지 않은 만큼 아예 불가능하다고 볼 수만도 없다. 제츠가 인드라를 택한 이유가 후계자 싸움에서 진데다 사륜안으로 인해 감정이 격해지기 쉬운 점 때문에 더 이용하기 쉬워서였으니 아수라가 인드라의 차크라를 구해도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20]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였던 쿠로스키 라이가는 보루토 TVA에서 쿠로스키 분탄의 친부이고 나루토가 라이가를 죽인 사실이 언급됨과 동시에 공식 설정이 되었다.[21] 본래 용도는 선술 차크라 충전용. 함부로 만들 수 없는 물건이라 가마마루도 정말 귀한 거라고 언급. 이후 하무라를 살려내는 데 쓴 걸 보고는 "충전용으로 줬더니만 저렇게 써먹는구만." 이라고 말한다. 참고로 이 가마마루는 나루토와 지라이야가 만난 묘목산의 초대 선인으로 예언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22] 각각의 전생자들이 아수라와 인드라의 차크라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23] 일각에선 보루토가 윤회안의 출처인 오오츠츠키화 됐기 때문에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보기도 하는데, 그런 걸 따질 필요 없이 확실하게 가능성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윤회안은 오오츠츠키 내에서도 일부만 개안하는 것인데, 보루토는 완전 오오츠츠키도 아니고 80%만 오오츠츠키지, 20%는 인간이다. 거기에 사라다도 우치하의 피를 짙게 물려 받은 순혈이 아닌 하프다.[24] 다만 이 역시도 윤회안 개안과는 관련이 없다. 육도선인 이상의 혈통을 지녔다는 게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다는 근거가 되진 못한다. 물론 윤회안의 원류 일족인 오오츠츠키인 만큼 개안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러나 '있다'일 뿐이지, 그 가능성도 매우 희박하다. 작품 외적으론 보루토 이후 3세대까지 연재할 일이 없기 때문에 보루토의 자녀가 윤회안을 개안할지 말지 따지는 건 정말로 의미없다[25] 물론 어른이 된 이후에는 마다라나 나가토 같은 스타일이 되지만, 일단 개안 직후에는 그렇게 그릴 수가 없으니.[26] 특히 사스케의 윤회안은 그냥 파문 형태인 마다라의 윤회안과 달리 파문 형태에 사륜안의 곡옥이 겹쳐진 형태라 눈에 훨씬 더 잘 띈다. 예를 들어 사스케와 나루토가 화해할 때 사스케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 씬에서 눈이 윤회안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어색하다. 또 윤회안은 사실 페인부터 시작해서 마다라까지 계속 달고 나온 눈이라 자주 만났을 뿐 실제로는 굉장히 희귀한 눈이며 그 모양새조차 알려지지 않았다고 하니, 괜히 눈에 띄어봐야 좋을 게 없다. 그래서 성인 시점에선 왼쪽 머리만 길러 가리고 다닌 것인데 두 눈 다 윤회안이면 본인이 이런 눈을 가지고 있단 사실을 노출하고 다닐 수 밖에 없다.[27] 하지만 토비는 단 하나의 윤회안만으로도 엄청난 부담이 있었고 인주력들을 조종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6개의 능력을 사용하지 못했다. 본인 입으로 붕괴되려는 걸 간신히 막고 있다고 하기도 했다.[28] 신체강화용으로만.[29] 지옥도는 전투 능력이 아니며, 축생도는 술자에게 더 강력하거나, 자신과 호흡이 맞는 소환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익숙하다. 수라도는 화력이 좋다고는 해도 작중 이 눈을 쓰는 술자들이 그보다 더 강력한 화력기를 많이 가지고 있었어서 사스케의 경우에만 신체 강화에 사용했다. 인간도는 살상력은 좋지만 대상의 몸에 반드시 손을 대야 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나마 아귀도와 천도 능력이 전투 때 편의성과 위력이 강해서 자주 쓰인다. 게다가 나가토의 경우 마다라나 사스케처럼 정통적인 개안자와는 거리가 있다. 어디까지나 마다라의 눈을 외부적으로 이식해 받은 것이니만큼 그의 고유 동술은 없을 확률이 크다. 아무리 천부적으로 뛰어난 경우라 하더라도 막 배운 술법을 실전에 사용한다기보다는 익숙하고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술법을 위주로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작품 외적으로도 이렇게 너무 많은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다른 등장인물의 입지도 줄어들 수 있고 설정과 연출이 서로 어긋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 플롯도 산만해질 우려가 있다. 이렇게 해서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예시가 이미 작중에서도 알다시피 우치하 마다라가 예토전생 후 기본적으로 스사노오는 물론이며 윤회안의 아귀도와 천도, 심지어는 하시라마의 목둔, 급기야는 윤회천생으로 부활하여 선인모드도 익히고 윤회안 고유 술법인 윤묘 변옥까지 사용하고, 끝내 십미의 인주력이 되어 가히 나루토 세계관에서 스펙의 최고 끝판왕으로서 밸런스를 박살낸 것을 생각하면...[30] 사용법을 알고 있다면 사스케의 지폭천성에 당했을 리도 없고 카구야 역시 지폭천성, 만상천인과 섞어서 나루토 사스케를 공격했다면 굳이 중력의 사막에서 힘들어할 필요도 없었다.[31] 작중에서 보여준 차크라 성질은 풍둔을 제외한 4가지다.[32] 원래 점혈을 보는 능력을 지닌 건 백안으로 사륜안은 차크라만 볼 뿐 점혈이나 경락계까지는 볼 수 없다. 이게 십미의 인주력이나 윤회안의 영향으로 해당 능력이 강화되었는지 아니면 유일하게 하시라마의 목둔분신술을 간파할 수 있다는 마다라의 동술 덕인지는 불명이다.[33] 이정도 환술에 더해, 마상의 사슬까지 쓰니 되니, 숙련된 윤회안술사는 사실상 미수를 장난감 수준으로 가지고 놀 수 있다.[34] 이는 만 화경 사륜안 사용자인 오비토도 예외가 아니다. 그래서 오비토와 오비토의 동력을 부여받은 신 페인 육도는 사륜안의 통찰안을 오른쪽 눈으로만 사용했다.[35] 지라이야의 결계는 공격력이 강한 개 소환수를 소환해 깨버렸고, 나뭇잎 마을의 결계는 축생도 페인이 혼자 나뭇잎 안으로 들어가서 소환술로 타 페인을 소환하는 방식으로 적을 1명인 것처럼 속였다.[36] 이론상 소환수들에게도 부여가 가능하다.[37] 사스케가 극중에서 카구야의 두루마리를 보고 "내 윤회안으로도 읽지 못했다"라는 말을 한 이유가 바로 윤회안에 이런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으로도 못읽었는다는 의미로 말한 것이다.[38] 이는 나루토 가이드북 '진의 서'에서 공식적으로 비전 술법이라 명시됐다.[39] 학습 가능한 기술 체계로 발전한 동술이라는 점에서.[40] 실제로 모모시키는 육도 술법의 개념이라는 것이 없는 상태에서도 신라천정 같은 기술을 쓴 적도 있다.[41] 술자가 중심이 아닌 다른 대상을 중심으로 인력을 일으켜 지형지물로 가둬버리는 지폭천성이 대표적인 예시이며, 그 이외에도 비행을 하거나, 얇은 척력을 일으켜 참격을 만들 수도 있고 무거운 물체를 원거리에서 들어올리기도 한다. 즉, 단순히 능력이 인력과 척력으로 국한되지 않으며, 정교한 사용도 가능하다. 요약해서 염동력 이라고 결론 짓는 것이 타당하다.[42] 자기력을 이용해 물체를 조종하는 자둔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으나, 천도는 술법의 사용이 물체에 국한되지 않고, 허공에도 부여 할 수 있으며, 출력 자체가 자둔 따위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한번 사용 할 때마다 주위 지형이 휩쓸려나가며, 작정하고 사용할 경우 마을이 사라지고, 고도로 숙련된 자가 사용 할 경우, 대기권 밖에서 운석을 끌고온다. 자둔의 극단적인 상위호환이라 볼 수 있다.[43] 사미가 말하길, 가짜 윤회안으로는 외도마상을 소환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예토전생 때와 달리 윤회천생술로 살아나서 진짜 윤회안을 쓰자 마상의 사슬로 미수들을 순식간에 제압한 것을 보면 예토전생의 몸으로는 외도의 술법을 쓸 수 없는 듯하다.[44] 다카미무스비는 타카미무스비라고 하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코토아마츠카미 중 하나로, 만물의 생성과 성장을 주관하는 신적 존재이자 아마테라스처럼 태양신이기도 한 존재다.[45] 정식 명칭이 없어 가칭을 사용한다.[46] 통찰력 + 차크라 시각화 + 환술 + 만화경 사륜안 고유 동술 + 스사노오 + 육도의 동술 + 위압 + 검은 수신기 생성 + 5가지의 성질변환 + 시야 공유 + 암호 해석 + 윤회천생술 + 마상의 사술 + 페인 육도 생성 + 외도마상 소환 + 외도마상 환룡구봉진 + 윤회안 고유 동술[47] 다만 사용시 반드시 센쥬의 힘을 일부라도 갖고 있어야 하기에 아무나 사용할 수는 없다.[48] 이 조차도 꼭두각시를 활용한 것으로, 본체의 전투력에는 미치지 못한다.[49] 세계관 최고의 지략가인 우치하 이타치가 공략법이랍시고 제시한게 딜찍누(...) 였으며, 이 밖에 윤회안을 공략하는 데 성공한 인물 모두 압도적인스펙 으로 찍어 누르거나, 똑같이 윤회안 술사였다[50] 대규모 화력을 일으키는 공격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원거리 전송 카무이로 급소를 날려버릴경우 공략이 가능하긴 하나, 이것도 따지고 보면 즉사기로 공격 하는 것이라 이것도 어찌보면 딜찍누이며, 특정 윤회안에 따라선 이걸로도 공략이 불가능하다.[51] 나열해 보면 나가토-오비토 & 마다라-카구야(윤회사륜안)-사스케-모모시키가 윤회안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