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20:37:41

동술

1. 개요2. 동술 종류

1. 개요



판타지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과 관련된 초능력이나 기술 등을 이르는 말로, 유래는 전설이나 신화에 등장하는 사안(邪眼, Evil Eye)으로 보인다. 동술과 별 관련이 없는 닌자 계열 미디어를 보고 자란 대다수의 비 일본인 소비자들에겐[1] "왜 닌자라면서 인술이 아닌 초능력 눈깔로 싸우는가?"[2]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겠지만, 사실은 미디어적 닌자 이미지의 시발점인 야마다 후타로의 코우가인법첩에서부터 다루어졌던 소재로 오히려 본토 닌자물에선 전통적인 요소였다.

종종 마안과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유명한 동술로는 나루토백안, 사륜안, 윤회안이 있다.

밸런스 조절 의도로 페널티 설정이 추가되기도 한다. 정도를 넘은 사기급 동술은[3] 동력(瞳力)이라는 힘을 요구하는데 이 경우 동력를 소비하는 동술은 하나같이 동력 소비가 매우 심하고 동력이 부족해지면 사용을 못하며 억지로 사용한다면 그때마다 눈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심하면 실명한다.[4]

의외로 시야를 유지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으로 어느정도 카운터가 가능하다. 예시로는 카부토의 백격의 술(섬광탄) 또는 료멘스쿠나의 특급주구 소화전[5][6] 을 예시로 들 수 있다. 아무리 삐까뻔쩍한 능력이라도 결국은 안구기 때문에 카운터는 가능하다.

2. 동술 종류


[1] 어쩌면 일본인 소비자들조차도[2] 대표적으로 만화 나루토.[3]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들이 이에 해당된다. 윤회안은 말할것도 없고.[4] 좋은 예로 우치하 일족의 만화경 사륜안은 동술 사용에 차크라를 엄청 요구해서 소유자가 요구치를 스스로 만들던 외부 요소로 충당하던 하면 문제 없지만(그 해결법으로 제시되는 것이 다른 우치하 일족사륜안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하거나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여 자신의 신체에너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그렇지 못할 경우 눈에 막대한 부담을 줘서 최후에는 실명한다. 사스케의 경우 윤회안의 고유 동술 아메노테지카라는 동력을 많이 잡아먹어서 동력이 떨어지면 사용을 못하고 동시에 윤회안에서 사륜안의 곡옥 무늬가 사라지고 오른쪽 사륜안도 만화경으로 전환하지 못한다.[5] 주술회전 팬들이 농담삼아 부르는 호칭[6] 여담으로 고죠는 육안때문에 평소에 피로해지므로 전투 이외상황에서는 안대를 써서 의도적으로 동술을 비활성화하고(이래도 일반적인 안구수준의 기능은 가능) 필요할 때만 안대를 벗어서 사용한다. 다시말해 이론상으로는 섬광탄 같은 것으로 눈에 가해지는 정보를 늘리면 육안을 일시적으로 사용 정지 시킬수 있다는 뜻. 나루토의 만화경도 이런식으로 카운터가 가능하다.[7] 앞의 두개와 달리 아오바의 눈은 시력강화 쪽이다.[8] 진화하면 전생안[9] 진화하면 만화경 사륜안[10] 사륜안 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신수의 힘을 흡수하면 개안할 수 있다.[11] 둘이 다른 작품이기 때문에 정확한 효력은 두 작품간에 차이가 있다. 전자는 사람의 수명과 이름을 보는 것이고, 후자는 사람의 죽음이 검은 링의 형태로 보이는 것.[12] 해당 능력을 직접 선보인 레이센의 경우 스펠카드 발동 시 연출이 여러모로 마안이나 동술처럼 묘사된다.[13] 히오메 ACT3 한정. 팬텀과 시비가 붙자 눈을 화르륵(...) 하며 데스사이드를 시전한다.[14] 무언가의 본모습이나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으며, 과거와 미래도 볼 수 있다. 다만 혼테일의 말로는 과거와 미래를 보려면 수련을 해야 한다고 한다.[15] '특수능력을 지닌 눈의 소유자' 캐릭터 중에서는 아마 세계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고 오래된 캐릭터임에도 어째서인지 추가가 늦었다. 아마 이거 아니라도 캐릭터가 워낙 먼치킨이라서인 듯(...).[16] 혁안의 경우 소유자가 뇌에 《회로》를 이식함으로서 따라오는 부산물에 가깝다.[17] 天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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