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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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
영웅 캐릭터 일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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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미너스 Luminous

[ 구 일러스트 보기 ▼ ]
프로필
<colbgcolor=#ccf2ff> 성별	남성
이명	빛과 어둠의 (경계에 선) 마법사[1] 빛의 수호자 별의 아이 운명의 대적자 그와는 다른 길을 갈 빛
이름의 뜻	어둠 속에서 빛나는(Luminous), 햇빛(Sunfire), 일식(Eclipse), 균형(Equilibrium)[2][3]
상징 색	파란색 빨간색
종족	불명[4][5]
출신지	세레니티[6]
직업 계열	마법사: 영웅
업데이트 일자	2012년 7월 12일 (템페스트 업데이트)
성우	홍범기(男)[7][8] 한채언(女)
	카이지 탕(男)[9][10]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女)[11][12]
	히라츠지 사쿠야(인게임), 모리시마 슈타 [13][14] 니이나 아야노(女)[15]
주 무기	샤이닝 로드
보조 무기	오브
주 스탯	INT(지능)
부 스탯	LUK(운)
표기
GMS/MSEA	Luminous [16]
JMS	ルミナス
CMS	夜光法师(야광법사) 露米诺斯(루미눠쓰)
TMS	夜光(야광) 露米諾斯(루미눠쓰)
전직 이펙트

1. 개요2. 기본 외형

2.1. 게임 내 사용 도트2.2. 스탠딩 일러스트

3. 스토리 캐릭터로서

3.1. 강함3.2. 성격

3.2.1. 스토리 보정 예외

3.3. 인물 관계3.4. 홈 타운: 라니아의 집3.5. 어록3.6. 스토리 및 퀘스트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4.1. 역사4.2. 성능

4.2.1. 스킬 목록4.2.2. 특징

4.2.2.1. 선파이어 (Sunfire)4.2.2.2. 이클립스 (Eclipse)4.2.2.3. 이퀄리브리엄 (Equilibrium)4.2.2.4. 빛의 길과 어둠의 길

4.2.3. 운용

4.2.3.1. 사냥4.2.3.2. 보스

4.2.3.2.1. 공략

4.2.4. 스펙

4.3. 평가

4.3.1. 장점4.3.2. 단점

4.3.2.1. 오류

4.3.3. 기타

4.4. 육성 가이드

4.4.1. 어빌리티4.4.2. 유니온4.4.3. 유니온 아티팩트

4.5. 스킬 보이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네이버 웹툰 - 신의 탑 크로스 오버5.2. 코믹 메이플스토리5.3.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 설정

6. 여담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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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둠을 삼킨 빛의 영웅, 전설을 이을 최후의 영웅이 온다![17]

소개 영상

스켈레톤 일러스트

고작 너 같은 어둠에게 질까 보냐! 검은 마법사, 나와 함께 가자![18]

메이플스토리의 마법사 계열 영웅 직업군 소속 캐릭터로 에반에 이은 영웅 마법사 캐릭터. 템페스트 업데이트로 등장한 다섯번째 영웅 직업군이다.

플레이어들이 부르는 약칭은 루미(Lumi).

2. 기본 외형


성형
<colbgcolor=#ccf2ff> 얼굴	강인한 오드아이, 차분한 오드아이
헤어	트윙클 헤어, 델리케이트 헤어
장비
전신	오로라 로브/다크 오로라 로브
망토	오로라 케이프/다크 오로라 케이프
신발	오로라 슈즈/다크 오로라 슈즈
무기	플레인

헤어스타일은 하얀 마법사같은 장발은 아니지만 어깨를 덮는 정도의 병지컷이며, 회색빛이 도는 은발에 아랫 부분은 푸른 색인 투톤헤어이다. 기본도트가 굉장히 잘 뽑힌 편에 속해 기본헤어는 바꾸지 않고 저장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

튜토리얼을 하는 동안은 오드아이가 되기 전이라 성형이 다른데, 왜인지 눈물눈 얼굴이다.

카이저, 패스파인더와 마찬가지로 기본 한벌옷에 성별 제한이 없다. 어둠의 길을 선택하면 옷 색이 보라색으로 변한다.

여담으로 예전에는 이클립스와 이퀄리브리엄 상태에서 무조건 강인한 오드아이로 성형이 고정됐었기에 불만의 소리가 많았다. 현재는 스킬아이콘을 누르면 온오프로 고정된 외형을 키고 끌 수가 있어 고쳐진 문제점. 다만 렌즈를 바꿔도 오드아이는 빨간색으로 고정이다.

2.1. 게임 내 사용 도트


모험가 스토리 8장 해적, 은월 스토리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파티장

플레이어블 캐릭터 기반이 아닌 전용 도트가 있는 다른 영웅들과 다르게 은월과 더불어 전용 NPC 도트가 존재하지 않는다. 히오메 버전으로 만들어진 도트가 있긴 하지만 준수한 기본 도트와 다르게 뻗친 머리와 넓은 미간 때문에 까인다.

2.2. 스탠딩 일러스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일러스트


<rowcolor=#000>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파티장

3. 스토리 캐릭터로서

검은 마법사가 각성과 동시에 떼어낸 빛의 결정에서 태어난 존재로[19] 검은 마법사의 안티테제격인 존재라 할 수 있다. 검은 마법사가 떼어낸 그 빛은 본래 존재를 잃고 서서히 사그라져갈 운명이었으나, 오로라의 마법사들이 빛의 힘을 이용해 환생하게 만들었다.

검은 마법사의 반신에다가 대적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만큼, 작중 스토리에서도 검은 마법사와 가장 깊게 연관된 인물 중 하나. 나머지 인물들 또한 검은 마법사와 연관 되지 않은 것은 아니나, 루미너스는 모험가와 함께 직업군 중에서 검은 마법사와 접점이 제일 많은 편에 속한다.[20]

3.1. 강함

검은 마법사조차 두려워했던 최고의 마법사 - 루미너스 캐릭터 & 스킬 설명 구버전

상반된 속성의 두 가지 힘을 다루는 최고의 마법사- 루미너스 캐릭터 & 스킬 설명

서로 상반되는 빛과 어둠의 힘을 동시에 다루며, 초월자로 각성한 검은 마법사의 떨어져 나온 일부이자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빛이다. 하얀 마법사가 사용하던 빛의 힘을 이어받았으며, 검은 마법사를 봉인할 때 그가 주입했던 어둠의 힘 또한 사용한다. 3차 전직 이후로는 빛의 힘과 어둠의 힘을 혼합해 하나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에반을 제외한 영웅들 중 스토리를 진행하며 은월과 더불어 사실상 유일하게 새로운 스킬을 배우게 된다.[21]

세계관 최강자급인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의 어둠에 필적하는 빛을 지니고 있으며, 빛의 힘으로 프리드가 만든 봉인을 유일하게 시전할 수 있는 사람이자 검은 마법사에게 마지막 일격을 선사하여 봉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만큼 빛의 마법을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누구보다 강력하다. 검은 마법사의 어둠이 스며들어 어둠의 힘까지 다루게 되고, 이후 빛과 어둠을 하나로 만든 만큼 절륜한 강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선 부정할 수 없는 최상위급 대마법사이다.[22][23]

초월자를 제외한 메이플스토리의 모든 캐릭터중 유일하게 초월자의 힘인 빛과 어둠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빛의 본질이 창조, 어둠의 본질이 파괴이기 때문에(에스페라 스토리 참고) 다른 어떤 속성 보다 강력한 상위차원의 힘을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상반된 빛과 어둠의 힘이 사실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닫고 단순히 빛의 마법, 어둠의 마법이 아니라 빛과 어둠 모두를 사용하는 새롭고 강력한 마법을 창조해낸 장본인이다. 5차 스킬인 '진리의 문' 설명을 보면 '빛과 어둠을 넘어선 곳에 있는 진리의 문을 소환한다.' 라고 돼있는데, 이를 통해 초월자의 힘인 빛과 어둠을 넘어선 진리를 깨달은 대마법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차 스킬인 '하모닉 패러독스'는 조화의 사념체를 소환하는데 이때 대사를 들어보면 빛의 초월자가 사용하는 창조와 파괴의 권능이 언급되며 검은 마법사가 말한 궁극의 빛과 어둠은 이미 자신의 안에 있다고 말한다.

다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자신의 입으로 프리드는 내가 마지막까지 따라잡지 못했던 유일한 마법사라고 이야기했다.[24]

그래도 하인즈나 알케스터조차 못 따라가는 대마법사이며[25] 검은 마법사가 소멸되고 프리드가 고인이 된 현재 메이플 월드 내에서 그를 따라갈 마법사는 같은 플레이어블 마법사를 제외하곤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루미너스 본인이 시그너스처럼 예비자이거나 초월자 혹은 불완전한 초월자인 것은 아닐 가능성이 크다. 이는 강원기 디렉터와 김창섭 디렉터의 스토리 개편에서도 이어지며 지속적으로 언급되고 있는데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인 타나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다른 초월자의 힘을 흡수하는게 아닌이상 빛의 초월자는 빛과 어둠 중 한가지 능력만 쓸 수 있고 하얀 마법사는 검은 마법사가 되면서 파괴의 권능인 어둠의 힘을 위해서 빛의 결정, 자신의 빛을 버렸다. 또한 검은 마법사는 소멸하면서 루미너스에게 '나와는 다른 길을 갈 빛'이라고 칭하면서 과거에 고의적으로 후에 루미너스가 되는 빛의 결정을 떼어낸 후 제거하지 않고 자신에게 복수심을 갖게 만들어서 이후 자신과 격돌한 루미너스에게 빛의 힘만 가지고 있었으면 자신을 이어 초월자가 되었을 루미너스에게 어둠의 힘을 주입해서 양측의 힘을 가져 새로운 빛의 초월자가 되지 않게 하였음이 지속적으로 암시된다. 또한 개편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스토리에서도 루미너스 본인이 초월자로부터 떨어져나온 일부라고 자신도 초월자인 건 아니라며 직접적으로 부정한다.

3.2. 성격

타인에게 관심을 갖기보다는 관심을 받는 타입의 사람으로, 주 관심사가 물질적인 것보다는 주로 정신적인 것에 치중되어 있고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고 탐구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때문에 마음의 갈등 또한 외부에서보다는 내부에서 더 많이 일어나는 성격이다.

매사에 침착하고 신중하며, 자만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갖고 있는 힘을 남발하지 않고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기본적이고 올바른 주인공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캐릭터. 그러나 영웅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에 맞지 않게 소박하고 담백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자신이 가진 힘을 잃었음에도 일말의 관심을 두지 않았던 면이나, 평화로워진 세상에서 잊혀진 채 조용히 살고 싶어한 점이 그렇다. 다만 어린 시절에 처음으로 빛의 힘을 다룰 수 있게 되었을 때 루시아에게 기분좋게 자랑했었다는 일화나, 작은 방에서 몰래 루시아와 함께 과자를 먹다 들킨 일도 있었다는 걸 보면 처음부터 마냥 그런 성격은 아니었고, 아마 커가면서 주변환경과 상황에 의해 이런 성격이 된듯.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루미너스는 소중한 이를 지키려고 하고, 또 소중한 이들과 함께할 평화를 마음 깊이 바라는데 어렸을 때부터 검은 마법사에게 위협을 받아오며 주변의 사람들을 계속 잃어왔을 걸 생각하면[26] 이는 당연한 바람이면서, 동시에 소박하고 절실한 바람이다. 검은 마법사는 루미너스가 불행한 삶을 살게 한 주범이지만 루미너스의 정체를 생각해 보면 루미너스가 힘들게 살아갈 건 정해진 수순이었다. 영웅들 중에서도 운명이라는 단어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캐릭터.

호감이 가지 않는 상대에게도 싫다는 등의 직접적인 표현을 멀리하고 에둘러 말하는 것만 봐도 아주 정중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첫 대면하는 사람에겐 존댓말을 사용한다. 이런 고지식한 점 덕에 주변인들에게 재미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향은 질서-선. 그에 맞게 진지하고 무뚝뚝한 성격이라, 자유지향적이며 유머러스한 팬텀과 대비된다. 그래서인지 사이가 썩 좋지는 않은 모양. 팬텀의 말로는 서로 간의 유일한 공통점이라곤 서로 싫어한다는 점 뿐이라고 한다. 팬텀은 루미너스를 이름 대신 샌님[27]이라고 부른다.

루미너스 초반 스토리 퀘스트가 고쳐지면서 비어완의 대사인 '당신은 루미너스 님이시기에 어둠의 힘을 올바로 다루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의 '루미너스 님'이 굵은 글씨로 강조되어 나오게 되었다. 바로 뒤에 나오는 대사 '누군가와는 달리 말이죠'와 합쳐 보면 루미너스가 1대 마스터였던 자신의 반신인 검은 마법사와 다른 길을 갈 거라는 복선.[28]

튜토리얼에서 어둠에 힘에 물들었을 때 선택지에 따라서 루미너스의 다른 성격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어둠의 길을 선택하면 어둠의 힘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고 자신을 위해 타인을 함부로 대하는 난폭하고 잔혹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기본 성격은 그대로였기에 충동적인 어둠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법 연구나 공부와는 달리 집안일에서는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이는지 라니아에 의하면 책을 잘못 빌려온다거나 저녁 요리 재료를 잘못 구해오는 일도 있는 듯하다. 다만 루미너스 튜토리얼과 시크릿스토리 튜토리얼 만화에서 보면 루미너스가 심부름때문에 라니아한테 혼난 뒤 바로 어둠의 힘으로 인한 가슴의 통증이 최근 들어 심해졌다고 독백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보면 루미너스가 허당이라기보단 고통때문에 제대로 심부름을 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

크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과자나 단 것을 좋아하는 듯. 어릴 적 세레니티에서 지낼 때 작은 방에서 몰래 과자를 먹다가 걸려 혼난 적도 있다고 하고, 3차 전직 직후에 자신의 몸 안에서 빛과 어둠이 섞이는 과정을 우유에 초콜릿이 녹아서 섞이는 것 같다며 굳이 단 것을 예시로 들어 묘사한다.

3.2.1. 스토리 보정 예외

스토리를 보면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검은 마법사와 관련이 깊지만, 설정을 반영하지 않고 그냥 모험가 스크립트를 따르는 부분들도 꽤 있다.

* 차원의 도서관 Episode 1. 하얀 마법사: 오로라의 초대 마스터인 검은 마법사, 그리고 자신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가 있음에도 추가 스크립트가 없다. 제로의 그림자 연금술사 스크립트와 대조적.

헬리시움 퀘스트: 수백년 만에 매그너스와 조우함에도 카이저나 엔젤릭버스터와는 달리 전용 퀘스트 없이 모험가 식을 따르고 있다.

테네브리스: 검은 마법사와의 최종 결전인데도 불구하고 큰 비중없이 대부분의 직업이 그렇듯 모험가 식을 따른다. 검은 마법사와 루미너스의 관계성을 생각하면 사람들이 많이 아쉬워하는 부분이다. 후에 고유 스크립트가 따로 있긴 하지만 전 직업이 그렇기에 큰 의미는 없다. 그래도 전용 스크립트의 내용을 보면 하얀 마법사가 루미너스를 자신의 대적자로 유도했다는 부분이 있기에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모험가처럼 현재의 대적자 라인에 껴있을 수도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점.

3.3. 인물 관계

검은 마법사: 본래 루미너스와 하나였다. 검은 마법사가 떼어낸 빛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루미너스이며, 그 때문인지 외모가 타락 이전의 검은 마법사와 매우 흡사하거나 똑같은 왼손잡이인 등 유사점이 많다. 자신의 분신이자 빛의 결정인 루미너스를 두려워 했으며 그를 견제하기 위해 계속 추적해왔고, 그 와중에 루미너스의 사제인 루시아 [스포일러]를 비롯해 오로라 단원들이 다수 몰살당한다.[30] 이후 영웅들의 손에 봉인당하기 직전 루미너스에게 어둠의 힘을 불어넣고,[31] 루미너스의 새로운 가족인 라니아마저 지속적으로 위협하다가 심지어는 몸소 습격하기까지 하는 등 상당한 악연으로 이어진 인물. 과거엔 하나였으나 지금은 명실상부한 일생일대의 원수이며 언젠가 서로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될 운명이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다. 하얀마법사는 루미너스와의 마지막 대화에서 그를 자신에게 안배된 또다른 길을 걸어갈 빛이라 부르며, "나와는 다른 길을 갈 빛이여"라는 말을 남기며 루미너스에게 미래를 맡기고 소멸한다. 자세한 이야기는 루미너스 스토리 문서 참고. 검은 마법사 보스전에서 루미너스 캐릭터로 가장 많은 데미지를 주고 막타를 치면 [최후의 승자] 라는 루미너스 고유의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이 끝난 후의 스토리인 The day after에서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를 처치하고 나서 심란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비어완에게 처음으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데, 자신이 검은 마법사와 한때는 하나였으며 그와 같은 깊은 어둠에서 자신이 비롯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잠깐씩은 스스로가 혐오스럽게 느껴졌다고 고백한다.
군단장 시크릿스토리 첫부분에서는 루미너스가 하얀 마법사의 빛이었을 당시 그를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나오는데, 자신이 곧 그가 찾던 이상향이었다고 밝히며 자신과 함께 있는 한 하얀 마법사는 괜찮을 것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루미너스가 사실은 궁극의 빛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이후 하얀 마법사가 궁극의 빛은 없다고 말하며 빛을 버릴 때에도 그는 자신만의 진리를 찾은 것이라고 말하며 검은 마법사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이기보단 오히려 그를 끝까지 밝혀주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보인다. 현재의 루미너스와 검은 마법사의 관계와 비교해봤을때 상당한 대조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32]

루시아: 과거 오로라에서 루미너스와 동문수학한 사저. 루미너스가 동경했으며, 한편으로는 정말 좋아했다고 한다. 그러나 검은 마법사가 오로라를 습격하였을 당시에 사망하게 되며. 이 일은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에 대한 복수심을 품고 영웅에 합류하게 되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다. 그전까지 루미너스는 안타까운 비극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후 2대 마스터에 의해 그날 루시아의 죽음의 실상이 드러나게 되는데. 루시아는 사실 오로라측에서 루미너스를 대체하여 검은 마법사에게 죽어줄 가짜 별의 아이이자, 일종의 장기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된다. 진실을 알게된 루미너스는 적지않은 충격을 느끼며, 자신을 대신해서 사망한 루시아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다만 오로라측에서도 루시아를 측은하게 생각하긴 했는지, 그녀가 사망하더라도. 훗날 환생하는 운명을 안배했다는 것이 드러난다. 루시아의 환생체는 작중에서도 등장하게 되는데 자세한것은 문서 참고.

비어완[33]: 루미너스의 사제(師弟)로, 지금은 늙고 죽어 빛의 영이 된 상태. 루미너스가 빛과 어둠의 힘을 다루는데 도움을 주며 히로인인 라니아가 평범한 소녀인 관계로 사실상 루미너스의 실질적인 조력자이다.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러 세레니티를 떠난 이후 몇백년동안 그가 오기만을 기다렸다고.

라니아: 루미너스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인물이자 그에게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선물한 존재. 또한 운명으로도 깊게 연관되어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프리드: 루미너스가 뛰어넘지 못했던 유일한 마법사[34] 라고 히오메에서 언급되었다.[35] 일단 표면적으로는 팀 리더로 인정해서 별다른 마찰없이 지냈던 듯 하지만 사상적으로는 대립이 있었던 것 같다. 다른 영웅들은 알지 못했던 듯하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루미너스가 직접 밝힌다. 루미너스가 각 힘의 영역의 질서를 확립하는 초월자의 존재를 긍정한 반면,[36] 프리드는 초월자가 사라지고 평범한 개개인이 힘을 나눠갖는 세계를 이상적이라 여겼기 때문이다.[37] 이후 밝혀지길 사상적으로는 팬텀과 프리드가 의견을 같이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팬텀: 영웅들 중에서 유일하게 크고 작은 다툼이 있는 라이벌 관계. 자유분방한 팬텀과 질서정연한 루미너스는 성격적으로 상반되며, 둘의 유일한 공통점은 서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이라고 루미너스 튜토리얼에서 팬텀이 직접 밝힌다. 이때문에 서로를 샌님과 좀도둑이라고 부른다.[38][39] 그렇다고 해서 서로 극단적으로 증오하거나 싫어하는 관계는 아닌 듯한데, 튜토리얼에서 대화하는 모습이나 루미너스의 연합 스크립트에서 팬텀과 아리아를 언급한 것을 보면 사이가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아브락사스의 유적에서 함께 오거나 ACT 4에서 자리를 바꿔가며 잘 싸우는 모습, 은월의 '물과 기름 같으면서도 나름 죽이 잘 맞는다'는 언급이나 영웅 집결 영상에서 함께 있는 모습, 5차 전직 당시에도 동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면서 그렇게 팬텀을 싫어하진 않고 사소한 문제 정도라고 여기는 점을 볼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서로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나름 무언가 통하는 사이로 보인다. 실제로 가장 아끼는 라니아나 오로라 당시 사제 관계인 비어완을 제외하면 영웅들이 유일한 동료들이기 때문인 듯.

아리아 : 연합 스크립트에서 루미너스가 아리아를 언급한다. 요원 N에게서 연합과 관련한 연락을 받을 때 시그너스의 이름이 나오자 아리아의 후손은 아직 건재하다는 독백을 하고, 시그너스를 만나 대화를 나눌 때에는 시그너스가 아리아를 꼭 닮았으면서도 다르다며 팬텀이 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는 얘기를 하는데 말투를 보아선 어째 아리아와도 잘 아는 투다. 하지만 그 이후 스토리에서 아리아와 관련되어 나오는 내용이 없어 어떤 사이였는지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아란: 부상을 당해 쓰러지기 직전인 상태임에도 홀로 검은 마법사의 군대를 상대하던 아란에게 등을 맡기고 이후 히오메에서도 아란에게 등을 맡기며 아란이 뒤에 있다면 적을 뚫고 나갈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아란을 상당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에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관계가 묘사되였다. 에반을 프리드의 후계자로는 인정해도 영웅으론 인정할 생각이 없던 듯했지만 중요한 순간엔 진지한 조언을 해주어서 에반의 자존감을 북돋아 주기도. 몬스터를 사냥할 때도 자신을 보고 배우라는 등 에반을 신경쓰며 어느정도 멘토 역할을 자처하는 듯하다. 현재까지는 딱히 좋은 사이는 아니지만 이후 전개에 따라 친해질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에서 연재한 메이플스토리 공식 브랜드 웹툰에 등장했는데 거기서 에반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히오메 이후 스토리와 이어져 데미안과의 결전 이후 에반의 스승이 되어 에반을 지도하고 있는 듯. 자기는 재능이 없다며 침울해하는 에반에게 악마같은 재능은 오히려 사람을 타락시킬 수도 있다며 검은 마법사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은월: 봉인 직전 은월이 존재의 소멸을 겪기 전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한 걸 보면 다른 영웅들처럼 친구 겸 동료로서 의식은 서로 컸던걸로 보인다. 하지만 봉인 이후 잊혀진 은월이 나타나고 아는 척을 하자 당연히 기억이 지워진 루미너스는 경계를 표했다. 이건 아란을 제외한 다른 영웅들도 마찬가지.[40]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및 그 이후에서는 딱히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 아마 히오메에선 은월과 영웅들과의 갈등을 해결한 뒤이기 때문인 듯.

메르세데스: 봉인에서 깨어난 직후 만난 라니아에게 루미너스가 바로 에우렐에 대해서 물어본 적이 있고, 스토리상 빛의 길에서도 영웅들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기 위해 엘리니아의 요정에게 에우렐에 대해 질문한 적이 있다. 다만 메르세데스와 특별히 친밀하게 지냈다고는 생각하기는 어려운 점이, 처음 라니아에게 에우렐에 대해서 물어본 것은 주변의 환경이나 위치상 에우렐과 가까울 것이라 생각하고 물어 본 것이고, 후자의 경우에도 메르세데스가 엘프인만큼 수명이 길기 때문에 인간이었던 다른 영웅들과는 달리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어쨌건 찾아가려 하는거나 언급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었던만큼 나쁜 사이는 아니었던 듯.

구와르: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러 가는 길목에서 루미너스를 막아서지만, 루미너스의 빛은 정령들에게 따뜻한 햇살과도 같기에 꺾기에는 마음이 아프다면서 군단장 시절에도 어느정도 루미너스에게 호의를 보여준다. 이후 수백년이 지나 루미너스와 엘린숲에서 다시 조우하고, 이때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와 쌍둥이와도 같이 흡사하다는 떡밥을 날려주었다.

매그너스: 튜토리얼에서 매그너스가 구와르의 뒤를 쳐 힘을 빼앗는 것을 보고 이젠 자신의 동료마저 배신하는 거냐고 루미너스가 화를 낸다. 말투로 보아선 어쩐지 매그너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느낌. 그러나 그 이후 스토리 관련 퀘스트 내에서 더이상 언급되지도 않고 만나지도 않는다.

3.4. 홈 타운: 라니아의 집

다른 영웅들과는 다르게 좀 특이한 경우. 시작은 라니아의 집이지만 2차 전직 이후에는 오로라의 아지트인 세레니티가 마을 역할을 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루미너스가 라니아를 지키기 위해 라니아의 집에 대규모 경비 시스템을 구축하자, 비어완까지 덩달아 라니아의 집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후 오로라 프리즘을 사용하면 라니아의 집으로 귀환하게 된다. 이때는 라니아의 집 앞마당에 잡화상점까지 갖추어진 상태.[41]

라니아의 집 앞마당에서 포탈을 타면 '전에 들렸던 맵으로 바로 이동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이 때 '네'를 누르면 캐릭터가 전에 들렀던 맵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아니오'를 누르면 엘리니아 근처의 맵인 새들과 가까운 곳으로 나오게 된다. 디멘션 게이트의 패치 이후 새들과 가까운 곳에서 엘리니아로 귀환해 정거장 이동 후 디멘션 게이트를 통하면 모든 마을로 이동이 가능하니 이는 오로라 프리즘을 시공석처럼 이용 가능하다는 얘기. 매우 편하다.[42] 셀프 시공석이 가능한 직업이 된 메르세데스 및 엔젤릭버스터의 장점과 사냥 도중 언제나 물약 보급과 잡템 판매가 가능한 팬텀의 장점을 모두 갖춘 셈이다. 다만 소비창 1칸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이 정도 단점이야 장점에 비하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마을로 취급되는지 라이트 블링크로 랜덤이동이 가능하고 경매장 이용도 가능하다. 이 곳은 루미너스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는데, 모험가와 은월 스토리 중 단 한 번만 들어올 수 있다.

3.5. 어록

변명은 필요없다. 사ㆍ라ㆍ져ㆍ라.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아↗하하하하하!!!!

윗 영상 1분 17초부터 나온다.[43][44]

루시아도 라니아도 전부 네 녀석 손에 당했어! 너를 절대 용서치 않겠다, 검은 마법사!!

정은 사람을 나약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더 강인하게 만들어주지. 내가 이 자리에서 증명해보이겠다. 와라, 검은 마법사!

난 그 아이를 지켜주고 싶다. 처음 봤을 때부터 남 같지 않은 아이였지. 그리고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준 아이기도 해.

우리들이...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데... 고작 너 같은 어둠에게 질까보냐![45] 검은 마법사... 나와 함께 가자!!

지금 너의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은 스스로의 대한 의심이다. 마법사라면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져라.

~~어설픈 봉인이라고? 입 조심해. 우리가 봉인에 애쓰는 동안 네놈은 그저 하찮은 복수에나 여념이 없었던 주제에!!!~~[46]

~~닥쳐라, 좀도둑. 네 기분이 나쁘다고 해서 아무 말이나 막 뱉어도 되는 건 아니야.~~[47]

걱정할 필요 없다. 현자도 악마로 변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면, 평범한 꼬마가 영웅이 될 수 있는 것도 인간이다.
- 검은 마법사 Origin

이 날만을 기다려 왔다. 널 따르던 오로라의 사람들에게 한 짓과... 메이플 월드에서 한 모든 짓들을... 네 그 정신나간 사상을 때려잡아 주겠어! 그날...네가 날 떼어놓고 간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 주마!

3.6. 스토리 및 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AWAKE 패치 이후 기준
<rowcolor=#000000> 공격력	방어력	기동성	난이도
★★★★☆	★★★★☆	★★★☆☆	★★☆☆☆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가 자신으로부터 잘라낸 빛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빛을 연구하는 집단인 오로라의 일원인 루미너스는 초대 마스터였던 검은 마법사를 막기 위해 영웅들과 행동을 같이 합니다. 빛과 어둠의 힘을 사용하는 라크니스 시스템을 사용하며, 빛과 어둠이 모두 강화된 혼합상태가 되면 강력하고 절대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4.1. 역사

자세한 내용은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4.2. 성능

4.2.1. 스킬 목록

자세한 내용은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

4.2.2. 특징

빛의 마법사 루미너스는 자유롭게 빛과 어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으며, 빛과 어둠의 속성이 합쳐진 혼합 스킬을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라크니스 시스템[48]을 토대로 두 태세를 넘나드는 마법사. 접속 직후 혹은 부활 후 최초로 사용하는 스킬이 빛 스킬이라면 이클립스(어둠 스킬 강화 상태), 어둠 스킬이라면 선파이어(빛 스킬 강화 상태)상태가 된다. 이후 선파이어에서 빛 스킬을 사용하면 점점 어둠이 차올라 이퀄리브리엄에 도달했다가 이후 이클립스가 된다. 반대로 이클립스 상태에서 어둠 스킬을 사용하면 점점 빛이 차올라 이퀄리브리엄에 도달했다가 이후 썬파이어가 된다. 단 1차는 상태 자체가 존재하지 않고 2차부터 선파이어, 이클립스가 해금, 이퀄리브리엄은 3차부터 해금된다.

4.2.2.1. 선파이어 (Sunfire)

빛 마법 강화 상태. 라크니스 게이지가 청백색으로 물들며, 이 상태에서 빛 마법을 사용하면 타수가 증가하고 순수 HP[49]의 일정 비율이 회복되나, 회복량이 심각하게 낮아 별 의미가 없다. 루미너스의 사냥용 스킬 중 독보적인 성능을 보이는 것이 빛 마법인 라리플이므로 사냥 시에는 대부분 선파이어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4.2.2.2. 이클립스 (Eclipse)

어둠 마법 강화 상태. 라크니스 게이지가 암자색으로 물들며, 어둠 마법의 타수가 증가하고 사용 시의 MP 소모 또한 삭제된다. 그러나 오버로드 마나를 포함해서, 어둠 마법을 제외한 다른 모든 스킬의 MP 소모량은 그대로이므로 아무 의미 없다.

4.2.2.3. 이퀄리브리엄 (Equilibrium)

자세한 내용은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의 이퀄리브리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선파이어에서 이클립스, 또는 이클립스에서 선파이어로 넘어가기 전에 짧은 시간 동안 유지되는 제3의 라크니스 상태. 특징은 아래와 같다.

이퀄리브리엄 계열 스킬들을 재사용 대기시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선파이어와 이클립스의 효과가 모두 적용된다. 즉 이퀄리브리엄 스킬에 한해 타수와 퍼뎀 총합이 2배로 증가한다.
4차 전직 이후 다크라이트 마스터리를 습득하면 점프 후 텔레포트를 체공 중 상하/좌우 2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반사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피해를 받지 않는다.
모든 일반 피격 시 피해를 1만 받는다. 단, 체력 비례 피해나 고정 피해는 무시할 수 없다.
이퀄리브리엄은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의 영향을 받는다.

4.2.2.4. 빛의 길과 어둠의 길

라크니스 시스템이 빛과 어둠으로 나뉘어 있기 때문에, 초반 튜토리얼 이후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다. 빛의 길을 선택하면 트윙클 플래시와 빛 마법 강화를, 어둠의 길을 선택하면 다크 폴링과 어둠 마법 강화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어둠의 길 선택 시 착용하고 있던 오로라 로브가 블랙 오로라 로브로 변경 된다. 그리고 선택한 길에 따라 1차 전직 시기의 스토리가 갈린다. 다만 불편한 거라면 2차 전직 후 본격적으로 빛과 어둠을 다루기 시작하는데 빛의 길을 선택하면 다크 폴링을 배울 수 없어 2차 전직 시 점프 샷이 불가능한 키다운 스킬인 보이드 프레셔라는 공격 스킬을 써야만 한다.

일반적으로 라이트 리플렉션의 원킬컷을 조금이라도 낮춰보고자 빛의 길을 많이 선택하지만, 보스 딜은 아포칼립스가 라이트 리플렉션보다 비중이 조금 더 높기에 어둠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퀄리브리엄 상태가 주력인 만큼 아포칼립스나 라이트 리플렉션이나 둘 다 점유율이 매우 낮아 큰 차이는 없다.[50]

4차 전직 이후에는 운명의 갈림길이란 스킬을 사용하여 빛의 길과 어둠의 길을 다시 선택할 수 있다. 재사용 대기시간은 6시간.

6차 전직 이후에는 라리플의 원킬컷이 절반으로 완화되고 엔드리스 다크니스와 약간의 보스 딜링을 위해 어둠의 길로 고정한다.

4.2.3. 운용

4.2.3.1. 사냥

6차 이전
선파이어 고정-라이트 리플렉션으로 사냥하는 빌드를 주로 사용한다.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을 활성화해서 선파이어로 고정하고, 3층 구조의 필드를 기준으로 중간 정도에 위치하면서 좌우로 이동하며 라리플만 난사하면 된다. 이때 에르다 파운틴 등의 설치기는 라리플의 전이를 방해하지 않는 곳에 설치하고, 리버레이션 오브의 패시브는 전이를 오히려 방해하니 빼놓는 게 낫다.
반면, 어둠 속성 라리플로도 원킬이 날 정도의 고스펙이라면 라크니스를 어둠 속성으로 고정하여 아포칼립스를 섞어 사냥하기도 한다. 이때는 어둠 속성 리버레이션 오브의 투사체가 라리플이 닿지 않는 곳까지 처리하므로, 리버레이션 오브를 반드시 장착해야 한다.

6차 이후
기존처럼 라리플 위주의 사냥을 영위해도 무방하지만, 솔 야누스와 엔드리스 다크니스로 원킬이 날 정도의 스펙이면 라리플보다 간편한 제자리 사냥이 가능하다. 이때는 이클립스로 고정하고 모닝 스타폴만 쓰면서 엔닼과 야누스가 사냥터를 정리하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너무 늦지 않게 자석펫 끌고 메소를 회수하는 식으로 움직이면 된다.

4.2.3.2. 보스

이퀄리브리엄을 얼마나 오래 지속할 수 있느냐에 따라 갈린다.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이 없거나 50% 미만이면 공격 주기가 아예 돌아가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약해진다. 특히 퍼니싱 리소네이터는 벞지를 최소 105%는 맞춰야 1이퀄 2퍼니싱이 가까스로 가능할 정도로 빡빡하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이퀄리브리엄은 극딜 버프가 아니다. 모험가 마법사의 인피니티처럼 벞지를 긁어모은다 해서 화력이 강해지는 게 아니라, 이퀄 지속시간만 늘어나고 이퀄 계열 스킬을 더 자주 쓸 수 있게 될 뿐이다. 그래서 보스전에서의 루미너스는 평딜러로 분류되며, 심하게는 3분 극딜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직업으로 취급된다.

물론 극딜이 없는 건 아니다. 리버레이션 오브는 3분 주기의 스킬이고, 최적의 조건 하에서 도출된 퍼뎀 총합만 보면 50만 퍼센트를 훌쩍 넘긴다. 그러나 준비 과정만 해도 빛 따로 어둠 따로 마력 스택을 쌓아야 하는데, 둘 다 꽉 채워야 하니 이퀄 받았을 때 최대한 쌓아놓는 게 고작이다. 물론 3분 안에도 못다 쌓는 일은 없겠지만, 더 큰 문제는 극딜 버프 지속시간 안에 20회를 모조리 꽂아넣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거다. 이는 스킬 횟수 압축 외의 답이 없다. 그나마 오리진 스킬 하모닉 패러독스도 이퀄리브리엄 스킬이기 때문에 빛과 어둠의 세례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매 공격마다 3초씩 줄여준다. 이를 이용해 빛둠세>이퀄>빛둠세>하모닉>빛둠세 순으로 운용할 수 있다.

4.2.3.2.1. 공략

자쿰
자쿰은 팔 8개와 본체로 이루어진 보스다 보니 라리플로 때리면 라리플이 팔도 같이 때려줘서 라리플의 효율도 생각보다 꽤 높다. 다만 팔을 다 떨군 카오스 자쿰은 가끔씩 공격 무효화/공격 반사 패턴을 시전해 시간을 많이 잡아먹을 수 있으므로, 스펙이 부족하다면 팔 1개 정도는 남긴 채 팔이 재생되는 걸 기다리면서 본체 위주로만 때리자.

매그너스
퍼니싱 리소네이터는 설치기라 자주 돌진하는 매그너스한테 딜이 다 안 박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매그너스의 하향 패치로 인해 밖에서도 생존하는 게 어렵지는 않다. 단, 루미너스의 치유기인 샤인 리뎀션은 "힐" 판정이므로, 언데드화만 조심하자. 또한, 하늘에 떠 있는 동안에는 앱솔루트 킬이나 빛과 어둠의 세례가 적중하지 않으니 유의.

파풀라투스
파풀라투스의 자명종 패턴을 못 넘길 경우에는 바인드를 그냥 순수 무적기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반적으로 파풀라투스의 레이저 패턴은 한 가지 경우를 제외하면 전부 중앙의 시계 우측의 발판 바로 밑 자리에서 다 막을 수 있고, 시간의 틈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루미너스는 자가 치유가 가능하니 시계 폭탄 정도는 포션과 리뎀션으로 넘길 수 있다.

피에르
분열 스킵을 하지 못하는 스펙이라면 어떻게든 피에르의 피를 깎아내리고, 프리드의 가호, 의지기로 모자를 씹고 그냥 딜을 넣자. 루미너스의 극딜은 어중간한 편이니 스펙이 안 된다면 32~33퍼 정도까지 체력을 평딜로 깎고 이퀼리브리엄이 준비됐다면 바로 이퀼을, 안 준비됐다면 메모라이즈를 써서 반대되는 모자를 쓴 동안 어떻게든 갈아버리자.

반반
무난한 편. 추방당했을 때는 포션이랑 리뎀션만 적절히 쓰면 된다. 공격 딜레이로 인해 널뛰기에 당할 수 있는 것만 유의하면 된다.

블러디 퀸
무난한 편. 분노의 얼굴의 할퀴기는 암흑 저항 패시브 스킬 덕에 데미지만 받는 평범한 공격이 되고, 분신 패턴도 리뎀션으로 뻐길 수 있다. 희열의 얼굴은 딜욕심 내다가 죽지만 않으면 된다. 유혹의 얼굴의 스킬 봉인과 거울을 조심하고, 비탄의 얼굴의 언데드화가 걸렸을 때는 리뎀션도, 포션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체력 관리를 잘하자.

벨룸
조금 짜증나는 편. 벨룸은 시시때때로 ~~이명인 지렁이답게~~ 땅 속을 오가고 꼬리를 내보내는데, 이는 라리플이 꼬리도 때려주므로 선파이어를 빠르게 넘길 수 있다는 장점도 되지만, 본체가 숨은 동안에는 빛과 어둠의 세례가 꼬리를 때려 딜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서 상당히 귀찮다. 루미너스는 텔포 거리가 긴 편은 아니므로, 깊숨 패턴을 대비하고자 한다면 왠만해서는 중앙에서 싸우는 게 편하다.

시그너스
잡몹들을 대량으로 소환해서 라리플의 효용이 오른다. 그 외에는 전적으로 무난한 편. 단, 신수가 무적이나 힐을 걸면 굉장히 골치가 아프므로 신수가 뜬 걸 보자마자 바로 죽여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잡몹에게 라리플을 쓰면 어딘가에 있을 보스에게 타격이 될 정도임으로 빛상태에서는 잡몹처리겸 라리플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대부분 빛상태에서 메모라이즈를 써서 이퀄로 바로 넘어간다.

스우

데미안
까다로운 편. 데미안은 텔포를 자주 사용하는 고정형 보스라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다. 게다가 루미너스의 단점 중에서 하나가 점프샷이 불가능하다인데, 데미안은 시도 때도 없이 계속 하늘에 올라가서 ~~팝콘과 치즈볼~~ 구체를 난사하거나, 돌진으로 내려찍는다. 하늘에 떠 있는 데미안을 때릴 수 있는 유일한 스킬은 퍼니싱 리소네이터 하나 뿐이므로, 이퀼리브리엄을 오가는 시간이 더 길어지게 돼, 자연스레 딜량도 내려간다. 리소네이터는 하늘에서도 설치가 가능하므로, 리소네이터의 딜량이 가능하다면 다 맞게 데미안을 유도하자. 앞에서 말했듯이 하늘에 뜬 데미안을 공격할 수단이 거의 없으므로 데미안이 하늘에 떠 있다면 그 시간에 차라리 낙인을 풀어보자. 데미안의 패턴들은 대다수가 묵직하지만 선딜레이가 있는 편이므로 프리드의 가호를 실시간으로 쓰는 것도 비교적 편한 편이니 정 안되겠다 싶으면 가호를 써서라도 낙인을 풀자. 아마겟돈은 여기서 무적기보다 바인드기로서 의미가 더 강하므로, 180초 주기 에르다 노바가 있는 게 아니라면 바인드기로 아껴 놓자. 돌진도 유의 대상. 돌진 자체야 그냥 하이 점프로 피할 수 있지만, 문제는 뒤에서 있다가 앞으로 텔포하면서 지나갈 때인데, 데미안은 ~~그 놈의 버그 때문인지~~ 짧은 순간동안 이동한 영역 내에 잔상이 남아 낙인을 강제로 심어버린다. 그러니 데미안이 돌진한 것을 보고 바로 쫓아가지 말고 한 0.5초나 1초 정도 기다렸다가 쫓아가자. 2 페이즈에서는 낙인을 푸는 게 훨씬 쉽기는 하지만, 초월석이 제일 큰 문제. 루미너스는 사거리가 긴 편은 아니라서 초월석의 영향을 크게 받는 편이다. 하늘에서 ~~치즈볼~~ 구체를 난사하는 동안은, 리소네이터한테 딜을 맡기고 잠깐 오른쪽으로 가 초월석을 유도하자.

가디언 엔젤 슬라임
매우 불리한 보스로 루미너스 특성상 15초 극딜이 말도 안되게 낮기도하고 그걸 보완하기 위해 평딜을 계속 넣어줘야 하지만 게이지 특성상 패턴이 있는 경우엔 밀릴수밖에 없고 그로인해 이퀄을 안쓰고 60초가량을 대기하거나 썼다가 오히려 그로기를 이퀄없이 갈때도 허다하다. 지속딜의 뎀감이 완화되긴 했고 극딜 주기 자체는 3분이라 아예 안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극딜에 맞춰 이퀄을 돌린다 쳐도 그로기 중에 절반 정도밖에 들어가지 않고 나머지는 뎀감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고, 이퀄 사용 타이밍에 따라 일부를 웨이브 패턴 등으로 날려먹기 쉬운 것이 문제. 잡몹에게 라리플을 쓰면 어딘가에 있을 보스에게 타격이 될 정도임으로 빛상태에서는 잡몹처리겸 라리플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대부분 빛상태에서 메모라이즈를 써서 이퀄로 바로 넘어간다.

루시드
1페이즈는 무난하나 2,3페이즈는 고난이 따른다. 맵 여기저기를 떠다니는 루시드 2페 특성상 꾸준히 게이지를 채워주면서 평딜을 넣어줘야 하는 루미너스 입장에선 피곤하다. 특히 이퀄리브리엄 상태 들어갔는데 소환수,레이저,몸박패턴이 바로 뜨면 눈물이 나온다.
애매한 스펙에서의 루시드 3페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을 사용해 보자.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 수동모드로 하면 게이지를 다 채운 상태에서 앱킬과 세례등의 이퀄진입 스킬을 써도 이퀄에 진입하지 않아 2페 막줄의 체력을 게이지를 터트리지 않고 줄이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윌
1~2페이즈는 유리하다. 텔포 직업 특성상 1페이즈의 안경(장풍) 피하기는 어렵지 않고, 혼란 디버프는 안티 매직쉘로 받아칠 수 있다. 다만 3페이즈의 흰 눈 거미 내려찍기는 텔레포트로 피하기가 까다로우니 타이밍을 잘 익혀야 한다.

거대 괴수 더스크
유리하다. 2024년 1월 18일을 기점으로 더스크의 하단 판정이 후해지고, 라리플 VI의 게이지 소모율이 10% 가량 증가했으며, 이클립스 게이지를 소모하는 신규 스킬인 엔드리스 다크니스의 추가로 인해 라크니스 게이지를 관리하기가 쉬워졌다. 공포 패턴의 시야 방해도 태생적인 암흑 면역인 루미너스 특성상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게다가 더스크는 절대 바인드 외에는 걸리지 않으니, 잡몹 패턴은 아마겟돈을 무적기+잡몹 바인드로 활용해서 넘기면 된다.

친위대장 듄켈
루미너스의 기동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보스. 맵 패턴인 에너지 구체중 스턴을 유발하는 주황색 주체와 스킬 봉인을 거는 초록색 구슬을 무조건 피해야된다. 빗나감을 유발하는 파랑색 구슬은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덜하지만 루미너스는 빗나감 상태일때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기에 조심해야된다. 타락한 용사는 무적 상태일때는 타격해도 게이지가 채워지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자, 단 빛 상태일때 라리플은 어지간해서는 듄켈로 전이되기 때문에 마구마구 갈겨주자. 듄켈이 멀리있어도 어떻게든 전이되기 때문에 아포칼립스에 비해 게이지 충전시간이 오래 걸려도 비교적 안전하게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
듄켈이 소환하는 엘리트 보스는 모카딘의 레이징 블로우와 CQ57의 파이널 컷은 맞으면 다른 패턴과 연계되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피해야 된다. 텔포 부스트를 킨 상태에서 레이징 블로우는 그냥 피해지지만, 파이널 컷은 시전방향으로 텔포를 타면 맞기 때문에 윗점 혹은 CQ57의 등 뒤로 텔포를 타자. 최대 체력 60%의 피해를 주는 줄라이의 스나이핑은 타이밍에 맞춰 점프, 텔포로 피해진다. 시야가 없는 반대방향에서의 스나이핑 시전도 화살촉 부분이 살짝 보이기 때문에 집중해서 패턴 시전을 인지해보자. 윗점 후 아랫텔도 구체를 맞을 위험성이 있지만 안전하게 스나이핑을 피하고 싶다면 선택 할 수 있는 수.
모든 직업의 듄켈 공략에서도 적용되는 소리이지만, 듄켈이 항상 맵의 중앙 부분을 향하게 하자. 듄켈의 넉백과 돌진 패턴에는 뒷판정이 있기 때문에 벽에 붙으면 게이지를 채우기 어려워진다. 듄켈의 검기 패턴시 정답은 듄켈과 겹쳐서 게이지를 채우거나 평딜을 넣는 것이지만 날아오는 검기에 맞추어 윗점윗텔을 하면 손쉽게 패턴을 피할 수 있다.

진 힐라
솔플과 파티격의 체감 딜량이 확 달라지는 보스이다. 파티격의 경우에는 파티원을 램덤하게 찍고 텔포하는 진힐라를 따라가며 게이지를 채우지 못해 3분 3엔버 이퀄사이클을 맞추는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면에 솔플시에는 엔버 링크의 쿨탐에 맞춘 이퀄진입이 가능하기에 노력해보자. 진힐라의 맵 패턴인 욕망의 현신의 시체는 타격시 게이지를 채워주며, 낫 베기 패턴중에도 게이지 충전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검은 마법사

4.2.4. 스펙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무기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무기 상수	1.2	샤이닝 로드
공격 속도	7단계	마법 4단계, 매직 액셀레이션 +2단계, 스펠 마스터리 +1단계 마법은 무기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숙련도	95%	기본 숙련도 25%, 스펠 마스터리-매직 마스터리 +70%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불가능	오브
공격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주 스탯 - 지력	+15%+60	메이플 용사 +15%, 하이 위즈덤 +40, 파워 오브 라이트 +20
부 스탯 - 행운	+0	관련 스킬 없음
마력	+110	스펠 마스터리 +10, 포틱 메디테이션 +40, 매직 마스터리 +30, 블레스 오브 다크니스 +30
데미지	+55%(~65%)	스펠 마스터리 +15%, 다크 크레센도 +8%(최대 5중첩) + (히어로즈 오쓰 +10%)
보스 데미지	+15%	모닝 스타폴 +15%
최종 데미지	90.4%(~105.63%)	다크니스 소서리 40% × 모닝 스타폴 36% × (오버로드 마나 8%)
몬스터 방어력 무시	49%	다크니스 소서리 40% × 퍼미에이트 15%
속성	물리 10%만큼 속성 내성 무시	다크니스 소서리 10%
추가 타격	50%로 추가 타격 100%로 추가 타격	선파이어 - 빛 스킬, 이클립스 - 어둠 스킬 이퀄리브리엄(하이퍼 스킬 및 5차 스킬에는 적용되지 않음)
데미지 분산	0%	관련 스킬 없음
기타	없음
방어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방어력	+450	오디너리 매직가드 +150, 라이트쉐도우 가드 +300
상태 이상 내성	44	파워 오브 라이트 +4, 안티 매직쉘 +40
모든 속성 내성	40%	안티 매직쉘 40%
피해 무시	+20%	라이트쉐도우 가드 +20%(회피율과는 별개 적용)
스탠스	100%	안티 매직쉘 +40%, 다크니스 소서리 +60%
슈퍼 스탠스	가능	에테리얼 폼
MP 가드 여부	85%	오디너리 매직가드
피해 감소	-50%	블레스 오브 다크니스 -50%
피해 흡수	(-100%)	이퀄리브리엄 -100%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0%	관련 스킬 없음
가드 가능 여부	가능	안티 매직쉘 - 치명적인 상태 이상 7회 무시
크리티컬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크리티컬 확률	40%	기본 5%, 매직 마스터리 +15%, 스펠 마스터리 +20%
추가 크리티컬 확률	+15% 100%	퍼니싱 리소네이터 +15% 앱솔루트 킬, 빛과 어둠의 세례, 리버레이션 오브
크리티컬 데미지	18%	매직 마스터리 +18%
HP, MP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최대 HP 증가	+0	관련 스킬 없음
HP 회복	2% 스탯 공격력의 800%	셀프 리커버리 샤인 리뎀션
공격 시 HP 회복	1%	선파이어 - 빛 스킬
스킬 코스트	MP
최대 MP 증가	+30%+@	익스텐드 마나 +30%, 파워 오브 라이트
MP 회복	2%	셀프 리커버리
공격 시 MP 회복	3%~5%	셀프 리커버리 - 30% 확률로 5%(보스 3%)
회복 포션 효율	+0%	관련 스킬 없음
{{#ccf2ff 이동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이동 속도	100%	관련 스킬 없음
최대 이동 속도	160%	기본 140%, 라이트랜스포밍 +20%
점프력	110%	라이트랜스포밍 +10%
더블(트리플) 점프	관련 스킬 없음
상단 점프	라이트 리프 - 공중에서 ↑+점프
일정 거리 이동	라이트랜스포밍 - 좌우 190(라이트랜스포밍 부스트 +65), 상하 320 만큼 텔레포트
기타 이동기	라이트 블링크 - 랜덤 이동
1:1 공격 기술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관련 스킬
데미지	앱솔루트 - 1타 당 455%~910%
사거리	앱솔루트 킬 - 고정, 정면 400(앱솔루트 킬 - 애드 레인지 +40) / 상단 150
타겟 수	앱솔루트 킬 - 2(앱솔루트 킬 - 엑스트라 타겟 +1)
공격 횟수	앱솔루트 킬 - 1회 당 7~14
공격 속도	앱솔루트 킬 - 1분 당 105
타겟 수 감소 시 데미지 증가	앱솔루트 킬 - 없음
재사용 대기시간	앱솔루트 킬 - 없음~12초
밀격/끌격 기술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관련 스킬
밀격	관련 스킬 없음
넉백	인바이러빌리티 - 1회에 10명의 적을 자신 주변으로 350만큼 밀어냄
끌격	관련 스킬 없음
보조 공격 기술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관련 스킬
추가 공격기	관련 스킬 없음
보조 공격기	관련 스킬 없음
도트 데미지	관련 스킬 없음
유틸 기술 관련
<rowcolor=white>능력치	관련 스킬
능력치 감소	없음
버프 불능	없음
버프 해제	없음
버프 무시	없음
행동 불능	아마겟돈 - 10초
무적	라이트랜스포밍 - 바디 어택 및 오브젝트 회피 아마겟돈 - 2초
부활	없음
사망 1회 방지	없음
기타	파워 오브 라이트 - 암흑 상태이상 무시
기타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상승 요인
버프 지속 시간 증가	+0%	관련 스킬 없음
회피 후 버프	없음
공격 반사	불가능
기타	없음
육성 보너스
<rowcolor=white>능력치	수치	평가
링크 스킬	퍼미에이트	방어율 무시가 부족하다면 반드시 챙겨야 한다.
공격대원 효과	INT 증가	평범하게 마법사를 위한 효과. 퍼센티지의 영향은 받지 않는다.

4.3. 평가

라이트 리플렉션의 압도적인 전이 범위 덕분에 사냥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보스에서는 개인 유틸리티 덕분에 생존은 안정적이지만, 게이지 운용의 어려움 때문에 숙련도가 떨어지면 고질적인 피해량 부족에 시달린다. 여기에 게이지 시스템의 한계까지 겹쳐서 파티 레이드나 무릉, 수로에서는 좋지 않다.

4.3.1. 장점

고효율 사냥 능력
루미너스의 사냥 능력은 전 직업 중에서도 엔젤릭버스터 다음으로 최상위권 수준이며,[51] 피로도 또한 매우 적다고 평가받는다. 라이트 리플렉션 이외의 스킬을 전혀 쓰지 않거나 원킬이 나지 않는 상황이더라도, 몹을 흘리기 쉬운 사냥터를 제외하면 사냥에서 신경쓸 요소가 거의 없다. 적절한 이동 경로나 포탈을 잘 활용하면 사냥 난이도와 피로도도 낮고, 지형도 많이 타지 않는데다 효율도 좋다.[52]

유용한 직업 고유 특성과 다양한 유틸리티
직업 고유 패시브 스킬인 '파워 오브 라이트'의 암흑 무효와 셀프 리커버리 및 샤인 리뎀션의 HP 회복, 이퀄리브리엄 한정 라이트랜스포밍의 기동성, 안티 매직쉘의 상태이상 방어 등의 유용한 기능을 다수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사냥에서는 물약 의존도가 낮으며, 더스크나 검은 마법사처럼 암흑 상태이상을 거는 보스에서는 생존에서 유리하다.[53]

4.3.2. 단점

절대적으로 부족한 피해량
이퀄리브리엄을 기준으로 해도 피해량이 낮다. 제대로 된 극딜기는 아니지만, 그나마 있는 리버레이션 오브조차 10초 안에 끝나는 스킬이 아니라 극딜 버프와의 궁합도 최악이다. 그밖의 5차 스킬조차 대부분이 평딜 보조에만 치중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평딜이 유달리 강한 것도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극딜은 나쁘고 평딜도 잘 쳐줘야 평균인데, 여기에 라크니스 게이지와 주기 문제까지 겹치니 파티 기용 가치도 현저히 낮아진다.

애로사항이 많은 4차 이전 육성
라이트 리플렉션 습득 전까지 사냥 스킬들의 성능이 저열하다. 그나마 실피드 랜서나 녹스피어는 괜찮지만, 문제는 그 반대 상태에서 게이지를 소모하는 역할을 맡아야 하는 보이드 프레셔와 스펙트럴 라이트다. 두 스킬의 속성은 다르지만, 제자리에 고정되는 키다운 스킬인데다 범위도 제한적이라 울며 겨자 먹기로 이전 차수의 스킬을 써야 하는 건 같다.

라크니스 시스템의 구조적 모순과 한계
라크니스 시스템은 빛과 어둠의 경계선에 서 있는 루미너스의 정체성을 상징하지만, 성능 측면에서는 강제 페널티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퀄리브리엄 외 상태에서의 피해량 편차
사실상 루미너스가 보유한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선파이어/이클립스 상태에서는 앱솔루트 킬을 난사할 수 없어서 각각 라이트 리플렉션과 아포칼립스로 보스를 공격해야 하는데, 둘 다 앱킬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약하다. 그래서 루미너스의 보스전은 이퀄리브리엄을 최대한 길게 유지할 것이 강요되고, 이는 곧 버프 지속시간 증가 옵션에 집착할 수밖에 없게끔 만드는 요인이 된다.
선파이어가 강제되는 사냥
피해량 편차의 연장선상에 있는 문제점. 루미너스의 사냥은 일부 사냥 빌드 외에는 라리플이 주력이다. 그러나 이클립스 상태에서의 라리플은 선파이어 상태와 달리 추가 타격이 일절 없으므로, 그만큼 원킬컷이 높아진다. 그래서 사냥에서는 사실상 선파이어만이 유효해 한계에 봉착한다. 진리의 문 등의 이퀄리브리엄 스킬의 보조도 고려할 법하지만, 이퀄리브리엄 시간이 끝나면 이클립스 상태로 넘어가니 속성 전환이 어렵다.[54] 결국 효율 측면에서의 선택지 자체가 막히는 셈이다.
무의미한 속성 패시브 효과
선파이어는 빛 마법이 적중할 때마다 순수 HP[55]의 1%를 회복하고, 이클립스는 어둠 속성 마법만 MP 소모를 0으로 만들어 없앤다.[56] 두 효과 다 사냥에서는 셀프 리커버리로 회복도 가능해 의미가 없고, 보스전에서 체감하기에는 그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기 일쑤다. 이퀄리브리엄 또한 마찬가지다. 피격 시 받는 피해가 1로 고정되는데, 최대 HP에 비례한 피해로 점철된 대부분의 보스전에서는 이 역시 아무 의미 없기는 매한가지다. 노후화된 스킬 구성의 대표적인 예시.
스킬 적중 여부에 종속된 스킬 시스템
루미너스가 이퀄리브리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선파이어와 이클립스를 최대한 빠르게 넘겨야 한다. 그러려면 각 속성별 스킬을 최대한 많이 적중시키거나 메모라이즈를 써야 하는데, 메모라이즈의 사용 주기는 150초라 수시로 주기가 어긋나서 마음대로 쓸 수도 없다.[57] 결국 주된 방법은 전자인데, 다른 단점에서 전술했듯이 메이플스토리의 보스전은 평딜에 집중하기 어렵게끔 설계되어 있다. 요컨대 루미너스가 가져갈 수 있는 이점이 없다.

난해한 운용과 주기
라크니스 시스템에서 기인한 문제점이다. 게이지 소비 현황을 예의주시하면서 각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까지 딱딱 맞아떨어지도록 챙겨야 하니, 자연히 운용이 어렵다 못해 난해해질 수밖에 없다.

메모라이즈
사용 즉시 이퀄리브리엄 상태에 돌입하지만, 그간 소모해 놓은 게이지를 무시하고 냉큼 반대 상태로 바꿔놓는다. 잘못 쓰면 벞지가 적용되는 다음 이퀄리브리엄만 늦추게 된다. 게다가 버프 지속시간 증가 효과를 일절 받지 않기 때문에 벞지가 아무리 많아도 17초 고정인데, 그런 주제에 재사용 대기시간은 120초도 180초도 아닌 150초(2분 30초)다. 잘못 사용하면 게이지만 초기화되고 이퀄리브리엄 발동이 밀려서 전체적인 공격 사이클이 망가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빛과 어둠의 세례
이퀄리브리엄이 끝나는 시점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있으면 다음 이퀄리브리엄이 돌아왔을 때 바로 사용하지 못한다. 특히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 이내로 남았는데 이퀄 떠서 초기화되면 그것만큼 아까운 순간이 없다.
6차 이후
6차 이전까지는 러프하게나마 극딜 주기를 조율할 수 있지만, 문제는 오리진 스킬이 추가되는 시점부터 1하패 2오브 6이퀄을 기반으로 6분 이내에 6이퀄을 맞추기 위해 1번째 오브 주기에 메모라이즈를 쓰거나, 게이지에 관여하지 않는 이퀄리브리엄 스킬 대신 선파이어나 이클립스 스킬을 쓰는 등의 갖은 수고를 감수해야 한다.

오리진 스킬의 한계
하모닉 패러독스를 제대로 쓰려면 극딜 버프, 선행 스킬 사용, 게이지, 스택, 키다운을 한꺼번에 신경써야 한다. 게다가 공중 사용이 불가능한 키다운 스킬인데다 이퀄리브리엄 상태여야 온전한 피해량을 낼 수 있어 단독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4.3.2.1. 오류

한때 메이플스토리 직업 중에서도 오류가 가장 많았던 직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루미너스(메이플스토리)/오류 문서 참고하십시오.

4.3.3. 기타

팝업 문구 차단 불가
루미너스는 라크니스 상태에 따라 써야 하는 스킬이 정해져 있고, 3차 전직 이후로는 이퀄리브리엄 리버레이션 또는 (자동 사용 모드 한정) 이퀄리브리엄 스킬을 사용해서 이퀄리브리엄으로 넘어가는 식으로 운용한다. 그런데 4차 전직 이후로는 라이트 리플렉션의 원킬 문제 때문에 이퀄리브리엄을 유예해야 한다. 이럴 때마다 상태를 바꿔달라는 메세지가 수시로 출력되어 거슬리거나 화면의 색이 변하는 것을 싫어하는 유저들이 있다.

4.4. 육성 가이드

4.4.1. 어빌리티

버프 지속시간 증가(최대 50%)
주 딜을 책임지는 이퀄리브리엄의 지속시간을 늘려준다. 특히 2연속 이퀄리브리엄 퍼니싱을 위해 최소 105%까지는 뽑아야 하는 만큼, 첫번째 줄 50%가 매우 중요하다. 다만 무릉도장에서 어빌리티 프리셋을 이용한다면 이퀄리브리엄을 발동시킨 후 어빌리티를 스위칭하는 경우가 있어 보조 프리셋에는 뽑지 않기도 한다.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대부분의 직업에게 최고의 옵션이지만, 루미너스에게는 버프 지속시간이 효율이 최고라 첫째 줄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크리티컬 확률 증가
크확이 모자라다면 필수. 앱솔루트 킬과 일부 5차 스킬만 확정 크리티컬이라 반드시 필요하다. 다만 크리티컬 확률이 충분하다면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상태 이상에 걸린 대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모법의 링크스킬만 있으면 보스전에서 상시 데미지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어 보공과 유사한 효과이다.

마력 증가
대개 중간은 가지만, 명성치가 남았다면 다른 어빌리티를 뽑는 것이 좋다. 잘 선호되지 않는 옵션이다.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N% 증가
광부용 어빌리티. 어빌리티 프리셋도 있어 필수이다.

4.4.2. 유니온

아크메이지(썬,콜), 비숍, 플레임위자드, 배틀메이지, 일리움, 라라, 키네시스
(INT 10/20/40/80/100 증가)
주스탯인 INT를 상승시키기 때문에 필수.

신궁, 나이트로드
(크리티컬 확률 1/2/3/4/5% 증가)
루미너스는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40%에 불과하다. 그리고 앱솔루트 킬과 빛과 어둠의 세례, 퍼니싱 리소네이터를 제외한 스킬들에 확정 크리티컬 확률이 없다.

메르세데스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2/3/5/6% 감소)
메모라이즈와 퍼니싱 리소네이터, 빛과 어둠의 세례 등 주요 스킬들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 이퀄리브리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메카닉과 함께 필수로 육성해야 한다.

은월
(크리티컬 데미지 1/2/3/5/6%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는 수급처가 적다. 그리고 앱솔루트 킬, 빛과 어둠의 세례, 퍼니싱 리소네이터는 추가 크리티컬 확률이 붙어있기 때문에 효율이 좋다. 후반부로 갈수록 효율이 좋아지는 옵션인 만큼 필수.

와일드헌터
(공격 시 20%의 확률로 데미지 4/8/12/16/20% 증가)
공격 시 대미지를 올리는 효과. 특히 루미너스는 주력 스킬들의 타수가 많아서 이 효과와의 시너지가 좋다.

메카닉
(버프 지속시간 5/10/15/20/25% 증가)
이퀄리브리엄의 지속시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필수로 챙겨야 하는 효과이다. 버닝 이벤트 등을 통해 육성해 두면 도움이 된다.

데몬어벤져
(보스 공격 시 데미지 1/2/3/5/6% 증가)
링크 스킬까지 합치면 실질적으로는 최대 16%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직업이든 필수다.

4.4.3. 유니온 아티팩트

버프 지속시간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보스 공격 시 데미지 증가
데미지 증가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방어율 무시 증가
올스탯 증가
공격력/마력 증가
경험치 획득량 증가(+다수 공격 스킬의 공격 대상 1 증가)

4.5. 스킬 보이스

보이스는 성별 관계없이 같다. 과거 액티브 스킬이었다가 패시브로 패치된 스킬은 취소선 처리 되어있다.

스킬	대사
2차 스킬
<colcolor=#220022> 전직
	빛과 어둠을 다스리겠어!
~~익스텐드 마나~~
	<colbgcolor=#fff>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으로!
이클립스
	어둠이 느껴진다.
~~매직 부스터~~
	보이나, 이 빛이?
	이 빛이 보이나?
인바이러빌리티
	물러나라!
	어딜 감히!
보이드 프레셔
	어둠의 힘은 끝이 없다.
3차 스킬
전직
	빛과 어둠의 균형을 이루겠어!
포틱 메디테이션
	어둠에는 지지않아!
	어둠은 두렵지 않아.
~~라이트 쉐도우 가드~~
	빛과 어둠은 하나다.
녹스피어
	어둠의 힘을 느껴라.
샤인 리뎀션
	치유의 빛이여...
	빛으로 이 세계를 지켜내겠어.
안티 매직쉘
	안티 매직쉘!
	어둠에는 지지않아.
데스 사이드
	베어라!
	데스 사이드!
4차 스킬
전직
	빛과 어둠은 하나다!
아포칼립스
	사라져라!
	아포칼립스!
앱솔루트 킬
	사라져라.
~~다크 크레센도~~
	어둠을 가르는 한줄기 빛으로!
	어둠이여...
	이제부터다...
다크니스 소서리
	파괴적인 힘...어둠이 느껴지는가...?
	어둠을 받아들여라.
하이퍼 스킬
메모라이즈
	빛과 어둠을 하나로.
	이것으로...끝이다!
	흐흐하하하하하!
아마겟돈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아하하하하하하!!!!!
	힘이...어둠이...넘쳐흐른다...
	검은 빛의 섬광이여!
	아마겟돈!
히어로즈 오쓰
	빛으로 이 세계를 지켜내겠어!
	이제부터다.
5차 스킬
진리의 문
	진리는 가까이에 있다.
	진리를 엿보았는가.
	진리는 절대적이다.
	진리는 절대적인가?
	~~빛과 어둠은 하나다.~~[삭제]
퍼니싱 리소네이터
	빛과 어둠 속에 삼켜져라! (이퀼리브리엄)
	순수한 빛은 가릴 수 없다. (선파이어)
	짙은 어둠은 빛조차 위협하지. (이클립스)
빛과 어둠의 세례
	빛은 나의 기원.
	어둠은 칼을 든 동반자.
	진리의 세례를 받아라!
리버레이션 오브
	하나된 마력을 느껴라! (균형)
	완전한 힘으로! (균형)
	이 정도도 너에겐 과분하다. (불균형)
6차 스킬
하모닉 패러독스
	진리에 도달한 자여. 창조와 파괴의 권능으로 저들을 심판하라!
	진리에 닿지 못한 미물이여. 찬란한 어둠 속으로 쓰러져라!
	넌 틀렸어. 궁극의 빛과 어둠은 이미 내 안에 있다!

루미너스는 메이플스토리에서 최초로 스킬 보이스가 추가된 기념비적인 캐릭터다. 루미너스 이후로 메이플의 직업들에 성우들의 보이스들이 탑재되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서도 루미너스는 어떤 면에서 보자면 캐릭터 자체보다도 스킬 대사의 이미지가 더 강렬해진 경우. 특히 아마겟돈 시전 시의 대사인 어둠이 넘쳐흐른다는 대사(위의 볼드체로 적혀있는 대사)[59]로 인해 중2병이 컨셉처럼 되어버려서, 항마력이 부족한 유저들은 루미너스의 다른 정상적인 스킬보이스를 들어도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잦다. 스킬 외에도 전직과 스토리 퀘스트에서도 음성이 출력됐다. 아마겟돈 시전 시 일정확률로 나오는 단 한마디가 워낙 인상이 깊었던 탓에 메이플 내에서도 각종 패러디로 잘 써먹는 편. 그 예로 카이저 퀘스트에서도 관련 드립이 터지는데다가 버섯의 성 테마 던전에 총리대신이 자신의 병이 낫게 되었을 때에도 패러디가 되었다. 그 대사는 "힘이...건강이.. 넘쳐 흐른다!! 와하하....."(...)

인게임에서 여러번 써먹은 걸로 모자랐는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아트북에선 루미너스 대표 대사가 "어둠이 넘쳐흐른다"이며, 세뱃돈 디펜스의 보너스 스테이지 문장으로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아 핳 핳 핳 핳" 이 나온다. 물론 루미너스의 대사만 패러디되는 건 아니고, '셋이 모여 백만 파워 하나 두울 셋!', '나의 공격은 더욱 빨라질 것이다.' or '기분이 상☆쾌하군!' or '하하하! 여러분들은 이제 끝장입니다!', '그게 바로... 나다!', '사냥을 시작해볼까?'[60] 등 다른 캐릭터들의 대사도 간간히 패러디된다.

이후 라이트 쉐도우 가드의 스킬 보이스였던 "빛과 어둠은 하나다."를 BEYOND 패치 당시에 진리의 문에 이식하였으며, 6차 전직 패치 때 진리의 문의 대사의 리뉴얼과 함께 나머지 3개의 5차 스킬과 6차 스킬의 대사가 생겼다.

5. 그 외 매체에서의 등장

5.1. 네이버 웹툰 - 신의 탑 크로스 오버

어둠과 빛. 그 사이에 서 있군. 뭘 그렇게 심각하게 고민해? 덤벼라. 이 어둠 속에서 함께 춤을 춰 보자.

네이버 웹툰 신의 탑 작가인 SIU가 담당했던 메이플스토리 9주년 만화에서 스물다섯번째 밤과 대치했던 정체불명의 마법사가 바로 루미너스인 것으로 보인다. 붉은 색과 파란 눈동자의 오드아이와 백발로 묘사된 외형도 그렇고, 루미너스는 빛과 어둠을 동시에 쓰는 듀얼 매지션인데 주인공 밤에게 빛과 어둠 둘 사이에 서있다는 대사를 말하는 걸 보면 거의 확실.

다만 9주년 카툰에서 루미너스가 입고있던 복장이 검은 마녀 엘레오노르와 상당히 비슷해서 검은 마법사의 인간 시절이라고 착각한 사람들도 많았던 모양이다. 카툰에서 루미너스가 입었던 복장은 루미너스의 기본 옷인 오로라 로브, 오로라 슈즈의 다크버전인 다크 오로라 로브, 다크 오로라 슈즈로 밝혀졌다. 다만 공식과는 색깔이 다른 걸로 보아 루미너스라는 게 일찍 밝혀지면 안되니 작가가 임의로 색깔을 살짝 바꾼 듯.

5.2. 코믹 메이플스토리

루미너스(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

5.3.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 설정

6. 여담

스타워즈(뉴스기사),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해리 포터 시리즈(?)의 오마주가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캐릭터 출시 당시 일러스트의 머리색은 하얗게 밝은 편이었는데, 점차 일러스트가 나오면 나올수록 점점 어두워져 회색에 가깝게 되었다.

본 서버 도입 후 3일차인 2012년 7월 15일 만렙 버그와 관련하여 큰 혼란이 있었다. 자세한 사항은 메이플스토리/사건 사고/2011~2020년 문서 참고.

* 몬스터 라이프에 쁘띠 루미너스(빛), 쁘띠 루미너스(어둠), 쁘띠 루미너스(이퀄리브리엄) 몬스터가 새로 추가됐다. 다른 몬스터들과는 다르게 바리에이션이 세 가지나 나뉜다. 이후에 쁘띠 은월이 추가되었는데 조합식이 하필 쁘띠 팬텀×쁘띠 루미너스(빛)라서 메덕들을 뒤집어놨다. 스토리 상으로는 팬텀과 루미너스가 다툴 때에 은월이 둘을 중재시킨 면에서 나온 듯하다.

엘린 숲 파티 퀘스트인 독안개의 숲에서는 마법사인 페르젠이 아닌 궁수인 헬레나로 변하는 오류가 있었다. 루미너스는 마법사 직업군이기 때문에 헬레나가 아닌 페르젠으로 변하는 게 자연스러운데, 결국 2014년 2월 즈음에 페르젠으로 바뀌게 수정됐다.

모험가 스토리가 개편되면서 모험가 마법사는 에반, 해적은 루미너스와 만나게 되었다. 영웅 쪽의 진짜 해적인 은월은 존재가 잊혀졌기 때문인듯. 그리고 해적은 루미너스가 열심히 재료를 모아 만든 로봇을 부숴버린다. 자세한 내용은 모험의 서 8장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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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에서 루미너스를 육성한 'lnmateSearch'라는 유저가 200에서 222일 만에 전 세계 최초로 250을 달성하였다. 2014년 4월 27일 랭킹 2위 'ZeroByDivide'라는 유저도 250을 달성하였다.
KMS에서는 만렙이 한 명 나왔었다. KMS와 달리 GMS에서 만렙이 빨리 나왔던 이유는 GMS만 있는 직업 음양사 칸나의 귀신소환(몬스터 리젠 쿨 감소 스킬) 덕분이다. 그리고 GMS 루미너스의 경우, 시스템이 달라 빛과 어둠을 번갈아 쓰는게 아닌 빛 또는 어둠 스킬을 선택해서 강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리플렉션 난사가 가능하다. 다만 후의 패치로 KMS의 라크니스 시스템으로 변경되었고 칸나의 귀신 소환은 너프를 먹었다.

JMS에서의 1인칭은 와타시이다.

루미너스 초반 스토리에서 빛의 길을 선택할 시엔 로로를 도우고, 어둠의 길을 선택할 땐 로로를 협박하면서 레벨을 올리는데, 대충 18레벨 정도에 잡으러 가는 이블아이의 레벨이 26으로 올라버린 탓에 네 가지 모순 퀘스트를 할 시점에 갑자기 날아다니는 루미너스를 볼 수 있다.

사람을 별명으로 잘 부를 일이 없는 루미너스가 유일하게 팬텀만은 좀도둑이라 부를 때가 있는데,[61] 사실 루미너스는 캐붕이 심하다는 평인 팬북과 히오메 이전까지는 좀도둑이라고 팬텀을 부른 적이 없었다. 개인 스토리에선 오히려 괴도라고 평범하게 말해주는 걸보면 좀도둑이라는 명칭 자체가 캐붕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정중한 말버릇을 가진 캐릭터가 좀도둑이라는 멸칭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메이플스토리 11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슬라임에게 '빛과 어둠을 다루고 스킬을 쓸 때 스킬 이름을 외치는 이상한 사람'이라고 까인다. 루미너스가 이름을 외치는 스킬은 아포칼립스와 아마겟돈 정도인데 아마 이걸 말한 듯.

분명 마법사인데도 불구하고 근접전을 엄청나게 잘한다. 농담 조금 섞으면 힘법사나 배틀메이지가 아닐까 싶을 정도. 튜토리얼 영상에서는 연속으로 라이트랜스포밍을 시전하며 샤이닝로드를 현란하게 휘둘러 검은 마법사의 녹스피어를 죄다 쳐내고, 히오메 Act 3에서도 샤이닝로드를 휘두르며 도적인 팬텀과 대등한 근접 육탄전을 벌인다. 개편된 히오메 스토리에서는 마법사의 기본 소양 중 하나로 기초체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정작 인게임에선 지팡이를 직접 휘둘러 타격하는 근접 스킬이 존재하지 않는다.

2차 창작의 경우 평소 앙숙인 팬텀과 엮이는 경우가 많다. 라니아는 물론 반쪽인 검은 마법사나 하얀 마법사와도 많이 엮인다. 또 루미너스가 라크니스 게이지의 상태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 면모를 보이는 탓에 빛, 어둠, 균형 상태까지도 2차 창작 캐릭터로 만들어져 이들끼리 엮이기도 한다.

2차 창작에서 여캐로 성전환됐을 때 보통 푸른 생머리로 표현됐었지만 히오메 때 출시된 '빛과 어둠의 헤어'가 나온 이후로는 트윈테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또 포켓 메이플의 여데몬이나 오르카 등 검은 마법사와 깊이 연관된 대다수의 여캐들이 트윈테일인 탓에 우스갯소리로 검은 마법사의 취향이 의심된다는 말이 돌았다.

블랙헤븐의 후일담에서는 배 수리비때문에 재산을 탈탈 털려 울상인 팬텀을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블랙헤븐 초반의 루미너스 전용 스크립트에서 루미너스가 좋아하는 양송이 스프를 해놨다는 라니아의 언급으로 봐선 양송이 스프를 좋아하는 모양.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 이후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이 나오면서 검은 마법사의 반신이자 '운명의 대적자'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는 루미너스가 부각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몇몇 고유 스크립트를 제외하면 그런 거 없었다.[62] 그래도 반쪽은 반쪽인지 검은 마법사의 패턴들 중 일부는 루미너스의 어둠 속성 스킬들과 동일하다. 또 스토리 내에서 루미너스의 정체에 대해 하얀 마법사가 두루뭉실하게 설명해준 뒤 일부러 루미너스를 살려놓았었다고 밝혔다.

하얀 마법사의 언급과 관련해서 둘의 관계를 살펴보면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서 밝혀진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인 타나와 아이오나의 관계와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타나는 아이오나가 많은 자들을 학살한 것에 자격이 없다 분노해 그를 죽이고 자신이 족쇄에 묶인 뒤 모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하얀 마법사는 자신의 족쇄를 풀기 위해 스스로 검은 마법사가 되고 루미너스를 일부러 살려두어 자신의 족쇄를 풀게끔 유도했다.

파일:external/orangemushroom.files.wordpress.com/chew-chew-island.jpg

츄츄 아일랜드가 업데이트 되며 신규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구석에서 찡그린 표정으로 혼자 낚시를 하고 있다. 게다가 서버 선택 창에서의 일러스트에서는 서버 목록에 가려서 이에 대한 개그가 성황하고 있다. 그런데 잘 보면 아르마의 부하인 리노를 잡아 묶고, 왼손으로 잡는 모습이 보인다. 루미너스가 평소 왼손으로 샤이닝로드를 휘두른다는 것까지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왼손잡이인 모양. 루미너스의 원형인 하얀 마법사가 왼손으로 지팡이를 들고 있는 것을 볼 때 그 영향으로 보인다.

중2너스라는 별칭이 붙은 것에 대하여 싫어하는 팬들도 있다. 아무래도 중2병이 좋은 의미를 가진 단어가 아니기도 하고, 루미너스 본래의 성격과 맞지 않는 별명에 괴리감이 느껴지기 때문인 듯. 이 별칭은 루미너스 스토리 진행 중 어둠의 길 선택시 나오는 강렬한 중2병 대사들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여성 루미너스 헤어와 빛과 어둠의 헤어같은 경우 잘 뽑힌 덕에 인기가 꽤 있는 편이다. 기본적으로 색감이 잘 나온 덕인지 염색을 따로 하지 않아도 예쁜 편.

2018년 10월 메이플 공식 홈페이지가 개편되며 덧글에 첨부할 수 있는 새로운 이모티콘들이 생겼는데, 루미너스의 이모티콘도 있다. 굉장히 수줍어하며 사과를 들고 사과하는 모습인데, 평소의 무뚝뚝한 모습과 대비되어 귀엽다.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라는 최중요 캐릭터라는 설정이 무색하게 영웅즈 중 가장 늦게 검은 마법사를 격파한 직업이다.

메이플 애니메이션이나 단체 일러스트에서 은근히 팬텀과 같이 있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붙어있든 떨어져있든.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시작을 알린 직업이다. 마지막 영웅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당시 메르세데스나 팬텀처럼 사기캐로 나올 거라고 예상됐었지만 정작 출시 후엔 템페스트 신직업 3인중에 최약체였다.

이름의 의미는 어둠 속에서 빛난다는 뜻의 영단어 Luminous이며 한때는 '마지막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는 그 타이틀을 은월에게 내준 상태.

이니셜은 L. 영웅 직업군 캐릭터의 이름은 'M', 'A', 'P', 'L', 'E'의 5개의 알파벳에서 하나씩 따온 것이다. 한 명만 빼고.

현재는 삭제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인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에서 루미너스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은 타인에게 관심을 갖기보다는 관심을 받는 타입의 사람입니다. 당신의 주 관심사는 물질적인 것보다는 주로 정신적인 것에 치중되어있습니다. 당신은 당신 자신의 내면을 여행하고 탐구하는 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때문에 갈등 또한 외부에서보다는 내부에서 더 많이 일어납니다. 루미너스의 1번 가치는 내면 탐구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었다.

상징 색은 빨간색. 사실 스킬 이펙트는 이클립스 상태의 안광이나 데스 사이드를 제외하면 어둠 스킬인 보라색과 빛 스킬인 하얀색으로 이루어져 있어 왜 빨간색인가 싶지만 각 영웅 직업별 대표 색상이 나오는 히어로즈 오쓰에선 빨간색이다.

메이플빵 띠부띠부씰에 포함되었다.[63]

팬 페스트에서 공개된 루미너스 전신 이미지 시트.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29번째 직업
미하일	→	루미너스	→	카이저

[1] 본래의 빛 마법과 검은 마법사의 어둠 마법 둘 다를 다룰 수 있어서 붙은 이명이다. 정확히는 원래 없다가 주입된 어둠의 힘을 통제하면서 동시에 빛의 힘을 다루는 것.[2] 사실 루미너스라는 본래의 이름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상태명이다. 선파이어는 빛, 이클립스는 어둠, 이퀄리브리엄은 빛과 어둠이 조화되어 균형을 맞춘 때를 의미. 라크니스 시스템의 UI를 보면 마치 일식이 끼고 걷히는 것처럼 묘사된다.[3]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의 스토리가 나오면서 다시 위 명칭들이 재조명 받고 있는데, 검은 마법사(어둠)가 타나(빛)의 힘을 빼앗는 것이 검은 달이 백색 태양을 삼키는 일식(이클립스)처럼 묘사되었기 때문이다.[4] 하얀 마법사가 타락하면서 떼어낸 빛의 결정에서 태어난 존재이기 때문에 종족을 알 수 없어 불명이다. 빛의 결정으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에 루미너스가 곧 빛 그 자체라고 할 수도 있는데, 루미너스의 텔레포트 스킬인 라이트랜스포밍의 설명을 보면 빛으로 변하여 이동한다고 되어있는 것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루미너스가 나오는 여러 공식 애니메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템페스트 : 루미너스 빛과 어둠의 선택' 영상을 보면 단순히 텔레포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 빛의 결정체로 변한 뒤 텔레포트를 하고, 텔레포트를 하고 나올때도 빛의 결정이 다시 인간의 형상을 갖추며 나타난다.[5] 루미너스가 하얀 마법사에서 비롯됐으며 검은 마법사의 어둠을 일부 받아들이긴 했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본인 입으로 자신은 초월자가 아니라고 직접 부정했고 개편된 스토리에서도 이 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간다. 현재로선 빛의 환생체, 빛 그 자체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언급된 것은 없으니 불명이다.[6] 검은 마법사에게서 숨어지내기 위해 다른 차원에 만들어둔 오로라의 비밀 아지트다.[7] 검은 마법사, 데미안, 엘리트 보스 5인방과 중복. 하얀 마법사(홍범기는 검은 마법사 Origin 애니메이션에서)와도 동일 성우.[8] 검은 마법사와 동일 성우이기 때문에 자기자신과 싸우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으나, 루미너스가 사실 검은 마법사가 떼어낸 빛에서 태어난 존재라는게 밝혀지면서 적절한 캐스팅이 되었다. 애초에 노리고 캐스팅 한 것으로 보인다.[9] 출처[10] 하얀 마법사와 중복[11] 출처[12] 메르세데스, 아리아와 중복이다.[13] 넷상에선 PV의 성우가 후쿠야마 준, 야마시타 다이키이란 정보가 있었지만 루머로 밝혀졌고, 나중에 후쿠야마 준은 아크, 야마시타 다이키는 키네시스 역을 맡게 된다.[14] 남성 스트라이커, 호크아이와 중복이다.[15] 출처[16] o를 뺀 Luminus로 표기하기도 한다.[17] 템페스트 업데이트의 루미너스 슬로건.[18] 너키팩 일러스트 카드 중.[19] 의외로 루미너스가 검은 마법사와 깊이 연관되어있다는 암시가 템페스트 업데이트 광고 영상에서 이미 나왔었는데, 영상 속에서 후드 차림을 한 루미너스의 절반이 검게 물들어진 모습과 주변으로 뻗어나가는 사슬이 검은 마법사를 연상시킨다.[20] 당장 직업 스토리내에서 검은 마법사가 직접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이 두 직업뿐이며, 은월 스토리에서도 검은 마법사가 루시드의 힘을 빌려 은월 앞에 모습을 드러내긴 하지만, 그러나 은월 스토리에선 검은 마법사보단 루시드의 비중이 큰 편이라, 상대적으로 모험가, 루미너스에 비하면 은월 스토리에서는 검은 마법사의 비중이 그리 부각되지는 않는다.[21] 은월 역시 여우신의 힘을 받아 새로운 스킬을 배우긴 하나 이전의 힘을 사용하는 묘사가 없어 에반처럼 완전히 처음부터 새로 배운다는 느낌이 강하다.[22] 메이플스토리 게임 내 캐릭터 생성 소개에서 빛과 어둠이 모두 강화된 혼합 상태가 되면 강력하고 절대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23] 하얀 마법사 the origin을 보면 하얀 마법사는 18살의 나이로 마법사의 탑 장로들을 상처 하나 없이 한 방에 제압할 정도로 강했고 루미너스는 그런 하얀 마법사의 힘을 상당부분 물려받았다. 다만 루미너스는 하얀 마법사가 각성하며 떼어놓고 간 빛의 결정인지라 하얀 마법사 그 자체는 아니며 전투력도 루미너스=하얀마법사는 당연히 아니다. 대마법사로서의 격은 전투력이나 기량이나 약간 뒤떨어지는 정도. 그럼에도 메이플 월드 최상위 강자 영웅의 일원이고, 막강한 설정과 강함을 보유했다.[24] 이는 루미너스가 어둠의 힘이 없을 때 시절이었기 때문에 빛과 어둠을 동시에 다루는 상태에서 과거의 경지에 올랐다고 가정할 시에도 뛰어넘지 못할지는 미지수. 마법사로서의 역량 또한 프리드는 소년시절부터 봉인석을 여러개나 만들었으므로 당연히 딸리며, 전투력 비교도 검은 마법사와의 전투가 전부인데 루미너스는 빛이라는 상성적 이점으로 어둠을 상쇄할 수 있었다. 루미너스 본인의 평가이니 과거엔 아무래도 역량이나 종합적인 전투력이나 프리드가 한 수 위인 듯.[25] 어둠 루트 진입 시 하인즈가 속으로 루미너스의 어둠을 보고 저런 강력한 힘은 처음 본다고 독백하는데, 당시의 루미너스는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힘을 잃어 1차 전직 수준이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그런데 그런 상태에서도 다루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어둠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여, 로로를 소멸시키고 하인즈를 협박하는 모습을 보인다. 작중 공인된 최강자 중 하나인 하얀 마법사처럼, 일부인 루미너스도 하얀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마법에 대한 천재성과 압도적인 강함을 지녔음이 드러나는 부분.[26] 루미너스가 어렸을 때부터 자란 고향이나 다를 바 없을 오로라는 검은 마법사와 대적하면서 대부분이 몰살당했으며, 봉인 당시 스승님과 루미너스, 비어완을 제외하면 생존자가 없는 상태였다. 한마디로 루미너스는 그런 상황을 계속 봐오면서 자라왔다는 것. 심지어 스승님도 그때 어둠의 힘으로 죽어가고 있었을 걸 생각하면...[27] GMS에서는 너드라고 한다[28] 다만 당시의 하얀 마법사가 어둠을 택한 것은 단순한 타락이 아니었지만, 오로라의 마법사들은 세계의 진실과 검은 마법사의 의중에 대해 당연히 알 길이 없었다. 다만 진실을 알았어도 그 당시 검은 마법사는 너무 과격했던데다, 자신을 따르던 오로라 단원들을 전부 죽이기까지 했었으니 여전히 그를 따랐을지는 알 수 없는 일.[스포일러] 라니아의 전생. 루미너스 마지막 스토리 참고바람.[30] 어둠의 길 스토리에서 알 수 있는 부분이지만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 막바지 즈음엔 죽어가던 스승님과 비어완, 그리고 루미너스를 제외하면 살아남은 사람이 없었던 듯. 말 그대로 궤멸 직전의 상태나 다름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루미너스조차 죽음을 각오하고 영웅들과 함께 검은 마법사와 싸우러갔을 걸 생각하면...[31] 어둠의 힘의 근원이 검은 마법사다.[32] 이는 참고할만한 것일 뿐, 공식으로 보기엔 시크릿스토리 자체가 애매한 부분이 많다. 루미너스는 자신이 검은 마법사의 반쪽이라는걸 봉인에서 깨어난 후 2대 마스터를 통해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단순히 빛이었던 시절을 루미너스가 된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완전히 틀린 얘기는 아니다. 실제로 비슷한 환생 과정을 겪었을 라니아도 처음엔 자신의 전생을 전혀 모르고 있었고, 웹툰 검은 마법사 Origin에서는 루미너스가 잘 알려지지 않은 하얀 마법사의 과거를 에반에게 들려줬다.[33] 차원의 도서관의 그 비어완과는 다른 인물이다. 그쪽이 시니어이고 이쪽이 그 아들인 주니어.[34] 완전한 초월자인 검은 마법사를 제외하면.[35] 하지만 이는 루미너스가 어둠의 힘이 없을때 시절이었기 때문에 빛과 어둠을 동시에 다루는 현재에도 뛰어넘지 못할지는 미지수이다.[36] 물론 검은 마법사는 예외였다고 선을 그었다.[37] 다만 이후 루미너스가 너무 이상적이라고 말하자 "하하... 그런가?" 라고 대답한 것으로 보아 절대적인 확신은 아니였던 것으로 보인다.[38] 다만 루미너스는 캐붕이 심하다는 평인 팬북과 히오메 이전까지는 팬텀을 좀도둑이라고 부른 적이 없었다. 개인 스토리에선 오히려 괴도라고 평범하게 말해주는 걸보면 좀도둑이라는 명칭 자체가 캐붕일 가능성이 높다. 애초에 정중한 말버릇을 가진 캐릭터가 좀도둑이라는 멸칭을 입에 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39] 영어판에선 녹슨 녀석이란 뜻의 bit rusty와 좀도둑이란 뜻의 petty thief라고 부르고, 일본판에선 고지식한 녀석이란 뜻의 堅物くん(카타부츠 군), 좀도둑이란 뜻의 こそ泥(코소도로)라고 부른다. 샌님의 경우엔 한영일이 단어는 다르나 뉘앙스가 비슷하고, 좀도둑은 한영일이 다 같은 뜻이다.[40] 아란은 모든 동료들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린 탓에 은월에게 그다지 날 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41] 라니아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경비 시스템 이외에도 잡화상점까지 마련한 것. 장보러 멀리 나가지 않아도 되니까.[42] 슬리피우드 귀환서를 쓰면 바로 여섯갈래길로 워프를 할 수 있으나, 이동할 마을이 정해진 귀환서는 캐릭터가 현재 위치한 대륙과 이동할 마을의 대륙이 같아야만 사용할 수 있다는 단점에 비해 오로라 프리즘은 어떤 지역에서든 상시 사용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가 크다. 거기다 귀환서 가격도 아낄 수 있고.[43] 단 한마디로 루미너스의 기본 이미지를 처참히 부숴버린 그 대사이며 본의 아니게 명대사가 되어버렸다.[44] 위 첫번째 대사는 튜토리얼에서 어둠의 길을 선택할 때만 들을 수 있다. 다만 일명 힘-어둠 대사는 160제 바인드 하이퍼 스킬인 아마겟돈을 시전할 때도 들을 수 있다. 둘 다 상당히 중2틱한 대사. 후자의 대사는 루미너스의 성우 홍범기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라고 하이파이브 행사 때 언급했다. 성우가 개그소재로 써먹기도 했다고.[45] 여기까지는 신의 아이 웹툰 한정[46] 히오메 스토리가 개편된 이후에 삭제된 대사다.[47] 팬텀과 말싸움하던 도중 한 대사인데 루미너스가 한 대사중에 가장 과격한 대사로 검은 마법사가 가장 소중한 라니아에게 위해를 가했을때조차 이 정도 대사를 한 적이 없다(...). 여기서는 팬텀 역시 기존 성격과 다르게 생각 없이 말을 뱉는 모습을 보여서 루미너스와 팬텀 둘 다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캐릭터 붕괴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그러나 히오메 스토리가 개편된 이후에는 팬텀과의 싸움도 루미너스의 어둠의 힘이 폭주하는 것으로 전개가 뒤바꼈기에 삭제된 대사다.[48] 라이트(Light)와 다크니스(Darkness)를 합성한 것으로 보인다.[49] 레벨 업이나 AP 투자로만 증가하는 HP를 의미한다.[50] 최고점을 보기 위해 아주 근소한 딜량까지 생각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빛 고정으로 봐도 무방하다.[51] 템페스트 업데이트 당시 엔버 등장 이전까지 사냥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여주었다.[52] 엄밀히 말하면 라리플로 제자리 사냥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텔레포트의 한계로 일정하게 원젠컷을 내기 위해 가로로 긴 일자 복층 지형이나 맵을 순환하는 포탈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빡빡하게 사냥하려면 맵 선정이 아주 자유롭지만은 않다.[53] 단 암흑 무효는 시야를 가리는 보스에 한하며, 이퀄리브리엄 한정 기동성, 자잘한 상태이상도 전부 카운트되는 안티 매직쉘의 특성상 허점이 하나씩 존재하기 때문에 완벽한 유틸이라곤 할 수 없다.[54] 정확히는 빛 게이지가 다 소모되면 쓸 수는 있다. 단지 상태를 바꾸기 전까지 '오직, 딱 한 번' 쓸 수 있을 뿐이다. 진리의 문을 다시 쓰려면 이클립스로 넘어가는 즉시 메모라이즈로 이퀄리브리엄을 발동시키거나, 어둠 게이지를 모조리 소비해야 한다.[55] 전체가 아니라 순수 HP다. 즉 장비로 증가하는 HP는 절대 반영되지 않아서, 육성 후반부로 갈수록 회복량이 무저갱에 처박혀서 회복이 된다는 느낌조차 받을 수 없다. 실제 280레벨 기준으로도 HP는 만 단위인데 회복량은 십 단위다.[56] 오버로드 마나나 5차 스킬의 MP 소모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으므로 실전에서는 무의미하다.[57] 오히려 사용 시 속성 반전과 게이지 초기화로 인해 다음 이퀄리브리엄 돌입까지의 시간이 늦어져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 또한 메모라이즈는 단순히 이퀄리브리엄 시간 연장의 역할일 뿐, 극딜을 위한 버프는 결코 아니다.[삭제] 6차 전직 패치로 보이스가 리뉴얼되면서 삭제되었다.[59] 이 덕분에 루미너스의 모든 이미지를 날려버릴 뻔했다. 중2병 드립이 나오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60] 이 캐릭터의 경우는 프렌즈스토리에서 '자, 연주를 시작할까?', '수선을...... 시작해볼까?', '훗, 포대를 옮겨볼까?', '떡볶이를 휘저어볼까?'(...)라고 하는 등 여러가지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이 때문에 거의 아이덴티티로 굳어져가고 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이쪽은 성우까지 똑같다(..)[61] 영어판에선 petty thief, 일본판에선 こそ泥(코소도로)라고 한다.[62] 다만 전직업 중에서도 고유 스크립트가 그나마 제일 많으며, 하얀 마법사가 루미너스에게 미래를 맡기고 가는 것으로 보아 검은 마법사 스토리에서 루미너스가 미세하지만 부각되는 게 맞기는 맞다. 일반 NPC가 아닌 플레이어블 캐릭터라는 한계도 있었고, 공식이 이래저래 테네브리스 스토리를 말아먹어서 그렇지...[63]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