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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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Mercedes
[[메이플스토리/직업#궁수 계열|{{{#fff 궁수}}}]]
성별
여성
이명
엘프의 왕
종족
홈타운
주무기
보조무기
마법 화살
주스탯
DEX(민첩)
부스탯
STR(힘)
성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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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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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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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귀환, 저주에서 깨어난 아름다운 엘프의 영웅 |
소개 영상 |
스켈레톤 일러스트 |
전직 이펙트 |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영웅 궁수 계열 직업. 레전드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세 번째 영웅 직업군으로, 듀얼보우건을 사용하는 엘프 궁수이자 최초의 이종족 직업이다.
메르세데스(Mercedes)는 스페인어로 자비, 자비를 주는 자, 해방을 가져오는 자, 예쁜 사람이라는 의미다.[1] 이니셜은 M. 영웅 직업군 캐릭터의 이름은 나중에 추가된 은월을 제외하고 M, A, P, L, E에서 하나씩 따온 것이다.[2]
2. 기본 외형
- 캐시로만 얻을 수 있는 의상이나 성형은 [C]로 표기되었다.
외형 | |
<colcolor=#373a3c><colbgcolor=#c6e73c> 성형 | 온화한 엘프 얼굴 냉철한 엘프 얼굴 엘프왕 얼굴 [C] 엘프여왕 얼굴 [C] |
헤어 | 그라데이션 블론드 엘프왕 헤어 [C] |
장비 | |
모자 | 풀잎 요정 [C] |
전신 | 엘븐 크리스탈 슈트 |
망토 | 페어리테일 [C] |
신발 | 엘븐 크리스탈 슈즈 |
자신의 성별과 관계없이 자유롭게 성별을 선택할 수 있는 최초의 캐릭터였으며, 모험가 식의 구식 외형이 아닌 전용 외형을 가지고 있는 채로 출시되었다.
세계관 공식 미인이라는 설정을 반영했는지 기본 외형이 상당히 이쁜 편이며, 코디를 전혀 건들지 않는 유저들도 있다. 헤어 염색을 하면 그라데이션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윗부분은 화사한 색상이지만 밑으로 내려갈수록 색이 이상해진다. 선셋 레드의 경우 윗부분은 핑크에 가까운데 밑은 그레이에 가깝다.
엘프이기 때문에 기본 피부색이 캐시로 할 수 있는 미백 피부보다도 하얗다. 엘프 피부라는 이름으로 별도로 분류되어 있으며, 코디를 중요시 여기는 유저들 중에서는 특유의 새하얀 피부 때문에 메르세데스를 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 이렇게까지 피부가 하얀 캐릭터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만 한정한다면 아델과 메르세데스가 유이하며, 안드로이드까지 범위를 넓혀도 캐시아이템 레벨 추가 보상 이벤트로 잠시 풀린 시원해랑드로이드와 넥슨별 이벤트로 풀린 페어리로이드 정도 뿐.
2011년 12월 15일부터 동년 2월 2일까지 판매한 윈터 로얄 성형외과 쿠폰을 통해 온화한 엘프 얼굴로 성형을 할 수 있었다.
아란과 팬텀처럼 기본 도트와 일러스트가 일치하지 않는 캐릭터 중 하나. 메르세데스 출시 당시에만 잠시 캐시샵에서 한정 판매했던 풀잎 요정이라는 모자와 페어리테일이라는 투명한 망토가 있어야만 일러스트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때 판매한 로얄 메르세데스 세트와 엘프왕의 티아라가 존재하는데, 로얄 메르세데스는 지나치게 도트가 난잡하고 엘프왕의 티아라는 미묘하다는 평가가 많다.
다만 기본 머리카락이 고증오류이기도 하다. 모든 공식적으로 메르세데스는 백금발 원톤인데 머리카락은 오리지널로 지켜지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게임에선 밑으로 갈수록 초록색이 첨가된다. 정작 히오메에선 머리색깔 고증이 지켜지면서 완전한 금발이 되었으나 톤도 안맞고 무엇보다 나머지 도트의 퀄리티가 처참했다.
2.1. 스탠딩 일러스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일러스트 |
<rowcolor=#373a3c>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 파티장 | 꿈의 도시 레헬른 | 꿈 속의 레헬른 |
<rowcolor=#373a3c> 2024 리뉴얼 버전 |
2.2. 게임 내 사용 도트
<rowcolor=#373a3c> 스탠딩[3] | 과거의 리프레 | 검은 마법사의 회랑[4]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5] | 파티장 |
3. 스토리 캐릭터로서
엘프의 왕인 메르세데스는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다섯 영웅 중 하나입니다. 최전방에 서서 검은 마법사의 군대를 가장 먼저 돌파했으며 불 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엘프다운 스타일리쉬한 연계기와 높은 기동성이 장점이며 빼어난 외양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 캐릭터 소개글
수백년 전 메이플 월드를 파멸 직전까지 내몰았던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6명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듀얼보우건을 사용하는 엘프의 군주다. 여섯 영웅들 중에서 직접적으로 검은 마법사의 군대를 가장 먼저 돌파해 직접적으로 검은 마법사를 공격한 영웅이다.[6] 프리드와 함께 제일 먼저 검은 마법사와 맞섰으나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지게 되고, 이후 나머지 영웅들이 합류하여 간신히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엘프다운 스타일리쉬한 연계기와 높은 기동성이 장점이며 빼어난 외양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 캐릭터 소개글
그러나 검은 마법사는 봉인되기 직전 최후의 발악으로 모든 영웅에게 깊은 잠에 빠지게 되는 저주를 내렸는데, 왕이 저주에 걸리면 나머지 백성들 또한 같은 저주에 걸려버리는 엘프의 특성상 장로들을 비롯한 모든 백성들이 메르세데스를 따라 깊은 잠에 빠지게 되었다. 메르세데스는 자신에게 저주가 완전히 내려지기 전에 저주에 걸린 엘프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에우렐에 봉인을 걸었다.[7]
이후 수백 년이 지나 저주가 풀리자 메르세데스는 엘프 중에서 가장 먼저 눈을 뜬다. 비록 저주로 인해 레벨이 10으로 떨어져 버리지만 에우렐을 지키는 '위대한 정신'의 도움으로 점차 자신의 능력을 되찾게 되며, 긴 잠에서 깨어난 동료 영웅들과 함께 검은 마법사를 부활시키려는 조직 블랙윙을 저지하려는 메이플 연합에 가입하게 된다.
3.1. 스토리 및 퀘스트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스토리 및 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성격
주변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집단을 옳은 길로 이끄는 차분한 리더 타입으로, 타인을 위한 행동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얻는 성격이다.자존심이 강하고 도도하며 나르시시스트이다. 하지만 판타지 소설에 흔히 나오는 엘프의 이미지와는 달리 인간을 무시하지는 않으며[8] 스토리 퀘스트에서의 모습들을 보면 되려 허당이거나 천연의 면모가 많이 보인다. 심지어 아스틸라의 말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길을 잃을 때가 자주 있다고. 그래도 군주로서 이미지 관리는 철저히 하는 모양인지 공적인 자리에서 남들과 대화할 땐 고풍스러운 어투를 자주 사용한다. 다만 다른 영웅 동료들과 대화할 땐 평범한 말투를 쓰는 걸 보면 친한 사람들에게는 자기 본연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듯.
상당히 다혈질이다. 처음 이런 면모를 보이는 건 자신이 레벨이 10이 되었을 때를 알았을 때인데 빡친 표정으로 내가 레벨 10이라니라고 말하는 게 압권이다. 특히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그런 모습이 두드러지는데,[9]
군주라는 신분임에도[10] 영웅들과 함께 직접 검은 마법사를 상대하는 등 행동력이 좋은 편이다. 엘프의 군주라는 본인의 자리답게 엘프들을 많이 생각하는 편인데, 먼저 앞장서서 나서는 이런 면모는 백성을 생각하는 점에서 비롯된 듯. 이를 증명하듯 자신이 검은 마법사의 저주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백성들이 걱정되어 에우렐로 바로 달려갔으며 이후 백성들이 무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저주를 버티고 마을을 봉인했다. 또, 시간이 지나 저주가 풀리고 막 깨어났을 즈음엔 힘을 잃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좌절하지만, 에우렐을 지키기 위해 다시 마음을 다잡은 뒤 수련에 매진하여 검은 마법사의 부활을 경계하는 등 말 그대로 군주다운 모습을 잘 보여준다. 메르세데스의 이런 면모 덕분인지 엘프 백성들도 메르세데스를 전폭 신뢰하며, 미스틸테인으로 혼자 저주를 피해 에우렐을 그리워하던 헬레나는 메르세데스의 부활을 그 누구보다 기뻐했다. 오죽했으면 그녀가 직접 찾아왔을 때 부둥켜 안고 울기까지 했다.
히오메에서 나온 바로는 요리를 못 한다고 한다. 은월의 말로는 예전에 은월에게 달.디.단.스파게티를 만들어 주었는데, 단 음식을 못 먹는 은월이 뱉어내자 울상을 지었다고. 그 외에도 메르세데스와 아란이 같이 한 요리를 먹은 은월이 고통스러워하는 일러스트가 나오기도 했다. 사실 현실에서도 왕녀들은 손에 물 묻히는 일이 드물기에 단순한 왕족도 아니고[11] 아예 군주인 메르세데스가 요리를 못 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다. 그걸 감안해도 달콤한 스파게티는 취향이 괴악하긴 하지만.
필리우스의 언급으로는 정이 많다고 한다.
3.3. 인물 관계
- 에반: 블랙헤븐에서도 그렇고, 히오메에서도 그렇고 계속 프리드와 비교하며 그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12] 하지만 히오메 스토리 진행에 따라 점점 에반을 인정해 나가기 시작하며, 나중에는 리더로 에반을 제일 먼저 추천하게 된다.
- 팬텀: 프리드가 없는 현재 영웅들 중 가장 친밀한 관계로 묘사된다. 팬텀 쪽에서 일방적으로 메르세데스를 놀리거는 것에 가깝지만 작업을 걸기도 하는 등 꽤나 자주 엮이는 편. 팬텀 튜토리얼 애니메이션에서 시그너스가 후계의 정통성을 가지고 힐라에게 밀리고 있을 때 팬텀이 등장하자, 메르세데스가 헬레나와 함께 환호하며 이름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히오메에서는 팀워크를 보이면서 팬텀이 미인계도 잘 쓴다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또, 팬텀은 메르세데스에게 성질 나올 뻔했냐면서 장난스럽게 묻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걸 보면 메르세데스의 숨겨진 다혈질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듯. 은월 리마스터 이후 설정집인 은월 스토리북에서 은월이 회상한 바에 따르면 수백 년 전 6명이서 전투할 때 주로 은월&아란, 메르세데스&팬텀, 프리드&루미너스 조로 싸운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 검은 마법사 결전 당시 묘사와 달리 의외로 메르세데스와 전투 상성이 제일 좋은 건 팬텀이었던 모양이다.[13]
- 루미너스: 제대로 관계가 묘사된 적은 없다. 하지만 루미너스가 봉인이 풀리고 엘리니아에서 깨어나자마자 주변 풍경이나 위치상 에우렐을 떠올리고 깨어나자마자 만난 사람에게 에우렐의 위치를 묻기도 했었고, 스토리 갈래 중 빛의 길에서 루미너스가 동료들을 찾기 위해 다시 에우렐을 찾으려고 하기도 했다. 엘리니아의 위치나 엘프의 수명을 생각하고 찾아가려 했던 것인 만큼 특별히 친밀하단 증거는 못 되지만, 메르세데스를 언급하는 것에나 찾아가려 하는 것에나 거부감은 없었던 만큼 그럭저럭 잘 지내는 사이였을 듯.
- 은월: 과거에 은월에게 아란과 함께 달.디.단. 스파게티를 만들어 준 전적이 있다. 봉인 이후 첫 재회를 했을 때에도 다른 영웅들처럼 은월에 대한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진 않았지만, 영웅들 중에서도 유일하게 은월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발언을 했다. 히오메에선 다시 은월과 어느 정도 친해진 듯.
- 프리드: 우정이 깊은 친구.[14] 이성적 호감은 정확하지 않더라도 메르세데스는 프리드를 높게 평가하고 꽤나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공식 팬북에서 나온 캐릭터 인터뷰에서도 연인 관계라는 말에는 부정하지만 애매한 웃음소리를 남겨둔 걸로 보아서 단순한 동료 이상이라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15] 190제 하이퍼 스킬인 히어로즈 오쓰를 사용하면 프리드의 이름을 되뇌인다.
- 데몬: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었던만큼 사이가 좋을 리가 없었으나, 수백 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땐 비교적 데면데면한 분위기로 대화하는 등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데미안의 마족 군단이 활동을 하자 곧바로 데몬을 적대시했으며, 히오메에서는 강하지만 신뢰할 수 없다며 언급했다. 이후 히오메 엔딩에서 데몬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검은 마법사가 사망한 이상 더 이상 적대할 이유가 없어지긴 했다. 공식에서는 데몬과의 커플링을 꽤 밀어주는 편인데, 시크릿스토리 군단장 팬북에서는 데몬 한정으로 츤데레가 되며 카드덱 게임에서는 메르세데스와 같은 덱을 놓았을 때 남은 체력의 50%를 회복한다는 하트충전이 있다. 거가다 둘이 사이가 좋은 모습을 메인 일러로 공식에서 내놓기도. 메르세데스는 데몬을 분명 좋게 보지는 않지만 공식에서는 잘 밀어주는 편.
- 오르카: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 속까지 데몬보다 훨씬 잔인했으므로 메르세데스가 오르카를 좋아했을 리가 없다. 저주가 풀린 뒤 메르세데스가 활동하고 있다는 걸 알아챈 오르카가 바로크를 이용해 에우렐의 아이를 납치하자 레벤 광산에서 서로 전투를 벌인다. 이후 개인 스토리에서 직접적으로 만난 일은 없으며, 블랙헤븐을 거치고 오르카가 선역으로 전환한 이후의 사이는 제대로 묘사된 적이 없다. 오르카와 재회하는 고통의 미궁 이후부터는 팬텀을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공용 스크립트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 시그너스: 현재의 메이플 월드 황제. 제자 헬레나가 고향 에우렐에 기사단을 보내달라는 간청과 메르세데스가 직접 에레브로 향한다는 편지를 통해 에레브에서 직접 만나게 된 후로는 서로의 협력 관계가 된다. 선대 여제 아리아의 후손이긴 한데 어린 여제의 나이에 불안해 하지만 나인하트와 헬레나의 조언을 통해 점차 마음을 열게 된다. 시그너스가 후배로서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영웅 중 한 명인 메르세데스에게 격식을 표하고, 나중에는 메이플 연합을 창설할 때 메르세데스가 선배로서 조언까지 해 주며 연합에 들어온다.
- 그 외 엘프 관계자
- 필리우스: 에우렐의 마법장로. 필리우스는 메르세데스를 두고 젊은 나이에 왕위에 올라서 서툴기도 하지만 그 점이 사랑스럽다고... 다만 그렇게 언급하긴 했어도 필리우스가 메르세데스를 이성적으로 좋아한다기보단 메르세데스가 다니카를 귀여워하는 것처럼 한참 어린 나이에 왕이 된 메르세데스를 사랑스럽게 여기는 것일 확률이 높다.
- 다니카: 에우렐의 전투장로. 다니카를 귀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른 엘프들처럼 메르세데스를 좋아하며 신뢰한다.
- 아스틸라: 에우렐의 생활장로. 메르세데스가 길치라는 걸 알고 있다(...). 다른 엘프들처럼 메르세데스를 좋아하며 신뢰한다.
- 헬레나: 총애하는 제자이자 친딸과도 같은 인물. 메르세데스는 헬레나를 매우 아꼈으며, 수백 년 전 당시 어린 헬레나에게 엘프의 보물 미스텔테인을 믿고 맡길 정도였다. 과거엔 메르세데스가 훨씬 윗 세대였으나 봉인되어 있는 동안 헬레나는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현재 겉모습으로는 동년배에 가깝다.
- 루시드: 루시드에게 있어서 애증의 대상. 루시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한 왕이었으나,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 당시 메르세데스의 봉인이 능력을 발현 중인 그녀에게 적용되지 않아 루시드는 수백 년을 꿈 속에 갇혀 지냈다. 이후 검은 마법사의 영향으로 타락하여 루시드는 결국 군단장이 되고 만다. 메르세데스와는 레헬른에서 재회하는데, 루시드는 이제 메르세데스가 자신에게 있어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지만 여전히 메르세데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남아있었다.[16] 메르세데스 역시 이를 깨닫고는 루시드를 에우렐로 거두어 가는데, 메이플 월드의 전범이니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나인하트의 주장에 맞서 루시드의 악행은 인정하지만 친구로서 그녀를 더이상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며 루시드를 데려와 에우렐에서 기사단을 통해 그녀를 감시하게 한다. 추후 둘의 관계가 회복되면 루시드의 바람대로 헬레나 못지 않은 가까운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3.4. 홈 타운: 에우렐
저주로 인해 메르세데스를 제외한 에우렐의 엘프들은 모두 얼어붙어 있으나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다 보면 봉인에서 풀려나게 되어 이후 계속 깨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직업이 가면 260 이전까지는 모두 얼어있는 상태다.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경험치 증가 효과 패시브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홈 타운 귀환 기능도 붙어있다. 따라서 링크 스킬을 사용하면 자신이건 다른 직업이건 에우렐로 귀환이 가능하다. 특정 퀘스트를 제외하곤 에우렐로 향할 일이 딱히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에우렐 내에서 빅토리아 아일랜드 마을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빅토리아 아일랜드 내의 마을로 이동할 일이 있다면 나쁘지 않은 기능이다. 다만 메르세데스가 아닌 다른 직업들은 2000메소를 내야 하며, 쿨다운이 10분이기 때문에 자주 귀환은 하지 못한다.
3.5. 어록
난 두렵지 않아.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평화로운 세상을 반드시 지켜내겠어...!
나는 일어서야만 해! 왜냐하면 난 왕이니까!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얼음 속에 갇혀버린 백성들을 가진 엘프의 왕...!
왕에게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왕에게 포기라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영웅이라는 건, 결국 많은 걸 잃어버린 사람을 말하는 걸지도 몰라.
4.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wiki style="margin: 0 auto; padding: 7px 10px; max-width: 800px; border-radius:8px; border: 2px solid #3f4b52; text-align: center; font-size:0.9em; letter-spacing: -0.8px; border: 2px solid #e64371, #F361A6;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315deg, #292f37 30%, #292f37 30%)"CHARACTER INFO
||<-4><tablewidth=100%><tablebgcolor=#eeeeee>메르세데스
Mercedes ||
Mercedes ||
<rowcolor=#292F37> 공격력 | 방어력 | 기동성 | 난이도 |
<rowcolor=#292F37> ★★★★☆ | ★★★☆☆ | ★★★★☆ | ★★★★☆ |
<rowcolor=#292F37>엘프의 왕인 메르세데스는 검은 마법사를 봉인 한 다섯 영웅 중 하나 입니다. 최전방에 서서 검은 마법사의 군대를 가장 먼저 돌파했으며 불 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엘프다운 스타일리쉬한 연계기와 높은 기동성이 장점이며 빼어난 외양만큼이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들을 사용합니다. |
}}}
4.1. 역사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4.2. 성능
4.2.1. 스킬 목록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메이플스토리)/스킬 문서 참고하십시오.4.2.2. 운용
4.2.2.1. 사냥
스펙이 충분하다면 이그니스 로어 스택 갱신과 무관하게 리프 토네이도만 가지고도 무난하게 사냥을 이어나갈 수 있지만, 로어 스택에 공속 1단계가 붙어있기 때문에 최대 공속(8단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1스택이라도 있어야 한다. 사냥에서 쓰이는 연계는 딱히 어려운게 없어서 굳이 등한시할 이유도 없다. 오히려 연계보다 리프 토네이도 그자체에 적응하는게 더 중요하다.사냥에서 주로 쓰는 스킬은 다음과 같다.
- 리프 토네이도
주력으로 쓰이는 사냥용 스킬. 공중에서 써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거스트 다이브에서 이어질 때를 제외하면 아주 낮은 높이에서도 쓸 수 있어서 거슬릴 일이 적다. 위에서 아래로 화살 폭격을 가하는 스킬이라 어지간한 2층 높이는 이 스킬만으로 커버할 수 있다.[17] 하향 점프를 하면서 쓰다 보면 위로 약간 튀어오르는 바람에 도로 발판 위로 올라가는 일이 자주 발생하므로, 이때는 간격을 두어 쓰면 된다.
- 거스트 다이브
리프 토네이도에서 연계해서 이그니스 로어 스택을 갱신하거나, 빠르게 착지해서 일정 거리를 전진하는 등의 용도로 쓴다. 단, 바닥에 발이 닿지 않으면 공중에서 경직된다. 이때 높이가 충분하다면 리프 토네이도를 한번 더 쓰거나, 스피릿 이스케이프 등으로 착지할 공간을 찾아야 한다.
- 레전드리 스피어
확정 크리티컬이라 크확이 부족한 초반에는 원킬컷이 낮고, 범위도 리프 토네이도에 버금갈 정도로 넉넉하다. 무엇보다도 바닥에서 쓰면 공중에 뜨고, 공중에서 쓰면 체공하므로 리프 토네이도로 이어기가도 수월하다. 다만 액션 딜레이가 길어 경직되기 쉬우므로, 육성 후반부에 가까워질수록 사용 빈도가 적어진다.
- 래쓰 오브 엔릴
리프 토네이도가 커버하지 못하는 위쪽을 커버하기 좋고, 리프 토네이도에서 연계되어 이그니스 로어 스택을 갱신할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거스트 다이브나 레전드리 스피어보다 훨씬 자주 쓰인다.
- 스트라이크 듀얼샷
리프 토네이도가 닿지 않는 전방 범위를 보완하거나, 급하게 로어 스택을 갱신할 필요가 있을 때에만 가끔 쓰인다.
- 라이트닝 엣지
태생에 돌진기라 퍼뎀이 낮고, 코어 강화에서도 대체로 빠지기 십상이다. 그래서 스피릿 이스케이프와 연계할 때가 아니면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스피릿 이스케이프
메르세데스는 공중에 뜰 일이 많기 때문에 의외로 이 스킬이 사냥 빌드를 짤 때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연계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로어 스택을 갱신하지 못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도 없어서 회전율을 끌어올릴 방법이 없다.
4.2.2.2. 보스
이그니스 로어 10스택을 쌓아놓은 상황에서 이슈타르의 링을 주축으로 삼고, 가끔 스킬 연계로 로어 스택을 갱신하면 끝. 투사체를 날리는 단일기[18]가 주력 스킬이라 잡몹 패턴에 취약하지만, 연계용 스킬이 모두 다수기이므로 원투킬만 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공격 스킬마다 연계를 언급함에도 단일 대상 속사기인 이슈타르의 링이 보스전 주력기라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메르세데스는 스킬 연계가 주력인 직업이 아니다. 정확히는 이그니스 로어의 최종 데미지를 노리고 스킬 연계를 사용할 뿐, 연계 자체에는 효용이 극히 적다. 따라서 스킬 연계는 로어 스택이 사라질 때쯤, 움직임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만 사용할 것이 권장된다. 단, 엘리멘탈 고스트가 적용되는 중이라면 다음과 같이 언급된 연계를 섞어도 무방하다.
공중 회피용 텔레포트 연계법이다. 차지 드라이브는 그냥 쓰면 무지성 돌진의 액션 딜레이에 걸려서 산화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돌진을 삭제하는 밑차지(↓+차지 드라이브)를 써야 한다. 이를 뒤집어 말하면 밑차지 삑나서 급발진하는 순간 사망이다.
디버프 갱신용 연계법이다. 레전드리 스피어에 붙은 체공 기능이 거슬린다면 거스트 다이브+리프 캔슬이나 스피릿 이스케이프로 즉시 착지하면 된다.
가장 무난한 로어 스택 갱신용 연계법이다. 엘리멘탈 고스트가 지속 중일 때, 에우렐의 형상의 생성 주기를 앞당길 목적이라면 중간에 이슈타르의 링을 끊고 써도 무방하다.
통칭 엘고 연계 사이클로, 이르칼라의 숨결이 끝난 뒤에 아직 지속되고 있을 엘리멘탈 고스트와 로얄 나이츠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사용하는 연계법이다. 이때 실피디아에 탑승한 상황이라면 스트라이크 듀얼샷과 리프 토네이도를 쓸 수 없으므로,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르칼라 끝난 후 실피디아에서 하차해야 이 연계법을 쓸 수 있다. 이 연계를 활용하면 에우렐의 형상의 발동 주기가 빨라져 화력 증가값이 평딜 대비 35%까지 증가하지만, 스피어-리프-다이브 과정에서 강제 체공과 이동이 동반되므로 확실한 상황이 아니라면 함부로 쓰지 않는 게 좋다.
통칭 메르콥터로, 블링크 없이도 오랫동안 체공해야 할 때 쓰는 연계법이다.[19] 스킬 연계를 통해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물론 블링크가 있다면 어지간한 상황에서는 이 연계법을 쓸 이유가 없지만, 블링크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20초에 달하므로 공백이 의외로 길다. 즉 운용 가능성은 충분하다.
4.2.2.2.1. 공략
6차 이전에는 보스전 주력기인 이슈타르의 링이 단일기이며 HP가 가장 높은 적을 우선적으로 타격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잡몹 처리에 연계를 대동해야 해서 까다롭다는 문제만 제하면 이렇다 할 상성 문제가 없다.[20] 6차 이후에는 이슈타르에 관통 기능이 붙고, 4인타격으로 늘어나기에 위 문제도 사라지며 본인의 숙련도 여하에 따라 모든 보스를 상대로 무쌍을 찍는 것이 가능하다.
- 하드 힐라
이슈타르의 링이 단일기라서 흡혈 패턴에 대처가 어려워 딜찍누밖에 해답이 없다. 라엣으로 빠르게 마법진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삼을 점.
- 노멀 시그너스
잡몹 제거가 관건이다. 잡몹의 마리당 체력이 노멀 루타비스와 맞먹기 때문에 적정 스펙에 맞춰서 갔다간 혈압이 오를 수 있다. 이후 각성 기사단장을 소환하기 전에 바인드를 걸고 극딜을 해서 스킵해야한다. 회오리는 타이밍을 맞춰서 점프 - 리프 - 레전드리 스피어 or 롤링 어썰트 같은 간단한 체공 연계기만 써도 피해진다.
- 카오스 자쿰
단일기 직업에, 이슈타르의 링이 보스를 우선으로 지정하기 않기 때문에 팔을 다 떼지 못한다면 한세월 걸린다. 강제 이동 때문에 연계기를 쓰다가 팔에 짓눌릴 위험도 크다. 그냥 본체 공격에만 집중하자. 오히려 팔을 전부 떼면 할 만해지는 직업인데, 낙하물 슬로우를 이슈타르의 링 이동속도 고정으로 씹을 수 있고 라엣을 이용하면 빠르게 녹색 큐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 팔이 전부 있을 때에 비하면 더 쉬워진다.
- 카오스 피에르
카삐 킬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상성이 잘 맞는다. 생존유틸이 부족한 편인 메르세데스한테도 딱히 크게 위협적인 공격은 얼마 없고, 메르세데스의 뛰어난 이동 & 회피유틸로 쉽게 회피가 가능하다. 신궁처럼 분열해도 한 마리한테만 딜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월하게 피를 깔 수도 있다. 무엇보다 딜량 최상위권에 후진 및 방향전환까지 가능한 사기 극딜기 이르칼라의 숨결을 가졌기 때문에 분열컷도 매우 쉽다.
- 카오스 반반
담당일진. 점프와 무빙속사가 가능한 이슈타르와 레전드리 스피어를 이용한 연계로 지진패턴을 손쉽게 피할 수 있다. 바인드가 없다면 이르칼라의 숨결을 딜 낭비없이 박아넣기는 힘들지만, 반반의 강제이동 스킬에 걸리자마자 반반의 뒤쪽으로 넘어가거나 붕괴 실패 후 발생하는 그로기 때 난사하는 방법이 있다.
- 카오스 블러디 퀸
용사의 의지, 로얄 나이츠, 워터실드로 특수 언데드화를 막으면 된다. 그밖에는 그냥 샌드백이라 화난 얼굴의 브레스나 웃는 얼굴의 끌격 즉사만 잘 피하면 된다.
- 하드 매그너스
밑차지 하이킥으로 윈드밀을 피하거나 최소한 각종 경직기로 넉백을 방지할 수 있고, 거미줄에 걸렸을 때 이슈타르를 쓰면서 움직이면 100퍼센트의 이동속도로 움직일 수 있다. 매그너스가 칼찍기를 하려고 체공을 할 때에는 점프키를 누르면서 이슈타르의 링을 쓰면 된다. 메르의 말뚝딜과 극딜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프리드+엘고를 이용해 30초간 연계콤보로 딜을 넣은 뒤, 프리드가 끝난 직후부터 노바를 걸고 이르칼라를 쓰는 방법도 유효하다.
- 카오스 벨룸
실피디아를 사용하면 깊은 숨을 제외한 벨룸의 모든 즉사기를 막아낼 수 있다. 실피디아 사용시 받는 데미지가 25% 감소하기 때문. 연계에 익숙하지 않다면 연계를 남발하다가 데카 날리지 말고 유니콘 스피어만 쓰면서 이슈타르로 안전하게 딜하자. 이슈타르의 링은 무조건 앞에 있는 대상을 우선 조준하기 때문에 꼬리에 화살이 다 박히는 수가 있다만, 어차피 메인 극딜은 이르칼라에 다 모여있기 때문에 극딜만 잘 박으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꼬리를 피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레전드리 스피어 + 이스케이프로 빠르게 회피할 수 있다.
- 카오스 핑크빈
빅뱅 이전 구식 보스라서 그런지 최대HP비례 공격보다는 방어력으로 감소시킬 수 있는 일반적인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들을 주로 사용한다. 때문에 직업 자체가 유리몸인 메르세데스는 HP 비례 데미지를 제외한 나머지 공격에 맞으면 피가 훅훅 까이기 때문에 잡는데 시간이 걸린다면 체력관리에 주의해야한다. 대신 회피율이 높아서 상태이상에 잘 안 걸리는 장점은 있다. 특히 속사류 직업 특성상 공격반사를 각별히 주의할 것. 엘리멘탈 고스트를 쓰고 석상을 부술 거라면 1인기보다는 바깥쪽 석상 옆에서 엔릴이나 유니콘, 스피어 위주로 연계하자. 석상 2개에 동시에 피해를 줄 수 있고 벚꽃도 잘 터진다.
- 카오스 파풀라투스
시간의 틈과 시계 폭발은 실피디아를 쓰면 막을 수 있다. 하지만 레이저 폭발은 로얄 나이츠, 워터실드로만 막을 수 있다. 집게 바로 밑에서 연계를 쓰지 않는 편이 좋다.
- 스우
리마스터 이후 이슈타르 위주의 속사기 위주의 플레이를 할때는 이전보다 난이도가 더욱 쉬워졌다. 플레이어의 현재 좌표를 타겟팅하여 공격을 하는 패턴이 많아져서 무빙속사류가 큰 이점을 가지는 보스이기 때문. 반면 연계 위주의 플레이는 섬멸 모드 가동 중일때 한정으로 이전보다 더 난잡해진 패턴 구성 때문에 더욱 어렵다. 본인 컨트롤에 자신없다면 섬멸 모드가 가동 중일때는 연계를 자제하는 것이 권장된다.
- 데미안
데미안이 공중으로 올라갔을 때, 메르콥터 연계로 엔릴을 2, 3번가량 먹여줄 수 있다. 기동성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초월석을 한쪽에 몰아놓고 극딜을 넣기가 좋다. 어떻게든 극딜을 최대한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몸박 무시가 있기 때문에 2페이즈에서 데미안이 돌진하는 패턴을 무시할수 있다.
- 가디언 엔젤 슬라임
3분 주기이며 극딜이 강력한 메르세데스에게는 유리하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발판 너머에서 딜을 넣을 수 있으며, 그로기마다 극딜을 꽂아주면 된다. 기동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레이저나 점프 등 위협적인 패턴을 피하기도 수월하다.
- 루시드
1페이즈에서는 소환수의 브레스를 메르콥터로 쉽게 피할 수 있으며, 극딜기가 다수 공격기라 가로막힐 일도 없다. 폭탄은 워터실드나 로얄 나이츠로 피하면 된다.
2페이즈에서는 높은 기동성과 공중체공 능력으로 밑으로 떨어질 위기에도 다시 올라올 수 있으며 레이저 공격 역시 회피가 쉽다. 다만 딜비중이 매우 높은 이르칼라 사용 중엔 움직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바인드가 걸려도 움직이는 2페이즈 특성상 아랫방향으로 움직이면 그래도 쫓아가면서 쏠 수 있지만 윗방향으로 움직이면 멀뚱멀뚱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한 루시드의 위쪽 발판이나 부서지지 않는 발판에서 극딜을 넣어야 한다.
3페이즈는 6초에 딜이 몰려있긴 하지만, 엘리멘탈 고스트는 90초, 로얄 나이츠와 크리티컬 리인포스는 30초 지속 스킬이기 때문에 40초 안에 다 때려박기는 쉽다.
- 윌
기동성이 나쁘지 않아 1페이즈의 장풍을 피하기 편하고 보스전 내내 잡몹 소환도 없어 1:1성능이 괜찮은 메르가 제 성능을 내기 편하다. 다만 피통이 나뉘어 있는 1페 특성상 극딜을 때려박아 한쪽 방의 피를 전부 삭제시켜도 다른 방의 피를 시간 내에 깎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21] 이르칼라와 엘고를 나눠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러면 쿨다운 관리가 어려워진다.
2페이즈는 주력기 사거리가 어느 정도 있어 밀격을 피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며 프리드를 잘 쌓아 간다면 초반에 부족한 달빛 게이지를 모으는 데 도움이 많이 되므로 가급적 타이밍을 익히는 것이 편하다. 짧은 무적이 3번[22]까지 있으므로 페이즈를 넘길 때 다리를 피하지 못하거나 거미줄에 막혔을 경우 활용해주면 좋다. 2페 거미줄의 경우 스피어-이스케이프로 넘어갈 수는 있으나 정말 급한 게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3페이즈에서는 연계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애매한 위치에 발판이 있어 연계 후 착지가 어렵고 후딜 때문에 다리찍기 패턴의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이점으로는 극딜이 레지링크 안에 끝나는 메르 특성상 데카박치기에 유리한 편이다. 더럽게 모이지 않는 달빛은 여기서도 여전하므로 스펙이 애매하다면 전 페이즈에서 최대한 데카를 남기는 것이 관건.
- 거대 괴수 더스크
더스크를 상대론 딜효율이 좋지 않은 편이다. 우선 해방 이전 한정으로 이르칼라 시전 도중 기절 혹은 암흑 운석에 맞기라도 했다간 극딜을 통째로 날려먹을 수 있다. 또한 최중요 극딜 버프인 엘고의 지속시간이 90초이고 오리진 스킬은 60초간 지속되는 스킬인데, 그동안에 더스크가 눈을 닫아버리면 필연적으로 딜로스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이를 커버해줄 준극딜도 없다시피한 편이다. 더스크가 눈을 다시 열었을 땐 이미 최중요 버프와 오리진 소환수가 사라진 뒤라 이슈타르만 쏘면서 극딜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 플레이타임 늘어지게 된다. 이외에 생존 면에서는 문제될 것 없다. 실피디아를 유용하게 사용해볼만한 몇 안 되는 보스들 중 하나이기도 한데, 공포상태에 진입하면 지속시간동안 바닥의 손아귀와 잡몹들에게 위협당하는데 이때 실피디아의 돌진과 트점, 그리고 뎀감 패시브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더스크가 중앙 레이저 패턴을 사용 중일 때 메르콥터 연계로 여유롭게 체공하며 파훼할 수 있다. - 친위대장 듄켈
여느 직업처럼 파일럿의 숙련도에 따라서 체감 난이도가 크게 차이나는 보스이다. 6차 마스터리 코어 오픈 여부에 따라 크게 갈리는데, 이슈타르의 링VI 코어 활성화 이전에는 보우타가 없는 기존 이슈타르가 지속적으로 일시 무적 상태로 소환되는 잡몹에 다 새버리기 때문에 평딜 효율이 나락을 가버린다. 마스터리 코어 활성화 이후에는 출중한 기동성을 이용해 듄켈의 패턴들에 전부 대응하면서 딜까지 박아넣을 수 있다.
- 진 힐라
평상시에는 생존에 집중하다 극딜타이밍에만 집중적으로 딜을 넣는 보스전 특징덕에 6초에 딜의 대부분 들어가는 메르세데스의 장점이 극대화 되는 보스이다. 다만 생존을 위해 실피디아를 쓰면 피격범위 증가로 인해 실을 다쳐맞고 빠르게 보스 입장 룸으로 사출될수도있으니 주의.
- 검은 마법사
1페이즈의 경우 몸박 무시 디버프로 아이온과 얄다바오트의 돌진 공격을 무력화 시킬 수 있고, 메르 본인의 극딜도 다수타겟에 화력도 출중하다. 거기에 프리드를 보유한 영웅 직업군이라 파티격 시 바인드 역할을 맡기에 가장 적합한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여러모로 압도적인 상성을 보유하고 있다.
2페이즈와 4페이즈의 경우 2페이즈 검은 마법사 상대로 몸박 무시 디버프를 걸어 몸박뎀을 무시할 수 있단 점 이외에는 크게 눈에 띄는 점 없이 평범하다.
3페이즈의 경우 본인의 연계 숙련도가 충분치 않다면 연계는 최소한만 하고 이슈타르 위주로만 딜링을 하는 것을 권장한다. 창조의 저주를 거는 넉백기를 시도때도 없이 쓰기 때문에 연계 시 칼같은 타이밍을 지키지 못하면 바로 피격당하여 데카먹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 선택받은 세렌
담당일진. 우선 속사기 직업이라 짧은 딜레이의 찌르기 패턴을 수월하게 피할 수 있고, 연계를 쓴다고 해도 찌르기 타이밍에 맞춰 이스케이프로 빠져나올 수 있다.[23] 프리드의 30초 무적으로 여명 시간대에서 어그로를 담당할 수도 있고, 프리드가 쿨타임일 때에도 빠른 기동성으로 여명 시간대에서 구슬 제거 담당을 수월하게 할 수 있다. 몸박무시 디버프를 걸 수 있는 래쓰 오브 엔릴 또한 보유하고 있다.
- 감시자 칼로스
강력한 극딜을 보유하고 있고, 방깎에 뎀증 디버프 또한 쏠쏠하기 때문에 극딜메타 보스인 감시자 칼로스 파티격에서도 채용 순위가 높다. 그러나 솔플에서는 안정적으로 공격할 기회를 확보하기 어려운 보스라서 연계기 사용에 제약이 큰 보스이다. 고로 솔플 요구 스펙은 다른 직업보다 높다.
- 카링
메르세데스 특유의 다재다능함이 카링에서도 잘 드러난다. 우선 1페이즈와 3페이즈 흉수에 제약이 없는게 큰 장점인데, 궁기와 도올은 당연히 갈 수 있으며, 1페이즈 혼돈도 빡숙이라면 맡을 수 있다.[24] 3페이즈 또한 3흉수 중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 궁기와 혼돈은 당연 문제될 것 없고, 3페이즈 도올 상대로 연계를 하는게 제약이 많이 크긴 하지만 그냥 이슈타르 쏘면서 안전하게 하면 그만이고, 여차하면 긴급 회피기로 쓸수 있는 이스케이프도 있다. 또한 이르칼라의 숨결 전방 사거리가 3페이즈에서 흉수 2마리를 동시에 타격할 수 있을만큼[25] 길다.
- 림보
4.2.3. 스펙
- 5차 스킬은 30레벨 기준이다.
참고하면 좋은 나무위키 문서 | ||
무기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무기 이름 및 상승 요인 |
무기 상수 | 1.30 | 듀얼 보우건 |
공격 속도 | 8단계 | 듀얼 보우건 4단계, 왕의 자격 +1단계, 듀얼보우건 액셀레이션 +2단계, 이그니스 로어 +1단계 자력 최대 공속(8단계) 도달 가능 이슈타르의 링, 이르칼라의 숨결은 공격 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숙련도 | 85% | 기본 숙련도 15%, 듀얼보우건 마스터리-듀얼보우건 엑스퍼트 +70% |
보조 무기 강화 가능 여부 | 불가능 | 마법화살 |
공격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주 스탯 - 민첩 | +15%+50 | 메이플 용사 +15%, 듀얼보우건 액셀레이션 +20, 피지컬 트레이닝 +30 |
부 스탯 - 힘 | +30 | 피지컬 트레이닝 +30 |
공격력/마력 | +30(~50)%+170 | 앤시언트 스피릿 +30%, (실피디아 +20%), 이그니스 로어 +40, 듀얼보우건 엑스퍼트 +30,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20, 엘비쉬 블레싱 +80 |
데미지 | +50% | 포텐셜 파워 +20%, 스피릿 인퓨젼 +30% |
보스 데미지 | +20% | 디펜스 브레이크 +20% |
최종 데미지 | 89% | 이그니스 로어 25% × 디펜스 브레이크 20% × 엘비쉬 블레싱 5% × 이그니스 로어 10스택 20% |
몬스터 방어율 무시 | 25% | 디펜스 브레이크 25% |
속성 | 물리 0%만큼 속성 내성 무시 | 관련 스킬 없음 |
추가 타격 | (60%로 추가 타격) | (엘리멘탈 고스트 +60%) |
데미지 분산 | 0%×0 | 관련 스킬 없음 |
기타 | 왕의 자격 - 일반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10% 증가 | |
방어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방어력 | +0 | 관련 스킬 없음 |
상태 이상 내성 | 25(~35) | 워터실드 +25 (워터실드-이뮤너티 인핸스1 +10) |
모든 속성 내성 | 25%(~35%) | 워터실드 +25% (워터실드-이뮤너티 인핸스2 +10%) |
회피율 | +52% | 포텐셜 파워 20% × 이그니스 로어 20% + 앤시언트 스피릿 20% |
스탠스 | 100% | 워터실드 +40%, 앤시언트 스피릿 +60% |
슈퍼 스탠스 | 가능 | 하이킥 데몰리션, 거스트 다이브, 레전드리 스피어, 롤링 문썰트 |
MP 가드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피해 감소 | -30%(~-40%) | 워터실드 -30% (워터실드-인핸스 -10%) |
피해 흡수 | -0% | 관련 스킬 없음 |
최대 HP 비례 피해 감소 | (-25%) | (실피디아 -25%) |
가드 가능 여부 | 불가능 | 관련 스킬 없음 |
크리티컬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크리티컬 확률 | 60% | 기본 5%, 샤프 에이밍 +40%, 스피릿 인퓨젼 +15% |
추가 크리티컬 확률 | 100% | 유니콘 스파이크, 레전드리 스피어 |
크리티컬 데미지 | 30% | 듀얼보우건 엑스퍼트 +10%, 디펜스 브레이크 +20% |
HP, MP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최대 HP 증가 | +1500 | 앤시언트 스피릿 +1500 |
HP 회복 | 4초당 5% | 엘프의 회복 |
공격 시 HP 회복 | 0% | 관련 스킬 없음 |
스킬 코스트 | MP | |
최대 MP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MP 회복 | 4초당 5% | 엘프의 회복 |
공격 시 MP 회복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복 포션 효율 | +0% | 관련 스킬 없음 |
이동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스킬 이름 및 상승 요인 |
이동 속도 | 140% | 기본 100%, 왕의 자격 +10, 포텐셜 파워 +30 |
최대 이동 속도 | 165% | 기본 140%, 포텐셜 파워 +25 |
점프력 | 120% | 기본 100%, 왕의 자격 +20 |
더블(트리플) 점프 | 스피릿 점프 - 더블 실피디아-스피릿 점프 - 트리플 | |
상단 점프 | 스피릿 점프 - 점프+↑ 커맨드 | |
일정 거리 이동 | 차지 드라이브 - 범위 내 몬스터가 있다면 350만큼 돌진 거스트 다이브 - 전방으로 320, 하단으로 120만큼 이동 라이트닝 엣지 - 전방으로 500만큼 이동 실피디아 - 탑승 후 스킬 사용 시 전방으로 550만큼 이동, 위 방향키를 누른 채로 스킬 사용 시 전방 325, 상단 490만큼 이동 | |
기타 이동기 | 스타일리쉬 무브 - 사다리 고속 상승(제한 범위 500) 스피릿 이스케이프 - 스킬의 동작을 취소하고 방향키를 누른 쪽으로 300만큼 텔레포트 | |
1:1 공격 기술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관련 스킬 | |
데미지 | 이슈타르의 링 - 1타 당 245% (이슈타르의 링-리인포스 +20%) 이르칼라의 숨결 - 1타 당 880% | |
사거리 | 이슈타르의 링 - 발사체, 정면 450 이르칼라의 숨결 - 고정 범위, 정면 650 / 상단 130 / 후면 20 / 하단 50 | |
타겟 수 | 이슈타르의 링 - 1 이르칼라의 숨결 - 10 | |
공격 횟수 | 이슈타르의 링 - 1회 당 2 이르칼라의 숨결 - 1회 당 12 | |
공격 속도 | 이슈타르의 링 - 1초 당 8.33회 이르칼라의 숨결 - 1초 당 7.33회 | |
타겟 수 감소 시 데미지 증가 | 이슈타르의 링 - 없음 이르칼라의 숨결 - 없음 | |
재사용 대기시간 | 이슈타르의 링 - 없음 이르칼라의 숨결 - 180초 | |
밀격/끌격 기술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관련 스킬 | |
밀격 | 차지 드라이브 - 1회에 8명의 적을 밀어내며 350만큼 이동 거스트 다이브 - 1회에 6명의 적을 밀어내며 전방으로 320, 하단으로 120만큼 이동 | |
넉백 | 관련 스킬 없음 | |
끌격 | 관련 스킬 없음 | |
보조 공격 기술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관련 스킬 | |
추가 공격기 | 어드밴스드 파이널 어택 - 75% 확률로 120%의 데미지로 2회 추가 공격 | |
보조 공격기 | 엘리멘탈 나이트-냉기 정령 - 385%의 데미지로 1번 공격, 90% 확률로 5초간 결빙 엘리멘탈 나이트-화염 정령 - 385%의 데미지로 1번 공격 엘리멘탈 나이트-암흑 정령 - 485%의 데미지로 1번 공격 로얄 나이츠 - 800%의 데미지로 4번 공격 | |
도트 데미지 | 엘리멘탈 나이트-화염 정령 - 5초 동안 1초 당 110% | |
유틸 기술 관련 | ||
<rowcolor=#000>능력치 | 관련 스킬 | |
능력치 감소 | 유니콘 스파이크 - 추가 데미지 +30% 레전드리 스피어 VI - 방어율 무시 35% (레전드리 스피어-리듀스 아머 +20%)[26] | |
버프 불능 | 관련 스킬 없음 | |
버프 해제 | 관련 스킬 없음 | |
버프 무시 | 관련 스킬 없음 | |
행동 불능 | 관련 스킬 없음 | |
무적 | 스타일리쉬 무브 - 이동 중 바디 어택 및 오브젝트 회피 워터실드 - 2초 간 무적 로얄 나이츠 - 스킬 시전 및 종료 시 무적 | |
부활 | 관련 스킬 없음 | |
사망 1회 방지 | 관련 스킬 없음 | |
기타 | 롤링 문썰트 - 스피릿 점프 사용 여부 초기화(단, 상향 점프 사용 이후에는 초기화되지 않음) 래쓰 오브 엔릴 - 보스 몬스터와의 충돌 무시 | |
기타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상승 요인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 +0% | 관련 스킬 없음 |
회피 후 버프 | 관련 스킬 없음 | |
공격 반사 | 불가능 | |
기타 | 엘프의 축복 - 경험치 15% 추가 획득 | |
육성 보너스 | ||
<rowcolor=#000>능력치 | 수치 | 평가 |
링크 스킬 | 엘프의 축복[27] | 사냥 필수 링크. |
공격대원 효과 | 재사용 대기시간 2/3/4/5/6% 감소(1초 미만으로 감소 불가) | 5차 스킬과 시드링에도 적용되어 가동률을 높이기에 아주 좋다. |
4.3. 평가
연계기와 속사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3분 주기 극딜형 궁수. 매우 강력한 순간 화력 및 시너지 유틸리티를 통해 보스전에서 매우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특유의 높은 사냥 피로도와 뻣뻣하고 부자연스러운 낡은 연계 시스템이 단점으로 꼽힌다.[28]4.3.1. 장점
- 준수한 개인 유틸리티와 기동성을 활용한 뛰어난 생존력
[29]
메르세데스는 출시 당시 날렵하고 스타일리쉬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엘프를 모티브로 가져왔기 때문에 기본 회피율 및 추가 회피율이 도적과 비견될 정도로 높으며, 거의 모든 공격 스킬이 상하좌우로 이동이 동반되기 때문에 스킬을 어떻게 연계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서 적의 공격을 매끄럽게 회피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는 슈스탠을 동반한 제자리 고정[30], 4방향 텔레포트[31], 방향전환 밑 대각선 이동[32], 가속도 밑 위치 미세조정[33], 더블점프 초기화[34]까지 굉장히 많은 공중 이동 유틸을 보유하고 있어 컨트롤만 익숙하다면 위에서 보이는 움짤과 같이 10초 이상 체공하며 패턴을 회피하는 통칭 메르콥터를 쓸 수 있다. 타 직업 또한 공용 코어 블링크를 통한 체공 유틸을 사용할 수 있지만, 메르는 체공 중 대처가 다채로우며 대부분 스킬에 달려 있는 연계 시 쿨감 옵션 덕에 사실상 제약 없이 체공 유틸을 이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35]
개인 생존 유틸리티 또한 상술한 체공에 더해 70초 쿨타임의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닌 순수 무적기와 조건부지만 무려 30초의 무적을 제공하는 프리드의 가호, 극딜 준비 시 안정성을 제공하는 로얄 나이츠까지[36] 총 3개의 무적기를 가진 탄탄한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 탄탄한 기본 스펙
공격 관련 능력치 보정이 화려하다. 공격력 수치 및 퍼센티지(%), 최종 데미지, 방무, 보공, 그리고 궁수답게 크리티컬 관련 능력치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상위권에 달한다. 덕분에 낮은 자본 투자량으로도 높은 화력을 투사할 수 있는 기반이 탄탄하여 부캐 수준의 보스에서 오로지 깡스펙 만으로 압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자연히 스공 증가량도 높아 물스공에 가깝고, 이로 인해 5차/6차 공용 스킬을 사용할 때 유리하다. 공격력 퍼센티지가 높다는 것은 곧 1급 시드링인 리스트레인트 링의 효율이 낮다는 의미도 되지만, 리레링을 굳이 사용하지 않고 웨폰퍼프, 컨티뉴어스 링 등 대체 시드링을 사용하여도 메르세데스는 충분히 리레링에 준하는 화력을 투사할 수 있기도 해서 장단이 있긴 하다.
- 출중한 극딜 화력
나이트로드나 제논과도 비견될 강력한 극딜을 가지고 있고, 극딜기의 지속시간은 6초로 압축이 잘 되어있다. 오리진 스킬을 포함한 그 외 주요 딜링 스킬은 30초 지속인 로얄 나이츠, 크리티컬 리인포스를 제외하면 60초 이상의 긴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버프가 빠진 공백기에는 평딜 보조스킬이 부족해 딜이 급감하지만 엘리멘탈 고스트가 지속되는 90초동안은 준수한 평딜을 넣을 수 있다. 스택을 쌓는데 성공만 한다면 30초 무적을 제공하는 프리드의 가호 덕분에 맵에서 장기 퇴근하는 패턴이 없는 한 이론상의 딜을 그대로 넣을 수 있다는 것 또한 고평가 요소. 후술할 시너지 능력과 더불어 순간 화력투사가 중요한 파티 플레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 준수한 시너지 능력
메르세데스가 가진 파티 시너지는 방어율 무시 55%[37], 대미지 증가 30%와 충돌 무시가 있다. 특수 유틸인 충돌 무시 디버프 덕분에 특정 보스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 상성을 타지 않는 보스전 및 뛰어난 파티 기여 능력
상술한 여러 장점을 종합하면 나오는 결론. 메르세데스는 보스에서는 무상성 육각형 직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38] 모든 스킬의 다수 공격, 속사기 형태의 주력기, 다양한 기동 스킬을 활용한 유연한 대처, 강력한 5차 극딜, 유용한 파티 유틸리티, 70~180초 주기의 단발 무적기, 미리 사용한 프리드의 가호에서 오는 장시간 무적기 등 여러 강점으로 인해 파티에서 강력한 입지를 지니며, 솔플의 경우에도 꿇리지 않는 포텐셜을 지닌다.
검은 마법사 이후의 보스들을 상대로도 세렌, 칼로스, 카링 중 칼로스(솔격)를 제외하면 모든 상황에서 상성상 우위에 있다고 평가받는다. 세렌은 몸박무시 디버프 덕분에 타 직업보다 솔격과 파티격 컷 모두 낮으며, 극딜기 이르칼라의 범위는 카링 3페이즈 중 흉수 두마리를 동시 타격할 수 있다. 칼로스 솔플에 한정해서는 두드러지는 강점이 없지만, 파티격 시 극딜과 시너지가 매우 우대받는 보스 특성상 여전히 높은 평가를 받는건 마찬가지다.
- 부캐로서의 매우 높은 육성가치
육성 보너스로 추가 경험치 15%와 재사용 대기시간 6% 감소(250레벨 기준)를 주므로, 부캐로서의 육성 가치가 높다. 특히 메르를 본캐 삼을 생각이 없더라도 쿨감의 효과가 정말 만만치 않아서 누굴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일단 하이퍼버닝으로 메르를 골라잡는 게 추천될 정도.
4.3.2. 단점
- 6차에 몰려있는 구조 개선
메르세데스는 다른 직업에 비해 독보적으로 6차 전직시 구조 변화가 크다. 주력기인 이슈타르의 링이 다수 타겟팅이 가능해지며[39] 비연계 시에도 준수한 평딜을 보장받는 것에 더해, 메르 사냥의 결정적인 족쇄라 평가받는 소위 스높부가 6차 마스터리 코어를 개방 해야만 풀린다. 6차 전직이 나온 현재에도 캐릭터의 전체적인 성능은 5차 전직 시 완성된다는게 정설인데, 메르는 6차 전직까지 완료 하고 마스터리 코어를 개방 해야 스킬의 완전한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심지어 오리진 스킬인 언페이딩 글로리는 이슈타르 VI를 개방할 때까지 강화 공격을 발동시킬 수 없는 반쪽짜리 스킬이 된다.[40] - 고유 사냥 스킬의 불편함
메르세데스 최악의 단점. 메르세데스는 4차 스킬에 사냥 스킬이 사실상 없기 때문에 사냥 주력기인 3차 스킬 리프 토네이도를 사용해야한다. 문제는 리프 토네이도가 공중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점샷이 강제된다.[41] 다른 직업 또한 사냥 중 점샷이 일반적이지만 선택과 강제는 다르다.[42] 여기에 후방 범위와 전방 범위가 같으며, 상단 범위가 부족하고 하단으로 치중된 특이한 공격 판정 때문에 맵을 타며 일반적인 더블점프 사냥에 익숙한 유저들에게 생소하다. 무엇보다 맆토에는 자체 반동 효과가 있는데, 덕분에 기본적인 더블 점프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며 넓은 범위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가속도가 붙기 때문에 착지 지점을 예상하기 어려워지며 발판에서 떨어지기도 한다. 상기한 넓은 하단 판정을 이용하려 발판 아래에 있는 몹을 잡는 빌드를 짜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사냥 중 자주 발생하며, 사냥 피로도가 굉장히 심하다 평가받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43]
6차 전직 공용 코어 솔 야누스의 높은 사냥 성능 덕분에 메르세데스 또한 높은 마릿수의 제자리 사냥이 가능하지만, 솔 에르다 수급 방법을 생각하면 사냥 개선을 위해 수십시간[44]의 사냥을 감내하거나 수개월의 긴 시간동안 사냥 외 솔 에르다 수급량을 몰빵하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이건 투자를 많이 받는 본캐에 대한 얘기고, 유니온 250작이나 일반적인 부 캐릭터로 육성 시 선택지 자체가 없다. 덕분에 메르는 하이퍼 버닝 우선 순위 최상위면서도 기피 대상이며, 250작을 겪어본 유저들 중 대다수가 메르 사냥이라면 치를 떨며 추가적인 육성 의욕을 상실한다. - 유입에 불친절한 육성 구조
사냥 하자에 더해, 6차 전직을 한 후 마스터리 코어를 개방하고 강화해야 구조 개선이 이뤄지기 때문에 해당 구조 개선을 가장 필요로 하는 초심자 유저들이 불이익을 받는다. 수년간 메르세데스를 키우며 사냥과 연계에 익숙한 고레밸 고스펙 유저들만이 개선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런 노하우를 쌓지 못한 유입 유저가 오히려 가장 하자가 크며 조작이 불편한 캐릭터를 키워야 하는 셈.
현제 메이플 육성 메타 상 각종 버닝 이벤트로 저 차수는 순식간에 지나가지만, 메르세데스는 그 짧은 시간동안 체감될 정도로 쓰레기같은 저차수 사냥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3차 전직을 완료하더라도 유입 유저는 맆토 특유의 불편함에 타 직업 사냥기에 더 가까운 스트라이크 듀얼샷 사냥 시도를 하는 등 낡은 직업의 짜임새없는 스킬 구조로 인해 실제 사냥 성능에 비해 낮은 인식을 가졌기도 하다.[45]
- 애매한 극딜 안정성
이르칼라의 숨결은 분명 고성능의 극딜기이며 딜 압축 또한 6초로 적절히 되어 있지만, 키다운 스킬의 한계로 상태이상에 매우 취약하다. 그나마 사용 중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고가 긴 운석 정도는 피할 수 있지만, 보스에 따라 바인드가 통하지 않거나 반응하기 어려운 맵 패턴이 있다면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메르세데스는 극딜이 높다고 평가받는 캐릭터 중에는 평딜 비중이 매우 큰 편이지만, 극딜기의 딜 비중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는 절대 아니다. 절대 바인드를 통해 프리딜 시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해야 할 오리진 스킬인 언페이딩 글로리는 독보적으로 긴 컷신 기간 때문에 꼼수[46] 없이는 이 구간을 이용해서 극딜을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 빡빡한 컨트롤 조작감과 복잡한 스킬셋
보스전 주력기인 이슈타르의 링, 디버프기인 엔릴과 스피어, 유니콘 스파이크, 사냥 주력기인 맆토, 공중 강하기인 거스트 다이브, 텔포 판정이라 반드시 써야 하는 차지 드라이브+하이킥 데몰리션+스피릿 이스케이프, 공중에서 잠시 체공할 수 있는 롤링 물썰트, 노쿨타임 주력기인 스트라이크 듀얼샷까지 메르세데스가 상시로 써야 할 스킬만 무려 11개이다. 이런 키셋팅 사이에서 5차 스킬 극딜 버프인 엘리멘탈 고스트와 실피디아, 극딜기인 이르칼라의 숨결, 무적기인 로얄 나이츠까지 합산하면 키셋팅이 문자 그대로 꽉꽉 찬다.
메르세데스는 다채로운 유틸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중 확정적인 효과를 제공하는 건 워터 실드 하나 뿐으로, 로얄 나이츠는 극딜 보조용으로 사용돼야 하고 프리드의 가호는 발동시키는거 자체가 일이다. 물론 단일 무적기가 직업 평균 대비 유틸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을 일은 아니지만, 장점인 높은 생존력은 다차원적인 기동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프리드 또한 성공시켜야 고점을 뽑을 수 있다. 메르세데스의 개인 유틸이 출중하다는 평가는 누르기만 하면 효과를 받는 확정 유틸이 많다는 말이 아니라는걸 명심하자.
4.3.3. 기타
- 빼어난 기본 외모 (KMS 한정)
메르세데스 출시 이전의 모든 직업은 직업 전용 외형, 하다못해 프로모션 스킨조차도 없이 기본 외형[47]을 공유했다. 그래서 전용 외형과 프로모션 복장에 희멀건 엘프 피부[48][49]까지 들고 나온 메르세데스가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었고, 직업별로 기본 외모 선택풀이 비교적 넓어진 이후로도 주요한 성능 외 장점으로 손꼽힌다. 물론 뾰족한 엘프 귀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데, 상시 판매하는 캐시 아이템인 카르타의 진주는 마일리지로도 구매할 수 있으므로 큰 단점이 아니다.
- 오래된 스킬 이펙트
리마스터를 포함한 전체적인 이미지 변경을 전혀 겪은 적이 없다 보니, 스킬 이펙트도 출시 당시에서 일절 바뀌지 않았다. 그럼에도 색감을 잘 잡아서 딱히 유행을 타지도 않고, 호불호가 갈리지도 않는 무난한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펙트마다 색 자체는 워낙 다양하고 알록달록해서 통일성은 떨어진다. 다만 사운드쪽으로는 매우 투박하여 좋은 평가는 못 받는다.
- 완성도 낮은 스킬 구성
메이플 최장기간 비리마스터 캐릭터라는 명성에 걸맞게 현대 메이플 신직업의 짜임새있는 스킬 구성과 비교하면 스킬 간의 연계성이나 시스템이 조잡하며 미완성이라는 인상을 준다. 메르세데스는 기본적으로 궁술과 체술을 함께 사용하는 직업이라는 컨셉이지만, 시스템적으로 이 점이 반영되는 부분이 없으며 연계는 스킬 군이라는 개념이 정립되지 않고 각 스킬 간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작동한다. 새로 나오는 직업은 소비 자원, 사용 조건, 스킬 간의 연계성 등 여러 요소에 따라 깔끔하게 스킬군으로 정리되어 있는 것과 대조적. 연계에 대한 메리트 또한 부족한데, 특정 스킬 연계가 의도되는 경우 대개 확고한 메리트(특수 자원 획득, 추가타, 높은 최종 대미지 증가량)가 주어지는 타 캐릭터에 비해 메르는 낮지 않은 수치라 해도 고작 스택형 최종 대미지 버프[50]가 유일하며 이마저도 연계가 아닌 방법으로 쌓고 유지할 수 있다. 많은 개선점을 거치며 연계가 성능상 쓸 수 없는 기술임은 절대 아니지만, 이를 뒷밭침할 결정적인 시스템이 없는 한 아직도 유저가 이를 캐릭터를 대표하는 컨셉이라 납득하기 어렵다. - 전무후무한 연계/속사 하이브리드 캐릭터
단, 이 덕분에 메르세데스는 메이플에서 전무후무한 연계와 속사기가 공존하는, 어떤 의미에선 진정한 하이브리드 캐릭터라는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게 되었다. 연계를 사용하는 것이 이슈타르만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강하지만, 그 메리트가 연계가 강제될 정도로 높지는 않으며 연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숙련자들도 속사기를 통해 저점을 보장받을 수 있는 기묘한 구조가 완성된 것. 메이플스토리 개발진도 이 상태를 캐릭터의 컨셉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메르가 받는 대부분의 밸패는 이 균형을 깨트리기 보다 연계 스킬과 이슈타르 양쪽을 동시에 조정하며 유저들에게 선택지를 열어두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51] 연계 배율의 핵심인 엘리멘탈 고스트는 5차 전직 출시 당시부터 존재했던 스킬이기에 많은 시간이 지난 현재 연계를 적극적으로 하는 유저와 속사기만 계속 써온 유저가 한 직업 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만큼, 쉽사리 어느 한 쪽으로 컨셉을 고정하기 어려운 상태다.
4.4. 육성 가이드
4.4.1. 어빌리티
기본 스펙이 뛰어나 어빌리티의 의존도가 낮아서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도 큰 문제는 없다.- 보스 몬스터 공격 시 데미지 증가(최대 20%)
심플하면서도 어느 직업이든 잘 어울리는 무난한 옵션으로, 필수 어빌이 존재하지 않는 직업 대부분은 첫줄로 선택한다. 메르 역시 다르지 않다.
- 크리티컬 확률 증가 (2~3째 줄, 최대 20%)
기본 크확이 낮은 직업은 아니지만, 궁수 계열 직업은 공용 5차 스킬 중 크리티컬 리인포스가 있기에 채용 가치는 충분하다. 게다가 극딜 능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한 메세 특성상, 타 궁수보다도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증가 (2~3째 줄, 최대 8%)
유니콘, 스피어, 엔릴 등의 디버프를 상시로 걸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추가 보공을 수급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메소/아이템 드롭 확률 증가 (각 최대 20%)
사냥 피로도가 높아 광부로 사용하기엔 적합한 직업은 아니지만, 어빌리티 프리셋이 나온 이후론 안 뽑을 이유는 없다.
4.4.2. V 매트릭스
- 전용 스킬 코어
- 엘리멘탈 고스트: 사냥과 보스 양면으로 양호한 성능을 보이고, 레벨을 올릴 때마다 지속시간과 데미지가 둘 다 늘어난다. 강화 1순위.
- 이르칼라의 숨결: 메르 극딜의 핵심이다. 극딜기 중에서도 상당한 데미지를 보이는 만큼 강화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메르세데스 위력 전반을 강화하는 엘리멘탈 고스트와는 달리 이르칼라의 숨결 강화는 순전히 이르칼라의 숨결 데미지만 상승시키므로, 엘리멘탈 고스트에 비해서는 순위가 밀린다.
- 로얄 나이츠: 극딜기와 같은 180초 쿨로 맞춰져 있어서 극딜주기마다 함께 써준다면 추가 딜링기로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단 둘 뿐인 무적기이기도 하기에 뒤로 갈수록 극딜강화용으로 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때문에 크리인 다음으로 마스터한다.
- 실피디아: 탑승형 딜링기로 강화할수록 데미지가 올라가지만 자체 피해량이 높아 1레벨로도 대부분의 사냥터에서 어렵지 않게 원킬이 나고[52],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많은 상향과 변화가 이뤄졌으나 여전히 보스 딜링기보다는 뎀감기로 쓰는 경우가 많기에 무릉 등반용이 아니라면 강화 순번 최하위다.
- 공용 스킬 코어
- 쓸만한 샤프 아이즈: 궁수임에도 카인과 함께 샤프 아이즈가 없는 직업이다. 물론 스피릿 인퓨전이라는 패시브가 샤프 아이즈의 역할을 대신하고 있긴 하지만 다른 궁수와는 달리 크리티컬 확률을 늘릴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없어 기본 크리티컬 확률이 60%로 궁수 치고는 낮다. 크리티컬 리인포스를 쓸 생각을 하려면 어떻게든 크리티컬 확률을 많이 확보하는게 중요하다.
- 에르다 노바: 자체 바인드 스킬이 없으므로 극딜을 안정적으로 넣기 위해 가져가야 한다. 극딜이 거의 전부인 메르 입장에서는 날려먹으면 치명적이므로 레벨링 우선순위도 높다. 무릉 등반을 위한게 아닌 이상 메르세데스의 극딜주기는 엘리멘탈 고스트와 이르칼라의 숨결에 맞춘 180초로 운용되므로 만렙을 찍을 필요는 없고 10레벨까지만 레벨링해주면 된다.
- 크리티컬 리인포스: 모든 궁수가 반드시 채용하는 극딜 강화용 스킬. 메르는 기본 크확이 낮고 크리인의 1레벨 효율은 별로 좋지 못해 강화 우선순위가 높다.
- 가이디드 애로우: 메르는 물스공이기에 타궁수군보다 효율이 좋다. 메르의 부족한 평딜과 사냥능력을 보완해주는 스킬.
- 로프 커넥트: 애매한 기동성을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만 스피릿 이스케이프나 메르콥터로 대충 땜빵은 가능하고 레헬른 스토리 중에 하나 주기도 하니 굳이 코어 조각을 조합해서 얻을 필요는 없다.
4.4.3. 아케인리버 추천 사냥터
※ 볼드체는 모든 직업 기준의 인기 사냥터.※ 밑줄이 그어진 사냥터는 해당 직업에 최적화된 맵 구조를 가짐.
추천 사냥터 | |
슬픔과 즐거움의 땅, 숨겨진 호숫가, 동굴의 동쪽길 2, 동굴 아래쪽 | |
숨겨진 지하열차 | |
동산 입구 , 알록달록 숲지대 1, 몽땅 동굴숲 1, 츄릅 포레스트 깊은 곳, 격류지대 2, 격류지대 3 | |
숨겨진 일리야드 들판 | |
무법자들의 거리 1, 무법자들의 거리 3, 닭이 뛰노는 곳 1, 닭이 뛰노는 곳 2, 닭이 뛰노는 곳 3, 악몽의 시계탑 1~5 | |
흙의 숲, 동굴 위쪽 깊은곳 2, 동굴 아랫길 깊은 곳 2 | |
그림자가 춤추는 곳 2, 그림자가 춤추는 곳 3, 폐쇄구역, 폐쇄구역 2, 그날의 트뤼에페 2 | |
거울빛에 물든 바다 2, 3, 4 | |
빛이 마지막으로 닿는 곳 6, 별이 삼켜진 심해 2 | |
사상의 경계 2, 공허의 파도 3, 공허의 파도 4, 미지의 안개 5[53] | |
고통의 미궁 중심부 3, 고통의 미궁 중심부 4, 고통의 미궁 중심부 6, 고통의 미궁 최심부 3 | |
세계의 눈물 하단 3, 세계의 눈물 중단 2, 세계가 끝나는 곳 1-5, 세계가 끝나는 곳 1-7, 세계가 끝나는 곳 2-4, 세계가 끝나는곳 2-5 |
4.5. 스킬 보이스
스킬 | 대사 |
3차 스킬 | |
<colbgcolor=#c6e73c> 워터 실드 | |
정령들이여, 내게 힘을! | |
엘리멘탈 나이트 | |
나의 기사들이여. | |
킬리안! (화염 정령 호출시) 루시에! (냉기 정령 호출시) 모리스! (암흑 정령 호출시) | |
하이퍼 스킬 | |
엘비쉬 블레싱 | |
위대한 정신이시여. | |
히어로즈 오쓰 | |
위대한 정신이시여. | |
프리드. | |
에우렐에 평화를. | |
5차 스킬 | |
엘리멘틀 고스트 | |
내 잔상조차 쫓을 수 없을 거다. | |
정령이 나를 도우리. | |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아. | |
에우렐이여, 나에게 힘을. | |
실피디아 | |
나의 친구여. | |
유니콘의 왕이여. | |
실피디아! | |
이르칼라의 숨결 | |
이르칼라여. | |
신의 숨결을 느껴라! | |
네 숨결을 거두어주지. | |
신이 네 생을 거두어 가리라. | |
로얄 나이츠 | |
나의 기사들이여. | |
에우렐이 우리와 함께 한다. | |
여왕의 명령을 따르라. (여성) 왕의 명령을 따르라. (남성) | |
6차 스킬 | |
언페이딩 글로리 | |
바래지 않는 영광을 위해. | |
영원한 영광을 위해, (모두) 출전합니다! | |
모두를 위해, 맞서 싸우겠습니다! | |
나의 백성을 위해서라면, 꺾이지 않습니다! | |
에우렐을 위해, 에우렐의 영광을 위해!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 당시에 스킬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당시의 기조에 따라 하이퍼 스킬까지의 보이스가 간단한 편. 5차 이후로는 대사량이 꽤 많은데, 이는 6차 전직이 추가된 NEW AGE 패치 당시에 추가된 것이다.
5. 그 외 매체에서
5.1. 네이버 웹툰 - 신의 탑 크로스 오버
엔도르시 자하드와 교전한다. 듀얼보우건을 엔도르시에게 일점사하며 쏴 제끼지만 방패에 전부 막힌다.5.2. 코믹 메이플스토리
자세한 내용은 메르세데스(코믹 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5.3. 수학도둑
코믹 메이플스토리보다 작화나 성격 등에서 조금 더 괜찮게 묘사가 된다. 성격은 나르시시스트에 천연스러운 성격의 게임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며 츤데레가 된 메르세데스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을 참조.
5.4.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 설정
인겜 내에서 전혀 알 길이 없는 메르세데스의 부모님이 언급된다. 두분 다 이미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그것도 메르세데스가 아주 어린 나이였을 때 사망한 모양. 사인이 병사나 자연사가 아니라 다른 엘프들을 구하다가 죽은 거라서 어린 메르세데스가 왜 나 혼자만 두고 갔냐고 원망도 했다고 한다.그런데 뉘앙스가 부모님이 왕족이라는 느낌이라 설정 붕괴일 가능성이 있다. 게임에서 언급되기로 엘프의 왕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된다고했기 때문.[54] 덧붙여 혼자 남은 메르세데스에게 또다른 가족이 되어 준 건 다름 아닌 에우렐의 엘프들이라고 후술되어 있는데, 이게 설정붕괴가 아니라면 메르세데스가 자신의 백성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이유가 이런 점에서 비롯되었을수도 있다. 메르세데스가 검은 마법사와 싸울 결심을 하게 된 것도 더 이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서라고.
군단장 편에서 루시드의 대사 중 그 사람이 나를 봐줬더라면 나도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 거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팬북이 워낙 설정구멍이 많아 인겜에 반영될지 미지수였으나 레헬른이 나오고 루시드의 스토리가 풀리며 확실한 정사가 되었다.
6. 여담
- 메이플스토리 최초로 전용 유튜브 컷신 동영상을 도입한 직업이다.[56]
- 모험가의 4차 전직 교관들은 모두가 엘프다. 교관들 전부가 엘프들 사이에서 상당히 어린 축에 드는 듯.
- 메르세데스는 이례적으로 젊은 나이에 엘프의 왕이 되었는데, 젊은 축에 속하는 메르세데스도 귀여워하는 엘프가 바로 다니카이며 다니카가 어린 아이 취급하는 엘프가 헬레나와 루시드다. 그런데 그 둘보다 어린 엘프가 바로 4차 전직 교관들.[57]
- 이름 때문에 출시 직후부터 이상한 별명이 붙었었는데 바로 메르세데스-벤츠라는 별명이다.[58] 그 외에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 중에서 자동차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더 있는데 바로 괴도 팬텀, 그 팬텀을 패러디한 버섯 왕국의 롤스로이스, 그리고 매그너스다. 후에 인터뷰에서 자세히 밝혀지길 넥슨 직원 중 벤츠를 끌고 다니는 사람이 있던 건 아니었고 그냥 이미지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메르세데스로 결정하게 됐다고.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로 그냥 어울리는 이름을 찾다가 그렇게 된 거라고 한다.
- 본래 메르세데스의 갑옷은 하얀색이었다. 튜토리얼 영상에서는 푸른색 갑옷으로 묘사되는데 작화미스인 듯. 튜토리얼 영상에서도 돌진하는 라이카를 피해 위로 점프할 때와 공중에서 스피릿 인퓨젼을 시전할 때보면 어깨에 있던 갑옷이 없어져 있다. # #
- 메이플의 모든 직업들은 한 가지로 통일된 2음절의 약칭을 가진 데 비해 메르세데스는 세 가지의 약칭이 있다. 유저들은 메르세데스를 메르, 메세, 메데로 부르는데, 메르가 가장 보편적이다. '메르세데스' 자체가 이미 고유 명사인 이름이기에 앞의 '메르'를 사용하는데, 어감이 가장 좋으며 대개 이렇게 약칭을 만들기 때문이다.[60]
- 코미디빅리그 시즌 4 코너 따지남 '비스티 토이즈'에서 PPL로 등장. "야~ 이 언니 너무 예쁘게 생겼다. 게다가 기동력에 공격력까지 끝내준대"라고 언급되었다. 같이 나온 데몬어벤져와 제논은 언리미티드 업데이트의 홍보의 일환이였지만 왜 메르세데스까지 언급된 건지는 불명.
- 2015년에 메르스가 유행하자, 메르세데스가 메이플 직업 중 메르스와 어감이 비슷했는지 네이버 지식iN에 이런 질문이 나왔다.[61]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밝혀진 바로는 청각이 매우 뛰어나다고 한다. 아마 엘프의 종족적 특징일 듯.
- 최초의 만렙은 크로아 서버의 소영생각.
- 전용무기인 듀얼보우건은 활보다는 총에 근접하다. 사격 이후 연기가 발생하고 장전소리는 총과 같다. 인게임 내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지만 애니메이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아트북을 참고하면 다양한 시안이 존재했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와 비교하여 디자인 차이가 상당하다. 청순한 스타일과 신비로운 스타일, 누님 스타일의 시안이 있었으며 안경을 쓴 미묘한 모습의 시안도 존재했다. 과거 레전드 업데이트에서 메르세데스 출시 전후로 '엘븐 글래스'라는 눈장식 아이템을 지급했는데 메르세데스의 초기 설정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팬텀 애니메이션에서 힐라에게 정면에서 반박하고 나온 팬텀에게 <꺄!! 팬텀!!>하고 헬레나와 함께 열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데몬과도 공식에서 곧잘 엮인다. 또 블록버스터 에피소드인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은월과 함께 프리드를 유독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임무 중에는 팬텀과도 가볍게 엮이기도.
- 2012년 추석 이벤트 기념으로 나온 일러스트다. 메르세데스가 한복 차림을 하고 송편을 먹고 있다.
- 2014년 새해맞이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귀엽게 등장했다.
- 유앤아이 이벤트 일러스트에서도 수많은 인물 중 하나로써 그려진다. 해당 일러스트는 미니게임 이벤트에서 꾸준히 사용된다.
- 겨울 일러스트에서 영웅들과 함께 등장한다. 파이어 보어 근처에서 불을 쬐는 모습이 백미.
- 메이플 5000일 기념 일러스트에서 케이크를 들고 가는 모습. 슬라임이 반해버렸다.
- 메이플 M 공식 배경화면에 등장하였다. 튜브를 타며 수영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 메이플블리츠에서도 고유의 일러스트가 존재한다. 페어리와 전투를 벌이는 모습이다.
- 2차 창작에서는 GL로 엮이는 커플링이 매우 많다. 헬레나, 루시드, 오르카 등등 백합여왕이라고 불리기도. NL로는 프리드와 에반이 주로 엮이며 초창기와 군단장 팬북에서 데몬과 커플링을 공식에서 밀어주기도 했다.
- 이상하게 어째 2차 창작에서 그려졌다 하면 십중팔구 빈유로 묘사되는데, 정확한 이유는 불명(...). 과거 메이플스토리 일러스트의 공통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아마도 출시 초창기 일러스트 및 애니메이션에서 상반신이 유독 평평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주로 동인 창작 특성상 2차 창작에서는 빈유로 놀림받는 구도가 자주 나온다. 특히나 현재는 수많은 여성 캐릭터들이 출시되면서 과거의 이야기가 됬긴 하지만, 메르세데스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된 여성 캐릭터인 엔젤릭버스터가 전용 애니메이션에서 무려 바스트 모핑을 보여줬다 보니 한때 거유파와 빈유파들 사이에서 뜨거운 논쟁이 벌어지곤 했다.
- 메이플스토리 직업 중 유독 최초라는 타이틀을 많이 갖고 있다. 대표적으로 최초의 이종족 직업군, 최초로 남녀 성별 선택 가능 등등.
- 이니셜은 M. 영웅 직업군 캐릭터의 이름은 'M', 'A', 'P', 'L', 'E' 중 5개의 알파벳의 글자들에서 하나씩 따온 것이다. 한 명만 빼고.
- 2007년 발매한 게임 오딘 스피어에 등장하는 메르세데스(오딘 스피어)의 오마쥬 격인 캐릭터다. 캐릭터의 컨셉 전반이 오딘 스피어의 메르세데스와 일치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윗점프 스킬은 없지만, 로프나 사다리에서 윗쪽 방향키를 누르면 텔레포트가 되는 스킬이 있다.
- 링크 스킬 중 유일하게 패시브 효과가 같이 있는 액티브 스킬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메르세데스의 링크 스킬은 경험치 증가인 패시브 스킬로만 사용한다. 또한 유일하게 귀환 스킬이 링크 스킬이다. 미하일, 엔젤릭버스터, 모험가 해적과 함께 링크 스킬에 액티브 효과가 있다.[64]
- 히오메 영웅즈 인기투표무인도에 떨어지면 누구랑 함께?에서 41%의 1위를 달성했다.
- 메이플에서 가장 오랫동안 직업 개편을 받지 않은 캐릭터이며, 이 분야 최장기 기록을 가지고 있다.[65] 메르세데스보다 먼저 출시된 캐릭터들은 전부 메르세데스 출시 이후에 대개편을 받았다.[66] 메르세데스는 주기적인 상/하향과 연계 루트 추가같은 자잘한 패치만 받고 출시 때부터 갖고 있던 스타일리쉬 컨셉[67]과 당시의 이펙트들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그래서 아델같은 화려한 캐릭터를 플레이하다 메르세데스의 1~4차 스킬들을 써보면 같은 게임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오래된 이펙트와 효과음으로[68]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 현재는 삭제된 메이플스토리 공식 홈페이지의 직업 심리 테스트인 나와 어울리는 메이플스토리 직업은 무엇일까?에서 메르세데스 결과를 받을 시 '당신은 자신이 속한 집단을 위해 움직일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주변을 냉정하게 관찰하고 집단을 옳은 길로 이끄는 차분한 리더 타입입니다. 당신은 타인을 위한 행동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얻습니다. 메르세데스의 1번 가치는 책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왔었다.
- 메이플빵 띠부띠부씰에 포함되었다. 해당 일러스트는 본편에서 사용되지 않다가 은월, 아란 리마스터때 스탠딩 일러스트로 활용되었다.
- 상징 색은 초록색. 초록색이 아닌 스킬도 있으나 점프 이펙트, 주력기, 히어로즈 오쓰의 색깔이 모두 연두색이다.
- 세글자의 방송에서 한 서버에 메르세데스 캐릭터로만 49개를 채운 유저가 소개된 적 있었다.# 모든 캐릭터의 캐시 장비 세트에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세트를 끼우고, 심지어 본캐는 제네시스 무기 해방퀘스트까지 완료한 상태였다. 해당 유저 프로필
루시드: 내가 졌다
- 강원기 체제 이후 인게임 내에서 기존의 '왕' 대신 '여왕'으로 불리는 빈도가 급격히 늘어났다.[69][70][71] 아란으로 예시를 들면 아란을 '전사' 대신 '여전사'라고 부르는 셈.
- 성능에 상관없이 캐릭터나 직업 자체가 좋아서 본캐로 삼는 애정유저의 비율이 높다.
* 2024년 6월 20일 아란과 은월의 리마스터를 기념하여 다른 영웅들과 함께 전용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6.1. 유명인 유저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메이플스토리의 25번째 직업 | ||||
캐논슈터 | → | 메르세데스 | → | 데몬슬레이어 |
[1] 메르세데스는 'María (de las) Mercedes'의 축약으로 '자비로운 (성모) 마리아'를 말한다. 실제로 메르세데스는 미인이라고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언급된 이력이 있다.[2] M은 메르세데스, A는 아란, P는 팬텀, L은 루미너스, E는 에반이다.[3] 모험가 퀘스트 중 봉인석의 정보를 얻기 위해 찾아왔을 때의 도트. 데몬 퀘스트에도 등장한다.[4] 도트에는 메르세데스도 있지만, 대화할 수 있는 NPC는 프리드 뿐이다.[5] 전체적으로 호불호가 강한 히오메 도트중 가장 불호가 많았다. 그마저도 초기에는 피부색이 밀키피부였다가 수정된 것[6] 팬텀은 개인적인 원한으로 스우를 공격하러 떠났고, 아란은 부상을 입어 검은 마법사의 방으로 향하는 적들을 막고 있었다. 함께 왔었던 프리드는 아프리엔이 신전 안에 들어오지 못할 정도로 컸던데다 시간의 봉인을 설치해야 했고, 루미너스와 은월은 메르세데스가 기절했을 때 뒤늦게 합류했다.[7] 그래서 이후 헬레나가 에우렐에 들어가려고 시도하나 봉인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나중에 들어오긴 한다.[8] 메르세데스뿐만 아니라 메이플스토리의 엘프들 자체가 보통 인간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으며, 오히려 엘프보다는 세 요정족 중 하나인 실프가 인간을 무시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엘리니아와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이런 모습이 잘 묘사되는 편. 오르비스의 님프들은 불명이나, 크리엘의 경우는 인간을 탐탁지 않게 여긴다.[9] 다만 히오메에서는 전체적으로 캐릭터, 스토리 붕괴가 심하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메르세데스도 보면 과하다 싶을 정도의 행동이 확실히 보인다.[10] 봉인 당시 왕 중에서도 상당히 젊은 편에 속했다.[11] 이와 별개로 에우렐에는 따로 왕가가 있는게 아니라 군주의 자격을 갖고 태어난 이들이 군주가 된다.[12] 정작 에반은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 에반은 가장 어린데다가 신참이기도 하고.[13] 다만 메르세데스 출시 당시에 팬텀이 출시되지 않았던 점도 감안해야 하고, 실제로 전투 스타일이 설정상 둘 다 방어력은 약하나 재빠른 회피 기동으로 전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이를 잘 인지하고 있는 둘의 상성은 좋을 수 밖에 없기는 하다.[14] 시간을 뛰어넘는 깊은 우정을 간직한 프리드&메르세데스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투표 中.[15] "NO! NO! 프리드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입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그런 관계는 절대 아니랍니다. 하!, 하하!"[16] 레헬른에 있던 방독면이라는 npc의 맨얼굴이 메르세데스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겉으론 배척한다고 했지만 여전히 메르세데스가 악몽으로부터 자길 구해주기를 바랬던 것.[17] 단, 적의 신장이 너무 적어서 닿지 않을 수는 있다.[18] 단일 스킬이면서도 투사체가 생성되지 않는다면 V 매트릭스의 강화 코어 20레벨로 공격 대상을 증가시킬 수 있다. 물론 투사체가 있다면 크리티컬 확률 5%가 확정이다. 즉 이슈타르의 링은 대상 수를 늘릴 수 없는 스킬이다.[19] 헬기처럼 공중에 오래 머무른다는 점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20] 그나~마 더스크 상대로 딜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끝이다.[21] 어느 정도냐면, 한쪽에서 이르칼라의 숨결로 체력을 다 깎는 정도라면 반대쪽에서 1분 동안 딜을 해도 다 깎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2] 위터 실드, 로얄 나이츠 시전, 로얄 나이츠 해제[23] 물론 이스케이프에 6초 쿨타임이 있으므로 연계를 남발하는덴 한계가 있다.[24] 흑염 폭주 패턴이 피하기가 좀 까다롭다. 더블 점프-거스트 다이브로 피해야 하는데 타이밍이 다른 평범한 돌진기나 트점 텔포에 비하면 꽤 타이트하다.[25] 혼돈 - 도올은 거의 아슬아슬하게 사거리가 닿기 때문에 위치 조절을 잘해야 한다. 혼돈 - 도올의 거리는 궁기 - 혼돈의 거리보다 약간 더 멀다.[26] 합적용이라 총 55%[27] 경험치 15% 추가 획득[28] 포스 요구량을 맞춘다면 의미는 없겠다만 돌진적인 연계기와는 별개로 궁수 특유의 물몸 때문에 안정성도 썩 좋진 않다. 몸통에 공격 판정이 붙는 보스전을 상대로는 주의해야 할 정도.[29] 순서대로 점프 - 아크로바틱 점프(더블 점프) - 롤링 문썰트 - 문썰트로 초기화된 아크로바틱 점프 - 리프 토네이도 - 레전드리 스피어 - 스피릿 이스케이프 - 5차 공용 로프 커넥트 로 루시드 2페이즈의 대표적인 억까 패턴인 소환수와 레이저 강공이 겹친 상황에서 생존한 모습이다.[30] 레전드리 스피어, 롤링 문썰트[31] 스피릿 이스케이프[32] 거스트 다이브[33] 리프 토네이도[34] 롤링 문썰트[35] 물론 메르세데스 또한 상태이상 무시 장기 체공이라는 이점을 보고 블링크를 채용한다.[36] 단 로얄 나이츠는 일반적으론 무적기로 취급되지 않고 극딜 보조기로 취급된다.[37] 6차 마스터리 코어 활성화 이전에는 50%[38] 단, 이슈타르 VI 강화 코어 활성화 이전에는 잡몹을 소환하는 보스 상대로는 고전할 수 있다. 힐라, 시그너스, 스우 1페이즈, 루시드, 가디언 엔젤 슬라임, 둔켈, 진 힐라 등.[39] 단일 타겟 속사기 주력기가 있는 직업 중 마스터리 코어 적용 시 다수 타겟으로 개선되는 캐릭터는 메르세데스가 유일하다.[40] 강화공격을 발동시킬 수 없는 언페이딩 글로리는 총 딜량을 적게는 1/4에서, 많으면 절반 가까이 손해 보게된다.[41] 사냥 주력기가 3차 스킬인 경우는 메르세데스 말고도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중요한건 메르세데스는 4차 스킬에 실질적인 사냥스킬이 없다는 것이다. 쿨타임이 없는 라이트닝 엣지가 경직성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그나마 오한별-고세준 디렉터 시절에는 이를 감안하여 메르세데스의 자체 성능 너프 이후에는 평지에서도 쓸 수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점프도 하던 레전드리 스피어가 쿨타임을 없애주었기 때문에 레전드리 스피어+리프 토네이도 콤보로 간편한 사냥이 가능했으나 황선영 디렉터 부임 이후 진행된 2014년 조율자의 손길 패치에서 레전드리 스피어의 쿨타임을 다시 5초로 롤백 너프해버리고, 불편한 연계 사냥을 강제함으로써 간편한 사냥이란 2014년 조율자의 손길 패치 이후 현재 2024년 10년 가까이 메르세데스에게는 사실상 꿈이나 다름없다. 황선영 디렉터 이후 강원기 디렉터조차 메르세데스의 근본 설계를 고쳐주긴 커녕 레전드리 스피어의 쿨타임조차 다시 없애주지 않았기 때문이다.[42] 태그가 주 성능이고, 이를 활용해야 더 빠른 사냥이 가능한 제로도 평균 정도의 템과 능력치만 갖추면 태그 없이 알파만 굴리면서 해도 사냥에 불편함이 없다.[43] 덤으로 만약 원킬이 나지 않는다면 맆토를 다시 쓰기 위해 점프를 하든, 기본적인 연계를 배워서 사냥에서 활용하든 타 직업의 투킬 이상 사냥에 비해 큰 애로사항을 겪게 된다.[44] 솔 야누스 개방부터 제자리가 가능한 10레벨까지 드는 자원은 솔 에르다 46개, 솔 에르다 조각 903개다. 심지어 솔 에르다 조각은 한섭에서는 지금까지 단 한개도 이벤트로 안나왔고, 일퀘나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GMS에서도 최소 두달이상 모아야 가능하다.[45] 피로도 문제를 제외하면 객관적으로 리프 토네이도나 메르세데스의 사냥 성능 자체가 낮은건 아니다. 넓은 맵도 상성이 맞으면 공용 코어 없이도 높은 마릿수를 먹을 수 있으며 원킬컷 또한 낮다. 어디까지나 익숙하지 않은 스킬의 구조와 그에 따른 피로도가 문제인것.[46] 보스가 타격 판정이 없을 때 오리진 스킬을 발동하면 바인드 판정이 생기지 않고, 이후 타격이 들어갈 때 다시 바인드 판정도 같이 들어가 실질 바인드 시간을 늘릴 수 있다.[47] 메이플 초창기 유저라면 기억하고 있을 디폴트 외형을 의미한다. 헤어스타일만 언급하자면 남캐는 더벅머리/토벤머리/빡빡머리, 여캐는 삐죽머리/단발머리/양갈래머리의 각 3종류만 선택할 수 있었고, 색상 선택 기능도 일절 없었다.[48] 매일 출석 체크로 얻을 수 있는 뽀송꽃잎 피부로 대체할 수는 있으나, 엘프 피부의 색상톤이 훨씬 부드럽다.[49] 2023년 7월 13일 패치로 타 직업군도 엘프 피부로 변경이 가능해졌다. 다만 15000원(마일리지 할인시 10500원)이라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단점이라면 단점.[50] 대표적인 연계 직업인 카데나의 웨폰 버라이어티 최종댐 최대 수치는 80%이며, 이에 비해 메르세데스는 이그니스 로어 최대 중첩 시 최종 대미지가 20% 상승한다.[51] 예외적으로 NEW AGE 패치 당시 6차 전직이 최초 출시되며 이슈타르의 링이 단독 마스터리 코어를 받아 속사 쪽으로 비중이 크게 기울었다. 다만 이 경우는 순차적으로 출시되는 마스터리 코어 시스템의 한계 정도로 받아들여졌고, 이후 DREAMER 패치에서 핵심 연계 스킬인 엔릴과 스피어가 다음 마스터리 코어에 포함된다는 것이 확정되어 다시 균형이 이전과 비슷하게 맞춰졌다. 추후 3번째 마스터리 코어가 출시된다면 남은 연계 스킬들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에 균형이 연계 쪽으로 기울어 버릴 수 있다.[52] 애초에 기존 사냥기를 대신할 만큼 성능이 대단히 좋은 것도 아닌지라 길뚫용, 혹은 리프 토네이도 원킬이 안나는 상황 아니면 사냥에 잘 쓰이지도 않는다.[53] 고통의 미궁을 스킵하고 255레벨까지 여기서 죽치고 있어도 무방할 정도로 메르세데스에게 굉장히 잘 어울리는 사냥터이다.[54] 부모님도 뛰어난 사람들이여서 왕이였었고 메르세데스도 핏줄이 아닌 능력으로 인정받아 왕이 됐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다.[55] 메르세데스가 밝힌 바로는 듀얼 보우건은 싸울 운명을 타고난 자들이 쓸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56] 이를 관점으로 데몬, 팬텀, 루미너스 등 매번 신직업이 출시되면서 일부 컷신이 영상으로 도입되었고, 모험가도 레드 패치로 새로 리뉴얼하여 없었던 컷신이 추가되는 등 이로써 매번 직업 출시마다 전용 영상이 출력되는것이 암묵으로 굳어진 것이다.[57] 다만 헬레나는 미스틸테인으로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피해간 덕에 다른 엘프와는 달리 나이를 먹어왔다. 때문에 현재는 메르세데스보다 나이가 많을거라는 언급이 스토리에서 나온다.[58] 메르세데스가 여성 이름이므로 이상할 건 없다. 정작 카를 벤츠나 고틀리프 다임러의 아내나 자식 이름은 메르세데스가 아니다.[59] 아쿠아로드 심해의 그 소라머리 마녀 카르타가 맞다.[60] jms유저들은 '메르세'라는 별명을 쓴다고 한다. 일본어로 '~데스'가 '~입니다'의 의미이기 때문에 언어유희 겸 이렇게 쓰는듯.[61] 질문 자체가 굉장히 이상하지만 그것을 엄청나게 논리적으로 답변하였다 우문현답[62] 아란은 출시부터 상당기간 동안 성별이 확정되지 않았으나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업데이트를 기하여 암묵적으로 여성으로 확정되었다.[63] 사족이지만 메이플스토리는 전체이용가 등급의 게임이기에 주류를 표현하기 어렵다. 따라서 술보다는 음료일 가능성이 크다.[64] 단, 모험가 해적은 본인이 사용하는 경우에만 액티브 효과가 있다. 사용 시 장비의 힘과 민첩이 바뀌어 적용된다.[65] 모험가나 시그너스 기사단은 2013년~2014년 사이에 한 번 개편을 받은 적이 있어서 기록이 애매하게 끊겼다.[66] 모험가 : RED 패치 리메이크, DESTINY 패치 리마스터 / 시그너스 : 시그너스 리턴즈, IGNITION 패치 리마스터 / 아란: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리메이크, MILESTONE 패치 리마스터 / 에반 :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 리메이크 / 레지스탕스 3인방 : 황선영 디렉터 시절 리워크[67] SY에 의해 연계직업으로 재탄생한것처럼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지만, 메르세데스의 연계는 스타일리쉬 액션이라는 이름으로 최초부터 존재하던 컨셉이다. 다만 아무도 쓰지 않던 걸 SY가 강제로 쓰도록 만들었을 뿐이다.[68] 모험가의 DESTINY 리마스터로 바뀌기 전 이펙트가 웃음벨 취급을 받지만, 이 스킬들이 RED 패치에 만들어졌고 레드 패치가 메르세데스 출시 2년 후라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오래되었다.[69] 강원기 체제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일은 아니다.[70] 심지어 최근 스크립트에선 본인마저 스스로를 '여왕'이라고 칭하기도 한다.[71] 이는 아리아도 마찬가지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여제'라는 단어를 쓰긴 했어도 '황제'로 불리는 빈도가 더 높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여제라고만 불리게 되었다.[72] 이전 닉네임은 턱받침대.[73] 이전 닉네임은 최강메르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