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3 09:56:54

천연

1.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자연 그대로인 것2. 모에 요소의 일종
2.1. 특징2.2. 실존 인물2.3. 이 속성을 가진 남성 캐릭터2.4. 이 속성을 가진 여성 캐릭터
3. 다음 만화속세상웹툰

1. 사람의 손을 타지 않는 자연 그대로인 것


반의어로 인공, 인조, 합성 등이 있다. 인조라면 나쁜 것, 천연이라면 좋은 것이란 이미지가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다. 일례로 조선시대의 사약도 각종의 천연 약제 성분들로 조제되었고, 후쿠시마에서 뻥 하고 터진 원전연료에는 캐나다의 자연에서 갓 채취해온, 천연 유래 팔산화 삼우라늄 미네랄 추출 성분이 듬뿍 들어있다! 0.4kg만 있으면 전 인류를 독살할 수 있다고 하는 보톡스도 천연물질이다.

사실 생각해보면 인간의 손으로 검증과 절차를 거쳐 만들어지는 인공 식품과 달리 천연 식품은 그렇지 않으므로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애초에 자연은 인간의 필요에 맞춰서 형성된 것이 아님을 알아두자.

대중들의 "천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이용해먹는 상술도 흔한데, 시중에 널린 엉터리 의학책이나 無 카제인나트륨 같은 마케팅이 좋은 예. 자사 우유엔 들어있다고 한다. 흠좀무

2. 모에 요소의 일종


일본어 天然ボケ(천연보케)에서 유래했다. 한국어로 대충 치환하자면 '천진난만', '천진하다' 이고, 영어로는 natural. 물 건너에선 줄여서 '텐보(天ボ)' 라고도 하는 듯.[1]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원로 코미디언인 하기모토 킨이치가 지미 오오니시에게 내린 평이었던 "천재인 줄 알았는데 그냥 천연보케였다"가 시초다. 방송에서 바보짓을 너무 탁월하게 하길래 '저 보케가 의도된 것이라면 저 녀석은 찰리 채플린 이후 최고의 게닌이다' 싶어서 만났더니 컨셉이 아니라 진짜 바보였다고.

상식이나 행동이 일반인을 조금 일탈해 있다. 본인의 자각이 없거나 있더라도 희박하고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 대개 어린아이 같이 순수한 성격과 비슷한 맥락으로 해석한다. 때문에 '어딘가 부족해 보이는 점'을 채워 주고 싶다는 보호심리 내지는 지배욕을 자극하는 유형이다. 4차원과 비슷해 보이지만 4차원은 캐릭터의 성격적인 유형이라기보다는 갭 모에를 유발하는 부차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백치미와 비슷한 매력이 있다. 요약하면 목차 1처럼 가 순수한 것

마이페이스와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다. 다만 천연과 마이페이스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바로 캐릭터의 순수한 정도. 정확히는 마이페이스 중에서도 순수한 부류를 천연이라 봐도 무방하다. 마이페이스는 천연 같은 긍정적 마인드 부류와 부정적인 마인드 부류까지 모두 포괄한다.

맹하다, 얼빵하다, 희미하다(ぼんやり) 등으로 표현하는 때가 많으며 의식이 약하다는 편에서 지능이 낮은 바보와는 (일단) 다르다. 이런 캐릭터를 '치유계'라고 분류하는 일도 있지만 지나치면 역효과를 본다.

얼빠진 성격 탓에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지만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성격의 캐릭터들이 상당히 많다. 순수해서 작품 내외적으로 공격하거나 까기 힘든 캐릭터가 대부분이다. 물론 예외는 존재 중요 포인트는 성격. 야마다 아오이 같은 경우는 민폐에 미워할 수 없지만 천연은 아니다.

진정한 천연계보다 천연계인 척 행세하는 복흑같은 반전 속성의 캐릭터들이나 성격 자체는 천연계가 맞는데 이게 안 좋은 방향으로 가서 보통 인간의 상식이나 윤리관과 전혀 다른 사고관을 가진채 태연하게 범죄를 저지르고는 마치 놀이인거 마냥 생각하는 캐릭터가 갈수록 늘고 있다.[2] (SMAP카토리 싱고가 적절한 예)심지어는 츠카사 등 공식에선 천연계인데 동인설정에서 얀데레인 때도 있다니 지못미. 물론 진정으로 치유적인 행동을 하는 천연 캐릭터도 여전히 있다.

천연 속성의 핵심은 성격이다. 상식과는 거리가 먼 것은 추가로 붙는 덤. 그 예가 바로 알퀘이드 브륜스터드인데 본인의 능력과 지식은 대단한 캐릭터가 천연 속성으로 갭 모에를 가진다. 주로 자신의 분야 외의 일들이나 사회에 대해 순진하기 때문인데 대표적으로 너무 특별한 위치에 있던지 바깥 세상과 멀게 지내온 성 안의 공주님 포지션이거나 한가지 분야의 정진만 거듭해 온 경우들. 신조협려소용녀도 이런 사례에 속한다. 아가씨나 공주님 캐릭터라면 사실 그렇게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도(...) 그냥 환경상 바깥 물정에 순진무구하게 되며 한가지 분야의 능력자인데 그 외의 것이 서투른 경우 감적인 재능만 좋거나 반면 책으로 배운 지식은 많아도 사회생활에서 보이는 모습은 서툴어서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캐릭터 앞에서 보케가 되버리는 등 즉 오히려 범생이형인 갭모에 천연 캐릭터도 존재.
갭 모에인 천연 캐릭터는 '천연계적인 모습이 먼저 등장하고 그 뒤에 능력자적 면모가 밝혀지거나, 반대로 능력자로서의 모습으로 등장했다가 천연계임이 밝혀지거나' 함으로서 반전매력이 된다.

2.1. 특징

  • 가끔씩 어른스럽다. 다만, 어른스러워도 주변에서 어린아이 취급하니 안습.
  • 순수하다.
  •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 대부분 '자신이 생각하기에 올바른' 방식을 따른다. 덕분에 마찰이 나기도.
    • 상식으론 못풀 문제를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없애기도 한다.
    •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력.
  • 천진난만하며 기분파인 트러블 메이커.
    • 하지만 그렇지 않고 내향적인 경우도 있다.
    • 자신의 행동이 남에게 폐인지를 모른다. 모든 행동이 선의.
    • 덕분에 남을 생각해서 한 말이 독설이기도 하다.
      • 이 경우 악의 없이 단점을 지적하는지라 대개 대상은 반박하지도 못하고 격추된다.
      • 가끔씩 도움도 주지만 거의 번거롭다.
    • 실패를 실패로 안 받아들이니 반성없이 똑같은 잘못을 되풀이한다. 말하자면 이것도 일종의 불치병?
    • 의외로 성실한 면도 보여준다.
    • 나사가 빠져서 어설퍼 보이지만 어떤 면에서는 천재적인 재능을 보여 주위를 놀라게 한다. 덕분에 단순한 바보로 취급받거나 무시당하지 않는다.
  • 덜렁이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 동안이 많다. 긴 생머리 속성을 가진 경우가 많다.
  • 민폐를 끼치는 일이 많지만 왠지 미워할 수 없다.
  • 부자가 많다.
    • 매일매일을 아등바등 살아갈 필요가 없어서 세상물정을 몰라서일 수도 있다. 자수성가형보다도 대대로 부자라면 이런 경향이 크다. 가끔 부자인데도 스스로 부자임을 못 깨닫는 진성 천연도 있다.
  • 사실을 지적하면 화를 내는데 그것도 귀엽다.
  •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다. 매사에 밝고 호기심 많으며 표정이 귀엽다.
  • 울보
  • 유전(?)된다.
    • 아버지나 어머니 중 어머니쪽이, 할머니와 할아버지 중 할머니가 천연일 가능성이 높다.
  • 주위에 부성애모성애를 가진 다른 인물이 있다. 또는 시청자가 그 인물이 된다.
  • 타인의 호감에 둔감하다. 연애감정에 대한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취향이 독특하다. 갭 모에를 위해 과격하거나 험악한 취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 흑화하면 높은 확률로 냉혈한이나 얀데레로 급변한다.
  • 위의 요소들 중에 몇 개를 까딱 잘못 건드리면 천연스러움과 동시에 보통 인간의 윤리관에 반하는 심히 싸이코스러운 캐릭터가 탄생하기도 한다.
  • 주로 연기하는 성우

2.2. 실존 인물

대외적인 모습은 천연이 아닌 인물은 ★ 처리

2.3. 이 속성을 가진 남성 캐릭터

2.4. 이 속성을 가진 여성 캐릭터

3. 다음 만화속세상웹툰

천연(웹툰) 문서 참조.


[1] 표기법상으로는 '덴보'이다. 일본의 도시를 토쿄라 하지 않고 도쿄라 하는 것도 같은 이치.[2] 아이사카 타이가 曰, "자칭 천연 중에 멀쩡한 놈은 없어".[3] 인터뷰에 의하면 천연 캐릭터라고 한다.[4] 수 많은 싸움을 겪으면서 천연의 정도가 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5] 가끔 어른스럽고, 냥이가 인정할정도로 상식밖의 짓을 많이한다.[6] 어린 시절 한정[7] 원작 코믹스와 애니에선 친구들한테는 맹하다고 놀림받고, 어떤 생일 에피소드에서는 영민이가 진구한테는 비밀로 하고 케이크를 만들었을 땐 이슬이가 빡쳐 흑화해 얀데레가 되서 도구를 흔들어 다치게 하기도 하고... 그리고 도라에몽이 어떤 암컷 고양이를 사귀고 싶어하는 에피에는 어떤 말이 독설이 됐고, 퉁퉁이한테는 약한 사람을 괴롭히면 안 된다며 말했지만, 결국 격파 당했다. (특별편이나 극장판이나 가끔은 말이 도움이 될 때도 있다.)[8]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한테 유전당했다. 외의로 성실한 면을 보여주고, 100점을 받아서 주위를 놀라게 하고 덕분에 단순한 바보로 취급받거나 무시당하지 않음. 울보이고, 동안이다.[9] 이 경우에는 해석에 따라 다르나 감독에 말에 따르면 천연 캐릭터라고 볼수 있다.[10] 하는 짓이 팻에 가려져서 그렇지 의외로 얘도 여러의미에선 천연이다.[11] 애니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상당한 천연이다. 모리 오가이가 앨리스와 유치하게 노는 걸 들키고서 '자네는 방금 이곳에 온 거다. 아무것도 못 본거야. 알겠지?' 라고 하자 '네, 저는 방금 이곳에 온 참입니다. 보스는 어린 소녀의 옷을 벗기고 쫓아다녔지만 바로 멈춘 뒤, 저를 맞이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입니까?' 라고 진심으로 말했을 정도.[12] 로봇이라서 성별이 없지만 일단 이쪽에 분류한다.[13] 원래 모습인 하루카였을때도 타카네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반나체로 있다던가, 켄지로의 도박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는 듯 천연적인 면모가 많이 보인다. 코노하때는 좋아하는 공룡이 트리케라톱스라던가, 싫어하는 채소가 피망이고, 소설 3권에서 신타로가 아예 '어린아이가 덩치만 그대로 커진 것 같다' 라고 표현하는 등 매우 어린아이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인다.[14] 오토메디아 10월호에서 천연속성이라고 밝혀졌다.[15] 정상적으로 태어난 인간이 아니다보니 인간, 삶, 감정에 관해선 잘 모르는 게 당연하다.[16] 조선이 건국되고 2년간 연왕 주체의 밑에 있다가 돌아온 후에는 이 속성이 사라졌다가 뿌리깊은 나무에서 다시 생겼다...[17] 별명이 천연기념물이다. 10화에서 동룡이가 가출하자 어린 애들 끼리 보낼 수 없다며, 성보라와 함께 차 타고 찾으러 가는데 분노와 동시에 험한 말 날리더니 정환이가 조용히 귀를 막아준다(!) 또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바둑 외에 할 줄 아는 게 거의 없어서 수발을 들어준다. 덤으로 해당 배우도 천연이다.[18] 박애정신으로 무장한 양할아버지역을 맡은 굿하트를 여러번 빡치게 만들었지만 들개들과 친해지고 사이보그 스나이퍼가 부상당한줄알고 포션을 먹이므로서 고장내 승리하게 된다. (본인은 잠재운건줄 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19] 일반적인 천연과는 좀 많이 떨어져 있지만, 동인에서는 바보 기믹과 함께 강력하게 밀리고 있는 중.[20] 의외로 친구 타카시의 농담에 잘 속는 면모를 보인다… 이는 사쿠라, 아키호도 마찬가지...[21] 인조인간이어서 백치미가 있는데, 감정 표현 중에서 웃음을 지을 때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하는 걸 보면 순수함도 없지 않아 있는 편이다. 귀엽...[22] 성격이 담당배우와 일치한다…[23] 집 우마루 한정[24] 청발 런치 한정.[25] 어린시절 한정.[26] 그루의 양녀 3명 중 제일 막내[27] 코믹북 한정. 캐붕과 설붕중의 갑오브갑 코믹북![28]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천연이라 보기는 어렵다.[29] 카구라 꾀병편에서는 카구라가 진짜로 죽는 줄 알고 눈물, 콧물 다 흘리면서 카구라한테 어떻게 죽고싶냐고 물었다(...) s끼가 있지만 그래도 착하고 책임감도 있는 천연소녀.[30] 이쪽은 아카네보단 비중이 있고 성격도 쾌활하고 발랄해서 좀 더 잘 부각된다.[31] 탐정 가극 밀키 홈즈 TD 7화에서 유즈리자키 네로가 "좋겠네~ 분홍 머리 천연캐릭은"라고 한다 참고로 이 화, 네로가 매우 까이는 에피소드다.[32] 다만 천연에는 맞지 않는 취미가 있다(...). 문서 참조.[33] '동인설정에서 얀데레'인 부류와 비슷하게 작중에서 위험한 모습을 보인다.[34] 이쪽은 4차원중에서도 정신나간쪽. 전파계에 든다.[35]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에서는 해당되지 않는다. 오히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절 성격은 카구라 마키와 더 유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