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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파일:나무위키+하위문서.png   하위 문서: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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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발생 현황
2.1. 국내 발생 현황
2.1.1.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2.1.2. 2018년 메르스 확진자 재발생
2.2. 국외 발생 현황
3. 상세
3.1. 증상3.2. 전파3.3. 예방 및 진단/치료
3.3.1. 행동요령3.3.2. 예방3.3.3. 진단3.3.4. 치료
3.4. 원인 바이러스
4.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attachment/MERS-CoV_electron_micrograph1.jpg

中東呼吸器症候群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MERS), 메르스

중동호흡기증후군 혹은 메르스(MERS)는 2012년 9월 24일에 이집트의 바이러스 학자인,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한 신종 전염병이다. 발생 원인은 베타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종인 메르스-코로나 바이러스(MERS-CoV)에 의해 일어나며, 감염 루트는 가까운 접촉이라고 알려져 있다. 21세기 초, 전 세계를 강타했던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원인의 전염병인 사스(SARS)와 비교된다.
사실상 예방법이 전혀 없다. 폐쇄적인 이슬람 성향의 왕조 국가 중동 아라비아반도인지라 국제 공식 발표는 없으나 중동에선 꾸준히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감염자도 중동지역에만 자주 있어 기업들의 치료 약 개발에 소극적이다.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이며, 최소 2일에서 최대 14일까지다. 메르스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은 사스와 매우 유사하다. 보통, 이를 가벼운 감기로 여기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시일이 지나 병증이 진행되면, 고열, 기침, 호흡곤란이 일어나기도 하고, 만성질환 또는 면역저하자는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인하여 끝내는 사망하기도 한다.
사스가 사향 고양이에서 시작했듯이 메르스 바이러스는 중동 지역의 낙타에서 자주 발견된다.

MERS는 영어 약자이므로 본래 영어발음을 따라 표기하면 '머스'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메르스'라는 표기[2]가 관습적으로 통용되어 표준어로 정착했다. 아랍어 발음에서 왔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다. 다만 이 역시 언론에서 정확하지 않은 발음을 임의로 추측하여 읽은 것이 정정될 여유도 없이 정부 기관 및 의학계에까지 그대로 답습되었다는 점에서, 콩글리쉬의 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7월 15일 기준으로 한국에서의 치사율은 약 19.3% 정도이다.[3]1일 현재 한국의 공식 감염자 숫자는 세계 2위이며, 심지어 중동국가인 요르단, 카타르, 오만에서 보고된 감염자 수를 크게 웃돌고 있다. 비중동 국가 중에서는 단연 1위이다. 이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대한민국이 아시아 국가 중에 중동 지역, 특히 아랍 두바이 등에 여행을 많이 가는 국가이며 비즈니스도 많기 때문이다. 일본 자체에 감염자가 없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이러한 수치와 통계들은 대한민국이 의료복지와 더불어 실제 체계가 얼마나 허술하게 움직이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어 큰 이슈가 되었는데, 왜냐하면 병원에서 진찰하던 의사들과 보균 환자들이 메르스의 존재를 모른 채 자유로이 공공장소를 활보하다가 뒤늦게 발견되어 격리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2012년 9월에 메르스가 발견된 이후, 중동의 여러 국가에 의하여 메르스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조사와 적절한 대응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실제 치사율은 점점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사망자의 대부분은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 이전부터 다른 질환을 앓고 있었기 때문에 이미 신체적으로 많이 쇠약한 상태였다는 것을 또한 생각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비슷한 예를 들자면. 가볍게 생각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로 발생한 사망자의 숫자가 작년 한 해에는 천 명 단위였고, 2012년 독감 사망자는 2,000명에 달했는데, 이 역시 다른 질환과의 합병증에 의한 사망이었다. 더불어, 독감에 의한 사망자와 메르스에 의한 사망자의 숫자를 비교해보자, 상대적으로 독감 역시 메르스만큼 위험한 질병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2015년 연구에서 경증 환자들은 메르스 감염 사실도 모른 채 누락되었고, 반면에 중증 환자들만 보고되었기 때문에 메르스의 치사율이 과대 평가되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된 바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40% 치사율이라는 보고에는 어느 정도 과장이 섞여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5월에서야 첫 환자가 발생하여 메르스를 새로운 종류의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메르스 균은 2012년 9월에 알리 모하메드 자키 박사에 의하여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되었으며, 공식 명칭은 2013년 5월에 발표되었다. 2014년 5월에 WHO는 중동호흡기증후군 발병 가능성을 염두에두고 주시하고는 있으나, 아직 위험한 질병으로는 분류하고 있지 않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2. 발생 현황

2012년 9월, 자키 박사가 사우디의 한 폐렴 환자에게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분리하면서 최초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다. 이후 레바논, 요르단 등 주변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국가를 여행하고 돌아온 이들에 의해 미국과 유럽 등지로 전파되고 있다. 한국에는 2015년 5월 20일 최초 환자가 보고되었다.

2.1. 국내 발생 현황

2.1.1.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날짜 누적 감염자 누적 사망자 사망자 비율 누적 완치자 격리 대상자 비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5월 20일 2명(+2) 0명 0.0% 0명 3명 최초 감염
5월 21일 3명(+1) 0명 0.0% 0명 64명
5월 26일 5명(+2) 0명 0.0% 0명 61명
5월 28일 7명(+2) 0명 0.0% 0명 127명
5월 29일 13명(+6) 0명 0.0% 0명 129명
5월 30일 15명(+2) 0명 0.0% 0명 462명
5월 31일 18명(+3) 0명 0.0% 0명 715명
6월 1일 25명(+7) 2명(+2) 8.0% 0명 789명 첫 사망
6월 2일 30명(+5) 2명 6.7% 0명 1,364명 3차 감염 확인
6월 3일 30명 3명(+1) 10.0% 0명 1,667명
6월 4일 36명(+6) 4명(+1) 11.1% 0명 1,820명
6월 5일 42명(+6) 5명(+1) 11.9% 1명(+1) 1,866명 첫 완치 퇴원
6월 6일 64명(+22) 5명 7.8% 1명 2,361명
6월 7일 87명(+23) 5명 5.7% 1명 2,508명
6월 8일 95명(+8) 7명(+2) 7.4% 2명(+1) 2,892명
6월 9일 108명(+13) 7명 6.5% 3명(+1) 3,439명
6월 10일 122명(+14) 9명(+2) 7.4% 4명(+1) 3,805명
6월 11일 126명(+4) 10명(+1) 7.9% 7명(+3) 3,680명
6월 12일 138명 (+12) 13명(+3) 9.4% 9명(+2) 4,014명
6월 13일 145명 (+7) 14명(+1) 9.7% 10명(+1) 4,856명 4차 감염 확인
6월 14일 150명 (+5) 16명(+2) 10.7% 14명(+4) 5,216명
6월 15일 154명 (+4) 18명(+2) 11.7% 17명(+3) 5,586명
6월 16일 162명 (+8) 19명(+1) 11.7% 19명(+2) 6,508명
6월 17일 164명 (+2) 22명 (+3) 13.4% 24명(+5) 6,729명
6월 18일 166명 (+2) 23명 (+1) 13.9% 30명(+6) 5,930명
6월 19일 166명 24명 (+1) 14.5% 36명(+6) 5,197명
6월 20일 169명 (+3) 25명 (+1) 14.8% 43명(+7) 4,035명
6월 21일 172명 (+3) 26명 (+1) 15.1% 50명(+7) 3,833명
6월 22일 175명 (+3) 27명 (+1) 15.4% 54명(+4) 2,805명
6월 23일 179명 (+4) 27명 15.1% 67명(+13) 3,103명
6월 24일 180명 (+1) 29명 (+2) 16.1% 74명(+7) 2,642명
6월 25일 181명 (+1) 31명 (+2) 17.1% 81명(+7) 2,931명
6월 26일 182명(+1) 31명 17.0% 90명(+9) 2,467명
6월 27일 182명 32명(+1) 17.6% 91명(+1) 2,562명
6월 28일 182명 32명 17.6% 93명(+2) 2,682명
6월 29일 182명 33명(+1) 18.1% 95명(+2) 2,638명
6월 30일 182명 33명 18.1% 97명(+2) 2,451명
상기 내용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괄호 안은 이전 대비 증가한 수입니다.
확진자는 확진일, 사망자는 사망일, 완치자는 퇴원일 기준으로 추가 집계하였습니다.
메르스 전파 경로 그래픽(KBS 제공) - 계속 업데이트됨
메르스 감염 현황(KBS 제공) - 계속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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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누적 감염자 누적 사망자 사망자 비율 누적 완치자 격리 대상자 비고
{{{#!folding [ 펼치기 · 접기 ] 7월 1일 183명(+1) 33명 18.0% 102명(+5) 2,238명
7월 2일 184명(+1) 33명 18.0% 109명(+7) 2,067명
7월 3일 185명(+1) 33명 17.8% 111명(+2) 1,434명
7월 4일 186명(+1) 33명 17.7% 116명(+5) 982명
7월 5일 186명 33명 17.7% 117명(+1) 907명
7월 6일 186명 33명 17.7% 118명(+1) 674명
7월 7일 186명 34명(+1) 18.2% 119명(+1) 811명
7월 8일 186명 35명(+1) 18.8% 120명(+1) 689명
7월 9일 186명 35명 18.8% 125명(+5) 566명
7월 10일 186명 36명(+1) 19.4% 128명(+3) 513명 [a]
7월 11일 186명 36명 19.4% 130명(+2) 485명
7월 12일 186명 36명 19.4% 130명 451명
7월 13일 186명 36명 19.4% 131명(+1) 410명
7월 14일 186명 36명 19.4% 132명(+1) 322명
7월 15일 186명 36명 19.4% 133명(+1) 258명
7월 16일 186명 36명 19.4% 134명(+1) 155명
7월 17일 186명 36명 19.4% 135명(+1) 98명
7월 18일 186명 36명 19.4% 136명(+1) 68명
7월 19일 186명 36명 19.4% 136명 22명
7월 20일 186명 36명 19.4% 136명 5명 [b]
7월 21일 186명 36명 19.4% 137명(+1) 3명
7월 22일 186명 36명 19.4% 138명(+1) 3명
7월 23일
~
7월 26일
186명 36명 19.4% 138명 1명
7월 27일 186명 36명 19.4% 138명 0명
7월 28일 186명 36명 19.4% 138명 1명
7월 29일 186명 36명 19.4% 138명 10명
7월 30일 186명 36명 19.4% 138명 47명
7월 31일 186명 36명 19.4% 138명 97명 [c]
8월 1일 186명 36명 19.4% 138명 168명
8월 2일 186명 36명 19.4% 138명 94명
8월 3일 186명 36명 19.4% 138명 4명
8월 4일 186명 36명 19.4% 138명 2명
8월 5일 186명 36명 19.4% 139명 12명
8월 6일 186명 36명 19.4% 140명 37명
8월 7일 186명 36명 19.4% 140명 39명
8월 8일
~
8월 27일
186명 36명 19.4% 140명 불명 [d]
8월 28일 186명 36명 19.4% 141명(+1) 불명
8월 29일
~
8월 31일
186명 36명 19.4% 141명 불명
9월 1일 186명 36명 19.4% 142명(+1) 불명
9월 2일
~
9월 16일
186명 36명 19.4% 142명 불명
9월 17일 186명 36명 19.4% 143명(+1) 불명
9월 18일 186명 36명 19.4% 143명 불명
9월 19일 186명 36명 19.4% 144명(+1) 불명
9월 20일
~
9월 30일
186명 36명 19.4% 144명 불명
10월 1일 186명 36명 19.4% 145명(+1) 불명
10월 2일 186명 36명 19.4% 145명 불명
10월 3일 186명 36명 19.4% 146명 불명
10월 4일
~
10월 11일
186명 36명 19.4% 146명 불명
10월 12일 186명 36명 19.4% 145명(-1) 61명 [e]
10월 13일
~
10월 24일
186명 36명 19.4% 145명 61명
10월 25일 186명 37명(+1) 19.9% 145명 불명
10월 26일
~
11월 24일
186명 37명 19.9% 145명 불명
11월 25일 186명 38명(+1) 20.4% 145명 불명
11월 26일
~
12월 5일
186명 38명 20.4% 145명 불명
12월 6일 186명 38명 20.4% 146명(+1) 불명
12월 7일
~
'16년 1월 26일
186명 38명 20.4% 146명 불명
16년 1월 26일 186명 38명 20.4% 147명(+1) 불명
상기 내용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를 근거로 작성하였습니다.
괄호 안은 이전 대비 증가한 수입니다.
확진자는 확진일, 사망자는 사망일, 완치자는 퇴원일 기준으로 추가 집계하였습니다.
메르스 전파 경로 그래픽(KBS 제공) - 계속 업데이트됨
메르스 감염 현황(KBS 제공) - 계속 업데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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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발표 당시 치명률은 19.3%이었으나, 13일부터 19.4%로 발표하고 있어 19.4%로 맞춤[b] 그 이전 통계에서는 확진자도 격리자 수에 포함하여 발표했으나, 이 날 통계부터 집계에서 제외됨.[c] 이 날부터 격리자 수가 총 명수로 표시되지 않고 의심증상자+의심증상자 접촉 격리자로 표시된다.[d] 이 날부터 격리자 수는 보도자료에서 빠졌다.[e] 80번 환자 메르스 양성반응으로 재입원


2017년 9월 13일, 2년을 투병하던 74번 환자가 끝내 후유증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다.

2018년 7월 30일, 20대 부산지역 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근무 후 의심증상을 보여 격리됨. 7월 31일 다행히도 1차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2. 2018년 메르스 확진자 재발생

2018년 9월 8일, 쿠웨이트로 출장을 다녀온 61세 남성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사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2018년 9월 9일 메르스 확진자와 약 440명이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모두 자택에 격리되었다.# ##

불행중 다행히도 2015년 메르스 사태와는 달리 확진자의 신고는 귀국 즉시 이루어 졌으며, 보건당국에서도 발빠르게 대응하였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확진자 본인이 메르스 의심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했고 메르스 감염가능성을 예상하고 미리 병원측에 연락을 하고 감염방지 세팅이 완료된 상태에서 내원했다고 한다. 환자는 병원도착 즉시 격리병실로 옮겨졌다.

다만 입국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삼성의료원에 의사로 재직중인 지인에게 귀국 전에도 상담을 했으나, 의사가 기침과 발열 등을 물어봤지만 설사만 얘기하였다고 한다. 또한, 인천공항 검역관은 설사만으로는 메르스로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A씨를 통과시켰다고 한다. 입국후 공항에서 바로 리무진택시로 삼성병원으로 직행했다 한다. #기사1, #기사2

보건당국에서도 이 사안을 매우 민감하게 다루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2015년에 초기대응 실패로 한국에 메르스 대유행을 일으킨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과거의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되었다. 메르스 유행사태 이후 그동안 정부는 공항과 항만의 검역을 강화해왔고 중동을 다녀오면 꼭 건강상태 질문지를 작성하고 검역해 협조하고 이상증세가 있으면 즉시 신고해 달라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왔다.

이낙연 국무총리도 보건복지부장관의 보고를 받고 메르스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주문했다.

2018년 9월 확진자가 16일과 17일 두 차례 메르스 확인 검사를 실시해 두 번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이에 18일 오후 격리가 해제돼 음압격리병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겨졌다. 추가 감염자가 없어 사망자 없이 22일에 완전 종료될 예정이다. #

9월 22일 아랍에미리트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메르스 의심환자가 발견되어 길병원에 격리했으나 1, 2차 검사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어 격리 조치를 해제했다. 당국은 최장 잠복기의 2배인 28일 동안 환자가 새로 나오지 않아 10월 16일에 공식적으로 종식을 선언한다.#

이로써 "늑장대응보단 과잉대응이 낫다"라며 사태 해결 의지를 보여온 이낙연 국무총리와 정부의 대응이 결실을 맺었으며 2015년 정부의 대응과 대조되었다.

2.2. 국외 발생 현황

2014년 4월 6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는 현재까지 사우디 내부의 메르스 감염 환자가 167명이라고 발표했다.

2014년 5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에서 한달 전보다 두 배 늘어난 480명으로 증가하였고, 이 중 139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5월 13일, 세계보건기구가 메르스 사태에 대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2014년 6월 4일, 사우디 국내에서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가 281명으로 치사율이 41%에 이른다고 공식발표했으며 5일에는 메르스의 매개동물이 낙타인 것으로 확인됐다.

2015년 6월 10일 현재, 사우디 다음으로 감염자 수가 많은 국가가 바로 한국이다. 사망자 수도 세계 2위다. 사우디를 제외한 중동 국가보다도 감염자, 사망자 수가 많은 것이다. 최초 발생 국가인 사우디를 제외하면 세계 1위로 불명예를 가지고 있다.

2015년 6월 12일 한국의 메르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아랍에미리트를 추월하여 아시아는 물론이고 중동에 위치한 국가들까지 포함해서 발병과 사망자 모두 세계 2위를 달리고 있다. 미비한 초동 대처와 대응 미숙이 화를 키운 셈이다.

2015년 6월 18일 태국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나왔다. 오만국적 사업가로 심장문제로 치료를 받기 위해 태국에 왔다고 한다.

<2012년 3월부터의 누적 감염 및 사망자 현황>
출처: 유럽질병통제센터 2015년 6월 11일 리포트
지역 국가명 발병자 수 사망자 수 치사율 비고
대한민국 186 38 20%
중동 사우디아라비아 1028 451 44% 이하 ECDC 2012년 3월
~ 2015년 6월 11일 자료 기준
아랍에미리트 77 10 13%
카타르 13 5 38%
요르단 19 6 32%
오만 6 3 50%
쿠웨이트 3 1 33%
이집트 1 0 0%
예멘 1 1 100%
레바논 1 0 0%
이란 6 2 33%
유럽 터키 1 1 100%
오스트리아 1 0 0%
영국 4 3 75%
독일 3 1 33%
프랑스 2 1 50%
이탈리아 1 0 0%
그리스 1 1 100%
네덜란드 2 0 0%
아프리카 튀니지 3 1 33%
알제리 2 1 50%
아시아
(한국제외)
말레이시아 1 1 100%
필리핀 2 0 0%
중국 1 0 0%
미주 미국 2 0 0%
총계 1367 525 38%

대한민국의 메르스 감염자 수는 6월 8일을 기점으로 세계 2위, 사망자 수는 6월 12일을 기점으로 세계 2위를 달성했다.

국가별 메르스 발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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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3.1. 증상

메르스의 감염자 대부분은 심한 급성 호흡기 질환을 앓게 된다. 증세로는 고열, 기침, 호흡 곤란이 있다. 일부 환자는 설사나 구토 등의 소화기 쪽 문제를 겪기도 한다. 문제는 더 심각한 합병증인 폐렴이나 급성 신부전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 그리고 광범위하게 혈전이 형성되거나 출혈을 일으키는 현상인 파종성 혈관 내 응고(DIC)가 오기도 하고,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심장에 문제를 일으키는 심낭염이 오기도 한다. 주된 증상으로 분류되는 것은 급격한 호흡기 증상과 급성 신부전증.

바이러스 자체가 폐 깊숙한 곳과 신장을 향하는 성질(LRT-tropism, renal-tropism)이 있기 때문이다. 아직 의문제기에 불과하지만 신장으로 빠르게 침투한 바이러스가 소변을 통해 흘러나가고 이 과정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전체 환자에 대한 치사율은 30~40% 정도로 보고 되어 있는데, 사망자 대부분은 이미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이다. 일부 환자들은 감기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 겪은 후 회복되었다. 실제로 해당 치사율은 국가별로 들쭉날쭉하고 각종 연구 자료들이 수집되면서 실제 치사율은 추정치보다 훨씬 낮을 수도 있다는 정황들이 있다. 무엇보다 현재 치사율 추정치를 산정해야하는 표본집단 수집이 잘못되었단 정황이 잡혔다. 하지만 건강한 사람도 걸리면 급격하게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또한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다.

다만 치사율이 1.1%로 발표되었단 기사 및 독일 드로스덴 대학 논문에 있어선 치사율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단 것을 15년 6월 11일 JTBC 뉴스룸 팩트 체크에서 밝힌 바가 있다. 이 비율은 발병자와 사망자의 비교가 아닌 감염자(즉, 감염은 됐지만 경은 없는 사람)와 사망자의 비율로 나뉘게 되는것으로, 전자는 447/1016, 후자는 447/약 4만이 되어서 비율이 크게 차이나게 된다.
당장 항목 하단에 코로나 바이러스 링크를 거처서도 들어갈 수 있는 인플루엔자 항목을 보자면, 이건 거의 매년 유행하고 워낙에 위험해서 나름대로 백신까지 마련되어 있는데도 한번 돌 때마다 엄청난 인구[4]가 걸리며, 면역력이 떨어져서든 독감 자체가 심해져서든 인명피해 규모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 따위와는 비교 조차 할 수 없다. 이에 대한 것은 하단의 진단/치료 소항목에서도 설명하고 있다.

당연한 말이겠지만, 원래부터 건강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들이 메르스에 더 잘 감염되는 것으로 보이며, 증세 또한 심각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한 사람도 감염은 쉽게 된다.인플루엔자 자체가 그렇다.보고된 기존 건강 상의 문제로는 당뇨병, 및 주요 장기에 대한 만성적인 질환 등등이 있다. 역시 당연한 말이겠지만, 만성질환은 없었지만 면역 체계에 문제가 있던 사람들 또한 감염이 더 잘되었고, 증세 또한 심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물론 건강하고 젊은 사람도 급격하게 악화되어 사망한 사례도 일부 존재한다. 사이토카인 폭풍 # 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사스, 스페인독감, 조류독감 등에서도 이런 증상이 있었으며, 이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젊은 층이 걸린 지 며칠 이내에 급사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고 한다. 즉, 젊고, 기저 질환이 없어도, 빠른 사망이 가능할 수 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그러한 사례가 없다. 우리나라 최연소 사망자의 나이는 49세이며, 알코올성 간경화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

잠복기는 평균 6.5일(2~14일)이다. 통상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보다는 훨씬 짧다는 것이 중론. 그러나 6월 14일 메르스 바이러스의 최대 잠복기가 2주(14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길게는 6주(42일)까지도 증상 없이 잠복할 수 있다는 사우디아라비아[5] 연구팀의 연구 결과가 확인됐다. 메르스 격리 대상자가 증상 없이 최대 잠복기를 넘겼어도 최종 ‘음성’으로 진단되지 않았다면 안심하긴 이르다는 얘기다.

환자의 말에 따르면 온몸을 두들겨 맞은 것처럼 아프다고 한다. 기사

3.2. 전파

메르스를 일으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감염된 환자와 가까운 접촉을 하면 옮겨진다.또한 낙타유를 자주 마시는 중동에서도 감염자가 많다.그리고 감염자가 병원에 있던 다른 사람에게 전파시킨 경우가 매우 많이 발견되고 있다. 호흡기 전파는 안되니 안심하자.보건복지부의 가이드 라인에 의하면 환자와 2.5m이내의 분비물(기침, 가래 등)로 감염될 확률이 가장 크다고 되어 있다.그래서 비행기 버스등에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수증기화된 분비물에 감염되는 것이며 전염성이 매우 심해서 조금이라도 가까이 있던 사람은 격리 조치가 필요하다.

감염된 모든 사례는 중동, 정확히는 아라비아 반도와 인근 지역의 국가와 연계되어 있다.(두바이,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터키,이란등)감염자 대부분은 아라비아 반도에서 살았거나 최근에 그곳을 여행했다. 그러나 일부 감염자들은 중동에서 감염된 감염자와 가까운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이다.

아직 대인간 전파 경로는 확실히 밝혀진 것은 아니며 연구가 진행 중이다.아직까지도 낙타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과정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하지만 낙타유를 즐겨마시는 중동 지역에서 나타나는 것을 보아 낙타와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국제보건기구(WHO)에선 한국인이 메르스에 취약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제기되어 변종 메르스 바이러스 일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나 중국 연구진이 2015년 6월 5일, 한국인 감염자의 메르스 바이러스를 시퀀싱한 결과, 특이할만한 변이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한국 정부의 분석 결과 역시 기존 바이러스 표준주와 99.55% 일치한다고 발표됐다.

연한 피부조직을 통해 전파 될 가능성도 제기되었다. 감염자의 연한 피부조직에서 손 같은데 묻어나온 바이러스가 전염자의 입 안쪽이나 눈 안쪽의 연한부위로 스며들어 2,3차 전염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된 바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091319 실제로 숱한 환자를 발생시킨 삼성병원의 경우 병원 입구 손잡이, 공용화장실 세면대 등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았을 장소 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다량 검출되기도 한걸로 보아 이쪽의 가능성도 상당히 신빙성 있다고 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8&aid=0000396358

미국 질병본부(CDC)가 분류하는 고위험군은 다음과 같다.
  • 최근에 아라비아 반도에서 거주하거나 여행한 사람.
  • 아라비아 반도를 여행한 호흡기 환자와 가까운 접촉을 한 사람. 가까운 접촉이란 환자로부터 2미터 이내 혹은 같은 방에서 지속적으로 같이 지내는 것을 뜻하며, 환자 가까이를 걸어가는 것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 감염 예방 조치를 하지 않는 의료진.
  • 낙타와 접촉한 사람[6] - 병의 원인인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일부 낙타에서 발견되었으며 일부 환자들은 낙타와 접촉했었음이 보고되었다.

한국에서는 5월부터의 메르스 유행 이후, 3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는지의 여부에 이목이 쏠렸는데 6월 2일에 3차 감염자가 발생하여 의문이 종식되었다.

2015년 6월 1일을 기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는 "의료진들은[7] 급성 호흡기 감염 증세를 보이는 환자를 치료할때, 비말에 의한 2차 감염을 예방해야한다" 라는 내용을 기존의 메르스 환자 치료 메뉴얼에 추가할것을 권고했다. 이 외에도, 의료진들이 메르스 의심 또는 환자로 확정된 이들로부터 접촉을 피하며(침방울 또는 땀방울 같은 체액) 안구 보호(eye protection)같은 예방조치 또한 시행되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8]

다른 인플루엔자와 같이 전염성이 강하다.

3.3. 예방 및 진단/치료

3.3.1. 행동요령

※ 이 문서는 작성자의 주관이 포함될 수 있는 내용이므로, 공식적인 행동요령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를 참조하십시오.
중동지역에 여행할 때에는 저개발 지역이나 시골지역의 출입은 가급적 삼가고 동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낙타는 잘 관리된 낙타를 제외하고는 아무 낙타나 만지면 안된다. 현지 병원은 메르스 증상 환자가 내원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긴급하면 가지 말라고 할수는 없으나, 이때에는 아무 환자와의 접촉은 피해야 한다. 왜냐하면 한국의 의료시설보다 감염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드물기 때문이다.

항공기 기내에서 발열,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승무원에게 미리 신고하는 방법이 제일 좋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공항 검역대에서 자진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하면 격리된다는 불쾌감과 불편함이 있겠지만, 그 잠깐의 불편함이 메르스 사태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고 메르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켜낼 수 있는 것이다.

한국에 이미 입국을 해 귀가한 상태에사 메르스의 의심증상이 나타난다면 주변 가족과 사람들의 접촉을 피하고 자신에게 접근하지 말 것을 요구해야 한다. 그리고 집에서 스스로 셀프격리 후 질병관리본부 핫라인 109로 전화하거나 가까운 종합병원에 미리 전화를 걸고 안내에 따라서 병원에 방문해야 한다. 병원에서 다른 환자에게 전염시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미리 알리고 안내에 따르면서 내원해야 한다. 보건당국에게 자신이 어느 장소를 거쳐왔으며 누구와 대화하고 접촉했는지 솔직하고 상세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보건당국에서는 메르스 의심자가 나오면 역학조사를 할 것이다. 만약 자신이 메르스 의심자와 접촉을 했을 경우 질병관리본부에 접촉 신고를 해야 한다.

3.3.2. 예방

중동 지역에 여행할때는 현지인이나 낙타와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조심하는 방법이나 중동 여행에 각별히 조심하는 방법밖에 없다.그리고 신종플루 예방법과 비슷하다. 최대한의 청결을 통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와 같이 호흡기로 전염되며 기침, 가래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메르스 바이러스 보균자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메르스에 대한 예방백신은 없으며 현재 상황을 볼 때 앞으로도 한동안은 나오기 힘들다. 사실 변이를 쉽게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상 백신을 만드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따라서 예방이 중요한데,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는 다음#과 같은 5가지 일상적인 예방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청결을 유지하는 건 당연하고, 또한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기본적인 수칙이지만 가장 기본적인 수칙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임은 이미 증명된 상황이다.
  • 자주 비누로 20초간 손을 전체적으로 씻는다. 비누와 물이 없을 경우에는 알코올이 포함된 손소독제를 쓴다.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린다. 그 휴지는 쓰레기통에 버린다.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머리카락 등을 만지지 않는다.
  • 환자와는 식기나 컵을 같이 쓰지 않으며, 개인 접촉을 피한다.
  • 문 손잡이등 사람 손이 자주 가는 것을 자주 닦고 소독한다. 특히 병원 화장실 등을 주의
  • 중동 여행시 낙타 고기를 섭취하지 않고 낙타를 멀리한다. [9]

CDC에서 제시하는 의심환자/확진환자에 대한 확산방지 수칙은 다음과 같다#.
  • 집에 머무를 것
  • 집에서 다른 사람과 떨어져 있을 것
  • 병원 방문전에 미리 연락할 것
  • 마스크를 쓸 것
  • 기침, 재채기할 때 가릴 것
  • 손을 자주 씻을 것
  • 가사 도구를 같이 쓰지 말 것
  • 몸 상태를 관찰할 것

영국 BBC뉴스 보도에는 조금 뭉뚱그려 서술해놓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들은 대부분이 내구성과 생존성이 약해서 체외에서, 특히 개방된 야외에 방치되었을시 하루도 버티지 못한다고 묘사되어있다. 그리고 간단한 손 세정제와 청결제등으로도 바이러스를 제거하거나 씻어내릴 수 있다고 하며 손청결을 강조하고 있다. 출처(영문 원본 자료)

마스크의 선택 (N95와 수술용마스크)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내린 지침에 의하면 의료진은 N95 이상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각 약국, 마트, 심지어 인터넷 사이트에 해당 마스크들이 순식간에 품절되는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 글과 글에 포함된 논문을 보면 수술용 마스크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한 수준이라고 한다. 단순히 메르스의 전염을 피하기 위한 용도라면, 일회용 마스크를 많이 사서 사용 후 재활용 하지말고 즉시 버리는 쪽이 나을 듯 하다. 자세한건 마스크 항목의 2번 '위생 물품' 부분을 참고.

3.3.3. 진단

메르스를 검사하는 방법에는 크게 나누어 2종류가 있다.
  • 분자 검사: 감염의 부산물을 검사하여 현재의 감염 여부를 직접적으로 검사.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qRT-PCR(Real-time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이용하여 바이러스RNA가 있는지를 확인한다. PCR은 DNA 중합효소를 이용하여 DNA, RNA의 특정영역을 시험관 내에 대량으로 증폭시키는 방법이다. 분자 검사는 현재 환자가 감염되어 있는지 진단하기 위해 사용된다. 현재 다수의 회사에서 시약을 공급하고 있으며, 하나의 유전자(upE)를 이용한 선별 검사(screening test)와 두 개 이상의 유전자(upE + ORF1a or ORF1b)를 이용한 확진 검사(confirmatory test)가 존재한다.
  • 혈청학적 검사: 메르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있는지를 검사하여 감염된 적이 있었는지를 검사.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인체에서 항체를 만들어 내는데, 이 항체가 있는지를 검사하여 과거 감염된 된 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역학 추적을 위해 사용되며 현재 환자의 진단을 위한 것은 아니다.

현재 고려대학교 약대 송대섭 교수가 이끄는 국내 연구팀이 15분만에 감염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현재 식품의약안전처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링크

3.3.4. 치료

메르스나 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종류이긴 하나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매우 다른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이다.코로나 바이러스는 걸려도 증상도 미미하고 대부분은 잘 쉬고 약먹으면 낫기 때문에 백신같은 건 필요도 없어서 개발안한다.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메르스,사스와 같이 변종이 되면 위험하며 문제는 예방법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는 세균이 아니라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항생제는 듣지 않으며, 적용될 항바이러스제도 없다.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심각한지라 동물실험 단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항바이러스 제제인 리바비린과 인터페론의 병용 투여 요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참고로 리바비린은 바이러스의 DNARNA의 합성을 저해시키는 약물로 원래는 바이러스성 간염의 치료를 위해 사용되던 항바이러스 제제이다. 그외에도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대증 치료가 행해지며, 증세가 심한 경우는 중요 장기의 기능을 유지하는 처치(인공호흡기,투석, 에크모)가 행해진다.

국내의 뜨거운 논란과는 달리 유수의 제약회사는 해당 백신을 개발할 마음이 공식적으론 전혀 없다. 만드는게 아니라 안 만든다는 뜻. 실제로 사스조차 개발중에 통제가능한 질병으로 분류가 바뀌어 제약사가 연구를 철수한 사례가 있으며[10], 이 사스도 메르스와 같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이다 보니 제약사가 뒤에서 몰래 개발할 확률은 희박하다. 안만드는 이유를 이해못하는 몇몇 언론은 신종플루때 제약회사들이 열성을 올린데 비해 왜 이번에는 침묵하냐고 성토를 하지만, 이는 인플루엔자와 코로나바이러스를 대하는 제약회사의 입장 차이를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학계도 메르스보다는 에볼라가 더 뜨거운 감자다. 백신도 이런 마당에 메르스 전용 치료제를 만들일은 더욱 없어보이며, 기존 치료제들 중 메르스에 적합한 조합법을 찾는것으로 끝날것으로 보인다.

6월 6일, 첫 완치 퇴원자가 나왔다. 체온이 정상에 가깝게 돌아와 경과를 지켜보던 중, 2차례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타나 5일 퇴원했다. 첫환자의 인터뷰 내용에는 치료제가 없어서 첫날에만 40알이 넘는 약을 투여 받았다고 한다. 그중 상당수가 간 보호를 위한 약이였다고 한다.

6월 12일, 국방부와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 따르면 11일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공군 김모(44) 원사의 혈액 속 혈장을 추출해 메르스 증세가 심각한 환자에게 주입하기로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사례에도 있듯이 완치된 사람의 혈장에 항체가 들어있기 때문에 현재로는 혈장치료가 제일 효과가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한다. 완치 공군원사 핏속 메르스 항체 .. "경찰 환자에게 주입"

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다고 한다

3.4. 원인 바이러스

메르스의 원인 바이러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ERS-Coronavirus, MERS-CoV)라 불리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다. MERS 가 약자이기 때문에 정식 명칭은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 라는 긴 이름이 되시겠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의 4가지 속(屬, genus)으로 나뉘는데,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베타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한다. 정체가 알려지기 전인 발견 초창기에는 같은 베타코로나바이러스 속에 속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사 바이러스, 혹은 그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취급 받았으나 2013년 5월 23일에 바이러스 분류학 국제 위원회에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라는 공식 명칭을 채택하면서 독자적인 정식 명칭을 갖게 되었다. 사스 코로나바이러스와는 임상적으로 비슷하나 본질적으로는 다른 바이러스다.

최초 발생은 박쥐(Egyptian Tomb Bat)로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박쥐에서 발생 한 지 얼마 후 1990년대 중반 낙타로 옮겨 간 것으로 추정되며 2010년대 초 쯤에 다시 사람으로 옮겨 간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발견자는 이집트의 모하메드 자키 박사로서 한 남자의 폐에 있던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2012년 9월 24일에 그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인체 내에서는 비섬모 기관지 상피 세포에 주로 감염되는 경향을 보이며,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가 섬모 세포를 주된 감염 대상으로 삼는 것에 비하면 매우 특이한 성질이다. 이 때문에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는 인체의 면역 반응을 피하고 상피 세포의 인터페론 생성을 방해할 수 있다. 또한 메르스 바이러스가 기관지 세포에 감염될 때 이용하는 세포 수용체인 DPP4(dipeptyl peptidase 4)는 기관지와 함께 신장 세포에서도 많이 발현되며, 메르스 바이러스가 호흡기 증상 못지 않게 신장쪽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생각된다.

2016년 1월 8일 한국의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를 통해 MERS-CoV가 한국에서 변이되었다는 것이 공식 확인되었다. 다만 이 변이 바이러스가 결과적으로 한국의 메르스 감염 확산에 영향을 주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며, 향후 연구를 통해 더 자세한 것이 밝혀질 전망이다. 당시 박근혜 정부는 메르스 유행당시 변이 되지않았다고 공식발표했으나 뒤늦게 변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다.

4. 관련 문서



[1] 특히 모 게임과 관련된 드립은 이제 너무 남용되어 재미를 주지 않고, 오히려 고인드립이니 절대 하지 말자.[2] 메르스는 일본식 발음이 아닌 독일식 발음이다. 일본에서는 マーズ(마즈) 혹은 マーズコロナウイルス(마즈코로나우이루스)라고 한다.[3] 치사율이란 병이 발병(발병이란 어떤 병으로부터 증상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뜻으로 감염과는 다르다)된 사람들 중 사망한 사람의 비율을 백분위로 나타낸 것으로 죽을 확률이 19.3%라는 것이 아니고, 1000명이 발병되면 그 중 193명이 죽었다는 것이다. 즉, 나라마다 보건 서비스나 의료 기술에 따라 치사율을 변동이 있을 수 있다.[4] 항목 들어가면 미국 인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는데 약 3억명 중에 최소 5%가 매년 인플루엔자에 걸리고 그 중 20만명이 입원할 정도의 상태까지 간다고 한다. 3억의 5%면 천5백만명인데, 미국 한나라에서만 천만을 넘는 사람들이 매년 인플루엔자에 걸린다는 뜻[5] 발생환자 1위국으로 연구가 활발함[6] 중동지역에 서식하는 단봉낙타 한정.[7] 즉, 이 기준은 감염위험에 항상 노출되어있는 의료진에 대한 공고문이다.[8] WHO Advice 부분에서 2번째 문단 전체. #[9] 그런데 낙타 고기는 무진장 비싸기 때문에 아무나 사먹는게 아니다... 이근호의 인터뷰를 보면 낙타 고기를 1인분만 사먹어도 카타르나 아랍에미리트에서는 우리돈 10만원 이상을 내야한다.(낙타 소시지만 해도 400그램이 5만원 이상이 넘는다) 하지만 낙타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경우가 많고 또한, 어느 인플루엔자나 최초 동물 숙주가 있는데 메르스의 경우엔 낙타이다.[10] 인체 실험에 돌입하기 직전에 통제 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되어 인체 실험은 결국 해보지도 못하고 백신 개발을 접어야 했는데 이러면 제약회사가 퍼부은 막대한 연구비는 그대로 날아가버리고 헛돈 쓴 것이 되어버린다. 제약회사 입장도 생각해야 한다. 제약회사의 특성상 한 번 성공하면 큰 돈을 벌지만 한 번 실패하면 그대로 도산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11] 초기 보건복지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검진 요청을 거부했다. 첫번째 확진 환자가 5월 18일에 검진을 요구했으나 거부했고, 사실상 환자의 반 협박 끝에 진행된 검사에서 20일에서야 메르스 확진 판정이 나왔다.[12] 다만 메르스 갤러리는 변질되어 현재 메르스와 어떤 관련도 없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