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오츠츠키 하무라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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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었을 적. 왼쪽은 그의 형 하고로모 | 더 라스트에서 나온 말년의 모습 |
형님. 나는 달에서 살려고 합니다.
세뇌당했을 때, 어머니의 의식이 내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 마음을 느꼈지요.
어머니는 계속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어요.
나는 가녀린 여성 한 명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나는 결국 어머니가 좋은가 보네요.
세뇌당했을 때, 어머니의 의식이 내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 마음을 느꼈지요.
어머니는 계속 두려움에 떨고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를 지키기 위해, 어머니는 어머니 나름대로의 생각이 있었어요.
나는 가녀린 여성 한 명이라고 생각했답니다.
나는 결국 어머니가 좋은가 보네요.
1. 개요
大筒木ハムラ, Ōtsutsuki Hamura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육도선인
성우는 에가와 히사오출처[2] / 송준석[3], 이근욱(재더빙판), 젊은 시절은 호소야 요시마사 / 최승훈.[4]
만화 나루토의 등장인물. 차크라의 시조인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아들이자, 인종의 창시자이자 닌자의 시조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동생으로, 육도선인 특유의 복장에 조카인 오오츠츠키 인드라나 그의 후예 우치하 마다라와 같은 장발을 가졌다.
하고로모가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할 때와 카구야의 회상에서 잠깐 등장했으며, 어머니 카구야가 차크라의 열매를 빼앗자 분노한 신수를 상대로 하고로모와 함께 싸워서 십미를 봉인, 혹은 어머니의 무한 츠쿠요미 계획에 반발하여 하고로모와 함께 자신의 어머니를 봉인한 인물이라고 한다. 말하자면 하고로모와 함께 세계를 구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으며, 현대의 닌자들에게 이름이나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았다. 심지어 우치하 일족의 고대 비석을 읽은 마다라와 오비토조차 하무라에 대해서는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아마 세월이 지나서 하고로모와 하무라의 존재가 육도선인이라는 전설상의 존재로 통합되었거나, 아니면 우치하 비석을 조작한 검은 제츠에 의해서 고의적으로 존재가 지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전생안이 윤회안과 쌍벽을 이루는 육도의 동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진짜 육도선인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 십미의 인주력은 아니지만 육도 선술을 사용해 구도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전생안이라는 동술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백안을 사용하는 모습이 확인되어 휴우가 일족의 선조라는 설이 거의 확실시 되었으며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 휴우가가 하무라의 후예로 확정된다.
하고로모와는 달리 1인칭은 오레(俺)를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오오츠츠키 카구야의 두 아들중 동생으로서, 형인 하고로모와 마찬가지로 카구야에게서 물려받은 차크라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두 형제는 어머니인 카구야의 폭정에 반발해 그녀에 대항했고, 그녀는 분노하여 하고로모와 하무라의 차크라를 도로 빼앗기 위해 십미로 변해 그들을 상대한다.[5]형인 하고로모와 함께, 오랜 전투 끝에 간신히 십미를 봉인한 하무라는, 남은 십미의 본체인 외도마상을 하늘로 올려보내 봉인하니 그것이 바로 달이었다. 하무라는 외도마상을 지키기 위해 남은 자신의 일족들과 달로 떠났다고 한다.[6]
2.1.1.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 본 문단에서 서술하는 내용은 어디까지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로서 원작과의 설정 충돌이 존재하며[7], 원작자인 키시모토에 의해, 혹은 후속작인 보루토에서 내용이 바뀔 수 있다 |
그리고 애니 오리지널로 하무라의 과거가 더욱 상세하고 정확하게 밝혀지는데, 어머니와 형은 각각의 문서에 작성되어 있으므로 여기서는 하무라의 기준으로 적는다.
태내에서 어머니, 카구야의 힘을 이어받은 하무라는 형, 하고로모와 함께 사람들을 도와주며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하무라는 농업용 용수의 문제로 다툼이 일어나는 것을 소식을 듣고 하고로모와 함께 그곳으로 향한다. 그 원인은 흘러내려오는 강물의 양이 줄어든 것이었고, 하무라는 하고로모와 함께 상류로 향한다.
그런데 상류에는 인간이 혼자서 옮길 수 없을 정도로 커다란 바위가 놓여 있었고, 어째서 바위가 이곳에 있는지 고민하다가 어딘가에서 들려온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그곳에는 두꺼비 한 마리가 작은 바위에 앉아 있었는데, 그 두꺼비는 자신을 가마마루라 소개하며 바위를 옮겨 놓은 것이 자신이라 밝힌다. 그리고 가마마루에게 신수가 위험한 나무라는 이야기를 듣는다.[8]
그 이유는 신수가 주변의 자연 에너지를 흡수해 주변을 점점 황폐하게 만들고 있으며 그 범위가 점점 넓어져갔기 때문이다. 가마마루에게서 이것을 들은 후 산에서 내려온 형제는 카구야가 행하는 관례로 인해 신수로 향하는 사람들을 목격하는데, 그 무리에는 평소 하고로모와 가깝게 지내던 여인, 하오리가 포함되어 있었고, 그렇게 하오리가 떠나는 것을 막지 못하는 하고로모를 하무라는 그저 지켜본다.
그 후 관례를 그만둘 것을 어머니, 카구야에게 청하나 가볍게 씹히고, 결국 하무라는 신수에 다가가지 말라는 금기를 깨고 하고로모와 함께 신수로 향한다. 아무튼 신수에 도착한 형제는 신수의 뿌리로 향하는데, 그곳에는 수많은 고치들로 가득했고, 하무라는 백안을 써서 한 고치에 하오리가 들어있다는 것을 보고 바로 하고로모에게 알려준다.
하고로모는 고치를 찢고 하오리를 꺼냈으나 하오리는 이미 죽은 후였고, 그것을 알아본 하무라는 형에게 망설이면서 알려주었으며, 하오리를 잃은 슬픔으로 3개의 곡옥이 겹쳐있는 붉은 눈으로 변한 하고로모의 눈을 보고 놀란다.[9]
그 후, 가마마루의 인도로 하고로모와 함께 묘목산으로 향한 하무라는 "기억의 돌"이라는 과거를 보여주는 돌로 자신들이 태어나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보게 되었고, 선력[10]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려는 하고로모를 남겨두고 혼자서 귀가한다.
그 후 하고로모의 부재를 눈치챈 카구야에게서 하고로모의 위치를 추궁당한다. 이에 하무라는 자신의 백안으로 대항하려 했지만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진 카구야의 백안을 상대하기에는 무리였으며, 그 후 세뇌당하였고, 묘목산에서 돌아온 하고로모와 원치 않게 싸우게 된다.
계속 싸웠다간 위험했기에 하고로모에게 뇌둔으로 공격당했으며, 하무라는 그렇게 빈사 상태에 빠지고 하고로모는 사랑하는 존재를 공격하여 상처입힌 슬픔으로 3개의 파장을 가진 보라색 눈을 양 눈에, 마찬가지로 3개의 파장을 가진 붉은 눈을 이마에 개안한다.
그리고 가마마루가 넘겨준 부적으로 살아났으며 하고로모와 함께 카구야와 전투 태세에 들어간다. 그 순간 지진이 일어났고 그 근원지를 바라본 하무라는 신수가 10개의 꼬리를 가진 방대한 힘을 지닌 짐승으로 변하는 것을 하고로모와 목격한다.
그후 몇달간의 싸움 끝에 어머니의 힘을 능가하게 된 형제는 어머니를 봉인하고 십미를 둘로 쪼갠다.
그 후 하고로모와 작별하고 달로 이주했고, 여기서 하무라가 달로 이주한 또다른 이유가 밝혀졌다.
세뇌당했을 때, 아들들도 사람들에게서 자신과 같은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계속 느낀 카구야의 마음이 흘러들어왔고, "가녀린 한명의 여성"으로 카구야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다고 한다. 카구야의 행적도 행적이고, 그대로 나뒀다간 또 뭔 일을 치를지 모르니 할 수 없이 달에 봉인했지만 그런 어머니를 달에 혼자 둘 수 없었던 하무라는 달로 이주했다.
2.2. 나루토: 더 라스트
그리고 나루토: 더 라스트 극장판에서는 그의 자손 중 하나인 오오츠츠키 토네리가 출연한다.전생안 최초 개안자로, 토네리의 말에 의하면 자신의 후손들에게 죽기 직전 하고로모가 만든 세계가 차크라로 인해 불안정해지는 날 "그 세계"[11]를 파괴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사실 본인이 직접 혼령으로 히나타 앞에서 문자 그대로의 뜻으로 말한 것이 아니라고 증언까지 한다.[12] 본가는 올바른 뜻으로 이해했지만 분가는 문자 그대로 그냥 죽이라는 뜻으로 알고 본가와 전쟁을 벌였으며 전생안을 사용해 본가를 몰살한다. 그리고 그 분가의 후손이 바로 토네리다.
참고로 하무라는 후손들의 백안을 뽑아서 에너지 구체 전생안에 봉인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그래서 후손인 토네리도 눈이 없어서 눈을 감고 다녀야했으며, 하나비의 백안을 빼앗아서 자신에게 이식했다. 이후 히나타가 전해준 하무라의 진실을 전달받아 충격을 받는다. 토네리도 마지막엔 나루토에 의해 개심하고 달에서 속죄를 받기로 하며 달에 남는다.
3. 사용 술법
4. 연관된 일족
5. 여담
진지하고 차가워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카구야 외전에서 드러난 본래 성격은 장난기 많고 활달한 성격이다. 아수라 - 하시라마 - 나루토 라인의 성격이고 오히려 형 하고로모가 인드라 - 마다라 - 사스케 라인의 냉정한 성격이다.6. 관련 문서
[1] 나루토 더 라스트에서 밝혀진 이명[2] 참고로 이 성우는 킬러 비의 성우도 맡았다.[3] 페인과 나가토와 같다.[4] 우타카타의 성우이다.[5] 참고로 검은 제츠에 의하면 하고로모도 십미와 카구야의 정체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하니 아마 하무라 역시 마찬가지였을 것이라고 사료된다.[6] 나루토 데이터 북 진의 서 217쪽[7] 애초에 육도선인 형제는 어머니 카구야가 십미인것조차 몰랐다는것이 원작의 설정이다.[8] 처음엔 말하는 두꺼비라고 신기해 했다. 그리고 바위는 하고로모가 뇌둔을 사용해서 부순다.[9] 사륜안 개안조건을 생각하면 하고로모는 하오리에게 남다른 감정을 품고 있었던 듯하다.[10] 당시에는 선술이 이렇게 불리었다.[11] 인드라의 사상같은 힘만이 중시되는 세상으로, 물질적인 세계가 아닌 인간의 사상으로 이루어진 추상적인 세계다.[12] 주변에 본가 출신 오오츠츠키 일족들로 보이는 환영들이 절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