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루토의 등장인물.성우는 콘도 타카시/이호산[1][2]
사이가 형이라 부르는 인물로 피는 이어지지 않았다. 이름은 캐릭터 데이터북인 자의 서에서 밝혀진 것. 취미는 사이가 그린 그림 감상. 뿌리의 일원으로 길러진 고아들 중 하나로 페어가 된 사이와는 친형제처럼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과거 사이와 같이 암부 뿌리 소속이었으며 병으로 죽었지만[3] 제4차 닌자대전 초반에 야쿠시 카부토의 예토전생으로 부활했다. 데이다라, 사소리, 츄키치와 함께 기습부대로 행동하다가 사이와 대면했으나, 생전에 사이가 자신에게 보여주고 싶어했던 그림을 보고 만족감을 느끼면서 영혼의 결박이 풀린다. 이후 사이에게 고맙다며, 너의 이름을 불러주는 동료를 소중히 여기라고 말하며 웃으면서 스스로 성불.덧붙여 카부토의 예토전생 대상이 되었다는 시점에서 상당히 강력한 닌자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많은 닌자 연합군 내에서 그렇게 강한 전력도 아닌 사이의 정신 공격을 노린 것도 아닐 테니 말이다.[4]
사이가 결혼해 아들 야마나카 이노진을 낳아 삼촌이 되었다. 팬들은 살아있었다면 휴우가 네지, 우치하 이타치처럼 조카를 엄청 예뻐할 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3. 기타
외전에서 등장한 우치하 신은 이 사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별개의 인물들이다.[1] 후에 성인이 된 나루토를 맡는다.[2] 한일 성우 둘 다 호즈키 스이게츠와 중복이다.[3] 애니에서는 병으로 죽은 과정이 나오는데 단조가 사이와 신에게 마지막 시험이 서로 죽이는 것이며 둘 다 살아있거나 도망치려 하면 둘 다 죽는다고 한 뒤 사라졌다. 사이는 못하겠다고 했지만 신은 사이에게 덤벼들었지만 얼마 못가 병으로 쓰러진다. 서로 마지막 시험이 뭔지는 알고 있었고 신은 마지막에 사이 손에 죽으려 했지만 그럴 기운도 없었던 것. 신은 불치병이라 치료할 수 없으니 사이에게 자신을 죽였다고 보고하라고 한뒤 사이가 떠나고 사이의 마지막 그림을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숨을 거둔다.[4] 애니에서 사이와 함께 뿌리의 마지막 시험까지 간것으로 나오는데 시험이 서로를 죽이는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에 것에 묻히기는 하지만 마지막시험까지 간 것을 보면 뿌리내에서도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불치병으로 인해 몸이쇠약해진 상태였음에도 마지막 시험까지 갔다는 것을 보면 당시의 사이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는 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