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1:03:55

수작


1.

작품성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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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어난 작품이라는 뜻으로, 문화 전반에 걸쳐 두루 쓰이며 '상당히' 좋은 평가로 꼽힌다. 적어도 수작을 만들어 내면 웰메이드 이상이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잘 만들었네"라는 반응은 나오지만, "대단하다"라는 말을 붙이기에는 어려워 명작으로 부르기에는 어딘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수작이라고 부른다.[1]

영화의 경우 평단의 5점 별점평을 기준으로 3.5점에서 4점 정도가 수작이다.[2] 유명한 평가기준을 이용하면 IMDb의 유저 평점 7점대의 작품을, 메타크리틱 점수 기준 안팎 70점~80점의 점수를 기록한 작품들이, 로튼토마토같은 경우는 평균 7점대의 작품들이 수작으로 여겨진다.

게임의 경우 유명한 평가기준을 이용하면 메타크리틱 점수 기준 75~89점 안팎의 점수를 기록한 작품들이, 오픈크리틱 점수 기준 75~83점 안팎의 점수를 기록한 작품들이 대체로 수작으로 여겨진다.

음악의 경우 메타크리틱 70~80점대 초반, Rate Your Music 3점대 초중반 이상 정도가 수작으로 여겨진다.

웹소설계에서는 수작은 커녕 평가조차도 내릴 수 없는 양산형 소설들이 판치기 때문에 대다수의 독자들이 '수작'이라고 평가하는 작품은 정말 잘만든 작품일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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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의 문단과의 단어와는 한글만 같을 뿐 한자로 다르도 뜻도 다른 단어로, 본래는 술잔을 서로 주고 받는다는 뜻에서 수작이라는 한자가 쓰였지만, 엉큼한 속셈이나 속 보이는 짓을 뜻하는 부정적인 말로 변질되었다. 개수작이라고도 쓰인다.

좋지 않은 어감이므로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준비속어. 순우리말 동의어로는 앞서 말한 '속셈'이나 '꿍꿍이'.
[1] 그래도 명작이라는 의미와 큰 차이가 없거나, 아예 그냥 대등한 수준이다고 보는 경우도 있다.[2] 박평식, 이동진과 같은 일부 평론가들은 사실상 4점제를 사용하기도 하므로 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