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9 20:17:45

올 포 원

빌런 연합
(스포일러)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수뇌부
올 포 원
시가라키 토무라 쿠로기리 기란 닥터
개벽행동대
다비 토가 히미코 스피너 트와이스 마그네
Mr. 컴프레스 머스타드 머스큘러 문 피시 기간토마키아
그 외 인원
노우무
(하이엔드)
72명 가량의 잡범들 내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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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모습 활동 시의 모습 과거
파일:all for one tva.jpg
애니메이션 설정화
캐릭터북 스테이터스
파워스피드테크닉지력협조성
???S?
이제 괜찮아. 내가 있단다.[1]
왜 저항하지? 나와 함께 가자, 어리석고 귀여운 동생아.

1. 개요2. 배경3. 인물상4. 전투력5. 지능6. 작중 행적
6.1. 에피소드 06.2. 카미노 구 사건 이전6.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6.4. 카미노 구 사건6.5. 카미노 구 사건 이후
7. 개성
7.1. 강탈한 개성들7.2. 단점
8. 명대사9. 평가10. 기타

1. 개요

オール・フォ・ワーン(All For One)

테마곡은 "All For One'' , ''The Force of All For One"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등장하는 '개성'이자, 그 '개성'을 사용하는 등장인물의 빌런명.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2] / 민응식[3] / 존 스웨시.[4] 세 성우 모두 위압감을 자랑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 배경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원 포 올 계승들의 숙명의 적이자 시가라키 토무라를 배후에서 지도편달해 온 '빌런 연합'의 배후 인물. 인류에게 '초능력'이 발현되기 시작한 초상 여명기 시절 때 태어난 인물로, 타인의 개성을 빼앗을 수도, 부여할 수 있는 개성인 올 포 원을 가지고 있다. 갑작스런 '개성'의 발현으로 사회적 혼란이 끊이질 않았던 여명기 시절 당시,[5] 본인의 개성을 활용해 일본의 범죄 세계를 제패하고 이른 바 '뒷세계의 지배자'의 자리에 올라 타인에게서 빼앗은 개성들로 연명하며 세대교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오래토록 군림하였다.

그러나 제4세대에 태어난 올마이트의 손에 4세대에 걸쳐 만들어낸 범죄 조직이 해체 당하고 올 포 원 본인도 올마이트와의 사투에서 패배하면서 생명유지장치와 각종 약물 없이는 활동할 수가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일단 빈사의 몸으로 어찌어찌 도주에는 성공하였지만,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 얼굴은 올마이트의 주먹에 맞은 영향으로 입과 귀 정도만 남은 채 모조리 날아갔고, 뺨이나 목, 가슴 등에 여러 호스를 끼고 있는 것으로 보아 몇몇 장기, 특히 심폐기능 관련한 쪽은 그냥 박살난 모양이다. 도주 그 이전에 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모를 정도로 작중 시점에서의 건강 상태는 올마이트만큼이나 안 좋다.

게다가 올마이트를 중심으로 뭉친 프로 히어로들과 경찰들에게도 이 때 제대로 찍혀 버린 탓에 활동에도 크나 큰 제약이 생겨버려, 일단 6년 동안을 죽은 척 하고 숨어지내며 자신의 보좌관인 '닥터'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몸을 어떻게든 활동이 가능한 수준까지 겨우 회복하고 시가라키 토무라를 내세워서[6] 새로이 빌런 연합을 조직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

작중의 위상은 명확히 언급되지 않았으나,[7] 올마이트가 '평화의 상징'으로 불리게 된 이유가 그의 데뷔 전까지 고공행진을 계속하던 범죄율이 데뷔 후 매년 급격히 감소했기 때문이라는 것에서부터 올 포 원이 이끌던 범죄조직이 전국적인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8] 올마이트가 민간 사회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만큼, 올 포 원은 뒷세계에서 '혼돈의 상징'으로 여겨지기에 손색이 없는 위상을 가졌었음을 추측해 볼 수 있는 대목.

3. 인물상

처음 인류에게 '개성'이 발현된 초상여명기 때부터 무려 4세대에 걸쳐 초상사회의 암흑가를 지배해 온 거악이자 악의 상징. 어느 날 갑자기 '개성'이 발현된 신세대들[9]과 '개성'이 없는 구세대들 사이의 충돌로 사회 질서의 대대적인 개편이 대두되었던 초상여명기 시절, 그야말로 '운명'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파격적인 '개성'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었다곤 하나 '개성'의 갑작스러운 발현으로 인해 개편되어 가고 있는 질서 속에서 마왕이 되기를 꿈꾸고 결국 정말로 마왕이 되어 버린, 방향성만 다를 뿐 올마이트 못지 않은 근성을 가진 이상주의자다. 과거회상에서 '개성 발현으로 괴물 취급을 받고 있는 남자'와 '개성을 가진 자에게 습격당한 무개성자'를 상대로 '괴물에서 인간으로 되돌리는' 모습과, '무력한 사람에게 힘을 부여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그 시술을 받은 사람의 반응을 보면 그야말로 구세주를 영접한 듯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4세대에 걸쳐 쌓아온 짬밥 연륜은 어딜 가지 않아서, 그 어떤 위기 상황[10]에서도 감정적 동요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자신의 패배마저도 포석으로 활용해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나가는, 일견 '경영자'와도 같은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이는 후계자의 지도 편달에 있어서도 예외가 아니라서, 그저 파괴충동만 넘치는 풋내기에 불과했던 시가라키 토무라를 그의 얼토당토 않은 요구들까지 자기가 수용할 수 있는 선까지 최대한 수용해주며 경험을 쌓게 하면서도 '히어로 킬러' 스테인과의 만남을 주선해 시가라키 스스로가 자신의 미흡한 점을 깨달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조용히, 그리고 확실하게 시가라키의 정신적인 성장을 촉진시켰다. 실제로 교육학에서 나오는 여러 교육법을 사용한다.[11]

이렇듯 주로 배후에서 암약하는 편이지만, 본인이 직접 무대 위에 나타날 시에도 사람의 심리를 도화지 삼아 자신이 원하는 그림을 만들어 조종하거나 말빨로 정신을 붕괴시키는 등, 올마이트 이상의 카리스마로 좌중을 압도하곤 하기에 무대 위에서조차도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존재. 이런 뛰어난 상황 장악력은 전투 상황일지라도 예외가 아닌지라 직간접적으로 전투력에도 기여할 정도다.[12]

게다가 자신의 계획상 필요하다면 위기에 빠진 부하들을 위해 본인이 직접 최전선에 나서서 단신으로 부하들을 지키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행동도 마다하지 않아서 말 그대로 악당들의 영웅,[13] 악의 구세주나 다름 없는 위치에 있어,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 땐 '악의 축'이라는 말도 모자를 만큼 빌런들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무작정 자신의 압도적인 역량만 내세우지 않고 카리스마로 정상에 군림한다는 점에 있어선 암흑가의 올마이트라고도 볼 수 있는 인물.

그리고 의외의 면모로는 형제에 대한 일말의 정이 있다는 것으로, 원 포 올 초대 계승자의 의식에 남아있는 모습을 보면 자신의 이상을 위해 타인의 개성을 탈취하거나 부여하면서 사람의 심리를 재멋대로 조종하면서도 동생에게는 계속 말로만 설득할 뿐더러 이러한 본인에게 결코 따르지 않고 끝까지 대립하는 동생을 내치거나 내지는 제거하기는커녕[14] 단식으로 약해진 동생을 위해 반작용 없이 착실히 강해질 수 있는 적절한 개성을 엄선해서 강제로나마 부여하는 등, 철두철미한 마왕의 모습을 보이는 이전 행적과 비교하면 의외의 모습이다.[15] 이런 남자가 동생을 직접 죽였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즈쿠 안 원 포 올의 심상에 존재하는 걸 보아 이미 고인이겠지만 자연사하고도 남을 시간이 흘렀고, 초대가 형에게 패배한 후 자신의 대에서는 올 포 원을 이길 수 없음을 판단해 원 포 올을 후대에게 계승했다는 올마이트의 이야기를 감안했을 때 전투 후 최소한 한 번 정도는 살려줬다는 것을 알 수 있다.[16]

4. 전투력

"빌런 연합에는 아마도 브레인이 있다. 그리고 그 녀석의 강함은 올마이트에 필적한다."
- 빌런 연합 아지트 돌입 작전회의 중

그의 강함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작중에서 이 남자를 이긴 인물은 올마이트밖에 없다. 또한 작중에서 원 포 올을 다 쓰기 전의 올마이트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싸우는 존재 역시 올 포 원 말고는 아무도 없다. 그나마 NO.4베스트 지니스트는 반응은 했지만 직후 리타이어 당했고, NO.2엔데버NO.5엣지 쇼트는 전력으로 같이 협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포 원한테 찰과상 하나 주지 못 했다.

그리고 올마이트를 제외하면 대적할 자가 없는 강함은 작중 시점에선 올마이트처럼 과연 현역으로 활동할 수나 있을까 싶은 정도로[17] 예전에 올마이트에게 패배해 얼굴과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 전성기 때보다 아득하게 약해진 상태의 전투력이다.

그리고 여러 차례 이긴 올마이트조차도 피떡이 되어서야 겨우 이긴 빌런이다. 첫 싸움 때는 배에 구멍이 뚫렸으며, 카미노 구에서의 싸움에서도 올마이트는 최후의 일격을 제외하고 우세를 점하지 못 했다. 인질로 잡힌 바쿠고나 공격방향에 대피하지 못한 시민들을 올 포 원이 이용한 것도 있으나, 올마이트가 머슬 폼이 풀린 뒤 다른 히어로들의 증원이 오지 않았다면 이길 방법이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까지 몰렸다. 에피소드 94에서 올 포 원이 타르타로스에 수감될 때, 감옥에 있는 센서로 인하여 '감지'를 제대로 못 해서 자신이 특구구치소인 타르타로스에 왔다는 것을 제대로 파악을 못 했다는 말을 듣고 올 포 원을 수감하던 간수는 '거짓말.. 그런 상태에서.. 올마이트를 그 지경으로 만들었다고...!?'라고 독백하면서 식은땀을 흘리며 경악했다.

게다가 한 번에 한 가지 '개성'만 사용할 수 있는 제한 따위는 없기 때문에, '개성의 복합 사용'이라는 전투 방식을 애용한다. 그리고 그를 위해 강탈할 '개성'도 '다른 보유 개성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준으로 선별하는 듯. 때문에 보유하고 있는 '개성'들의 상당수가 개별적으로는 별로 활용도가 높지 않고 다른 '개성'들과 섞어 쓸 때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작중에서 올마이트를 상대로 싸울 때 자신이 '올 포 원'으로 강탈해두었던 '개성'들을 마치 화학 원소처럼 취급해 섞어 사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노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미도리야와는 달리 수많은 '개성'들에 대한 지식과 조합 방식에 대한 연구가 그대로 개인 전투력으로 환산되는 셈. 올 포 원 본인이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한, 말 그대로 전투력이 무궁무진하게 늘어날 수 있는 셈이다. 물론 동시에 보유할 수 있는 '개성'의 숫자에는 상한선이 있기 때문에 무한정 강해질 수는 없지만, 대신 한계치가 다른 '개성'에 비해 아득히 높아 보인다. 이와 같은 올 포 원의 전투방식을 보면, 다른 스테이터스에 표기된 ?는 '비공개'가 아니라 '미확정', 즉 '가지고 있는 개성의 종류에 의해 변동한다'는 의미일지도 모른다.[18]

또한 작중 시점에서의 올 포 원은 시력을 완전 상실해, '적외선' 개성을 강탈하여 생활하였다는 것이 교도소에서 드러났다. 배가 뚫리고 원 포 올도 미도리야에게 넘겨줘 약해진 올마이트와 마찬가지로 이 쪽은 눈도 멀고 생명유지장치와 약물들 없이는 살 수 없게 된 반송장 상태에서 올마이트와 싸운 것. 올마이트 쪽이 더 유리했다는 건 아니고, 육체적, '개성'의 리스크가 서로가 비등비등했다.[19] 그리고 그 결과도 비등했는데,[20] 올 포 원은 싸움에선 패배했지만 그것까지 다 계산에 넣은 작전을 계획해두었고 올마이트도 싸움에선 이겼어도 결국엔 남아있던 힘까지 모두 사라질 정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5. 지능

"처음부터 이 흐름을 상정했다면 적의 대장은 여간 내기가 아닌 거야."
- 그랜 토리노
(중략) "내가 만든 시나리오가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다면, 대충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지 않을까?'''
- 올마이트의 대화 중.[21]

지력은 따라올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 히로아카 독보적인 최강.[22] 과거 뒷세계를 주름잡던 빌런들의 보스라는 무게는 명함과 전투력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지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을 요약하면...
  • 개성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개성을 강탈 당하는 피해자들이 양산될 수 밖에 없어 늦던 빠르던 존재가 알려질 수 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체포 전까진 제대로 존재가 알려지질 않았다. 무려 4세대에 걸쳐서. 피해자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인다고 하더라도 역으로 행방불명자들이 활동 지역에서 양산되게 될 텐데 이 모든 문제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해결해 왔다.
  • 조직 전체가 올마이트에게 일망타진 당하기 전 리즈시절에는 일본의 범죄 세계 전체를 쥐락펴락했다. 당시 일본 전체의 범죄 조직이 올 포 원의 영향권에 있었다고 추정된다.[23]
  • 시가라키 토무라스테인을 접견시켜 접점을 만들어놓고, 스테인의 카리스마와 사상, 미디어 등을 이용. '히어로과 명문학교인 유에이고등학교를 습격했다가 역으로 당한 양아치 집단' 정도로나 인식되고 있던 빌런 연합을 '사상이 있는 집단'으로 변모시켜 그 동안 억눌려 있었던 모든 악의들을 전부 빌런 연합으로 모이게 했다.
  • 올마이트는 그와의 싸움에선 여러 번 승리를 거두었으나, 심리전에서는 이성을 잃거나 멘탈이 붕괴되는 등 농락만 당했다.
  • 일체의 정보를 차단하고 있는 타르타로스 교도소에서 올마이트 은퇴 이후 일본의 상황을 완벽하게 추측했다. 그리고 교도소 수감전에는 전선에 나가지 않고 요양 생활 중이었던 양반이다.

그리고 그가 강탈한 개성 중에 '두뇌 회전이 빨라진다'거나, '지능이 높아지는 개성으로 보정받았다'는 표현이나 이를 갖고 있다는 표현이 등장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지력 S는 일절 개성의 보정을 받지 않은 그의 순수한 지능으로 보인다. 다른 두뇌파 서 나이트아이의 경우 '예지'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었다. 서 나이트아이가 말 그대로 미래를 예지한다면, 올 포 원은 원인과 결과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결론을 통해 미래를 예상한다는 점이 그 차이. 여기에 올 포 원은 개성의 등장으로 혼란이 야기하던 시절부터 표면적으로 안정화된 현재까지 평균 인간의 수명을 초월하여 살아왔는데 이 과정에서 쌓인 경험도 지력에 영향을 준 것 같다.

그랜 토리노의 말을 빌리면 '주변의 취약한 부분부터 확실히 공략해서 자기 계획대로 상황을 몰아가려는' 방식. 그의 이런 두뇌플레이로 볼 때, 단순한 승패에는 집착하지 않는 듯하다. 설전이나 심리전을 통해 상대방을 무너뜨리는 것에 익숙한 것으로 봐서 그는 승리와 패배보다는 계획의 진행을 더 우선 순위에 두고 행동한다.[24]

6. 작중 행적

6.1. 에피소드 0

파일:시무라vs올포원.png

한참 과거 시절인 만큼 사지가 멀쩡한 모습으로 나온다. 올마이트를 들쳐매고 도망가는 그랜 토리노를 뒤로 한 채 앞을 가로막는 시무라 나나와 대치, "좋은 희극을 보여줘서 고맙다."며 해양 플랜트 하나를 통째로 휘말리게 하는 미친 스케일을 보여준다. 카미노구에서의 재결전에서 그랜 토리노가 올마이트에게 이야기했듯 과거에 올 포 원이 사용했던 개성과 전법이 재결전 때와는 전혀 다른데, 증강계 개성 여러 개를 기반으로 본인이 직접 육탄전을 벌인 현재 시점과 달리 지형과 주변 환경을 조작하는 듯한 구성을 보였다.[25] 아마도 육탄전 전문인 올마이트에게 패배한 일 때문에 보유 개성들을 대대적으로 갈아 치우고 전투 스타일마저 완전히 다르게 바꿀 정도로 단단히 준비한 것 같다.

6.2. 카미노 구 사건 이전

올마이트와의 교전 후 그 후유증으로 인해 작중에는 직접적으로 행동하지 않고 빌런 연합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 따라서 이 문서에는 본인 스스로의 행적과 빌런 연합의 행적을 같이 적어둔다.

에피소드 12에서 웅영고의 시큐리티 시설을 파괴시키고[26] 기자기레기들을 선동하여 웅영고 내부에 혼란을 조장. 그 사이 웅영고에 심어뒀던 스파이를 통해 웅영고의 수업 커리큘럼을 훔친다.

그리고 에피소드 13부터 훔친 수업 커리큘럼을 통해 시가라키를 앞세워, 올마이트를 죽이기 위해 빌런 연합을 동원해서 USJ를 습격. 그러나 수업을 담당하던 교사들이 몸을 던져가며 학생들을 지켰고, 여기에 때맞춰 도착한 올마이트와 히어로 지망생 A반의 예상 외의 저력, 그리고 뒤늦게나마 도착한 지원군들의 방해에 결국 목적을 달성하지 못 하고 빌런 연합은 정예만이 겨우 패퇴한다.

에피소드 21 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 온몸에 부상을 입고 돌아온 시가라키가 "평화의 상징은 건재했다. 얘기가 다르지 않나?"며 항의하자 적을 과소평가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면서도 습격이 실패한 것과 특제 노우무를 회수하지 못한 것, 때거리로 잡혀들어간 빌런 연합 조무래기에 대해서는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27]

에피소드 38에선 시가라키로 하여금 웅영고 체육대회를 관전하게 하여 미래에 일어날 싸움을 대비하게 한다.

에피소드 47에서는 노우무에 대한 조사 결과 그 정체가 복수의 개성이 자리잡도록 개조된 개조인간이란 것이 밝혀짐에 따라 개성 '올 포 원'에 대한 떡밥이 드러난다. 호스 시에 나타난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을 빌런 연합에 끌어들이고 파괴충동만이 가득한 시가라키의 정신적 성장을 촉진시키기 위해 둘을 대면시킨다. 그리고 아무런 신념도 없이 그저 파괴충동만 가득 차 있는 시가라키와 극단적인 정의를 관철하는 스테인은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고, 올 포 원은 그런 그들을 지켜보면서 아래의 명대사를 날린다.

에피소드 57에서는 히어로 살해자 스테인이 체포되자 스테인과 빌런 연합과의 관계가 재조명되었고 이로 인해 빌런 연합은 '웅영고를 습격했다가 역으로 당한 단순한 양아치들 집단'에서 '사상과 신념을 가진 사상범들의 모임'으로 이미지가 상승하면서 각지에서 이름 있는 빌런들이 빌런 연합으로 모여들게 된다.[28]

에피소드 59에서 올마이트에 의해 원 포 올의 정체와 함께 올 포 원도 그 실체가 언급된다. 이 때 언급된 내용에 따르면 원 포 올의 기원은 바로 올 포 원의 동생. 당시 동생은 강한 힘을 지닌 악의 화신인 형을 막기 위해 원 포 올을 대대로 계승하면서 힘을 기르게 하였고, 무려 8대째인 토시노리 대에서 겨우 이기게 된다.[29]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는데 올 포 원은 살아있었고, 결국 '원 포 올'과 '올 포 원'의 싸움은 미도리야의 세대로 넘어가게 된다..

'닥터'라는 인물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데 상처투성이의 몸에 얼굴은 입 위로는 형체도 못 알아볼 정도로 뭉개진 데다가 여기저기 연결되어 있는 튜브들로 볼 때 생명유지장치와 각종 약물을 이용해 지금까지 살아온 걸로 추정된다. 보좌관인 '닥터' 말로는 초재생능력이란 개성을 5년만 더 빨리 얻었더라면 그만큼 더 빨리 재기했을 거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올마이트가 상대했을 시점보다 더 상대하기 까다로울 것 같다.

6.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

본작의 흑막. 직접적인 출연은 없지만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다. 올마이트의 친우 데이비드 실드가 정부에게 압수된 개성증폭 장치를 되찾으려는 것을 본작의 메인 빌런 울프람을 시켜 도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또한 금속 조작만 가지고 있던 그에게 근력 증가를 부여했다.

데이비드를 굳이 왜 돕냐는 울프람의 질문에 "친우가 악에 발을 담근 걸 알게 된 순간 올마이트가 절망할 얼굴을 보고 싶다"고 답했다. 자신에게 큰 이득도 없고 차후에 본인에게 위협이 될 지도 모르는 데도[30] 오로지 '올마이트를 절망시키겠다'는 일념 하나에 그를 도운 것.

결국 울프람이 올마이트와 미도리야에게 패배하면서 탈환 계획은 실패했지만, 데이비드는 경찰의 감시를 받는 것으로 볼 때 올마이트를 절망시킨다는 계략은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6.4. 카미노 구 사건

시가라키가 조직한 개벽행동대가 웅영고 여름강화합숙처를 습격해 바쿠고를 납치해간 일로 올마이트를 필두로한 히어로 & 경찰 연합이 빌런 연합의 아지트에 쳐들어왔는데 경찰의 조사로 알아낸 정보[31]를 적극 활용한 덕분인지 한순간에 만들어 놓은 노우무들을 포함한 조직원 전원이 무력화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All_for_One_Acts.png
베스트 지니스트가 올 포 원을 포박한 바로 다음 컷[32]
모처럼 토무라가 직접 생각하고 직접 이끌기 시작했어. 가능하면 방해하지 말았으면 했는데.

이 만화의 악의 세력을 대표해야 할 빌런 연합이 이렇게 너무나도 쉽게 털리다보니, 독자들은 오히려 올 포 원이 진짜 모습을 드러내서 역전시켜버리는 게 아니냐고 불안해했고 이는 에피소드 88에서 결국 그대로 이루어졌다. 넘버 4 히어로 베스트 지니스트가 이끄는 노우무 격납고 제압조 앞에 등장. 베스트 지니스트에게 선제 공격을 허용했음에도 짤막하게 시커먼 1컷 하나만 나오더니 바로 옆 컷에서 일대가 폐허가 되어있었다. 그런 다음 노우무 격납고와는 또 별도의 장소인 빌런 연합 아지트에다 '전송'이라는 '개성'을 이용해 노우무 한 무더기를 풀어놨다.

이 자리에서 드러난 모습은 여기저기에 파이프와 교정기구가 달린 시커멓고 이목구비 없는 헬맷[33]으로 덮은 얼굴이었고, 헬멧의 명암은 마치 해골 형상을 이루듯 드리워져 있다. 심지어 이 모습이 처음 드러날 때는 마치 혼자만 그림체가 다른 것처럼 파이프관 같은 부분 외엔 형체조차 알아볼 수 없는 붓 먹칠로만 이뤄진 괴기스런 형상으로 등장해, 첫 인상부터 '올마이트의 적대자'다운 포스를 한가득 뿜어냈다.

이 당시 바쿠고를 구하기 위해 몰래 행동하던 미도리야 일행(미도리야 이즈쿠, 토도로키 쇼토, 이이다 텐야, 키리시마 에이지로, 야오요로즈 모모) 역시 현장에 있었으나 건물 외곽 사각지대에 있었던 덕분에 올 포 원의 공격에 당하지 않고 숨어있을 수 있었다. 하지만 모두 올 포 원에 대한 공포심에 짓눌려서 나중에 미도리야가 바쿠고를 구출할 방법을 생각해내기 전까진 도망칠 엄두는 커녕 숨조차 제대로 못 쉴 정도로 벌벌 떨고 있어야만 했다. 이걸 목격한 미도리야의 말로는 1초도 안 된 사이에 저렇게 만들고 순간 '죽음'을 착각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도 이 장면은 정말 소름돋게 잘 표현해주었다. 하이톤의 여성의 노랫소리와 함께 들리는 정적한 배경음 The Force Of All For One, 붉은색 배경에 떨리고 있는 검은 효과선은 물론, 노이즈가 낀 화면으로 바뀌더니 이윽고 비취지는 주인공 일행의 처참한 피범벅 시체의 모습이 어우러져, 심히 공포스러운 연출로 시청자들마저도 거친 숨을 쉬었을 정도. 연재 당시엔 너무 순식간에 지나간 나머지, 독자들은 연재본 페이지가 1장 누락된 걸로 착각했다.

이런 괴물을 이긴 전성기의 올마이트는 대체 얼마나 강했다는 것인지... 심지어 그 짓을 벌인 올 포 원도 지금 완전히 회복된 상태가 아니다. 본인 입으로도 몸 상태가 엉망이 되고 스톡[34]이 많이 줄어버렸다고 한다. 이는 거꾸로 말하면 작중 시점에선 올마이트처럼 전성기보다 한참 약해졌는데도 올마이트를 제외한 히어로들은 손도 못 대는 최강자라는 뜻이다. 공격을 한 후 공중에 떠 있는 것을 보아 정말 만능인 '개성'만 싸그리 모은 것 같다.

에피소드 89에서는 찰나의 순간에 동료들을 피신시킨 베스트 지니스트를 칭찬하는 한편 그의 '개성'은 시가라키와는 맞지 않으니 필요없다고 말하며[35] 자신에게 다시 덤비는 베스트 지니스트를 완전히 리타이어시킨다.[36] 그 뒤 워프해 온 시가라키를 격려하고 자신을 추격해온 올마이트와 본격적으로 맞붙게 된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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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올마이트가 자신이 있는 장소까지 도착하는데 오래 걸렸다는 것에서 올마이트가 약해졌음을 확인한 뒤 본격적으로 올마이트와 전투를 벌인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성'들을 조합하는 방식으로[38] 올마이트와 전투를 벌이는 한편 쿠로기리의 '개성'을 강제로 발동시켜 다른 빌런 연합 멤버들을 탈출시키려고 하고 있다.

에피소드 91에서는 결국 시가라키와 빌런 연합 멤버들을 모두 탈출시키는 데에 성공하고 홀로 올마이트, 그랜 토리노와 싸운다.[39] 결국 마지막에 얼굴에 올마이트의 주먹이 정통으로 박혀 헬멧의 바이저가 박살나지만 정작 본인은 멀쩡하고 원 포 올의 제7대 계승자이자 올마이트의 스승인 "시무라 나나"를 언급한다.

에피소드 92에서는 초반부터 시무라 나나를 '이상만 높고 실력은 전혀 없는 멍청한 여자였고 최후도 꼴사나웠다'고 들먹여 올마이트의 평정심을 흔들리게 한 다음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충격파를 날려서 올마이트를 떨쳐낸다. 이 때 그랜 토리노가 막지 않았다면 헬기와 충돌할 뻔 했고 그런 올마이트에게 "네가 나를 증오하듯이 나도 네가 밉다, 난 너의 스승을 죽였지만 너도 내가 쌓아올린 것들을 무너뜨렸잖아?"라며 다시 최대 위력의 충격파를 준비하고 올마이트에게 "피해도 되겠나?"라며 대피 못 한 시민을 인식하게 한다.[40]

올마이트는 자신의 뒤쪽에 미처 대피 못 한 시민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 충격파를 정면에서 받아내고 '트루 폼'이 전국에 까발려진 상황에서도 올 포 원은 '평화의 상징인 내 마음은 꺾이지 않는다'고 외치는 올마이트에게 "시가라키 토무라는 시무라 나나의 손자다."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올마이트의 긍지에 이어 멘탈마저 무너뜨리려 한다. 또한 발언을 보면 올마이트에게 최악의 상처를 주기 위해서 일부러 시가라키를 빌런으로 타락시킨 듯. 하지만 토무라가 사실은 시무라 나나의 손자라는 말을 듣고 정신적으로 꺾이기 직전까지 갔던 올마이트는 자신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41]에 보답해 미소를 지으며 한계를 넘어서 최후의 남은 불꽃을 전부 모아 오른팔만을 머슬 폼으로 바꾸어 대치한다.

이런 꺾이지 않는 올마이트의 모습에 그것이 최후의 일격이라는 것을 직감하는 것과 동시에 '부상 입은 히어로가 가장 무섭다'고 말한다. 이는 과거 올마이트와 싸워 그의 배에 구멍을 냈는데도 창자를 흩뿌리며 다가와 끝장난 기억이 있기 때문.[42] 이에 1방이 아닌 2, 3방이 더 나올 것을 상정하고[43] 공격을 준비하던 중 강력한 화염이 덮쳐오자 이를 충격파로 상쇄. 그 사이 엔데버를 시작으로 다른 프로 히어로들이 증원을 오게 된다. 엔데버와 엣지 쇼트가 올 포 원을 공격하며 시선을 끌고 다른 히어로들도 사실상 두 사람의 싸움에 자신들은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을 알기에 주변에 다친 시민이나 히어로들을 구조해 올마이트가 좀 더 수월하게 싸울 수 있도록 도와주자 올 포 원은 이런 상황에 분노를 드러내며 올마이트를 확실하게 끝장내기 위해 증강형 개성 여러 개로 거대한 팔을 만들어[44] 올마이트와 충돌한다.[45] '충격 반전'으로 올마이트의 오른팔을 망가뜨리지만 사실 오른팔은 훼이크, 올마이트는 되려 순간적으로 오른팔의 원 포 올을 풀고 왼팔을 강화시켜 올 포 원에게 죽빵을 날린다.

하지만 그 일격조차 올 포 원에게 데미지를 주진 못 했고 올 포 원은 시덥잖은 잔재주를 부린다고 디스하고 공격이 얕다며 왼팔로 '근골용수철화'를 사용해 충격파를 날리려 하지만, 사실은 왼팔마저도 훼이크. 처음부터 허리에 힘을 주지 않았기에 왼쪽 주먹의 힘은 약할 수밖에 없던 거였고, 애초에 왼팔은 그저 올 포 원의 자세를 무너뜨리기 위한 속임수에 불과했다. 그리고 왼쪽 주먹에 맞으면서 자세가 무너진 올 포 원을 보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은 올마이트는 오른팔을 다시 최대로 강화해 최후의 스매시를 준비하고...
파일:United_States_of_SMASH!!!!!.png
작별이다, 올 포 원.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오브 스매시(UNITED STATES OF SMASH)를 작렬시켜 올 포 원을 넉다운시킨다.[46] 결국 올 포 원은 이렇게 또 다시 올마이트에게 패배한다.

다음 날 올 포 원은 사건의 규모가 규모인지라 형사재판도 거치지 않고, 사형조차도 부족한 흉악범죄자 빌런[47]들을 수감하는 특별구치소 '타르타로스'[48]에 수감되었으며[49]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지만 동시에 속으로 올마이트가 '떨어질 때'를 놓쳤다며 조롱한다.[50] 그리고
내가 졌다. 올마이트. 참으로 추한 발악이었어. 하지만 넌 실수한 거야. 싸움 끝에 제자 곁에 남는 길을 택했으니. 넌 떠날 때를 잘못 판단한 거다. 죽을 때를 놓쳤어. 무릇 선생이란 제자를 독립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것. 믿고 의지하던 스승이 손도 닿지 않는 곳으로 떠났으니, 그는 증오심을 쌓아갈 거다. 이제 그는 정말로 선두에 서서 걸어가겠지. 동료도 있고. 동료를 늘리는 방법도 배웠으니. 걱정 마라. 시가라키 토무라. 경험도, 증오도, 회한도, 전부 밑거름으로 삼아라.
다음은 다.
라고 독백한다.[51]

그리고 이로써 히어로 사회의 한 축을 담당했던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파란만장한 행적은 잠정적으로 종료되었고, 선악의 싸움은 세대에게 맡겨졌다.[52]

이 전투에서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싸움의 결과 올마이트의 승리로 끝났지만, 히어로 측과 빌런 측의 싸움의 결과는 '아무리 잘 봐줘도 무승부'인 빌런 측의 승리로 끝난 셈이 되었다. 이 사건으로 카미노 구가 증발해버렸고,[53] 히어로 측은 흑막인 올 포 원을 잡은 대신 올마이트를 잃었으며, 올 포 원은 잡았지만 정작 시가라키를 위시한 빌런 연합의 수뇌부는 모두 도주한 데다 그 외에 검거한 것들은 전부 말도 못 하는 노우무들에 불과했다. 심지어 습격한 노우무 격납고도 노우무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곳이 아닌 그냥 말 그대로의 '격납고'에 지나지 않아 결국 최종적으로는 히어로 측의 손실이 너무나도 컸다. 물론 '파괴하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에게 있어서 '싸움'이라는 것은 당연히 '지키려는 쪽'에게 불리한 것이므로, 올 포 원을 막아낸 것과 납치된 바쿠고를 구출한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6.5. 카미노 구 사건 이후

이후 에피소드 115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구속된 상태에서 면담을 진행하는데 면담 상대는 놀랍게도 히어로 유니폼을 입고 온 야기 토시노리.[54] 후계자 양성에 전념하는 그가 자신을 찾아온 것에 놀라면서도 '뭘 원하냐?'고 질문하는데 이에 야기 토시노리는 '결판을 짓는 것뿐'이라고 대답한다.

에피소드 116에서는 토시노리가 시가라키의 행방에 대해 묻자 '네 것과는 달리 그는 이미 내 손을 떠났다'는 대답을 했다. 그리고 '대체 왜 이렇게까지 했냐'고 묻자 "네가 히어로를 동경한 만큼 나도 악의 마왕을 동경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영원히 살 수 있으면서도 왜 후계자를 키웠냐'는 질문에 지금 자신의 몸을 보라며 올마이트와의 싸움으로 몸이 완전히 엉망진창이 되어서 이제는 영원히 사는 것에 한계가 왔다고 한다. 그래서 물려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알았다며 자신의 뜻을 이을 후계자를 찾아 기른 것이라고 한다.
네가 사라진 불안감, 그리고 새로운 리더 엔데버에 대한 우려가 겹쳐 지금쯤 미디어는 히어로 사회 전체의 단결을 호소하고 있겠지. 반면 불안정해지는 분위기를 감지하고 히어로를 지지하지 않는 사회 부적응자들이 행동을 벌이기 시작할 거야. 자신들도 사회를 움직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조직을 구성해 움직이기 시작하겠지.

다음으로 올마이트 은퇴 후 벌어진 상황들을 모든 정보가 차단되어 있는 곳에서 완벽하게 맞춰, 일본의 모든 집단이 자신의 손아귀에 놀아났다는 걸 증명했다. 그야말로 가공할 지략. 이것에 토시노리는 압도당해서 식은 땀을 흘리고, 자신의 필사적인 싸움마저도 이용당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 대해 어떤 기분이냐는 말을 듣자마자 다시 감정이 격해져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지만 경비원들에게 제지당하고 "내가 여기 있는 이상 때리지도 못 한다."라고 조롱당하기까지 했다.

이후 에피소드 162에서 쿠로기리의 입을 통해 과거의 행적이 아주 조금 언급되는데, 자신이 히어로 측에게 패배할 미래를 미리 예상하고 그 때 토무라를 도와줄 수족들을 미리 키워놨다고 한다. 교육자로서의 실력이 실력이니만큼 이 수족들의 실력은 범상치 않을 게 분명하다.[55]

에피소드 184에서 회상으로 언급되길 타르타로스에서 빼앗았던 랙돌의 개성을 되돌려 줄 수 있는지 심문한 모양이지만, 좋은 개성을 보면 뺏고 싶어져 그랬다고 미안해하는 한편 원한다면 돌려줄 수 있지만 그러려면 개성을 사용해야 한다며 어쩌겠냐고 흉악하게 너스레떨었다고 한다.[56] 끝내 랙돌은 개성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에피소드 191에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엔데버와 호크스를 습격하려던 다비가 '우지코 씨'라는 이름을 말하자 카미노에서 올 포 원이 썼던 악취나는 액체를 통한 워프가 발동되어 도주해버린다. 똑같은 개성을 가진 자가 빌런 연합에 존재하는 건지 수감된 이후 개성을 넘겨준것인지 또는 사실 잡혀가지 않았는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중에 우지코 다루마가 작은 노우무인 '존'을 이용한 게 밝혀젔다.

에피소드 192에서는 원 포 올의 그림자에서 과거의 기억 같은 것[57]이 나오면서, 자연히 근원 중 하나인 올 포 원의 그림자 역시 보여진다. 이 때 그가 동생을 대하는 태도는 의외로 진심으로 아끼는 유일한 혈육. 나약함에도 올 포 원이 행하려는 바를 잘못된 것이라고 거절하는 동생을 어리석지만 사랑하는 가족으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한편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힘을 쓸 뿐이라 일갈하는 동생에게, 그는 개성의 발현으로 박해받던 청년과 무개성이라 피해를 입은 중년 남자를 데려와 그들에게 개성을 강탈 & 부여함으로써 각자의 바램을 이뤄주고 대신 자신을 도와달라며 그들의 마음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을 보고 사람을 위해 힘을 행사하므로 자신의 힘이면 모두에게 의지이자 행복이 되어 질서를 갖고 올 수 있다고 설득하지만, 동생은 그저 그들의 마음을 지배해 갖고 놀 뿐이 아니냐며 절규하였고, 끝내 그를 감금한 채 여러 인물들의 개성을 뺏거나 나눠주면서 자신의 입지를 늘려왔던 것이 드러난다.[58] 그런 와중에도 동생에 대해서는 여전히 사랑해왔으며,[59] 식사조차 거절하는 동생에게 자신이 바꿔가는 세상의 변화를 말해주며 어릴 적 우리가 본 만화와 똑같다며 기뻐한다.[60] 이럼에도 동생은 굴하지 않고 그 만화의 마지막에 악당이 영웅에게 패배하듯, 악은 반드시 패배한다 부르짖으나, 올 포 원은 태연히 그런 동생을 붙잡고,
꿈은 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현실은 정석대로 되지 않지. 네가 내게 굴복하지 않는 이 현실도 이제 내가 바꿀 것이다.
난 네가 소중해. 말라버린 너라도 쓸 수 있는 '이능력'을 찾아내었다. 같이 가자.

위의 말을 하며, 원 포 올의 기원이 되는 개성 중 하나[61]를 억지로 부여하며 등장을 마친다.[62]

이후 에피소드 209 끝부분에서 재등장, "동생의 목소리가 들린다."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봐서 본인도 다른 원 포 올 소유자들처럼 동생의 의식을 어느 정도 공유할 수 있는 듯 하며[63] 그래서인지 살짝 들떠서 다시 움직일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64]

에피소드 234~236에 나온 토무라가 가족을 잃기 전에 평화롭고 화목하게 살았던 과거를 본다면 결국 토무라 개성의 폭주로 자신의 가족들을 죽인 것이 밝혀진다. 여기서 올 포 원이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진다.
올 포 원은 그저 토무라의 선척적으로 비뚤어진 부분을 꼬드기고, 부추기고, 부채질하도록 아주 나쁜 방향으로 세뇌교육을 했다고 보는 게 맞다.

7.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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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or One」(모든 것은 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
복합계[65]

One For All (나는 모든 것을 위해 존재한다.)과 이름부터가 정반대인 것처럼 원 포 올의 대극점에 존재하는 개성.

타인에게서 '개성'을 강제로 빼앗고 그렇게 빼앗은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도 부여할 수 있는 '개성'. 그야말로 남에게 '개성'을 스스로의 의지로 양도할 순 있지만 강제로 빼앗기지는 않는 원 포 올의 안티테제다.[66] 개성을 빼앗긴 사람은 무개성이 되어버리며 '빼앗는다'는 표현으로 보아 복구 가능성은 0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에피소드 193에서 올 포 원이 어금니가 계속 나게 되는 개성을 지닌 인물의 개성을 강탈하자 그 사람의 입과 어금니를 포함한 하관 부분이 멀쩡한 모습으로 변했다.] 아직 '개성'을 빼앗는데 필요한 조건이 있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어 떡밥이 더 풀려야 정확한 실체가 드러날 것으로 추측된다.[67] 작중 묘사는 그야말로 악의 총집합인 개성이지만 역설적이게도 정의의 상징인 원 포 올을 탄생시킨 개성. 자세한 건 문서 참조.

그야말로 초상사회에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개성'이다.

원 포 올이 이론적으론 세대를 거듭하다 보면 무한에 가까운 물리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올 포 원은 이론적으로 '개성 사냥 및 연구'에 쓸 시간만 있다면 무한에 가까운 범용성을 가질 수 있다. 원 포 올을 포함한 모든 개성 보유자가 상성 문제로 생기는 약점을 평생 짊어지고 가는데 비해 올 포 원은 다소 상성이 안 좋다 싶으면 일단 퇴각한 후 보유 개성들을 교체하기만 하면 쉽게 그 약점을 극복할 수 있고, 한 술 더 떠서 상성 관계를 역이용해 언제든 유리한 위치에 있을 수 있기에 사실상 퇴각 수단만 있다면 모든 개성에 대해 약점이 없으며 모든 개성의 약점을 찌를 수 있는 개성[68]이다. 말 그대로 올 포 원 혼자서만 노는 물이 다른 셈. 이런 특징 때문에 약점을 찔리더라도 압도적인 위력으로 상대를 짓뭉개 버릴 수 있는 원 포 올 외에는 첫 교전 시에 제압하지 못 하면 재교전 시에는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어 상대하기가 난감한 개성.

크게 개성의 강탈, 부여, 합성, 중첩이 가능하다.

에피소드 193에서는 강탈과 부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개성의 강탈과 부여 모두 대상을 손으로 접촉함으로써 가능하며, 한순간에 개성을 다른 사람에게 이전시켜 주거나, 복수의 개성을 단숨에 빼앗을 수 있을 정도로 쿨타임같은 디메리트는 존재하지 않는 듯.

그리고, 에피소드 213에서 원 포 올에 초대와 올마이트를 제외한 다른 6명의 선대 계승자의 개성을 사용 가능하다라는 올 포 원과 비슷한 능력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는데, 올 포 원 자체가 원 포 올을 탄생시킨 개성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원 포 올 자체가 올 포 원의 타인의 개성을 자신의 것으로 삼는 능력이 비슷하게나마 발휘가 되었다고 볼 수가 있다.[69]

그리고, 에피소드 217에서 바쿠고의 입을 통하여 원 포 올의 선대의 개성을 사용하는 것이 올 포 원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냐는 어찌보면 떡밥이라고 할 수가 있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 개성 강탈
    올 포 원의 알파이자 오메가. 올 포 원이라고 하는 능력은 물론이고 그 이름을 별명으로 쓰는 빌런의 상징성이기도 한 능력이다. '개성'이라고 하는 다른 사람과 자신을 구분시켜주는 힘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삼는다는, 그야말로 히로아카 세계관에서 나타낼 수 있는 최악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힘.
    원하는 '개성'을 빼앗아 자신의 힘을 더욱 키울 수 있다. '초재생'이라는 개성을 빼앗아 올마이트에게 입은 자신의 부상을 회복시키려고도 했고[70] '성장이나 노화를 막는 개성'을 빼앗아 반영구적으로 사는 것도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올 포 원의 소유자는 초상 여명기부터 지금까지 세대가 5번이나 바뀌는 동안 살아오고 있다. 누군가의 개성을 하나라도 빼앗기 전에는 무개성이나 마찬가지라는 점에서 이 개성의 핵심이나 다름없다. 단, 원 포 올만큼은 이 개성으로 강탈할 수 없다. 원 포 올의 시초가 된 '개성을 남에게 양도만 할 수 있는 개성'의 특징 때문.[71] 또한 이형의 신체 자체가 개성으로 취급되는 이형계도 뺏는 것이 가능하다.[72]
    베스트 지니스트는 숙련도 문제로 자신에게 쓸모 없다며 강탈하지 않았는데 개성 강탈이 개성을 얻는다는 것 말고도 상대를 무개성으로 만든다는 것도 있으니 히어로 랭킹 4위(현재 3위) 히어로의 힘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기회인데도 그러지 않은 걸 보면 무언가 한도가 있는 모양이라 함부로 쓸 수 없는 모양. 애초에 없다면 사람들을 납치해 쓸모있건 없건 무작정 개성을 빼앗았을 것이다.
  • 개성 합성
    '개성'을 부여한 상대가 부여된 '개성'과 본디부터 합성 가능한 성질의 또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을 시 이 두 '개성'이 섞일 수 있다. 애초에 AFO 자체가 이미 여러 개의 '개성'을 조작할 수 있는 개성인데 섞일 수 있다는 것이 강조되는 이유는, 두 '개성'이 섞일 경우 완전히 하나의 '개성'으로 취급되어 분리가 불가능하며 새로운 특성을 띌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다만 올 포 원 본인이 지닌 '개성'과 상대의 '개성'이 합성 가능한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등이 밝혀지지 않아 올 포 원 본인이 어느 정도 컨트롤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
  • 개성 중첩
    올 포 원의 전투력의 원천.
    빼앗은 '개성'들을 중첩 사용해서 어마어마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사실상 AFO 본연의 능력 중 유일한 전투 능력. 보유자가 '개성'의 조합 방식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는 한 전투 능력을 끝없이 성장시킬 수 있다. 물론 스톡의 양에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 한계가 없는 건 아니지만, 부상으로 인해 스톡이 줄어들었다는 점을 보면 단련으로 스톡을 늘릴 수도 있는 듯. 그리고 스톡의 양이 늘어날수록 개성 중첩의 효율은 높아진다. 즉 '단련'과 '연구'를 병행하면 성장률 자체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이야기.

7.1. 강탈한 개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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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상술되었듯 누군가의 '개성'을 빼앗기 전에는 그저 '무개성'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뺏은 '개성'이 무엇이고 몇 개나 있느냐가 이 '개성'의 활용도를 크게 좌우한다. 빌런 연합을 습격한 히어로 & 경찰 연합을 역으로 제압했을 때를 기준으로 드러난 그의 수중에 있는 '개성'들은 다음과 같다.

* 성장을 멈추는 개성
에피소드 59에서 올마이트가 언급했으며, 4세대에 걸쳐 100살이 훌쩍 넘는 나이로도 올 포 원이 지금까지 생존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다. 올 포 원이 초기에 남에게 빼앗은 개성 중 하나로 이 개성 덕분에 반영구적으로 계속 살 수 있어 올 포 원을 물리칠 방법이 직접 죽이는 방법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 '올마이트와의 결전 이후 보유한 개성을 많이 잃었다'는 언급이 있어서 이 개성을 현재도 가지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무엇보다 올 포 원이 갑자기 후계자를 둔 이유가 바로 더 이상 반영구적으로 살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으니 이 개성은 소실되었거나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는 듯. '관으로 생명을 부지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어쩌면 '개성' 자체는 여전히 가지고 있으나 몸이 버티지 못 한다는 말일 수도 있다. 또한 이는 성장을 멈추는, 정확히는 노화를 하지 않는 개성이다. '죽지 않는다'란 개성이 아니라 '노화하지만 않는' 것이니 지금처럼 몸 상태가 안 좋거나 질병 등으론 죽을 수도 있을 듯.
  • 초재생
    6년 전 올마이트와의 결전 이후 입은 부상을 치료할 목적으로 얻은 개성.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미 아물어버린 상처에는 작용하지 않아서 쓸모가 없었다. 웅영고를 습격한 노우무가 이 개성을 갖고 있었지만 올마이트가 저 멀리 날려버렸을 때 쿠로기리가 회수하지 못 했기 때문에 지금의 올 포 원에겐 없는 개성. 만약 이 '개성'이 아직도 올 포 원에게 있었으면 카미노구 사건의 결말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다만 '성장을 멈추는 개성'의 사례를 생각해 보면 육체적 부담 때문에 노우무에게 넘겼을 가능성도 있다.
  • 「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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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불러오기를 원하는 인물의 입에서 검은 액체[76]를 토하게 만든 다음, 그 액체를 매개로 사물을 자신이 원하는 장소로 순간이동시킬 수 있다. 쿠로기리의 '워프 게이트'와는 달리 포털을 만든 후 그 포털로 사물을 순간이동시키는 개념이 아니라 원하는 대상을 원하는 장소로 순간이동 시키는 방식. 에피소드 90에서 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데, 아직 사용한 지 얼마 안 된 개성이라 전송거리가 극히 짧고, 쿠로기리의 "좌표 이동"과는 달리 사람을 자신의 곁으로 불러오거나 자신의 곁에서 보내는 것밖에 할 수 없으며 보내는 "사람"이 (자신에게) 친숙한 인물이 아니면 기능하지 않는다[77]고 한다.
    단독 개성으로서 평가했을 경우 전략적 범용성은 쿠로기리의 '워프 게이트'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만큼 본래 용도인 '순간이동'에 훨씬 특화된 개성이다. 사물을 순간이동시킬 때 생각치 못 한 제3 요소가 끼어들어 같이 순간이동되는 걸 막거나 아군을 구출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워프 게이트처럼 몸을 절단해버리는 식의 공격적인 응용은 불가능하고 대상을 토하게 만들고 나서야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송대상에게 잠시 동안 빈틈이 생기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올 포 원처럼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거나 잘 맞는 개성을 가진 동료가 있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특히 전투 외적으로, 여러 모로 납치에 특화되어 있는 개성이라 밑에 기술된 서치 개성과 병용하면 개성 사냥에 있어 극강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추측의 단계이나 원하는 대상에게 작용하는 것이지 공간에 작용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보면 쿠로기리의 '워프 게이트'처럼 공간 좌표를 필요로 하는 개성이 아닐지도 모른다. USJ 습격 사건 때 올마이트에게 얻어터져 날아가 버린 노우무를 이 개성으로는 회수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다만 이 워프 액체 개성이 처음 등장했을 때 올 포 원은 '서치' 개성을 가지고 있었기에 확신할 수 없다.
    에피소드 191에서 하이엔드를 쓰러뜨리고 만신창이가 된 엔데버와 호크스를 공격하려던 다비가 미루코가 등장하자 '우지코 씨'라는 말을 하고 이 능력이 발동되어 도주해버린다. 그 후 미루코가 다비를 공격했으나 놓치고 난 뒤 워프 액체가 묻은 발을 확인하고 악취가 난다며 이거 카미노 때의 그거 아니냐는 의문을 표한다. 올 포 원이 이 개성을 수감된 후에 누군가에게 몰래 넘긴 것인지 아니면 똑같은 개성을 가진 자가 빌런 연합에 합류한 것인지는 불명이였으나 다루마 우지코의 노우무들 중 하나인 '존'의 개성으로 밝혀젔다.
  • 서치
    눈으로 한 번 본 사람은 최대 100명까지 위치나 약점 등의 모든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재난 구조 전문 프로 히어로 팀인 와일드 와일드 푸시 캣츠의 일원 '랙돌'에게서 빼앗은 '개성'.
    짐작하겠지만 올 포 원의 개성과 섞어쓸 경우 굉장한 위협이 되며 올 포 원이 본인의 개성 활용 능력[78]을 고려치 않고 모으는 데에만 집중한다면 어마어마한 수의 '개성'을 이전보다 훨씬 쉽게 모을 수 있다. 향후 '개성 사냥'을 개시할 올 포 원에게 있어서는 무엇보다 유용한 개성.
    그리고 '개성 사냥'과는 별개로 압도적인 무력을 갖춘 올 포 원에게는 신소 히토시의 세뇌 개성처럼 역량 차이를 무시하고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세뇌 계통 개성이 큰 위협인데 눈으로 한 번 보기만 하면 상대의 개성과 위치를 전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세뇌 계통 개성에 대항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물론 신소 히토시가 모습을 보이지 않고 세뇌를 걸어온다면 여전히 대항할 수 없겠지만 단순한 전투력만으로는 대항할 수 없는 세뇌계에 대항할 여지를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충분히 유용하다.
    다만 이 개성에는 한계가 있는데, 원 개성 소유자인 랙돌은 틀림없이 합숙 때 미도리야를 봤고 그를 훈련시키기 위해 개성으로 그를 살펴봤을 텐데도 원 포 올을 알아차리지 못 했다
    에피소드 184에서 밝혀진 바로는 현재 올 포 원의 수중에 있다고 한다. 다만 이게 본인 입으로 스스로 말한 건지라 블러핑인지 아닌지조차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애초에 확인할 방법도 없는데다 이미 빌런 연합에게 넘겼음에도 거짓말을 하고 있을 가능성도 높다.
  • 근골용수철화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ir_Push_%2B_Bone_Metalification.png
    말 그대로 근육과 뼈를 용수철처럼 만들어 순간적으로 탄성력 있게 튕겨내는 개성. 밑의 '공기를 밀어내는 개성'과 합쳐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냈다.
  • 공기를 밀어내는 개성
    공기를 '밀어내는' 개성이지 '발사하는' 개성이 아니기에 밀쳐낸 공기의 위력은 본인의 근력에 따라 달라지는, 평타의 사정거리가 늘어나는 정도의 효과밖에 없어 보이는 미묘한 개성. 하지만 올 포 원은 여기에 온갖 개성을 병용해서 본래 성능을 아득히 뛰어넘는 파괴력을 낼 수 있다. 올 포 원 등장 시 일대 구획을 날려버리는 파괴를 일으킨 개성도 바로 이것. 올마이트는 이걸 '디트로이트 스매시'로 상쇄시키며 대항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위력을 죽이지 못 해 결국 데미지를 입고 말았다. 즉 이미 파괴력에서 '디트로이트 스매시'를 뛰어넘는다. 올 포 원이나 올마이트나 괴물인 건 매한가지
  • 「순발력」 4개, 「여력증강」 [79] 3개
    '순발력을 강화하는' 개성과 '힘을 강화하는' 개성을 각각 4개, 3개 가지고 있다. 물론 더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올마이트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 '지금 가진 것 중에서는 최선 최적의 조합'이라고 말한 걸 보면 더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증강계 개성의 조합으로 올마이트의 주먹을 맨손으로 받아내는 작중 그 누구도 해내지 못 한 업적을 이루었다.[80]
  • 「손가락을 늘이는 개성」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Sensei%27s_Quirk.png
    손가락을 검은 촉수형태로 늘이는 개성. 늘어나는 길이에 제한이 있는지는 불명이며, 끝이 날카롭고 강도 또한 제법 되는 터라 전투용으로도 자주 쓰인다. 기절한 쿠로기리의 몸에다 꽂아넣은 뒤 기절한 쿠로기리의 개성 '워프 게이트'를 강제로 발동시키기도 했다.
  • 「개성 강제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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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신체와 접촉한 상대의 개성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 작중에선 위에 적혀있는, '손가락을 늘리는 개성'을 이용해 쿠로기리와 마그네의 개성을 강제로 발동시켜 빌런 연합을 탈출시켰다. 이 때의 묘사를 보면 상대가 기절해 정신이 없는 상태에서도 개성의 강제 발동이 가능하다.
    AFO 자체의 능력이 아니라, 빼앗은 개성일 수도 있기에 이것을 여기로 옮겼다.
  •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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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의 방향을 역전시킨다.
    사실상 올 포 원이 가진 개성 중, 원 포 올의 하드카운터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개성.[81]
    만화와 달리 애니에서 구체적으로 그 능력이 묘사되었는데, 자신에게 향해지는 작용의 벡터를 그대로 반작용의 벡터로 반전시키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즉 올마이트가 아무리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고 한들, 강하면 강할수록 그 충격량의 2배를 고스란히 올마이트만 맞게 된다는 것. 실제로 작중에서 올마이트에게 가장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 개성으로 마지막 정면승부에서도 올마이트가 2중 페이크를 쓰지 않았다면 그대로 올마이트는 저세상으로 갈 뻔했다.
    물론 반전시킬 수 있는 물리량에는 한도가 있으며, 그것을 넘은 충격은 시전자도 입게 된다.[82] 그랜 토리노를 사이에 두고서 발동한 것을 보면 충격이 닿은 즉시 반전시키는 것이 아닌 1초 정도의 시간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측되며, 그 동안은 데미지를 입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원래의 충격보다는 극단적일 정도로 감소하게 된다.[83]
  • 「창골」
    만들어내는 개성. 온갖 증강계 개성을 써서 강화시킬 수 있는 만큼 최대한 강화시킨 팔이 온전한 파괴력을 낼 수 있는 토대[84]를 만들었다. 이 뼈 하나하나에도 '근골용수철화'를 씌워서 뼈들이 전부 용수철 모양이다.
  • 「증식」
    신체부위를 증식시킨다. 비대화 개성으로 거대해진 팔 위에다 더더욱 무수한 오른팔을 뒤덮었다. 그리고 그 무수한 오른팔들이 서로 다른 개성들을 발동.
  • 「압정」
    신체부위에다 금속을 생성시킨다. 이 '개성'을 써서 '너클'을 만들어냈다.
  • 「에어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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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으로 봐서 지금까지 올 포 원이 하늘을 날아다닐 수 있었던 개성으로 추측된다. 아마 '하늘을 나는' 것이 아니라 '공기를 밟고 걷는' 것이 아닐까 싶지만, 실제 연출상으로는 마치 허공에 매달려있는 듯이 그려지는 걸 봐서는 원리가 좀 다른 듯. 애니에서는 공중으로 부유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 「적외선」
    눈이 멀어버린 지금의 올 포 원이 여전히 주변을 볼 수 있는 이유.
    이 '개성'으로 감정의 변화나 주변 공간을 감지하고, 자신의 귀와 피부로 옷자락 소리나 진동 등을 느껴 움직임을 예측하면서 살아왔다고 한다.

다만 얻은지 얼마 안 된 개성은 올 포 원이 마음대로 다룰 수 없는 모양이다. 워프 개성을 가지고 있지만 얻은지 얼마 안 돼 제한적으로밖에 못 쓴다는 언급을 했었는데, 이로 보아 아무리 강하게 단련된 개성을 빼앗아도 얻는 건 결국 초기 상태의 개성일 뿐이며 이후 올 포 원 스스로 그 '개성'을 다시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걸로 보인다.[85] 하지만 증강형 개성은 심플한 만큼 따로 단련이 필요없어도 능히 효과를 보일 수 있으며 개성 = 신체능력이기 때문에 그걸 이용해 약한 개성도 강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86] 올 포 원도 그 효과에 혹해 더 많은 증강형 개성을 얻을까 생각했다.

7.2. 단점

사용자의 기량에 따라 편차가 심히 갈리는 난해한 개성. '강력한 개성이지만 사용하기 어렵다'라는 점에서 소유자가 감당하기 힘든 압도적인 힘인 원 포 올과 일맥상통하는 단점으로, 개성 하나하나의 숙련도는 본래 소유자에 비해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올 포 원은 강탈을 통해 복수의 개성을 소지할 수 있다. 하지만 그 개성의 숙련도까지 빼앗는 것은 아니며 그렇기에 개성의 사용법이 기본적인 수준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단련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 모든 개성을 단련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개성간의 상성은 상당히 중요하지만 단련자의 사용법에 따라 상성의 효과를 충분히 반감시킬 수 있다. 그저 초월적인 힘이라는 개념 하나만을 대대로 물려주는 원 포 올에게 이 개성이 점점 밀리게 되는 이유. 실제로 올 포 원이 사용한 개성들은 단순하게 발동시키고 오래 단련하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리스크도 적은 축의 개성이 대부분이다. 만약 응혈같은 움직임을 멎게 만들거나 통과 같은 순수한 물리공격을 무효화 시켜버리는 개성을 사용할 수 있다면 순수한 물리력만 가지고 있는 원 포 올 보유자는 상당히 처질 수 밖에 없지만 그렇게 약점을 찌르는 개성들은 쓰지 않았다. 응혈[87]통과[88]도 상당히 사용하기 힘든 개성임을 생각하면 숙련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실력자들에게 내밀 만한 카드는 되지 못한다.[89] 당연히 아주 강력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컨트롤이 힘든 개성보다는 단독으로 큰 힘을 내긴 힘들어도 개성 조합을 통해 보다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개성을 강탈하려는 게 당연하다. 즉 얻어봐야 큰 전력이 될 수 있는 개성은 의외로 한정되어 있다는 의미다.[90] 이것이 사상 최강의 빌런이 올마이트에게 약점찌르기를 시도하지 못하고 파워대결로 나아가게 되어 패배한 이유다. 실제로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대결은 기술의 겨루기보다는 힘대결이었다.

그리고 써먹기가 힘들다. 개성의 중첩을 통해 원래 개성 이상의 힘을 내기에 당연히 수반된 연구는 필수다. '어떤 개성을 뺏을지'와 '어떤 개성을 어떻게 중첩시킬지'가 올 포 원이란 개성 자체의 단련법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개성 중첩이라는 사례 자체가 거의 찾아보기 힘들기에,[91] 결국 단련법은 스스로 연구해야 한다. 개성 중첩을 잘못하면 큰 의미가 있는 힘을 내는 게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그래서 필요한 단련이 '빼앗은 개성 자체의 단련'과 '올 포 원을 이용한 개성중첩의 단련'인데 이는 해야 할 단련이 둘[92]이라고 함은 전체 단련시간이 그만큼 엄청나게 불어남을 의미한다. 애초에 단련 자체가 어려운 개성이다. 물론 복수의 개성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은 엄청난 장점이지만 그것만으로는 최강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하고 본격적인 활용법은 개성중첩을 써야 하기에 엄청난 지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활용법이 아주 떨어지는 개성이다. 문제는 진짜 엄청난 지력을 지닌 빌런의 손에 있는 개성이란 거다

8. 명대사

답을 가르쳐주기만 해선 의미가 없지.
모자란 점을 스스로 생각하게 하고! 성장을 촉구하는 것!
교육이란 건 그런 것이니까.[93]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에피소드 47 中 -
지금 마음껏 구가해두라고, 올마이트. "거짓된 평화"를...
누구도...구해주지 않았지...힘들었지... 시무라 텐코 군. '히어로가', '조금 있으면 히어로가', 다들 그렇게 너를 못 본 척 했지. 대체 누가 이런 세상을 만든 걸까? 너는 나쁘지 않아. "이제 괜찮다. 내가 있다."
어린 시무라 텐코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면서.
또 실패했구나, 토무라. 그래도 결코 꺾여서는 안 돼. 다시 하면 된다. 이렇게 동료도 되찾았어. 이 애도…네가 '소중한 장기말'이라 생각해 판단해서다. 얼마든지 다시 할 수 있어. 그걸 위해 내가 있단다.
이 모든 건, 다 너를 위해 존재한다.
"토무라, 너는 싸움을 계속해라."
시가라키와 빌런 연합의 멤버들을 탈출시키면서.어째 주인공 같은 대사다.
"사실이야. 알잖아? 내가 할 만한 일이지."
시가라키와 시무라 나나의 관계를 말하고는 그걸 믿지 못 하는 올마이트를 믿게 하기 위해 한 말.
"다음은 다."[94]
"힘이 없는 자에게 '선택'을.
죄에는 용서를. 바라는 것을 주마.
나에게 협력해준다면."
"꿈은 현실이 되었다! 현실은 정석대로 되지 않아.
가 나에게 굴복하지 않는 이 현실도 지금부터 내가 바꿀 것이다.
난 네가 소중하다. 빼빼마른 너라도 충분히 쓸 '이능'을 찾아냈다. 같이 가자."

9. 평가

올 포 원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개성적인 배경 세계와 더불어서, 이제까지 히어로물에서 나온 악당들 중에서 굉장히 특이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대다수의 만화에서 무능한 아군이나 자기 보신이나 챙기는 높으신 분들 탓에 악당들이 활개칠 틈이 있다면,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서는 유능한 경찰과 히어로들이 즐비함에도 올 포 원이 이들을 농락하면서 그 위상을 높이는 것.

악당의 성격 면에서도 특이한데, 종래의 히어로물 악당들이 세계정복 같은 다소 허무맹랑한 목표에 매진하거나 자신만의 대의를 가지고 악행을 저지르거나 혹은 아예 광기에 물들어 미친듯 날뛰는 성향이 많았던 반면, 올 포 원은 현실의 범죄자들처럼 철저하게 사익만을 추구한다. 하지만 사익을 추구하면서도 그 안에는 '마왕'이라는 원대한 이상을 가졌으며, 압도적인 전투력을 가졌지만 철저한 두뇌파이고, 사건 하나하나를 보면 패배지만 이를 역이용해서 자신의 후계자인 시가라키 토무라와 빌런 연합이 더더욱 성장하게 하는 큰 그림을 그리며, 숙적인 올마이트의 열정적인 면과는 반대로 굉장히 침착하고 정신적, 감정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없는 등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이다.

임간합숙의 빌런 연합 습격부터 올마이트와의 마지막 싸움까지의 에피소드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스토리 전체를 통틀어서도 국내 외를 막론하고 최고의 에피소드로 손꼽히는 초인기 에피소드이며, 그 위상만큼은 블리치소울 소사이어티 편, 나루토사스케 탈환 편, 헌터×헌터요크신 시티 편, 이누야샤칠인대 편에 비견된다고 할 수 있는 명 에피소드로 평가된다.[95] 아예 일본에선 올마이트 vs 올 포 원을 다룬 11권을 TVCM으로까지 적극 홍보했고, 애니메이션 제작사 측 역시 PV를 제작해 공개할 정도로 적극 홍보하고 있다. PV 영상 대한민국에서도 대부분의 팬들이 이 부분의 애니메이션화를 손꼽아 기다려 왔다. 그리고 3기 11화에서 둘의 최종결전은 작화, 연출, 음악 등이 어우러져 원작초월 에피소드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에피소드의 여파로 많은 팬들이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이 비교적 멀쩡하던 6년 전의 충돌들이 회상씬, 혹은 극장판이나 외전 등으로 별개로 다뤄줄거라 예상하는 팬들이 많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게 해당 에피소드에서 올 포 원이 짤막하게나마 보여준 압도적인 강함과 카리스마로 봤을 때 이 둘이 너프를 먹지 않은 비교적 멀쩡하던 6년 전의 상황은 이거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했을 리가 없었을 것이며, 올 포 원이 오랜만에 올마이트와 붙자마자 한 대사가 바로 "또 나를 죽일 것인가? 올마이트!!!"였기에 과거에도 둘이 생사를 오가는 싸움을 했다는 결론을 유추할 수 있기 때문. 전성기가 훨씬 지난 두 명이 최악의 상태에서 싸우면서 도시 하나가 폐허가 되버렸는데, 멀쩡한 상태였다면 도시는 커녕 지형이 뒤틀리거나 지반이 붕괴되도 전혀 이상할 게 없을 것이다.[96] 이 회상씬이 다뤄진다면 별개의 시간대를 다룰 수 있는 극장판이나 두 인물과 연관성 있는 등장인물의 회상신이 될 가능성이 높다.[97]

10. 기타

작중 명칭이 '선생'인 만큼 나히아 팬들 사이에서는 속칭 선생 아니면 그 분으로 통용되는 편이다.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정신적인 지주이자 멘토에 가깝다면 이 쪽은 시가라키에게 말 그대로 '선생'으로 볼 수 있는 위치인 것이 두 사제 관계의 차이점이다. 올마이트와 미도리야는 스승이 본인의 정의감을 우선해서 움직이는 타입이고 제자는 조용한 지략가 타입인데 반해, 올 포 원과 시가라키는 스승이 되려 조용 침착한 두뇌파이고 제자가 본인의 증오심을 우선해서 움직이는 타입.

워낙 독자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남긴 캐릭터이고,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전체를 봐도 스토리를 꿰뚫는 중요인물 중 하나이기에 팬아트나 팬픽이 나올 법한데도, 2차 창작자 역량을 많이 요구할 만큼의 구체적인 두뇌파라 인물상을 표현하기 힘들어 팬픽이 많이 작성되지 않고 있다. 그나마 작성되는 경우, 대부분 올마이트나 시가라키와 엮이는 편. 가벼운 2차 창작의 경우 올마이트와 출연할 경우 그를 약올려서 열폭시키거나 황당하게 하는 경우가 많으며, 시가라키나 빌런 연합과 같이 나오는 경우 그들을 챙기는 아빠 역할을 맡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미도리야의 아버지 혹은 선조 설을 미는 독자들이 많아지면서 미도리야의 아버지로 출연하기도 한다.

기묘하게도 주인공인 미도리야와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98] 독자들 사이에서는 미도리야가 빌런으로서 극단적으로 성장했을 때의 캐릭터로써 보고 있기도 하다. 외형적으로도 올마이트에게 치명상을 입기 전 모습이 미도리야와 흡사한 곱슬머리이기도 하고.[99]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미도리야가 올 포 원의 후손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한다. 올 포 원과 선대 원 포 올 시무라가 원 포 올과의 관계 말고도 다른 관계가 있을 것이고 여기에 미도리야도 덩달아 엮여있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도리야가 올 포 원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인해 올 포 원이 미도리야의 아버지라고 보는 견해를 보이는 독자들이 늘어났다. 올 포 원이 미도리야의 아버지일 것이라는 가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팬들의 생각일 뿐 100% 확실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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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이나 게임에서는 묘사되지 않지만 원작은 손바닥에 동그란 점이 있다. 양덕들은 이걸로 AFO이 지저스라는 드립을 치기도 한다.[100] 평범하게 생각하면 올 포 원의 개성 발동이 손을 통해 이뤄진다는 장치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원 포 올의 계승자가 차례대로 1, 2, 3...이 들어간 이름을 썼다는 것을 생각하면, 원 포 올의 오리진인 올 포 원의 이름에는 0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사족으로 테마곡(All For One)이 다크 소울 보스 BGM 같다는 평이 있다.

여담으로 혈액형B형이다.


[1] 이는 올마이트의 "내가 왔다."와 대칭되는 문구인데, '왔다'와 '있다' 뿐만이 아니라 1인칭마저도 구분된다. 올마이트의 경우 를 쓰지만 올 포 원은 를 쓴다. 전자의 경우엔 공적인 장소에서 쓰이는 격식 있고 위엄 있는 표현인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위엄과 격식이 동반되지 않는 겸허한 표현이다. 또한 올마이트의 '내가 왔다'는 위험에 빠진 타인을 찾아가 구하는 행위를 뜻하며, 올 포 원의 '내가 있다'는 자신의 아래에 있는 사람을 도와주는 행위를 뜻한다. 그리고 이 미묘한 차이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일본 원판에서 '구하다', '돕다'에 해당되는 '助ける'를 일반적인 용법(도울 조(助))을 비틀면서까지 '救ける'(구원할 구(救))라고 표기하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무면허 히어로인 너클 더스터도 동일한 캐치프레이즈를 사용하지만, 이 쪽은 슈퍼맨의 오마주인 올마이트와 대비되는 배트맨의 오마주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참고로 너클 더스터는 1인칭으로 를 쓴다.[2] 같은 점프만화 원피스에서는 마샬 D. 티치를 맡았는데 마침 티치도 사악한 최종보스 후보인 데다 어둠어둠 열매로 똑같이 흔들흔들 열매 능력을 흡수한 적 있다. 정작 능력은 올 포 원과는 반대이자 최악의 상성인 이능력 무효라는 게 아이러니하다.[3] 이 쪽은 반대로 그 흔들흔들 열매의 원래 능력자이자 티치한테 배신 당하고 살해 당한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맡았다.그리고 두 성우 모두 재밌게도 블리치쿄라쿠 슌스이를 맡았다. 다만 민응식의 경우 투니버스한정[4] 미국판 성우는 크로커다일을 맡았다.[5] 당시 '개성'의 갑작스러운 발현으로 인해 '인류'라는 정의가 근본부터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개성이 발현된 제1세대와 무개성인 기성세대 간에 생긴 갈등이 혼란의 시발점이었다. '인간'에게 안락함을, 이라고 주장하며 개성 제1세대, 특히 생김새부터가 '무개성'과는 확연히 다른 '이형계'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키라고 기성세대가 시위까지 벌였다고. 겉모습은 보통 인간이나 다름 없는 올 포 원이었기에 이런 시대의 흐름 속에서 양쪽을 오가며 활동하기 편했을 것이라는 걸 추측해볼 수 있다.[6] 이게 단순한 바지사장이 아니라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서 진지하게 교육시키고 있다.[7] 존재만으로도 초상사회의 상식인 "개성은 선천적으로 부모에게 물려받는 것""개성은 한 사람에게 하나씩"이라는 이 두 가지를 완전히 뒤집어 버리는 터라 경찰이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올 포 원'과 관련된 정보를 통제하였기 때문.[8] 올마이트는 데뷔 전에 이미 올 포 원이 선대를 살해했음을 알고 있었고, 이에 그랜 토리노가 조급해진 나머지 올마이트를 1년 동안 두들겨패면서 훈련시켰던 정황상 풋내기 시절부터 올 포 원 세력에게 노려지고 있었을 공산이 크기에 사실상 데뷔 후 올 포 원 세력을 소탕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일에까지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마이트가 프로 히어로로 데뷔함과 동시에 범죄율이 전국적으로 급감했다는 건 그만큼 올 포 원의 세력이 당시 일본 전역에서 일어나는 모든 범죄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또한 유에이 고등학교 교사 중 한 명인 미드나이트가 교직원 회의에서 "올마이트 데뷔 이후로 조직적인 범죄는 거진 사라졌다"고 말한 걸 보면 역으로 말해 당시의 조직적인 범죄는 대부분 올 포 원 세력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었다는 뜻이다.[9] 특히 외형적으로 확연히 구분되는 이형계 개성 보유자들.[10] 본작 시점에서 이미 올 포 원은 올마이트에게 조직이 다 박살나고 본인의 몸도 성치 않으며, 후계자인 시가라키 토무라는 풋내나는 애송이에 개초딩, 시가라키가 이끄는 빌런 연합은 아무리 좋게 봐줘도 범죄 조직으로선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약소조직인 등, 그야말로 다른 사람이었다면 언젠가 스트레스로 폭발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조건에 놓여 있었다. 그 와중에 애써 힘들게 만든 특급 노우무가 회수 불가능해졌는데도 '아깝지만 어쩔 수 없지'라고 가볍게 넘기기만 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보좌관 위치에 있는 '닥터'의 혈압 끓는 반응과는 굉장히 대조적.[11] 소크라테스의 산파법, 인지발달 불균형, 인간중심 상담이론, 전문가 초청 등.[12] 과거 올마이트와의 결전 때 올마이트의 배에 구멍을 뚫어 버린 것도 원 포 올의 제7대 계승자인 시무라 나나에 대한 언급으로 올마이트의 멘탈을 흔들어서 만든 틈을 노린 것이라고 한다. 다만 그 후 6년 간을 악몽에 시달리며 입을 함부로 놀린 걸 후회했다 카더라 올 포 원 본인이 한 말에 따르면 당시 올마이트가 배에 구멍이 뚫렸음에도 창자를 흩뿌리며 자신에게 계속 덤벼들었다고 한다. 6년이 지난 현재 시점에서도 그 모습이 가끔 꿈에 나온다고. 그야말로 좀비보다 더 호러스러운 히어로[13] 오버홀이 이끄는 '사예팔재회'의 경우엔 야쿠자 조직이라곤 하지만 부하들을 언제든 희생시킬 수 있는 1회용 소모품 정도로밖에 보지 않는 것과 굉장히 대조적이다.[14] 자신을 열열히 따르는 광신적인 부하가 달려드는 동생을 강하게 제압하자 말로나마 "몸이 약하니 적당히 제압하라"고 말리는 모습도 보인다.[15] 결국 이러한 일말의 정이 두고두고 자신의 숙적이 될 개성과 그 보유자를 만들어낸 것이 아이러니 그 자체.[16] 또한 현재 몸 상태를 이렇게 만든 건 올마이트지만, 원 포 올이라는 개성을 양도한 동생 역시 그 원인 중 하나인데도 현재 동생의 목소리를 듣고 보인 감정이 증오나 분노가 아닌 '그리움'이었다. 과거 둘의 관계가 짤막하게 알려진 시절에는 올 포 원 정도의 악이라면 목적을 위해 가족도 죽일 수 있는 인간으로 평가되어 초대가 올 포 원에게 죽었을 것이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방식은 잘못 됐을지언정 형제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초대가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어진 상태.[17] 얼굴은 심하게 망가져 입과 귀 밖에 없고 생명유지장치까지 끼우고 생활한다. 사진만 보더라도 목과 뺨에 구멍을 뚫어 관을 연결한데다 가끔씩 나오는 실루엣을 보면 주변이 온통 약물 투성이다.[18] 여기서 '협조성'이 그나마 예외일 것 같지만, 토도로키의 경우를 나눠서 보면 왜 협조성까지 ?로 표기되어 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가령 올 포 원이 불의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아군이 얼음의 개성을 가지고 있으면? 두 개성과 한 몸인 토도로키조차도 동시운용에 고생하고 있는데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협력이 쉽게 가능할 리가 없다.[19] 그래도 상세히 따져보자면 육체적으로는 올 포 원이, 개성적으로는 올마이트가 불리했다. 올 포 원은 눈도 보이지 않고 전투 중에도 약물로 연명하고 있을 만큼 육체상태가 올마이트 이상으로 개판이었지만 강탈해두었던 개성들은 사라지지 않아서(단 개성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해도 6년 전 올마이트와의 사투에서 사망 비슷한 상태까지 갔던 여파로 그 동안 올 포 원으로 강탈해놓았던 수많은 개성들이 줄어들었다고 작중에서 올 포 원 본인이 언급하가는 한다. 거기에 뺏어서 저장할 수 있는 개성의 숫자도 확 줄은 모양. 몸이 다치는 거랑 개성이 줄어드는거랑 뭔 상관이 있지 이는 작품 시작 부분 데쿠한테 원 포 올을 물려주기 전의 올마이트나 USJ 이후의 아이자와처럼 육체의 큰 손상이 개성의 약화로 이어진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나마 아이자와는 다른 둘에 비해 그 정도가 훨씬 약하지만.) 추후 올마이트와 싸우면 카운터 용도의 개성(접근전 한정으로 최고 카운터인 충격 반전, 접근전을 허용하더라도 튕겨낼 수 있는 충격파 조합 등.)들을 새롭게 만들고 있었다. 반대로 올마이트는 육체의 내장 절반이 날라갔지만 그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으나 개성을 후계자에게 전부 양도한 후 그 힘이 점점 약해지고 있었고 결국 올 포 원과의 2차전에서 그 잔불마저도 밑천이 다 드러난 상태였다.[20] 경찰 수뇌부의 평에 따르면 '잘 봐줘도 무승부'.[21] 올마이트의 은퇴 후 바깥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완벽히 맞춘 뒤에 한 말.[22] 올 포 원이 두뇌싸움에서 진 것은 단 한 번, 미도리야가 전략을 써서 바쿠고를 탈환하며 전세를 바꿔버린 일 뿐이다. 그 올 포 원조차 이건 한 방 먹었다고 칭찬할 정도.[23] 그랜 토리노 "어느 곳이든 녀석의 입김이 닿은 곳 뿐이다."[24] 일례로 6년 전에 올마이트에게 조직이 박살나고 있을 시점에 패배를 진작 예감하고 다음 수를 위해 토무라를 거둬들인지 몇 년 후에 기간토마키아를 은신해뒀다.[25] 이 때 그가 다루는 개성들은 주변 지형과 여기저기 튀어나온 신체 부위들이 결합된, 그야말로 지옥도를 구현한 모습이었다. 이는 작중에서 오버홀이 보여준 분해수복과 비슷한 모습이지만 그 스케일 면에서는 천지차이를 보이며, OVA에서는 초록색으로 묘사되어 더더욱 기괴하다.[26] 보안문이 모래처럼 무너진 것을 보아 아마 시가라키의 소행일 듯.[27] 이 때 그의 보좌관 역할을 맡고 있던 '닥터'의 대사가 참 가관인데, "빌런 연합 같은 싸구려 단체명으로 해서 다행이로군." 또 노우무를 회수하지 못했다는 보고를 들은 닥터의 혈압끓는 반응과도 대비가 된다.[28] 다만 스테인의 범행 동기는 올마이트에 대한 광기에 가까운 추종과 타협없는 극단적인 히어로에 대한 신념이었고 스테인의 속성도 빌런이라기보다는 다크 히어로에 가까운 인물이다. 애초에 스테인은 빌런조차도 적대시하며, 그 시가라키도 그에게 미약하게나마 신념의 싹이 있다는 것을 알고 처리하는 것을 잠시 미루었을 뿐이지 결국 마지막에는 죽일 계획이었다. 결과적으로 봤을 때 스테인 역시 빌런 연합에게 이용당한 셈. 자세한 건 문서 참조.[29] 이 때 묘사되는 과거 회상을 보면 입 위의 머리를 아예 박살내놓았다. 즉 그 '평화의 상징'이자 '최고의 히어로'인 올마이트가 올 포 원을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다는 것. 그리고 올마이트의 배의 상처도 이 때 난 것이다.[30] 울프람은 올 포 원을 그분이라 부르긴 했지만 기간토마키아와 같은 올 포 원의 수하인지는 불명.[31] 현장에 있던 개벽행동대 멤버들 중 다비를 제외한 전원의 신상을 단시간에 알아낸 것으로 볼 때 정말 제대로 빡세게 조사한 듯 하다.[32] 해당컷이 나온 이후 사람들은 이렇게나 강한 빌런이 올마이트가 치명상을 입은 6년 전에 괴담 하나 안 퍼진 걸 의아하게 생각할 정도다. 목격자가 휘말려서 다 죽었거나 너무 큰 규모의 파괴가 발생해서 아무도 이 피해가 인간의 싸움이라고 믿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재해의 피해로 둔갑시키기 쉬웠을지도 모른다. 게다가 당시에는 경찰 측에서 올 포 원에 관한 정보를 통제했던 것도 있고. 그리고 에피소드 0를 보면 이 난리판을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시무라 나나 및 그랜 토리노,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싸움이 해양 플랜트 위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지형 전체가 지옥도마냥 붕괴되어 있음은 물론 시무라 나나를 향한 최후의 일격을 날릴 때에는 무슨 TNT 수십 톤이 동시에 터지는 것 마냥 어마어마한 크기의 폭발이 일어났다.[33] 아직 완치가 다 안 된 상태에서 활동을 하는 건 무리이기에 일종의 생명유지 등의 기능이 있는 헬맷으로 추정됨.[34] 올 포 원의 개성으로 빼앗아 보유하고 있는 개성들을 말한다.[35] 이유는 지니스트의 '개성'은 상당한 연습량과 실전 경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는 듯.[36] 공기를 미는 개성으로 배에 구멍을 뚫어버렸다.[37] 이 때 올마이트의 주먹을 맨손으로 받아내는 후덜덜한 업적을 이루었는데, 증강계 개성만 갖고 있는 올마이트와 달리 올 포 원은 여려 보조 '개성'을 조합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육체능력에서 밀린다는 건 올마이트 쪽이 불리한 싸움이라는 것이다.[38] 작중에서는 '공기를 밀어내는 개성'+'근골용수철화'+'순발력(x4)'+'여력증가(x3)'를 이용해 거대한 충격파를 쏘아내는 방식으로 응용했다.[39] 이 때 싸우면서 올마이트가 자신을 미워하는 만큼 올 포 원 자신도 올마이트가 밉다고 말했다. 동료들과 있을 때 올마이트가 그들을 차례차례 쓰려트려 다녔고, 그 희생 위에서 '평화의 상징'이라고 칭송받았기 때문이라고.[40] 이는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간 올마이트에 대한 복수로 자신도 올마이트가 지켜온 것을 빼앗기 위한 첫 번째 단계로서 올마이트가 부상을 무릅쓰고 지금까지 관철해온 긍지(악에 굴하지 않는 평화의 상징)를 부숴버리기 위해 곧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다친 '트루 폼'의 모습을 드러내게 한 것이다.[41] 어떤 모습이라도 올마이트, 언제든지 어떻게든 해결한 위대한 영웅으로서 이 대결을 지켜보던 모든 이가 응원했다.[42] 심지어 올마이트가 창자를 뿌리며 자신을 쓰러뜨리기 위해 다가오는 모습을 지금도 가끔씩 꿈에서 본다고 한다.[43] 실제로 올 포 원의 예상대로 올마이트는 3번의 공격을 실행했고 이게 결정타가 되었다. 정발판에서는 이를 '2, 3번은 더 봐둬야겠어'로 번역하는 바람에 앞의 대사와 맞물려서 좀 이상해져버렸다.[44] 근골용수철화 + 순발력(x4) + 여력증강(x3) + 증식 + 비대화 + 압정 + 에어워크 + 창골. 그리고 이 때의 독백으로 올마이트와 공격을 나눴을 때 올마이트가 이미 원 포 올을 양도했으며, 본인은 남은 잔재를 쓰고 있다는 걸 확신하게 되고, 그 양도 받은 후계자가 미도리야 이즈쿠임을 꿰뚫는다. 그 뒤 멋대로 현장에 나타난 미도리야를 전혀 제어가 되지 않는다고 디스하고 올마이트에게 선생으로서도 너의 패배라고 정신공격을 가한다.[45] 이 때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일격이 일순간 부딪친 결과 주변의 고층 건물들이 마치 도미노마냥 주저앉는 작중 최고의 도심파괴를 선보였다. 둘 다 작중 시점에선 극도로 약해진 상태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두 명이 전성기 때 싸웠을 때는 대체 주변이 얼마나 박살났을지 상상이 안 간다. 자연재해를 인간 두 명이 일으키는 수준이었을지도 모를 정도.[46] 이 일격의 여파에 태풍이 일어나 주변의 건물들이 무너져내렸는데 이 공격에 얼굴을 직격당하고도 올 포 원은 죽기는 커녕 큰 부상조차 입지 않았다.[47] 대표적으로 스테인.[48] 그리스 신화의 명계(冥界) 최하층의 지옥. 지하세계의 명계 가장 밑에 있는 나락(奈落)의 세계를 의미하며, 지상에서 타르타로스까지의 깊이는 하늘과 땅과의 거리와 맞먹는다고 한다. 고대의 낙하 관념이 무게가 무거울수록 빨리 떨어진다는걸 감안하자.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지상에서 타르타로스까지는 청동 모루를 낙하시켜도 아흐레 밤낮동안 떨어져야 겨우 닿는다고 할 정도로 지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다.[49] 이 때 올 포 원이 앞조차 안 보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소리와 진동을 느끼며, '적외선'이란 개성으로 감정과 대략적인 공간 파악을 보충하며 6년 동안 꾸역꾸역 주변을 인식하는 식으로 살아왔다고. 올 포 원을 이송하던 경찰은 이 말을 듣고 눈도 안 보이면서 올마이트를 그 지경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에 경악한다. 사실 딱 보기에도 얼굴 반이 박살난 흔적이 있을 정도의 처참한 수준임을 생각하면 눈이 안 보이는 게 이상할 것은 없다.[50] 올마이트의 승리와 퍼포먼스는 히어로로서는 완벽 그 자체지만, 다른 관점에서 보면 다른 히어로들, 그리고 '후계자'로서 이제 슬슬 자립해야 할 미도리야에게 '올마이트'라는 벽을 더 거대하게 만들어서 앞에 세워버린 것이기도 하다. 거기서 지거나 죽어야 했다는 것도 이상한 얘기긴 한데, 올 포 원 자신이 직접 공공연하게 나서서 시가라키의 존재를 가려야 한다는 것에 아쉬워했던 올 포 원 쪽에서야 실책으로 판단할 만도 한 것. 다만 올 포 원도 착각한 것이 하나 있는데 미도리야 역시 올마이트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스스로의 영웅상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웅영고의 교육 이념인 '보다 먼 곳으로(PLUS ULTRA, 플루스 울트라)'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애초에 올 포 원의 교육 방식은 웅영고의 교육 방식과는 방향이 다르다. 간단히 말해서 올 포 원의 방식은 '벽을 치움으로써 제자를 자립시키는 방식'인 반면 웅영고의 방식은 '스승이 벽이 되어 제자로 하여금 그 벽을 넘어 스승보다 높은 곳에 도달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소리. 이러한 방식의 차이는 어느 쪽이 무조건 좋다고 할 수만은 없는 것이 올 포 원의 방식이 보다 빠르게 제자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식이라면 웅영고의 방식은 속도가 더디더라도 벽에 좌절해 포기하는 사람은 생길 공산이 크지만 대신 최종적인 도달점이 올 포 원의 그것을 뛰어넘는다.[51] 올 포 원은 이미 자신이 패배하더라도 정의를 부술 계획을 미리 세워 올마이트가 원 포 올의 잔재를 완전히 다 쓰게 만들고, 자신의 제자 시가라키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으로 만들었다. 즉 자신이 싸움에 이기든 지든 최후엔 승리하도록 계획을 세웠고, 지금의 패배도 자신의 계획 중 일부라는 뜻.[52] 그리고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만 올 포 원의 '개성을 자유롭게 빼앗고 부여하는 개성'을 시가라키 토무라에게 시가라키 본인도 모르는 새에 넘겨줬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워프 직후 시가라키에게 "이 모든 건 널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다.[53] 이는 목적이 있어서 파괴한 것이 아니라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싸움이 워낙 차원이 다르다 보니 그 여파에 덤으로 증발한 것에 가깝다.[54] A반이 임시면허 시험에 도전하고 있을 무렵이라고 한다.[55] 당장 수족 중 하나이자 키리시마의 과거편에 등장한 '기간토마키아'의 경우를 보면 사무소를 차린 프로 히어로 정도는 그 사이드킥들까지 전부 포함해 한 명으로도 감당할 수준의 실력자인 듯. 게다가 기간토마키아는 아무리 늙었다지만 그 그랜 토리노한테 '쿠로기리를 잡은 게 더 큰지 기간토마키아를 놓친 게 더 큰지 저울질이 안 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강자이다.[56] 당연히 개성을 사용할 수 있게 하면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는 일이기에 히어로 한 명을 위해 그런 위험을 감수할 수 없는 타르타로스 측으로서는 해줄 리가 만무하고, 이를 올 포 원 본인도 알고 있으니 한 조롱.[57] 에피소드 193 마지막에 밝혀지길 초대 원 포 올의 결정이 미도리야에게 보여준 것이다.[58] 힘이 없는 자(개성이 없거나 조절하지 못해 박해받아온 자)에게는 선택권(박해하던 자들의 힘을 빼앗고, 박해받던 이들에게는 힘을 줘 복수할 기회를 줌)을, 죄를 지은 자(초상으로 개성이 생겨 날뛰다 위의 '선택권'으로 인해 벌을 받게 된 인물들)에게는 용서(힘을 잃고 도망치는 자를 구원하여 마음을 지배)를 주며, 그야말로 악의 군주로써 한발 앞서 사람들을 규합해 왔다. 더 무서운 사실은 묘사로 보건대 이 모든 과정을 직접 자신이 계획해 행했다는 것.[59] 감금하기 위해 동생을 붙잡을 때조차 감정이 격해져 있는 보디가드를 말리기 위해 몸이 약한 아이라고 덧붙인다.[60] 이 때 그가 눈여겨 본 것은 만화 속에 나온 악당. 자기가 생각만 해도 충성을 다해 수하들이 꿈을 이뤄주는 모습에 깊이 감명받은 듯 말한다. 그리고 이 말을 하기 전, 올 포 원은 자신에게 감화된 사람이 굳이 자신이 말하지 않았음에도 알아서 반란분자들을 숙청한 일을 언급하며 즐거워했다.[61] 그 개성은 바로 힘을 저장해두는 개성. 동생을 위해 일부러 고르고 골라 이 개성을 선택했다. 이유는 당연히 위의 각주에서 언급된 '동생이 몸이 약하다'는 점 때문. 약한 신체로는 어떤 개성도 위험할 수 있으니, 일부러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서 강해질 수 있는, 즉 '절대 본인의 신체적 한계를 넘어설 리 없으면서도 동시에 확실하게 강해질 수 있는 개성'을 골라온 것이다. 올 포 원이 사실 가족을 매우 아끼는 성격이었다는 것으로 추측되는데 이용가치라고는 없는 매마른 무개성 인간은 막 개성이 대중화되면서 혼란스러운 여명기 당시에 패도를 걷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떨쳐내야 하는 짐임에도 굳이 개성을 고르는 수고를 들여서까지 동생을 안고 가려고 했기 때문이다.[62] 이후 초대 원 포 올의 힘의 결정은 아직 미도리야가 힘을 20%만 개방해서 더 보여줄 수 없다는 떡밥을 뿌렸다.[63] 에피소드 217에서 바쿠고가 원 포 올의 선대 개성을 사용하는 것 자체에 올 포 원이 관련이 있는 거 아니냐는 대사를 했다.[64] 그리고 교도소 간수들도 올 포 원한테 뭔가 이상한 조짐이 있다는 걸 알고는 그의 형을 빨리 집행하려고 진행 중이다.[65] 사실 정확히는 '발동계'지만 다른 종류의 '개성'들을 모조리 빼앗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분류의 의미가 없다.[66] 대의(평화, 정의)를 위해 소수의 사람들(원 포 올의 계승자)이 목숨을 버려가며 투신하는 것이 '원 포 올(모두를 위한 하나)'이라면 '올 포 원'은 한 명의 사람이 자신의 사익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을 약탈하고 희생시키는 개성으로 정반대의 존재라 볼 수 있다.[67] 다만 원 포 올을 계승하는 매개체가 DNA이므로 올 포 원도 비슷한 원리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있었다. '개성이 혈연을 통해서 유전되기도 한다'는 점에서 형제지간인 '개성을 부여하는 개성'을 지닌 동생과 '타인의 개성을 빼앗아 자신의 것으로 하며, 그걸 타인에게 부여할 수도 있는 올 포 원의 개성'이 작동 원리가 비슷하다 한들 전혀 이상할 게 없기 때문. 이 가설의 가능성이 높은 것이 올 포 원으로 개조된 노우무의 DNA는 복수의 인간의 DNA가 섞여있었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다.[68] 다만 정말 이런 식으로의 사용이 쉬울지는 의문이다. 약점이 되는 개성이 대단히 찾기 어려운 개성일 수도 있고 올 포 원이 선호하는 개성은 다른 개성과의 시너지가 강력한 개성이기에 상성 개선은 뒷전일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 개성의 단점을 보면 문자 그대로 이론상의 장점일 가능성이 크다. 올마이트와의 전투를 보면 올 포 원도 의외로 상대를 힘으로 찍어 누르는 식의 전투를 선호하는 듯 하다. 그리고 상대가 아이자와 쇼타 같은 무효화계 개성라면 상성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다. 기본적으로 발동계 개성이기 때문에 말소의 밥이다.[69] 원 포 올의 선대 계승자의 개성이 사용이 가능하다라는 것과 올 포 원의 개성 강탈을 비교해보자면은, 아직 원 포 올의 선대 계승자의 개성을 사용이 가능한 능력이 좀 더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현재로써는 일장일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묘사가 되는 것을 보면, 원 포 올올 포 원은 타인의 개성을 자신의 것으로 사을 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영구적으로 지닌다라는 점에서는 공통적인 부분이 있지만, 타인의 개성을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가 있는 갯수와 속력 면에서는 올 포 원이 원 포 올보다 위에 있다고 볼 수가 있고, 아직 원 포 올이 선대 계승자들의 개성을 중첩하여 사용이 가능한지는 알 수가 없으나, 현재 시점에서 올 포 원인 경우 강탈한 개성을 중첩 사용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장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올 포 원인 경우에는 개성을 강탈할때 초기 상태의 개성으로 강탈하기 때문에 숙련도 면에서는 원 주인보다 당연히 뒤떨어지고, 성장시키려면 그만한 노력을 들여야 한다. 원 포 올인 경우에는 속력이나 갯수 면에서는 올 포 원에 비하면 뒤떨어진다고 볼 수가 있지만, 올 포 원과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성장 및 강해지는 것이 가능하다.[70] 그러나 정작 '초재생'은 이미 아문 상처에는 아무 소용이 없어서 이 개성은 나중에 노우무에게 넘어간다.[71] 만약 원 포 올마저도 강탈이 가능했다면 그 때는 진짜로 답이 없는 사기캐릭터가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당장, 올 포 원 본인이 자신이 강탈한 개성들인 공기를 밀어내는 개성과 근골용수철화, 그리고 증강계 개성을 사용한 결과 디트로이트 스매쉬를 능가하는 파괴력을 선보였는데, 만약 최강의 증강계 개성인 원 포 올까지도 강탈했다면 어떠한 개성이라고 해도 원 포 올의 힘을 통해 무지막지한 위력을 발휘가 가능할 것이다. 게다가, 올 포 원의 최대 장점은 바로 개성 중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키는 것인데, 거기에 원 포 올이 더해진다면 더더욱 답이 없어질 것이 분명하다.[72] 에피소드 193에서 어금니가 계속 나는 개성을 지닌 사람의 개성을 강탈하자 강탈 당한 사람의 모습이 멀쩡한 사람의 모습으로 변했다. 이를 보면, 이형의 신체 자체가 개성으로 취급되는 이형계 개성을 강탈을 하게 되면 모습마저도 멀쩡한 일반인의 모습으로 변화가 되는 듯 하다. 부정형의 이형계 개성(가령 에피소드 01의 진흙탕 빌런)을 강탈한다면 신체기능의 수복이나 대체도 노려볼 만 하지만, 보면 알겠지만 부정형 신체는 틀림없이 대단해도 명백한 단점들도 존재한다. 육체를 기반으로 하는 모든 개성의 사용이 불가능해져버리기 때문. 증강계 중심으로 전술을 다르게 구축하고 있던 올 포 원에게 그런 신체는 정말 아무런 쓸모도 없다.[73] 극장판에 나온 울프람은 올 포 원에게 개성을 부여받았음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을 보면 사람에 따라 개성을 부여받아도 노우무처럼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74] '스톡이 많이 줄었다'는 언급이나 어마어마한 숫자의 노우무로 봐서 아마 부여한 '개성'은 그대로 넘겨주는 형식인 모양이다. 무엇보다 노우무에게 넘겨준 초재생 개성이 올 포 원에게 없다는 것이 그 증거.[75] 올마이트와의 결전에서 올마이트가 마지막 일격을 준비하자 본인도 전력을 모아서 만들어낸 팔.[76] 트와이스의 리액션을 보면 악취가 나는 듯 하다.[77] 굳이 "人"이라고 강조한 것을 보면 사람밖에 보낼 수 없는 듯 하며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곁으로 불러올 수는 있어도 다른 곳으로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78] 다만 올 포 원이 초상 여명기 이후 4번이나 세대가 바뀔 동안 활동을 해온 점, 그리고 당장 현재 시점에서 그 어떤 빌런보다 강한 힘을 지녔는데도 전혀 오만방자함을 찾아볼 수 없는 냉정침착한 지략가임을 생각해 보면 이를 고려하지 않을 리가 없고, 고려한다 해도 큰 장애 요소가 될지는 알 수 없다. 아마도 올마이트와의 결전으로 빈사 상태에 빠지고 본인이 이끌던 범죄조직도 해체되어 버렸을 때, 더 이상 안정적으로 누가 어떤 개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할 정보망이나 포획 지원 인력이 없어 일단 마구잡이로 사람을 습격해서 초재생 능력을 찾다가 겨우 조금이나마 회복한 후, 이 문제 때문에 일단 빼앗긴 빼앗았는데 활용도가 떨어지는 개성들을 어떻게 써먹을까 궁리한 끝에 노우무를 만들어냈을 공산이 크다. 한창 활동할 때 만들었다면 올마이트가 USJ 사건 때 못 알아봤을 리가 없다는 게 이 가설을 뒷받침한다. 또한 노우무를 시가라키의 아지트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반 정도만 배치해 두면 큰 방어 전력이 됨에도 불구하고 전부 올 포 원의 아지트에다 배치해두고 필요할 때 일일히 워프시키는 이유가 노우무를 일종의 '개성 저장 장치'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올마이트와의 재대결 시를 대비해 일단 어마어마한 양의 개성을 모아 노우무들에게 집어 넣어두고 유사시나 필요할 때 거기에 맞는 '개성'들을 골라서 꺼내 쓰는 게 아니겠느냐는 이야기. 당장 본인 입으로도 몸 상태가 엉망이 되고 스톡이 줄었다는 걸 보면 몸 상태에 따라 최대 보유 가능한 개성의 숫자가 좌우됨을 짐작할 수 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빼앗은 개성을 '보관'할 방법을 궁리하지 않았겠냐는 게 골자이다.[79] 힘을 높여주는 개성.[80] USJ 편의 쇼크흡수 뇌무도 올마이트의 주먹을 받아내거나 정면에서 치고받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타격에 극상성인 개성에 인간 6명 가량을 섞어 개조된 일종의 병기라 취급이 애매한 편이다.[81] 지금까지 작중에서 나온 개성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터무니 없는 개성이다. 한도만 없다면 어느 학원도시의 최강자의 그 능력이다.[82] 문제는 약해졌다는 해도 그 올마이트의 펀치의 충격량의 대부분을 반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83] 아니었다면 그랜 토리노는 그대로 머리가 터져서 죽었다.[84] 있는 대로 팔만 강화해봤자 정작 팔의 뼈가 약한 상태면 결국 가 리미트를 걸어서 온전한 파워를 낼 수 없기 때문. 설령 그걸 무시하고 풀파워로 공격했더라도 이 '개성'을 쓰지 않고 공격을 했다면 원 포 올 100%를 쓴 미도리야하고는 비교도 안 되는 부상을 입고 자멸했을 것이다.[85] 게임으로 따진다면 빼앗으려고 하는 스킬(개성)의 레벨이 10이었지만, 이걸 올 포 원이 빼앗는다면 레벨 1로 초기화된다는 것. 또한 이 점이 모노마의 개성이 올 포 원과 차별화되는 점이기도 하다. 모노마는 개성의 숙련도까지도 카피할 수 있다.[86] 단순한 '공기를 밀치는' 개성을 온갖 증강형 개성으로 버프를 넣어서 도시 한 구획을 날려버리는 초 거대 충격파를 날리는 개성처럼 보이게 강화시켜버렸다.[87] 상대의 혈액을 섭취해야 한다. 상대가 자신의 피부를 단단하게 만드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면 상처를 내기가 힘들다.[88] 컨트롤 자체가 굉장히 힘들며 자칫하면 목숨마저 위험하다.[89] 다른 개성들을 봐도 팻껌의 지방흡착 같은 경우 강력하지만 자칫하면 에너지를 너무 소모해버리기에 잘못하면 자멸한다. 후지미 로메오의 좀비 바이러스는 본인도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 좋아보인다고 아무 개성이나 강탈하면 오히려 애물단지로 변해버릴 가능성이 대단히 크다.[90] 그러나 개성은 세대가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강해져가기 때문에, 이 점을 생각하면 오랜 세월이 흐르면 원 포 올보다도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91] 다만 비슷한 사례가 아주 없진 않다. 토도로키 쇼토는 아버지의 화염계 개성과 어머니의 빙결계 개성이 합쳐진 '반랭반연'이라는 개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건 두 개성의 힘이 동시에 발휘된다는 의미지 반랭반연 자체는 하나의 개성이다.[92] 아디까지나 종류가 둘이라는 의미다. 빼앗은 개성의 수 중에서 특별히 단련이 필요한 것만 골라내고 개성중첩도 아주 유용한 것만 활용법을 익힌다고 쳐도 고작 둘로만 끝날 리 없다.[93] 이후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필살기에 대한 조언을 하면서 이와 비슷한 독백을 한다. 둘 다 서로 완전히 대극점에 있는 자들이었지만 후계자들에 대해서는 서로의 생각이 일치했다는 대표적인 증거.[94] 이는 올마이트가 미도리야에게 남긴 마지막 전언과 같다. 올마이트와 올 포 원의 대립되던 그 동안과 달리 이번엔 "다음은 후계자에게 맡긴다."라는 사상만은 일치했다.[95] 이야기 구성면에서는 원피스정상결전 편과 상당히 유사하다. 양 진영의 구세대 최강자들이 격돌해서 둘 다 무대 밖으로 물러나고 그 여파로 세상이 바뀌며 주인공 일행은 보조적이지만 중요한 역할(에이스 구출, 바쿠고 구출)을 하는 점 등. 차이점은 구출 결과가 다른 점.[96] 온갖 개성으로 증폭강화된 올 포 원의 주먹과 올마이트의 주먹이 부딪히자 그 주변의 시공간이 뒤틀려버렸는데, 과거의 결전에서는 그 이상의 임팩트를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당장 올 포 원과 시무라 나나와 싸울 때 빌딩이 빽빽하게 있는 인공 섬 혹은 해양 플렌트 하나가 제대로 박살났다.[97] 작가가 참가한 극장판 '두 사람의 히어로'에서 다뤄질 가능성이 높았지만, 극장판의 메인 테마로서는 다뤄지지 않았으며, 그렇기에 전성기 때의 둘이 치고받는 모습까진 나오지 않았다. 다만, 전성기때 활약하던 시절의 올마이트는 회상장면으로 등장했고, 애니 19화에서도 이를 짤막하게 다뤘다.[98] 뛰어난 전략전술, 침착한 성격, 두뇌파지만 필요할 때는 본인이 선두에서 나선다는 점, 팀에서 구심점 역할을 한다는 것 등등. 213화를 통해 복수의 개성을 가졌다는 것도 겹치게 되었다. 게다가 둘 다 1인칭으로 '僕'를 쓴다.[99] 다만 193화 등에서 과거 모습이 밝혀졌는데, 미도리야보다는 훨씬 단정하고 짧은 머리카락이다.[100] 예수의 성흔은 손바닥 혹은 발등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