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BY DAYLIGHT의 라이선스 캐릭터에 대한 내용은 고스트페이스(DEAD BY DAYL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
<colcolor=#fff><colbgcolor=#000> 스크림 시리즈의 살인마 고스트페이스 GhostFace | |
정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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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 스크림 킬러 (Scream Killer) 레이크우드 살인마 (Lakewood Murders)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성별 | 남성, 여성 |
사용 무기 | 8인치 벅 120 나이프 |
성우 | 로저 잭슨 |
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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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ello, Sidney.
안녕, 시드니?
안녕, 시드니?
What is your favorite scary movie?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는 뭐지?
스크림 시리즈를 대표하는 살인마 캐릭터. 할로윈 유령 가면을 쓴 살인마이며 시드니 프레스콧의 영원한 숙적이다.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는 뭐지?
2. 작중 묘사
다른 슬래셔 무비들의 살인마와는 달리 고스트페이스는 매 영화마다 그 안에 있는 사람이 다르다. 즉, 고스트페이스라는 살인마는 한명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고스트페이스 가면을 쓰고 살인을 벌이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것.1편에서 경찰관이 이 가면은 어느 가게에서나 구입할 수 있어서 범인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고스트페이스라는 이름은 1편에서 시드니의 친구 테이텀 라일리가 처음 불렀다. 목표로 삼은 사람한테 전화를 걸고 자신의 진짜 정체를 숨기는 음성변조기를 이용해서 대상을 조롱하거나 협박하기 위해 공포감을 조성한 뒤 희생자의 집에 직접 침입해서 목표를 몰아붙여서 죽이는 것이 주 패턴.
스크림 3에서 대상을 조작하기 위해 다른 여러 캐릭터들처럼 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음성복사기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진전된다. 원래는 할로윈 파티용 복장이기 때문에 뛰는데 적합한 것은 아니라, 넘어지거나 구르는 등 우스꽝스러운 모양새도 자주 보여준다.
목소리 연기는 로저 L. 잭슨[1]이 맡았으며, 가면을 쓰고 등장했을 때는 대역을 쓰지 않고 역대 범인역을 맡은 배우들이 맡았다. 1편에서는 조금이지만 난투극을 벌일 때 변조되지 않은 목소리를 내는 부분이 있어 이것으로 미리 범인을 알아낸 사람도 있다.
장르 법칙의 파괴를 지향한 영화 시리즈 답게 고스트페이스 역시 기존 슬래셔 영화의 살인마와는 다른 스타일이다. 기존의 슬래셔 영화 살인마들은 폭력적인 성격을 지님과 동시에 프레디 크루거, 캔디맨, 처키같이 초자연적인 능력을 지녔거나 제이슨 부히스, 빅터 크라울리, 마이클 마이어스, 레더페이스, 피셔맨처럼 초인 같은 신체능력과 무시무시한 흉기를 가지고 다니는게 특징이었다.
그런데 고스트페이스는 본래 정신은 멀쩡한데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에게 앙갚음할 능력이 없어 참지 못해 살인을 저지르고 다니는 것이며, 초능력도 없고 신체 능력도 우수하지 않은 그냥 보통 사람이다 보니 위의 선배들과는 다르게 일반인이라도 '이길 수 있을 법한 살인마'다. 현실적인 살인마라는 속성에 특유의 복장 때문에 무서운 면모도 있지만, 작중에서 카펫에 미끄러지거나 몸을 날리다가 넘어지는 것은 물론이요, 맥주병으로 얻어맞고, 교통사고로 기절도 하고 심지어 하이킥을 맞고 뻗기까지 하는(...)등 여러모로 기존의 초인적인 살인마들에 비하면 어설프기 그지 없다.
그래서인지 누가 범인으로 나오든 간에 기습을 선호하는 편. 절대 기존 살인마들처럼 멀리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멀리서 천천히 걸어오지 않는다. 생존자들과의 우다다다 달리는 추격전도 나오는게 허다하며 생존자, 희생자들과 함께 몸을 날리거나, 넘어지거나 하며 우당탕 난리가 나는 경우도 많다.
5편부터는 존윅마냥 액션씬도 발전한 것도 덤.
시리즈 내내 변함없이 그대로인데, 들쭉날쭉한 베이스가 달린 검은 두건과 망토, 뭉크의 절규 같은 표정을 한 귀신을 닮은 흰 고무마스크가 특징이다. 다만, 의외로 매편마다 디자인이 살짝 바뀐다. 입이 커진다든가, 눈이 더 가늘어진다든가... 6편에서는 하얀색의 새 것 느낌 마스크 대신 허름한 옛날 마스크가 등장하여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시도가 보이기도 했다. 이 마스크는 뭉크의 절규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것으로, 마리안 마달레나와 웨스 크레이븐이 이 영화를 제작하기 전 펀 월즈(Fun Worlds)[2] 사의 직원이었던 브리짓트 슬레이어틴이 "슬퍼하는 귀신"[3]이라는 이름의 할로윈 복장으로 만들어 디자인한 것이다. 매편마다 가면의 디자인이 조금씩 바뀌는 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고, 그냥 가면을 찍어내는 몰드의 수명이 다해서 새로운 몰드로 교체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참고로 시리즈를 통틀어 고스트페이스의 마스크를 벗긴건 1편의 케이시 베커가 유일하다.[4]
그리고 고스트페이스 역할은 작중 범인 역을 맡은 배우가 그대로 연기했기에, 추격씬이나 격투씬에서의 신음소리나, 기합소리를 들어보면 해당 배역의 목소리가 살짝 나온다. 나름의 추리 요소.
3. 작중 행적
고스트페이스/작중행적 참조4. 역대 명대사들
아니, 너나 내 말 들어 썅년아! 또 전화 끊으면 생선처럼 내장을 발라버릴꺼야, 알아 쳐먹었어? 감당할 수 있겠나...금발 아가씨?
No, you listen to me you little bitch! You hang up on me again and I'll gut you like a fish, understand? More of a game really. Can you handle that—blondie?
1편의 케이시 베커에게
No, you listen to me you little bitch! You hang up on me again and I'll gut you like a fish, understand? More of a game really. Can you handle that—blondie?
1편의 케이시 베커에게
"범인을 잘못 짚으신 모양인데... 또!" - 빌리 루미스를 잘못 고발한 시드니 프레스콧에게
깜짝 놀랐지, 시드니?
Surprised, Sidney?
정체가 공개된 후 시드니에게
Surprised, Sidney?
정체가 공개된 후 시드니에게
"테드였으면 좋겠지? 경보 설정 잊지 마!" - 스크림 2의 씨씨 쿠퍼에게.
칼이 사람의 살을 뚫고 뼈를 긁는 것을 느껴본 적이 있나?
Have You Ever Felt A Knife Rip Through Human Flesh?)
스크림 2의 랜디 믹스에게.
Have You Ever Felt A Knife Rip Through Human Flesh?)
스크림 2의 랜디 믹스에게.
단순한 게임이었지, 코튼. 시드니가 어디 있는지 말해줬어야지. 이제 네가 졌어!
It was a simple game, Cotton, you should have told me where Sidney was. Now you lose!
스크림 3의 코튼 위어리에게
It was a simple game, Cotton, you should have told me where Sidney was. Now you lose!
스크림 3의 코튼 위어리에게
...그리고 제목은 '사라가 돼지처럼 꼬챙이에 꿰어죽는 날'!
...And it’s called, Sarah gets skewered like a fuckin’ pig!
스크림 3의 사라 달링에게.
...And it’s called, Sarah gets skewered like a fuckin’ pig!
스크림 3의 사라 달링에게.
"나를 네 감독이라 생각해봐, 넌 내 영화 출연 중이니 망치지 말고." - 스크림4의 제니 랜달에게.
이건 코미디가 아니라 공포영화야. 살거나 죽거나. 그러니 이쯤에서 도망치는게 어때?
This isn’t a comedy, it’s a horror movie. People live, people die, and you better start running.
스크림4의 제니 랜달에게
This isn’t a comedy, it’s a horror movie. People live, people die, and you better start running.
스크림4의 제니 랜달에게
"마니는 편집해버렸지만, 넌 그저 가슴만 큰 멍청한 년이니 죽이기 전에 재미 좀 봐야지" - 스크림4의 제니 랜달에게
내가 네 얼굴을 찌를 때 눈을 깜빡이지 않도록 눈꺼풀을 자를거야.
I’m going to slit your eyelids in half so you don’t blink when I stab you in the face.
스크림4의 시드니에게
I’m going to slit your eyelids in half so you don’t blink when I stab you in the face.
스크림4의 시드니에게
"답은 '정답 없음!'이야" - 스크림 4의 커비에게
"너희들은 나에게 달려라. 나는 너의 선거구를 통과해 줄께!" - 세리에게
"언제까지고 네가 주인공인 줄 알지?" - 스크림 4에서 시드니에게
5. 피규어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페이스/피규어 문서 참고하십시오.6. 굿즈
자세한 내용은 고스트페이스/굿즈 문서 참고하십시오.7. 게임
- DEAD BY DAYLIGHT에서는 살인마로 게스트 출연한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GTA 5에 고스트페이스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드도 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콜 오브 듀티: 워존의 할로윈 기념 오퍼레이터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스크림 영화들에서 변조된 고스트페이스의 목소리를 맡았던 로저 L. 잭슨이 맡았다. 다만 살인마 캐릭터라서 게임상 적측 진영인 바르샤바 조약기구[7] 소속으로 등장했다. 워존의 할로윈 이벤트인 베르단스크의 악몽을 플레이 할때 빨간 전화기의 전화를 받으면 스크림 영화처럼 고스트페이스의 전화를 받는데 각 오퍼레이터 별로 고스트페이스의 대사가 다르다. # 일부 대사는 은근히 골때리는 부분이 있는데 예를 들어 프레디 크루거와 이름의 겹치는 크루거에게는 "이름값좀 해라 이 등신아."라고 한다거나.... 스크림 시리즈의 주인공인 시드니 프레스캇과 이름이 겹치는 시드에게는 영화 속 대사 뉘앙스와 비슷하게 안녕~ 시드~ 라고 한다.
- 모탈 컴뱃 1에서 게스트로 참전함이 확인되었다. 고스트 페이스는 매번 다른 인물이 가면을 쓰고 살인을 하는 것이 특징이고 개인으로서의 정체성은 없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스크 속의 인물이 모탈 컴뱃 시리즈와 관련이 없는 캐릭터일지 모탈 컴뱃 시리즈 내의 인물일지는 아직 불명이다. 일단 선공개된 페이탈리티를 보면 한명이 아닌 두명이 등장한다.
8. 기타
- 유명세 덕분에 무서운 영화 1에서도 패러디로 등장했는데, 눈가가 좀 더 둥글게 그려지는 등 원작 스크림에 비해 좀 어벙한 이미지인 데다가 개그씬을 찍는 중 가면 자체가 웃는 상으로 변하곤 한다. 당연하지만 개그 패러디인 만큼 허당으로 그려지며 망가지기 일쑤라 귀엽게 보이기까지 하는데,[8] 막상 원작 시리즈도 속편이 나올 수록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부각되다 보니 이게 무서운 영화인지 스크림 시리즈인지 헷갈릴 정도. 참고로 무기는 원작과 달리 갈고리다.[9] 물론 죽일 때는 별걸 다 쓴다.
- 액션 피규어와 각종 굿즈들 뿐만 아니라 각종 패러디나 래퍼런스에서 많이 나온다.
- 한국어 더빙판(3편까지)에서는 어째 남자범인에 해당하는 역할에 모두 안지환이 캐스팅 되어있다.
- 1편 NG씬을 보면 제자리에서 발을 쿵쿵쿵하고 구르는등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1] 유명한 작품으로는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의 영원한 원숭이 악당 모조조조와 용과 같이 1(물론 영어더빙판은 1편 밖에 없지만.)의 카자마 신타로가 있다.[2] 특수의상, 할로윈 복장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장난감 회사이다.[3] 원래는 기뻐하는 귀신, 화난 귀신, 슬퍼하는 귀신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는 시리즈로 기획한 가면이었다.[4] 시드니도 2편에서 이것을 성공시킬 뻔했으나 실패했다.[5] 3편에서 시드니가 킨케이드 형사에게 이걸 묻는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살아온 자신의 인생이라고 답했다.[6] 5편 자막에선 달리 번역되었다.[7] 즉 정치사상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미국인 살인마지만 공산당 소속이다(...)[8] 그래도 이 쪽은 본편의 고스트페이스들과 달리 죽일 거 대부분 다 죽이고 유유히 사라졌다.[9]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의 피셔맨 패러디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