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fff> 스크림 (2022) Scr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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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슬래셔 |
감독 | 타일러 질렛 맷 베티넬리[1] |
출연 | 멜리사 바레라 코트니 콕스 데이비드 아퀘트 니브 캠벨 제나 오르테가 잭 퀘이드 마이키 매디슨 외 |
각본 | 제임스 밴더빌트 가이 부시 |
제작 | 제임스 밴더빌트 채드 빌레라 윌리암 셔랙 |
촬영 | 브렛 주키에비츠 |
편집 | 미셸 올러 |
음악 | 브라이언 타일러 |
제공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파이글래스 미디어 그룹 |
제작사 | 아우터뱅크스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
촬영 기간 | 2020년 9월 22일 ~ 2020년 11월 17일 |
개봉일 | 2022년 1월 14일 2022년 2월 17일[2] |
VOD / 스트리밍 | TVING | Apple TV+ | Wavve | 유튜브 | Google Play 무비 | 네이버 시리즈온 |
화면비 | 2.35:1 |
상영 타입 | 2D |
상영 시간 | 114분 (1시간 54분) |
제작비 | 2,400만 달러[3] |
월드 박스오피스 | 1억 4,004만 1,405달러[4] |
북미 박스오피스 | 8,164만 1,405달러 |
대한민국 총 관객 수 | 1,944명[5] |
상영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링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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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t's always someone you know.
아무도 믿어선 안된다.
공포 영화 프랜차이즈인 스크림 시리즈의 다섯번째 작품. 1편과 동일한 제목이라 마치 리부트 같지만, 4편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이다. 아무도 믿어선 안된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
3. 시놉시스
잔혹한 살인 사건으로 우즈보로 마을이 충격에 휩싸인 지 25년이 지난 후,고스트 페이스를 한 새로운 살인마가 다시 십대들을 노리면서 마을의 어두운 비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데...
출처: KOBIS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출처: KOBIS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스크림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줄거리
===# 생존자&사망자 목록 #===
- 샘 카펜터 (멜리사 바레라)
칼로 배를 찔렸지만 생존.
- 테라 카펜터 (제나 오르테가)
칼로 손, 배를 찔리고 발목 뼈가 부러졌지만 생존.
- 듀이 라일리 (데이비드 아퀘트)
칼로 배, 등을 찔리고 갈려 사망.
- 게일 웨더스 (코트니 콕스)
총을 배에 맞았지만 생존.
- 시드니 프레스콧 (니브 캠벨)
칼로 배를 찔렸지만 생존.
- 리치 커시 (잭 퀘이드)
칼로 볼이 찔리고 수십번 난도질 당하고 목이 그어진 뒤 과다 출혈 상태에서 총으로 머리에 확인사살까지 맞고 사망.
- 웨스 힉스 (딜런 미넷)
칼로 목을 찔려 사망.
- 민디 믹스 마틴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
칼로 어깨를 찔렸지만 생존.
- 채드 믹스 마틴 (메이슨 구딩)
칼로 허벅지, 등, 배를 찔렸지만 생존.
- 리브 맥켄지 (소니아 벤 아마르)
눈에 총을 맞아 사망.
- 주디 힉스 (말리 셸턴)
칼로 배를 찔려 사망.
- 빈스 슈나이더 (카일 갤너)
칼로 목을 찔려 사망.
- 빌리 루미스 (스키치 울리치)
과거에 사망. 환영으로만 등장.
6. 흥행
6.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 ||||
2022년 1주차 | → | 2022년 2주차 | → | 2022년 3주차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스크림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
7.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0 / 100 | 점수 7.0.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76% | 관객 점수 81%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북미 시사회 이후 시리즈 최초로 로튼토마토 90%를 넘기며 좋게 시작했고, 이후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최종적으로 신선도 마크를 받았다. 웬만하면 비평가 평점이 안 좋은 슬래셔물임을 고려하면 준수한 평가다. 특히 1월에 개봉한 호러 영화 치고는 평이 꽤 좋다.[7] 처음으로 웨스 크레이븐이 없이 만든 영화로서는 더욱 긍정적인 결과다.
반면 시리즈의 팬들의 후기는 실망스러웠던 3편과 4편에 비해 평타는 치지만 그렇게 새로울 것이 없고 원년 출연진들이 복귀했다는 것 외엔 특별할 것이 없다는 평 또한 있다.
고스트페이스의 잔혹성과 액션씬도 존윅을 연상시킬 정도로 상향되었다.
8. 기타
- 영화가 끝난 뒤 웨스 크레이븐에 대한 추모 문구가 나온다. 극중에도 등장인물 웨스가 사망한 뒤에 'FOR WES(웨스를 위해)'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추모 파티를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 전작들에서 이어지는 내용이 즐비하다. 일단 피해자들이 전작의 출연진이나 출연진의 가족이다. 빌리의 딸부터 스튜의 조카(빈스), 랜디의 조카들, 심지어 3편에 잠깐 나왔던 랜디의 동생도 그 배우 그대로 출연했다. 그리고 오마주 장면도 넘치는데, 엠버가 지하실의 맥주를 가져가는 장면은 1편 의 데이텀의 사망씬, 민디가 스텝 속의 랜디를 보며 소파에 누위 뒤를 보라고 하는 장면 역시 1편의 랜디와 똑같았다. 오프닝에서 혼자 있는 여자가 주방에서 요리하다가 전화를 받고 문제를 푸는 장면 역시 1편의 케이시 장면과 유사하다.[8]
- 〈Stab〉 시리즈[9]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이번에는 8편까지 나왔다고 하는데, '나이브스 아웃 감독한 놈(the guy from Knives Out)', 즉 라이언 존슨이 연출한 것으로 묘사된다. 그런데 추리가 가미된 슬래셔 물인 시리즈의 본질을 무시하고 하이 컨셉 호러[10]로 재창조하려고 해서 시리즈 팬들이 싫어하는 것들만 골라서 연출하는 감독으로 취급되고(...) 모두가 8편을 싫어한다고 한다.#
- 최후의 생존자가 공교롭게도 대부분 여성이다. 쌍둥이 남매를 제외한 여성 4인방만이 범인과 대치하여 싸웠는데, 전신을 다친 테라 외에 모두 복부에 총을 맞거나 칼에 찔렸지만, 별거 아닌듯 범인들을 때려눕힌다. 물론 애초에 주요 등장인물 대다수가 여성이긴 했다.
- 극중 빌리 루미스의 모습은 실제 1편에서 빌리 역을 맡은 배우의 연기와 특수 효과를 합친 결과물이다.
- 등장인물의 이름이 '웨스', 주인공 자매의 성이 '[[존 카펜터|카펜터]' 등 공포 영화 감독들의 이름에서 따온 게 많은데, 그들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새롭게 합류한 감독 듀오가 그들의 팬이기도 하고 스크림 프랜차이즈 자체가 실제와 영화를 넘나드는 작품이라 가능한 일.
[1] 악마의 탄생, 레디 오어 낫을 연출하였다.[2] 미국과 동시개봉을 계획한 듯 1월 개봉으로 홍보해왔으나, 연말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을 받으며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의 라인업이 일부 변동 되면서 개봉일정이 2월 17일로 확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처럼 극장과 VOD 동시 공개가 결정되면서 극장 개봉은 롯데시네마에서만 소규모로 이뤄졌다.[3] 출처: 더 넘버즈[4] 출처: Box Office Mojo[5] 출처: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6] 재미있게도 이 배우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수잔 앳킨슨을 맡아 릭 달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화염방사기로 인해 온몸이 불타며 사망한다. 차이점이라면 스크림에서는 화상만 심하게 입었지 바로 죽진 않았다.[7] 작년 9월에 개봉한 캔디맨(2021)와 할로윈 킬즈 평이 안좋은걸 고려하면...[8] 다만 전편부터 이어진 장면이 깨진 것도 많은데, 먼저 오프닝씬은 늘 두사람이 나와 동시에 죽으나, 이번편은 처음으로 두사람이 아닌(엠버가 범인이 보낸 영상에는 나왔지만)한사람만 등장했고, 심지어 살아남았다.[9] 영화속 세계관에서 1편의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공포 영화. 사실상 현실의 스크림 얘기를 하고있는거다.[10] 호러영화의 형식을 빌려 사회 현상이나 현실적 주제에 대한 은유를 담고 있는 영화. 바바둑, 팔로우 등의 영화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