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6 14:17:40

나이트메어 시리즈

나이트메어 시리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2: 프레디의 복수
[1]나이트메어 3: 드림 워리어 [1]나이트메어 4: 드림 마스터
[1]나이트메어 5: 드림 차일드 최후의 나이트메어
[1]뉴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
프레디 VS 제이슨
[1]: 한국어 공식명 없음}}}


1. 개요2. 제작비화3. 등장인물4. 영화 시리즈
4.1.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4.2. A Nightmare on Elm Street 2 : Freddy's Revenge (1985)4.3. A Nightmare on Elm Street 3 : Dream Warrior (1987)4.4. A Nightmare on Elm Street 4 : Dream Master (1988)4.5. A Nightmare on Elm Street 5 : Dream Child (1989)4.6. Freddy's Dead : The Final Nightmare (1991)4.7. Wes Craven's New Nightmare (1994)4.8. Freddy vs Jason (2003)4.9. A Nightmare on Elm Street (2010)
5. TV 시리즈

1. 개요

프레디 크루거를 마스코트 캐릭터로 하는 미국 뉴 라인 시네마호러 프랜차이즈. 1984년 웨스 크레이븐이 만든 동명의 호러영화로부터 시작되었다. 《13일의 금요일 시리즈》처럼 영화, TV 시리즈, 소설, 코믹스 등 다양한 분야로 전개되고 있으며 메인 시리즈인 영화는 2010년까지 총 9편이 발표되었다.

정확한 제목은 엘름 가의 악몽(A Nightmare on Elm Street).
사실 미국에선 그냥 호러영화 나이트메어라고 하면 1984년에 나온 동명의 다른 호러영화가 더 먼저 언급된다. 스크림 시리즈의 웨스 크레이븐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파일:attachment/나이트메어 시리즈/nightmareonelmstreet-caratula.jpg
이 영화를 바탕으로 레어에서 NES용 게임을 만들었는데(유통은 LJN) AVGN이 깔 정도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제작비화

이 영화에 대해 자세히 말하자면 감독 이야기를 해야한다. 웨스 크레이븐은 꼴통 개신교도 집안에서 태어나 언제나 금욕적으로 살아가도록 강요받으며 자라왔다. 그래서 어린 시절을 차마 기억하기 싫다고 치를 떨었고 덕분에 어린 시절에 영화도 제대로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부모가 아이에게 좋을 것만 보게 했고 커서 존경받는 교육자가 되라고 하여, 교육대학을 다니며 문학을 공부하며 선생이 될 뻔 했지만, 그는 교육자는 되고 싶지 않았다.[1] 게다가 어릴적에 아버지가 죽은 뒤로 어머니는 더더욱 종교에 광신적이 되어버려서 크레이븐 본인도 사실상 무신론자가 될 정도로 종교나 광신에 대해 엄청나게 지겨워한 어린 추억을 남겼다.

그래서 대학 시절에서야 실컷 영화를 마음껏 보면서 호러영화에 눈을 뜨게 되었고 영화감독이 된다. 하지만 안정된 교육자의 길을 버리고 저예산 호러영화감독이 된 것에 불만을 품은 아내는 1969년 두 아이를 그에게 내다맡기고 이혼했으며 여전히 광신적이던 어머니도 경악하여 거의 절교한다. 물론 그는 어머니와의 절교를 기뻐했다. 그나마 1972년, 영화 왼편 마지막 집(비디오 제목은 분노의 13일)[2]을 겨우 10만 달러 수준 제작비를 들여 만들어 미국에서만 280만 달러를 버는 대박을 거둬들였고, 힐즈 아이즈(한국의 비디오 출시 제목은 공포의 휴가길)도 40만 달러 수준 제작비로 10배에 달하는 성공을 거둬들이면서 어느 정도 먹고 살만했다. 샤론 스톤(무명 시절), 어니스트 보그나인 주연의 악령의 리사(Deadly Blessing/1981)도 420만 달러 제작비로 만들어 827만 달러라는, 좀 기대 이하이긴 해도 본전은 뽑았다.

하지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 히어로 호러물(?) 늪지의 괴물 / 스웜프 씽[3]이 참패를 거두면서 그도 큰 곤란에 빠진다. 아직 어린 두 아이를 맡아야 하던 그는 이 시절 불면증에 빠지고 여러 모로 마음이 심란했는데, 어느 날 어렸을 때 화장실 창문 너머로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고 챙 달린 모자를 쓴 중년의 남자 노숙자를 보고 너무 놀랐던 기억과[4] 그의 버릇들 중 하나인 신문 기사 스크랩을 하던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심장마비사가 연이어 벌어진다는 기사를 보고, 이 2가지를 합쳐서 꿈에 화상을 입은 남자가 나타나면 그 꿈을 꾸는 사람은 죽는다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얼굴만 보고 놀라 심장마비로 죽는다는 설정이었는데 이게 너무 약하다 싶어서 화상 입은 살인마가 사람을 피투성이로 죽게 하자는 걸로 보강한다. 그 와중에 제이슨 부히스처럼 칼을 들고 나온다든지 여러 설정을 넣다가 우연히 장갑을 보고 칼날 장갑을 생각하여 이걸 설정하면서 프레디 크루거가 탄생한다. 하지만 당시 할리우드 메이저 제작사들이 이 각본을 보고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크레이븐은 큰 낭패를 겪는다. 수입이 없어서 친구이던 숀 S. 커닝햄에게 돈을 빌려가며 살아가야 했고, 결국 어렵게 산 집까지 팔아야 했다. 각본을 들고 2년이 넘도록 여기저기 영화사를 돌아다니며 번번이 거절당하던 차에 훗날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를 만들어 유명해진 영화사 뉴라인 시네마에서 각본을 마음에 들어 하여 영화로 제작하게 된다. 하지만 당시 뉴라인 시네마는 중소영화사였고 여기도 자본사정이 말이 아니라서 2백만 달러 남짓한 제작비로 무리하게 찍어야 했다. 분장을 맡은 데이빗 밀러는 분장 예산이 달랑 2만 달러라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2015년 기준으로 30년도 넘은 영화이고 분장 예산이 적었다는데도 분장이나 특수효과를 최대 퀄리티로 뽑아낸 게 함정.

파일:external/horrorwarehouse.com/anightmareonelmstreet1984behindthescenes.jpg

그리고 당시 유순한 배우 이미지가 싫다고 하여 로버트 잉글런드가 프레디 크루거를 연기했다. 이 프레디 역도 여러 배우를 오고가며 어렵사리 배우가 정해졌으며 여러 말이 오갔다. 1편이 별다른 홍보를 할 돈이 없어서 홍보도 하지 않고 개봉했지만 제작비의 11배가 넘는 흥행 대성공과 함께 잉글런드와 크레이븐 감독은 이후로 아예 호러영화 단골(잉글런드는 감독도 했다)로 자리 잡게 된다.

1편만 크레이븐이 감독했다. 사실 크레이븐은 속편은 너무 상투적이라며 프레디를 1편에서 확실히 죽이려 했는데 제작자가 2편을 준비하자고 하여 불만이었다. 그 당시 더 급한 게 크레이븐이었기에 프레디가 이후에도 나올 듯한 엔딩을 준비하고 대신 2편부터 감독은 사양한다고 못을 박는다. 그렇게 2편부터는 다른 감독들이 계속 만들면서 나온 5편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미국의 한 경제신문에서는 흥미로운 투자 사항으로 이 영화가 언급된 바 있다. 평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기에 크레이븐은 다른 영화를 감독하여 이 영화와 거리를 두었으나, 흥행도 그럭저럭 성공한 6편이 악평을 받자 보다 못한 크레이븐이 다시 돌아와 1994년 10주년 기념작으로 7편 뉴 나이트메어를 감독해 괜찮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와중에 시리즈를 제작하던 뉴라인 시네마사가 13일의 금요일 판권을 획득하면서 13일의 금요일 9편 제이슨 고즈 투 헬: 더 파이널 프라이데이 마지막 장면에서 프레디의 칼날 장갑이 갑자기 튀어나와 제이슨의 가면을 가져가 이후 서로 싸우게 되는 떡밥을 던진 엔딩을 보여준 바 있다.

3. 등장인물

나이트메어 시리즈/등장인물 참조.

4. 영화 시리즈

4.1. A Nightmare on Elm Street (1984)

항목 참조.

4.2. A Nightmare on Elm Street 2 : Freddy's Revenge (1985)

파일:attachment/나이트메어 시리즈/nightmare_on_elm_street_two.jpg

액션물을 주로 맡던 잭 숄더가 감독을 맡았고, 2편은 웨스 크레이븐이 참여하지 않았다. 전편보다 제작비를 더 올려 5백만 달러로 제작하여 미국에서 3천만 달러를 벌었다.

배경은 전작으로부터 5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엘름 가. 주인공은 전작의 낸시가 살던 집에 이사 온 제시 월시라는 남학생. 시리즈 전체로 보면 동성애 코드나 프레디가 주인공의 몸을 이용하여 현실로 나오려고 하는 등 특이한 요소가 많아 전 시리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작품으로 여겨져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전편과 달리 꿈속에서 죽는 희생자는 단 한명도 없어 사실상 같은 영화가 맞는지도 의문.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5편, 6편 다음으로 악평을 달아주는 게 보통이다.

파일:external/www.kobis.or.kr/0b196af23ef547b3a0d314003dffd3ac.jpg
한국에서는 1987년 10월 1일에 개봉했으나 서울관객 3만이라는 전편보다 확 떨어지는 실패를 거뒀다. 그럼에도 수입사인 신한 영화사는 신문광고로 서울 15만! 30만! 관객 동원이라고 뻥 광고를 싣다가 결국 영등위에게 걸려서 시정 명령을 받았고, 이게 당시 연예가 중계 같은 프로그램에 나오기도 했다.

4.3. A Nightmare on Elm Street 3 : Dream Warrior (1987)

항목 참조.

4.4. A Nightmare on Elm Street 4 : Dream Master (1988)

파일:attachment/나이트메어 시리즈/nightmare_on_elm_street_four.jpg

감독은 다이 하드 2, 클리프행어로 유명했던 핀란드 출신 영화감독 레니 할렌.

이 영화의 연출 이후로 연출력을 인정 받아 다이 하드 2편 연출자로 파격 발탁.

전작에서 프레디와 싸워 살아남았던 아이들은 부활한 프레디에게 간단히 썰려나간다.(…) 사실상 원제인 엘름가의 악몽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 셈.

마지막 생존자인 크리스틴은 죽기 전에 자신의 친구 앨리스에게 자신의 능력을 물려준다. 앨리스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프레디에게 대항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그런지 컨트롤을 못해 무고한 친구들을 프레디에게 끌어들여 처참히 살해당한다. 하지만 친구들이 희생당할 때마다 친구들의 힘을 얻어 놀라운 내면적 성장을 거듭해 마침내 프레디와 대적한다.

부제가 말해주듯 악몽을 관장하는 악마가 프레디라면, 이 악몽의 대척점에 서서 그것을 막는 꿈의 지배자가 존재하며, 바로 주인공인 앨리스다. 어릴적 죽은 엄마에게 이 꿈의 지배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고 죽은 친구들의 힘으로 프레디와 맞서며 이 능력으로 프레디를 완전히 봉인하고 1편부터 3편까지 프레디에게 죽어 흡수되어 고통받던 영혼들까지 모두 해방시킨다.

앨리스는 1편의 낸시 다음으로 프레디에게 최악의 적수로 둘의 싸움은 속편까지도 이어진다.

액션의 요소가 많이 강화 된 게 특징.

780만 달러로 만들어져 4,937만 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서울관객 25,654명에 그쳤다. 영화에서 일본 문화에 심취한 등장인물이 나오는 건 무술의 요소를 넣다보니 그렇다 쳐도 욱일기가 나오는 등 한국에서의 흥행에 부정적인 요소도 있긴 했다.

4.5. A Nightmare on Elm Street 5 : Dream Child (1989)

파일:attachment/나이트메어 시리즈/nightmare_on_elm_street_five.jpg

감독은 프레데터 2, 로스트 인 스페이스의 스테판 홉킨스.

9백만 달러 제작비로 2,216만 달러를 벌었지만 흥행은 기대 이하였다. 전편 못지않게 한국에서도 3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에서 나이트메어 시리즈는 더 이상 흥행이 안 되는 걸 입증한 셈.

프레디의 과거와 기원이라는 떡밥이 나오고 드림 시리즈는 여기서 완결된다.

전작의 주인공 앨리스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를 가진다. 하지만 프레디가 '태아의 꿈'을 이용하여 현실에 나타나 살인행각을 저지르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앨리스는 프레디의 어머니 아만다 수녀의 도움을 받아 프레디를 다시 아만다의 태내에 봉인한다.

그것 2017년판에서 포스터가 이스터에그로 나온 덕에 소소하게 재조명을 받았다.

4.6. Freddy's Dead : The Final Nightmare (1991)

파일:attachment/나이트메어 시리즈/freddys_dead_ver2.jpg

감독은 레이철 탈라레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여성 감독이 맡았다.

전작인 드림 시리즈와는 별 연결이 되지 않는다.
프레디가 희생자들의 영혼을 흡수함으로써 프레디는 이제 꿈과 현실 사이의 경계선을 흐리게 만들 정도로 강력해지자 남은 젊은 생존자들이 프레디와 맞서는 내용이다.

리메이크판 다음으로 악평이 많다.

제목부터 프레디 죽다. 완결편을 강조한 제목인데 1,100만 달러로 제작하여 3,417만 달러를 벌었다. 한국 제목은 최후의 나이트메어. 서울관객 8만 5천여 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부터 엘름 스트리트(on Elm Street)라는 부제가 사라진다.[5]

4.7. Wes Craven's New Nightmare (1994)

4.8. Freddy vs Jason (2003)

4.9. A Nightmare on Elm Street (2010)

리메이크.

5. TV 시리즈

프레디의 악몽(Freddy's Nightmares). 1988년부터 1990년까지 2 시즌으로 방영. 각 시즌마다 22화로 총 44화.

프레디의 주무대인 스프링우드 엘름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룬 옴니버스 드라마다. 굳이 프레디 때문이 아니라도 이 마을 사람들이 얼마나 제정신이 아닌지 알 수 있다.

특이하게도 프레디가 메인으로 나오지 않고 처음, 중간에 한두 번 나와 시청자들에게 상황을 자기 식으로 간략하게 설명하거나 자잘한 개그를 보여주고 매회 끝부분에 나타나 마무리를 짓는다. 즉, 여기에서 프레디는 자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피소드를 제외하면 직접적인 관여 및 살인을 거의 하지 않고 출연 횟수도 상당히 적다. 대신 더욱더 강화된 프레디의 개그가 나온다. 심지어 프레디 본인이 악몽을 꾸는 에피소드까지 있다![몇화인지] 영화에선 볼 수 없는 프레디의 다양한 코스프레가 볼거리. 페도라 말고 다른 모자를 쓰고 있을 때도 많다.


[1] 그런데 이때의 경험이 2000년 영화 뮤직 오브 하트를 감독하게 만든다. 호러영화로 유명한 그가 이런 비호러 드라마를 만들자 사람들이 놀랐다고.[2] 13일의 금요일 1편을 감독한 숀 S. 커닝햄이 제작해서 비디오 업체는 이 제목을 붙였다.[3] 1982년작으로 애니메이션도 나와 국내에도 비디오로 나왔다.[4] '꿈에서 얼굴에 화상 입은 남자가 자신을 노려보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라는 자료도 있으나, 여러 기사 및 각종 자료에는 현 버전처럼 어렸을 때 실제로 본 사람이 모티브라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 확실한 것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깔끔하게 수정바람.[5] 뉴 나이트메어나 프레디 vs 제이슨 등 후속작들을 보면 엘름 스트리트라는 부제가 사라진걸 알 수 있다. 그러다가 2010년 리메이크판에선 다시 엘름스트리트라는 부재가 다시 돌아온다.[몇화인지]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