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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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 VS 제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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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4번째 작품. 감독은 다이 하드 2, 클리프행어(영화)로 유명한 레니 할린.
2. 상세
전작에서 프레디와 싸워 살아남았던 아이들은 부활한 프레디에게 간단히 썰려나간다.[1] 사실상 원제인 엘름가의 악몽은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 셈.마지막 생존자인 크리스틴은 죽기 전에 자신의 친구 앨리스에게 자신의 능력을 물려준다. 앨리스는 원래 소심한 성격이었지만 어쩔 수 없이 프레디에게 대항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이 아니라 그런지 컨트롤을 못해 무고한 친구들을 프레디에게 끌어들여 처참히 살해당하게 한다. 하지만 친구들이 희생당할 때마다 친구들의 힘을 얻어 놀라운 내면적 성장을 거듭해 마침내 프레디와 대적한다.
부제가 말해주듯 악몽을 관장하는 악마가 프레디라면, 이 악몽의 대척점에 서서 그것을 막는 꿈의 지배자가 존재하며, 바로 주인공인 앨리스다. 어릴적 죽은 엄마에게 이 꿈의 지배자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었고 죽은 친구들의 힘으로 프레디와 맞서며 이 능력으로 프레디를 완전히 봉인하고 1편부터 3편까지 프레디에게 죽어 흡수되어 고통받던 영혼들까지 모두 해방시킨다.
앨리스는 1편의 낸시 다음으로 프레디에게 최악의 적수로 둘의 싸움은 속편 5편까지도 이어진다.
3. 줄거리
프레디는 사라졌지만 크리스틴은 계속해서 악몽에 시달리게 되자 두려움에 과거 함께 싸웠던 친구들인 킨케이트와 조이를 자신의 꿈 속에 끌어들이게 되어 두 사람의 원성을 사게 된다.[2] 다음날 킨케이트는 꿈 속에서 자동차 폐차장에 있는 자신을 발견하는데 이곳에 묻혀있던 프레디가 부활하여 그에게서 죽음을 당한다. 이어서 잠을 자던 조이도 물침대 속에 미녀로 변장한 프레디에게 살해된다.[3] 이제 프레디의 표적으로 혼자 남게 된 크리스틴도 꿈에서 프레디의 공격을 받아 난로 속에서 불길에 휩사인다. 이때 자신의 모든 능력을 친구인 앨리스에게 전해주게 되는데, 악몽에서 깨어난 앨리스는 불길에 휩싸인 크리스틴의 방을 발견하게 된다.프레디는 계속해서 크리스틴의 친구들인 쉴라와, 앨리스의 쌍동이 오빠인 릭을 악몽에 끌여들여 처참히 살해한다. 어머니의 사후 모든 일에 간섭하는 아버지 때문에 소심한 성격을 갖고 있던 앨리스는 이런 일련의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이 자신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하지만 극장에 갔다가 영화 속으로 빨려들어가 피자집에서 프레디를 만나는 악몽을 꾸는 사이, 친구 데비가 팔이 부러지면서 흉측한 벌레로 변해간다. 프레디는 이때 꿈을 현실로 속여 앨리스의 행동을 반복하게 하기도 한다. 이를 알게 되었을 때는 이미 데비마저 당한 뒤였고, 남자 친구인 댄과 함께 데비의 집으로 가다 프레디에 의해 사고로 댄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수송된다. 프레디가 수술대 위에 놓인 댄 마저 노리자, 앨리스는 수면제를 먹고 꿈 속으로 들어가 프레디와 운명의 대결을 벌인다. 앨리스는 친구들의 힘을 모아 프레디의 몸에 묶여있는 친구들의 영혼을 자유롭게 해 주고 마침내 프레디도 처치한다.[출처]4. 흥행
780만 달러로 만들어져 4,937만 달러를 벌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서울관객 25,654명에 그쳤다.[1] 살아남은 크리스틴의 친구들은 당시의 트라우마 때문에 크리스틴의 소환에 응하지 않았고 결국 프레디의 각개격파에 전부 사망한다. 전작에서도 1대1로 싸울때는 프레디에게 계속 썰리다가 다같이 힘을 합쳐서 다구리를 놓아 승리했던걸 생각하면, 크리스틴의 소환을 거부한 시점에서 전작의 생존자들은 전부 사망이 결정된 셈.[2] 프레디가 죽는걸 다같이 봤기 때문에 크리스틴의 걱정은 과대망상이라고 생각했고, 함께 싸우다 죽은 친구들이 생각나서 과거을 떠올리고 싶어하지 않았다.[3] 전작에서 조이의 능력인 초음파 공격으로 패배했기 때문에 소리를 지를 수 없는 물속으로 끌어들여 죽인 것.[출처]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