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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파일: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영화 심볼.jpg 영화 | ||
| 입성날짜 | 1995년 11월 16일 | ||
| 위치 | 6925 Hollywood Blv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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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fff> 샤론 스톤 Sharon Stone | |
| | |
| <colbgcolor=#d3a276> 본명 | 섀런 반 스톤 Sharon Vonne Stone |
| 출생 | 1958년 3월 10일 ([age(1958-03-10)]세) |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미드빌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74cm, Rh-O형 |
| 부모 | 아버지 조지프 스톤 어머니 도러시 스톤 |
| 배우자 | 마이클 그린버그(1984 – 1990) 필 브론스틴(1998 – 2004)[1] |
| 자녀 | 아들 로언 조지프 스톤(2000년생)[2] 아들 레어드 반 스톤(2005년생)[A] 아들 퀸 켈리 스톤(2006년생)[A] |
| 학력 | 세이거타운 고등학교 (졸업) (1971-1975년) 펜실베이니아 에든버로우 대학교 (문학 / 학사) (75학번) |
| 종교 | 불교 |
| 직업 | 배우, 모델, 영화 제작자 |
| 활동 | 1980년 ~ 현재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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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모델, 영화 제작자. 90년대 영화계의 대표적인 섹스 심벌인 배우이다.
2. 이력
펜실베이니아 주 출신의 아일랜드계 미국인. 딱히 아일랜드계로 단정할 수는 없는 게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독일, 아일랜드계 혈통이 섞여 있는 혼혈이다.[5]IQ가 154인 것으로 유명하다. 월반으로 15세에 고등학교로 진학한 그해에 장학금을 받고 주립 에든버로우 대학 연영과로 진학하지만 중퇴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한 심사위원에게 모델 일을 권유 받은 것을 계기로 뉴욕에서 포드 사의 패션모델로 성공을 거두고 염원하던 영화 데뷔를 이뤄낸다. 모델계에서는 프랑스판 보그 표지 모델로도 나서는 등 성공하지만, 영화 배우로서는 10여년간의 무명 시절을 겪었다. 샤론 스톤 본인 말로는 영화사 관계자들로부터 영화에 출연시켜 줄테니 자신에게 성상납을 하라는 제안이 진짜 많이 들어왔는데 이를 전부 거절해서 배역 자체를 따내기가 어려웠다고...
어찌보면 운이 없던 점도 있다. 브룩 실즈가 주연한 《끝없는 사랑》이 원래는 샤론 스톤과 당시 신인이었던 톰 크루즈를 주연으로 기용하기로 했는데, 전성기 때의 브룩 실즈가 배역에 관심을 가지는 바람에 주연이 브룩 실즈와 마틴 휴잇으로 교체되었다. 마틴 휴잇이 톰 크루즈보다 실즈와 잘 어울려 보인다는 이유에서라고. 영화 자체는 실패했지만, 톰 크루즈는 브룩 실즈 커플의 친구로 잠깐 출연한다.
| 1981년 <악령의 리사(Deadly Blessing)> |
| 1984년의 샤론 스톤 |
| 1987년 <비정의 인조인간 Cold Steel> |
| 1990년 토탈 리콜 |
| 1992년 원초적 본능 |
1958년생으로 타고난 미인이기도 하지만 상당한 동안이다. <악령의 리사(Deadly Blessing/1981)> 등에서 볼 수 있는 20대 시절의 그녀는 정말 엄청난 미모를 자랑했고, 대중에게 익숙한 대표작 원초적 본능을 찍을 때가 이미 30대를 넘겼었다.
1980년에 우디 앨런의 작품 《스타더스트 메모리즈》의 단역으로 영화 데뷔. 이후 B급 작품에서 활약했지만 1990년 네덜란드 출신의 거장 폴 버호벤의 《토탈 리콜》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상대역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다시 한 번 폴 버호벤 감독과 함께 하여 《원초적 본능》에 캐스팅 되었으며, 섹시하고 비밀스러운 소설가 캐서린 트러멜을 연기해 일약 세계적인 섹스 심볼로 도약했다.[6] 취조실에서 다리를 꼬는 장면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해 냈으며 영화는 서울 개봉관에서만 970,180명 관객동원으로, 대한민국에서도 대박을 거두었다. 《원초적 본능》의 히로인 배역은 샤론 스톤이 아니라 킴 베이싱어에게 먼저 제의가 갔지만 대본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원초적 본능》 이후 이 영화를 넘는 흥행작이 없다. 실제로 그녀가 주연급으로 나온 영화에서 북미 흥행 1억 달러가 넘는 건 《토탈 리콜》과 《원초적 본능》뿐이며 미국 흥행 5천만 달러를 넘긴 것이 《슬리버》(서울 169,652명), 《스페셜리스트》(서울 384,981명)정도이다. 그래도 《퀵 앤 데드》와 《카지노》로 연기력은 인정 받았다. 특히 《카지노》로 제53회 골든글로브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미스 캐스팅이라고 비웃던 평론가들을 유구무언하게 했다.[7]
반면 1995년 《마지막 연인》, 《스페셜리스트》 출연으로 제15회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스페셜리스트》에서는 실베스터 스탤론과 함께 최악의 스크린 커플상을 수상했다.
《캣우먼》과 《원초적 본능 2》는 처절하게 묻혀 버렸다. 《캣우먼》은 딱 한 장면 할리 베리가 처음으로 캣우먼이 되어 야밤에 돌아다니는 장면만 볼만 했다는 평이고 《원초적 본능 2》는 2007년 2월 24일에 열린 제27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영화상, 최악서장・속편상, 최악의 각본상, 최악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3년 1월에는 포르노 배우 린다 러브레이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러브레이스》에서 린다의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3. 자선 활동
자선 활동 등에 열심인 배우로 유명하다. 에이즈 퇴치 연구를 지지하거나 동성애자 권리 운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2005년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는 모기장이 없어서 연간 15만 명의 어린이가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1만 달러 기부를 선언, 30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로부터 총액 100만 달러의 기부금을 모아 컨테이너 12개분의 모기장을 탄자니아로 보냈다.두 딸을 교통사고와 에이즈로 잃은 노부부의 "손주가 없어서 외롭다"는 말을 듣고 스스로 그 노부부의 손녀가 되기도 했다.
4. 기타
- 명탐정 코난에서 검은 조직 핵심 멤버인 베르무트의 모티브가 바로 샤론 스톤이다. 베르무트의 본명이 샤론 빈야드이다. 그만큼 90년대 샤론 스톤은 팜므 파탈과 헐리우드의 아이콘 위상이었다.
- IQ 154의 굉장한 고지능자이다. 샤론 스톤은 멘사회원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낭설로 2002년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다만 어렸을 때 영재교육을 받는 등, 고등 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 처음으로 비중있는 역할로 캐스팅된 작품인 <악령의 리사(Deadly Blessing/1981)>를 촬영했을 때 감독인 웨스 크레이븐이 샤론 스톤의 가슴 위로 거미가 기어다니는 씬을 찍는다고 하자 샤론 스톤은 무명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거부하며 "니가 한번 해봐"라며 웨스 크레이븐에게 개겼다고 한다. 실제로 웨스 크레이븐은 평소에 거미공포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샤론 스톤이 거세게 항의를 하니 감독으로서 어쩔 수 없이 두려움을 참은 채로 거미를 팔에 얹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이 때 그저 작고 가벼운 벌레가 내 몸 위를 기어다니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은 웨스 크레이븐은 거미공포증이 없어졌다고 한다.출처
- 2001년 이후로 뇌졸중으로 두뇌 안의 동맥이 파열되어 출혈이 일어났고, 이 때문에 뇌가 손상되어 언어 능력과 시력이 감퇴하고 왼쪽 다리의 감각이 상실되는 일을 겪었다. 이 비운으로 인해 필 브론스틴과의 결혼이 깨지면서, 브론스틴과 같이 입양한 아들 로언에 대한 양육권을 잃었다. 최근의 인터뷰에 따르면 재활을 위해 수 년간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
- 브론스틴과 이혼한 후 재혼하지 않은 상태로 아들 두 명을 더 입양했다. 즉, 세 아들의 엄마다.
- 2015년 9월판 Harper's Baazar에 뇌출혈과 긴 재활 기간을 이겨낸 기념으로 모든 것을 밝힌다는 의미에서 누드 사진을 공개하였다.
- 메릴 스트립을 우상화하는 할리우드를 비판한 적이 있다. 샤론 스톤은 2019년 영화 시크릿 세탁소에 메릴 스트립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한 기자가 이를 회고하며 "당신이 마침내 메릴 스트립과 연기했을 때..."라고 질문을 했고 이에 샤론 스톤이 불쾌감을 느끼며 기자의 질문에 반박을 한 것. 샤론 스톤은 기자의 질문을 막으면서 "'마침내'라는 당신의 말이 흥미롭다. 메릴 스트립은 훌륭한 배우지만 그만큼 훌륭한 다른 배우들도 할리우드에 많다. 그러나 할리우드는 메릴 스트립을 우상화하는 것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메릴 스트립 이름만 들어도 어쩔 줄 몰라한다. 이런 걸 메릴도 좋아할지 모르겠다. 나는 악당 연기를 잘한다. 나는 메릴보다 원초적 본능을 더 잘 살릴 수 있다. 이건 메릴도 동의할 거다."라고 받아쳤다. 샤론 스톤은 이 질문이 굉장히 불쾌했는지 기사 전문을 보면 샤론 스톤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기자를 몰아붙였던 것을 알 수 있다.#
- 여동생이 코로나 판정을 받자, "제발 바깥에 갈 때 마스크 쓰고 나가라, 마스크 안 쓴 사람들이 내 여동생을 감염시켰다"라고 비판했다. #
- 2021년 4월 19일 코로나 백신 2차 접종했다.
- 2021년 7월 1996년생 래퍼 RMR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 사태로 절반이나 되는 자산을 날렸다고 한다.#
- 2023년 3월 6일 샤론 스톤은 한 라디오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원초적 본능을 찍은 탓에 전남편과의 이혼 소송에서 아들 양육권을 빼앗겼다고 주장하며 당시 이혼 재판을 맡았던 판사를 비판했다.#
- 2024년 샤론 스톤이 영화 '슬리버'(1993)를 촬영할 때 제작자인 로버트 에반스(1930~2019)가 윌리엄 볼드윈과 친해져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그와 성관계를 가져야 좋은 연기를 할수 있다고 강요했다"고 폭로했다.#
- 이맥스 TV 광고에서는 강희선이 목소리를 맡았는데, "강한 걸로 주세요."라는 대사를 한다. 원래는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로 나왔다가 심의로 걸려 편집했다. 단, 신문 광고는 심의에 걸리지 않았는지 "강한 걸로 넣어주세요."가 그대로 나왔다. (1), (2), (3), (4)[8] 이후 강희선은 샤론 스톤 전담 성우가 되었다.
[1] 샤론 스톤과의 결혼이 재혼이었고, 이혼 후 3혼 하였다.[2] 성인이 된 직후 어머니인 샤론 스톤의 성으로 개명했다. 15:50 참조[A] 이혼 이후 입양[A] [5] 미국은 원래 백인들의 혈통 중 독일계와 브리튼 섬 쪽 계통이 다수라서 이 혈통이 안 섞인 사람이 드물다.[6] 마이클 더글라스와의 정사 장면은 실제로 성관계를 가진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었고 영화 내내 나체, 둔부, 심지어 음부까지 꺼리낌 없이 노출한다.[7] 이때 같이 경쟁한 후보가 《데드 맨 워킹》의 수잔 서랜든,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의 메릴 스트립, 《센스 앤 센서빌러티》의 엠마 톰슨,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의 엘리자베스 슈 등 쟁쟁한 배우들이었다. 그리고 이들은 고스란히 두달 뒤 열린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라와 재격돌했다.[8] 광고에 등장한 자동차는 닷지 바이퍼 1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