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322926><colcolor=#ffffff> 장르 | 드라마, 멜로 | |
방송 시간 | 수 · 목 / 오후 09:55 ~ | |
방송 기간 | 2012년 11월 7일 ~ 2013년 1월 17일 | |
방송 횟수 | 21부작 | |
제작사 | 이김프로덕션 | |
채널 | 문화방송 | |
제 작 진 | <colbgcolor=#322926><colcolor=#ffffff> 제작 | 조윤정 |
연출 | 이재동[1], 박재범 | |
극본 | 문희정[2] | |
출연 |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外 | |
스트리밍 | [[넷플릭스| NETFLIX ]] ▶ | ▶ | |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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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2년 11월 7일부터 2013년 1월 17일까지 방영한 MBC 드라마.2. 공개 정보
2.1. 포스터
공식 포스터 |
공식 포스터 |
3. 등장인물
3.1. 이수연과 그의 주변
- 김명희 (송옥숙) : 이수연의 어머니. 한정우가 부르는 별명은 깜봉여사. 남편이 사형을 당한 후 이수연과 함께 자신을 도와주었던 김성호 형사의 집으로 가서 같이 살게 된다. 김은주가 그녀를 엄마라고 부르는 걸 보면 아마 재혼한 듯. 집을 나온 한정우를 받아들여 같이 살고 있었지만 이수연과 관련된 안좋은 일 때문에 한정우를 어쩔 수 없이 내보냈다. 우연히 이수연과 다시 만나지만 수연에게 이수연으로 돌아오기 싫다는 말을 듣게 된다. 17회에서는 수연이 돌아오자 다시 받아주었다. 한정우를 자기의 자식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정우에게 정이 많이 든 것 같다.
강상득을 죽이고 체포된 보라의 엄마와 면담할 때 "나 대신 죽여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라고 울먹이며 시청자들에게 폭풍 눈물을 선사했다.
3.2. 한정우와 그의 주변
- 주정명 (오정세) : 한정우의 동료로, 서로 마누라, 부인이라 부르는 친밀한 사이. 은근 개그 캐릭터지만, 정우가 위기해 처했을 때 형사 반장과 같이 그의 뒤처리 수습을 많이 해준 편.
- 형사 반장 (정석용) : 한정우의 상관으로, 과거 이수연 납치사건 때 정우를 만난 적이 있었고, 수연을 찾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정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정우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는 편.
- 최창식 (송재호) : 전직 경찰로, 당구장을 경영하고 있었으며, 이수연 사건을 뒤에서 몰래 조사해온 듯. 16회에서 그간 모아온 단서들을 한정우에게 넘겨주었고 정우는 김성호를 죽인 범인이 강형준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이후에는 경찰들과 같이 강형준 수사에 도움을 주었고 강형준이 살인범 사이코패스라는 것을 알아내 수연의 누명을 벗겨준다.
- 한태준 (한진희) : 한정우의 아버지. 이 드라마와 같은 시기 방영된 오자룡이 간다의 오만수와는 정 반대인 인간 말종. 14년 전 자신의 아버지의 비자금 문제로 구속되었다가 풀려나면서 돈이 필요하게 되자 강현주 몫의 재산을 노리고 이혼한 뒤 그녀를 정신병원으로 보내고 강형준을 불구로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수연과 정우가 납치되자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3][4] 뇌물을 뿌리고 수연이 죽었다는 기사를 내보내게 했다. 14년뒤 돌아온 강형준이 복수의 타겟을 한태준으로 삼고 그의 주변 인물들을 죽이게 되자 한정우가 태준의 신변이 위험하다고 경고하자 무시하며 쫓아낸다. 결국 윤실장에게 기습을 당하지만 무사히 살았고, 형준을 제거하기 위해 갖은 수를 쓰고 있으면서 동시에 다시 돌아온 수연을 살인범으로 몰고 있는 중. 그러다 형준과 몰래 거래를 해서 수연을 형준에게 넘겨주다[5] 들통이 나서 경찰에 체포되고, 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게 된다. 한정우와의 면회를 보면 아직도 아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듯.
- 황미란 (도지원) : 한태준의 두 번째 아내이자 한정우의 계모. 패션샵을 운영하며 이수연을 자기 회사에 영입하려는 사도를 하여 수연을 디자이너로 발탁한다.허나 그 이후 형준에 의해 사업이 꼬인데다가 해리가 강현주 앞에서 한 태도, 그리고 한정우가 조이를 데려간 것을 보고 강형준과 수연의 존재를 눈치채고 한태준이 강현주와 같이 일본으로 넘어가라고 하자 더이상 안되겠다 싶어 강형준에게 찾아가 돈과 강현주를 바꾸려했지만 이를 눈치챈 형준에 의해 독살될 뻔 하지만 구사일생. 깨어난 뒤의 진술에서는 이수연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한태준의 태도에 실망하여 범인이 형준이라고 정우에게 말했다. 이후에 수연에게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녀의 가족들과 서로 친해지게 되었다.
- 한아름 (전민서 / 이세영) : 한정우의 이복 여동생, 동시에 김은주와는 대학 후배 관계. 집안 사람들 중에는 유일하게 한정우를 이해해주는 편에 속한다. 일찍부터 형준과 남이사, 윤실장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 이를 경고했지만 무시당했고 이것이 한태준의 파멸으로 이어지게 된다.
- 남 이사 (조덕현) : 한태준의 비서. 과거 이수연 납치사건 때 관계자들에게 모종의 거래를 통해 사건을 덮은 적이 있었다. 14년 뒤에 강형준과 비밀리에 거래하여 한태준이 경영하는 저축은행에 관련된 비리를 형준에게 넘겨주고 잠적했지만 얼마 안 있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그가 잠적하자 한태준이 새로 임명한 비서가 바로 윤 실장.
3.3. 강형준과 그의 주변
- 강현주 (차화연) : 강형준의 어머니. 사실상 이 드라마의 흑막으로 한태준에게 자신의 재산을 빼앗기게 되자 정우와 수연을 납치하게 되는데, 정우와 수연의 인생이 망가지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게 된다.[6] 정신병원에 수감되어 14년을 지내다가 한태준에 의해 풀려나는데, 한태준이 신문에 강현주의 사진을 실어놓은 것이 강형준으로 하여금 복수심을 불태우게 하는 계기가 된다. 16회에서 형준과 만나지만 알아보지 못했으며 이걸 본 황미란이 해리의 정체를 알게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형준을 계속 만나려고 하지만 형준은 계속 피했고 수연의 집에서 나와 형준을 찾지만 찾지 못하고 동사한다.
- 윤 실장 (천재호) : 잠적한 남이사를 대신해 한태준의 비서 역할을 하였지만, 사실은 강형준이 심어둔 심복이었다. 작품 중반 수수께끼의 인물이었던 '친구'의 정체가 바로 윤 비서다.[7] 한태준을 파멸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한태준의 정보를 빼돌렸으며 나중에 한태준을 유인하여 기습을 가했지만 이를 눈치챈 정우에 의해 체포되었다. 여담으로 형준이 썼던 가명인 해리는 사실 윤비서의 이름으로, 양부모에게 학대받던 그를 구해준 사람이 형준이었기 때문에 강형준에 대한 충성심이 남다른 편.
3.4. 김은주와 그의 주변
- 김은주 (장미인애) : 처음에는 이수연을 싫어했으며 아버지가 죽자 그녀를 더 원망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른 후에는 만화가가 된다. 14년전 이수연이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녀가 살아있다는 걸 믿지 못한다. 하지만 17회에서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수연과 화해했다. 18회에서는 강현주를 자기 집으로 빼돌리는 데 성공한다.
- 김성호 (전광렬) : 김은주의 아버지. 오갈데 없던 이수연과 김명희를 받아준 대인배. 14년전 이수연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하다가 사건의 전말이 뭍혀지자 경찰을 그만두고 한정우와 함께 이수연의 행방을 추적하고 이수연을 찾아내는데 성공하여 추격을 하지만 그의 차에 강형준이 콜라캔을 브레이크 사이에 끼워넣어 고장나게 만들었고 결국 추락해 죽음을 맞는다. 성격이 좋았던지 한정우에게는 자신의 또다른 아버지로 각인되어 있다.
3.5. 그 외 인물
- 강상득 (박선우) : 이수연 납치사건의 범인으로 경찰이 된 한정우가 지속적으로 추적해왔다. 출소 후 우연히 이수연과 강형준을 만나게 되었고 수연에게 멘탈붕괴를 일으키게 했다. 이수연에게 협박전화를 걸었지만, 정우에게 이야기를 듣고 대신 복수하러 온 청소부 아줌마와 그걸 듣고 찾아온 강형준에 의해 죽었다.
- 정혜미 (김선경) : 강현주의 전담 간호사로, 그녀의 부탁으로 강형준과 이수연을 프랑스로 입양보내게 된다. 이후 5회에서 수영하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는데, 이게 한정우와 이수연, 강형준이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된다. 수연과 형준의 언급에 의하면 엄격한 성격이었다는 듯.
- 송미정 (김미경) : 한정우가 근무하는 경찰서의 청소부. 14년전 자신의 딸 '보라'가 성폭행 후 살해되어 이수연과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으며, 한정우를 '사위'라고 불렀다. 이수연이 강상득에게 전화를 받았던 날 밤에 강상득을 죽이는데 사실 그를 죽인 사람은 따로 있었다. 결국 강상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렸고 이를 알게 된 정우를 기절시키고 도망쳤고, 14년전 보라를 성폭행한 범인 중 한 명을 죽이면서 복수에 성공하지만 경찰에게 붙잡힌다.
참고로 딸 보라는 김새론이 특별출연으로 연기 했다.
4. 방영 목록 및 시청률
회차 (방영일) | 부제 | 대한민국(전국) | 변동 | 서울(수도권) | 변동 |
1회 (2012.11.07) | 나랑 친구하자! | 7.7% | - | 9.0% | - |
2회 (2012.11.08) | 유명한 애, 살인자 딸 이수연 | 6.2% | 1.5%▼ | 7.2% | |
3회 (2012.11.14) | 정우, 내 친구야... 내 친구 내놔! | 6.6% | 0.4%▲ | 7.6% | 0.4%▲ |
4회 (2012.11.15) | 이수연... 어디 있어? 왜 안 와? | 7.0% | 0.4%▲ | 7.5% | 0.1%▼ |
5회 (2012.11.21) | 내 허락없인, 죽어도... 죽지마 | 10.2% | 3.2%▲ | 11.2% | 3.7%▲ |
6회 (2012.11.22) | 잊지 마. 나 조이야 | 11.0% | 0.8%▲ | 12.7% | 1.5%▲ |
7회 (2012.11.28) | 하나도 안 변했어. 열 다섯 살 때 그대로야 | 10.6% | 0.4%▼ | 11.9% | 0.8%▼ |
8회 (2012.11.29) | 비밀연애는 안되나? | 10.1% | 0.5%▼ | 11.8% | 0.1%▼ |
9회 (2012.12.05) | 이제 안 놓쳐! | 11.0% | 0.9%▲ | 12.5% | 0.7%▲ |
10회 (2012.12.06) | 이수연으로 돌아가기 싫어... | 11.5% | 0.5%▲ | 12.7% | 0.2%▲ |
11회 (2012.12.12) | 보고싶어... 수연아 | 11.7% | 0.2%▲ | 13.3% | 0.6%▲ |
12회 (2012.12.13) | 잊는 것도 연습하면 되겠지... | 11.6% | 0.1%▼ | 13.8% | 0.5%▲ |
13회 (2012.12.20) | 못 잊겠어... 날 좀 어떻게 해 봐. | 9.7% | 1.9%▼ | 10.8% | 3.0%▼ |
14회 (2012.12.26) | 너 올 때까지 안 기다려, 내가 너 데리고 올 거야! | 10.5% | 0.8%▲ | 11.8% | 1.0%▲ |
15회 (2012.12.27) | 이제, 이수연도 조이도 다 싫어! | 11.2% | 0.7%▲ | 12.8% | 1.0%▲ |
16회 (2013.01.02) | 내가 무슨 짓해도, 어딜 가도... 니가 꼭 나 찾아와 | 10.9% | 0.3%▼ | 12.4% | 0.2%▼ |
17회 (2013.01.03) | 니가 하는 말, 다 거짓말이야 | 10.4% | 0.5%▼ | 12.2% | 0.2%▼ |
18회 (2013.01.09) | 수연아. 우리 사랑하자, 더 많이 사랑하자 | 10.2% | 0.2%▼ | 11.8% | 0.4%▼ |
19회 (2013.01.10) | 범인 아니에요. 전, 아무도 안 죽여요 | 10.9% | 0.7%▲ | 12.8% | 1.0%▲ |
20회 (2013.01.16) | 살인자... 무서워, 가 제발! | 10.6% | 0.3%▼ | 11.7% | 1.1%▼ |
21회 (2013.01.17) | 수연아, 무슨 일 있어도 너 두고 안가 | 11.6% | 1.0%▲ | 13.2% | 1.5%▲ |
5. 기타
- 막장 드라마이다. 첫 회부터 심상치 않은데, 어린 소녀를 강간할 듯 줘 패는 장면이 나오고, 자기 친척을 산 채로 개한테 먹이로 던지는 장면이 나오는 걸 보면 말을 다 했다. 더군다나 주말극이나 일일극 혹은 아침극도 아니고 평일극에서...
심지어 중학생인 여주인공이 납치범에게 강간 당했다. 이는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8] 그나마 직접적으로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범인에게 끌려가는 모습과 남주인공의 절규하는 장면으로 오히려 시청자 스스로 상상하게 만들어 극악의 묘사였다는 평.
대다수 시청자들의 반응은 하나같이 정말 필요했던 장면이었나?였고, 당하는 듯한 연기를 한 연기자의 나이가 성인도 안 된 만 14세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그 아이의 실제 심정은 어떨까 걱정되기도 한다.
이 장면에 대해 김소현은 이수연의 성폭행 장면이 논란으로 번지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보고싶다 보시고 많이 가슴 아프셨죠. 그 장면을 직접적으로 연기하지 않았지만 감정을 보여드려야 해서 많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 세상에 절대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촬영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원래 트윗이 삭제돼서 다른 사람이 RT한 트윗.
여진구와 김소현에 관련되어 전작에서 비극적인 커플이었던 여진구와 김소현이 드라마 초반에서 풋풋한 러브라인을 보여주면서 이번에는 행복해지려나 했으나, 저번에는 여자 때문에 그러더니 이번에는 그것보다도 더 심한 짓을 당하는 여자 주인공을 놔두고 도망가는 짓을 해서 또 다시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납치범에게서 홀로 도망친 것은 납치범들의 본래 목적이 정우(여진구)였기에 같이 도망치려다가 잡히면 수연(김소현)의 희생이 헛되게 되는 것이며 혼자서 납치범들을 이길 수도 없기에 어른들을 불러오는 것이 더 옳은 판단이라고 실드칠 수도 있으나, 아버지가 널 구한다는 애를 놔두고 도망쳤냐는 호통에 자기 입으로 그땐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 주연 4인방 중 유승호를 제외한 박유천, 윤은혜, 장미인애 모두 논란에 휩싸였다.
먼저 박유천은 마약[9][10], 윤은혜는 디자인 표절, 장미인애 역시 마약 사건 때문에 박유천처럼 출연정지를 먹으면서 셋 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그래도 윤은혜는 다시 나름 활발한 활동 중이고, 유승호는 지금까지 어떠한 구설수나 사건사고에도 얽히지 않았다.
[1] 대표작으로 단팥빵, 고맙습니다 등이 있다.[2] 대표작으로 발칙한 여자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그대 웃어요,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이 있다.[3] 강현주는 한정우를 납치하면 자신을 풀어줄줄 알았지만 한태준은 자신의 아들이 납치되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았고 아들 걱정보단 돈 걱정만 했다.남의중이 경찰에 연락을 하자했지만 일을 키우기 싫어서인지 조용히 하라고 했고 자신의 아들에게 전화가 왔을 때도 아들걱정보단 도망간 정간호사를 잡을 생각만했다.[4] 납치가 되었던 자신의 아들을 찾자마자 걱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뺨을 때리며 차에 들어가 있으라고 했고, 자신의 아들이 수연을 지키지 못했다는 걱정에 괴로워함에도 위로해주기는 커녕 오히려 구하지 못한건 너의 잘못이라고 다그치기만 하며 매몰찬 모습을 보였다. 자식이 납치되고 거기에 본인의 여자친구까지 지키지 못했다는 생각에 힘들어함에도 전혀 보듬어줄 생각을 안하는 완전 인간쓰레기 그 자체이다.[5] 심지어 자신의 아들이 수연과 같이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강형준에게 조폭을 제공해주었다.진짜 말 그대로 아들이 죽든 말든 돈만 있으면 상관없다는 마인드인것 같다.그야 말로 최악의 쓰레기이다.[6] 강현주 생각으로는 정우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말하면 자신을 풀어주겠거니 생각했지만 한태준은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오히려 자신을 정신병원에 가둬버렸다. 사실 강현주도 한정우를 위협만 할 생각이었는데 한태준이 자신의 아들도 그냥 도구취급할 지는 꿈에도 몰랐던 것이다.[7] 깜짝 놀랄만한 반전이었다![8] 하필이면 아청법이 논란이 되는 시기였기 때문에 더 논란이 되었다.[9] 자세한 것은 박유천 마약 투약 사건 참조.[10] 특히 이 쪽은 아예 출연정지 연예인에까지 지정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