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4-17 08:39:31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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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 갸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120번째 챔피언
브라움 나르 아지르
나르, 잃어버린 고리
Gnar,[1] the Missing Link
파일:gnar_Classic.jpg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파일:전사.jpg
전사
파일:탱커.jpg
탱커
[2]
파일:롤-룬테라-아이콘.png
룬테라
[3]
파일:롤아이콘-RP.png 975

파일:롤아이콘-BE.png 6300
기타 정보
출시일 2014년 8월 14일
디자이너 집시로드(Gypsylord)[4]
성우(미니 나르)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문남숙[5] / 파일:미국 국기.png Dorothy Fahn / 파일:일본 국기.png 타무라 유카리
성우(메가 나르) Lucien Dodge[6]
테마 음악

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분노 유전자(Rage Gene)4.2. Q - 부메랑 던지기 / 돌덩이 던지기(Boomerang Throw / Boulder Toss)4.3. W - 슝슝 / 쿵쾅(Hyper / Wallop)4.4. E - 폴짝 / 우지끈(Hop / Crunch)4.5. R - 나르!(GNAR!)
5. 평가
5.1. 장점5.2. 단점5.3. 상성
6. 역사
6.1. 2014 시즌6.2. 2015 시즌6.3. 2016 시즌6.4. 2017 시즌6.5. 2018 시즌6.6. 2019 시즌
7. 아이템, 룬
7.1. 비추천 아이템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10. 스킨
10.1. 기본 스킨10.2. 공룡 나르(Dino Gnar)
10.2.1. 크로마
10.3. 신사 나르(Gentleman Gnar)10.4. 눈싸움 대장 나르(Snow Day Gnar)10.5. 프로레슬러 나르(EL Leon Gnar)10.6. 슈퍼 갤럭시 나르(Super Galaxy Gnar)10.7. 삼성 갤럭시 나르(Samsung Galaxy Gnar)
11. 기타

1. 배경

파일:Gnar_Render.png

"나르!"

쉽게 흥분하는 요들인 나르는 익살스러운 장난을 치다가도 어린아이 같은 변덕을 부려 벌컥 화를 내며, 그럴 때면 순식간에 거대한 몸집의 야수로 변하여 주변을 마구 때려 부순다. 수천 년 동안이나 얼음 정수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터라, 지금의 세계는 나르에게 진기하고 경이로운 세상이다. 호기심 많은 나르는 위험이 닥치면 오히려 즐거워하며, 뼈이빨 부메랑이든 뿌리째 뽑은 나무든 닥치는 대로 집어 들어 적에게 던진다.
장문 배경 및 나르와 관련된 단편 소설은 나르(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파일:nunu&willump_portrait.png 파일:rengar_portrait.png
누누와 윌럼프 렝가

렝가는 미니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욕을 본 케이스다.

누누와 윌럼프 업데이트 후 누누와 윌럼프가 나르의 관계도에 추가되었다. 나르의 배경에 나오는 "필멸자들과 거리를 두고 사는 지혜로운 거대 생명체들"이 설인 윌럼프와 같은 종족인 것으로 보인다.

구 배경상으로 고대에 나르를 공격했던 냉기 수호자를 따르는 리산드라와 그 마수를 간파하고 나르를 봉인시킨 애니비아는 나르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었지만, 정작 이들은 관계도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오랫동안 현실과 단절되었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해도 그 외의 접점은 없던 룰루와 나르와의 직접적인 관계를 전혀 알 수 없는 하이머딩거가 관계도에 있었으나, 이들은 누누와 윌럼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관계도에서 사라졌다.

2. 능력치

파일:attachment/나르(리그 오브 레전드)/MegaGnar_square.png
메가 나르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체력 610(+108) 2446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 4.5(+1.75) 34.25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 65(+5.53) 159.01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 0.625(+0.5%) 0.678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 35.5(+5.5) 129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 33.5(+4) 101.5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 175(-) 175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 325(-) 325
파일:external/b481fd62787113810df9232eebdcfed392053a53762884fb8598147213061170.png
미니 나르
구분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최종 수치
파일:롤아이콘-체력.png 체력 510(+65) 1615
파일:롤아이콘-체력재생.png 체력 재생 4.5(+1.75) 34.25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공격력 59(+3) 110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공격 속도 0.625[7](+6%) 1.297
파일:롤아이콘-물리방어력.png 방어력 32(+2.5) 74.5
파일:롤아이콘-마법저항력.png 마법 저항력 30(+0.5) 38.5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사거리 400(+5~6) 500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이동 속도 335(+1~2) 355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파일:롤아이콘-능력-기본공격.png
기본 공격
파일:continumgraph04.png 파일:롤아이콘-능력-스킬.png
스킬
피해 유형 물리
파일:롤아이콘-능력-난이도.png 난이도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파일:롤아이콘-능력-피해.png 피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방어.png 방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파일:롤아이콘-능력-군중제어.png 군중 제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이동.png 이동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파일:롤아이콘-능력-보조.png 보조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종합적으로 볼 때 미니 나르의 능력치는 모든 챔피언 중에서 단연 최하급, 메가 나르의 능력치는 전 챔피언 중에서 단연 최상급이다.

독특하게도 미니 나르는 사거리와 이동 속도가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특히 이동 속도가 성장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레벨에 따라 사거리가 늘어나는 챔피언으로는 나르 전에 이미 트리스타나가 있었지만 이동 속도가 성장하는 챔피언은 카시오페아 리워크 전까지 나르가 유일했다.

미니 나르의 능력치는 전사나 탱커보다는 원거리 역할군과 더 가깝다.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 등이 모두 지나치게 낮다. 대신 성장 공격력이 꽤 높고 추가 공격 속도 5.5%를 포함하면 1레벨 공격 속도 역시 약 0.659로 꽤 높으면서 성장 공격 속도는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라서 미니 나르 상태에서의 평타 DPS는 상당하다. 이동 속도도 빠른 편. 그러나 사거리가 1레벨 기준으로 고작 400, 18레벨에도 500밖에 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설령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더라도 원거리 딜러로 쓸 수는 없다.

메가 나르의 능력치는 미니 나르 상태의 초라한 능력치와 극명히 대조된다. 레벨 당 상승 능력치 중 체력, 공격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모두 최상급. 특히 체력[8]과 마법 저항력은 18레벨 기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각각 2위[9], 1위다. 나르에게는 탱킹에 도움이 되는 기술이 전혀 없는데도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중 방어력이 만점인 이유. 나르 출시 이후 리워크되거나 새롭게 등장한 챔피언 중에 능력치가 무척 높은 챔피언이 꽤 많아 출시 직후만큼 더 이상 압도적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메가 나르와 종합 능력치를 견줄 수 있는 챔피언은 다리우스, 요릭, 일라오이 정도 뿐으로 극히 제한된다. 대신 공격 속도, 이동 속도, 그리고 사거리는 메가 나르 상태에서 오히려 줄어든다.

치명타 발동 시 미니 나르는 높이 뛰면서 부메랑을 세게 던지고, 메가 나르는 양손으로 손뼉 치듯 찍는다. 미니 나르는 분노 상태에 따라 눈이 붉어지거나 이동 시 네 발로 뛰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 미니 나르든 메가 나르든 죽을 때는 미니 나르 상태로 사망한다.

3. 대사


영어 음성

고대 요들어를 쓴다는 설정 때문인지[10]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로 대사를 거의 알아듣기 어려운 챔피언이 되었다. 아래의 대사들은 들리는 대로 받아적은 것. 그래도 나르의 뒤를 이어 등장한 렉사이바드보다는 그나마 낫다.
선택
"나르, 갸다!"
공격
"나르!"
"슈바누파."
"비마가!"
"나코톡."
"크샤!"
"비기슈!"
"왑!"
"왁!"
"브로보!"
"롸악!"
"얍! 얍!"
"와포!"
이동
"나르."
"마가."
"샤구바나!"
"흐루쉬, 브라움!"
"오바가라바!"
"오나, 레가."
"오칼라노 마카!"
"아항가!"
"오가 라가!"
"구바."
"코가 마니 맛사!"
"리슈바!"
"푸우 레가."
"오칸 두!"
"가날룽 모!"
"보카누."

"와아앜!! 왓 힁 워더버더 웩~ 흣 헉 와다와다 웤~ 히 호 워더워더 네~ 워 헤 워더바라 기~ 호 헤 이도바더 우~ 흥"
"흐아아아앙 흥 저더워더오더 아~ 워더보더오라바라 아~ 워 더 보더바다 마~ 헤이 요 보더 바다 아~ 호이 호이 워더 호이 호이~
농담
"슈 슈 파다! 헤헤헷."[11]
도발
"슈기 슈기 슈기~"
"헤이고 붸이고~"
"쟤이~ 웨트포~"
특정 챔피언 전용 농담
"띠바~!" (애니)
"샤앙어~" (피즈)
"데마글리오!" (가렌)
"어두어!" (녹턴)
"구래~" (람머스)

4. 스킬

파일:gnar_S.jpg

4.1. 패시브 - 분노 유전자(Rage Gene)

파일:gnar_P.png 나르는 전투에 참여할 때와 공격할 때 분노가 생성됩니다. 분노가 최고치에 도달하면 다음번 스킬을 사용할 때 변신하여 15초 동안 사용하는 스킬과 능력치가 바뀝니다.
분노 생성량: 1.5(추정)

리그 오브 레전드에 처음으로 등장한 변신 패시브. 스킬 툴팁에는 변신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미니 나르와 메가 나르 상태에서 증가하는 능력치가 적혀 있다.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때 분노가 생성되어 분노가 100을 넘어가면 미니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한다. 변신하더라도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지는 않는다. 분노가 90 이상인 상태, 분노가 최고치에 도달한 변신 직전 상태, 메가 나르 상태, 그리고 "피곤해" 상태는 버프 창에 표시된다. 분노를 자원으로 사용하는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 분노가 아주 조금씩 닳는 편으로, 분노를 줄이려면 13초 이상 공격을 하지도 받지도 않아야 하고, 그나마도 1초에 2씩밖에 닳지 않는다.

궁극기를 이용해 수동으로 변신하는 챔피언들과 나르의 변신 시스템은 무척 다르다. 그나마 비슷한 챔피언은 변신과 변신 상태 유지를 위해 분노를 필요로 하는 쉬바나인데, 쉬바나와도 차이가 꽤 있다. 미니 나르는 분노 자원이 가득 차면 무조건 변신한다. 가만히 놔두면 4초 후에 변신하고, 분노가 꽉 찬 상태에서 스킬을 시전하면 메가 나르 버전으로 스킬을 쓰면서[12] 바로 변신한다. 그리고 그 상태에서 15초가 지나면 또 자동으로 미니 나르가 된다. 이 때는 변신하면서 체력이 늘어나는 다른 변신들과는 달리 보유한 체력의 비율만이 유지된다. 미니 나르로 돌아온 후 15초 동안에는 "피곤해"라는 버프가 생기며 분노를 채울 수 없다.

분노 관리가 완벽하다는 가정 하에 이 패시브는 굉장히 유용한 효과다. 패시브 덕분에 나르는 적을 멀리서 괴롭히는 원거리 챔피언과 근거리에서 파괴적으로 치고받는 근거리 챔피언을 오간다. 티모같은 원거리 탑 챔피언은 라인전 견제력이 좋기는 해도 결정력이 부족하고 한타 기여도가 떨어지며, 근거리 탑 챔피언은 교전에서 강력한 대신 원거리 공격에 휘둘리기 쉬운데 나르는 양쪽의 장점만을 모두 취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라인전도 강하고 한타에도 강한, 이론상 완전체에 가까운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는 셈이다. 최선까지 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라인전 강점과 한타에서의 변수 정도는 어느 정도 보장이 된다.

문제는 분노를 조절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다. 말 그대로 분노조절장애 신나게 견제하다 보면 어느새 적 미니언에게 얻어맞다가 메가 나르 직전까지 가기 때문에 견제로 쌓이는 분노를 계산할 뿐만 아니라 어그로 관리까지 철저히 해야 하고, 한타 전에는 필요할 때 스킬 한두 번 쓰면 바로 변신할 수 있지만 상대의 스킬에 스친다고 변신해 버리지는 않을 정도의 아슬아슬한 분노가 필요하다. 무엇보다도 롤 인터페이스의 특성상 상대에게 분노 게이지가 보인다는 점이 가장 난감하다. 나르 자신은 변신을 조절하기 힘들어 여러모로 골치를 썩는데, 설상가상으로 상대방이 나르가 언제쯤 변신할지를 훤히 들여다보며 경우에 따라서는 메가 나르 변신 직전에 딜을 퍼부어서 녹여버린다든가 역으로 사거리 이점을 활용해 메가 나르를 강제로 빼버리는 등의 방식으로 이용할 수도 있기까지 한 불합리한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13] 심리전과 운영에서 엄청난 페널티를 안고 가야 한다.

나르가 무자원 챔피언인데도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와 상성이 나쁜 이유기도 하다. 미니 나르 상태에서는 일반적으로 적과 거리를 두고 견제나 파밍을 하려 하는데,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수록 더 빨리 변신하기 때문에 스킬 쿨이 빨리 돌아오더라도 어차피 바로바로 난사하지는 못한다. 메가 나르 상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지속 시간이 늘어나지 않는 탓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좀 짧다고 해서 한정된 시간 동안 스킬을 체감될 정도로 더 많이 사용할 수는 없다.

여담으로 국내에서는 나르의 자원을 트린다미어, 레넥톤, 쉬바나의 그것과 마찬가지로 분노로 번역하고 있는데, 영문으로 트린다미어 등의 자원의 명칭은 Fury(격노)인 반면 나르의 자원은 Rage다. 사람의 이유 있는 분노는 Fury라고 표현하는 반면 나르처럼 특별한 목적 없이 날뛰는 분노는 Rage라고 표현하는 듯하다.

4.2. Q - 부메랑 던지기 / 돌덩이 던지기(Boomerang Throw / Boulder Toss)

파일:gnar_Q1.png
부메랑 던지기
부메랑을 던지면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적들의 속도를 늦춥니다. 부메랑은 적 하나를 맞힌 다음에는 나르에게 돌아오며, 이후 맞히는 적들은 50%의 피해를 입습니다. 적 하나 당 부메랑에 한 번만 맞습니다. 부메랑을 받으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40% 감소합니다.
파일:gnar_Q2.png
돌덩이 던지기
돌덩이를 던져 맞은 대상과 주변 모든 적을 둔화시키고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돌덩이를 집어들면 이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0% 감소합니다.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11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20 / 17.5 / 15 / 12.5 / 1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감소된 쿨타임 : 14 / 10.5 / 9 / 7.5 / 6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5 / 45 / 85 / 125 / 165 (+1.15 총 공격력)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 15 / 20 / 25 / 30 / 35 %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부메랑이 되돌아오는 거리: 3000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11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20 / 17.5 / 15 / 12.5 / 1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감소된 쿨타임 : 8 / 7 / 6 / 5 / 4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5 / 45 / 85 / 125 / 165 (+1.2 총 공격력)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 15 / 20 / 25 / 30 / 35 %

부메랑 던지기는 부메랑 검이나 현혹의 구슬 등을 연상시키는 돌아오는 스킬인데, 세부적인 면은 꽤 다르다. 나르의 부메랑은 하나의 적에게 2회 이상 피해를 입히지 않고, 적 유닛에게 닿으면 그때부터 서서히 감속해 최대 사거리까지 가기 전에 방향을 바꾸며, 부메랑 적중 시점에서의 나르의 위치로 돌아오는 것이지 나르에게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되돌아오는 부메랑을 잡으면 부메랑 던지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한다.

계수가 꽤 높기는 한데, 투사체가 빠른 편은 아니고 나르가 극딜템을 맞출 형편은 못 되기 때문에 포킹용으로 적합하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부메랑 던지기가 가장 활약하는 시기는 바로 라인전 단계다. 사거리가 꽤 길고 미니언에 걸리더라도 약간은 더 전진하는 특성 때문에 견제용으로 쓰기 좋다. 적중 시 둔화를 걸어주니 느려진 적을 더 괴롭힐 수 있다. 상대가 뒤늦게 빠지려 해도 계속 부메랑을 던지고 받으면서 쫓아가는 나르를 떨쳐내기는 쉽지 않다. 밀리고 있을 때는 멀리서 CS를 안전히 챙기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 도주 시에도 쓸만하다.

부메랑 던지기의 문제점은 기본 재사용 대기시간이 무척 길다는 점. 1레벨에는 무려 20초나 되고 5레벨에도 1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상당히 부담스럽다. 나르는 라인에서 부메랑 던지기 의존도가 무척 높으므로, 반드시 맞히고 반드시 받아야 된다는 생각으로 쓰는 것이 좋다. 부메랑을 잘 받는다면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가 0%일 때도 재사용 대기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고, 최대 쿨감을 확보한 다음에는 분노 관리 상태가 양호할 경우 마구마구 던져줄 수 있다.

메가 나르는 부메랑 대신 돌덩이를 던진다. 사거리를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날아가다가 부딪히지 않으면 무조건 최대 사거리까지 날아간다. 돌덩이는 부메랑보다 강력하고 날아가는 속도가 빠르며 폭이 넓은 대신 관통하지도, 돌아오지도 않는다. 역류처럼, 투사체가 떨어진 곳으로 이동해서 집어들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든다. 미니 나르 상태에서 돌덩이를 집어들면 부메랑 던지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니 참고.

돌덩이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던질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를 보기 어렵다. 던지는 동작이 부메랑 던지기보다 커서 상대가 보고 대처하기 쉬운 편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메랑 던지기처럼 견제용으로 쓰기에는 좋은 스킬이 아니다. 반면 부메랑에 비해 빠르고 범위가 넓어서 잘 맞고, 근거리 전투 시 거의 바로 집어들 수 있으므로 난전 및 근거리 전투 상황에는 더 어울린다. 돌덩이 회수 시의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는 60% 고정이라서 돌덩이를 계속 집을 수 있는 상황에서는 극초반이든 극후반이든 마구 던져줄 수 있다.

대부분 1순위로 마스터한다. 라인전 주력기이기도 하고, 레벨이 오르면 재사용 대기시간이 많이 짧아지고 둔화 효과도 큰 폭으로 증가하니 레벨 증가에 따른 효율도 좋은 편이기 때문이다.

4.3. W - 슝슝 / 쿵쾅(Hyper / Wallop)

파일:gnar_W1.png
슝슝
같은 대상에게 매 3번째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을 하면 추가로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마법 피해를 입히고 나르의 이동 속도가 상승한 다음 3초에 걸쳐 서서히 감소합니다.
파일:gnar_W2.png
쿵쾅
1.25초 동안 일정 구역 안에 있는 적들을 기절시켜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나르가 메가 형태에서 미니 형태로 돌아올 때는 슝슝의 이동 속도 상승 효과를 받습니다.
파일:롤아이콘-주문력.png 10 / 20 / 30 / 40 / 50 (+1.0 주문력) (+대상 최대 체력의 6 / 8 / 10 / 12 / 14%)
파일:롤아이콘-이동속도.png + 30 / 45 / 60 / 75%[14]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350(추정)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7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25 / 45 / 65 / 85 / 105 (+1.0 총 공격력)

슝슝은 Z 드라이브 공진과 유사한 형식의 스킬이다. 기본 공격[15] 이나 스킬으로 3번 공격하면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나르의 이동 속도가 잠시 빨라진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없고 발동 시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는 은화살이나 찌그러뜨리기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이런 계열의 스킬들이 대부분 그렇듯 소환사 주문이나 아이템 사용 효과 등으로는 중첩을 쌓을 수 없다.

이 유사한 스킬들을 가진 챔피언들과 미니 나르의 큰 차이점은 바로 미니 나르는 원거리 챔피언이라는 점. 심지어 미니 나르는 공격 속도도 아주 빠르다. 근접해야만 공격할 수 있어 간헐적인 딜교환에 금고 부수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바이는 물론, 원거리 스킬이 있고 기동력이 좋아 히트 앤 런이 가능한 에코보다도 나르는 더 악랄하게 슝슝을 사용하며 적을 견제할 수 있다. 원거리 견제에 대응할 수단이 적은 탱커들의 경우 부메랑 던지기 맞고 느려진 상태에서 나르는 슝슝 터뜨리며 빠르게 움직이니 아주 죽을 지경이 된다. 게다가 하필이면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라, 상대가 나르의 기본 공격과 부메랑 던지기에 대항하기 위해 물리 방어 아이템을 구매하더라도 슝슝의 마법 피해는 막을 수 없다.

메가 나르 변신 시에는 W가 액티브 스킬으로 변경되며 슝슝의 기본 지속 효과를 받지 못한다. 쿵쾅은 메가 나르 전방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으로, 좌우 범위는 다소 협소한 반면 앞으로는 판정이 꽤 멀리 닿는 편이다.

좌우 범위가 좁고 시전 동작이 큰 탓에 단독으로 쓰면 맞히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우지끈, 나르!, 점멸, 혹은 아군의 CC와 연계해서 사용하게 된다. 피해량이 강하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기절을 광역으로 1.25초나 걸기 때문에 제대로 들어가기만 하면 CC기로는 훌륭한 성능을 발휘한다. 나르!와 쿵쾅이 완벽하게 연계되면 무려 3.75초 동안이나 광역 기절을 걸 수 있다. 설령 상대가 시전 동작 도중에 나르에게 하드 CC를 걸더라도 시전을 방해받지 않으므로 CC에 저지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슝슝은 딜교환 시 중요한 스킬이지만 초반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의 효율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고 스킬 레벨이 오르더라도 이동 속도 상승 효과는 늘어나지 않기 때문에 초반부터 찍어줄 필요는 없다. 그래도 폴짝보다는 레벨 증가 시의 효율이나 초중반 기여도 모두 높으니 부메랑 던지기/돌덩이 던지기를 마스터한 다음에는 슝슝/쿵쾅의 레벨을 올리는 것이 좋다.

4.4. E - 폴짝 / 우지끈(Hop / Crunch)

파일:gnar_E1.png
폴짝
대상 지점으로 폴짝 뛰어 3초 동안 공격 속도가 상승합니다. 유닛 위에 착지하면 튕겨서 더 멀리 날아가며, 착지한 유닛이 적일 경우 물리 피해를 입히고 잠시 둔화시킵니다.
파일:gnar_E2.png
우지끈
대상 지점으로 훌쩍 뛰어 착지 위치에 있는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나르에게 밟힌 적들은 잠시동안 둔화됩니다.

우지끈으로 변신하게 되면 메가 나르가 되어서도 튕겨 날아갈 수 있습니다.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475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22 / 19.5 / 17 / 14.5 / 12
파일:롤아이콘-공격속도.png + 20 / 30 / 40 / 50 / 60%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50 / 85 / 120 / 155 / 190 (+최대 체력의 6%)
파일:롤아이콘-군중제어_둔화.png 80 %
둔화 지속 시간: 0.5 초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60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22 / 19.5 / 17 / 14.5 / 12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50 / 85 / 120 / 155 / 190 (+최대 체력의 6%)

착지 지점에 피해를 입히면서 둔화를 거는 이동기. 수치상으로 미니 나르일 때나 메가 나르일 때나 피해량, 둔화 효과 등은 완전히 같다. 그러나 이동 거리의 경우 우지끈이 더 길고, 메가 나르의 공격력이 미니 나르보다 높고 덩치도 더 크기 때문에 실질적인 범위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니 나르 상태에서 쓰는 폴짝에는 공격 속도 버프와 더불어 착지 지점에 유닛이 있으면 튕겨서 한 번 더 점프하는 기능이 있다. 피아는 가리지 않는다. 2단 점프 시에 방향이나 거리를 조절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점프를 임의로 중지할 수도 없다. 이 때문에 예상치 못한 지점까지 튕겨져 나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전 시 주의를 요한다. 그래도 2단 점프 덕분에 상대와의 거리를 순식간에 좁히거나, 도망치는 적을 타고 퇴로를 막아버리거나, 한 번에 멀리 도망칠 수 있다. 폴짝 사용 후에는 꽤 준수한 공속 버프가 걸리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활용할 때 특히 유용한 편이다.

특이하게도 메가 나르로 변신하기 직전, 다른 스킬들은 아이콘이 메가 나르 스킬 아이콘으로 바뀌고 시전 시 메가 나르로 변신하면서 메가 나르 버전 스킬을 사용하는데 유독 폴짝만은 아이콘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색만 파랗게 변한다. 그 상태에서 폴짝을 시전하면 메가 나르로 변신하면서 폴짝의 2단 점프 기능이 있는 우지끈이 나간다. 폴짝의 공격 속도 증가 효과는 적용되지 않지만, 메가 나르의 우수한 능력치와 넓은 판정으로 2단 점프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이다.

2단 우지끈의 대표적인 활용법으로는 전방의 미니언 등을 타고 먼 거리를 이동하거나, 상대 앞 라인을 밟고 상대 후방으로 파고드는 것 등이 있다. 상대 수준이 높아질수록 나르의 분노가 가득 찬 상태에서는 2단 점프를 의식하고 거리를 내주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는 분노를 가득 채우지 않고 97 정도만 채워둔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폴짝 2단 점프를 노리는 방법이 있다. 폴짝으로 착지할 때 공격 판정을 받아 분노가 차오르므로 공중에 떠있는 동안 메가 나르 변신이 완료되기 때문이다. 바닥에 착지하지 않고도 공중에서 나르!를 시전할 수 있으니 이 점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우지끈에는 그다지 특이한 점이 없다. 메가 나르로 변신해서 체력과 충돌 범위가 증가하므로 실질적인 피해량과 판정은 약간 더 강해지기는 하지만, 공격 속도 증가 효과와 2단 점프 기능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에 사양은 폴짝보다 오히려 안 좋아지는 부분도 존재한다. 날아가는 속도가 빠른 것도 아니라 적이 보고 충분히 대처할 수 있다. 적진에 뛰어들 필요가 있는 메가 나르가 우지끈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상대의 시야 밖에서 덮치거나, 아군의 CC와 연계하거나, 점멸 등을 활용해서 상대가 반응할 수 없게 들어가야 한다.

장거리 돌진기를 지닌 탱커들이 으레 그렇듯 아군과 사인을 맞추지 않고 혼자 뛰어들어가서는 안 된다. 메가 나르는 준수한 능력치와 강력한 CC를 가진 챔피언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인 탱킹 스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라서 아군의 호응이 이어지지 않는 동안 메가 나르에게 쏟아지는 화력을 전부 감당하기는 벅차다. 특히 나르는 변신 시스템 때문에 상대가 나르의 분노 상태를 보고 미리 준비를 할 수 있으므로 스킬을 잘못 썼다가는 고립되기 쉽다.

단점이 있다면, 1레벨 기준 상당히 긴 쿨타임.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재사용 대기시간도 크게 줄어들지만, 제일 마지막에 마스터하는 스킬 특성상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아이템이 어느 정도 확보되기 전에는 상당히 쿨이 길 수밖에 없다. 특히 라인전 단계에서 근거리 전투력이 강한 챔피언을 상대로 폴짝을 헛되이 소모할 경우 한동안 디나이당할 각오를 해야 한다.

4.5. R - 나르!(GNAR!)

파일:gnar_R.png 기본 지속 효과: 슝슝의 이동 속도 증가율이 상승합니다.
메가 나르: 근처 적을 정해진 방향으로 밀어내서 물리 피해를 입히고 일정 시간 동안 속도를 45% 늦춥니다. 벽에 부딪히는 적은 150%의 피해를 입고, 둔화되는 대신 기절합니다.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590 파일:롤아이콘-쿨타임감소.png 90 / 60 / 30
파일:롤아이콘-공격력.png 200 / 300 / 400 (+0.2 추가 공격력)(+0.5 주문력) - 기본
파일:롤아이콘-치명타.png 300 / 450 / 600 (+0.3 추가 공격력)(+0.75 주문력) - 벽에 부딪힐 시
파일:롤아이콘-사거리.png 밀어내는 거리: 500
군중제어 시간: 1.5 / 2 / 2.5 초

슝슝/쿵쾅처럼 미니 나르일 때는 효과가 기본 지속되고, 메가 나르일 때는 사용 시 효과가 발생하는 스킬. 미니 나르 상태의 기본 지속 효과는 부메랑 던지기 사용 후 부메랑 회수 시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 그리고 슝슝 발동 시 이동 속도 증가율을 증가시킨다. 정확한 수치에 대해서는 각 스킬 설명 문단의 표 참고. 두 가지 효과 모두 미니 나르의 라인 장악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메가 나르 상태로 나르!를 쓰면 사슬 채찍처럼 나르 근처의 모든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며 한 방향으로 밀쳐낸다. 기본적으로는 휘말린 적들에게 둔화를 거는데, 밀려난 적이 벽에 부딪히면 피해량이 50% 증가하고 둔화가 기절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선고용감한 돌진의 일명 벽꿍을 광역으로 쓴다고 보면 얼추 맞다.

판정이 상당히 후하다. 필요할 때 쓸 수 없고, 분노 관리와 한타 대치 상황 등 상당히 제약이 많이 걸려있는 만큼 판정이 넉넉하게 잡혀있는 듯 하다. 궁극기의 원 범위 밖에 있는 적들도 같이 밀려나가는 경우가 매우 많다보니 타워 다이브를 하든, 한타를 하든, 벽 근처에서 싸우든 이런 넉넉한 판정덕에 벽 근처라면 벽꿍을 노리기가 은근히 쉬워진다.

잘 들어갈 경우 최상급 군중제어기가 된다. 하드 CC인 기절을 무려 2.5초나 광역으로 거는 스킬은 드물다. 게다가 쿵쾅에도 광역 기절이 있기 때문에, 나르!가 제대로 꽂히면 적 다수가 쿵쾅까지 확정 추가타로 얻어맞고 거의 4초 가량 봉쇄되고 만다. 임의로 벽을 만들어내는 대격변이나 밀어내는 판정에 반응하는 최후의 숨결 등과 성공적으로 연계될 때의 파괴력은 가히 경악스러운 수준. 적을 밀어내는 스킬의 특성상 도주 시에도 유용한 편이다.

문제는 반드시 적을 벽으로 밀어야 기절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벽꿍 스킬들이 다 그렇기는 하지만, 다른 스킬들과는 달리 나르!는 궁극기고 한타의 핵심이다. 벽꿍에 실패했을 때의 타격이 훨씬 클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탓에 적을 밀어붙일 지형지물이 마땅히 없는 장소에서 나르의 한타 기여도는 무척 떨어진다. 타겟팅 스킬이 아니라서 상대가 피할 수도 있다. 변신 타이밍이 눈에 훤히 보이는 나르의 특성상 이는 꽤 치명적인 문제다. 상대가 나르!에 대비해서 생존기를 아끼다가 나르 진입 시 바로 반응하거나, 아예 메가 나르가 들어올 각을 내주지 않아버리면 무척이나 난감하다.

5. 평가

나르 챔피언 집중탐구

변신을 통해 원거리 역할군의 견제력과 기동성, 전사 챔피언의 탱킹력과 진형 붕괴 능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궁극기로 스킬을 바꿔 사용하는 챔피언들에 비해 변신을 자의적으로 제어하기 어려운 대신, 변신 시 스킬뿐만 아니라 능력치까지 해당 형태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변화하여 적절한 시점에 변신할 경우 그만큼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5.1. 장점

  • 미니 나르의 우월한 라인 장악력
    나르는 기본 형태인 미니 나르 상태에서 원거리 기본 공격을 하는데, 이것만으로도 탑 라인에서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확보된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노코스트 챔피언이라, 자체 쿨감이 붙어 있는 부메랑 던지기도 계속 압박용으로 뿌려줄 수 있다. 부메랑 던지기의 둔화와 슝슝의 자가 이속 버프, 이동기 폴짝 덕분에 거리 유지 및 카이팅까지 자유자재. 나르의 견제에 얻어맞다 보면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마법 피해를 입히는 슝슝 때문에 체력이 어느새 너덜너덜해져 버린다. 나르가 카이팅을 돕는 얼어붙은 망치라도 뽑아오는 순간 근접 챔피언에게는 그야말로 생지옥이 펼쳐진다.
  • 메가 나르의 독보적인 능력치
    메가 나르의 능력치는 그 자체만으로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력까지, 탱커에게 필요한 거의 모든 능력치가 최상급이다. 메가 나르의 우월한 능력치는 서로 아이템이 많지 않은 초중반에 특히 돋보이며, 변신 시 체력이 늘어나는 덕분에 죽을 고비를 넘기거나 오히려 상대를 역으로 잡아내는 장면이 종종 연출된다. 후반으로 넘어가더라도, 공격 옵션이 붙은 아이템을 일부 선택하여 평범한 탱커들에 비해 아이템으로 얻는 방어 능력치가 적은 나르가 적의 공격을 조금 더 잘 버티도록 해주는 소중한 자산이 되어 준다.
  • 메가 나르의 강력한 진형 붕괴 능력
    메가 나르는 스킬 4개가 모두 광역 군중제어기다. 그 중에는 하드 CC도 두 개나 있다. 특히 나르!는 일명 궁 대박이 가능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대하다. 최상급 기본 능력치 덕분에 적진에 뛰어드는 부담이 크지 않고, 돌진기가 있으므로 거리를 좁히지 못할까 염려할 필요도 없다. 공격 아이템을 섞는 나르의 아이템 빌드 특성상 화력도 꽤 뽑히는 편이다. 설령 방어 아이템으로 도배를 하더라도 나르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우지끈이 최소한의 화력은 보장한다. 메가 나르가 전투에서 최선의 스킬 활용을 보여준다면 그 한타는 이긴다고 봐도 무방하다.
  • 다재다능함
    위의 장점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나르의 가장 큰 특징은 다재다능함이라 볼 수 있다. 일단 라인전이 강한데다 좀 불리한 처지에 놓이더라도 원거리에서 파밍이 가능하고, 커가면서는 아이템 빌드에 따라 1:1 스플릿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도 있고 방템 위주로 맞춰서 한타를 지향할 수도 있다.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은 시간이 지날수록 힘이 빠지거나 라인에서 뚜렷한 약점이 있는 경우가 많고, 스플릿이 강한 챔피언은 망하면 존재감이 사라지고 한타 때는 활약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며, 탱커 쪽은 보통 라인전과 1:1이 모두 약하다는 점을 볼 때 나르의 이런 다재다능한 면모는 상당히 특이하다.

5.2. 단점

  • 변신을 제어하기가 극히 어려움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생각보다 변신 챔피언이 많고, 변신하기 전에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는 챔피언은 쉬바나 등 나르 외에도 존재한다. 그러나, 변신하기 싫은데도 변신하는 챔피언은 오직 나르 뿐이다. 미니 나르로 계속 견제하고 싶은데 메가 나르가 되기 일보 직전이라 어쩔 수 없이 물러나야 하는 경우도 종종 있고, 메가 나르가 되어 적진에 돌격해야 하는데 분노 관리가 안 되어 있어서 무력한 상황도 많이 나온다. 특히 후자의 경우 팀파이트에서 나르의 발목을 잡는 중대한 결점 중 하나로, 아군이 설계해서 한타를 열 때는 어느 정도 조율이 가능하지만 상대가 기습적으로 치고 들어올 때나 포킹 등의 이유로 메가 나르가 빠져버린 상황에서는 그나마도 어렵다.
  • 조건부 한타 기여도
    변신 변수를 빼더라도 나르는 한타에서 안정감과는 거리가 있다. 메가 나르의 모든 일반 스킬은 광역 군중제어기인 동시에 선딜레이가 큰 논타겟 스킬이라서 잘 맞아주지 않는다. 그나마 궁극기인 나르!는 발동이 빠르고 판정이 좋아서, 나르!를 명중시킨다면 다른 스킬들을 어렵지 않게 연계 CC로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나르! 또한 마찬가지로 논타겟이고, 이 스킬은 적을 벽으로 밀어내야만 기절 판정을 받는다. 상대가 점멸이나 이동기를 이용해서 나르!만 제대로 피한다면, 혹은 벽꿍 각을 아예 내주지 않는다면, 나르는 한타에서 힘을 쓰기 어렵다. 그리고 전투에서 메가 나르로 활약하지 못한다면 나르는 실질적으로 원딜을 탑에 보내는 것이나 다를 바 없는 어정쩡한 챔피언이 되어버린다.
  • 불안한 탱킹력
    높은 수준의 게임에서, 나르는 많은 경우 라인 주도권을 잡기 위한 픽으로 분류된다. 나르가 아무리 잘났다고 하더라도 방어 아이템만 올리면서 상대를 찍어 누르기는 무리다. 그래서 미니 나르의 우월한 견제력과 카이팅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1~2코어로는 순수한 방어 아이템이 아니라 공격 능력치가 섞인 아이템을 많이 가는 편이다. 문제는 이렇게 할 경우 한타에서 나르에게 기대되는 탱킹이 부실해진다는 것이다. 메가 나르의 능력치가 워낙 우수하고 공격 아이템 중에서도 방어 능력치가 적당히 섞인 것들을 주로 고르다 보니 중반 정도까지는 그래도 괜찮지만, 나르가 초반부터 망해버리거나 딜템 2~3개 들고 후반으로 넘어가면 하드 탱커에 비해 부실한 탱킹력이 상당히 눈에 밟힌다. 미니 나르 상태일 때는 말할 것도 없다.
  • 고난이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어려운 챔피언은 수없이 많으나, 앞서 언급한 여러 이유들로 인해 나르의 난이도는 그 중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한다. 일단 분노 관리가 대단히 까다로워서 선수들조차도 변신 타이밍을 마음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장면이 자주 보인다. 또한 미니 나르는 아이템 빌드를 어떻게 타든 간에 기본 능력치가 너무나도 낮기에 절대로 상대의 접근을 허용해서는 안 되고, 메가 나르는 강력한 스탯과 스킬들을 갖고 있지만 모두 논타겟이며 지형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이템 빌드가 다양하다는 점은 잘 활용할 경우 장점이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나르의 포텐셜을 죽이는 원흉이 되기도 하는데, 빌드에 따라 장단점이 극명하게 다르고 운영법도 달라지기 때문에 말처럼 쉽게 적절한 빌드를 택할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나르는 나르에 대한 플레이어 본인은 물론 팀적인 이해도까지 높은 대회에서는 꽤 긴 시간 동안 사랑을 받아 왔지만, 그만한 숙련도를 기대하기 어려운 솔로 랭크에서는 성적이 좋았던 적이 거의 없었다.

5.3. 상성

비교적 어려운 챔피언 유형별로 상성을 서술하고 해당 챔피언 기준으로 각 분류별 대표적인 챔피언들 위주로 서술한다. 단 해당 특징을 가진 모든 챔프들이 반드시 해당 챔피언의 카운터는 아니라는 점에 주의할 것. 또한 상성이 애매한 챔피언의 서술은 금지한다.
  • 나르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나르보다 견제력이 우월한 챔피언 : 나르는 유지력이 좋다고 볼 수 없고, 몰리는 상황에서 CS를 잘 챙기거나 라인을 밀고나갈 수 있는 챔피언도 아니다. 나르의 최대 강점인 견제력 면에서 나르보다 앞서는 챔피언을 상대하게 되면 나르가 다른 탱커들을 괴롭힐 때 이상으로 고통받을 때가 많다. 계속 얻어맞다 보면 분노 관리도 거의 불가능해진다.
    • 나르가 견제하도록 놔두지 않는 챔피언 : 좋은 돌진기나 CC기, 혹은 둘 다를 이용해 나르와 강제로 딜교환을 할 수 있는 챔피언들이 일반적으로 이 범주에 속한다. 화력이 강력하거나, 나르의 견제를 흘려낼 수단을 가지고 있다면 금상첨화. 나르가 라인에서 견제 좀 넣어보려다 역으로 당하기 일쑤다. 능력치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미니 나르의 특성상 말리기 시작하면 계속 킬 내주면서 라인이 아예 폭파당할 수도 있다.
    • 나르의 견제를 적당히 받으면서 파밍할 수 있는 챔피언 : 나르는 견제 도중 메가 나르 때문에 강제로 현자타임을 가져야 하는 탓에 여타 견제형 챔피언처럼 지속적인 압박을 넣기 어렵다. 어느 정도 유지력이 받쳐 주는 챔피언은 나르의 견제를 그럭저럭 버티면서 파밍할 수 있고,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버티는 난이도는 더 낮아진다.
    • 포킹 챔피언 : 탑에서 상대할 일은 별로 없고, 라인전 종료 이후에 문제가 되는 챔피언들. 상대가 거리를 내주지 않으면서 일방적으로 포킹해대면 가뜩이나 어려운 분노 관리가 더더욱 어려워진다. 얻어맞다가 강제로 메가 나르가 되어버리면 상대는 메가 나르 풀리는 타이밍에 한타를 열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덤으로 미니 나르는 능력치가 좋지 않다 보니 일반적인 탱커들보다 포킹이 한층 더 아프게 들어온다.
    • 기타
      • 다리우스 : 단순하게 생각하면 다리우스의 학살포획이 모두 나르의 기본 공격 및 부메랑 던지기보다 사거리가 짧기 때문에 일방적으로 괴롭힐 수 있을 것 같지만, 기본 스탯이 최하위권인 미니 나르는 다리우스에게 한 번 잘못 걸리는 순간 그대로 킬각이 잡히기 때문에 점멸과 유체화로 라인전에 올인하는 다리우스를 상대하기 부담스럽다. 과다출혈은 나르의 분노 관리를 방해하며, 녹서스의 힘이 발동되고 나면 메가 나르라도 다리우스에게 이길 수 없다.
      • AD 케넨 : 기본적으로 케넨은 나르에 비해 견제력이 좋기 때문에 라인전 단계에서 까다로운 상대다. 하지만 마법공형 초기화 벨트-01과 존야의 모래시계 등을 올리는 AP 케넨의 경우, 한타 기여도는 강력할지언정 1:1 상황에서 지속딜이 안정적이지 않기에 갈수록 나르에게 운영 주도권을 내주게 되므로 상성상 불리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그런데 몰락한 왕의 검 등을 올려 스플릿에 특화되게 키우는 AD 케넨은 이야기가 다르다. 대부분의 1:1 강자를 상대로 스플릿을 억제 혹은 오히려 역으로 압박을 넣을 수 있는 나르이지만 AD 케넨에게는 게임이 끝나도록 절대 1:1을 이길 수 없다. 한타 때 안정감이야 탱템을 두르는 나르가 낫지만, 유사 원딜 역할을 하는 케넨에 비해 종합적인 한타 기여도가 낫다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Samsung GalaxyCuvee는 이러한 사실을 이용하여 SK telecom T1과의 결승에서 나르를 상대로 AD 케넨을 사용, 게임 내내 주도권을 꽉 쥐고 승리를 견인했다.
  • 나르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유지력이 부실한 상당수의 탱커 : 대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는 슝슝이 탱커들에게 지옥을 선사한다. 게다가 탱커들은 대부분 견제력이 부실하고 적의 견제를 파고들어가기도 힘들며, 설령 싸움을 걸어 오더라도 화력이 부족해서 나르가 메가 나르로 변신해 맞서거나 카이팅하며 빠져나갈 수 있으므로 위협적이지 않다. 그래도 이러한 챔피언들 대부분은 한타 기여도나 다른 라인에 개입하는 능력 등이 나르보다 우수하기에, 라인에서 밟아두지 못하면 나중에 곤란해진다.
    • 나르의 견제를 받아치기 어려운 챔피언 : 이동기가 없거나 빈약하고, 설령 거리를 좁히더라도 나르가 별로 피해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거리를 벌리는 것을 막을 수 없는 챔피언들. 탱커들과 마찬가지로 라인전 내내 샌드백이 된다. 지속 화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CC가 부족해서 나르에게 농락당한다는 점이 일반적인 탱커들과의 차이점. 다만 해당 챔피언들의 경우 보통 근접 맞딜과 역관광이 강한편이므로 미니나르 상태에서 e가 빠진채로 아래 챔피언들에게 물리면 끔살 확정이며 메가나르 상태에서도 맞딜은 삼가해야 한다.
    • 기타
      • 갱플랭크 : 대회에서든 솔로 랭크에서든 무척 자주 마주치는 상대로, 대회에서는 나르를 갱플랭크의 카운터로 간주하여 후픽하는 경우가 많다. 미니 나르는 공격 속도가 빠른 원거리 평타로 갱플랭크의 화약통을 깨면서 계속 견제를 누적시킬 수 있고, 그러다 메가 나르로는 솔킬각을 볼 수도 있다. 단, 갱플은 라인전이 다소 힘들더라도 혀어어어업상과 도벽으로 추가 골드를 따내면서 그럭저럭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궁극기로 타 라인에 영향을 끼칠 위험도 있으니 적당히 상대해서는 안 된다. 고난이도 챔피언인 나르를 제대로 다루는 사람이 드문데다 다른 라인에서도 여러모로 사고가 자주 터지는 솔로 랭크에서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르의 대 갱플전 승률이 결코 높지 않게 나타난다.
      • 럼블 : 초중반 라인전 자체는 나르에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리드할 수도 있다. 하지만 미니 나르는 원거리 챔피언이라서 일반적인 근거리 탱커 또는 전사 챔피언에 비해 럼블을 상대하기가 그래도 수월한 편이고, 럼블은 갱킹에 취약하기 때문에 정글러 또는 미드 라이너의 도움을 받을 경우 후벼파기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나르가 어느 정도 성장한 뒤에는 럼블이 나르에게 솔킬 압박을 당하게 되고, 이는 운영 단계에서 스플릿 푸시 주도권으로 연결된다.

6. 역사

프로 레벨에서 나르는 초창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경우 일종의 안티 캐리 챔피언으로 활용되었다. 한타에서는 변수가 워낙 많아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면서 상대 탑 라이너의 성장을 막는 역할이 부각되었다.

6.1. 2014 시즌

출시 직후에는 굉장히 안 좋은 평가를 받았다. 무척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챔피언이라 사람들이 적응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고, 성능도 전체적으로 나빴다. 조합을 많이 타는 듯한 스킬셋 때문에 대회에서는 쓸만할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프로들의 반응도 좋지 않기는 피차일반이었다. 해설가 MonteCristo는 나르에 대해 "①나르를 사용하려면 모든 팀원들이 나르의 변신 컨트롤에 호흡을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②그런데 이런 연습이 빛을 보는 것은 오로지 나르를 픽했을 때 뿐이다. ③만약 나르가 밴당하면 모든 노력들이 시간낭비가 된다."라고 정리했다.

나르가 외면받고 있음을 인지한 라이엇은 4.15 패치 때 여러가지 버프를 해줬다. 메가 나르로 변신하면 즉시 체력이 상승하게 했고, 그밖에 부메랑 던지기와 돌덩이 던지기 등이 상향되었다. 그러자 솔로 랭크에서 슬금슬금 픽률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1티어 탑 라이너로까지 급이 올라갔다. 대회에서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활용되기 시작했다. 상향 외에도 유저들의 숙련도 향상과 빌드 정립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픽률에 비해 승률은 그다지 높지 않았고, 계속해서 과연 나르가 정말로 좋은 챔피언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6.2. 2015 시즌

시즌 초,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SKT T1 등이 나르를 적극 기용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메타 변화, 패치 등에 의해 조금씩 영향을 받았다. 은근슬쩍 묻혔던 때도 있었고, 미니 나르의 기본 사거리 상향이나 칠흑의 양날 도끼 개편 등으로 수혜를 입어서 다시 인기가 올라가기도 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근접 전사 챔피언 대격변 패치로 인해 다리우스, 피오라 등이 각광받았다. 이 때 나르는 이러한 챔피언들을 라인전에서 억제하면서 후반 한타 때 정석적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픽으로 어느 정도 활용되었다. 그래도 라인 스왑 등의 변수로 인해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다.

6.3. 2016 시즌

2016 시즌 초에는 어느 정도 사용되기는 하는데 그다지 평가가 좋지는 않았다. 특성과 아이템 개편으로 나르는 수혜를 입은 편이었지만, 노틸러스뽀삐처럼 안정적인 픽에 비해 폭발력이 앞선다고 보기도 어려우면서 훨씬 불안정하다는 단점이 부각된 탓이었다. 라인전을 강하게 가져가기 위해 간혹 기용되기도 했지만, 근접 전사 개편 패치 때 1:1 스페셜리스트로 등극한 피오라와 원거리 딜러 개편으로 탑 라인전 패왕이 된 등이 운영상의 이점 덕분에 안티캐리의 선봉장으로 떠올랐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웠다.

피오라나 퀸 같은 챔피언이 자취를 감추고 노틸러스와 뽀삐의 시대도 지나간 이후 탑에는 다시 마오카이가 주류 픽으로 돌아왔는데, 덕분에 나르가 라인전 강점을 드러내기 쉬워졌다. 마오카이와 에코가 탑을 지배하는 동안 나르도 어느 정도 반사이익을 봤다. 그러다 이렐리아로 대표되는 탑 라인 브루저 메타가 시작되자 라인전 이점이 퇴색되어 다시 인기가 떨어졌는데, 나르에게는 다행스럽게도 대회에서 이들의 시대는 그리 길게 지속되지 않았다.

그 다음으로 찾아온 것은 이 포문을 연 글로벌 궁극기 메타였다. 쉔이 떠오르면서 쉔처럼 글로벌 지원이 가능하고 성장성은 쉔보다 더 높은 갱플랭크가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 이 상황에서 비록 이 챔피언들이 다른 라인에 영향을 끼치는 것을 완전히 틀어막기는 어렵지만, 쉔과 갱플랭크 모두를 라인에서 압도해 간접적으로 운영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나르의 인기가 높아졌다. 탱커 메타 때와는 달리 한타로 넘어가더라도 나르가 이러한 챔피언들을 상대로 크게 밀린다고 볼 수 없다는 점도 희소식.

야스오나 이렐리아처럼 나르 상대로 강한 픽들의 인기가 좋고 운영이나 숙련도 면에서 대회에 비해 상대적으로 미숙한 솔로 랭크에서는 1티어 픽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대회에서만큼은 쉔이 뜨기 전부터 그럭저럭 사용되고 그 이후에는 더 인기가 올라가는 등 꽤 오랜 기간 각광받는 챔피언이었다. 초반에 봇 라인 1차 포탑이 탑 라인 1차 포탑보다 파괴하기 쉬워지고 처음으로 포탑을 파괴하는 팀에게 보너스 골드가 지급되게 된 패치 이후에는 라인전이 강한 나르의 주가가 더욱 올랐다. 그 결과 6.18 패치에서 슝슝의 기본 피해량과 5레벨 미만 구간에서 폴짝/우지끈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약간씩 하향되었다. 대놓고 대회를 겨냥했다고 밝힌 이 패치 이후, 솔로 랭크에서 가뜩이나 별로 좋지 않던 승률이 더 내려갔고 픽률도 그만큼 줄었다.

6.4. 2017 시즌

상황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나마 나르가 잘 상대하던 탱커들이 새로운 특성 파괴전차의 용기를 바탕으로 파괴적인 딜교환 능력을 갖게 되어 대 탱커 능력도 떨어졌고, 파괴전차의 용기 하향 이후에는 라인전 메타에 그야말로 최적화되었다고 할 수 있는 제이스 등이 나르에 비해 각광받고 있다. 승률이 낮은 것은 언제나 그래왔다고 쳐도 픽률까지 서서히 내려가 중하위권 정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7.6 버전에서는 간만에 패치 노트에 올랐다. 미니 나르와 메가 나르의 기본 & 성장 체력 재생 능력치가 같아졌고, 우지끈 시전 동안 다른 스킬을 미리 예약해 둘 수 있게 되었다. 체력 재생 능력치가 통합됨에 따라 미니 나르의 체력 재생은 상향됐고 메가 나르의 체력 재생은 조금 하향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 랭크 성적은 별로 개선되지 않았고, 대회에서도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다 7.11 버전으로 서머 시즌 대회가 진행되는 도중, 탑 라인 최상위 티어 챔피언으로 레넥톤이 부각되자 그에 대한 카운터를 찾는 과정에서 일부 선수들이 나르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LCK에서는 삼성 갤럭시CuVee진에어 그린윙스전에서 처음 꺼냈다.

7.13 패치 때 또 상향됐다. 부메랑 던지기의 피해량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라인전 단계에서의 견제력이 올랐고 우지끈의 이동 거리가 증가해 메가 나르 변신 시 보다 위협적으로 돌진할 수 있게 되었다. 7.13 패치 이후에는 대회에서 티어가 더 올라서 레넥톤이나 럼블처럼 나르가 상대하기 유리한 챔피언의 카운터로 뽑는 것 외에도 선픽 카드로까지 고려되기 시작했다. 7.14 버전부터 마오카이초가스로 대표되는 탱커 메타가 찾아온 이후에는 선호도가 약간 떨어졌지만, 탱커들을 상대로 라인전을 리드할 수 있고 전략적인 픽으로 나오는 전사 계열 챔피언을 만나도 라인전에서 이득을 본다거나 무난히 커서 상대의 스플릿을 방해하는 식의 플레이가 가능하기 때문에 묻히지는 않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인 삼성 갤럭시의 CuVee도 자주 사용한 편이며, 우승 기념 스킨으로 나르를 원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나르의 인기가 다시 어느 정도 증가했다고는 해도 솔로 랭크에서나 대회에서나 성적이 좋은 챔피언은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라인전 강캐들이 하향된 7.18 패치 때 나르도 예외 없이 패치 노트에 올랐다. 미니 나르의 기본 체력이 30 감소하여 전보다도 허약해졌다. 패치 후 픽률이 줄었고 승률도 서서히 떨어져 7.20 버전에서는 거의 최하위권까지 내려갔다.

6.5. 2018 시즌

프리시즌 시점에서 솔랭이든 대회든 성적에 큰 변화는 없다. 솔랭 기준으로 승률은 좀 오른 대신 픽률은 약간 내려갔지만 전체적으로는 7.22 패치 전과 비슷한 편이고, 대회에서는 무난한 1티어로 취급받는다. 룬 시스템의 변화로 인해 라인전 견제력을 강조하는 "죽창 메타"가 도래했는데, 견제력이 좋은 나르는 그럭저럭 수혜를 입은 편이지만 다양한 챔피언이 나오는 솔로 랭크에서는 티모처럼 나르 이상으로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챔피언도 꽤 등장하기 때문에 두드러지지는 않는다.

대회 기준으로는 월드 챔피언십 때와 마찬가지로 제이스 정도만 밴하고 나면 주류픽들 대부분을 라인에서 압도할 수 있어서 꾸준히 수요가 있다. 1:1에 올인하는 아이템 빌드를 타는 극딜 나르가 대단히 많아진 것이 특징인데, 갱플랭크 등을 상대로 라인전 이득을 보기 위해 뽑는 경우가 많은 나르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방편으로 보인다. 대회에서 극딜 나르가 흥하고 나서는 솔로 랭크에서도 딜템들의 선호도가 전반적으로 늘었으나 대회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8.4 패치 때는 부메랑 던지기의 조건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가 나르! 레벨 비례 45 / 50 / 55 / 65%에서 그냥 40%로 줄어드는 하향을 받았다. 원거리 챔피언이 얼어붙은 망치를 사용할 때의 둔화율이 10% 줄어들어 간접적으로도 하향되었다. 전체적으로 나르의 견제력을 건드린 듯한 패치. 대신, 폴짝/우지끈의 피해량이 조금 늘어나 공격적으로 점프를 뛸 경우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대회에서는 아예 평타 견제에 특화된 템트리를 가기도 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나르의 최대 강점으로는 견제력이 꼽히는데 견제력을 줄였다는 점에서 하향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6.6. 2019 시즌

나르 보다 견제가 뛰어난 챔프(제이스), 나르의 견제를 속수무책으로 만들 정도로 뛰어난 유지력을 가진 챔프(블라디), 나르에게 순식간에 접근할 수 있는 챔프(리븐)들이 탑에서 득세하고 있어 나르는 픽률, 승률 모두 최하위권을 달리고 있다. 나르를 플레이하는 유저, 나르를 상대하는 유저 모두 나르가 상향이 필요함에 동의하고 있으나 나르가 대회에서 항상 무난한 픽으로 뽑히는 것 때문인지 라이엇에선 좀처럼 언급이 없다.

9.4 패치로 메가 나르의 레벨당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상향되었다. 성장 방어력은 4.5 -> 5.5 로 변경되었고 마법 저항력은 2 -> 4 로 올랐다.
덕분에 메가 나르로 한타에 참여해 스킬을 연사하고 죽는 그런 불쌍한 상황이 덜 일어나겠지만 견제력이 아직도 좋지 않은터라 아직도 초중반에 약하다.

9.6 패치에서 메가 나르의 W 쿵쾅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7초로 고정되는 상향을 받았다.

9.8 패치에서 또다시 상향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궁극기 나르!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비약적으로 줄어들었다. 1레벨 궁극기 기준으로는 재사용 대기시간 30초가 줄어들었고, 3레벨 궁극기 기준으로는 무려 50초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30초에 한 번씩 사용할 수 있다. 16레벨 이후에는 거의 메가 나르로 변신할 때마다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는 셈이 된 것이다.

7. 아이템, 룬

파일:룬-마법-아이콘.png
파일:룬-마법-핵심-콩콩이 소환.png 파일:룬-마법-핵심-신비로운 유성.png 파일:룬-마법-핵심-난입.png
파일:룬-마법-신비한 도구-무효화 구체.png 파일:룬-마법-신비한 도구-마나순환 팔찌.png 파일:룬-마법-신비한 도구-빛의 망토.png
파일:룬-마법-초월한 힘-깨달음.png 파일:룬-마법-초월한 힘-기민함.png 파일:룬-마법-초월한 힘-절대 집중.png
파일:룬-마법-힘의 결속-주문 작열.png 파일:룬-마법-힘의 결속-물 위를 걷는 자.png 파일:룬-마법-힘의 결속-폭풍의 결집.png

  • 마법 빌드
    적 챔피언을 어떻게든 때리기만 하면 날아가서 추가 피해를 입히는 콩콩이 소환과 마법 빌드의 공격력 덕분에 치고 빠지는 딜교환에 보다 유용하며 상대적으로 초반 지향형인 빌드. 일반 룬 중에는 초월한 힘 테크에서 추가 이동 속도를 높이는 기민함이 거의 고정적으로 사용된다. 그 외에는 마법 피해로 체력이 일정 수준 이상 떨어졌을 때 마법 피해를 막는 보호막을 생성하는 무효화 구체, 스킬 공격 시 잠시 후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는 주문 작열이 인기 있는 편. 10레벨부터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를 올려 주면서 최대치를 넘은 쿨감은 적응형 능력치로 바꾸는 깨달음, 시간이 흐를수록 더 많은 적응형 능력치를 제공하는 폭풍의 결집 등이 선택되기도 한다.
  • 정밀 빌드
    추가 공격 속도, 그리고 최대 중첩에서 기본 공격 시 체력을 회복하고 이동 속도를 높이는 기민한 발놀림 덕분에 유지력이 좋고 지속딜에 능한 빌드이자 상대적으로 후반 지향형인 빌드. 일반 룬 중에는 킬 또는 어시스트 획득 시 잃은 체력의 일부를 회복하고 추가 골드를 지급하는 승전보와 공격 속도를 향상시키는 전설: 민첩함이 가장 인기 있는 룬이다. 전투 룬으로는 체력이 많이 깎인 적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히게 하는 최후의 일격이 주로 사용되나 때로는 나르 자신의 체력이 적을수록 입히는 피해량이 올라가는 최후의 저항을 들기도 한다.
  • 보조 룬
    마법 빌드 선택 시 정밀을 보조 룬으로 채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앞서 언급한 보편적 룬 3개 중 2개를 적당히 골라 든다. 특히 승전보의 선호도가 높은 편. 그 외에 보조 룬은 결의와 영감, 지배로 갈린다. 결의를 선택하면 좀 더 안정적이고, 영감을 들면 공짜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지배 빌드를 타면 압박 능력이 향상된다. 결의 쪽에서는 체력이 깎인 후 잠시 동안 잃은 체력에 비례하여 체력이 회복되는 재생의 바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한 자리에 저항력 쪽에서 상대 라이너에 어울리는 룬 하나를 골라서 들게 된다. 영감 쪽에서는 아이템을 주는 완벽한 타이밍과 마법의 신발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지배 빌드 룬 중에는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체력을 회복하는 피의 맛이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그 외에 적 와드를 파괴하거나 자신이 설치한 와드의 지속 시간이 다했을 때 그 자리에 좀비 와드를 까는 좀비 와드와 스킬 피해량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굶주린 사냥꾼 등이 종종 선택받는다.

시작 아이템파일:롤아이템-도란의 검.png파일:롤아이템-도란의 방패.png파일:롤아이템-.png
추천 아이템파일:롤아이템-칠흑의 양날 도끼.png파일:롤아이템-얼어붙은 망치.png파일:롤아이템-란두인의 예언.png
파일:롤아이템-몰락한 왕의 검.png파일:롤아이템-망자의 갑옷.png파일:롤아이템-닌자의 신발.png



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
    가장 일반적인 시작 아이템. 나르는 많은 경우 라인에서 지속적으로 상대를 압박할 필요가 있는데, 약간의 체력과 공격력을 제공하며 흡혈까지 있어 체력 수급에도 도움을 주는 도란의 검은 이러한 플레이에 아주 적합하다.
  • 도란의 방패
    힘든 라인전이 예상될 때 선택한다. 나르가 전사 챔피언 중에서 라인전이 강하기는 하지만 원거리나 마법사 계열 챔피언과 독대하고도 라인전을 이길 수 있지는 않다. 버티는 플레이가 강요될 때 도란의 방패가 주는 체력과 체력 재생, 그리고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받은 이후 체력을 회복시키는 고유 지속 효과는 무척 큰 도움이 된다.

핵심 아이템
  • 칠흑의 양날 도끼
    공격할 때마다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으니 미니 나르의 카이팅 능력이 한층 강화되고, 상대의 방어력은 맞을 때마다 줄어드므로 나르의 견제를 버티기가 더욱 어려워진다. 얼어붙은 망치와 마찬가지로 체력을 그럭저럭 제공해 주는 덕분에 탱템 역할도 어느 정도는 해 준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는 나르에게 아주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분노 관리에 능숙하다면 그럭저럭 써먹을 수 있다.
  • 얼어붙은 망치
    2016 시즌에 약간 개편된 후 나르의 코어템이 되었다. 공격력을 꽤 올려 주며 기본 공격 시 발동하는 고유 지속 효과는 적에게 둔화를 걸기 때문에 미니 나르가 적을 더 악랄하게 괴롭힐 수 있도록 해준다. 체력도 적당히 제공하므로 탱킹이 안 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순수한 방어 아이템에 비해서는 방어 능력치가 모자란 편이기는 하고 2코어를 넘어갈 때쯤부터는 얼어붙은 망치 하나 있다고 해서 상대를 찍어누른다고 보기 어렵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최소 2코어 안에 구매한다.
  • 닌자의 신발
    대 AD용 신발. 방어력을 증가시켜줄 뿐만 아니라 기본 공격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을 일정 비율만큼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기본 공격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을 상대로 특히 유용하며, 라인전 단계에서는 미니언들이 가하는 피해를 줄여주는 효과도 볼 수 있다.

공격 아이템
  • 수호 천사
    과거에는 방어 아이템이었으나, 개편되어 B.F. 대검을 하위 아이템으로 하게 된 이후부터 방어 능력치에 신경을 써야 하는 나르 입장에서는 공템으로 분류해야 하는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공격력이 추가된 덕분에 스플릿 주도권을 잡기에는 더 좋아졌고 한타 때도 탱킹력은 다소 아쉬워진 대신 메가 나르로 딜을 폭발시킬 여지가 생기기는 했으며, 어차피 수호 천사의 핵심은 약간의 방어 능력치가 아니라 고유 지속 효과를 통한 부활이었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여전히 유용한 아이템이다.
  • 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마법 피해 비중이 높고 상대하기 어렵지 않은 챔피언을 만났을 때 쓸만하다. 주문포식자는 가성비가 무척 뛰어난 공방 겸용 아이템으로, 공격력과 마법 저항력을 모두 적당히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력이 일정 수준 이상 내려가면 보호막이 발동해서 마법 피해를 막아주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의 마법 저항력 아이템 이상의 효율을 발휘한다. 맬모셔스의 아귀는 주문포식자의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방템보다는 공템의 성격이 강하기에 선택율은 높지 않다.
  • 루난의 허리케인
    유령 무희나 몰락한 왕의 검이 1:1 전투 능력을 극대화시킨다면 루난의 허리케인은 라인 클리어 능력을 챙기는 선택지라고 할 수 있다. 고유 지속 효과 바람의 분노는 딜템 위주로 갈 경우 최대한 한타를 피하고 1:1 상황을 만들려 노력하는 나르 입장에서 볼 때 챔피언 다수에게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스플릿 상황에서 미니언들을 빠르게 정리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 라인을 밀어넣으며 적을 압박하기 좋다.
  • 유령 무희
    1:1에 올인하는 선택지. 2018 LOL Champions Korea Spring 2주차Afreeca FreecsKiinKSV eSports의 CuVee를 상대로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칠흑의 양날 도끼와 얼어붙은 망치로 평타 견제력을 끌어올리는 나르가 공격 속도를 엄청나게 상승시키면서 1:1 특화용 효과도 제공하는 유령 무희까지 올리면 1:1로 나르를 막을 수 있는 챔피언이 거의 없어진다. 나르의 견제에 약한 챔피언이라면 게임 끝날 때까지 솔킬 압박을 넣을 수 있을 정도.
  • 몰락한 왕의 검
    유령 무희와 마찬가지로 1:1에 치중하는 스플릿 전용 아이템. 몰락한 왕의 검이 제공하는 생명력 흡수는 라인 유지력을 향상시키고, 대상의 현재 체력에 비례해 물리 피해를 입히는 고유 지속 효과로는 적에게 엄청난 체력 압박을 넣을 수 있게 된다. 사용 효과는 킬을 노릴 때도, 다가오는 적으로부터 벗어날 때도 유용하다.
  • 헤르메스의 시미터
    상대의 CC기가 부담스러울 때, 특히 스카너처럼 수은 장식띠 외의 방법으로는 풀 수 없는 스킬을 가진 챔피언을 만났을 때는 설령 탱 나르라 하더라도 미니 나르 상태로 폭사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고려하는 아이템이다. 딜템 위주로 갈 경우에는 당연히 방해 효과에 더욱 취약해지므로 선호도가 올라간다. 헤르메스의 시미터가 제공하는 많은 양의 공격력과 생명력 흡수 자체는 1:1에 큰 자산이 될 뿐 아니라 빌드에 관계 없이 한타 때 메가 나르의 파괴력을 상당히 끌어올리는 변수가 될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란두인의 예언
    방어 아이템 중 가장 선호도가 높은 아이템이다. 체력과 방어력을 균형 있게 제공해 주며, 사용 효과는 적절한 추가 CC기로 활용할 수 있다. 나르를 공격한 적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고유 지속 효과와 치명타로 인해 입는 피해량을 감소시키는 고유 지속 효과 모두 나르가 다소 힘이 빠지는 타이밍인 후반을 보완하기에 적합하다. 치명타 의존도가 높은 야스오, 공격 속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베인 등을 상대할 때 특히 효율적이다.
  • 망자의 갑옷
    미니 나르보다는 메가 나르를 위한 아이템에 가깝다. 비전투 시 이동 속도를 향상시키는 전함 효과는 계속 적을 괴롭히는 미니 나르보다는 한 번에 치고 들어가야 하는 메가 나르에게 더 어울리며, 추진력이 100이 된 상태에서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입히며 둔화를 거는 강력한 일격 효과는 아예 미니 나르 상태에서는 발동되지도 않는다. 능력치나 효과나 여러모로 메가 나르에게는 잘 맞는 아이템이므로 고려할 가치가 있다.
  • 가시 갑옷
    방어력을 무척 많이 올려 주는데다, 나르를 공격하는 적 챔피언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고 나르 자신의 방어력에 비례해서 약간의 마법 피해를 반사하며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까지 걸어버리기 때문에 특히 평타 캐리형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생명력 흡수 능력치 의존도까지 높은 챔피언에게는 그저 악몽. 메가 나르는 기본 방어력이 우월하기에 약간이지만 반사 피해의 효율도 잘 받는 편이다.
  • 적응형 투구
    스킬딜 비중이 높고, 그 중에서도 특정 스킬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을 상대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아이템이다. 어떤 스킬이나 효과로부터 피해를 입을 경우 잠시 동안 같은 공격으로부터 입는 피해량을 현격히 감소시키기 때문. 예를 들어 쌍독니를 마치 원딜이 평타 치듯 쏟아내는 카시오페아 같은 챔피언을 상대할 때 적응형 투구는 최고의 방어 아이템이다.
  • 정령의 형상
    체력과 마법 저항력을 챙기기에 가장 무난한 방어 아이템이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능력치는 보너스. 체력 재생 효과를 증폭시키는 효과는 체력 재생 능력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최상급을 찍고 있는 메가 나르와 잘 어울린다. 받는 치유 효과도 증가하므로 아군에 소라카 등 힐러 챔피언이 있을 때는 효율이 한층 증가한다.
  • 헤르메스의 발걸음
    마법 저항력과 강인함 효과를 가진 신발. 강인함은 희귀하고 또 유용한 효과이므로 거의 모든 경우에 충분한 효율을 발휘하리라고 기대를 걸어도 좋은 아이템이다.

7.1. 비추천 아이템

  • 마나 관련 아이템
    얼어붙은 건틀릿 등 대부분의 탱커나 딜탱에게는 무척 매력적인 마나 계열 아이템이 더러 존재하기는 하지만, 나르는 무자원 챔피언이라 마나 능력치는 골드 낭비일 뿐이다.
  • 주문력 관련 아이템
    나르의 AP 계수는 미니 나르의 W와 메가 나르의 궁극기에만 존재한다. 따라서 AP 나르는 볼 것도 없는 트롤링이다.
  • 공격 관련 능력치만 있는 아이템
    나르에게 잘 맞는 아이템은 공방 양면을 모두 챙기는 전형적인 딜탱용이다. 간혹 몰왕검이나 루난을 챙기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스플릿 푸시가 필요한 상황에서 각각 흡혈을 통한 유지력과 라인 정리력을 생각하고 사는 것이다. 치명타나 공격속도 혹은 공격력밖에 없는 아이템으로만 맞추면 메가 나르 상태에서의 탱킹 결핍이 심각해진다.

8.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는 포지션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서술이 금지됩니다.
통계상 5% 미만의 점유율을 보이나 유의미한 서술 가치가 있다고 여겨지는 포지션의 경우 토론 합의를 통해 소환사의 협곡-기타 문단에 서술해 주십시오.

출시 직후에는 CC가 많다는 점에 주목하여 정글이나 서폿 쪽으로도 연구가 진행되었고, 심지어 미니 나르가 원거리 챔피언임을 감안하여 원딜로 사용하려는 시도까지 있었으나, 여러 연구 이후 나르는 거의 탑 라이너로만 활용된다.

나르는 상당수의 챔피언을 상대로 라인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미니 나르 상태에서 기본 공격과 부메랑 던지기를 통해 지속적으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데, 슝슝 효과 때문에 이 견제가 상당히 뼈아프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특히 수동적인 탱커들의 경우 나르를 상대로 줄창 얻어맞기밖에 할 수 없다. 대회에서 나르가 사용될 때는 주로 이 라인 주도권을 바탕으로 초반부터 이득을 보면서 상대의 성장을 저지하는 식의 운영이 기대되고는 한다. 이러한 운영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구가 계속되다 보니 공격 아이템을 섞거나 심지어 거의 공템으로 도배를 하는 아이템 빌드가 개발된 것.

그렇다고 나르가 라인전 만능은 아니다. 라인 유지력이 좋지 않고, 미니 나르의 기본 능력치가 워낙 허약하다 보니 나르보다 견제력이 좋은 챔피언이나 순간적으로 파고들어 나르를 때려눕힐 수 있는 챔피언에게는 고전하는 경향이 있다. 특정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웬만한 라인전 초식 챔피언들 이상으로 힘들어하기도 한다. 위협적인 챔피언이 살아있을 때는 나르를 선픽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쩔 수 없이 상대하게 될 경우에는 보통 괜히 딜템을 섞지 않고 일반적인 탱커들처럼 아이템을 맞추며 후반을 바라본다. 어차피 공격 아이템을 가봤자 제대로 견제할 수도 없으니 차라리 탱킹력을 올려서 더 잘 버티고 상대에게 킬을 내줄 위험을 줄이는 것.

라인전 종료 후에는 본격적으로 나르 유저의 숙련도가 판가름난다. 운영도 운영이지만, 한타 때 나르는 메가 나르가 되어야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분노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얼마나 적절한 타이밍에 변신할 수 있는지가 나르의 존재감을 좌우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상대가 예상하지 못한 타이밍에 메가 나르로 달려드는 것이고, 그밖에 아군 CC에 호응하거나 점멸 등을 활용하는 식으로도 메가 나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다. 분노 관리를 하지 않고 한타가 열리려는 타이밍에 미니 나르 상태로 얼쩡대거나, 지나치게 분노를 많이 채워 왔다가 조금 긁혀서 허무하게 메가 나르가 되어버리는 사태는 피해야 한다. 부득이하게 미니 나르 상태에서 한타에 참여하게 됐다면 카이팅하면서 최대한 빨리 분노를 채울 수밖에.

운영 면에서는 라인전에서 나르 상대로 불리한 챔피언을 상대로 계속 주도권을 잡을 수 있고, 여러 스플릿 강자들을 상대로도 거리를 유지하면서 충분히 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 2코어 이후로도 딜템 위주로 올릴 경우에는 순간적으로 확실한 킬각을 잡을 수 있는 챔피언이 아니고서야 1:1로 나르를 상대하기 어렵다. 기동력도 적절한 편. 대신 적에게 빈틈을 잘못 내보일 경우 미니 나르의 처참한 기본 능력치 탓에 허무하게 죽을 위험도 큰 챔피언이므로,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대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합류를 위해 적절한 선에서 분노를 조절할 필요도 있다.

템트리의 유동성이 큰 챔피언이라 딜탱형과 극딜형 모두 가능한데, 상황에 맞게 템을 올리고 템에 맞게 플레이해야 한다. 적극적인 한타 개입이 필요하다면 딜 옵션이 붙은 2코어를 확보한 다음부터 쭉 탱템을 맞추고 분노 관리를 하면서 적의 후방을 노릴 필요가 있으며, 1:1에서 반드시 상대를 찍어누르고 때로는 솔킬까지 내면서 고속도로를 뚫어야 한다면 역으로 방템을 최소화하면서 미니 나르 상태를 유지하며 과감하게 압박을 해야 한다. 단, 극딜 나르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한타 참여를 피하기 어렵기 때문에 나중에는 방템 쪽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 극딜 나르가 개발된 대회에서도 극후반에는 공템 대부분을 팔고 방템으로 선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9. 그 외 맵에서의 플레이

9.1. 뒤틀린 숲

매우 강력하다. 근접 챔피언들이 많이 나오는 맵 특성상 미니 나르의 견제력이 돋보이고, 맵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메가 나르가 스킬 대박을 치기도 쉽다. 3대 3이고 초반 골드가 많이 주어지며 누커나 원딜이 잘 안 나오니, 다른 맵에서와는 달리 미니 나르 상태에서 허무하게 순삭당할 걱정도 별로 할 필요가 없다.

9.2. 칼바람 나락

미니 나르는 나름 괜찮다. 무자원에, 제법 사거리 긴 포킹기와 유용한 생존기를 갖고 있기 때문. 그럼에도 성적이 그리 좋지는 않은데, 포킹이 비처럼 쏟아지고 툭하면 강제 한타가 열리는 환경에서 분노 관리가 어려운 탓이다. 메가 나르가 원치 않는 타이밍에 허무하게 빠지거나 한타 때 분노가 한참 모자라서 미니 나르로 깔짝대는 장면을 보기 일쑤다. 협곡에서 나르가 가급적 피하려 하는 대치 구도가 게임 내내 이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표식 / 돌진이 있고 맵이 좁아서 궁극기를 쓰기는 더 편하지만, 반대로 미니 나르일 때 한타가 열려버릴 위험도 크고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분노 차 있을 때만 나르의 표식을 주의하면 되므로 다른 이니시에이터에 비해 대처하기 쉬운 편이다.

9.3. URF 모드

2015년 URF 모드에서부터 등장했는데, 당시 평가는 그야말로 최약캐 중의 최약캐.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율이 안 좋다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준다. 빨라진 공격 속도와 없다시피한 스킬 쿨으로 신나게 견제하다 보면 순식간에 분노가 차올라 변신해 버리고, 메가 나르 상태는 15초 고정이라 쿨이 짧아지든 말든 스킬을 많이는 못 쓴다. 2014년 URF 모드의 럼블[16]처럼 패시브가 URF 모드의 핵심인 스킬 난사를 봉인시켜 버려서 도태되어 버린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10. 스킨

10.1. 기본 스킨

파일:gnar_Classic.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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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나르의 발밑에 파여 있는 발바닥 모양의 웅덩이, 그리고 등 뒤에 비치는 커다란 이빨을 지닌 괴수의 그림자는 메가 나르를 나타낸다.

10.2. 공룡 나르(Dino Gnar)

파일:gnar_Dino.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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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인형옷을 입은 나르. 메가 나르는 공룡 괴물처럼 변한다. 일러스트 구석에는 가렌카타리나의 피규어가 보인다. 고전게임 Rampage를 많이 패러디한 듯하다.

분노가 60 이상 쌓이면 인형옷의 이빨 부분이 커져 입 부분이 닫힌다. 그 상태에서 분노가 더 모이면 인형옷 눈 부분에 빨간 눈꺼풀이 점점 나오면서 마치 화난 표정을 짓는 것처럼 되고, 몸체도 점점 붉어진다. 변신 직전에는 옷 전체가 빨갛게 물들고 인형옷의 안구가 가늘어진다. 메가 나르는 돌덩이 던지기 사용 시 돌덩이 대신 건물의 잔해로 보이는 것을 던진다.

미니 나르 상태로 귀환하면 L O L이 적힌 장난감 블럭 탑을 주먹을 휘둘러 무너뜨린다. 메가 나르 상태로 귀환하면 날아오는 장난감 헬리콥터를 격추해서 씹어먹는다.
(중략)이때, 부메랑이 공중에서 큰 호를 그리며 나르를 향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털북숭이 소년 나르는 날아오는 부메랑을 향해 작은 팔을 활짝 벌리고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죠. 하지만 금발 남자아이가 갑작스레 나타나 나르의 소중한 장난감을 가로채고 말았어요.

남자아이는 낚아챈 부메랑을 높이 든 채 환히 웃는 얼굴로 여자아이를 돌아보며 말했죠.

“근데 너 그거 알아? 왜 독수리 부리는 노라...

두 꼬마는 순간 말을 잃고 그 자리에 얼어붙었습니다.(하략)

나르 출시 및 스킨 설명에 뜬금없이 독부왜노 드립이 나와 유저들을 뿜게 만들었다.# 원문은 "왜 사무라이는 자기 집에 못 들어가는 일이 없는지 아니?"라는 질문인데, 이건 야스오에 관련된 농담이다. 왜냐면 야스오는 항상 열쇠를 가지고 다니기 때문.[17]

10.2.1. 크로마

파일:gnar_Dino_Chrom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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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패치로 추가된 크로마 팩.

10.3. 신사 나르(Gentleman Gnar)

신사 스킨 시리즈
신사 초가스 신사 나르 미정
파일:gnar_Gentleman.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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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가 경제학과 언어학 연구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그에 따라 큰 부를 축적하게 되었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이 성과보다는 나르의 매력에 이끌려 투자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죠. 진실이 뭐가 됐든 간에 나르는 계속해서 큰 상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원히 녹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 얼음으로 조각한 그의 동상을 받기도 했죠.

신사 컨셉 스킨. 흔히 영국 신사하면 떠오르는 중절모모노클, 회중시계 등을 전부 다 갖추고 있다. 무기로는 부메랑 대신 지팡이를 사용한다. 메가 나르는 미니 나르와 복장이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옷 등 쪽이 튿어지고 장갑과 신발이 없어지는 등의 차이는 있다.

미니 나르는 부메랑 던지기 사용 시 회중시계를 던진다. 시계 회수 시 찰칵 소리가 난다. 분노가 쌓이면 털빛이 군데군데 빨갛게 물들다가 변신 직전에는 완전히 새빨개진다. 메가 나르는 돌덩이 던지기 시 부서진 시계탑을 던진다.

귀환 시 미니 나르일 때는 지팡이를 짚고 폼을 잡다가 회중시계를 떨어뜨리더니, 지팡이를 팽개치고 시계를 집어서 물어뜯는다. 귀환이 끝난 뒤에는 모자에서 데구르르 튀어나온다. 메가 나르는 귀환 시 모노클을 만지작거리며 지팡이를 짚고 서있다가 그만 지팡이가 부러져 넘어진다. 이후 소환사의 제단에 도달하여 화를 낸다.

여담으로 일러스트랑 다르게 인게임 모델링은 모노클 위치가 왼쪽이다.

10.4. 눈싸움 대장 나르(Snow Day Gnar)

2015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겨울 동화 오리아나
눈싸움 달인 말자하
포로를 탄 세주아니
눈싸움 달인 바드
눈싸움 대장 나르
눈싸움 여왕 신드라
눈싸움 달인 그레이브즈
산타 브라움
겨울 동화 카르마
눈싸움 스킨 시리즈
눈싸움 달인 말자하 눈싸움 달인 바드
눈싸움 대장 나르
눈싸움 여왕 신드라
눈싸움 달인 그레이브즈
파일:2015_Snow day.jpg
가격975RP
(한정판)
동영상#
나르는 새하얗게 쌓인 눈 위에서의 결투 신청을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자신들이 상대하고 있는 게 누군지 모르고 있는 자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메가 나르는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게 숨어 적을 괴롭혀 주겠다는 상상을 하며 신나는 눈싸움 한 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5년 눈맞이 축제 기념으로 출시된 한정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펭귄을 쫓고 있다. 우샨카를 쓰고 방한복을 입었으며 무기로는 빙벽등반용 아이스픽을 들고 있다. 털빛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연상시킨다. 특히 메가 나르는 거의 시베리안 허스키와 판박이다.

미니 나르는 부메랑 던지기 시 얼음덩이를 던진다. 분노가 차오르면 몸이 얼어붙듯 하얗게 변한다. 메가 나르는 돌덩이 던지기 시 미니 나르처럼 얼음덩이를 던지는데, 이 얼음은 2015년 펭귄 아이콘 중 얼어붙은 펭귄 모양 아이콘과 유사하게 생겼다.

귀환 시 미니 나르는 눈사람에 머리를 얹고 팔을 끼우며, 메가 나르는 눈사람을 부순 뒤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기다려 자세를 취한 채로 꼬리를 흔든다. 참고로 메가 나르의 귀환 모션은 나중에 추가로 업데이트되었는데, 아마도 눈싸움 대장 나르가 시베리안 허스키 배색인 것을 감안한 듯.

10.5. 프로레슬러 나르(EL Leon Gnar)

프로레슬러 스킨 시리즈
프로레슬러 브라움 프로레슬러 문도
프로레슬러 나르
프로레슬러 볼리베어
미정
파일:2016_El.jpg
가격750RP동영상#
크지만 작습니다. 프로레슬러 나르는 링 주변의 물건을 집어던지는 괴력의 소유자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입니다. 그는 적들에게 이렇게 외칩니다. 나르!

프로레슬러 컨셉 스킨. 프로레슬러 스킨 시리즈는 원래 중미의 프로레슬링 대회 루차 리브레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서 영어 명칭은 스페인어 별명 엘 레온을 사용하는데, 한국에는 이 대회를 아는 사람이 많이 없는 탓인지 일괄적으로 "프로레슬러"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모델은 불명이나, 설명문에 나와 있는 "세계 8대 불가사의"라는 별명은 과거 프로레슬링을 상징하던 레전드 레슬러 안드레 더 자이언트의 별명이다. 일러스트는 동시에 출시된 두 스킨과 공유한다.

털빛은 붉은 편이고 레슬러답게 가면을 썼으며, 무기로는 쇠파이프를 쓴다. 영칭에서 알 수 있듯 메가 나르는 사자처럼 생겼다. 부메랑 던지기 사용 시 철사다리 같은 것을 던진다. 분노가 쌓이면 털빛이 새빨갛게 빛난다. 메가 나르로 변신해서 돌덩이 던지기를 쓰면 철제 계단으로 보이는 것을 집어던진다.

귀환 시 미니 나르는 쇠파이프를 자신에게 돌아오도록 던지고 한 번은 숙여서, 한 번은 점프해서 피한 뒤 입으로 쇠파이프를 낚아챈다. 메가 나르는 땅을 여러 번 친다.

여담으로, 프로레슬러 나르 전에 출시된 다른 스킨들의 일러스트는 모두 미니 나르를 귀엽게 표현했는데 이 스킨 일러스트에서만은 상당히 포악한 이미지다.

10.6. 슈퍼 갤럭시 나르(Super Galaxy Gnar)

슈퍼 갤럭시 스킨 시리즈
슈퍼 갤럭시 피즈
슈퍼 갤럭시 킨드레드
슈퍼 갤럭시 쉬바나
슈퍼 갤럭시 엘리스
슈퍼 갤럭시 애니
슈퍼 갤럭시 나르
슈퍼 갤럭시 니달리
미정
파일:gnar_Supergalaxy.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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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르가 아직 권총을 확인하고 있잖아요. 나르에게 질문을 너무 많이 하지 마세요. 그렇지 않으면 메카 나르가 불쑥 나타나 당신을 저 먼 우주 공간으로 날려 버릴 수도 있으니까요.

스킨 트레일러

미니 나르 상태에서는 파란색 선글라스와 노란색 코트를 걸치고 있는 정도로 외형에 큰 변화가 없지만, 메가 나르는 완전히 메카처럼 변경되어 다른 스킨들과 딴판이 된다. 전체적인 배색은 흰색을 베이스로 노란색이 조금 섞여 있는 정도. 미니 나르의 흰색 털은 분노가 쌓임에 따라 점점 파란색으로 물든다.

시각 효과들은 전체적으로 메카물에 어울리게 바뀌며 효과음들도 마찬가지다. 특히 메가 나르 상태에서 나는 날카로운 기계음이 두드러진다. 메가 나르로 돌덩이 던지기를 사용하면 드릴을 던진다.

귀환 시 미니 나르는 부메랑을 마구 물어뜯다가 바닥에 팽개치고 짓밟는데, 등 뒤에서 세 기의 기계 거미들이 등장하여 슬금슬금 접근하나 밟히는 부메랑에서 발사된 탄환에 하나씩 파괴된다. 뭔가 이상하다는 듯 뒤로 돌아서 부서진 거미들을 확인하는 순간 귀환. 이후 머리를 긁적이며 부메랑을 다시 줍는다. 메가 나르는 하늘을 바라보며 포효하고 위로 떠오른 다음 전송되는 도중에 오른팔의 드릴을 추켜올린다.

10.7. 삼성 갤럭시 나르(Samsung Galaxy Gnar)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
SKT T1 에코
SKT T1 올라프
SKT T1 자크
SKT T1 신드라
SKT T1 진
SKT T1 나미
(SKT T1 꼬마 와드)
삼성 갤럭시 나르
삼성 갤럭시 자르반 4세
삼성 갤럭시 이즈리얼
삼성 갤럭시 탈리야
삼성 갤럭시 자야
삼성 갤럭시 라칸
Invictus Gaming 피오라
Invictus Gaming 이렐리아
Invictus Gaming 카밀
Invictus Gaming 르블랑
Invictus Gaming 카이사
Invictus Gaming 라칸
파일:2018_Samsung Galaxy.jpg
가격1350RP동영상#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삼성 갤럭시의 탑 라이너 CuVee에게 헌정된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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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CuVee 선수가 개인 방송 중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스킨에 대한 정보를 흘려 어떤 챔피언으로 제작되는지가 알려졌다. 2018년 3월 7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삼성 갤럭시 스킨들의 디자인 컨셉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2018년 6월 27일 새벽에 PBE 서버에서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015 & 2016 시즌 SKT T1의 우승 스킨들과 마찬가지로 각 챔피언의 귀환 모션은 선수들이 직접 참여해서 정해졌고, 2016년 스킨과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사인이 들어갔다. 한국 문화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다는 선수들의 의견에 따라 한국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한국적인 느낌을 주는 스킨은 거의 없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 갤럭시의 우승 스킨들이 한국적인 느낌으로 출시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외형의 경우 처음 공개되었을 때는 해태를 닮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나중에 백호를 모티브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미니 나르는 투사체들이 전체적으로 푸른색으로 바뀌고, 슝슝의 표식이 한국의 전통 문양으로 변경된다. 메가 나르는 돌덩이 대신 해태 동상을 던지며 쿵쾅과 나르! 사용 시 슝슝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전통 문양을 남긴다. 폴짝 / 우지끈의 경우 착지 지점에 삼성 갤럭시의 팀 로고가 뜬다. 귀환 시 미니 나르는 바나나를 배부르게 먹고 드러눕는데 이는 월드 챔피언십 8강 당시 휴식 시간에 CuVee 선수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공개되어 큰 웃음을 주었던 것에서 따온 듯하다. 메가 나르는 귀환 시 우승컵에 담긴 짜장면을 먹어치우는데, CuVee의 별명 짜황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보인다.

Gen.G eSports 공식 유튜브에 스킨에 대한 선수들의 생각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선수들도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에 스킨의 주인 큐베, 협곡을 나르다라는 헌정 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4강에서 대한민국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었을 때, 1세트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삼성 갤럭시 컨셉픽을 하면서 다른 과 함께 세트로 출전하였다. 김기인 선수가 나르를 선픽하여 사용했다.

11. 기타

룰루 이후 약 2년 만에 출시된 요들 챔피언이다. 2014년 7월 28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고, 다음 날인 29일 미리보기가 공개되었다.# 나르 출시 전에 나온 독극물 하이머딩거 소개글에 부메랑의 살상력을 발견한 고대 요들이 언급되는데 나르 출시에 대한 복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나르는 2012년에 한 유저가 제안한 아이디어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챔피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름, 종족, 얼음 동굴 등의 일부 설정만 비슷할 뿐 스킬 컨셉은 해당 글과 완전히 다르다.

라이엇 코리아에서는 나르 출시를 기점으로 공식 챔피언 스포트라이트와 별개로 OGN나이스게임TV 섭외하여 입롤의 신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이후 새로운 챔피언이 출시될 때마다 업데이트되는 중.

분노가 가득 차면 강제로 변신하며, 변신 후에는 난폭한 근육질의 괴물로 바뀐다는 점에서 헐크가 연상된다는 사람이 많다. 야성적이고 의사소통이 안되는 조그만 존재가 부매랑으로 적을 사냥한다는 요소는 매드 맥스 2의 야생 소년을 닮았다. 변신 전의 외모는 전체적으로 사막여우와 흡사하다.

나르가 사용하는 부메랑은 드류바스크라는 프렐요드 괴물의 턱뼈라고 한다.

나르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군중제어기를 가장 많이 보유한 챔피언이다. 미니 나르가 2개, 메가 나르가 4개의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다. 나르 출시 전까지는 패시브까지 총 4개의 군중제어기를 가지고 있는 노틸러스가 1위였다. 한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는 군중제어기의 개수는 메가 나르가 노틸러스와 함께 공동 1위.

라이엇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나르는 그에게 냉기 수호자들과 싸울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발견한 애니비아에 의해 얼음 정수 속에 갇혔고, 그의 부모님은 냉기 수호자에게 살해당했다고 한다. 추후 프렐요드 스토리와 얽힐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거의 모든 스킬명이 의성어라서, 징크스만큼이나 해설 시 스킬명을 말하기 어색하다. 공교롭게도 두 챔피언 모두 집시로드가 디자인했다.


[1] Gnar는 맹수 등이 울부짖는 소리를 묘사하는 의성어로, g가 묵음 처리되어 "나르"라고 읽는다.[2] 과거에는 미니 나르 때문인지 부 역할군이 원거리였으나, 탱커 빌드가 대세로 자리잡은 이후 개편되었다.[3] 이전에는 밴들 시티 소속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이는 정글에 서식하고 있다는 배경 설정과 상충했다. 이후 유니버스 개편 때 배경에 알맞게 변경.[4] 나르 외에도 바이, 징크스, 에코, 을 디자인했다.[5] 도라에몽의 성우다. 의미는 없지만 나르까지, 노진구를 제외한 도라에몽 5인방의 성우들이 전부 리그 오브 레전드에 했다.[6] 메가 나르의 음성은 모든 클라이언트에서 동일하다.[7] 1레벨 +5.5%[8] 예외적으로 클레드의 경우, 스칼의 체력과 클레드의 체력을 합산하면 메가 나르의 체력을 훨씬 능가한다.[9] 체력 1위는 2466의 갈리오[10] 그래서인지 특수 도발 대사를 제외한 나머지 대사는 모든 언어권에서 동일하다.[11] 금지 시에도 출력된다.[12] 예외적으로 폴짝/우지끈은 특수한 규칙을 따른다.[13] 이 점은 쉬바나와 유사한데, 쉬바나는 자신의 궁극기가 준비되었는지, 혹은 언제쯤 준비될지, 시전한 상태에서는 언제쯤 풀리는지를 적에게 알려주는 유일한 챔피언이다.[14] 슝슝이 아니라 나르!의 스킬 레벨에 비례한다. 각각 0, 1, 2, 3레벨 때.[15] 기본 공격 시 근처 대상에게도 기본 공격 판정 투사체를 발사하는 루난의 허리케인, 구인수의 격노가 발동하면 2회째 기본 공격에 적중 시 효과를 2번 적용하는 구인수의 격노검 등의 영향을 받는다.[16] 스킬 난사 시 과열 상태가 너무 빨리 되어버리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 2015년 URF 모드에서는 과열 상태에서도 스킬을 쓸 수 있게 되어 강해졌다.[17] Yasuo always Has a ki(KEY)-하사키(Hasaki). 야스오의 기합소리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