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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 시즌부터 적용된 시작 아이템의 목록이다.게임 시작 때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골드 대비 효율이 뛰어나다. 특히 도란 시리즈는 전통적인 초반 아이템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강력한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상위 아이템이 존재하지 않아 중반 쯤에는 대부분 판매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아이템을 상점에 되팔면 가격의 70%를 돌려받지만, 여신의 눈물을 제외한 시작 아이템은 그보다 낮은 40%만 돌려받는다.
도란 계열, 정글, 서포터 시작 아이템 중 하나를 구매하면 나머지는 구매할 수 없게 된다.[1]
2. 목록
2.1. 소모품
2.1.1. 체력 물약(Health Potion)[anchor(체력 물약)]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소모품 문서의 체력 물약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1.2. 충전형 물약(Refillable Potion)[anchor(충전형 물약)]
자세한 내용은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소모품 문서의 충전형 물약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2. 도란 계열
라이너의 시작 아이템.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우수하여 예나 지금이나 게임 시작하고 선템으로 구매하나, 상위 아이템이 없어 중반 이후엔 결국 팔게 된다. [2]2.2.1. 도란의 반지(Doran's 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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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18
체력 90
회복
체력 90
회복
약칭 도란링.
도란 시리즈 중 AP 챔피언의 시작 아이템으로 적합한 아이템이다.
10시즌까지는 항상 마나 회복이 붙어있었기 때문에 노 코스트 및 기력 AP 챔피언에게는 가성비가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로 도란 방패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으나 10.23 프리시즌 패치로 기본 마나 회복이 삭제되고 마나 회복을 할 수 없는 상태(마나가 풀이거나 마나를 자원으로 사용하지 않는 챔프)에서 처치 시 체력을 회복하는 효과가 추가되어 유지력과 주문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게 되었다.
마나 회복이라는 옵션이 겹치는 부패 물약과 자주 비교되는 편이었다. AD 챔피언은 하이브리드가 아니라면 보통 반지를 잘 사지 않으니 그렇다 쳐도 AP 챔피언은 반지를 살지 부패를 살지 고민하는 일이 많았는데, 상대방에게 맞지 않고 일방적으로 견제할 자신이 있거나 일반 스킬의 AP 계수가 유난히 높지 않은 이상 부패 선택이 더 안정적이었다. 부패 물약에 붙은 부패의 손길 효과 덕분에 맞딜에서 더 강점이 있었기 때문. 이 때문에 프로 리그나 천상계에서 메이지가 등장하면 부패 선택률이 더 높았다. 보통 신드라와 같이 라인전 맞딜교를 위주로 가는 메이지는 부패 물약 선호도가 높았고, 오리아나와 같이 파밍에 집중하는 메이지는 도란링+2포에 시왜물을 들고 가는 게 정석이었다. 하지만 2024년 부패물약이 삭제되며 거의 모든 AP챔피언들이 도란링 스타트가 정석이 되었다.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마나를 소모하는 대부분의 마법사 챔피언
아칼리, 모데카이저, 그웬, 럼블 등 일부 주문력 기반 전사 및 암살자 챔피언
볼리베어, 말파이트, 우디르, 나서스 등 마나 소모가 심한 일부 탱커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7.12 패치에서 마나 회복 옵션이 기본 지속 효과에서 고유 지속 효과로 바뀌어 더 이상 여러 개를 사도 중첩이 되지 않게 바뀌었다. 당시 탑에서 3도란을 코어템으로 하는 노틸러스, 그라가스, 갈리오 등 AP 계수를 가진 탱커 챔피언들이 라인을 빠르게 밀어버리고 성장만 도모하는 메타가 흥했기 때문.
8.9 패치에서 적 유닛을 처치하면 4의 마나를 회복하는 옵션이 삭제되고 위와 같이 효과가 바뀌었다. AP 챔피언들이 라인 클리어보다는 공격적인 라인전에 열중하도록 한 패치라고. 5초당 5의 마나 재생 수치가 낮은 편은 아니지만, 미드 메이지 챔피언들의 자체 마나 패치와 겹쳐 이전처럼 도란링만 갖고 라인을 밀기에는 마나가 풍족하지 않다. 대신 바뀐 효과가 그냥 추가 능력치라서 이전처럼 여러 개 사서 중첩하기가 가능하다.
11시즌부터는 다시 옵션 효과가 8.9 이전과 비슷하게 바뀌고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어 중첩이 불가능해졌다.
11.23 패치 아이템 개편으로 흡수 효과가 미니언 처치 시 마나 회복이 초당 마나 회복으로 바뀌었다.
12.10 패치에서 초당 마나 재생이 0.75에서 1로 증가하고 체력 회복량이 마나 회복량의 50%에서 45%로 감소되었다.
13.20 패치에서 주문력이 15에서 18로, 체력이 70에서 90으로 증가했고 도란의 방패, 도란의 검과의 공존이 불가능해지며 하나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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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도란의 검(Doran's 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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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10
체력 80
생명력 흡수 3%
체력 80
생명력 흡수 3%
약칭 도란검.
도란 시리즈 중에서 AD, 특히 원거리 딜러나 생명력 흡수 효율이 좋은 챔피언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케넨도 스킬은 AP이지만 기본 공격 비중이 높고 기력 자원 챔피언이라 자주 간다. 간혹 티모로 초반 평타 견제에 힘을 싣기 위해 선택하기도 한다.
도란의 방패와 효율을 비교하자면, 도란의 방패는 고유 지속 효과를 제하고, 단순 체젠만으로도 분당 48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도란검이 이와 같은 효과를 얻으려면 분당 1,600의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첫 번째 웨이브 기준으로 웨이브에 속한 모든 미니언의 체력을 도란검을 든 챔피언 혼자서 다 깎는다는 극단적인 가정을 해도 달성할 수 없는 수치다. 딜교를 통해 발동될 도란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까지 생각하면 차이는 더 벌어지며, 아무리 열심히 미니언을 흡혈해대도 유지력 면에서는 비교가 안 된다. 반대로 도란 방패는 갖지 못한 AD 10은 룬의 능력치 파편 두 개를 전부 적응형 능력치에 투자한 것을 살짝 넘는 수준의 수치(5.4*2)로, 딜교에서 평타 한두 대만 쳐도 체감이 확 올 정도의 화력 차이를 가져다준다. 자신이 유지력 위주로 라인전을 풀어나갈지, 딜교를 통해 이득을 볼지 잘 생각한 다음 선택해야 한다.
롤 커뮤니티에서 흔히 보이는 "칼챔", "방패챔" 구분을 만든 것이 바로 도란의 검과 도란의 방패다. 솔로 라인인 탑에서 도란의 검이나 롱소드 같은 공격적인 아이템을 사들고 라인전에 임하여 상대 라이너를 박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챔피언들을 칼챔이라 부르고, 도란의 방패를 들고 상대 라이너의 공세를 버티고 한타 단계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챔피언들을 방패챔이라고 부르던 것. 쉽게 말해 시작 아이템 구매 시에 칼을 들면 칼챔, 방패를 들면 방패챔이다.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거의 모든 원거리 딜러 챔피언[3]
레넥톤, 야스오, 이렐리아, 제이스, 카밀, 피오라 등 공격적인 운영을 선호하는 공격력 기반 솔로 라이너 챔피언
케넨, 트위스티드 페이트 등 초반에 기본 공격의 의존도가 높은 주문력 기반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1시즌에 들어서 3%의 생명력 흡수를 가지던 것이 2.5%의 모든 피해 흡혈로 변경되었고, 고유 지속 효과로 변경되었다. 때문에 두 개 이상의 도란검을 가는 빌드는 효율이 떨어졌으며, 11시즌 이후 투도란보다는 롱소드 등 하위템을 가는 것이 더 가성비가 낫다는 것이 중론. 게임내 수치상으로는 흡혈 중첩이 되었다고 표기되지만 실제 흡혈량에는 중첩이 적용 안 되는 걸 확인했다.
도란 시리즈가 다 그렇듯 가성비는 매우 뛰어나지만 상위 아이템도 없고 팔았을 때 돌려받는 골드가 180G라 2개 이상 가면 손해 같지만[4], 권상윤이 5도란 미스 포츈을 홍보하며 주목받은 후 한때 실제 통계로도 5도란은 무리지만 3도란은 좋은 빌드로 쓰이기도 했다. 애초에 되팔기 골드와 인벤토리 칸이 문제지, 5도란이면 2250골드라는 적은 가격으로 블클 급의 체력과 공격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1시즌 아이템 패치 이후 도란검을 여러개 사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13.20 패치에서 공격력이 8에서 10으로, 체력이 80에서 100으로 증가했고 도란의 반지, 도란의 방패와 공존이 불가능해지며 하나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이후 도란검의 가성비에 주목하여 AD 정글러들이 AP 정글러의 암흑의 인장 역할처럼 첫 귀환 전에 사거나 코어템의 하위템 다음으로 섞어주는 빌드가 생겨났다. 심지어 당시 유행하던 원거리 딜러 서포터인 애쉬, 세나도 도란검을 사는 상황이 발생하자 결국 라이엇의 저격 패치로 인해 서폿템이나 정글템을 구입하면 도란 시리즈를 살 수 없게 되었다.
14.1 패치로 모든 피해 흡혈이 생명력 흡수로 다시 돌아왔다. 전보다는 살짝 높은 3.5%.
14.16 패치에서 체력이 80으로 롤백되었고 생명력 흡수가 3%로 감소했다.}}}
2.2.3. 도란의 방패(Doran's Sh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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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110
인내의 집중력
원거리 챔피언이 보유하거나 광역 또는 지속 피해를 입었을 때 기본 회복량의 66%만큼 회복합니다.
인내의 집중력
원거리 챔피언이 보유하거나 광역 또는 지속 피해를 입었을 때 기본 회복량의 66%만큼 회복합니다.
약칭 도방.
지속적인 체력 회복을 통해 초반 라인 유지력을 매우 크게 올려주는 아이템이다. 기본적인 체력 회복에 피해를 받으면 추가로 체력을 회복하며, 회복량이 고정되어 후반엔 사실상 효용을 보기 힘들지만 체력이 낮은 초반에는 체감이 매우 크다.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은 순간 현재까지 잃은 체력[5]을 기준으로 하여 0.5초마다 회복을 하며, 회복 중 다시 피해를 입으면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체력을 회복함에 따라 잃은 체력의 양도 줄어들게 되므로 시간이 지날수록 0.5초당 회복하는 체력의 양도 조금씩 줄어든다.[6]
오로지 추가 체력만 달린 대신 미니언 추가 피해가 있어 CS 수급도 쉬워지고, 천 갑옷과 다르게 마법 피해도 버틸 수 있다. 포션처럼 눈에 띄게 차지 않을 뿐 충분히 높은 수치로 체력을 회복해준다. 특히 결의 룬의 재생의 바람과 합쳐지면 상당한 유지력을 보이는, 일명 도방재바 빌드가 전사/탱커뿐만 아니라 미드 암살자들에게도 고효율으로 악명 높다.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가렌, 다리우스, 마오카이, 세트, 크산테 등 다수의 전사/탱커 챔피언
아칼리, 사일러스, 요네 등 버티는 라인전을 선호하는 암살자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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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7.9 패치로 효과가 변경되었고, 가격도 400골드로 내려가자 탱커는 물론이고 원거리 딜러들도 도란검 대신 방패를 가서 초반 라인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데에 쓰였다. 미니언 추가 피해도 있으니 CS 수급에도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 결국 7.12 패치로 다시 450골드로 올라갔다. 이후엔 아무나 가는 것은 아니고 상대 견제가 강할 때 원딜도 가는 정도.
10초 동안 회복하는 체력의 양은 8.23 패치 이전에는 20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8.23 업데이트 때 상당한 너프를 받았다. 이제 적 챔피언에게 잃은 체력에 따라 10초 동안 체력을 최대 30 회복하는데, 최대 회복량인 30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려 자신의 최대 체력의 75%를 잃어야 한다.[7] 패치 노트를 대충 읽은 사람은 버프를 받았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상당한 너프를 받은 것. 만약 15%의 체력을 잃었다면 고작 6의 체력을 회복하게 된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9.23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회복 시간이 10초에서 8초로 단축되었고, 최대 회복량은 40으로 10이나 증가하였다. 이는 근접 챔피언이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으로부터 라인에서 더 잘 버틸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대신 원거리 챔피언이 도란의 방패를 들었을 경우 회복 효과가 66%로 줄어들기 때문에 원거리 챔피언들이 들었을 경우에는 오히려 너프이다. 또한 광역 피해나 지속 피해에 대해서도 회복 효과가 66%로 줄어든다.
이로 인해 2022 월즈에서 제카가 아칼리, 사일러스로 도방재바를 선택해 극강의 캐리력을 보여주며 밸런스 논란이 일어났고, 결국 13.4 패치에서 5초당 체력 재생량이 6에서 4로 감소되었다. 기본 스펙이 괜찮은 탱커들은 그나마 괜찮지만 도란의 방패를 들고 라인전을 버티는 걸 선호하던 아칼리같은 물몸 챔피언들은 직격타를 맞았다.
13.20 패치에서 체력이 80에서 110으로, 견디기의 체력 회복량이 40에서 45로 증가했고 도란의 반지, 도란의 검과의 공존이 불가능해지며 하나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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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정글
소환사 주문: 강타를 들었을 때만 구매가 가능하다[8]. 공통적으로 정글링 시 1초마다 정글 몬스터에게 20~90 (+주문력의 12%) (+추가 공격력의 10%) (+추가 방어력의 20%) (+추가 마법 저항력의 20%) (+추가 체력의 3%)만큼의 광역 고정 피해를 입히는 정글 동료를 소환한다.정글 몬스터에게 기본 공격 또는 스킬로 피해를 입힐 시, 정글 동료가 2초 동안 정글 몬스터에게 2번의 고정 피해를 입히는데, 정글 동료는 원소 드래곤, 협곡의 전령, 바론과 같은 오브젝트를 처치할 수 없다.
정글 동료는 공격할 때마다 위 수치의 70%만큼 주인의 체력을 회복시키며, 먼 거리에서 정글 캠프에 피해를 입히면 동료가 해당 캠프로 도약하여 같은 양의 피해를 입힌다. 추가적으로 동료는 정글에 있을 때 주인의 마나 재생량을 {(잃은 마나의 8%) + (잃은 마나의 8%)*(레벨/1.3)*0.1}만큼 증가시킨다.[9]
정글 동료에게 간식을 줄 때마다 20골드를 얻고, 정글 캠프 처치당 얻는 경험치가 캠프당 5의 경험치를 더 제공한다. 또한 정글 동료는 에픽 몬스터의 막타를 칠 수 없다.
시작 아이템 종류를 바꾸려면 중간에 팔고 다른 종류로 다시 사야한다. 쌓아왔던 중첩은 유지된다. 하지만 40중첩을 다 쌓아 흡수되었다면 영구히 바꿀 수 없다.
세 알들은 스타팅 포켓몬의 패러디다.
여담으로 채팅에 아이템 풀네임을 치면 새끼가 필터링 돼서, 이걸 이용해 핑으로 정글 욕을 하는 사람도 있다.
2.3.1. 새끼 화염발톱(Scorchclaw 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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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시작 아이템
고유: 시작 아이템
정글에서 챔피언을 도와주는 화염발톱을 소환해 몬스터를 상대로 초당 (20 ~ 90 + 추가 10% + 12% + 추가 3% + 추가 20% + 추가 20%)의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12~35() 회복합니다. 완전히 성장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또는 몬스터를 처치하면 잉걸불 중첩을 획득합니다. (최대 100중첩) 100 잉걸불 중첩 상태에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2초에 걸쳐 점차 감소하는 30%의 둔화 효과를 적용하고 4초 동안 불태워 최대 체력의 4%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입힙니다.
정글 동료 3종류 중 공격성에 특화된 동료.
고유 추가 효과: 화염발톱의 화력으로 잉걸불 문장을 획득한다. 시간이 지나거나 몬스터를 처치하면 얻을 수 있으며 100중첩일 때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개편 전 승부의 강타와 유사하게 대상에게 4초에 걸쳐 고정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킨다.
100중첩의 잉걸불 문장은 샤코의 분신 등으로 터트릴 수 있다.
12.22 패치로 추가되었다.
13.20 패치에서 화염발톱의 효과가 기본 공격 및 스킬에만 적용되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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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새끼 바람돌이(Gustwalker Hatch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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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시작 아이템
고유: 시작 아이템
정글에서 챔피언을 도와주는 바람돌이를 소환해 몬스터를 상대로 초당 (20 ~ 90 + 추가 10% + 12% + 추가 3% + 추가 20% + 추가 20%)의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12~35() 회복합니다. 완전히 성장하면 수풀에 들어갔을 때 이동 속도가 30% 증가했다 2초에 걸쳐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대형 몬스터를 처치하면 이동 속도가 45% 증가했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정글 동료 3종류 중 기동성에 특화된 동료.
고유 추가 효과: 바람돌이의 발걸음으로 니달리의 패시브와 유사하게 수풀에 들어갈 때마다 2초에 걸쳐 감소하는 30%의 이동 속도를 얻으며, 대형 몬스터를 처치하면 45%의 이동 속도를 얻는다.
맵 전역을 돌아다녀야하는 정글러에게 효율이 매우 좋은 이동속도를 준다는 점 덕분에 평상시에도 한번은 발동되는 다른 정글 펫과는 달리 부쉬속에 들어가야 효과가 발휘된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가치가 굉장히 높다. 대부분의 정글러가 이 펫을 사용하며, 특히 이미 화력은 보장되서 접근 능력을 올리는게 좋은 암살자 정글러와 특히 이속의 효율이 높은 일부 챔피언에겐 더욱 좋다.
대회에서는 아예 웬만한 정글이 전부 이 쪽을 드는 수준. 일부 조커픽들 말고는 바람돌이로 고정이다.
화염발톱을 채용하는 정글러: 녹턴[10], 니달리[11], 브랜드[12], 자이라[13], 모르가나[14]
이끼쿵쿵이를 채용하는 정글러: 아무무[15], 마오카이[16]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렝가, 이블린, 카직스, 케인[17], 피들스틱 등 암살자 정글 챔피언
누누와 윌럼프, 릴리아, 헤카림 등 이동 속도 의존도가 높은 정글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3.20 패치에서 수풀에 들어갔을 때의 이동 속도 증가량이 45%에서 30%, 대형 몬스터 처치 시 이동 속도 증가량이 60%에서 4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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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새끼 이끼쿵쿵이(Mosstomper Seed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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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eight: 34px; font-size: 1.2em"
고유: 시작 아이템
고유: 시작 아이템
정글에서 챔피언을 도와주는 이끼쿵쿵이를 소환해 몬스터를 상대로 초당 (20 ~ 90 + 추가 10% + 12% + 추가 3% + 추가 20% + 추가 20%)의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12~35() 회복합니다. 완전히 성장하면 캠프 안의 몬스터를 처치하면 180 ~ 300의 피해를 흡수하는 영구적인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보호막은 전투에서 벗어나고 10초 후에 재생됩니다.
정글 동료 3종류 중 내구성에 특화된 동료.
고유 추가 효과: 이끼쿵쿵이의 용기로 몬스터를 처치할 때마다 최대치가 있는 영구적인 보호막을 얻는다. 보호막은 전투에서 10초간 벗어나 있으면 재생된다.
다만 실 성능은 셋중 가장 낮다는 평가. 보호막에 강인함이 삭제되면서 가치가 크게 낮아졌는데, 보호막 수치 자체는 괜찮지만 확정 둔화및 추가피해로 CC기를 보충하면서 추가로 화력을 주는 새끼 화염발톱이나, 정글러에게 효율이 매우 뛰어난 이속을 주는 새끼 바람돌이에 비해 보호막은 생각만큼 가치가 높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어지간한 극탱정글이 아닌이상 180~300의 보호막은 생각보다 빠르게 소모되기에 탱킹력이 크게 증가한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은 덤. 그리고 쿨다운이 길긴 하지만 일단 시간마다 쓸 수 있는 화염발톱이나 부쉬에 들어가기만 하면 즉시 발동되는 바람돌이와는 달리 보호막이 재생성되려면 교전을 10초나 이탈하거나 정글몹을 잡거나 해야하는데, 당연히 일반적인 전투에선 나올 상황이 전혀 아닌지라 사실상 1회용이란 것도 단점이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보호막이 정글몹을 죽이면 리필되기에 정글링 피관리에 이점이 있다는 점인데, 사실 보호막이 나올정도로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정글링에 피관리가 안되는 챔프는 거의없어서 이건 의미없는 장점이다.
실제로 솔로랭크에선 이끼쿵쿵이를 메인으로 드는 챔피언 자체는 많으나 정작 다른 정글펫의 승률이 훨씬 높게 찍히고있으며, 프로씬에서는 이미 이끼쿵쿵이가 쓸데없는 정글펫이라는 점이 연구된지라 이끼쿵쿵이를 쓰는 경우는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다. 어떤 딜탱/탱정글을 들더라도 바람돌이가 무조건 기용되는 수준.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워윅, 자르반 4세, 케인[18] 등 화염발톱이나 바람돌이를 선호하지 않는 전사형 정글러
람머스, 세주아니, 아무무, 우디르, 마오카이 등 탱커형 정글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12.23 패치에서 보호막 파괴 후 강인함 및 둔화 저항 지속 시간이 3초에서 1.5초로 감소하고, 강인함 수치가 곱적용되게 바뀌었다.
12.23b 패치로 보호막량이 75~330에서 60~281로 감소되었다.
13.20 패치에서 보호막량이 60~281에서 180~300으로 증가한 대신 강인함 및 둔화 저항 증가 효과가 삭제되었다. 이후로 퓨어 탱커를 제외한 이끼쿵쿵이를 채용하던 대다수의 정글러들은 화염발톱이나 바람돌이로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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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서포터
2.4.1. 세계 지도집(World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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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골드 3
기본 체력 재생 25%
기본 마나 재생 25%
체력 30
퀘스트
기본 체력 재생 25%
기본 마나 재생 25%
체력 30
퀘스트
2024시즌 이후 기존의 서폿템 4가지를 삭제하고 추가된 서포터 공용 시작 아이템. 기존의 헌납(주문도둑 검) + 전리품(타곤) 옵션이 모두 합쳐진 옵션으로 나왔다. 이는 서포터 라인의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데 우선 임무를 수행하지 못해 일방적으로 시야 싸움에서 불리함을 겪던 경우가 줄어들고 헌납 아이템을 사용하던 유틸 폿들도 전리품 효과로 1코어 아이템 장만 시기가 당겨지며 기존에 산재해 있었던 헌납과 전리품의 아이템들의 불균형 해소 등의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또한, 기존의 4종이나 되던 서폿 시작 아이템의 개수가 단 하나로 줄어들었다는 것도 특이사항.[19]
- 상위 아이템: 룬 나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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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패치에서 이후 위의 단식메타를 저격하기 위해 골드 페널티의 미니언 처치수 기준을 서포터 아이템을 보유한 모든 챔피언 합산 기준으로 책정하고 골드 페널티 또한 서포터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모두에게 적용하게 변경되었다.
14.6 패치에서 서포터의 2코어 타이밍을 늦추기 위해 골드 획득량 너프를 받았으며,[21] 단식 메타를 추가로 저격하기 위해 시작 아이템으로 묶여서 다른 시작 아이템(도란 시리즈, 정글템)과 동시에 갈 수 없게 됐다.
14.7 패치에서 위의 골드 패널티가 더욱 빡빡해져서 기존 마리수에서 세계 지도집을 구매한 인원수 만큼 나눈 숫자로 과도한 미니언 처치수 기준이 정해진다.[22] 설명에서도 "이번 변경으로 이러한 플레이 방식은 더 이상 볼 수 없을 것이며 서포터 아이템은 이제 의도된 포지션(서포터)에서만 구매하게 될 것입니다."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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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 룬 나침반(Runic Com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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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50%
기본 마나 재생 50%
체력 100
퀘스트
기본 체력 재생 50%
기본 마나 재생 50%
체력 100
퀘스트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세계 지도집|]]
- 상위 아이템: 세계의 결실
2.4.1.2. 세계의 결실(Bounty of Wor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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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골드 5
기본 체력 재생 50%
기본 마나 재생 50%
체력 100
업그레이드
기본 체력 재생 50%
기본 마나 재생 50%
체력 100
업그레이드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룬 나침반|]]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즉시 선택 할 수 있다.
단 전투중에는 아이템을 선택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을 바꾸려면 상점에서 팔고 다른 아이템을 구매해야 한다.
2.5. 기타
여타 시작 아이템들과는 달리 아이템 고유가 시작 아이템으로 분류되지 않아 같이 구매할 수 있고 수확의 낫을 제외하면 상위 아이템이 있다.2.5.1. 암흑의 인장(Dark S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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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15
체력 50
영광
체력 50
영광
약칭 인장. 칼바람 나락, 돌격! 넥서스, 우르프 모드에서는 구매가 불가능하다.
메자이의 영혼약탈자의 하위 아이템이다. 도란의 반지처럼 AP 챔피언의 시작 아이템 또는 첫 귀환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킬 관여를 할 때 마다 추가 주문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은 아이템. 다만 사망시 중첩 5회가 사라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격이 싸서 초반에도 큰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 AP 정글러들은 특히 킬에 관여하기 수월하므로 라이너들보다 더 자주 올리는 편이다. 주문력 15, 체력 50이면 골드 가치로 환산시 약 433골드이기 때문에 중첩 없이도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이다. 1중첩(주문력4)당 80골드 만큼의 가치를 하니 10중첩은 약 800골드의 가치를 가진다. 10회 중첩을 쌓은 인장은 주문력 15+40=55, 체력 50으로, 433+800=1233골드 만큼의 가치를 하는 셈. 때문에 템창이 부족해져도 암흑의 인장 중첩 수에 따른 밸류를 계산해 보고, 다른 아이템으로 바꿀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아이템 구매 이후 상황에 따라 메자이 업그레이드 여부를 고려하게 된다.
- 상위 아이템: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신지드, 카타리나 등 스노우볼 운영을 지향하는 AP 라이너
그라가스, 니달리, 릴리아, 아이번, 엘리스, 이블린, 탈리야, 람머스등 AP 정글러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고유 지속 효과는
시즌 8 중반부터는 솔랭이든 대회든 AP 정글러들이 룬의 메아리 전후로 인장을 하나 섞는 트리가 대세가 되었다. 물약 회복량 증가로 정글러들의 유지력에 도움이 되고, 스택을 쌓기 쉬운 정글러의 특성상 10스택을 쌓으면 엄청난 이득을 취하면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고, 못 쌓았으면 그냥 팔면 되니 손해가 거의 없다. 게다가 10스택을 쌓고 메자이를 올리면 바로 이동 속도 10% 효과를 받는다.
결국 9.7 패치에서 주문력이 5 줄어든 너프와 함께 판매 시 되돌려 받는 골드가 기존의 70%에서 다른 시작템과 같은 비율인 40%로 감소했다. 따라서 이제 암흑의 인장을 되팔 경우 140골드만 획득하게 된다. 따라서 예전처럼 인장만 많이 사는 빌드는 상당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10.23 패치에서 물약 회복량 증가와 마나가 삭제되고, 대신 체력 +40이 붙으며 주문력이 증가하였다. 그러기에 모데카이저와 같은 챔피언도 거리낌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본인이 CS를 잘 먹으면서 마나 관리를 잘 할 수 있다면 이쪽이 더 효율이 좋다.
11.16 패치로 영광 중첩당 얻는 주문력이 5에서 4로 감소, 사망 시 잃는 중첩이 4에서 5로 증가하였다.
13.20 패치에서 체력이 40에서 50으로 증가했다.}}}
2.5.2. 여신의 눈물(Tear of the Goddess)
메이플스토리에 나오는 동명의 오브젝트에 대한 내용은 여신의 눈물(메이플스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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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 240
마나 충전
마나 충전
약칭 여눈.
마나 소모가 극심한 챔피언을 위한 시작 아이템이다. 무라마나와 대천사의 포옹, 혹한의 손길의 초석이 되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시즌 11 프리시즌 패치 때 시작 아이템으로 내려왔으며 미니언 추가 물리 피해를 주는 대신 스킬을 적중시켜야 중첩이 되도록 바뀌었다. 이전 시즌처럼 최대 마나를 늘려주던 침착과 함께 아무나 무라마나를 가긴 어려울 것이다.
오로지 마나 능력치밖에 제공하지 않지만, 스택을 쌓으면 최종 상위 아이템인 무라마나, 대천사의 포옹, 종말의 겨울이라는 강력한 효과를 지닌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일종의 왕귀 아이템인 셈이다.
문제는 제공하는 능력치가 오직 마나뿐이라는 것이다. 도란 시리즈 같은 일반적인 시작 아이템 대신 여눈을 가면 당연히 그만큼 딜링과 탱킹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마나라는 능력치는 생각보다 그리 가치있는 자원이 아니다. 물론 많을수록 좋겠지만 충분히 아껴 쓸 수도 있고, 마나가 바닥났다면 귀환해서 다시 채운다는 선택지도 있다. 즉, 일부 챔피언만 이 아이템과 잘 맞는다는 소리. 아래와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그나마 쓸만하다.
- 마나 소모가 극심하다.
- 스킬쿨이 짧거나 지속형 스킬이라 스택을 쉽고 빠르게 쌓을 수 있다.
- 스킬에 마나 계수가 있다.
위와 같은 조건을 만족하는 챔피언은 소나, 이즈리얼, 라이즈, 애니비아, 제이스, 카사딘, 카시오페아 등이 있다. 특히 라이즈는 공격 스킬에 최대 마나 계수가 있어서 여신의 눈물이 딜템의 역할도 수행하며, 이즈리얼 같은 경우는 아예 무라마나 + 대천사의 지팡이를 둘 다 가는 속칭 쌍여눈 빌드가 폭주한 탓에 둘 다 살 수 없도록 저격 너프를 맞을 정도로 여눈과 찰떡궁합인 챔피언으로 꼽힌다. 지금은 가지 않지만 이전에 여눈을 주력으로 올리던 챔피언에는 니달리, 카직스 등이 있다.
상기 조건을 만족하는 챔피언이라도, 여신의 눈물을 "시작 아이템"으로 가는 것은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라이즈, 카시오페아 등을 제외하면 통계상으로 승률이 크게 낮아진다.
스택을 쌓는 조건인 '대상에게 스킬 적중 시'의 대상에는 아군 챔피언도 포함된다. 마나 소모가 극심한 타릭은 물론 소나도 꽤나 자주 구매한다. 이 둘은 유틸효과가 있는 서포터라 아군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는 스킬을 여럿 가져서 스택이 쌓이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다. 또한 마나 이외의 다른 자원을 사용하는 챔피언 또는 노코스트 챔피언들도 스킬 적중 시 스택을 쌓을 수 있다. 아이템을 되팔더라도 추가 마나는 사라지지만 스택은 유지가 되어 여눈 관련 아이템을 재구매시 추가 마나를 다시 얻을 수 있다.
눈물이라는 아이템 컨셉 덕에 게임을 던질 때 애용되기도 했다. 주로 트롤의 등장이나 팀원 간의 불화 등 울고 싶은 상황이 생겼을 때 템을 다 팔고 여신의 눈물을 6개 구매하는 식. 지금은
- 상위 아이템: 혹한의 손길, 마나무네, 대천사의 지팡이
- 이 시작 아이템을 주로 사용하는 챔피언의 예시
이즈리얼, 라이즈, 애니비아, 제이스, 카사딘, 카시오페아 등 마나 소모가 심하면서 여신의 눈물 스택을 빠르게 쌓을 수 있는 챔피언 - {{{#!folding [ 아이템 역사 펼치기 · 접기 ]
6.9 패치로 마나 회복 능력치가 없어지고 소모 마나의 15%를 돌려주게 바뀌었다. 마나 소모량이 큰 캐릭터에게는 상향. 대신 요정의 부적 상위 아이템이면서 유일하게 마나 회복 능력치가 없는, 아테나의 부정한 성배의 주문력을 올려줄 수 없는 템이 되었다. 둘 다 가는 경우가 없긴 하지만.
8.1 패치로 마나 기반 챔피언만 구매할 수 있게 바뀌었으며, 반드시 마나를 소모해야 스택이 쌓이게 바뀌었다. 제이스와 니달리 저격 패치로, 폼 변환인 궁극기가 노 코스트 스킬이라 스택을 엄청 빨리 쌓는 데 일조했기 때문.[25] 덕분에 여눈을 가면 안 되는 챔피언은 이제 아예 여눈을 가지 못하게 되었다.[26]
8.9 패치에서 가격이 100골드 증가하였고, 돌려받는 마나 소모량이 기존의 15%에서 10%로 줄어들었다. 또한 고유 지속 효과 - 마나 충전으로 최대 마나량이 증가할 시, 최대 마나량이 증가한 만큼 현재 마나량을 회복시키는 대신, 최대 마나량 대비 현재 마나량의 비율이 유지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이 변경 사항은 여신의 눈물의 상위 아이템인 마나무네와 대천사의 지팡이에도 적용된다.
9.6 패치로 여눈 계열의 상위 아이템은 1개만 구매가 가능하게 변경 되었다. 마나무네(또는 무라마나)를 보유하고 있으면 대천사의 지팡이(또는 대천사의 포옹)를 만들 수 없고, 지팡이를 먼저 만들면 마나무네를 만들 수 없게 패치되었다. 이즈리얼을 제외하면 여눈 두 개를 가는 챔피언은 전무하므로 사실상 이즈리얼 저격 패치. 정작 하이브리드 이즈리얼은 대체제로 루덴의 메아리를 가서 여전히 명맥을 이었기 때문에 이즈리얼 본체를 조정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원성이 많았다.
시즌 11부터 시작 아이템으로 내려오면서 가격이 싸지고 능력치가 낮아졌으며 마나 소모를 줄여주는 기본 지속 효과가 사라졌다. 결과적으로 굉장히 가격대비 성능비가 떨어지는 아이템이 되었다는 평이다. 기존에 여눈을 가던 챔피언들의 승률이 굉장히 저하되었으며, 각종 지표에서 여눈을 올렸을 때의 승률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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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네마틱에서 이즈리얼이 슈리마의 어느 유적에서 여신의 눈물을 발견하고 집어가자 엄청난 수의 공허 생물들에게 공격을 받고, 때마침 나타난 카이사와 함께 공허 생물들을 처치하고 유적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있다.
2.5.3. 수확의 낫(C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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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7
수확
수확
2016년 프리시즌에 추가된 AD 시작 아이템. 삭제된 탐욕의 검을 계승했다 볼 수 있다.
제공하는 공격력과 적중시 회복은 나쁘지 않고 조건을 모두 만족한다면 450골드 아이템으로 450골드를 벌고 되팔아서 180의 골드 이득을 챙길 수 있다. 구매 가격과 판매 가격은 도란의 검과 같으니, 판매 이후를 기준으로 보면 도란의 검보다 450골드 이득이다. 하지만 도란의 검보다 능력치가 약하고 특히나 체력이 없어서 도란의 검을 사온 상대가 싸움을 걸어오면 위험하기 때문에 선호도는 낮다.
수확의 낫을 사는 경우는 탑 베인 VS 가렌 같은 상성이 유리한 구도여서 도란의 검이 아니더라도 상대를 일방적으로 공격하며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상대일 경우나 서로 견제가 불가능한 라인전 구도[27] 정도. 그 외엔 우르곳의 심판의 원(W)이 기본 공격을 연달아 하는 판정이라 시너지가 있어 사용한다. 또한 원딜의 경우 극초반 라인전에서 꽝 부딪혀 첫 귀환을 너무 빨리 해서 돈이 450골드로 애매하게 남았을 때 무난하게 유지력 챙기면서 나중에 페이백을 받기 위해 구매하기도 한다.
한편 너구리 선수의 경우 2019년 롤드컵에서 블라디미르 같은 AP 챔피언으로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돈을 땡겨오는 효과의 가치가 높은 왕귀 챔피언인 데다가 적응형 능력치를 공격력으로 바꿔서 평타 견제를 넣기 위함[28]이라는 분석과 인터뷰가 나오기도 했다.
수확의 낫의 공격력과 흡혈 스탯은 300골드 이상의 값을 하며 수확 효과로 인해 골드를 이미 얻었을 경우에도 평타로 인한 흡혈 효과는 온전하기에, 350골드를 얻었다고 바로 파는 것보다는 상위 코어템에 돈이 필요하거나 템창이 부족할 때까지 최대한 들고 있다가 파는 것이 이득이다.
수확 효과는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의 무적 효과와 같은 1회성 효과로, 미니언 100마리를 처치해 수확 효과가 비활성화되면 새로운 수확의 낫을 사도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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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정글 동료가 성체가 되거나 서포터 시작 아이템을 최종템으로 완성할 경우 도란 계열 아이템들은 구매할 수 있다. 물론 중후반에 도란템을 구매할 일은 없지만.[2] 현재는 도란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버프를 받은 이후 구매 제한이 생겼지만 과거에는 다중 구매가 가능했었다. 그래서 특히 도란의 검 같은 경우 높은 가성비를 활용해 스타의 4드론 운영처럼 6도란검을 올리고 라인전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날빌이 유행했던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초반 라인 견제 및 평타 대미지가 높은 미스 포츈이 자주 채택했으며 대회에서도 극단적인 6드론보다는 3~4드론 정도 올려서 라인전을 강화하는 식으로 등장한 바 있다. 물론 이런 날빌을 극도로 견제하는 라이엇에 의해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3] 관통력 아이템을 빠르게 올리려고 롱소드 시작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원딜들은 도란검 1포션으로 시작한다.[4] 간혹 원딜이 초반에 죽었을 때 궁여지책으로 2개를 사는 경우는 지금도 있다.[5] 챔피언 이외의 대상에게 잃은 체력도 포함한다.[6] 적 챔피언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도란의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를 발동시키는 조건일 뿐이다. 도란의 방패의 고유 지속 효과로 회복하는 체력의 양은 오직 자신이 현재까지 잃은 총 체력의 양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0.5초씩 8초간 회복하므로 총 16틱의 회복을 하는데, 각 틱당 회복하는 체력은 현재 잃은 체력을 기준으로 계산된 회복할 수 있는 총 체력을 16으로 나눈 값이다. 따라서 자신의 현재 체력이 낮을수록 도란의 방패의 효율이 증가한다.[7] 따라서 갱킹을 당했거나 순간적으로 누킹에 당했을 경우, 혹은 낮은 체력 상태에서도 좀비 같이 버티는 플레이를 하는 유저의 경우에 한해 효율이 소폭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8] 봉인 풀린 주문서로 강타로 교체해도 구매가 되지 않는다. 반드시 시작 주문으로 강타를 들어야 구매가 가능하다.[9] 여기서 정글은 아군 진영 정글, 적 진영 정글 그리고 강을 포함한다.[10] 확실한 접근기인 궁극기가 있어서 바람돌이 의존도가 낮고 발동 딜레이가 긴 E스킬의 발동 확률을 화염발톱의 둔화로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11] 자체 기동성이 이미 훌륭하고 CC기가 전무하다보니 화염발톱의 둔화 의존도가 높다.[12] 성장해서 딜을 보는 챔프+CC기가 부족해서 화염발톱의 효율이 높다. 도트딜이 많아서 빠르고 쉽게 터트리는 것은 덤.[13] 브랜드와 비슷하다.[14] 역시 브랜드와 비슷한 이유.[15] 붕대가 있어서 바람돌의 의존도가 낮기도 하고 탱커인데 탱이 안되는 가장 큰 문제점이 발목을 잡다보니 탱 능력을 조금이라도 올리는 이끼쿵쿵이 선호도가 높다.[16] 기본적으로는 바람돌이를 선호하지만 아무무보단 낫긴한데 탱킹기가 불확실한 문제가 있어서 아주 가끔 채용한다.[17] 그림자 암살자 빌드[18] 다르킨 학살자 빌드[19] 단, 최초 선택만 1종일 뿐, 아이템 진화 선택지 자체는 5종으로 오히려 더 늘어버려서 서포터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 완화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는 패치 방향성이기도 하다.[20] 요약하면 원딜은 원거리 미니언들을 처치, 서폿은 근거리 및 대포를 처리하며 원딜은 골드 페널티가 걸린 상태라도 서폿에게서 오는 대포 미니언 골드가 그대로 들어오는 점을 이용한다.[21] 미니언 처치당 골드 획득량: 20골드 ⇒ 15골드 /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골드 획득량 (근접): 30골드 ⇒ 22골드 /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경우 골드 획득량 (원거리): 28골드 ⇒ 20골드 /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 500골드 ⇒ 400골드[22] 예를 들어 1명만 구매할 시 5분 이내 미니언 20마리를 처치하면 과도한 미니언 처치수에 걸리게 되나 2명이 구매할 경우에는 미니언을 20 / 2 = 10마리를 처치하면 과도한 미니언 처치수에 걸리게 된다.[23] 시작 골드에서 남는 게 150이니 체력 물약을 하나 더 사거나 충전형 물약부터 시작할 수 있는데다, 포션 효과 증가까지 계산하면 회복하는 체력이 313 ~ 375 가량으로 도란링의 60+200보다 높다.[24] 팀 전체에 특별한 효과를 부여하는 다른 아이템들도 구매 시 아군 모두에게 구매 메시지가 뜬다.[25] 다만 제이스는 시즌 4에 별도의 핫픽스로 이미 막아 놨다. 시즌 3 제이스가 OP 소리를 듣는데 한 몫을 했었는데, 어느 정도였냐면 20분이 되기도 전에 무라마나가 완성되었다.[26] 마나 능력치 및 고유 효과가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정상적으로 가능했다.[27] 대표적으로 코르키 VS 말자하 구도가 있다.[28] 특히 블라디미르를 상대할 때에는 마저 파편을 들기 때문에 이것에 허를 찔리기 쉬웠다. 케넨이 선템을 도란검 또는 수확의 낫을 선택하는 것과 비슷한 용도. 게다가 당시에는 도벽 룬이 있어 이러한 플레이와 도벽의 시너지가 매우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