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9 01:47:20

바람의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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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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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효과
2.1. 바람의 은총2.2. 바람의 드래곤 영혼
2.2.1. 특수한 챔피언들과의 판정
2.3. 바람의 협곡
3. 역사
3.1. 출시~9시즌3.2. 10시즌3.3. 11시즌3.4. 12시즌3.5. 13시즌
4. 기타

1. 개요

파일:cloud-drake.png

리그 오브 레전드의 원소 드래곤 중 하나.

다른 용들은 공격 속도가 모두 0.5이지만 바람의 드래곤은 공격 속도가 1으로, 타 용들보다 2배 빠르다. 대신 공격력이 35으로 화염, 바다 용의 절반이고, 단일 대상 공격이다. 버프 효과와 더불어서 게임 초반에 바람용을 더욱 기피하게 만드는 요소. 겉보기에는 DPS가 동일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드래곤의 공격에는 기본적으로 현재 체력의 7%에 해당하는 온힛 데미지가 있기 때문에 DPS가 다른 용보다 높아 초반에 잡기 가장 어려운 용이다.

2. 효과

2.1. 바람의 은총

바람의 드래곤
파일:Cloud_Dragon_buff.png
둔화 저항과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 때 이동 속도 +5/10/15/20%
스택 효과는 둔화 저항과 비전투시 이동 속도를 제공하는 효과. 합류와 운영에 도움을 준다. 다만 직접적인 교전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11.23 패치 전까진 궁극기 스킬 가속을 제공했다. 다만 궁극기 의존도가 낮은 챔피언에게 효과가 없고, 그렇다고 너무 높여버리면 게임을 뒤틀어버릴 수 있기에 효과를 아예 변경해버렸다.

2.2. 바람의 드래곤 영혼

바람의 드래곤 영혼
파일:Cloud_Dragon_Soul_buff.png
기본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가 20% 증가합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6초간 추가로 5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영혼 효과의 경우 기본적으로 이동 속도가 20% 증가하며, 추가로 궁극기를 사용할 경우 6초간 이동 속도가 50% 증가한다. 영혼을 습득한 팀의 경우에는 최소 2바람용을 챙겼다는 의미이기에 영혼 효과와 스택 효과의 시너지가 발생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궁극기 사용 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기동성으로, 이동 속도 50% 증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아이템과 소환사 주문을 동원해도 단독으로는 얻을 수 없는 수치이다. 효과 적용 시간도 무려 6초로, 일부 챔피언의 지속 효과나 궁극기만이 이를 상회하는 지속 시간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증가량이 높을 경우 시간에 따라 이동 속도가 점차 감소하는 효과가 붙어 있는데, 바람용 영혼의 경우 증가량과 지속 시간 모두 압도적이면서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이동 속도가 감소하지 않고 그대로 유지된다.

일반적으로 바람용 영혼은 성능과는 별개로 드래곤 영혼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받는 용이다. 살상력, 탱킹력, 유지력, 광역 CC기, 킬각 억제 등 어떤 챔피언이든 일단 먹으면 직관적이고 막강한 효과가 보장되는 다른 5개 드래곤의 영혼 효과와 달리, 바람 용 영혼은 챔피언과의 궁합에 심하게 영향을 받으며, 궁합이 좋은 경우에도 대부분 다른 영혼보다 효과가 별로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영혼 효과의 이속 15%는 누구에게나 좋은 옵션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궁극기 사용 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거의 의미가 없는 챔피언들이 많다.

예를 들어 궁극기를 최후방 포지션에서 사용하는 경우가 잦은 , 제라스 등의 챔피언들은 효과를 활용하기 힘들며, 궁극기 사용 후 이동 속도가 크게 필요하지 않은 대부분의 챔피언들에게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또한 궁극기가 일반 스킬의 역할을 하는 코그모, 조이 등의 챔피언,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니달리, 엘리스 등의 챔피언들 역시 스택 효과와 마찬가지로 영혼 효과를 활용하기 힘든 편이다. 해당 챔피언들의 경우 기동성이 필요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에 언뜻 보면 궁합이 좋아 보이지만, 영혼 효과에는 30초의 재사용 대기 시간이 적용되기에 원하는 타이밍에 이를 활용하기 어렵다. 해당 챔피언들은 대치 상황 도중에도 궁극기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정작 필요한 상황에 영혼 효과의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황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반면 바람용 영혼 효과와 궁합이 매우 좋은 챔피언들도 다수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궁극기의 자체 이동 속도 증가 효과로 적진을 휘젓는 라칸 등의 챔피언들과는 시너지 효과로 찰떡궁합을 자랑하며, 궁극기 사용 후 적을 추격해야 하는 마오카이, 올라프, 피오라, 모데카이저 등의 전사 챔피언들에게도 궁합이 매우 좋다. 이외에도 궁극기 사용 후 이동해서 범위를 조절할 수 있는 오공, 스웨인, 니코 등의 챔피언들과도 궁합이 좋은 편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동속도가 곧 딜량이 되는 헤카림에게 있어선 필수적인 효과가 된다. 카사딘의 경우는 궁극기인 균열 이동을 사용하면서 이동속도까지 빨라져 그야말로 축지법(...)을 쓰며 상대 챔피언들을 사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들보다도 바람 영혼과 가장 강력한 시너지를 내는 유형의 챔피언은 다름 아닌 자가버프형 궁극기를 보유한 챔피언들이다. 중요한 싸움에서 궁극기를 사용하여 전투력을 끌어올리고 싸우는 유형의 챔피언 들에게 추가적인 이동속도가 합쳐지면 그야말로 무시무시하게 전투력이 상승한다. 신지드, 문도 박사는 죽지도 않는데 엄청난 이동속도로 아군에게 달려드는 무시무시한 파괴전차가 되고, 나서스는 단점으로 꼽히는 낮은 기동력이 크게 상쇄되어 상대에게 순식간에 접근하여 두개골을 부수고 다니며, 베인, 제리, 트위치 등은 엄청난 카이팅 능력을 얻게 되어 캐리력이 폭증한다.

시너지가 잘 나지 않는 챔피언의 경우에도 궁극기 사용 이후 증가된 이동 속도로 원하는 포지션을 잡기 원활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 원거리 딜러의 경우 궁극기 사용 이후의 카이팅을 용이하게 만들어 주며, 기동성이 부족한 마법사나 전사 역할군과 빠른 기동성으로 대상을 노려야 하는 암살자 역할군 역시 영혼 효과를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직관적인 장점이 눈에 잘 안보여서 저평가를 받는 바람용 영혼이지만, 실제 통계자료를 보면 프로레벨에서나 솔랭에서나 다른 용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는 우수한 영혼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이동 속도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굉장히 얻기 힘들고 중요하지만, 타 드래곤 영혼처럼 눈에 띄는 이펙트가 없다는 점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실제 드래곤별 승률 지표[1] 등에 의하면 여러 시즌에 걸쳐서 바람용의 영혼이 다른 용보다 승률이 떨어진 구간은 거의 없고, 오히려 유저들의 평균 실력이 올라갈수록 바람 영혼의 획득 시 승률은 최상위권이다.

이는 바람용 영혼의 특징으로 이동 속도로 본 이득은 직접적으로 체감하기 어려운 이득이라 발생하는 인식이다. 예시로 화염용 영혼으로 적에게 화끈한 포킹을 선사하거나 바다용, 대지용 영혼으로 포킹을 버텨내면 그 효과가 바로 체감되지만, 바람용 영혼의 추가 이동 속도 20%로 피한 포킹은 체감이 안 되는 이득이다. 무빙과 카이팅뿐만이 아니라 포지셔닝이나 사전작업도 게임 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동 속도 20%는 스탯 자체로 싸우기 전부터 포지셔닝 등에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우수한 능력치다. 물론 궁극기에 따른 시너지는 챔피언 별로 존재하지만 궁극기 이속 시너지를 제외하고 아이템 등으로 커버하기 어려운 이속 20%라는 유니크 스탯만으로도 굉장한 이득을 취할 수 있다. 지금과 같은 드래곤 영혼이 등장하기 전의 시점에서도, 프로팀 경기를 볼 때 바람용 3용 정도를 먹었지만 상당히 불리한 팀이 있는 경우 해설위원들이 잘 받아넘겼습니다, 간신히 버텼습니다 하는 발언을 할 때 가만히 보면 왠지 바람용 3용을 먹은 팀이 팀원 전체가 합류도 빠르고 시야 작업도 빨라서 상당히 불리한데도 이속으로 뭔가 미묘하게 이득을 봐서 버티고 있지 않나 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극후반 풀템 상황에 이른다면 신발을 코어템으로 바꾸더라도 신발을 그대로 들고 있는 상대와 기동력 격차가 크게 나지 않으므로 이속 증가치는 매우 유의미한 보너스가 된다.

하지만 이런 운영적 요소가 잘 살아나지 않는 저티어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는 드래곤이기도 하다. 시야작업, 운영을 조금이라도 빨리 넓게 한다는 바람용 특유의 이득, 팀원 전체가 유기적으로 얻어나가야 하는 이득을 저티어에서는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씬 통계에서는 바람용과 화염용은 비슷한 수준의 승률이지만 솔랭 통계에서는 바람용 승률이 유의미하게 낮다.[2]

2.2.1. 특수한 챔피언들과의 판정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는 궁극기 스킬 가속 및 궁극기 사용 후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아예 활용할 수 없는 챔피언이 일부 존재한다. 때문에 일부 챔피언들에게는 바람용 스택 및 영혼 효과가 일반적인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적용된다.
  • 궁극기 시전 도중 이동할 수 없는 경우[3]
    해당 챔피언들은 궁극기 시전이 완전히 종료된 직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발동된다. 궁극기 시전 도중 자의로 취소할 수 있는 진, 미스 포츈, 카타리나 등의 챔피언들은 자의로 취소할 경우와 상대방에 의해 취소당할 경우 모두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발동하나, 자의로 취소할 수 없는 케이틀린 등의 챔피언은 상대방에 의해 취소당할 경우 궁극기 쿨타임을 돌려받기에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 유미
    유미는 밀착 상태에서 궁극기인 대단원(R)을 사용할 경우, 밀착 상태가 해제된 후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적용된다.[4] 밀착이 해제된 상태에서 궁극기를 사용하면 즉시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영혼 효과 재사용 대기시간은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발동된 이후부터 적용된다.
  • 우디르
    리메이크 전에는 이속이 중요한 우디르였음에도 궁극기가 없는 우디르라 일반 스킬을 쓰기만 하면 바람용 영혼이 자동으로 발동되어서 원할 때 쓰기 힘들어 궁합이 좋지 못했으나[5], 리메이크 이후 각성이라는 개념이 생기면서 각성 스킬 시전이 영혼 효과의 조건인 궁극기로 적용되게 바뀌며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게 되며 굉장히 잘맞는 영혼으로 변했다. 최근 용의 능력치가 상승하면서 바람용을 먹었다는 건 최소 2스택을 쌓은 것이고 이러면 영혼 기본 이속, 옵션의 비전투 이속, 바람용 이속, E 이속에 E 각성 추가 이속 같은 것을 다 더했을 때의 순간 이속만 보면 이게 우디르인지 헤카림인지 람머스인지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빨라진다.

2.3. 바람의 협곡

파일:바람드래곤 지형.jpg
바람의 흐름이 빨라집니다!
(The Cloud winds quicken!)
3번째 용이 바람의 드래곤일 경우에는 협곡 정글과 드래곤 둥지에 이동 속도를 올려주는 기류가 도는 바람의 협곡으로 맵이 변화한다. 합류 구도에서 정글을 지나가는 경우에 높은 기동성을 부여하기에, 생각치도 못한 속도로 합류하게 되는 요소가 된다.

또한 바람의 협곡이 되면 수정초가 더욱 많이 생성되기에, 시야 작업에도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된다.[6]

3. 역사

3.1. 출시~9시즌

과거에는 단순히 이동속도 +25/50/75 올리는 효과의 용이었다. 비전투시 높은 수치로 이동속도를 올려줘서 합류에 큰 강점을 가지게 해주는 용이었으나, 프로 수준의 대회에서는 화염, 대지용 보다는 가치가 떨어지는 용이라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롤드컵 19시즌에는 바람용이 화염용보다 골드 면에서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재평가 되기도 했었다.

3.2. 10시즌

이속 버프에서 궁쿨 10/20/30/40% 감소[7]로 효과가 바뀌었다.

궁극의 사냥꾼 특성과 마찬가지로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입장에서는 탐낼 만한 효과이며, 특히 정글러들 중 6레벨 이후 궁극기를 활용한 갱킹이 플레이 스타일의 핵심이 되는 정글러들은 초반 바람용에 투자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녹턴다이애나처럼 6레벨 타이밍에 솔용이 가능하면서 궁극기 쿨타임이 돌고 있을 때 또는 갱킹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정글러들의 경우 첫 용으로 바람용이 뜨면 바텀에 투자하면서 바람용 간을 보기도 한다.

정글러 외에도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전사 챔피언, 궁극기의 변수 창출력이 높으면서 쿨타임이 길지 않은 챔피언들 등등 궁극기가 플레이 스타일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챔피언이 팀에 다수 존재할 경우 바람용의 가치는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반대로 궁극기 의존도가 낮거나 궁극기 쿨타임 감소의 효과를 보기 힘든 챔피언에게는 거의 효과가 없다. 정글러 중에서는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니달리엘리스 등이 이에 해당되며, 카사딘, 조이, 코그모 등의 궁극기가 일반 스킬의 역할을 하는 챔피언 역시 바람용 스택 효과가 거의 도움이 되지 않는다. 때문에 이와 같은 챔피언이 팀에 다수 존재할 경우 바람용의 가치는 그만큼 낮아지게 된다. 영혼 효과와 마찬가지로 바람용이 조합을 가리는 드래곤으로 평가받는 원인.

여담으로, 훈련장에서 바람의 드래곤 10마리를 처치하면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0이 되어 궁극기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나, 11시즌 바람의 드래곤 효과가 바뀌며 더는 즐길 수 없게 되었다.

3.3. 11시즌

쿨감이 스킬가속으로 개편됨에 따라 중첩당 궁쿨10%에서 스킬가속 12로 바뀌었다. [8]

3.4. 12시즌

비전투시 이속 버프가 돌아왔으며, 추가로 둔화저항도 얻게 되었다. 패치노트에서는 궁극기 스킬가속에서 이속버프로 바뀐다고 나와 있고 인게임 툴팁에서도 궁 스킬가속 내용은 사라졌지만, 버그로 한동안 궁극기 스킬가속 효과가 남아있었다.

12.14 패치에서 영혼 효과가 이동 속도 10%에서 15%로 증가함에 따라 매우 좋은 성능이 되었다.

3.5. 13시즌

13.20 패치에서 드래곤이 제공하는 능력치를 줄이고 영혼 효과를 상향하는 패치[9]에서 바람의 드래곤 제공 능력치는 둔화 저항 및 비전투시 이동 속도 7%에서 5%로 감소, 드래곤 영혼의 추가 이동 속도는 15%에서 20%로 증가했다.

4. 기타

버프가 궁극기 스킬 가속이었던 시절에는 연습 모드에서 가지고 놀라는 의도였는지 원소 드래곤 버프 중 유일하게 4개 이상 중첩이 가능했다.

LCK에선 유독 많이 나오는 것으로 보이는 용으로 20년 스프링 스플릿에선 96번으로 타용이 50후반~60초반의 횟수로 등장한것과 비교했을때 등장횟수도 많으며(인벤의 기사에 따른 lec는 최저41회 최고 50회라는 균등한 분포로 등장) 특히 21년 서머 스플릿에선 담원이 무려 9세트 연속으로 바람용 영혼이 등장하는 등 유독 자주 나온다는 인식이 있는 드래곤이다.

와일드리프트에선 원소의 협곡 테스트 도중 개발자 피셜로 바람의 영혼이 쓸모가 없다며 3.1패치 때 추가된 원소의 협곡 테스트 버전에서 바람의 드래곤을 삭제했다(...).


[1] https://www.leagueofgraphs.com/ko/rankings/drakes/diamond[2] 아마도 저랭크로 갈수록 더할 것이다.[3] , 미스 포츈, 제라스, 케이틀린, 카타리나 등의 챔피언이 이에 해당된다.[4] W 스킬을 다른 아군에게 사용해 아군에게 이동할 때는 발동하지 않는다. 본인이 자의로 해제하거나, 다른 아군에게 W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 W 스킬이 끊기거나, 밀착한 아군이 사망해 밀착 대상이 사라진 경우에만 발동된다.[5] 발동 타이밍 조절만 하면 못써먹는 수준은 아니지만 패시브 유지를 위해 계속 스킬을 써야하는 우디르 특성상 애매했던 것은 사실이다.[6] 10.12 패치 이후 추가된 효과.[7] 원래 있는 재사용 대기시간과는 곱연산으로 계산된다. 쿨감10%, 바람용 2개일때는 10+18%로 28%로 계산되는 식.[8] 스킬 가속이 76인 상태에서 바람의 드래곤을 2마리 처치하면 총 궁극기 스킬 가속은 100이 되며, 궁극기의 기본 재사용 대기 시간이 120초였다면 60초로 계산된다.[9] 화학공학 드래곤은 제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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