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12:42:10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특수 능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
파일:리그 오브 레전드 가로형 로고_화이트.svg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word-break: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1d3e4f><colcolor=#fff>기본 모드소환사의 협곡 · 무작위 총력전 · 격전 · 랭크 게임 · AI 상대 대전
이벤트 모드U.R.F 모드 · 초토화 봇 · 돌격! 넥서스 · 궁극기 주문서 · 아레나 · 집중포화 · 기타
챔피언 관련역할군 · 능력치 · 스킬 · 특수 능력 · 군중제어기(CC) · 소환사 주문 · 스킨
유닛챔피언 · 구조물 · 포탑 · 미니언
정글몬스터 · 협곡 바위 게 · 협곡의 전령 · 내셔 남작(바론) · 아타칸 · 식물
드래곤바람 · 대지 · 화염 · 바다 · 마법공학 · 화학공학 · 장로 · 시즌 6 이전
정밀 · 지배 · 마법 · 결의 · 영감 · 시즌 8 이전
아이템시작 · 기본 · 서사 · 전설 · 소모품 · 장화 · 특수 · 삭제된 아이템
전략 · 정글 · 미드 · 바텀 · 서포터
세계관챔피언 관계 · 룬테라 · 종족 · 스토리 · 멀티버스 · 유니버스 이전 · 영상 · 음악 · 타임라인 · 지역 · 등장인물 · 세력
월드 챔피언십 · MSI · FST · 홀 오브 레전드(전설의 전당) · LCK · LTA · LEC · LPL · LCP · 세체 · 역체 · 골든 로드 · Silver Scrapes ·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
문제점비매너 게임 · 밸런스 · 대리 게임/어뷰징 · 버그 · 스토리 · 롤충 · 서포터 혐오
사건 사고2011~2015 · 2016~2020 · 2021~2025 · 틀:개별 문서가 있는 논란 및 사건 사고
업데이트
패치 내역 · 시즌
가붕이 · 야 꿀벌 · 전국 우르곳 협회 · 정글차이 · 탑신병자 · 롤대남
기타시스템 · 서버 · 클라이언트 UI · 인게임 · 도전과제 · 용어 · PBE · 개발자 · 흥행 · 패러디 · 미디어 믹스 · 감시단의 비상 · 이스터 에그 · 전략적 팀 전투}}}}}}}}}


1. 개요2. 방해 효과(CC)3. 저지 불가
3.1. 위치 변경 면역
4. 군중 제어 효과 면역5. 둔화 효과 면역6. 방해 효과 해제7. 지형 생성8. 정신 집중/충전9. 적중 시 효과
9.1.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는 스킬
10. 고통스러운 상처11. 방어력/마법 저항력 감소12. 보호막
12.1. 물리 보호막12.2. 마법 보호막12.3. 보호막 파괴
12.3.1. 보호막 감소
13. 회색 체력14. 주문 방어막15. 은신 - 유령 형상/위장/투명16. 시야 획득/모습 드러내기
16.1. 절대 시야
17. 대상 지정 불가18. 무적19. 불사20. 경직21. 부활
21.1. 부식21.2. 후퇴
22. 부활23. 사망 시 효과24. 고정 피해25. 처형26. 유체화

1. 개요

챔피언의 스킬이나 아이템 등으로 얻을 수 있는 특수 능력에 대한 문서이다. 공통적인 효과와 판정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에 따라 분류한다.

롤 위키를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2. 방해 효과(CC)

영어 명칭 'Crowd Control'. 보통 'CC'라고 줄여 부르며, '군중 제어'라고도 한다. 상대의 이동 또는 행동을 방해하는 효과를 가진 디버프 효과로, 이러한 기술은 'CC기' 혹은 '군중 제어기'라고 한다. 적의 능력을 순간적으로 무력화시키기 때문에 잘 쓴다면 판도를 뒤집을 정도로 중요한 기술. 롤의 조합이나 챔프 선택에서 최우선시되는 기준에 속한다. 말파이트, 오공, 아무무 등은 궁극기가 방해효과를 광역으로 걸기 때문에 팀파이트(한타)를 개시하거나 유리하게 만들 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종류는 리그 오브 레전드/챔피언/특수 능력/군중제어기 문서 참조.

3. 저지 불가

파일:롤아이콘-저지불가.png

저지 불가 효과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모든 방해 효과 면역((Total) CC Immunity)'과 '위치 변경 면역(Displacement Immunity)'이다. 실제로 인게임에서는 챔피언 이름이 있을 위치에 '저지 불가'라는 글자만 표기되기에 구별하기 힘들지만, 저지 불가 역시 두 가지 판정이 존재한다. 예외적으로 올라프 궁극기의 경우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CC Immune)'이라는 글자가 확실히 표시되는데, 이는 올라프의 궁극기가 돌진기나 충전을 요구하는 기술도 아니기에 '저지 불가'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1. 위치 변경 면역

지속 시간 동안 적의 위치 변경 기술이나 이동 방해 기술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돌진기(Dash Ability)는 사용 도중 적의 이동기 방해 CC(에어본류[1], 넉다운류(아리의 매혹(e), 베이가의 사건의 지평선(e) 등) 등)를 맞으면 그 즉시 돌진이 끊기지만, 위치 변경 면역인 경우 해당 CC를 맞더라도 그대로 끝까지 돌진한다. 다만 CC의 지속시간이 해당 스킬이 끝난 뒤에도 지속된 경우 남는 시간동안은 CC의 영향을 받는다.

돌진을 막지 못하게 하는 효과이니만큼 일반적인 돌진기에는 거의 없고, 해당 챔피언을 상징하는 스킬이나 궁극기에 주로 붙어 있으며, 해당 이동을 군중 제어 효과로 막을 수 없게 하기 위한 목적이 대다수다.[2]

후술할 '군중 제어 효과 면역'과 비슷하기 때문에 구분하기 힘들지만, 위치 변경 면역의 경우 효과 지속 시간 동안만 군중 제어에 끊기지 않는 판정이지, 일반적으로는 CC에 걸리면 그대로 디버프 칸에 적용이 되며, 스킬이 사용이 종료되어 저지 불가가 해제될 시에 바로 남은 CC 지속 시간동안 CC에 걸리게 된다. 단, 에어본류 스킬과 수면, 정지는 애초에 시작조차 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지속 시간이 긴 에어본류 CC 등에 맞더라도 이 효과는 완전히 면역이다. 때문에 해외 위키에서는 아래의 '모든 방해 효과 면역'과 구별하기 위해 '위치 변경 면역(Displacement Immune)'이라는 명칭을 쓰기도 한다.[3].

참고로 카시오페아나 신지드의 W처럼 고정(Ground) 효과를 장판으로 까는 경우, 어차피 고정 효과는 이미 시전된 돌진을 끊는 효과는 없어 돌진이 끝난 시점에서 챔피언이 장판 밖에 있다면 고정 효과를 무시할 수 있으나, 범위 내에서 돌진하는 적의 돌진을 끊고 2초간 고정 효과를 가하는 뽀삐의 굳건한 태세(W)의 경우 위치 변경 면역 효과가 있다면 돌진이 끊기지는 않지만 피해와 고정 CC는 그대로 적용되며, 돌진이 끝난 후에는 남은 시간동안 고정 효과가 적용되어 이동기를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스킬들을 다루는 챔피언을 운용할 때 있어, 군중 제어기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정지 효과 역시 무시이기에 적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 효과는 무시하지만, 특이하게도 아군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는 저지 불가 상태라도 아군 바드가 시전했다면 효과를 받아 그 자리에 경직된다. 아군 바드의 궁극기와 본인 포함 아군이 터뜨린 솔방울탄은 '아군의 CC기'라는 또 다른 판정이다.[4]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가나다순 정렬.

4. 군중 제어 효과 면역

지속 시간 중에 적용된 군중 제어 효과를 무효화한다. 무시가 아니고 무효화이기 때문에 지속시간이 있는 군중 제어 스킬에 맞더라도 아예 디버프조차 적용되지 않아 모든 면역류 스킬의 상위 호환이자 최종판이다. 하지만 적용된 효과를 해제하는 것은 아니어서, 이미 적용되어 있는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하지는 못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몇 초간 군중 제어 효과 면역을 얻는 올라프의 라그나로크(R)는 군중 제어 효과 해제와 군중 제어 효과 면역이 둘 다 있어서 CC를 푸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나, 똑같이 몇 초간 군중 제어 효과 면역을 거는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E)의 경우 군중 제어 효과 해제가 없기 때문에 군중 제어기에 당한 대상에게 사용할 경우 이후로 들어오는 CC는 무시할 수 있어도 방패를 걸기 전에 적용된 군중 제어기는 그대로 남아 있다.

또한 강제로 충돌 판정 오브젝트를 만드는 벽 생성 스킬의 경우 예외적으로 군중 제어 효과 면역인 대상과 겹치게 생성하면 살짝 띄울 수 있다.

에픽 몬스터들에게는 해당 효과가 항시 적용되고 있다. 단, 전령의 눈으로 플레이어가 소환한 협곡의 전령은 제외.[11]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가나다순 정렬. 아군의 CC기가 적용[12]되는 경우는 ★표기 시야 방해는 면역이 아닌 경우 ☆표기

5. 둔화 효과 면역

군중제어 효과 중 이름 그대로 둔화 효과에만 면역이 된다. 둔화의 경우 이동속도 감소(slow)와 공격속도 감소(cripple)가 있는데, 두개 모두에 면역이 되는 스킬도 있지만 이동 속도 감소만 면역이 되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그림자 암살자 케인의 그림자의 길(E)은 둔화 효과 면역이 아닌 둔화 저항 100%이다. 실질적으로 거의 같은 효과지만, 면역은 아예 걸리지조차 않게 하는 효과인 데 둔화 저항 100%는 슬로우의 효과를 0으로 만든다. 나서스의 쇠약(W)처럼 이속 둔화와 공속 둔화가 동시에 있는 경우, 둔화 효과 면역은 해당 디버프 자체를 해제하여 공속 역시 유지되지만, 둔화 저항 100%는 이속 둔화에만 저항하여 공속은 그대로 둔화된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6. 방해 효과 해제

파일:롤아이콘-방해효과제거.png

대상이 받고 있는 방해 효과를 해제한다. 방해 효과 면역과는 달리, 이미 받은 CC만 1회 해제하기 때문에 방해 효과 제거 스킬 이후에 들어오는 추가 CC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해당 스킬 중에선 둔화 효과만 제거하는 경우가 있고, 미카엘의 도가니 사용 효과와 소환사 주문 정화의 경우에는 제압을 해제할 수 없으며, 수은 장식띠는 공중에 뜸을 해제할 수 없는 등 일부 방해 효과는 제거할 수 없다. 이러한 대부분의 해제류 스킬은 군중 제어로 스킬 사용이 불가능해졌을 때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 대부분의 CC를 제거하는 경우. 공중에 뜸(에어본)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 ★표기, 제압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 ☆표기

7. 지형 생성

벽을 생성하는 스킬로 생성된 벽은 적이 넘을 수 없다. 공통적으로 피해량이 없으며,[24] 벽이 생성되는 위치에 있는 이들은 밀려난다. 아군이 넘을 수 있는 벽도 있고 넘지 못하는 벽도 있으며 아군이 넘을 수 없는 벽은 아군을 밀어낼 수 있다. 그렇기에 트롤링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해당 벽들은 아군이 생성한 것이든, 적이 생성한 것이든, 아군을 방해하지 않는 벽이든 상관치 않고 모든 종류의 지형과 상호작용 하는 스킬과 연계가 가능하다.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에는 이 지형 생성을 군중제어 효과 분류할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꽤나 있었다. 당연하게도 방해효과 면역, 강인함 등 군중제어와 관련된 어떠한 상호작용도 통하지 않으며 라이엇 측의 공식 답변도 있었기 때문에 현재는 군중제어 효과가 아닌 것으로 확정이 되었다. 관련 커뮤니티에서 간간히 어그로 소재로 사용된다.자르반 궁 CC기인가요? 다만 지형이 생성될 때 해당 위치에 있는 유닛을 밀어내는 것은 에어본 판정으로 정신집중을 끊을 수 있고 야스오의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보유 챔피언

8. 정신 집중/충전

파일:롤아이콘-정신집중.png

정신 집중은 스킬 발동 전, 혹은 발동 도중 잠시 다른 행동을 할 수 없게 되는 상태로, 일부 스킬에 부여되는 페널티이다. 크게 카타리나처럼 스킬이 유지되는 동안 정신 집중 판정을 받는 경우와, 카서스처럼 스킬 시전 시 일정 시간 동안 정신 집중 이후 발동하는 경우로 나뉜다. 스킬 외에 귀환도 정신 집중 판정인데, 이 경우 단순히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도 취소 시킬 수 있다.[27]

충전은 스킬 효과를 강화하는 상태로, 제라스 Q나 바루스 Q 등 대체로 스킬 피해량을 강화하거나 스킬의 사거리를 늘린다. 충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감소하거나 이동 자체가 불가능해지며, 충전 중에 정신 집중을 끊을 수 있는 CC 효과에 맞으면 충전이 끊김은 물론 마나도 소비되고 쿨타임도 돌며, 최대로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과 최대 충전 유지 시간이 별개이기 때문에 최대 충전이 완료된 상태에서 유지 시간을 넘겨버리면 스킬이 취소되며 쿨타임과 마나 역시 돌려받을 수 없다. 다만 몇몇 기술은 충전만 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쿨타임이나 마나를 반환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파이크의 Q스킬.

일반적으로 정신 집중 상태에서는 이동을 할수 없거나 이동 명령을 내리면 정신 집중이 취소되지만 람머스갈리오처럼 정신 집중 상태에서 이동이나 일부 스킬 사용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다만 갈리오의 듀란드의 방패(W)는 패치로 인해 마법공학 로켓 벨트나 소환사 주문 점멸 등의 이동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자체적으로 '고정'된다.

대체로 속박을 제외한 하드 CC기와 침묵으로 끊을 수 있고, 카사딘의 무의 구체(Q) 처럼 따로 정신 집중과 충전만을 끊는 스킬도 있으며, 정신 집중과 충전으로 발동하는 스킬이 이동기인 경우 속박으로도 끊을 수 있다. 심지어 아군의 스킬중 지형 생성 스킬[28]로 강제로 끊길 수 있기에 트롤링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특성 상 정신 집중 기술을 가진 챔피언은 상대의 군중 제어기에 취약한 편이다. 예외로 벨베스의 여제의 소용돌이(E)는 정신 집중 스킬임에도 사용 중 군중 제어기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스킬 또한 해제되지 않는다.[29] 또, 상술한 귀환의 경우처럼 시전 중 피해를 입기만 해도 정신 집중이 취소되는 스킬 또한 존재한다.

9. 적중 시 효과

파일:롤아이콘-적중 시 효과.png
기본 공격이 적중했을 때 적용되는 효과를 말한다.

아이템 툴팁에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 "기본 공격 [적중] 시", "기본 공격을 가하면", "(적중 시 파일:롤아이콘-적중 시 효과.png)", "공격 시" 등의 조건으로 설명되어 있는 효과들이 해당하며, 그 외에도 레드 버프나 룬, 챔피언 자체 스킬, 패시브를 통해 얻는 기본 공격 스택형 버프(마스터 이의 2연속 공격 스택 등)나 디버프(베인의 은화살이나 바루스의 역병 화살, 집중 공격 룬 등을 비롯한 n타 스택 부여 효과들)에도 '(기본) 공격 시, (n번째) 공격마다'와 유사한 표현이 있다면 여기에 해당한다.

공격 시 효과(On-Attack Effect)는 적중 시 효과의 추가 또는 상위 판정으로, 기본 공격 시 적용되는 효과를 말한다. 기본 공격 모션이 시작된 시점에서 발동하며, 적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실명 등이 걸려도 효과가 적용된다. 실질적으로 발동 시점 외에는 적중 시 효과와 딱히 구분되지 않으며,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한다'고 표기된 스킬이 공격 시 효과도 함께 적용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아래 문단에서도 적중 시 효과와 공격 시 효과를 구분하지 않고 서술한다. 대표적으로 케넨 W, 치명적 속도, 칼날비 등이 있으며 주로 스택이 쌓이는 효과에 관련되어 있다.

적중 시 효과는 광휘의 검이나 앞서 말한 '온 넥스트 힛'류 스킬과 같은 버프 소모형이 존재하며, 곡궁류 아이템, 여러 챔피언들의 패시브 효과로 붙어 있는 평타 적중시 강화 효과 등과 같은 상시 발동형이 존재한다.

비슷한 용어로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즉, 일회용 온 힛 효과를 얻는) 스킬은 '온 넥스트 힛 스킬'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공식 용어는 아니며 한국에서 주로 잭스의 무기 강화(W)나 나서스의 흡수의 일격(Q)같은 평타 캔슬과 다음 공격 강화(Empower)가 같이 붙은 스킬들을 의미한다. 이러한 표현이 생긴 이유는 잭스 등의 스킬 설명이 'empowers his next attack' 같이 next가 들어가서 한국에서 '온 힛'과 이 둘을 합쳐서 용어처럼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이 '온 넥스트 힛'에 해당하는 스킬들은 보통 '스킬 피해(추가 피해)'와 '평타 피해'가 동시에 들어가는 판정인 경우가 많다. 또한 추가 피해가 물리 피해인 경우 생명력 흡수가 모든 피해에 대해 적용된다.

9.1.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는 스킬

스킬 공격임에도 기본 공격처럼 판정되어 적중 시 효과(공격 시 효과 포함)를 적용하는 스킬이 있는데 이런 스킬들을 속칭 온 힛 스킬이라고 부르며, 대부분의 경우 스킬 툴팁에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온 힛 스킬 중에서는 생명력 흡수[30], 치명타가 적용되는 스킬도 존재하며, 적중 시 효과의 피해량이나 효과량이 일부 비율로만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31]

특수한 케이스로 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는 스킬도 존재하는데 바로 야스오의 강철 폭풍(Q)과 요네의 필멸의 검(Q), 스몰더의 초강력 화염 숨결(Q)이다. 이는 사실상 적중 시 효과를 적용하는 스킬 중에서도 특별하게 스킬의 성장이 기본 공격 관련(원거리 딜러) 아이템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한 문구다.

위의 '온 넥스트 힛 스킬'과 많이 혼동되는 개념이지만, 둘은 명확히 구분된다. "온 힛 (스킬)"은 '적중 시 효과를 발동시키는 스킬'이고, "온 넥스트 힛 (스킬)"은 '일회적인 적중 시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이다. 메커니즘 자체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헷갈릴 이유가 없다. 애초에 '온 힛 스킬'이라는 분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온 힛 효과(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을 편의상 온 힛 스킬이라고 줄여서 부르는 것이다. 그러니 더욱 정확한 약칭은 '온 힛 효과 적용 스킬'이 되겠다.

그런데 앞에서 설명했듯이, 온 힛 스킬은 온 힛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온 넥스트 힛 스킬의 일회용 온 힛 효과도 발동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삼위일체나 얼어붙은 건틀릿의 주문 검 효과는 스킬 사용 후 다음 기본 공격을 강화하는 효과(온 넥스트 힛)인데, 이것을 이즈리얼의 Q : 신비한 화살(온 힛 스킬)으로도 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 공격으로 간주된다는 툴팁이 없어도 해당 피해량은 기본 공격 피해량으로 판정되므로,[32] 생명력 흡수가 적용되며 티모의 실명 다트(Q)나 잭스의 반격(E) 등에 막히는 경우가 많다. 단 온 힛 스킬이면서 광역 피해를 주는[33] 경우, 스킬에 피격당한 순간 가장 앞에 있는 적에게만 온 힛 판정이고 뒤는 단순한 스킬 판정이라 기본 공격 회피 효과를 무시한다[34]. 즉 잭스로 반격을 켠 상태에서 야스오의 Q를 씹으려면 Q 범위 상의 유닛들 중에 가장 가까이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는 스킬 "기본 공격으로 간주"되는 스킬[35] 기본 공격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
"기본 공격 [적중] 시",
"기본 공격을 가하면",
"(적중 시 파일:롤아이콘-적중 시 효과.png)",
"공격 시"[36]
등이 조건인 효과 적용됨
대체로 O O O
예외: 갈라진 하늘
강철심장의 "충전된 공격" 발동함 O O O
단, 적중 시 효과의 피해량이
일정 비율만 적용되는 스킬[37]
경우에도 온전한 피해가 들어감
생명력 흡수 적용 대체로 O O O
원칙적으로 물리 피해량에만 적용되나,
전체 피해량에 적용되는 경우도 있음
치명타 확률 및 피해량 옵션 적용 대체로 X O O
예외: 혀어어어업상
실명/회피[38]/차단[39]에 막힘 O O O
단, 광역 피해를 주는 스킬의 경우
지정한 대상[40]을 제외한 주변 대상에게는 피해가 적용됨
가시[41]의 피격 시 효과 적용 O O O
와드, 식물 대상 지정 및 공격 가능 X X O

보다시피 아이템 툴팁의 표현도 제각각이며, 판정도 스킬마다 제멋대로이다. 하나의 키워드로 묶는 것이 민망할 정도. 예를 들어 선체파괴자는 "다섯 번째 기본 공격을 가할 때마다"라고 쓰여 있지만 온힛 스킬도 평타처럼 스택을 쌓거나 벼락 피해를 발동시킬 수 있는데, 갈라진 하늘은 비슷하게 "처음으로 기본 공격을 가할 때"로 쓰여 있으면서도 순정 평타 판정이 아닌 온힛 스킬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따라서 정확한 판정이 궁금하다면 연습 모드 등을 활용하여 하나하나 알아보는 것이 좋다.

[적중/공격 시 효과 적용 스킬]
※ 가나다순 정렬. 치명타에 영향을 받는 스킬은 ★ 표기, 공격 시 효과도 적용받는 스킬은 ☆ 표기.

10. 고통스러운 상처

파일:롤아이콘-고통스러운상처_신규.png

통칭 치감(치유량 감소).

적용된 대상은 모든 체력 회복 효과가 40% 감소한다. 기본 체력 재생, 스킬 및 룬, 아이템, 소환사 주문으로 인한 회복, 생명력 흡수 및 모든 피해 흡혈, 심지어 아군이 거는 회복 효과까지 일단 대상에게 이 디버프가 적용된 동안은 종류를 불문하고 모든 회복이 60%로 감소한다고 보면 된다. 블라디미르, 아트록스문도 박사, 사일러스 같이 회복 능력 의존도가 높은 적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반 필수적이고, 자체 회복기가 딱히 없음에도 룬 정복자, 아이템 피바라기나 몰락한 왕의 검 및 기타 흡혈 관련 아이템, 바다의 드래곤 영혼 효과 등 외부의 체력 회복 옵션을 사용하는 적 상대로도 효과적이다.

치감 효과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챔피언은 극소수이며,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아이템으로 얻어야 한다. 점화 주문은 쿨타임이 길어 매 교전 상황에서 활용하기 힘들다. 순간이동을 채용하지 않음으로서 생기는 운영상의 리스크는 덤. 또한 치감 효과는 수은과 마찬가지로 특정 능력(회복 효과)에 대한 강력한 저항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치감템들은 가성비가 나쁘다. 사실 치유 감소 효과를 돈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동일 가격의 다른 아이템 대비 공격, 방어, 유틸 어느 쪽에서든 그만큼 스텟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것.

치감 효과는 중첩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팀원이 치감템을 갈 필요는 없다.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2명 정도만 가도 충분하고, 그 이상은 낭비에 가깝다. 게다가 치감 아이템을 올리면 템 빌드가 한번 꼬이기 때문에 서로 치감을 떠넘기는 일이 잦다. 협곡의 경우, 특히 게임 수준이 상향평준화 되면서 딜러가 치감을 가는 것이 딜로스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인식이 자리잡아 탱커나 서포터에게 그 요구도가 자연스럽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칼바람 나락이나 특수 게임 모드에서 역할군이 분명하게 지정되지 않은 경우 서로 치감을 떠넘기는 모습이 많이 보이곤 한다. 사실 이런 경우 앞라인에서 어그로를 먹는 탱커[52]나 광역기를 가진 메이지 챔피언 등이 치감을 올리면 효율이 좋지만, 치감 특성상 다른 아군이 올리면 본인은 원하는 아이템을 올려도 무방한 구조이기에 늘 눈치싸움이 일어나곤 한다.

이론적으로 따지면 치감 효율이 가장 좋은 챔피언은 스킬로 광역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마법사 계열 챔피언으로, 역사적으로 이들이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을 올려 치감을 담당했었다. 전사 챔피언은 사거리가 짧고, 원거리 챔피언도 사거리와 범위가 광역 메이지들에 밀리는 경우가 많으며 탱커 챔피언이 올리는 덤불 조끼는 상대가 기본 공격을 하지 않으면 치감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 명확한 파훼법이 존재하기 때문. 하지만 현재는 모렐로노미콘의 가성비가 애매해졌기 때문에[53] 원딜이 방관도 같이 붙어있는 필멸자[54]를 올리거나, 치감 효율이 낮은 원딜일 경우 메이지가 하위템인 망각의 구만 올려서 해결하는 편.

'그렇다면 가성비도 나쁘고 딜로스도 유발하는 치감이 꼭 필요한가? 그냥 딜로 찍어 누르는 것이 더 이득이 아닌가?' 라는 식의 주장도 있는데[55],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지만, 체력 회복을 통해 늘어나는 상대 체력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킨다고 생각하면 치유 감소 효과가 그 자체로 강력한 데미지딜링이 된다고 볼 수 있다.[56] 때문에 상대의 회복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그 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며, 특히 소라카처럼 아군 하나를 불사신급으로 만드는 케어 능력이 있거나, 블라디미르처럼 챔피언과 미니언을 가리지 않고 골수까지 체력을 뽑아먹거나, 아트록스처럼 한대 때릴 때마다 6~700씩 피가 차서 보는 사람도 어이없을 정도로 회복 효율이 높은 챔피언들에게는 필수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다 죽어가던 적이 몇 번 툭툭 치니까 풀피가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치감 필요없다던 사람들도 슬그머니 치감을 찾게 된다.

굳이 회복 특화 챔피언들이 상대가 아니더라도, 레넥톤, 볼리베어, 이렐리아처럼 체력 회복 옵션이 전투 지속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챔피언들이나 후반 캐리의 주역인 원거리 딜러 및 전투형 암살자들처럼 흡혈 효과와 궁합이 좋은 적 챔피언이 흡혈 아이템을 두어 개 둘렀다면 일단 올려두는게 훨씬 좋다. 치감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저 챔피언들이 스킬/평타 한번을 더 쓰냐 못쓰고 죽냐가 갈리기 때문.


인게임 시각 효과
파일:롤아이콘-치감40%.png 파일:롤아이콘-치감60%.png
-25%[57] -40%

보유 챔피언
  • 바루스의 퍼붓는 화살(E)
  • 신지드의 광기의 물약(R) 지속 시간 동안 부여되는 맹독의 자취(Q)
  • 카타리나의 죽음의 연꽃(R)

기타
  • 덤불 조끼 - 가시 갑옷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 처형인의 대검 - 필멸자의 운명, 화공 펑크 사슬검
  • 소환사 주문: 점화

11. 방어력/마법 저항력 감소

적의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을 감소시킨다. 자신의 피해량만 증폭시킬 수 있는 방어구 관통력이나 마법 관통력과는 달리 적을 대상으로 거는 디버프이기 때문에, 적에게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 감소를 걸면 아군이 적에게 가하는 모든 피해가 증폭되어 그 가치가 관통력에 비해 매우 높다. 따라서 감소 효과는 관통력처럼 항시 적용되는 본인의 스탯이 아니라 적에게 가하는 특수 능력의 일종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같은 수치의 관통력에 비해 그 기대치가 훨씬 높기 때문에,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경우 궁극기에 포함된 효과이거나 일반 스킬인 경우 지속 시간이 매우 짧거나 여러 조건으로 인해 오래 지속시키기 힘들다.

방어 관련 스탯이 높은 대상을 상대로는 자신이 메인 딜링을 담당하지 않더라도 방어력 / 마법 저항력 감소를 묻혀놓기만 한다면 그 영향력이 어마무시하다. 모든 챔피언이 성장이 말려도 1인분이 가능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템으로는 칠흑의 양날도끼와 심연의 가면, 단 두 개의 아이템을 통해서만 각각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 감소를 얻을 수 있고, 이외에는 전부 챔피언 자체의 패시브나 스킬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과 챔피언의 방마저 감소 효과는 서로 중첩된다. 시각 효과 또한 둘 다 따로 표시되며, 아이템에 의한 감소 수치가 먼저 계산된 후 챔피언에 의한 감소 수치가 계산된다. 챔피언에 의한 방마저 감소 시각 효과는 아이템에 의한 시각 효과보다 아래에 표시되므로 중첩되더라도 무엇에 의한 감소인지 구분할 수 있다.

인게임 시각 효과
파일:롤아이콘-방어력감소.png 파일:롤아이콘-마저감소.png 파일:롤아이콘-방마저감소.png
방어력 감소 마법 저항력 감소 방어력 + 마법 저항력 동시 감소

보유 챔피언 (시스템상 방마저 감소로 판정되지 않는 경우 [N] 표기)

아이템 효과
  • 방어력 감소
    • 칠흑의 양날도끼
  • 마법 저항력 감소
    • 핏빛 저주(심연의 홀-심연의 가면의 마법 저항력 감소 효과는 마법 피해 증가로 대체되었다)
  •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 동시 감소
    • 경계

12. 보호막

파일:롤아이콘-보호막_신규.png

챔피언의 피해에 체력을 대신해서 깎이는 임시 체력이며, 하얀색으로 표시된다. 방어력, 마법저항력 및 피해감소 등으로 감소된 수치를 받으며, 피해를 보호막 경감으로 대신하면 HP 피해를 직접 받지 않는 판정이 된다. 따라서 챔피언의 귀환이 취소되지 않으며 가한 피해량을 누적해 가하는 피해량을 늘리는 제드의 궁극기와 요네의 E와 같은 표식형 스킬도 보호막에 박힌 데미지는 제외하고 계산한다. 보호막에 달린 추가 효과는 따로 지속 시간이 있지 않은 이상 보호막이 파괴되는 그 순간까지 적용된다.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와 라칸의 요술 방패, 대지의 영혼 4스택 효과를 제외하면 지속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따라서 직접 발동할 수 있는 보호막 스킬은 피해를 받는 타이밍을 재야 한다. 또한 주문포식자나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E) 등 마법피해만을 막는 보호막과 물리 피해만 막는 보호막(카밀의 적응형 방어체계(P)의 물리 버전) 등도 있다.

보호막이 여러 겹 중첩된 상태에서 공격을 받을 경우, 스킬이나 아이템 등으로 일시적으로 생성된 보호막이 먼저 사라지고, 대지의 드래곤의 영혼 효과가 있을 경우 그 다음에 감소하며 상술한 3명의 챔피언의 패시브 등으로 얻은 영구 지속 보호막이 제일 나중에 사라진다.[70]

추가 체력과 거의 비슷한 개념이라 그런지, 체력이 일부 없는 상태에서 보호막을 받아 남은 체력+보호막의 수치가 최대 체력과 같거나 많아지면 체력바가 빈 공간 없이 차며, 최대 체력 이상으로 차면 체력 아이템을 구매한 것처럼 체력바가 바코드처럼 빽빽해지기도 한다. 단 탐 켄치파이크, 렝가처럼 회색 체력을 보유할 수 있는 챔피언이나 블라디미르, 이블린처럼 앞으로 체력이 찰 수치가 보이는 챔피언은 해당 체력 앞에 보호막이 붙는다.

시즌 8에 접어들어 라이엇이 탄압하는 효과이다.[71] 체력이 낮으면 보호막이 몇이 있건 즉사시키는 파이크우르곳 등이 출시되었으며, 최근 새로 출시되고 리메이크되는 챔피언은 보호막을 견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8.12패치에서 아군에게 제공하는 보호막을 주력으로 하는 룰루, 카르마, 잔나의 보호막의 지속시간과 양을 직접 줄이기까지 했다. 심지어 시즌 9에 들어서는 블리츠크랭크[72]레넥톤에게 아예 보호막을 완전히 제거시키는 스킬 효과를 추가해주었다. 시즌 11에 들어서는 보호막을 받은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73] 전설급 물리 관통력 아이템 독사의 송곳니[74]가 추가되는가 하면, 극단적으로 마스터 시 5초마다 일반 스킬로 조건없이 보호막을 제거해버리는 신 챔피언 이 등장했다.

대부분의 보호막은 하얀색 이펙트가 챔피언을 감싸며 체력 위에도 하얀색 보호막이 표시되기 때문에 콘돔이라는 별명이 있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아군에게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는 챔피언은 해당 스킬 뒤에 ★표기. 물리 및 마법 보호막은 후술.
※ 각 역할순 내에서는 가나다순으로 표기.
  • 암살자
    • 에코의 평행 시간 교차(W)

  • 전사
    • 가렌의 용기(W)
    • 닐라의 영원한 기쁨(P)★, 무형의 검(Q), 환희(R)
    • 다이애나의 은빛 가호(W)
    • 럼블의 고철 방패(W)
    • 리 신의 방호(W)★
    • 리븐의 용맹(E)
    • 모데카이저의 불멸(W)
    • 바이의 폭발 보호막(P)
    • 볼리베어의 천공 분열(E)
    • 세트의 강펀치(W)
    • 스카너의 수정 외골격(W)
    • 야스오의 낭인의 길(P)
    • 올라프의 버티기(W)
    • 요네의 영혼 가르기(W)
    • 우디르의 강철 갑옷(W)
    • 우르곳의 경멸(E)

  • 원거리
    • 세나의 여명의 그림자(R)★
    • 아크샨의 비열한 싸움(P)
    • 아펠리오스의 암살자와 예언자(P)[75]
    • 카이사의 사냥본능(R)

  • 마법사
    • 럭스의 프리즘 보호막(W)★
    • 벡스의 거리 두기(W)
    • 빅토르의 힘의 흡수(Q)
    • 세라핀의 소리 장막(W)★
    • 아지르의 신기루(E)
    • 오리아나의 명령: 보호(E)★
    • 카르마의 고무/저항(E)★
    • 흐웨이의 반사의 웅덩이(WW)★

  • 탱커
    • 노틸러스의 타이탄의 분노(W)
    • 누누와 윌럼프의 절대영도(R)
    • 렐의 철마술: 붕괴(W)
    •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P)
    • 블리츠크랭크의 마나 보호막(P)
    • 뽀삐의 강철의 외교관(P)
    • 사이온의 영혼의 용광로(W)
    • 쉔의 기 보호막(P)과 단결된 의지(R)★
    • 자르반 4세의 황금빛 방패(W)
    • 크산테의 발놀림(E)★

  • 서포터
    • 라칸의 요술 망토(P)와 전쟁무도(E)★
    • 레나타 글라스크의 충성 고객 우대(E)★
    • 룰루의 도와줘, 픽스!(E)★
    • 소나의 인내의 아리아(W)★
    • 쓰레쉬의 어둠의 통로(W)★
    • 아이번의 보호의 씨앗(E)★
    • 유미의 슈우우웅(E)★
    • 잔나의 폭풍의 눈(E)★
    • 타릭의 수호의 고리(W)★
    • 탐 켄치의 두꺼운 피부(E)와 집어삼키기(R)★

  • 기타
    • 아이템: 성체가 된 이끼쿵쿵이, 월식, 스테락의 도전, 불멸의 철갑궁,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종말의 겨울
    • 룬: 마법:콩콩이 소환★, 결의: 수호자★
    • 소환사 주문: 방어막

12.1. 물리 보호막

파일:롤아이콘-물리보호막.png

물리 피해만 막는 보호막으로, 주황색으로 표시된다. 유일하게 카밀의 적응형 방어체계(P)로만 생성할 수 있었으나,[76] 현재는 무력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장 진격으로 물리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게 되었다.

12.2. 마법 보호막

파일:롤아이콘-마법보호막.png

마법 피해만 막는 보호막으로, 보라색으로 표시된다. 특이점으로, 물리 보호막과는 달리 마법 보호막에는 독사의 송곳니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77]
  • 보유 챔피언
  • 기타
    • 주문포식자 - 맬모셔스의 아귀
    • 케이닉 루컨
    • 마법 룬의 무효화 구체[78]

12.3. 보호막 파괴

피격당한 적이 보유한 보호막을 즉시 제거한다. 보호막의 총량이 얼마든 전부 제거하기 때문에, 보호막을 주력으로 다루는 딜러나 서포터들의 영향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스킬에 영향을 받을 경우 보호막이 먼저 파괴되고 그 후에 피해와 판정이 들어가며, 이 때문에 적이 군중 제어기에 면역이 되는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E)를 달고 있다고 해도 보호막 파괴 스킬에 달린 CC기는 정상적으로 들어간다.

보호막 파괴 보유 챔피언
  • 레넥톤의 분노 강화 효과를 적용받은 무자비한 포식자(W)
  • 의 파열의 일격(Q)
  • 블리츠크랭크의 정전기장(R) 사용 효과

12.3.1. 보호막 감소

전설 아이템 독사의 송곳니가 가지고 있는 고유 능력.[79] 적용되는 일반 보호막과 물리 보호막을 감소시킨다. 고통스러운 상처처럼 적용 시 방패에 X자가 쳐지는 이펙트가 생성되어 적용 유무를 확인할수 있다. 판정이 사기적인데 이미 생성된 보호막에도 효과가 적용되고 상대가 아직 보호막을 생성하기 전이어도 독사를 묻혀놓으면 다음에 나올 보호막을 반토막낸다. 개편 이전의 치유 감소처럼 35%와 50%로 종류가 나뉘며, 이는 원거리 챔피언과 근거리 챔피언의 차이.

13. 회색 체력

피해를 입을 경우 피해량의 일부를 회색 체력으로 저장하고, 특정 조건 만족 시 회색 체력만큼 다시 회복 할 수 있다. 순간적인 피해를 복구하는데 탁월하며, 유지력에 큰 도움을 준다.

참고로 레나타 글라스크의 W를 받은 상태에서 사망할 경우 줄어드는 체력이 회색으로 표시되지만 하단에 후술되어 있듯, 이는 회색 체력이 아닌 부식 상태로 엄연히 다른 개념이다.[80]

아이템중에 회색 체력으로 표기되지는 않지만 죽음의 무도가 유사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

14. 주문 방어막

체력 창에 보라색 방패 모양으로 표시된다. 보호막과는 다른 개념으로 상대의 스킬을 방어한다. 보호막과 달리 피해만 막는 게 아니라 군중 제어나 부가효과도 막아 낼 수 있다.[82] 다만, 여러 스킬을 완전히 같은 순간에 동시에 맞을 경우에는 모두 막아낸다.[83]

루시안의 빛의 심판(R), 신드라의 풀려난 힘(R)처럼 다단 히트 계열 스킬은 1회의 공격만 막을 수 있으며, 장판류 스킬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84] 또한 평타에 단순히 피해량만을 추가하는 평타 강화 스킬은 막을 수 없으나 레넥톤의 무자비한 포식자(W) 등로 강화된 기절 평타, 불안정 상태의 적에게 가하는 오른의 기본 공격 등 군중제어 효과가 추가된 평타는 막힌다. 또한 이즈리얼, 야스오, 요네 등의 온힛 스킬은 스킬 판정이 우선되어 막을 수 있다.

주문 방어막은 스킬을 1회 방어하면 즉시 사라진다.

주문 방어막 보유 챔피언
주문 방어막을 가진 아이템

15. 은신 - 유령 형상/위장/투명

은신이란 상대편이 시야를 확보한 곳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투명화하여 드러내지 않는 특성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암살자 챔피언이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투명, 유령 형상으로 총 세 가지 종류가 있다. 공통적으로 공격하거나 스킬을 사용하면 잠시 동안 은신이 풀리며 피해를 입으면 잠시 실루엣이 드러난다. 지속 피해로는 드러나거나 풀리지 않는다.

유령 형상은 적이 유닛을 볼 수는 있으나 정체를 알 수 없고,[85] 타게팅 스킬이나 평타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86]. 그 외에는 위장 상태인 것으로 간주된다. '"유령 상태'"(ghost,충돌 판정 무시 효과)와 혼동하기 쉬우나 전혀 다른 능력이다.

위장은 적이 시야를 확보한 곳에서 투명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지만, 적 포탑이나 제어 와드, 적 챔피언과 일정거리만큼 근접하게 되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87] [88] 비록 제어 와드에는 걸리지만 일반 와드에는 탐지되지 않기 때문에 멀리서 적을 기습하는 용도로 쓰이고, 은신 카테고리 중에선 지속시간이 길다. 기본적으로 아무리 짧아도 5초정도는 지속되며, 트위치는 14초, 이블린은 아예 조건부 영구 지속이다.

투명은 제어 와드로 모습을 드러낼 수 없고, 적 챔피언과 근접하더라도 여전히 투명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투명 상태의 적은 오직 포탑과 일부 챔피언의 스킬에 붙은 절대 시야로만 모습이 드러난다. 위장의 엄청난 상위 호환이니만큼 투명 스킬은 전부 지속시간이 짧고, 교전 중에 사용하여 잠시 적의 포커싱을 흐트러트리는 용도로 쓰인다.

은신 탐지 기술이 없다고 해서 이들의 모습을 아예 볼 수 없진 않다. 은신 상태의 적이 피해를 받으면[89], 피해를 받은 시점에서 잠시 청색의 잔상이 드러나는 '아른거림' 효과가 발생한다. 해당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도트 피해 스킬 및 아이템이 효과적이다.

예언자형 렌즈의 경우 사용하면 적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진한 붉은 실루엣이 드러나게 되며, 잔상이 잠깐 드러나는 아른거림과 달리 렌즈가 지속되는 동안은 계속 위치가 노출된다. 실루엣이 드러났다고 해도 직접적인 타겟팅 스킬 및 기본 공격을 가할 수는 없지만, 대상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논타겟 스킬의 명중률이 크게 상승한다.

여담으로 9.14 패치 이전까지 아칼리의 경우 투명의 상위 호환인 흐릿해짐(Obscured)이라 불리는 은신을 할 수 있었다. 포탑의 범위에 들어가도 타겟이 되지 않으며 절대 시야조차도 흐릿해짐 효과 상태의 아칼리를 실루엣으로 드러나게만 할 뿐 완전히 드러나게 할 수는 없었는데, 밸런스 문제 때문에 해당 효과는 포탑 무시가 삭제되고 이후 투명 판정으로 변경되면서 완전히 삭제되었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유령 형상 보유 챔피언위장 보유 챔피언

16. 시야 획득/모습 드러내기

적중하거나 범위에 들어온 적 챔피언의 위치를 아군이 볼 수 있고, 대상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스킬에 의해 모습이 드러난 챔피언은 머리 위에 붉은 눈 모양이 보이며, 아군과 적군 모두 확인할 수 있다.[92]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시야 획득 판정인 스킬들도 많다. 글로벌 궁극기들은 보통 적중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잠깐 시야를 제공한다. 하지만 은신 중인 챔피언은 이 효과를 가진 스킬에 맞거나 효과의 범위에 들어가도 실루엣만 보이고 대부분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 피해를 받으면 잠깐 은신이 꺼지는 이블린은 제외.

여담으로 자신도 상대도 은신 상태일 때 상대의 위치를 파악하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발각됐는지의 여부는 상대가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를 구분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도 없는데 들켰다고 뜨면 근처에 은신한 상대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다만 은신이 아닌 위장 상태일 경우, 주변에 제어 와드가 있을 수도 있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다이애나의 초승달 검기(Q)

16.1. 절대 시야

은신 - 위장/투명 상태의 적 챔피언의 모습을 완전히 드러나게 해주는 특별한 시야 기능을 의미한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수정초를 터트릴 경우 순간적으로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챔피언의 경우, 절대 시야를 제공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포탑이 해당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니달리의 수풀 배회(P)

17. 대상 지정 불가

파일:롤아이콘-대상지정불가.png

챔피언의 공격을 대상을 지정할 수 있는 스킬까지 포함해 전부 회피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 상태가 되면 그 챔피언 머리 위의 UI가 반투명이 되거나 스킬 이펙트만 남기고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되며(맵에서도 사라진다), 대상을 타겟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

포탑의 공격을 제외한[97] 챔피언을 지정해 유도되던 투사체(평타, 스킬)는 사라져 버리고[98], 일정 범위를 공격하는 스킬도 전부 회피할 수 있다.[99]

챔피언을 대상으로 지정하지 않는 논타겟 스킬, 또는 대상 지정 불가 효과를 받는 챔피언이 아닌 다른 대상을 노리고 발사한 스킬[100]은 투사체를 발사하는 스킬이라도 취소되지 않고, 지정 불가 대상을 그대로 통과해 목표 지점까지 계속 날아간다. 다만 투사체를 사용하지 않고 타겟된 대상을 공격하는 스킬[101]은 선딜 도중 대상 지정 불가가 되었다면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매우 강력한 효과지만 모든 피해를 무시할 수 있는 무적은 아니다. 대상에게 표식[102] 새기거나, 지속 피해[103] 가하는 스킬은 디버프 판정이라 대상이 지정 불가 상태가 되어도 그대로 피해를 받고, 시전자와 대상이 특정한 이펙트로 연결되는 빨대형 스킬[104]은 시전된 상황에서 대상이 범위 바깥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대상 지정 불가에 관계없이 피해 또는 군중 제어[105]를 가할 수 있다. 예외로 카서스의 진혼곡은 이펙트가 챔피언에게 붙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대상 지정 불가 효과로 피할 수 있다. 특히 칼바람에서 포탈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카서스의 궁을 100% 무력화시킬 수 있다. 캐스팅 바의 진행에 맞춰 포탈을 사용하면 대상지정 불가로 파훼가 가능하다.
판정 시기 판정 예시
즉시 캐스팅이 취소됨[106] 모르가나의 영혼의 족쇄(R)의 1차 피해, 블라디미르의 수혈(Q), 피들스틱[107]의 공포(Q) 등
지속 피해 피해를 받음 말자하의 재앙의 환상(E) 황천의 손아귀(R)[108], 티모의 맹독 다트(E), 소환사 주문 점화, 리안드리의 고통에 의한 추가 피해 등[109]
투사체 도달 시 무력화[110] 대부분의 원거리 평타, 노틸러스의 폭뢰(R), 애니의 붕괴(Q), 케이틀린의 비장의 한 발(R)[111]
돌진 후 무력화 바이의 정지 명령(R), 카밀의 마법공학 최후통첩(R), 탈론의 녹서스식 외교(Q), 판테온의 방호의 도약(W) 등 [예외1]
표식형 피해를 받음 블라디미르의 혈사병(R), 제드의 죽음의 표식(R)[113], 질리언의 시한 폭탄(Q), 트리스타나의 폭발 화약(E) 등[예외2]
사슬형 피해를 받음 르블랑의 환영 사슬(E), 모르가나의 영혼의 족쇄(R)의 2차 피해, 카르마의 굳은 결의(W), 피들스틱의 흡수(W) 등
범위 지속형 맞지 않음 나서스의 영혼의 불길(E), 카서스의 부패(E), 피들스틱의 까마귀 폭풍(R) 등
평타(근접) 모션 후 무력화 거의 모든 근접 평타
취소 다리우스의 마비의 일격(W) 등
피해를 받음 가렌의 결정타(Q), 렝가의 포악함(Q), 블리츠크랭크의 강철 주먹(E), 일라오이의 혹독한 가르침(W) 등
설명 대부분의 근접 평타는 약간의 캐스팅 시간 후 피해를 가하는데, 캐스팅 도중 쓰면 이 평타가 씹힌다. 평타 강화형(온 넥스트 힛) 스킬 중 온힛 효과는 평타가 취소되고[115] 다음 평타에 강화 효과가 발동된다. 하지만 기본 공격 시 효과는 캐스팅 도중 써도 피해를 받게 되고, 이에 의한 CC기도 받는다. 가끔 발동이 됐는데도 공중에 뜨거나, 강화 평타를 맞아 의문사하는 경우가 이런 경우. 자세한 설명은 위의 적중 시 효과 항목 참조.
정신집중형 집중이 취소됨[116] 케이틀린의 비장의 한발(R), 아크샨의 인과응보(R) 등

[대상 지정 불가 효과 목록]
* 갈리오의 영웅출현(R)[117]

18. 무적

챔피언의 체력 바가 황금색으로 빛나고 레벨을 표시하는 부분에 방패 모양 표시가 추가되며, 모든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대상 지정 불가나 방해 효과 면역 효과가 동반되는 것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군중 제어 효과는 막지 못한다.

지정 불가와 달리 단순히 피해를 입지 않을 뿐, 무적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며 공격에 성공 시 적중한 것으로 간주한다. 이 때문에 스킬 적중 시 피해를 주는 것 외에도 스킬 쿨타임이 줄거나, 표식을 남기거나, 중첩을 쌓는 등의 추가적인 효과를 지녔으면 무적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것도 상황에 따라 유효하다. 이는 후술할 불사 효과도 마찬가지이다.

단, 피오라의 응수는 예외로 포탑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온전히 막아낸다.

무적 상태라도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우물)의 피해는 막을 수 없다.

보유 챔피언

19. 불사

말 그대로 아무리 피해를 받아도 죽지 않는 불사 상태가 된다. 하지만 케일의 궁극기처럼 완전한 무적이 되는 것이 아니고 죽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체력이 일정치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을 뿐 스킬이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각종 피해와 군중 제어기는 막지 못한다.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의 데미지는 받는다.

게임 내에서는 지정 불가, 무적, 불사 효과 모두 무적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지만 전술했듯 각각 큰 차이가 존재한다.

보유 챔피언

20. 경직

챔피언이 일정 시간 동안 그 자리에 무적, 대상 지정 불가, 군중 제어 무시 상태로 굳는다. 무적이나 대상 지정 불가 효과와는 별개의 피해 면역 상태로, 이미 걸려있던 CC기나 도트 데미지 스킬도 피해나 효과를 무시하는 완벽한 무적 상태이지만, 경직상태에 걸린 본인 역시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못하는 상태다. 경직 상태 중 부활 효과는 이미 걸려있던 CC기나 스킬들 역시 해제되지만, 존야나 리산드라, 바드의 궁극기의 경우 아직 걸려있던 CC기나 도트 대미지의 지속 시간이 끝나기 전에 경직이 풀렸다면 그 효과를 남은 시간 만큼 받게 된다. 심지어 모르가나 궁극기의 경우 빨대가 꼽힌 상태에서 존야를 써도 기절이 걸린다.

보유 챔피언
기타 효과
  • 추적자의 팔목 보호대 - 존야의 모래시계의 사용 효과
  • 수호 천사의 부활 효과

21. 부활

체력이 0이 될 시 사망하지 않고 체력을 회복한다. 처치 판정이 적용되지 않기에 적에게 골드 및 경험치를 제공하지 않으며, 처치 및 사망과 관련된 어떠한 효과도 발동하지 않는다.[140] 이 효과를 발동할 수 있는 상태라면 체력바의 레벨에 날개 표시가 생긴다. 넥서스 오벨리스크 포탑에서는 부활 효과를 무시하고 죽는다.

보유 챔피언
기타 효과
  • 수호 천사의 고유 지속 효과

21.1. 부식

레나타 글라스크의 긴급 구제(W)에만 있는 효과. 긴급 구제 효과를 받는 중인 아군은 체력이 0이 되면 '부식' 상태로 전환되는데, 검은색의 임시 체력이 즉시 최대치까지 채워져 잠시 동안 더 생존할 수 있다.[144] 대신 임시 체력은 사이온의 영광스러운 죽음(P) 효과처럼 빠르게 감소하여 곧 사망하므로 임시방편일 뿐이다.

하지만 부식 상태가 된 챔피언이 적 챔피언 처치에 관여하면 부식 상태가 해제되고, 최대 체력의 20%를 획득한 상태로 완전히 부활하게 된다. 다만 한 번의 긴급 구제 시전에는 한 번의 부활만 가능해서[145] 어찌저찌 부활했다 해도 남은 체력이 너무 적어서 바로 다시 죽는 경우도 있다.

21.2. 후퇴

아타칸의 버프로만 발동하는 효과. 아래 문단의 부활과 적절하게 섞어놓은 것으로, 전체적인 판정은 위의 부활과 동일하나 경직 시간이 길고 부활 지점이 아군 우물이다.

22. 부활

사망한 아군의 리스폰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킨다. 효과를 받은 아군은 남은 리스폰 대기 시간에 관계 없이 즉시 본진에서 리스폰 된다.

상단의 부활과 한국판 명칭은 동일하나, 영어 명칭은 Revival과 Resurrect로 서로 다르다.[146] 발동 메커니즘과 상세한 효과 역시 완전히 다르기에 별개의 효과로 취급한다.[147]

과거 삭제된 소환사 주문으로 부활이라는 주문이 이 효과를 가지고 있었다.

보유 챔피언

23. 사망 시 효과

죽은 직후 일시적으로 전장에 머무를 수 있으며 특수 효과가 발동된다. 하지만 부활과는 다르게 이미 죽은 것으로 처리되며 효과가 끝나면 전장에서 사라지고 리스폰될 때까지 대기해야 한다[150]. 일종의 최후의 발악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부활 대기 시간이 끝나더라도 이 효과가 발동중이라면 부활하지 않고 계속 능력을 유지한다. 그리고 능력이 끝나면 즉시 부활하게 된다.

보유 챔피언
리메이크 전 자이라의 패시브도 포함되었었다.

24. 고정 피해

파일:롤아이콘-고정피해.png

상대의 물리 방어력, 마법 저항력에 의한 피해 감소는 물론 스킬, 아이템으로 인한 피해 감소까지 모조리 무시하고 툴팁에 나와있는 피해량 수치 그대로 피해를 입힌다.[151] 주로 고뎀 또는 트루뎀으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다만, 고정 피해라는 것이 Fixed Damage가 아니라 True Damage로, 그 숫자 자체가 고정되어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스킬 피해를 증폭시켜주는 아이템[152]을 구매하면 고정 피해량도 증가하며, 계수가 붙은 고정 피해의 경우 계수에 해당하는 능력치를 깎는 디버프가 적용되면 피해량이 감소한다. 또한 블라디미르의 혈사병(R)이나 칼바람 나락의 챔피언별 밸런스 효과 등 '주는 피해량'과 '받는 피해량'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효과를 받을 경우 고정 피해까지 그대로 보정이 된다.

체력 비례 피해도 고정 피해 스킬일 수 있다. 그러나 체력 비례 고정 피해, 특히 최대 체력 비례 고정 피해는 일정 횟수 이상 피해를 입히면 대상의 방어 스탯과 관계없이 반드시 대상을 처치할 수 있기에 그 가짓수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보통은 발동 조건이 여타 고정 피해 스킬보다 까다롭게 설계되어 있다.

이 효과의 상위 효과로 오직 우물 포탑만이 보유하고 있는 순수 피해(Raw Damage)라는 피해 방식이 있다. 방어력, 마법 저항력, 피해 감소를 무시하는 것은 고정 피해와 똑같지만 순수 피해는 보호막, 부활, 불사, 무적 효과까지 모조리 무시하고 피해를 입히며, 어떠한 효과를 가지고 있더라도 순수 피해를 받아 체력이 0이 된다면 무조건 사망한다.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 가렌의 데마시아의 정의(R)(잃은 체력 비례)

25. 처형

우르곳이 리메이크를 받으며서 최초로 선보인 효과로 스킬에 적중당한 적의 체력이 일정량 이하로 떨어지거나 체력이 일정량 이하인 적이 스킬에 적중당한 경우, 남은 체력량에 관계 없이 즉시 처치한다. 대상의 처형 가능 여부는 방어력, 마법 저항력, 보호막 등을 무시하고 오로지 체력만을 계산하며, 처형 스킬의 기준 수치보다 대상의 체력 수치가 아래일 경우 처형이 발동한다. 이 메커니즘은 시스템적으로 대상을 진짜로 즉사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재/최대 체력의 100%, 혹은 극단적으로 높은 고정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무적이나 불사 효과 등 피해에 면역이 되는 효과를 받고 있거나 주문 보호막 등으로 처형을 가진 스킬을 막을 경우 처형이 발동되지 못하며[165], 처형으로 적을 쓰러뜨려도 부활 등의 사망을 막는 효과가 있을 경우 처형보다 우선 적용되어 처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일부 처형 효과의 경우 처형 조건에 해당되는 적 챔피언과 체력바에 시각 효과가 표시된다.[166]

[보유 챔피언 및 해당 스킬]

26. 유체화

대상의 충돌 판정이 사라지며, 다른 유닛과 부딪치면 그대로 통과한다. 별 볼일 없어보이지만 생각 외로 유용한 효과로, 미니언으로부터 무빙이 자유로워져서 도주와 추격, 스킬 회피등 다양한 상황에서 응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상황을 예측하는 상위 티어에서도 미니언이나 정글 몬스터, 챔피언 등의 충돌 판정으로 이루어지는 길막은 예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로 인해 생사가 갈리기도 하고, 특히 근접 챔피언들끼리의 전투에선 보통 미니언을 끼고 싸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체화의 여부가 카이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단 지형지물의 경우 넘지 못하며, 예외로 내셔 남작의 충돌 판정만은 유체화로도 무시할 수 없다.

보유 챔피언과 스킬

* 닐라의 승리의 장막(W)
* 피즈의 영리한 사냥꾼(P)
* 카사딘의 공허석(P)
* 볼리베어의 번개 강타(Q), 폭풍을 부르는 자(R)
* 헤카림의 파멸의 돌격(E)
* 잔나의 서풍 기본 지속 효과(W)
* 제이스의 마법공학 축전기(P)
* 케인의 그림자의 길(E)
*스웨인의 악의 승천(R)[180]

유체화 효과를 가진 아이템과 주문
  • 요우무의 유령검
  • 유령 무희
  • 주문 유체화

[1] 넉백, 그랩 등 야스오의 궁을 발동시킬 수 있는 경우[2] 격겜 유저라면 슈퍼아머를 생각하면 된다. 챔피언의 상징 기술들이나 끊기면 곤란한 스킬들에는 다 붙어 있다. 저지 불가 상태의 챔피언에게 CC기를 적중시키면 '방해 효과 면역!'[181] 이라는 메시지가 해당 챔피언에게서 출력된다.[3] 유일한 반례는 쓰레쉬의 사형 선고(Q)로, 해당 스킬은 적중한 대상에게 1.5초동안 체공을 걸고 그 동안 두 번 끌어당기는 판정이기 때문에 저지 불가로 사형 선고의 그랩을 1회 씹어도 저지 불가가 끝난 시점에서 체공을 당하는 것은 물론, 남은 1회의 그랩은 정상적으로 끌려간다.[4] 단, 솔방울탄은 스킬에 따라 상호작용이 제각각이라 패치 버전마다 직접 실험해 보기 전까지는 명확하지 않다.[5] 땅에 파고들어갈 때는 대상 지정 불가 상태이지만, 땅에서 튀어나오며 도약할 때에는 저지 불가 판정이다.[6] 리 신의 용의 분노(R)처럼 캐스팅 시간 동안 하드 CC를 걸고 시작하는 일부 스킬을 온전히 막기 위해 아주 잠깐 동안 방해 효과 면역이 같이 적용된다.[7] 1차 시전으로 투사체를 던진 후의 돌진할 때의 재시전을 의미한다. 적 처치로 초기화 되는 경우도 똑같은 판정이다.[8] 원래는 방해 효과 면역 판정도 있었으나 14.4 패치때 삭제되었다.[9] 궁극기의 투사체가 적에게 맞고 난 이후부터 돌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된다.[10] 총공세 시전시 엔토포를 내려찍을때[11] 에어본과 같은 일부 방해 효과에만 저항하고, 도발같은 단순한 방해 효과는 받는다.[12] 아군 바드의 운명의 소용돌이(R), 아군이 터뜨리는 솔방울탄[13] 시전 초 1.25초 간은 정신집중 판정이라 집중 방해형 CC로 끊을 수 있지만, 그 이후에는 CC 면역이 적용되어 끊을 수 없다.[14] 보호막 수치보다 받은 피해량이 커 보호막이 피해를 완전히 상쇄시키지 못하는 경우에는 방해 효과가 적용된다.[15] 이미 적용된 군중 제어도 해제되며, 지속 시간 동안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라는 문구가 표시된다.[16] 돌진 시에만 적용되며 적을 포착한 이후는 정신 집중 판정이다.[17] 모든 둔화 효과 면역으로 유일하게 단일 공격속도 둔화 버프에도 적용된다. 나서스의 쇠약(W)은 두 디버프가 하나로 취급되어 다른 둔화 효과 면역에 면역되고 둔화 효과 제거에 제거되지만, 말파이트의 지면 강타(e)나 얼어붙은 심장의 아이템 효과 등 단일 공속 둔화 효과는 마스터 이의 최후의 전사(R)만 제거할 수 있다.[18] 모든 둔화 효과 제거로 역시 공격 속도 둔화는 유일하게 마스터 이의 최후의 전사(R)만 제거 가능하다.[19] 시야 감소 효과 역시 제거 불가[20] 단, 본인이 이미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한 군중 제어 효과에 걸렸을 경우 사용 불가하며, 실명, 무장 해제, 시야 감소 역시 제거 불가[21] 적에게 투사체가 적중 시 해제[22] 시전한 아군에게 적용된다.[23] 탑승 해제 후 짧은 시간 대상 지정 불가[24] 벽을 생성하며 동시에 피해를 주는 스킬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스킬 피해지 벽 자체에는 피해량이 없다. 또, 대부분의 지형 생성 스킬은 적 챔피언에게 적중 시 0의 고정 피해를 주어 포탑 공격 범위 내에서 적중 시 포탑의 어그로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룬이나 아이템 효과가 적용되는 부작용(?)도 있다.[x] 아군을 방해하지 않는다.[x] [27] 역으로 말하자면 피해를 입히지 못했을 경우 귀환이 끊기지 않는다. 말파이트, 라칸처럼 보호막이 유지되는 채로 귀환이 가능한 경우 보호막 수치보다 낮은 피해를 입히더라도 귀환이 끊기지 않는다. CC기를 맞을 경우 취소되는데, 이 때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E)나 주문 보호막 등으로 CC가 걸리지 않는다면 취소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귀환 시전 0.1초 전에는 피해를 입는 것으로 끊기지 않는다. 또한 패치로 인해, 죽음의 무도로 인한 경감된 피해가 나중에 들어오더라도 귀환이 끊기지 않는다.[28] 트런들의 얼음 기둥(E), 애니비아의 결정화(W) 등이 있다.[29] 벨베스의 공격을 방해하더라도 공격만 멈출 뿐, 혹은 도발이나 광란으로 지정된 대상만 공격할 뿐 댐감은 그대로 유지되며, cc가 끝나면 도로 때린다.[30] 온 힛 효과의 물리 피해에는 기초적으로 적용되지만, 스킬 자체 피해량에도 간혹 생명력 흡수가 적용된다.[31] 일례로 아크샨의 영웅의 비상(E) 툴팁에 "기동 중에는 적중 시 효과의 피해량이 25%로 적용됩니다."라고 쓰여 있는데, 이 설명만 봐서는 무슨 소리인지 알기 힘들지만 ①아크샨 E의 탄환은 온힛 적용 판정(집중 공격 스택이 쌓이고 실명 시 빗나갈 수도 있음) ②단, 탄환에 묻어 나가는 적중 시 효과의 피해량만은 25%로 줄어든다는 것이다. 우르곳의 심판의 원(W)도 "사격의 적중 시 효과는 피해량의 50%로 적용되며 치명타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로 설명되어 있는데 이것도 동일.[32] 게임 후 통계판에는 스킬 피해로 산정된다.[33] 야스오/요네의 강철 폭풍/필멸의 검(Q), 벨베스의 공허 쇄도(Q), 아지르의 일어나라!(W) 등.[34] 아지르의 경우 해당 챔피언들이 아니라 다른 대상을 공격해서 피해를 입혀야 하며, 땅클을 할 경우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대상을 주 타겟으로 정한다.[35] 강철 폭풍, 필멸의 검[36] 구인수의 격노검, 마법사의 최후, 경계[37] 심판의 원, 영웅의 비상[38] 반격, 승리의 장막[39] 의지의 결계[40] 논타겟 스킬의 경우 가장 가까운 대상[41] 덤불 조끼, 가시 갑옷[42] 첫 번째 타격과 두 번째 타격 모두 적중 시 효과가 발생한다. 첫 번째 대상 처치 시 두 번째 대상에게는 확정적으로 치명타가 발생한다. 또한 기본 공격 사거리이 비례해 스킬 사거리도 늘어난다.[43] 처음으로 적중한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나머지 대상에겐 스킬 공격 판정이다.[44] 첫 번째 대상(스킬 중심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적 챔피언)에게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고 다른 대상에겐 스킬 공격 판정이다.[45] 첫 번째 챔피언에게만 적용[46] 용 훈련(P) 중첩을 쌓아 강화된 경우 적중한 모든 적에게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며, 치명타가 적용되진 않지만 치명타 확률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폭된다. 또한 기본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면 스킬 사거리가 같이 늘어난다.[47] 첫 번째 공격(클릭) 대상에게 적중 시 효과가 적용되고 다른 대상에겐 스킬 공격 판정이다. 또한 온힛 피해가 50%만 적용된다.[48] 치명타 발동 시 120%의 피해를 입힌다.[49] 처음으로 적중한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이 경우, 스킬 범위 내 야스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적용.[50] 처음으로 적중한 대상에게만 적용된다. 야스오와 마찬가지로, 스킬 범위 내 요네와 가장 가까이 있는 적에게 적용.[51] 궁극기만 공격 시 효과 적용[52] 다만 덤불 조끼의 경우 상대가 기본 공격을 하지 않으면 치감 효과가 적용이 안 되는 명확한 파훼법이 있기 때문에 효율이 또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53] 체력과 스킬가속이 붙어있어서 템 자체의 스탯 가성비가 심하게 나쁜 수준은 아니긴 한데, 가장 중요한 주문력이 고작 75밖에 안되는 주제에 2850골드로 비싼편이다. 단적으로 모렐로를 구매할 돈으로 250골만 더 내면 그림자불꽃이 나온다.[54] 가격도 비슷한 스펙에 필수템인 도미닉보다 200원 비싸고, 스탯 역시 방어구 관통력 5% 차이이다.[55] 일단 다굴이 곧 자살행위인 일라오이를 제외하면, 회복챔이 회복하기도 전에 하드 CC로 묶어두고 5명이서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두들겨패면 치감이 없어도 잡히기는 한다. 그러나 CC 연계 및 일점사에서 조금이라도 틈이 생긴다면 그 노력이 무색할 정도로 순식간에 체력을 회복해버리고, 설령 완벽한 연계를 통해 잡아냈다고 해도 적 다수에게 돌아가야 할 CC가 고작 치감 하나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적에게 모조리 집중되었다는 것 자체가 그리 긍정적인 상황은 아니다. 그 일라오이마저도 치유 감소와 CC 연계를 아득바득 우겨넣다 보면 억지로라도 다굴을 통해 잡을 수 있는데, 여기서 치유 감소가 빠지기라도 하면 일라오이가 1:5 한타를 이기는 입롤과 같은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결국 이러한 주장은 마스터 이, 베인과 같이 DPS가 매우 높아 적의 내구도와 회복량이 무색하게 썰어버릴 수 있는 극소수의 챔피언만 통하는 논리이다.[56] 가령 적 챔피언이 1,000의 체력을 회복하는 스킬을 사용했을 때, 치유 감소 효과가 적용되어 있다면 600의 체력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치감 자체만으로 400의 피해를 입혔다고 볼 수 있다.[57] 과거엔 서사 아이템이 25%, 전설 아이템이 40%의 치감을 제공했지만, 13.1b 패치 이후로 모든 아이템의 치감 효과가 40%로 통일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N] 인게임 시각 효과가 표기되지 않음[59] 6회 이상 적중 시[60] 범위 내에서만 적용[61] 재사용 시 분노 추가 효과 한정[62] 수면 상태 돌입 이후 첫 타격까지만 지속[N] [64] 매혹 발동 시, 적 챔피언 한정[강탈] 적의 스탯을 빼앗는 판정으로 상대의 감소된 능력치만큼 본인의 능력치가 증가함[강탈] [N] [68] 머큐리 캐논 폼으로 변환 한정[강탈] [70] 먼저 사라지는 보호막은 체력바 제일 오른쪽에 가며, 왼쪽으로 갈수록 우선순위가 낮은 보호막이다. 또한 모르가나나 카밀 등의 챔피언이 주거나 받는 특정 속성만 방어하는 보호막은 무조건 1순위로 까인다. 해당 보호막이 막지 못하는 데미지나 고정 데미지를 받으면 일반 하얀색 보호막 또는 체력이 까인다.[71] 다만 정식 서비스한지 무려 8년차에 이르러서야 탄압을 당하는 거라 오히려 그동안 엄청나게 편애받고 있었다고 볼 수도 있다.[72] 역설적이게도 블리츠 본인 또한 보호막 파괴 또는 감소에 강하게 카운터 당한다.[73] 이후 고통스러운 상처와 비슷하게 피해를 입힐시 3초간 보호막의 양 자체를 감소시키도록 변경되었다.[74] 같은 포지션으로 마법 관통력 아이템에 그림자 불꽃이 추가되었으나 이후 효과가 변경되어 보호막 카운터 아이템은 독사의 송곳니 하나만 남았다.[75] 절단검 무기의 과치유 효과 한정.[76] 오공도 PBE 서버에서 물리 보호막을 획득하는 패시브로 변경된 적이 있었으나, 폐기되었다.[77] 변경 이전의 그림자 불꽃의 최대 마법 관통력 효과는 적용되었었다.[78] 2025.S1.1 패치에서 액시옴 비전마법사로 교체[79] 현재는 독사 아이템 유일 능력이지만 이후 신챔프나 기존 챔프의 리워크/리메이크 여부에 따라 보호막 감소 디버프를 가진 챔프가 등장 가능하다.[80] 처치 관여에 성공할 경우 체력을 다시 회복하기 때문에 비슷한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레나타 글라스크는 회색 체력이 90% 남았든 10% 남았든 상관 없이 무조건 체력이 20%가 된다는 점에서 다르다.[81] 가만히 놔두면 일부가 체력으로 전환되지만, 직접 활성화할 시 전량이 보호막으로 전환된다.[82] 단, 부가 효과 중 공격적/방어적인 효과가 아니라 단순 이동 효과일 경우 이는 그대로 실행된다. 대표적으로 아무무의 붕대 던지기(Q)와 노틸러스의 닻줄 견인(Q)가 있는데, 아무무는 피격자가 스킬을 막아내면 기절과 피해가 들어가지 않지만 대상에게 돌진하고 노틸러스는 피격자에게 에어본과 피해가 적용되지 않지만 노틸러스가 전방으로 조금 끌려간다.[83] 다만 말자하와 문도 박사의 패시브는 주문 방어막류가 아니라, 방해 효과 면역의 개념이다. 예를 들어 이렐리아의 쌍검협무(E)에 피격당했을 때, 주문 방어막은 데미지와 기절 및 표식까지 모두 무효화시키지만, 말자하의 패시브는 데미지의 일부와 기절만 무효화시키고 표식은 무효화시키지 못한다. 문도 박사의 경우 기절만 막아내고 피해와 표식이 온전히 유효하기에 이 부류에 해당되지 않는다.[84] 나서스의 영혼의 불길(E)처럼 스킬 시전과 장판 효과가 따로 존재하는 경우 스킬 시전 판정을 받는 대상의 효과를 막을 수 있다. 예시로 든 나서스의 경우 첫 타격.[85] 미니맵에 보이지만 초상화가 세나 E스킬 일러스트이다.[86] 단, 야스오의 최후의 숨결(R)은 대상이 유령 형상이더라도 공중에 뜬 상태라면 정상적으로 발동할 수 있다.[87] 툴팁에는 적 챔피언의 감지범위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시야에 보이지 않는다고 되어있지만 위장하는 챔피언마다 시야에 보이는 거리가 다르다.[88] 비에고 400, 세나 400, 트위치 425, 파이크 500, 이블린 700, 렝가 710, 아크샨 800[89] 위장 상태의 적은 근접한 상황에서 은신이 해제되기 때문에 이 효과를 볼 일이 크게 없지만, 사거리가 긴 스킬에 의해 피해를 받으면 마찬가지로 아른거림 효과가 발생한다.[세나E] 위장 효과와 유령 형상 효과가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세나 본인에게는 항상 유령형상으로, E스킬 범위 내의 아군은 위장으로, E스킬 효과를 적용받았지만 범위 바깥으로 나간 아군은 유령형상으로.[세나E] [92] 그렇지 않은 스킬들도 있다. 이유는 불명[93] 리 신의 또 다른 시야 획득 스킬인 폭풍(E)은 위의 모습 드러내기와 절대 시야의 중간쯤에 있는 판정으로, 은신한 대상의 모습 자체는 드러낼 수 없으나, 폭풍을 맞은 대상이 모습을 드러내거나, 은신하기 전에 폭풍을 명중시켰다면 대상에게 폭풍의 효과가 있는 동안은 은신이 불가능하다.[94] 첫번째 Q에 적중 이후, 다음 평타를 쓰기 전까지 보인다.[95] 6레벨 이후[96] 적중 시 적에게 3초 간 절대 시야를 제공하나 돌진을 발동하면 절대 시야가 사라진다.[97] 포탑의 공격에 '회피 관통' 기능이 있어 투사체는 끝까지 날아오지만, 밸런스적인 문제로 인한 특정 챔피언들을 제외하면 포탑의 공격이 대상에게 명중했을 때 대상 지정 불가 상태라면 그 공격을 무시할 수 있다.[98] 만약 투사체를 발사하는 스킬이 투사체가 날아가던 도중 대상이 지정불가 상태가 되었다면 그 스킬의 쿨타임은 정상적으로 돈다.[99] 범위 스킬 자체는 즉발 공격이라 피하기가 불가능하지만, 타이밍이 맞거나 선딜 등의 이유로 해당 스킬이 시전되기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되어서 회피하는 판정이다.[100] 대상을 지정해 투사체를 발사하지만, 중간에 다른 대상이 끼어들어 대신 맞을 수 있는 스킬, 요컨데 케이틀린의 비장의 한 발(R) 아크샨의 인과응보(R) 등이 있다.[101] 다리우스의 녹서스의 단두대(R) 등[102] 제드의 죽음의 표식(R)(돌진해서 표식이 새겨질 때), 마스터 이의 일격 필살(Q)(첫 타격 한정), 블라디미르의 혈사병(R), 질리언의 시한 폭탄(Q)(대상이 시한 폭탄을 맞았을 경우) 등[103] 말자하의 재앙의 환상(E), 소환사 주문 점화, 피즈의 심해석 삼지창이나 브라이어의 패시브, 나피리의 다르킨의 단검 같은 '출혈류' 스킬 등[104] 녹턴의 말할 수 없는 공포(E), 피들스틱의 풍작(W), 클레드의 덫 날리기(Q), 르블랑의 환영 사슬(E) 등[105] 일단 지정 불가 대상에게 군중 제어 스킬을 명중시켜도 스킬 시전 자체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나, 남은 CC 시간만큼 효과를 받고, 지정 불가 도중에도 CC의 효과는 적용된다. 가령 피즈가 장난치기를 사용하는 도중 녹턴의 E 공포에 걸린다면 장난치기 스킬은 2타 피해까지 가할 수 있으나, 공포 효과 때문에 내려올 위치나 타이밍을 정할 수 없고, 르블랑의 속박에 걸렸다면 이동이 불가능해져 재간둥이를 사용하거나 우클릭으로 위치 이동 명령을 내려도 속박된 그 자리에 그대로 내려온다.[106] 이런 스킬들은 짧은 캐스팅 시간 동안 사용하면 스킬 시전이 취소되긴 하는데, 의도하긴 어렵고 그렇게 취소시켜도 쿨타임은 돌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가질 수 없다.[107] 10.7 패치로 피들스틱이 리메이크되며 공포가 즉시 발동이 아닌, 투사체와 유사한 것을 던지는 것으로 바뀌었다.[108] 황천의 손아귀는 세 가지 유형에 해당한다. 제압은 즉발 타게팅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고, 마법 면역이나 수은 장식띠 등으로 제압에 걸리지 않거나 풀어냈는데도 빨대의 피해는 계속 들어온다. 하지만 시전 지역에 깔리는 장판으로부터는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109] 질리언의 시간 폭탄(Q)은 지속 피해가 아니지만 지속 피해처럼 버프창을 이용하기에 이미 부착된 폭탄은 대상 지정 효과로 무시할 수 없다.[110] 원거리 평타와 다음 평타에 부가 효과를 붙이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은 발동 시 투사체가 즉시 소멸되는 반면 일반적인 스킬들은 투사체가 날아오되 무력화된다. 노틸러스의 폭뢰 등 투사체 속도가 극도로 느린 스킬을 상대할때는 지속시간이 끝난 다음에 도착해서 타격당할 위험이 있으며, 브랜드의 파멸의 불덩이 같이 튕기는 스킬 역시 투사체가 소멸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를 받지 않고 다음 타겟들에게는 정상적인 영향을 준다.[111] 케이틀린의 정신 집중 도중 사용할 경우 취소, 투사체가 발사된 이후에는 쿨타임이 돌아가면서 무력화된다.[예외1] 마스터 이의 일격 필살(Q)은 타게팅이 완료된 상태에서 사용해도 피해가 들어온다.[113] 제드가 돌진을 완료하기 전에 사용할 경우 표식이 새겨지지 않는다. 단, 표식이 새겨진 뒤에는 사용해도 표식 피해를 받는다.[예외2] 브랜드의 불길(P)의 3타 폭발 피해, 피즈의 미끼 뿌리기(R), 카서스의 진혼곡(R) 등은 피해를 입기 전에 발동되면 피해를 받지 않는다.[115] 다만 항상 그런것은 아니라 몇몇 평타강화기는 대상지정불가를 쓰기전에 모션만 나온다면 대상지정 불가상태에서도 맞는다.[116] 집중 자체가 끊어지고 감소된 쿨타임이 적용된다. 감소된 쿨타임 수치는 챔피언마다 다르게 설정되어 있다. 집중도중 대상이 죽거나 집중하는 도중 하드CC를 맞아 끊어진 경우에도 적용된다.[117] 궁극기 사용 후 날아올랐을 때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다.[118] 범위 밖의 적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는 조건부이다.[포탑제외] 포탑 어그로는 해제할 수 없으며 피해도 그대로 받는다.[120] 이동 시 잠시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게 된다.[사라짐] 시전 시 맵에서 사라지는 판정[포탑제외] [포탑제외] [사라짐] [125] 칼리스타의 궁극기로 끌려온 계약자에게 적용된다.[사라짐] [127] 클레드가 일정량 피해를 받고 스칼에서 내릴 때 잠깐 동안 대상 지정 불가 상태가 된다.[128] 집어삼키기로 아군 한정으로 걸 수 있고, 심연의 통로는 짧은 시간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건다.[129] 범위 밖의 적 챔피언에게만 적용되는 조건부이다.[a] 포탑의 공격에는 피해를 입는다.[131] 판테온이 바라보는 방향에 있는 적에게만 적용되는 조건부이다.[a] [a] [134] 정확히는 범위 내 체력이 10% 이하인 유닛의 체력을 현 상태로 고정해 놓는 것이다. 즉 체력이 10% 이하가 되면 지속 시간 동안 체력 회복 효과를 받지 못하기에 불사 판정과는 미묘한 차이가 있다.[135] 본인에게 사용할 때 한정[136] 피아 구분없이, 포탑이나 에픽 몬스터들을 상대로도 경직 상태를 줄 수 있다.[137] 아래의 수호 천사와 같은 코드를 사용한다.[138] 시간을 돌리는 연출이 나오는 동안 적용된다.[139] 사망 시 패시브로 1초 동안 적용된 뒤 불완전하게 부활한다.[140] 예를 들어, 암흑의 인장이나 메자이의 영혼약탈자를 보유한 상태로 부활이 발동될 경우 스택을 잃지 않고, 레드/블루 버프 또한 이관되지 않는다. 반대로 적을 처치하면 쿨타임이 초기화되는 파이크의 깊은 바다의 처형(R)으로 처치한 적에게 부활이 발동될 경우 쿨타임이 초기화되지 않는다.[141] 경직되는 대신 얼음불사조 알이라는 별개의 유닛이 된 상태로 부활을 준비한다. 이때 알이 죽으면 부활이 발동되지 않는다.[142] 경직되는 대신 4개의 조각으로 분열되어서 죽었던 위치로 집합하며, 레벨에 따라 8/7/6/5/4초 동안 조각 중 하나라도 살아남으면 살아 남은 조각의 개수에 비례한 체력을 가지고 부활한다. 이때 조각이 모두 죽게 되면 부활이 발동되지 않는다.[143] 궁극기로 자신 또는 아군에게 5초 이내에 사망 시 부활하는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144] 사망 처리된 상태가 아니므로 각종 사망 시 효과가 발동되지 않고, 임시 체력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챔피언 처치 관여를 하지 못하면 그제서야 사망 처리가 된다.[145] 반대로 말하면 긴급 구제 지속시간 동안 쿨타임이 돌아서 다시 써 준다면 부식 효과를 한번 더 발동시킬 수 있다. 긴급 구제는 지속시간이 5초로 짧은 스킬이지만 적을 처치하면 지속시간이 초기화되어 상황에 따라 매우 오래 지속할 수 있고, 레나타도 쿨감템을 많이 챙기는 편이므로 실제 게임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146] 전자는 죽다 살아난 늬앙스고 후자는 죽었던 시체가 살아났다는 의미이다. 굳이 비교하자면 소생부활의 차이.[147] 상단의 부활은 아직 사망하지 않은 챔피언의 사망을 방지하고 체력을 회복시키는 것이고, 이 문단의 부활은 이미 사망한 챔피언의 부활 대기 시간을 초기화시켜 즉시 부활시키는 것이다.[148] W스킬의 패시브이므로 W스킬을 배우지 않았다면 악당이 생기지 않아서 발동되지 않는다.[149] 악당 표식이 있는 적을 처치하거나 3초안에 악당 처치 관여시 발동된다.[150] 따라서 이들이 질리언의 궁극기나 수호 천사같은 부활 수단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해당 부활 수단이 먼저 소모된 이후 죽어야 사망 시 효과가 발동한다.[151] 고정 피해를 받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체력과 실드뿐인데 체력템만 올리면 %댐에 심각하게 카운터를 당하는 것은 물론 한타에서도 체력바만 촘촘할 뿐이지 물렁살이라 순식간에 녹아 버리고 실드는 주로 서포터 역할군 챔프나 가지고 있는 데다가 실드 효과를 가진 아이템은 라이너가 쓰기엔 가성비나 스탯이 애매하다. 덕분에 강력한 고정 피해를 가진 챔피언이 최상위 티어로 부상하면 밸런스적으로 논란이 일어난다.[152] 삼위일체(카밀, 코르키 한정), 쇼진의 창, 균열 생성기, 지평선의 초점 등[153] 바다뱀 은화로 ‘죽음의 여신‘을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스킬 범위 중앙에 고정 피해를 주는 포탄이 추가된다.[154] 중앙에 피격당한 적에게 고정 피해를 입힌다.[155] 가장자리 부분 피격시[156] 사용 효과 한정. 기본 지속 효과는 평범한 고정 피해다.[157] 유기물 분해 표식이 3번 쌓이면 이후에 들어가는 피해가 고정 피해로 바뀐다.[158] 중심 부분만[159] 돌아오는 구슬이 고정 피해를 입힌다.[160] 투사체는 적중 시 마법 피해를 입히고, 수면 상태의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피해량에 비례한 고정 피해를 입힌 후 수면 상태를 해제한다.[161] 1.5초 대기 후 재사용 시[162] 정글 몬스터에게만 피해를 입힌다.[163] 단 방마저 등에 의한 감소 후 피해가 한 번 더 감소되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 피해로 적용된다. 고정 피해로 선제공격을 발동시키면 해당되지 않고 완벽하게 추가피해가 들어가며 베인, 피오라, 크산테가 사용할 경우 선제공격 또한 최대 체력 비례 고정 피해가 된다.[164] 강화 되지 않은 강타는 미니언과 몬스터 한정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강화된 강타는 챔피언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소량의 고정 피해를 입힌다.[165] 엄밀히는 무적과 불사 효과를 대상으로 처형이 발동되긴 하나, 피해를 받지 않는 상태이므로 죽지 않는 것이다.[166] 초가스의 궁극기는 예외로 처형이 아닌데도 굉장히 높은 고정 피해를 아무런 조건 없이 주기 때문에 처형이나 다름없는데다, 이 스킬로 막타를 치면 추가 효과가 있어 편의성 명목으로 표시된다. 다만 엄밀히 처형이 아니기때문에 너무 맹신하면 보호막(특히 생명선 효과)에 카운터당할 수 있다.[M] 미니언 한정이다.[A] 챔피언 한정이다.[M] [M] [171] 블랙홀 중심부에 있는 적들에게 적용되며, 처형 수치는 솔의 별가루 중첩(P)에 의해 증가한다.[A] [173] 분노의 조각 100개로 강화되었을 시에 적용된다.[A] [175] 225중첩을 획득하여 스킬이 강화되었을 때 적용된다.[176] 압도 중첩이 일정 수준 이상 쌓인 적을 공격할 때 적용된다.[A] [A] [179] 다만 이쪽은 따지면 처형이 아니다. 단지 발동 조건과 그 피해량이 처형과 다름없을뿐이다.[180] 툴팁에는 적혀있지 않으나 지속 시간 동안 유체화 효과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