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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그 오브 레전드의 172번째 챔피언 | ||||
유나라 | → | 자헨 | → | 미정 |
| 자헨, 저물지 않는 자 Zaahen, the Unsundered | |||
| | |||
| <rowcolor=#f0f0e7>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 <rowcolor=#f0f0e7> 전사 | 암살자 | 룬테라[1] | |
| 기타 정보 | |||
| <colbgcolor=#133c3f> 출시일 | 2025년 11월 20일 | ||
| 디자이너 | 스쿼드5(Squad5) | ||
| 성우 | | ||
| 테마 음악 | |||
1. 개요
"타락에 맞서 싸우리라."
자헨의 선택 대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172번째 챔피언인 자헨에 대해 서술한 문서.자헨의 선택 대사
2. 배경
"마음을 굳히고, 육신을 단련하여, 타락자를 사냥하리."
신성과 불경한 힘을 모두 지닌 추락한 신 자헨은 자신을 집어삼키려는 타락에 맞서 싸우며, 동족 다르킨을 사냥합니다. 광기를 피해 스스로 글레이브 속에 자신을 가두었던 자헨은 이제 자유의 몸이 되어 고결한 마음과 잔혹한 의지로 움직입니다. 내면에서 벌어지는 영원한 전쟁을 버텨내는 한, 자헨은 룬테라를 파멸로 이끄는 모든 존재 위에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유니버스 배경(접기/펼치기)
깎아낸 산 정상, 라아스트와 나는 서로를 노려보며 제자리를 돈다. 저 아래 필멸자 군대들이 전사자 수를 세려고 쉬는 동안에도 지치지 않고 며칠 밤낮을 서로에게 무기를 겨눴다. 악의가 그의 얼굴에 잔혹함을 불어 넣어, 이젠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변해 있었다... 약간의 흔적을 제외하고는.
“한참이나 타락했구나, 형제여. 하지만, 원래 그런 존재는 아닐 터.” 나는 손을 내민다. “와서 함께 싸우자—예전의 우리처럼.” 내가 사냥하는 모든 신성전사에게 자비를 보이려고는 하지만, 그 자비가 전해지지 않으리라는 것도 알고 있다.
라아스트가 조소를 터뜨린다. “한때 우리가 무엇이었는지는 아무 의미 없다. 넌 그저 우리가 지금 무엇인지 부정하는 거지. 역겹기 그지없군.”
그가 허리를 낮추고 맴돈다. 나는 내밀던 손을 뒤로 거두며 곧게 서서 주먹을 쥔다. 한때 신성을 떨치던 자식들을 태양이 굽어보는 찰나의 시간이 지나고 우리는 돌진한다.
칼날이 맞부딪칠 때마다 하늘이 진동한다. 내가 글레이브를 들어 올릴 때마다 그 황금빛 날이 태양을 가린다. 대륙을 가로질러, 세기를 거쳐 이어진 이 전쟁에 오래전부터 불타던 하늘은 붉은 비를 흘린다. 나는 찌르고, 그는 벤다. 우리는 피를 흘린다. 상처가 더해질수록 라아스트는 환희에 포효한다. 광기에 사로잡혀 일그러진 미소, 그가 어디까지 추락했는지를 보고 나니 서늘한 분노가, 죽어야만 끝이 날 증오가 고개를 든다. 이것이 내 실패의 초상이다.
“우리와 함께하는 건 어떠냐, 자헨?” 그가 도발한다. 타락한 힘이 그의 손톱 끝으로 모여든다. 그가 그 힘을 살갗 위로 비틀자, 상처가 억지로 아문다. “이 세계는 주인을 잊었다. 유린당해 마땅하지!”
오직 그것만을 원한다는 내 안의 속삭임을 부정하기가 힘들다. 이 세계를 배신한다면, 나는 분노와 핏빛 굶주림, 우리 종족의 몰락 속에 길을 잃고 헤매리라. 그러나 적어도 그 방황 속에 우리는 함께일 것이다. 우리가 하나 되어 이 세계를 등진다면, 그 누구도 막지 못하리라.
나는 그 생각을 단칼에 쳐내고 무기를 가다듬는다. 우리는 다시 맞붙는다.
살이 찢긴다. 내 가슴에서 피의 꽃이 터진다. 치명적일 수 있는 깊이. 온몸에 온기가 퍼지고, 내 신성이 솟구쳐 절박하게 상처를 치유한다. 그러나 부족하다. 나는 한쪽 무릎을 꿇는다. 내 깃털에 피가 번진다. 쇠 냄새가 자욱하다.
한참 아래에서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오래된 친구의 목소리는, 부서진 신을 부르짖는다.
나는 발톱으로 상처를 헤집어, 피로부터 피를 뽑아낸다. 핏줄이 검게 물들고, 근육과 힘줄이 다시 엮이며 몸이 들끓는다.
“우리는 그 무엇의 주인도 아니다. 우리는 다르킨일 뿐.” 나는 일어선다. “우린 모두 파괴되어 마땅하지.”
나는 현재의 우리에 대한 분노와 과거의 우리에 대한 경외를 느끼며 일어선다. 위대한 동족애의 긍지와 그것을 피로 배반한다는 고통을 품고 일어선다. 부서진 서약과 부서진 형제애를 붙들고, 신성과 불경이 내 안에서 전쟁을 벌인다. 그러나 전장에서 그 둘은 목적이 같다. 계속 싸우는 것. 이 안에서 나는 온전하다. 이 안에서 나는 모든 동요를 가라앉히고, 의심을 도려내며, 고통을 넘어설 수 있다.
다르킨이 구원받을 수 없는 운명이라면, 적어도 누군가 우리를 침묵시켜야 한다.
기억이 옅어진다. 남은 것은 내 감옥, 나를 속박하는 무기의 공허뿐.
그 경계 너머에서 움직임이 느껴진다. 사원 복도를 울리는 발자국 소리. 아군의 발걸음... 언제나 경계를 늦추지 않던 오랜 친구. 그녀는 가까이 오곤 하지만, 문턱을 넘지는 않는다.
날 해방시키려는 걸까? 그럴 수도 없고, 그래서는 안 된다. 내 안에서 다르킨과 신성이 서로 싸운다는 것을 그녀도 나만큼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끝없는 전쟁 속 어딘가에서, 내 본성의 더 큰 부분이 깨어나 기억을 더듬는다...
황금빛 광휘에 감싸인 채, 글레이브를 손에 들고 승천의 계단 위에 우뚝 선 나는 은빛 날개를 가진 신이었다.
막 태동한 슈리마가 내 앞에 펼쳐져 있었다, 제국의 운명을 예고하듯. 의식의 북소리가 울려 퍼졌고, 수만에 이르는 관중의 우레 같은 환호가 터져 나왔다. 그들 사이, 찬란한 갑옷을 입은 수많은 신성전사가 내가 함께한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나는 많은 이들을 이 계단으로 이끌어 왔다. 그것이 내 의무였고, 내 영예였으며, 신성한 제단에 오를 자격을 얻게 해준 부름이었다. 나는 필멸자로서의 마지막 날에 다다른 그들에게 신이 될 자격이 있음을 전하고, 영원으로 인도하겠노라 맹세했다.
나는 그들의 옛 모습을 떠올린다. 손에 든 낫만큼이나 날카로운 재치와 야망을 지녔던 젊은 라아스트, 전쟁에 지친 온화한 성품의 솔라니, 이성의 목소리로 모두를 다시 임무로 이끌던 바루스, 사자의 심장을 지닌 우리 종족의 긍지 세타카... 내가 창을 바치기로 맹세한 이.
그들에게, 동족이 될 우리에게 품었던 사랑으로 내 가슴이 벅차올랐다. 나는 글레이브를 높이 들어, 그들과 함께 싸우고 우리를 탄생시킨 빛을 지키겠노라 맹세했다.
찬란한 기억이 흩어지고, 그녀의 발걸음 소리도 사라진다. 다시금 생각만이 남는다, 끝나지 않는 나의 전쟁과 함께.
이것이 나의 영원이다. 시간이 잊어도, 나는 모든 맹세와 모든 얼굴, 모든 실패를 기억한다. 다시 부름이 온다면, 나는 이 세계를 구할 것이다... 아니면 우리가 시작한 일을 끝낼 것이다.
2.1. 챔피언 관계
| | | | |
| 신 짜오 | 유나라 | 케인 | 바루스 |
신 짜오는 자헨의 숙주이다. 매우 강력한 다르킨인 자헨이 르블랑의 수중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자, 신 짜오가 본인을 희생하여 자헨의 숙주를 자처한 것. 이는 자헨의 배경 이야기와 오버랩되는데, 자헨 역시 스스로의 타락을 우려하며 다르킨으로의 봉인을 자처했기 때문이다. 자헨은 신 짜오의 희생을 끝까지 만류했지만 끝내 신 짜오가 자신에게 육신을 바치자 소멸해가는 그의 영혼을 진심으로 애도하였으며, 기억 속의 전장에서 아군으로 만날 때엔 참으로 의연하다며 높게 평가한다.
유나라는 자헨이 무기에 봉인됐을 때 황혼의 사원에 함께 칩거하며 수천년 동안 그를 지켜낸 '헌신의 무녀'이다. 어떻게 보면 죄수와 간수의 사이와도 같으나 자헨은 스스로가 봉인을 자처했고, 고결한 인격을 유지했기에 유나라와 함께 차를 즐기는 등 오랜 우정을 나눈 사이였다. 하지만 태고의 개화 사태가 닥쳐 사정이 있었다지만 신 짜오의 몸을 차지하고 봉인에서 풀려난 이후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이 두 챔피언에 대한 관계는 자헨의 여러 모습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난다. 이름인 자헨(Zaahen)은 신 짜오(Xin Zhao), 유나라(Yunara)와의 알파벳 순서를 고려한 것이며[4], 패시브인 전쟁 단련의 효과와 그 이름[5]은 두 챔피언의 스킬명에서 따온 것이다.
라아스트와 바루스는 일전에 다르킨 전쟁에서 아이오니아로 쳐들어와서 살육을 벌이며 날뛰던 다르킨들[6]이었는데, 자헨이 유나라를 비롯한 킨코우단과 함께 직접 싸워서 이겨서, 각자의 무기들에 봉인해 놓는 데 성공한 다르킨들이다.Oh Rhaast! : r/KaynMains
이외에도 같은 신성전사 및 다르킨 챔피언과 일면식이 있다. 대부분의 다르킨들을 보면 매섭게 질타하는 등, 노골적으로 적대하지만, 정작 아트록스를 제외한 다르킨 챔피언을 처치하면 진심으로 안타까워한다. 그들의 신성전사 시절을 기억하고 있으며, 이성을 되찾고 돌아오거나 하다못해 영원한 안식을 찾길 바라는 듯하다.
관계도에는 없으나 르블랑은 자헨이 스스로를 해방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아타칸을 통해 자헨의 존재를 알아냈고, 그를 이용해 검은 장미단의 세력을 확장하고자 했다. 신 짜오의 희생으로 인해 그 계략을 성공시키진 못했으나, 악마인 아타칸이 자헨에 의해 사망한 것을 보고 악마 역시 죽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7] 반대로 자헨의 관점에서 본 르블랑은 자신의 힘을 탐내 태고의 개화 사태를 일으켜 아이오니아를 혼돈에 빠트리고 유나라와 함께 지내던 황혼의 사원을 헤집어 놨으며 한 고귀한 영혼의 희생을 초래한 존재이기에, 그 악행에 대해 원한을 품고 있다.
3. 능력치
피해 유형:
#!if Type == "물리"
{{{#eb8d34 '''물리'''}}}#!if Type == "혼합"
'''혼합'''#!if (Type != "물리") && (Type != "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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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padding: 2px 6px; margin-left: 5px; background: #5c4a2d; border-radius: 5px"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 당 상승) | 최종 수치 |
| | 640(+114) | 2578 |
| | 7.5(+0.8) | 21.1 |
| | 350(+55) | 1285 |
| | 8.15(+0.75) | 20.9 |
| | 63(+4) | 131 |
| | 0.625(+2.5%) | 0.891 |
| | 36(+5) | 121 |
| | 32(+2.05) | 66.85 |
| | 175 | 175 |
| | 345 | 345 |
기본적으로 전사 챔피언치고 크게 특출난 능력치는 없지만, 모든 능력치와 성장치를 평균 이상으로 우수하게 갖췄다. 체력, 체력 재생, 마나, 마나 재생, 공격력, 방어력의 기본, 성장 수치가 모두 모난 곳 없이 빼어나다. 특히 기본 공격 사거리와 이동 속도는 거의 최상급.
공격속도의 경우 특출나진 않지만 근접 전사중에선 괜찮은 편이다. 다만 주력 딜링기이자 패시브 스택을 채우기 위해 평타를 치는 것이 중요한 자헨은 공격속도 관련 아이템을 한 개 정도는 올릴 필요가 있다.[8]
평타 모션은 그닥 좋지 않다. 볼리베어, 사이온 등의 챔피언과 비교할 정도로는 아니지만, 글레이브를 크게 휘두르는 모션이 상당히 긴 탓에, 특히 공속이 낮은 초반에 체감이 크다.
모션을 보면 장창을 다루는 만큼 오른손도 곧잘 사용하나 주 손은 왼손인 것으로 보인다.
4. 대사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자헨/대사#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자헨/대사#|]]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 스킬
5.1. 패시브 - 전쟁 단련
| | 적 챔피언에게 기본 공격 또는 스킬 적중 시 자헨이 결심 중첩을 1 얻습니다. 최대 12회 중첩되며, 중첩당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경직 상태에 빠진 유닛은 움직이거나 행동할 수 없으며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무적 상태가 됩니다. |
| | |
| | |
자헨의 기본 공격 또는 기본 스킬이 적중할 때마다 결심 중첩을 얻으며, 중첩마다 공격력을 얻는다. 결심이 최대 중첩에 도달하면 추가 공격력이 두 배가 되며 사망 시 부활할 수 있다. 최대 중첩 요구량이 12로 많아 보이지만, 결심 중첩은 다수의 챔피언에게 광역 스킬[10]이 적중하면 적중한 인원의 수만큼 획득할 수 있고 일부 스킬은 조건부로[11] 중첩을 추가로 쌓을 수 있어 1:1에서도 중첩을 쌓는 게 크게 어렵지 않다.
(구)아트록스의 패시브와 유사하나 공격 적중 시 중첩을 얻는다는 차이가 존재한다.[12] 중첩이 능력치를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출시 직후의 아트록스와, 부활 시 중첩을 소모하지 않으며 최대 중첩에서 추가 능력치가 부여되고 부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1차 리워크 아트록스와 유사하다.
전쟁 단련(Cultivation of War)이라는 스킬명과 결심(Determination)이라는 중첩 이름은 자헨과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진 두 챔피언, 유나라와 신 짜오의 스킬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25.24패치 기준, 아군 혹은 적군에 아크샨이 있을 때 해당 패시브로 부활할 경우 맵 전체에 아크샨의 W를 활용한 팀 부활 대사가 출력되는 버그가 있다.
5.2. Q - 다르킨의 글레이브
| | 자헨이 다음 기본 공격 시 두 번 공격하며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회복합니다. 대상이 챔피언이 아닐 경우 체력 회복량이 50%로 감소합니다. 몬스터에게는 75%의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 |
| | 재사용 시: 다음 기본 공격 시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0.75초 동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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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스킬을 사용하면 자헨의 다음 기본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고 2회 적중하며, 추가 피해를 주고 자헨의 최대 체력에 비례해 체력을 회복한다. 기본 공격 피해량과 스킬 추가 피해량이 각각 절반씩 나뉘어 1타-2타로 나간다.[14][15]
1타를 적중시킨 후 1.5초가 지나면[16] 4초 내에 재사용 할 수 있으며, 재사용하면 마찬가지로 다음 기본 공격 사거리가 증가하고 추가피해와 함께 적중 시 적을 공중에 띄운다. 1타가 2회 타격하므로 에어본을 부여하는 2타는 곧 세 번째 타격이 된다. 자헨의 숙주가 신 짜오라는 스토리적 연결점을 매우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스킬. 재시전해서 발동하는 스킬이라 주문검이 발동하기에 1타와 2타에 각각 사용할 수 있어서 자헨은 주문검과 궁합이 좋은 챔피언에 속한다. 다만, 1.5초는 주문검 옵션의 쿨과 동일하지만 스킬 가속에 비례해 감소하기에 Q1 사용 후 Q2를 바로 쓰면 주문검이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자헨의 주력기 딜링기로, 깡딜, 계수 모두 다른 챔피언과 비교하면 특출난 편은 아니지만 자헨은 패시브가 스택당 공격력 증가인 관계로 실제 성능은 표기보다 더 뛰어나다. 첫 Q스킬은 자헨이 주력으로 채용하는 주문검 아이템을 포함해도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이후 패시브가 쌓이고 쿨타임이 돌은 후 사용하는 Q스킬은 피해량이 거의 2배 가까이 상승하기에 길게 싸운 자헨의 폭딜은 후술할 궁극기와 함께 이 스킬이 책임진다고 봐도 무방하다.
궁극기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능동적인 체력 회복이 있는 스킬인데, 최대 체력 비례이기에 현재 체력에 상관없이 좋은 유지력을 자랑하는 것도 장점. 또한 평캔도 가능하고 1타의 2타 판정은 패시브도 2회 쌓기에 자헨의 결심 스택 관리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주의할 점은 체력 회복은 오직 1타에만 적용된다. 체력을 회복 등으로 역관광을 노리거나 라인전에서 체력 관리를 하고싶다면 유의하자.
25.24b 패치로 더 이상 Q스킬 회복이 와드, 식물, 포탑을 상대로 발동되지 않는다.
5.3. W - 공포의 귀환
| | 자헨이 지정한 방향으로 내질러 적중한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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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사거리는 나쁘지 않은 편이나 끌어오는 거리가 한정적이며 피해량 자체는 애매하기 때문에 대부분 마지막으로 마스터하는 스킬이다.
시전 동작 중에 점멸 연계가 가능하다. 전술했듯 적이 2타를 입은 순간의 자헨의 방향으로 끌려오기에 이론적으로 2타가 발동하는 순간 점멸이나 E스킬로 적이 끌리는 방향을 바꿀 수도 있다.
날아가는 글레이브는 잠깐동안 주변 시야를 제공한다. 단, 벽 뒤의 경우 벽을 넘긴 후 남은 글레이브의 사거리가 벽 두께보다 더 길어야 보인다.
무기를 빙빙 돌리는 선딜레이 이후 앞으로 찔러 일직선 범위를 공격하는 연출이 신 짜오의 W 스킬 풍전참뢰와 상당히 유사하다. 또한 무기를 내질러 투사체를 날려 적을 끌어오는 형태가 같은 다르킨인 아트록스의 W 스킬 지옥사슬과도 유사하다.
5.4. E - 찬란한 쇄도
| | 자헨이 돌진한 후 주변을 가르며 근처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몬스터에게는 50의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량은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400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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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헨이 짧게 돌진하고 도착한 위치 주변을 베어 피해를 준다. 가장자리 범위로 적중시키면 피해량이 크게 상승하며 대상 최대 체력에 비례하는 마법 피해가 추가된다.
자헨의 유틸리티를 담당하는 이동기이지만 바깥쪽을 맞힐 수 있다면 딜링 기여도 또한 상당히 높다. 그러나 안쪽 범위로 잘못 맞히면 딜은 거의 없고 쿨타임만 긴 구린 돌진기로 전락하는 만큼, 반드시 바깥쪽을 맞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케인이나 나피리의 비슷한 스킬과는 달리 돌진 자체에는 대미지가 없고 원형 공격 지점에만 피해가 적용된다. 또한 돌진 위치를 지정하는 최소 거리가 딱히 없어서 제자리 돌진 후 바로 주변을 타격하는 범위 딜링기로도 쓸 수 있다. 이렇게 짧게 쓰는 경우에도 여전히 이동기 판정이므로 이동 불가 상태에서는 시전이 불가능하니 주의.
원형 공격이 발동하는 순간 점멸을 사용하면 E-점멸 콤보가 가능하다. 다만 타이밍이 엄청나게 빡빡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빠르면 E스킬 공격이 아예 씹혀버리고, 늦으면 점멸 쓰기 전에 공격 판정 먼저 들어간다.
벽을 넘는 판정은 그다지 좋지 않다. 일반적인 이동기들이 장애물 두께의 절반 이상만 넘어가면 나머지 절반은 밀려나듯이 넘어가 돌진 거리보다 훨씬 두꺼운 벽도 넘을 수 있는 것에 반해, 이 스킬은 그러한 보정이 거의 없어 사거리보다 조금이라도 두꺼운 벽을 만나면 그대로 멈춰 버린다.
5.5. R - 단호한 판결
| | 기본 지속 효과: 자헨의 방어구 관통력이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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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브루저 챔피언이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패시브.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 자헨의 패시브와 맞물려 물리 피해 스킬들의 효율을 크게 올려준다.
사용 시 0.4초의 시전 시간 후 자헨이 공중으로 도약한 뒤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하고, 0.6초 후에 글레이브로 내려찍으며 착지해 원형 범위내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입힌다, 자헨은 이 스킬로 가한 피해의 일부만큼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또한 시전 중 저지 불가 상태가 되고, 받는 피해가 50% 감소한다.
궁극기치고는 이펙트와 효과 모두 심심한 편이지만, 성능 만큼은 충분히 궁극기 자리에 걸맞는 위력을 자랑한다. 쿨타임도 그다지 길지 않고, 기본 피해량도 상당한 데다 특히나 계수가 매우 높아서 킬 캐치에 용이한 것은 물론, 회복 효과를 효율적으로 볼 수 있다. 순간이동+저지불가라 적이 강제이동형 CC기로도 도착 위치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적의 핵심 CC를 무시하고 피해를 다 막아내며 쓰는 것이 가장 훌륭한 시나리오.
효과 특성상 패시브 중첩을 최대한 쌓을수록 효율이 급상승하는 스킬이다. 최대 67.2% 증가한 공격력을 최대 30%의 방관을 곁들여서 때려박기 때문에[18] 후반부 시점에서는 기본 피해량이 2000에 육박한다. 사거리가 은근히 짧고 모션이 길다는 점인지 외곽에 맞아도 피해감소가 일절 없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이 스킬만으로도 중첩을 쌓기에 용이한 스킬이고 자헨은 결국 패시브 중첩을 최대치로 쌓아야 제 위력이 나오는 챔피언이라 중첩이 다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질러줘야 할 때도 있다.
뛰어올라 내려찍는다는 점에서는 리메이크 전 아트록스의 Q 스킬인 어둠 강림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아트록스는 먼저 날아올라서 대각선으로 강하하는 방식이고 추가로 에어본을 먹이지만, 자헨은 먼저 준비했다가 위로 날라올라서 수직으로 낙하하며 그 어떤 CC기도 부여하지 않는다.
순간이동 판정인 만큼 사거리가 벽 두께의 절반 이상 걸쳐지기만 하면 벽을 넘어간다.
커다란 약점이 있다면 바로 고정 대미지. 물론 고정 대미지에 약하지 않은 챔피언이 어딨겠냐만은, 궁극기를 쓰는 도중의 자헨은 고정 대미지에 특별히 더 취약하다. 특히 세트와 벨코즈처럼 선딜/채널링이 있는 경우 시전 중 제자리에 머무르는 데다 자체 CC가 없는 자헨의 궁을 역이용하기 딱 좋기 때문에, 이 둘이 적 팀에 있다면 궁으로 진입하는 것이 꺼려지게 된다.
6. 영원석
6.1. 시리즈 1
기본 지속 효과 - 전쟁 단련으로 부활한 횟수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E - 찬란한 쇄도 가장자리에 적중한 챔피언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다수의 챔피언에게 R - 단호한 판결 적중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달성 목표 : ? / ? / ? / ? / ? + 업적 단계 당 ?
자헨의 영원석은 한 패치 늦은 25.24버전에 출시되었다. PBE 서버에 공개되고 플레이 데이터를 쌓을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
7. 평가
결심 중첩을 기반으로 하는 강력한 기본 공격과 군중 제어 능력, 생명력 흡수로 대인전을 펼치는 전투형 암살자(Skirmisher) 챔피언이다. 적을 당겨오거나 공중으로 띄워 일점사하고, 패시브의 부활과 궁극기의 막강한 체력 흡수로 길고 오래 싸웠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되도록 설계됐다.흐웨이 이후로 출시되는 대부분의 챔피언들이[19] 처음 플레이 해도 스킬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은 챔피언들이 주를 이룬 만큼 자헨 또한 전체적인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평가받고 있다.
7.1. 장점
- 출중한 장기전 성능
자헨은 브루저 챔피언 답게 자체적인 체급도 나쁘지 않지만, 후술할 요소들이 겹쳐 장기전에 특히 우월한 스펙을 자랑한다. 이는 교전시 1선에서 버티며 적진을 휘저어야 하는 브루저 입장에선 매우 좋은 특성이다. - 높은 총 공격력
자헨의 패시브 '전쟁 단련'의 18레벨 총 공격력 뻥튀기는 풀스택 기준 무려 67.2%로, 사실상 총 공격력을 1.7배 가까이 얻는 효과이다. 이 정도로 높은 공격력 효율을 보여주는 패시브는 다리우스의 풀스택 녹서스의 힘 정도이며, 3~4코어 시점에서 녹서스의 힘과 비슷한 수준의 보정치를 보여주며, 그 이상부터는 녹서스의 힘보다도 보정치가 높다.[20] 대신 적에게 총 12번이나 공격을 맞혀야 하는 조건이 붙지만 광역기를 여러 명에게 맞히면 동시에 여러 스택이 쌓이는 데다가 W,E,R 모두 광역기라 다수가 모인 교전시에는 생각보다 금방 모여서 순식간에 점사 당해 죽지 않는 이상 어려운 조건도 아니다. - 부활 패시브
리메이크 전 아트록스의 패시브를 계승한 듯한 효과. 자헨의 패시브는 상술한 바와 같이 높은 공격력을 제공해주지만, 그 이상으로 중요한 점은 결심 풀스택 중 사망 시 부활한다는 것.[21] 심지어 쿨타임도 최소 120초, 최대 180초로 궁극기급 효과치고는 상당히 짧다.[22] 심지어 발동 시 4초나 되는 경직과 최대 체력의 75%나 되는 회복을 부여하는데, 경직은 매우 높은 확률로 일선에서 사망한다는 걸 고려하면 적들이 계속 자헨을 신경 써서 어그로 핑퐁에 당할 수밖에 없도록 만들며, 부활한 이후에도 상대가 자헨을 다시금 잡든지 아니면 방관 30%에 공격력 67.2% 증가 버프를 달고 활개치는 자헨을 내버려둬야 한다는 진퇴양난의 사태에 빠지게 된다. - 우수한 유지력
자헨의 Q에는 최대 체력 비례 회복, R에는 광역기인 데다가 피해 감소와 입힌 체력 비례 회복이 붙어있고 Q와 W에는 하드 CC기까지 붙어있어 적진을 휘저으며 장시간 버티는 데 유리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마나 소모량도 높지 않아 라인전에서든 교전시에든 마나 걱정을 크게 하지 않으며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단순한 구조와 쉬운 조작 난이도
Q는 2회에 걸친 평타 강화 스킬, W는 적을 끌어오는 군중제어기, E는 광역 피해를 입히는 돌진기, R는 전방에 도약하여 찍어내리는 광역기로 모든 스킬이 간단하고 직관적이게 설계되어 있다. 이 덕분에 평소에 전사 챔피언을 플레이 해본 사람은 어렵지 않게 적응할 수 있고, 전반적인 챔피언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그러면서 가렌 처럼 활용도나 유틸리티가 적은 것이 아닌 오히려 온갖 돌진기와 CC기를 다 지닌 덕에 웬만한 전사 챔피언보다 더 날래고 다채로운 플레이를 보여준다.
- 뛰어난 성장성과 왕귀력
공격력이 퍼센트로 비례해 올라가는 패시브 특성상 아이템이 갖춰지는 후반으로 갈수록 더욱 효율이 오르고 레벨이 오를수록 부활 쿨타임 역시 크게 줄어든다.
7.2. 단점
- 짧은 교전거리와 애매한 진입능력
돌진기와 그랩을 갖춘 만큼 순수 뚜벅이들과 비교할 정도까진 아니나, 그래도 뚜벅이의 천적인 장거리의 적에 대한 대응력은 좋지 못하다. 주력기인 Q는 온 넥스트 힛 스킬인데 추가 사거리를 감안해도 사거리가 짧고, E는 돌진 거리가 350으로 얇은 벽을 겨우 넘을 정도로 상당히 짧아 대치 상황에서 거리를 좁히는 수단으로는 부족한 편이다. 근접해야 쓸모가 있는 Q 2타의 에어본을 제외하면 유일한 CC기인 W는 창을 휘두르는 모션(=선딜레이)이 은근히 길고 마스터 시에도 쿨타임이 12초로 긴 편에 속하며, 궁극기에 약간의 돌진이 가능하지만 시전 시간 때문에 적들이 대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는 데다 군중 제어 효과가 전혀 없어 그 자체로는 저지력이 없는 스킬이라 궁극기를 맞히고도 거리를 벌리는 적을 놓칠 수 있다. 어찌저찌 한번 붙기만 하면 여러 CC기를 앞세워 물고 늘어지는 게 가능하나, W나 소환사 주문 말고는 접근 자체가 힘들다는 게 제일 문제가 된다.
- 다소 열세인 소규모 교전과 라인전
자헨의 스택은 챔피언 적중 시마다 쌓이므로 한타 상황에선 한 사이클만 굴려도 풀스택을 찍고도 남으나, 1:1이나 소규모 교전에서는 한 사이클을 돌려도 스택 반 찰까말까한 수준이다. 즉 소규모 교전에서 유리해야 할 브루저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적이 적을 때 긴 예열시간탓에 발목을 잡게 된다. 패시브의 막강한 공격력 뻥튀기를 활용하려면 시간이 필수적인데 라인전에서는 자헨과 맞딜을 해주지 않거나 짧게 딜교환하고 빠지면 그만이다. 중첩이 최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단순히 전투력만 떨어지는 게 아니라 부활까지 발동되지 않는 이중고를 겪는다. Q의 라인유지력도 챔피언이 아닌 대상으로 발동 시 회복량이 반토막나기 때문에 여러 모로 라인전에서는 제약이 많다. 이러한 점 때문에 op.gg 기준 여러 탑 솔 브루저들과 대결에서 승률에서 앞서도 라인킬 확률이 밀리는 경우가 많다.
- CC 앞에 무너지는 딜링과 탱킹
자헨은 다른 캐리형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한타내 최전방에서 W와 E로 싸움을 걸어야 하기하기 때문에 패시브와 Q의 흡혈에 크게 의존하는데 CC기에 집중포화 돼버리면 지속딜과 탱킹력 모두 큰 피해를 입게 되고 심지어는 패시브 스택도 끝까지 채우지 못해서 부활도 못해보고 죽어버릴 수 있다. 자헨은 대부분의 근접 캐리가 가진 CC 무효화 스킬이 궁극기 외에는 없기에 CC 연계에 손쉽게 제압될 수 있다.
7.3. 상성
- 자헨이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접근을 아예 허용하지 않거나 사거리를 통한 견제를 하는 챔피언 : 자헨의 대인전 위력은 패시브 스택에 의한 압도적인 공격력 뻥튀기와 부활에 있다. 즉, 패시브 스택이 쌓이지 않으면 그저 허우적거리는 존재다. 전신 신 짜오의 경우에는 WE를 통해 조건부로 빠르게 접근이 가능했지만, 자헨은 350 사거리의 돌진기와 궁극기가 다인데, 궁극기는 접근기로 쓰기에는 아쉽다.
- 자헨보다 대인전이 강한 챔피언: 자헨의 대인전은 상위권이지만, 자헨의 스택이 쌓이기 전에 자헨을 잡을 수 있거나, 풀스택 부활까지 해서 싸워도 자헨이 이기기 어려운 존재들의 경우, 자헨이 가진 능력을 상당부분 억제할 수 있다.
- 마스터 이[35], 가렌[36], 잭스[37], 피오라[38], 올라프[39], 볼리베어[40][41], 세트[42], 나서스[43], 요릭, 일라오이[44], 판테온[45], 레넥톤[46] 등
- 강력한 군중제어 능력을 가진 챔피언 및 다이브가 강력한 챔피언: 자헨은 궁극기의 1.4초 저지불가를 제외하면 CC기 대응 능력이 전무하기에 몸이 직접 들어가는 자헨 특성상 패시브 스택을 쌓지 못하고 점사당해 죽기가 쉽다. 또한 갱 대처 능력 및 다이브까지 대처를 못 하는 자헨의 입장상 다이브는 곧 망하는 지름길이다.
- 자헨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자헨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힘든 챔피언 : 결심 중첩을 쌓기 쉽거나, 자헨과의 딜교환에서 밀리거나, 라인전부터 자헨을 말리기 힘든 경우 중 하나 이상 속한 챔피언들, 아주 좋은 패시브 셔틀이 되어준다. 설령 초반부터 맞딜이 밀려 라인전에서 열세를 보이더라도, 자헨에게는 결심 중첩의 압도적인 딜 포텐셜, 전쟁 단련(P)의 부활, 단호한 판결(R)의 50퍼 피해 감소 및 체력 회복 등 압도적인 성장력과 왕귀력을 가진 챔피언이니만큼, 초반부터 자헨의 존재감이 희석해질 때까지 짓밟아놓거나, 패시브가 채워지기전 자헨을 마킹해서 때려눕히거나, 최소한 활동 반경을 억제시켜 캐리력을 감소시키는 게 아니라면, 결국 팀파이트에서 자헨의 존재감이 크게 앞서나가게 되는 타이밍이 온다.
- 기타
- 그웬: 라인전은 자헨 쪽이 불리, 맞딜은 타의추종을 불허하고, 자헨이 궁극기를 쓰는 동안 선딜레이가 매우 길어 풀스택 Q가 전부 들어간다. 추격과 도주 능력도 자헨보다 우월하기에 라인전에서 이기기는 어려운 편. 다만 자헨 역시 강력한 지속딜과 변수 능력을 갖춘만큼 그웬의 Q를 E로 피하는 방식으로 딜교환을 거는 선택지가 있고, 자헨의 궁극기는 50퍼의 피해감소가 있어 그웬의 궁딜을 막을 수 있는 이야기가 되기에 그웬이 삐끗하면 솔킬을 내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결론적으로 그웬이 라인전부터 자헨을 말려죽이기 쉽지만, 라인전 단계를 무난히 보내면 중후반 운영에서 자헨이 압도적인 파워를 내는 상성.
- 다리우스: 그웬과 마찬가지로 라인전은 불리한 편. 3렙 이전 자헨의 스킬셋 완성 이전엔 절대 나대면 안 된다. 다리우스의 5스택이 무조건 먼저 찍히고, 자헨이 패시브를 쌓기 전에 공벞된 다리의 평타에 머리가 쪼개진다. 대신 3렙 이후부터는 꽤 할만해진다. 일단 다리우스는 짧은 딜교환이 매우 좋지 않아서 한번 싸움이 길어지면 반드시 끝까지 싸움을 보는데, 패시브를 훨씬 쌓기 수월해지는 데다 3렙 이후의 자헨은 다리우스의 Q를 피하기만 하면 전혀 꿇릴 것이 없다. 다만 궁극기 상성은 좋지 않다. 대량의 받피감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딜+회복 역공을 보는 궁극기인데, 다리우스의 궁극기는 고정피해라 막을 수 없다. 결국 자헨이 적당한 완급 조절로 무사히 다리우스와의 라인전을 마치면, 예열이 있어야 제 성능을 내는 두 챔피언들의 한타 구도로 넘어가게 되는데, 유체화가 없으면 이속 증가조차 없는 뚜벅이 챔피언으로 전략하는 다리우스와는 달리 궁극기의 광역딜로 패시브를 채울 수 있는 자헨 쪽이 완벽한 우위를 점하게 된다. 가렌보다 기동력과 유지력이 떨어지면서 빠른 킬캐치가 힘든 다리우스는 자헨 마킹이 쉽지 않은 편.
- 크산테: 크산테는 첫 귀환 전 라인전은 부족한 마나와 유지력 문제로 그 아트록스한테도 밀리므로 어려울게 없지만, 덤불조끼를 뽑아오는 순간부터 자헨 입장에서 빡빡해진다. 첫 귀환 전에 크산테를 강하게 압박하기에는 자헨도 초반 라인전이 강한 편이 아니기에 크산테의 파밍을 막을 수 없으며 크산테가 방템을 갖추기 시작한다면 크산테의 치고 빠지는 딜교에 자헨은 손해가 누적되게 된다. 방템을 가는 크산테와의 짧은 딜교에서 절대로 이득을 볼 수 없기에, 크산테가 선을 넘지 않는 이상 딜교를 받아주지 않고 cs를 챙기는 게 좋다. 특히 크산테가 선궁을 써서 자헨이 맞궁으로 받아쳐도, 궁을 쓴 상태는 공중에서 위치가 고정이 되므로 총공세 상태 크산테의 W를 절대 피할 수 없게 된다. 이렇게 손해보는 딜교가 누적되어 6렙 이후 크산테식 한방 킬각에 당한다면 그대로 라인전이 터진다. 크산테에게 킬을 주지 않고 갱킹/교전을 통해 이득을 보자. 부활과 피흡을 통한 교전 자체 변수 창출력은 후반으로 갈수록 자헨이 좋은 편이다.
8. 역사
8.1. 2025 시즌
11월 20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PBE의 사양에서 Q 스킬의 계수 너프, E 스킬의 가장자리를 맞혀도 결심이 1중첩만 쌓이는 너프 등 여러 패치가 적용된 채로 넘어왔다.첫날부터 승률 52.4%에 픽률 16.8%, 밴률 65.6%를 찍으며 악명 높은 출시 첫날 카밀이나 요네, 사미라마저도 넘어서는 역대 신규 챔피언의 출시 첫날 최고 성적을 갱신했다.[67] 보통 신규 챔피언은 출시 직후 플레이해보려는 숙련도 낮은 여러 유저들이 몰리면서 높은 픽률에 낮은 승률을 찍기 때문에 이조차도 내려치기 되어 있는 수치라는 것을 감안하면 핫픽스가 필요해 보인다.
첫날 자헨이 이토록 강력한 성능을 보인 이유는 심플하게 체급이 너무 높게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사실 자헨은 요즘 신캐답지 않게 딱히 무언가 부가효과가 주렁주렁 달리지 않은, 아주 정직하고 직관적인 캐릭터고 기본 계수도 평범하다. 문제는 자헨의 패시브와 정복자의 연계 때문에 남들의 2배 수준의 공격력을 쉽게 보장받으며, 비슷하게 높은 공격력을 가진 다리우스나 진과 달리 스킬셋에 주어진 페널티도 딱히 없다. 자헨은 기본적으로 없을 때 단점이 되곤 하는 벽을 넘는 이동기, 파밍기, 광역 및 하드 CC기, 저지 불가, 자체 유지력기, 라인전 견제기 등을 전부 평범하게 가지고 있다. 각자의 능력치가 엄청 뛰어난 건 아니지만 기본 구성 자체가 뭔가 다 조금씩 챙겨둔 구성이라 약점을 파고들기 쉽지 않다. 안 그래도 평범하고 안정적인 구성인데 여기에 공격력 뻥튀기와 부활에 높은 기초 스텟까지 얹어져있으니 OP가 안 될수가 없는 지경.
특히 부활은 아트록스에서 저지른 실수를 다시 저지르고 말았다. 본래 (구) 아트록스는 부활을 위해선 공속을 채워주는 샘을 소비하고, 샘을 소비하여 부활한 아트록스는 전투력이 거의 절반 이하기 때문에 묫자리를 잘 설계해야 그 가치를 살릴 수 있어서 패시브 부활이라는 강력한 유틸이 충분히 밸런스에 용인될 수 있었던 것에 반해[68] 자헨 및 리메이크 아트록스는 이동기를 가진 중근거리 스킬 딜러라 죽었을 때의 경직이 딜로스와 평타를 때릴 거리를 잃어버리는 게 아니라 그냥 스킬 쿨타임만 돌려주는 유사 존야가 되버리고, 심지어 자헨은 부활을 하는데 패시브 스택이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부활하는 순간이 자헨이 가장 스펙이 높은 순간이다. 이러니 단순하고 직관적인 스킬셋이 역으로 파훼법이 없이 그냥 강한 스킬셋이 되어 버리는 체급의 특이점을 찍어 버렸다. 정직하고 직관적으로 강하다는 특성상 조작도 쉬운데 막 누르기만 하면 폭증한 공격력을 기반으로 어지간한 교전도 이기며, 상대 입장에서는 소모값을 크게 들여서 어찌저찌 잡아내도 공격력 뻥튀기 상태 그대로 스킬 쿨만 돌리면서 부활하여 또 난리를 치는 끔찍한 챔피언이 된 것이다.
| |
| - |
| P - 전쟁 단련 |
25.24 패치에서 한번 더 너프가 들어왔다.
- Q - 다르킨의 글레이브
- 재사용 대기시간: 9/8/7/6/5초 ⇒ 10/9/8/7/6초
- 몬스터 대상 피해량 계수: 50% ⇒ 75%
- E - 찬란한 쇄도
- 글레이브 끝 피해량: 4/5/6/7/8% ⇒ 4/4.5/5/5.5/6%
작다고 할 수 없는 너프가 들어왔음에도 여전히 준수한 지표를 기록 중이다. 탑은 51%의 승률을 기록하며 패치 전보다 라인전에서의 강세는 조금 꺾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중반부터 강력한 것은 그대로이며, 성능이 애매하여 부 포지션에만 그칠 것이라 평가되었던 정글 또한 승률이 51% 가까이 상승하며 탑과 정글 모두 10% 이상의 픽률과 50% 이상의 승률에 65%에 달하는 전 챔피언 밴률 1위를 달성하며 메타를 군림 중이다.
여전히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25.24b 패치에서 추가로 너프가 들어왔다.
- Q - 다르킨의 글레이브
- 1, 2타 피해량 추가 AD 계수 20~60% ⇒ 20~40%
- 재시전 제한 시간 5초 ⇒ 4초
- 와드, 식물, 포탑을 상대로 회복 미발동
- E - 찬란한 쇄도
- 가장자리 피해량 추가 AD 계수 100% ⇒ 75%
이번에는 확실히 자헨의 강세가 꺾였다. 탑에서의 승률은 48.6%까지 하락했고, 정글도 49%까지 승률이 떨어졌다. 계속 60% 정도를 기록하던 밴률도 너프 소식에 많이 깎였다.
9. 아이템, 룬
룬|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
- 정밀
핵심 룬으로 정밀의 정복자를 채용한다. 공격력에 비례한 추가 공격력을 제공하고 풀스택을 쌓으면 효과가 두 배가 되는 패시브 특성상 패시브 풀스택 + 정복자 풀중첩으로 공격력 뻥튀기가 가능하다. 단일 대상 기준 W평QE평으로 정복자가 패시브보다 먼저 풀스택이 완성되어 패시브 완성 전 애매한 자헨을 보완해줄 수도 있다.
일반 룬의 첫째 줄엔 전사의 국룰 승전보를 채용하고, 두 번째 줄엔 공격 속도와 스킬 가속이 취향 별로 갈린다. 세 번째 줄 역시 최후의 저항과 최후의 일격이 취향 별로 갈리는데, 보통 최후의 저항의 승률이 높게 나온다.
- 결의
보조 룬으로 결의를 채용한다. 라인전의 유지력을 담당해줄 뼈 방패와 소생이 주로 사용되는데, 경우에 따라 재생의 바람이나 과잉성장을 사용할 때도 있다.
시작 아이템
장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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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전설#|[[파일:롤아이템-.png|width=100%]]]]}}}}}}}}}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
- 도란의 방패
핵심 아이템
- 삼위일체
카밀과 같이 주문 검을 스킬 한 번에 두 번 터뜨릴 수 있어 궁합이 아주 뛰어나다. 그 외에도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 스킬 가속 등 자헨이 필요한 능력치만 모아둔 아이템. 스킬 가속이 필요할 때 주로 고려되는 아이템이다.
- 발걸음 분쇄기
평타 위주의 스킬셋으로 부족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충해 줄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 자헨에게 필요한 공격력, 체력, 공격 속도는 물론 스킬 적중을 용이하게 해줄 둔화까지 알차게 붙었다. 다만 비싼 가격치고 스킬 가속이 없는 것이 흠. 삼위일체의 주문 검 효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고려할 수 있는 1코어 선택지이다.
- 갈라진 하늘
유지력을 중시하는 자헨에게 막강한 체력 회복을 제공하는 아이템. 2025 시즌은 '갈하 오브 레전드'였다는 말이 있었던 만큼, 2코어 선택지에서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아이템이다. 2코어를 넘어 1코어 선택지로도 고려될 정도로 궁합이 좋기에 아무리 늦어도 3코어까지는 갈라진 하늘을 올리는 것이 좋다.
공격 아이템
- 굶주린 히드라
마찬가지로 라인 클리어 능력을 보충해 줄 히드라 계열의 아이템. 자체 공격력이 높아 패시브와의 궁합이 좋고, 무엇보다 생명력 흡수로 자헨이 날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 발분을 가지 않는 빌드에서 고려해봄 직하다.
- 지배자의 피갑옷
극한의 공격력을 추구할 때 가는 아이템으로 기본 지속효과인 폭정과 응징 모두 패시브로 뻥튀기 되기에 후반에는 패시브 풀 스택 시 공격력이 네 자릿 수까지 넘어갈 정도로 압도적인 공격력을 지니게 된다.
- 쇼진의 창
체력과 공격력은 물론 일반 스킬 가속과 최대 12%의 스킬 피해량 증가까지 동시에 제공하는 아이템. 3~4 코어로 필수템 취급 받는다.
방어 아이템
- 죽음의 무도
스킬 가속, 공격력, 방어력 등 자헨에게 필요한 능력치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기본 지속 효과인 고통 무시는 패시브를 쌓기까지 버티는 데에 큰 도움을 준다. 특히 죽무는 적 처치 시 추가 AD의 75%만큼 회복을 제공하는데, 자헨은 추가 공격력 확보가 매우 쉬운 챔피언이므로 킬을 올릴 때마다 수백 단위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 스테락의 도전
체력과 공격력을 주는 것도 좋지만 제일 핵심은 생명선과 강인함. 체력이 적을 때 들어오는 막대한 보호막은 물론, 구조적으로 CC기에 취약한 자헨에게 제공되는 강인함은 패시브 스택을 다 쌓기까지 버티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맬모셔스의 아귀
적의 딜 비중이 AP에 크게 치중되어 있을 경우 스테락 대신 고려할 수 있는 생명선 아이템.
- 수호 천사
자헨이 두 번 부활할 수 있게 해 주는 아이템. 혹여나 패시브 스택을 쌓아 부활이 생기기 이전에 터져버릴 가능성이 있을 때 채용할 만하다. 물론 물리 방어력 템으로는 상기한 죽무가 더욱 매력적이고, 폭사 방지로도 스테락이나 맬모 같은 생명선 아이템이 정배라고 볼 수 있지만, 적 진영에 렐, 레넥톤, 블리츠크랭크 등 쉴드 카운터 챔프나 독사의 송곳니 같은 아이템을 구비한 적이 존재한다면 수호 천사가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질리언, 레나타, 아크샨 등이 아군으로 있을 때 예능템으로 꼭 올리자
9.1. 비추천 아이템
- 주문력 아이템
자헨의 모든 스킬에는 주문력 계수가 일절 없다. E 가장자리 타격 시 체력 비례 마법 피해에도 계수는 없고, 그 외에는 전부 물리 피해라 마법 관통력도 당연히 쓸모가 없다.
- 과도한 공격 아이템
자헨의 패시브의 공격력 증가는 공격력 아이템이 많을수록 그 가치가 상승하나, 근본적으로 근접 전사라 교전 중 상대의 화력에 노출되는 것이 불가피하고, 패시브 풀중첩을 쌓지 못하고 터진다면 대량의 공격력 증가도, 부활도 아무 의미가 없다. 공격 아이템을 올리더라도 가능하면 방어 관련 스탯이 섞인 전사용 아이템을 구비하는 게 좋고 암살자용 아이템이나, 순수 원딜용 아이템은 피하는 게 좋다. 딜을 강화하겠다고 공격에만 올인한 아이템들을 올리면 1:1은 몰라도 다대다 교전에선 패시브 중첩을 다 쌓기도 전에 산화할 것이다. - 공격력 계수가 없는 적중 시 효과 아이템
자헨 자체가 기본 공격 위주의 챔피언인 데다 Q스킬의 평캔을 활용하여 잘 써먹을 수 있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자헨의 강력함은 패시브로 인한 공격력 뻥튀기에서 온다. 삼위일체, 갈라진 하늘, 발걸음 분쇄기 등 공격력 계수가 붙은 적중 시 효과 아이템은 그 강력한 공격력을 추가 효과와 함께 욱여넣을 수 있으나, 몰락한 왕의 검, 마법사의 최후 등 적 최대 체력에 비례하거나 일정 수치의 피해를 추가하는 아이템은 자헨의 높은 공격력을 낭비하는 꼴이 된다. - 물리 관통력 아이템
암살자들이 주로 올리는 요우무의 유령검, 기회, 벼락폭풍검 등이 해당된다. 궁극기의 방어구 관통력과의 시너지 자체는 출중하지만 이런 아이템들은 방어 능력치는 부실하거나 아예 없어서 한 방 폭딜에 치중한 암살자 역할군과의 궁합은 좋지만 지속전과 예열 시간이 강제되는 자헨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자헨은 패시브 때문에라도 일정 수준의 방어 능력치는 확보되어야 한다. - 방어구 관통력 아이템
라위 계열 아이템과 칠흑의 양날도끼, 경계 등 퍼센트 방관 아이템. 자헨은 기본적으로 퍼센트 방관이 붙어있다. 그나마 브루저 용 아이템인 블클은 자헨이 스택을 쌓기도 쉬우며 이속 효과도 잘 어울리긴 해서 아군 AD비중이 아주 높을 때는 고려해 볼 수 있겠으나, 보통은 쇼진이나 죽무, 스테락 등 3~5코어 필수 아이템을 밀어내고 자리할 수준은 되지 못한다.
- 과도한 방어 아이템
끈덕지게 적과 붙어서 싸워야 하고, 부활과 공격력 증가를 위해 패시브 풀중첩을 쌓는 것도 중요해서 어느 정도의 방어 아이템은 필요하나, 과도하게 방어 아이템에 치중하는 것 또한 과유불급이다. 자헨의 역할군은 어디까지나 '전사'로, 상대 딜러의 딜 흡수 및 CC기로 적을 묶는 탱커와 달리 상대가 우리 팀을 죽이기 전에 상대를 죽이거나, 상대의 진형을 헤집어 놓으면서 진형 붕괴를 일으키는 게 픽의 주 목적이고, 그만큼 최소한 상대 딜러를 제압할 만큼의 공격력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69] 공격력이 고정 수치로 대폭 증가해서 공격력 아이템 의존도가 낮은 다리우스조차도 공격력 없는 탱템만 두르면 전투력이 급감해서 픽의 가치를 상실하는 마당에 공격력이 퍼센트 수치로 대폭 증가해 공격력 아이템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자헨은 방어 아이템만 떡칠을 한다면 패시브의 공격력 뻥튀기가 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게다가 주문력과 마찬가지로 자헨의 모든 스킬에는 체력이나 방마저 계수가 일절 없고, 탱킹을 보조할 수단이라고는 Q 1타에 붙은 회복과 궁극기에 붙은 잠깐의 피해 감소 및 '피해량에 비례한' 회복뿐이라 탱커 챔피언만한 탱킹력을 기대할 수도 없다. 그나마 최대 체력 비례 회복인 Q 1타와 달리 궁극기의 회복은 상술했듯 추가 공격력 계수가 높은 궁극기 피해에 비례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으면 그만큼 회복량도 크게 줄어들 뿐더러 궁극기의 높은 밸류까지 잃는다.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10.1. 상단 (탑)
라이엇이 제시한 자헨의 주력 포지션.10.2. 정글
라이엇이 제시한 자헨의 부 포지션. 정글 몬스터 상대로 패시브 스택을 쌓을 수가 없긴 하나 스킬들에 정글 몬스터 대상 추가 피해가 달려있어 정글링은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70]다만 자헨은 갱킹 능력이 현저히 부재하기에 라인 주도권이 약하면 공격적인 정글링을 할 수 없고, 팀원의 고혈을 빨아먹는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현재로써는 막강한 중후반 체급을 믿고 가는 수 외에는 채용 가치는 전무하다.
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롤 역사상 굉장히 드문 리그 오브 레전드 기반 거의 모든 특수 모드 (우르프, 아레나, 칼바람 나락)에서 모두 1~2티어 안에 드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11.1. 아레나
현재 아레나에서 op급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71]아레나는 일반모드보다 스펙업이 매우 괴랄한데, 패시브의 공격력 증가와 Q의 최대체력 비례 회복이 더해지면서, 싸울수록 체력은 안 주는데 더 강해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패시브의 부활은 조건부인 대신, 자크와 달리 무적판정이기 때문에 초반 자기장 싸움에도 좋고, 후반에는 수호천사 역할을 맡아준다. 특히나 소규모 교전에 자기장이 조여오는 아레나에서 패널티 없는 부활을 딜러가 가지고 있음은 매우 파괴적인 옵션이다. 다른 부활 챔피언들을 보면 서포터가 궁극기를 활용하거나, 아군만 부활시킬 수 있거나, 부활을 위해 긴 시간을 무방비 상태로 버텨야 하는 등의 패널티가 많기 때문. 반면 자헨의 부활은 체력 회복량도 레벨에 따라 상당히 많아지면서 시전하는 동안 대상 비지정 효과와 무적까지 가지기에 방해 요소가 없는 확정 부활이라는 점에서 궤를 달리한다. 거기다 부활 직후에는 Q와 궁극기 등으로 즉시 체력회복과 대미지 감소도 도모할 수 있어 유지력은 그야말로 끝판왕 수준. Q의 평타를 여러 번 치는 효과 덕분에, 적중 시 효과가 있는 아이템이나 증강 하나만 생겨도 성능이 괴랄해지고,[72] 무난하게 유지력이나 흡혈만 추가로 챙겨도 매우 강력해진다.[73]
원거리 딜러에 취약하다는 단점은 여전하지만, 아레나는 자기장과 맵의 구성에 따른 변수 덕분인지 이 단점이 많이 뭍혔다. 또한 챔피언 조합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한데, 질리언이나 타릭처럼 아군 버프와 원거리 cc기를 맡아주는 챔프와 조합하면 70%가 넘는 승률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챔피언 성능 보다는 증강이라는 운이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아레나에서 정말 어지간히 증강이 망하지 않는 이상 최소 중박은 보장되는 op 챔피언의 자리를 당당히 맡고 있다. 현재 별도의 아레나 전용 너프라도 먹지 않는 이상 대처법은 자헨을 밴하는 것과 나도 픽하는 것 둘 중 하나일 정도.
얼마나 파워가 강한지 아레나의 다른 모든 챔피언의 듀오 승률에 유의미한 승률로 얼굴을 보이고 있다.
11.2. 칼바람 나락
자헨이 출시된 시점엔 증강 칼바람/칼바람 아레나 라고 불리우는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이아수라장에서의 성능은 상당한 수준. 전장의 교향곡 정도를 제외하면 자헨에게 아주 딱 어울린다는 수준의 증강은 딱히 없으나 그만큼 대부분의 증강을 무난히 써먹기 좋은 브루저이다. 개중에 특히 인기 있는 증강은 흡혈병과 처형자 정도. 그리고 카밀처럼 조준경 부착 또한 수요가 있는 듯 하다.
출시 초기라 칼바람 오오라도 없는데 아수라장이 닫히기 전까지는 표본도 적어 오오라를 쉽사리 부여하지 못 할 듯 하다. 뿐만 아니라 아직 협곡에서의 밸런싱도 정착하지 않은 시기라 밸붕이라는 평가가 많다. 증강도 잘 뽑고 잘 성장해 템이 잘 나온 상태라면 1대5도 가능한 수준.
증강이 없기 때문에 아레나나 아수라장만큼의 성능을 끌어낼 수 없는 일반 칼바람 나락 총력전 모드에서도 여전히 OP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센 자헨이 표식이나 유체화를 써서 좀 더 편하게 적에게 붙을 수 있어서 더 까다로워졌다.
같은 부활 패시브인 애니비아나 자크가 칼바람에서 템을 사려면 무조건 죽어야 하기에 패시브를 어떻게든 활용하고 죽으려 각을 봐야 하는 반면, 자헨은 그냥 적을 안 때리고 그대로 타워에 박으면 되는 것도 약간의 장점이라면 장점.
11.3. U.R.F 모드
57% 정도의 승률로 1티어를 기록하고 있다.11.4. 전략적 팀 전투
- 전략적 팀 전투/세트 16: 7단계 다르킨/불멸자 특성으로 등장했다. 신 짜오를 숙주로 삼았다는 설정에 따라, '황혼의 시험' 증강을 얻고 3성 신 짜오를 5라운드 동안 배치하면 2성 자헨으로 대체된다. '불멸자' 특성으로 신 짜오의 특성을 그대로 복사할 수 있어, 여러모로 세계관적 신경을 많이 쓴 기물.
12.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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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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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3150BE | 동영상 | # |
12.2. 불멸의 영웅 자헨
| 불멸의 영웅 다이애나 불멸의 영웅 트린다미어 | → | 불멸의 영웅 자헨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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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350RP | 동영상 | # |
신성한 글레이브와 성스러운 물을 다루는 용왕 자헨은 동쪽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하지만 예언은 분노가 그의 자비를 집어삼켜, 죽음의 홍수를 일으킬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자헨은 궁정 깊은 곳으로 물러났지만, 겁 없는 한 학자가 파도 아래 잠든 신의 진실을 찾아 그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이로 인해 깨어난 자헨은 이제 자신이 초래할 운명이었던 파멸에 맞서 싸웁니다.
자헨의 번들 스킨. 녹색 이펙트가 관우를 연상시켜 멋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날개가 미역(...)처럼 흐느적 거리는 것 같아 별로라는 의견도 많다.
12.2.1. 크로마
| 가격 | 290RP | 동영상 | # |
13. 기타
나피리 이후 2년 4개월 만에 등장한 다르킨 챔피언이자, 아지르 이후 11년 2개월 만에 등장한 신성전사 챔피언이다. 자헨은 스스로를 초월체와 다르킨 그 사이로 규정하고 있으며, 그래서인지 전반적인 배색이 다르킨 특유의 검붉은 색과 초월체 특유의 금빛을 동시에 띄고 있다. 다르킨 챔피언 중 유일하게 선역[75]이지만, 이름에 더블 A가 들어가며 스킬 이름 중 "다르킨의 (무기 이름)"이 있는 전통[76]이 유지됐다.
자헨이 출시되면서 소환사의 협곡에서 다르킨 5인큐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서포터가 없어 정석적인 EU 조합을 맞출 수는 없고, 예능 픽을 감수하고 돌리려면 서포터로 아트록스나 자헨 중 하나를 억지로 넣어서 굴려야 한다.
모르가나와 마찬가지로 개발 단계에서 타락천사를 모티브로 잡고 개발된 챔피언이다. 룬테라를 위협하는 타락한 자들을 인간 마법사/전사 단체와 함께 처단하고 봉인하는 역할이지만, 정작 스스로를 악이라 칭하는 다크 히어로 속성을 가진 캐릭터이다.
본래 기획했던 역할군은 서포터였으나, 몇 가지 테스트를 거친 후 챔피언의 파워 판타지 기믹을 더 잘 활용하기 위해서 탑 라이너로 전환했다고 했다.[77]# 이에 대한 잔재로 E의 광역 피해에 둔화 효과가 붙어있었다는 유출도 있다.# 만약 서포터로 출시했다면 렐 이후 5년 만에 출시되는 근접 서포터였으며, 스토리상 함께 등장한 유나라와의 조합이 가능했다.
숙주가 신 짜오임을 반영하듯, 전체적으로 신 짜오와의 유사성을 의도하고 스킬을 설계한 흔적이 보인다. 특히 Q 스킬은 평타 강화 + 에어본이라는 점에서 삼조격을 오마쥬했음을 알 수 있으며, W 또한 직선 범위기에 지속 전투에 특화된 AD 브루저라는 컨셉까지 신 짜오와 일맥상통한다. 하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신 짜오보단 리메이크 전 아트록스나 다리우스와 더 비슷한 것 같다는 반응이 대다수이다.[78]
"호위무사여, 기억 속 전장에서도 의연하구나. 우린 함께 승리할 것이다!"
신 짜오가 아군에 있을 때 최초 이동 대사
자헨을 기점으로 소환사의 협곡에 관한 설정이 재정립되었는데, 본작 속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시간 순서와 역사에 관계 없이[79] 가장 강력했던 시점으로 모아서 벌이는 일종의 올스타 전장이 되었다. 스토리상 퇴장이 확정된 신 짜오와의 공존에 대한 당위성[80], 유니버스 개편과 소환사 설정 삭제 이후로 완전히 붕 떠버린 소환사의 협곡을 다시 보강하기 위해서 새 설정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자헨과 신 짜오가 대치하는 수준으로 심각한 타임 패러독스는 아니더라도, '스토리상 이미 죽었거나 퇴장했거나 지금은 모습이 변했는데도 과거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챔피언', '서로 만날 수 없는 시간대의 챔피언끼리 협곡에서 만나는 상황'은 이미 많이 생겨났기 때문에[81] 이 같은 세계관 설정은 감시단의 비상 혹은 감시단의 비상 직후 개발진이 시인한 설정구멍을 메우는 과정에서 이미 어느 정도 기조가 잡혀 있었던 것으로 보는 것이 맞다. 이로써 신 짜오와 비에고가 스토리에서 퇴장했음에도 계속해서 협곡에서 활동하는 당위성이 확보되었고, 아케인에서 사망한 암베사의 설정[82]도 굳이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신 짜오가 아군에 있을 때 최초 이동 대사
13.1. 2025 시즌 서사 관련
자헨은 BN 5000년 ~ BN 3400년경[83] 슈리마에서 태어났으며, 성인이 된 후 은빛날개 칼날부리[84] 모습의 초월체로 승천했다. 제라스의 배신으로 슈리마 제국이 붕괴되었을 때, 자헨은 다르킨으로 타락하지 않았고 인간의 편에 서서 살아남은 다른 초월체들과 함께 여명의 성위 마이샤에게 다르킨을 무기에 봉인하는 법을 배웠다.다르킨 전쟁의 막바지에 아이오니아에 나타나 킨코우와 결탁, 아이오니아로 쳐들어와 날뛰던 라아스트와 바루스, 솔라니를 비롯한 여러 형제자매 다르킨을 손수 봉인했다.[85] 케넨이 말하기를 자헨에게는 굉장히 인간적인 면모가 있었다는데, 이런 자헨은 자신의 손으로 동족을 해치워갈수록 점차 인간성이 메말라가는 것을 느꼈다.[86]
전쟁이 끝난 후 킨코우 결사단의 지도부는 자헨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다르킨이라며 우려했고, 자헨 스스로도 인간성이 메말라감을 자각하고 본인의 타락을 우려해 봉인을 자처하여 영혼 세계의 '황혼의 사원'에 유폐됐다. 특이하게도 다른 다르킨들과는 달리 선한 본성을 가지고 있었어서, 대의를 위해 자신 스스로를 자신의 무기인 글레이브에 봉인했다.
필트오버에서의 아케인 사건 이후 멜이 녹서스로 돌아오고, 검은 장미단의 세력에 위기를 느낀 르블랑은 봉인된 다르킨 무기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아타칸을 부활시킨다. 최초의 땅에 다르킨 무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르블랑은 아타칸을 영혼 세계에 침투시켜 아자카나들을 날뛰게 만들고 태고의 개화 사태를 일으킨다. 이로 인해 데마시아의 신 짜오가 키우던 작은 묘목에서 영혼의 꽃이 피게 되고, 의아함을 가진 신 짜오가 아이오니아로 원정을 떠나게 된다.
태고의 개화 사태로 아이오니아가 위기에 처하자 '헌신의 무녀' 유나라가 눈을 뜨고, 때마침 아이오니아에 도착한 신 짜오와 함께 아자카나들을 무찌른다. 그러나 이러한 아자카나들의 날뜀은 유나라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르블랑의 계략이었고, 황혼의 사원을 침략해 다르킨의 글레이브를 수중에 넣는다.
이렇듯 자헨은 2025 시즌의 서사를 관통하는 대주제이자 스토리의 중심에 서있는 인물이다. 시즌 1 '녹서스로의 초대'의 아타칸, 르블랑의 ASU, 시즌 2 '영혼의 꽃 경계 너머로'의 유나라와 영혼의 꽃 스킨 시리즈, 시즌 3 '황혼의 시험'의 타락의 환영 스킨 시리즈와 신 짜오의 ASU 모두 자헨의 등장을 위해 안배되었다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 출시 전 정보 #===
유나라의 배경 이야기에 등장하는 스스로를 유폐한 다르킨이며, 글레이브에 봉인됐다. 전사 역할군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
자헨의 예고로 25.17, 황혼의 시험 액트 1 패치에서 아타칸의 왼쪽 첫 번째 팔이 다르킨의 글레이브 모양으로 변경된다.
2025년 6월 12일, '헌신의 무녀' 코믹에 등장했다.#
2025 월드 챔피언십 안내서#의 메인 이미지가 자헨의 글레이브인 것으로 보인다.
2025년 10월 23일 '경고' 코믹에 자헨의 음성이 공개되었다.# 이후 자헨의 인게임 일부 모델링이 유출되었다. #
황혼의 종말 시네마틱이 공개된 후 전체 모델링과 대기 모션, 스킬 시전 모션 등이 추가로 유출됐다. # 패시브 또는 액티브 온 넥스트 힛 스킬로 추정되는 무기의 변화, 렐의 Q와 비슷한 찌르기, 케인의 Q와 비슷한 이동기, 넓은 범위에 광역으로 무기를 휘두르는 강력한 스킬 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 컨셉 아트
| 자헨 컨셉아트 |
| 자헨 초기 컨셉아트 |
[1] 신성전사 시절의 출신지는 슈리마이며, 봉인된 이후 아이오니아의 황혼의 사원에 안치됐다.[2] 본인 유튜브 채널 영상에 달린 한 유저의 댓글에 자헨의 대사로 답글을 달면서 간접적으로 인증했다. 댓글 참조[3] 출처[4] 공교롭게도 신 짜오, 유나라, 자헨의 한글명 앞글자 초성 또한 ㅅ-ㅇ-ㅈ 순으로 바로 이어진다.[5] 결심, 전쟁 단련[6] 게임 로딩에서의 툴팁 상으로도 묘사되는데, 한 명은 흉폭하게 낫을 휘둘렀으며, 다른 한 명은 복수심에 불타는 궁수였다고 한다.[7] 재미있게도, 자헨이 죽인 아타칸 역시 오래 전에 산-우잘에게 사망했다가 그의 강령술로 다시 부활한 존재이다.[8] 물론 전사 역할군 아이템에는 공격속도 능력치가 있는 아이템이 꽤 있다.[9] 1 / 6 / 11 / 16 레벨[10] W와 E, 궁극기[11] Q는 1타가 2회 공격 판정으로 2중첩을 쌓을 수 있고 평캔도 가능하며, W는 찌르기와 당기기가 각각 중첩을 쌓는다.[12] 구 아트록스는 출시 당시에는 스킬 소모값만큼, 1차 리워크 당시에는 스킬 사용 시 중첩을 얻었다. 아트록스는 중첩이 공격속도를 부여했다.[13] 기본 공격 사거리 증가[14] 주문검 아이템이 뜨기 전이면 1타만 들어가는 순간엔 그냥 평타 한 대보다 약한 게 대부분이라 운이 없으면 막타에 Q1을 사용했는데 1타에 안 죽고 막타를 못 먹는 슬픈 억까도 당할 수 있다.[15] 치명타는 추가 피해 부분엔 당연히 적용되지 않는다. 각 타격의 기본 공격 피해 분량의 대미지는 치명타를 그대로 적용받는다.[16] 이 1.5초는 스킬 가속에 비례해 감소한다.[17] 가장자리 판정 반경은 200 ~ 375.[18] 여기에 정복자와 쇼진의 창의 스킬피증, 더 나아가 지배자의 피갑옷의 추가 공격력까지 더하면 진 저리가라 할 무지막지한 공격력이 나온다.[19] 스몰더, 오로라, 암베사, 멜, 유나라는 스킬 구성 및 운용 모두 어렵지 않은 편이며 오로라와 암베사 또한 상술한 세 가지의 챔피언들보다 운용이 어려운 정도지 스킬을 이해하기엔 큰 어려움이 없다고 평가받았다.[20] 녹서스의 힘이 고정 230, 전쟁 단련이 67.2%이므로, 총 공격력이 343미만일 때는 녹서스의 힘이, 343 이상일 때는 전쟁 단련이 더 효율이 좋다.[21] 등장하자마자 충격적인 강력함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자헨이지만, 정식 출시 전 스킬셋과 컨셉만 공개되었을 때부터 꾸준히 욕을 먹은 부분이 바로 이 '부활'이란 컨셉 자체다. 이미 아트록스의 선례로 궁극기도 아닌 패시브로, 스스로 부활이 가능하단 점이 얼마나 사기인지 충분히 인지하고 결국 밸런싱에 실패해 아트록스의 부활을 삭제했으면서 똑같은 전철을 밟는다는 비난. 그리고 혹여 기막힌 스펙 책정으로 밸런싱에 성공한다 치더라도, 그렇게 밸런싱이 가능했으면 아트록스에게서 컨셉을 삭제하지 말았어야지, 신 챔프 팔이를 위해 좋아 보이는 컨셉을 빼앗아간다는 비난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 그리고 25.24패치 현재 기준으로 자헨의 부활은 아트록스가 가졌던 부활의 상위호환이나 마찬가지인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22] 다른 부활기와 비교해보자면 질리언 3레벨 궁은 쿨타임이 60초로 자헨보다 훨씬 짧지만 지속 시간 내에 죽지 않으면 증발하며, 수호천사는 쿨타임이 300초라 자헨의 패시브 대비 약 1.7배 정도의 쿨타임을 자랑한다. 유사한 부활 패시브인 애니비아와 자크는 각각 알과 조각이 제한 시간 동안 살아 있어야 한다는 난도 높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크샨의 부활은 아군이 죽었을 때에만 발동할 수 있으므로 상대에게 챔피언 처치 골드와 경험치를 주는 패널티는 그대로고, 스스로에게 부활은 아예 적용할 수 없다.[23] 승률, 라인킬 통계 30%대로, 닷지를 고려해야 할 극악의 상성. 자헨의 애매한 진입 능력은 오로라의 QE콤보의 표적이 될 뿐이며 적을 당겨오는 W스킬도 오로라의 W에 철저히 농락한다. 강력한 라인전, 어그로 핑퐁, 단발성 딜교환, 카이팅 능력까지 자헨이 싫어할 요소를 모조리 갖추었다. 그나마 오로라의 픽률이 낮고 그 중에서도 탑에 오는 경우는 더 적다는 점이 위안.[24] 캐논 폼의 포킹이 강력하고, 관문의 이동 속도 증가로 도망가기도 용이하며, 자헨이 근접하더라도 해머 폼의 천둥 강타로 한 번 밀쳐낼 수 있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아트록스-제이스 구도처럼 끈질기게 붙어서 발목을 붙잡는 데만 성공하면 킬각을 잡을 가능성은 체급이 높은 자헨 쪽이 높다.[25] 제이스와 동일하게 원거리 견제, 화약통 견제, 화약통 폭파 후 이속 증가 등의 스킬 때문에 잡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화약통 심리전을 통해서 상성이 달라진다. 그러나 Q가 평타 2대 판정이라 풀피 화약통을 한번에 부술 수 있는것이 위안거리이다.[26] 케넨도 제이스처럼 순간적인 이동 속도 증가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붙어서 싸워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설령 접근을 허용해도 기절 걸고 튀는 식으로 딜교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27] 이쪽은 아예 싸울 생각이 없겠지만 설령 싸워도 붙을 수가 없고 라일라이가 나온다면 더더욱 상대하기가 더 어려워 지기에 사실상 대처법을 잘 아는 신지드는 쌍방형 딜교가 성립이 안 될 것이다.[28] 이쪽도 상대 승률이 매우 밀리는 극상성 중 하나. 롤에서 손 꼽는 성장력을 가진 케일이고, 자헨은 그 케일을 초반에 말리기 어렵다는 점 하나 때문에 불리하다. 자헨의 W는 매우 뻔히 보이는 스킬이라 뚜벅이 케일로 피하기 매우 쉬우며 E 스킬은 대놓고 사리는 케일에게 접근할 정도는 아니다. 초반이야 말리진 못해도 싸우면 무조건 이기겠지만, 케일은 당연히 싸워주지 않고 파밍만 하기 때문에 무난하게 흘러갈 수밖에 없고 서로 레벨과 템이 뜨면 뜰 수록 자헨은 접근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다가 터진다. 케일의 파밍을 갱을 불러서 막는 수밖에 없다.[29] 자헨은 평타를 쳐야 하는 캐릭터인데 실명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붙어도 손해, 안 붙어도 손해인 이지선다를 강요한다.[30] 슬로우, 넉백, 기절, 등으로 인해서 이동속도 증가 + 이동기로 인해서 자헨이 붙을 각이 안 나온다. W의 3타 최대체력 비례 마법피해도 상당히 아픈편.[31] 하이머딩거한테 딜교를건다는거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근접싸움에 특화된 스킬들로 무장한 자헨은 하이머딩거의 포탑앞에서 무기력해진다. 자헨이 하이머딩거한테 딜교할목적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딩거는 그냥 수류탄(E)으로 스턴 내지 기절먹여주고 도망가면그만이다. 그나마 자헨이 딩거보다 용싸움하고 한타가 우위다. 하이머딩거가 아래에 서술된 올라프처럼 장인챔프라는점이 위안거리.[32] 아칼리의 경우에는 사실상 연막 하나 때문에 자헨의 패시브를 못 쌓고 이동속도가 빠른 아칼리 특성상 치고 빠지고 해서 야금 야금 갉아 먹고 그럴건데 유일한 대처법이라고는 연막이 빠진 타이밍 때 W + E 스킬로 딜교를 하는 것인데, 그마저도 얌전히 파밍만 해서 반 반 가는 경우에는 사실상 아칼리쪽이 월등히 높다. 또한 W로 끌려가도 E스킬로 도망을 가고도 남는다.[33] W나 E스킬을 구르기로 쉽게 피하고 설령 어떻게든 붙어도 선고로 밀어버리면 그만이다. 궁극기 역시 긴 딜레이 때문에 여전히 거리를 벌릴 수 있고 딜적으로도 탱커를 위시한 브루저의 쥐약인 은화살에 고통받는 건 덤[34] 베인보다 더 악랄하다. W로 끌어와서 데미지를 줄려고하면 공중제비(E)에 카운터당한다. 라인전도 퀸이 우위라서 퀸 특유의 궁극기를 통한 로밍도 막기어렵다.[35] 자헨이 풀스택을 쌓기 전에 갈아버릴 수 있다. 설령 풀스택을 쌓고 부활이 생겼다 해도 맞다이가 성립되지 않는다. 다만 한타 때 하드 CC기를 2개나 보유한 자헨이 진입하는 마스터 이를 마킹할 수는 있다. 그러나 1:1에선 어차피 부활로 시간 끄는 플레이가 명상에 카운터당하므로 상성상 안 맞다.[36] 라인전만 보면 크게 불리하진 않다. 문제는 다대다 교전인데, 가렌의 궁극기는 자헨의 궁 피해감소를 무시하고, 따라서 중반이후 딜을 어느정도 받아내다 궁으로 체력과 스택을 채워 2차전을 하는 자헨의 핵심 플레이가 가렌의 Q와 궁에 완전히 파훼당해, 체력이 반피 언저리만 돼도 CC에 반응해서 바로 궁을 쓰지 못하면 가렌 궁에 그대로 터지기 때문에 한타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진다.[37] 밴 대상 2순위. 다리우스가 잭스를 상대할 때처럼 반격 기절 타이밍에 W 선입력을 해놓는 식의 대처로 맞설 수는 있다.[38] 밴 대상 3순위. 만나면 매우 성가신 상대. 피오라의 궁극기는 자헨의 패시브가 활성화 되기도 전에 체력을 반 이상 날려버릴 만큼의 딜을 가지고 있고, Q 2타, W, 궁 모두 모션이 크고 뻔해서 응수로 반응하기가 아주 쉽다. 게다가 피오라의 특징상 응수가 없는 상태에서 맞다이를 하려고 하지 않는다.[39] 올라프가 1렙에 W를 먼저찍고 파밍만 하다가 2렙에 Q를 찍고 미니언이 라인 중간에 걸쳐졌을 때 Q를 날려서 적중시키면 점멸이 빠지거나 킬각이 잡힌다. 자헨도 맞딜은 꽤 강한 편이지만 올라프는 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이고, 자헨의 스킬셋 특성상 맞딜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후반이 되기 전에는 1대1로 절대 못 이긴다. 그나마 탑 올라프는 하는 사람만 하는 챔프라 픽률이 낮다는 게 위안거리.[40] 볼리베어가 집공이나 치속에다 점화를 채용한다면 이길 수 있는 구간이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헨이 끌어와주면 볼리베어 입장에선 나쁠 게 없고, 지속 싸움에선 볼리베어를 이길 챔피언이 거의 없을 정도로 지속전에 이골이 난 챔피언이라 자헨이 손해를 보거나 킬각을 잡힐 수도 있다. 자헨의 회복은 최대 체력 비례인데 반해 볼리베어의 회복은 잃은 체력 비례이므로 서로 피가 깎인 상황에선 부활이 없다면 볼리베어에게 역관광당할 가능성도 높다. 그나마 부활할 때는 모든 디버프를 제거하므로 자헨에게 새겨진 상처도 사라져 볼리베어가 다시 상처를 새겨야 하긴 하지만, 볼리베어가 부활 중인 자헨 위로 선딜이 긴 E를 미리 써놓고 Q를 켜 대기한다면 그대로 끔살 확정이다. 또한 자헨의 다르킨의 글레이브의 사거리는 200이라 2타로 볼리베어가 번개 강타(Q)를 켜고 달려오는 것을 손쉽게 끊을 수는 있으나, 이 경우에 볼베 Q가 초기화되기에 아예 E를 뒤로 써서 도망가야한다.[41] 교전이나 한타는 자헨이 볼베보다 월등히 좋은 편이지만, 볼베는 2025 시즌부터 AP 사이드 챔프로 변질되어 사실상 한타는 거의 하지 않으며 소규모 교전에서는 볼베도 자헨에게 딱히 밀리진 않는다.[42] 초반에는 지속딜에선 크게 밀리기 때문에 불리하다. 중후반에는 강펀치 적중 유무에 따라 싸움이 판가름 나는데, 적당히 피해를 받은 중후반의 세트는 웬만한 챔프들을 강펀치(W) 한 방으로 보내버릴 화력이 나오고 이는 자헨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자헨도 E로 피할 순 있지만 옆에 지나가는 미니언과 같이 잡혀서 스턴이 걸린다면 강펀치 중앙이 확정이라 이마저도 부활 전에 터질 수가 있다. 그나마 단호한 판결로 세트의 안면 강타(E)를 씹을 수 있어서 세트와 중후반 싸움은 심리전에 가깝고 자헨도 cc와 이동기가 있어서 세트가 무턱대고 강펀치나 안면 강타를 잘못 빼다간 자헨의 화력에 그대로 터져버릴 수도 있다.[43] 6레벨 전이라면 어느정도 나서스의 파밍을 방해할 수 있지만, 문제는 6레벨 이후부터다. 나서스가 덤불조끼나 광휘의검을 사온 순간 체급이 확 올라오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만만히 봐선 안 된다. 중후반에도 나서스의 사이드 대인전 체급 자체는 뛰어난 편이며 쇠약으로 자헨이 평타로 스택을 쌓는 걸 방해하기 때문에 꽤나 껄끄러운 상성이다.[44] 자헨의 챔피언 특성상 지속적으로 맞라이너랑 붙어서 패시브 스택을 쌓아야 되는데 붙은 상태에서 일라오이의 ER 콤보에 당하면 패시브 풀스택도 쌓기 전에 죽어버린다. 사이드에서도 마찬가지로 혼자서 일라오이를 상대하기 힘들기 때문에 그나마 자헨이 우위인 한타 능력으로 푸는 것이 좋다.[45] 초반 라인전은 판테온이 훨씬 유리하고, 자헨의 에어본 및 W는 모션이 크고 글레이브에 불빛이 들어오기 때문에 방패 돌격으로 무마하기 쉽다. 자헨은 스킬의 모션도 큼직하고 느리기 때문에, 방패 돌격으로 에어본이나 W를 막게되면 초반 지속 싸움에서 밀린다. 판테온은 짧고 강한 딜교로 치고 빠지기를 하는 아웃복서형 누커챔피언이기 때문에, 자헨의 패시브 전쟁 단련도 풀스택까지 채우기 굉장히 힘들다. 초반에 단련 스택을 최대한 쌓아서 부활한다고 쳐도 체력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돌아오는 방호의 도약 + 혜성의 창 콤보에 치명타가 터지며 죽기도 쉬워서 만만하게 볼 수가 없다. 한타 단계에서는 자헨이 훨씬 좋긴 하지만 결국 근접 캐리 챔피언인 자헨 특성상 방호의 도약 일점사를 받을 위험도 크다. 후반 사이드에 가서야 죽음의 무도나 체력이 높은 브루저 아이템으로 무장한 자헨이 버티면서 단련 스택을 쌓는다면 판테온보다 대인전이 훨씬 강해지지만, 그때쯤이면 판테온도 딜량이 수직상승하는 시간대라 자칫하면 초반처럼 단련 스택을 쌓기도 전에 체력이 뭉텅이로 나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46] 적어도 대인전에선 레넥톤을 이길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스킬셋이 완성되기 전인 3렙 전까지는 어떻게든 싸워볼 수는 있으나 레넥톤도 그걸 알고 3렙 찍기 전까지는 최대한 사리다가 3렙부터는 엄청난 딜교환 압박을 걸기 시작할 것이다. 자헨은 어떻게든 길게 싸워서 12스택 공버프를 이용한 맞딜과 부활, 피흡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레넥톤이 이 각을 절대로 안 주고 W폭딜과 Q딜만 넣고 E로 치고 빠지는 딜교환을 버텨내기가 쉽지가 않다. 여기에 점화에 집공까지 채용한 레넥톤이라면 킬각 잡기가 더 쉬워서 포탑 다이브 당할 각오까지도 해야한다. 그나마 후반에 레넥톤은 힘이 빠지기에 그때를 승부를 볼 수 있으나 그때까지 자헨이 안짤리고 잘 버텨야 한다. 적어도 라인전을 무난히 넘기면 활약할 여지는 많은지 레넥톤과 상대지표상 모든 지표에서 밀리는데 승률만 앞서고 있다.[47] 자헨이 풀스택을 쌓기 전에 폭딜을 넣어 녹이기 아주 쉬울 뿐더러 진입한 자헨을 공포-침묵 연계로 이어지는 3.5초의 CC연계로 엿먹일 수 있다. 6레벨 이후에는 갱킹까지 좋아진다.[48] 자헨은 무조건 붙어서 패야지 이득인 챔피언인데 그냥 알리스타는 W스킬 하나로 저지 및 자헨이 W스킬로 누군가를 끌고와서 죽이려고 해도 알리스타는 끌려가도 궁극기 및 Q스킬로 쉽게 저항이 되어져서 사실상 후반 억제를 하고도 남는다.[49] 레오나의 경우에는 근거리 및 타겟팅 Q스킬로 CC기 W의 단단함, E + R의 원거리 CC기로 자헨 마크가 너무 쉬워진다.[50] 밴 대상 1순위. 공격력 버프와 방관이 있다고는 하지만 초반엔 그 수치가 빈약해 말파이트의 방어력을 뚫기 어려우며, 평타 비중이 은근히 높아서 공속감소도 거슬린다. 말파이트는 초반이 약하지만 Q짤 날리면서 안 싸워주면 그만이며 집에 가서 덤불조끼를 사오는 순간부터 라인전이 밀리기 시작하더니 후반 한타 및 운영까지 말려 죽어버리는 상황이 나온다. 오로라 같은 경우 탑에 기어오는 경우가 손에 꼽지만, 말파이트는 주 라인도 탑이라 사실상 자헨 담당일진의 역할이 부여된 상황이다.[51] 말파가 태불망에 닌탑 가갑을 올린 상황에서 맞다이를 걸면 12스택 상황에서도 맞다이를 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이는 W스킬의 방어력 증가 패시브와 액티브 스킬, E스킬의 공속감소 효과가 어우러져 어떤 AD챔피언이든(특히 자헨처럼 기본공격 기반 챔피언일수록) 버텨내주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라인전 깡패로 유명한 레넥톤과 다리우스도 숙련된 말파유저들 한테는 상당히 버거워한다.[52] 원거리 기절 궁극기로 인해서 자헨을 점사시키기 좋으며, Q의 짧은 에어본과 W의 둔화, E와 궁극기의 기절 등 CC기로 중무장해 자헨을 붙잡아놓고 점사 구도를 만들기 쉬운 챔피언이다.[53] 빠른 이속, 타겟팅 도발, 필수템인 가시 갑옷의 존재로 인해 첫 딜교인 Q1타부터 손해를 보는 상성이다.[54] 주 라인이 달라 만날 일은 거의 없지만 W의 도발, E와 궁극기의 에어본등 온갖 CC기로 무장한 챔피언인지라 자헨에겐 껄끄러운 상대이다. 당연하게도 순수 맞다이 자체는 자헨이 갈리오를 압도하지만, 교전에서 자헨에게 도발이나 에어본을 걸어 점사 구도를 만들기 쉽다는 점에서 상당히 거슬리는 존재다.[55] 다이브를 너무 손 쉽게 하는 엘리스 특성상 쉽게 자헨을 말릴 수가 있고 자헨의 W로 끌려가도 쉽게 탈출이 되어지기 때문에 자헨 입장에서는 고치를 피하는데 집중을 해야한다.[56] 엘리스랑 같이 갱킹의 쉽게 하고 궁극기 및 Q스킬 및 W스킬로 인해서 자헨의 W로 끌려가도 쉽게 도주가 되어진다. 그나마 엘리스 보다는 대처가 뻔하기 때문에 잘할 경우에는 그나마 쉬워진다.[57] 그놈의 궁극기가 문제다. 자헨이 먼저 진입하든 나중에 진입하든 본인의 사거리 내에 있으면 R 딸깍 한방이면 제압할 수 있으며, 이때 자헨이 패시브 스택을 쌓지 못했거나 부활이 쿨인 상태에서 궁극기를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고 점사당해 죽는다. 이를 풀려면 수은장식띠를 구매해야 하는데, 수은장식띠는 롤 내에서 유명한 칸성비 최악의 아이템이다. 결국 말자하는 하이리스크에 템칸 손해까지 강요할 수도 있는 성가신 챔프다.[58] 대부분 선진입하여 CC기를 거는 탱커/서포터나 아예 딜로 녹여버리는 암살자 계열이 속한다.[59] 태생이 퓨어 탱커인 사이온을 상대로 자헨의 모든 스킬은 카운터로 작용한다. 라인전부터 말려 죽기 일쑤고 어찌저찌 라인전을 끝낸다 하더라도 자헨의 스택 샌드백 신세로 전락하기 부지기수.[60] 배치기(E)로 진입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에게 강한 그라가스지만, 자헨은 공포의 귀환(W)의 그랩, 단호한 판결(R)의 저지불가로 그라가스의 에어본들을 무시해버리고 딜교환을 걸 수 있다. 라인전에서 그라가스가 E-W를 건다면 자헨은 W-Q-E로 똑같이 응수함으로 일방적인 딜교환을 막아낼 수 있다. 그라가스의 술통 견제는 거슬리니 스킬 분배와 거리 조절을 자주 신경 쓰도록 하자.[61] 라인전 단계에서는 모데카이저가 조금 더 유리하지만, 모데카이저의 Q는 선딜레이가 긴 스킬이기 때문에 자헨이 E로 손쉽게 피할 수 있다. 한타 페이즈에서 자헨이 교전에 참여하지 못하게 궁으로 납치해갈 수 있지만 부활 때문에 모데카이저 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우며, 자헨의 부활 시간 동안 모데카이저의 궁 지속시간이 날아가고 패시브가 꺼진다는 점도 자헨에게는 플러스 요소다.[62] 라인전 단계에선 요네가 자헨에게 크게 불리하지는 않지만, 또 딱히 유리한 것도 아니라 엇비슷하게 흘러가기 쉽다. 문제는 이렇게 흘러가면 자헨 쪽의 한타 파괴력이 훨씬 더 우월해지고, 동 성장 기준 요네가 자헨이 패시브를 쌓기도 전에 터트린단 선택지는 거의 불가능하기에 결과적으로 요네 쪽이 약간 열세인 매치업.[63] 다만 4스택일 때 맞딜은 밀리니 짧은 딜교를 하는 게 좋고 이렐리아가 E를 날릴 때 궁으로 씹으며 싸울 수 있다. 즉, 6렙 전엔 반반 라인전을 진행하다가 6렙 후 치감칼과 닌탑을 두르고 슬슬 싸울 각을 보면 된다, 정 까다롭다면 갱에 취약한 이렐리아의 특성상 갱을 부르는 것도 방법이다.[64] 트린다미어의 불사의 분노(R)가 자헨의 부활에 카운터를 당하게 되니, 라인전에서 트린다미어에게 갉아먹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짧은 평타사거리에 의존한 상태로 접근해서 딜교해야 하는 트린다미어 특성상 자헨의 부활패시브에 취약해질 수밖에없다.[65] 지속딜에 특화된 헤카림 특성상 끝까지 싸우면 자헨의 패시브를 쉽게 허용해주며, 그렇다고 안 싸우자니 자헨의 E-Q 견제에 조련당하기 쉽다. 헤카림의 궁극기로 자헨을 저지하려 해도 자헨은 쿨하게 맞궁으로 씹어먹고 상대 딜러진을 헤집어버린다. 압도적인 이속에 카이팅을 시도하려 해도 자헨은 헤카림을 붙잡아놓을 수단인 W를 가지고 있다. 헤카림의 궁극기가 있는 상태에서 자헨이 적극적으로 헤카림을 잡아내기는 힘들다는 건 유의.[66] 다르킨 학살자는 폭딜기가 없는 브루저이기 때문에 자헨과 싸우려면 오래 맞대며 치고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이며, 이러면 자헨이 1대1상황에서조차도 전쟁 단련 풀스택을 쌓기가 좋다. 다르킨 학살자가 아무리 전투력이 강력한 브루저라고 할지라도 전쟁 단련 12스택을 모두 쌓은 자헨과 오래 치고받을 정도로 스펙이 좋은 브루저인 건 아니기도 하며, 이렇게 풀스택이 쌓인 자헨을 궁극기까지 써서 처치하려고 하자니 자헨은 부활이라는 카드가 남아있다. 다만 궁극기 상성의 경우, 자헨의 궁을 다르킨 학살자가 맞궁으로 피하면서 카운터칠 수 있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다르킨 학살자 또한 나름대로 무난하게 성장했을 시 맞싸움과 전투력에 있어서는 크게 꿀리지 않는 브루저라서 자헨도 다르킨 학살자를 그리 압도적으로 이기는 건 아니라는 점은 유의. 템트리의 상태에 따라 자헨이 카운터를 당할 수도 있다. 특히나 서로가 서로의 피흡을 카운터치기 위해 둘다 화공 펑크 사슬검을 간 상태라면, 이 경우에는 이 아이템에 붙은 높은 체력 수치 때문에 다르킨 학살자의 최대 체력 비례대미지인 주력기 살상돌격(Q)에 상당히 아프게 맞게 될 수 있다.[67] 이보다 더 높았던 성적은 리메이크 직후 모데카이저 정도로, 첫날 승률이 약 55%였다. 다만 모데카이저는 성능이 심각하게 좋았던 것도 맞지만, 난이도가 매우 쉬운 챔피언이였던 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파훼법을 모르면 대처가 까다로웠던 구조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 외에도 벡스가 승률만 0.1% 더 높은 52.5%를 기록한 바가 있다.[68] 심지어 구 아트록스는 최대체력을 퍼센트 단위로 소모하는 일반 스킬들로 인해 방어 아이템 선택도 제한되었다.[69] 전사들이 종종 탱템을 가는 이유도 상대에게 접근하는 동안, 혹은 접근한 뒤 화력을 투사하는 동안 상대의 화력을 견디려는 게 주 이유인데, 공격력 아이템이 없거나 부족해서 상대 딜러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다면 그냥 내버려두면 그만이다.[70] 11/11 PBE기준 최적화해서 잘 돌리면 풀캠이 3분 15초쯤 나오며, 일반인 기준으로는 바위게 생성 언저리에 겨우 풀캠을 마칠 것으로 보인다.[71] 픽률 40% 이상에 승률 60% 이상을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는 밴이 풀리면 거의 모든 팀이 자헨을 고르는 정도였다. 시간이 지나고 픽률이 20%대로 내려갔지만 승률은 오히려 올라서 65% 이상을 보인다.[72] 흑강철 발톱, 사신의 대가의 승률이 70%가 넘게 잡혔다.[73] 혈마법사의 투구나 신성한 파괴자는 픽률 20%에 승률 75%를 보여준다.[74] 아수라장이 열린 후 일반 총력전은 유저가 대략 2/3이나 줄었으며, 이 동안 아수라장은 총력전 매치 수의 6~7배의 매치 수를 기록 중이다.[75] 자헨을 제외한 다르킨 챔피언은 모두 악역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바루스는 숙주의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에 따라 선역으로 전환될 수 있는 케이스이다.[76] 바루스는 스토리 개편을 통해 다르킨에 편입된 경우인지라 해당 전통에 포함되지 않는다.
아트록스(Aatrox): Q - 다르킨의 검
라아스트(Rhaast): P - 다르킨의 낫
나피리(Naafiri): Q - 다르킨 단검
자헨(Zaahen): Q - 다르킨의 글레이브[77] 지금의 자헨도 Q와 W의 군중 제어 능력이 출중해 기용할 수 있긴 하다. 다만, 짧은 사거리와 느린 시전 속도, 패시브 활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서 어디까지나 예능 픽에만 머무른다.[78] 구 아트록스의 도약했다 내리찍는 어둠 강림(Q)이 궁극기로, 기본 공격을 강화하거나 체력 회복에 사용하는 피의 갈증/피의 대가(W)가 Q로, 중첩에 비례한 공격 능력치와 최대 중첩일 때 부활 효과를 얻는 피의 샘(P) 등에서 아트록스와 흡사하고, 패시브 최대 중첩시 추가로 공격력을 얻는다는 점, 적을 범위 외곽으로 맞히면 더 강해지는 E, 적을 무기로 당겨오는 W, 궁극기 패시브로 얻는 방어구 관통력은 다리우스의 패시브, Q, E와 흡사하다.[79] 스토리 상에서 리타이어한 비에고는 감시단의 비상 이전의 시점, 암베사나 빅토르 등은 아케인 사건 도중의 시점, 신 짜오는 자헨의 숙주가 되기 이전의 시점 상태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싸운다는 의미이다.[80] 갱플랭크의 사례를 근거삼아 일시적으로 글로벌 밴 처분을 당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갱플랭크는 '행방불명되었다가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2차 VU 예정이 이미 잡혀 있었기에 수육체가 아예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장한 신 짜오와는 다소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다.[81] 범위를 더 넓게 잡자면 캡틴 갱플랭크나 프렐요드 사일러스처럼 작중 행적에 따라 변화한 모습의 스킨, 검투사 신 짜오와 산-우잘 모데카이저 같은 먼 과거 모습의 스킨, 각종 감시자/몰락/아케인 스킨 등 정사 타임라인에 포함되는 스킨들도 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82] 암베사의 배경 설정은 마치 아케인 사건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작성되어 있으나 정작 음성 대사는 그녀 스스로의 운명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한다. 소환사의 협곡이 룬테라에 있다면 암베사의 존재는 물론 대사 하나하나가 설정 붕괴 덩어리이지만, 협곡이 단순 인물을 소환하는 것에 그치는 '기억의 전장'이라는 컨셉 하에 있다면 모든 당위성이 확보된다.[83] 슈리마에서 최초의 초월체가 탄생하고 여러 속국을 지배하던 슈리마의 최전성기이다. BN은 Before Noxus, 즉 녹서스 건국 이전 시기를 의미한다.[84] 자헨의 장문 배경에서 언급되었으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추종자로도 나온 적 있다. 공교롭게도 숙주인 신 짜오의 소속인 데마시아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85] 동족을 상대로 킨코우와 함께 싸워 이겨서 봉인해온 역할이라는 점에서 캐릭터의 행적 상 디아블로 시리즈의 호라드림이나 티리엘과도 유사성이 있다. 자신 또한 봉인하게끔 하였다는 점에서는 호라드림 멤버인 탈 라샤와도 유사하다.[86] 이러한 자헨의 성격은 전투와 피, 파괴, 학살 등에 굶주려있는 타 여러 다르킨들의 입장에서는 배신자이자 매국노와 같은 캐릭터이지만 필멸자 세계와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인간들을 위해서 싸우는 정의롭고 훌륭한 다르킨인 셈이다.[87] 영혼 세계에서 신 짜오의 앞에 등장하는데, 슈리마의 신성전사/다르킨 중 최초로 초월 의식 이전의 온전한 인간 시절 모습이 나온다. 긴 백발로 착각하기 쉽지만 흰 면사포를 쓴 민머리의 모습이다. 현실 세계로의 강림을 끝까지 망설이고 있었으나 죽어가는 몸으로 창에 기대어 간청하는 신 짜오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결국 수락하고 만다. 긴 봉인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자신의 그릇이 되어 소멸하는 신 짜오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본다.
아트록스(Aatrox): Q - 다르킨의 검
라아스트(Rhaast): P - 다르킨의 낫
나피리(Naafiri): Q - 다르킨 단검
자헨(Zaahen): Q - 다르킨의 글레이브[77] 지금의 자헨도 Q와 W의 군중 제어 능력이 출중해 기용할 수 있긴 하다. 다만, 짧은 사거리와 느린 시전 속도, 패시브 활용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서 어디까지나 예능 픽에만 머무른다.[78] 구 아트록스의 도약했다 내리찍는 어둠 강림(Q)이 궁극기로, 기본 공격을 강화하거나 체력 회복에 사용하는 피의 갈증/피의 대가(W)가 Q로, 중첩에 비례한 공격 능력치와 최대 중첩일 때 부활 효과를 얻는 피의 샘(P) 등에서 아트록스와 흡사하고, 패시브 최대 중첩시 추가로 공격력을 얻는다는 점, 적을 범위 외곽으로 맞히면 더 강해지는 E, 적을 무기로 당겨오는 W, 궁극기 패시브로 얻는 방어구 관통력은 다리우스의 패시브, Q, E와 흡사하다.[79] 스토리 상에서 리타이어한 비에고는 감시단의 비상 이전의 시점, 암베사나 빅토르 등은 아케인 사건 도중의 시점, 신 짜오는 자헨의 숙주가 되기 이전의 시점 상태로 소환사의 협곡에서 싸운다는 의미이다.[80] 갱플랭크의 사례를 근거삼아 일시적으로 글로벌 밴 처분을 당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갱플랭크는 '행방불명되었다가 돌아왔다'는 설정으로 2차 VU 예정이 이미 잡혀 있었기에 수육체가 아예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장한 신 짜오와는 다소 어긋나는 부분이 있었다.[81] 범위를 더 넓게 잡자면 캡틴 갱플랭크나 프렐요드 사일러스처럼 작중 행적에 따라 변화한 모습의 스킨, 검투사 신 짜오와 산-우잘 모데카이저 같은 먼 과거 모습의 스킨, 각종 감시자/몰락/아케인 스킨 등 정사 타임라인에 포함되는 스킨들도 이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82] 암베사의 배경 설정은 마치 아케인 사건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작성되어 있으나 정작 음성 대사는 그녀 스스로의 운명을 알고 있다는 듯이 말한다. 소환사의 협곡이 룬테라에 있다면 암베사의 존재는 물론 대사 하나하나가 설정 붕괴 덩어리이지만, 협곡이 단순 인물을 소환하는 것에 그치는 '기억의 전장'이라는 컨셉 하에 있다면 모든 당위성이 확보된다.[83] 슈리마에서 최초의 초월체가 탄생하고 여러 속국을 지배하던 슈리마의 최전성기이다. BN은 Before Noxus, 즉 녹서스 건국 이전 시기를 의미한다.[84] 자헨의 장문 배경에서 언급되었으며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추종자로도 나온 적 있다. 공교롭게도 숙주인 신 짜오의 소속인 데마시아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85] 동족을 상대로 킨코우와 함께 싸워 이겨서 봉인해온 역할이라는 점에서 캐릭터의 행적 상 디아블로 시리즈의 호라드림이나 티리엘과도 유사성이 있다. 자신 또한 봉인하게끔 하였다는 점에서는 호라드림 멤버인 탈 라샤와도 유사하다.[86] 이러한 자헨의 성격은 전투와 피, 파괴, 학살 등에 굶주려있는 타 여러 다르킨들의 입장에서는 배신자이자 매국노와 같은 캐릭터이지만 필멸자 세계와 인간들의 입장에서는 인간들을 위해서 싸우는 정의롭고 훌륭한 다르킨인 셈이다.[87] 영혼 세계에서 신 짜오의 앞에 등장하는데, 슈리마의 신성전사/다르킨 중 최초로 초월 의식 이전의 온전한 인간 시절 모습이 나온다. 긴 백발로 착각하기 쉽지만 흰 면사포를 쓴 민머리의 모습이다. 현실 세계로의 강림을 끝까지 망설이고 있었으나 죽어가는 몸으로 창에 기대어 간청하는 신 짜오의 모습에 마음이 흔들려 결국 수락하고 만다. 긴 봉인에도 불구하고 온전한 인간성을 유지하고 있는지, 자신의 그릇이 되어 소멸하는 신 짜오를 안타까운 눈으로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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