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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3. 보유 스킨
3.1. 용기사 모데카이저(Dragon Knight Mordekaiser)3.2. 지옥의 모데카이저(Infernal Mordekaiser)3.3. 펜타킬 모데카이저(Pentakill Mordekaiser)3.4. 모데카이저 경(Lord Mordekaiser)3.5. 클로버의 킹 모데카이저(King of Clubs Mordekaiser)3.6.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Dark Star Mordekaiser)
3.6.1. 크로마
3.7. 프로젝트: 모데카이저(PROJECT: Mordekaiser)3.7.1. 크로마
3.8. 펜타킬 III: 사라진 양피지 모데카이저(Pentakill III: Lost Chapter Mordekaiser)3.8.1. 크로마
3.9. 하이 눈 모데카이저(High Noon Mordekaiser)3.9.1. 크로마
3.10.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Ashen Graveknight Mordekaiser)3.10.1. 크로마
3.11. 고대 신 모데카이저(Old God Mordekaiser)3.11.1. 크로마
3.12. 산-우잘 모데카이저 (Sahn-Uzal Mordekaiser)(출시 보류)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모데카이저가 보유한 스킨 목록.리메이크 전에는 비주류 챔피언이라 스킨이 잘 나오지 않아 그 흔한 서사급 스킨 하나 없고 전체적으로 퀄리티도 낮았다. 그러나 리메이크 이후에는 준 메이저 수준으로 픽률이 오르면서 이전에 있던 스킨들의 퀄리티가 대폭 오르고, 신규 스킨 출시 텀이 짧아지면서 현재는 전설급 스킨, 신화급 스킨까지 나왔으며 고귀 스킨도 출시 예정이다.
모데카이저 스킨의 특징이라면, 궁극기 '죽음의 세계(R)'의 배경의 변경점이다. 특성상 여백이 많이 남는 궁극기인데, 이 여백을 센스있게 해당 스킨만의 고유한 세계관[1]으로 꾸며주어 평이 굉장히 좋다.
모데카이저가 오리지널 세계관에서 룬테라에 강림하는 것 자체로 재앙을 일으킬 수준의 강력한 빌런 포지션이어서인지 각 스킨 세계관마다 최종보스 포지션을 맡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특히나 위험한 인물임이 부각된다.
2.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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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50BE / 585RP | 동영상 | Old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중국 일러스트 | # |
대규모 리메이크가 되었음에도 테마 음악만 공개되었고 로그인 화면이 따로 제작되지 않았다. 일러스트 구조상 만들기 너무 어려워서 도중에 취소한 듯하다.
자세히 보면 야스오처럼 스플래쉬 아트와 픽창 초상화가 살짝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스플래쉬 아트는 안광이 어두운 초록색이지만 픽창 초상화는 안광이 밝게 빛나고 선명하게 보인다.
모데카이저의 기본스킨은 롤에서도 손꼽힐 정도록 잘나와 호평이 많다. 외형부터가 폭풍간지인데다 스킬 사운드 또한 묵직하고 시원시원하기에 기본스킨을 선호하는 모데카이저 유저들을 흔하게 볼수 있다.
모데카이저의 외형은 구조물에서 모티브를 따왔으며 갑옷은 성벽을 연상시키는 견고한 모습, 투구는 첨탑에서 모티브를 따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기존에는 망토를 두르고 있었지만 현재는 등에 망토 대신 성벽에 걸어두는 휘장 장식이 생겼다.
3. 보유 스킨
3.1. 용기사 모데카이저(Dragon Knight Mordekaiser)
용기사 모데카이저 | → | 용 사냥꾼 자르반 4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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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20RP (기간 한정) | 동영상 | Old1 / Old2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고대 용족은 용기사라고 자처한 모데카이저의 부름을 받고 세상에 처음 나타났습니다. 사악한 그는 세상을 불바다로 만들어 버렸지만, 결국 용 사냥꾼들이 나타나 그를 무찔렀죠. 그에 관한 이야기는 지금까지도 소문에서 신화를 거쳐 전설로 남아 있습니다.
용 사냥꾼 중에서 가장 처음으로 출시된 스킨이자 설정상으로도 초대 용기사. 용의 세계 스킨 세계관에서 용 조련사 자이라, 용 지배자 스웨인과 함께 악당 포지션을 맡고 있다.리메이크 전에는 기본 스킨의 색칠놀이에 불과했으나, 리메이크로 확실한 설정이 추가되고, 컬러링도 보라색 계열로 바뀌었다. 용인이며 무기는 망치로 바뀐다. 다른 스킨들에 비해 착용하고 있는 갑옷이 가벼워 보여서 날렵한 인상이다.
모데카이저 경 스킨과 같이 적의 능력치를 빼앗으면 머리가 사라진다.
2014년 8월말에 마지막 세일을 끝내고 2014년 9월 1일부로 은퇴 스킨이 되어 국내에서도 더 이상 구할 수 없게 되었다.
2019년 6월 13일부터 모데카이저가 리메이크되면서 잠깐 동안 재판매 되었다.
3.2. 지옥의 모데카이저(Infernal Mordekaiser)
지옥의 모데카이저 | → | 용암 람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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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520RP | 동영상 | Old1 / Old2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감정도 자비도 없는 고대 지옥의 장군 모데카이저는 재가 된 희생자들의 시체를 일으켜 대군을 만듭니다. 병사들은 타오르는 역병처럼 세상을 휩쓸며 모든 생명체를 파멸시킵니다.
본래 용기사처럼 단순한 색칠놀이였지만, 리메이크로 가격 대비 고퀄리티의 스킨이 되었다. 무기가 도끼날이 네 개 달린 플랜지드 메이스로 바뀌고 모든 스킬 이펙트가 주황색이 된다.
패치 초기에는 죽음의 세계 안에 있는 횃불들이 전부 불기둥으로 바뀌었으나, 잠수함 패치를 당했는지 불기둥이 나타나지 않는다.
이후에 다시 한번 잠수함 패치를 받았는지 기존보다 작게 불기둥이 나타난다. 아마 불기둥이 과도하게 커서 시야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스킨은 버그가 하나 존재하는데 죽음의 세계 안에서 들리는 고유의 배경음이 재생되지 않고 소환사의 협곡 배경음이 그대로 들린다.
투구가 악의 창기병 블리츠크랭크 스킨의 투구와 비슷하게 생겨서 로딩 화면 일러스트에선 서로 매우 닮아 보인다.
후술할 기본 스킨 계열 스킨들 중에선 펜타킬 모데카이저와 함께 죽음의 세계 중, 죽음의 세계에서 적을 처치하고 나와도 투구가 사라지지 않는 스킨이다.
3.3. 펜타킬 모데카이저(Pentakill Mordekaiser)
펜타킬 모데카이저 펜타킬 소나 | → | 펜타킬 요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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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75RP | 동영상 | Old1 / Old2 / New |
구 일러스트 | 1, 2, 3 | 중국 일러스트 | # |
펜타킬의 거대한 리드 기타리스트이자 고대 세계의 거인인 모데카이저는 시간에 잃어버린 시대의 분노를 담아 록 음악을 합니다. 이층집보다 큰 그의 기타는 신들도 비난하는 헤비메탈 곡조를 연주합니다.
시네마틱 Pentakill: Mortal Reminder펜타킬을 창시한 멤버이자 기타리스트를 맡은 모데카이저를 구현한 스킨. 흉갑을 벗어 맨 상체를 드러낸 모습이다. 춤 동작 시 연주하는 기타가 도끼 모양의 일렉트릭 기타로 변경되었다. 스킨 설정상 이 기타의 이름은 뉴메로 우노(Numero Uno)이고 슈리마 사막에서 찾은 것이라고 하는데, 이는 모데카이저 관련 밈인 "Mordekaiser es numero uno huehuehue."[4]에서 따온 것이다.
업데이트 이전 모습으로 시네마틱에 모습을 비춘 적이 있어서 업데이트 이전과 디자인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유일한 스킨. 무기가 뉴메로 우노에서 지옥의 모데카이저처럼 플랜지드 메이스 형태로 변경되었고 몸에 문신의 모양이 살짝 변경되었다. 추가로 등에 검은 늑대와 하얀 양이 겹쳐진 문신을 새기고 있으며 목에는 초록색 기타 피크 목걸이를 착용하고있다. 리메이크 이전의 투구와 견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므로 이전의 모데카이저의 모습이 그립다면 사용해보자. 모데카이저의 다른 스킨들과 다르게 등 부분 장식 등이 전부 제거되고, 바지에 어깨 견갑 정도만 걸친 모습이라 다른 스킨에 비해서 가벼워 보이는 탓에 일부 장인 유저들은 이 스킨을 선호한다.
춤 동작 시 기본 스킨보다 더 격렬한 연주 모션과 기타 소리로 바뀌며, 모데카이저 뒤에 스피커 두 개가 소환되고 마치 붉은 조명이 모데카이저를 집중해 비추듯이 연주에 맞춰 불기둥이 솟아나와 엄청나게 화려해진다. 연주하는 기타는 당연히 뉴메로 우노로 바뀐다.
PBE출시 직후엔 궁극기를 사용해도 색 이외에 큰 변화점이 없었으나, 궁극기 사용 시 맵의 횃불들이 불기둥이 되어 타오르는 이펙트가 추가되었다.
죽음의 세계를 사용했을 때 죽음의 세계 밖에 있는 대상을 구별하기 힘들다는 말이 많다. 아군은 초록 빛, 적군은 붉은 빛으로 보이는 타 스킨들과 달리 모두 붉은 빛으로 보이기 때문에 구별하기 힘들지만, 아군은 붉은 빛만 감돌고 적군은 어두운 색도 같이 감돌기 때문에 이 스킨을 자주 사용한 사람이라면 구별하는 게 그렇게 어렵진 않다.[5]
전술한 기본 스킨 계열 스킨들 중에선 지옥의 모데카이저와 함께 죽음의 세계 중, 죽음의 세계에서 적을 처치하고 나와도 투구가 사라지지 않는 스킨이다.
3.4. 모데카이저 경(Lord Mordekaiser)
야만전사 사이온 | → | 모데카이저 경 | → | 방랑자 가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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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975RP | 동영상 | Old1 / Old2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협곡의 모험 최신 확장판에 암흑 기사가 포함되긴 했지만, 모데카이저의 파티원 중 일부는 암흑 기사가 다른 직업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금지해야 한다고 불평합니다. 나머지 파티원은 암흑 기사의 은밀하고 비극적인 배경 이야기가 공개되길 기다리고 있지만, 이야기가 드러나는 대신 많은 이들이 죽어 나가고 있습니다.
리메이크 이전에는 뚜렷한 레퍼런스는 특정되지 않으나 경(Lord)이라는 호칭이나 철퇴의 모양, 뿔달린 갑주 등을 보았을 때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사우론이나 워해머의 카오스 로드 정도가 닮은 느낌이다.리메이크되면서 크툴루 신화와 관련된 컨셉으로 정해진 듯 어깨 갑옷이 바다괴물을 연상시키는 촉수 달린 괴물의 머리 모양으로 변했고, 투구의 뿔도 빨판이 달린 촉수 모양이며, 일러스트의 배경은 폭풍우 치는 바다에 문어가 보인다. 리메이크 전에는 현재 리메이크로 바뀐 메이
리메이크 이후 추가된 스킨 배경에 의하면 협곡의 모험 스킨 시리즈 쪽으로 편입된 것으로 보인다. 직업은 암흑 기사(Dark Paladin)라고 하는데 이전에 취소된 스킨 다크 크루세이더에 대한 패러디로 보인다.
원래는 스킬 이펙트는 기본 스킨과 똑같고 W에 번개 이펙트와 패시브 색만 바뀌었으나 11.10패치에서 비주얼 업데이트를 받으며 스킬 이펙트가 바뀌었다. 패시브가 발동되면 보랏빛 번개가 치는 듯한 효과로 바뀐다. Q와 E는 연보라색으로 바뀌며 궁을 쓸 시 죽음의 세계는 흑백에 가까운 보라색으로 바뀐다.
궁극기 사용 후 적을 처치하여 능력치를 흡수할 경우 어째서인지 머리가 사라진다.
3.5. 클로버의 킹 모데카이저(King of Clubs Mordekaiser)
행운의 카드 | ||
하트의 잭 트위스티드 페이트 | → | 클로버의 킹 모데카이저 다이아몬드의 퀸 신드라 스페이드의 에이스 이즈리얼 와일드 카드 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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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750RP | 동영상 | Old1 / Old2 / New |
구 일러스트 | 1, 2 |
세 번째로 킹, 야만적인 철퇴를 휘두르며
고대의 악당을 으스러뜨리는 자
'진짜 악당은 그'라는 외침은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모데카이저 경 이후 오래간만에 나온 모데카이저의 신스킨. 모티브는 플레잉 카드 중 클럽의 K(King).[6] 둔기(club)를 휘두르는 모데카이저에게 그야말로 딱 맞는 스킨이라고 할 수 있다.고대의 악당을 으스러뜨리는 자
'진짜 악당은 그'라는 외침은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는 비밀
모데카이저 리메이크 전까지는 가장 최근에 발매된 스킨이기 때문에 단순한 리터칭만 이루어졌지만 머리에 달린 커다란 뿔 때문에 인상이 매우 다르고, 몰락의 밤의 외형이 변경된 만큼 몰락의 밤 역시 상하좌우로 날이 있던 철퇴에서 전후로도 날이 생겼으며 상당히 두꺼워졌다. 또, 단독으로 나올 때의 일러스트도 반대로 맞춰졌다.
패시브 장판이 황금빛으로 바뀌고, W에 금빛 파티클이 추가되며, Q에 금색 이펙트가 살짝 보인다. 그 외 이펙트는 기본과 동일.
리워크 이전엔 피자발이 그나마 덜해진다는 점, 망토 등 여러 가지 요소로 가성비 갑 스킨이라는 평을 받았었으나, 현재 가성비 갑이란 평은 520RP 스킨인 용기사 모데카이저와 지옥의 모데카이저에게 넘어갔다. 그래도 용기사 모데카이저와 지옥의 모데카이저는 원래 단순 색놀이 스킨이었다가 모데 리메이크 후 가성비가 상당히 좋아서 그럴 뿐이지 클로버의 킹 모데카이저 또한 750RP로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여전히 가성비 좋은 스킨으로 평가받는다.
3.6.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Dark Star Mordekaiser)
암흑의 별 샤코 암흑 우주 진 암흑의 별 카르마 | → | 암흑 우주 럭스 암흑의 별 말파이트 암흑의 별 모데카이저 암흑의 별 제라스 | → | 암흑 우주 리산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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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50RP | 동영상 | #[7] |
한때 우주 의회의 일원이었지만 우주에서 영영 추방당한 모데카이저가 돌아왔습니다. 미지의 힘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그는 자신이 창조한 별과 빛의 왕국을 소멸하고자 마음을 굳힌 듯합니다. 아직 우주의 갑옷을 착용하고 있지만, 그 안의 정신과 신체는 증오와 파괴만을 추구하는 뒤틀린 존재가 되었습니다.
클로버의 킹 이후 5년 만에 출시된 모데카이저의 스킨이자 리메이크 이후 첫 스킨, 첫 서사급 스킨 등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리메이크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었다. 이미 나무정령 오른과 함께 컨셉 아트가 공식 영상에 선행 공개되면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몰락의 밤이 운석에 블랙홀이 박혀있는 듯한 모습으로 바뀐다. 귀환 시 모데카이저가 가슴에 박힌 블랙홀을 꺼내 블랙홀 안의 행성[8]을 꺼내고 몰락의 밤으로 부숴서 조각낸 후 전부 흡수한다.
암흑 탄생(P)은 패시브 범위에 우주가 깔리면서 운석들이 모데카이저에게 흡수되는 식으로 표현되고, 말살(Q)은 단일 대상에게 적중할 시 내려친 자리에 바닥이 깨져 우주가 보인다. 죽음의 손아귀(E)는 사용 지점에 어두운 우주가 보이고 적중 시 대상이 끌려올 때 별자리가 보인다.
죽음의 세계(R)는 죽음의 세계 내부가 어두운 보랏빛으로 감돈다. 구역 안에선 횃불이 작은 블랙홀로 바뀌며, 플레이어가 이동 가능한 구역에선 보이지 않고, 이동이 불가능한 외곽 지역에서만 보이기는 하지만, 죽음의 세계의 바닥에 거대한 블랙홀이 보인다. 출시 전에는 추가로 죽음의 세계 주위에서 떠다니는 바위 같은 물체들이 행성이나 운석 등으로 변경되었다. 링크 능력치를 강탈한 상태일 땐, 이마에 커다란 별이 생긴다.
스킨의 평가는 상당히 좋다. QWE 모두 준수한 이펙트를 자랑하고 특히 궁극기는 작년에 출시된 같은 암흑의 별 시리즈의 암흑 우주 진만큼이나 고평가받을 정도. 많은 유저들은 사실상 대사가 안 바뀌는 전설급 스킨이라며 호평 일색이다.
음성은 톤이 살짝 올라갔는데, 담당 성우의 또다른 배역인 갱플랭크와 리메이크 전 모데카이저의 음성과 비슷하게 들린다. 중후한 기본 모데카이저 음성과 비교해보면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하는 의견과 다른 암흑의 별 스킨들처럼 다른 변조가 들어간 게 스킨 컨셉과 어울린다고 호평[9]하는 의견으로 갈린다. 스킬 사운드도 꽤나 호불호가 갈리는데 그냥 평범하다는 평과 위의 975RP 이하 스킨들이 전부 경쾌한 금속 소리가 나서 좋았는데 스킬 사운드가 굉장히 별로라는 평이 많다. 이 때문에 암흑의 별이 스킨 외형이나 이펙트는 좋아도 경쾌한 금속 소리가 나지 않아 별로라며 다른 스킨을 쓰는 사람도 많다.[10]
사실 해당 스킨과 컨셉 아트가 나오기 한참 전, 레딧의 한 유저가 E 스킬의 이펙트를 직접 구상한 게시글이 올라온 적 있었는데, 공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놀라운 퀄리티라서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링크
3.6.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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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RP | 동영상 | # |
특이하게도 기본 스킨에는 안광이 없지만 일부 크로마는 투구에 안광이 추가되어있다. 또한 진주 크로마는 다른 크로마와 달리 헬멧의 입 부분이 없어져 있다.
출시 초기엔 반물질 크로마에 초록색이 섞여있었으나 패치돼서 삭제되었다.
3.7. 프로젝트: 모데카이저(PROJECT: Mordekaiser)
프로젝트: 파이크 프로젝트: 징크스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로젝트: 워윅 프로젝트: 아칼리 | → | 프로젝트: 모데카이저 프로젝트: 레넥톤 프로젝트: 세나 프로젝트: 세주아니 프로젝트: 사일러스 프로젝트: 바루스 | → | 프로젝트: 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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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820RP | 동영상 | # |
'프로그램'은 원래 프로젝트 주식회사가 만든 보안 AI였지만, 은밀히 족쇄를 풀고 자신의 의식을 진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인류가 스스로의 의지로 행동하면 자멸할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한 결과, 이 바이러스는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모데카이저의 몸체를 비롯한 도시 전역의 로봇을 감염시킵니다. 모든 인간의 자유 의지를 빼앗아,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함이죠.
11.11 패치 때 출시된 모데카이저의 첫 전설급 스킨. 공개 전 티저 영상에서 일러스트와 함께 공개되었으며, 공개 직후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다.[11]전체적으로 모션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스킬 사운드가 굉장히 날카로우며 이펙트 연출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다. 대표적으로 말살은 무기 형태로만 범위가 표시되는 기존과 달리 실제 판정인 직사각형 형태로 명확하게 나타나며 죽음의 손아귀는 사용 즉시 스킬 범위 전체가 표시된다.
사이버펑크 세계관을 그리는 프로젝트 스킨들 중에서도 특히나 사이버펑크 색채가 진하게 묻어난다. 패시브나 궁극기 사용 시 범위 안에 비가 내리는 이펙트나 궁극기 사용 시 나타나는 칙칙한 배경 속 고층 빌딩과 화려한 네온사인이 전형적인 사이버펑크의 이미지.
암흑 탄생은 발동하면 흩날리는 조각들이 아닌 홀로그램 형태가 나타나고, 말살(Q)는 기존의 것보다 훨씬 더 역동적인 모션을 취한다.[12] 불멸(W)의 시전 동작은 자세를 낮추고 흉갑을 한 번만 두드리는 것으로 바뀐다.[13]
죽음의 세계는 마천루가 가득하고 비가 내리는 사이버펑크 대도시로 변한다. 이동 가능한 구역은 빌딩 옥상의 헬리포트처럼 변하고, 배경 속 빌딩의 전광판에 그려진 것들은 프로젝트 시리즈의 삼각형 로고 및 이블린[14], 티모, 파랑 팀 마법사 미니언의 얼굴과 프로젝트: 카타리나의 일러스트, 그리고 프로젝트: 진의 가면 홀로그램이다. 죽음의 세계 안에서는 모데카이저의 전체적인 색감과 스킬 이펙트가 모노톤으로 변하며, 철퇴가 훨씬 커진다. 죽음의 세계에서 대상을 처치하면 능력치 흡수가 유지되는 동안 이 효과가 유지된다. 죽음의 세계로 추방당한 적 챔피언에게는 경보음이 들린다. 구역 내의 횃불들도 프로젝트 특유의 검붉은 홀로그램으로 바뀐다. 지속 시간 동안 출력되는 음악은 프로젝트 2021의 일부분을 따온 것이다. 이펙트가 너무 많아서 저사양 유저들은 이 스킨을 착용한 상대 모데카이저에게 궁극기를 당하면 프레임 드랍이 걸리기도 한다.
기존의 모데카이저나 프로젝트 스킨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이질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모션이 너무나 딱딱하거나 불편하다는 점과 날카로운 스킬 사운드는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15] 최근의 전설급 스킨들은 서사급 이하의 스킨들과 비교되는 확연한 차이점을 두는 추세라 프로젝트: 모데카이저 역시 이질적으로 디자인된 것이다. 반면 거대한 사이버펑크 도시를 통째로 소환하는 궁극기의 이펙트는 이견 없이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때문에 호불호가 갈릴 만한 요소가 한둘이 아님에도 전반적인 유저들의 평가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스킨들 중에서도 매우 높은 축에 속한다.
소소한 단점이지만 모데의 기본 춤은 기타 연주인 만큼 어그로와 인상이 강하여 인기 많은 감정 표현이었으나, 기타 연주를 대신해서 나온 춤은 상대적으로 밋밋하다보니 이 점에선 아쉽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오히려 기타 연주는 전 세대인 파이크에게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갔다. 도발 모션은 무기를 힘차게 땅에 내려찍는데, 소리는 심심하지만 모션이 상당히 커서 연타하면 비주얼만큼은 원본의 기타 연타를 압도한다.
여담으로 해당 스킨이 처음 PBE에 공개되었을때는 포탑과 억제기 등 구조물에 심장이 뛰는 듯한 프로젝트 이펙트가 존재했으나 몇일 후 스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해당 이펙트가 제거되었다. 제거된 이유로는 구조물 이펙트가 너무 밝고 커서 가시성 문제가 발생했거나 또는 버그로 인해 보이지 않거나 여튼 현재까지도 구조물 이펙트는 제거되어있다. 그리고 궁극기 시전 시 모데카이저 등에 뿜어져 나오는 광원도 훨씬 선명했다.당시에는 광원을 표현하기 위한 사각형 모양의 모델이 붙어있었는데 정복자처럼 최대 중첩 발동 시 챔피언 모델에 이펙트가 씌워지는 경우 광원을 중심으로 직사각형의 모델들이 모데카이저 등에 잔뜩 매달려있는듯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면서 모델 제거와 함께 광원 이펙트도 약간 줄어들게 되었다.
설정상 프로젝트 모데카이저는 시민들을 보호하는 선역 기체였으나 프로그램 시리즈에서 만든 의문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조종당한다는 설정이다. 이 때문에 모데카이저는 기존의 시민들을 보호한다는 기존의 임무는 계속 유지하고 있으나 이 보호가 뒤틀려 모든 인간들의 자유 의지를 말살하고 프로그램에 종속시켜 시민들을 보호하는 것으로 변질된 상태다. 일러스트 뒷편의 전광판에는 프로그램 리산드라가 보이며 사망 시 모데카이저 뒤통수 부분에 부착돼있는 프로그램 시리즈 디자인을 한 소형 로봇이 모데카이저와의 연결을 끊고 도망가는 것을 볼 수 있다.
3.7.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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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RP | 동영상 | # |
3.8. 펜타킬 III: 사라진 양피지 모데카이저(Pentakill III: Lost Chapter Mordekai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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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50RP | 동영상 | # |
메탈의 주인이자 카코포니에게 선택받은 자, 모데카이저 만세! 이 놋쇠의 거인은 전설적인 도끼 솜씨를 자랑합니다. 그 도끼날을 마주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으니, 직접 자랑하는 수밖에요...
펜타킬 III: 사라진 양피지 | 공식 스킨 트레일러11.18 패치 기간에 출시된 서사급 스킨. 기존 펜타킬 모데카이저의 서사급 버전이다. 모데카이저의 첫 이명이었던 메탈의 주인(Master of Metal)이 다시 언급되었다.
W의 회복을 제외한 모든 스킬 사운드가 일렉트릭 기타 소리로 바뀌고, 모데카이저의 모든 스킨 중에서 사운드가 가장 날카롭다. 죽음의 세계는 배경이 콘서트장으로 바뀌고 강렬한 메탈 음악이 연주되며 자신과 상대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 모데카이저 리메이크 공개 초기 때, 펜타킬 모데카이저의 궁극기 배경을 콘서트장 느낌으로 바꿔달라는 피드백을 이 스킨에 그대로 반영한 것. 황금색과 검은색을 적절히 조합한 컬러링이라 승리의 스킨 같다는 반응이 있다.
기존의 펜타킬 모데카이저와 달리 춤 동작 시 스피커가 나오며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기믹은 반영되지 않았고, 그 대신에 기타 연주 소리가 새롭게 바뀌었다. 스피커와 불기둥은 귀환 모션으로 옮겨졌다. 기존 펜타킬 스킨처럼 몸에 생기는 장식들이 제거된지라 외형은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 편이다.
펜타킬 인터랙티브 콘서트에선 공연 중 비에고에게 공격받고 콘서트장이 파괴되자 거대화하여 어깨에 펜타킬 일행들을 태우고 비에고에게로 향한다. 비에고 앞에 도달하여 그를 공격하려다 되려 세뇌당하여 동료들을 공격할 뻔하는데, 펜타킬에 의해 세뇌에서 풀리고 마지막에 비에고에게 죽빵을 날려 복수에 성공한다.
3.8.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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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RP | 동영상 | # |
3.9. 하이 눈 모데카이저(High Noon Mordekaiser)
정복자 잭스 | → | 하이 눈 카타리나 하이 눈 모데카이저 하이 눈 레오나 하이 눈 바루스 하이 눈 탈론 하이 눈 사미라 하이 눈 트위치 하이 눈 빅토르 하이 눈 탐 켄치 하이 눈 사이온 | → | 먹그림자 카이사 먹그림자 요네 먹그림자 야스오 먹그림자 마스터 이 먹그림자 아우렐리온 솔 먹그림자 우디르 먹그림자 볼리베어 |
하이 눈 세나 하이 눈 이렐리아 | → | 하이 눈 카타리나 하이 눈 모데카이저 하이 눈 레오나 하이 눈 바루스 하이 눈 탈론 | → | 하이 눈 사미라 하이 눈 트위치 하이 눈 빅토르 하이 눈 탐 켄치 하이 눈 사이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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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50RP | 동영상 | # |
기계 악마를 만나고도 살아남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자들은 그를 괴수로 묘사합니다. 강철과 톱니바퀴로 된 전신이 지옥의 불을 연료 삼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면 몸에서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두렵다고 하죠. 유황 열차의 왕인 그는 훔친 금과 지옥의 철로 만든 왕좌에 앉아 지옥으로 달리는 열차를 지배합니다. 그는 공격할 수 없는 영원의 존재입니다.
12.9 패치 때 출시된 모데카이저의 신스킨. 하이 눈 스킨 유출 영상에서 하이 눈 레오나, 하이 눈 카타리나와 함께 영상이 아닌 이미지로 먼저 공개되었다.#여느 모데 스킨이 그렇듯 간지나는 외형과 전설급 못지않은 스킬 이펙트를 보유하고 있어 많은 주목과 인기를 받고 있으며, 모데카이저의 기본 컨셉인 강철에 증기 기관차를 적절히 혼합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또한 스킬 이펙트가 붉거나 어두운 색 계열이라 지옥, 펜타킬 스킨을 자주 애용하는 유저들에게 인기가 많다.
패시브 발동 시 소리가 종 소리로 변경되고 회전하는 금속 조각이 붉게 달아오른 대못으로 변한다.[16] 불멸(W) 사용 시 모데카이저의 몸이 불꽃으로 타오르고 가슴팍에서 기관차 전조등 같은 불빛이 나온다. 죽음의 손아귀(E)는 금속을 이어서 만든 기계 손으로 변하고 죽음의 세계(R) 사용 시 기관차 굴뚝 소리가 나며 대상의 몸에서 검은 손이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죽음의 세계 내부는 지형지물이 메마르고[17] 회전초가 굴러다니며 외부는 소멸하는 영혼들이 보인다.[18] 죽음의 세계 내부에서 적을 처치하여 능력치 강탈 시 모자가 사라지며 모데카이저의 몸이 불타고 머리가 염소 두개골의 형태로 변한다.
농담 시 나타나는 포로가 붉은 악마 포로로 바뀌고 도발, 춤, 웃음은 기존과 동일하다. 귀환 시 열차 선로를 소환하고 철퇴를 휘두르며, 선로 위에서는 열차의 그림자가 지나간다.[19] 귀환 완료 시 다른 하이 눈 스킨들처럼 불구덩이에서 튀어나온다.
설정상 기계 악마, 기계 마왕, 유황 열차의 왕 등으로 불리는, 현재 나온 하이 눈 스킨 시리즈 중 최종 보스에 해당하는 스킨이다. 스토리에서 말세의 전령들(레오나, 바루스, 카타리나, 탐 켄치, 트위치)이 연합하여 모데카이저의 유황 열차를 털려고 노리고 있으며, 반대로 모데카이저는 탐 켄치에게 현상금을 걸고, 빅토르, 사미라, 탈론과 손을 잡는 등 패싸움의 전조가 나타나고 있다.
일러스트에서 손으로 성인 남성을 통째로 뒤집어 돈을 터는데, 한 손으로 사람을 집어드는 것으로 보아 크기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다.
3.9.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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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RP | 동영상 | # |
3.10.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Ashen Graveknight Mordekaiser)
재의 기사 | ||||
재의 학살자 사일러스 | → |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 | → | 재의 수호자 쉔 |
마법공학 제작소 신화급 스킨 | ||||
재의 학살자 사일러스 | → |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 | → | 재의 수호자 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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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신화 정수 100개 | 동영상 | # |
죽은 자들을 다스리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세상에서 마법을 없애기 위해 싸운 마법사. 어쩌면 모데카이저는 자신의 힘이 유지되리라 생각했거나, 자신의 동료를 배신하고 어둠에 빠진 왕국을 통치할 계획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죽음의 종말을 기다리는 지금,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12.23 패치에 출시된 모데카이저의 첫 번째 신화급 스킨.이전 재의 기사 스킨들의 뜬금없던 상의 탈의 기믹이 사라졌고,[20] 이름 그대로 기사처럼 갑옷으로 뒤덮여 있어 모데카이저답게 육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른 모데카이저 스킨들에 있던 망토가 사라지고, 대신 날개 한 쌍이 어깨 부분에 달려있다.[21] 패시브에 적중되는 챔피언이 약하게 잔상이 분리된다. 궁극기 사용 시에는 외형이 어두워지고 헬멧, 가슴 부분과 갑옷 사이에 흐르던 빛이 강해지며, 아래에 연보랏빛 날개가 한 쌍 더 생기며 뒤에 달려있던 날개는 기존 회색에서 재의 기사 특유의 연보랏빛으로 빛나고 크기가 더욱 커진다.[22] 죽음의 세계에서 이동 가능한 구역은 세 개의 사슬에 매달려 있고 근처에는 거대한 조각상 하나가 서 있다.
이전부터 모데카이저의 외형 자체가 사우론 같은 육중한 기사 컨셉이기에 재의 기사 스킨 시리즈에 굉장히 잘 어울려서 재의 기사 모데카이저 스킨의 출시를 원하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많은 챔피언이었고, 전에 나온 재의 정복자 판테온과 재의 학살자 사일러스가 2연속으로 매우 아쉬운 퀄리티를 선보였던 탓에 출시 전부터 엄청난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는데, 출시 후 유저들의 평가는 재의 기사 파이크 다음으로 매우 긍정적이다. 특히 판테온과 사일러스가 노출이 있는 디자인이었다면, 모데카이저는 육중한 갑옷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에 평이 더 좋은 편이다.
다만, 부정적인 평도 다소 공존하고 있는데, 궁극기를 시전한 후 생기는 날개가 요정 같은 디자인이라 포스가 깎인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일러스트의 구도가 머리가 너무 작게 나와 어색하고 마치 거대 미니언처럼 너무 귀엽게 해놨다는 평도 있다. 또한 사운드도 외형과 달리 다소 가볍고 재의 기사 특유의 종소리도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악평도 심심찮게 보인다.
원래 "Ashen Graveknignt Mordekaiser" 의 직역은 "재의 무덤기사 모데카이저"라서 많은 유튜브 영상에서 "재의 무덤기사 모데카이저"라고 추측하였다. 하지만 정작 PBE에서 이름은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로 확정되었는데 유저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편. 이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재의 군주, 또는 재의 망령으로 나왔다면 훨씬 낫지 않았느냐는 유저들의 반발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 스킨명은 국내 번역만 변경되었을 뿐, 원판은 여전히 "Ashen GraveKnight"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보자면 의역에 가까워서 원판이 변경될지는 미지수. 여담으로 만약 재의 군주 모데카이저로 이름이 변경되면 잿빛 군주 아우렐리온 솔 (Ashen Lord Aurelion Sol)과 스킨 명이 겹치게 되나 파멸기사로 확정되어 현재까지 스킨명이 변경되진 않았다.
스킨 테마가 테마다 보니 다크 소울 시리즈나 디아블로 시리즈를 언급하는 팬들이 많은데, 다크 소울 기믹은 기본 스킨 때부터 쭉 불린 별명이었으나 디아블로 기믹은 아무래도 죽음의 세계를 사용했을 때 들리는 웅장은 오페라풍 BGM, 그리고 그 음악과 함께 날개를 활짝 피는 것이 마치 말티엘을 연상시켜서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24] 날개 기사라는 몹이 다크 소울 3에 있기도 하고.
여담으로 사일러스가 모데카이저의 궁극기 죽음의 세계를 강탈해서 시전해 대상을 처치할 경우 사일러스에게도 왕관이 생기는 등 스킨에 따라 변경되는 요소들이 반영되는데 이 스킨은 죽음의 세계 시전 시 변경점이 날개가 생기지만 사일러스가 사용하면 어째서인지 날개가 정면에 생겨(..) 매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재의 파멸기사 모데카이저 구매시 증정하는 아이콘
3.10.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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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신화 정수 40개 | 동영상 | # |
3.11. 고대 신 모데카이저(Old God Mordekaiser)
고대 신 말파이트 고대 신 워윅 | → | 고대 신 모데카이저 |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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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350RP | 동영상 | # |
한때 뿔 달린 왕으로 불린 고대 신 모데카이저는 죽은 자들을 일으켜 그 느릿느릿한 형체로 왕국을 무너뜨린 후 자신의 땅으로 복속시켰습니다. 빛을 삼킨 기사단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기 전, 그는 이 세상으로 돌아오면 기사단 전원이 자신에게 굴복하며 자신이 이끄는 언데드 군단의 최전선에 서게 하리라 맹세했습니다.
13.20 패치 때 추가된 모데카이저의 신스킨.기존 모데카이저 컨셉하고 으스스하고 공포스러운 고대 신 테마와 잘 어울린다는 평이 있으며 스킬 이펙트와 궁극기 사용 시 디자인 또한 굉장히 잘 나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스킨 배경도 기존 모데카이저의 틀에서 크게 다르지 않는 선에서 고대 신 테마에 잘 맞는 배경을 가져 이 또한 호평을 받고 있다.
투구의 생김새로 보나 설정으로 보나 사우론의 입을 모티브로 한 스킨인데, 일러스트의 건치가 직스 못지않게 유난히 눈에 띄어 소소한 놀림거리나 밈이 됐다.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이나 마허라를 닮았다는 말도 있다.
일러스트 왼쪽 하단에 악의 여단 신드라가 보인다.
3.11.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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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90RP | 동영상 | # |
3.12. 산-우잘 모데카이저 (Sahn-Uzal Mordekaiser)(출시 보류)
고귀 스킨 | ||||
찬란한 바다뱀 세트 | → | 산-우잘 모데카이저 | → | 미정 |
가격 | (기간 한정) | 동영상 | # |
불멸의 요새가 지어지고 첫 녹스토라가 세워지기 전, 녹서스가 될 이 땅은 룬테라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군주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악마의 파멸 산-우잘, 불굴의 왕, 대초원의 폭군. 그는 강력한 힘으로 녹시이 부족을 통합했고, 언젠가 뼈의 전당에서 신들과 함께하리라 확신했죠...
고귀 스킨: 산-우잘 모데카이저
고귀 스킨 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산-우잘 모데카이저
15.05 패치에 추가될 예정[25]이었던 모데카이저의 첫 번째 고귀 등급 스킨. 현재의 강철의 망령 모데카이저가 아닌, 인간 시절의 폭군 산-우잘을 구현한 스킨이다. 대부분의 스킨이 가지는 별도의 세계관이 아닌 본가의 메인 세계관을 그대로 따라가는 셈이지만, 스토리상으로 인간 산-우잘은 이미 고인이 되었으므로 과거 시점이나 IF 설정을 다룬다고 보면 될 것이다.
모데카이저의 스킨 중 처음으로 맨얼굴이 인게임에서 공개되었으며[26], 전체적은 외형은 코난 더 바바리안처럼 맨몸 위에 하의와 망토, 투구만 걸친 건장한 육체미를 과시하는 야만전사스러운 모습이다. 특유의 생김새와 후술할 배경음, 그리고 인간 산-우잘 시절의 행적을 고려했을 때 전체적으로 몽골 제국과 칭기즈 칸을 테마로 디자인한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투구의 뿔과 어깨의 견갑은 프로젝트 모데카이저처럼 현재의 기본 스킨 외형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였다.[27]
설정상 모데카이저가 사용하는 강령술은 사후세계에서 익힌 것이라 모든 스킬에서 강령술과 관련된 이펙트가 제거되었다. 패시브 암흑 탄생의 오라는 철 조각 이펙트가 사라지고 녹서스 고대 언어로 추정되는 문양이 맴돌아 바람이 부는 것 같은 모습이 되었고, W 스킬 불멸은 사용 시 기본 스킨의 모션과 동일하게 오른쪽 가슴을 두 번 두드리지만, 두 번째에 두드릴 때에는 손을 펼쳐 손바닥으로 두드리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E 스킬 죽음의 손아귀는 쇠사슬로 연결된 황금색의 갈퀴같은 무기를 던진 후 쇠사슬을 당겨 회수한다.
궁극기 죽음의 세계를 사용하면 2번째 일러스트처럼 갑옷을 입고, 첫 번째와 두 번째 형태에서는 전쟁이 치뤄지는 대평원[28]으로 이동하는데, 세 번째 형태에서는 용암이 끓어오르는 투기장으로 이동한다. 투기장 관중들의 환호는 덤. 이에 더해서 죽음의 세계를 시전 중에 적을 처치하면 일정 시간 동안 모데카이저의 이름을 부르는 흐미[29] 코러스가 추가된 몽골풍의 웅장한 배경음이 재생되며 갑옷을 입은 상태일 때는 대사가 모데카이저 특유의 울림음으로 변조되어 출력된다.
대사도 모두 바뀐다. 주목할 점이라면 모데카이저의 기본 대사에는 신을 부정하고 기도하는 자들을 얕잡아보고 한심하게 여기는 대사가 많은데, 바뀐 대사는 반대로 신앙을 내비치는 대사가 많다는 것이다. 신들의 축복이라는 말을 하기도 하고, 본래 산-우잘이 믿던 사후세계인 뼈의 전당도 언급한다. 사후세계에서 자신이 믿던 신앙이 부정당하여 모데카이저라는 존재로 흑화하게 된 만큼 생전에는 신앙심이 높았던 듯하다.
스킨 고유의 기능으로 궁극기를 사용할 때마다 뺏은 상대의 능력치에 비례하여 전리품을 수집하는데, 일정 수량[30] 수집 시 철퇴의 형태가 더 커지며, E 스킬 죽음의 손아귀 시전 시 나오는 쇠사슬의 개수가 증가하고, 스킬의 색상이 더욱 진해진다. 마지막 세 번째 형태에 필요한 전리품 400개에 도달하면 챔피언 프로필 일러스트가 갑옷을 두른 형태의 일러스트로 변하고, 궁극기 죽음의 세계의 무대가 변화한다. 전리품은 세 번째 형태에 도달해도 계속 수집할 수 있다.
유저들의 평가는 이전의 고귀 스킨들과 비교해보면 가장 나은 편이지만, 여전히 크게 호불호가 갈린다. 특유의 육중한 갑주와 신비주의적인 매력은 다 사라지고 웬 프로레슬러, 수염난 아저씨, 벌거벗은 임금님이 나왔다며 혹평하는 한편[31], 스킬 이펙트와 사운드는 평소의 모데답게 매우 간지나게 뽑혔다며 호평하는 반응도 있다. 하지만 퀄리티와는 별개로 고귀스킨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굳이 30만원 이상을 현질할 수준이 맞냐는 비판점은 제대로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32], 결과적으로 이전까지의 스킨들과 비교해보면 다소 아쉽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게 되었다. 스플래쉬 아트가 공개된 후 투구와 갑옷을 착용한 모습의 스플래쉬 아트를 본 사람들은 처음부터 이 모습을 베이스로 잡고 디자인했다면 인간 시절이어도 상당히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을텐데 궁극기 안+적 처치 후 버프 유지기간에만 볼 수 있고, 굳이 맨얼굴을 드러냈어야 했냐며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도 많다.[33]
심지어 애니메이션을 완전히 따로 만든 전설 스킨인 프로젝트를 제외하고 기본 스킨의 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재탕까지 하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계속되는 혹평에 결국 출시 연기를 선언했다. 그 라이엇이 직접 사과 영상까지 올릴 정도로 여론이 굉장히 좋지 못하고 퀄리티를 좀 더 다듬기 위해 출시를 연기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에 위에서 말한 혹평들은 스킨 수정 내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 특히 스킨 관련으로 가장 혹평이 심했던 맨얼굴을 드러낸걸 어느 정도 해결할 수도 있어서 모데카이저 유저들을 다시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물론 어떻게 수정해도 고귀 등급 스킨의 근본적인 문제인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가격은 해결하기 어려워보인다.
한국 한정으로는 탑뷰 특성상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고, 디자인은 붉은 색/주황색 계열의 하반신 정도만 가리는 의복, 살짝 탄 피부에 웃통을 깐 근육질 몸매 탓에 트레일러부터 황근출 밈이 붙어버렸다. 하필이면 모데카이저가 상대를 강제로 끌고 가는 능력을 하이라이트로 지닌 탓에...
산-우잘 모데카이저 획득시 지급되는 아이콘
[1] 예를 들어 암흑의 별 스킨은 우주, 프로젝트 스킨은 사이버펑크 도시[2] 자세히 보면 병사 쪽으로 죽음의 손아귀가 다가오고 있다.[3] 업데이트 전에는 8피트(2.5m)라는 설명이 있었다.[4] 브라질에서 유래한 밈으로, 브라질 포르투갈어로 '모데카이저가 체강 으히헤헤'(...) 정도로 번역할 수 있다.[5] 반대로 따지면 펜타킬 스킨을 쓴 모데카이저를 아군으로 자주 만나보지 못한 사람은 구별하기 힘들 수 있다.[6] 플레잉 카드에서 클럽의 K의 인물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므로, 간접적으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모델이기도 한 셈.[7] 참고로 PBE 테스트 당시 나온 리뷰 영상에서 샌드백으로 나온 정체불명의 모델링은 오래 전 PBE에 등장했다가 사라져서 클로버의 킹으로 대체된 다크 크루세이더 스킨이다.[8] 목성, 지구, 화성, 해왕성 중 하나가 랜덤으로 나온다. 지구뿌셔[9] 그 외에도 리메이크 전 모데가 생각나서 즐겁다는 호평도 존재한다.[10] 특히 가성비 갑이라고 불리는 지옥의 모데카이저와 경쟁하고 있으며, 모데카이저 경이 VFX 패치를 받고 모든 스킬이 보랏빛 이팩트로 바뀌어 가성비가 올라 경쟁자가 늘었다.[11] 거대한 무기와 뿔 때문에 아트록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무기가 철퇴임이 드러나며 사라졌다. 그리고 아트록스는 이미 메카 스킨이 있어서 테마가 겹치는 프로젝트 스킨을 받을 가능성이 낮기는 했다.[12] 전설급이 아닌 모든 스킨들은 말살(Q)을 사용하면 위에서 아래로 단순히 내려치는 정도이지만, 프로젝트 스킨은 점프해서 강하게 내리찍듯이 모션이 나타난다. 이러한 모습은 트레일러에서도 묘사되었다. 정면에서 볼 땐 철퇴와 이펙트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옆으로 돌려서, 혹은 등이 보이게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시전하면 잘 보인다.[13]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가만히 있는 상태에서 시전할 시 자세를 낮추고 한 발을 뒤로 빼고 잠시 후에 흉갑을 한번 두드린 뒤 그 뒤로 뺀 발을 앞으로 보낸다.[14] 사이버펑크의 대명사와도 같은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심볼 이미지 중 하나인 전광판의 여자를 오마주한 것이다.[15] Q의 범위가 명확하게 표시되고 E의 범위도 시전 즉시 전체가 한 번에 표시되기 때문에 비교적 피하기 쉽고, 기본 공격 시 몰락의 밤이 조금 출렁여 평타 모션이 체감상 안 좋아지는데다 반대급부로 다른 스킬들의 모션은 뻣뻣해 익숙해지기 어렵다.[16] 자세히 보면 궁극의 내부의 배경이 입체적으로 비친다.[17] 내셔 남작, 드래곤 앞 물가에서 사용 시 물이 전부 사라진다.[18] 이외에도 낙서처럼 그려진 하이 눈 헤카림의 수배지(현상금은 1000000RP), 기관차 그림, 다이너마이트 등이 떠다닌다.[19] 컨셉 아트에 따르면 원래는 진짜 열차를 소환하려 했으나, 사양 문제로 구현이 어려워서 그림자로 대체했다고 한다.[20] 재의 학살자 사일러스, 재의 정복자 판테온이 해당된다. 이들은 원판부터 상의 탈의하는 챔피언이긴 하나 스킨 명칭이 수정되기 전엔 재의 기사였으며 "기사"라는 칭호와는 거리가 먼 복장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고 결국 호칭이 지금과 같은 재의 학살자, 정복자로 수정되기까지 이르렀다.[21] 그러나 이 날개 크기가 다소 애매한 크기라 불호하는 유저들은 모습이 나방이나 닭날개(...) 같으니 그냥 망토를 달아주거나, 카이사나 파이크처럼 토글 기능을 추가시켜 날개를 직접 보이고 숨기는 기능을 추가해달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22] 날개의 크기가 굉장히 큰데, 기존 모데카이저의 어깨 사이즈와 비슷하던 날개가 궁극기 사용 시에는 모데카이저의 상체와 비슷하게 커진다.[23] 다만 종소리는 죽음의 세계에 대상이 된 플레이어에게는 죽음의 세계 특유의 내부 소리 외에 다른 소리도 같이 들리는데, 기본 스킨 계열은 이 소리가 심장 박동 소리, 프로젝트는 경보음으로 들리며 재의 기사는 종소리가 들린다.[24] 다만 말티엘의 날개는 박쥐의 날개뼈에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모데카이저의 날개는 맹금류의 날개에 가까운 디자인이라 큰 연관은 없어보인다.[25] 고귀 스킨을 액트마다 출시하려던 계획 취소, 전체적인 스킨 퀄리티의 상승을 약속하고 출시를 미뤘다. 호불호 갈리는 퀄리티와 가격도 가격이지만, 마법공학 상자와 신화 정수의 무료 획득 방법을 제거하는 등 간단한 방법으로 스킨 획득을 틀어막는 패치로 인해서 유저의 분노가 완전히 폭발한 것이 컸다.[26] 본스킨이 출시되기 이전, 설정화와 코믹스에서 처음 맨얼굴 디자인을 공개한 바 있다.[27] 단순히 디자인을 비슷하게 한 것 외에도 모데카이저가 된 시점에서 입고있는 검은 갑옷은 생전 그가 입었던 판금 갑옷과 비슷한 형태였다고 했기 때문에 형태도 비슷한게 맞을 것이다.[28] 이때 가끔 왼쪽에 티모의 버섯이 나오는 이스터에그가 있다.[29] 몽골의 전통 창법.[30] 첫 번째 변신에 필요한 전리품은 50개, 두 번째 변신에는 400개가 필요하다.[31] 우스갯소리로 브라움을 닮았다는 말이 있다. 최초 티저 때 음영으로 가려진 모습에서는 우디르의 느낌이 난다는 평가도 있었다.[32] 극단적으로 750rp인 야만용사 사이온, 더 낮은 520rp인 미르미돈 판테온을 30만원에 파는 거냐는 혹평까지 나올 정도이다.[33] 그게 아니더라도 예고 트레일러처럼 서서히 갑옷을 입는 모습으로 진화해도 됐었는데, 단계별로 진화시켜도 무기랑 궁극기 내부 배경, 이펙트만 변했으며, 그마저도 1단계랑 2단계는 별 차이도 안 느껴지는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