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8 01:39:35

Mid-Season Invit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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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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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월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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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Mid-Season Invitational
약칭 MSI
출범 연도 2015년 ([age(2015-01-01)]주년)
운영 주체 라이엇 게임즈
컬러
진출 자격 소속 메이저 리그 스플릿 2 상위 2팀
소속 마이너 리그 스플릿 2 1위
최근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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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Mid-Season Invitational
최근 우승 팀 Gen.G (2025)
최다 우승 팀 Royal Never Give Up (3회)
최다 출전 팀 T1 (8회)
최다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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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hu, Ming (3회)
최다 출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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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ker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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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플리커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위상4. 역사5. 진행 방식6. 역대 기록
6.1. 역대 대회
7. 트로피8. 징크스
8.1. LPL의 강세, LCK의 열세
9. 캐치프레이즈10. 여담11. 글로벌 파트너12.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2025 MSI FINALS VANCOUV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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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에서 개최된 2025 Mid-Season Invitational 결승전
Who will find the strength from within to take home victory?
2025 Mid-Season Invitational 소개영상 설명란
LoL e스포츠의 국제 대회로, 전 세계 각 지역의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의 두 번째 스플릿[1] 우승 및 메이저 준우승팀[2]이 모여 겨루는 중간 점검 성격의 국제 대회.

2. 특징

시기로 보자면 제3 스플릿, 나아가 1년 전체의 최고의 팀을 선발하는 자리인 월드 챔피언십과는 달리 제2 스플릿의 우승팀과 5대 1부 리그 준우승팀들이 진출하다 보니 각 지역별로 최고의 제2 스플릿 우승팀/준우승팀들 중 누가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좋은 지표가 된다.

다시 말해 해당 년도의 LoL e스포츠 중기 시즌 중 각 리그들이 얼마나 적응을 잘했는지를 비교해보는 대회인 것. 거기에 각 참가팀 모두 제2 스플릿 우승 및 준우승 출신이라는 점에서 MSI 대회를 통해 해당 지역의 전반적인 질적 측면의 비교와 검증도 해보기 좋고, 리그들의 최소 전력과 상황을 평가하는 자리라고 할 수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1년 단위로 대규모 패치를 진행하고 -스플릿 1-퍼스트 스탠드-스플릿 2-MSI-스플릿 3-지역 챔피언십-월드 챔피언십까지는 세부적인 메타의 차이는 있어도 큰 틀은 동일하다는 점에서, e스포츠 전문가들과 국내외 해설들, 팬들까지도 MSI에서 보여준 모습을 기반으로 월드 챔피언십에서의 티어와 경기 결과를 예측하곤 한다.

참가팀도 리그마다 1~2개 팀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클럽 대항전인 월드 챔피언십보다도 오히려 MSI 쪽이 '국가 대항전'의 성격이 매우 강하다. 이를테면 월즈는 축구로 비유하면 FIFA 월드컵+FIFA 클럽 월드컵+UEFA 챔피언스 리그의 개념이 섞여있지만, MSI의 경우에는 각자가 속해있는 지역 리그 대권에 도달한 팀이 참가한다는 점에서 서로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하기에 대회 포맷상 월드 챔피언십과 별개의 대회로 간주되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3][4]

월즈와는 달리 LCK 이외 리그의 성적이 뛰어나다. 2015년 초대 대회부터 최근의 2025년까지 총 10번의 대회에서 LPL 팀이 5번, LEC 팀이 1번 우승했다. 2017년 이후로 LCK는 MSI 우승과 인연이 없었지만, 2024년 젠지가 BLG를 꺾고 7년 만에 LCK에 MSI 트로피를 안겨 주었고, 2025년에는 T1과의 결승에서 승리하고 리핏을 달성하여 LCK의 MSI 잔혹사를 점점 끊어가고 있다.

라이엇은 2023년부터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과 참가팀 확대로 MSI의 방식을 변경했고, 2024년 우승 팀 월즈 출전 보장[5], 2025년 상금 대폭 상승(25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로 8배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월즈 상금에 약간 모자른 상금이다.)을 통해 MSI의 우승 혜택을 높이고 있는 추세다. 구 MSI와 신 MSI는 방식의 차이가 커졌으며 2025년 신설된 First Stand Tournament가 구 MSI와 유사한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3. 위상

LoL e스포츠의 공식 대회 중 명실상부 월드 챔피언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위상을 가진 대회이자, 스플릿 2 최강의 팀을 가리는 대회이다.[6]

하지만 분명 월즈 다음가는 위상을 지닌 대회임에도 '월즈 미만 잡'으로 취급해버리는 롤판의 풍토상[7] 위상이 두번째로 높은 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볼멘 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많다. 실제로 MSI 커리어도 중요하긴 하나, 결국 시즌 결산 대회인 월즈 우승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수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4. 역사

2015년, 라이엇에서 모든 리그의 일정을 표준화하면서 만들어졌다. 유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에서 개최된 올스타 인비테이셔널이지만,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이벤트성 대회로 만들고 싶었던 라이엇의 의도와는 달리, 당시 올스타전이 지나치게 진지한 지역 대항전의 성격을 띄게 되면서 그 이듬해부터 이벤트전인 올스타전이 시즌 후반기로 일정이 바뀌고, 별도의 진지한 대항전 대회로 분리되었다.

2016 시즌까지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대만의 각 리그 우승팀과 여기에 마이너 리그 우승팀들을 선발전을 통해 와일드카드로 편재하여 총 6팀이 경기를 치르는 조촐한 방식이었다. MSI에서 4강 안에 든 네 지역은 그해 월즈에서 톱시드를 획득하며[8] 브라질, 독립 국가 연합, 일본, 라틴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터키, 베트남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내는 지역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그룹 스테이지 직행과 추가 시드를 획득한다.

2017 시즌부터 국제 대회 개편안에 따라 메이저와 마이너를 포함한 전 세계 13개 지역 리그 우승팀들이 참가하여 각각 단계에 걸쳐 경기를 치르는 식으로 확대되었으며 2018 시즌에서는 베트남 지역의 프로리그가 새롭게 창설되면서 14개 리그팀으로 늘어났다가, 2019 시즌에서는 라틴아메리카 남북리그가 통합되면서 13개로, 2021 시즌에서는 홍콩/마카오/대만 리그와 동남아시아 리그가 통합되면서 12개로 줄어들었다.

2019 시즌에는 LCK는 2018년 MSI와 월즈를 합사한 국제 대회 성적의 부진으로 3번 시드인 담원은 그룹 스테이지 자동으로 진출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인부터 시작해야 했었다. 이에 LCK 팬들은 2018 월즈에서 그룹 스테이지 탈락 1팀, 8강 탈락 2팀으로 월즈 성적은 안 좋았지만 2018 MSI를 준우승을 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는 반응이었다. 하지만 더 중요한 2018 월즈에선 LEC의 프나틱이 준우승을 한 탓에 LPL 지역에게 그룹 스테이지 자동 진출권을 뺏기게 되었다. 그래도 그나마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LCK 팀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반응도 있었다.

2020 시즌 들어서 MSI가 취소되면서 월즈 시드도 조정하게 되었다. LMS가 다른 리그와 통합 되면서 라이엇이 2년간의 국제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각 지역을 비교해 그동안 LPL이 Worlds 2회 우승, MSI 1회 우승, LEC가 Worlds 2회 준우승, MSI 1회 우승을 하면서 이 두 지역만 시드권을 3장에서 4장으로 늘려 주게 되었다. 2년간 부진했던 LCK는 그대로 시드권이 3장인 상태이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베트남 지역 리그가 Worlds 불참을 선언하였고 플레이-인부터 시작해야 했던 LCK 3번 시드도 올해만 그룹 스테이지로 자동 진출하게 되었다.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인서 짝수 팀을 유지하기 위해 우리는 한 팀을 그룹 스테이지로 자동 진출 시켜야 했다"며 "그 결과 과거 국제 대회와 지역 성과를 평가한 후 LCK 3번 시드를 그룹 스테이지에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LCS 같은 경우 2019 MSI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2019 Worlds에서 3팀 다 그룹 스테이지 탈락을 한 탓에 4강까지 간 LCK보다 더 성과를 안 좋게 평가한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2019 MSI에서 LCS가 준우승했을 때 LCK는 4강은 갔지만 2018 MSI에서 LCK가 준우승했을 때 LCS가 그룹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것도 고려되었을 것이다.

2021 시즌부터 MSI가 기존에 비해 훨씬 중요해지게 되었는데, 아예 MSI 우승 리그에 Worlds 추가 시드를 부여하는 걸로 공인되었기 때문이다. 더불어 우승 리그를 제외하고 파워 랭킹이 높은 리그에 다른 한장의 추가 시드를 부여한다고 하는데, 당연히 MSI에서의 성적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대회 위상이 한층 더 올라갔으며 그야말로 Worlds에 큰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대회가 된 셈이다.

2021 MSI에서 4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낸 태평양 PCS 지역이 2021 월즈에서 1번 풀에 들어가게 되었고, 반면 MSI에서 럼블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북미 LCS는 톱시드를 PCS 지역에게 빼앗기면서 이후 월즈 1번이 아닌 최대 2번 풀로 내려가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9]

2022 MSI에선 북미가 4강에 들면서 4강 모두 4대 메이저 리그가 차지하게 된 두 번째 사례가 되었다. 2021년에 이어 1위 LPL-2위 LCK로 두 리그가 4시드를 가져가며 2020년 이래로 이어지고 있는 쌍두마차 구도를 이어나갔으며, 심지어는 2022 월즈에서 LCK의 4시드 자격으로 출전한 DRX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추가 시드 제도의 의의를 증명, MSI의 중요도가 덩달아 오르게 되었다.[10]

2023 MSI에는 상위 지역팀들의 MSI 참가 팀이 늘어난 대신에 우승자 지역 특전 추가 시드가 다시 없어졌다.

그러나, 2024 MSI에는 이러한 추가 시드제를 다시 부활시킴과 동시에, 우승팀에게는 소속 리그의 월즈 출전권을 늘리는 것에 더해 서머 플레이오프 진출 시 월즈 확정 진출이라는 조건을 추가했다.

2025 MSI부터는 대회 기간이 7월경으로 미루어진다. 해당 년도부터 신설된 FST가 3월경에 개최되기 때문. 또한 리그 표준이 바뀌며 명시된 조건이 리그 챔피언십으로[11] 바뀌었다.

5. 진행 방식

[ 2015~2016 ]
||<-2><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31353A><tablebordercolor=#31353A><tablebgcolor=#fff,#1c1d1f>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 화이트.svg 2015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
지역 리그 진출 팀
LCK(한국) SK telecom T1
LCS NA(북미) Team SoloMid
LCS EU(유럽) Fnatic
LPL(중국) Edward Gaming
LMS(대만/홍콩/마카오) ahq e-Sports Club
TCL(터키) Beşiktaş Esports
비고
총 6팀 참가,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이 GPL에서 LMS로 리그 독립
지역 리그 진출 팀
LCK(한국) SK telecom T1
LCS NA(북미) Counter Logic Gaming
LCS EU(유럽) G2 Esports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TCL(터키) SuperMassive eSports
비고
총 6팀 참가
6팀이 1개의 조에서 단판 풀리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했으며 조 4위까지 결선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 후 4팀은 토너먼트를 진행하여 우승자를 가렸다. 조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맞붙는 방식으로 4강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했다.
[ 2017~2019 ]
||<-2><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5c5c0a><tablebordercolor=#5c5c0a><tablebgcolor=#fff,#1c1d1f>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 화이트.svg 2017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
지역 리그 진출 팀
LCK(한국) SK telecom T1
LPL(중국) Team WE
LCS EU(유럽) G2 Esports
LCS NA(북미) Team SoloMid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CBLOL(브라질) RED Canids
LCL(독립국가연합) Virtus.Pro
TCL(터키) SuperMassive
GPL(동남아시아) GIGABYTE Marines
LJL(일본) Rampage
CLS(남미) Isurus Gaming
LLN(중미) Lyon Gaming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비고
총 13팀 참가, 플레이-인 스테이지 도입
파일:MSI2018_Logo.png 2018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지역 리그 진출 팀
LCK(한국) KING-ZONE DragonX
LCS EU(유럽) Fnatic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LCS NA(북미) Team Liquid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VCS(베트남) EVOS Esports
GPL(동남아시아) Ascension Gaming
TCL(터키) SuperMassive eSports
CBLOL(브라질) KaBuM! e-Sports
CLS(남미) Isurus Gaming
LCL(독립국가연합) Gambit Esports
OPL(오세아니아) Dire Wolves
LJL(일본) PENTAGRAM
LLN(중미) Rainbow7
비고
총 14팀 참가, 베트남 지역이 GPL에서 VCS로 리그 독립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 화이트.svg 2019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지역 리그 진출 팀
LPL(중국) Invictus Gaming
LCK(한국) SK telecom T1
LEC(유럽) G2 Esports
LCS(북미) Team Liquid
LMS(대만/홍콩/마카오) Flash Wolves
TCL(터키) 1907 Fenerbahçe Espor
VCS(베트남) Phong Vũ Buffalo
LST(동남아시아) MEGA
LCL(독립국가연합) Vega Squadron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LLA(라틴아메리카) Isurus Gaming
CBLOL(브라질) INTZ e-Sports
OPL(오세아니아) Bombers
비고
총 13팀 참가, LLN과 CLS가 LLA로 리그 통합, SEA가 LST로 리그 이름 변경
3팀은 그룹 스테이지, 2팀은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8팀은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에서 시작하는 식으로 분화가 이루어졌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는 총 4팀씩 2개 조로 나뉘어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 각 조 1위 총 2팀만이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 후 추첨을 통해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에 대기 중인 2팀 VS 조 1위 팀의 5판 3선 다전제를 진행, 승리한 2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여기서 패배한 2팀은 다시 5판 3선 다전제로 패자전을 진행, 승리한 팀이 마지막으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12]

그룹 스테이지는 6팀이 1개의 조에서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조 4위까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상위 4팀은 녹아웃 스테이지 조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맞붙는 방식으로 4강이 진행되었으며 모든 경기는 5판 3선으로 진행했다. 사실 2017년 대회까지만 조 1위와 조 4위, 조 2위와 조 3위가 맞붙는 것이 규정이었고 2018년, 2019년 대회는 조 1위팀이 조 3,4위팀 중 1팀을 고를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됐으나 두 대회 모두 조 1위팀은 조 4위팀을 선택했다.
[ 2021~2022 ]
||<-2><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bgcolor=#26d740><tablebordercolor=#26d740><tablebgcolor=#fff,#1c1d1f>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로고.svg 2021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
지역 리그 진출 팀
LCK(한국) DWG KIA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LEC(유럽) MAD Lions
LCS(북미) Cloud9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TCL(터키) fastPay Wildcats
LCL(독립국가연합) Unicorns of Love
LLA(라틴아메리카) Gillette Infinity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LCO(오세아니아) Pentanet.GG
CBLOL(브라질) paiN Gaming
비고
총 11팀 참가, VCS 불참
지역 리그 진출 팀
LPL(중국) Royal Never Give Up
LCK(한국) T1
LEC(유럽) G2 Esports
LCS(북미) Evil Geniuses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VCS(베트남) Saigon Buffalo
TCL(터키) fastPay Wildcats
LLA(라틴아메리카) Team Aze
CBLOL(브라질) RED Canids Kalunga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LCO(오세아니아) ORDER
비고
총 11팀 참가, LCL 불참
참가 리그 숫자는 12지역이었지만, 단 한번도 12팀이 제대로 참여한 적이 없었다. LMS와 LST의 통합으로 PCS가 출범에 따라 2020년부터 12개팀으로 결정되었는데 2020년은 정작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자체가 취소되면서 진행되지 않았다. 2021년에는 코로나 여파로 인한 VCS의 불참,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LCL의 불참으로 2년 연속 11개팀이 참여했다.

총 세 단계의 스테이지가 있었으며, 각각 그룹 스테이지, 럼블 스테이지, 토너먼트 스테이지[13]가 있었다.

12개 팀은 우선 그룹 스테이지에 참여했다. 리그별 파워 랭킹에 따라 시작점이 달랐던 동시기 월드 챔피언십과 달리 이 당시 MSI는 각 지역 12개 팀이 모두 같은 선상에서 출발했다. 12개팀을 4개팀씩 3조로 나누어 양일 간에 걸쳐 더블 라운드 로빈를 진행했다. 팀당 총 6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여기서 조별로 상위 2팀씩 총 6팀이 다음 라운드인 럼블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하위 2팀은 탈락했다.

두번째는 럼블 스테이지. 6개팀이 1개조에 편성되어 마찬가지로 더블 라운드 로빈를 진행했다. 상위 4팀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하위 2팀은 탈락했다. 동률이 발생할 경우에는 공동 2위, 공동 4위 발생시에 한해 타이 브레이커를 진행하고, 이외의 경우에는 진행하지 않았다.

마지막은 토너먼트 스테이지. 4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럼블 스테이지를 통과한 4팀 중 1위를 차지한 팀이 3위 혹은 4위 팀 중 한 팀을 선택하고 2위팀이 남은 한 팀을 선택해 5전 3선승제 경기를 치렀다. 만약 공동 1위가 2팀이면 어느 팀도 상대를 선택할 수 없었고 공동 1위 2팀이 서로 만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대진을 무작위로 추첨했다. 공동 1위가 3팀 이상이라면 그냥 완전히 무작위로 추첨을 진행했다. 공동 2위가 3팀이라면 1위 팀은 이 3개 팀 중 아무나 선택할 수 있었다.

2021 시즌까지 경기 일정 결정은 라이엇에 전권이 있었으나, RNG에 특혜 논란이 일게 되면서 2022 시즌부터는 1위 팀이 상대 팀과 함께 경기 일자까지 결정할 수 있는 것으로 못박았다.[14] 4강 두 경기에서 각각 승리한 팀이 결승전으로 진출했으며, 결승전 역시 5전 3선승제로 진행하여 최종 우승팀을 가렸다.
[ 2023~2024 ]
||<-3><table 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e0000><bgcolor=#fe0000><tablebgcolor=#fff,#1c1d1f> 파일:Mid-Season Invitational 휘장.svg 2023 Mid-Season Invitational 진출 팀 ||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LCK(한국) Gen.G T1
LPL(중국) JDG Intel Esports Club Bilibili Gaming Pingan Bank
LEC(유럽/중동/아프리카) MAD Lions G2 Esports
LCS(북미) Cloud9 Golden Guardians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
VCS(베트남) GAM Esports
LJL(일본) DetonatioN FocusMe
CBLOL(브라질) LOUD
LLA(라틴아메리카) Movistar R7
비고
총 13팀 참가, LCL 폐지, TCL이 LEC에 편입, LCO와 PCS 국제전 진출권 통합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LCK(한국) Gen.G T1
LPL(중국) Bilibili Gaming Top Esports
LEC(EMEA) G2 Esports Fnatic
LCS(북미) Team Liquid Honda FlyQuest
PCS(태평양 연안) PSG Talon -
VCS(베트남) GAM Esports
CBLOL(브라질) LOUD
LLA(라틴아메리카) Estral Esports
비고
총 12팀 참가, LJL과 PCS 국제전 진출권 통합
이전과 달리 4대 메이저 리그인 LCK, LPL, LEC, LCS의 시드가 2장으로 늘어나면서 리그 준우승팀[15] 또한 MSI에 참가하게 되었다. 마이너 리그는 기존 방식대로 1팀이 참여한다.

마이너 리그의 경우 리그 숫자에 변동이 생겼다. 2023년에는 LCL이 폐지되었으며, TCL은 LEC에 편입되어 사라졌다. LCO와 LJL은 각각 2023년, 2024년에 PCS와 국제전 진출권이 통합되었다. 해당 리그들 자체는 존속하지만 우승해도 MSI와 월즈에 직행하지 못하고, PCS 포함 세 리그들끼리 진출전을 치른 후 승자가 국제전에 진출하게 된다.

리그 숫자는 줄었지만 메이저 대회 준우승팀까지 진출하여 최종 참가 팀은 늘어난 만큼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다시 도입되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와 브래킷 스테이지 총 2단계로 구성되며, 4대 리그의 1시드 팀은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하게 된다.[16]

또한 역대 MSI 대회중 처음으로 단판전을 도입하지 않는 대회이다.[17]

플레이 인 스테이지에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하지 않은 8개 팀이 참가하며, 4팀 1조 Bo3 듀얼 토너먼트를 실시한다. 여기서 각 조 1위와 2위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한다.[18]

브래킷 스테이지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모든 경기가 5전제로 실시된다.
<nopad>
지역 리그 1시드 2시드
LCK(한국) Gen.G T1
LEC(EMEA) Movistar KOI G2 Esports
LPL(중국) Anyone's Legend Bilibili Gaming DreamSmart
LCP(퍼시픽) CTBC Flying Oyster GAM Esports
LTA(아메리카스) FlyQuest FURIA
비고
총 10팀 참가
여러 리그들의 통폐합이 진행되어 5대 리그 체제가 되었다. 모든 리그에 2개의 시드권을 부여한다. 그래서 6팀이 참가했던 2016년 이후로 8년 만에 가장 적은 참가팀이 확정되었다.
  • 5대 리그의 1시드(5개 팀)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 퍼스트 스탠드 우승 지역의 2시드(1개 팀)는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 퍼스트 스탠드 우승 지역을 제외한 남은 4개 리그의 2시드(4개 팀)는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여기서 두 팀이 추가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5.1. 선발전

과거에는 마이너 리그를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개최하였고, 최근에는 단일 시즌을 개최하는 리그에서 따로 선발전을 개최한다. 선발전 문서 참조.

2025 시즌 기준, LCK에서는 Road to MSI라는 이름으로 선발전을 개최한다.

6. 역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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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1. 역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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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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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역대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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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016 2017 20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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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022 2023 2024 2025
Mid-Season Invitational

7. 트로피

파일:MSI_2025_FINAL.jpg

8. 징크스

MSI 우승팀은 서머 시즌에 우승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다.[19] MSI의 전신이라 볼 수 있는 2014 올스타전 인비테이셔널의 SKT 역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우승했으나 그 다음 서머에는 팀 창단 후 최악의 부진으로 광탈하며 아예 월즈에 이름도 올리지 못했다. 2015 MSI 우승팀인 EDG는 MSI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SKT를 꺾으며 우승하는데 성공했으나 서머 우승에 실패했고, 2016 ~ 2017 MSI 우승팀 SKT 역시 다전제의 SKT를 증명해내며 우승했지만 서머에는 3위, 2위라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여야 했다. 하지만 2018 MSI 우승팀 RNG는 이어진 서머까지 우승해내며 3년간 이어오던 징크스를 깨는 데 성공했다. 뒤이어 2019 MSI 우승팀 G2가 서머까지 우승해내어 이 징크스는 완전히 깨지게 되었다. 한편 2021, 2022 MSI 우승팀 RNG는 두 해의 서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까지는 갔으나 모두 광탈하며 우승에 실패했고, 2023 MSI 우승팀 징동은 서머도 우승했다. 2024 MSI 우승팀 젠지는 서머 결승까지는 갔으나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시즌 중반이지만 세계 최고 팀을 가려내는 대회이니만큼 MSI의 성적이 월드 챔피언십 성적으로 자연스레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2015 ~ 2017 SKT를 제외하고는 MSI와 월즈 성적이 딴판인 경우가 많다. 2015 ~ 2022 시즌 동안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진출한 경우는 2015 ~ 2017 SKT / 2022 T1, 2019 G2, 2021 DK 세팀 뿐이며 이 중 두 번 다 우승한 사례는 2016 SKT 뿐. MSI를 우승하고 월즈에선 8강에 그친 사례가 네 번[20]이나 있으며, MSI 준우승 이후 월즈는 8강도 진출하지 못한 사례가 네 번[21]이다. 징크스라기 보다는 아무래도 스프링과 서머의 패치로 인한 메타 차이, 선수들의 경기력 차이 등으로 인해 스프링 때 강팀이 서머 때 강팀이라는 등식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인데, MSI와 월즈의 성적의 비관계성으로 월즈 서킷 포인트를 서머 성적에 더 가중치를 두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기도 하다.[22] 2016 SKT의 양 대회 제패 이후 다섯 번의 대회에서 MSI 비진출팀에서 월즈 우승팀[23]이 나왔다. 서머 우승의 경우에는 2017, 2018 시즌 모두 서머 우승을 못한 팀[24]들이 월즈를 우승하긴 했지만, 2019, 2020, 2021시즌은 모두 서머 우승 팀[25]이 우승하여 스프링과 MSI 성적보다는 서머 성적이 월즈 성적에 큰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게 되었다. 2022 시즌 MSI도 서머도 들지 못한 DRX가 우승하며 동률이 되었다.

2021 MSI 경기에서 빅토르를 쓰는 팀은 거의 패배를 하자 빅토르를 하면 패배를 한다는 징크스가 생겼다. 그래서 빅토르 자체에는 문제가 없고 조합상 빅토르가 나올만한 조합이어도 선수들이 픽을 하지 않는 경기가 많았다.

개최 지역은 결승 진출을 못한다는 징크스가 있었지만 2022 MSI에서 깨지게 되었다.[26] 다만 개최 지역은 우승을 하지 못한다는 징크스는 쭉 이어지고 있다.

8.1. LPL의 강세, LCK의 열세

MSI는 짧은 일정과 지역 리그 전기 시즌 최상위 팀들만이 참여하는 대회 특성상 빠른 대회 적응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러한 측면에서 LCK 팀들이 MSI만 가면 부진하는 일이 유독 많았다. 2017년에 SKT가 우승한 이후로 무려 7년 동안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 정도로 MSI는 LCK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대회로 남아있었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2024년 대회 이전까지의 MSI에서 LCK 팀들의 통산 해외 팀과의 다전제 성적인데, 10승 8패 승률 55%로 준수해 보이지만 LPL 상대 성적만을 측정하면 무려 1승 7패, 승률은 12.5%로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심지어 결승전만 보면 월즈에선 5승 1패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과 달리 4번의 결승 맞대결에서 4전 전패를 기록한 적도 있을 정도.

이러한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LPL은 MSI에서 말 그대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LPL의 MSI 우승 횟수는 5회로 최다 우승 지역 타이틀을 지키고 있으며 심지어 월즈에서는 실패한 순혈 중국인 팀 우승을 MSI에서는 무려 2번이나 성공시키고[27], 결승전 LPL 내전도 최초로 성사시킨 만큼 LCK의 압도적인 황금기가 끝난 이후에는 백중세 내지는 약열세인 월즈[28]와는 다르게 MSI에서는 말 그대로 왕으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LPL은 MSI에서만큼은 LCK 킬러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어서 LPL 진출팀이 스프링에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해도 막상 MSI에 오면 LCK 팀들을 압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반대로 LCK는 스프링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기대를 많이 받던 팀들이 정작 MSI에서 경기력이 영 애매한 모습을 보이다가 LPL에게 정리당하는 경우가 많았다.[29][30]

LCK와 LPL 양대 리그를 모두 경험해본 룰러의 인터뷰에 따르면 LCK 팀들의 경우 탄탄한 기본기로 인해 넓은 챔피언 폭과 평균적으로 높은 숙련도를 지니고 있는데, 월즈는 기간이 길어서 한 패치로 진행하는데도 메타가 여러 번 바뀌기 때문에 LCK가 이런 걸 따라하는 데는 정말 강하지만 MSI는 대회 기간이 짧고, 처음 나온 챔피언들로 끝까지 메타가 유지되기 때문에 처음 상위 티어로 인정받은 챔피언들의 숙련도가 높은 팀이 끝까지 웃을 수 있는 대회라고 평가했다.#

다만 LPL 팀들의 뛰어난 성적과는 별개로 LPL이 우승한 MSI에서는 유독 라이엇이 텐센트와 중국 뷰어십을 눈치본다고 비판받았으며, 이로 인한 특혜 논란도 많이 일어났다. 2015 MSI의 메이코의 나이 문제, 2021 MSI의 RNG의 일정 혜택, 2022 MSI의 RNG의 핑 35 고정 논란 등. 그래도 2023 MSI의 경우 LCK 팀들이 모두 4강에서 탈락하고 LPL 결승 내전이 나오면서 논란과 별개로 LPL이 MSI에 보다 강하다는 것은 맞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전환된 2023년도부터는 젠지가 2024 MSI에서 LPL 팀들을 모조리 꺾고 7년 만에 MSI 트로피를 LCK로 가져왔으며, 2025년엔 아예 LPL 팀들이 LCK 상대로 전패를 기록하고 결승전에서 LCK 내전이 발발하는 등 이젠 상대전적이나[31] 우승횟수[32] 측면으로 봐도 오히려 우위를 점하게 되면서 LPL의 초강세도 옛말이 되버렸다.

9. 캐치프레이즈

2015 What Defines a Champion
승자의 자격
2016 Who Will Own The Rift?
협곡의 지배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17 One Will Reign
정복자는 단 하나
2018 Make History
역사를 세워라
2019 Represent
대표
2021 BREAK OUT
제치고 나아가라
2022 TAKE NOTES
주목하라
2023 DEFY
뛰어넘어라
2024 BECOME THE UNKNOWN
미지의 존재가 되어라
2025 IGNITE THE FIRE WITHIN
내면의 불꽃을 불태워라

10. 여담

  • 2021 MSI부터는 힙합과 테크노풍 음악을 주제가로 차용해 미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음악을 차용해 진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월즈와 대조되는 부분. 또한 이 시점부터 매트릭스 시리즈와 유사한 사이버네틱 분위기를 강화하기 위해 녹색 계열의 색을 상징색으로 사용했고, 2023 MSI부터는 짙은 빨간색을 사용하고 있다.
  • 한국에서는 므시라고도 불린다.[33]
  •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데 있어 항상 걸림돌이 되는 대회이다. MSI와 월즈를 동시에 우승해본 팀은 2016 시즌의 T1(당시 SKT)이 유일하며[34], 월즈를 우승한 뒤 바로 다음 MSI를 우승한 팀도 T1(2015 월즈 - 2016 MSI - 2016 월즈 - 2017 MSI 우승)이 유일하다.
  • 2016 시즌까지는 MSI가 열렸던 지역에서 그 다음 해에 월즈를 개최했는데, 2015 시즌에 MSI 개최지였던 북미, 2016 시즌에 MSI 개최지였던 중국에서는 각각 2016 시즌, 2017 시즌에 월즈를 개최했고 MSI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2014 올스타전의 개최지였던 유럽에서도 2015 시즌에 월즈가 열렸다.
  • 과거 1년 1시즌 시절에는 미드 시즌 패치 이전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다. 2015 MSI까지는 해당 사항이 없었으나[35], 2016 MSI부터는 미드 시즌 대격변 패치가 추가되어 MSI 이후 대회에서 메타가 아예 뒤집어지는 결과가 나오게 되면서 MSI에서 1티어였던 챔피언이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춰버린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밥먹듯이 나타나게 되었다. 1년이 3개의 시즌으로 분할된 지금은 두 번째 시즌의 액트 2 패치가 적용된 직후 MSI가 진행되게 된다.
  • 참가팀이 배로 늘어난 2017 MSI부터 북미 팀과 대만 팀은 그룹 스테이지가 아닌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2017 시즌부터 라이엇이 월즈 1번 시드를 제외하면 그 나머지 상황에서 시드를 구분해야 할 때의 기준을 최근 2년간의 국제 대회 성적으로 정했기 때문이었다.
  • 2020 MSI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7월로 연기되었고, 대신 각 리그의 서머 시즌 개막이 5월로 앞당겨졌다가[36] 결국 취소됐다. 당초 아랍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정치적인 문제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변경됐고, 이후 미국 연방정부가 30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2021년까지 못하도록 불허하면서 아예 취소되었다.
  • 2021 MSI가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는 것이 확정되면서 2020 월즈에 이어 다시 한 번 코로나 시국에 대규모 행사를 라이엇이 순조롭게 개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LMSLST가 통합하여 PCS가 출범함으로써 진출팀이 12개 팀으로 줄었기 때문에 다시 대회 운영 시스템에 변화를 주었다.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완전히 폐지하고, 모든 팀이 4개 팀씩 나누어져 3개조 그룹 스테이지 1단계부터 조에 배정되어 대회를 치른다. 이후 각 조 상위 2팀씩 다시 6강 풀리그 럼블 스테이지를 치르고 럼블 스테이지의 상위 4팀이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 MSI와 월즈를 모두 우승해본 선수는 2025 MSI가 끝난 시점을 기준으로 총 10명으로[37], 이 중 5명[38]은 모두 T1에서 활동했거나 활동하고 있으며 4명[39]은 모두 젠지에서 활동했거나 활동하고 있고, 메이코는 이 중 유일한 비한국인 선수이자 유일하게 LCK 외의 리그 소속 팀에서 MSI와 월즈를 모두 우승한 선수다.[40]
  • 자매 게임인 발로란트에는 동격의 대회로 발로란트 마스터스가 있다. 다만 이쪽의 경우 롤에서 MSI의 위상보다 훨씬 크게 평가되는데, 마스터스 2회 우승이 발로란트의 월즈격 대회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1회 우승보다도 높게 평가된다. 이는 발로란트의 프로씬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의 발족 년도가 2021년이여서 롤보다 상대적으로 기록이 많지 않아 하나하나의 국제 대회가 중요하며, VCT의 경우 직전 국제 대회 우승팀이 연속된 국제 대회를 우승한 전례가 단 한 번[41]뿐일 정도로 우승팀이 자주 바뀌고 무엇보다 권역[42][43] 간의 파워 밸런스가 균등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있는데, 발로란트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e스포츠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이유도 있다.[44] 발로란트 프로게이머들 중에는 상당수가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넘어온 이들이 많은데,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제작사 밸브 코퍼레이션은 자신들이 주최하는 대회, 서드파티 대회를 모두 포함해서 대회에 티어를 매겨놓고 발표를 한다. 그 중 LoL e스포츠에서 월즈급 위상을 갖는 대회를 S-Tier라고 구분하는데, 개최되는 대회의 수가 1년에 열댓 번이 넘는다. 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e스포츠의 일정이 거의 1년 내내 쉴 틈 없이 빼곡하게 운영되기에 나오는 것이다.[45]

11. 글로벌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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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시크릿랩 버라이즌 OPPO
파일:Coinbase 로고.svg 파일:아마존 웹 서비스 로고.svg파일:아마존 웹 서비스 로고 화이트.svg 파일:이스포츠 월드컵 로고.svg파일:이스포츠 월드컵 로고 화이트.svg 파일:Cisco 로고.svg
코인베이스 AWS Esports World Cup 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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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EN HyperX 메르세데스-벤츠 Opera 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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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1년 단위로 시즌으로 부르며, 시즌을 3등분해서 3개의 스플릿으로 부른다. 스플릿 1은 1월~2월, 스플릿 2는 4월~5월, 스플릿 3은 7월~8월이다. 리그마다 구조 및 명칭이 달라 라이엇 홈페이지 개편안에 명시된 명칭으로 작성한다.[2] 2023년부터 메이저 리그 한정으로 준우승팀까지 진출한다. 2022년에는 베트남에서 동남아시안 게임 참여 문제로 우승팀 대신 준우승팀이 대신 진출했다. 2026년 현재 독립된 마이너 지역은 CBLOL 뿐이다.[3] 그래서 이전 해당 문서에서는 MSI는 곧 축구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유로하고도 비견된다라고 작성되었었다.[4] UEFA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안 컵과도 유사하다.[5] 자국리그 챔피언십 진출 시[6] 맨 처음 신설될 때는 아직 체제가 잘 정립되지 않았던터라 '세계 최강 리그 LCK, 내지는 라이엇과 인텔이 합작한 IEM이 MSI보다 대회 수준이나 위상이 높고 더 중요하다'는 굴욕적인 말도 들었으나, 참가팀도 많아지고 규모도 커지며 (스프링-MSI-서머-월즈) 체제가 완전히 정립된 이후로는 옛날 이야기, 웃고넘길 이야기가 되었다.[7] 대부분의 기성 오프라인 스포츠들도 1년동안 진행하는 정규 리그보다 단기적으로 하는 플레이오프가 위상이 높고, 플레이오프 우승 미만 잡이라는 인식은 마찬가지로 널려있다. 오히려 중기 대회 우승자 및 준우승자를 모아서 치르는 MSI를 1년 플레이오프격 대회인 월즈 다음 대회로 둘 수 있다는 것이 LoL e스포츠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8] 이 때문에 유럽은 2016 시즌, 북미는 2017 시즌과 2018 시즌과 2021 시즌, 대만은 2019 시즌에 MSI에서 광탈하는 바람에 톱시드 자격을 박탈당했다.[9] 이후 본선에선 8강 진출에 실패한 PCS와 달리, LCS는 C9이 8강에 진출하여 체면치레는 했다.[10] 이후 2023 월즈에서도, 시드 특전은 아니나 LPL의 4시드 웨이보 게이밍이 결승까지 진출하며 월즈 4시드의 중요성을 톡톡히 증명해냈다.[11] LEC는 서머 플레이오프, LTA는 챔피언십, 나머지 3개 리그는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효력이 발동되어 5위 이하로 떨어져도 4시드로 진출한다.[12] 참가 팀이 14팀이었던 2018 MSI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4팀이 시작했으며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에서의 패자전이 없는 점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동일했다.[13] 영어 원칭은 Knockout Stage.[14] 대회 4강후에 1일 혹은 2일 뒤에 바로 결승전을 치르게 되었다. 특히 4강 2일차에 배정받은 팀은 자고 일어난 다음 즉시 결승전에 참여해야 하는 셈. 그래서 보통은 그룹 스테이지 1위팀이 어드밴티지를 받아 1일차에 배정되고, 2위팀이 2일차에 배정된다. 딱 한 번의 예외가 바로 2021년 대회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따라서 2022시즌부터는 규정집을 통해 1위 팀이 경기 일자까지 결정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15] LEC는 진행 방식 변경으로 인해 윈터 우승팀은 2시드를 확보하고, 스프링 우승팀은 1시드로 MSI에 진출한다. 만일 윈터 우승팀이 스프링도 우승하면 그 팀은 1시드로 진출하고, 남은 팀 중 챔피언십 포인트가 가장 높은 팀이 2시드로 진출한다.(동일할 경우 스프링 순위 우선)[16] 참가팀이 홀수인 2023 MSI의 경우 플레이-인 스테이지의 참가팀 수를 짝수로 맞추기 위해 2022 월즈 우승 지역인 LCK의 2시드 또한 브래킷 스테이지로 직행했다.[17] 역대 라이엇 국제 대회로 쳐도 단판전이 없는 대회로는 2013 올스타전 뿐이므로 10년만에 단판전이 없는 대회이다. 차이점이라면 2013 올스타전 역시 약간의 변형 더블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졌으나, 이때는 모든 경기가 3전 2선승제였고, 이번 MSI 대회는 3전 2선승제 경기 뿐만 아니라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 매치업부터 브래킷 스테이지까지 모든 경기가 5전 3선승제이므로 볼 경기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점이 다르다.[18] 2023 MSI에서는 브래킷 스테이지 직행팀이 5팀인 관계로 조 2위끼리 5전제 진행해 승리한 1팀만 브래킷 스테이지로 올라가게 된다.[19] 2022년까지만 해도 MSI는 리그 우승팀들만 참가할 수 있었고, 4대 메이저 리그의 MSI 진출권이 2장으로 확장된 2023년과 2024년 또한 1시드 팀이 우승했다. '그랜드 슬램' 또는 '골든 로드'로 칭하는 스프링-MSI-서머-월즈 4연패는 MSI 우승팀만이 도전할 수 있는 업적이었는데, 후술하겠지만 2018 RNG, 2019 G2, 2023 징동을 제외한 모든 팀이 서머 우승에 실패하면서 도전을 월즈까지 이어나갈 수 없었다.[20] 2015 EDG, 2018 RNG, 2021 RNG, 2022 RNG[21] 2016 CLG, 2017 G2, 2018 KZ, 2019 TL.[22] 2018 MSI와 서머까지 우승한 RNG가 8강에 그치는 등, 서머 때까지 강팀으로 군림했더라도 월즈에서 실패를 맛본 사례도 있긴 하다.[23] 2017 SSG, 2018 IG, 2019 FPX, 2021 EDG, 2022 DRX.[24] 2017 SSG, 2018 IG.[25] 19 FPX, 20 DWG, 21 EDG.[26] 2015 북미(LCK-LPL 결승), 2016 중국(LCK-LCS NA 결승), 2017 브라질(LCK-LCS EU 결승), 2018 유럽(LPL-LCK 결승), 2019 베트남, 대만(LEC-LCS 결승), 2021 유럽(LPL-LCK 결승), 2022 한국(LPL-LCK 결승)[27] 선수들로만 한정하면 3회다. 2018 MSI는 감코진에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었기 때문.[28] 월즈 우승 횟수는 LCK 9회, LPL 3회로 LCK가 압도적이지만 LCK가 독보적으로 최강이었던 시기가 끝난 2018 시즌부터를 기준으로 하면 LCK 4회(2020, 2022, 2023, 2024), LPL 3회(2018, 2019, 2021)로 LCK가 근소하게 앞서며, 2018 시즌 이후 결승 진출 횟수도 LCK 5회(2020~2023, 2024), LPL 5회(2018~2021, 2023, 2024)로 같다. 하지만 LCK는 결승 내전만 4번(2015~2017, 2022)을 성사시켰고, 2018 시즌 이후로 한정해도 여전히 유일하게 월즈 결승 내전 기록을 갖고 있는 리그이다.[29] 2018 킹존, 2021 담원, 2022 T1은 LCK에서 1황으로 군림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허나 막상 MSI에서 애매한 모습을 보이다가 셋 다 결승에서 RNG에게 패배하고 준우승에 그쳤다.[30] 심지어 2023 MSI에서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BLG한테 젠지와 T1이 도합 6:1로 쓸려나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31] Bo5 6:5로 LCK 우세[32] LCK 2회, LPL 1회[33] MLB를 믈브, NBA를 느바라고 부르는 것과 맥락이 같다. IT 기업이자 이 대회와 동일한 이니셜을 쓰는 Micro-Star International 역시 므시라고 불리는 것과도 일맥상통이다.[34] 2016 SKT는 서머 시즌을 3위로 마감하며 캘린더 그랜드 슬램 달성에는 실패했다.[35] 사실 이때도 MSI 전이라 그렇지 5.5 잿불거인 패치로 메타가 급변하긴 했다.[36] 순서가 스프링 - 서머 1라운드 - MSI - 서머 2라운드 - 월즈로 바뀐 것이다.[37] 달성 순서 기준 , 듀크, 블랭크, 페이커, , 울프, 메이코, 데프트, 룰러, 캐니언[38] 듀크, 블랭크, 페이커, , 울프[39] , 데프트, 룰러, 캐니언[40] 폰, 데프트와 룰러는 MSI는 LPL 소속(폰, 데프트 - 2015 EDG, 룰러 - 2023 징동)으로 우승했고 월즈는 LCK 소속(폰 - 2014 SSW, 룰러 - 2017 SSG, 데프트 - 2022 DRX)으로 우승했으며, 이외의 한국인 선수들은 모두 LCK 소속 팀에서 첫 월즈 및 MSI 우승을 달성했다.[41] 2023년 Fnatic의 락인-마스터스 도쿄 우승.[42] 아메리카스, EMEA, 퍼시픽, CN[43] 발로란트의 경우, 한국 독자리그없이, 동남아시아/한국/일본으로 묶이는 퍼시픽이 있다.[44] 카운터 스트라이크 e스포츠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서구권을 중심으로 스타크래프트 e스포츠의 전성기 시절부터 이미 1위를 차지하고 있었고 스타크래프트의 몰락 후 LoL e스포츠가 등장하기 전까지도 1위였으며, 지금은 2위를 지키고 있는 20년 넘게 최정상의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최장수 e스포츠이다.[45] 단적인 예로 2025년에는 불과 3일 전에 S-Tier 대회인 BLAST Bounty Fall 2025을 마치고 곧바로 또 다른 S-Tier 대회인 EWC 2025가 열리고 끝난 바로 다음 날 또 다른 S-Tier 대회인 BLAST Open London 2025이 열렸으며, 이 세 대회를 모두 참가한 팀들도 꽤 있을 정도이다. LoL e스포츠의 관점에서 보면 말도 안 될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 e스포츠에서는 지극히 평범한 스케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