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타락에 맞서 싸우리라. (선택)
내 귀환이 두렵다니 현명하군. (금지)
1.1. 기본 대사
최초 이동
피에서 태어난 이 육신을... 피로 되돌리리라!
고대의 전쟁을 다시 깨운 건,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끝내기 위해서다.
광기를 넘어서리라! 우리의 정신을 망가뜨린 모든 것을 초월하겠어.
마음을 굳히고, 육신을 단련하여, 타락자를 사냥하리!
아군에 특정 챔피언이 있는 상태로 최초 이동
음미하며 싸워라, 아트록스. 마지막으로 맛보는 자유일 테니.
라아스트! 의지의 격돌에 갇혀있구나. 각오해라, 더 큰 전쟁이 널 기다린다.
단결을 추구하다니 제법이군, 나피리. 목표가 살육이 아니라면 말이지.
바루스, 인간에 가까워진 모양이군. 조심해라. 사냥당하기 싫으면...
호위무사여, 기억 속 전장에서도 의연하구나. 우린 함께 승리할 것이다!
그대는 영원한 수호를 맹세했지, 친구여. 나도 그 헌신에 보답하리다.
유나라... 이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그대에게 어찌 희생을 또 요구하겠소?
(다르킨) 형제여, 일어설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 봐라!
이동 중
떨어질 곳도, 오를 곳도 한참 남았구나.
복수가 아니다. 속죄이지.
신에게도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모래가 요동치고 타락자가 손짓하는 군.
타락한 신들이여, 이 짐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
타락한 피가 흐르는 태양의 자손을 찾아내리라.
고통을 안기리라!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해!
타락에 맞서지 않는 자, 함께 죽어라!
길 잃은 형제자매 가운데, 오직 나만이 눈을 떴구나.
이 글레이브는 나를 따른다. 전쟁의 의지가 아니라.
어둠으로 흐려진 눈에는 그림자만 보일 테지.
침묵 속에서도, 난 전쟁을 치렀다.
죽음도, 자비도, 가벼이 내릴 수는 없지.
초월체. 다르킨. 난 그 경계에 선 칼날이다.
나는 악에 불과하다. 늦춰졌을 뿐.
광기의 유혹도, 내 임무를 막진 못할 거다.
저들을 지금의 처지에서 구해내리라.
사원은 내 어둠을 구속했지만, 정화하진 못했지.
타락한 신들은 파멸을 영광으로 착각했지.
피는 학살을 갈망하건만, 마음은 자비를 구하는구나.
피 흘린다는 게 어떤 건지 상기시켜주마!
빛에 이르는 길은 너무나도 멀구나.
일격에 수천을 벨 수도 있지만... 대체 왜?
장거리 이동
무쇠와 재로 된 수의를 벗고 다시 숨을 쉬다니... 기이한 기분이군.
시련엔 끝이 없다... 매 순간 온몸을 바쳐 다르킨을 막아내야만 한다.
초월 의식은 드문 영예였다. 진정한 자격을 갖춘 자는 더 드물었지.
이 날개 아래 태양의 자손들은 불멸이 되었다. 이제 이 칼날 아래 그대를 참하리라.
얼마나 간단할까... 전부 부숴버린다면, 모조리! ...텅 비겠지.
전쟁의 참화는 따스했다! 하지만 난 냉기를, 침묵을 선택했지.
태양 아래, 전쟁으로 긴 세월을 보냈으니... 어둠을 끌어안은 게 어쩌면 당연했겠지.
기억이 뒤섞이는군. 내가 알지 못하던 왕국과 오래전 사라진 제국이...
내가 봉인한 동족들은 잠시나마 인간성을 되찾았었지. 이 역시 지난 일이며 그들은 다시 무너졌다.
타락이 마음 한구석에서 날 좀먹는구나. 도발하고, 유혹하며.
피에서 태어난 이 육신을... 피로 되돌리리라!
고대의 전쟁을 다시 깨운 건, 싸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끝내기 위해서다.
광기를 넘어서리라! 우리의 정신을 망가뜨린 모든 것을 초월하겠어.
마음을 굳히고, 육신을 단련하여, 타락자를 사냥하리!
아군에 특정 챔피언이 있는 상태로 최초 이동
(다르킨) 형제여, 일어설 자격이 있다는 걸 보여 봐라!
이동 중
떨어질 곳도, 오를 곳도 한참 남았구나.
복수가 아니다. 속죄이지.
신에게도 치유할 수 없는 상처가 있다.
모래가 요동치고 타락자가 손짓하는 군.
타락한 신들이여, 이 짐은 오직 나만의 것이다.
타락한 피가 흐르는 태양의 자손을 찾아내리라.
고통을 안기리라!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해!
타락에 맞서지 않는 자, 함께 죽어라!
길 잃은 형제자매 가운데, 오직 나만이 눈을 떴구나.
이 글레이브는 나를 따른다. 전쟁의 의지가 아니라.
어둠으로 흐려진 눈에는 그림자만 보일 테지.
침묵 속에서도, 난 전쟁을 치렀다.
죽음도, 자비도, 가벼이 내릴 수는 없지.
초월체. 다르킨. 난 그 경계에 선 칼날이다.
나는 악에 불과하다. 늦춰졌을 뿐.
광기의 유혹도, 내 임무를 막진 못할 거다.
저들을 지금의 처지에서 구해내리라.
사원은 내 어둠을 구속했지만, 정화하진 못했지.
타락한 신들은 파멸을 영광으로 착각했지.
피는 학살을 갈망하건만, 마음은 자비를 구하는구나.
피 흘린다는 게 어떤 건지 상기시켜주마!
빛에 이르는 길은 너무나도 멀구나.
일격에 수천을 벨 수도 있지만... 대체 왜?
장거리 이동
무쇠와 재로 된 수의를 벗고 다시 숨을 쉬다니... 기이한 기분이군.
시련엔 끝이 없다... 매 순간 온몸을 바쳐 다르킨을 막아내야만 한다.
초월 의식은 드문 영예였다. 진정한 자격을 갖춘 자는 더 드물었지.
이 날개 아래 태양의 자손들은 불멸이 되었다. 이제 이 칼날 아래 그대를 참하리라.
얼마나 간단할까... 전부 부숴버린다면, 모조리! ...텅 비겠지.
전쟁의 참화는 따스했다! 하지만 난 냉기를, 침묵을 선택했지.
태양 아래, 전쟁으로 긴 세월을 보냈으니... 어둠을 끌어안은 게 어쩌면 당연했겠지.
기억이 뒤섞이는군. 내가 알지 못하던 왕국과 오래전 사라진 제국이...
내가 봉인한 동족들은 잠시나마 인간성을 되찾았었지. 이 역시 지난 일이며 그들은 다시 무너졌다.
타락이 마음 한구석에서 날 좀먹는구나. 도발하고, 유혹하며.
첫 만남
난 스스로를 봉인했다. 그 이유를 알려고 들지 마라.
타락한 신을 섬기는 자들아, 목숨을 내놓아라.
뭘 상대하는 지도 모르는군.
끝없는 전쟁이 또 시작됐군. 넌 누구 편이지?
특정 적 첫 만남
망각을 주인으로 삼았구나, 아트록스. 무가치한 녀석.
일어서라, 아지르. 자격 없는 주군에게 바칠 충성은 없다.
필멸자와 괴물이라... 놔두기엔 둘 다 위험하군.
그 계략의 대가로 넌 끝없이 목숨을 잃을 거다, 환술사.
짐승의 삶을 받아들였나, 나피리? 그럼 짐승처럼 죽어라.
우리도 더는 세상과 거리를 둘 수 없게 됐군, 학자여.
그리 고결했거늘... 도살자로 전락하다니.
내 여왕의 검도 추락했군. 고작 용병의 무기 신세라니.
의무를 저버렸구나, 바루스. 원한으론 누구도 섬기지 못해!
호위무사. 난 그대의 희생을 받아들였네. 그대도 그러한가?
유나라... 너의 그 믿음은 내겐 과분했다.
이해한다, 여명이여. 우릴 봉인해야만 했던 잔인한 이유를.
(신성전사) 우리의 충성은 여전히 증명이 필요하다, 신성전사여.
(다르킨) 네게 승리 따윈 없다. 네놈은 스스로에게 굴복했으니.
(데마시아 챔피언) 나 역시 마음이 무겁다, 데마시아인. 고통 없이 끝내주마.
(악마) 나는 네 무기가 아니다, 악마. 네놈의 집행인이지.
(킨코우 챔피언) 킨코우, 우리의 동맹은 깨질 운명이었다. 단지 시간 문제였지.
(슈리마 챔피언) 도망쳐라, 동포여. 역사 속 신과 괴물을 동시에 상대하게 될 테니.
(공허 챔피언) 또다시 공허와 싸우는가? 한껏 음미해 주지.
난 스스로를 봉인했다. 그 이유를 알려고 들지 마라.
타락한 신을 섬기는 자들아, 목숨을 내놓아라.
뭘 상대하는 지도 모르는군.
끝없는 전쟁이 또 시작됐군. 넌 누구 편이지?
특정 적 첫 만남
(신성전사) 우리의 충성은 여전히 증명이 필요하다, 신성전사여.
(다르킨) 네게 승리 따윈 없다. 네놈은 스스로에게 굴복했으니.
(데마시아 챔피언) 나 역시 마음이 무겁다, 데마시아인. 고통 없이 끝내주마.
(악마) 나는 네 무기가 아니다, 악마. 네놈의 집행인이지.
(킨코우 챔피언) 킨코우, 우리의 동맹은 깨질 운명이었다. 단지 시간 문제였지.
(슈리마 챔피언) 도망쳐라, 동포여. 역사 속 신과 괴물을 동시에 상대하게 될 테니.
(공허 챔피언) 또다시 공허와 싸우는가? 한껏 음미해 주지.
공격
절대 부서지지 않으리라.
분노에 먹히지 마라!
이것은 속죄다!
신이자, 괴물로서!
너 자신을 기억해라!
광기를 잘라내라!
악을 모조리 처단하리라.
내 잔혹함을 깨우느냐?
망설임은 없다!
핏빛 갈증을 넘어!
증오의 먹잇감으로 남지 않으리.
고작 살육이 네 목표인가?
넌 희망이 없다.
죽음을 자초하는 군!
학살이 아닌 절제를!
분노는 파멸을 부를 뿐.
본성을 극복해라!
뭘 희생할 테냐?
기도해라, 너 자신을 위해!
혼돈의 소음을 뚫고.
절대 부서지지 않으리라.
분노에 먹히지 마라!
이것은 속죄다!
신이자, 괴물로서!
너 자신을 기억해라!
광기를 잘라내라!
악을 모조리 처단하리라.
내 잔혹함을 깨우느냐?
망설임은 없다!
핏빛 갈증을 넘어!
증오의 먹잇감으로 남지 않으리.
고작 살육이 네 목표인가?
넌 희망이 없다.
죽음을 자초하는 군!
학살이 아닌 절제를!
분노는 파멸을 부를 뿐.
본성을 극복해라!
뭘 희생할 테냐?
기도해라, 너 자신을 위해!
혼돈의 소음을 뚫고.
전쟁 단련(P) 결심 최대 중첩
전투로 다진 몸!
신성, 그리고 이단.
피가 끓는구나.
영생은 나의 짐이니.
홀로 인내하리라!
다른 건 모두 덧없다!
스러진 자들을 딛고 일어서리라!
끝없는 전쟁이리라!
전쟁 단련(P)으로 부활 시
분노도, 원한도 없다. 오직 죽음뿐!
넌... 내게서 살아남지 못할 거다!
난 영원을 살지만... 너에겐 찰나뿐이다.
나는 불멸... 저물지 않는 자다.
마지막 경고다... 도망쳐라!
이 목숨을... 저버리지 않으리라!
이미 풀려난걸... 다시 가둘 순 없다!
유나라... 네 믿음도 흔들린 건가?
(다르킨) 거센 분노구나 형제여... 쓸모 없지만!
전투로 다진 몸!
신성, 그리고 이단.
피가 끓는구나.
영생은 나의 짐이니.
홀로 인내하리라!
다른 건 모두 덧없다!
스러진 자들을 딛고 일어서리라!
끝없는 전쟁이리라!
전쟁 단련(P)으로 부활 시
분노도, 원한도 없다. 오직 죽음뿐!
넌... 내게서 살아남지 못할 거다!
난 영원을 살지만... 너에겐 찰나뿐이다.
나는 불멸... 저물지 않는 자다.
마지막 경고다... 도망쳐라!
이 목숨을... 저버리지 않으리라!
(다르킨) 거센 분노구나 형제여... 쓸모 없지만!
단호한 판결(R) 사용 시
자비는 사치일 뿐!
구원은 피로 얻는 것!
신의 힘을 보아라!
자비는 사치일 뿐!
구원은 피로 얻는 것!
신의 힘을 보아라!
처치
자아를 잃었구나.
구제불능이로군.
누구도 신의 힘을 넘봐선 안되는 법.
이건 자비다. 그래야만 해.
분노에 눈이 멀었구나.
분노를 버려라!
다르킨은 이 세상에 너무 큰 빚을 졌다.
헛된 희생이라니. 이 시대는 전쟁의 무게를 잊은 건가?
특정 적 처치
살신자, 세계의 종결자. 형제여, 여기까지다.
인간과 낫이 하나 되어 싸웠더라면 기회가 있었을지도.
울어라. 무리 틈에서 잃은 네 자아를 위해.
복수는 앗아갈 뿐이야, 바루스. 잃은 걸 돌이키진 못해!
편히 쉬게, 호위무사여. 이미 모든 걸 바쳤으니...
친구여... 경고했을 터인데. 난 돌아와선 안 된다고.
(신성전사) 신성전사여, 모래 밑에 잠드소서.
(다르킨) 너의 과거를... 되찾아야 할 모습을 위해.
아군이 앞서갈 때 처치
선을 넘은 자들에게 자비는 없다.
절제를 잊지 마라. 그럼 승리할 테니.
아군이 뒤처질 때 처치
놈들의 학살을 끝내리라! 자비는 없다.
고결한 대의로 자아를 되찾고 말리라.
처치 도움
네 적은 곧 내 것이다, 유나라!
자아를 잃었구나.
구제불능이로군.
누구도 신의 힘을 넘봐선 안되는 법.
이건 자비다. 그래야만 해.
분노에 눈이 멀었구나.
분노를 버려라!
다르킨은 이 세상에 너무 큰 빚을 졌다.
헛된 희생이라니. 이 시대는 전쟁의 무게를 잊은 건가?
특정 적 처치
(신성전사) 신성전사여, 모래 밑에 잠드소서.
(다르킨) 너의 과거를... 되찾아야 할 모습을 위해.
아군이 앞서갈 때 처치
선을 넘은 자들에게 자비는 없다.
절제를 잊지 마라. 그럼 승리할 테니.
아군이 뒤처질 때 처치
놈들의 학살을 끝내리라! 자비는 없다.
고결한 대의로 자아를 되찾고 말리라.
처치 도움
첫 처치
피가 흐르고, 새 전쟁이 시작되는구나.
펜타킬
파멸을 넘어, 구원을 넘어!
피가 흐르고, 새 전쟁이 시작되는구나.
펜타킬
파멸을 넘어, 구원을 넘어!
도발
내 자제심을 유약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내 자제심을 유약함으로 착각하지 마라.
귀환
무예의 본질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지.
창, 칼이 다시 부딪히고 대지가 우리의 발 아래 떨리라.
모두가 실패했지만 난 버텨내리라.
끔찍한 과거가 재현되는군. 내 손으로.
불멸의 육체, 불굴의 정신으로!
무예의 본질은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지.
창, 칼이 다시 부딪히고 대지가 우리의 발 아래 떨리라.
모두가 실패했지만 난 버텨내리라.
끔찍한 과거가 재현되는군. 내 손으로.
불멸의 육체, 불굴의 정신으로!
사망
(단말마)
타락은, 불가피한가...?
난 침묵이 어울리지...
(단말마)
타락은, 불가피한가...?
난 침묵이 어울리지...
부활
무한한 목숨 중 하나일 뿐.
불멸자를 쓰러뜨려봤자 찰나의 승리일 뿐.
내 필멸의 심장이 아직 뛰는구나. 한결같이, 굴하지 않고.
기필코 빛으로 돌아가리라. 피를 보더라도.
자랑스레 살육을 벌이다니, 마땅한 벌을 내려주마.
무한한 목숨 중 하나일 뿐.
불멸자를 쓰러뜨려봤자 찰나의 승리일 뿐.
내 필멸의 심장이 아직 뛰는구나. 한결같이, 굴하지 않고.
기필코 빛으로 돌아가리라. 피를 보더라도.
자랑스레 살육을 벌이다니, 마땅한 벌을 내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