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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날 막지 못해!"
리그 오브 레전드 최초의 17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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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17 챔피언 | → | 신지드, 질리언 |
알리스타, [[미노타우로스|{{{#gold 미노타우로스}}}]] Alistar, the Minotaur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탱커 | 서포터 | 룬테라 | 585 1350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09년 2월 21일 | ||
디자이너 | 구인수(Guinsoo)[1] | ||
성우 | 최승훈 / Harlan Hogan / 키무라 마사후미 |
1. 배경2. 능력치3. 대사4. 스킬
4.1. 패시브 - 승리의 포효(Triumphant Roar)4.2. Q - 분쇄(Pulverize)4.3. W - 박치기(Headbutt)4.4. E - 짓밟기(Trample)4.5. R - 꺾을 수 없는 의지(Unbreakable Will)
5. 영원석6. 평가7. 역사7.1. 2011 시즌7.2. 2012 시즌7.3. 2013 시즌7.4. 2014 시즌7.5. 2015 시즌7.6. 2016 시즌7.7. 2017 시즌7.8. 2018 시즌7.9. 2019 시즌7.10. 2020 시즌7.11. 2021 시즌7.12. 2022 시즌7.13. 2023 시즌7.14. 2024 시즌
8. 아이템, 룬8.1.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1. 스킨12. 기타1.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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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날 막지 못해!"
비할 데 없이 강력한 전사라는 평판이 자자한 알리스타는 녹서스 제국에게 부족 전체가 몰살당한 이래 그 복수를 꿈꾸고 있다. 노예로 잡힌 후 참혹한 전투를 거듭해야 하는 검투사 신세가 되었으나, 그 누구도 꺾을 수 없는 의지가 있어 마음 깊은 곳까지 야수로 변하지는 않았다. 알리스타는 노예라는 구속에서 벗어나 자유의 몸이 된 후에도 탄압당하고 기댈 곳 없는 자들을 위해 싸우고 있다. 알리스타의 분노는 그의 뿔이나 발굽, 주먹 못지 않게 적들이 두려워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장문 배경은 알리스타/배경 참조.
1.1. 챔피언 관계
신 짜오 |
과거 녹서스의 검투사 노예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파일:continumgraph07.png | 스킬 | |
피해 유형 | 마법 | ||
난이도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피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방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군중 제어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 ||
이동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 ||
보조 |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685(+120) | 2725 |
체력 재생 | 8.5(+0.85) | 22.95 |
마나 | 350(+40) | 1030 |
마나 재생 | 8.5(+0.8) | 22.1 |
공격력 | 62(+3.75) | 125.75 |
공격 속도 | 0.625(+2.125%) | 0.851 |
방어력 | 47(+4.7) | 126.9 |
마법 저항력 | 32(+2.05) | 66.85 |
사거리 | 125 | 125 |
이동 속도 | 330 | 330 |
대단히 우수한 기본 스탯과 성장치를 가졌다. 공격력, 체력 등 모두 최상위권으로 궁극기에 피해량 감소가 붙어있는데도 거의 모든 능력치가 최상위권에 속하는 특이한 케이스로, 성장이 어렵고 돈벌이가 어려운 서포터에 걸맞은 능력치라고 볼 수 있겠다. 단 탱커답게 마나 능력치는 그리 좋지 못하고 준수한 돌진기인 박치기 때문인지 이동 속도가 원거리 챔피언에 가까울 정도로 느린 편이다.[2] 짓밟기를 감안해서인지 공격 속도도 느리고 공격 모션도 상당히 좋지 않다.
귀환 시에는 발을 구르고, 자신의 뿔을 다듬는다.
사망 시에는 앞으로 쓰러진다.
참고로, 웃음이 굉장히 찰지다. 웃을 때 모션도 배를 부여잡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인데 잘 부각되지는 않지만 룰루만큼이나 자주 웃음으로 어그로를 끄는 서포터다.
3. 대사
선택 시
"누구도 날 막지 못해!"
"누구도 날 막지 못해!"
도발
"황소 앞에서 까불다간, 내 뿔에 찔릴 거다!"
초창기에 나온 챔피언이라 그런지 대사가 굉장히 적다."황소 앞에서 까불다간, 내 뿔에 찔릴 거다!"
4. 스킬
4.1. 패시브 - 승리의 포효(Triumphant Roar)
알리스타가 적 챔피언을 기절시키거나, 공중으로 띄워 올리거나, 뒤로 밀어내거나, 적이 죽을 때마다 중첩을 얻습니다. 7회 중첩되면 알리스타가 포효하며 자신의 체력을 회복하고 근처 아군 챔피언의 체력을 회복시킵니다. | |
최대 체력의 5% | |
아군 회복량: 알리스타의 최대 체력의 7% | |
3 | |
미니언을 포함한 주변의 아무 적 유닛이 죽거나 알리스타가 스킬로 적 챔피언에게 방해 효과를 가하면[4] 중첩이 1개씩 쌓이며, 중첩이 7개가 되면 중첩을 모두 소모해 자신과 근처 아군을 회복시킨다. 알리스타의 고된 라인전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자 알리스타의 라인 유지력이 생각보다 좋은 이유.
기절, 뒤로 밀치기, 띄워 올리기라고 설명은 해 놨지만 그냥 '알리스타의 기본 스킬들로 CC기를 맞히면' 이라고 이해해도 된다. 굳이 저렇게 서술한 이유는, 갈 일이야 없겠지만 만년서리의 속박이나 슬로우 등으로는 중첩을 쌓을 수 없다고 명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서폿 알리스타 기준으로 회복 성능 자체는 상당히 높은 편. 미니언은 기본적으로 전사 3+마법사 3(+공성 1) 구조로 오기 때문에 미니언만 잘 잡아줘도 거의 웨이브 한 번에 회복 한 번이 발동되는 수준이다. 물론 회복 스킬을 가진 유틸형 서포터에 비하면 낮은 수치임은 맞지만 마나 소모가 필요 없고 인원 제한도 없으며, 알리스타의 최대 체력 계수까지 붙어있는데다 간단한 조건에 더불어 탱포터임에도 원딜의 체력을 회복시켜 안정성을 크게 올려준다는 점에서는 서포터로서는 걸맞은 패시브이며,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 알리스타 본인에게도 좋다. 또한 적 챔피언이나 에픽 몬스터가 알리스타 근처에서 죽으면 바로 패시브가 터지기 때문에 서로 육성 상태가 비슷한 초중반 교전은 물론 후반 한타에서도 상황만 잘 맞으면 큰 변수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
따라서 본인의 체력이 낮다고 해서 아예 전장을 이탈하는 것에 대해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 체력이 낮아도 킬 관여 시 광역으로 회복이 들어가기 때문에 본인의 체력이 낮아도 근처의 아군에게 치유 토템의 역할을 해주며 유지력에 크게 이바지해줄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낮음에도 주변에서 추가적인 기회를 엿볼지 빨리 귀환하여 복귀할지를 잘 선택 해야 한다. 자체적으로 3초의 쿨이 있기에 한번에 여러 번 킬 관여를 한다고 해서 횟수 만큼의 연속 힐이 들어가지는 않는 것은 주의.
4.2. Q - 분쇄(Pulverize)
알리스타가 땅을 내리쳐 1초 동안 적을 공중으로 띄워 올리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50 / 55 / 60 / 65 /70 | 365 | 14 / 13 / 12 / 11 / 10 |
60 / 100 / 140 / 180 / 220 (+0.8 주문력) | ||
알리스타가 양팔로 땅을 내리쳐 주변 원형 범위 내의 적 유닛을 1초 동안 공중에 띄우고 마법 피해를 준다. 게임 초창기에 나온 기술답게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스킬로, 방해 효과만 보자면 1레벨부터 쓸 수 있는 말파이트 궁극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덕분에 알리스타는 상대를 납치해오는 그랩류 스킬과 비슷하게 1레벨 인베 싸움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전투 시간이 길어져 1레벨 싸움 도중 분쇄를 2번 이상 쓸 수 있게 되거나 패시브의 광역 회복 조건이 충족되는 상황이 오면 인베 싸움에서 대승을 거둘 확률이 올라간다.
거의 즉발로 발동하며 비교적 넓은 1초 에어본을 주기에 성능 자체는 뛰어나다. 심지어 스킬 포인트당 증가하는 피해량도 충분히 높아서 누킹이나 라인 푸시에도 큰 도움을 준다. 비슷한 범위의 광역기인 리 신의 폭풍이나 리븐의 기 폭발, 레넥톤의 양떼 도륙 등을 살펴보면 한 번의 적중으로 얻는 파괴력은 확실히 넘사벽이다. 덕분에 초반 라인전, 한타, 추격, 도주 및 생존, 아군 보호 등 다방면에서 사용이 가능한 알리스타의 주력기.
분쇄는 아래의 박치기(W)와 연계가 가능하다. 일명 '쿵쾅'이라 불리는 테크닉으로, 박치기 도중에 분쇄를 선입력하면 박치기 적중과 동시에 분쇄가 시전되어 박치기를 분쇄와 연계하는 돌진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5] 다만 근거리라서 박치기의 돌진이 시간 짧다면 그만큼 Q를 입력할 시간도 짧아지므로 주의. Q를 너무 늦게 누르면 상대를 저 멀리 방생시킨 뒤 아무것도 없는 맨바닥을 내려치는 삑사리가 터지며 무수한 갈고리를 수집하게 된다.
내리찍는 모션 도중 점멸을 연계하는 Q-점멸이 가능하다. 분쇄 자체도 선딜레이가 거의 없으므로 상대가 거의 반응할 수 없는 광역 에어본을 넣을 수 있다.
단점은 알리스타 주변 범위에만 시전할 수 있는 기술이라 적과의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박치기나 점멸 등의 이동기 연계가 무조건 필요하다는 것. 거기다가 연계기인 박치기는 수동적이고 회피가 가능한 스킬이라 적이 스킬을 보고 피할 수도 있다. 쿨타임도 꽤나 긴 편으로, 비슷한 범위의 스킬들 중 파괴력이 최고인 만큼 쿨타임도 그에 맞게 길어서 현자타임이 심한 편이다.
4.3. W - 박치기(Headbutt)
알리스타가 적에게 박치기를 하여 뒤로 밀어내고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50 / 55 / 60 / 65 / 70 | 650 | 14 / 13 / 12 / 11 / 10 |
55 / 110 / 165 / 220 / 275 (+1.0 주문력) | ||
뒤로 밀려나는 거리: 600 돌진 속도: 1200 | ||
알리스타가 지정한 적에게 돌진하여 마법 피해를 입히고 적을 돌진한 방향으로 밀쳐낸다.
쿨타임과 피해량은 준수하다. 하드 CC기를 탑재한 탱커의 돌진기 중에서는 그나마 쿨타임이 짧은 편이고, 스킬 레벨 당 피해 증가량이 55나 되기에 만렙을 찍으면 의외로 나쁘지 않은 딜이 나온다. 다만 자체 파괴력과 활용도가 분쇄에 비할 바는 아니므로 보통 분쇄 다음인 두 번째로 마스터한다.
판정은 그다지 좋지 않은데, 제이스의 하늘로!와 유사하게 적을 끝까지 추적하지 않고 단순히 시전 위치까지만 돌진하는 부류의 돌진기이므로 적이 이동기로 도착 지점에서 멀어진다면 판정이 들어가지 않는다. 단순히 이동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장애물도 넘을 수 있다.
박치기의 넉백을 분쇄의 에어본으로 캔슬시키면서 한 번 더 공중에 띄우는 통칭 쿵쾅(W-Q) 콤보는 CC기 효과만으로는 말파이트의 멈출 수 없는 힘에 필적되는 파괴적인 연계이다. 심지어 저쪽은 궁극기라서 쿨타임이 길지만, 알리스타의 콤보는 일반 스킬이라 쿨타임이 훨씬 짧다. 때문에 각자를 따로 사용할 때보다 훨씬 공격적인 활용도를 지니며 이니시에이팅에 탁월한 성능을 지녔다. 이렇게 분쇄와 한 세트로 사용하는 빈도가 가장 높지만, 돌진+넉백 자체가 지닌 단독 활용성도 나쁘지 않아서 박치기 단독으로도 잘 쓰인다. 이렇게 사용하면 아군에게 오는 적을 저지하면서 그 위치로 포지션을 잡을 수 있고, 반대로 적을 아군 쪽으로 몰아넣어서 불리한 포지션을 잡도록 강제할 수도 있다.
상술하였듯이 판정 때문에 스킬이 카운터당할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타겟팅 스킬이기에 원하는 효과를 내기 쉬운 편이다. 덕분에 정직하게 걸어 들어오는 브루저나 빨리 치고 빠져야 하는 암살자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억제력을 지닌다. 힐 & 보호막의 유틸폿보다 알리스타를 아군 딜러진을 지키는 용도로 뽑을 때도 많은 이유.
박치기의 넉백은 적을 지형지물 너머로도 밀어낼 수 있다. 이 때 만약 넉백 거리보다 벽이 두꺼워 넘어갈 수 없다면, 상대는 벽 앞에서 멈추고 본래의 넉백 시간 동안 기절하므로 방생의 위험 없이 CC 효과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W-Q 콤보에서 적이 박치기로 기절한 시간 동안 분쇄를 최대한 늦게 사용해 CC기의 지속 시간을 극대화시키는 것도 가능.
모르가나를 상대할 때의 팁으로, 모르가나의 칠흑의 방패보다 박치기의 레벨이 더 높을 경우 보호막을 파괴하고 분쇄의 에어본을 넣을 수 있다. 물론 모르가나의 주문력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
시즌 4까지는 신지드의 E처럼 W 도중에 평타를 섞는 W평이 가능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해 광휘의 검을 선템으로 올리고 W를 선마하여 W평만 반복하며 대처 불가능한 일방적 딜교환을 하는 탑 알리스타가 등장하자 W평이 불가능하도록 너프되었다.
4.4. E - 짓밟기(Trample)
알리스타가 땅을 짓밟기 시작하며 유체화 상태가 되고 5초에 걸쳐 근처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이 스킬로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힐 때마다 중첩이 1회 쌓입니다.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과 충돌하지 않습니다. |
50 / 55 / 60 / 65 / 70 | 350 | 12 / 11.5 / 11 / 10.5 / 10 |
5초간 80 / 110 / 140 / 170 / 200 (+0.7 주문력) - 주변 피해 | ||
20 + 15 × - 기본 공격 추가 피해 | ||
사용하면 알리스타 주위에 원형으로 5초 동안 0.5초마다 한 번씩 광역 피해를 주며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알리스타의 몸 아래에 사슬 모양으로 표기되는 중첩이 하나씩 쌓인다. 그리고 핵심이 되는 효과로 중첩이 5개 쌓이면 다음 평타의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추가 마법 피해를 주며 적을 1초 동안 기절시킨다.
2.5초 동안 적에게 붙어서 비벼야 기절을 걸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적이 들어오는 경우가 아니면 단독으로 기절을 걸기는 힘들다. W-Q 콤보에 섞어 써서 적중시키는 것이 대부분. 참고로 4스택이 쌓인 순간 평타를 치면 평타가 나가는 시점에는 5스택이 되기 때문에 바로 기절이 걸린다. 한 타임 빠르게 기절을 걸 수 있는 팁.
평타의 추가 피해량은 스킬의 레벨이 아니라 챔피언의 레벨에 따른다. 짓밟기와 평타 강화를 합친 딜포텐은 알리스타의 스킬 중 가장 강력한 기술로, 1레벨로도 파괴력을 보여줄 수가 있다. 3레벨 기준으로도 짓밟기 하나만으로 가능한 기본 피해량은 145. 알리스타가 3레벨부터 급격하게 강력해지는 원동력이다. 다만 스킬 레벨당 피해량 증가가 낮고 쿨타임 감소도 미미하기에 마지막에 마스터하는 편.
그리고 기본적으로 근접 챔프이기에 아군이나 적과 비벼야 하는 일이 많은 알리스타 입장에서 사용 시 5초간의 유체화가 되는 효과는 꽤 쏠쏠한데, 특히 기본부터 4명씩 부대끼며 상황에 따라선 더욱 다수의 챔피언이 비벼지는 상황이 많은 바텀 교전 시에도 스턴 스택은 채워 놓고 거리가 닿지 못해 원하는 대상에게 스턴을 넣기 어려운 경우가 거의 없어지며 미니언들과 아군, 적 챔피언에게 길막을 당하는 경우도 없어져 도주 및 추노에도 중요한 가뭄의 단비 같은 효과다.
패치로 일반적인 뜀박질에서 사족 보행을 하는 모션으로 변경되었다
4.5. R - 꺾을 수 없는 의지(Unbreakable Will)
알리스타가 즉시 모든 방해 효과를 없애고 7초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100 | 120 / 100 / 80 |
55 / 65 / 75% (피해 감소) | |
알리스타가 궁극기를 사용하면 그냥 뒤로 물러나 궁극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라이엇 공식 챔피언 소개에 나와 있는 알리스타 대처법.
라이엇 공식 챔피언 소개에 나와 있는 알리스타 대처법.
사용 시 알리스타에게 걸린 모든 방해 효과를 해제하고 알리스타가 7초간 받는 피해가 감소한다.[6]
위협적인 CC기를 가진 알리스타가 점사 대상이 되더라도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스킬이다. 피해량 감소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알리스타가 최소 한 명의 딜러를 끼고 있는 상황에서 궁극기를 사용한 알리스타를 점사하는 것은 그 자체로 큰 손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알리스타를 방치할 경우 분쇄와 박치기로 아군 진형을 파괴하며 딜러를 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에 한타에서 상대의 딜 로스를 만든다. 효과를 방어력이나 마법 저항력으로 치환하면 (총 방어력 122.22%)+122.22 / (총 방어력 185.71%) +185.71 / (총 방어력 300%)+300으로, 3레벨에 경우 알리스타의 물리/마법 방어력이 150만 되어도 (450)+300=750만큼 증가하는 것과도 같다.
이 궁극기의 존재로 값싸고 기본 성능은 떨어지지만 유틸성이 좋은 서폿용 탱템을 가는 알리스타가 궁이 켜진 동안에는 값비싸고 성능 좋은 라이너용 탱템을 두른 탱커보다도 더한 탱킹 능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예능으로 딜템을 가도 딱 7초 동안은 쉽게 죽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단점으로는 지속 시간이 그렇게까지 긴 건 아니고 고정 피해는 전혀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한 번에 큰 고정 피해를 주는 초가스의 포식[7]이나 다리우스의 녹서스의 단두대, 가렌의 데마시아의 정의처럼 네 자릿수의 고정 피해를 욱여넣는 누킹 스킬에는 의외로 허무하게 삭제당하기도 하고 지속적으로 고정 피해를 가하는 소환사 주문 점화, 올라프의 무모한 강타, 베인의 은화살, 피오라의 패시브 치명적인 검무 등을 계속 버틸 수는 없기 때문에 고정 피해를 꽂아넣을 수 있는 상대들이 많다면 궁극기를 과신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낮은 체력을 확정적으로 마무리하는 파이크의 깊은 바다의 처형과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8], 드레이븐의 죽음의 소용돌이[9]도 조심해야 한다.
CC기 해제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떠한 CC기를 걸더라도 시전을 막을 수 없고[10] 해제할 수 있는 CC기에는 기절, 속박 등의 하드 CC기는 물론 제압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들이 갱킹을 왔을 때는 내가 걸리면 궁극기로 풀고 아군이 걸리면 Q-W 콤보로 기절시키며 대응할 수 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나무 판자에 박힌 황소 두개골 박제가 알리스타 주변에 나타났었는데, VU 후에는 박제가 없어지고 철판과 쇠사슬로 대체되었다.
탱킹에 도움을 주는 궁극기들이 다 그렇듯 체력이 적을 때 사용하는 것보다는 진입하고 cc기에 걸리자마자 바로 켜서 cc기를 풀고 1선에서 다량의 피해도 받아내는 식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5. 영원석
5.1. 시리즈 1
뿔 맛 좀 볼래?적 챔피언에게 W - 박치기 적중 후 5초 안에 처치 관여
달성 목표 : 10 / ? / ? / 170 / ?
달성 목표 : 10 / ? / ? / 170 / ?
죽지 않는 황소
R - 꺾을 수 없는 의지로 감소시킨 피해량
달성 목표 : 7,800 / ? / ? / 130,000 / ?
달성 목표 : 7,800 / ? / ? / 130,000 / ?
투우소
E - 짓밟기로 기절시킨 적 챔피언
달성 목표 : 20 / ? / ? / 270 / ?
달성 목표 : 20 / ? / ? / 270 / ?
5.2. 시리즈 2
소리 질러P - 승리의 포효로 회복한 체력
달성 목표 : 12,000 / 42,000 / 103,000 / ? / ?
달성 목표 : 12,000 / 42,000 / 103,000 / ? / ?
콤보
W - 박치기 돌진 직후 Q - 분쇄로 공중에 띄운 챔피언
달성 목표 : 30 / 100 / ? / ? / ?
달성 목표 : 30 / 100 / ? / ? / ?
폭주하는 황소
R - 꺾을 수 없는 의지로 제거한 방해 효과
달성 목표 : 9 / 29 / ? / ? / ?
달성 목표 : 9 / 29 / ? / ? / ?
6. 평가
강력한 CC기와 훌륭한 궁극기로 무장한 탱킹형 챔피언. 궁극기로 인한 갱 면역, 최고급 갱 호응 기술인 분쇄, 패시브의 회복으로 인한 유지력 덕분에 주 포지션은 서포터로 아군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아군을 지켜주는 일을 맡고 있다.처음 출시됐을 때부터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솔랭과 대회 양쪽 모두에서 꾸준히 사랑받은 챔피언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든든한 챔피언의 대명사와도 같은 존재이며 메타에 밀려 외면받던 시절에도 알리스타만의 강력한 탱킹과 이니시에이팅 능력은 늘 인정받아왔다.
6.1. 장점
- 최강급의 방해 효과를 통한 진형 파괴 능력
알리스타가 가지고 있는 CC기인 분쇄, 박치기, 짓밟기는 모두 최상급 하드 CC기이며 이들이 모두 일반 스킬이다. 우선 분쇄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최고의 CC기로 통하는 에어본을 알리스타 주변에 광역으로 넣어줄 수 있고, 박치기는 상대방 하나를 타겟팅으로 밀쳐내는 스킬로 수많은 응용이 가능하다. 점멸과 함께 이 두 스킬을 적절히 이용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콤보를 넣어 이니시나 진영 파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콤보인 W-Q 콤보로 미니 말파이트 궁극기를 넣을 수도 있고 Q-점멸-W로 순식간에 적군 하나를 아군 쪽으로 토스할 수도 있으며 W-점멸-Q나 점멸-W-Q로 예상치 못한 먼 거리에서도 이니시나 배달이 가능하다. 또 짓밟기의 개편으로 기절까지 생겼기 때문에 W-Q로 진입한 이후에도 추가적으로 적의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 꼭 콤보로 인한 진영 파괴나 이니시가 아니라도 분쇄와 박치기를 따로 써도 충분히 강력한데, 알리스타처럼 아예 상대편 딜러 하나를 집요하게 마크해서 딜을 못 넣게 만드는 플레이도 가능하고, 분쇄와 박치기의 최상급 방해 효과를 아군 딜러를 물러 오는 브루저에게 써서 아군 딜러를 지키기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한타는 물론 라인전에서도 갱킹이나 이니시로부터 아군 원딜을 지키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장점들 덕분에 알리스타는 딜러형 서포터가 아닌 탱커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캐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평가받기도 한다.
- 꺾을 수 없는 의지(R)를 통해 얻는 막강한 탱킹력과 다이브 능력
궁극기인 꺾을 수 없는 의지는 알리스타 자신이 입는 피해를 최대 75% 감소시켜주는 탱커들의 로망격인 궁극기인데, 이로 인해 아군 정글러와 함께하면 매우 손쉽게 적 봇 듀오의 멘탈을 터트릴 수 있다. 2016 LCK에서 알리스타가 매우 핫한 픽이었던 이유가 당시 메타는 강력한 CC기로 무장한 로밍 능력과 소규모 국지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스킬셋을 가진 챔피언들이 도래했는데 알리스타는 이 로밍 메타를 카운터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이템이 안 나와도 최대 75%의 피해를 감소시켜 주는 꺾을 수 없는 의지는 알리스타가 다이브를 매우 쉽게 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며 이로 인해 상대 서포터가 부재할 때 상대 원딜을 따며 우리 팀 원딜의 스노우볼을 굴려줄 수 있다. 이렇게 2~3킬씩 따고 나면 적 서포터는 봇에만 붙어있어야 할 텐데, 이 상황을 이용해서 알리스타는 로밍을 다니고 우리 팀 원딜은 적군을 혼자서 더블 킬을 내는 상황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어렵지 않은 조작 난이도
알리스타는 운영 난이도가 높은 건 맞지만 초창기 챔피언이라 스킬 자체는 꽤 직관적이다. 분쇄는 범위 에어본, 박치기는 타겟팅 돌진기, 꺾을 수 없는 의지는 탱킹 스킬이니 빗나길 일도 없으며 그나마 짓밟기가 조건부 기절기와 박치기, 분쇄와의 연계 등 처음 사용하면 다른 쉬운 서포터들보다는 감이 안 오겠지만 이것도 꾸준히 연습하다 보면 금방 쓸 수가 있다. 애초에 스킬 설명만 봐도 이걸 헛으로 쓰는 유저는 없을 테니 초보자용 챔피언까지는 아니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를 어느 정도 한 기본적인 지식만 있어도 알리스타를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 다재다능함
알리스타는 다양한 CC기와 탱킹력 덕분에 라인전이고 한타고 알리스타가 할 수 있는 일은 매우 많다. 탱커형 서포터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력 회복이 가능한 패시브 덕분에 라인 유지력을 보태줄 수 있고, Q-W로 원딜 등 아군 보호에도 탁월하며, W-Q로 한 명을 물거나 라인전에서 갱 호응을 하기도 좋고 사거리가 꽤 길기 때문에 로밍을 가서 이득을 보기에도 좋으며 궁극기의 막강한 탱킹력으로 포탑 다이브에도 효과적이다. 당연히 막강한 탱킹력과 아군 보호 능력, 많은 CC기 덕분에 한타에서의 존재감은 뛰어나다. 이러한 알리스타의 장점들 덕분에 알리스타와 어울리지 않는 원딜 챔피언을 찾기는 매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원딜 챔피언들과 시너지가 뛰어나며 초반부터 후반까지 서포터가 할 수 있는 많은 역할들을 해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다.
6.2. 단점
- 리스크가 높은 교전 방식
알리스타는 강력한 CC기인 분쇄와 박치기로 상대의 진입을 막거나 자기 자신이 진입한 후 딜교환을 하는 데에는 매우 유용하게 쓰이지만 라인 유지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다. 물론 아군을 치료해 주는 패시브가 있지만[11] 알리스타의 성장 마나와 성장 마나 회복 능력치는 다른 견제형 서포터들에 비해 떨어진다. 스탯 조금의 차이로 딜교환 효율이 요동치게 되는데, W-Q로 들어가서 딜교환 후 회복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교환 비율이 낮아지게 되면 알리스타 스스로 딜교환을 거는 것은 무조건 손해가 되기에 그저 뒤에서 소리나 지르는 쓸모없는 소로 전락하게 된다. 이 단점은 레오나와 같아서 2013 시즌에는 일시적으로 블리츠크랭크에게도 카운터를 당하는 고인이 된 적이 있었으며 상향과 더불어 고대유물 방패 등의 잘 맞는 아이템이 나오자 다시 1티어로 등극한 바 있다. 즉 마나 관리와 스킬 운영은 알리스타의 기본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 약하고 불안정한 라인전
원거리 견제에 약한 특성은 다른 근접 서포터들도 가지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기는 하지만, 다른 근접 서포터들은 나름대로 라인전을 비등하게 해나갈 수 있는 스킬셋을 가지고 있다. 알리스타의 대항마라고 불리는 쓰레쉬는 엄연히 사거리 425의 원거리 챔피언이며, 알리스타에 버금가는 탱킹 능력을 가진 레오나는 꺾을 수 없는 의지보다 매우 쿨이 짧은 일식으로 일시적인 탱킹력[12]과 원거리 광역 CC기인 흑점 폭발로 안정적인 이니시를 걸 수 있으며 블리츠크랭크나 노틸러스는 그랩에 이어지는 폭딜로 물몸인 견제형 서포터나 원딜을 삭제해 버릴 수도 있다. 하지만 알리스타에게는 사거리 650의 짧은 돌진기밖에 없으며, 점멸과 함께 사용해아만 장거리 이니시를 걸 수 있다. 이는 후술할 박치기(W)의 의존도로 이어진다. 특히나 상대가 이즈-카르마 같은 원거리 견제에 특화된 원딜과 서폿 조합이라면 알리스타는 라인전 내내 원딜 눈치 보면서 하염없이 두들겨 맞기만 해야 한다. 리메이크 전엔 쥐꼬리만한 힐이라도 자력으로 쓰며 버텼으나 리메이크 후엔 패시브로 옮겨가면서 상성 잘못 만났을 때의 리스크가 더욱 커졌다.
- 짧은 전투 개시 사거리
탱커형 서포터의 기본 소양인 이니시에이팅이나 포커싱 등 모든 것이 알리스타에게는 오직 박치기(W)로만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그 박치기의 사거리가 650뿐이라는 점은[13] 알리스타가 먼저 상황을 만들기보다는 먼저 들어와주길 바라게 되는 수동적인 면모를 보이게 한다. 이속 증가 스킬도 딱히 없기 때문에 추노 상황에서도 도망치는 남은 적들을 마무리하기 힘들고, 대치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싸움을 걸기가 까다롭다. 이러한 이유로 알리스타는 탱킹과 아군 보호라는 역할 자체에는 매우 충실하지만, 탱커형 서포터에게 일반적으로 기대되는 적극적인 전투 개시 능력에 있어서는 다른 탱커형 서포터들에 비해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다. 타 탱커형 서포터들은 궁극기에 가장 강력하고도 사거리나 범위가 넓거나, 또는 확정적인 군중 제어기를 갖고 있는 반면, 알리스타는 정 반대로 아무런 군중 제어기 없이 단순히 본인이 단단해지는 효과 뿐이기 때문. 이렇게 짧은데 반응하기 그렇게 어렵지 않은 이니시를 보유하고 있는 알리스타가 만약 불리해질경우 뒤를 돌기도 쉽지 않은데 정면에서 걸자니 박치기 거리까지 다가가다 두들겨맞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 박치기(W)의 양면성
적을 멀리 밀쳐버리는 박치기는 상황에 따라 아군 슈퍼 세이브 및 연계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넉백류 스킬이 으레 그렇듯 잘못 사용하면 적을 방생시키거나 오히려 아군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 게다가 일단 교전이 시작해야만 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알리스타에게 유일하게 적에게 근접할 수 있는 박치기의 의존도는 굉장히 높다. 이 때문에 박치기를 안 배운 1레벨 알리스타는 모든 서포터들 중에서도 최약체로 취급받으며, 만약 적 바텀 듀오가 이런 알리스타의 1레벨 취약점을 파고들어 견제로 체력을 상당수 까놓을 경우 그 스노우볼이 계속 굴러가서 라인전에 지옥문이 열리게 될 위험도 상당히 높다.
- 부족한 전투 지속력
알리스타의 초반 라인전의 흥망에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박치기와 분쇄는 마나 소모량이 매우 높다. 알리스타가 선 2레벨을 찍었을 때 대부분 이 두 스킬들로 싸움을 걸 텐데, 알리스타의 2레벨 마나량은 316 정도인데 알리스타의 기본 콤보인 W-Q는 마나를 130 정도 쓰고 이 두 스킬들을 다시 쓰려면 14~17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이런 스킬셋 때문에 알리스타는 스킬을 퍼붓고 나면 평타밖에 칠 수 없게 되기에 아군 챔피언들과의 호흡과 연계가 무척 중요한 챔피언들 중 하나다. 알리스타는 승기를 잡으면 라인전을 몰아치면서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지만 반대로 말려버린다면 원딜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 매우 높은 궁극기 의존도
꺾을 수 없는 의지는 분명 최상급 탱킹 스킬이지만, 동시에 알리스타의 거의 유일한[14] 탱킹 수단이기도 하다. 그런데 쿨타임은 3레벨에도 80초로 짧지 않고 지속시간은 전 레벨 7초 고정이라 필요할 때마다 쓸 수는 없다. 그나마 자체 스탯이 우수하기는 하지만 서포터 특성상 아이템이 부실해 궁극기를 쓸 수 없는 상태라면 순식간에 녹는다. 이 때문에 알리스타는 시야 장악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물려도 사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궁극기가 빠진 알리스타는 한타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시야 장악의 위험 부담이 낮다고 평가받는 탱커형 서포터치고 시야 장악의 부담이 큰 편이며, 프로 경기에서도 한타 전에 알리스타가 궁극기를 소모하도록 유도하는 플레이가 심심찮게 나온다.
- 상기한 단점으로 인한 어려운 운용 난이도
알리스타는 특성상 적진에 상당히 깊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며 스킬셋도 진형 파괴와 CC기에 상당히 치중되어 있어 한 번 들어가고 나면 뒤가 없다. 알리스타에게 탱킹 스킬은 다른 탱커 서포터와는 달리 오직 궁극기뿐이며, 이는 잘못된 진입은 그 즉시 데스로 이어지거나 소중한 궁극기만 허무하게 빠져버리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궁극기가 없는 알리스타는 단순히 체력만 조금 높은 서포터에 지나지 않으므로 굉장히 무기력하기에 스킬을 적재적소에 잘 판단하여 진입해야 한다.
6.3. 상성
- 알리스타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알리스타의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챔피언
- 안정적인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챔피언: 이런 견제 특화 챔피언들은 원거리에서 스킬로 피해를 누적시켜 이득을 가져오는데 알리스타의 패시브의 치유만으로는 이들의 피해량을 따라갈 수 없다. 이런 챔피언들을 상대할 때는 견제를 많이 맞아 체력이 넝마가 되기 전에 싸움을 걸어야 하는데 알리스타는 1~2레벨에는 굉장히 약하며 그 구간에 견제를 맞고 시작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 발목을 심하게 잡는다. 다만 이런 종류의 서포터 챔피언들은 대개 유리몸에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한 번만 각을 줘도 알리스타가 강력한 CC기 연계로 킬을 올리기가 쉽고 주도권을 한 번만 잃어도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챔피언들이니 정글러를 부르든지 쿵쾅 콤보 각을 잘 보든지 해서 주도권을 뺏는 데에 주력해 보자. 저티어에서는 오히려 알리스타가 카운터를 칠 정도로 잘 죽는 경향이 있다.
- 알리스타의 진입을 받아치기 좋은 챔피언
- 안티 탱커 챔피언: 알리스타가 아무리 단단하다고 하지만 그게 전부다. 이런 챔피언들은 알리스타가 궁을 쓰던 말던 쉽게 녹여버릴 수 있는 챔피언들이다. 다만 이들중 고정피해가 없는 챔피언의 경우 궁극기 지속시간 동안은 버틸 수 있다는 것이 그나마 위안.
- 기타
- 사일러스: 라인전에서는 상대할 일이 없지만, 궁극기가 지나치게 잘 맞아서 하드 카운터로 분류되는 케이스. 원래도 뛰어난 전투력과 지속력을 자랑하는 챔피언인데, 여기에 꺾을 수 없는 의지로 하드탱킹까지 시전하면 그야말로 완전체가 되어버려 막기가 정말 어려워진다. 라인전 단계에서 처참하게 망해버리면 그나마 낫겠지만, 잘 큰 상태에서 훔치면 답이 없는 수준. 대회에서 알리스타의 픽률을 크게 떨어트린 원흉으로, 솔랭에서도 사일러스가 노픽노밴이면 알리스타를 고르는 걸 망설이게 할 정도이다.
- 알리스타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몸이 약하고 알리스타의 돌진을 막을 수 없는 챔피언: 이런 챔피언들은 알리스타에게 거리를 주는 순간 CC기 콤보를 먹고 빈사 상태가 되거나 삭제당할 확률이 높다.
- 진입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 : 이 챔피언들이 진입해도 알리스타는 침착하게 분쇄로 받아치거나 박치기로 돌려보내면 된다.
- 노틸러스, 녹턴, 니달리, 니코, 다이애나, 야스오, 라칸, 람머스, 레오나, 렐[32], 리 신, 레넥톤, 리븐, 릴리아, 신 짜오, 아트록스, 아지르, 에코, 오공, 우디르, 이렐리아, 자크, 요네, 잭스, 제이스, 카밀[33], 카타리나, 케넨, 파이크[34], 쓰레쉬[35], 사이온, 트리스타나, 아무무 등
- 기타
- 블리츠크랭크: 블리츠크랭크가 로켓 손으로 원딜을 당겼다면 박치기로 블리츠크랭크나 적 원딜을 민 뒤 분쇄를 사용해 2:1 싸움을 만들 수 있으며 당연히 알리스타를 당기면 둘 다 분쇄를 맞고 지옥이 열린다. 서로 궁극기를 배운 6레벨 이후의 알리스타 탱킹력은 블리츠크랭크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튼튼해지며 한타 기여도는 블리츠크랭크가 덩치 큰 알리스타를 제끼고 아군 딜러만 쏙쏙 빼가는 인형뽑기 장인이 아닌 이상 알리스타가 훨씬 앞선다. 다만 블리츠크랭크를 가진 팀에서는 정상적인 5:5 한타보다는 사각지대에서 하나를 끌어와서 잘라먹는 플레이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라인전 종료 후의 시야 확보가 관건이다. 알리스타도 예외는 아니라 아군의 커버를 기대할 수 없는 위치에서 끌리면 궁극기, 점멸, 목숨 중 최소 한 개는 빼야 한다.
7. 역사
7.1. 2011 시즌
원래 알리스타는 솔로 라인 '푸시형' 전사로 기획된 챔피언이었다. 그래서 패시브가 포탑에 추가 피해를 입히는 효과였는데, 그러기엔 나머지 스킬들이랑 시너지가 아예 안 맞아서 잉여 취급이었다. 한 때 공속에 몰빵한 백도어 알리스타(...) 같은 트리가 유행하기도 했다.그러다가 패시브가 변경된 이후로는 AP 알리스타가 유행을 탔는데, 이 당시 쿵쾅 콤보는 600+2.0AP의 정신나간 데미지를 자랑했기에 알아도 막을 수 없는 엄청난 누커였다.
당시 영상
이후 EU 스타일이 완벽하게 적립되고, 분쇄와 박치기 기본 데미지와 AP계수 모두 너프를 받으면서 현재와 같은 서포터 롤을 맡게 되었다.
당시에는 WQ 예약입력이 되지 않았고, 북미서버 특유의 높은 핑과 겹쳐서 WQ가 나름 고급기술이었다.
7.2. 2012 시즌
탱, 딜, 힐이 다 되는 완전체 서포터. 반드시 밴 아니면 픽해야 하는 서포터로 이름이 높았다. 다만 이때는 손빨과 조합을 많이 타는 데다가 소나라는 완벽한 카운터 서포터가 나중에 1티어 서포터로 군림했기 때문에 승률은 늘 하위권이었다. 하지만 픽률은 전세계 1위를 찍을 정도로 인기있는 챔피언이었다.[36]정글 알리스타가 프로씬에서 사용되었던 유일한 시즌이기도 하다. 사실 말만 정글러지 NA 메타의 로머 스타일에 흡사한 플레이를 선보였는데, 대부분의 정글몹을 미드라이너한테 더티 파밍하라고 줘 버린 뒤 기동력의 신발 + 황금의 심장 + 예언자의 영약 삼신기를 갖춘 후 무한갱킹으로 킬어시를 따서 돈을 버는 방식이었다. 릴볼즈나 스누피같은 선수들의 모스트로 대회에도 얼굴을 자주 비췄지만, 2013 시즌부턴 정글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자취를 감췄다.
7.3. 2013 시즌
치명적인 너프는 없었지만 시즌3 들어 라인전이 매우 중요해지고 자이라, 나미, 소나 등 견제가 우수한 서폿이 주류를 이루자 신나게 얻어맞는 최약체 서포터 취급을 받았다. 당시 가장 핫한 서포터인 쓰레쉬가 알리스타의 하드카운터였던 점도 치명적이었다.정글 몬스터들이 강력해지면서 정글 알리스타는 사장되었다. 마드레드의 갈퀴손과 정령석을 같이 올리는 빌드로 연구되기도 했으나 저렇게 해도 정글속도가 답이 없는데다 1:1이나 2:2에 약한 초식정글러이기 때문에 리 신/자르반을 필두로한 육식메타에 전혀 맞지 않았다. 국내 방송 대회에서는 클럽 마스터즈에서 전 츄냥이 현 하트 이관형 선수가 한 번 쓴 게 전부.
7.4. 2014 시즌
시즌 4에서 돈템이 개선되면서 서포터도 성장성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점, 애니 서폿이 등장하면서 바텀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점, 자이라 나미 소나 등 견제형 서포터들이 지속적으로 너프된 점 등의 겹경사로 알리스타의 인기도 다시 올랐다. 제대로 된 탱킹 아이템을 갖추고 메인 탱커보다 단단해진 알리스타는 돌격했다하면 적진을 초토화 시켰다. 그러나 견제형 서포터에게 상성을 많이탔기에 여전히 솔로 랭크에서의 승률은 낮았다.4.12 패치로 마나 소모 관련 상향 받은 후 탑 알리스타가 연구되어 4.15까지 대회와 솔랭 모두 미친 위력을 보여주며 필밴 자리에 올랐다. 탑에 알리스타가 갈 수 있었던 이유는 W평이라는 악랄하고 일방적인 딜교환 때문인데, 이 당시에는 신지드의 E평처럼 W 히트 이후 날아가는 적에게 확정적으로 평타 한 방을 먹일 수 있었다. 처음엔 일방적이기만 한 수준이지만 광휘의 검에 트포까지 사오면 데미지도 무시할 수 없어서, 어떤 챔프 상대로든 W평으로 일방적인 딜교를 하다가 킬각이 나오면 궁까지 키고 쿵쾅으로 솔로킬을 내버리곤 했다.[37] 탑 라인인만큼 아이템도 풍족하게 뽑았는데, 궁극기 데미지 감소량도 1레벨부터 70%였기 때문에 초중후반 가릴것 없이 알리스타의 탱킹력을 뚫을 수가 없었다. 서폿 알리스타까지도 광휘의 검까지는 올릴 정도로 효율이 좋았으며, 예나 지금이나 알리스타의 가장 큰 약점이던 초반 라인전이 너무 약하다는 것이 해결되다보니 약점이 없는 op챔에 등극하게 된 것. 그리고 마오카이와 같이 같은 맥락으로 묶이면서 일명 소나무 혹은 소와 나무 메타라고도 불리게 되었다.
이로 인해 리그 오브 레전드 2014 시즌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밴픽률 100%, 승률 80%[38][39]라는 슈퍼 OP급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4.15패치로 인해 w평을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순식간에 사장되었다.
7.5. 2015 시즌
프리시즌과 스프링 시즌때만 하더라도 나오긴 나오지만 그렇게 확 선호받는 픽까지는 아니었다. 당시 잔나와 나미가 떠오르고 있었고 쓰레쉬와 브라움이 여전히 성행하는 가운데 알리스타는 저 넷과 모두 상성이 안좋아 밀리는 그림이었다.다만 잔나가 엄청난 너프를 받고 스프링이 끝나갈 무렵과 서머 들어와선 다시 얼굴을 내비치기 시작하더니 롤드컵을 앞둔 대격변 패치로 도래한 탑 캐리 메타의 영향으로 정글과 서포터에게 탱킹을 요구하는 메타가 됨으로써 알리스타가 엄청난 선호를 받았고 무조건 가져가야하는 1티어 픽이 되었다.
7.6. 2016 시즌
시즌6는 알리스타의 시즌이라고 해도 될정도로 알리스타가 활약한 시즌이었다. 리븐처럼 새 특성에 정착하지 못해 뒤쳐진 챔피언이 즐비한 가운데 알리스타는 천둥군주의 포효로 부족한 데미지를 보강해 공격적으로 나갈 수도 있었고, 고대유물방패 효과로 영겁의 힘 스택을 쌓아 자체 탱킹력을 늘릴 수도 있었고, 굳건한 결속으로 아군을 보호할 수도 있는 등 특성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했다.메타의 변화마저도 알리스타의 손을 들어줬다. 원딜 캐리력이 줄어들면서 바텀 라인전의 중요도가 떨어져 알리스타의 단점인 약한 라인전이 별 영향 없게 되었고, 정글러가 주도하는 로밍/합류 교전이 중요해지면서 알리스타의 힘을 200%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강력한 스킬셋과 템이 별로 안나와도 탱킹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이용, 알리스타는 교전에서 얻은 스노우볼을 빛의 속도로 굴려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힘을 과시했다.
또한 알리스타가 상대하기 힘들던 견제형 서포터마저 바드를 제외하면 멸종한 상태라 알리스타를 막을수 있는 놈이 없는 상태였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알리스타는 시즌6 서폿들중에도 부동의 0티어를 유지했다. 6.3 패치에서는 승리의 포효가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 10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6초로 늘어나는 너프를 받았으나 W+Q 연계가 쉽고 매끄럽게 연결되는 상향으로 더 좋아졌다는 평. 이후 6.6 패치에서 추가로 전투의 포효를 통한 아군의 힐량이 줄어들었는데(50% > 33%) 체감이 그렇게 심하지도 않고, 알리스타의 여러 강점은 여전한데다 대처방안이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 개사기라는 인식을 유지했고 솔랭 밴픽율도 하늘을 찔렀다.
그러다 6.10 패치에서 궁극기의 피해량 감소량이 70%에서 50/60/70%로 너프를 받으면서 부동의 0티어 자리에서 내려오기 시작했다. 솔랭 성적도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이고 대회는 크게 와닿을 정도로 스프링때의 위상과 비교한다면 많이 추락했다. 2016 롤챔스 서머 삼성vs락스전에서도 알리스타가 생각만큼 오래 버티지 못 하는 등 시청자도 많이 체감할 수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속적인 자잘한 너프가 겹치다 궁극기의 큰 너프로 훅 가버린 실정. 갑자기 핵심을 건드리면서도 그동안 건드려온 것은 고려하지 않는 라이엇의 패치방식이 만드는 큰 낙차가 드러난 사례라 할 만하다.[40] 탱돼지(...) 서포터의 절대자인 알리스타가 내려오게 되면서 대회에서는 나미, 소라카, 자이라같은 픽들이 조금씩 등용되기 시작하면서 알리스타의 너프에 대해 긍정적인 요소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알리스타가 고인이 된 것은 아니었다. WQ쿵쾅 콤보가 최강최고의 변수생성기임은 변함 없고, 궁극기는 너프 됐음에도 여전히 강력하다. 제아무리 너프로 승률이 대폭 떨어졌다 하더라도 이 정도는 그냥 서포터계의 패왕이 권좌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귀족이다 쯤으로 해석평가 할 수 있겠다.
6.15.패치로 라인스왑이 봉쇄되면 라인전이 약점이라고 평가받던점이 부각되어 예전처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양상은 크게 줄어들었다.
7.7. 2017 시즌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등과 함께 파괴전차의 용기 특성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고, 신규로 추가된 서포팅용 아이템인 구원과 기사의 맹세도 모두 알리스타에게 잘 맞는 아이템이라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시즌 초 라인전이 중요해지면서 승률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미스 포츈, 말자하, 자이라 같은 견제형 서포터들이 득세하게 되면서 상성에 밀려난 것. 알리스타의 프로씬에서의 사용은 요원한 상태다.시즌 중순 알리스타가 리메이크 되었는데 이게 Q점멸-W 콤보(흔히들 배달이나 토스라 부르는)를 막는 너프로 작용해 승률이 많이 떨어졌다. 쿵쾅을 통한 변수창출이나 원딜 보호 능력은 그대로이고, E스턴펀치라는 후속CC가 생긴 것은 장점이지만 토스 또한 알리스타의 강력한 무기 중 하나였으니 날개가 꺾인 셈.
시즌후반 향로 메타가 시작되면서 향로 효과를 보는 게 거의 불가능한[41] 알리스타의 입지는 다시 좁아졌다. 그래도 아예 못쓸픽은 아니라는 평가.
시즌이 진행되면서 궁극기 피해감소량, E스킬 짓밟기와 스턴펀치 데미지 등 지속적으로 상향이 이뤄지더니 '향로만 아니면 생각보다 괜찮은 거 아니냐'는 얘기가 솔솔 나왔다. 울프 이재완 선수도 8월 중 "지금 알리스타는 좋다"는 의견을 보였다. 롤드컵 플레이 인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선 픽밴율 60%이상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는..듯 했으나 30% 이하의 처참한 승률을 보이며 망했고 그룹스테이지부턴 픽이 전혀 되지 않고 있다.
프리시즌을 맞이한 7.22 패치에서는 룬과 특성이 통합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룬으로 얻을 수 없게 된 능력치를 보정하고자 모든 챔피언들의 스탯 버프가 이루어졌는데, 알리스타는 기본 방어력이 24.38에서 44로 대폭 상승했다.
7.8. 2018 시즌
꾸준한 버프와 2017년을 풍미했던 향로의 너프 + 콩콩이와 유성 등 견제형 서포터들의 너프 + 사기 특성이었으나 알리스타와 궁합이 별로였던 초시계 너프 등 변화가 겹쳐 전성기를 맞아 상급의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솔랭에서 1티어 취급과 달리 알리스타의 이니시 각을 라인전 단계는 물론 로밍 단계나 중후반에도 거의 내주지 않는 프로들의 대결에서는 1티어라고 하기엔 미묘한 편. 탱서폿으로는 아군 보호능력이 알리스타 보다 더 뛰어난 탐 켄치나 브라움이 더 고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알리스타 플레이에 자신이 있는 선수가 아니라면 이 둘이 다 사라졌을 때의 대체재 정도로 인식하는 편...이었으나 브라움과 탐 켄치가 너프를 먹게 되면서 쓰레쉬와 함께 탱 서폿 1티어로 자리잡았다.그러나 알리스타의 필수 템이었던 솔라리의 보호막 양이 너프를 크게 당하고 정복자 룬의 등장[42] 으로 최근 들어 알리스타의 승률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인 잔나, 모르가나, 라칸의 픽률이 크게 상승한 것도 한몫. 그러나 아직도 탱서폿 중에는 가장 높은 티어를 차지하고 있으며 픽률도 13%로 높은 픽률을 보여준다.
시즌 8 초기부터 8.17 패치까지 내내 높은 승률과 인기를 보이고 있다. 서포터 중 승률 2위 픽률 1위로 너프 먹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 OPGG 챔피언 매치에서는 제대로 된 카운터 챔피언이 없다.
결국 8.21 패치에서 기본 체력이 613에서 573으로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이로써 대회 대세픽인 탱커서폿 알리스타, 브라움, 탐 켄치가 모두 너프를 받았다.
그러던 중 버그성 연계 기술이 발견되었는데 일명 WBQ콤보로 W로 적이 넉백되는 걸 귀환으로 캔슬시키고 Q를 먹이는 연계이다. 이 기술은 기존 WQ연계보다 CC시간이 0.5초 더 길고, 덕분에 E스턴과의 연계도 훨씬 깔끔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주목받는 중. 뿐만 아니라 두 명 이상을 동시에 밀쳐 낼 수 있다. 다만 명백한 버그성 플레이에 의한 거라 패치가 될 거라는 의견이 많았고, 결국 8.24 패치 때 수정되어 사라졌다. 히드라 계열 아이템을 이용한 캔슬 연계는 아직 수정되지 않았다.
8.24 패치에서 E 짓밟기를 사용 중일 때의 달리기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8.24b 패치에서는 E 짓밟기의 5초간 광역 피해량이 낮은 스킬 레벨 구간에서 감소하였고, 강화된 기본 공격의 추가 피해량은 20이나 줄어들었다.
7.9. 2019 시즌
알리스타의 직접적인 너프와 9.5패치 타곤산 너프, 9.6패치 미니언 해체 분석기 너프같은 탱커형 서포터를 저격하는 너프를 같이 얻어맞아서 18시즌에서부터 시작된 알리스타 전성기는 이제 막을 내렸다. 라인유지력과 스텟의 너프와 럭스와 유미를 필두로한 원거리 서포터의 강세가 합쳐지자 라인전이 약한 알리스타는 나오기가 너무 힘들어졌으며 같은 탱커형 서포터도 같이 메타에서 빗겨나간 탓에 알리스타의 입지는 점점 좁아지고 있다. 결정적으로 픽 자체를 제한시키는 사일러스의 출시로 메리트 자체도 감소한 상황이다. 패치버전 9.13 기준 OP.GG에서는 4티어 수준의 챔피언으로 전락했으며 그냥 마음 편히 챔피언 자체의 버프나 메타의 변화로 원거리 서포터가 사장되는 걸 바라야 할 듯하다.리프트 라이벌즈 결승전에서 베릴 선수가 환상적인 쿵쾅으로 잠시 화제가 되었지만 그뿐.
9.14 패치에서 기본 마나량과 레벨당 마나 증가량이 버프되었다. 알리스타가 상대하기 쉬운 그랩 서포터들이 자주 나오고 사일러스가 큰 하향을 맞은 9.19패치 버전의 롤드컵에서는 다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9.23 패치 기준 픽률 승률 모두 하위권에 4티어를 기록중이며 준고인 취급을 받고있다.
9.24b 패치에서 기본 스탯이 상향되었다. 기본 체력의 소수점 수치가 다듬어지면서 약간 높아졌고, 기본 공격력과 성장 공격력 역시 소수점 수치가 다듬어지면서 버프되었다. 또한 패시브 승리의 포효의 체력 회복량이 상향되었다.
7.10. 2020 시즌
시즌 10 들어서 알리스타는 라인전이 너무 구려서 거의 외면받는 픽이며, 알리스타에게 상성에서 지고 들어가던 노블레스로 불리는 탱커 서포터들이 19년 하반기부터 줄곧 득세하고 있으나 알리스타는 명함도 못 내미는 중이다. 1렙 때 일단 라인전을 반은 지고 들어가야 하는 데다가 타 탱서폿에 비해 장점이 아예 없는 수준이다. 알리스타의 궁극기를 강탈해 쓸 수 있는 사일러스가 대세 챔피언이 된 것도 알리스타에겐 영 좋지 않은 환경이다. 레오나와 비교했을 때 픽할 이유가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큰 암흑기를 겪는 중이다.10.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우선 기본 체력이 25만큼 상승하였고, 패시브 승리의 포효의 경우에는 기존처럼 재사용 대기시간 3초가 여전히 존재하지만 승리의 포효 사용 즉시 중첩을 다시 쌓는 것이 가능해졌다.
10.7 기준 픽률과 승률이 소폭 상승하여 3티어를 기록중이다. 그래도 아직은 랭크 게임에서 대세 서포터 챔피언들인 노블레쓰가 선픽으로 나와도 후픽으로 나오는 경우조차 보기 힘든 편이다.
10.14 패치 때 Q의 쿨타임이 전 구간 2초 감소했다. 패치 이후 성적이 약간 올랐으며 대회에서도 조커픽으로 고려할 만한 픽이 되었다.
7.11. 2021 시즌
신화템이 된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를 위시하는 탱커 빌드를 필두로 op.gg 기준 2티어에 안착했다.11.1 패치 op.gg 기준 1티어에 마침내 도달하면서 2년 만에 다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회에서도 1티어 원딜인 카이사, 사미라와의 궁합이 좋아 애용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서폿 0티어인 렐의 카운터로써도 주목받아 밴픽률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대회와 상위티어로 갈수록 대표적 카운터 서폿인 모르가나와 잔나도 잘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일러스 정도만 밴하면 거의 무상성급의 활약이 가능하다.
11.7 패치에서 분쇄와 짓밟기의 대미지가 감소했다. 단단한데 딜까지 세다는 이유에서였다. 이 패치로 2티어로 성적이 내려갔다.
이후로도 나름 순항을 하다가 11.12 패치 기준으로는 픽하기 매우 껄끄러운 상황에 놓여있다. 상체 카운터인 사일러스가 1티어로 부상하고 알리스타와 맞지도 않으면서 적으로 만나도 껄끄러운 이즈리얼이 신파자의 상향으로 단독 원딜 1티어를 차지했으며 카운터 서폿인 룰루도 이미 이전 패치로 1티어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혼의 조합으로 알려진 사미라는 이즈리얼 유저들이 필밴하고 있다. 이렇듯 밴픽 단계부터 힘든 챔프들이 건재하고 실전적으로도 상대하기 어렵고 자신과 맞는 원딜들도 이즈리얼에 밀려나고 있기에 하락세를 겪고 있는 것이다.
7.12. 2022 시즌
11.23 패치에서 추가된 저녁갑주와 조합이 괜찮았지만, 티어가 그대로이다. 그 대신, 빙결 강화의 리워크로 빙결 강화를 핵심 룬으로 가는 빌드가 떠오르고 있다.11.24 패치까지는 큰 차이가 없는 모양이다. 진입을 받아치고 원딜을 잘 지켜주는 룰루와 초반부터 강력한 탱킹과 원거리 이니쉬가 가능한 레오나, 그리고 초중후반 모두 강력한 포킹을 자랑하는 제라스가 1티어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안티 탱커인 베인과 카밀, 궁극기를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사일러스까지, 여전히 픽하기 껄끄러운 상황인 건 매한가지다. 그 때문인지 2티어 끝자락~3티어 정상에서 버티고 있는 중.
12.5 패치에서 사미라의 버프 이후로 2티어로 복귀했다. 동시기 즈음에 노틸러스와 레오나가 같이 1티어로 떠올랐는데 이들과 알리스타의 하드 카운터인 모르가나가 메타상 체급이 매우 낮아서 픽률이 매우 감소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알리스타가 바로 그런 모르가나의 자리를 대신해 노틸러스와 레오나를 카운터치는 서폿으로 쓰이는 것. 다만 상체 카운터인 사일러스, 모르가나보단 덜하지만 역시 카운터 서폿인 카르마와 룰루도 매우 건재하기 때문에 선픽으로는 여전히 각광받고 있진 않다.
12.10 패치에서 모든 챔피언의 기본 내구력 상향으로 1레벨 체력이 70, 성장 체력이 14, 성장 방어력이 1.2, 성장 마법 저항력이 0.8만큼 증가했다. 대신 유지력 하향을 위해 패시브의 회복량이 25~161에서 23~142로 감소되었다.
12.14 패치에서 오랜만에 버프되었다. 내용은 Q의 마나 소모량이 65~85에서 55~75로, 재사용 대기시간이 15~11초에서 14~10초로 감소. 버프 자체는 매우 유의미하고 실제로 성적은 좀 올라갔지만 사일러스가 아직 건재하고, 하이퍼캐리형 원딜이 떠오르면서 그 단짝인 룰루의 티어까지 덩달아 더 상승하는 바람에 선픽이 어려운 게 변함이 없어서 아직 알리가 등장하기 좋진 않다. 그나마 사일러스와 룰루가 밴당하거나 뽑히지 않은 상황에서 버프로 인한 밸류를 믿고 최후픽으로+상황이 따르면 뽑으면 확실히 좋다 정도이다.
7.13. 2023 시즌
13.3 패치에서 지나친 원거리 서포터 득세를 막기 위해 버프되었다. 패시브 회복이 알리스타의 체력 비례로 변경되며, QWE 스킬의 계수가 상향되고 마나 소모가 감소되었다. 내용 자체는 어마어마한 버프지만 AP 템트리가 전무한 수준인 서폿 알리스타의 입장에선 조금 의아한 내용이다. 심지어 패시브도 알리스타의 기준으론 큰 상향을 받았지만, 아군이 받는 회복량은 오히려 감소된 꼴이라 유저들 입장에선 아예 알리스타를 라이너로 복귀시키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하다.[43] 패치 후 실제로 탑에서의 통계가 잡히기 시작했지만 상성을 매우 가리는 탓에 5티어에 그치고 있으며,[44] 서폿도 유의미한 변화 없이 3티어를 유지 중이다.웃기게도 극딜 빌드가 정석인 우르프에서는 버프의 영향을 제대로 받아 승률이 꽤 올랐다.
13.4 패치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탓인지 다시금 버프되었는데, 패시브의 아군 힐량이 6%에서 7%로 증가되고, Q와 W 스킬의 AP 계수가 10%p씩 증가되는 내용이다. 패시브는 아군 힐량이 패치 전보다 낮았던 점을 의식한 버프로 보이지만, 지난 패치를 포함해 Q, W, E 계수 총합 90% 증가라는 유례없는 버프인데도 탱포터인 알리스타에겐 계륵이라는 반응이 대다수다.[45] 일단 패치 노트에선 극딜 알리스타는 쓰기 힘들어보이며, 주문력 파편과 주문력 상승 효과가 충분한 성능을 낼 수 있게 하도록 버프했다고 밝혔다.
13.7 패치에서 4연속으로 버프를 받았다. 1레벨 방어력이 47로 증가했고 1레벨 체력이 685로 증가했다.
이후, 라이엇의 연이은 버프가 빛을 발하게 되어 체급이 올라가게 됨으로써, 전체 티어 기준 2티어, 에메랄드 구간 이상부터는 1티어로 올라오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전통의 카운터였던 잔나가 버프에 가까운 재리워크와 여러 버프가 누적되어 1~2티어로 오르고, 이전 빙결 잔나 때와 달리 알리스타를 라인전부터 이길 수 있을 정도로 체급이 올라와서 선픽은 부담스러워졌다. 그래도 솔랭 최상위권에서도 계속 준수한 성적을 보이는 반면에 잔나 리워크 및 버프 이전에 다 치러진 롤드컵에서는 후픽으로조차 함정픽의 대명사로 자리잡았다.[46]
7.14. 2024 시즌
알리스타에겐 있어도 있어도 부족한 이동속도를 채워주는 개척자의 추가와 라인전 압박을 진득하게 하기보단 소규모 교전이 자주 일어나게끔 메타가 바뀌었다보니 이런 메타를 반기는 알리스타는 시즌 시작부터 무난한 성적을 유지 중이다.챔피언의 기본적인 설계가 설계다보니 선픽했다가 후픽으로 호되게 카운터를 맞거나 1티어에서 내려올 생각을 안하는 미드 사일러스의 존재 때문에 대놓고 선픽으로 고르긴 애매하지만, 카운터 매치업만 숙지해서 피하는 식으로 고르면 무난하게 쓰기 좋은 챔피언이라는 사실이 통계로 나오고 있다.
대회에서도 2023 서머만큼 티어픽은 아니지만 적당히 각이 나오면 쓸만한 서포터로 얼굴을 비추고 있다.
서포터에게 워모그 메타가 도래하면서 1티어로 당당하게 자리잡았다. 알리스타 최악의 단점이 수동적인 라인전과 사거리가 길고 짤짤이를 넣는 AP 서포터들에게 약하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워모그 메타가 도래하면서 이들을 잡아먹기 좋은 레오나, 노틸러스같은 탱서폿들이 1티어 및 주류픽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자 덩달아 이들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알리스타 역시 티어가 오른 것.
8. 아이템, 룬
OP.GG 서포터 알리스타 통계룬
결의 빌드 |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 핵심: 결의 ]]끈질긴 생명력 내구력 및 군중 제어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착취의 손아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여진|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수호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철거|]][[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생명의 샘|]][[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보호막 강타|]]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사전 준비|]][[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재생의 바람|]][[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뼈 방패|]] [[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과잉성장|]][[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소생|]][[리그 오브 레전드/룬/결의#불굴의 의지|]] |
핵심 룬으로는 결의 룬의 여진이 가장 많이 쓰인다. 알리스타는 모든 일반 스킬이 하드 CC기라 여진 발동이 매우 쉬워서 잘 어울린다.
하위 룬은 보통 2대2 교전에서 유용한 생명의 샘, 라인전에서 딜을 받아내는 데 유용한 뼈 방패, 끈질기게 달라붙을 때 유용한 불굴의 의지가 가장 많이 쓰인다.
상성에 따라 원거리 견제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재생의 바람, 무난하게 체력을 증가시키는 과잉성장도 쓰인다.
보조 룬으로는 영감 룬이 가장 많이 쓰인다.
부쉬 점령이 중요한 알리스타에게 유용한 마법공학 점멸기, 스펠과 아이템 가속을 증가시키는 우주적 통찰력이 가장 많이 쓰인다.
상성에 따라 라인 유지력을 올려주는 비스킷 배달
영감 빌드 |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봉인 풀린 주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선제공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의 신발|]][[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환급|]]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시간 왜곡 물약|]][[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비스킷 배달|]]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쾌속 접근|]][[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다재다능|]] |
핵심 룬으로 영감 룬의 빙결 강화를 쓰는 빌드도 있다. 이니시 후 빙결 강화의 둔화 효과로 W+Q 콤보 후 E 스킬 5스택을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하위 룬은 부쉬 점령이 중요한 알리스타에게 유용한 마법공학 점멸기, 라인 유지력을 올려주는 비스킷 배달, 스펠과 아이템 가속을 증가시키는 우주적 통찰력이 가장 많이 쓰인다.
단,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레오나와는 다르게 자체적인 탱킹 스킬이 궁극기 뿐으로 여진에 비해 진입 리스크가 더 크게 다가온다는 단점이 있다. 라인전에서는 상대가 맞딜이 강한 조합일 땐 진입을 신중하게 해야되며 한타에서는 아군의 진입을 같이 도맡아줄 챔피언이 없다면 궁극기를 신중하게 써야 한다.
보조 룬으로는 뼈 방패, 불굴의 의지 등으로 안정성을 챙기는 결의 룬이 가장 많이 쓰인다.
상성에 따라 빛의 망토와 기민함으로 추가적인 이동 속도를 받는 마법 룬도 쓰인다.
마법 빌드 |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핵심: 마법 ]]제어 불가능한 파괴력 스킬 강화 및 자원 관리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콩콩이 소환|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신비로운 유성|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난입| ]]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무효화 구체|]][[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마나순환 팔찌|]][[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빛의 망토|]]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깨달음|]][[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기민함|]][[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절대 집중|]]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주문 작열|]][[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물 위를 걷는 자|]][[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폭풍의 결집|]] |
핵심 룬으로 마법 룬의 난입을 쓰는 빌드도 있다. 이니시 후 난입의 이동 속도 상승 효과로 W+Q 콤보 후 E 스킬 5스택을 거의 확정적으로 발동시킬 수 있다. 순간적인 이동 속도 상승과 둔화 저항으로 인해, CC기를 먹인 후 추격 능력이나 도주 능력이 대폭 증가한다.
하위 룬은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빛의 망토, 로밍이나 난전에 유용한 물 위를 걷는 자, 다른 룬과 시너지가 좋은 기민함이 가장 많이 쓰인다.
난입 빌드의 장점은 다른 룬으로는 얻을 수 없는 엄청난 기동력인데, 기본 이동 속도가 낮고 진입 수단이 짧은 사거리 650의 W밖에 없는 알리스타에게 CC기를 보다 쉽게 먹일 수 있게 해준다. 더군다나 모든 상태 이상을 풀어버리는 궁극기는 애석하게도 고작 둔화 따위에 가장 큰 발목을 붙잡힐 때가 많은데 이 역시 난입으로 상쇄가 가능해지는 부분으로 알리스타에게 난입을 매력적인 선택지로 다가오게 한다.
보조 룬으로는 영감 룬이 가장 많이 쓰인다.
부쉬 점령이 중요한 알리스타에게 유용한 마법공학 점멸기, 스펠과 아이템 가속을 증가시키는 우주적 통찰력이 가장 많이 쓰인다.
상성에 따라 라인 유지력을 올려주는 비스킷 배달, 원거리 견제가 심할 때 세계 지도집 스택을 안정적으로 쌓게 해주는 미니언 해체분석기도 쓰인다.
아이템
알리스타의 포지션은 탱커이지만, 의외로 궁극기가 있어 아이템 자율성이 높은 편이다. 최대 75%의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궁극기가 있어 방어 아이템이 부실해도 다른 탱커들에 비해 탱킹력이 높다. 하지만 궁극기가 빠진 알리스타는 많은 CC기 때문에 어그로가 많이 끌리며, 결국 몰매 앞에 장사 없으므로 기본적인 체력과 방어 아이템마저 포기하는 건 좋지 않다. 기본적으로 탱커 아이템을 우선시하고 상황에 따라 서포터 아이템을 간다.
시작 아이템
- 세계 지도집
서포터 공통 시작 아이템이다.
- 천상의 이의 (서포터 퀘스트 보상)
탱커인 알리스타에게 무난하게 잘 어울리며, 이론상 최대 75%의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궁극기와 35%의 데미지를 감소시켜주는 천상의 이의가 합쳐지면 한타 단계에서 도저히 죽지 않는 탱킹력을 자랑한다.
- 태양의 썰매 (서포터 퀘스트 보상)
알리스타의 모든 일반 스킬에 둔화 효과를 적용할 수 있어 라인전 단계에서 아군의 이동 속도 및 체력 회복에 소소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군의 CC기가 부실할 때 좋은 아이템이다.
핵심 아이템
- 개척자
알리스타에게 중요한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으로, 하드 CC기로 무장한 알리스타와 시너지가 좋다.
- 강철의 솔라리 펜던트
가격 대비 방어 능력치도 좋고, 아군의 생존력까지 보완하는 든든한 아이템이다.
- 기동력의 장화
로밍, 교전 합류, 시야 장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크게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다.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로밍, 교전 합류 속도는 떨어지지만 전투 중 스킬 쿨타임을 줄여 적에게 최대한 많은 CC기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방어 아이템
- 지크의 융합
진입 위주 공격적으로 해야할 때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이다.
- 기사의 맹세
아군 보호 위주 수비적으로 해야할 때 시너지가 좋은 아이템이다.
- 가시 갑옷
치유 감소 능력이 필요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얼어붙은 심장
공격 속도가 높은 상대가 많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 대자연의 힘 / 케이닉 루컨
마법 피해를 입히는 상대가 많을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 미카엘의 도가니
메인 캐리를 할 수 있는 아군을 어떻게든 보호해야 할 때 고려해 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8.1. 비추천 아이템
- 공격 아이템
공격력 주문력 모두 해당되며, 탱커이자 서포터인 알리스타에게 의미가 없는 아이템이다. 우르프에서 재미용으로나 쓰자.
- 탱킹과 관련 없는 서포터 아이템 (미카일의 도가니, 구원 제외)
P - 승리의 포효는 원하는 타이밍에 발동되는 회복 효과가 아니고, 아이템 능력치도 알리스타와 어울리지 않는다.
- 정령의 형상
보호막 능력은 전혀 없고, P - 승리의 포효의 회복량도 미미한 수준으로 마법 저항력이 필요하면 대자연의 힘, 케이닉 루컨 등 더 좋은 아이템이 많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초기 라이엇이 상정한 라인은 탑 라인이었으나, EU 스타일이 정착된 이후 알리스타는 서포터로만 기용된다.[47] 솔로 라인을 가기엔 처참한 라인 클리어 능력[48]과 떨어지는 성장 기대치가 발목을 잡고, 정글을 가기엔 CC기와 궁극기를 앞세운 강력한 갱킹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그나마 정글로 기용되던 시즌 2, 3시절에도 비주류였으며, 그때보다 정글몹이 훨신 강해진 지금 시즌에서는 정글로 돌리기엔 정글링 능력이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상대팀 조합에 따라 할 일이 결정된다고 보면 된다. 적 암살자나 브루저가 위협적이라 아군 원딜이 생존하기 힘들 경우 원딜의 옆에서 원딜을 지켜주고, 적이 암살자나 전사가 위협적이지 않아 원딜 혼자서 생존에 무리가 없어 보일 경우 궁을 키고 적 원딜 앞에 서 있어 주면 딜을 봉쇄할 수 있다.
9.1. 서포터
블리츠크랭크, 쓰레쉬와 함께 수풀을 이용하고 싸움을 여는 탱커 서포터의 대표적인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쉴 새 없이 움직여 어그로를 먹고 원딜을 보호하며 적극적으로 봇 싸움을 주도해야 한다. W+Q+E+스턴펀치의 초반 누킹은 생각보다 매우 강력하여 점화-점멸 같은 공격적인 소환사 주문을 들고 킬 찬스를 보는 편.원딜 상성이 좋지 않거나 실력이 떨어지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상황이 좋지 않으면 차라리 작정하고 방어적인 서포터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레오나가 달려들든 소나가 궁을 쓰든 알리스타는 모두 떼어버리고 원딜을 지켜줄 수 있다. 즉, 알리의 진정한 강점은 한타에서의 미친 존재감 이외에도 상황에 따라서 방어적인 운영과 공격적인 운영이 둘 다 자유롭게 가능한 존재라는 데 있다.
한타에서는 주로 두 가지 역할을 맡는데, 궁을 이용한 인스턴트 탱킹으로 달려들어 이니시에이팅을 하는 적극적 운영이나,[49] 원딜에게 달려드는 적을 박치기나 분쇄 등으로 무력화하는 소극적 운영이다. 매드라이프는 아예 적의 주요 대미지 딜러를 한타가 벌어지는 장소에서 계속 밀어내 강제로 격리해버리는 고급 운영을 선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난이도가 제법 있는 알리의 초급 컨인 WQ 콤보는 알리 유저라면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하지만 WQ 명중보다 중요한 건 WQ를 언제 쓰고 언제 쓰지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물론 WQ 콤보는 순간적으로 적을 끊어먹을 수 있는 강점이 있지만, 안 그래도 마나 소모가 크고 쿨타임이 긴 알리의 스킬 두 개가 한꺼번에 빠져버리며 동시에 스스로를 적진으로 배달하는 꼴이 된다. 자신이 WQ 콤보 사용 여부를 판단하는 능력이 모자라다고 생각된다면 무조건 두 스킬을 따로 쓰는 편이 오히려 훨씬 이득이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WQ 콤보보다 따로 쓰는 것이 오히려 이득이기 때문이다. 또한 WQ를 너무 빨리 쓰면 박치기에 맞기 전에 Q가 발동되므로 공중에 뜬 상태에서 날려버릴수도 있다. W를 누르자마자 Q를 광클하지 말자. 응용하면 붙어있는 봇듀오를 원딜만 띄우고 서포터는 날려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모든 진입형 서포터, 탱커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들어가는 것은 알리스타지만, 호응하는 것은 팀원들이다. 간다는 핑을 찍고, 아군이 호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니시를 걸자. 운이 좋으면 궁극기나 플이 빠지고, 운이 나쁘면 땅굴을 파고 있던 적 정글러와 미드까지 합세해서 소고깃국이 되니까.
9.1.1. 바텀 라이너와의 궁합
알리스타는 기본적으로 라인전 능력이 서포터 챔피언들 중 최하위권에 속하는 챔피언이다. 1레벨에는 상대의 원거리 견제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이 전혀 없으며, 2레벨에는 진입할 수 있는 수단이 스킬 두 개를 연달아 사용해야 하는 쿵쾅 콤보가 있지만 들어간 후에도 알리스타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E - 짓밟기를 배우는 3레벨 이후 그나마 라인전 능력이 괜찮아지지만, 그마저도 상대 챔피언이나 아군 원거리 딜러에 따라 상성을 많이 타서[50][51] 다른 서포터 챔피언에 비해 알리스타와 궁합이 좋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은 많이 없다. 알리스타의 스킬을 잘 연계시킬 수 있거나 초반 라인전 능력이 강한 원거리 챔피언들과 궁합이 좋다.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입히는 피해량 5% 감소, 받는 피해량 10% 증가, 회복 효과 10% 감소의 너프가 걸려있다.초기에는 OP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었으나 여러 메타의 변화, 지속적인 너프, 챔피언의 전체적인 상향 평준화 등으로 위상은 내려갔다. 그래도 알리스타가 서포터로서 주로 기용되는 소환사의 협곡에서도 높은 탱킹력을 보여주는데 칼바람 나락에서는 서포터 포지션으로써 부실했던 골드와 성장력을 보장받게 되어 어마어마한 탱킹력을 볼 수 있다. 작정하고 탱커 아이템을 두른 알리스타는 5명이 일점사를 해도 2~3 사이클의 딜량을 버텨내는 무시무시한 탱킹력을 자랑한다. CC기도 많아서 공격적으로 진영 파괴를 하거나, 방어적으로 아군 보호도 다재다능하게 할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알리스타의 쿵쾅 콤보를 의식하여 거리를 쉽게 주지 않을 것이고, 아무리 알리스타가 튼튼하다고 해도 방어력 감소 등의 대책이 있는 딜러들이 여러명이서 때리면 버틸 수 없다. 때문에 표식의 응용과 적중이 꼭 필요하다. 대표적으로 상대에게 표식으로 달라붙어 Q - 분쇄로 띄운 후 아군 진영에 W - 박치기로 보내는 콤보, 미니언에 표식을 쓰고 표식 효과가 붙은 미니언을 W - 박치기를 이용해 상대 진영 쪽으로 보낸 후 진입하여 Q - 분쇄로 띄우는 흡사 말파이트 궁극기처럼 이니시를 거는 콤보도 있다. 다만, 아이템이 부족한 초반에는 표식을 너무 과신하면 안된다. 적 팀에 라이즈, 판테온 등 즉시 발동되는 CC기가 있다면 돌진을 하는 순간 온갖 스킬들을 다 얻어맞아 아무것도 못하고 죽을 것이다.
궁극기의 어마무시한 탱킹력을 바탕으로 딜을 보충하는 AP 빌드도 존재한다. 어둠의 수확 + 마법공학 로켓 벨트, 밤의 수확자 등의 극딜 템트리로 상대 물몸 챔피언들을 한방에 녹여버리거나, 룬은 여진 / 난입 등을 들고 극딜 템트리를 가며 데미지와 탱킹력을 둘 다 적당히 챙기는 방식 등으로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하지만 AP 빌드는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게 되므로 가능한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이 좋다.
10.2. 아레나
W - 박치기 재사용 대기시간이 26~16초, R - 꺾을 수 없는 의지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80~120초로 증가하는 하향이 되어있다.W - 박치기를 이용해 불의 고리 밖으로 계속 밀쳐낼 수 있는데, 이 때문에 픽률과 밴률이 매우 높다. 하지만 그런 전략을 어느 정도 방지하기 위해 W 쿨타임 증가 너프가 가해져 증강을 잘 받아두지 못했다면 되려 피를 보기 쉽다. 또한 스킬들의 쿨이 길어서 지속 전투에 약하다는 점과 퓨어 탱커라는 설계적 한계로 인해 조합을 좀 탄다.
궁합이 좋은 증강체로는 다음과 같다.
- 실버 : 고문자, 우당탕탕, 죄책감의 쾌락, 서리 망령
- 골드 : 넘을 수 없는 벽, 빵과 잼, 빵과 버터, 선동
- 프리즘 : 거석상의 용기, 마법 가속, 지옥의 전도체, 찜솥
10.3. U.R.F 모드
R - 꺾을 수 없는 의지의 지속 시간이 3.5초로 감소된 너프가 걸려있다.소환사의 협곡에서는 탱커로 기용되지만, 탱커 챔피언 중에서도 AP 계수가 높은 편으로 AP 빌드를 주로 가는 편이다.
사실상 2초마다 극딜 말파이트 궁극기를 난사할 수 있으며 웬만한 물몸 챔피언들은 거의 한 방에 죽일 수 있다.
탱킹 아이템이 아예 없어도 기본 스텟이 매우 좋고, 궁극기로 순간 폭딜도 버텨낼 수 있어 재미는 보장된다.
픽률은 낮지만 승률은 탱커 빌드가 더 높은 편으로 알리스타의 장점하면 떠오르는 에어본과 탱킹력이 소환사의 협곡보다 더욱 강력해지기 때문에 탱커 빌드를 가게 되면 끔찍하게 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챔피언 특성 상 어떤 빌드를 선택하건 돌진기 의존도가 높거나 뚜벅이 챔피언 상대로는 승패를 떠나서 매우 재미있다. 특히 가렌, 세트, 야스오 등 알리스타를 잡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챔피언들은 사실상 축구공 신세.
여담으로, U.R.F 모드가 처음으로 나온 2014년에는 AP 빌드로 가면 쿵쾅 스턴이 거의 무한이어서 축구하듯이 적을 이리저리 찰 수 있었다.[52] 결국, 4월 8일부터 글로벌 밴을 먹었다.
2015년에는 글로벌 밴이 풀리고 R - 꺾을 수 없는 의지의 지속 시간이 7초에서 3.5초로 감소하는 너프를 당했지만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10.4. 단일 챔피언
쿵쾅 후 할 게 없어지는 알리스타이기에 매우 약하다. 논타겟 이동기도 없어서 원거리들에게는 하루 종일 맞고, 피흡 좋은 브루저들에게는 그저 최상급 한우일 뿐이다. 그러나 위 두 가지 경우만 아니면 의외로 강력한데, 라인전 페이즈를 어찌저찌 넘기고 황소들이 본격적으로 여러 마리씩 짝지어 다니기 시작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선 어이가 없다. 쿨 짧은 궁극기 덕분에 잘 죽지도 않고, 한번 걸리면 연계되는 쿵쾅콤보에 땅도 못밟고 횡사는 기본이요, 궁 쓰고 미니언도 없이 공성을 쭉쭉 해버리는 모습도 종종 나온다. 한타 때는 더욱 강력한데, 5대5에서 적 한 명이라도 잡으면 쓸모없다고 여겼던 알리스타의 패시브가 5인으로 한꺼번에 들어가면서 순간적으로 네 자릿수의 체력을 회복시켜버린다. 때문에 전투 지속력이 영 좋지 않은 챔피언들은 길게 싸울수록 아트록스마냥 몸에 생기가 돌아오는 황소를 보고 컬쳐쇼크를 느끼게 된다.단일모드 알리스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라인전 후 뭉쳐다니는 것으로, 기동성도 낮거니와 솔킬을 도저히 낼 수가 없는 챔프 특성상 따로 다니는 것은 전혀 좋을 게 없다. 한두명 정도 ad나ap빌드를 올려주면 금상첨화.
10.5. 전략적 팀 전투
- 세트 6.5
4단계 챔피언이며 거신 / 마법공학 시너지다. 스킬은 W - 박치기 이후 Q - 분쇄를 사용한다. 강력한 앞라인 구축을 담당하며, 광역 하드 CC기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같은 광역 CC기를 가진 갈리오와 함께 거신 조합으로도 주로 쓰인다.
스킨은 마법공학 알리스타.
- 세트 8
3단계 챔피언이며 황소부대 / 마스코트 / 방패대 시너지다. 스킬은 Q - 분쇄 이후 P - 승리의 포효를 사용한다. 챔피언 자체 체급이 뛰어나진 않지만, 시너지가 준수하여 인기가 좋다.
스킨은 새해 야수 알리스타.
10.6.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 [ 전사 ]
- [ 원거리 ]
- [ 마법사 ]
- [ 탱커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최초의 42 챔피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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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42 챔피언 | → | 리 신 |
알리스타, 미노타우로스 Alistar, the Minotaur | |||
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
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P - 승리의 포효가 쿨타임 40초 및 피해를 입으면 발돈되게 변경되었다. 또한, 적 챔피언을 띄우거나 기절시키면 쿨타임이 8초 감소한다.
W - 박치기가 타워에도 쓸 수 있게 변경되었다.
11. 스킨
자세한 내용은 알리스타/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유저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약칭은 알리.2013년 1월 1일 라이엇 코리아가 발표한 2012 LOL 대상에서 가장 많이 선택을 받은 챔피언에게 주는 상인 '선픽이요' 상을 받았다.
모델링 상으로는 손가락이 3개인데, 상당수의 중국 스킨을 포함한 여러 스킨에서 손가락이 4개인 것으로 그려져 있다.
피들스틱, 갈리오, 말자하와 함께 2012년 들어 기본 일러스트가 중국 일러스트로 변경된 챔피언이기도 하다. 과거 일러스트를 보고 싶다면 색깔 놀이라고 까였던 다른 스킨들을 참고하도록 하자.
한국 한정으로 알리스타가 잘하면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다" 라는 문구를 자주 인용하는 해설을 많이 들을 수 있는데, 이는 매드라이프 선수가 Azubu the Champions Summer 2012 결승전에서 알리스타로 다이애나를 철저 마크하며 서폿 캐리가 뭔지 보여주었을 당시 김동준 해설이 "매드라이프의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꿈에!!" 라고 내지른 찬사로(일명 매알꿈), 한국 롤판에서 상징성이 매우 큰 코멘트여서 아직까지도 인용이 되는 것.
이 해설을 들을 수 있었던 알리스타가 5명 있는데, 2018 LoL KeSPA Cup/2라운드 8강에서 젠지의 라이프가 라스칼의 아칼리를 철저히 마크하며 해설들로부터 '라이프의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꿈에!' 소리를 들었고, 2019 리프트 라이벌즈/KR-CN-LMS-VN/결승에서 담원이 초반에 망해버리며 불리한 상황에서 베릴의 알리스타가 적진 한가운데를 돌파하는 4인 쿵쾅으로 전황을 통째로 뒤집어버리자 '베릴의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꿈에!!'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4년 뒤인 LCK 서머 2라운드 KT vs GEN 전에서 KT의 리헨즈가 알리스타를 이용한 미친 이니시로 당시 전승을 달리던 젠지를 흔들어버리자 이현우 해설이 '리헨즈의 알리스타가 꿈에 나오겠어요 꿈에!!'를 내질렀다. 이후 플레이오프에서는 GEN vs T1 전 4세트에서 젠지의 딜라이트가, 선발전에서는 DK vs HLE 전 4세트에서 디플러스 기아의 켈린이 꿈에 나오는 알리스타 칭호를 받았다.
Taipei Assassins의 Lilballz가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라고 한다.
[1] 리워크도 담당했다.[2] 근접 챔피언들의 평균적인 이동 속도는 340이다.[3] 밴할 때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4] 분쇄, 박치기의 에어본과 짓밟기의 기절. 한 번에 여러 명에게 타격될 경우 그만큼 스택이 중첩된다.[5] 본래는 박치기의 후딜과 분쇄의 선딜이 거의 없다시피할 정도로 짧아서, 박치기의 돌진이 끝나자마자 정확한 타이밍에 분쇄를 사용해 박치기에 밀려나는 중인 적을 그 자리에서 공중에 띄우는 고급 기술이었다. 마치 격투게임의 저스트 프레임 기술처럼 아주 정밀한 키입력이 필요한 고난이도 콤보였으나, 이후 박치기의 돌진 시간 동안 분쇄를 선입력할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 패치가 적용되어 초보자들도 비교적 쉽게 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6] 극초기 리워크 전에는 지속 시간이 10초 ~ 20초로 긴 대신 스킬 1레벨 기준으로 공격력이 60 증가하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약 150씩 증가하는 단순한 능력치 버프였기에 알리스타의 방어 능력치가 충분하지 않으면 별 도움은 못 되었고 적 트런들이 진압이라도 쓰면 그야말로 재앙이 펼쳐졌으나, 리워크 후 현재와 같이 변경되었다.[7] 2017 LCK 서머 MVP vs 아프리카 경기에서 초가스가 알리스타를 한 방에 집어삼키는 모습이 나오자 위의 궁극기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라는 대처법을 초가스를 픽해서 키우라는 걸로 바꾼 버전이 올라오기도 했다(...).[8] 다만 시전시 방해효과 제거로 인하여 끌려가서 처형당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알리스타의 남은 체력이 처형조건에 충족했다고 해도 우르곳쪽에서 섣불리 선궁을 쓰지는 못한다. 다만 알리가 그렇게 맞아서 처형피가 된 시점에선 이미 궁을 썼을 확률이 높다.[9] 패시브 스택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 한정.[10] 에어본에 걸려 공중에 뜨더라도 시전은 할 수 있다. 다만 에어본을 해제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내려오기 전까지는 움직일 수 없다.[11] 과거엔 패시브가 아니라 E스킬이었으며, 지금의 E스킬인 스턴대신, 스택없이 즉시 회복이 발동되는 스킬이었다. 반대로 지금의 E스킬이 패시브였다. 대신 조건부 스턴이 없었다. 그래서 라인전이 힘든 상대로 E선마를 하여 회복으로 버텨내기도 했다.[12] 일각에서는 알리스타의 궁극기를 일반 스킬로 쓴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사실 레오나 쪽은 방마저 증가+피해 감소 두 유형을 모두 가지고 있어서 초반 탱킹 효율은 알리스타의 궁극기와도 큰 차이가 없고, 고정 피해에 취약하다는 약점도 공유한다.[13] 650은 케이틀린의 평타 사거리와 동일한데, 라인전 단계에서면 모를까 한타와 운영 단계에서 알리스타한테 650 정도의 사거리를 준다는 건 상대방의 거리 조절 실수를 기대하거나 알리스타 쪽에서 시야장악을 통해 암흑시야를 만들고 상대의 뒤나 옆에서 튀어나오는 상황이 일반적이다.[14] 패시브에 킬이나 어시스트 시 최대 체력의 7% 회복이 있지만 킬이나 어시스트가 나와야 발동되는만큼 그 전에는 알리스타의 자체 스펙과 궁극기만으로 버텨야 한다.[15] 변덕쟁이 하나 때문에 들어가는 순간 다람쥐가 되어 분쇄도 못 쓰고 얻어맞다가 나와야 하며, 설령 제대로 들어간다고 해도 룰루가 자신에게 쉴드를 걸고 뒤로 빼면서 반짝반짝 창과 변이를 이용해 침착하게 대처하면 알리스타 입장에서도 손해가 상당하다. 조합에 따라 다르지만 아군 원딜의 폭딜이 상당한 챔피언이면 쿵쾅-점화 연계로 룰루를 죽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룰루는 6레벨 이후부터 상대 원딜을 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아군 보호 능력이 급상승하기에 6레벨 이후든 이전이든 난적이 된다.[16] 알리스타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돌진기를 카운터치는 굳건한 태세로 인해 쉽사리 쿵쾅을 쓰면 안 된다.[17] 무작정 진입했다가는 깜짝 상자에 걸려서 역관광을 당한다. 밀쳐내거나 쿵쾅을 해도 속임수로 도망가는 것은 덤. 설계가 잘 되어있는 곳이라면 꺾을 수 없는 의지를 켜도 다음 깜짝 상자에 걸리게 되어 있다.[18] 서풍으로 원거리 짤짤이를 넣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돌진해도 울부짖는 돌풍이나 계절풍으로 알리스타를 쉽게 카운터칠 수 있다. 다만 잔나 또한 생존기가 부실하기 때문에 쿵쾅으로 한 번 무는 데에 성공하면 그 다음에 잔나를 처리하는 일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문제는 견제력이 모르가나와 쓰레쉬보다 우월하고, 울부짖는 돌풍과 계절풍은 둘 다 에어본 판정이라 알리스타의 궁극기가 사실상 소용이 없기에 잔나를 상대로는 교전을 열려면 무조건 점멸이 있어야 된다는 점이 다른 카운터 챔피언들보다도 거슬리는 점이다.[19] 잔나의 첫 리워크 이후 빙결 잔나가 대세가 되고나서는 견제력이 매우 약화되었기 때문에 잔나도 진입을 라인전 내내 막는 거 이외에는 할게 없어서 결국 한타에서 불안정한 심리전을 계속 해야했으나 2023 시즌 말기에 롤백버프에 가까운 재리워크가 이루어지며 유성 잔나가 크게 좋아져 다시 대세가 되고, 견제력 및 라인전 등이 매우 강력해져서 알리스타 입장에서 다시 까다로워졌다. 그나마 잔나의 내구도까지 버프 받은 것은 아니라서 여전히 플+Q 콤보를 제대로 먹이거나 WQ를 성공시키면 쉽게 죽일수 있는 건 똑같으나 이건 예전에도 마찬가지였고, 플+q콤보가 성공하는 건 어디까지나 잔나의 플이 먼저 빠져야 가능한 일이므로 의미가 없다. 오히려 이전 빙결잔나 때는 WQ가 끊겨도 어지간해선 죽을 일이 없었던데다 잔나의 딜링능력이 약했기에 잔나 쪽 정글러의 개입이 없는 게 확실하면 WQ를 그냥 박아도 로우리스크였는데 롤백재리워크가 된 잔나 상대로 WQ가 끊기는 순간 오히려 알리스타가 플이 먼저 빠지거나 알리스타든 알리스타의 원딜이든 둘 중 하나가 죽을 위험이 너무 커졌기 때문에 체급빨로 알리스타가 약우위를 가지고 있던 리워크 빙결 잔나때와 다르게 반반 내지 잔나가 좀 더 유리한 상성을 갖게 되었다.[20] 가끔 미드에서 벗어나 서포터로 내려오는 갈리오는 서로 골때리는 편이다. 갈리오가 먼저 정의의 주먹으로 들어가면 알리스타는 분쇄로 받아칠 수 있고, 알리스타가 먼저 박치기로 들어가면 갈리오는 듀란드의 방패로 받아칠 수 있기 때문. 원거리 딜러의 상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로 먼저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웃픈 현상이 일어난다. 단 알리스타와 달리 갈리오는 체력 비례 데미지가 붙은 원거리 견제기가 있어서 대치 상황에서 계속 견제하고 패시브로 라인을 밀어붙일 수 있어서 알리스타가 조금 불리한 편.[21] 2018 시즌 후반기에 들어와서 알려진 카운터로, 박치기는 몸통 박치기에 막히지만 몸통 박치기는 박치기에 막히지 않는다.[53] 또한 알리스타는 가지고 있지 않은 원거리 범위 공격기까지 달려있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곤한 상대.[22] 탱킹력도 있고 전투 지속력도 좋아서 치명상을 입히기 힘들다. 적 원딜에게 W-Q 콤보를 맞혀 강제로 싸움을 연다고 해도 황홀한 강타로 기절을 먹이고, 별빛 손길의 회복과 수호의 고리의 보호막으로 피해를 상쇄할 수 있고 우주의 광휘는 광역으로 무적을 부여하기까지 해서 근접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도 힘들다. 패시브의 효과로 인해 평타가 아픈 건 덤.[23] 들어오는 적을 받아치기 좋은 스킬셋을 가져서 박치기로 진입하면 파열로 맞받아치고 아무리 피해 감소가 있다고 한들 날카로운 가시의 높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는 분명 위협적이며 포식의 고정 피해는 막을 수 없다.[24] 알리스타의 역할은 선 진입 후 진형 붕괴인데 적 팀에 다리우스가 있다면 적진으로 들어가 봤자 다리우스의 패시브 스택을 쌓기 쉽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궁극기의 피해 감소를 무시하는 녹서스의 단두대로 알리스타를 썰어버리고 패시브가 켜진 다리우스는 아군을 싹 쓸어버린다. 상대 팀에 다리우스가 있다면 이니시는 포기하고 그냥 원딜 옆에서 보조나 하는 게 낫다. 다만 이동기 하나 없는 뚜벅이인 다리우스 입장에서도 접근을 방해하는 박치기와 하드 CC기로 무장한 알리스타를 꺼리는 건 마찬가지이다.[25] 베인은 스킬셋상 원래 탱커 서포터를 상대로 강한 만큼 알리스타도 예외는 아니다. 레오나와 달리 알리스타는 에어본+기절 콤보라 물려도 선고로 받아칠 수가 없기에 베인도 까다롭기는 하지만 구르기로 가볍게 진입 콤보를 피할 수 있고 여차하면 선빵으로 선고를 날려 알리스타의 진입을 무위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궁극기를 통한 알리스타의 탱킹력도 은화살로 감소시킬 수 있다. 물론 잔나와 마찬가지로 베인의 숙련도가 높아야 한다.[26] 지속 DPS가 높고 체력 비례 스킬도 있고 집중 공격에 칠흑의 양날 도끼까지 사용하는 챔피언이기에 알리스타가 기본적으로 맞고 버티기가 아주 힘들다. 가장 까다로운 것은 불사의 공포인데, 알리스타가 처형당하지 않으려고 궁극기를 아끼고 있으면 우르곳이 살인적인 DPS로 알리스타를 녹여버린다. 그렇다고 궁극기를 키고 버티자니 우르곳은 알리스타를 불사의 공포로 갈아버리고 처음부터 궁극기를 키고 진입해도 궁극기가 끝난 후의 뒷상황도 나쁘고 우르곳이 잘 컸으면 궁극기가 켜진 알리스타도 녹여버릴 수 있다. 알리스타가 불사의 공포를 피하지 못한다면 무조건 지고 들어가는 상황이 나오기 때문에 우르곳과의 교전을 최대한 피하거나 팀원들과 상의해 대처법을 마련하는 게 좋다.[27] 워낙 앞라인 싸움이나 난전에서 강하기도 한 데다가 한타에서 잘못 진입하면 결정타의 침묵을 맞고 방어력이 깎이고 데마시아의 정의에는 잃은 체력 비례가 달려있어서 알리스타에게 위협이 된다. 다리우스와 마찬가지로 원딜 옆에서 보조 위주로 하는 게 좋은 상대.[28] 우주류 검술 앞에선 궁극기고 뭐고 아무런 의미도 없다. CC기도 돌진기가 아닌 순간이동 판정인 일격 필살에 카운터당하여 빗나가기도 쉽다.[29] 궁극기의 피해량 감소 버프는 진압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진압으로 방마저가 감소하면서 받는 피해량 자체가 늘어나므로 눈에 띄게 물렁해진다. 또한 얼음 기둥으로 알리스타의 진입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트런들 본체는 심각한 뚜벅이라 쉽게 마킹해줄 수 있다.[30] 소나가 주류 챔피언이던 2011~2013 시즌까지는 알리스타의 전통적인 카운터였으나 여러 차례의 패치로 인해 상성이 뒤바뀌었다. 예전에는 알리스타가 소나의 지속적인 패시브 견제 때문에 점멸 없이는 아군 원딜에게 힐밖에 써주지 못하는 주도권이 전혀 없는 처지였지만 지금은 라인전에서 소나의 견제는 알리스타의 패시브를 통한 회복으로 전부 복구가 되어버리고 소나가 알리스타 쪽 봇 라인에게 견제를 하려고 가는 순간 알리스타의 쿵쾅 콤보와 그 이후 평타로 인한 기절까지 맞고 그대로 스펠이 빠지거나 죽기가 쉽다.[31] 알리스타로는 보통 W-Q 2개의 스킬을 연계한 쿵쾅 콤보를 사용하기 때문에 주문 방어막으로 에어본까지 막을 수는 없으며 심리전에서도 알리스타가 크게 우위에 서 있다.[32] 단, 탑승 W를 사용한 렐에게 박치기를 사용하면 날아오는 알리스타를 뒤로 넘겨 박치기를 끊어버림과 동시에 추가 CC를 연계할 수 있다. 때문에 렐에게 평타 거리를 내어주지 않고 분쇄로 침착하게 진입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33] 카밀이 E로 들어오면 띄워버리거나 밀어낼 수 있고 아군에게 마법공학 최후통첩을 쓴다면 밀어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마법공학 최후통첩에는 저지 불가 판정이 있어서 카밀이 궁극기를 쓸 것 같으면 쓰고 난 뒤에 밀어내야 한다.[34] 다만 깊은 바다의 처형은 꺾을 수 없는 의지가 켜져있어도 일정 체력 수치만 만족하면 처형이 되기에 너무 방심해서는 안 된다.[35] 박치기를 보고 끊는 건 입롤에 가깝고 쓰레쉬가 먼저 진입하는 건 블리츠크랭크가 알리스타를 끌었을 때와 똑같은 그림이 나온다.[36] 사실 인기도 인기지만 북미에서 해방된 알리스타와 알리스타 챔피언을 뿌린 덕도 있다.[37] 이 당시 궁극기에는 공격력 증가도 있었다.[38] 4승 1패[39] 유일한 1패는 Dark Passage라는 와일드카드팀이 조별예선에서 우승팀 삼성 화이트 상대로 졌다.[40] 비슷한 예시론 2015년 프리시즌의 워윅, 2016년 초의 우디르, 그리고 같은 2016년 여름의 니달리가 있다.[41] 굳건한 약속을 사용하면 향로가 가능하지만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42] 피해량 일부가 고정 피해로 전환되므로 알리스타가 궁을 사용하더라도 고정 피해는 100% 모두 들어온다.[43] 승리의 포효 항목에도 써져있지만 알리스타의 역할군이 서포터에 묶여있는 가장 큰 이유는 스킬의 낮은 계수뿐만 아니라 솔라인을 설 때 승리의 포효 포텐셜이 매우 낮은 점이었다. 회복 계수가 체력 비례로 변경되면서 라인 유지력이 갖춰진다면 라이너로서 활용될 여지도 충분히 있다.[44] 그 신지드가 초반부터 라인전 우위를 가질 수 있는 몇 안 되는 챔피언이다.[45] 여담으로 알리스타가 극딜 라이너로 활약하던 시절의 Q와 W의 AP 계수는 각각 100%였고, 이번 상향을 받으면 각각 80%와 100%로 증가되기 때문에 AP 트리를 간다면 과거의 알리스타를 간접체험할 수준까지는 올라온 셈이다.[46] 이 때문인지 켈린의 방생 알리, 즈벤의 고뇌하는 알리, 항의 광우병 알리 등 유독 2023 월즈에서 정신줄이나 키보드가 빠진 듯 예능을 하는 알리스타가 자주 나왔다.[47] 2023시즌에 들어서 주문력 계수가 버프된 후에는 탑에서 잭스 등을 카운터치려고 가끔 쓰는 일도 있다. 실제로 W선마를 하고 잭스가 반격을 켜고 돌진할 때 밀어내기만 해도 라인전은 이겨있다.[48] 바미의 불씨를 구매하고 분쇄(Q)의 레벨업을 어느 정도 했다면 라인 클리어가 꽤 준수하나 그 이전까지는 스킬들의 데미지도 미묘하고 쿨도 길어 라인 클리어 능력이 끔찍하다.[49] 이렇게 이니시에이팅을 하면 원딜을 지켜줄 수 없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매드라이프는 경기에서 아군 딜탱과 함께 진영을 뭉개는 식으로 이니시에이팅을 자주 했는데 한타가 끝날 때마다 원딜이 꼬박꼬박 사망해 있는 걸 볼 수 있다.[50] 이러한 이유로 알리스타는 선픽으로 뽑기 최악인 챔피언이다. 룰루, 모르가나 등 알리스타의 진입을 막을 수 있고 원거리 견제에 강한 챔피언이 상대 서포터로 나오면 짧은 사거리 650의 W - 박치기 만으로는 이니시를 걸기 어렵고, 점멸 / 마법공학 점멸이 있어야만 겨우 진입 각을 볼 수 있다.[51] 특히 모르가나의 경우 E - 칠흑의 방패에 완전히 카운터당해 진입을 한다고 해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도저히 답이 없는 상성이다. 모르가나 밴을 해봐야 다른 카운터 챔피언들도 많으며, 사일러스라도 나오게 되면 그야말로 재앙이 펼쳐진다.[52] 리메이크 전에는 지금의 패시브가 E 스킬이었는데, 쿵쾅이 무한인 것도 모자라 체력 회복까지 무한으로 소나마냥 아군에게 상시 광역 힐링을 선사하여 라인전이 매우 강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