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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Rift_Herald | |||
초상화 이미지 | |||
위치 | |||
능력치 | |||
체력 | 7125~14250[1] | 사정거리 | 250 |
공격력 | 100~250 | 공격 속도 | 0.4 |
방어력 | 60 | 마법 저항력 | 50 |
최초 등장 | 14:00 | 부활 시간 | X[2] |
골드 | 200[3] | 경험치 | 206~220 |
특징 | |
|
통칭 전령. 시즌 6 프리시즌 당시 처음 등장했다. 출몰 시간은 게임 시작 후 14분 뒤이며, 게임 내에서 단 한번만 생성된다. 19:45가 되면 완전히 사라지고[4] 그 이후로 재출몰하지 않는다.
협곡의 전령은 적에게 공격받을 경우, 괴성을 지르는 모션이 출력된 후 전방으로 돌진한다. 돌진하는 협곡의 전령에 부딪힐 경우 피해를 받고 밀려나게 된다.[5] 해당 패턴은 처음으로 공격받은 직후에만 출력되며, 인내심이 0이 되어 다시 둥지로 돌아가 체력을 전부 회복한 경우에만 재출력될 수 있다.
가끔씩 등의 눈이 뜨일 때 뒤를 공격하면 최대 체력의 12%에 해당하는 고정 피해를 가할 수 있다. 체력이 1500 미만으로 떨어지면 눈을 뜨지 않는다.[6] 때문에 드래곤에 비해 체력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눈을 뜨는 모션을 잘 이용하면 대다수의 정글러가 8분 타이밍부터 혼자 전령을 챙기는 것이 가능하다.[7] 등의 눈의 판정은 후방 180도 정도로, 상당히 넉넉한 편이다. 전령 앞에서 이리저리 움직일 경우 전령이 방향을 바꾸는 데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리기에 혼자서 전령을 먹을 때에도 적절하게 전령의 뒤로 이동해 눈을 공격할 수 있다.[8]
또한 체력이 약 3분의 2, 3분의 1 남을 경우[9] 잠시 왼팔을 드는 모션이 출력되며, 이후 범위 내의 적에게 공격력의 300%만큼 피해를 주는 휘두르기 공격을 한다. 공격 판정은 전방의 부채꼴 모양 짧은 범위 정도로, 초반에는 부담스러울 정도의 피해량이 들어오기 때문에 뒤로 살짝 이동해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휘두르기 공격이 끝난 후에는 전령이 잠시 동안 뒤돌아 서 있기에, 이 때가 등의 눈을 공격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다.
1.1. 전령의 눈
처치 보상 : 전령의 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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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령이 처치될 경우 둥지 입구에 전령의 눈이 생성되는데, 전령을 처치한 팀 중 전령의 눈과 가장 먼저 닿은 챔피언[10]은 전령의 눈 획득과 동시에 장신구가 전령의 눈으로 교체된다. 전령을 처치관여한 모든 아군[13]이 1회용으로 내셔 남작과 동일한 귀환 강화 버프를 얻어 귀환 시간이 4초로 단축된다. 장신구 키를 눌러 전령의 눈을 사용할 경우 1초의 정신 집중 후 사용한 위치에 협곡의 전령을 소환한다.[12]
소환된 전령은 미니언처럼 소환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공격로를 따라가며 라인을 미는데,[13] 포탑이나 억제기, 넥서스에 가까이 접근하면[14] 괴성을 지르며 잠시 동안 멈추어 섰다가 돌진하여 자신의 현재 체력의 66%를 소모해 레벨에 따라 구조물에 1500~2250의 매우 높은 고정 피해를 입힌다.[15][16] 덕분에 건물 철거 속도가 어마어마하고 챔피언이 직접 약점인 눈을 공격하지 않으면[17] 내구력도 엄청나기에, 상대 팀이 대처하러 오지 않으면 순식간에 억제기까지 고속도로를 개통할 수 있다.[18] 보통 아군이 킬을 따거나 하여 막으러 올 사람이 없을 때 포탑을 철거하는 데 쓰거나, 상대가 오브젝트를 챙기는 게 확실할 때 반대쪽 라인을 미는 용도로 이지선다를 걸거나, 상황이 잘 안 받쳐주면 그냥 포탑 하나와 교환하는 용으로 쓸 수 있다. 보통 포탑 1개와 교환하면 본전이며, 포탑 2개 이상과 교환하면 큰 이득으로 취급된다.
전령의 눈은 장신구 슬롯을 대신해서 차지하기 때문에 전령의 눈을 사용하기 전까진 장신구를 사용할 수 없다. 드물긴 하지만 이 때문에 자신이 전령의 눈을 가지고 있던 것을 잊어버리고 와드를 박거나[19] 렌즈를 돌리려다가 엉뚱한 곳에서 전령의 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엉뚱한 데 날아가는 전령도 문제이지만 한창 전투 중에 이런 실수를 한다면 전령 소환에 필요한 정신 집중을 하는 동안 적의 공격에 노출될 수도 있다. 초기에는 전령 소환에 필요한 정신 집중 시간이 무려 3초라서 중간에 정신 집중이 끊길 경우 전령의 눈이 생으로 날아갔지만 현재는 정신 집중 시간이 짧아짐에 따라, 판정상 전령 소환을 끊을 수 없게 변경되었다.
2024 시즌부터는 돌격! 넥서스의 배틀 썰매와 유사하게, 처치한 팀의 플레이어 중 한 명이 전령에 탑승해 직접 조종할 수 있다.[20] 탑승할 경우 돌진 1회를 소모해서 사이온의 R - 멈출 수 없는 맹공처럼 커서를 움직여 조종할 수 있는데, 주변 적 포탑/억제기가 파괴될 경우 추가 돌진 1회를 얻는다. 돌진은 14초간 유지되어 부딪히는 적에게 250의 고정피해를 입히고 공중에 띄우며, 이동 속도 150으로 시작해 5초 후에는 최대 600까지 증가(포탑에 돌진 시 75% 증가)한다. 구조물이나 지형에 충돌할 경우 일반적일 때와 마찬가지로 현재 체력의 66%를 소모하며, 공허 진드기 5(+ 아군 팀 공허의 허기 중첩 수)마리를 소환한다. 또한 탑승한 챔피언을 돌진 반대 방향으로 200(+챔피언 공격 사거리의 75%)유닛 거리만큼 사출하고 일정량의 보호막을 부여하는데, 이 때 파괴되지 않은 포탑에 충돌하면 사출거리가 700(+챔피언 공격 사거리의 75%)유닛 거리로 증가한다.
전령 탑승 후 추가 조작이 없으면 전령은 소환 당시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돌진을 시작하는데, 돌진 경로는 커서를 따라가기 때문에 커서가 돌진 방향 반대쪽에 있으면 전령이 엉뚱한 방향으로 돌진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당연히 돌진이 1회 소모되었으므로 체력은 똑같이 소모되며, 방향을 다시 잡고 포탑 근처에 도달해도 돌진을 하지 않아 땅에 전령을 버리는 셈이 되는 것. 이를 방지하려면 전령에 탑승하는 정신 집중 시간 동안에 나타나는 방향 표시목이 충돌하고자 하는 방향이 되도록 좌클릭/우클릭을 한 후, 커서를 계속 유지해야 한다. 또한 돌진에 성공할 때에도 챔피언을 일정 거리 밖으로 사출하긴 하지만 사출 범위가 길지 않고 저지불가 판정도 아니다보니 일부 챔피언[21]의 경우 빠져나올 때 빈틈을 찌를 수 있으며 특히 뽀삐는 전령 탈출을 막아버리는 걸 넘어, 2초간 이동기 봉인까지 걸어버리므로 충돌하려는 포탑 주변에 뽀삐가 있을 때는 전령 탑승을 아예 삼가는 것이 좋다.
아무튼 조종 패치로 상황에 따라서 포탑에 2번 돌진하는 것이 더 쉬워졌고, 포탑 돌진 외에도 상황에 따라 도주용으로 쓴다던가[22], 미드에서 소환해서 탑/바텀에 있는 포탑을 들이 받거나 로밍을 가버리는 등 조종자의 숙련도에 따라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써먹는 것이 가능해졌다. 아다리가 좀 맞아야하긴 하지만 포탑에 들이박는 척 상대 챔피언들을 들이받아 에어본을 시키며 이니시를 거는 경우도 있다! 대신 공허 유충의 추가와 함께 첫 출현 시간이 14분대로 늦춰지면서 이전처럼 전령을 통해 포탑 골드를 뜯어 스노우볼링을 더 격하게 굴리는 모습은 볼 수 없어졌다. 물론 타워 철거에는 변함없이 유용하다.
협곡의 전령을 처치했을 때 땅에 드랍되는 전령의 눈은 전령을 처치하지 않은 팀의 챔피언이 습득할 수는 없으며, 20초 동안 아무도 습득하지 않으면 사라진다.[23] 의외로 프로 씬에서도 이런 실수가 터지는데 2017년 7월 16일 LCK 서머 스플릿 KT vs EVER 8 3세트 에서 KT가 협곡의 전령을 처치했지만 실수로 팀원 중 아무도 전령의 눈을 습득하지 않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스멥은 스코어가 챙긴 줄 알고 안 챙겼다고 한다.
일단 소환된 전령은 미니언이나 타워가 아닌 챔피언을 상대로는 공격을 하지 않지만, 미니언을 정리하기 위한 광역 공격에 휩쓸려서 피해를 받아 죽는 것은 가능하다. 참고 1 이렇게 죽으면 전령을 소환한 플레이어의 킬로 취급된다. 또한 타워에 돌진할 때 경로 상의 모든 적 유닛을 밀쳐내며, 충돌한 순간 타워 주변에 있는 모든 적 유닛에게 소량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참고 2 2022 LCK CL Match 105 DRX vs T1의 경기에서 전령이 타워 박치기를 하면서 DRX의 원딜러 플레타를 잡아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링크 소환된 협곡의 전령을 막타로 처치한 사람은 25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한다.
상대 팀에 아지르가 있을 때는 주의해야 하는데, 1차 타워가 깨진 상태에서 2차에 돌격시키려다 돌진 직전 타이밍까지 아지르가 포탑을 잘 세우면 그 포탑을 때리기 때문. 문워크를 추면서 엉덩이로 들이받는 모션 버그는 덤. 또한 상대 팀에 바드가 있을 때에도 주의해야 하는데, 전령이 돌격하려는 타워를 바드가 궁극기를 통해서 얼려버리면 전령은 그대로 돌진하지만 포탑에 데미지를 전혀 주지 못한다. 물론 포탑에 가한 대미지가 없기 때문에 전령의 체력 역시 깎이지 않는다.
전령을 돌거북 사이에 소환하면 전령이 돌거북 사이에 끼여서 탈출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는 버그가 있었다. 이때는 돌거북을 처치하거나 공격해서 위치를 바꿔주면 전령을 나가게 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전령의 눈 지속 시간이 다 됐는데도 딱히 쓸 곳이 없을 때 돌거북 둥지에 가둬뒀다가 꺼내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24] 13.3 패치 기준 전령이 돌거북을 무시하고 그냥 나가는 것으로 보아 패치된 것으로 보인다.
협곡의 전령은 그 자체로 미니언 판정을 받기 때문에 주변에 미니언이 없더라도 전령만 있으면 포탑의 이중 갑옷[25]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26] 에픽 몬스터 특유의 군중제어 면역 효과도 상실하여 각종 CC기에 걸릴 수 있으나, 돌진은 CC기로 끊을 수 없다.
2. 역사
2.1. 7.9 패치 이전
이전에는 마지막 일격을 날려 처치한 플레이어에게만 내셔 남작 버프와 동일한 귀환 강화 및 미니언 강화 버프[27]를 주는 몬스터였다. 주위에 아군 챔피언이 없을 경우 중첩이 쌓이고, 중첩이 100이 되면 스태틱의 단검이나 루덴의 메아리처럼 적 챔피언 공격 시 추가 마법 피해를 가하던 시절도 있었다. 덕분에 이 시절에는 렝가를 필두로 한 암살자들이 정글러와 함께 전령을 먹는 일이 대다수였다. 또한 골드를 그렇게 많이 주지도 않았다. 이 시절에는 잡는 수고나 위험부담에 비해 리턴이 별로라 큰 인기는 없었으나 7.9 미드시즌 업데이트로 외관은 물론 제공하는 효과까지 대폭 변경되었다. 잡을 경우 전령의 눈을 드랍하며, 이를 습득한 플레이어는 장신구가 '전령의 눈'으로 변경된다. 전령의 눈을 가지고 있는 동안은 바론 버프처럼 귀환이 강화되고, 사용하면 챔피언이 바라보고 있던 방향으로 1초 동안 정신을 집중하여 전령의 눈을 파괴하고 3초 뒤 그 자리에 협곡의 전령을 소환한다[28][29] 전령의 눈의 유효 시간은 3분이며, 3분이 지나면 저절로 사라진다.[30]
당시의 전령 모델링은 푸른 파수꾼(블루 골렘)과 같은 뼈대를 썼기 때문에 앞에 가서 춤을 추면 푸른 파수꾼과 같이 임창정의 문을 여시오 춤을 추었다.[31]
2.2. 14 시즌 이전
이 당시에는 공허 유충이 없어 8분에 첫 등장을 했으며, 박치기를 포탑 골드가 사라지기 전에 사용할 수 있어 스노우볼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3. 기타
설정상 협곡 바위 게가 공허에 오염되면 나타나는 존재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위치도 바론 둥지 안이고 모델링이나 초상화도 바위 게와 닮았다.협곡의 전령 앞에서 Ctrl+3 (춤) 을 추면 전령도 같이 춤을 춘다. # 그리고 넥서스까지 미는 동안 전령이 생존하면 넥서스가 파괴될 때 춤을 추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일명 '전령 댄스'.[32] 방송 경기에서는 2017 롤드컵 조별예선 1주차 롱주 vs 프나틱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나와 퍼펙트 게임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별한 게임 모드 중 하나인 불의 축제 모드에서는 이름이 악마 전령으로 변경되며, 뿔과 등의 눈이 붉은색이고 오니 가면을 쓰고 있다. 드래곤 둥지에도 드래곤을 대신해 들어가 있으며 잡으면 전령의 눈 대신 25점을 준다.
침공 모드에서는 드래곤이나 내셔 남작 등을 제치고 최종보스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33]
협곡의 정령으로 오타가 나는 경우가 많다. 아무래도 아이템 중 정령의 형상이 있어서 생기는 혼동으로 보인다. 심지어 유명 유튜버들의 자막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견된다. 협곡의 전령이다. 영문명도 Herald로 전령이라는 뜻이다.
개발자 이야기를 보면 리워크된 전령은 거대로봇을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전략적 팀 전투에서는 장로 드래곤보다 나중에 등장한다. [34]
[1] 내셔 남작 둥지에 생성된 협곡의 전령 기준이다. 전령의 눈으로 소환된 협곡의 전령의 체력은 소환자의 레벨에 비례해 3180에서 두 배인 6360까지이다.[2] 2023 시즌까지는 첫 전령 이후 시간에 따라 한 번만 리젠이 되었으나, 2024 시즌 업데이트 이후 두번째 전령이 리젠되지 않는다.[3] 막타 100, 주변 100[4] 전투 중일 경우 19:55까지 유지된다. 만일 19:55 이후에 전령을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잡지 못한 채로 그대로 사라진다.[5] 전령에게 밀려나는 경우 에어본 판정을 받기에, 적 야스오의 궁극기 발동 조건을 충족시켜 주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6] 따라서 체력 1700 즈음에서 눈이 뜨이는 모션이 보이면 공격을 멈추고 눈을 뜨기를 기다리는 것이 이득이다.[7] 오브젝트를 처치하는 속도 및 안정성이 가장 낮은 아이번도 궁극기를 사용하면 안정적인 솔전령이 가능하다.[8]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혼자서는 뒤를 치는 것이 불가능했던 업데이트 이전 전령과 달리, 미드시즌 업데이트 이후의 전령은 공격 중에 바라보는 방향이 고정되고 회전 속도도 느려져서 혼자서 뒤의 눈을 칠 수 있다. 거기에 공격 패턴 중에는 무빙만으로 피할 수 있는 패턴도 있기에 라이너의 도움 없이 정글러 혼자서 보다 이른 타이밍에 잡는 것이 가능하다.[9] 정확한 수치는 65.75%, 32.75%.[10] 일반적으로 누가 먹던 트롤러가 아닌 이상 상관은 없으나, 맵 전체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쉬운 정글러나 미드 라이너가 먹는 것이 좋다.[13] 처치한 팀 한정[12] 와일드 리프트에서는 사용 즉시 소환되고 ~에 협곡의 전령이 소환 되었습니다. 라는 멘트가 뜨며 전령의 이동 방향이 미니맵에 표시된다. 상대팀이 소환한 경우 적이 ~에 협곡의 전령을 소환했습니다. 라는 멘트가 뜨며 전령의 이동 방향이 미니맵에 표시된다.또한 귀환 시간이 롤보다 좀더 빠르게 변한다.[13] 다른 소환수나 지휘관의 깃발 미니언처럼 전령이 잡은 미니언이 주는 골드는 전령을 소환한 사람이 얻는다.[14] 포탑이나 억제기를 인식하는 범위가 꽤 넓어 포탑의 공격 사거리 약간 밖에서 돌진을 준비한다.[15] 모션은 전령을 사냥할 때 전령이 처음으로 하는 돌진 공격과 완전히 똑같다. 피해량은 전령을 소환한 챔피언의 레벨에 비례해 강해진다.[16] 14.1 패치 노트에는 2000~2750의 피해를 입힌다고 쓰여있으나, 실제 게임에서는 작성된 피해만을 입힌다. 핫픽스로 변경된 것인지, 혹은 잘못된 작성인지는 불명.[17] 포탑이나 미니언, 소환수가 뒤돌아 있는 전령을 공격해도 눈을 공격한 판정을 받지 않는다. 챔피언 판정을 받는 분신으로는 가능하다.[18] 전령을 안쪽의 포탑에 쓸수록 효과가 좋다. 안쪽에 있는 포탑일수록 최대 체력이 적기 때문인데, 체력이 충분한 전령이 넥서스 포탑에 돌진할 경우 포탑의 체력이 얼마나 되든 전령의 돌진만으로 포탑 하나를 그냥 날려버린다.[19] 특히 와드-방호를 달고 사는 리 신 플레이어가 자주 저지른다.[20] 14.2 패치 전에는 전령을 동시에 클릭해 탑승할 경우 여러 명이 탑승 가능한 버그가 있었는데, 탑승한 챔피언 하나 당 충돌 시 포탑에 가하는 피해가 가중되는 계산 방식이었는지 풀피인 포탑이 한 번에 파괴되는(!) 괴랄한 피해량을 자랑했다. 2024 LCK 스프링 2주차 GEN vs DK 3경기에서 이와 같은 경우가 발생하자 곧바로 퍼즈가 걸렸고, 직후 크로노브레이크가 진행되었다. 참고로 이 버그를 통한 피해량 증가는 이미 몇몇 프로팀에서는 그 존재를 파악하고 있던 것으로 보이며, 저날 경기를 롤파크 대기실에서 라이브로 보고 있던 광동 선수단이 농담반 진담반으로 저걸 연습했는데 안됐었다고 말하기도 했다.[21] 말파이트, 레오나, 마오카이, 세라핀 등[22] LPL 2024 서머에서 딸피로 적진에 고립된 카서스가 전령을 소환해서 타고 도망가는 기행을 보였다. 결과는 전령 체력 2를 남긴 채 무사히 탈출.근데 이때 전령에서 내린 시간이 1557 전령을 타고 포탑을 부순 다음 다시 도망치는 경우도 있다.[23] 40초였을 때는 한타를 지더라도 40초나 유지되어 슬쩍 다시 가서 먹기 쉬웠으나, 9.23 패치로 시간이 줄어들어 눈이 금방 사라진다. 샤코의 분신으로 전령을 처치할 시 전령의 눈이 사라지는 시간이 빨라지는 버그가 있다.[24] 하지만 단점이 명확하다. 일단 소환하면 적에게 위치가 표시되므로 적이 가서 돌거북을 건드리기만 해도 풀려나고, 돌거북 사이에 소환되기 때문에 가까운 라인인 탑/바텀으로 루트가 고정된다. 그렇긴 해도 보통은 전령 시간이 지나 쓸 곳이 없을 때 이용하는 방법이기에 그냥 소환해두고 쓸데없이 날리는 것보단 낫긴 하다.[25] 근처에 적 미니언이 없으면 입는 피해량이 66.66% 감소하고 고정 피해를 입지 않는다.[26] 미니언 취급과는 별개로 에픽 몬스터 취급은 그대로 남아 있다. 때문에 소환된 전령을 처치하도 '처치한 에픽 몬스터' 영원석 스택을 쌓을 수 있다.[27] 그래서 처음 등장했을 때의 별명은 미니 바론이었다.[28] 정신 집중 도중에 피해나 CC기를 받아 정신 집중이 끊기면 전령을 소환하지 못하고 눈이 날아간다. 케인의 경우 E-그림자의 길 사용 중에도 전령을 소환할 수 있다. 두꺼운 벽 안에 틀어박혀서 끊길 걱정 없이 안전하게 전령을 소환할 수 있다는 뜻. 다만 소환 도중에 E가 끝나면 그대로 전령이 깨질 수도 있다.[29] 초기에는 정신 집중이 4초였고, 정신 집중이 끝나는 즉시 전령이 소환되었다. 이 시기에는 cc기를 맞고 전령이 허무하게 날아가는 일이 종종 발생했다.[30] 지속 시간이 다 되기까지 15초가 남았을 경우 화면이 보랏빛으로 한 번 깜빡인다.[31] 이쪽은 팝스타 아리 이외에도 모든 챔피언이 가능하다.[32] 발동 조건이 단순히 '넥서스가 파괴될 때'라서 아군 넥서스가 터졌는데도 춤을 추는 아군 전령을 볼 수 있다.[33] 침공 모드의 줄거리는 공허를 무찌르는 것인데, 공허태생 중 가장 강한 내셔 남작은 움직이지 못하므로 두 번째로 강하면서 움직일 수 있는 전령이 선택된 듯하다.[34] 공격력은 장로용이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