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6 08:16:44

자업자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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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혼동 유의3. 여담4. 관련 문서

1. 개요

고사성어
스스로 자 업 업 스스로 자 얻을 득

자신이 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찾아왔을 때 쓰이는 용어. 한자만 보면 스스로 자, 일 업, 스스로 자, 얻을 득 자를 써서 '자신이 한 일에 자신이 이득을 얻는다.'라는 훈훈한 말로 비춰질 수도 있지만 어째 뜻은 정반대. 정법염경(正法念經) 출전의 고사성어이다. 자승자박과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2. 혼동 유의

언급했듯이 직역하면 '내가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중립적인 뉘앙스가 되기 때문에 자급자족이랑 굉장히 많이 헷갈려한다. 실제로 수능 모의평가 문제에도 출제된 적이 있어 학생들을 절규의 도가니로 빠뜨린 적이 있는데, '자업자득'은 어디까지나 안 좋은 일을 당했을 때 쓰는 말이다.

단순히 평소 행실이 좋지 않은 사람이 안 좋은 일을 당했을 경우에는 자업자득이 아니라 인과응보라는 말을 써야 한다. 하지만 나무위키만 보더라도 둘을 혼동하거나 인과관계를 지나치게 확장하여 인과응보를 써야 할 자리에 자업자득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잦다. 자업자득은 어디까지나 그 인과관계가 '자기 자신이 벌인 일'로 한정되어야 알맞다.

3. 여담

비슷한 의미의 속담으론 '뿌린대로 거둔다'가 있다. 바둑 용어 중 하나인 '자충수(自充手)'에도 자업자득과 비슷한 의미가 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과 연관된다. 일본어 속담 身から出た錆(자기 몸에서 나온 녹)도 같은 의미. 은근히 업자득으로 아는 경우가 있는데, 보다시피 업자득이 맞는다.

일본어에서도 이 사자성어를 쓰는데, '업'의 일반적인 음인 ギョウ로 읽지 않고 오음ゴウ로 읽어서 じごうじとく가 된다. 아마 불교에서 온 말이라 오음으로 읽는 듯하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