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03 20:47:57

박준성(야구선수)

파일:인천고 박준성.jpg
<colbgcolor=#000><colcolor=#fff>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No.21
박준성
Park Jun-Seong
출생 2007년 12월 12일 ([age(2007-12-12)]세)
인천광역시
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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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축현초 - 상인천중 - 인천고
신체 184cm, 83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 입단 2026년 2라운드 (전체 18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26~)
연봉 2026 / 3,000만 원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LG 트윈스
3. 피칭 스타일4. 여담


1. 개요

인천고등학교 야구부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LG 트윈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LG의 지명을 받았다.

LG 스카우트 팀은 "보면 볼수록 좋아진 투수였다. 안정적인 구위와 운영 능력이 좋고 방어율이 1.0, WHIP가 0.79로 제구가 안정적인 선수다."라고 밝혔다.

즉시전력감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팀 내 좌완이 부족하여 당장 내년부터 쓸 수 있다는 말이 있다.

3. 피칭 스타일

좌완으로 최고 146km/h, 평균 143~144km/h 정도의 빠른 볼[1]과 변화구 구사력이 좋은 편, 특히 체인지업이 주무기다. 폼이 매우 거칠고 디셉션이 좋아 체감 구속이 좋은 편. 즉, 좌완, 좋은 디셉션과 거친 투구폼, 체인지업 등은 팀의 선배인 함덕주를 연상시키는 면이 있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MLB를 대표하는 디트로이트의 좌완 에이스 타릭 스쿠발과 폼이 똑같다는 평가를 한다.

1라운드에 뽑힌 양우진과 비슷하게 스태미너가 좋다는 평가다. 팀 내 쟁쟁한 좌완 선발들이 워낙 많고[2] 좌완 불펜이 부족하기에 좌타자에 대한 강점이 있다면 좌완 즉전감[3]으로 쓸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같은 좌완 넘버 1, 2를 다투는 최요한보다 앞서 뽑혔다는 것이다. 드래프트 이전까지 올해 폼이 최요한이 더 좋기 때문에 최요한이 좌완 넘버 원, 박준성이 넘버 투라는 평가가 있었는데[4] LG는 최요한이 있었음에도 박준성을 뽑았다.

즉, 팀 내에서는 박준성에 대한 평가가 더 좋았다고 볼 수 있는데 경기 운영능력이 뛰어난 최요한보다 투쟁적으로 승부하는 박준성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는 후문.

4. 여담



[1] 다만 청대에서는 평균 142정도로 구속이 떨어졌다, 폼을 약간 수정하면서 구속이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아직 고교생인 관계로 구속 발전 가능성이 높다.[2] 20대인 손주영, 송승기가 이미 10승 좌완으로 자리를 잡았고 가을 사나이 김윤식조차 선발 로테이션을 뚫기 버거운 상황이라 현실적으로 좌완 선발 자리는 불가능에 가깝다.[3] 좌투가 좌타상대로 강해지려면 슬라이더가 아주 좋아야 한다.[4] 일부에서는 최요한은 1라운드 하위, 박준성은 2라운드 상위를 점치기도 했다.[5] 이에 대해 신민재는 져주겠다며 잘 준비해서 와서 던져보라는 답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