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5:32:06

임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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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1
임찬규(任燦圭 / Chan-gyu Im)
생년월일 1992년 11월 20일 ([age(1992-11-20)]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종교 개신교[1]
출신학교 가동초 - 청원중 - 휘문고
포지션 멘탈 코치투수
투타 우투좌타
프로입단 2011년 1라운드 지명(전체 2번, LG)
소속팀 LG 트윈스 (2011~)
등장곡 원더걸스 - Tell Me
군복무 경찰 야구단 (2014~2015)
연봉 1억 7500만원 (52.2%↑, 2019년)
LG 트윈스 등번호 1번
최동환(2010) 임찬규(2011) 우규민(2012~2016)
LG 트윈스 등번호 29번
이택근(2010~2011) 임찬규(2012~2013) 윤지웅(2014~2015)
LG 트윈스 등번호 28번
신승현(2014~2015) 임찬규(2016) 배민관(2017~2018)
LG 트윈스 등번호 1번
우규민(2012~2016) 임찬규(2017~) 현역

1. 개요2. 선수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멘탈5. 여담6.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LG 트윈스 소속의 멘탈 코치야구선수.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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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조인성과 함께. 맨 왼쪽이 임찬규.

고등학교 3학년, 휘문고 재학중 대통령배 결승전 연장승부에서 구원등판하여 14년 만의 대통령배 우승 트로피를 팀에게 선사하며 대회 MVP를 수상한다. 결승전 상대팀은 2연패의 강호 덕수고. 컵스와 계약을 맺은 김진영이 상대 선발. 당시 박민우휘문고 2학년. 연장 접전과 길민세의 눈물이 돋보였던 경기.

2011 드래프트에서 한화 이글스에 1차 지명된 유창식의 유명세에 가려져서 상대적으로 관심은 덜 받았지만, LG 트윈스에서 사전 메디컬 테스트라는 무리수까지 둬가면서 결국 휘문고 임찬규를 지명했다. 메디컬 테스트는 선수의 개인신상에 관한 것이라 반드시 계약 단계에서 이뤄져야 하며, 이는 사실상 선수 사전 접촉에 해당한다. 당연히 KBO 규약상 위반 행위에 속한다.

이 때문에 말이 많았는지라, 다른 7개 구단 에서 향후 몆 년간 LG의 1차지명 권리를 박탈해야 한다면서 펄펄 뛰었을 정도였지만, KBO의 무관심한 일처리로 그냥 유야무야 된 채 없었던 일로 묻혀버렸다. 그동안 LG가 신인들에게 엄청 데인 경력이 많은지라 무리수까지 두어가면서 임찬규를 이런 식으로 계약한 것. 한화 이글스드래프트 지명 전임에도 유창식을 이미 한화 소속이 된 것처럼 데리고 다닌 걸 생각한다면 LG만 크게 욕먹을 문제가 아니라고 LG팬들이 착각하기 쉬운데, 유창식은 상호 계약에 문제가 되지 않는 자의적 방문 정도만 한 케이스였고, 또한 한화는 전체 1순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드래프트에서 유창식 지명을 공개적으로 천명한 상태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런 이유로 과거 야갤에서는 메디컬이란 별명으로 불렀다.

여담으로 고등학교 시절 한국고교야구를 취재하러 온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장래의 꿈에 대한 질문을 받자 아주 무덤덤하게 "한국에서 잘해서 일본가고, 또 일본에서 잘해서 메이저 갈거임 ㅇㅇ"이라는 패기넘치는 대답을 한 적이 있다.

2.2. 프로 시절

2.2.1. 2011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1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감독 잘못 만나 프로 첫 해부터 당한 혹사
시즌 막판에 퍼져버려 결국 실패한 순수신인왕

6월 8일 한화전에서 희대의 보크 오심이 터지면서 KBO에 엄청난 파문이 일었다. 임찬규 보크 오심 사건 항목 참조.

11월 7일 2011년 정규시즌 MVP와 신인왕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삼성의 배영섭이 부상을 딛고 전격적으로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며 2차전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추가한데다 소속팀 삼성의 우승 프리미엄까지 등에 업으며 임찬규의 신인왕 수상에 먹구름이 낀 듯 했다(...). 게다가 가장 중요한 점은 임찬규는 불펜으로 주로 뛰었음에도, 홀드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분명한 마이너스. 선발 2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결국 이날 신인왕 투표에서 임찬규는 91표 중 26표에 그치며 65표를 얻은 배영섭에게 신인왕 타이틀이 돌아갔다.

12월 20일, 2012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는데, 전년 대비 무려 233%(5천 6백만원) 인상된 8천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존나좋군?

2.2.2. 2012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3. 2013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4. 경찰 야구단 시절

2013년 말, 경찰청 합격 발표 직후 경찰청 야구단 해체 소식이 돌아 또 한 번 기구한 팔자를 타고난 듯했지만 극적으로 잘 해결되어 2014년부터 정상적으로 경찰청 야구단에서 투수로 뛰며 군복무를 하였다.

하지만 경찰청에서 군 복무를 하던 도중, 팔꿈치가 안 좋아 팔꿈치 인대접합수술(일명 토미존 서저리)을 하게 된다.

2.2.5. 2015 시즌

9월 25일에 전역했다. 그러나 LG가 사실상 가을야구에서 멀어져 있기 때문에 선수로 등록되지는 않았다.

[인터뷰] 제대 앞둔 임찬규, "LG 토종 에이스 평가 듣겠다"

구속은 시속 140km 초반, 몸상태는 많이 올라온 상태라고 인터뷰하였다.

2.2.6. 2016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7. 2017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트윈스의 5선발

2.2.8. 2018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Screen Shot 2018-09-13 at 8.32.33 PM.png

데뷔 첫 10승과 규정이닝 달성, 승수만 보면 LG 1선발ERA는 넘어가자
KBO 리그 역대 단일시즌 10승 투수 중 sWAR WORST 3의 불명예를 당하고만 시즌[2][3]

2.2.9. 2019 시즌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임찬규/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작년 성적이 승운만은 아니라는걸 증명해야할 시즌
개막 3선발로 첫 등판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신인 시절때는 150Km의 직구를 펑펑 꽂아넣는 파워피쳐였으나 LG 팬에게 두고두고 씹힐 돌종훈에 의한 심각한 혹사와 그로 인한 수술로 인해 구속이 완전히 망가졌다.[4] 19시즌 초반에는 직구 구속이 138Km도 나오지 않고 135Km를 던지고 있다가 셋업 자세를 바꾼 이후에 구속이 좀 늘어 142Km/h까지는 나오게 되었다.

다만 불펜으로 등판하면 직구 구속이 꾸준히 140을 넘기며 상대 타자들이 제대로 공략하기 힘든 피칭을 한다. 똑같이 선발감으로 주목받았으나 혹사로 인해 수술을 받고 선발로 나오면 140을 던지기 어렵지만 불펜으로 나오면 140 중반의 위력적인 공을 뿌리는건 한화 이태양과 비슷한 점이다.

혹사로 인해 속구를 잃었지만 서클 체인지업과 커브가 워낙 좋아서 140짜리 직구로도 타이밍을 뺏어올 수 있다. 하지만 직구의 제구와 구위가 안좋은 날엔 변화구 오질라게 요구하는 포수와의 케미로 무한 커브질과 체인지업질로 경기를 망친다.

신인 시절 혹사로 속구의 위력이 낮아진 후에는 속구의 비중보다 서클 체인지업과 커브의 비중을 높였다. 17시즌 기준으로 2:1:1의 비중으로 던지는데, 두 변화구가 전부 피안타율이 2할대 초반인 좋은 공이다. 다만 변화구를 효율적으로 구사하기 위해서는 속구의 위력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속구 구위에 힘이 있는 시즌 초에는 이런 변화구를 바탕으로 장외 방어율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져가면서 속구의 위력 저하와 동시에 성적도 떨어졌단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가장 큰 특징은 상대가 누구건 간에 승부를 하는 배짱투로, 신인 시절 당대 리그 최강의 타자였던 이대호에게 투구 동작을 일부러 느리게 하는 등 도발을 하면서 정면으로 속구를 꽂아넣었던 점에서 알 수 있듯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한 공격적인 투구 내용을 자주 보여준다. 다만 너무 공격적인 투구를 하다보니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사구가 잦게 나오는 점은 옥에 티.

4. 멘탈

파일:Xfclllo.jpg

겪어온 풍파는 프로 15년차 못지않은 선수
멘탈 임찬규 선생

LG 트윈스 갤러리에서는 까마득한 신인급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시작으로 해서 남들은 커리어에 한 번 있기도 힘든 사건사고들을 여러 차례 겪은 바 있고, 여러 배짱 멘탈을 보여와서 멘탈코치, 멘탈센세 등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차명석과의 일화가 아주 시트콤급.
차명석 코치가 투수진 미팅 시에 임찬규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차: 야 임찬규, 코치로서의 내 단점을 말해봐라.
임: 없습니다.
차: 한 가지라도 말해봐.
임: 얼굴…
차: 외모 말고 이 자식아.
임: 지금 이런 행동들…
차:야, 난 그렇게 던지고도 한번도 팔이 아파 본 적이 없는데 너는 왜 맨날 아프다고 하냐?
임:코치님은 파이어볼러가 아니었잖아요.
차:어... 그건 맞는데...
  • 차명석이 2018년 MLB 해설 도중 말한 에피소드.
투수에게 낮게 투구하는 것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투수들에게 안녕하세요 대신 낮게 던지겠습니다로 인사 하라고 했다.
어느날 임찬규에게 낮게 던지겠습니다라고 인사해 보니까 어떠냐고 묻자
임찬규가 "그만합시다" 라고 대답했다(…).
  • 차명석이 2019년 서경석 tv 10화 차명석 단장편에서 밝힌 에피소드.
차단장: 이번에 새로 온 단장 차명석이다
박용택 : 안녕하십니까 단장님
다른 선수들: 안녕하십니까 잘부탁드립니다
임찬규: (손가락으로 차명석을 가르키며) 어??? 올~~~(제법인데?)
  • 2011시즌 종료 후 LG마무리캠프에 고교졸업예정인 임찬규가 동행했다. 캠프는 김영직 수석코치가 매일 선수들을 집합시켜서 당일 스케줄을 알려준 뒤 훈련을 진행했는데, 3일이 지나고 임찬규가 뜬금없이 차명석 당시 코치를 찾아와서 "저 분은 도대체 뭐하시는 분입니까?"(...)하고 물었다. 차명석이 "수석코치님이다."라고 하니 "수석코치는 뭐하는 사람인데 매일 스케줄만 알려주고 아무것도 안합니까?"(...)라고 되물었다. 어이가 없던 차명석 코치가 수석코치에 대해 설명해주고 덧붙여 김영직 수석코치가 임찬규의 휘문고교 32년 선배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그걸 들은 임찬규가 김영직 코치에게 가서 한 말, "선배님 몇 회세요?"(...)
  • 이동현과의 멘탈 대결 승리: 이동현이 데뷔 첫 승 공을 가지고 주지 않으면 찾아와서 빌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무렇지도 않게 지내다가 인터뷰를 통해 임찬규는 “이동현 선배는 협상을 하러 오기를 기다리시는데 전 공 안 주시면 그냥 선발투수로 완봉승할 때 공만 챙길래요”라며 ‘전혀 아쉽지 않다’는 투로 말했다. 이에 빡친 이동현은 그냥 공을 돌려 주었다고…
  • 2019년 스프링캠프 당시 이상훈이 해설위원 신분으로 찾아와 선수들과 인사를 했는데, 이병규, 박용택, 이동현 같이 짬이 엄청난 이들을 제외한 다른 선수들은 모두 쭈뼛거리며 이상훈을 어려워했다.[5] 반면 임찬규는 옆집 형을 만난것마냥 살갑게 구는 대단한(?) 모습을 보여줬다. 21살 차이나는 레전드 형

5. 여담

  • 현재 별명은 6월 8일 한화전의 보크사건 때문에 야갤에서는 주로 '임보크'라고 불리고 있다.(...) 물바가지 투척 사건 이후로 임찬물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 여담으로 성공한 엘지팬이다. 어린 시절부터 LG 팬으로, 잉금님조인성에게 싸인을 받은 후 사진을 함께 찍은 적도 있다. 위에 나온 사진이 바로 그 사진.
  • 본인이 몇 번이고 공개적으로 언급한 바에 따르면 2011년 9월에 작고한 전설의 투수 최동원을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한다. 팀 선배인 우규민이 경찰청에서 LG로 복귀하였을 때 등번호 1번을 내주었는데, 본인은 당시 박주작이 가지고 있던 11번을 갖고 싶다고 몇 차례에 걸쳐 이야기 해왔다. 이는 11번이 최동원의 등번호이기 때문이다. 다만 11번을 달 기회가 있었음에도 달지 않았고[6] 이제는 류제국에게 갔기 때문에 임찬규가 이 등번호를 달 일은 당분간 없어 보인다. 우규민 이적 이후에는 다시 1번으로 복귀했다.
  • 파일:downloadfile-411.jpg
    2017년 7월 29일 한화전에서 작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 적이 있다. 자체적 올드 유니폼 데이 땀 때문에 유니폼을 갈아입다가 모르고 입었다고 한다. 알아차리고 나서는 갈아입었다. 왜 갖고 온거지?[7] 사실 규정 위반이지만 한화 측도 다시 갈아입은 이후에 알아차렸다고 한다.
  • 2018년 7월 21일 차명석 해설위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구단 내에서 시구지도를 많이 맡는다고 한다.

6.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세이브 홀드 피안타 피홈런 사사구 탈삼진 WHIP
2011 LG 트윈스 65
(4위)
82⅔ 4.46 9 6 7
(8위)
0 73 8 62 62 1.62
2012 18 55⅔ 4.53 1 5 0 1 71 5 24 31 1.69
2013 17 44 4.70 1 1 0 0 51 7 21 45 1.64
2014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2015
2016 LG 트윈스 15 47 6.51 3 3 0 1 46 6 32 38 1.66
2017 27 124 1/3 4.63 6 10 0 0 133 12 45 113 1.43
2018 29 146 2/3 5.77 11 11 1 0 195 23 47 125 1.65
KBO 통산(6시즌) 171 500 1/3 5.11 31 36 8 2 569 61 229 414 1.59


[1] 경기 전 기도하는 모습도 있고, 레전드토크쇼에서 직접 자신을 크리스찬이라고 언급하였다.[2] 9/30일 경기로 인해 sWAR 0.18를 기록, 0.19를 기록한 15 클로이드를 제쳤다.[3] 참고로 역대 최하위는 18유희관. sWAR이 무려 -0.55. 2위는 15 장원삼으로 sWAR -0.37을 기록했다[4] 한때 군을 전역하고 난 2016년에는 146까지 나오기도 했다. 18시즌 초반엔 140 언저리에서 구속이 머물렀지만 후반기 들어서는 직구의 구속도 조금씩 상승하여 146까지 나왔다.[5] 사실 저 3명 정도급이 아니면 19년 LG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선수 중 이상훈과 한솥밥을 먹으며 현역으로 뛰어본 사람은 없다. 그나마 박용택은 대졸 신인, 이동현은 고졸 2년차로 파릇파릇하던 때였고 하나 더 보태면 2000년에 잠시 LG에서 신고선수 생활을 했던 이성우정도에 불과하다.[6] 전에 달았던 당사자가 당사자인 만큼 달기 꺼림직했을 수도 있다.[7] 하지만 작년 유니폼이었다면 등번호가 28번이었어야한다. 시범경기때 우선적으로 입었던 구로고 적용 17시즌 유니폼으로 봐야 맞다. 차우찬도 구로고 적용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에 등판한 적이 있었던걸 생각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