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21:27:06

임찬규/선수 경력/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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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12년 2013년 군복무

1. 시즌 전2. 4월3. 5월4. 6월5. 7월6. 8월7. 9월8. 시즌 후

1. 시즌 전

2. 4월

3. 5월

2013년 5월 21일까지 주로 선발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5이닝도 못먹고 강판되는 경우가 잦았다. 또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그 이후로 류제국이 1군에 합류하면서 선발 로테이션에서 제외되고 패전조 롱릴리프로 등판하는 날이 많아졌다.

2013년 5월 26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정의윤의 적시타로 팀이 1:0 승리를 거둔 후 인터뷰를 하던 정의윤에게 물벼락을 날려 임찬규 물벼락 사건을 일으키게 된다.

그리고 5월 29일 한화전에서 7:1로 앞선 상태에서 9회초 마운드에 올라서게 된다. 지난 번의 물벼락 사건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얼굴이 상당히 상한 상태였다. 1사 만루의 위기까지 몰렸으나 후속타자들을 범타 처리하면서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쳐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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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한 봉중근을 향한 마무리 선배의 조언. 단 밑에 나오는 자막은 임찬규가 실제로 한 말이 아니다. 봉중근과 띠동갑인 찬규센세의 포스...

전반기 패전조 롱릴리프 역할로 쏠쏠한 역할을 해줬던 것에 비해 후반기는 미미한 성적으로 2군을 전전하며 지냈다. 중간에 1군에 콜업됐었지만 8월 18일 KIA전에서 동점상황에 등판해 집필을 하는 바람에 바로 2군으로 내려가고 말았다. 시즌이 끝날 때까지 시간은 남아있지만 속구 구속은 시속 140 초반대에서 머물고 있고 변화구는 가운데로 몰리는 안 좋은 모습이었다.

4. 6월

5. 7월

6. 8월

7. 9월

8. 시즌 후

결국 플레이오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2013년 경찰 야구단 합격자 명단에 포함되어 시즌 후 배영섭과 함께 경찰청에 입대하게 되었고 12월 26일에 논산훈련소로 갔다.(의경 1045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