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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24년 | → | 2025년 | → | 2026년 |
1. 개요2. 시즌 전3. 페넌트레이스
3.1. 전반기
4. 포스트시즌5. 총평6. 시즌 후3.1.1. 3~4월
3.2. 후반기3.1.1.1. 3월 26일 : 한화전 (홈) [승리]3.1.1.2. 4월 3일 : KT전 (원정) [승리]3.1.1.3. 4월 10일 : 키움전 (원정) [승리]3.1.1.4. 4월 16일 : 삼성전 (홈) [승리]3.1.1.5. 4월 22일 : NC전 (홈) [ND]3.1.1.6. 4월 27일 : KIA전 (원정) [패전]
3.1.2. 5월3.1.2.1. 5월 3일 : SSG전 (홈) [승리]3.1.2.2. 5월 10일 : 삼성전 DH2 (원정) [승리]3.1.2.3. 5월 15일 : 키움전 (홈) [승리]3.1.2.4. 5월 21일 : 롯데전 (원정) [ND]3.1.2.5. 5월 27일 : 한화전 (홈) [승리]
3.1.3. 6월3.1.3.1. 6월 1일 : 삼성전 (홈) [ND]3.1.3.2. 6월 7일 : 키움전 (원정) [패전]3.1.3.3. 6월 14일: 한화전 (원정) [ND]3.1.3.4. 6월 26일 : kt전 (원정) [ND]
3.1.4. 7월3.1.5. 전반기 총평3.2.1. 7월3.2.2. 8월
3.3. 후반기 총평3.2.2.1. 8월 1일 : 삼성전 (원정) [승리]3.2.2.2. 8월 8일 : 한화전 (홈) [ND]3.2.2.3. 8월 17일 : SSG전 (원정) [승리]3.2.2.4. 8월 23일 : KIA전 (원정) [승리]3.2.2.5. 8월 29일 : 키움전 (홈) [패전]
3.2.3. 9월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임찬규의 2025 시즌을 기록한 문서.2. 시즌 전
작년과 같이 2선발로도 고려되었으나 염경엽 감독은 손주영의 성장을 위해 손주영을 2선발로 기용하고 임찬규를 로테이션상 4선발에 배치했다. 시범경기에서는 처음 등판한 롯데전에서는 다소 아쉬웠지만 우천 취소로 대신 등판한 퓨처스 리그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으로 SSG 1.5군을 양학하는 모습을 보였다. 팬들을 손주영과 토종 좌-우완 원투펀치를 이루어주길 기대하고 있다.3. 페넌트레이스
3.1. 전반기
3.1.1. 3~4월
3.1.1.1. 3월 26일 : 한화전 (홈) [승리]
3월 2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9 | 2/0 | 5 | 2 | 0(0) | 100 |
요니 치리노스가 6이닝 2실점, 손주영과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가 각각 7이닝 무실점으로 1~3선발이 연달아 호투한 가운데 3월 26일 한화 이글스전에 등판해 FA 이적생 엄상백과 맞대결을 펼쳐 9이닝 무실점을 기록, 데뷔 첫 완투·완봉승을 기록했다. 특히 9회초 1사에도 집중력이 흐려지지 않고 두 개의 투수 강습 타구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호수비를 보여준 것이 포인트였다. 시즌 첫 등판을 최고의 호투로 장식하며 팀의 초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게 된 것은 물론, 불펜진들에게 하루의 휴식도 선물해줬다.
LG 소속 투수로는 2024년 6월 25일 잠실 삼성전 케이시 켈리의 완봉승 이후 처음이며 LG 소속 토종 투수로는 2020년 6월 27일 문학 SK전 정찬헌 이후 약 5년 만의 일이다. 잠실에서의 LG 토종 투수의 완봉승은 2016년 9월 18일 잠실 삼성전 류제국 이후 9년 만의 일. 리그 전체 토종 투수로도 2022년 6월 11일 롯데전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고영표 이후 처음이다.
이날 임찬규는 게임 스코어 86점을 기록하며 종전 커리어하이 피칭이었던 2023년 9월 23일 한화전의[1] 게임 스코어 74점을 가뿐히 뛰어넘는, 인생 최고의 긁힌 날이 되었다만 플로리얼이 조금만 더 빨리 타구를 건드렸다면 매덕스 완봉 달성으로 더 해피 엔딩 했을지도 라는 아쉬움은 있다. 물론 100구 완봉도 충분한 해피 엔딩이기는 하다.
3.1.1.2. 4월 3일 : KT전 (원정) [승리]
4월 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⅔ | 7/0 | 5 | 3 | 1(1) | 96 |
3.1.1.3. 4월 10일 : 키움전 (원정) [승리]
4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7 | 5/1 | 5 | 0 | 1(1) | 80 |
이번경기로 인해 통산 성적 78승 78패를 기록하며, 2012년[6] 이후 무려 13년만에 처음으로 개인 승률 5할을 기록했다.
3.1.1.4. 4월 16일 : 삼성전 (홈) [승리]
4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7/0 | 4 | 1 | 2(2) | 103 |
1회 안타를 3개나 맞으며 희생 플라이에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내주었지만, 적절한 시기에 터진 박동원의 동점 홈런과 문보경의 역전 적시타 이후로도 팀이 추가점을 6점이나 뽑아내며 편안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임찬규도 이에 화답하듯 6이닝 2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하였다. 더불어 4경기만에 시즌 4승째를 달성하면서 다승 부문 선두에 올랐다. 평균자책점도 조금 오른 1.30으로 네일과 헤이수스에 이어 3위.
3.1.1.5. 4월 22일 : NC전 (홈) [ND]
4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8/1 | 4 | 2 | 4(4) | 104 |
1회는 선두타자 박민우에게 2루타를 내주었으나 이후 세 명을 깔끔하게 범타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이후 1회말 오스틴의 투런홈런으로 팀이 앞서갔지만, 곧바로 2회초 서호철에게 2점홈런을 맞으며 경기가 원점으로 되돌아왔다. 다행히 2회 말 타선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다시 도망가며 리드를 잡았다.
3회는 2사 후 손아섭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다음 타자를 잘 막았지만, 4회에 연속안타를 허용하며 순식간에 2실점해 경기를 4:3으로 만들고 말았다. 5회와 6회는 4자범퇴로 막았고, 패전 요건인 상황이지만 투구수가 너무 많아 어쩔 수 없이 6회가 끝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다행히 팀이 8회에 1점을 더 내 경기가 4:4 원점으로 돌아오며 임찬규의 패전은 지워졌다. 그러나 팀은 5:4 → 5:5 → 10회 6:5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 4점이나 자책점을 낸 탓에 평균자책점이 2.14로 올라 이 부문 8위로 떨어졌다. 승 또한 챙기지 못해 치리노스, 박세웅, 폰세와 나란히 다승 선두를 달리게 되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비가 내리다 그쳐 날씨운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우천취소로 다음날 등판했을 경우 다음주 임찬규가 자신감이 있는 한화전과 SSG전에 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3.1.1.6. 4월 27일 : KIA전 (원정) [패전]
4월 1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6 | 7/1 | 6 | 1 | 3(3) | 85 |
다만, 타선이 넉넉한 양의 득점 지원을 해주지 못하면서 시즌 첫 패를 떠안게 되었다.
3.1.2. 5월
3.1.2.1. 5월 3일 : SSG전 (홈) [승리]
5월 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4/0 | 3 | 3 | 1(1) | 88 |
다만, 이 경기 전까지 1위임에도 5연패를 당하는 등 2위와 반경기까지 따라잡힌 절체절명의 팀 위기 속에서 등판하게 되면서 어깨가 무겁게 되었다.
2회에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2루타를 허용하면서 실점위기에 몰렸으나, 1사 1,2루상황에서 김성현을 병살타로 솎아 내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내었다. 3회말에 상대 2루수 김성현의 실책으로 팀이 오랜만에 4득점 빅이닝을 기록하면서 어깨가 한결 가벼워졌다. 6회초에 1사 1,2루위기에서 최정을 상대로 병살타를 솎아내면서 이닝을 마쳤다. 그러나 7회초에 선두타자 한유섬에게 볼넷을 허용한후 마운드를 내려갔고, 뒤이어 올라온 김진성이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임찬규의 책임주자가 득점하면서 1실점을 허용하였다. 다행히 뒤이어 올라온 김강률이 대타 맥브룸을 병살타로 막아내면서 더이상의 실점을 없었고,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다.
팀이 승리하면서 오랜만에 승리를 추가하면서 시즌 5승째를 기록하였고, 팀도 5연패 사슬을 끊어내게 되었다.
이 날 몸살로 인해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다. 직구가 전체적으로 130대 후반에 그치며 많은 출루를 허용했지만 지속적인 병살 유도로 위기를 탈출하며 에이스의 품격을 보여주었다. 엘린이데이로 열린 경기에서 엘린이 출신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3.1.2.2. 5월 10일 : 삼성전 DH2 (원정) [승리]
5월 1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2/0 | 5 | 5 | 1(0) | 92 |
ERA는 2.09로 낮추면서 리그 최소 ERA 5위, 리그 토종 투수 ERA 1위를 기록했다. 다음 날 리그 ERA 1위 네일이 7실점하면서 리그 ERA 4위에 등극했다.
3.1.2.3. 5월 15일 : 키움전 (홈) [승리]
5월 15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7 | 4/0 | 6 | 2 | 1(1) | 82 |
이 경기 종료 이후 ERA가 무려 1.99로 1점대 진입, sWAR는 3.00을 달성하며 두 부문 모두 리그 투수 전체 2위에 등극했다.[8] 다승도 7승으로 공동 2위.
3.1.2.4. 5월 21일 : 롯데전 (원정) [ND]
5월 2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4⅔ | 11/0 | 1 | 2 | 5(5) | 86 |
평균자책점이 폭등했으나 그동안 워낙 잘했기에 여전히 2점대 중반을 기록중이고, 그 동안 잘해주면서 시즌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승수를 쌓은 부분도 있어, 털릴 때가 되었다는 팬들의 여론 형성. 금일 부진했음에도 최근 롯데 타선이 엄청나게 매서웠던 점을 감안하면 어제 5이닝 3실점을 한 송승기와 더불어 팬들의 여론은 나쁘지 않다.
3.1.2.5. 5월 27일 : 한화전 (홈) [승리]
5월 2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7 | 5/0 | 7 | 2 | 1(1) | 90 |
3.1.3. 6월
3.1.3.1. 6월 1일 : 삼성전 (홈) [ND]
6월 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7/0 | 4 | 1 | 3(3) | 106 |
3.1.3.2. 6월 7일 : 키움전 (원정) [패전]
6월 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6/0 | 1 | 1 | 3(3) | 72 |
3.1.3.3. 6월 14일: 한화전 (원정) [ND]
6월 14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2/0 | 3 | 3 | 0(0) | 89 |
결국 그 다음주 월요일에 컨디션 관리차원에서 1군 말소되게 됐고 한 턴 쉬고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3.1.3.4. 6월 26일 : kt전 (원정) [ND]
6월 2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 | 5/1 | 3 | 2 | 2(2) | 90 |
3.1.4. 7월
3.1.4.1. 7월 2일 : 롯데전 (원정) [패전]
7월 2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⅔ | 5/1 | 5 | 1 | 5(4) | 97 |
5회까지는 전준우에게 투런포를 맞은 부분을 제외하면 잘 막았지만, 6회 약간 흔들리면서 아웃카운트 한개가 모자라 책임 주자 두 명을 남기고 내려갔다. 이후 이지강이 책임 주자를 모두 들여보내면서 5실점(4자책)으로 마무리했다.
3.1.4.2. 7월 8일 : 키움전 (홈) [ND]
7월 8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6/1 | 5 | 1 | 3(2) | 92 |
어떻게든 승리를 하고 싶은 모습을 보여주듯, 1회 임지열에게 맞은 투런포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게 막으면서 QS 달성에 성공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으나, 7회 타선이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패전은 면했다.
리그가 개막하고 한 달 동안 엄청난 호투를 보였지만 여름 날씨가 찾아오기 무섭게 모든 지표가 정반대가 되는 아쉬운 결과를 내면서 전반기를 마감하게 됐다.
통산 222번째 선발등판하며 정삼흠을 넘어 LG 구단 역대 개인 최다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다.
3.1.5. 전반기 총평
전반기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홀드 | 세이브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QS | ERA | WHIP | ||
17 | 103 | 8 | 3 | 0 | 0 | 93 | 6 | 36(33) | 72 | 33 | 10 | 2.88 | 1.17 |
새롭게 작성하는 커리어 하이 시즌.
시즌 초반에 부진하다가 점차 폼을 끌어올리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시즌 첫 등판부터 완봉승을 해내며 엄청난 호투를 이어갔고, 이는 곧 LG 트윈스의 시즌 초반 엄청난 독주로 이어졌다. 한 때 팀 내뿐만 아니라 리그 전체로 봐도 최고의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6월 이후로는 승리가 없고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10] 시즌 초반의 위력적인 모습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등판할때마다 꾸준히 본인의 몫을 해주었고 결과적으로 전반기에만 퀄리트스타트 10회와 국내 투수 중 sWAR 1위, 이닝 1위, ERA 2위, 다승 3위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의 국내 선발투수다운 성적을 찍었고, 6월 이후로 부진한 요니 치리노스를 대신해서 실질적인 LG의 1선발 역할을 해주었다.
3.2. 후반기
3.2.1. 7월
3.2.1.1. 7월 20일 : 롯데전 (홈) [ND]
7월 20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5⅔ | 8/0 | 1 | 2 | 2(2) | 89 |
3.2.1.2. 7월 26일 : 두산전 (원정) [ND]
7월 26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6 | 8/0 | 4 | 2 | 2(2) | 101 |
현재까지 sWAR은 4.18로 작년을 뛰어넘음과 동시에 국내 투수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4.13의 소형준.
현재 무려 국내 토종투수 중 이닝 1위라는 펑생 도달하지도 못할 것만 같던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2.2. 8월
3.2.2.1. 8월 1일 : 삼성전 (원정) [승리]
8월 1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6/0 | 5 | 2 | 2(2) | 96 |
3.2.2.2. 8월 8일 : 한화전 (홈) [ND]
8월 8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ND | 7 | 8/0 | 3 | 0 | 1(1) | 103 |
3.2.2.3. 8월 17일 : SSG전 (원정) [승리]
8월 1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6 | 4 / 0 | 4 | 1 | 0(0) | 93 |
여전히 SSG 킬러[12]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 10승째에 달성했고, 차우찬 이후로 팀 내에서 3년 연속 10승 달성에 성공한 토종 선발이 되었다. 이는 LG 역대 7번째 기록이다.[13] 또한 2023년 이후로 시즌 10승째를 문학에서 달성하는 기록 역시 이어졌다.
경기 이후 평균자책점 역시 2.69로 낮추며 리그 전체 5위, 토종 선발 중에서는 1위다. 133.2이닝을 소화하면서 리그에서 9번째로 이닝을 많이 소화했고 이닝 10위 안에 있는 유일한 토종 투수다.
팀내에서는 치리노스에 이어 2번째로 10승 투수가 되었다. 임찬규 선발등판시 팀 성적도 15승 2무 5패로 팀내에서 가장 승률이 좋다.
3.2.2.4. 8월 23일 : KIA전 (원정) [승리]
8월 2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승 | 5⅔ | 7 / 0 | 3 | 4 | 2(2) | 105 |
일찌감치 득점지원이 있었으나 2회와 3회 문보경의 잇따른 실책으로 힘든 승부였다. 그나마 2회는 김태군의 견제사로 이닝이 끝났으나 3회는 1사 만루로 이어졌다. 여기서 최형우를 정교한 체인지업 승부로 삼진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3.2.2.5. 8월 29일 : 키움전 (홈) [패전]
8월 29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7/0 | 3 | 1 | 3(2) | 92 |
1사 1, 3루 위기 상황에서 신민재가 땅볼을 흘리는 바람에 아웃카운트와 실점 아무것도 잡지 못한 불운도 있긴 했으나, 그걸 고려해도 너무 제대로 맞아서 위험했었던 타구들이 좀 많았다.[14] 결국 시즌 막판에 다가올수록 팀을 위기에 빠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5]
시즌 4패 중 2패를 최하위 키움에게 허용하며 NC급은 아니지만 키움과도 상성이 썩 좋지 않다. 그리고 팀으로는 7월 19일 잠실 롯데전 에르난데스 이후 첫 선발패를 당했다.
5이닝 소화로 시즌 144.1이닝을 소화해 2년 만에 규정이닝을 채웠다.
3.2.3. 9월
3.2.3.1. 9월 7일 : SSG전 (홈) [패전]
9월 7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6/1 | 4 | 1 | 5(4) | 91 |
결국 후반기 팀의 선발패 3개 중 2개를 떠안게 되었다.
그래도 오늘까지 시즌 149.1이닝을 소화하며 2020년 147.2이닝을 넘어 개인 한 시즌 최다 이닝 기록을 경신했다.
3.2.3.2. 9월 13일 : KIA전 (홈) [패전]
9월 13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6 | 8/2 | 5 | 0 | 3(2) | 87 |
3.2.3.3. 9월 29일 : 한화전 (원정) [패전]
9월 29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패 | 5 | 8/0 | 3 | 1/0 | 5(4) | 80 |
16일 만에 등판했지만 구위 회복은 없었다. 몰리는 공이 많아 그동안 강했던 한화 타선에 공략당했고 박동원의 포구 미스로 수비 도움도 못 받았다. 5회까지 3실점(2자책)으로 2점대 ERA는 지키는 듯 했으나 6회 볼넷과 안타로 주자를 쌓고 내려갔고 함덕주의 분식으로 결국 커리어 첫 2점대 ERA에 실패했다.
박동원의 아쉬운 볼배합, 투수코치의 늦은 투수 교체 타이밍, 중요한 경기에서의 부진한 불펜 투수 운용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경기 운영도 오늘 패배에 한몫했다.
3.3. 후반기 총평
후반기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QS | ERA | WHIP | ||
4. 포스트시즌
4.1. 플레이오프/한국시리즈
4.1.1. 10월 ?일 : ?전 (홈/원정)
10월 ?일 등판 기록 | ||||||
결과 | 이닝 | 피안타/피홈런 | 탈삼진 | 4사구 | 실점(자책점) | 투구수 |
#'''*''' | - | -/- | - | - | -(-) | - |
5. 총평
5.1. 페넌트레이스 총평
임찬규의 2025시즌 기록 | |||||||||||||||
경기 | 이닝 | 승 | 패 | 세이브 | 홀드 | 피안타 | 피홈런 | 실점(자책점) | 탈삼진 | 사사구 | QS | ERA | WHIP | WAR | |
커리어하이 시즌을 경신하고 명실공히 2025시즌 최고의 토종 선발 투수로 군림했다. 평균자책점, 이닝, 탈삼진, WAR 모두 기존 시즌과는 비교가 되질 않는 성적을 기록한 것도 모자라 아예 원태인, 고영표, 소형준 등 쟁쟁한 리그 에이스들을 모조리 제치고 평균자책점은 물론 스탯티즈, 네이버 등 모든 자료에서 공통적으로 WAR에서 토종 1위를 기록하며 시즌 내내 LG를 지탱한 강력한 선발진의 한 축이자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시즌 시작을 완봉승으로 장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고, 8월 중순까지 단 3패 밖에 당하지 않으며 시즌 내내 큰 기복 없이 선발로서 시즌을 지탱했다.
다만 명이 있으면 암이 있는 법. 성적은 좋지만 대부분의 승수를 통산으로도 상성이 강한 팀인 한화, SSG, kt, 삼성에게서만 얻어냈고, 나머지 팀에게는 꼴찌 키움과 KIA에게 추가한 게 다였다. 즉, 특급 에이스라기엔 팀을 심하게 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후반기에 키움과 KIA는 물론 그렇게 강했던 SSG와 한화에게도 대량실점을 하며 개인 4연패로 마감해 팀내 최다패라는 멍에를 뒤집어쓰는 아쉬운 마무리를 기록했다.
5.2. 포스트시즌 총평
6. 시즌 후
[1]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4,008일만에 8이닝을 소화했으며 인생경기라고 불렸던 경기였다.이때도 한화[2] 3타자 9구 3탈삼진[3] 과거 LG에서 팀 동료이자 임찬규의 휘문고 선배인 우규민은 LG가 아닌 2017년 삼성에서의 데뷔전에서 무결점 이닝을 기록했다. 케이시 켈리가 2019년 달성했으나, 그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기록이 날라갔다.[4] 팀의 선발진이 여유가 있는 만큼, 불펜진의 뎁스 시험 및 경기력 유지를 위해 내렸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5] 이후 염경엽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닝 피로라는 것이 있는 만큼 투구수에 여유가 있었음에도 이른 타이밍에 내려주었다고 한다. 완봉 기회가 생겼어도 내렸을거라고.[6] 신인 2년차 시즌이었다.[7] 이때 최저구속이 무려 86km 가 나왔다.[8] 1위는 코디 폰세. 삼진을 워낙 잘 잡는 유형이라 폰세의 WAR이 더 높다.[9] 최고 141km, 최소 134km[10] 커리어 내내 규정이닝 턱걸이만 해봤던 선수이지만, 올시즌은 국내투수 중 이닝 1위를 달리고 있다.[11] 좌익수로 나온 박관우의 타구판단 미스로 인한 실점으로 수비 도움을 받지 못했다.[12] 2023년부터 SSG전 11경기 9승 1패 ERA 1.80이다.[13] 하기룡(MBC 청룡, 1982~1984), 정삼흠(4년 연속, 1991~1994), 김용수(1996~1998), 봉중근(2008~2010), 우규민(2013~2015), 차우찬(2017~2019)[14] 야수들의 호수비 덕분에 3실점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땅볼을 흘린 신민재도 저 땅볼을 제외하고는 피안타가 될 뻔했었던 타구들을 잡아내며 활약했다.[15] 차라리 키움 에이스 알칸타라와 싸워서 이런 결과가 나왔으면 그나마 팬들이 이해라도 했겠지만, 하필 쭉 저조한 퍼포먼스를 보이던 키움 신인 선발 정현우가 갑자기 이 경기에서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QS승을 달성한 바람에 당연히 유리하게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잡을 거라며 경기를 지켜본 팬들에게는 그만큼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