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9 13:44:32

최원태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820024> 파일:Kiwoom_heroes_BI_1.png 키움 히어로즈
2019 시즌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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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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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태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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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0번
김성태(2014) 최원태(2015~) 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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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ug_obj_150666873544476103.jpg
키움 히어로즈 No.20
최원태(崔原態 / Won-tae Choi)
생년월일 1997년 1월 7일
국적 대한민국
출신지 서울특별시
출신학교 인헌초(용산리틀야구단) - 서울경원중 - 서울고[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좌타
체격 185cm, 90kg
프로입단 2015년 1차지명 (넥센 히어로즈)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2015 ~ 현재)
등장곡 Zay Hilfigerrr & Zayion McCall - Juju On That Beat (TZ Anthem)
연봉 2억 7000만원 (80%↑, 2019년)
병역 예술체육요원[2]

1. 소개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3. 프로 시절
3.1. 2015 시즌3.2. 2016 시즌3.3. 2017 시즌 : 괄목상대(刮目相對)3.4. 2018 시즌 : 꾀원태3.5. 2019 시즌
4. 플레이 스타일5. 연도별 주요 성적6. 기타

1. 소개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2. 아마추어 시절과 지명

파일:external/www.sportsq.co.kr/8377_16077_343.jpg
서울고 재학 당시 투구 모습.

파일:attachment/최원태/mvp.jpg
서울권 MVP 수상 시절 모습. 체격 조건이 뛰어나며 잠재력과 유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애초에 입학한 학교는 중앙고였다. 자율형 사립고 전환 후 최소한도의 인원으로 운영 중인 중앙고에서 어렵사리 스카우트해 온 선수. 그러나 1학년을 마치고 서울고로 전학해 먼저 서울고에 와 있던 동기생들인 남경호(두산), 박윤철(연세대-한화)과 함께 서울고 마운드를 이끌었다. 특히 2014년에는 황금사자기대통령배를 석권하며 에이스 투수의 위용을 과시했다.

기사 우선지명에서 즉전감이 필요했었던 KT가 한화 저격픽으로 주권을 지명하며 최원태를 걸러주자 이장석 구단주가 매우 좋아했다는 기사가 바로 뜰 정도로 서울권에서 첫번째로 픽을 하게 된 넥센이 휘문고 안우진이 등장하기 전까지 역대 1차 지명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계약금(3억 5천만원)을 안기면서 입단 전부터 기대를 잔뜩 모은 투수다.


지명된 후의 인터뷰

3. 프로 시절

3.1. 2015 시즌

1군 등판은 없었다. 이 시즌은 원인 불명의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재활에만 거의 대부분을 매달렸다고 한다.[3]

3.2. 2016 시즌

2016년 5월 26일 팔꿈치 통증을 느끼고 2군으로 내려간 하영민을 대신하여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그리고 그 다음날, kt와의 시즌 4차전에서 4.2이닝 8실점으로 부진한 양훈에 이어 두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데뷔 첫 경기를 호투로 장식했다. 비록 같은 날 상대 투수인 주권이 완봉승을 기록하여 묻힌 듯한 느낌이 있으나, 마운드의 희망이 되어줄 거라는 기대를 받기엔 충분한 데뷔전이었다.

5월 31일 고척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서 팀이 4대 1으로 뒤진 상황에 등판하여 세 타자를 뜬공-땅볼-땅볼로 돌려세우며 본인의 두번째 경기를 1이닝 무피안타 11구로 막아냈다.

6월 2일 삼성과의 시즌 6차전에서 3.1이닝 12실점으로 왕창 무너진 양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3.2이닝 4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데뷔 첫 실점을 기록하면서 방어율이 1.13으로 상승했다.

부진한 양훈을 대신해 경험 습득 차원에서 선발로 투입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 만약 현실로 이루어질 경우,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는 내국인 선발 3명을 (중고 포함) 신인으로 채우는 진기록을 세우게 된다.

6월 8일 NC와의 경기에서 금민철이 3회에 조기강판되면서 3회 1사에 등판하여 4회 이종욱에게 2점 홈런을 허용했으나, 그 이외에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4.2이닝동안 76구를 투구하며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방어율은 2.13으로 상승했지만, 점점 투구하는 이닝이 늘어나고 있고, 2군으로 내려간 양훈의 선발 차례에서 금민철이 조기강판 당했기 때문에 다음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할 가능성이 보인다.

6월 14일 롯데전에 데뷔 첫 선발등판에 나선다. 상대는 롯데의 영건 박세웅 기사

첫 선발등판은 혹독했다. 2, 3회를 삼자범퇴로 끝내며 좋은 분위기였다가 4, 5회 2아웃 이후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며 흔들리는 패턴을 보였다. 결국 5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5실점을 하고 마운드를 마정길에게 넘겨주었다. 팀은 6대9로 역전승해 패전 투수가 되진 않았다.

6월 19일 한화전에 2번째로 선발 등판했다. 1회 말을 잘 막았으나, 2회 말 로사리오에게 장외 홈런, 차일목에게 안타를 맞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3회 말에도 정근우에게 안타, 이용규에게 볼넷을 허용해 큰 위기가 왔고, 송광민을 뜬공으로 잡으며 한 숨 돌리는 듯 했으나 김태균에게 안타, 로사리오에게 2루타를 맞아 2실점을 하고 만다. 이날 경기도 잡고 싶었던 넥센은 결국 최원태를 퀵후크하게 된다.

6월 25일 LG전에 선발 등판했다. 2회 말 서건창의 수비 실책으로 1실점하는 등 불운한 스타트를 끊었고, 3회 말에 2타점 적시타, 4회 말에 적시타를 맞아 4실점하게 된다. 넥센이 오늘은 최원태를 최대한 길게 끌고 갈 생각이었다. 최원태는 어찌어찌 6회 말까지 막아내면서 데뷔 후 처음으로 6이닝이란 긴 이닝을 소화해보게 된다. 팀은 명경기 끝에 8대6으로 승리.

7월 1일 KIA전에 선발 등판, 5회말까지 안정적인 투구내용을 보여주며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추었다. 2아웃 이후 안타, 볼넷을 내주는 모습은 여전했으나 이것이 빅 이닝으로 연결되지 않아 5와 2/3이닝동안 2실점하는 준수한 피칭으로 오늘은 승리 요정이 아닌 승리 투수가 되었다.

7월 10일 NC전에 선발 등판했다. 오랜만의 등판이라 그런지 상대가 NC라서 그런지 제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면서 1회 1사 만루를 간신히 무실점으로 넘겼으나 결국 1.1이닝만에 강판되었다. 하지만 팀은 또 승리.

8월 7일 SK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미 SK에게 2연패, 그동안 불펜에 과부하가 걸렸기에 스윕당할 위기에 처했던 넥센이었지만 이날 최원태가 5와 2/3이닝 1실점이란 호투를 보여줘서 다행히 넥센이 1대4로 승리한다. 본인은 시즌 2승을 챙겼다.

하지만 그 뒤로는 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9월 들어 등판이 뜸해지면서 옆구리 통증으로 1군 말소되고 그대로 시즌 아웃 되었다.

3.3. 2017 시즌 : 괄목상대(刮目相對)

파일:0000082576_001_20170721213445141.jpg

최원태/2017년 참조.

3.4. 2018 시즌 : 꾀원태

연습경기에서 멕시코 팀을 상대로 4이닝 1실점했는데 로저스가 4이닝 4실점, 오타니가 3이닝 6실점으로 스타트 퀄리티를 찍자 혀갤에선 '최원태>로저스>>>(넘사벽)>>>오타니'라는 개드립을 치고 있다. (...)

3월 25일 한화를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1볼넷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3월 28일 삼성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다. 5회까지 무실점을 기록하다가 6회에 연속 안타를 내주며 흔들렸다. 그래도 2실점으로 막으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4월 18일 고척 NC전에서 8회 1사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갔으나 최준석의 2루타성 타구를 이정후가 잡지 못하며 아쉽게 기록이 깨졌다. 이후 안타 희생번트로 실점하며 완투패를 당했다.

4월 24일 6.1이닝 3실점으로 팀의 8연속 QS 기록을 이어갔으나 팀 타선의 빈타로 또다시 패전을 떠안고 말았다. 참고로 팀은 25일도 QS를 기록해 9연속 QS 기록을 쓰고도 패했고, 그 다음날은 신재영이 3.2이닝 6자책으로 멸망해 스윕을 당하고 말았다.

4월 29일 그간 무리한 것인지 어깨 근육통 증세를 보여 좌완 김성민이 대체 선발로 등판한다.

5월 5일 kt전에서 복귀전을 치렀으며 6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펼쳤고 팀도 10점을 내며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다.

5월 13일 두산전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여 4승째를 거뒀다. 현재까지의 모습만 보면 지난 시즌말 어깨 통증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게 전화위복이 되었다 할 만하다. 팀도 가을야구 탈락했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쉽에 뽑히지 않아 무리할 일 없이 재활하며 푹쉰덕에 버두치 리스트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었다. 2017년말까지만 해도 대표팀에 훨씬 가까워 보였던 박세웅, 장현식, 임기영이 부상과 부진으로 본선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이 날아가기 직전인 것과 비교하면 참으로 인생사 새옹지마. 거기에 이 날 경기의 해설자이자 선동열호의 투수코치인 정민철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은 덤.

5월 19일 삼성전에서 대졸 신인 최채흥과 맞대결을 펼치며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다. 팀이 박동원의 결승 솔로포로 승리해 승리투수가 되었다.

5월 25일 롯데 전에서 여러 악재로 가라앉은 팀의 연패를 끊어내는 귀중한 승리를 올렸다. 시즌 6승째. 상대는 올해 아시안게임 경쟁자로 여겨지던 김원중. 김원중이 4이닝 동안 7실점하며 장영석에게 헤드샷을 날리고 퇴장당한 것과는 달리 7이닝 5피안타 1피홈런 7삼진 1볼넷 2실점으로 오늘도 마운드를 굳건히 지켰다. 자카르타행 비즈니스석 탑승이 거의 코앞에 다가온 듯원태야 짐싸라. 7회초 2사에서 이닝의 마지막 타자를 4개의 구종[4] 을 같은 로케이션으로 꽂아넣어 루킹 삼진을 잡는 장면은 오늘의 백미.

그러나 5월 31일 KIA전에서 6이닝 4실점으로 버텼으나 상대 선발이 날뛰어 타선이 3안타밖에 못 해 패배했고, 6월 6일 두산전에는 4이닝도 못 먹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서인지, 결국 국대 최종 엔트리 승선에 실패했다.

7월 5일 고척 SK 9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11K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 뒤이은 불펜들이 한점씩 실점하면서 ND 위기에 몰렸으나, 다행히 3:2라는 스코어로 진땀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0승을 기록했다. 넥센 창단 이래 토종투수가 기록한 최초의 기록이다. 엠스플에선 The K Of The Day에 선정되었다. 11K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 경기를 달성한 것이며 최다 탈삼진 경기이기도하다.

7월 19일 고척 LG 10차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이닝 7실점으로 올시즌 최악투를 보이며 패전을 당했다.

7월 25일 kt전에서는 1회 유한준에게 쓰리런을 맞긴 했지만 그 이후 추가실점 없이 7이닝 3실점으로 잘 이끌며 팀도 승리할 수 있었다. 이로써 12승을 챙기며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다. 마침 차우찬이 AG에서 빠지게 되는데 대체 선수로 뽑힐 수 있을지도 주목거리.

8월 8일 고척 기아전에 임기영과 선발 맞대결을 벌여 6이닝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타선이 막히고 수비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다. 다행히 팀은 타선이 뒤늦게 터져 연장 10회말 김재현의 끝내기 안타로 이겼다.

결국 이런 무력 시위 끝에 8월 13일 아시안게임 엔트리 교체 때 고관절 부상이 있던 차우찬의 대체선수로 발탁되었고, 병역특례에 성공했다. 그러나 오른팔꿈치에 뜻하지않은 부상을 당하면서, 아시안게임 이후로 등판은 없는 상황...

하지만 이후 계속 재활만 등판하다가 시즌아웃으로 결정되었고 넥센 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어도 최원태로썬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기사꾀원태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인데 매년 시즌 중반만 넘기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어 선발투수의 제일 큰 미덕인 이닝 이팅을 전혀 못해주고 있다. 18시즌 이닝이터 로저스가 이미 이탈한 상황에서 최원태까지 드러눕는 바람에 브리검이 혼자 그 모든 부담을 짊어지고 포스트시즌 포함 220이닝 넘게 던져야 했다. 최원태의 매년 반복되는 부상은 한현희의 엉망진창 자기관리와 함께 넥센 선발진의 안정성을 크게 흔들고 있다.

3.5. 2019 시즌

3월 27일 두산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으로 복귀전을 가졌다. 그런데 공도 높았던데다 코엘료의 망령이라도 씌였는지 풀카운트까지 여러번 가며 투구수가 너무 불어나 5이닝으로 복귀전을 마쳐야 했다. 그래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틀어막고 김하성의 텍사스성 안타로 뽑은 1점으로 첫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한현희가 김재환에게 동점타를 얻어맞으며 승리가 날아가버렸다. 팀은 이보근과 김상수가 나란히 불을 지르며 2 : 7로 패배.

3월 31일 SK 와이번스전에선 한결 나아진 피칭으로 최정에게 허용한 솔로포를 제외하면 SK 타선을 철저히 틀어막아 6이닝 1실점 9삼진으로 호투했으나 7회초 불펜들이 올라오자마자 대환장 파티가 벌어지며 7실점해 승리가 날아가버렸다.

4월 6일 기아 타이거즈 전에선 5이닝 동안 7안타 3볼넷으로 고전했고 특히 3회에만 3점을 내줬으나 5회초에만 안타 5개와 볼넷 3개를 얻어내 타자일순, 9득점한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승리투수가 되었다.

4월 13일 한화 이글스전에선 6이닝 동안 4삼진으로 집중타 부족에 시달린 한화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2승째를 올렸다. 1회 양성우와 정은원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시작했으나 송광민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며 단숨에 아웃카운트 두 개를 잡아냈고, 주자 3루가 됐지만 호잉을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실점 없이 1회를 끝냈다. 2회에도 김태균 삼진 뒤 오선진 볼넷, 김회성 중전안타로 주자를 내보냈으나 지성준을 좌익수 뜬공, 장진혁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3회는 양성우 뜬공, 정은원 땅볼, 송광민 삼진으로 깔끔했다. 4회 호잉을 3루수 뜬공 처리한 뒤 김태균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지만 오선진의 병살타로 이닝을 매조지했다. 5회는 김회성, 지성준은 뜬공, 장진혁은 땅볼로 정리했고, 6회 양성우 우전안타 뒤 정은원 희생번트, 그리고 노시환 삼진 뒤 호잉 볼넷으로 1·2루가 됐지만 김태균의 유격수 땅볼로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투구수가 6회까지 82구에 불과했으나 집중관리 대상이라는 방침에 따라 일찍 내려왔다.

4월 19일 LG 트윈스 전에서는 공이 다소 높게 제구되는 등 불안함을 보이며 7안타를 허용했지만 6이닝 6K 3실점으로 QS를 기록했고, 6회까지 12점을 내준 타선의 지원에 힘입어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4월 25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극도로 부진한 피칭을 하며 겨우 1.1이닝 동안 5안타 2피홈런 2볼넷 5실점(5자책)하고 강판되었다. 타선이 분전하여 경기를 뒤집고, 롱릴리프 김동준이 잘 막아준 덕분에 패전은 면했다.

5월 1일 SK 와이번스 전에는 7이닝을 88구로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역투했으나 주자만 나가면 병살타를 치는 타선 탓에 ND. 경기는 결국 8회 김상수와 박동원의 환장 콤비로 졌다.

5월 8일 경기 시작전 장정석 감독은 최원태를 일주일에 두번 등판시키지 않겠다며 일요일에는 최원태 대신 김동준을 대체 선발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LG 트윈스 전에서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타선이 일찍 점수를 뽑아줬음에도 불구하고 매 이닝 안타를 맞고 실점한 끝에 강판당했지만 패전은 겨우 면했다. 한편 경기 이후 1군에서 말소되었다.

5월초까지 최원태를 둘러싼 민심은 별로 좋지 않다. 풀타임 1년차인 이승호도 이날까지 90구 이상 꼬박꼬박 소화하고 100구 이상 던진적도 2번인 반면 최원태는 6회 82구에서 내린적이 2번, 7회 88구에서 내린 적이 1번으로 100구는 고사하고 90구 넘기는 것도 꺼리고, 불펜에서 정말 몇안되는 상수인 김동준을 대체 선발로 끌어쓰면서까지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칭 내용에 기복이 극도로 심하다. 지금 KBO에 최원태 정도로 관리받는 선발은 없다. 이렇게까지 하는데 피칭 내용은 둘째치고 또 부상이라면 대체 어떻게 되먹은 몸뚱아리란 말인가.

10일 쉬고 올라온 5월 18일 최원태는 롯데전에 등판하여 7이닝 1실점 QS+를 기록하며 팀의 13대 1 대승에 크게 기여했다.

6월 5일 SK전에서는 6이닝 8피안타 5실점 5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팀이 2:6으로 패함에 따라 시즌 첫패를 기록하게 되었다.

6월 22일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QS를 기록하였지만 팀이 1대 4로 패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나종덕에게 멀티히트를 허용한 불명예(?)는 덤.-

4. 플레이 스타일



우완 정통파 투수로서, 고교시절엔 최고구속 148km의 포심 패스트볼과 120~125km의 커브를 주력 변화구로 사용했으며 서드 피치로 최고 138km까지 나오는 슬라이더를 사용했다. 프로 지명시 패스트볼과 커브의 구위가 프로에서도 먹힐 정도라고 평가받았으나, 제구력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1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16시즌에는 평균 140km 초중반, 최고 150km의 포심과 커브(구사율 18.9%), 체인지업(13.4%), 슬라이더(11.6%)를 던지는 교과서적 레퍼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만큼 포심 패스트볼의 위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투수코치인 박승민 코치의 조언에 따라 투심 패스트볼(싱커[5])을 구사하기 시작해 2017시즌 투심을 전체 투구의 46.2%까지 끌어올렸고 성적도 수직상승했다.

2018년 들어와서는 포심의 비율을 0.1%까지 떨어뜨리고 투심 패스트볼 비중(50.8)을 전체 투구의 절반 이상으로 늘렸다. 변화구로는 낙차가 상당한 서클 체인지업을 구사하며(27.4) 서드 피치로 슬라이더를 구사한다. 고교 시절 주력 변화구였던 커브는 포스 피치로 떨어졌다.

한 가지 걱정거리라면 내구성. 프로에 와서 아프지 않은 시즌이 없다. 15년에는 고교때 당한 어깨부상으로 1군 데뷔도 못했고, 16년에는 옆구리 부상, 17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후반기에 이탈했고 18시즌에는 팔굼치 염증으로 아시안게임때 시즌 아웃되었다. 보통 어린 시절부터 부상이 잦은 투수들은 고교때 혹사당한 선수들이 대부분인데 최원태는 고교때 혹사당한 적이 없다. 두산에 지명받은 남경호와 한화에 지명받은 박윤철이 있어 혼자 짐을 질 필요가 없었고 고3때 뇌진탕 부상을 당해 경기에 많이 못나와서 혹사가 일절 없었다. 고교때 혹사를 당한 적도 없고 프로와서도 조심조심 관리해 줬는데 한해도 안거르고 부상에 시달리며 골골대고 있다. 이 어깨와 팔꿈치 부상이 수술할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 아니라면 본인의 관리와 노력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팀으로서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으로서도 다음 시즌까지 같은 사유로 이탈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선수의 내구성에 대한 평가 또한 좋게 받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5.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출장 이닝 ERA ERA+ 안타 홈런 볼넷 사구 삼진 WHIP sWAR
2015 넥센 1군 기록 없음
2016 17 61 2 3 0 0 7.23 72.6 89 6 23 6 42 1.84 -0.32
2017 25 149.1 11 7 0 0 4.46 112.0 161 19 34 12 126 1.31 3.45
2018 23 134.1 13 7 0 0 3.95 130.4 144 8 35 11 101 1.33 3.76
KBO 통산
(3시즌)
65 344.2 26 17 0 0 4.75 107.8 394 33 92 29 269 1.41 6.90

6. 기타

  • 2014년 8월 25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구리인창고와의 결승전에서 1루수로 나와 만루홈런을 날리자 넥센 팬들로부터 좌타거포라느니, "이장석이 타자 보는 눈은 확실히 있다" 라는 평을 들었다(...). 만루홈런 치고 덕아웃에서 손하트를 그리는 모습. 20대3으로 인창고를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팬서비스의 기본을 갖췄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14.gif
  • 등번호를 20번을 달게 되었다. 20번은 장시환-김성태가 달았지만, 넥센 선수단의 전신인 현대시절엔 정민태가 달던 등번호였다.[6] 어느 정도 기대가 되었는지, 레전드의 등번호를 그대로 물려준 것으로 보인다.
  • 혀갤 내에서 애비 지분이 상당히 많은 투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잘생긴 마스크와 충분한 포텐과 똘끼을 가졌기 때문인듯.
  • 박종윤과 룸메이트를 하며 친해졌다고 한다. # "“제가 형 엄청 좋아해요. 꼭 사진 실어 주세요.” 밝은 성격의 최원태(19.우완)는 자신보다 4살 많은 박종윤(23.좌완)에게 스스럼없이 어깨를 끌어안거나 볼에 입을 맞추는 등 장난을 쳤다. 박종윤은 귀찮은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즐기는 듯 했다."라고(...) 이미 팀컬러 최적화 완료 하지만 17시즌이 끝나고 박종윤은 시즌 끝나고 팀에서 쫓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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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1일 라디오볼에 나온 바에 따르면 월요일엔 배틀그라운드나 스타크래프트를 즐긴다고 한다.??? 같이 합시다 그리고 키우는 강아지 이름은 콜리이며 강아지와 함께 휴일을 보낸다고 한다.콜리 부럽


[1] 본래 중앙고에 입학하였지만 선수층이 얇던 서울고에서 어렵사리 스카우트 해왔다.[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부문 금메달[3] 실제로 검진 결과 몸에 이상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런데도 어깨 통증이 계속되었다는 점은 당시 투구 폼에 문제가 있었던 것일 수도.[4] 1구 슬라이더, 2구 체인지업, 3구 투심, 4구 커브[5] 현대 야구에서 투심과 싱커는 개와 늑대의 관계다. 기본적으로 궤적과 그립이 유사하며 선수별 개인차까지 감안하면 명확한 구분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던지는 투수가 투심이라고 하면 투심이고 싱커라고 하면 싱커다.[6] 정민태가 히어로즈에서 코치하는 동안엔 반영구결번 취급했었다. 코치하기 전에 히어로즈에서 은퇴식을 치르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