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7 13:58:23

손혁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손혁(아테나:전쟁의 여신)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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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베어스)
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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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SK 와이번스)
류중일
(LG 트윈스)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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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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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김동우 · 71 나이트 · 73 오윤 · 74 조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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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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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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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 현재
1대
이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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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
김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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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대행 김성갑
3대
염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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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장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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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손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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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등번호 38번
김원식(1995) 손혁 (1996~1999) 김광수(2000~2004)
KIA 타이거즈 등번호 47번
김정수(1986~1999) 손혁 (2000~2001) 가내영(200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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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seBallSon.png
키움 히어로즈 No.83
손혁 (孫奕 / Heuk Son)
생년월일 1973년 8월 1일 ([age(1973-08-01)]세)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대한민국
출신지 충청남도 공주군(현 공주시)
신체 186cm, 85kg
학력 공주중동초 - 공주중 - 공주고 - 고려대[1]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년 2차 1라운드 전체 7순위 (LG)
소속팀 LG 트윈스 (1996~1999)
해태 타이거즈 (2000)
KIA 타이거즈 (2001~2002)
두산 베어스 (2003~2004)
노폭 타이즈[2] (2007)
지도자 경력 넥센 히어로즈 1군 투수코치 (2015~2016)
SK 와이번스 1군 투수코치 (2018~2019)
키움 히어로즈 감독 (2020~)
해설자 경력 MBC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12~2014, 2017)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프로 시절
3. 해설자 경력4. 지도자 경력
4.1. 인스트럭터 시절4.2. 넥센 히어로즈 시절
4.2.1. 2015년4.2.2. 2016년
4.3. SK 와이번스 시절
4.3.1. 2018년
4.4. 키움 히어로즈 감독
4.4.1. 2020년
5. 평가
5.1. 넥센 부임 이전5.2. 넥센 히어로즈 시절5.3. SK 와이번스 시절5.4. 키움 히어로즈 감독
6. 여담7. 연도별 주요 성적

1. 개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 두산 베어스 소속의 투수. 現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공주고등학교 출신으로 박찬호, 홍원기가 동기다.[3] 공주고 시절 에이스로 활약하여 박찬호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마야구 동호인들의 말로는 상당부분 과장됐다고 한다.[4] 공주고 졸업 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순수 아마추어 팀인 서울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하지만 박찬호의 성공 이후 최창양, 정석 등의 국가대표 투수들이 대거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덕에, 당시로선 엄청난 계약금 2억 3,000만 원에 LG 트윈스에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했다.

2.2. 프로 시절

파일:lg 손혁.jpg
LG 트윈스 시절.
파일:기아 손혁.jpg
KIA 타이거즈 시절.
파일:0391532.jpg
두산 베어스 시절.[5]

이상훈마무리 전향과 1차 지명자 이정길, 임선동의 먹튀짓으로 공백인 생긴 LG 트윈스 투수진에 바로 선발을 꿰차고 1998년 11승, 1999년 10승을 올리며 LG의 에이스 역할을 하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다만 1998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이숭용에게 홈런을 허용해 패전 투수가 된게 아쉬울 따름.

2000년 시즌이 개막하기 직전인 3월 양준혁 vs 손혁 + 현금 5억 조건으로 해태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여기서부터 손혁의 선수 인생이 꼬이기 시작했다. 트레이드 다음날 양쪽 구단에 은퇴를 선언하며 선수 의향이 반영되지 않은 트레이드에 반발[6]했고, 결국 4월 해태는 손혁을 임의탈퇴 공시했다.[7]

돌연 은퇴를 선언한 후 야구계와 연락을 죄다 끊고 미국으로 건너가 유학을 계획했으나, LG 트윈스 시절 같이 뛰던 이상훈의 따끔한 충고를 듣고[8] 은퇴 의사를 철회, 같은 해 11월 김응용 감독 후임으로 임명된 김성한 감독의 설득에 따라 우여곡절 끝에 임의탈퇴가 해제되며 해태로 복귀했으나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고 2002년 8월에는 어깨 수술까지 받았다.

2003년 1월 16일 외야수 김창희와 함께 진필중을 상대로 두산 베어스에 현금 트레이드되어 그 해 4승을 올리는 등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2004년에는 2경기(선발 1경기)에 나와 부진한 끝에 그 해 4월 21일에 돌연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투수로선 정밀한 제구를 바탕으로 타자와의 수 싸움을 유도하는 타입이었다. 구속이 느려서 피홈런 갯수가 꽤 되는 편이다. 연재하던 칼럼에 아들은 강속구 투수가 됐으면 하는 바램을 드러냈는데 스스로 자신의 구속에 아쉬움이 많았던 모양.

2007년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 A 팀인 노폭 타이즈[9]에서 활동하기도 했었다. 재활 겸 코치 연수를 떠난 모양이였지만, 다시 한 번 메이저리그에 도전하여 트리플A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이상하게 몸이 덜그럭거려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니 쇄골에 좀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메이저리그 진출이 힘들다고 하여 결국 그냥 투수 인스트럭터로 돌아왔다. 당시 톰 하우스가 운영하는 NPA(NatIonal Pitching Association)이라는 유명 피칭 클리닉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 톰 하우스를 자신의 롤 모델로 여기고 있다.

3. 해설자 경력

파일:external/www.mbcplus.com/panels_img.jpg

2012년 MBC SPORTS+에서 메이저리그 해설자가 되었다. 하지만 발음이 너무 졸립고 잘 하는 편도 아니라 평이 매우 안 좋았다. 얼마나 졸린 스타일인지는 다음의 영상을 보자. 잠이 안 올 때 틀어 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을 정도다.


팬들은 김형준메이저리그 해설을 더 좋아했다. 다만 국내 야구 해설은 아는 영역이라서 그런지 평이 나쁘지 않다. 그리고 2014년 10월 24일에는 월드 시리즈 해설 관계로 미국 출장을 떠난 허구연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MBC 지상파에서 중계하는 준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해설을 맡게 되었다.

4. 지도자 경력

4.1. 인스트럭터 시절

2009년 김인식 감독의 부름을 받아 한화 이글스 스프링캠프에 투수 인스트럭터로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새 투수를 발굴하거나 기존 주축 투수들의 단점을 보완하는 등의 성과는 전혀 없이 변변찮은 모습을 보였다.[10]

같은 해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앞두고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투수 인스트럭터로도 활동한다.

4.2. 넥센 히어로즈 시절

파일:/image/410/2015/02/04/20150204_1423002140.jpg_99_20150204074004.jpg

4.2.1. 2015년

2014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후 염경엽 감독의 부름을 받아 극한직업 넥센 히어로즈의 투수코치로 합류했다.손혁 코치, 넥센 선택 이유


취임 후 인터뷰.

팬들은 싸융짱문오의 개조와 배팅찬의 포텐셜 폭발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2009년에 잠시 한화에서 투수 인스트럭터로 활동했던 것에 대해 평가가 대단히 나빴기 때문에, 우려의 시선이 있다. 역으로 손혁 본인에게는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반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마는, 아직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토종 선발진은 썩 좋지 못하다. 하지만 혀갤에서는 토종이 문제지 손혁이 무슨 죄냐는 분위기.

유격수 김하성에게 선발 해 보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보통같았으면 그냥 농담으로 넘어갔겠지만, 토종 선발 투수가 덜컹거리는 팀 사정을 고려하면 반쯤은 진심일 수도..? 일단 김동준문성현을 대신하여 새롭게 선발로 들어오긴 했지만, 다시 밀렸다.

스프링캠프에서 투수들의 공을 보고 꿈과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가, 시즌 중 깨져나갔다는 기사가 났다. 경험이 있는 염감은 20%만 믿었고 손혁은 70%를 믿었다고...

투수코치 부임 1년차임에도 현재의 반응은 극과 극. 이제 갓 1년차이니 지켜보자는 반응과 동시에 김대우, 김택형, 김영민 등이 사람 구실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나쁘지 않은 반응을 보이는 케이스도 있지만, 현재의 투수진을 보고 극렬하게 까는 팬덤도 있을 정도.

단, 손혁 투수코치의 첫 부임 당시부터 히어로즈의 투수진이 심각하게 망가져 있었음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다. 김하성에게 투수 해 보는 건 어떻겠냐는 우스갯소리를 할 정도에 코치 본인까지도 투수진의 상황을 보고 할 말을 잃었을 정도이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할 지?[11]

그러던 중, 트레이드 당시 올해는 접어야 될 수준으로 한화에서 트레이드로 이적해 온 투수 양훈이 살아났다. 투수코치인 손혁도 공이 있겠으나. 워낙 Before vs After의 비쥬얼 차이가 임팩트가 있어서 벌크업의 화신이지풍에 묻혔다. 그래도 이 때문에 크보 전 구단 팬들에게 애를 어떻게 트레이닝시켰길래 송장으로 만들어 놨냐며 까이는 김성근에 비하면 뭐... 하지만 손혁의 공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선수들의 체력을 관리해야 할 트레이너인 이지풍이 투수의 투구 폼과 구질까지 코칭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 망가진 몸을 이지풍 트레이너가 만들어 주고, 그걸 기반으로 손혁 투수코치가 다듬는 것이 성공적이였다고 보는 게 옳다. 거기에 감량으로 구위가 떨어진 양훈은 다시 체중을 늘릴 까 하고 있었는데, 그 타이밍에 트레이드되면서 이지풍 트레이너와 생각이 매칭한 것도 있고...하지만 2016년에 양훈망했어요

또한 김택형이 데뷔 첫 시즌 만에 1군에 안착한 과정에서 손혁 투수코치의 공이 크다는 것이 알려지며 평가가 올라가고 있다. 관련기사 그리고 그 김택형도 2016년망했어요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151022.png

4.2.2. 2016년

2월 연습경기에서 투수들이 전반적으로 나아진 제구력을 보이고 김택형은 1이닝 3K를 던지는 등 향상된 모습을 보이자 팬들의 반응이 호의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박주현, 신재영이 모두 5이닝 이상의 쾌투라는 호성적을 보이면서 점점 성과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는 추세. 특히 신재영KBO 리그 통산 세 번째 데뷔전 무사사구 선발승이다. 여담으로 당시 손혁 코치는 신재영이 마운드에서 물러난 이후 "봐라 맞는다고 다 안타가 아니잖냐." 라면서 신재영을 칭찬해 줬다고 하며, 이닝 교대 중 "맞아도 괜찮으니까 자신있게 던져라." 라는 주문을 먼저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이 분이 생각나는 건 기분 탓이다 실제로 신재영 본인도 손혁 코치가 멘탈을 잡아줬다는 것을 밝히면서 이강철 수석코치, 박승민 불펜코치에게 고맙다는 언급을 했다. #

파일:20160526 풀카운트.jpg

5월 26일 풀카운트 방송에 의하면 어깨가 몹시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대신 살이 빠지겠지. 그와중에 살찐 빵횽

10월 4일 더그아웃과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 #

시즌 종료 후 사임했다는 소식이 들려 왔으며, 당분간 본가인 미국 샌디에이고에 머무르겠다고 한다. 메인 투수코치는 박승민이 승계한다. 재계약하지 않은 이유는 해설위원과 코치 생활을 하는 동안 가정에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던 점을 이유로 들어서 재계약 오퍼를 거절했다고. 현재는 네이버 스포츠에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 시절 위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칼럼을 기고하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서 아픈 손가락으로 양훈을 꼽았다.

이후 MBC SPORTS+에 2017 시즌 야구 해설위원으로 복귀했다. 그러나 간간히 넥센이나 기아전 해설 때 편파해설 논란이 터지는 편.

4.3. SK 와이번스 시절

2017년 10월 SK 와이번스의 투수코치로 영입, 1년여 만에 다시 현장으로 복귀하게 됐다. 보직은 기존의 데이브 존 투수코치 대신 1군 투수코치를 맡을 듯. 2017년 해설을 하던 중 SK의 감독인 트레이 힐만과 영어로 힐만의 수비 시프트에 관해 대화를 나누며 힐만이 자신의 야구 시스템에 대해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주자 '이분 아래서 선진야구를 배우면 좋겠구나' 라고 생각했고, 마침 힐만 감독 역시 영어 소통능력 등 손혁을 좋게 평가하며 손혁 코치의 영입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최종적으로 SK의 투수코치직을 맡게 되었다고 한다.[12] 선수 은퇴 후 미국까지 건너가 투수 이론을 공부했었던 적이 있던 만큼 영어에 능통한 덕에 힐만 감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될 걸로 기대된다.

한 시즌에 무려 234개의 홈런을 터뜨리는 극강의 공격력을 갖췄음에도 투수진의 붕괴로 가을야구에 턱걸이 후 광탈한 SK 입장에서는 붕괴된 불펜진 재건에 도움을 주길 기대하고 있다. 특히 SK 팬들은 손혁 코치가 넥센 투수코치 시절 손승락앤디 밴 헤켄의 이적, 조상우한현희가 수술로 시즌을 접는 등 주축들이 모두 빠져나가 투수진이 붕괴될 위기에 쳐했으나 무명 투수 신재영이 선발진에 안착해 16승을 따냈고, 만년 파이어볼러 유망주 김세현이 세이브왕에 오르고 투상수이보근이 넥센의 불펜진을 책임지는 주축으로 떠올랐고, 그 외에도 김택형, 최원태, 박주현 등 젊은 영건들이 히어로즈 투수진에 자리를 잡은 걸 보고 SK에서도 미래의 클로저 서진용과 사이드암 불펜 김주한, 그리고 넥센에서 넘어온 좌완 유망주 김택형[13] 더 나은 투수로 만들어달라는 기대를 하는 중.

4.3.1. 2018년

먼저, 투수들 관리를 정말 잘 해주고 있다. 특히 부상에서 1년 만에 복귀한 김광현을 정말 많이 아낀다. 한 번도 100구를 넘게 던지게 한 적이 없고, 김광현이 팔꿈치에 통증을 호소하자 놀라서 부리나케 마운드로 달려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김광현이 장난식으로 한 다이빙캐치에 '너 다치면 어떡하려구 이쒸'라는 말을 하였다. 김광현을 정말 많이 아끼는듯. 이외에도 서진용이 팀내 계투중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고 6월 들어 부진하자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이외에도 팀 투수 출장 리그 최소 1위인것도 손혁 코치가 투수관리를 정말 잘 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수관리 외에도 투수들의 실력도 좋아졌다. 7월 7일 기준 리그 팀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하는 중이다.작년에도 이맘때쯤까진 1위였다가 5위로 마무리했지만 가장 큰 수확은 김태훈. 초반기엔 선발투수로 나와주고 초중반부턴 계투로 나와주며 자신의 몫을 다해주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맞고 있다. 서진용도 시즌 초반에 부진했지만 5월 평균자책점 0.00의 제로맨이 되며 매년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종훈도 시즌 초반 약간 부진했지만 이건 매년 그러던 현상이었고 7월들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7월 6일 7.2이닝 무실점 6K 4피안타 무사사구 피칭은 힐만 감독이 최고의 모습이었다고 극찬할 정도였다.웨시퍼 완벽부활

투수들의 성적이 대폭 상승했다.
최근 3년간 SK 와이번스의 팀 투수 스탯을 보면
2016년 ERA 4.94 FIP 5.23 WHIP 1.50 ERA+ 105.7 FIP+ 100.3
2017년 ERA 5.03 FIP 5.13 WHIP 1.51 ERA+ 100 FIP+ 98.6
2018년 ERA 4.28 FIP 4.74 WHIP 1.32 ERA+ 118.7 FIP+ 107.9

특히 지난 시즌 최악의 불펜진을 보유했었던데 비하면 올해는 2016년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3년간 구원 투수 평균 자책점
2016년 4.90
2017년 5.63
2018년 4.68

특히 선발은 압도적인데 잠실 구장을 홈으로 쓰는 LG 트윈스를 누르고 압도적으로 선발 평균 자책점 1위를 기록 중이다. SK 와이번스 4.05 LG 트윈스 4.78

주목할만한 점이라면 투수들의 평균 구속이 대체적으로 상승하였는데 대표적으로 김태훈은 5km/h 정도 오른 모습을 보여주며 54⅔이닝 51K ERA 4.28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선발 불펜 양쪽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6년 141.7km/h
2017년 141.1km/h
2018년 144.2km/h (1위)

이 것이 최근 3년간 SK 와이번스 팀 투수 (직구) 평균 구속 변화다. 다만,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서 평균 구속이 상위권인 김광현과 포심 구속이 150 후반까지 나오는 산체스 합류의 영향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위권 수준을 유지하던 평균 구속이 1년 만에 상위권으로 급상승한 것은 그리 단순하게 볼 것만은 아니다.

4.4. 키움 히어로즈 감독

그런데 2019 시즌이 끝난 11월 4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키움 히어로즈신임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이로서 2년 만에 다시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모두가 키움이 장정석 감독과 재계약을 할 꺼라 예상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순식간에 1군 투수코치를 잃은 SK 팬들과 재계약을 당연하게 생각하던 키움 팬들은 매우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14] 손혁의 선임 소식에 모든 야구 커뮤니티에서 일체히 파이어가 났으며 야구팬들도 키움의 이번 결정에 상당히 충격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15] 감독 선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손혁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기까지 했다.

2019년 11월 4일 하송 대표이사는 계약 발표 이후 "손혁 신임 감독은 끊임없이 연구하는 지도자다. 야구에 대한 열정 또한 뜨겁다. 우승팀 코치를 비롯해 지도자 생활을 하며 얻은 경험들이 선수단에 새로운 힘을 불어 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일각에선 본격적으로 이장석의 흔적을 지우기 시작했다는 분석을 보이고 있다. [16]

그나마 히어로즈와 SK에서 나름대로의 업적이 있었기 때문에 준우승 감독이 뜬금없이 짤린 거 치고는 여론이 엄청나게 나쁜건 아니지만 어쨌든 전임감독의 통수 시전 때 같이 팀을 옮긴 인사이기도 해서 의구의 시선을 보내는 히어로즈 팬들도 있다. 결국 이런 시선은 자신의 능력으로 바꿔나가는 수 밖에 없다.

투수육성이야 투코 출신 감독이라도 나이트 코치에게 맡기는게 맞다지만, 투수 엔트리를 최대한 활용하며 혹사를 철저히 지양한 전임 장정석 감독과 비교했을 때 운영을 어떻게 할지가 관심사. SK 시절을 보면 철저한 관리야구를 추구한 트레이 힐만 감독 시절엔 별 다른 혹사가 없었고, 쓸놈쓸로 필승조 짜먹는 염경엽 시절엔 필승조를 열심히 갈아먹어서 2년 내내 전적으로 감독들이 권한을 쥐고 행사했음이 명확해[17] 손혁 본인의 역량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다.

한편 2019년 11월 6일 보도에 의하면 손혁 코치를 수석으로 고려하겠다는 말에 장정석 감독은 거부해서 교체를 했다고 전해졌다

손혁의 뒤를 이어서 최상덕 SK 1군 불펜 코치가 SK의 1군 투수코치로 부임하여 SK 팬들은 안도하고 있다.

4.4.1. 2020년

준우승을 차지한 전임 감독의 예상 밖 재계약 불발이라는 초유의 사태 뒤에 부임한 만큼 첫 해부터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임기를 시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3위만 해도 장정석을 도로 불러오라는 소리가 나올 판이니(...)

이 시점에서 팬들이 손혁에게 가장 바라는건 역대 감독들처럼 한, 두 경기 차이로 낮은 순위를 받아서 포스트시즌을 아래 단계에서 시작, 우승 경쟁에서 한걸음 물러나는 그림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일거다. 하지만 결국 이 문제는 결국 팀의 자금 한계로 인한 전체적인 전력과 연관되는 문제라 단순히 감독의 운용으로만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고심이 더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보조를 맞추게 될 수석코치에는 공주중동초등학교-공주중학교-공주고등학교-고려대학교까지 같이 나온 죽마고우 동기 홍원기를 선임했다. 수비코치로서 홍원기는 모든 키움팬이 동의하는 무능력자지만 팀내 입지나 선수들과의 관계는 매우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어 감독과 다른 스태프, 선수들 사이에서 가교 역할인 수석 코치로 가는게 차라리 낫기도 하다.

감독이 바뀌었음에도 사실상 모든 1군 코치를 그대로 유임하기로 하였다. 보통 감독이 바뀌면 코치진 서너명은 바뀌는게 통례인데, 수석코치도 허문회가 롯데 감독으로 취임하며 비게 된 자리를 내부 승진으로 채운거고, 그래서 연쇄적으로 비게 된 수비코치 자리에 은퇴를 하게 된 김지수가 신분을 전환한 것 이외에 코치진의 변화가 전혀 없다. 위에서도 언급한대로 감독 선임 과정에서 잡음이 심했던지라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변화를 최소화한 부분이 가장 컸겠지만, 이미 코치 시장이 파장이 된 이후의 선임이라 구할 사람도 없고 짜르면 갈데가 없어지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손혁 역시 넥센 시절 같이 해봤던 코치진이라 익숙하고, 감독 권한을 많이 이양한 상태에서 성적을 냈던 코치진이라 검증도 어느정도 되었으니, 굳이 시스템을 흔들지는 않겠다는 복합적인 판단으로 볼 수 있다.

롤모델은 힐만과 염경엽(...)이라고 한다. 하필 장정석과는 완전히 대비되는 염경엽이라 문제. 따라서, MLB식 매니저를 한국에 정착시킨 장정석과 매우 대비되는 지라, 우려가 크다. 혀갤에서는 시작부터 염혁(...)이라는 멸칭을 붙여버렸다. 덤으로 한현희를 다시 선발로 돌리면서 안우진을 다시 불펜으로 돌리려는 시도 역시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5. 평가

5.1. 넥센 부임 이전

국내에 몇 안되는 피칭 인스트럭터였다. 한국인 인스트럭터들 중에서도 톰 하우스의 피칭이론 등 현 메이저리그의 주된 피칭 이론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이론 면에서는 상당한 식견을 갖추고 있다. 다만 한화 인스트럭터 시절 그가 손댄 투수들은 전부 망가져서[18] 평은 매우 안 좋다. 부상으로 전훈에 따라가지 못한(손혁의 마수를 피한) 몇 몇 선수 만이 살아남았을뿐.[19] 그런데 이후 넥센 1군 투수 코치로 부임한 뒤로는 김택형 등 성과가 나타나면서 호의적으로 평가가 바뀌고 있다. 코치로서의 역량은 좀더 지켜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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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겨울, 톰 하우스의 감수를 받은「새로운 세대를 위한 투수교과서」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다. 책의 표지와 내용에서 현재 아마추어와 심지어는 프로 일부까지도 지배하고 있는 일본식 훈련법 및 피칭이론을 정면으로 비판한다. 속구와 싱커 등 책에서 나오는 용어도 나름대로 일본식 용어에서 탈피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20]

그러나 다음의 영상에서는 '스크류볼'을 일본식 표현인 '슈트'라고하는 만행을 저질렀다.#[21][22][23]

이 내용들은 그의 새로운 시각이라기보다는 현 미국의 주류 피칭 이론으로 미국에서는 상당히 대중화돼 있다. 하지만 국내에 이를 대중적으로 소개했다는 점에서는 높게 쳐줄 수 있다. 또한 사진과 용어정리가 꽤 잘되어있는 편이라 투수에 관심을 가지거나 야구를 시작하는(특히 투수를) 사람에게는 나름 읽기 좋다.

책 내용을 소개하는 인터뷰 투구이론가로 돌아온 손혁 '40대 강속구투수의 꿈'

세이버메트릭스에 대해서도 나름 우호적인 듯. 물론 손혁 본인이 세이버메트릭스를 직접적으로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은 아니지만, 메이저리그 해설 및 칼럼의 대표적인 세이버메트릭스 애호가 김형준 해설과 상당히 친분이 깊다. 김형준이 팟 캐스트 방송에서 뭔가 실전적인, 그러니까 세이버로 알 수 없는 투수의 메카닉 등에 대한 질문을 할 때 항상 연락하는 게 손혁.

5.2. 넥센 히어로즈 시절

2015년에는 한화에서 날로 받아온 양훈을 개조하는데 이지풍 트레이너와 함께 기여해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부임 첫 해인 만큼 전체적인 투수진에는 그리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다. 손혁 코치는 스프링캠프 이후 엄청난 기대를 했는데 이미 두 번 속아 본 염경엽 감독은 손 코치가 기대를 품고 있던 몇몇 투수들에게 거의 기대를 안했다고..

15 시즌은 넥센 팬들에게 기억도 하기 싫은 시즌이기도 한데, 조한손 중에서 은 물론이고, 이 부진했으며, 문성현도 5이닝 자체가 한계치였던 건 변함 없었으며 결국 시즌 중에 불펜으로 전환됐고, 손혁은 이 점을 개선하지 못 했다. 톰 하우스의 피칭 스쿨에서 배웠다는데, 대체 무얼 배운건지... 조상우한현희는 시즌 끝나고 수술대에 올랐다. 게다가 염경엽이 영입한 투수코치여서 그런지, 혹사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건 덤.

하지만 2016년 토종 신인 선발 투수가 5이닝을 꼬박꼬박 먹고 전년도 필승조였던 조상우, 한현희, 손승락이 모두 날아간 마운드를 재건하면서 황금손혁이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당연히 2015년 시즌 초에 손혁 코치의 역량에 논란을 제기하고 까기에 바쁘던 여론은 쏙 들어간지 오래. 하지만, 양훈이 망했다. 손혁 혼자 키워낸 선수는 사실 양훈 하나 뿐이다. 박주현도 1년 지나고 망했다

2015년에는 키가 작아서 억지로 타점을 높이려고만 했던 문성현에게 오히려 팔 각도를 낮추고 편안한 폼을 찾아주려고 했다는 기사가 발굴되기도 했다. 근데 그렇게 했다가 문성현은 만루홈런을 맞았다

2016년에는 기적을 일구어내고 있다. 신재영이란 토종 선발과 박주현이란 좋은 5선발 투수 유망주를 발굴해냈으며, 김세현을 20세이브 이상 올릴 수 있는 마무리 투수로 만들고[24] 투상수타상수보다 먼저 생각나게 만들 정도로의 셋업맨으로 재 창조시켰다. 물론 이 건 타상수가 급격히 폭망해버린 이유도 크지만.

하지만, 신재영의 슬라이더는 박승민이 잡아준 사실이 드러났고, 김택형을 최고의 선발로 키우려다[25] 폭망한 걸로 봐서는 제대로 키운 선발진이 하나도 없다. 김택형은 15시즌부터 18시즌까지 자책점이 5점 아래로 떨어진 적이 없으며, 17시즌은 토미존으로 날리고, 시즌 중에 김성민과의 1:1 트레이드로 SK 와이번스로 이적했다. 복귀해서 불을 지르다가 플옵에서 반짝하고 또 폭망했다 이런 예가 있듯이 구속이 늘었다고 좋은 투수가 아니다. 투수에게 중요한 건 제구와 구위지, 구속이 아니다. 구속이 문제가 아니라, 구위랑 제구가 안 되면 156을 던지든 159를 던지든 폭망이다. 장원준이 150km/h를 못 찍는 투수인 데도, 현역 좌완 최다 승수를 쌓고 있는 이유는, 구위랑 제구력이 타고났기 때문이지, 구속이 빨랐기 때문이 아니다. 잠실빨이라 까이고 구속이 느리다고 까이는 유희관은? 16코시에서 유희관 상대로 영봉패를 당한 엔씨는 무엇인가? 강민호유희관의 공을 보고 "전혀 130대 초반의 공으로 안 보이며, 구속이 140은 넘어보인다."고 할 정도면 말 다한 거다. 메이저리그 야구 해설가들이 유희관 공을 보고, "절대 느리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구위와 코너웍이 상당하기 때문이였다.

한화 팬들이 말하길, "손혁이 잡아주면, 끽해야 1년을 반짝하고, 그 다음 해에는 망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양훈, 김택형, 김세현 셋 다 손혁이 투수코치 하던 시기에 1년 반짝하다가 망해버린 투수다. 양훈은 17시즌이 끝나고, 방출되었고, 김택형은 17시즌에 SK로 이적했으며, 김세현 또한 17시즌에 기아로 갔다. 도대체 뭘 했는지 의심스러운 수준.

김상수와 이보근은 2016년 이래 저래 굴려지며, 각각 74이닝, 64.2이닝을 기록했고, 67경기나 등판을 했다. 등판 순위만 해도 상위권이다. 얘네 보다 더 많이 던진 선수는 한화의 살려조와 김진성 정도. 백정현은 선발투수 경험도 있었는데 68.2이닝이다. 참고로 2016년에 그렇게 굴려졌다던 원종현이 70.2이닝이다. 17 시즌에 들면서 김상수와 이보근의 이닝 소화는 줄어들었고, 이 것을 바탕으로 18시즌에는 10승을 기록한 선발투수가 무려 3이나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이들의 이닝 소화는 줄어들게 되었고, 불펜의 부담감이 훨씬 줄어들었다.

5.3. SK 와이번스 시절

전반기 팀 투수 평균 자책점 1위, FIP 1위, WHIP 1위, WAR 1위, 직구 평균 구속 1위, 탈삼진 1위, K/BB 1위, 팀 피안타율 1위 등 지난 해 보다 확연히 좋아진 투수진을 보여주며 SK 팬들 사이에서는 역시 손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화 시절에 투수 다 말아먹고, 넥센에서는 투수 한 명 제대로 키우지 못 한 걸 생각해보면 아이러니. 팀 피안타율이 1위인 것도 있다.

신인급들 투수가 하나 같이 부진하고 있고, 부상 이후 복귀한 김광현을 제외하고, 마찬가지로 부상 이후 복귀한 김택형이라던가 다시 투수로 전향한 강지광 등등 올해 처음으로 SK에서 뛰는 선수들 평균자책점이 그리 좋질 못 하다고 까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부상 복귀하거나 투수 재전향한 시즌에 뜬금없이 폭풍 호투를 보이는게 더 이상하다. 커리어가 대단했다면 모를까, 강지광이나 김택형은 이전 커리어에서도 그다지 활약한 적이 없다. 오히려 김택형의 경우, 압박감을 이겨내고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등, 한걸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오히려 클래스를 보여주며 한국시리즈를 마무리시킨 김광현이 특이 케이스. 신재웅의 경우는 세이버스텟은 매우 불안정하지만, 어쨌든 올해가 그의 커리어하이이고, 원래보직이 셋업에서 시작하여 마무리로 급하게 바꾼것이라는 걸 감안해야만 한다. 언제부터 신재웅이 리그 정상급마무리였는가?팀 블론은 20개로 엔씨와 기아와 공동 3등이다. 팀 피홈런도 많은 것은 덤. 다만, 김태훈의 혹사는 흠이 될수 있고, 실제로 관련하여 걱정하는 이들이 많으나 어쨌든 3연투가 한차례도 없이 시즌을 치뤘다.

또한 올해가 손혁의 부임 1년차라는것도 감안해야한다.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아 불안했던 불펜이 뚝딱 진보하는 등의 효과를 본다면 아무래도 KBO보단 MLB에 가는게 더 맞을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선 불펜진이 다소 고전했으나, 한국시리즈에선 거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년 더 맡겨도 된다는 평가가 다수다. 진짜 제대로 된 평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해야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2020년, 다시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을 맡게되어 팀을 옮기면서 평가를 유보할 수 밖에 없게 됐다.

5.4. 키움 히어로즈 감독

6. 여담

  • 2003년에 결혼한 아내이자, 전직 프로골퍼인 한희원의 캐디로 활동하기도 했었다. 이후 최원호가 한희원의 사촌동생인 프로골퍼 한희진과 결혼하여 최원호와는 사촌 동서지간이 되었다. 거기에 한희원의 아버지, 즉 손혁의 장인은 리틀야구연맹 회장인 한영관이다. 이래저래 야구와 연결된다.
  • 2014년 시즌 후반기 네이버에서 '손혁의 투수놀음' 이라는 칼럼을 연재하였다. 주로 류현진 경기 전후 투구 분석에 대한 내용인데, 내용 자체도 치밀하고 정성이 한땀한땀 가득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링크 하나
  • 트레이드를 거부해서 선수 생활이 사실상 끝난 특이한 케이스로, 이것 때문에 2000년대 초반 타이거즈 팬들에게 평가가 좋지 못했다.[26] 본인도 이것을 후회하는지 2013 시즌 정우영, 박재홍과의 3인 중계 도중에 2000년 트레이드 직후 해태에서 뛰기를 거부하고 은퇴한 과거에 대해서 늦게나마 KIA 팬들에게 박재홍과 같이 공개 사과하였다. 이후 KIA로 트레이드된 김세현을 다룬 칼럼 말미에서도 타이거즈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이대진 코치가 KIA 투수진을 황폐화 시키고 있어서 KIA 투수코치가 되어 선수 시절때 잘못을 속죄하라는 의견이 나오기도 한다.
  • 2002년경에 이태원동에서 타이론 우즈와 만나 싸움이 붙었다.[27] 우즈는, 손혁이 마른 체형이다보니까 만만하게 봤지만, 손혁이 날렵하게 우즈를 제압했고 제대로 역관광 당했다고 한다. 결국 이 때문인지? 우즈는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서 2002 시즌 크게 부진했다고 한다.[28] 후에 이 사건의 전말이 방송에서 밝혀졌는데,[29] 손혁 코치 말로는 우즈가 당시 많이 취한 듯 시비를 걸다 다리가 풀려 넘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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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 공주중동초-공주중-공주고 동창인 박찬호와 친하며, 야구 중계 해설 중에도 박찬호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많이 이야기한다.[30]
  • 아버지가 공주에서 알아주는 부자이다. 이 때문에(돈 때문에 야구를 지속할 필요성이 없어서) 이른 나이에 은퇴를 일찍 스스로 결정하지 않았을까 하는 야구팬의 인식이 있다.
  • 2014년에 "손혁 칼럼"이라는 코너를 네이버에 잠시 연재했었다. 한 번은 리틀야구에 대한 칼럼을 썼는데 아들 손대일 군을 150km/h를 던지는 미래의 메이저리거로 키우고 싶다는 절절한 부성을 피력했다. # 같은 해에 한희원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는데, LPGA 투어를 다니다 보니 장남의 육아를 거의 손혁이 책임져 왔는지라 한희원은 육아를 책임지기 위해 잠시 골프와는 거리를 두겠다고 한다.
  • 2017년 9월 14일 바둑tv에 출연, 김혜민 8단을 상대로 아마 초단에 도전했다. 흑으로 7점을 놓고 두어서 5집 패해 끝내기에서 농락당했다.. 아쉬운 실패. 김영삼 9단과 친해 호형호제한다고 하며, 야구와 바둑의 공통점이 '복기'라고 언급했다.
  • 2017년말부터 2018년초까지 방영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손혁의 책들이 언급되는 장면이 있다. 야구선수와 무관한 대기업 직원 출신인 주인공의 감빵동료가 투수인 주인공의 운동을 돕는걸 본 교도관이 야구계 출신도 아닌데 야구선수 훈련법을 알고 있는걸 의아해하자 손혁의 책을 여러권 언급하며 5번씩이나 읽었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 2020년 키움 히어로즈의 감독이 되면서 한국 프로야구 1군감독중 최초로 외자이름을 가진 감독이 되었다. [32] 물론 굳이 따지자면 2020년 KIA 사령탑으로 손혁보다 먼저 취임한 맷 윌리엄스도 있기는 하지만 이분은 외국인이고, 풀네임으로는 '매슈'라서..

7. 연도별 주요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1996 LG 트윈스 3 10⅓ 1 0 0 0 6.10 14 6 4
1997 24 112 8 5 0 0 4.18 101 49 66
1998 26 143⅓ 11 8 0 0 3.70 136 40 88
1999 26 142⅔ 10 9 0 0 4.29 153 54 75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1 KIA 타이거즈 7 10⅔ 0 0 0 0 1.69 11 4 2
2002 5 19⅓ 2 1 0 0 3.72 19 7 11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사사구 탈삼진
2003 두산 베어스 12 61⅔ 4 6 0 0 3.65 60 9 27
2004 2 8 0 2 0 0 10.13 11 2 3
통산(8시즌) 107 508 36 31 0 0 4.07 505 171 276


[1] 석사과정 포함[2] 지금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의 AAA팀이지만 손혁이 활동할 당시에는 뉴욕 메츠 산하 AAA였다. 이 팀은 KIA 투수인 윤석민이 활동했었던 그 노퍽 타이즈가 맞다.[3] 박찬호와 손혁, 홍원기 세 사람은 초등학교 시절 부터 야구를 같이한 죽마고우다. 참고로 공주중학교 2학년 때 까지만 해도 박찬호가 3루수, 홍원기가 투수였으나 박찬호가 투수로 전향하자 홍원기가 박찬호 대신 3루수를 보게 되서 홍원기가 타자로 전향하게 되었다. 당시에 박찬호의 투수 전향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특히 투수들의 학부모의 반대가 더욱 심했는데, 더군다나 홍원기는 당시 공주중학교의 에이스였다. 홍원기 본인이나 부모로썬 그야말로 날벼락을 맞게된 셈이라 자연 시끄러울 수밖에 없었고, 결국 세 사람의 졸업 이후 감독은 경질되고 야구계를 떠나게 된다.[4] 친분도 과장됐다고 보는게 손혁과 달리 홍원기는 박찬호의 비공개 결혼식에 지인 30명만 초대했을때 초대받은 유이한 야구인이다. 다른 한 명은 노모 히데오.[5] 2003년 당시 약혼자였던 골프선수 한희원과 함께.[6] 결과론이지만 2002년 김성한 구타 사건이 터지면서 손혁의 해태로의 트레이드 반발은 다소 재평가되는 경향이 있다.[7] 한대화 또한 비슷하게 해태로 트레이드를 거부해서 KBO 최초의 임의탈퇴까지 간 케이스이긴 하나, 결국, 복귀해서 김응용의 철저한 관리에 의해,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8] 손혁이 미국으로 건너가 당시 보스턴에서 뛰던 이상훈과 연락이 닿게 되자 이렇게 야구 그만둘거면 다시는 자기한테 연락하지 말라고 했을 정도로 손혁에게 따끔한 충고를 했다고 한다.[9] 현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에 있다. 화성 히어로즈 항목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메이저 팀과 마이너 팀은 운영 주체가 나뉘어 있다. 대다수의 야구 팬들에게는 한국에서 온 레전드로 유명하다.[10] 좋게 말하면 변변치 않은 모습이고, 나쁘게 말하면 그 해 투수진을 완전히 박살내 놨다. 스프링캠프에 간 주축 투수들이 모조리 망가져서 부상이나 기타 이유로 전지훈련에 못간 선수들이 주축이 되었을 정도. 입만 산 인간이라는 평가가 많았다.[11] 이전 문서에는 류영수 육성총괄을 다시 올리라는 말도 있었지만 당시 류영수 육성총괄은 최상덕 투수코치의 보직이동으로 인해 육성총괄에서 임시로 잔여 시즌 투수코치로 내려온 것임을 알아야 한다. 즉 2014년 당시 류영수 육성군 총괄이 1군 투수코치로 올라가 있었던 동안 넥센은 육성총괄이 공석이었다는 이야기. 전후 사정 모르고 함부로 이야기하지 말자. 그리고 2015 시즌 후 류영수 총괄은 사임했다.[12] 넥센 시절 감독-코치 관계였던 염경엽 SK 단장의 라인으로 데려왔다는 말도 나왔으나 후에 나온 기사에 따르면 이러한 오해를 막기 위해 인선 과정에서 염 단장은 한 발 빠지고 힐만 감독과 류준열 사장의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최종 인선을 결정했다고.[13] 특히 김택형 같은 경우는 넥센 시절 손혁 코치와 선수-코치 사이로 지냈던 적도 있었다.[14] 두산 베어스 팬들도 다른 의미로 놀랐는데 코치로 있던 한용덕이강철, 감독대행을 맡던 공필성에 이어 두산에서 2년간 선수로 있던 손혁마저 감독이 되면서 졸지에 두산은 2019년 키움과 함께 KBO리그를 대표하는 감독사관학교가 되었다(...).[15] 이에 장정석 전 감독이 영웅게시판에 글을 올려 손혁 신임 감독에 대한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16] 장정석 前 감독은 감독 시절 사외이사 겸업을 지닌 경력이 있다.[17] 히어로즈의 투수코치였던 시절도 마찬가지. 2015년에는 조상우가 역대급 페이스로 갈려나가는걸 막지 못했고, 염경엽이 조한을 갈아먹고 정신차렸다는 소리를 듣던 2016년에도 김상수와 이보근을 혹사시켰다. 2019년 SK에서 투수 교체권한을 쥐고 휘두른 염경엽이 이때라고 안 그랬을리가 없지 않나. 그렇다고 당시 선발투수 육성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묻자니 감독이 선발 키울 마음이 없던 양반이었고.[18] 대표적으로, 구본범은 150대의 공을 던졌으나, 손혁이 만진 뒤로는 130대로 떨어졌다. 한화 팬에게는 최악의 금지어 수준이다.[19] 다만 이는 당시 처참했던 한화 육성군의 인프라를 감안하면 안 망가지는 것이 이상할 정도다. 모 선수가 이 팀에선 도저히 2군 생활을 못 하겠다고 했을 정도이니. 지금이야 서산 야구장이 개장하면서 옛 이야기가 되었지만.[20] 속구는 패스트볼의 번역으로, 이전에 쓰이던 일본식 표현인 직구보다 더 정확한 개념이다.[21] 손혁의 영향인지 박재홍, 조용준 등 엠스플의 신입해설위원들도 직구 대신 속구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2013년부터는 엠스플의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속구'라는 자막이 보인다.[22] 일본에서 야구 도입 초창기에 미국의 '포심패스트볼'을 '스트레이트(Straight)'라는 정체불명의 표현으로 부르기 시작했고, 이를 한국에서 직역한 게 '직구'이다. 일본야구에선 포심패스트볼에 자연스레 테일링이 걸리는 경우 이건 '스트레이트가 아니다'라면서 없애는 쪽으로 교정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사실 중력의 영향을 고려하면 문자 그대로의 직구(스트레이트)는 있을 수가 없으며, 일본을 거치면서 왜곡된 개념이긴 하다.[23] 슈트의 경우 일본에서만 특정한 구질에 대해서 사용하는 단어이긴 하나 그 특정 구질은 스크류볼이 아니다. 슈트가 스크류볼을 지칭하는 단어였으면 일본 프로야구는 스크류볼러의 천국이었을 것이다. 슈트는 투심이거나 또는 속구를 던지면서 의도적으로 각도를 틀어서 횡무브먼트가 많이 생기도록 던지는 구질이다. 손혁 코치가 설명하는 구종은 스크류볼인데 이를 슈트라고 지칭한 것은 그냥 틀린 설명이다. 제대로 된 스크류볼은 투심 또는 싱커 계열이라고 지칭하기 보다는 반대쪽으로 휘는 커브라고 할 정도로 타자들이 타격포인트를 잡기 어려워하는 구질이다. 슈트를 '보기 어렵다'고 말한 부분도 스크류볼에 해당하는 설명이고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여전히 슈트라고 지칭하는 구질을 많이 던지고 있다.[24] 하지만, 이 건 김세현에게 강하던 LG 상대로 안 올린 것에 불과하다. 게다가 김세현은 무릎 부상과 백혈병 때문에 혹사시킬 수가 없어서 염경엽도 최대한 세이브 상황에서만 올렸다. 그리고 패전은 김상수가[25] 참고로 염경엽은 김택형을 양현종처럼 키우려고 했단다. 그럼 뭘해 현실은 땅 보고 던지는 임지섭 2인데[26] 반면 LG팬을 포함한 일부 야구팬들 가운데는 "좋아하는 팀에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다"는 선수 본인의 의향을 존중하고 지지하는 층도 있었다.[27] 원인은 그 전날 경기에서의 빈볼시비인듯 하다.[28]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카더라고, 사실 우즈의 부진의 정확한 이유는 소위 '우즈 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했던 심판의 판정 차별, 그리고 팀(두산)의 우즈에 대한 대우 불만 등이 겹친 게 주 원인이었다.[29] 구구절절 8회[30] 손혁이 밝힌 공주 어린시절 박찬호와의 에피소드. 카더라 통신이 아니라 '고교 시절'부터 친할래야 친할 수 없는 관계였다는 건 근거 제시 바람[31] 43분부터[32] 참고로 2군감독중에는 외자이름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