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14:47:04

맷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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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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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베어스)
손혁
(키움 히어로즈)
염경엽
(SK 와이번스)
류중일
(LG 트윈스)
이동욱
(NC 다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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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kt wiz)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한용덕
(한화 이글스)
허문회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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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시즌 코칭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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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윌리엄스 [[감독|
]] · 70 진갑용 · 71 김상훈
· 73 박흥식 · 74 김종국 · 75 김민우 · 76 박기남
· 77 위더마이어 · 78 최희섭 · 79 송지만
· 80 이현곤 · 81 윤해진 · 82 양일환 · 84 배요한
· 85 장태수 · 87 나성용 · 88 정성훈 · 89 앤서니
· 90 김선진 · 91 서동욱 · 92 정상옥 · 94 김민호
· 95 유재민 · 96 곽정철 · 97 윤인득 · 98 서재응
· 99 류택현'''
방석호 · 이인행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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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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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001

파일:external/oi67.tinypic.com/mkfx5j.png 199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하워드 존슨
(뉴욕 메츠)
맷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하워드 존슨
(뉴욕 메츠)
파일:external/oi67.tinypic.com/mkfx5j.png 1993~199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게리 셰필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맷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비니 카스티야
(콜로라도 로키스)
파일:Logo_of_AL_Alt.png 199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
짐 토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맷 윌리엄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딘 파머
(텍사스 레인저스)

파일:external/oi67.tinypic.com/mkfx5j.png 199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팀 왈라크
(LA 다저스)
맷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테리 펜들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파일:external/oi67.tinypic.com/mkfx5j.png 1993~1994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테리 펜들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맷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켄 캐미니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파일:Logo_of_AL_Alt.png 1997년 메이저 리그 아메리칸 리그 3루수 부문 골드 글러브
로빈 벤추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맷 윌리엄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로빈 벤추라
(시카고 화이트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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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윌리엄스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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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fff [[워싱턴 내셔널스|워싱턴 내셔널스]] 역대 감독}}}
데이비 존슨
(2011~2013)
맷 윌리엄스
(2014~2015)
더스티 베이커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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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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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김동엽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조창수
2대
김응용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3대
김성한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유남호
4대
유남호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서정환
5대
서정환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6대
조범현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7대
선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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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김기태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감독대행 박흥식
9대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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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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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10번
매키 새서(1987) 맷 윌리엄스(1987~1988) 켄 오베르켈(198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9번
밥 멜빈(1988) 맷 윌리엄스(1989~1996) 브랜트 메인(1998~1999)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등번호 9번
다미안 잭슨(1996) 맷 윌리엄스(1997) 션 던스톤(199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9번
팀 창단 맷 윌리엄스(1998~2003) 스캇 헤어스톤(2005~2006)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번호 9번
헤라르도 파라(2009) 맷 윌리엄스(2010~2013) 터피 고스위치(2014~2015)
터피 고스위치(2014~2015) 맷 윌리엄스(2016) 아담 로잘레스(2017)
워싱턴 내셔널스 등번호 9번
짐 레트(2010~2013) 맷 윌리엄스(2014~2015) 벤 르비어(201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등번호 4번
칩 헤일(2017) 맷 윌리엄스(2018~2019) 결번
KIA 타이거즈 등번호 9번
윤해진(2019) 맷 윌리엄스(2020~)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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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mg_PlayerView_big_{윌리엄스}.png
KIA 타이거즈 No.9
매튜 데릭 "맷" 윌리엄스
(Matthew Derrick "Matt" Williams)
생년월일 1965년 11월 28일 ([age(1965-11-28)]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 주 비숍
학력 카슨고 - 네바다대(라스베가스 캠퍼스)
포지션 3루수, 유격수[1]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86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 SF)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987~1996)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1997)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998~2003)
지도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1루 주루코치 (2010)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루 주루코치 (2011~2013)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2014~2015)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3루 주루코치 (2016)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루 주루코치 (2018~2019)
KIA 타이거즈 감독 (2020~)
수상 5회 올스타 선정 (1990, 1994~1996, 1999)
4회 실버 슬러거 (1990, 1993, 1994, 1997)
4회 골드 글러브 (1991, 1993, 1994, 1997)
NL 홈런왕 (1994)
NL 타점왕 (1990)
NL 올해의 감독상 (2014)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 명예의 전당

1. 소개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2.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2.5. 총평2.6. 연도별 기록
3. 지도자 경력
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치 1기3.2.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
3.2.1. 2014 시즌3.2.2. 2015 시즌
3.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치 2기3.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코치 시절3.5. KIA 타이거즈 감독 시절3.6. 역대 감독 전적
4. 논란5. 여담

1. 소개

미국야구선수 출신 감독. 2020년부터 KIA 타이거즈 감독을 맡고 있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3루수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데뷔를 하여 자이언츠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고, 짧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을 거쳐 말년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현역 시절 별명으로는 The Big MarineMatt The Bat.

감독이 된 이후로는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을 맡은 뒤, KIA 타이거즈 제9대 감독이 되었다.

2. 선수 시절

2.1. 아마추어 시절

캘리포니아 주의 작은 도시 비숍에서 태어나 네바다에서 카슨고등학교를 다녔다. 고등학교 시절에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뉴욕 메츠의 지명을 받았으나 계약하지 않았고, 네바다 대학교 라스베가스 캠퍼스에 진학하여 야구부에서 뛰었다. 1986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전체 3번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

1987년 4월 11일, MLB 첫 데뷔전을 치뤘다. 데뷔 첫 시즌은 유격수로 더 많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데뷔 3년 차인 1989 시즌까지 3루수와 유격수를 번갈아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1990 시즌부터 3루수로 포지션을 정착함과 동시에 포텐셜이 대폭발하면서 생애 첫 올스타 선정과 실버 슬러거와 타점왕을 수상했고, 시즌 MVP 6위에 올랐다. 그후 1991 시즌부터 1997 시즌까지 골드 글러브를 4차례 수상한다. 30개 이상의 홈런을 6번 기록하였고, 커리어하이인 1994 시즌에는 43개의 홈런과 96개의 타점을 기록했는데, 1994 시즌이 파업으로 인해 팀당 113~115경기만 치렀던 단축 시즌이었음을 감안하면 대단한 성적이다. 그 해 활약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MVP 투표에서 제프 배그웰에 이어 2위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정리하자면, 자이언츠의 3할 30홈런 이상을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선수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또한 1993 시즌부터 배리 본즈가 이적해오면서 자이언츠는 배리 본즈-맷 윌리엄스-윌 클락이라는 공포의 클린업 트리오를 가지게 되었지만, 정작 포스트시즌 진출은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배리 본즈와의 불화로 인하여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는데, 제프 켄트를 포함하여 인디언스와 트레이드를 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게 된다. 당연히 자이언츠팬들은 노발대발하며 반대했으나 트레이드는 이뤄져서 결국 윌리엄스는 인디언스로 이적하고 자이언츠는 제프 켄트, 호세 비스카이노, 훌리안 타바레스를 받게 된다.

켄트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였으나, 같이 넘어간 비스카이노는 그저 그렇다는 평이었고, 타바레스는 5점대 평균자책점의 불펜투수였다. 상식적으로 이뤄지기 힘든 트레이드였지만, 윌리엄스와 본즈의 마찰의 문제도 있고, 당시 자이언츠 단장 브라이언 세이빈이 새 구장 건축[2]을 위해 고액 연봉자인 맷 윌리엄스를 내보내야만 했었기 때문에 결국 윌리엄스는 인디언스로 이적한다. 당시 기사[3]

2.3.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윌리엄스가 오게 되면서 짐 토미는 1루수로 이동을 했고, 핵타선과 투수의 조화로 인디언스는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며 우승을 꿈꾸게 된다. 윌리엄스의 1997년 월드 시리즈 성적은 타출장 .385/.515/.538에 홈런 1개까지 적립. 그러나 결국 말린스에게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며 인디언스는 준우승에 머무르게 된다.

2.4.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시절

인디언스에서 한 시즌을 치룬 후 1998 시즌이 시작되기 전 바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창단멤버로 합류하였다. 애리조나에서 6시즌을 뛰면서 1999 시즌에 커리어 유일의 3할-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였고 MVP 3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2001년 월드 시리즈에서 우승반지를 획득하기도 했다.[4]

허나 1999 시즌 이후로는 노쇠화로 인해 부진에 빠졌고, 결국 애리조나 시절의 전체적인 성적은 전성기에 비해 그다지 좋지는 않게 되었으며[5], 2003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게 된다. 2009년에 같은 팀 동료였던 마크 그레이스, 제이 벨 등과 나란히 명예의 전당에 입후보했으나 1.3%, 7표에 그치면서 나란히 광탈했다.

2.5. 총평

메이저리그 통산 올스타 5회, 실버 슬러거 4회, 골드 글러브 4회, 홈런왕 1회, 타점왕 1회를 수상하였다. 1878안타 378홈런 1218타점. 통산 비율 스탯은 .268/.317/.489로 장타율은 최정상급, 타율은 중심타선 선수로서 간신히 커트라인 통과, 출루율은 비정상적으로 낮다. 한 시즌 볼넷 최고 기록이 43개에 그칠 정도로 볼넷과는 거리가 먼 선수였다. 현역 시절을 정리하자면 타율과 출루율은 낮으나 준수한 수비력과 약의 힘을 빌린 화끈한 장타력을 보유했던 당대 메이저리그 정상급 3루수였다 할 수 있다.

기록만 보면 역대 KBO 감독 중 첫 손에 꼽히는 선수 시절의 활약을 했지만, 아래 논란 문단에도 나오듯이 2007년 공개된 미첼 리포트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했음이 드러나 경력에 큰 오점을 남겼다.[6]

현역 은퇴 후 2008년에 새롭게 설립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여 오라클 파크에 팀의 역사를 빛낸 여러 대선수들과 함께 개인 기념 현판이 전시되어 있다.

2018년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창단 20주년 기념 팀 명단에 레전드 3루수로 랭크되기도 했다.

2.6. 연도별 기록

  •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87 SF 84 266 46 9 2 8 28 21 4 16 68 .188 .240 .339 .579 -0.2
1988 52 170 32 6 1 8 17 19 0 8 41 .205 .251 .410 .661 0.5
1989 84 311 59 18 1 18 31 50 1 14 72 .202 .242 .455 .697 2.3
1990 159 664 171 27 2 33 87 122
(1위)
7 33 138 .277 .319 .488 .807 5.0
1991 157 635 158 24 5 34 72 98 5 33 128 .268 .310 .499 .809 5.0
1992 146 576 120 13 5 20 58 66 7 39 109 .227 .286 .384 .670 1.7
1993 145 619 170 33 4 38 105 110 1 27 80 .294 .325 .561 .886 5.9
1994 112 483 119 16 3 43
(1위)
74 96 1 33 87 .267 .319 .607 .926 4.5
1995 76 318 95 17 1 23 62 65 2 30 58 .336 .399 .647 1.046 4.5
1996 105 455 122 16 1 22 69 85 1 39 91 .302 .367 .510 .877 2.6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97 CLE 151 636 157 32 3 32 86 105 12 34 108 .263 .307 .488 .795 4.1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1998 ARI 135 557 136 26 1 20 72 71 5 43 102 .267 .327 .439 .766 2.3
1999 154 678 190 37 2 35 98 142 2 41 93 .303 .344 .536 .880 4.0
2000 96 397 102 18 2 12 43 47 1 20 51 .275 .315 .431 .746 0.6
2001 106 436 112 30 0 16 58 65 1 22 70 .275 .314 .466 .780 1.5
2002 157 238 56 7 2 12 29 40 3 21 41 .260 .324 .479 .803 0.4
2003 146 156 33 9 0 4 17 16 0 16 26 .246 .327 .403 .730 -0.1
MLB 통산
(17시즌)
1866 7595 1878 338 35 378 997 1218 53 469 1363 .268 .317 .489 .806 44.8

3. 지도자 경력

2003년을 끝으로 은퇴한 이후 애리조나의 소액 구단주가 되었고, 애리조나 전담 해설자로 활동하였다.

3.1.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치 1기

2010 시즌 애리조나의 1루코치에 선임되었으며, 2011 시즌에는 3루 코치로 옮겨 2013 시즌까지 활동했다.

3.2.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시절

파일:external/thenypost.files.wordpress.com/mattwilliams.jpg

2013년 10월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에 선임되며 감독 생활을 시작하였다.

3.2.1. 2014 시즌

2014년 5월 20일 기준, 23승 21패로 지오 곤잘레스-조던 짐머맨-스티븐 스트라스버그-덕 피스터-태너 로크라는 강력한 선발진과 단단한 불펜을 바탕으로 NL 동부 2위를 기록 중이지만, 라이언 짐머맨을 비롯해서 브라이스 하퍼와 앤디 라로쉬마저 DL에 오르면서 타선은 3할이 넘는 타자가 없는 안습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게다가 지오 곤잘레스마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불안한 시즌 초를 보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전술 또한 팬들의 의구심을 부르며 연장승부에서 주자가 득점권에 있는 상황에서 번트를 원하는 팬들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강공에 집착하는 고집으로 인해 연달아 패배를 기록하는 등 워싱턴 팬들이 뒷목을 붙잡게 만드는 또다른 요인.

2014년 6월 12일, 파드리스-자이언츠로 이어지는 원정 7연전을 5승 2패로 마무리하며 지구 1위를 탈환했다. 타선의 생산력이 평균에 못 미치더라도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연승행진을 이어나가고 있어 가을야구의 꿈을 놓지 않고 있다. (12경기 연속 QS, 최근 10경기 92이닝/15자책/75피안타/10볼넷/1.47 ERA/0.92 WHIP/0.227 피안타율) (4득점 이상 경기전적: 28승 2패)

2014년 8월 2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0:0의 균형이 유지되며 마지막 정규이닝인 9회말에 진입하였고, 데나드 스판이 출루 후 도루에 성공. 그리고 앤서니 렌던의 3루 땅볼이 조던 파체코의 송구에러로 연결되면서 스판이 결승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를 통해 시리즈 스윕을 결정지음과 동시에 시즌 10연승을 달성하며 시즌 메이저리그 최다 연승기록을 달성했고, 2005 시즌 몬트리올과 함께 프랜차이즈 최다 연승기록과 동률을 기록했다. 이 10연승 기간 동안 1.34의 평균자책점과 5번의 끝내기를 기록하였고, 동부지구 우승 및 내셔널리그 승률 1위의 기반을 확실히 다졌다. 여전히 같은 지구 경쟁팀이자 천적 애틀란타에게 번번히 말리는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2011 시즌 보스턴급 DTD라도 하지 않는 이상 워싱턴의 지구 우승은 거의 확정적이라는 평가.

2014년 9월 16일, 애틀란타에게 승리하면서 2년 만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다.

파일:c3N49SH.jpg
파일:erySPfm.jpg

포스트시즌에 내셔널스가 진출한 시점에서 많은 전문가들은 월드 시리즈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은 팀을 내셔널스로 꼽았다. 가장 강력한 포지션인 선발진 뿐만 아니라 야수진, 불펜진, 대타와 벤치까지 모두 고르게 강한 전력을 갖춘 팀이 내셔널스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팬그래프에 기반한 WAR로 시즌 성적을 보면 내셔널스는 야수진의 타격과 수비에서 5위, 선발진에서 2위, 불펜진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매우 고른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팀.

그러나 이러한 예상들을 뒤엎고 포스트시즌 디비전 시리즈에서 짝수해만 되면 귀신같이 잘하는 와일드카드에서 올라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1승 3패로 패배하면서 우승 후보라는 말이 무색하게 탈락하고 말았다.

정작 포스트시즌에 들어가자 2012년처럼 타선들이 귀신같이 침묵에 빠진 것이 가장 큰 원인. 투수들은 4차전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타선은 결정적인 순간에 하퍼 혼자 홈런을 터뜨려 주는 등 고군분투로 혼자 타선을 이끌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해주지 못하니 타선지원이 거의 없는 상태로 상대를 이기기는 너무나 힘든 상황이었다. 마무리 드류 스토렌은 2차전에서 다시 블론세이브를 범해 큰 경기 울렁증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4차전은 애런 바렛의 폭투가 아쉬웠다. 불펜도 문제가 있었지만 근본적으로 아쉬웠던 건 타선.

맷 윌리엄스 감독도 이에 대해 비판을 듣고 있다. 타선의 침묵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1차전부터 4차전까지 타선의 배치라도 바꾸면서 최대한 효율을 이끌어 냈어야 하는데 아무 변화도 없이 그대로 갔으며, 그 좋은 불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상할 정도로 승리조를 아끼는 이상한 운영 때문에 승리를 내주기 일쑤였다. 특히 4차전에서는 경기 후반 하퍼가 극적인 동점 홈런을 뽑으며 팀의 기세가 올라갔는데 팀의 승리조이자 가장 잘하던 타일러 클리파드는 쓰지 않고 신인 투수 바렛을 올렸다가 폭투로 역전을 허용하는 어이없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분노 게이지를 한껏 올렸다.

96승 66패 (NL 1위)
타/출/장 : .253(5)/.321(4)/.393(5), 득점 3위, 도루 6위, 홈런 4위
팀 평균자책점 3.03(1위), 선발 1위, 불펜 2위
팀 수비력 11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150기준)

시즌을 정리하자면, 노장 데이비 존슨 감독이 물러나고 새로 부임한 3루수 거포 출신 감독 맷 윌리엄스는 선수들을 이끌어 주고 분위기를 좋게 만드는 리더십으로는 대단히 좋은 점수를 받았지만 단기전에서는 답답한 모습으로 까였다. 그래도 감독 생활 첫 해에 팀을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킨 점을 인정받아 2014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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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015 시즌

2014 시즌의 활약에 힘입어 프런트에서 오프시즌에 최대어 FA 투수인 맥스 슈어저를 영입했다. 이로서 윌리엄스의 내셔널스는 맥스 슈어저-스티븐 스트라스버그-조던 짐머맨-덕 피스터-지오 곤잘레스-태너 로악이라는 필리스 판타스틱4 시절과 비교해도 크게 밀리지 않는 압도적인 로테이션으로 시즌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판타스틱4에 비해 슈어저를 제외한 개개인의 면면이 밀리는 경향이 있으나 대신 뎁스적인 면에서 더 낫다는 평가.

메츠와의 개막전 선발은 오프시즌에 영입한 맥스 슈어저로 정해졌다. 그리고 5회까지 호투하다가 6회초에 그냥 '폭삭'해버린 끝에 1:3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그 후에도 선발진에 비해 팀이 곳곳에서 문제를 일으키며 5할을 밑돌아 2013 시즌의 재림이 되지 않나 걱정이 되었지만, 4월 28일 애틀랜타와의 경기를 댄 어글라의 극적인 9회초 쓰리런으로 13:12로 승리한 후, 이 경기를 포함 13경기에서 11승 2패로 승리를 이어가며 지구 선두인 뉴욕 메츠를 거의 추격했다. 스트라스버그와 데스몬드, 제이슨 워스 등이 대단히 부진한 반면, 리드오프 스팬과 에스코바, 에스피노자가 맹타를 치고 있고 하퍼가 드디어 포텐이 폭발하며 홈런 선두를 달리며 팀을 캐리하였다.

그러나 데나드 스팬, 앤서니 렌던, 제이슨 워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라이언 짐머맨 등이 부상으로 연이어 로스터를 이탈하고, 지난 3년간 꾸준한 모습을 보이던 이안 데스몬드는 어마무시한 실책 페이스와 함께 2할을 간신히 턱걸이하는 타율을 기록하는 등 타선의 식물화가 심각해졌다. 타선에서 꾸준히 제 몫을 하는 선수는 하퍼, 에스코바, 라모스 정도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 다행히 대체선수인 조 로스와 타일러 무어, 신예 마이클 A. 테일러의 순도 높은 활약으로 근근히 승률을 유지하며 결국 전반기를 1위로 마감하는 데는 성공하였다.

후반기에는 상대 투수들이 하퍼와의 승부를 피하며 하퍼의 페이스가 떨어졌으며, 선발투수진에서는 슈어저와 피스터가 난조를 보이면서 7월 28일 경기 이후에는 지구 2위인 뉴욕 메츠와의 승차가 1경기까지 좁혀질 정도로 어려운 스타트를 했다.

7월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1:1 트레이드로 유망주 닉 피베타를 보내고 클로저 조나단 파펠본을 데려왔다. 큰 경기에 약한 드류 스토렌을 대신할 클로저를 영입하여 불펜을 보강하고, 부상자들이 돌아오는 시기와 맞물려 대권 도전을 위한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8월 5일, 후반기 승률 7승 12패를 기록하고, 메츠 원정에서 스윕당한 후 , 애리조나한테 1승 2패를 기록하면서 2게임차 동부지구 2위로 내려앉았다. NL 동부의 승률이 그렇게 강하지 않은 이상 와일드카드는 불가능해보이므로 무조건 지구 우승을 해야하는 상황.

그러나 8월 13일, 58승 55패로 1위인 뉴욕 메츠에 4경기 뒤진 NL 동부 2위인데다가 메츠가 3연승을 구사하고 있는 중이라 추격이 버거운 상황.

서부 원정 성적은 더 심각하여 8월 10일~12일까지 다저스 원정 3연전은 루징시리즈를 기록했으며, 13일~16일까지 자이언츠 4연전은 아예 싹쓸이를 당해 이 기간 1승 6패이자 6연패.

8월 16일 기준, 58승 59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도 붕괴되었다. 마운드와 타선, 수비 모두 총체적 난국이며, 14일부터 16일까지 시티필드에서 피츠버그에게 스윕당하며 3연패 중인 메츠와 격차를 전혀 좁히지 못하며 4.5경기 차로 갈수록 간격이 벌어졌다. 와일드카드는 9경기 차이로 벌어진 상태이므로 지구 1위가 아니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도 힘든 상황. 여러모로 안습.

그야말로 지옥 같은 8월을 보낸 이후 8월 말부터는 조금씩 팀의 페이스를 회복했지만, 메츠의 상승세와 맞물려 8월 내내 깎아먹은 승차가 너무 커서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버거워진 상황이다. 믿었던 선발진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며, 파펠본을 영입한 불펜진은 여전히 삽질을 했다. 타선은 하퍼를 거르면 나머지 타자들은 우산 효과 조차 제대로 못 받는 모습. 그나마 루키 마이클 A. 테일러가 열심히 타점을 올리며 될성부른 떡잎의 면모를 보인다는 것이 위안거리.

그런데 9월 7일부터 9일까지 홈에서 메츠와 가진 3연전을 싹쓸이 당하며 사실상 망했어요. 시리즈 내내 윌리엄스 감독이 엉성한 불펜 운영을 가져가며 7, 8회에 세번 다 역전극을 당한 감독 경질설마저 불거질 정도.

9월 14일, 1위인 메츠와의 경기차가 무려 9.5경기까지 벌어진 상황에서 72승 70패의 성적으로 2위를 고수하고 있으나 와일드카드로서의 진출 역시 불투명한 상황이라 2015년 포스트시즌 진출은 물 건너 갔다고 보는게 무난하다고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9월 19일, 여전히 7경기 차로 2위. 시즌이 얼마 안 남아서 지구 우승 자력 달성은 불가능하고, 와일드카드는 이미 피츠버그와 컵스가 꽉 쥐고 있다.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

이런 몰락에는 주전들이 돌아가면서 줄부상을 당한 것이 직격탄이었다. 하퍼가 각성했다지만 그 하퍼의 짐을 덜어줄 선수들이 없으니 상대 투수들은 하퍼만 집중 견제를 하여 그냥 볼넷으로 내보낸다는 마음으로 그를 상대하였다. 이후 주전들이 돌아왔지만 이번에는 단체로 부진의 늪에 빠져서 계속 하퍼와 잉여들이라는 악순환이 끊어지지 않으니 결국 몰락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9월 26일, 메츠가 NL 동부 우승을 확정지으며 내셔널스의 포스트시즌 진출은 좌절되었다. 와일드카드는 이미 피츠버그와 컵스가 홈 어드벤티지를 놓고 다투어서 와일드카드 역시 좌절.

2015 시즌 팀의 몰락에 선수들 줄부상도 있지만, 팀 분위기가 태업 및 개판이라는 것도 큰 이유 중 하나다. 드류 스토렌은 파펠본이 오면서 멘탈이 완전히 나갔고, 파펠본과 하퍼가 경기 중 목을 조르며 서로 싸우질 않나, 제이슨 워스는 말도 안 하고 자기를 라인업에서 빼자 윌리엄스 감독과 대놓고 언쟁을 펼치며 라인업 카드를 찢을 정도다. 선수들 내에서도 윌리엄스의 지도력에 실망을 가지고 있으며, 현지 팬들은 리조 단장과 선수단 장악을 못하는 윌리엄스 감독 둘 다 경질하자고 목소리를 높이는 중.

정규시즌 종료 다음 날 결국 모든 코치진과 함께 해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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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치 2기

내셔널스에서 경질된 이후, 다시 애리조나로 돌아와 3루 코치를 맡았다. 1년 남짓한 짧은 시간이었지만 2015 시즌 겨우 1군에 자리 잡은 마이크 램을 지도해 29홈런을 기록한 장타자로 키워냈다. 하지만 팀 성적이 NL 서부 지구 4위에 그쳤고 그 책임을 지고 데이브 스튜어트 단장과 칩 헤일 감독이 교체되면서 함께 대거 코치진 개편이 이루어져 팀을 다시 떠나게 됐다.

3.4.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코치 시절

1년 야인 생활 후, 데이터 야구를 중시하는 오클랜드에서 2018 시즌부터 3루코치 겸 작전코치를 맡게 되었다. 오클랜드는 많은 야구팬이 알다시피 슈퍼스타도 없고 페이롤은 낮은데도 좋은 성적을 이뤄내기로 유명한데, 팀을 이끄는 선수들의 힘에 기존 상식을 깨는 전략 그리고 데이터를 이용하여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고 있다. 2018 시즌에는 뜬공 생산에서 타팀에 앞서가는 한편, 강한 불펜의 힘에 의존했던 것처럼 2019 시즌에도 불펜은 강력하고 타선은 리그 전체에서 가장 낮은 땅볼 비율을 기록했다.

뛰어난 데이터와 타선, 그리고 적절한 불펜 등판으로 좋은 성적을 이룬 오클랜드에서 코치를 맡게 된 윌리엄스는 경력을 쌓게 되었고, 3루코치로서 성과를 이뤄내게 되었다. 바로 BsR(주루 생산성).[7] 2018~2019 시즌 오클랜드의 BsR(주루 생산성)은 맷 윌리엄스가 코치를 맡은 2년 차에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시즌 순위
2017 22위(-5.5)
2018 22위(-5.8)
2019 17위(-1.7)

2019 시즌 종료 후 오클랜드에서 코치직 2년 연장 계약을 제시했다. 또한 브루스 보치 감독의 은퇴로 공석이 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후보로 올라가있는 상황이 되었다.

3.5. KIA 타이거즈 감독 시절

2019년 10월 15일, KIA 타이거즈의 9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타이거즈 팀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 감독이다. # 국내에서는 2008년부터 2010년 롯데를 맡았던 제리 로이스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SK를 맡았던 트레이 힐만 이후로 세 번 째 1군 미국인 감독이다.[8] 그래도 메이저 선수 시절의 활약은 앞의 둘보다 훨씬 뛰어났다.[9]

선임되자마자 KBO 전통의 별명 놀이에 따라 맷동님, 약동님[10], 맷돌님, 빡동님[11] 등 별명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삼성의 용병인 맥 윌리엄슨과도 이름이 비슷하다는 말도 나왔다.

등번호는 자신이 메이저리그 시절부터 사용하던 9번을 선택했다. 그런데 이 9번이 KIA 타이거즈의 9대 감독이라는 우연도 있다. 2019 시즌에는 윤해진이 사용하던 번호였고, KIA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인 김주형이 잠시 썼던 번호이기도 하다.

3.5.1. 2020 시즌

맷 윌리엄스/2020년 문서로.

3.6. 역대 감독 전적

역대 감독 전적
연도 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14 WSN 162 96 66 - 지구 1위 DS 탈락
2015 162 83 79 - 지구 2위 -
MLB 통산 324 179 145 - ­
연도 경기 정규시즌 포스트시즌
2020 KIA - - - - - -
KBO 통산 - - - - ­

4. 논란

4.1. 금지약물 복용

2007년 발표되어 로저 클레멘스, 배리 본즈 등이 포함되어 야구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미첼 리포트 명단에 맷 윌리엄스 역시 이름이 오르며 현역 당시 금지약물을 복용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 일단 본인은 발목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복용했다고 주장한다.

그랬던 그가 2019년 10월 15일, KIA 타이거즈 지휘봉을 잡게 되면서 무려 KBO 리그 역사상 최초의 PED 경력자 출신 감독이 되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2013년 워싱턴 내셔널스 감독 취임 당시에도 워싱턴포스트로부터 '윌리엄스는 스테로이드 시대와 관련된 첫 번째 메이저리그 감독으로 등극했다'는 비꼼을 받기도 했다는 점.

이 때문에 맷 윌리엄스와 KIA 타이거즈가 KBO 리그 전체 차원에서도 좋지 못한 선례를 남겼다는 눈총을 받기도 한다. KBO가 전반적으로 약물 복용에 관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왔던 것을 고려하면 언젠가 벌어질 일이기는 했다. 이미 KBO 리그는 전세계 최초로 도핑전과자 김재환에게 MVP 수상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거기에 KIA는 이미 2016~2018시즌에 헥터 노에시라는 약물 복용 경력이 있는 선수가 온적이 있다. 그러나 헥터는 김재환처럼 크게 비난받진 않았다. 헥터도 그렇고 윌리엄스도 그렇고 외국인에게는 관심도가 떨어진다. 펠릭스 호세도 약물러긴 하지만 대부분 참교육으로 기억하는게 현실이니...

그렇다곤해도 안 좋은 사례가 생기는 것을 보는 것과 그것을 선도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만큼 구단 측은 도덕적인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이번에 새로 영입한 배터리 코치 역시 이 부분으로 유명하기에, 더 안 좋은 모양새가 됐다. 하지만 '외인감독'이라는 타이틀과 벌써부터 좋은 조짐을 보이는 코칭 능력에 묻혀서 자팀팬이나 타팀팬에게 가시적인 비판은 적은 상황. 감독으로써의 능력은 약물과는 별개이기 때문이다.

다만, 보통 외국인 선수 영입시 약물 전력 여부와 다르게 지도자 영입 시에는 별도의 KBO 클린베이스볼센터 문의 절차가 필요하지 않고, 구단 측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지도자를 지낸 바 있어 약물전력 여부 문제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 실제로 맷 윌리엄스가 취임하자 극소수 여론을 제외하고는 KIA팬이든 타팀팬이든 선수가 아닌 감독이다보니 그다지 비난하는 분위기는 없긴 했다.다만 부진하면 약쟁이라고 까일 가능성은 높다[12]

5. 여담

  • 결혼 관계가 복잡한 편이다. 3번 결혼하여 첫 번째 배우자를 통해 자녀를 3명 낳았고, 현재 세 번째 배우자 사이에 자녀 1명을 낳아서, 자녀는 총 4명이다.
  • 워싱턴 감독 시절에는 판정 항의로 인해 퇴장이 잦은 감독 중 한 명이었다. 하퍼 뒤치다거리 하느라 당한 것도 있긴 하다
  • KIA 감독 후보 당시 조계현 단장과 사전 인터뷰를 미국에서 진행했었는데, 1985년 한미 대학야구 교류전에서 조계현과 대결했다고 밝혔다. 당시 조계현은 연세대, 윌리엄스는 네바다대 야구부였으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대결한 인연이 35년 만에 마침내 한 팀에서 단장과 감독으로 만나게 되었다.
  • 신인 시절과 오클랜드 코치 시절을 제외하면 등번호 9번을 계속 사용했는데, 오클랜드에서 9번은 레지 잭슨의 영구결번이라 사용할 수 없었다고 한다.
  • 선수들을 훈련시킬 때는 항상 야구배트를 소지하고 다닌다. 다리가 좋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 페드로 마르티네스 하면 떠오르는 전설적인 영상인 메이저리그 1999년 올스타전 장면에 등장한다. 페드로가 제프 배그웰을 삼진으로 잡는 동시에 이반 로드리게스가 도루 저지를 하며 이닝을 끝내던 바로 그 영상. 그 때 도루하다가 이반 로드리게스에게 잡힌 선수가 바로 맷 윌리엄스다.
(42초부터)
  • 2013년 애리조나 코치시절 다저스와의 난투극[13] 때 다저스 타격코치 마크 맥과이어가 애리조나 감독인 커크 깁슨에게 멱살을 잡으면서 항의하자 윌리엄스가 나서서 말렸는데 이 불길이 윌리엄스에게 날아오면서 윌리엄스가 멱살을 잡히자 윌리엄스도 맥과이어의 멱살을 잡으며 설전이 오갔었다.
  • 한국에서의 통역은 오승환의 메이저리그 시절 통역을 맡았고 중계에도 몇 번 잡혔던 구기환(영문명 유진 구) 씨가 맡는다.


[1] 대학 시절과 프로 데뷔 초창기에는 유격수로 주로 출장했다.[2] 당시 자이언츠는 캔들스틱 파크를 사용하고 있었다. 캔들스틱 파크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있었기 때문에 야구팬들을 많이 모을 수 있기에는 한계가 있던 구장이었다.[3] 이 트레이드는 클리블랜드 입장에서는 맷 윌리엄스를 1년간 잘 써먹긴 했지만 윌리엄스가 월드 시리즈에서 맹활약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에는 실패하여 아쉬운 트레이드가 되었고, 제프 켄트를 중심타자로 키워내 6년 간 써먹은 자이언츠의 승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4] 즉 당시 애리조나에서 마무리 투수로 활동했던 김병현과는 같은 시기에 뛰었던 팀 동료이기도 하다. 2001년 월드시리즈 당시 피홈런을 허용한 뒤 멍한 상태의 김병현을 윌리엄스가 위로해주는 사진이 유명하기도 했다. 사진이 첨부된 기사[5] 전성기에는 한 시즌에 4.5에서 6 정도의 WAR를 쌓던 선수였지만 애리조나 6시즌 동안 올린 WAR가 8에서 9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 중 4가 1999년 한 시즌. 즉 나머지 5시즌은 평균 WAR가 1 정도였다는 것[6] 미첼 리포트는 2007년에 터졌는데, 윌리엄스는 2003년에 은퇴해서 따로 징계를 받지는 않았다.[7] 이 지표에는 도루 뿐 아니라 추가 진루 등이 포함되어, 꽤 참고할 만 자료로 뽑힌다. 어찌보면 3루코치를 평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8] 이시야마 가즈히데를 포함하면 역대 네 번 째 외국인 감독. 그런데 송일수는 재일 교포 출신이라 야구팬들의 여론은 윌리엄스를 세 번 째 외국인 감독으로 인식하는게 지배적이다.[9] 한국 리그에 선수로 온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들을 모두 포함해도 맷 윌리엄스를 능가하는 선수는 없다. 훌리오 프랑코가 윌리엄스의 커리어에 제일 근접하지만 bWAR fWAR 모두 윌리엄스가 조금 더 앞설 뿐 아니라 중심타선에서 맹활약한 맷 윌리엄스가 위상도 더 높다.[10] 하단 금지약물 복용 문단 참조.[11] 탈모로 인해 머리스타일이 스킨헤드인 것에서 유래.[12]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이 많고, 딱히 금지약물을 했다고 KBO 타팀에 피해를 주진 않았기 때문에 비난하는 사람들은 크게 없을듯하다. 김재환이 까인 이유도 결국 타팀 투수에게 손해를 끼쳤기 때문.[13] 2013년 6월11일 잭 그레인키가 헤드샷 맞고 시작된 그 유명한 난투극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