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 포지의 역대 등번호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번호 28번 | ||||
트래비스 뎅커 (2008) | → | 버스터 포지 (2009~2021) | → | 결번 |
<colbgcolor=#000000><colcolor=#fd5a1e>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야구운영사장 | |
버스터 포지 Buster Posey | |
본명 | 제럴드 뎀프시 포지 3세[1] Gerald Dempsey Posey Ⅲ |
출생 | 1987년 3월 27일 ([age(1987-03-27)]세) |
조지아 주 리스버그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리 카운티 고등학교 -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
신체 | 185cm | 97kg |
포지션 | 포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 입단 | 2008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5번, SF) |
소속팀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9~2021) |
프런트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구단주 그룹원 (2022~)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 (2024~) |
종교 | 개신교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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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국적의 前 야구 선수, 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 선수 시절 포지션은 포수였다.2010년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원 클럽 플레이어로, 팀의 월드 시리즈 우승 3회에 기여했으며, 신인왕, 내셔널 리그 MVP,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를 모두 수상했다.
2. 선수 경력
버스터 포지의 선수 경력 | ||||
통합 선수 경력: 버스터 포지/선수 경력 | ||||
/ | ||||
마이너 리그 시절 | 2009년 | 2010년 | 2011년 |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 2019년 | 2020년 | 2021년 |
2017년 WBC |
3. 프런트 경력
2022년 9월 21일, 은퇴후 재테크로 번 돈을 본인이 몸담았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투자해 30인 공동 구단주 그룹에 합류하며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최초의 선수 출신 구단주가 되었다.2024년 9월 30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파르한 자이디의 후임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야구운영부문 사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년전 샌프란시스코의 구단주 그룹에 합류한 것에 이어 이제는 직접 전반적인 구단의 운영을 지휘하게 되었다.
사장 취임 직후 피트 푸틸라 단장마저 경질하면서 완전히 새판을 짤 것을 예고했다.[2] 이후 11월 1일 잭 미나시안이 새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4.1. 타격
부상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년 3할 타율과 두 자릿수 홈런을 보장해주고 볼넷을 많이 얻는 편은 아니지만 삼진 개수도 많은 편은 아니라서 포수로서의 공격력은 리그 원탑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실제로 포지의 2015년까지의 통산 조정 OPS 140은 러셀 마틴, 브라이언 맥캔, 야디어 몰리나 등 리그에서 알아주는 엘리트급 포수들조차도 커리어 하이 시즌에나 비슷하게 찍어 본 성적이다. 더구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가 상당한 투수 친화 구장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그의 타격 실력은 더더욱 좋은 평가를 받아도 무방할 것이다. 전성기를 지난 2018년 이후로는 여전히 뛰어난 수비와는 달리 타격에서 많이 성적이 하락했으나 포수 포지션을 감안하면 욕 먹을 정도의 스탯은 아니었다.그러다 2021년에는 직전 해에 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을 통으로 날렸음에도 불구하고 OPS+ 140의 전성기를 뛰어넘는 듯한 타격을 보여주며 팀이 지구 1위를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한국시간으로 2021년 11월 4일에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셈이 되었다.[3]
한가지 흠이 있다면 포스트시즌에서는 타격에서만큼은 약한 모습을 보였으나 이마저도 월드 시리즈 3회 우승이라는 업적으로 인해 묻혀버렸다.
4.2. 수비 및 주루
수비의 경우 역대급 수비력으로 평가받는 야디어 몰리나라는 당대 최강의 수비력을 가진 포수가 있어서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 포지는 대학교 시절부터 포수를 맡아본 선수치고는 상당한 수비력을 가지고 있다. 동료 투수진의 말에 의하면 포지가 투수를 편안하게 리드하는 능력이 좋다고 하며 프레이밍 능력은 오히려 몰리나를 능가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 실제로 2016년에는 여러 스포츠 매체에서 포지의 프레이밍 지수가 거의 27로 1위를 차지한 반면 몰리나는 대략 10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4] 대학 시절 마무리 투수 경력이 있을 정도로 어깨도 좋은 편이라 2018년을 제외한 매년 30% 이상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자신의 어깨를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서 무리한 송구를 하는 장면이 더러 보이긴 한다.그리고 마침내 2015년 필딩 바이블 어워드 포수 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어, 포수 수비력 역시 리그 원탑 수준으로 올라왔음을 입증했다. 올해의 수비수 포수 부문 2년 연속 수상도 기록했다. 게다가 1루 수비도 2014년부터 일취월장하여 UZR/150이 10이 넘는 수치를 기록하고 DRS도 양수를 기록하며 체력안배를 위한 1루 출전임에도 상당히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 팬그래프의 WAR 계산이 프레이밍을 반영하게 되면서 커리어 WAR이 대폭 상승하였다. 포지의 경우 현장이나 팬들의 평가에 비해 세이버 스탯상으로는 저평가된다는 말이 많았는데, 프레이밍 반영 결과 커리어하이인 2012년 WAR은 10을 넘어가는 등 현역 최고의 엘리트 포수로서의 면모가 스탯으로도 드러나게 되었다.
2018 시즌을 기점으로 타격에서 본격적인 노쇠화 징조를 보이더니 2년 연속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지만, 본능적인 운동 신경은 변하지 않아 좋은 도루 저지율과 프레이밍, 블로킹은 여전히 뛰어나다. A급 수비 능력의 평범한 메이저리그 포수인 정도.
또한 포수임에도 생각보다 주루가 괜찮은 편으로, 데뷔 초창기에는 발이 빨랐었다. 물론 수비할 때 계속 앉아 있는 포수이다 보니 말년에는 주력이 느려지긴 했지만 이는 어쩔 수 없는 포수의 숙명.
5. 명예의 전당 입성 여부
최고의 포수를 정하는데 각기 다른 기준이 있겠지만, 내가 보기에 그는 이 시대 최고의 포수였다.
야디어 몰리나나 살바도르 페레즈도 있지만, 내 관점으로는 공수 양면에서 버스터가 최고였다.
클레이튼 커쇼, 2021년 11월 포지 은퇴 소식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12시즌[5]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 팀의 포수로서 공격, 수비, 주루 모두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동시에 팀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리더십도 보여주었다. 포지는 2010년대로 기간을 한정할 시 메이저리그의 모든 포수들을 통틀어 가장 높은 WAR을 기록하고 있으며 세 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과 MVP 수상 등 포지 개인과 팀 모두에게 영광과 수상을 안겼다. 야구 선수로서의 실력 외에도 팬들과 기자들에게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고[6] 2010년대 동안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라는 하나의 팀을 넘어 MLB를 대표하는 포수의 위치에 올랐었기에 포지가 언젠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이라는 사실 자체에는 거의 이견이 없는 편이다.[7]야디어 몰리나나 살바도르 페레즈도 있지만, 내 관점으로는 공수 양면에서 버스터가 최고였다.
클레이튼 커쇼, 2021년 11월 포지 은퇴 소식 후 NBC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
아쉬운 점으로는 비교적 이른 은퇴로 인해 누적 성적만 보면 다른 대다수의 명예의 전당 선수들에 비하면 한 끗 모자라게 마쳤다는 점. 단 애초에 포수라는 포지션은 그 특성상 신체에 피로가 많이 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뛰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며 이에 따라 포수들은 다른 포지션의 야수들에 비하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때 누적 성적의 중요도가 비교적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누적 성적이 뛰어나지 않은데도 명예의 전당 입성 가능성이 존재하는 선배 포수 조 마우어의 선례가 있지만 그 마우어도 말년에는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커리어 전체를 포수로 출장하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포수가 체력적으로 얼마나 부담이 되는 포지션인지는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한편 2023년에 첫 후보 자격을 얻은 조 마우어가 다회 투표로 입성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첫 턴에 턱걸이로 입성하면서 포지의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 가능성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포지 또한 마우어와 마찬가지로 화려한 임팩트와 원클럽맨 프렌차이즈 스타라는 강점과 아쉬운 누적이라는 약점을 공유하고 있다. 그런데 2000년대 원탑 포수 이미지를 가진 마우어가 첫 턴에 입성했기 때문에, 2010년대 원탑 포수 이미지를 가진 포지가 입성에 실패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결과이다. 게다가 포지는 마우어에게 없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를 3개나 가지고 있으며 정점까지는 아니었지만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둔 뒤 은퇴했기에 이젠 첫 턴 입성 가능성도 진지하게 논해볼 수 있게 되었다.
6. 여담
- 빅 마켓 팀의 간판이자 클럽하우스 리더이기도 하고 백인에 잘생긴 외모로 팬이 많다고 한다. 실제로 신인왕을 수상한 2010년 저지 판매 순위에서도 전체 19위에 올랐고, 이는 팀 내에서는 팀 린스컴(10위) 다음으로 높은 순위다. 18위가 라이언 하워드, 20위가 에반 롱고리아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인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포지의 여동생은 소프트볼 선수인데 더블헤더 경기에서 싸이클링 홈런을 쳐낸 거포라고 한다.
* 2009년 고교시절부터 사귀던 애인과 결혼하였고, 2011년엔 이란성 쌍둥이를 얻어 아들과 딸을 가진 아버지가 되었다. 그리고 이후에는 쌍둥이를 입양하였다.
*
이 날 그랜드 슬램을 치고 활약했기 때문에 다들 놀려 주려고 무시하는 척 하는 것이다. 나중에 맷 케인이 눈치 없게(?) 반겨주는 걸 볼 수 있다.
- 대학 야구 역대 최고의 포수 중 한 명이었던 버스터 포지의 활약을 기념하기 위하여, 대학 야구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인 자니 벤치 상의 이름이 2019년부터 버스터 포지 상으로 변경된다.[8]
- 매디슨 범가너와 함께 메이저리그 역사상 유일하게 1경기에서 같이 만루홈런을 친 배터리로 남아 있다. 이 경기는 2014년 7월 13일에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로 8:4로 자이언츠의 승리. 즉 이 두 명의 만루홈런이 팀의 유이한 타점으로 남은 경기였는데 당시 버스터 포지가 5회에 비달 누노를 상대로, 매디슨 범가너가 6회에 맷 스티츠를 상대로 기록했다. 그리고 이제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되면서 오타니 쇼헤이가 등판한 경기에서 포수와 함께 만루홈런을 치지 않는 한 불멸의 기록으로 남게 될 듯 하다.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었던 황재균이 스톡킹에 출연해서 밝힌 포지에 관한 썰로는 신인 선수들은 전용기에서 승무원과 같이 맥주나 음료수를 봉지에 담고 주전 선수들에게 마실 거냐고 묻는 일을 하는데 황재균도 당시 나이가 있지만[9] 그동안 크보에서 뛰어서 메이저리그 경력이 없는 신인이라 봉지를 들고 다녔다. 근데 포지가 황재균한테 "너 지금 뭐하는 거냐?" 묻자 황재균이 "나 신인이라 나도 이거 한다." 라고 했더니 포지가 뒤에 있는 어린 애들한테 봉지 넘기고 자기 뒤에 앉으라고 했다 카더라. 잠시 후 다른 신인이 비즈니스석에 앉아있는 황재균에게 신인은 여기 앉으면 안 된다고 얼른 뒤로 오라고 하니까 포지가 "너나 들어가" 라고 한 것은 덤... 황재균은 이도저도 못했다고...
- 또한 황재균이 마이너 리그에서 뛰던 시절 먼 원정을 왔더니 선수 몇 명이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쉬길래 왜 너네만 쉬냐고 물어봤더니 ‘나이 든 선수는 원정 도착 첫 날은 쉰다’는 말을 듣고 바로 감독한테 가서 “나 버스터 포지랑 동갑이다.”라고 하자 감독이 놀라며 쉬게 해 줬다고 한다.
-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 빅 마켓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월드시리즈만 3번 우승에 MVP도 받고 얼굴도 잘생긴데다 GPA가 3.94로 머리도 좋고 투자로 떼돈까지 벌었다.
- 구단주 인사가 된 이후 2022년 이후 FA 시장에서 계속 퇴짜를 맞는 것에 대한 견해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이유는 바로 샌프란시스코라는 연고지가 과거와는 다르게 도시의 상태, 범죄, 마약 등의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선수들이 기피하는 연고지 중 한 곳이 되었다는 것. 단순히 선수 본인뿐만 아니라 선수의 아내 등 가족들까지도 이를 언급할 정도라고 밝혔는데, 이 때문에 선수들을 설득하는 데에 굉장히 애를 먹었다고 한다. 단순히 구단주 그룹원으로만 있는 것이 아니라, FA 협상 등 구단 실무에는 본인도 직접 참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9월 6일 체결된 맷 채프먼과의 연장계약에서도 단장인 자이디를 건너 뛰고, 포지가 협상 전반을 주도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10] 결국 2024시즌이 끝나고 해임된 파르한 자이디의 후임으로 자이언츠 야구 운영 사장을 맡게 되며 더욱 전면에서 얼굴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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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크리스 스트래튼 투수 / 전체 20번 | 2013 크리스티안 아로요 유격수 / 전체 25번 | 2014 타일러 비디 투수 / 전체 14번 | 2015 필 빅포드 투수 / 전체 18번 | 2015[29] 크리스 쇼 1루수 / 전체 31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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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윌 베드나 투수 / 전체 14번 | 2022 레지 크로포드 투타겸업 / 전체 30번 | 2023 브라이스 엘드리지 투타겸업 / 전체 16번 | 2024 제임스 팁스 외야수 / 전체 13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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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맥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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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어 몰리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윌슨 라모스 (워싱턴 내셔널스) |
2017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윌슨 라모스 (워싱턴 내셔널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J.T. 리얼무토 (마이애미 말린스) |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포수 부문 실버 슬러거 | ||||
트래비스 다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J.T. 리얼무토 (필라델피아 필리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행크 애런 상 | ||||
맷 켐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폴 골드슈미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랜스 버크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프란시스코 리리아노 (피츠버그 파이리츠) |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올해의 재기상 | ||||
다니엘 바드 (콜로라도 로키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알버트 푸홀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
2012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타격왕 | ||||
호세 레예스 (뉴욕 메츠)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마이클 커다이어 (콜로라도 로키스) |
조나단 루크로이 (밀워키 브루어스)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마틴 말도나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러셀 마틴 (피츠버그 파이리츠) | → |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 → | 마틴 말도나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
2021 ALL-MLB SECOND TE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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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의 아버지인 Gerald Dempsey Posey II와 같은 이름으로 Gerald Dempsey Posey III이 되었다. 포지의 등록명인 Buster는 이름이 아니고, 아버지의 어릴 적 별명이다.[2] 푸틸라 단장의 경우 팀에서 완전히 나가지 않는 쪽으로 가는 듯 했으나, 결국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부단장으로 이직했다.[3] 포지의 은퇴 이후 샌프란시스코의 성적이 급격히 추락하자 포지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느는 중이다. 게다가 파르한 자이디 사장이 FA 스타 선수들을 거의 다 놓쳐 팀 내 스타가 거의 없어지는 바람에 아예 극단적으로는 포지의 은퇴 자체를 원망하는 팬들도 생길 정도. 그런데 본인이 직접 구단을 재건하기 위해 사장으로 돌아와버렸다.[4] 프레이밍 지수가 27이면 투수의 승리수를 포수가 가져와줬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다.[5] 오로지 시범경기만 뛰고 정규 시즌은 뛰지 않은 2020 시즌은 제외한 수치다.[6] 2013년,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얼굴을 뽑는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적 있다.[7] MLB.com 팬그래프[8] 벤치는 고교 졸업 후 드래프트되어 대학야구를 뛴 적이 없다.[9] 포지와 황재균은 동갑이다.[10] 그 밖에도 오타니 쇼헤이 영입전에도 참전을 해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거의 근접한 액수를 비드하고 오퍼까지 했었으나, 선수 측에서 응답을 하지 않고 그대로 다저스행을 선택해버렸다고 한다. 위의 FA 시장 관련 견해를 직접 말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오타니 영입전을 본인이 직접 나섰기 때문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