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23 00:36:48

매디슨 범가너

파일:Bumgarner.jpg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 40
매디슨 카일 범가너
(Madison Kyle Bumgarner)
생년월일 1989년 8월 1일 ([age(1989-08-01)]세)
국적 파일:미국 국기.png 미국
출신지 노스 캐롤라이나 주 헛슨
신체조건 193cm / 109kg
포지션 선발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입단 200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0번 (SF)
소속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2009~)
계약 2015 ~ 2019 / $35,000,000
연봉 2019 / $12,000,000
수상 4× All-Star (2013–2016)
World Series MVP (2014)
NLCS MVP (2014)
2× Silver Slugger Award (2014–2015)

파일:sportsillustrated_logo.png
2014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선정 올해의 스포츠맨
파일:BumgarnerSports.jpg
페이튼 매닝 매디슨 범가너 세레나 윌리엄스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
2010 2012 2014

1. 개요2. 커리어
2.1. 2014 시즌
2.1.1. 역사에 길이남을 포스트시즌 피칭
2.2. 2015 시즌2.3. 2016 시즌2.4. 2017 시즌2.5. 2018 시즌2.6. 2019 시즌
3. 피칭 스타일4. 타격 실력5. 이모저모6. 연도별 성적

1. 개요

파일:BumgarnerPhoto.jpg
MadBum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2010년대 상징인 투수이자 현역 투수 중 같은 지구의 턱이 큰 괴수와 함께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꾸준한 좌완이자, 메이저리그 전체에서도 다섯 손가락안에 꼽히는 좌완 선발 투수 중 한명. 또한 2015년까지 1000이닝 이상 던진 현역 투수 중 평균자책점, WHIP, FIP 부문에서 그 턱 큰 괴수 다음으로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K/BB는 1위를 기록 중이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역사상 3번째로 어린 나이에 100승을 달성했으며 포스트시즌 통산 15경기(13경기 선발), 97.1이닝, 8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94 ,포스트시즌 24이닝 연속 무실점[1] 행진을 넘어서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대 최장 무실점을 기록한 리그 최강의 강심장이다.

2. 커리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전체 10픽으로 자이언츠에 지명된 후, 2008년부터 마이너리그를 초토화시켰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보면 6'5"의 큰 키를 가졌고 쓰리쿼터 딜리버리에서 뿜어져 나오는 구속이 90마일 중반에 슬라이더가 좋고 탈삼진 잡는 것이 뛰어나다는 평.

그리고 2009년에 랜디 존슨이 불펜으로 밀린 9월에 처음 콜업되었다. 범가너가 메이저에 데뷔한 나이는 만 20세 38일로, 뉴욕 자이언츠의 샌프란시스코 이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어린 선발투수 데뷔였다고 한다. 데뷔전은 9월 8일 파드리스와의 홈 경기 선발 등판이었는데, 5.1이닝 동안 4탈삼진 5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채웠지만 불펜의 방화로 승은 날아갔다. 웬만한 투수 유망주들이 데뷔전에서 전력투구하다가 볼질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모습인데, 범가너는 오히려 구속을 떨어뜨리고 내야땅볼 유도에 좋은 커터를 던지며 제구에 힘쓰며 볼넷은 하나만 내줄만큼 주목할 만한 데뷔전을 치렀다.범가너 데뷔전 리뷰 다만 이렇게 하락한 구속을 끌어올리기 위해 2010년에는 마이너리그 AAA에 옵션되었다. 중간중간 팀 린스컴이 맛이 가며 올라오긴 했지만, 전반기에는 메이저리그 레귤러 멤버는 아니었다.

그렇게 마이너에서 구속을 다시 끌어올린 후(팬그래프 분석 결과 2010년에는 거의 모든 구종의 구속이 빨라졌다), 후반기에 올라온 범가너는 특히 9월 5경기에서 1.13이라는 경악스러운 피칭을 선보인 후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들었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한 NLDS에서도 호투하여 자이언츠 프랜차이즈 사상 최연소 포스트시즌 승리투수가 된다. NLCS에서 필리스전에서 릴리프로 등판했던 범가너는 결국 지토신을 밀어내고 월드시리즈 엔트리에 들었다. 4차전 선발로 등판한 범가너는 8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고, 마이너에서도 호흡을 맞춰왔던 포수 버스터 포지와의 이날 배터리는 역대 월드시리즈 출장 배터리 중 연령 총합이 두번째로 어린(44세 309일)[2] 조합과 63년만의 월드시리즈 루키 배터리[3]란 기록으로 남았다.

2011년에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PHantastic 4에 맞서는 자체생산 로테이션 4인방지토신은 빼자의 일원으로서 풀타임 멤버로 출발했다. 최종 성적은 풀타임 선발 첫해에 ERA 3.21에 204.2이닝을 던졌는데 13승 13패. 그래도 5할도 못찍은 에이스도 있으니 범가너는 차라리 운이 좋았던 거다~~ 더욱이 수비의 도움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바람에 리그 최상급의 FIP인 2.67을 찍고도 ERA가 3점대 초반까지 올라가는 불운을 겪었다.

2011년에는 그간 내야 땅볼 유도에 쓰이던 커터를 안 던지고 포심의 비중도 줄인 대신 슬라이더와 투심 패스트볼의 비중을 확 끌어올렸다. 대신 포심과 투심의 구속은 90마일 초~중반에서 일정하게 유지되었고, 슬라이더의 각도 상당히 좋아진 듯. #

한편으로는 랜디 존슨이 은퇴한 이후 MLB 역대급 좌완 에이스 계보를 이을 유력후보로 주목받았다. 6피트 5인치에 225파운드라는 큰 체격, 굉장히 낮은 로우-스리쿼터 딜리버리, 패스트볼-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쓰는 레퍼토아, 좌투수지만 우타석에 들어서는 점에서 이미 빅 유닛을 빼다박았다는 말도 있었다. 또한 레프티 그로브-워렌 스판-스티브 칼튼-랜디 존슨의 은퇴 시기와 데뷔시기가 순서대로 맞물려있었던 점을 들며 매디슨 범가너라는 전설이 시작하고 있다며 설레발을 치는 이들도 있었다. [4]

2012년 4월 16일, 맷 케인의 연장계약 소식에 이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계약을 맺었다고 보도되었다. 계약조건은 최소 5년 $35M[5]부터 최대 7년 $70.5M[6]까지라고 한다.

2012년에는 전년도보다 3승을 더 거둬 16승 11패 3.37로 시즌을 마감했다. 전년도에 이어 200이닝을 돌파했지만 올스타에는 2012년에도 탈락. 다만 시즌 막판 체력 때문인지 구속 저하의 여파로 부진을 겪었기에 포스트시즌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었고, 결국 린스컴에게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래도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는 데이브 리게티 투수코치와의 비디오 분석을 통해 정규시즌 막판부터 골칫거리로 작용해온 문제점을 고치는데 성공, 7이닝 무실점 8K 피칭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타선을 잠재웠다. 자이언츠도 월드시리즈를 스윕하면서 젊은 나이에 벌써 두번째 우승반지를 획득했다.

2013년 시즌 초의 모습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발투수. 팀 린스컴은 등판할 때마다 털리며 관뚜껑에 못이 박혔고,[7] 라이언 보겔송은 보글보글 털리며, 배리 지토 역시 고인. 그나마 초반에 두들겨 맞으며 먹튀 소리를 듣던 맷 케인은 점차 회복하는 기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8] 선발진의 기둥이 된 상태다.

하반기 첫 등판 7월 21일에는 위닝시리즈를 거둔 팀의 스윕을 확정짓기 위해 등판했지만 타선은 점수를 낼 기회를 번번히 날려먹어서 1실점 호투를 하고도 패전투수 위기에 놓이더니만, 결국 팀이 8회초 삽질로 추가 2실점을 해 3:0으로 패배하여 1실점 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7월 27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때는 7월 21일 경기보다 더욱 호투를 하였지만 답이 없는 타선은 그에게 단 1점도 득점지원을 하지 못했다. 특히 샌프는 이날 경기 무사만루를 몇 차례나 얻고도 적어도 병살 득점이라도 했다면 모를까 단 1명도 홈에 불러들이지 못하는 막장성을 보여 범가너는 8이닝 무실점을 하고도 ND. 거기에 팀의 필승조 투수와 마무리는 불을 질러 팀은 패배.범크라이

2.1. 2014 시즌

2014년 4월 11일, 타석에서 팀을 역전시키는 만루홈런를 때려냈다!

4월 17일에는 팀의 라이벌전 스윕 달성을 위해 등판했고, 만난 상대는 류현진. 1회는 삼진 2개를 잡으며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이날 심판의 인색한 존 판정 때문인지 2회부터 흔들리더니만 결국 5회를 채우지 못하고 2실점으로 강판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매우 화가 났는지 심판의 판정에 대놓고 거친 감정을 드러냈을 정도. 이는 다저스 선발 류현진과 양팀 불펜 투수들에게도 작용해서 이날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고생했다.

2014년 7월 14일, 또 만루홈런을 때렸다! 통산 5호 홈런, 시즌 3호 홈런이자 2호 그랜드슬램(...). 그리고 이 홈런으로 1996년 토니 클루닌거 이후[9] 최초로 시즌 그랜드슬램 2개를 달성하였으며, 이날 버스터 포지도 만루홈런을 기록해 역대 최초 배터리 동반 그랜드슬램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2014년 7월 14일까지 범가너는 타격 성적으로 .275/.302/.550 3홈런 12타점이라는 투수로서는 매우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14년 9월 24일 다저스와의 지구 라이벌전에서 기어이 4호 홈런을 때려냈다! 다만 본인이 친 홈런 이외에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잭 그레인키에게 묶이면서 경기에서는 패해 시즌 10패째를 떠안고 말았다.[10]

최종 성적은 217.1이닝 18승 10패에 ERA 2.98을 기록했다.



그리고 대망의 포스트 시즌 Madison Bumgarner owns Octobers

2.1.1. 역사에 길이남을 포스트시즌 피칭

OMG, 너는 '굉장하다' 라는 말보다 훨씬 더 굉장하구나.[11]
범가너의 아버지 케빈 범가너의 문자메시지 중

그리고 2014년 포스트시즌, 범가너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포스트시즌 피칭을 보여주었다. 가히 랜디 존슨의 재림
  • 10월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5차전 vs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8이닝 5피안타(2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 노디시전[12]
  • 10월 26일 월드시리즈 5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9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무사사구 완봉승[13]
  • 10월 29일 월드시리즈 7차전 vs 캔자스시티 로열스
    5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세이브[14]
  • 2014년 포스트시즌 : 7경기 6선발 52.2이닝[15] 4승 1패 1세이브 2완봉 ERA 1.03
  • 2014년 월드 시리즈 : 3경기 2선발 21.0이닝 2승 1세이브 1완봉 ERA 0.43[16]

그동안의 포스트시즌 피칭 덕택에 자신감이 쌓였는지 원게임 와일드카드 매치에서부터 매경기 좋은 피칭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원정 최다이닝 무실점 기록도 경신과 함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MVP도 따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에서도 1차전과 5차전에 선발 등판해 1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2003년 조시 베켓 이후로 처음으로 월드시리즈 완봉승을 기록했고, 동시에 단일 포스트시즌 2번의 완봉승을 거둔 투수가 되었다. 그리고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도 등판하여 월드시리즈 역대 최초로 5이닝 무실점 세이브를 따내면서 통산 월드 시리즈 기록이 4승 무패 1세이브, 36이닝 0.25이 되었다. 7차전에서 9회말 2아웃까지 잘 잡고 알렉스 고든에게 안타를 맞았는데 외야수의 실책까지 겹쳐 2사 3루를 허용하여 동점 위기에 몰렸지만, 다음 타자 살바도르 페레즈를 하이 패스트볼로 유혹하여 파울플라이를 유도해내며 팀의 우승을 결정짓는 장면은 백미. 당연히 월드시리즈 MVP도 가져갔으며 덤으로 커트 실링이 기록했던 한시즌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48.1이닝을 52.2이닝으로 갱신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NL 투수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4홈런(2만루홈런 포함)에 지명타자급 비율스탯을 찍었으니 당연한 결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 버스터 포지와 동반수상.

아직 20대 중반에 불과한 커리어 초반이라 아무 것도 장담 못하지만, 자이언츠가 꾸준한 강팀으로 남고 범가너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계속된다면 커트 실링존 스몰츠에 근접하는 희대의 빅게임피쳐로서 역사에 이름을 남길 수도 있다. 이미 2014년도 피칭으로 가을야구 역사에 남았다. 아직까지도 가을야구할때는 꾸준히 언급될 정도

2.2. 2015 시즌

작년 월드시리즈 때 임팩트와 비교하면 뭔가 퐁당퐁당 느낌이다. 그나마 커쇼와 맞대결 모두 승리하고(홈런까지 쳤다) 하지만 그래도 작년보다 미적지근한 느낌인 건 분명.

그렇게 그냥저냥 작년 정규시즌 정도의 준수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 물론 타석에서도 작년 정규시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8월 16일 투수로서는 14K 완봉승, 타자로서는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린 경기는 그야말로 백미.

8월 18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회초 2아웃 주자없는 상황에서 대타로 등장해 안타를 치고 득점을 올렸다.

8월 21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터트리면서 시즌 5호 홈런을 기록, 투수 한 시즌 최다 홈런인 7개에 두 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투수 항목에 타격 얘기가 더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타자로도 fWAR 1 이상을 찍는 투수이니까..

8월 24일까지의 성적은 25경기 15승(NL 1위) 6패 ERA 3.02 169.2이닝 180K 28BB FIP 2.85. 작년 최종 성적과 비교해봤을 때 별 차이는 없는 성적이지만 삼진율과 볼넷허용률이 작년보다 좋아지면서 FIP가 작년 대비 0.2 가량 낮아졌다. 그리고 자이언츠 선발진에서 범가너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호성적을 내고 있던 크리스 헤스턴이 25인 로스터에 빠지면서 자이언츠 선발진은 사실상 범가너 혼자서 지탱하는 꼴이 되었다.

9월 29일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자신들의 홈에서 우승 세레모니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선발투수로 등판하여 다시 한번 커쇼와 격돌하였으나 피홈런 3방을 허용하고 무너졌다.

최종 성적은 32경기 18승 9패 ERA 2.93, FIP 2.87, 218.1이닝, 234K, K/BB 6, K/9 9.65, BB/9 1.61, HR/9 0.87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냈다.

2.3. 2016 시즌

2016 시즌의 개막전 선발로 낙점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밀러 파크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시즌 개막 직전에 독감에 걸린 영향 탓에 로케이션도 좋지 않았고 피홈런 두 방을 포함 3실점을 당했지만, 다행스럽게도 팀 타선의 도움으로 3실점으로 마감하며 12대 3으로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두면서 한숨을 돌렸다.[17]

4월 9일 다저스전에서 커쇼와 대결하여 지난 시즌처럼 홈런까지 뽑아냈고 6이닝동안 1실점 만을 허용하여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으나 팀이 9회에 수비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여 ND...피칭에서 지난번 개막전 경기보다 나아진 모습을 위안으로 삼아야 할듯.

4월 15일 다저스전에서 다시 한번 커쇼와 대결하였으나 자신의 천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케 에르난데스에게 연타석 홈런을 허용하였고 수비 도움까지 받지 못하여 7실점으로(4자책) 무너지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8월 13일 기준으로 170.2이닝(NL 1위)을 던지면서 11승 7패 평균자책점 2.11(NL 2위) 189개(NL 3위)의 탈삼진을 잡았다. 당초 사이영상 유력 후보였던 클레이튼 커쇼의 부상 이후 올해 사이영상 유력 후보중 하나이다.

8월 19일. 메츠와의 경기에서 저스틴 루지아노에게 만루홈런을 맞았지만 제이콥 디그롬에게 투런을 때려내면서 현재 타격으로 0.7 WAR를 기록중이다.

다만 후반기 들어서는 팀의 침체기와 더불어 본인도 부쩍 안좋은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사이영 레이스에서는 선두권에 위치해 있긴 하나 이후 몇경기에서도 계속 부진하다면 맥스 슈어저에게 빼앗길 가능성도 커진 상황.

9월 1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통산 100승 도전에 나섰다. 경기 결과는 6.2이닝 7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나름대로 역할을 다했으나 타선이 4안타에 묶이는 빈공끝에 패전투수가 되었다.

9월 1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에서는 7이닝 1피안타 무실점이라는 최고의 호투를 펼쳤으나, 야시엘 푸이그와의 벤치 클리어링이 겹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97구를 던지고 마운드에서 내려가면서 개인 통산 100승을 눈앞에 뒀으나 불펜이이번에도 9회말에 블론세이브를 하면서 또 통산 100승에 실패하고 노 디시전을 기록.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는 6이닝 3피홈런 5실점으로 부진했으며 6-5 상황에서 또 불펜이 불을 지르며 ND...

10월 1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는 7.1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통산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타자로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건 덤.

최종 성적은 15승 9패, 226.2이닝, ERA 2.74, 251K, K/BB 4.65, K/9 9.97, BB/9 2.14, HR/9 1.03을 기록했다.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했고 삼진 관련 기록들도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볼넷과 피홈런은 지난 시즌에 비해 늘어난 것이 아쉬운 점.

팀은 단판 와일드카드 게임에 2위로 진출하는데 성공했으며, 범가너는 뉴욕 메츠와의 와일드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낙점 받았다. 과연 2014년의 포스를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상황. 일단 범가너의 통산 메츠전 전적과 메츠의 홈구장 시티 필드에서의 성적은 극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4경기 0.62) 과연 매드범의 이름에 걸맞은 9이닝 완봉투로 메츠 타선을 봉쇄하며 가을 범가너의 어디 안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0월 10일 시카고 컵스와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 선발로 등판하였다. 시리즈 전적 0-2로 끌려가는 상황이라 범가너의 호투가 필수적인 상황이었으나 2회에 상대 선발투수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쓰리런 홈런(...)[18]을 허용하며 포스트시즌 24이닝 무실점 행진이 허무하게 중단되었다. 다행히 팀이 연장 접전끝에 승리를 거두며 패전은 모면하였으나 4차전에서 9회에 불펜이 기적적인역전패를 허용하며 2014년의 모습을 재현하는데는 실패하였다.

이때까지가 바로 범가너의 마지막 전성기이다 범가너가 무너지자 아이러니하게도 도 무너졌다....

2.4. 2017 시즌

4월 2일 애리조나와의 개막전 등판에서 투수로서는 7이닝 3실점, 타석에서는 투수 최초로 개막전 연타석 홈런을 치면서 리그 홈런 1위 프랜차이즈 통산 투수 홈런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팀은 타자진의 어이없는 주루사와 방망이가 잘 안터짐과 더불어 새로 들어온 마무리 마크 멜란슨을 포함한 불펜진의 방화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4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8이닝 6피안타 2볼넷 5삼진 2실점을 기록했으나 답이 없는 타선으로 인해 완투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4월 1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볼넷 8삼진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고 팀 타선은 1점에 그치며 또다시 패전.

4월 19일 2014년 월드 시리즈 이후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에서 첫대결을 가졌다. 결과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4삼진 1자책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한점도 못내며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22일, 비포장 도로용 오토바이를 타다가 부상을 당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복귀까지 6~8주가 예상되는데 범가너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것은 데뷔 후 처음이라고. #

이후 재활 과정을 거쳐 7월 1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원정에서 복귀할 예정이라 한다. 팀은 범가너의 공백기간동안 시즌 초반 부진이 더 깊어지며 성적이 완전히 망했지만 그래도 내년이 있으니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해야 할 듯.

7월 15일 파드리스 원정에서 7이닝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팀은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맞으며 3:5로 패배했다.

7월 20일 홈에서 다시 한 번 파드리스전에 등판했으나 6.1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고 팀의 5:2 패배로 패전 투수가 되었다. 투런 홈런을 두 번 맞은 것이 뼈아프게 작용했다.

7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서 5이닝 6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고 팀 타선이 폭발하여 11:3 대승을 거두며 마침내 시즌 첫 승을 달성했다.

7월 3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원정에서 7이닝 5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초 코너 길라스피의 솔로 홈런으로 팀이 1:0으로 앞서가며 시즌 2승을 눈앞에 뒀으나, 9회말 샘 다이슨의 블론세이브로 승리 가능성이 무산되었고 결국 팀은 연장 11회말에 역전 끝내기 2루타를 허용하며 패배했다.

2017 시즌 결과 4승9패(...)ERA가3.32란건 넘어가자 승이적었으니 커리어로우 맞다 범가너답지않은 커리어 로우였다.

2.5. 2018 시즌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휘트 메리필드의 직선타구에 왼손목을 강타, 검진 결과 골절상을 입으며 최대 8주 아웃이라는 검진 결과가 나왔다. 제프 사마자도 어깨 부상으로 DL이 예상되는 상황이라 비상이 걸린 상황.

드디어 복귀일정이 잡혔는데, 여러 번 미뤄진 끝에 한국 시간으로 6월 6일, 현지 시간으로 6월 5일에 상대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결정되었으며 홈 경기장인 AT&T 파크에서 복귀전 첫 등판을 치른다. 문제는 폴 골드슈미트에게 3안타를 맞고 타선은 하루만에 다시 팍 식어버린 끝에 2-3으로 패하며 시즌 첫 패배를 떠안았다. 시작부터 범크라이 이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구속과 구위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는데, 강판 사유가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을 당해서였다. 결국 노 디시전.

이후 6월 16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도 홈런 두 방을 맞고 6이닝 3실점 QS를 기록했지만 타선이 1점밖에 못 뽑으며 또 패전투수가 되었다.

6월22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무실점 2볼넷 8삼진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8이닝경기를 치뤘으며 첫승을 신고했다.

9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 연장 12회말 무사 3루에 대타로 나서서 끝내기 안타를 쳤고, 9월 29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저스틴 터너에게 2점 홈런을 맞고 6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팀 타선이 1점밖에 지원을 하지 못하면서 패전 투수가 되고 말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6승 7패, 3.26의 ERA를 기록했다.

2.6. 2019 시즌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는 있지만 팀 상황이 워낙 안 좋아서 안습한 지경. 6월 9일 라이벌 다저스와의 경기 때 1회초 1아웃에서 맥스 먼시에서 솔로 홈런을 맞은 직후 잠시 타구를 감상한 먼시에게 얼른 베이스를 돌라고 말했다. 이에 먼시는 보기 싫으면 네가 가서 바다에 빠진 야구공을 주워오라고 응수하여 잠시 신경전이 있었지만 벤클까지 가진 않았다. 결국 이 홈런이 결승타가 되어 다저스가 1:0 승리를 거둬 패전했다.[19]

6월 20일 다시 다저스와 만나 복수를 노렸으나 3.2이닝 6실점으로 탈탈 털렸다. 다저스 관중들은 먼시와의 신경전도 신경전이지만 이 경기가 아마 자이언츠 저지를 입고 다저스를 상대하는 범가너의 고별전이 될 확률이 높으므로 그동안 다저스를 줄기차게 괴롭혀온 범가너에게 평소보다 더 시종일관 야유를 퍼부었으며, 다저 스타디움은 아예 이날 음악 테마를 바다로 정하여 바다와 관련된 음악을 지속적으로 틀면서 범가너의 멘탈을 날려버렸다. under the sea 특히 2런 홈런만 2방을 맞고 타자 일순까지 나와 강판당한 4회말에는 죠스 테마곡을 틀어 조롱이 절정에 달했다. 결국 개인 통산 다저스를 상대로 최초의 한경기 6실점을 하며 패전한다.

팀이 점점 순위가 내려가는 가운데 트레이드 루머가 점점 나오고 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 등이 그를 노리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변수는 그가 가지고 있는 트레이드 거부권으로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밀워키 브루어스, 필라델피아 필리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총 8팀에게 거부권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져 향후가 주목되는 상황.[20]

3. 피칭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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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95마일, 평속 92마일 가량의 포심과 투심 패스트볼을 효율적으로 구사하는 좌완 투수 중 하나이다. 특히 낮은 릴리스+독특한 팔각도+특이한 테이크백 덕분에 홈플레이트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크로스파이어에 매우 능한 선수.

좌타 상대로는 속구나 슬라이더[21]로 바깥쪽 안팎을 자유자재로 찔러대다 결정구로는 바깥쪽 높은 속구를 꽂아넣는 등의 로케이션 싸움을 즐기며, 우타 상대로는 백도어처럼 들어오는 낮은 속구와 이따금씩 들어오는 몸쪽 슬라이더로 승부한다.

다만 점차 속구-슬라이더의 비율이 95%에 육박했던 투피치 투수였던 데뷔초기와는 다르게, 아직은 플러스 피치라 하긴 애매하지만 본인의 의도인지 커브의 구사도가 매년 올라가고 있고(2015년은 17%), 반대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체인지업은 점차 빈도를 줄여나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약 80%의 확률로 속구 혹은 슬라이더를 선택하는 투피치 좌완투수라 봐도 무방하다. 특히 유리한 카운트에서 들어오는 크로스파이어성 바깥쪽 속구와 슬라이더는 좌타자들에겐 거의 절망이나 마찬가지. 이러한 단조로운 피칭이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는 물론 포스트시즌 에서는 극하위호환 커쇼[22]와의 가장 큰 차이점.

4. 타격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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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치고 타격에 굉장한 소질이 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서 투수도 타석에 들어서는 내셔널 리그에서 투수 타석은 거의 쉬어가는 시간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대부분의 투수들은 타석 기회가 가장 적은 9번 타석을 배정받는다. 이는 당연한 것이, 투수가 공을 던지는 매커니즘과 타격하는 매커니즘은 달라도 한참 다르다. 투구,타격 둘 다 잘하는 것은 천부적인 재능이 있지 않은 이상 정말 어렵다. 바톨로 콜론, 자니 쿠에토처럼 정말 최소한의 타격조차 못해서 WAR를 깎아먹을 정도로 자동아웃 수준인 선수가 있는 반면 잭 그레인키, 아담 웨인라이트처럼 종종 홈런을 치거나 타점을 기록하는 깜짝 활약을 보이는 투수들도 있다.

범가너의 타격 실력은 이러한 '타격하는 투수' 중에서도 독보적이다. 단순히 '투수치고 잘 친다.'라는 수준을 넘어, 정말 진지하게 타격 전업인 포지션 플레이어들과 타격 실력 비교가 가능한 선수라고 평가받는다. 타격실력이 본격적으로 만개한 2014년부터 2017년까지의 타격 스탯은 292타석 .224 .272 .433 wRC+ 93 15홈런 38타점.. 투수 주제에 순장타율(ISO:장타율-타율)이 무려 .209다. 참고로 조지 스프링어의 같은 기간동안의 ISO가 .212이고, 미겔 카브레라가 .204이다. 심지어 범가너의 홈 구장은 타자가 홈런 치기 가장 어려운 구장 중 하나인 AT&T 파크..[23]

2015 시즌에는 투수로서 커리어 하이 + 타석에서는 무려 5홈런을 기록한 덕에, 팬그래프의 세이버매트리션 데이브 캐머런은 '사이영 상 투표 기준에 타격 능력을 고려해야 하는가?'라는 논쟁을 제기하기도 했다. #

더 놀라운 것은 타구 속도이다. 범가너의 평균 타구속도는 88~91마일인데, 이 정도면 어지간한 풀타임 중장거리 타자 수준이다. 타격으로 정평이 난 실버슬러거 위너 그레인키아리에타가 80마일대 초~중반대이고 커쇼류현진처럼 투수 타석에서 기본은 해주는 선수들이 70마일 중~후반대이며 쿠에토, 콜론같은 허수아비들은 60마일 수준이다.

게다가 자신도 타격을 즐기는터라 2015 시즌 후반기에는 대타로 2번이나 출전했다. 2015 시즌 설명에 있듯이 안타를 치고 득점도 올린 기록이 있다. 현역 투수 통산 타점 순위에서 2위(49타점)를 마크하고 있다.1위는 웨인라이트(57타점).

통산 234경기 487타수 90안타 avg.185 obp .232 slg.322 17홈런 54타점. 물론 본업인 투수는 말할 필요도 없이 S급.

(범가너에게 홈런(18개)을 맞은 상대투수)
클레이튼 커쇼 2홈런
잭 그레인키 2홈런
크리스 바싯 1홈런
제프 로크 1홈런
매트 스티츠 1홈런
루크 위버 1홈런
앤드루 샤핀 1홈런
프랭클린 모랄레스 1홈런
크리스탄 버그먼 1홈런
쥬리스 차신 1홈런
아론 블레어 1홈런
케이시 옌슨 1홈런
호르레 데라로사 1홈런
제이콥 디그롬 1홈런
버드 노리스 1홈런
류현진 1홈런

5. 이모저모

  • 아내인 알리 범가너(결혼전 이름은 알리 노나 손더스)이 꽤 뚱뚱한 편이다.(...) 자이언츠 팬들은 그러려니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여자 취향이 참 독특하다면서 충공깽에 빠질 정도. 참고로 범가너의 결혼 당시 나이는 만 20세... 첫사랑과 결혼했다고 하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아내와 함께 농장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2010년 밸런타인 데이에 직접 프로포즈 하면서 아내에게 준 선물은 다름아닌 한마리.
  • 돈 욕심이 없기로 유명하다. 상기했다시피 다른 거물급 투수들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초 장기 염가계약을 상승세의 유망주일때 덜컥 맺어버리질 않나... 속세의 욕심을 초월한 여려모로 비범한 선수이다. 프런트 입장에서는 정말이지 꿈에서나 나올 법한 선수
  • 허나 등판 때는 굉장히 다혈질적인 면모를 보여서 벤치클리어링을 일으킨 적도 있다. 라이벌팀 다저스의 선수인 야시엘 푸이그와도 먼저 시비를 걸어 두 번 벤치 클리어링을 일으켰고, 알렉스 게레로에게도 먼저 깔아뭉개는 발언을 하였다. 텍사스 레인저스와 인터리그 원정경기 때는 딜라이노 드쉴즈 Jr.에게 역시 시비를 걸어서 결국 레인저스의 캡틴 아드리안 벨트레가 대표로 그와 언쟁을 펼치면서 벤치 클리어링이 발생해 상당히 안 좋게 보는 팬들도 많다. 옹호하는 측은 범가너가 상당히 다혈질적이고 거친 선수라고 오해하지만 사실 표정이나 말수가 별로 없고 조용한 성격이라며 이러한 면 때문에 아펠트가 "영감님"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고 하며, 실제 경기에서도 본인이 홈런이나 안타를 치거나 혹은 맞아도 기뻐하거나 아쉬워하지 않고 가끔 홈런을 맞으면 주저앉는 정도의 리액션만 있지 팀 동료가 득점에 성공해도 별 리액션이 없다고 말한다.

  • 2015년 시즌에 조 웨스트 주심의 볼 판정에 격노하여 "F**K!" 이라고 샤우팅한 적이 있다. 당연히 퇴장을 명령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노려보다가 그냥 넘어갔다.
  • 이색적인 기록으로는, 2012년 제이미 모이어와의 맞대결을 펼쳤다. 이게 왜 이색적이냐면, 1986년 모이어가 데뷔했을 때 범가너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다. [24]2010년에 처음 지명되었다.] 메이저리그에서 맞대결하는 선발투수간 나이 차이가 이렇게 많기로는 역대 3위인데, 1위와 2위가 메이저리그에서 늘그막에 잠깐만 뛴 니그로리그의 전설 사첼 페이지의 경기였지만 모이어는 수십년 커리어의 MLB 베테랑이었기에 사실상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평가된다. 범가너는 승리를 거두고 "그가 왜 아직도 성공을 거두는지 알 수 있었다. 때리기(!) 힘들더라."라는 말로 모이어에 대한 존경을 드러냈다.
  • 다저스의 커쇼에게 가장 투쟁심을 드러내며 등판일정을 당겨가면서까지 맞대결을 하려고 하면서 류현진과도 자주 대결했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데뷔 상대가 범가너였으며, 2018 시즌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 경기 상대도 범가너였다. 누군가는 자주 만나서 미운 정 다 들었겠다고 할 정도다. 상대 전적은 2019 시즌 5월 1일까지 3:3 백중세로 상대전적만 아니라 대결 내용도 한쪽이 일찌감치 쉽게 이기는 경우도 간혹 나오지만 대부분은 쉽게 승부를 장담할 수 없는 투수전을 펼친다.
  • 2017 WBC 미국국가대표팀 합류를 요청받았지만 정규시즌 준비를 이유로 고사했다.

6. 연도별 성적

역대기록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09 SF 4 0 0 0 0 10 1.80 10 1.10 244 0.3
2010 18 7 6 0 0 111 3.00 86 1.31 131 2.5
2011 33 13 13 0 0 204.2 3.21 191 1.21 109 2.0
2012 32 16 11 0 0 208.1 3.37 191 1.11 105 2.4
2013 31 13 9 0 0 201.1 2.77 199 1.03 124 4.0
2014 33 18 10 0 0 217.1 2.98 219 1.09 116 5.1
2015 32 18 9 0 0 218.1 2.93 234 1.01 131 6.1
2016 34 15 9 0 0 226.2 2.74 251 1.03 146 5.7
2017 17 4 9 0 0 111 3.32 101 1.09 128 3.5
2018 21 6 7 0 0 129.2 3.26 109 1.24 119 2.5
통산 10시즌 255 110 83 0 0 1638.1 3.03 1591 1.11 123 34.2







[1] 역대 포스트시즌 최다이닝 무실점[2] 최연소 배터리 기록은 1966년 WS 2차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짐 파머와 앤디 에체바렌 배터리의 44세 99일, 짐 파머는 이 경기에서 다저스 타선을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3] 범가너-포지 이전의 마지막 루키 배터리는 1947년 WS 1차전 선발로 출장한 뉴욕 양키스의 스펙 셰이와 요기 베라 배터리.[4] 하지만 현 시점에서 이 자리에 가장 유력해 보이는 것은 HOF 예약 선수 취급 받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이긴 하다. 물론 커쇼가 일찍 커리어를 마치고, 범가너가 기량을 유지하며 롱런한다면 저 라인에 범가너의 이름이 오르는 시나리오 역시 충분히 가능하다. 범가너 역시 훌륭한 커리어를 쌓고 있기 때문.반지도 있고.[5] 슈퍼2 대상자가 아닐 시 최소 보장 기간과 금액.[6] 슈퍼2에 해당되고 팀 옵션이 모두 실행되며 사이 영 상 수상 시.[7] 상반기 마지막 등판 때 노히트 노런 경기를 하며 부활 조짐을 보이긴 했다.[8] 그런데 7월 5일 라이벌인 다저스와 류현진과의 맞대결에서 3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을 하며 강판당했다(...).[9] 이쪽은 한 경기에 만루홈런 두 개를 때려박았다![10] 자신도 홈런을 쳤지만 피홈런도 3방을 맞았다. 저스틴 터너에게 1회와 8회에 한방씩, 맷 켐프에게 2점 한방으로. 여담으로 터너에게 홈런을 맞은 후 푸이그와 승부 때 몸쪽 슬라이더가 푸이그의 발에 맞았고, 직후 자신을 쳐다보는 푸이그에게 '뭘 쳐다봐!'라고 외쳐 잠시 벤치 클리어링이 일어났다.[11] 원문은 "OMG, You're so much more than awesome,"[12] 그러나 팀은 9회말 트래비스 이시카와의 끝내기 3점 홈런으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월드 시리즈에 진출했다.[13] 이 때 범가너는 무려 117구를 던졌고, 모두들 그가 6,7차전에 등판하지 못하리라 예상했으나 3일 뒤...[14] 경기 직후 범가너에게 승리가 주어졌으나, 2.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3-2 리드 상황에서 마운드를 넘겨준 제레미 아펠트가 승리투수로 정정되었고, 범가너는 세이브를 기록했다.[15] 단일 포스트시즌 최다 이닝 투구, 기존 기록은 2001년 커트 실링의 48.1이닝[16] 여담으로 2014시즌 까지 범가너의 통산 월드시리즈 기록은 5경기 4선발 36.0이닝 4승 1세이브 1완봉 ERA 0.25으로 충격과 공포의 성적을 찍고 있다.[17] 이 당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클럽하우스에 독감이 집단으로 돌아서 팀 동료 버스터 포지도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한다.[18] 아리에타는 이 해에 타율 2할 6푼 2리, 홈런 2개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을 정도로 타격 실력이 상당히 뛰어나다.[19] 이후 다저스에서는 먼시가 범가너에게 일침한 발언을 새긴 연습복까지 주면서 공식적으로 받아쳤다.[20] 야구팬들은 그렇게나 증오하는 다저스에게는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는 것에 의아해하면서도 어차피 다저스는 자동 거부나 마찬가지니 굳이 다저스한테도 거부권 행사를 할 필요가 없다고 여겼을 거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애초에 해외축구와 다르게 메이저리그 트레이드는 전적으로 구단이 결정하고 행사하는거라 자이언츠측에서 범가너를 다저스로 보낼 리가 없다... 범가너 입장에서도 소중한 거부권 한 장을 굳이 날릴 필요가 없다.[21] 슬라이더 역시 14년을 제외하곤 2011~15까지 리그에서 꾸준히 구종가치 15위 내를 유지하는 플러스 플러스 피치다[22] 커쇼는 플러스 플러스 피치가 3가지. 패스트볼, 커브, 슬라이더 모두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치를 자랑하고 있다[23] 2019년 at&t가 구장명명권계약종료로 오라클이 지금 현재 구장명명권 구매하여서 지금은 오라클 파크로 명칭변경 되었다.[24] 참고로 모이어의 아들 중에도 야구선수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