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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D1D1D,#E2E2E2 | 내셔널 리그 | |||||
<colcolor=#FFFFFF> 동부 | ||||||
중부 | ||||||
서부 | ||||||
아메리칸 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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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
<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텍사스 레인저스 | ||||||||
Texas Rangers | ||||||||
창단 | 1961년 ([age(1961-01-01)]주년) | |||||||
연고지 | 텍사스 알링턴[1] | |||||||
연고지 변천 | 워싱턴 D.C. (1961~1971) 알링턴 (1972~ ) | |||||||
구단명 변천 | 워싱턴 세네터스 (Washington Senators, 1961~1971) 텍사스 레인저스 (Texas Rangers, 1972~ ) | |||||||
소속 변천 | 아메리칸 리그 (1961~ ) - 동부 지구 (1969~1971) - 서부 지구 (1972~ ) | |||||||
홈구장 | 그리피스 스타디움 (Griffith Stadium, 1961) 로버트 F. 케네디 메모리얼 스타디움 (Robert F. Kennedy Memorial Stadium, 1962~1971)[2] 알링턴 스타디움 (Arlington Stadium, 1972~1993) 글로브 라이프 파크 인 알링턴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1994~2019) 글로브 라이프 필드 (Globe Life Field, 2020~ ) | |||||||
구단주 | 레인저스 베이스볼 익스프레스 (Rangers Baseball Express, LLC) | |||||||
사장[3] | 크리스 영 (Chris Young) | |||||||
단장 | ||||||||
감독 | 브루스 보치 (Bruce Bochy) | |||||||
역대 한국인 메이저 선수 | 박찬호 (2002~2005) 추신수 (2014~2020) 양현종 (2021) | |||||||
로컬 경기 중계 | Bally Sports Southwest | |||||||
공식 링크 | | | | | | |||||||
약칭 | TEX | |||||||
월드 시리즈 우승 (1회) | ||||||||
2023 | ||||||||
아메리칸 리그 우승 (3회) | ||||||||
2010, 2011, 2023 | ||||||||
지구 우승 (7회) | ||||||||
1996, 1998, 1999, 2010, 2011, 2015, 2016 | ||||||||
와일드 카드 (2회) | ||||||||
2012, 2023 | ||||||||
포스트시즌 진출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003278> 월드 시리즈 | 2010년, 2011년, 2023년 | ||||||
챔피언십 시리즈 | 2010년, 2011년, 2023년 | |||||||
디비전 시리즈 | 1996년, 1998년, 1999년, 2010년, 2011년, 2015년, 2016년, 2023년 | |||||||
와일드카드 시리즈(게임) | 2012년, 2023년 |
팀 컬러 / 유니폼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팀 컬러 | ||||||||||
파랑색■ 빨강색■ 파우더 블루■ 흰색□ | |||||||||||
유니폼 | |||||||||||
월드 시리즈 우승 연혁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1F2024,#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2023년 월드 시리즈 우승팀 | |||||||||
2022 휴스턴 애스트로스 | → | 텍사스 레인저스 | → | 2024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프랜차이즈 팀 기록 | |||||
최고 승률 | .593 - (2011년 162경기 96승 66패) | ||||
최다 승 | 96승 - (2011년 162경기 96승 66패) | ||||
최다 패 | 106패 - (1963년 162경기 56승 106패) | ||||
최다 관중 | 3,460,280명 - 2012년 | ||||
최고 계약 | $325,000,000 - 2022년 코리 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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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텍사스 레인저스는 MLB의 프로야구 구단으로서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에 소속되어 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함께 텍사스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고지는 텍사스 주의 댈러스-포트워스 그리고 알링턴이다.[4]
구단을 대표하는 전설 놀란 라이언과[5] '3000 안타의 주인공' 아드리안 벨트레, '퍼지' 이반 로드리게스 등 많은 스타들이 큰 업적을 세웠다.[6]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마침내 2023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7][8]
텍사스 레인저스는 유명한 석유 부자 도시의 팀답게 부유한 재정과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추신수, 박찬호, 양현종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시 많이 소속되어서 대한민국 야구 팬들에게 친숙한 팀이다.
2. 역사
텍사스 레인저스의 우승 반지 |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레인저스/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이모저모
3.1. 홈구장
자세한 내용은 글로브 라이프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영구결번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2C74> | 텍사스 레인저스 영구결번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rowcolor=#CCAC00> No.7 | No.10 | No.26 |
이반 로드리게스 | 마이클 영 | 자니 오츠 | |
<rowcolor=#CCAC00> No.29 | No.34 | No.42 | |
아드리안 벨트레 | 놀란 라이언 | 재키 로빈슨 |
7. 이반 로드리게스(Ivan Rodriguez): 1990년대 텍사스 레인저스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포수이자 내셔널리그의 마이크 피아자와 함께 1990년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대표했던 포수. 포수 최초의 20-20 클럽 가입자로도 유명하다.[9] 이를 바탕으로 요기 베라, 자니 벤치, 칼튼 피스크와 더불어 역대 최강의 공수겸장 포수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이다.
10. 마이클 영(Michael Young): 2000년대 텍사스의 암흑기를 지탱했던 선수이자 클럽하우스 리더. 전성기 때는 스즈키 이치로에 버금가는 안타 생산력과 준수한 갭파워로 2010년대 초반 텍사스의 핵타선을 이끌었으며, 팀의 요구에 따라 수없이 포지션을 옮기는 등 팀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이다.
26. 자니 오츠(Johnny Oates): 1990년대 중후반 레인저스의 황금기 때 세 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감독. 2004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29. 아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 2010년대 최고의 3루수 중 하나로 텍사스 이적 이후 공수양면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결국 30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 다저스, 시애틀, 보스턴을 거쳐 입단할 때만 해도 큰 기대는 없었으나 30대에 들어서 늦은 전성기를 맞으면서 명예의 전당급[10]으로 커리어를 끝마친 선수다. 그리고 2024년에 명예의 전당 첫 턴 입성에 성공했다.
34. 놀란 라이언(Nolan Ryan): 팀의 공동 구단주였기도 한 인물로,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유이한[11] 세 구단 영구결번 선수이다. 명예의 전당에 고향 텍사스 레인저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기에 자연스럽게 영구결번되었다.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42세의 나이에 레인저스로 이적했음에도 미친듯이 삼진을 잡아내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냈고 6, 7번째 노히터 경기와 5000탈삼진도 레인저스 소속으로 이루어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전 구단 영구결번.
은퇴 선수 중에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1번이 그가 떠난 이후 아무에게도 부여되지 않고 있다.
3.3. 역대 감독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3278> | 텍사스 레인저스 역대 감독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워싱턴 세네터스 시대 (1961~1971) | ||||
1대 미키 버논 1961~1963 | 2대 에디 요스트 1963 | 3대 길 호지스 1963~1967 | 4대 짐 레몬 1968 | ||
텍사스 레인저스 시대 (1972~) | |||||
5대 테드 윌리엄스 1969~1972 | 6대 화이티 허조그 1973 | 7대 델 윌버 1973 | 8대 빌리 마틴 1973~1975 | 9대 프랭크 루체시 1975~1977 | |
10대 에디 스탱키 1977 | 11대 코니 라이언 1977 | 12대 빌리 헌터 1977~1978 | 13대 팻 코랄레스 1978~1980 | 14대 돈 짐머 1981~1982 | |
15대 대럴 존슨 1982 | 16대 덕 레이더 1983~1985 | 17대 바비 발렌타인 1985~1992 | 18대 토비 하라 1992 | 19대 케빈 케네디 1993~1994 | |
20대 자니 오츠 1995~2001 | 21대 제리 내론 2001~2002 | 22대 벅 쇼월터 2003~2006 | 23대 론 워싱턴 ☆☆ 2007~2014 | 24대 팀 보거 2014 | |
25대 제프 배니스터 2015~2018 | 26대 돈 와카마츠 2018 | 27대 크리스 우드워드 2019~2022 | 28대 토니 비슬리 2022 | 29대 브루스 보치 2023~ ★ | |
★: 월드 시리즈 우승 |
3.4.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많이 뛰었던 팀이라 한국 팬들에게도 유명한 구단이다.<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박찬호''' 2002~2005년 68경기 22승 23패 380⅔이닝 280K ERA 5.79 bWAR 1.2 fWAR 1.8 |
<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추신수 2014~2020년 799경기 타율.260 771안타 114홈런 355타점 bWAR 8.6 fWAR 7.5 |
<colbgcolor=#003278><colcolor=#ffffff> 양현종 2021년 12경기 0승 3패 35⅓이닝 25K ERA 5.60 bWAR -0.4 fWAR -0.4 |
3.5. 기타
2023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제작한 우승 반지. 11-0 문구는 포스트 시즌 원정 경기 승리 신기록을 달성한 원정 11전 전승 우승을 뜻한다. ROAD 단어는 포스트 시즌에서 순서대로 꺾었던 Rays, Orioles, Astros, Diamondbacks 팀들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개막전 구단의 시즌 모토로 'GO AND TAKE IT' 이라는 슬로건을 선정했고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우승 반지에 'WENT AND TOOK IT' 이라는 각인을 새겨 우승 완성을 기념했다.
다르빗슈 유가 오랜 기간 소속되었던 팀이다. 신문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1994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 로저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의 퍼펙트 게임 기록을 세웠다. 9회 초 로저스의 퍼펙트 게임을 지켜낸 신인 중견수 러스티 그리어의 호수비가 유명하다.
창단 63번째 시즌에 마침내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했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같은 1961년에 창단했으며 에인절스는 2002년에 처음으로 우승했고 레인저스는 2023년에 우승했다. 2017년까지 휴스턴 애스트로스보다 먼저 우승했다면 1년 늦게 창단한 같은 주의 라이벌인 휴스턴 애스트로스에게 이 타이틀을 넘겨줄 수 있었지만 휴스턴이 2017년에 텍사스의 야구팀 중 최초로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록했으며 202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우승을 달성하게 되었다.
2010년대 초반까지는 1라운더 투수는 텍사스에서 데뷔를 못 하거나 제대로 성장하지 못 하는 기록이 있었다. 전설의 DVD 트리오의 존 댕크스, 토머스 다이아몬드는[12] 아무도 텍사스에서는 데뷔를 못 했고, 특히 댕크스는 화이트삭스의 원 클럽 맨으로 은퇴하기까지 한다. 이후 에릭 헐리, 블레이크 비번, 케이시 카이커, 마이클 메인, 닐 라미레즈 등 텍사스는 1라운더 투수 유망주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 한다는 편견이 있었다. 이전으로 거슬러 가면 너클볼을 익히고 나서야 성공한 R.A. 디키, 일본에서 성장해서 돌아온 콜비 루이스까지 올라가니 사실상 릭 헬링 이후 토미 헌터가 메이저에서 롱런한 텍사스 데뷔 1라운더 투수 유망주로 나타났다.
조지 W. 부시가 한때 레인저스의 구단주를 맡은 적도 있다.
3.6. 라이벌
3.6.1.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텍사스의 리빌딩 후 강팀으로 거듭나면서 본격적으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패권 다툼을 펼치고 있는 팀. 2000년대가 지나면서 텍사스가 후반기 뒷심 부족으로 1위 수성이 흔들리거나 1위 탈환이 힘들어지면 오클랜드가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 우승을 차지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 대립구도를 형성했다.2022년은 양 팀 모두 부진했었다.[13] 그러나 텍사스는 22년에 마커스 시미언, 코리 시거를 영입한 것에 이어 23년에도
3.6.2.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텍사스의 리빌딩 성공과 에인절스의 약화 시기가 절묘하게 교차한 것도 작용했다. 오죽하면 2012 시즌 후 FA 자격을 얻은 잭 그레인키가 또 다른 숙적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가자 레인저스로 간 거에 비하면 그래도 낫다고 했을 정도. 게다가 텍사스에서 클린업 주포로 활약하던 조시 해밀턴이 같은 지구인 에인절스로 오는 과정에서 일어난 여러 논란과 에인절스로 온 뒤 거한 먹튀질, 다시 텍사스로 돌아오면서 알려진 반전 등이 겹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사이가 악화. 2023년 텍사스 레인저스는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지만 에인절스는 여전히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3.6.3. 휴스턴 애스트로스
같은 텍사스 주를 연고로 한 팀. 텍사스라는 주의 명칭을 텍사스 레인저스가 사용하고 있지만 휴스턴도 텍사스 주를 연고로 한 인기 구단이니만큼 대립 구도가 세워진다. 텍사스 주의 상징인 론스타에서 따와 론스타 시리즈라는 더비 매치로 인터리그가 매년 펼쳐졌고, 휴스턴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로 옮겨오면서 이젠 대놓고 대립 구도가 성립되었다. 휴스턴이 본격적으로 내려가고 텍사스가 본격적으로 컨텐더 팀이 되기 시작한 2009년부터해서는 전력에서는 휴스턴이 상대가 안 되는 상황이다. 텍사스가 리빌딩을 완료한 팀이라면 휴스턴은 리빌딩을 한참 진행하는 팀이기 때문. 몇몇 시즌 동안은 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강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휴스턴이 리빌딩에 성공해 시즌 초반부터 치고나가고, 텍사스는 2년 연속 밀렸지만 후반기 휴스턴이 삐걱거리는 동안에 텍사스에게 우주의 기운이 몰리자 지구 선두를 놓고 다툰 끝에 텍사스는 지구 우승, 휴스턴은 와일드 카드 2위를 차지.
하지만 휴스턴은 계속해서 전력 상승을 이뤄내며 2017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에도 2022년에 다시한번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뤄냈다.
양팀간 통산 상대 전적은 134승 132패로 텍사스가 앞서 있다. 문제는 2016년까지 95승 53패로 크게 앞서나가다가 17년 이후 먼지나게 털려나가면서 엄청나게 좁혀져서 나온 결과라는 것. 당장 17년에는 텍사스가 7승 12패로 밀렸다. 2018년에는 전반기에만 집중적으로 맞붙어서 두들겨 맞다가 후반기 마지막 시리즈에서 스윕승을 거두며 자존심을 세울 수 있었다. 2019년에는 전반기 분위기 좋을때 홈에서 6승 4패를 기록했으나 미닛 메이드 파크 원정에서 전패를 하면서 또다시 루징시즌을 맞이하였고 이후에도 계속해서 휴스턴에게 압살당하면서 맞대결 격차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휴스턴, 시애틀과 후반기 들어 선두 경쟁을 벌였다.
2023 아메리칸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포스트시즌 최초로 맞붙게 되었다. 7차전까지 가는 승부 끝에 텍사스가 4승 3패로 휴스턴을 꺾으며 월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었다.
2022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고 2023년에는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면서 아메리칸 리그 서부 지구의 강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양팀의 인터리그 시절 상대 전적
2001년 텍사스 3승, 휴스턴 3승
2002년 텍사스 2승, 휴스턴 4승
2003년 텍사스 2승, 휴스턴 4승
2004년 텍사스 3승, 휴스턴 3승
2005년 텍사스 4승, 휴스턴 2승
2006년 텍사스 2승, 휴스턴 4승
2007년 텍사스 4승, 휴스턴 2승
2008년 텍사스 3승, 휴스턴 3승
2009년 텍사스 5승, 휴스턴 1승
2010년 텍사스 5승, 휴스턴 1승
2011년 텍사스 4승, 휴스턴 2승
2012년 텍사스 5승, 휴스턴 1승
휴스턴이 아메리칸 리그로 옮긴 이후 2013년 이후 양팀 상대 전적
2013년 텍사스 17승, 휴스턴 2승
2014년 텍사스 8승, 휴스턴 11승
2015년 텍사스 13승, 휴스턴 6승
2016년 텍사스 15승, 휴스턴 4승
2017년 텍사스 7승, 휴스턴 12승
2018년 텍사스 7승, 휴스턴 12승
2019년 텍사스 6승, 휴스턴 13승
2020년 텍사스 5승, 휴스턴 5승
2021년 텍사스 5승, 휴스턴 14승
2022년 텍사스 5승, 휴스턴 14승
2023년 텍사스 4승, 휴스턴 9승
3.6.4. 토론토 블루제이스
이전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다가 두 팀의 포스트시즌 5차전 이후 호세 바티스타의 빠던 논란 등 여러가지 사건 사고로 인해 갈등이 생겼었다.[16] 2016년에도 오도어와 바티스타의 격한 벤치 클리어링으로 인해 두 팀과의 사이는 좋지않았다. 게다가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고 올라온 블루 제이스의 맞상대가 하필이면 레인저스라 팬들과의 마찰도 잦아질 듯.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지금까지 성적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기도 하다. 물론 2018 시즌 이후에는 팀들 사이에서 큰 문제 없이 조용히 마무리된 사례로 남았다. 그리고 2018년 텍사스가 영입하려다 계약 성사 직전에 계약이 불발된 오승환이 이적하게 되면서 국내 야구팬들은 이 부분에서 관심을 많이 나타냈다.그러나 2018 시즌에는 딱히 마찰이 벌어지지 않았다. 호세 바티스타는 토론토가 계약 만료 후에 잡지 않아 떠났다.
2023년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양 팀의 격차가 크게 차이나게 되었다.
4. 계약 중인 마이너리그 구단
4.1. 트리플 A
자세한 내용은 라운드 락 익스프레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2. 더블 A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코 러프라이더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3. 하이 싱글 A
자세한 내용은 히커리 크로우대즈 문서 참고하십시오.4.4. 로우 싱글 A
자세한 내용은 다운 이스트 우드 덕스 문서 참고하십시오.4.5. 루키
자세한 내용은 ACL 레인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DSL 레인저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5. 40인 로스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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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댈러스-포트워스 사이에 위치한 도시로서 실질적으로 텍사스 주의 거대한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 전체를 연고지 삼고 있다.[2] NFL 워싱턴 레드스킨스와 공용[3] 공식 직함은 'President of Baseball Operations'.[4] 실질적으로 거대한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 전체를 연고지 삼고 있으며, 홈구장인 글로브 라이프 필드가 텍사스 주 알링턴에 있기 때문에 공식 연고지를 알링턴으로 부르고 있다. 이와 함께 텍사스 주의 북쪽 대도시에서 인기가 많다.[5] 텍사스 레인저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세 구단에서 영구 결번을 받은 선수로서 명예의 전당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모자를 선택했다.[6] 모두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7] 역사상 최초로 원정 경기 전승 우승을 달성했다.[8] 창단 후 첫 번째 월드 시리즈 우승까지 걸린 기간 3위에 해당한다. 1위는 1980년 월드 시리즈 우승을 달성하기까지 무려 98년을 기다렸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이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73년 만의 첫 우승을 기록하며 그 뒤를 잇고 있다.[9] 해당 기록은 KBO의 2001년 박경완, MLB의 2022년 리얼무토까지 단 3명만 가지고 있는 대기록이다.[10] 게다가 쓰고 갈 모자도 사실상 텍사스로 확정되었다.[11] 다른 하나는 프랭크 로빈슨.[12] DVD의 마지막 일원인 에딘슨 볼케즈는 1라운더 투수가 아니다. 다만 볼케즈도 텍사스에서는 별로였다.[13] 사실 텍사스나 오클랜드 뿐만 아니라 애너하임 에인절스를 포함한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팀들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제외하면 죄다 약팀화가 진행된 상황이었다. 그나마 시애틀 매리너스가 분전했지만 이게 지속적일지, 그저 이번 시즌 한정일지는 앞으로 더 두고봐야 할 상황이다.[14]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되었다.[15] 7월 29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16] ALDS 2차전 패인으로 심판의 오심이 있었다고 믿었던 토론토 팬들이 5차전에서의 추신수 타석에서 일어났던 실점 상황 때문에 엄청 열받았던 상태였다. 그러다보니 또다시 다양한 마찰에 대한 상황과 시도가 보이면 가만 안두겠다고 벼르고 있던 상황이었고 이런 분위기가 텍사스 선수들을 다소 분노한 상태로 몰아넣고 말았다. 자세한 세부사항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