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10-16 17:31:18

다르빗슈 유

파일:external/oi65.tinypic.com/33yg6bs.png 현역 일본인 메이저리거
파일:7GSRSWv.png
N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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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
파일:attachment/로스앤젤레스 다저스/dodgers_logo.png
No.18
다르빗슈 유 다나카 마사히로 마에다 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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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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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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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
오타니 쇼헤이 히라노 요시히사 기쿠치 유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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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2019시즌 40인 로스터
{{{#!folding [ 펼치기 · 접기 ] 투수 73 알조레이* · 43 바넷* · 29 브락 · 32 챗우드 · 41 시섹 · 11 다르빗슈 · 71 크루즈* · 6 에드워드 주니어* · 59 그레이브맨**[60-day IL] · 35 해멀스*[10-day IL] · 28 헨드릭스 · 45 홀랜드 · 24 킴브럴 · 20 킨츨러 · 34 레스터 · 36 메이플스* · 30 밀스* · 15 모로우**[60-day IL] · 57 노우드* · 62 퀸타나 · 47 로사리오* · 56 라이언 · 75 스틸* · 46 스트롭 · 51 언더우드 주니어* · 61 웹스터**[60-day IL] · 50
포수 7 카라티니 · 40 콘트레라스 · 53 데이비스* · 38 말도나도
내야수 9 바에즈 · 13 보트 · 17 브라이언트 · 3 데스칼소*[10-day IL] · 16 가르시아 · 44 리조 · 27 러셀*
외야수 5 알모라 주니어 · 8 · 22 헤이워드 · 12 슈와버 · 2 자구니스*
* : Not on Active Roster
** : Not on 40-Man Roster
}}}||

파일:Darvish3.jpg
시카고 컵스 No. 11
파리드 유 다르비시세파트
(ダルビッシュ有 / Farid Yu Darvishsefat / فرید درویش صفت)
생년월일 1986년 8월 16일 ([age(1986-08-16)]세)
국적 파일:일본 국기.png 일본
출신지 오사카부 하비키노시
신체조건 196cm / 99kg
포지션 선발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4년 드래프트 전체 1번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소속구단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2005~2011)
텍사스 레인저스 (2012~20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7)
시카고 컵스 (2018~)
계약 2018 ~ 2023 / $126,000,000
연봉 2019 / $20,000,000
수상 4× All-Star (2012–2014, 2017)
AL strikeout leader (2013)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pn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png 파일:유튜브 아이콘.png
일본시리즈 우승 반지
2006
WBC 우승 반지
2009
2007년 일본프로야구 사와무라상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르빗슈 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이와쿠마 히사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7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MVP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다르빗슈 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이와쿠마 히사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2009년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MVP
이와쿠마 히사시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다르빗슈 유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와다 츠요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1. 개요2. 프로 입단 전3. 프로 커리어
3.1.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3.1.1. 2005~2010시즌3.1.2. 2011시즌3.1.3. 메이저리그 포스팅
3.2.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3.2.1. 2012시즌3.2.2. 2013시즌3.2.3. 2014시즌3.2.4. 2015시즌3.2.5. 2016시즌3.2.6. 2017시즌
3.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의 트레이드
3.3.1. 2017 시즌
3.4. FA3.5. 시카고 컵스 시절
3.5.1. 2018시즌3.5.2. 2019시즌
4. 피칭 스타일5. 연도별 성적6. 이모저모
6.1. 연애사

1. 개요

일본의 야구선수. 일본프로야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를 거쳐 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카고 컵스소속. 아버지는 이란인, 어머니는 일본인혼혈. 키는 196cm이며, 거기에 2011시즌을 앞두고 몸무게를 100kg까지 끌어올려 투수로서는 이상적인 피지컬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메이저리그에 대입해봐도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평균신장인 192cm를 초과하는 훌륭한 피지컬이지만 장신의 신장에 비해 팔이 짧은 것이 흠으로 지적된다.

2007년 각성 이후부터 일본의 에이스라는 찬사를 받았고 그 후 5시즌 동안 일본프로야구 사상 최고라고 칭송받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일본프로야구 내에서 공공연히 군림자, 절대자라는 칭호로 불렸던 슈퍼 에이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현대 야구에서 불가능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던 연속 1점대 평균자책점을 5시즌 연속으로 기록했다. 그리고 외모도 뒷받침되는 탓에 일본 스포츠계에서는 엄친아로 손꼽힌다.

별명은 본인 성을 줄인 다르(ダル). 한국 한정 달빛이라는 별명이 있다. 혐한초딩에게 일침을 날려준 것도 있고 한국인 마이너리거 안태경을 잘 챙겨주기도 했기 때문에 노모 히데오나카타 히데토시 등과 더불어 한국에서의 이미지가 좋은 일본 스포츠 스타이다.

2. 프로 입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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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인 파르사드 다르비시세파트(Farsad Darvishsefat)는 전직 축구선수였으나 다르빗슈가 3살이 됐을 때 축구공과 야구공 중 야구공을 먼저 집은 것을 계기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1] 아이스하키와 야구를 병행중 아이스하키가 너무 힘들어 야구로 취미를 굳히고 초등학교 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 시절에는 팀을 세계대회 3위까지 끌고 가는 저력을 보였다. 그리하여 50여개 고교에서 스카우트가 들어왔으나 결국 센다이의 토호쿠 고교로 진학했다. 많은 제안들이 들어왔었지만 토호쿠 고교 자체가 스포츠 명문고였으며 특히 키쿠치 히데유키, 치바 츠요시, 사토 마사오, 오이카와 미키오, 사사키 카즈히로 등을 배출한 야구 대명문이었고 결정적으로 집안 상황이 토호쿠 고교를 선택하게 했다고 한다.

190cm의 장신에서 내리꽂는 속구는 평균 147km/h를 찍으며 초고교급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2학년 봄, 여름과 3학년 봄, 여름 총 4회 팀을 고시엔까지 끌고오는 중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2004년, 3학년 봄 고시엔에서 구마모토 공고를 상대로 고교야구 사상 12번째이자 10년 만에 노히트 노런을 달성해 고교야구의 전설이 되었다.

허나 당시부터 말이 많았던 사생활이나 자기 관리 때문에 성적이나 잠재력에 비해 데뷔 당시 기대치는 높지 않았다.

3. 프로 커리어

3.1.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시절

3.1.1. 2005~2010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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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닛폰햄 파이터즈 입단 당시. 현재와는 많은 차이가 있는 이케멘이다.

데뷔 첫 해인 2005년엔 5승 5패에 3.53의 ERA로 신인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남긴 선수에 불과했다. 그러나 약점이던 사생활과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엄청난 연습을 병행하며 2006년 후반기부터 에이스로 각성했으며 그 후 5년 연속 1점대 ERA를 기록하며 일본 프로야구의 절대자로 거듭나게 되었다.

각성 후 첫 풀타임 시즌인 2007년엔 사와무라상, 골든 글러브, 퍼시픽 리그 MVP를 싹쓸이했다. 평균 8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마쓰자카의 최대 강점이라는 이닝 이터의 측면에서도 우위에 있다. 다르빗슈에게 7이닝 미만(6이닝 이하)는 연례 행사. 즉, 그 해에 가장 심하게 털린 경기 정도를 제외하면 보기 힘들었다.

입단 초에는 당시 일본의 에이스였던 마쓰자카 다이스케와 비교하며 누가 우위인가로 비교되기 시작했으나 지금 와서는 부끄러운 비교가 되었다. 마쓰자카가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던 1점대 ERA를 5년 연속으로 기록하고 커리어 조정 평균자책점이 마쓰자카의 커리어 하이 조정 평균자책점보다 좋아지는 등 비교하는게 다르빗슈에게 실례인 수준이다.

다르빗슈가 투고타저 시대라서 득을 봤다는 의견도 있지만 2000년대 중반 퍼시픽리그에서 래빗볼 시대가 가고 투고타저로 접어들 쯤에도 마쓰자카는 1점대 ERA을 한번도 기록하지 못했다. 실제 2006년 퍼시픽 리그의 리그 평균 자책점은 3.63이었지만 마쓰자카의 평균 자책점은 2.16에 불과했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의 리그 평균 자책점은 3.57~4.03으로 2006년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었지만 다르빗슈는 그 시기에 전부 1점대 평균 자책점을 찍었다. 자세한 자료는 참고바람. 당시 투고타저였던 리그 상황을 고려해도 메이저 리그 진출 직전까지 5년 연속 1점대 평균 자책점을 찍었다는 것 자체가 이미 다른 투수들을 아득히 상회하는 경지이다. 개중에 그나마 다르빗슈에게 비교할 수 있는 선수가 메이저 진출 전까지 3년 연속 1점대 평균 자책점을 찍은 다나카 마사히로 정도.

이런 엄청난 활약속에 두 번째 MVP를 차지한 2009년 시즌 종료 후 계약 갱신에서 프로 6년 차에 3억 3천만 엔의 연봉으로 연봉 3억 엔을 돌파하며 최연소 연봉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는 스즈키 이치로보다도 빠른 페이스였다. 그리고 2010년에도 여전한 활약속에 2011 시즌 연봉은 5억 엔을 받으며 일본 프로야구 연봉 최고액을 받았다.

그렇지만 신기하게도 리그에서도 손꼽히는 강타선인 니혼햄의 타선이 다르빗슈가 각성한 2007년부터 다르빗슈의 등판 경기에서만 이상할 정도로 침묵하는 탓에 ERA에 비해 지독할 정도로 승운이 없었다. 그 덕에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의심할 여지없는 리그 No.1 에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승수 때문에 2008년에는 이와쿠마 히사시에게, 2009년에는 와쿠이 히데아키에게, 2010년에는 마에다 겐타에게 사와무라상을 내주었고 2011년에는 엄청난 커리어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3관왕을 차지한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사와무라상을 내주었다. 매년 200이닝 가까이 던지고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해도 타자들이 다르빗슈의 승을 챙겨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그 압권은 2009시즌으로 7이닝 3실점 패배, 8이닝 3실점 패배, 9이닝 3실점 완투패배 등 3실점이상만 하면 무조건 패전 투수의 멍에를 썼다.

다만 각성해서 일본리그의 지배자가 된 것은 좋은데 그 반동으로 2007년부터 국가대표 차출로 인한 쉴 틈 없는 무리한 스케줄 때문에 잔부상에 시달렸다. 팀에서도 말로는 관리를 해준다면서도 다르빗슈가 필요하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굴렸던 편이었다. 사실 팀도 그렇지만 다르빗슈 본인 스스로도 고집이 강한 편인지라 자기가 등판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등판하고 한 번 등판하면 웬만하면 계속 던지려는 편이었다. 이런 고집 때문에 오히려 본인 스스로 무리하는 경향도 있었다.
  • 1. 2008 시즌 전 베이징 올림픽 예선에 참가했다가 제대로 된 컨디션이 아닌 상태로 시즌을 시작했다.
  • 2. 거기에 2008 시즌 중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팀을 떠나기 전 마지막 경기에서 8이닝 165구 완투라는 살인적인 혹사를 당한후 베이징 올림픽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였다.
  • 3. 2009 시즌은 1.20~1.30의 미친듯한 ERA를 보여주며 리그를 지배하다 올스타전에서 강습 타구에 강타당해 손가락 골절을 당한 이후에도 팀 사정상 그대로 출전을 강행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4정도의 ERA를 유지하다 독감에 걸렸음에도 출전해 대난타당해 평균자책점이 상승했다.
  • 4. 2009 시즌 골절, 독감 이후 푹 쉬어야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시리즈에 다르빗슈를 투입, 부상을 더욱 악화시켜 2010시즌 초반 골골거리는 상태에서 스탯을 많이 까먹었다.

그러면서도 니혼햄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시 얻을 수 있는 막대한 포스팅 비용을 노리고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팀에서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마냥 나쁘게 볼 수 없는게 니혼햄 같이 재력이 부족한 지방 구단은 다르빗슈에게 지급하는 연봉 부담 또한 엄청나기 때문이다. 참고로 니혼햄 연봉 총액이 약 25억 엔이었는데 그중에서 1/5인 5억엔을 다르빗슈가 연봉으로 받았다. 한 선수가 수십 명의 선수가 있는 팀에서 이 정도를 받는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많이 받은 것이다.

2009 WBC 이후에는 다르빗슈도 메이저 리그에 관심이 있는 것이 확실해졌지만 그 이전까지는 "메이저 리그는커녕 일본내 다른 팀도 싫다"며 니혼햄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니혼햄 구단주도 재정 문제에도 불구하고 연봉 10억 엔을 주더라고 잡겠다라며 뻥카를 쳤지만 다르빗슈는 새로운 동기부여를 찾아 2011 시즌이 끝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3.1.2. 2011시즌

시즌 시작 전부터 메이저리그에 대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며 대대적인 벌크업을 통한 구속 증가에 공을 들이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시범경기에서부터 평균 150km/h의 구속을 선보였다. 그러나 지난인 2010시즌에 비해 3~4km/h가 증가한 구속에 흥분한 듯 경기 초반부터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속구를 뿌려댔고 결국 그 점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이어지며 시즌 개막전인 세이부 라이온즈 전에서 7이닝 7실점으로 대난타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150km/h 중반대의 강속구로 상대타선을 윽박질렀지만 그로 인해 경기 중반부부터 140km/h대로 구속이 눈에 띄게 감소했으며, 결국 홈런을 허용할때의 구속은 147km/h로 정작 필요할 때 강속구를 쓰지 못한 것이 패인이었다.

그렇지만 그 경기 이후 자신도 느끼는 바가 있었는지 페이스 배분에 훨씬 능숙한 모습을 보이며 이후 전경기(2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을 선보이는 등 여느 때와 다름없이, 아니 그 이상으로 리그를 지배하는 괴물 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중후반까지만 해도 강력한 3관왕 후보였지만, 시즌 막판 팀 타선의 침묵속에 승수를 쌓지못하며 20승 및 다승왕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그렇지만 시즌 28시합 28선발 10완투 232이닝 18승 6패 ERA 1.44 276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보였다.

다만 이 시즌들어 급작스런 벌크업의 여파인지 커맨드가 미묘하게 흐트러졌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패스트볼 커맨드가 절정이던 2009년에 비해 흐트려졌다는 말이 나왔는데, 2012년 시점에서 보면 맞는 말이었다. 그런데 정작 일본 시절 최고 커맨드였다는 2009년 또한 커맨드 자체가 우수한 것이라기보다는 리그 수준을 완전히 능가하는 압도적인 구위로 정면승부를 걸어 그렇게 보였다는게 중평이었다.

3.1.3. 메이저리그 포스팅

2011 시즌 종료 후 MLB FA 시장에서 에이스라고 해봐야 C.J. 윌슨, 마크 벌리 정도가 고작인 선발투수 자원의 사정상 다르빗슈의 포스팅은 큰 관심을 모았다. 토론토 블루제이스텍사스 레인저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으며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 등 많은 팀들이 입찰에 참가했다.

그런데 초기에 다르빗슈 측에서 요구하는 연봉이 너무 큰 금액(다르빗슈 측이 요구하는 연봉이 최소 2,000만 달러(약 230억원)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구단들도 난색을 표했다. 중요한 것은 이 정도 연봉을 받는 이들은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십수년을 뛰면서 검증된 에이스 투수들이었다는 점이다. 당시 메이저리그에서 이 정도 연봉을 받는 투수는 요한 산타나, 로이 할러데이, 클리프 리, CC 사바시아 정도였다.

결국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참여한 포스팅이 마무리되었고 복수의 구단이 우선 협상권을 얻게 되었는데 대체로 텍사스 레인저스 or 토론토 블루제이스일 가능성이 제일 크고 아니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or 시애틀 매리너스일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었다. 시카고 컵스는 포함된게 분명하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테오 엡스타인은 마쓰자카에 데이고도 정신을 못차린건가 보다 의외로 큰 손이라고 할 수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는 참여하지 않은 모양이라고 하며 뉴욕 양키스의 경우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포스팅 직전에 입찰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엇갈리고 우선 협상권 가능성에서 배제된 것으로 보면 그냥 찔러본 수준인듯 하다.

별로 관심이 없는듯 보였던 시카고 컵스가 느닷없이 포스팅에 참여한 것은 의외라는 반응들이 많았다. 포스팅 금액은 비공개이지만, 적어도 마쓰자카의 입찰액인 5,111만 1,111달러 11센트보다는 더 많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보였다. 또한 다르빗슈의 연봉은 스토브리그의 상급 FA 투수들인 C.J. 윌슨마크 벌리가 기준점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이 영입한 윌슨은 5년간 $77.5M, 마이애미 말린스가 영입한 벌리는 4년간 $58M이다. 즉 1,450-1,500만 달러 수준이라는 것. 초년에 $15M으로 시작해서 다년 계약으로 $20M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다.

애초에 2011년 종료 후 오프시즌 FA 중 선발 자원이 너무 빈약하였기 때문에 다르빗슈 포스팅이 인기를 끈 것이다.

하지만 당초 예상을 깨고 텍사스 레인저스가 낙찰자로 발표되었다! 포스팅 금액은 $51.7M이었다. 마쓰자카의 이적료를 조금 넘은 금액.

다르빗슈에 대한 포스팅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써넣은 구단이 최소 $40M~ 최대 $50M을 베팅한 토론토이고 컵스도 상당한 금액을 써넣었지만 토론토에는 미치지 못해서 2위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그런데 현실은 텍사스와 토론토의 입찰액 차이는 꽤 커서 텍사스가 무난히 승리. 토론토 구단의 한 관계자는 토론토의 구단주인 로저스 커뮤니케이션측에서 금액이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다르빗슈를 꼭 잡아라라는 명을 내렸다고 넌지시 흘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한달여간의 지리한 교섭 끝에 한국시각으로 2012년 1월 19일 오전 7시(데드라인 정각)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6년간 6,0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특이한 점은, 첫 5년간 사이 영 상 수상이 있을 경우 5년차 이후 FA를 선언할 수 있다는 옵트아웃 조항이다. 당초 양자간의 가장 큰 쟁점이었던 계약기간 문제는 사이 영 상 옵트아웃으로 일단은 텍사스의 승리로 돌아간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 팬들은 옵트아웃 문제가 이렇게 해결되자 벌써부터 사이 영급 에이스 또는 제2의 박찬호로 기대하거나 절망했다.

이 포스팅과 계약 협상의 결과 MLB 역대 가장 비싼 우완 1위에 랭크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종전 1위가 마쓰자카 사실 다르빗슈 이후 대형 우완투수들이 줄줄이 FA가 되거나 계약을 갱신하면서 이 기록은 얼마 가지 못했다. [2]

3.2.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3.2.1. 2012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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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의 간판타자였던 조시 해밀턴도 입단식에 참여했다. 193cm, 109kg의 거구인 해밀턴에 하드웨어 상으로는 전혀 꿀리지 않았다.

2011년 일본 시절부터 꾸준히 지적되던 패스트볼 커맨드가 스프링캠프부터 발목을 잡으면서, 예상외로 어려운 시작을 보이던 다르빗슈의 2012년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돌아보면 아시아 수준에서는 다르빗슈의 잠재력을 다 끌어내는게 불가능했다고 요약할 수 있다.

일본 시절 구속, 구위, 커맨드, 제구력 등 투수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투수로서 완성형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것은 다르빗슈의 구위를 제대로 공략할 수 없는 아시아 야구 레벨에서의 이야기일뿐 그것을 공략할 수 있는 메이저리그[3]에서 다르빗슈는 구위 및 스터프는 좋지만 커맨드를 비롯한 종합적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는 미완의 원석이었다.

모든 구질이 플러스 피치[4]로 평가받으며 한창 무너지던 시즌 중반에도 피안타율과 탈삼진율은 메이저리그 최상위일 정도로 구위는 위력적이었지만, 포심 패스트볼의 커맨드 및 제구의 문제로 시즌 중반부터 완전히 무너졌다. 아예 스트라이크를 못 집어넣는 수준일 정도.

파일:attachment/다르빗슈 유/K-2.jpg

그렇지만 8월 중순부터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에는 세가지 요인이 가장 컸다.

1. 이전까지 다르빗슈의 투구 스타일을 손보려던 매덕스 투수코치와 전임 포수대신 등장한 소토가 다르빗슈 본연의 투구 스타일을 존중해주면서 심리적으로 안정된 것[5]
2. 커맨드가 불가능에 가까운 포심 패스트볼 및 활용도가 적은 구질의 구사비율을 떨어트리고 투심 패스트볼 및 커터같이 통하는 구질의 비중을 급격히 끌어올린 것
3. 데이빗 프라이스의 투구모습을 보며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시정한 것[6]

이런 요인들을 통해 시즌 막판부터는 위력적인 구위를 적재적소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된 다르빗슈는 막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16승 ERA 3.90, 221탈삼진 등 상당한 성적을 기록하며 정규 시즌을 마쳤다. 시즌 막판 대호투로 팀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와일드카드게임에 선발로 등판해 6⅔이닝 3실점 2자책점의 호투를 펼쳤으나, 주포 조시 해밀턴을 비롯한 팀 타선이 침묵을 지키며 팀은 1:5로 패배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신인치고 상당히 훌륭한 성적이기에 다른 시즌이었다면 신인왕도 노려볼 법 했지만, 강력한 MVP 후보로 거론될 정도의 활약을 보인 LA 에인절스마이크 트라웃의 존재로 빛이 바랬다.

결과적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당시까지도 무언가 떠밀려가는 듯한 느낌이 있었던 다르빗슈 개인에게는 처음으로 "제구가 안된다", "커맨드가 안된다", "힘으로 제압할 수 없다"등 좌절감과 회의감을 잔뜩 안겨준 첫 시즌이였지만, 주변의 충고와 노력을 통해 다음 시즌에 대한 희망 또한 확인할 수 있었던 한 해였다.

3.2.2. 201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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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길었던 머리를 자르고 벌크 UP. 미청년 느낌이 줄어든 대신 훨씬 남자다워졌다.

2017년 3월에 열린 WBC에서 09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조국의 호출을 받았지만 시즌 준비를 이유로 불참하였다.

스프링 트레이닝부터 컨디션을 올리며 사이 영 상 후보로까지 전문가들에게 지목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현지 시각 4월 2일 시즌 첫 등판인 휴스턴 애스트로스 원정 경기에서 26-up, 26-down을 기록하며 퍼펙트 게임을 기록할 뻔 했지만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고 마윈 곤잘레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으며 퍼펙트 게임이라는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그 뒤 바로 교체되었으며, 8⅔이닝 14K 무실점을 기록하고,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 날 MLB닷컴은 MLB.tv에서 유료로만 볼 수 있던 이 경기를 중후반부터 무료 중계로 풀어버리는 패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는 사실 퍼펙트 게임이나 노히터 기미가 보이는 경기는 보통 6회 쯤부터 무료중계로 풀어준다.

경기 후 "그냥 내가 아직 퍼펙트 하기에는 실력이 모자란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다"라는 인터뷰를 했지만 경기 후 트위터에 '한 명 남겨놓고…어째서야!(なんでやねん[7][8])'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마지막 한명의 타자를 남겨놓고 교체를 했는데, 퍼펙트 게임 또는 노 히트 게임으로 진행되다가 게임 후반에 안타를 맞으면, 투수를 교체하는 게 일반적이다. 기록 경신 실패에 따라 구위가 흔들리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MLB에서는 퍼펙트 게임이나 노 히트 게임은 정말 중요한 기록으로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완봉승은 그 가치를 크게 부여하지 않는 편이다. 만약, 볼넷 등으로 출루하게 되어 퍼펙트가 깨진 경우라면, 노히터를 기록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까지 던졌을 수도 있지만, 안타를 맞았기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교체했다고 보면 된다.

5월 16일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에이스이자 메이저리그에 내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우완 에이스인 저스틴 벌랜더와 맞대결을 펼쳤다. 우완 에이스간의 격돌이라 팬들은 대기대...했지만 대결 자체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격이었다. 2명 다 초반부터 난타를 당하며 팽팽한 투수전은 물 건너갔다. 특히 벌랜더는 2.2이닝 동안 8실점이나 하면서 조기강판을 당하는 수모를 겪어 양팀의 승패를 떠나 두 우완 에이스의 격돌 자체는 다르비슈의 판정승으로 싱겁게 끝났다.

여름 들어서는 탈삼진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꽤 잘 던지는데도 승수를 쌓지 못하는달크라이 일이 좀 자주 발생했다. 7경기째 무승이라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

6월 25일 뉴욕 양키스와의 대결은 구로다 히로키와의 맞대결로 주목받았으나 5⅓이닝 7피안타 2볼넷 3피홈런 3실점으로 아쉬운 투구내용을 선보이며 시즌 8승에도 실패했다. 일본에서도 이날 경기는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두 일본인 투수들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으나 엉뚱하게도 이날 경기의 스포트라이트는 9회 2사에 끝내기홈런을 날린 스즈키 이치로에게 돌아갔다.

7월 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고, 이 경기를 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전반기를 마감하게 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18경기 8승 4패 119⅓1이닝 157탈삼진 평균자책점 3.02.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되었지만, DL에 올랐기 때문에 출전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후 7월 22일 복귀하여 9승을 기록했고 8월 1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레인저스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으며 텍사스의 7-1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0승(5패)째를 올린 다르빗슈는 평균자책점도 2.80에서 2.66으로 낮췄다.

이로써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였던 2012년 16승을 거둔 데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고지를 밟았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2년 연속 10승을 올린 아시아 투수는 노모 히데오마쓰자카 다이스케에 이어 다르빗슈가 3번째다.

8월 12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하여 8이닝 1실점 15탈삼진으로 MLB 진출 이후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한데다 2년 연속 200탈삼진이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노히트 노런에 도전할 포스였으나 8회 뜬금 솔로포로 노히트 노런은 물론 완봉승까지 실패한게 아쉬울 따름. 시즌 12승(5패)째를 올리며 평균자책점을 2.64로 낮췄다.

팀 동료들이 삼진을 너무 잘 잡아서 할 일 없이 우두커니 자리만 지키니 지루하다고 농담할 정도, 텍사스의 에이스로서 동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을 잘 보여준다.#

9월 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펼쳐진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1위 쟁탈전 경기에서는 시즌 최악의 졸전을 펼쳤다. 초반부터 제구가 되지 않아 볼넷을 6개나 남발했으며 홈런도 두 방을 맞아 5실점을 하는 등 경기 내용이 엉망이었다. 거기에 이날 포수 A.J. 피어진스키와 말다툼을 하는 등 경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좋지 않았다.

9월 14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 등판하여 7이닝 1실점 10탈삼진의 호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이 단 1점도 뽑아주지 못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로서 시즌 4번째 1:0 패배를 겪게 되는데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4번밖에 없는 기록[9]이다. 또한 8월 13일 이후 7경기 연속 무승에 4연패를 기록했는데, 이는 텍사스 타선의 물빠따화때문이었다. 타자친화구장으로 악명높은 알링턴 볼파크를 사용하면서도 7경기동안 단 한번도 2점 이상의 득점지원을 받은 적이 없을 정도로 지독한 불운에 시달렸다 달크라이

최종 성적은 32경기 209⅔이닝 13승 9패 평균자책점 2.83[10] 277K 80볼넷 whip 1.07. 9월 후반에는 4일 휴식 1일 등판으로 체력이 달려서인지 볼질이 늘어나고 경기당 5이닝을 겨우 넘기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결국 2점대 ERA 200이닝 200K를 동시에 달성한 최초의 아시아 투수가 되었다.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좋은 시즌을 보낸 이와쿠마 히사시 역시 같은 시즌에 2점대 ERA-200이닝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지만 탈삼진 면에서 이와쿠마는 다르빗슈의 상대가 안된다. 볼넷에서는 다르빗슈가 이와쿠마에게 상대가 안되지만 그리고 277K는 양대 리그를 통틀어 1위의 매우 놀라운 성적이자 랜디 존슨이 2004년 290k를 기록한 이후 2015년 클레이튼 커쇼가 301K를 달성하기 전까지 가장 많은 시즌 탈삼진기록이다. 최악의 타선지원 때문에 달크라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아쉬운 시즌이었다. 데뷔시즌에 ERA는 더 높았지만 16승을 거두었다는 점에서 많이 손해를 봤다고 해야 할 듯.

아직까지도 충분한 포텐이 남아있다는 점이 무시무시하기는 하지만 개선이 매우 필요한 포심의 제구도 지적되고 낮은 피안타율에 비해 피홈런이 높았던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2점대 ERA 200이닝 200K는 감독과 투수코치가 그 투수를 업고 다녀야 하는 성적인데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 그래도 볼넷 비율을 계산하면 9이닝당 0.76개나 줄어들었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전년도에 비해 완숙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군에 이름을 올렸음이 증명되었다. 앞으로 남은 계약기간 내에 충분히 사이영상에 도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시즌.

그런데 사실 8월 중순부터 베이스 커버를 하다가 삐끗한 결과, 척추신경 이상으로 인해 오른쪽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8월 1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1승4패에 그쳤던 이유인듯 보인다. 그동안 로테이션을 거르지 않기 위해 치료를 미뤄오다가 10월 들어서 주사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큰 부상도 아닌 데다가 꾸준히 주사 치료를 받고 2014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합류에 이상이 없는 상태가 될 정도로 호전된듯 하다.

2013년 AL 사이 영 상 득표 결과, 1위표는 단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11] 2위표를 19개나 받아 득표점 2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9위에서 2위로 급상승한 순위만큼,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3.2.3. 2014시즌

다르빗슈 유/2014년 문서로.

3.2.4. 2015시즌

6살 연상인 전 레슬링 세계 챔피언 출신 야마모토 세이코와 사실상 재혼하여 아이까지 가졌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리고 3월 6일 한 여성이 야마모토 세이코와 소식이 알려지기 전 다르빗슈가 자신과 깊은 관계였다는 카더라성 소식도 나왔다.

3월 5일 시범경기에서 1이닝만 던지고 삼두근 통증으로 교체되어 MRI 촬영을 가졌는데 ## Jesse Sanchez의 트위터 소식에 따르면 토미존 수술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되었다. 하필 시범경기가 시작되며 정규시즌이 거의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터져나와 그 자신과 텍사스 레인저스 모두에게 재앙이 될 수 있는 일.

3월 11일 2차 검진도 수술권유를 받아 3차 검진이 남았다지만 사실상 수술은 확정적. 구단은 다르빗슈의 팔에 보험을 들어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당장 선발에 공백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는 현상.

현지날짜 3월 17일 수술이 공식적으로 확정.

3.2.5. 2016시즌

부상을 극복하고 5~6월 쯤에 복귀한다는 기사가 났다. 또한 투구폼을 조금 수정한 것이 확인되었다. 첫 마이너 재활등판에서 97마일을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 이후 두 번째 마이너 재활등판에서 98마일 2개 97마일 7개를 던졌다! 수술 이후 구속 증가 케이스가 드물게 있는데오승환,임창용??!??!? 다르빗슈 또한 이 케이스가 된 상황? 팬들의 기대가 점점 더 증폭되고있다.

드디어 현지 2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등판하여 5이닝 동안 7K 1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가장 빠른 공은 98마일을 찍었다.

한국시각 7월 17일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 4.1이닝 동안 2실점 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한국시각 7월 23일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11개의 탈삼진으로 여전한 탈삼진 능력을 보여줬으나 3실점하며 패전이 되었다.

한국시각 8월 25일 신시내티 레즈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쳤다! 그것도 센터필드를 넘어가는 밀어친 400피트 이상의 홈런. 프로데뷔 이후로도 첫 홈런 1호 홈런 메이저리그 통산 3번째 안타, 개인통산 2타점!(니혼햄~텍사스)

10월 7일 (현지시각) ,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아메리카리그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 등판했는데 초반엔 트로이 툴로위츠키에게 허용한 피홈런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막아내다가 5회들어 케빈 필라, 에제키엘 카레라 그리고 에드윈 엔카나시온에게 솔로 홈런 3방을 허용하면서 무너졌다. 홈아홈아홈 결국 5이닝 5실점 4피홈런 4탈삼진 1볼넷을 기록하고선 강판되었고 팀도 13개의 안타를 치고도 3점밖에 얻지 못하는 안습한 공격력을 보여준끝에 2연패를 당하며 벼랑끝에 몰리게 되었다.

3.2.6. 2017시즌

2017 WBC에서도 역시 조국의 부름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대표팀 합류를 고사하였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한해 농사를 날려먹었기에 시즌 직전의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부담스러웠을 것이다.

시즌이 시작하기도 전인데 아랍계 국적자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는 도널드 트럼프의 행정명령 때문에 이란 국적자인 아버지가 아들의 텍사스 경기 직관을 오지 못하게 되었다는 보도가 났다. # 물론 다르빗슈 본인은 일본 국적을 선택했기 때문에 큰 지장은 없다.

개막전부터 꾸준히 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승운도 잘 안따르고 본인도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며 트레이드 전 시점까지 6승 9패 방어율 4.01을 기록했다. 특히 트레이드 전 마지막 등판이었던 마이애미전에서는 최악의 모습을 보이며 3 2/3이닝 10실점으로 무너졌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래 최다 실점. 사실 6월까지는 3.11이라는 훌륭한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었으나. 7월에 대량 실점을 하면서(7월 ERA 7점대..) 평균자책점이 폭등했다.

그리고 결국 트레이드 데드라인 시점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반대급부는 거포 유망주 윌리 칼훈을 포함한 유망주 패키지 3명. 이 트레이드가 결정되자 다르빗슈 본인은 "난 (텍사스로) 다시 안 돌아옴" 이라고 농담조로 한 마디를 던졌고, 이로 인해 텍사스 레인저스의 팬들에게 비수를 제대로 꽂아버렸다. 정확히 말하면 농담을 던진 직후 “텍사스가 낮은 조건을 제시하면 돌아오기 어렵다. 여러 팀과 이야기할 생각이라서 아직 FA 계약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

레인저스를 떠나면서 레인저스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지난 2012년부터 5년하고도 7개월 동안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팬 여러분들, 팀메이트들, 스태프들 그리고 그 밖에 저를 지지해준 모든 분들이 안 계셨다면, 일본에서 건너온 저는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할 수 없었을 겁니다.

다만 레인저스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10실점을 한 것이 너무나 후회스럽네요.

"다르빗슈는 삼진만을 신경쓴다"라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삼진을 신경썼을 지 모르지만, 팬분들, 팀, 팀메이트들, 그리고 팀 스태프들은 항상 저의 최우선순위였습니다.

모든 것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디 몸 조심하시길!

다르빗슈 유

다저스에서의 첫 등판은 현지시간으로 4일 뉴욕 메츠 원정에서 이뤄질 예정. 유니폼 번호는 니혼햄때부터 달던 11번 대신 21번을 달았는데, 11번을 로건 포사이드가 달고 있었기 때문에 남은 번호 중 적당히 골랐다고. 참고로 21번은 잭 그레인키가 다저스 시절부터 달았던 번호다.

여담으로 이 트레이드에 대해 2017년 월드 시리즈 당시에 김형준 위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 트레이드를 원래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은 휴스턴 애스트로스였다고 한다.[12] 그런데 레인저스 구단은 이를 보고 "난 너네 잘 되는 꼴 못 봄"하면서 애스트로스의 제안을 단번에 거절하고 다저스에게 데드라인 직전에 헐값에 팔아넘기게 된 거라고. 그래서 결과가 이렇게 되었지만, 그 이후 휴스턴은 알다시피...[13]

3.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로의 트레이드

3.3.1. 2017 시즌

파일:다저스다르빗슈.png
현지시간 8월 4일 뉴욕 메츠와의 선발 등판에서 7이닝동안 3피안타 1사사구 10K 무실점의 호투로 다저스이적 첫 등판을 성공적으로 치뤄냈다. 팀도 6:0으로 승리를 거두며 자신은 시즌 7승째를 챙겼다. 그러나 그 이후 등판들은 8월 10일 애리조나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피홈런) 10K 2실점,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상대 6이닝 8피안타(3피홈런) 2K 3실점, 10일 DL 후 27일 밀워키 벅스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7K 3실점,9월 2일 더블헤더 1차전으로 인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더블헤더 2차전에서 3이닝 8피안타(1피홈런) 5K 5실점이라는 등판을 기록하여 다저스 이적 후 5경기 선발 등판 26이닝 30피안타(6피홈런) 10볼넷 34K 13실점 피안타율 .291 WHIP 1.54 ERA 4.50 2승 2패가 된다.

9월 8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2차전에 등판하여 1회에 솔로 홈런을 맞지만 4회까지 순항했다. 그러나 5회초 빅이닝을 내주며 재역전을 허용하고 4.1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당했고, 패전한다.

이후에는 투구폼을 찾은 것인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를 하면서 위닝시리즈를 결정지었으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서도 5.1이닝 1실점으로 경기를 마감한 데에 이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다시 한 번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자신의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리고 있다. 정규시즌을 마감한 이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7년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에서는 5이닝 1실점 7탈삼진으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팀도 2017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에 올려놓고 자신은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후 시카고 컵스와의 2017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3차전에서도 컵스의 타선을 6.1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묶으면서 승리를 거뒀다. 이후 시리즈 스코어 4-1로 다저스가 NLCS마저도 꺾으면서 생애 첫 월드 시리즈의 기쁨도 누리게 되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자신의 생애 첫 월드 시리즈 등판 경기에서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와르르 무너지며 4실점을 얻어맞고 고작 1.2이닝만에 조기강판 당하며 굴욕을 당했다.[14] 조기강판 이후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인종차별 제스처 사건에까지 엮이면서 말 그대로 굴욕이라는 단어가 딱 어울렸던 하루.[15] 이후 다르빗슈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이런 말을 남기며 대인배 인증을 했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다. 여기엔 당신과 나 모두 포함된다. 오늘 있었던 일은 옳지 않았다. 하지만 난 우리가 이로부터 그를 비난하기보다, 배우는 것에 공을 들여야만 한다고 믿는다. 만약 우리가 이로부터 뭔가를 얻어갈 수 있다면, 인류에게 큰 발걸음이 될 것이다. 이와 같은 멋진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기 때문에, 분노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유지하고 앞으로 나아가자. 난 여러분의 큰 사랑을 믿는다.
No one is perfect. That includes both you and I. What he had done today isn’t right, but I believe we should put our effort into learning rather than to accuse him. If we can take something from this, that is a giant step for mankind. Since we are living in such a wonderful world, let’s stay positive and move forward instead of focusing on anger. I’m counting on everyone’s big love.
경기 종료후 인터뷰 중.

이 인터뷰가 있었던지 며칠 후, 월드 시리즈 6차전을 앞두고 구리엘 본인이 다저스 라커룸에까지 찾아와서 용서를 구하자 다르빗슈 또한 그 사과 영상이면 되었다고 구리엘을 용서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런 면모와는 별개로 11월 1일 월드 시리즈 7차전에서 1.2이닝 3피안타(1피홈런) 5실점(4자책)으로 또 두들겨맞으며 조기강판 당했고재방송이 아닙니다, 결국 팀이 패배하며 우승을 결정적으로 무산시킨 원흉이 됐다.월드시리즈 두경기 합산기록이 3.1이닝에 평균자책점 21.60이란 참혹한 모습. 어떻게 보면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 클리프 리의 재판을 보던 모습.[16] 또 본인의 FA 계약을 앞두고 던진 경기였다보니 FA 계약에도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게 되었다.[17] [18]

상대팀 마무리 켄 자일스도 마찬가지였듯 슬라이더 의존도에 비례하여 양팀 투수들이 죽을 쒔고, 단기전은 원래 불확실 요소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본인 의도로 이렇게 된 일은 아니지만 여파가 너무 좋지 않았다. 다저스 팬과 동료들, 트레이드를 주도한 다저스 사장단, 휴스턴의 우승을 막으려 염가에 다저스로 다르빗슈를 넘긴 전 소속팀의 존 대니얼스 단장 등 많은 관련자들에게 다르빗슈의 2연속 대량실점 + 조기 강판은 큰 상흔이 될 전망이다.

워낙 제대로 역적질을 해서인지 몰라도 다저스 언론에서 다르빗슈는 단순히 금지어가 아니라 조롱 소재로 쓰이고 있다. 그 예로 야스마니 그란달이 2018년 포스트 시즌에서 결정적인 삽질들을 저지르자 '다르빗슈가 마스크 썼다.'며 조롱하는등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4. FA

예정대로 시즌 종료 후 FA가 되었다. 월드 시리즈가 끝난 뒤 다저스 구단과 다저스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물론 다저스 팬덤의 반응은 굉장히 싸늘하며, LA 지역 언론들도 한결같이 '다저스에 남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기사 FA로 풀린 선수들 중에 이름있는 선발급 투수들이 많지 않고 다르빗슈가 그동안 기록이 좋은 만큼 당장 연봉이 깎일거라고 보는 매체는 없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2018년까지 큰 돈을 투자하기에 사정이 좋지 않은 다저스에 남을 가능성은 처음부터 낮았던 것이 사실.[19] 그 와중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나 미네소타 트윈스,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까지 링크가 되었다. 이 중 5년의 계약을 제시한 팀은 밀워키 브루어스였다고 한다.특히 시카고 컵스와는 구단 관계자와 연말부터 미팅을 하는등 강하게 연결됐다.

다르빗슈는 자기 트윗을 통해 접근한 미스테리 팀 중 한명이 다저스라고 흘렸는데, 이에 대해 다저스 팬덤은 대체적으로 그 상황에서 눈치없게 SNS나 하고 앉아있냐면서 정신을 못 차렸다는 반응이 지역을 불문하고 많은 편이다. SNS 때문에 선수 본인의 이미지를 스스로 까먹는 또다른 케이스가 될지도.[20]

이후 각 기자들의 소식에 따르면 1월 말 이내에 행선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지만 결국 스프링 캠프를 일주일 가량 남긴 2월 10일 컵스와 6년 126m에 계약했다. 텍사스와는 서로 큰 관심이 있었으나, 정작 팀은 오퍼조차 하지 못했고, 했다 해도 $75m조차 보장해주지 못했을 거라고 한다. 양키스 역시 관심은 있었으나 사치세 때문에 패스. 가장 적극적이었던 미네소타는 최소 5년 $100m을 준비했지만, 6년 이상은 원치 않았고, 옵트아웃 조항 삽입도 꺼렸다고 한다. 다저스도 오퍼를 넣었으나 컵스의 조건에 살짝 못 미쳤고, 밀워키도 5년 $100m을 제안하긴 했는데 이는 지구 라이벌 컵스가 더 높은 값을 부르게 하려는 것일 뿐이었다고 한다.한때 썰이 나왔던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피츠버그와의 트레이드로 게릿 콜을 데려오면서 일찌감치 제외된 모양새.

이후 컵스 스프링캠프장 기자회견에서 '구단 측에서 성실하게 협상에 임해줘서 믿음을 줬다.'라며 컵스 이적 배경을 밝혔으며,한편으로는 전년도 월드시리즈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에 적합한 월드시리즈 진출권 팀이어서 컵스로 왔다고 밝혔다.기사.등번호는 일본 시절부터 썼던 번호인 11번을 다시 쓰게 됐다.[21]

3.5. 시카고 컵스 시절

3.5.1. 2018시즌

시카고 컵스에서는 FA로 팀을 떠난 제이크 아리에타를 대신할 전망이다. 그러나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첫 등판부터 제대로 털리면서 시작이 좋지만은 않다. 두 번째 경기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홈런을 한 방 맞긴 했지만 6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보여주며 반등을 하는가 했으나...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게 다시 털렸고 네 번째 경기인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경기에서는 4회까지 잘 하다가 5회 한 이닝만에 5실점을 하면서 4.2이닝 5실점 강판. 4경기 기록이 2패에 평균자책점이 6.86으로 밀워키전을 제외하면 모두 5회도 못채우고 강판되는 장면을 연출하며 심히 저조한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FA로 팀을 떠난 제이크 아리에타가 필라델피아로 가서 첫 경기를 제외하고는 호투를 보여주고 있는터라 컵스 팬들을 더 쓰리게 만들고 있다. 자칫하면 테오 엡스타인이 2011년에 보스턴에서 일으켰던 벨트레 거르고 크로포드가 컵스에서 또 반복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올 정도.

이후 다행히 4월 27일 밀워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8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를 보여주면서 반등의 기미를 보여줬지만, 5월 3일 콜로라도 로키스 홈경기에서는 또다시 4⅓이닝 7피안타(3피홈런) 3볼넷 8탈삼진 5실점(4자책점)을 기록하였다. 팀은 11대 2로 대패.

5월 3일 기준으로 0승 3패 ERA 6.00의 최악의 성적[22]을 내면서 강성하기로 알아주는 컵스 팬덤에서는 벌써부터 분위기가 험악해지고 있다.[23] 이후 5월 7일에 급기야는 10일자 부상자 명단[24]에 등재되었는데, 등재 사유가 다른 것도 아닌 인플루엔자.(...) 이후 10일 DL을 다 채우고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 등판했는데 4이닝 1실점으로 잘 막다가 종아리 경련으로 또 강판했다.(...) 다르빗슈 본인은 어떤 비난도 다 달게 받겠다곤 하지만, 5월 16일까지 아직도 0승에 머무르면서 당연히 컵스 팬들의 여론은 여전히 좋지 않다. 하필 다르빗슈를 택하며 필리스로 보낸 아리에타는 구속저하의 우려를 뒤로 하고 2점대 ERA로 순항중이라 달빛은 더 까인다.(...)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과거 텍사스 선배(...)였던 박찬호와 너무 행보가 유사하다며 찬호빗슈, 달찬호(...)라고 깐다.

이후 5월 20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에만 40구 가량을 던지며 꾸역투를 펼쳤지만 6이닝 2피안타 3볼넷 1실점으로 오랜만에 밥값을 하며 드디어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그런데 현지날짜 5월 26일 다르빗슈가 오른팔 삼두근 건염으로 24일(현지 날짜)부터 10일 DL에 올라 6월 3일 쯤에야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오며 시즌 두 번째 DL에 오른다.

이후에 복귀를 준비한다고 알려졌으나 6월 27일 다저스 원정에서 캐치볼을 하다가 5분만에 중단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야구 외적으로도 컵스 팬들과 갈등을 빚고있다. 다르빗슈는 현재 시카고 교외 에반스톤 시 미시간호수변에 살고 있는데, 시 당국에 보안과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자택 앞마당에 게이트를 설치하고, 경계를 따라 1.8m 높이 울타리를 설치하고 싶다 특별 승인을 요청해 이웃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시 조례상에서는 교통량이 많은 특정 지역을 제외하고 주탁 앞마당에 울타리 설치를 불허하며, 뒷마당 울타리는 높이가 1.2m를 넘지 않게 규제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다르빗슈가 이미 자택 측면 뒷마당에 임시 철제 울타리를 쳐놓았음이 알려지자 주민들이 시 규제 당국에 화나 항의 이메일이 빗발치고 있다. 그나마 온건히 말하는 사람도 그는 유명인이니 염려를 이해하지만 이웃 주민들 거주지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주는 호수 조망권도 중요하다고 반발한다. 이외에 사람들은 에반스톤에 살려면 에반스톤 생활 방식을 따라야지 싫다면 큰 게이트가 있는 서부 교외로 이사가면 지역사회 구성원임을 생각할 필요없이 원하는 보호장치를 찾을 거라 꼬집었다.

이미 에반스톤 보존위원회와 건축규제위원화는 6월에 표결로 시 조례에 예외는 없다고 판결했으나 다르빗슈는 이의를 제기해 재심의에 들어간 상태다.

8월 19일 싱글A에서 재활등판을 했으나 부상으로 1이닝만에 강판했다. 만약 진짜 부상이면 올시즌 복귀는 요원한 수준...이었는데 결국 8월 21일 검진결과 삼두근 염좌가 재발하고 추가로 팔꿈치 피로골절도 발견되면서 전치 6주가 나와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다.(...) 이쯤 되면 자택에 울타리 설치한게 선견지명일 수준.컵스판 최고의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감독과 동료는 다르빗슈를 지지해 주고 있다. A로드가 실언을 했을때도 감독은 팀은 다르빗슈를 돕고 있다며 감싸줬다. 시즌 아웃에 대해서는 대단히 실망스럽지만, 피로골절을 미리 알게 되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발언.

그리고 필요한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받는다.

다르빗슈와 정반대로 컵스는 무난하게 가을 야구를 준비하면서 다르빗슈의 존재감이 지워졌다. 물론 팀은 1위였다가 타이브레이커가서 지고 와카까지 져서 2경기로 끝났지만

3.5.2. 2019시즌

2019년 1월 5일 엡스타인 사장은 “다르빗슈가 아주 좋은 상태다. 구단 투구 프로그램에 맞춰 정상적으로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도 제한 없이 일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르빗슈는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SNS를 통해 투수 영상과 함께 “최근 공을 던지기 시작했다. 팔꿈치가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2월 10일 다르빗슈는 "지난해 시카고에는 아는 사람이 없었다. 혼자라고 느꼈지만, 올해는 많은 사람을 알고 있고 이제는 시카고가 내 집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래서 더 여유롭다. 지난해 나는 컵스를 위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는 컵스 팬들과 이 팀을 사랑한다. 시카고와 컵스를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 나는 볼 회전과 속도를 계속 확인하고 있고 지난해 스프링캠프 때와 비교하고 있다. 지난해 불펜 투구 때는 시속 88마일이 나왔는데 올해는 91~92마일이 나온다. 내 구속은 더 올라 갈 것이다"고 밝혔다.#
3월 19일, 개막을 코앞에 두고 손가락 물집 부상을 당했다.

현지시간 3월 30일, 2019년 시즌 첫 등판을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가졌다. 결과는 2⅔이닝 2피안타(1피홈런) 7볼넷 4탈삼진 3실점 강판. 첫 10타자에게 삼진-삼진-볼넷-볼넷-볼넷-삼진-볼넷-볼넷-볼넷-삼진을 기록하며 로케이션에 치명적인 문제를 나타냈다.

원래 투수는 팔에 부하가 계속 걸리고 나이도 먹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구속과 구위가 하락한다. 일례는 무수히 많지만 커쇼나 그래인키의 직구구속 하락을 보면 알수있다. 하지만 다르빗슈는 재작년 월드시리즈부터 계속된 문제지만 본인이 구속하락을 의식하고 어거지로 구위와 구속을 올리려고 하고 몸에 힘이 들어가다보니 로케이션과 제구에 영점이 잡히지 않고 있다.

4월 4일, 여전히 제구가 전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4이닝만에 1실점, 볼넷 4개를 기록하고 주자 2명을 남긴 채 강판되었다. 그리고 승계주자 2명이 모두 득점하며 최종 성적은 4이닝 3실점.

4월 11일 리글리 필드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나와 5.1이닝 5피안타 5실점 4자책 4삼진 2피홈런 7.50평균자책으로 시즌 2패, 아직도 1승은 없다. 뒷이야기에 따르면 작년에 울타리 설치 문제로 인해 했던 항소에 패소했다고 한다.

4월 16일 마이애미전에 나와 5.2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시즌 첫승을 기록하였다.

4월 21일 애리조나전에 나와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초반이라 앞으로 어찌될지는 모르겠지만 팀내 1선발에 연봉을 250억이나 받는 선수가 5경기 나와서 평균자책점이 6점대에 육박하고 평균소화이닝이 5이닝이 채 되지않는다... 작년에도 부상으로 겨우 8경기만 나와서 war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팀에 아무런 보탬도 되지 못하고 300억을 받아가면서 먹튀짓을 했는데 올해도 부상은 아니지만 시즌초기에 조짐이 심상치 않다. 더군다나 이 선수 계약이 올해 포함 5년이나 남았고 나이가 32이다.... 스터프로 먹고 사는 투수들이 나이에 따른 기량하락이 심각한 수준이란걸 감안하면 앞으로가 여러모로 안습한 상황이다.

4월 28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였고 6이닝 2피안타 4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2이닝 6볼넷, 5월 10일에는 4이닝 6볼넷으로 점점 이닝 소화까지 개판치고 있다. 결국 조 매든은 다르빗슈를 내리고, 마이크 몽고메리를 올리는 강수를 두고 경기를 잡았을 정도.

결국 롤러코스터 피칭을 보여주면서 5월 마지막 경기 2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 등판해서 상대적으로 타선이 약한 상대인 신시내티 상대로 타선지원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7이닝동안 12피안타(3피홈런)을 처맞고 6실점으로 나가떨어지면서 5월에 단 1승도 올리지 못했다. 경기자체는 컵스가 8-6으로 이겼는데 6점이 전부 다르빗슈 실점이다.

5월 결산 시즌 2승 3패이고 평균자책점도 심히 안습인 5.40이며 볼넷은 38개로 아예 내셔널리그 1위에 등극했다. 6년 126m(...) 주고 데려온 1선발 투수가 war -0.3을 기록하면서 이런 거지같은 피칭내용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컵스는 작년이나 올해나 다르빗슈의 성적과는 무관하게 지구 1위로 순항하는 중이다... 이쯤되면 도대체 월드시리즈에서 터져버린 투수를 저 돈을 퍼주면서 왜 데려왔나 테오 엡스타인의 생각이 궁금해질 지경.원래 테오가 보삭스 시절부터 큰 돈은 잘 못 썼다.

6월 15일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해서 7이닝동안 2피안타(1홈런) 1실점 1볼넷 10삼진을 기록하며 2017년 9월 26일 샌디에이고전 이후로 거의 2년만에 7이닝 이상의 피칭을 선보이며 오랜만에 전성기 시절이 생각나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저스에게 2년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엿을 먹여줬다.

7월 25일 기준으로 3승 4패 방어율 4.54 115이닝 131 탈삼진 51 볼넷 Whip 1.23이다. 중반기 접어들면서 예전 모습이 어느 정도 나올 때가 있지만 여전히 컵스의 기대치에는 미달. 그럼에도 컵스가 지구 1위라는 점에서 컵스의 마운드가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7월 31일 카디널스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9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했으나 패전투수가 되었다. 시즌 5패째.

8월 5일 홈 밀워키전에서도 선발등판, 5이닝 5피안타 8K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시즌 4승. 7월 이후 확실히 어느정도 상승세를 타는 모양새로 방어율도 4.36까지 끌어내렸다. 앞으로 하기에 따라 3점대도 바라볼 수 있는 모양새인데 안그래도 좋은 마운드에 다르빗슈까지 살아나면 컵스로서는 더욱 마운드가 든든해질 것이다.

8월 16일 필리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무볼넷 무실점 10K를 잡아내며 완벽투를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불펜의 방화와 9회말 브라이스 하퍼의 끝내기 역전만루홈런으로 팀은 졌고 ND로 물러났다.

후반기부터는 지나치게 소극적인 피칭으로 볼넷을 쌓는 버릇을 자제하고, 홈런을 맞는 한이 있어도 존 안에 공을 넣는 피칭을 하고 있다. 여전히 홈런은 많이 맞고 있지만 기존의 답답한 볼질이 싹 사라졌다.

9월 12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전에서 6이닝 무실점 14K를 기록하며 마침내 ERA를 3점대로 내리고 시즌 200K를 달성했다.

9월 23일 카디널스전에서 8회까지만해도 1실점 12K로 순항하는 듯 했으나, 적은 투구수+앞경기들 불펜 방화 때문에 9회에도 올라왔다가 중견수의 실책같은 수비에 중견수 플라이가 3루타로 되버리며, 이후 2실점을 더하면서 8.1이닝 3실점 패전투수가 되버렸다. 우스갯소리로 시즌초 사이역, 후반기 사이영 소리듣는데 오히려 승운은 반비례로 떨어져버렸다.

4. 피칭 스타일

슬라이더와 빠른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탈삼진율 높은 파워피쳐. 물론 다양한 구질을 구사할 수 있으며 실전에서도 쏠쏠하게 써먹으나 그 구질 자체의 위력이 크기 때문이라기보다는 의외성 때문에 당하는 경향이 크며, 실전에서 의존하는 구질은 포심, 투심, 커터, 그리고 슬라이더다.

2010년대 메이저리그에서 커브하면 호세 페르난데스애덤 웨인라이트, 배리 지토, 불꽃 포심이라면 저스틴 벌랜더, 체인지업이라면 펠릭스 에르난데스콜 해멀스를 떠올린다면 2013년 기준 메이저리그에서 슬라이더를 대표하는 투수에는 클레이튼 커쇼와 다르빗슈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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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 무기인 위력적인 슬라이더

바로 이 슬라이더가 다르빗슈가 리그를 압도하는 12개에 가까운 K/9을 기록할 수 있게 해 준 원동력이다. 사실 다르빗슈의 슬라이더는 고속 슬라이더가 대세인 메이저리그 기준으로 그렇게 빠른 편은 아니다. 평속 81마일, 시속 130km의 공. 하지만 오히려 이 느린 속도가 더 강점으로 작용한다는 평이 있는데, 후술하겠지만 다르빗슈의 투구폼은 어떤 구질을 던지든 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슬라이더를 던지더라도 이게 슬라이더인지 패스트볼인지 타자가 판단하기 힘든 상태에서 패스트볼과 구속 차이가 큰 슬라이더에 타이밍이 뺏긴다는 것. 또 슬라이더를 읽어냈다 하더라도 구속이 130km이니 똥볼인줄 알고 방망이를 휘두르지만, 다르빗슈의 슬라이더는 타자의 체크존을 지나서 변화되기 때문에 배트가 따라 나올 수 밖에없다.

게다가 변화량도 무시하지 못 할 수준으로 패스트볼과의 차이가 위아래로는 40cm정도 좌우로는 30cm정도의 차이이며 구종만 놓고 보더라도 구속이 조금 느리긴 하지만 꺾이는 양만 따지면 크리스 아처나 게릿 콜보다 약 15cm가량 크며 정말 변화가 심한 날에 한정한다면 거의 커쇼의 커브급으로 휘어지기 때문에[25] 만약 체크존을 지나기전 타자가 구종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 했다라고 한다면 안타가 아니라 파울이라도 치는 것 자체가 힘들어진다.

즉 느린 구속으로 타격 타이밍을 뺏으면서 타자를 유혹해 놓고 뒤늦게 홈플레이트 바깥으로 흘러나가는 브레이킹 포인트가 다르빗슈의 슬라이더가 가진 강점. 위 움짤과 다르빗슈가 탈삼진을 잡는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타자들이 슬라이더 앞에서 연거푸 붕붕 풍기질을 해댄다. 2009 WBC 결승전에서도 대타로 출장한 정근우를 2번 상대하여 모두 이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했고, 정근우는 훗날 그의 슬라이더는 굉장한 공이었다는 인터뷰를 남겼다.그리고 다르빗슈 수준은 아니라고 했던 투수를 상대로는 안타를 못쳤다. 결국 준결승전에서 치는데 성공하긴 했다. 2013년 다르빗슈의 슬라이더 피안타율은 .145, 피OPS는 .432 에 지나지 않는다.

아무리 구사할 수 있는 구질이 다양해도 이 정도로 강력한 구위의 슬라이더가 있다면 결국 코칭스태프나 포수는 레퍼토리를 슬라이더 중심으로 짤 수 밖에 없으며 이게 올바른 선택이다. 실제로 2013년 다르빗슈의 슬라이더 구사율은 31%에 육박했으며 2014년 들어서도 25%정도의 구사율을 보여줬었다.

다르빗슈의 패스트볼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평균 구속으로 볼 수 있는 스터프의 뛰어남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부정하지 않으나, 실제로 다르빗슈의 패스트볼이 위력적인 구종인지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린다. 분명 2013년 다르빗슈의 패스트볼은 메이저리그의 어떤 선수들이 던지는 패스트볼보다도 헛스윙을 많이 이끌어내며 높은 탈삼진율에 한 몫 했으나, 피장타율과 피OPS의 차원에서 접근한다면 포심이나 커터나 투심이나 .768, .782, .732 로 어느 하나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다르빗슈가 바깥쪽 승부를 즐기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인데, 일본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었지만 메이저리그에 와서는 바깥쪽을 고집하며 도망다니는 경향이 더 심해졌다. 때문에 볼넷이 늘어나고, 이 때문에 패스트볼 레퍼토리가 모두 2할 초반대의 타율을 기록하지만 출루율은 모두 3할 이상이다. 장타율도 4할 이상.

부상 이후 토미 존 수술 이후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첫 경기, 2016년 5월 30일 경기에서, 순수 패스트볼 구속으로 한정으로 자신의 MLB 커리어 최고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패스트볼 구속으로는 오히려 부상 전 보다는 나아졌다고 평가받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MLB 진출이래 단 한번도 해내지 못한 최고 속구 구속 98마일을 3번이나 찍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경기 내내 평균 패스트볼 구속 을 151.6 km (94마일 이상)로 유지하였다. 아마도 패스트볼은 부상전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로 그의 레파토리 에 추가될 전망이다.

다르빗슈가 가진 다른 두 구종, 커브와 스플리터는 합쳐서 구사율이 10% 미만이다. 일단 커브는 비중이 낮게 나왔지만 던지는 날은 많이 던지는 구종인데, 그날 따라 위력이 있다고 생각되면 마구 던진다. [26][27] 하지만 오늘은 아니라고 생각되면 거의 던지지 않는다. 그리고 던지지 않는 날이 던지는 날에 비해 많다(...) 그렇기에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커브의 비율이 적다. 하지만 커브에 의존을 하는 날의 경기는 구사 비율이 20% 가까이 올라간다. 2012시즌이 끝나고 출현한 일본의 TV프로그램에서 커터와 슬로우커브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인정할 정도. 또 기타 구종이 10% 라는 이야기는, 결국 아무리 안 던지는 구종도 한 게임에서 한 번은 던진다는 이야기다. 다른 일본인 투수들이 즐겨 던지는 스플리터도 일단 던지면 날카로운 각으로 떨어지면서 기본적으로 80마일 후반 90마일 언저리의 구속이 나온다. 2013년 신시내티와의 인터리그전에서 조이 보토를 삼진으로 잡은 구종도 스플리터였다. 결국 구사비율은 낮은 구종도 타자가 완전히 생각을 버릴 순 없고, 완전히 버렸다면 그건 그것대로 던져서 그 타자를 잡아낼 수 있다.

다만 '의외성' 외에 주력 구종 외에 구사하는 커브와 스플리터가 구종 자체의 위력이 뛰어난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이 많다. 스플리터는 피타율과 피출루율이 .300, .333로 결코 낮지 않으며 커브는 피타율 .286 에 피장타율이 .714 에 달한다. 커브의 경우는 순장타율이 4할을 넘어가는데, 방망이에 맞추는 데만 성공했다면 여지없이 2루타나 홈런성 타구였다는 의미. 실제로 피치 밸류상으로도 좋지 않아 2013년 후반기에 들어서는 커브 사용을 조금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렇듯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다르빗슈 스스로도 자신을 강력한 구위의 강속구 투수가 아닌 다양한 변화구를 지닌 테크니션이라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신인 시절에도 강속구 투수를 기대하고 드래프트해왔더니 입단 기자회견에서눈치없게 '나의 무기는 7개가 넘는 변화구다'라고 대답해 구단 관계자들을 불편하게 만들기도 했다. 참고로 일본프로야구에서 활동하면서 던진 구종은 패스트볼을 포함해 14가지 이상(…). 너클볼까지 던지기도 했다. 또한 왼손 투구 연습도 따로 하고 있는지라 왼손으로도 130km대의 패스트볼과 몇 가지의 변화구를 던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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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 25일 vs. 알버트 푸홀스. 하나도 방망이에 맞추지 못하시는...졸스신...구종마다 모션의 차이나 버릇이 없고 완전히 동일한 릴리즈 포인트에서 공이 뻗어나온다. 이런 류의 움짤이 2013년 들어 각종 메이저리그 포럼에서 매우 흥하는데, 원조가 바로 다르빗슈다. 이후 맷 하비, 마리아노 리베라 등 다른 릴리스포인트 일정하기로 유명한 투수들을 대상으로도 비슷한 움짤이 만들어졌다.
야구의 역사에서 헛스윙률이 가장 높은 구종인 슬라이더가 결정구이고, 패스트볼의 헛스윙률도 높으며 타자의 의표를 찌르는 다양한 구종을 사용할 수 있다는데에서 알 수 있듯이 삼진율이 매우 높은 투수. 다르빗슈가 2013년에 기록한 K/9은 11.89인데 이는 2001시즌 랜디 존슨이 기록한 13.41 이래 선발투수 최고 기록이다.[28] 다르빗슈가 가진 다른 단점들은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이 삼진율 하나로 그 모든 단점을 씹어먹어버린다.

단점이라면 다소 높은 볼넷 비율과 그로 인한 피칭의 비효율성. 볼넷이 많아지니 투구수도 많아지고, 자연히 소화하는 이닝에 비해 투구수는 비효율적이다. 이닝 소화도는 2013년 선발 중 209⅔이닝으로 20위지만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서 계산하는 선발 투수 혹사도[29]로는 메이저리그 3위에 해당한다. 물론 이 계산법 자체가 좀 심하게 말해 짱개식이긴 하지만 그만큼 경기당 투구수가 많았다는 이야기이다. 이는 일본에서도 바깥쪽 승부를 즐겼지만 메이저리그에 와서 더더욱 도망다니는 바깥쪽 피칭을 하게 되었기 때문. 물론 다르빗슈의 제구력이 나쁘기 때문이기도 하다. 류현진도 바깥쪽 일변도로 공을 던지지만 다르빗슈처럼 볼넷을 많이 내주지는 않는다.

피홈런 역시 선발투수 중 뒤에서 손꼽힐 정도로 안 좋지만, 이는 논란의 여지가 좀 있다. 피홈런율의 경우 해마다 변동폭이 큰 스탯 중 하나기 때문이다. 당장 2012년의 다르빗슈는 9이닝 당 피홈런 개수가 0.66 으로 2013년의 절반 정도다. 또 다르빗슈의 피칭 스타일은 위에서 말했듯 바깥쪽을 주로 공략하는데, 피홈런율이 커리어 내내 약간 높게 형성되는 투수들은 이런 스타일이 아니라 존의 가운데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략하는 스타일이다. 다르빗슈가 정말 피홈런율이 높은 투수인지는 앞으로 몇 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

묘하게 같은 지구의 숙적팀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게 약하다. 데뷔 이래 오클랜드 상대로 8연패를 찍는 등 오클랜드만 만나면 자신감 있는 승부가 잘 나오지 않는다. 같은 지구 다른 팀들과 다른 지구 팀들 상대로는 좋은 성적을 찍지만 오클랜드 때문에 벌어놓은 스탯을 깎아먹는다. 알링턴에서는 못 봐줄 정도는 아니지만 콜리세움에만 가면 볼질을 거듭하며 졸전을 펼친다. 콜리세움 방어율이 7점대.

미국 세이버 사이트 등지에서도 논란이 벌어지는 투수 중 한 명인데, 여러모로 극단적인 기록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높은 탈삼진율, 높은 볼넷비율, 높은 피홈런율 (...) 등등. 피칭 스타일 자체는 바깥쪽으로 도망다니는데 피홈런율은 높고, 패스트볼은 헛스윙률은 높은데 또 출루율과 장타율은 높고 2012년은 평균자책점이 FIP보다 크게 높더니 2013년은 크게 낮았다.

이는 다르빗슈가 2013년 기준 메이저리그 데뷔연차가 2년밖에 되지 않아 쌓인 샘플 사이즈가 작기 때문에 발생한다. 운이 크게 작용하는 야구의 특성상 샘플 사이즈가 작을 경우 데이터의 왜곡이 크게 나타난다. 그래서 똑같은 자료를 두고도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해석에 따라 그를 통해 나타나는 의견이 달라진다. 예를 들어 다르빗슈의 패스트볼은 헛스윙을 가장 많이 이끌어 낸 패스트볼이기도 하나 피 OPS가 7할 중반대로 나타나는 구종이기도 하다. 또 2012년은 평균 자책점이 3.90, 2013년은 2.83 으로 큰 차이가 나지만 FIP를 보면 3.29 와 3.28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그래서 똑같은 세이버메트릭스 사이트라 할 지라도 한 선수의 퍼포먼스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WAR에 있어서 FIP를 보는 팬 그래프는 2012년과 2013년의 활약이 4.9와 5.0으로 거의 동일하지만 베이스볼 레퍼런스의 경우 3.9와 5.8로 큰 차이가 발생한다.

이런 저런 논란이 있긴 하지만 누구도 부정 못할 사실은 다르빗슈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이다. 타자 구장에서 수준급의 FIP와 평균 자책점을 자랑하며 누구도 따라잡지 못할 삼진율을 기록하는 다르빗슈는 클래식으로나 세이버로나 메이저리그를 통틀어 선발투수 중 탑 10 안에 들어가는 투수이며 논란이 있는 단점인 피홈런율이 커리어 내내 그대로 유지된다 하더라도 마찬가지 평가를 받을 것이다.

한편으로 자신의 야구스타일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타인이 참견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타입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불장군처럼 주변의 조언을 완전히 무시하지도 않고 잘못된 점들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문제점을 파악하면 적극적으로 수정하고 변화를 시도한다.

메이저리그 데뷔시즌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나 텍사스 레인저스 포수진이 일본 시절부터 구위에 비해 많은 볼을 사용하던 다르빗슈 본연의 스타일을 투구수 절약을 위한 스타일로 손보려하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이는 다르빗슈가 시즌 중반부터 무너지는 한가지 이유가 되었다.

일본 프로야구 데뷔 초반에도 변화구 승부의 한계를 깨닫고 스스로 훈련을 통해 절대자의 지위에 올랐으나 구위에 비해 변화구를 많이 던진다는 지적은 여전했고, 2010시즌 종료 후에는 더 나아지기 위해 스스로 벌크업을 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스스로 해결하는 타입이다. 때문에 자신의 야구관이 무척 뚜렷하고 소신발언도 아끼지 않는 스타일이라 일본 야구원로들과의 사이는 서먹서먹한 편이다.[30]

메이저리그에서 온 후에는 전형적인 가을야구 울렁증 모습을 보였다. 특히나 2017년 월드 시리즈 3차전과 7차전은 그 절정. 다만 커시진커쇼만큼 부정적인 쪽으로 표본이 충분히 확보되지도 않았고, 2017 DS~CS에서는 호투를 했던데다 2017년 월드 시리즈가 탱탱볼 논란에 휘말린 시점 슬라이더 의존도가 높을수록 해당 투수가 폭망해버렸다는 점에서 이를 플레이스타일 및 멘탈 측면에서의 가을야구 울렁증으로 정의할 수 있는지는 이견의 여지가 많다. 물론 결과적으로 너무 큰 비극이라 앞으로 포시 울렁증 없던게 생겨도 안 이상하겠지만 [31]

2018 시즌부터는 고질적인 단점으로 지적됐던 볼질이 심각해졌다. 이러다보니 이닝 소화능력에까지 악영향이 갔다. 이때는 적응기라서 그러려니라는 변명거리가 있었지만 2019 시즌에도 볼질이 더더욱 심화되다보니 컵스 언론의 포화가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2019년 후반기 갑자기 제구가 잡히며 후반기 성적만 따지면 슈어저가 부럽지 않은 사이영상급 스탯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k/bb 비율이 경이적인 수준인데 이건 세세하게 코너에 제구하는걸 포기하고 구위를 믿고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쑤셔박기 시작해서라는 분석이 주류이다. 워낙 구위가 뛰어나다 보니 그렇게 던져도 타자들이 치지를 못하는 것이다.

다르빗슈가 한 경기에서 10가지 구종을 던지는게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많은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미국언론에서 주목받기도 하였다 https://www.cubsinsider.com/2019/09/06/yu-darvish-has-more-pitch-types-than-anyone-else-mlb-has-tracked/ https://youtu.be/cYEdPr2QoVs 사실 일본시절에는 너클볼까지 던지며 14가지 구종을 던지기도 하였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NPB)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WAR
2005 닛폰햄 14 5 5 0 0 94.1 3.53 52 1.54 114 1.1
2006 25 12 5 0 1 149.2 2.89 115 1.28 122 2.1
2007 26 15 5 0 0 207.2 1.82 210 0.83 196 7.6
2008 25 16 4 0 0 200.2 1.88 208 0.90 213 7.5
2009 23 15 5 0 0 182 1.73 167 0.90 227 6.4
2010 26 12 8 0 0 202 1.78 222 1.02 222 9.0
2011 28 18 6 0 0 232 1.44 276 0.83 204 11.5
NPB 통산
(7시즌)
167 93 38 0 1 1268.1 1.99 1238 0.98 185 45.3
역대 기록(MLB)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2 TEX 29 16 9 0 0 191.1 3.90 221 1.28 112 3.5
2013 32 13 9 0 0 209.2 2.83 277 1.07 145 5.6
2014 22 10 7 0 0 144.1 3.06 182 1.26 130 3.5
2016 17 7 5 0 0 100.1 3.41 132 1.12 134 2.4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7 TEX/LAD 31 10 12 0 0 186.2 3.86 209 1.16 118 4.0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탈삼진 WHIP ERA+ bWAR
2018 CHC 8 1 3 0 0 40 4.95 49 1.43 87 -0.1
2019 31 6 8 0 0 178.2 3.98 229 1.10 112 3.3
MLB 통산
(7시즌)
170 63 53 0 0 1051 3.57 1299 1.17 122 22.1

6. 이모저모

  • 풀네임은 ダルビッシュ・セファット・ファリード・有(Darvish Sefat Farid Yu). 본명은 페르시아어식으로 파리드 다르비시 세파트(فرید درویش صفت)이다. 유(有)라는 일본식 이름을 덧붙인 것[32].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다빗슈 유가 되는데, 이상하게도 언론에서는 죄다 다'르'빗슈 유로 표기하고 있다. 다르빗슈 유는 일본인이기 때문에 ダルビッシュ라는 일본어화된 발음을 기준으로 한글로 옮긴다. 또한 페르시아어 발음을 한글로 옮겼다면 결코 'ㅅ 받침 + 슈'가 나올 수 없다. 페르시아어 발음 기준이라면 '다르비시'가 되고, 영어식 발음 기준이라면 '다비시'가 되며, 일본어식 발음 기준이라면 '다루빗슈'가 된다. 다르빗슈는 페르시아어 발음과 일본어식 발음이 섞인 이도 저도 아닌 표기인 셈이다.
  • '다르빗슈'라는 말 자체는 수피즘 성향의 이슬람 탁발 수도승을 일컫는 페르시아어인 '데르비시'(درویش)의 발음이 변형된 것이다. 이 단어의 변형이나 파생형은 페르시아인뿐만 아니라 이슬람 문화권인 터키인이나 아랍인의 이름에서도 자주 쓰이는 성이다.
  • 훈련 관련해서든 일상 생활에서든 자기 의견이 매우 강하며 합리주의적 성격이 강하다. 납득이 안 되는 일은 죽어도 안 하고 죽어도 동의 안 하며, 그 뒤에 어떤 큰 권위가 있어도 마찬가지. 그래서 위에서도 말했지만 비합리적인 자기 수도, 학대적 경향이 강한 일본 야구의 훈련관에 반대 의견을 많이 표시하고 이 때문에 일본 야구 원로들과의 사이도 서먹서먹하다. 가와사키 무네노리를 둘러싸고 장훈과 은근히 신경전을 벌인 것도 그렇고[33],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에서 고교 투수들이 너무 많은 이닝을 던지는 게 아니냐는 문제제기에 대해 대부분의 일본 야구 원로들과 이들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선수, 야구 관계자들은 '투수는 원래 그러면서 어깨를 단련하고 에이스로 자라나는 것' 이라는 견해를 고집하지만 다르빗슈는 '로스터 제한을 18인에서 25인으로 늘리고 투구수를 제한해야 한다' 며 이 문제제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 또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나치게 거부하고 오직 러닝만 고집하는 훈련관에 대해서도 2018년 '투수의 제구가 안 좋으면 하체가 문제라며 러닝을 시키고, 이래도 제구가 안 잡히면 무조건 연투 훈련으로 무지막지하게 던지게 하고, 이래도 안 되면 정신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런 낡은 순환은 이제 좀 버릴 때가 되지 않았냐'며 비판했다.
그렇다고 무조건 미국 야구를 찬양하는 건 아니고, 본인의 야구관과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침없이 미국 야구도 디스한다. 특히 미국 야구의 빡빡한 스케줄과 4일 휴식 후 등판 시스템에 대해 '너무 투수에게 가혹하고 이건 부상이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없는 시스템이다. 차라리 일본 야구처럼 한 경기에서 많이 던지고 5~6일을 쉬게 되면 부상 위험이 더 적다. 4일 쉬고 등판을 하려면 염증이 빠질래야 빠지지 않아서 인위적으로 감기약을 먹어 염증을 가라앉히고 등판하는데, 어떻게 팔꿈치 부상이 안 생기겠나' 라고 비판.
  • 고등학교 시절과 지금 시절과의 모습의 차이는 많지 않으나 약간의 괴리감이 있다.
  • 프로 입단 이후에는 갱생하여 신호 위반 빼고는 딱히 스캔들도 없고, 블로그를 통해서 개념발언을 자주 하고 있다. 게다가 사회복지활동도 꾸준히 하는 편이다.
  • 고등학생 때부터 흡연을 시작한 탓에 신인 시절에는 흡연가였다고 한다. 그것도 가끔 생각날때 피워주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골초였다고 한다. 야구 선수들은 생각보다 흡연자가 많다. 씹는 담배를 씹으면서 경기를 한 적도 있는데, 씹는 담배는 폐의 운동능력을 떨어뜨리지는 않지만 그나마도 퇴출된지 오래고 야구 선수들 중 흡연자의 비율도 근 10년 사이 크게 줄었다. 다르빗슈도 금연을 시작하며 몸 관리에 들어갔다.
  • 한 때는 게으른 천재의 대명사급이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연습을 게을리 함은 물론이고 빠칭코에 미쳐 살고 여자 문제 등 사생활 문제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초고교급 에이스로 평가받았으나 프로 입단 이후에는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사생활 문제를 정리하고 연습에 매진한다. 이후에는 명실상부한 NPB의 군림자, 절대자로 평가를 받으면서 슈퍼 에이스로 각성한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 2013년 사이 영 상 투표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텍사스 레인저스의 1선발로 맹활약 중이다. 여담으로, 갱생 이후 연습을 게을리 하는 후배를 보면 오히려 자신이 일침을 놔준다고 한다. 닛폰햄 당시 이런 식으로 다르빗슈에게 가장 갈굼을 많이 당한 후배가 바로 현재 닛폰햄의 캡틴인 나카타 쇼. 신인 시절 다르빗슈 못지 않게 자신감 넘치고 약간 거만한 성격이어서 남의 말을 잘 듣지 않던 나카타가 유일하게 찍소리도 못하고 따르던 선배였다고 한다.
  • 입단 직후에 빠찡꼬에서 담배 피우면서 놀다가 사진이 찍혀서 난리 좀 치른 적이 있었다. 난리가 난 이유는 이 당시 비록 프로구단에 입단했지만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
  • 상기한 일화들 때문에 인성이 올바르지 않다는 소문이 퍼져 일본 내에서 비난의 소리가 있었다. 그렇지만 사실 고등학교 시절 빠찡꼬 사진과 흡연 때문에 헛소문이 많은 편이라서 다르빗슈에게는 억울한 편이다.
  • 누드 화보집을 낸적이 있다(…). 정확하게는 화보집이 아니라 여성지의 특집에서 누드를 선보인 것.
  • 성우 히라노 아야의 트위터 제1호 팔로잉. 이전까지는 팔로우하지 않기로 유명한 히라노 아야였으나, 다르빗슈가 남긴 코멘트에 즉각 답글을 달았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 다르빗슈 쇼우라는 동생이 있는데 싸움 실력이 장난아니라서 튀기라고 놀리는 양아치들이 곱상한 얼굴만 보고 만만해보여 시비건 일이 많았으나 다 개차반됐을 정도라고…그리고 현재 격투기선수로 데뷔했다! 다르빗슈 유도 농담삼아 가끔 동생이 무섭다고 할 정도…생긴 것과 달리 엄청 터프가이인데다 마초 기질까지 있다고 한다. 반면 다르빗슈 유는 엄청나게 낯을 가리는 타입이다.
    그런데 2012년 2월 한 여성을 폭행해서 징역 2년, 집행유예 4년의 판결을 받았는데, 집행유예 기간 중인 2013년 10월 15일 또 미성년자인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기사 다른 동생인 다르빗슈 켄타는 KENTA란 이름으로 배우 활동 중이다. 악의 교전 영화판의 타테누마 마사히로가 가장 유명할 듯.
  • 다르빗슈라는 성은 아버지, 어머니, 본인, 아내, 남동생1, 남동생2, 아들1, 아들2, 아들3, 아들4로 일본 내에서 10명만이 가지고 있는 성이다.
  • 2011년 도호쿠 대지진 이후, 5,000만 엔[34]을 기부했고 모금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 한국 음식을 먹었다는 트윗을 남긴 후 한 혐한 일본인이 "더러운 한국 음식을 먹으면 성적이 떨어진다. 반성해달라."고 트윗을 날리자 "35살이나 먹었으면 어른답게 행동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이 사람은 35살에 무직인데다가 AKB48 팬이라는 게 알려지면서 더더욱 욕을 먹었다[35]. 이 트윗 이후 다르빗슈가 친한파라는 루머가 확산됐지만, 이는 과장된 해석에 불과하다. 우리가 일본 음식을 먹으면 멍청해진다 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을 반박했다고 해서 우리가 친일파가 되는 것은 아니듯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음식과 그 사람의 성향은 음식으로 하는 심리테스트만큼 서로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을 간단하게 확인 할 수있다. 물론 그래도 혐한파는 아니라고는 생각하기 충분하다.
  • 한편 욱일기 그려진 속옷을 입고 있는 사진이 찍혀 우익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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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 7월 스포츠 뉴스 사이트에 올라온 카시와기 유키에게 생일 케이크를 먹여주는 듯한 매우 적절한 사진배치가 화제가 되었다. 올린 사람들도 노리고 올린 게 분명하다 갑자기 피부색을 바꾸는 마법을 시젼하는 유키
  •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즈 구단은 초특급 신인 오오타니 쇼헤이의 입단을 이끌어내기 위해 다르빗슈의 등번호였던 11번을 주기로 결정했는데 이에 다르빗슈의 아버지인 파르사 다르빗슈는 닛폰햄 구단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다.
  •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날씨가 매우 추운 동부 지역보다 따뜻한 서부 지역에 있는 팀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말을 했다. 하지만 다나카는 매우 추운 동부지역[36]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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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다르빗슈의 버블헤드가 나온적이 있지만 이게 어디를 봐서 다르빗슈 유냐고 물어보고 싶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헥터 노에시? 마침 모자도 T
  • 다나카 마사히로와 관련된 인터뷰를 나눴을 때 엄청난 규모의 계약에 대해 미국 기자들이 질문을 했는데, 본래 같이 대표팀도 뛰었던 후배인만큼 다나카 마사히로와 친분이 있어서 농담으로 "너무 많이 받은 듯 ㅋ"하고 장난스레 언급했으나 미국 기자들은 "다르빗슈, 다나카 계약은 오버페이"라는 식으로 제목을 뽑아 버렸다(…). 천조국 스케일 기레기들의 위엄 통역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이기는 하나 다르빗슈는 이에 불쾌감을 나타내며 다시는 다나카에 관한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 추신수랑 친하다고 한다(추신수 자서전에서 본인이 밝혔다). 특유의 소심한 성격 때문에 텍사스에 와서도 좀처럼 친구가 없었던 그에게 추신수가 선배로서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며 다가왔고 이제는 서로 속마음에 있는 것까지 털어놓을 정도로 친해졌다고 한다. 아시아계 선수가 텍사스 내에 둘 뿐이기도 하고.
  • LA 다저스에서 반 시즌간 같이 뛰었던 류현진에게도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위의 여러 일화들을 보면 친한파이거나, 최소한 한국인을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 하다.
  • 우투우타로 등록되어있지만 좌투 연습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타석 역시 가끔 좌타 연습을 한다. 다만 방망이질은 본업이 아니라서 자기 타석에 멍때리고 삼진 먹어도 잔소리 들을 일은 없어서인지 연습이 아닌 정규게임 타석에서도 가끔 좌타석에 들어서는 일이 있다. 심지어 좌타자로서 안타도 한번 쳐봤다.
  • 일본의 야구 게임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타루모토 유우타(樽本有太)의 모델이 다르빗슈 유이다.
  • 트위터를 좋아한다. 트위터를 매우 활발히 이용하는 선수 중 하나인데, 그냥 시시콜콜한 사생활 얘기 적는 정도가 아니라 등판 후의 후기, 각종 오피셜한 이야기까지 그냥 미주알고주알 다 써버리는 좀 지나치게 솔직한(...) 스타일. 월드시리즈에서 탈탈 털리고 트위터로 '공인구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대형 문제제기를 할 정도.결론은 본인이 쿠세 읽혔던 것으로 드러났지만... FA협상 중에도 본인이 트위터로 몇 팀이나 본인에게 오퍼했는지를 다 불어버렸고, 심지어 에이전트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주자 직접 정정트윗을 쓰기도 했다(...) 글 쓰는 스타일에 있어서도 공인답게 엄근진하지 않으면서도 트인낭이 될만한 큰 실수는 안 하는, 솔직하고 재미있으면서도 좀 수다쟁이인 그런 스타일. 그렇다보니 다르빗슈의 트위터가 기사화되는 경우도 많다. 기자들 은어로 소위 말하는 '앵물'인 셈.
  • 일본 성인 국가대표팀의 유니폼을 3차례 입었다. 2007 아시아 야구선수권대회 우승, 2008 베이징 올림픽 4위, 2009 wbc 우승의 성과에 일조했다.

6.1. 연애사

파일:external/fandaily.info/saeko-dokyu-darvish-yu-darvish-wife-photo.jpg파일:external/anime.ap.teacup.com/1290324389.jpg
  • 전(前) 아내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드래곤 사쿠라 등에 출연한 배우 사에코였다.[37] 연예활동 시절엔 좀 인지도가 별로 없었는지 결혼하고 나서 오히려 더 유명해졌다. 결혼 전의 본명은 참고로 본명은 도큐 사에코(道休冴子)였으나 속도위반결혼을 하는 바람에 다르빗슈라는 성을 얻게 되어 본명이 다르빗슈 사에코가 되었다. 게다가 자기 블로그에도 스스로 이름을 다르빗슈 사에코로 고쳐서 운영하는 등 바뀐 성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2010년 시즌 종료 후 공식적으로 재산분배를 발표하며 이혼했다. 사실 이혼 이유에 다르빗슈가 외도를 했다, 사에코가 원래 하던 모델 일 때문에 가사를 소홀히 하였고 다르빗슈의 내조를 하지 않았다 등 각종 찌라시와 잡지에 설이 난무하였으나, 한 쪽이 소송을 걸어 이혼한 게 아니라 재산 분배 후 합의이혼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아, 한 쪽 책임만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사에코는 다르빗슈에게 이혼 후 양육비로 매달 1,000만 엔, 20년 간 총 24억 엔을 요구했다는 소문도 돌 정도로 큰 이슈였다.결국 1월 19일 오전 7시, 13시간에 거친 마지막 교섭 끝에 위자료없이 양육비 200만 엔 정도만을 매달 받는 것으로 협의 이혼이 성립되었다. 둘은 아이들을 위해서 한시라도 빨리 각자의 인생을 걸어나가는 것을 우선시하였기 때문에 원만하게 합의 이혼하였다고 한다. 이에 대해 서로의 이미지를 위해서 뒷돈이 오고갔을 것이라는 이야기와 지금까지 찌라시 언론들이 멋대로 위자료를 부풀려서 보도한 것이 아닌지 사실 엄청 착한 모성 넘치는 여자였다!? 등 여러가지 의견들이 인터넷에서 나왔다. 사실 여기에는 재밌는 소문이 있는데 사에코가 결혼 전 워낙 기이한 행동을 일삼아 일본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자들 사이에서는 유명하다는 일화가 있다. 다르빗슈의 부모님이 아들이 사에코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실신할 지경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다르빗슈의 휴대폰이며 메일을 전부 검사하고 스케줄이 변하면 여기저기 전화를 걸어 스케줄 변경을 확인하는 등 사에코의 다르빗슈에 대한 집착이 지나쳐서 이게 부부간 불화의 씨앗이 되었다는 소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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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모가 외모이다보니 염문설에도 많이 휘말린다. 상대도 AV 배우, 모델, 여자 골퍼 등등 다양한 듯. 2013년에는 격투기 선수 야마모토 키드의 전처인 마리아와 스캔들이 났고 2014년 2월에는 후지 TV 아나운서 카토 아야코와 스캔들이 났다. 그리고 2014년 11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6살 연상인 전직 레슬링 선수 야마모토 세이코와 사귀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런데 야마모토 세이코는 예전에 스캔들이 났던 마리아의 전 남편인 야마모토 키드의 여동생이다(...) 다른 여자들과는 달리 야마모토 세이코와의 교제는 다르빗슈 스스로가 사귀고 있다고 공표한 것으로 보아 매우 진지한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야마모토 세이코 역시 이혼을 한 번 한 적이 있으며 아이가 있는데 다르빗슈가 아이 또한 몹시 귀여워한다고 연일 기사가 나고 있다. 다만, 야마모토 세이코가 레슬링 선수였다보니 과거 스캔들 났던 여성들과는 외모가 매우 다른지라 일본 웹상에서는 "사귀냐 마느냐 그게 문제가 아니라, 다르빗슈 여자 취향을 정말 모르겠다.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들을 종합해보면...여자 취향이란 게 아예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라고 다르빗슈의 여자 취향이 너무 일관성이 없어 놀랍다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그리고 다음해 2015년 야마모토 세이코와의 사이에서 아들이 태어났으며, 2016년 11월 혼인신고를 했다. 그리고 2017년에 막내 아들이 태어났다.
  • 슬하에 자녀로 아들을 4명이나 두고 있다. 첫째와 둘째 아들은 전처인 사에코에게서, 셋째와 넷째 아들은 지금의 아내인 야마모코 세이코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 첫째 둘째는 사에코가 기르고 있으며 현재 영국 유학중이라고. 또 의붓아들도 있는데 야마모토 세이코가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이다.진정한 아들부자



[1] 아버지는 1977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이란계 미국인이 되었다.[2] 맷 케인이 6년간 $127.5M의 계약을 맺었고, 잭 그레인키가 6년간 $147M 을 타내고 펠릭스 에르난데스가 7년간 1억 7,500만 달러, 저스틴 벌랜더가 7년간 1억 8,000만 달러로 어마어마한 계약을 맺었다. 벌랜더 이후로는 근 시일 안에 이 계약을 뛰어넘을만한 대형 우완 투수가 시장에 나오지 않고 있다....가 그레인키가 옵트아웃을 행사하면서 깼다. 무려 2억 650만 달러. 그것도 6년 계약에 이정도다.[3] 다르빗슈 본인도 데뷔전 후 인터뷰에서 일본리그에 뛰는 용병타자들은 AAA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 용병타자들이 홈런 20~40개씩을 때려내왔다.[4] 포심 제외, 사실 다르빗슈의 슬라이더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이고, 그외 스플리터, 슬로우 커브, 커터등 모든 구질이 3손가락안에 꼽을 수 있는 미친 구위이지만 정작 포심은 다르빗슈가 던지는 모든 구종 중 가장 떨어지는 스터프를 보여준다.[5] 본래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의 도움이 절대적이라고 되어있으나 정작 다르빗슈는 매덕스 코치가 초반부터 자신의 스타일에 손대려한 점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한다. 다행히 매덕스 코치는 다르빗슈의 스타일을 존중해 주었고 이에 다르빗슈는 메이저리그 투수코치로서의 프라이드가 있었을텐데 자신을 존중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6] 프라이스는 축이 되는 오른쪽 발가락이 5개 전부 지면에 닿아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몸을 지탱해줄 수 있었지만 다르빗슈의 경우에는 축이 되는 왼발 중 새끼 발가락만이 지면에 닿는 모습이 되어 부드러운 일본 야구장의 마운드와 달리 딱딱한 메이저리그 마운드에서는 밸런스의 무너짐이라는 결과를 낳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 이후 신체에 무리가 갔는지 은근히 잔부상을 달고 다녔다.[7] 만자이에서 츳코미보케에게 날리는 대사다. 분위기 파악 좀 해달라는 의미로 보면 될 듯(…). 물론 여기서는 자신에게 날리는 자학개그(...)이다.[8] 다만 칸사이 사투리를 자주 쓰는 다르빗슈의 성격상 그저 사투리로 끄적인 것일뿐일지도 모른다. 물론 오사카 부민들은 뼛속부터 개그맨 기질이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되겠지만 (...)[9] 다르빗슈 이전의 기록이 아메리칸 리그 한정으로는 1955년의 빌리 피어스가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지명타자제 도입이후로는 처음있는 일이라고 한다.[10] 이는 알링턴 레인저스볼파크 개장 이후 가장 낮은 선발 ERA이다.[11] 1위는 1위표를 28개나 받은 맥스 슈어저.[12] 심지어 조건도 다저스보다 애스트로스가 훨씬 좋았다고 한다.[13] 당시 단장들 사이의 평가에서는 투수 트레이드 최대어는 단연 다르빗슈였으며, 벌랜더는 다르빗슈보다 못한 평가를 받았었다. 다니엘스만의 독단적인 평가&트레이드 진행이라 보기 힘들며, 단지 투구버릇 간파에 따른 결과론일 따름이다.[14] 심지어 마에다 켄타는 다르빗슈 다음으로 올라와서 무실점까지 했다.[15] 이후 다저스의 선수단은 4차전을 앞두고 모두 다르빗슈에게 모여 "너를 위해 꼭 이겨줄게" 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결의를 다졌다고 한다. 4차전은 다저스의 6-2 승리. #[16] 2010년 챔피언십 시리즈까지는 압도적이었지만 월드 시리즈에서 두 번이나 무너지고 클린칭을 당한 것이 유사하다. 클리프 리는 1차전과 5차전에서 무너진 것이 다르지만.[17] 분노한 다저스 팬덤에서는 해시태그에 '#F***YU'를 만들었으며, 'LA타임스' 빌 샤킨 기자는 자신의 SNS에 "클레이튼 커쇼가 구원등판해 4이닝을 던졌다. 이는 다르빗슈가 두 경기에서 던진 이닝보다 많다"라며 조롱했다. 심지어 1년 후 다저스의 마무리인 켄리 젠슨은 팀의 가을 야구 확정 인터뷰 때 다르빗슈를 돌려깠다.[18] SI가 휴스턴 타자와의 인터뷰를 전했는데,휴스턴 선수들은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다르빗슈의 셋 포지션에서 공을 만지는 모습에서 구종을 파악하였고 여기에 맞춰서 대응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투구 버릇이라는 것이 안다고 해서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이게 치명적이었던 셈이다. 기사[19] 2018년의 다저스는 사치세 리셋 직전 마지막 해이기도 하지만 네드 콜레티 단장 시절부터 누적된 부채 관련 페널티 이슈를 떠안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이 있다. 이는 2017년에 내부 FA 단속을 하는 과정에서 리셋 해가 늦어진 점도 있기 때문.[20] 전술한 대로 다저스가 진지하게 비딩을 할 가능성은 사치세 이슈 때문에라도 낮은 걸 알면서도 저런 행동을 했기 때문에 더 까인 점도 있다.[21] 제이크 아리에타의 인터뷰에 따르면 컵스의 테오 사장이 계약에 관해 아무런 말도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전화를 걸어 계약을 할 거냐, 떠날거냐를 물어본 후 아리에타가 거절하자 다음 날 바로 다르빗슈와 계약했다고 한다.[22] 게다가 이 평균자책점도 밀워키전을 제외하면 9.50까지 올라간다.[23] 심지어 한국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 분을 뛰어 넘는 아시아 최악의 먹튀라고 취급하는 상황.(...)[24] 날짜는 5월 5일로 소급 적용.[25] 물론 평균으로 한정하면 커쇼의 커브가 약 15cm가량 더 꺾인다[26] 추신수도 WBC애서 다르빗슈의 커브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한 적이 있다.[2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코치 릭 허니컷은 커브와 체인지업을 두고 '커브는 감각, 체인지업은 기술' 이라 평한 적이 있다.[28] 2015년 클레이튼 커쇼크리스 세일이 근소하게 능가하지 못한 엄청난 삼진율이다. 특히 커쇼는 300K를 넘겼는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들의 2015년 K/9은 커쇼가 11.64. 대신 커쇼는 이닝을 30 이닝 정도 더 먹고 볼넷도 다르빗슈의 절반 밖에 안됐지만. 세일은 11.82을 기록하였다.[29] (매 경기 등판 투구수) - (100)을 세 제곱한 뒤 모두 더한다. 점수가 올라갈수록 혹사지수가 높아지며, 그 해 이 점수가 10만 점을 넘어가면 다음 해가 걱정되는 혹사를 당한 것으로 계산한다.[30] 장훈과의 충돌도 같은 맥락이고, 고교야구 투구수 제한 등 일본 야구원로들의 생각과 반하는 돌직구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편이다.[31] 당시 같은 슬라이더를 주력 구종으로 썼던 애스트로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켄 자일스도 포스트시즌에서 처참하게 털렸던 점을 생각하면 공인구 논란이 충분히 나올 수도 있었지만, 다르빗슈의 경우는 이와 함께 시즌 중부터 그의 발목을 잡은 투구 버릇이 읽힌 점도 컸다는 점이 있다.[32] "유"라는 일본식 이름도 원래 이름은 페르시아어로 "알리"인데 유(有)를 훈독으로 하면 아리(有り→アリ)가 되는 것에 착안해서 붙인 것이라는 설이 있다. 즉, 이 설에 의하면 이 사람의 본래 이름은 "파리드 알리 다르비슈 세파트". 일단 제대로 확인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도 인터넷에서 떠도는 설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만 혈통이 혈통이라 상당히 그럴듯 해 보이기는 한다. 실제로 有 외자는 사람 이름에 거의 쓰이지 않기도 하고.[33] 가와사키의 메이저리그 시절은 좋게 말하면 분위기 메이커였지만 까놓고 말해 수준 이하의 성적을 거두었을 뿐이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성격으로 인해 마스코트 취급을 받았을 뿐이다. 가와사키 본인의 성격이 워낙 긍정적인 것도 있지만, 성적이 안좋은 외국인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어떻게든 버텨보려니 성격과 태도만이라도 적극적이고 밝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것. 장훈은 이걸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인게, 재일한국인 출신으로써 받는 차별을 가와사키와 달리 엄청난 독기와 전설적인 실력으로 찍어 눌러 버린 인물이기 때문이다. 다르빗슈도 혼혈이니 나름 차별을 받았던 부분이 있겠지만 시대 차이도 있고, 혼혈 일본인과 부모가 둘 다 한국인인 장훈이 받았을 차별의 강도와 세기는 확실히 다르다. 이런 사람이 가와사키를 이해할 수 있을리가...[34] 일본야구선수 가운데 최고액.[35] 원래 혐한초딩들은 AKB48을 굉장히 싫어한다. AKB48는 덴츠라는 회사와 연관이 깊은데, 이 덴츠가 재일 한국인계 회사라는 말이 많아서(사실 재일 한국인계까진 아니고 전 사장이 한반도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다.) AKB48까지 덩달아 재일계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그래서 일본 내의 넷우익들은 AKB48도 욕하기 마련인데, 혐한이라는 사람이 AKB48을 좋아하다니... 그래봤자 잉여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지만[36] 2014년 1월에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는 기사 참조[37] 목소리 앵앵거리던 그 사람이 사에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