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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회 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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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이후 | 팀별 리뷰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 ||
2023 World Baseball Classic™ | ||
대회 기간 | <colbgcolor=#fff,#000> 2023년 3월 8일 ~ 2023년 3월 22일 | |
개최국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1R C/D조, 8강[1] ~ 결승)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R B조, 8강[2]) [[대만| ]][[틀:국기| ]][[틀:국기| ]] (1R A조) | |
개최도시 | 타이중시, 도쿄도, 피닉스[3], 마이애미 | |
공인구 | 롤링스 ROWBC23[4] | |
온필드 스폰서 | ||
참가 팀 | 20개국 | |
총 상금 | 미화 1,440만 달러 (한화 약 188억 원) | |
우승시 기본 100만 달러[5], 최대 300만 달러[6] | ||
총 관중 | 1,306,414명 | |
대회 결과 | ||
우승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준우승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3위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
4위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 |
수상 | ||
MVP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타니 쇼헤이 | |
이전·이후 대회 | ||
2017년 4회 대회 | 2023년 5회 대회 | 2026년 6회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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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BSC 공식 홍보 영상 Next World Baseball Classic coming in March 2023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인트로 |
2. 개최 전 정보
- 2019년 런던 시리즈를 앞두고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WBC는 우리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2021년 WBC 개최를 공식화했다.
- 이번 대회부터 MLB 유니폼 제조사가[8] 제작한 유니폼을 의무적으로 입지 않고, WBSC 주관 대회에서 입던 유니폼을 그대로 입는다.[9] 규정도 MLB가 아닌 WBSC 규정을[10] 따른다. 대신 스폰서 로고 크기는 제한이 가해지고, 국기는 소매에 붙여야 한다는 규정은 있다.
- 코로나19로 2021년에 개최하려던 제5회 WBC가 2023년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고, 실제로도 2023년으로 연기 개최가 확정됐다. ##
- 2023년으로 2년 연기되었다고 알려졌을 때 많은 야구팬들이 같은 해에 열리는 프리미어 12와 겹쳐서 대회가 가능하겠냐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무리 햇수만 같을 뿐 개최 기간은 서로 다르다지만[11] 한 해에 야구대표팀 국제대회가 2차례 연달아 열리기 때문에 한미일 주요 야구 강국들의 경우는 자국 리그 시작 전 국제대회, 끝나자마자 국제대회로 일정이 피로할 것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다만 WBSC 홈페이지에 따르면 프리미어12를 2024년으로 연기할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당장 2023년 일정에 프리미어 12가 없기도 하고... # 추가로 코로나19로 연기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이 하반기 개최될 예정이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이 6년만에 개최를 확정지으면서 일본의 영향력이 강한 WBSC가 메이저리그 베이스볼과의 힘겨루기로 강행 의지를 보이지 않는 한 프리미어 12의 연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 한국 시각으로 2022년 7월 8일 2023년 WBC 조 편성 및 일정을 발표했다.
- A조는 대만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에서 개최하며 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가 편성되었다.
- B조는 일본 도쿄 돔에서 개최하며 일본, 한국, 호주, 중국, 체코가 편성되었다.
- C조는 미국 체이스 필드에서 개최하며 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영국이 편성되었다.
- D조는 미국 론디포 파크에서 개최하며 푸에르토리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과가 편성되었다.
- 쿠바는 본래 망명 선수의 국가대표팀 참가를 거부해왔고 맨프레드 커미셔너도 "WBC에 참가하는 팀들은 WBSC에서 승인한 각국 협회가 뽑는다"라며 이번 대회에도 전력 약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였으나 쿠바야구협회가 국가 경쟁력 약화[12]와 본국의 야구 인기 하락[13] 등을 이유로 망명 선수들의 대표팀 합류를 극적으로 허용함과 동시에 미국 정부의 망명 선수 참가 허가를 받아냄으로써 12월 1일 기준 현직 메이저리거인 요안 로페즈, 앤디 이바녜스, 루이스 로버트, 요안 몬카다[14] 그리고 전직 메이저리거 요에니스 세스페데스, 야스마니 토마스가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3. 개최 장소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fff,#191919><tablebgcolor=#ffffff,#191919> | 2023 WBC 경기장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2d72,#8db9fe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110a04,#f5e4d5 | 지역예선 A조 레겐스부르크 | 지역예선 B조 파나마시티 | 1라운드 A조 타이중 | 1라운드 B조 도쿄 | 1라운드 C조 피닉스 |
아르민 볼프 아레나 (10,000명) | 로드 커류 국립 야구장 (20,000명) |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20,000명) | 도쿄 돔 (45,600명) | 체이스 필드 (48,686명) | |
1라운드 D조 마이애미 | 2라운드 1조 도쿄 | 2라운드 2조 마이애미 | 4강, 결승 마이애미 | ||
론디포 파크 (45,517명) | 도쿄 돔 (45,600명) | 론디포 파크 (45,517명) |
론디포 파크는 본선 1라운드부터 결승전까지 총 5경기나 펼쳐지는 호스트 구장으로 선정되었다. 도쿄 돔은 올해도 어김없이 개최지 중 하나로 돌아왔고, 또한 2013년 이후 무려 10년만에 대만이 다시 WBC 경기를 홈에서 주최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전년도 개최지 중 하나였던 고척 스카이돔은 이번 대회에서 제외되었다. KBO 측에서는 "우리보다 대만의 열망이 더 컸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실제로는 2017년 대표팀 성적 부진과 흥행 실패로 인해 상당한 적자를 떠안았고 2023년 대회 때는 개최 신청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2017년부터 나왔기 때문에 KBO가 적극적이지 않았다는 쪽이 더 사실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탈락 후폭풍' KBO, "2021년 WBC 개최 무리"(2017), ‘코로나19 무관’ 2021 WBC 유치 경쟁 포기…흥행 부담 컸던 KBO(2020)
3.1. 예선 라운드
- A조
경기장 | 지도 |
레겐스부르크, 아르민 볼프 아레나 |
- B조
경기장 | 지도 |
파나마시티, 로드 커류 국립 야구장 |
3.2. 본선
- 1라운드 A조
경기장 | 지도 |
타이중, 타이중 저우지 야구장 |
- 1라운드 B조, 8강 라운드(A, B조 1, 2위)
경기장 | 지도 |
도쿄, 도쿄 돔 |
- 1라운드 C조
경기장 | 지도 |
피닉스, 체이스 필드 |
- 1라운드 D조, 8강 라운드(C, D조 1, 2위), 준결승, 결승
경기장 | 지도 |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 |
4. 변경된 사항
MLB 사무국이 전 대회보다 좀 더 과감한 도전을 시도했다.4.1. 대회 규모
- 기존 16개국에서 20개국으로 참가국 수가 확대되었다.
- 반면 개최국은 1회 대회와 동일한 3개국이며, 경기장은 예선을 포함해 총 6개 구장만이 활용되어 역대 최소 경기장이 동원된 대회가 되었다.[15]
- 아시아인, 중남미 거주민이 상당히 많은 곳으로 야구가 상대적으로 강한 아시아나 중남미 국가가 올라왔을 경우 흥행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 캘리포니아에서 결승전을 개최하지 않고 마이애미에서 4강, 결승을 진행한다.[16] 또한 마이애미 구장은 사상 첫 대회 HOST 구장으로 선정,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라운드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최초의 WBC 구장이 되었다.
- 이번 대회에는 총 600명의 출전 선수 중 메이저리그 MVP 선수 8명, 올스타 선수 67명을 포함한 40인 로스터 선수로는 186명, 메이저리그 계약 신분 선수까지 합치면 무려 332명의 메이저리그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는데 WBC 역사상 가장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가 되었다. 여러모로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이다.
- 이번 대회에는 총 1,440만 달러(미국 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다. 20개의 본선 진출 팀 모두에게는 참가상격으로 30만 달러가 지급되고, 8강 진출시 40만+30만(조 1위) 달러 추가, 4강 진출시 50만 달러 추가, 결승 진출시 50만 달러 추가, 우승시 100만 달러가 추가된다. 우승팀이 받게 될 상금은 270만+30만(조 1위) 달러이다.
4.2. 경기 진행 방식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본선 20개국 조별 라운드는 A, B, C, D, 이렇게 총 4개의 그룹이며 한 그룹당 5개국씩 묶어서 편성되고 라운드 로빈 토너먼트(5팀 풀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그룹 상위 2팀만 본선 2라운드(8강전)에 진출하게 된다.
- 각 그룹 최하위 1팀(총 4팀)은 다음 대회에서 예선전부터 참가하게 된다. 나머지 4팀(총 16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한다.
- 조별 라운드에서 각 그룹의 톱 시드 1팀은 말공격 경기를 3번씩 갖고 예선을 통과하고 올라온 팀은 말공격 경기를 1경기만 갖는다. 나머지 팀들은 말공격 경기를 2경기씩 갖는다.
- 역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는 본선 2라운드(8강전)까지 리그제로 대회가 진행되었는데[17] 이번 대회는 본선 2라운드(8강전)부터 녹아웃 토너먼트(단판전)으로 진행된다.
- 지난 대회에 적용되었던 타이브레이커 경기가 다시 폐지되었다. 따라서 동률 팀 간의 순위 결정은 오로지 그 팀들간의 승자승 결과로만 결정된다.
- 1라운드에서는 7회 이후 10점 이상, 5회 이후 15점 이상으로 벌어지면 그 시점에서 콜드게임으로 경기가 종료된다.[18]
- 정규시즌 전 투수들을 보호하기 위한 WBC만의 한계 투구수 규정이 존재한다. 투수의 최대 투구 수는 1라운드 65개, 8강전 80개, 준결승전 이후부터 95개이다. 단 자동 고의사구는 투구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타자를 상대하는 도중 최대 투구 수에 도달할 경우 해당 타자까지는 최대 투구 수를 초과할 수 있다.
- 투수는 최소한 세 명 이상의 타자를 상대해야 한다. 피치 클락 타이머, 수비 시프트 제한은 이번 대회에서는 적용하지 않는다.
- 승부치기 개시 이닝이 지난 대회 연장 11회에서 연장 10회로 1이닝 당겨지고[19], 주자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서처럼 1, 2루가 아닌 2루에만 둔다.
- 선발 투수 겸 타자로 출전한 선수가 마운드에서 강판하더라도 타선에 지명 타자로 남아 계속 경기를 뛸 수 있다.[20]
- 기존에 심판들만 가능했던 비디오 판독이 감독 요청으로 2라운드까지 1경기당 1번, 4강부터는 2번 사용이 가능해진다.
5. 지역 예선 및 본선 진출 국가
5.1. 예선 라운드
자세한 내용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예선 라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WBC 공식 예선 라운드 하이라이트 영상 |
5.2. 본선 진출 국가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20><table bordercolor=white> | World Baseball Classic 참가국 |
팀 | 연맹 | 연속 출전 | 최근 출전 | 최고성적 | 비고 |
일본 | 아시아 야구 연맹 | 5회 | 2017 | (06, 09) | |
미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17) | |
도미니카 공화국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13) | |
푸에르토리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13, 17) | |
대한민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5회 | 2017 | (09) | |
쿠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06) | |
베네수엘라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3위 (09) | |
네덜란드 | 유럽 야구 연맹 | 5회 | 2017 | 4위 (13, 17) | |
멕시코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2라운드 (06, 09) | |
이스라엘 | 유럽 야구 연맹 | 2회 | 2017 | 2라운드 (17) | |
이탈리아 | 유럽 야구 연맹 | 5회 | 2017 | 2라운드 (13) | |
중화 타이베이 | 아시아 야구 연맹 | 5회 | 2017 | 2라운드 (13) | |
호주 | 오세아니아 야구 연맹 | 5회 | 2017 | 1라운드 (06, 09, 13, 17) | |
캐나다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5회 | 2017 | 1라운드 (06, 09, 13, 17) | |
중국 | 아시아 야구 연맹 | 5회 | 2017 | 1라운드 (06, 09, 13, 17) | |
콜롬비아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2회 | 2017 | 1라운드 (17) | |
파나마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1회 | 2009 | 1라운드 (06, 09) | [Q] |
영국 | 유럽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Q] |
체코 | 유럽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Q] |
니카라과 | 팬아메리칸 야구 연맹 | 1회 | 첫 참가 | 첫 참가 | [Q] |
5.3. 시드 배정 및 조 편성
시드 배정 기준은 다음과 같다.- 대회 개최국 팀들을 우선 배정한다.
- 지난 대회에서 4강에 진출한 팀들(개최국 팀 제외)을 배정한다.
- 위 1-2번에 해당하지 않는 팀 중 본선에 자동 진출하는 팀들을 WBSC 랭킹 순으로 배정한다.
- 예선을 통과한 팀들은 5포트에 배정한다.
시드 배정 | ||||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포트 5 |
일본 (1/H/SF3) | 네덜란드 (8/SF4) | 베네수엘라 (7) | 캐나다 (12) | 파나마 (13/Q) |
대만 (2/H) | 대한민국 (3) | 쿠바 (9) | 이탈리아 (17) | 체코 (14/Q) |
미국 (5/H/W) | 멕시코 (4) | 호주 (10) | 이스라엘 (20) | 니카라과 (15/Q) |
푸에르토리코 (16/RU) | 도미니카 공화국 (6) | 콜롬비아 (11) | 중국 (21) | 영국 (24/Q) |
- 괄호 안은 WBSC 랭킹 및 특이사항. H: 개최국, W: 2017 우승, RU: 2017 준우승, SF3: 2017 3위, SF4: 2017 4위, Q: 예선 통과.
조 편성 결과 | |||||
조 | 포트 1 | 포트 2 | 포트 3 | 포트 4 | 포트 5 |
A | 대만 | 네덜란드 | 쿠바 | 이탈리아 | 파나마 |
B | 일본 | 대한민국 | 호주 | 중국 | 체코 |
C | 미국 | 멕시코 | 콜롬비아 | 캐나다 | 영국 |
D | 푸에르토리코 | 도미니카 공화국 | 베네수엘라 | 이스라엘 | 니카라과 |
5.4. 본선 진출 국가 엔트리
자세한 내용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대회 준비 문서 참고하십시오.6. 대회 진행
6.1. 본선 1라운드
1라운드 결과 | |||||
조 | 1위 (2라운드 진출) | 2위 (2라운드 진출) | 3위 (탈락) | 4위 (탈락) | 5위 (탈락 및 예선 강등) |
A | <colbgcolor=#fbe7b7,#483404> 쿠바 (2승 2패) | <colbgcolor=#fbe7b7,#483404> 이탈리아 (2승 2패) | 네덜란드 (2승 2패) | 파나마 (2승 2패) | <colbgcolor=#FBB,#660000> 대만 (2승 2패) |
B | 일본 (4승) | 호주 (3승 1패) | 대한민국 (2승 2패) | 체코 (1승 3패) | 중국 (4패) |
C | 멕시코 (3승 1패) | 미국 (3승 1패) | 캐나다 (2승 2패) | 영국 (1승 3패) | 콜롬비아 (1승 3패) |
D | 베네수엘라 (4승) | 푸에르토리코 (3승 1패) | 도미니카 공화국 (2승 2패) | 이스라엘 (1승 3패) | 니카라과 (4패) |
6.2. 결선 토너먼트
결선 토너먼트 대진표 | ||||||||||
<rowcolor=#002d72> 2라운드(8강) | 준결승 | 결승 | ||||||||
<colbgcolor=#002d72> | 호주 | 3 | <colbgcolor=#002d72> | 쿠바 | 2 | 미국 | 2 | |||
쿠바 | 4 | |||||||||
미국 | 9 | 미국 | 14 | |||||||
베네수엘라 | 7 | |||||||||
이탈리아 | 3 | 일본 | 6 | 일본 | 3 | |||||
일본 | 9 | |||||||||
푸에르토리코 | 4 | 멕시코 | 5 | |||||||
멕시코 | 5 |
6.2.1. 본선 2라운드
6.2.2. 준결승
6.2.3. 결승
6.3. 우승
<colcolor=#FFF> |
3번째 우승 ★★★ |
7. 최종 순위
8. 기록실
8.1. 경기 관련
- WBC 역대 첫 합작 퍼펙트 경기
- 단일 경기 양 팀 최다 득점
- 단일 경기 한 팀 최다 득점
- 단일 경기 최다 득점차
8.2. 타자
- 타수
순위 | 이름 | 국가 | 타석 |
1위 | 무키 베츠 | 32 | |
2위 | 마이크 트라웃 | 27 | |
조이 메네세스 | 27 | ||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 27 | ||
5위 | 콘도 켄스케 | 26 | |
무라카미 무네타카 | 26 | ||
라스 눗바 | 26 | ||
놀란 아레나도 | 26 |
- 안타
순위 | 이름 | 국가 | 안타 |
1위 | 오타니 쇼헤이 | 10 | |
무키 베츠 | 10 | ||
놀란 아레나도 | 10 | ||
조이 메네세스 | 10 | ||
요안 몬카다 | 10 |
- 홈런
순위 | 이름 | 국가 | 홈런 |
1위 | 트레이 터너 | 5 | |
2위 | 김하성 | 3 | |
3위 | 공동 17명 | 2 |
- 타점
순위 | 이름 | 국가 | 타점 |
1위 | 요시다 마사타카 | 13 | |
2위 | 트레이 터너 | 11 | |
3위 | 랜디 아로사레나 | 10 | |
4위 | 오타니 쇼헤이 | 8 | |
장위청 | 8 |
- 득점
순위 | 이름 | 국가 | 득점 |
1위 | 오타니 쇼헤이 | 9 | |
콘도 켄스케 | 9 | ||
3위 | 폴 골드슈미트 | 8 | |
랜디 아로사레나 | 8 | ||
5위 | 라스 눗바 | 7 | |
무키 베츠 | 7 |
- 도루
순위 | 이름 | 국가 | 도루 |
1위 | 차베즈 영 | 5 | |
2위 | 야마다 테츠토 | 3 | |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 | 3 | ||
3위 | 공동 10명 | 2 |
8.3. 투수
- 선발등판
순위 | 이름 | 국가 | 선발등판 |
1위 | 공동 14명 | 2 |
- 이닝
순위 | 이름 | 국가 | 이닝 |
1위 | 오타니 쇼헤이 | 9.2 | |
2위 | 랜스 린 | 9.0 | |
훌리오 유리아스 | 9.0 | ||
로에니스 엘리아스 | 9.0 | ||
마커스 스트로먼 | 9.0 |
- 승리
순위 | 이름 | 국가 | 승리 |
1위 | 오타니 쇼헤이 | 2 | |
아담 웨인라이트 | 2 | ||
조조 로메로 | 2 | ||
미겔 로메로 | 2 | ||
호세 루이스 | 2 |
- 패배
순위 | 이름 | 국가 | 패배 |
1위 | JC 라미레즈 | 2 | |
2위 | 공동 45명 | 1 |
- 세이브
순위 | 이름 | 국가 | 세이브 |
1위 | 라이언 프레슬리 | 2 | |
조반니 갈레고스 | 2 | ||
웬델 플로라누스 | 2 | ||
쑹자하오 | 2 | ||
5위 | 공동 11명 | 1 |
- 삼진
순위 | 이름 | 국가 | 삼진 |
1위 | 미겔 로메로 | 13 | |
2위 | 야마모토 요시노부 | 12 | |
3위 | 오타니 쇼헤이 | 11 | |
사사키 로키 | 11 | ||
5위 | 훌리오 유리아스 | 10 | |
야리엘 로드리게스 | 10 | ||
루이스 가르시아 | 10 | ||
호세 데 레온 | 10 |
9. 팀별 리뷰
자세한 내용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팀별 리뷰 문서 참고하십시오.10. ALL WBC TEAM
2023 WBC ALL-WORLD TEAM AWAR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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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B | SP | 1B | |||||||
DH | C | SP | CP |
11. 중계
11.1. 해외 중계
영문판 위키백과 Broadcasting rights 항목 참조.최소 3개 방송사가 중계하는 국가들 | |
중계 권역 | 중계권자 |
중화인민공화국 | 빌리빌리, Weibo, 더우인, 콰이쇼우 |
도미니카 공화국 | Pio Deportes, Tele Antillas, Coral 39 |
일본 열도 | Japan Consortium {TBS (JNN), TV Asahi (ANN)}, J Sports, Amazon Prime Video |
대한민국 | SBS, KBS, MBC, Wavve, SPOTV |
미합중국 | Fox, Fox Sports 1, Fox Sports 2, Tubi, Fox Deportes (Spanish) |
베네수엘라 | Inter/ByM Sport, Venevisión, IVC, Simple TV, Televen, TVes |
미국에서는 FOX, 폭스 스포츠 채널 FS1, FS2, FOX Deportes에서 독점 전국 중계를 한다. # WBC 창설 17년만에 처음으로 주관 방송사가 지상파로 확정되었다.[26] 2017년 4회 대회의 미국 우승과 MLB 사무국의 전폭적인 협조, 올스타급 선수들의 대거 출전의 영향으로 MLB 중계권을 보유한 FOX에서 WBC 중계권을 독점으로 사들인 것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TV 아사히와 TBS가 네 대회 연속 일본전 지상파 중계를 맡게 되었다. J SPORTS는 일본전과 준결승&결승전 이외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중국에서는 빌리빌리, Weibo, 더우인, 콰이쇼우에서 중계가 이루어진다.
동남아시아 중계 판권은 SPOTV가 소유하고 있으며, 일부 경기는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다.
중남미에서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베네수엘라 등에서는 지상파 중계를 하며, 그외의 미주, 유럽의 나머지 참가국들은 위성 채널에서 중계한다.
한편 이번 대회 첫 출장을 한 체코에서도 대회가 화제가 되며 체코의 공영 방송인 체코 텔레비전에서 공중파 생중계를 했다.
영국에서는 BT Sports가, 대만의 경우는 EBC가 주요 경기를 중계한다.
11.2. 대한민국 중계
자세한 내용은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중계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대회 스폰서
12.1. 글로벌 파트너
12.2. WBC 파트너
13. BA WBC 유망주 랭킹
베이스볼 아메리카(BA)는 매 대회마다 유망주 랭킹을 발표했는데 이번 대회에도 랭킹을 발표했다. 한국 국적의 선수로는 이정후, 김혜성, 강백호가 포함되어 있다. 원문 링크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발표한 WBC 유망주 랭킹에서 상위 10명이 모두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봤다는 점에서도 아래 리스트에 포함된 선수들은 눈여겨 볼만한 선수라는 뜻.
- 1위 사사키 로키 (일본, 우완투수, 만 21세): 현 치바 롯데 마린즈의 선발 투수. 2022시즌에 19개의 삼진으로 퍼펙트 게임을 달성하며 일본 프로야구 신기록을 갱신[27] 했고, 그 다음 경기에서도 8이닝 동안 단 한명의 타자도 1루로 보내지 않은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 기간 동안 52명의 타자를 연속해서 아웃시켰으며, 시즌이 끝나고는 20세의 나이에도 리그 탈삼진 2위 기록을 달성했다. 192cm / 92kg 체구를 가졌으며 평균 97~100마일, 최고 102마일의 공을 힘들이지 않고 던진다. 타자들의 헛스윙과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는 89~91마일의 강력한 스플리터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도 훌륭한 패스트볼을 뒷받침 하는 무기다. 그의 가장 큰 장점은 플러스 제구[28]를 앞세워 빠른 패스트볼로 유리한 카운트를 잡아 내고 스플리터로 마무리 하며 낮은 투구수를 유지하는 점이다. 훌륭한 내구도와 뛰어난 운동 신경을 가지고 있다. 만약 대학교 3학년과 나이가 같은 그가 올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 참가했다면 부동의 1라운드 1순위가 되었을 것이다. 사사키 로키는 어느 팀에서도 1선발이 될수 있는 선수며, 치바 롯데 마린즈가 그를 포스팅 시스템으로 내보내게 되면 대형 계약을 맺을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것은 근 시일 내에 이루어 지지는 않을 것이다.
- 2위 야마모토 요시노부 (일본, 우완투수, 만 24세): 현 오릭스 버팔로즈의 선발 투수. 지난 2시즌 연속 일본의 사이영 상이라 불리는 사와무라 상을 수상한 투수이자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종목에서 사무라이 재팬의 우승을 이끈 주역 중 한명. 지난 6시즌 통산 ERA 1.96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해에는 205 탈삼진으로 리그 1위를 기록했다. 178cm에 80kg[29]인 체구는 작지만 93~96마일의 패스트볼은 강력한 무기이며 스플리터는 스트라이크 존에 걸치거나 타자가 감히 따라가는 스윙을 하지 못할 정도의 각도를 가진 추가 구종이다. 주로 두 구종으로 타자들을 상대하지만 커브, 슬라이더, 커터도 수준급. 빠른 팔 회전과 군더더기 없는 투구폼으로 (상대적으로 아쉬운 신체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내구성도 뛰어나다. 뛰어난 제구를 이용해 스트레이크존을 공격적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각종 구종을 조화롭게 섞어 사용한다. 메이저 리그 진출 시 2~3선발 경쟁을 할수 있을 것이며 시즌 끝으로 메이저리그 도전이 가능하다.
- 3위 무라카미 무네타카 (일본, 3루수, 만 23세): 현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3루수. 2020 도쿄 올림픽 금메달 결정전에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홈런을 때려냈으며 지난 시즌에는 56홈런을 때려내며 오 사다하루의 기록인 일본인 한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했다. 두번의 센트럴 리그 MVP와 트리플 크라운(3관왕)을 달성해 낸 무라카미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라 불릴수 있는 단단한 체격의 좌타자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스윙으로 어떤 타구든 힘들이지 않고 타구를 멀리 보낼수 있으며 드라이브가 걸린 볼에 대한 선구안도 뛰어나다. 스트라이크의 모든 구역을 커버할수 있으며 빠른 공 또는 브레이킹이 강하게 걸린 강한 공[30]에 대해서 자신이 칠수 있을 만한 공을 선별해내는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강함 힘을 가진 메이저 리그 중간 이상의 타자가 될 것으로 보여지며, 메이저리그 라인업에서는 중심 타선을 맡게 될 것이다. 3루를 담당하고 있으나 평균 이하의 수비로 메이저리그 진출시 1루 전환이 유리해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방망이는 어떤 포지션일지라도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할 선수로 만들어 줄 것이다. 2025 시즌 이후 메이저 리그 도전이 가능하다.
- 4위 이정후 (대한민국, 외야수, 만 24세): 현 키움 히어로즈의 외야수. 한국야구의 전설적인 선수 이종범의 아들로, 고등학교 졸업 이후 곧바로 KBO 리그에 뛰어 들어 신인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며 올해의 루키상을 수상했다. 단숨에 슈퍼스타가 된 그는 지난 시즌 리그 MVP를 수상했다. 빠른 스윙과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기묘한 감(preternatural feel)을 가진 왼손 타자로 모든 방향으로 빠른 타구를 보낼 수 있으며 빠른 발[31]을 이용해 2루타와 3루타를 양산 한다. 마른 체형과 플랫한 스윙은 그를 컨택 위주의 타자로 만들었지만 몸쪽에 들어오는 공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홈런으로 만들수 있다. 중견수에 알맞는 스피드와 운동신경을 가지고 있으며, 외야의 모든 포지션을 담당할 수 있으나 우익수로는 평균 이하(fringe-average)의 어께를 가지고 있다. 메이저리그의 상위 타순에서 리그 평균에 가까운 타격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3 시즌 종료 이후 포스팅 시스템으로 메이저 리그 도전이 가능하다.
- 5위 리반 모이넬로 (쿠바, 우완투수, 만 27세): 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좌완 마무리 투수. 10대 시절부터 쿠바 대표팀과 쿠바의 메이저리그인 세리에 데 내셔널 베이스볼에서 뛰다 2017년에 일본으로 건너갔다.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며 일본프로야구 최고의 셋업맨으로 부상해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일본시리즈 4연패에 공헌했다. 모이넬로는 슬림한 체구의 왼손 잡이로 큰 팔과, 체격에 맞는 힘을 가지고 있다. 패스트볼은 94~95마일의 훌륭한 구종[32]으로 스트라이크 존 상단을 통과하며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한다. 71~81마일의 커브는 좌타자들을 헷갈리게 하는 구위와 각도를 가진 압도적인 구종[33]이며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우타자들에게 강력한 무기다. 선발로 나갈수 있지만 높은 체력 소모의 투구폼으러 인해 머리가 흔들리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제구 난조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선발 출전의 기회가 있을 테지만, 불펜으로 활약하며 위기 상황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 6위 라이델 마르티네스 (쿠바, 우완투수, 만 26세): 현 주니치 드래곤즈의 우완 마무리 투수. 리반 모이넬로 처럼 2017년 일본프로야구 무대를 밟기 전에는 쿠바 대표팀과 세리에 데 내셔널 베이스볼에서 활동했다. 일본 진출 초창기에는 제구 문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이를 이겨내며 주니치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고 일본프로야구의 가장 강력한 마무리 투수 중 한명이 되었다. 그는 2022시즌 평균자책점 0.97, 39세이브 기록하며 (마무리 투수로써) 일본프로야구 정점에 섰다.[34] 마르티네즈는 체격이 크고 건강한 우완 투수이면서 훌륭한 구위[35]를 가지고 있다. 96~98 마일의 패스트볼은 타자에게 위력적이며, 88~90마일의 스플리터는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굉장한 미끼다. 또한 리그 평균 수준의 슬라이더도 가지고 있다. 불끄기에 특화된 투수이나 그러나 간혹 투구폼을 유지하지 못하기도 하며, 이런 경우에는 패스트볼이 밋밋하게 날라간다. 이런 기복있는 모습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기 어렵겠지만 7회 쯤에 발생하는 위기 상황에서 활용하기에는 괜찮은 투수다.
- 7위 강백호 (대한민국, 1루수, 만 23세): 현 kt wiz의 내야수. 만 18세에 KBO 리그에서 신인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36] 현재 KBO 리그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에는 발가락 부상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 여전히 공격의 재능은 뛰어나다. 왼쪽 타석에서 크고 강력한 스윙을 구사하며 모든 투수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타자다. 모 아니면 도 식의 격한 스윙을 가지고 있지만 공을 맞출수 있는 핸들링, 동체시력, 그리고 배트속도를 가지고 있다. 커리어 통산 .317의 타율을 기록 중이며 부상을 당하기 전인 2018년~2021시즌 까지 매년 볼삼비를 우상향 시켜왔다. 두껍고 단단한 체구의 소유자로 수비는 1루로 제한 되어 있다. 그가 가진 평균 이상의 파워는 강력한 구위를 가진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컨택 능력을 보여 줄 수만 있다면 많은 관심을 가질 흥미로운 선수가 되게 만들어 줄 것이다.
- 8위 야리엘 로드리게스 (쿠바, 우완투수, 만 25세): 대회 당시 주니치 드래곤즈의 우완 선발투수. 최고 100마일에 달하는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투심, 슬라이더, 스플리터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선발로는 정착하지 못했으나 불펜으로 전향하면서 구위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면서 일약 주니치의 필승조로 급부상했다. 대회 종료 후 주니치 구단과의 계약을 파기하고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MLB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 9위 김혜성 (대한민국, 2루수, 만 24세): 현 키움 히어로즈의 2루수. 고교시절, 대한민국 최고의 선수중 한명이었던 김혜성은 만 18세에 리그 데뷔, 김하성과 2시즌 동안 키스톤 콤비로 활약했다. 지난시즌엔 34개의 도루로 리그 2위를 기록했고 타율(.318), 득점(81점), 안타(164개), 3루타(7개)가 모두 리그 10위 안에 들었다. 기묘한 감(preternatural feel)으로 컨택하는 타자로 공을 잘 골라내며 빠른 공이여도 짧고 간결한 스윙으로 훌륭한 타구를 생성해 낸다. 홈런 보다는 2, 3루타를 생성해내는 타자로 공을 강하게 때려내는 능력이 있다. 2루수로써는 훌륭한 수비를 가지고 있으며[37] 필요 시엔 유격수로도 뛸 수 있다. 메이저 리그에 오게 된다면 평균적인 타격과 팀에 도움이 되는 수비로 훌륭한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될수 있을 것이다.
- 10위 미치 넌본 (오스트레일리아, 우완투수, 만 25세): 현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 미국의 북아이오와 대학[38]를 졸업하고 그레이트 웨스트 리그(GWL)[39]에도 참가한 후 호주로 돌아왔다.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의 선발투수로써 2021시즌 호주야구리그의 신인왕을 수상했고 2022년 겨울에는 불펜으로써 리그 최고의 구원 투수중 한명으로 활약하며 애들레이드 자이언츠가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했다.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과 평균 이상의 커브를 가진 투수다. 주로 투피치를 구사하지만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도 구사할 수 있다. 내구도에 대한 의구심이 남아있지만 구위의 경우 위기 상황이 아닐 경우[40]에는 활용할 만한 수준이다.
14. 흥행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은 WBC 대회 창설 이래로 역대 최고 흥행에 성공하였다. 본선이 치러지는 미국, 일본, 대만에서 상당히 많은 관중을 동원했는데, 특히 자국 경기의 경우 거의 항상 만원 관중을 기록하였다. # 이 외에 1라운드 D조의 경우에는 베네수엘라, 도미니카, 푸에르토리코가 한 조에 묶이자 오히려 미국이 있는 C조보다 관중 동원이 뛰어난 모습을 보였으며, B조 경기가 열린 일본에서도 자국 경기가 아니었던 8강전 호주와 쿠바와의 경기에도 3만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하였다. 2017년 4회 대회에 비해서 1라운드 관중은 101만명의 관중을 동원했으며, 이 중에서 B조에서는 36만명의 관중을 동원했고 평균 관중은 36,198명으로 WBC 평균 관중 최다 기록을 수립했다. D조에서는 29만 5천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WBC 미국 관중 동원 신기록을 수립했다. 미국이 있는 C조는 D조만큼의 관중 동원을 하지는 못했지만 미국-멕시코 경기에서 47,534명의 관중을 동원하면서 역대 WBC 개막전 경기 중 가장 많은 관중을 동원한 경기라는 기록을 수립했다. #
야구가 최고 인기 스포츠인 야구의 나라 일본에서는 2023 WBC가 역대 최대 흥행과 관심이 이어졌는데, 특히 일본과 이탈리아의 8강전은 전국 시청률이 48%로 WBC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그리고 일본이 참여한 모든 경기의 시청률이 40%를 넘었는데 이는 일본이 참여한 2020 도쿄 올림픽,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경기 시청률보다도 압도적이다. ## 푸에르토리코 같은 경우에는 도미니카와의 경기 시청률이 무려 61%가 나왔다. # 야구 변방국이었던 체코도 이번을 계기로 최초 WBC 공중파 생중계를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끌었다. 게다가 평소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던 마이애미 말린스의 홈구장이자 5회 WBC의 주요 경기장인 론디포 파크는 WBC 경기 시작 전부터 일부 1라운드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8강전, 4강전, 결승전 티켓까지 전부 매진이 되어 암표와 취소표로만 티켓을 구할 수 있을 정도로 흥행에 대성공했다.
그리고 결승전 마지막 타석에서 나온 오타니 vs 트라웃이라는 초대형 매치업은 MLB 유튜브에 올라온지 1시간만에 조회수 26만 반나절이 지난 12시간만에 조회수 136만을 뛰어 넘었다. WBC 최종 관중수도 130만 명을 돌파하여 대회 창설 이후 역대 최다 관중수를 기록했다. # 미국내 TV 시청률도 WBC 역사상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3월의 광란 기간이기도 하고 사실 1라운드 경기는 영국과의 개막전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는 시청률이 그리 높지 않았다. 하지만 8강 경기부터 시청률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미국- 베네수엘라전은 미국 지상파 방송 중 시청률 3위를 기록했고, 마지막 결승전이었던 미국 - 일본전은 미국 케이블 방송 시청률 상위 50개 중에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률 면에서도 지난번 WBC 대회보다 유의미한 성과를 보여줬다. #[41] 또한 동시간대 지상파, 케이블을 포함한 미국 전체 방송 중에서는 시청률 3위를 차지했는데 지상파 방송국인 NBC의 더 보이스, CBS의 FBI에 이어 케이블 FS1 채널에서 방송된 2023 WBC 결승전이 동시간대 미국 전체 시청률 3위를 차지한 것이라 꽤나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케이블 채널인 FS1이 아니라 FOX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실제로 케이블 FS1에서 방송된 WBC 결승전이 동시간대 FOX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된 간판 프로그램인 911: Lone Star보다 더 높은 시청률이 나와서 FOX 입장에서도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다.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FOX 측에서도 이번 2023 WBC가 이렇게 흥행할 것이라고 예측하지 못 했을 테니 말이다.
결과적으로 2023 WBC는 체코와 같은 야구 변방국의 참여로 야구의 세계화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거들의 참여도, 관중 동원, 시청률 같은 흥행에서도 지난번 대회보다 더 발전했다고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성과가 나타났으며, WBC 창설 이후 가장 큰 흥행을 이뤘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대한민국의 흥행은 대표팀의 졸전으로 처참하기 짝이 없는 흥행 성적을 거두고 말았다.
15. 기타
- 파나마는 2009 WBC 이후 14년만에 본선에 진출하며, 최초로 본선에 복귀한 팀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현재까지 파나마를 제외한 역대 모든 본선 참가국들은 직전 대회에 이은 연속 진출 혹은 첫 진출의 형태로 출전했다.
- 이탈리아 감독 마이크 피아자와 푸에르토리코 감독 야디어 몰리나는 선수 시절 해당 국가대표팀 선수로서 WBC 대회에 참가한 경험이 있다. 이스라엘 감독 이안 킨슬러는 미국 대표팀 출전 경력을 가졌다.
- KBS에서는 3월 1일부터 8일까지 10분 분량의 6화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인 2023 WBC 특집 '더 캠프'를 방송했다.
- SBS만 2023 WBC 중계방송 전용 타이틀을 따로 만들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SBS 스포츠로 분류된다.
현명했다. - 한국 야구 대표팀의 처참한 졸전들(호주전, 한일전)로 인해서 오죽하면 3월 14일에 귀국 직후 공항에서 엿+계란 사례를 당할 것 같다는 수준의 부정적인 댓글들까지 난무했으나, 당일 귀국장은 환호도 야유도 없는 정적 속에서 조용한 분위기로 감독의 1인 기자회견만 하면서 넘어갔다. '무관심이 더 무섭다' WBC 대표팀, 팬들도 없었던 씁쓸한 귀국길
야구 때려쳐라! - 쿠바 대표팀의 불펜포수 이반 프리에토가 출국 예정 시간이 되었음에도 나타나지 않고 잠적했다고 한다. 결국 쿠바 선수단은 그대로 떠났고, 현지 언론은 프리에토가 미국 망명을 시도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역대 심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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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논란
-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을 주최하는 MLB 공식 사이트가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동해를 일본해라고 표현해 국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 이후 항의를 받고 리앙쿠르 암초, 일본해라는 표기를 삭제했다. #[42]
- 과거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일본 측의 욱일기 응원을 막기 위해 서경덕 교수는 방지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사 그러나 어김없이 한일전에서 욱일기가 포착되었다.
- 3월 9일 대한민국과 호주의 경기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KBO가 데려온 TikTok의 인플루언서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 그러나 일본전을 앞둔 3월 10일 KBO는 논란이 되었던 인플루언서들은 공식 서포터스인 '푸른물결'이 아닌, 특정한 업체에서 단체로 구성한 무관한 관중이라고 해명했으며, 문체부에서 발표한 서포터스 명단에서 이들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1 #2 #3 #4 자세한 건 항목 참조.
- 한 KBO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기 전, 2023 WBC 본선 조 편성에서 한국이 A조가 아닌 B조 편입은 막후 조정 덕분이다고 했다.# 그는 "한국-일본전이 흥행 성공의 최상의 카드다. 대만은 한국을 원하지만 그들은 우리의 상대가 아니다며 메이저리그를 설득했다"고 한다. 결국 한일전 흥행과 더불어 한국-일본의 동시 8강 진출을 노린 억지 조편성이었으나 실제로 한국이 광탈하면서 성사되지 못했다. 공정한 조 추첨도 아니었고 심지어 몰아준 거였는데 탈락한 셈이라 WBC의 대회 운영 수준과 더불어 한국 대표팀의 수준에 대한 비판 의견이 나왔다.#[43]
- 멕시코의 벤지 길 감독이 이후의 대진 일정에 불만을 표출했다. 일각에서는 이것이 마치 WBC측이 특정 국가에 유리하게 일정을 조작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누가 올라가든지 대진표에 변화는 없으며 팀 순위에 맞춰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단지 중계 일정만 바뀌었을 뿐이다.[44] # # # 하지만 한국 언론들이 뇌피셜에 근거해서 노골적으로 WBC 대회 권위를 깎아내리는 수준의 기사들을 쓰고 있는데 이미 해당 논란은 논파되어서 미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에서는 일정 관련 기사를 더 이상 쓰지 않고 있다.[45] 멕시코의 벤지 길 감독 또한 바뀐 중계 일정으로 빡빡한 스케줄 때문에 휴식일이 하루 줄어서 불만을 표출한 것이지 대진표가 바뀌었다고 불만을 표출한 것이 아니다.[46] 왜냐면 애초부터 대진표는 바뀐 적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WBC 중계권보다 더 많은 돈을 투자한 폭스 채널의 효자종목인 WWE 스맥다운 관련 중계 때문에 부득이하게 WBC 중계 일정을 바꿨다는 의견도 존재하기에 무작정 모략이 있었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기본적으로 WBC보다 WWE 스맥다운이 더 시청률이 잘나오기 때문에 방송국 입장에서는 WWE 스맥다운 위주로 방송 일정을 편성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원래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WBC 중계 일정이었던 시간대에 폭스 채널에서는 WWE 프라이데이 나잇 스맥다운이 방송되었으며,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중계권을 얻은 폭스 입장에서는 시청률이 더 잘 나오는 WWE 스맥다운보다 WBC 중계 일정을 옮기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이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미국 국가대표팀의 경기 중에서 영국과의 개막전, 8강전은 FS1 채널이 아닌 FOX 채널에서 중계를 하기로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중계권 계약에 따라 반드시 FOX 채널에서만 중계를 해야 했기에 중계 일정을 바꿔서라도 반드시 중계를 해야 했다. 보통 FOX 채널에서 중계를 할 수 없으면 케이블인 FS1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FS1으로 돌리지 않고 중계 일정을 바꿔서라도 FOX 본채널 중계를 고집한 이유가 바로 중계권 계약 때문에 그런 것이다.
16. 관련 문서
[1] 3경기와 4경기.[2] 1경기와 2경기.[3] 1R C조.[4] 메이저리그 공인구 제조사인 롤링스에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한 공인구 라인업.[5] 13억원.[6] 본선 1라운드를 1위로 통과하고 대회 우승 시 최대 39억 원.[7] 본래 2021년에 개최됐어야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연기되었다.[8] 2020년부터 나이키.[9] 대한민국: 프로스펙스
일본: 미즈노
호주: 뉴발란스
멕시코: 뉴에라
쿠바: Teammate Sports
이탈리아: Errea
콜롬비아: 아디다스
네덜란드: M Sports
베네수엘라: Dezuca
니카라과: Harlen Galeano[10] 즉, 홈 유니폼을 흰색으로 할 필요가 없다.[11] 통상 WBC의 경우는 연초(2~3월)에 진행하고 프리미어 12는 연말(11~12월)에 진행한다.[12] 쿠바는 대회 창설 이후 원년 대회 준우승이 유일하고 지난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게 패해 결선리그에 오르지도 못했다.[13] 쿠바는 야구가 국기일정도로 엄청난 자부심을 보였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계대회를 압살하며 우승했으나, 본격 프로가 참여하게 되면서 국제 경쟁력이 크게 악화 되었다. 한때아마추어세계최강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으나 현재는 야구 변방국으로 몰락해버리니 당연히 인기는 크게 떨어졌다.[14] 다만 몬카다는 2014년경 미국-쿠바 간 외교 정상화가 논의되던 시점이라 다른 망명 선수들과 달리 당국의 허가를 받고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케이스다.[15] 2013년 대회 때는 예선 포함 12개의 경기장이, 2017년 대회 때는 예선 포함 10개의 경기장이 동원되었다.[16] 마이애미의 경우에는 도미니카와 푸에르토리코의 흥행세가 상당히 센 곳이다. 론디포 파크의 최다 관중 동원 기록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도미니카 전에서 나왔다.[17] 풀리그(2006, 2017)이거나, 패자조가 존재하는 더블 엘리미네이션(2009, 2013)으로 진행.[18] 예를 들어 홈팀이 6회말에 대량득점으로 10점차 이상 리드를 잡았는데 원정팀이 7회초에 점수차를 못좁히면 7회말 없이 그대로 끝난다. 7회초나 8회초에 만회해도 해당 이닝의 말공격에서 다시 격차가 벌어지면 바로 경기 종료. 반대로 원정팀이 콜드게임 리드를 잡았는데 홈팀이 다음 이닝에 무기력하게 물러나면 마찬가지로 경기 끝. 국가대항전에서 이런 패배를 당하는 것 자체가 매우 치욕적이지만, 일정이 저녁 7시-다음날 12시 경기 같이 빡빡하게 몰린 팀이 이길 가능성이 없는 강팀을 먼저 만났을때 경기를 대충 던지고(...) 다음날 경기에 대비하는 식으로 활용할 수는 있다. 물론 리드를 잡은 강팀이 다음 경기를 편하게 진행하기 위해 보통 상황에서는 안 나오는 몰아붙이기를 시전할 수 있다. 이닝당 실점률이 동률인 팀들 순위 산정에 포함되기 때문에 꽤나 중요한 전략이다.[19] 2013년 3회 대회 때 연장 13회에서 2017년 연장 11회로 개시 시점을 앞으로 당겼었다.[20] 이른바 오타니 규정[Q] [Q] 예선 통과팀[Q] [Q] [25] 합작 노히트노런은 초대 대회인 2006년에 네덜란드가 파나마를 상대로 기록한 바 있다.[26] 1~4회 대회는 tv로는 케이블 스포츠 전문채널 ESPN도 아닌 스페인어 채널 ESPN Deporte가 주관 방송사였으며, 온라인에서는 오직 MLB 네트워크에서만 볼 수 있었다.[27] NPB 단일경기 및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28] 원문에는 플러스 컨트롤이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60점(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에 해당하는 수치다.[29] 원문에는 5피트 10인치(5-foot-10, 약 180cm), 176파운드(176 pounds, 약 78~79kg)로 표기되어있으나 일본 프로야구에 등록된 수치인 178에 80kg으로 표시되어 있어 해당 값을 참조했다.[30] 원문은 stuff로 한국에서는 구위, 공의 힘으로 번역되지만 구위+무브먼트를 표현하는 단어로 보는 것이 좀 더 원어 느낌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31] 원문에는 플러스 스피드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60점(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에 해당하는 수치다.[32] 원문에는 플러스 피치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60점(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에 해당하는 수치다.[33] 원문에는 플러스 플러스 피치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70점에 해당하는 수치다.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온다면 리그 최고 수준의 능력이라 평가받는 클레이튼 커쇼의 커브, 후안 소토의 컨택트가 플러스 플러스 등급을 받았다.[34] 2022시즌 기록은 56경기 4승 3패 5홀드 39세이브(센트럴 리그 1위) ERA 0.97.[35] 원문에는 플러스 스터프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60점(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에 해당하는 수치다.[36] 고졸 루키 기준으로 대졸 포함하면 1996년에 박재홍이 기록한 30홈런이 1위.[37] 원문에는 플러스 등급이라고 되어 있으며 이는 20-80 스케일에서 60점(평균 이상의 우수한 재능)에 해당하는 수치다.[38] 북아이오와 커뮤니티 칼리지 출신.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 전문 대학, 기술 대학이다.[39]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운영되었던 미국의 대학 리그. 여름에 개최되었다.[40] Low-Leverage.[41] 미국 - 일본 결승전의 케이블 방송 시청률 1위에 뒤이어 FOX의 터커 칼슨의 투나잇 뉴스쇼도 케이블 방송 시청률 2위를 차지해서 WBC 중계권 계약을 체결한 FOX 입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왔다.[42] 일본해는 대한민국 외교부도 인정하는 공식 명칭이고, 리앙쿠르 암초 역시 제3자 입장에서는 가장 적절한 중립적 명칭이므로 억지스러운 논란이다.[43] 실제로 조편성만 봐도 일본을 제외하면 나머지 3팀이 최약체 수준의 조편성이었다.[44] “If Team USA moves to the second round, they will play the second quarterfinal game.”라는 조항에 따라 미국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면 8강 2차전을 치르게 되는 거였기에 대진표에 변화는 없다. 또한 해당 조항은 급조된 것이 아니라 2023 WBC가 개막하기 이전 예선 통과 국가들이 결정되고 2023 WBC의 본격적인 대진표가 확정됐을 때부터 있었던 것이다. 만약 미국이 멕시코에게 일격을 당하지 않고 C조 1위인 상태에서 8강을 통과했다면 4강에서 일본을 만났겠지만 멕시코가 미국을 제치고 C조 1위를 해서 멕시코가 4강에서 일본을 만나게 된 것이다. 굳이 미국이 4강에서 일본을 만나지 않은 이유를 찾자면 미국이 멕시코한테 예상치 못한 일격을 당해서 C조 2위가 된 것 때문이지 한국 언론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대진표를 조작해서 미국이 4강에서 일본을 안 만나는 것이 아니다.[45] 특히 미국 현지에서는 한국 언론들 마냥 대진표가 바뀌었다는듯이 쓰는 언론사들은 단 한 군데도 없다. 애초부터 대진표가 바뀐게 아니라 중계 일정이 바뀌었기 때문에 그렇게 쓸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유독 한국 언론에서만 대진표가 바뀌었다는 듯이 보도를 해서 한국 MLB 팬들도 한국이 광탈해서 언론들이 악감정을 품고 선동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 악의적 선동이 아니라 이해를 제대로 못해서 보도한 것이라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가 있다. 한국 언론들의 비판의 핀트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미국 위주의 중계 일정으로 중간에 중계 일정이 변경되는 바람에 멕시코가 휴식일이 하루 줄어드는 피해를 봐서 이에 대한 비판을 하면 모를까 마치 미국이 대진표를 바꿔서 일본을 4강에서 피했다는 식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기에 악의적인 선동 밖에 되지 않는다. 대진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예선 통과 국가들이 확정돼서 2023 WBC 대진표가 만들어진 그 순간부터 쭉 그대로이다. 멕시코가 C조 1위로 8강을 통과해서 4강에서 일본을 만난 것이고, C조 2위였던 미국이 8강을 통과해서 원래 대진표대로 쿠바를 4강에서 만났을 뿐이다. 하지만 미국이 멕시코에게 업셋을 당하고 C조 1위를 빼앗겨서 일본과 4강에서 붙지 못해 중계 일정이 바뀐 것이 한국 언론에 의해 대진표 조작으로 둔갑돼서 보도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한국 언론들은 정말 기레기라고 불려도 아깝지 않을 수준의 촌극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한국 언론들이 쓴 기사나 만든 영상을 보면 대진표 조작의 근거라고 삼는 보도들은 죄다 국내 언론사들의 보도뿐이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는 악의적 또는 잘못된 해석이기에 잘못된 정보로 한국 언론사들만 세계에서 유일하게 대진표 조작이라고 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야구팬들의 공감도 얻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야구팬들이 대진표 조작이 아니라 경기 시간과 중계 일정이 바뀌었다는 것을 지적하는 댓글을 삭제하며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는 사과 아닌 사과문을 올리는 등 일부 한국 방송국들은 추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46] 중계 일정이 바뀌면서 마찬가지로 멕시코와 같은 C조였던 미국도 휴식일 없이 베네수엘라전 이후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바로 쿠바전에 돌입했다.
일본: 미즈노
호주: 뉴발란스
멕시코: 뉴에라
쿠바: Teammate Sports
이탈리아: Errea
콜롬비아: 아디다스
네덜란드: M Sports
베네수엘라: Dezuca
니카라과: Harlen Galeano[10] 즉, 홈 유니폼을 흰색으로 할 필요가 없다.[11] 통상 WBC의 경우는 연초(2~3월)에 진행하고 프리미어 12는 연말(11~12월)에 진행한다.[12] 쿠바는 대회 창설 이후 원년 대회 준우승이 유일하고 지난 대회에서는 네덜란드에게 패해 결선리그에 오르지도 못했다.[13] 쿠바는 야구가 국기일정도로 엄청난 자부심을 보였고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계대회를 압살하며 우승했으나, 본격 프로가 참여하게 되면서 국제 경쟁력이 크게 악화 되었다. 한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