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24 01:51:50

포스팅 시스템

1. 개요2. KBO 리그의 경우
2.1. 포스팅 방식2.2. 역사2.3. NPB와의 차이점2.4. 주요 선수
3.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3.1. 절차
3.1.1. 기존 절차
3.1.1.1. 문제점
3.1.2. 개정13.1.3. 개정2
3.2. 주요 선수

1. 개요

Posting System / ポスティングシステム

KBO(한국)와 NPB(일본) 소속 선수들이 각각 MLB(북미)에 이적하기 위한 제도. 한국보다 일본에서 먼저 체결되었는데, 일본에서 1998년 미국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과 일본일본야구기구 사이에 체결된 선수 이적에 관한 협약에 의거하여 기존에 말썽이 많았던 선수의 이적 절차를 완전히 갈아엎고 도입한 시스템이다. 원래는 NPB 소속 선수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팀으로 이적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여러 불만을 해소하고자 도입된 시스템이었으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시스템에 소속되지 않은 해외 프로야구단 선수가 이적할 때도 동일한 절차를 밟고 있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비공개 입찰제"이며 포스팅에 공시된 해당 선수에 대하여 가장 높은 포스팅 금액(이적료)을 써낸 팀은 원 소속 구단으로부터 해당 선수의 이적이 승인되어 낙찰될 때 공개된다.

2. KBO 리그의 경우

2.1. 포스팅 방식

2018년 7월 12일 전까지는 A선수가 포스팅을 신청하면 MLB 30개 팀에서 입찰을 받은 뒤 이적료에 따라서 진출이 불가능할 수도 있었다. 2018년 7월 12일에 개정되어 선수는 MLB 다수 팀과 협상할수 있게 됐고 KBO구단이 먹는 이적료는 그 선수의 보장금액에 책정되고 또한 KBO 구단이 포스팅을 신청하면 해당 선수의 진출을 막지 못한다.
  •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 선수의 포스팅을 신청한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이 포스팅 대상 선수를 발표한 이후, 30일 간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을 한다.
  • 선수의 계약이 결정되면 계약 규모에 따라 이적료가 책정된다.
    • 보장 계약 금액이 25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계약금의 20%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 보장 계약 금액이 5000만 달러 이하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계약금의 17.5%, 2500만 달러 이하까지에 대한 20%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 보장 계약 금액이 5000만 달러 초과일 경우, 메이저리그 구단은 계약금의 15%, 2500만 달러 이하까지에 대한 20%, 5000만 달러 이하까지에 대한 17.5%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 원 소속 구단이 받는 이적료는 그 선수의 보장 금액에 책정된다.
  • 단, 구단이 포스팅을 신청할 경우 무응찰인 경우나 선수 본인이 포스팅을 포기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해당 선수의 진출을 막을 수 없다.

예를 들어 선수의 계약 규모가 1000만 달러라면 MLB 구단은 1000만 달러의 20%인 200만 달러를 지급하면 된다. 선수의 계약 규모가 4000만 달러라면 MLB 구단은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와 초과 금액인 1500만 달러의 17.5%인 262만 5000달러를 합쳐 총 762만 5000달러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선수의 계약 규모가 7000만 달러라면, 2500만 달러의 20%인 500만 달러, 1차 초과 금액 2500만 달러의 17.5%인 437만 5000달러, 그리고 2차 초과 금액 2000만 달러의 15%인 300만 달러를 합쳐 총 1237만 5000달러를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해야 한다.

이렇게 서술되어서 복잡해 보이지만, 확실한 건 5000만 달러 이상의 계약 규모라고 해도 류현진의 이적료를 넘을 순 없다는 것이다. 당시 류현진의 계약 규모인 6년 3600만 달러를 대입해도 이적료는 692만 5000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아래는 2018년 7월 12일 이전 개편 이전의 포스팅 시스템이다.
  • 한국야구위원회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 선수의 포스팅을 신청한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이 근무일 기준 4일 동안 30개 구단을 대상으로 비공개 입찰을 받는다.
  •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은 비공개 입찰의 결과를 한국야구위원회에 이메일로 송부한다. 이때 한국야구위원회에 제공되는 정보는 최고 입찰 금액만 제공되고 최고 입찰 금액을 쓴 팀은 공개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최고가를 제시한 구단이 평소 이미지가 좋지 않은 구단이라고 하면서 수용을 거부할 수 있으므로 순수하게 금액만 보고 판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 한국야구위원회에서 원 소속 구단에 선수의 포스팅 최고가 금액을 통보한다.
  • 결과 통보 후 원 소속 구단은 근무일 기준 4일 동안 이 입찰가를 수용할지 거부할지 결정할 수 있다.
    • 수용할 경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서 최고 입찰가를 써낸 팀이 어느 팀인지 알려준다. 최고 입찰가를 써낸 팀은 포스팅 선수와 달력 날짜 기준 30일 간 협상을 하게 되며, 계약이 체결되었을 경우 포스팅비 전액을 원 소속 구단에 지급한다. 단, 원 소속 구단이 포스팅 금액을 수용했을 경우 어떠한 방식으로든 무조건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30일을 넘기도록 협상이 타결되지 않거나 계약하지 않으면 포스팅은 자동 파기되며, 포스팅비 역시 없던 것으로 처리된다.
    • 거부할 경우, 최고 입찰가를 써낸 팀을 밝히지 않고 그대로 포스팅이 종료된다. 차후 포스팅에 참여한 일부 팀의 액수가 SNS 상에서 카더라 식으로 알려지게 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알려지지 않는다. 왜냐하면 해당 선수가 또다시 포스팅을 신청해 나올 때를 대비해서 전략적인 차원에서 공개하지 않는 것. 만약 알려졌다면 그 선수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장에 나와도 포기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2. 역사

최초로 포스팅을 실시한 선수는 이상훈이다. 1997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하면서 LG 트윈스와 자매구단 관계였던 보스턴 레드삭스에 2년 간 임대료 250만 달러, 연봉 220만 달러의 조건으로 임대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은 30개 구단 전체가 균등한 입찰 기회를 부여받아야 한다는 유권 해석에 의해 포스팅이 실시되었고, 로스앤젤레스애리조나에서 두 차례 워크아웃을 거친 끝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60만 달러에 우선 협상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당초에 비해 200만 달러 가까히 후려쳐진 포스팅비가 LG 트윈스의 마음에 들 리 없었고, 결국 이상훈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이 아닌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곤즈로 임대되게 된다.

2001년 7월 한-미 간 선수 협정의 개정이 이루어지면서 대한민국에도 정식으로 포스팅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따라서 KBO 리그 원 소속팀에서 7시즌 이상을 보내고, 정식으로 FA 자격을 취득하지 않은 선수에 한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이적을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포스팅 시스템을 신청하고 있다. 그러나 이 때 당시에는 한국프로야구에 대한 인지도가 처절하게 낮았던 시절인지라 MLB 구단들의 관심이 적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노린 진필중은 2001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에 입찰했지만 입찰 없음이라는 굴욕을 당하고[1] 2002 시즌 후 다시 한 번 포스팅에 참여했지만 결국 2만 5000 달러(3000만 원)라는 굴욕적인 포스팅 금액을 제시받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도전을 포기했다. 이는 빅리그 연습생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평가받은 것이다. 임창용도 2002 시즌 후 포스팅에 참여했지만 포스팅 금액이 65만 달러로 결정되자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을 포기하고 삼성 라이온즈에 잔류했다.

2012년 이전까지는 유일한 이적 사례가 2009년 초 단돈 101달러를 받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은 최향남밖에 없었다. 다만 이 케이스는 선수가 해외진출을 강력히 원함에도 불구하고 제도상의 문제로 평범하게 나갈 수가 없어서 롯데측에서 인심 쓴 것에 가깝다. 최향남이 롯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기에 타 구단으로 갈 수도 있단 위험성이 있어서 마냥 자유 계약 선수로 풀 수는 없어서 포스팅 제도를 이용한 것이다. 101달러도 실제 가치가 그 액수라서가 아니라 그냥 얼마를 받건 내보낼 계획이었단 것. 최향남은 시범경기에서 2이닝만 던지고 2009년 3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방출된다.

하지만 대한민국 야구의 위상이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전후로 높아졌고, 2012 시즌 이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스카우터들이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류현진을 영입하기 위해 다수의 팀에서 입찰 경쟁을 했다. 총 7개 팀이 입찰에 참여했으며,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에도 시카고 컵스텍사스 레인저스가 공격적으로 류현진에게 베팅했다고 한다. 입찰 경쟁 끝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25,737,737달러 33센트[2]라는 어마어마한 포스팅 비용으로 낙찰받았고, 다저스는 류현진에 대한 교섭권을 획득했다. 류현진은 그의 에이전트인 스캇 보라스를 통해 12월 9일까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입단 계약 협상을 가졌고, 12월 9일 6년 간 총액 3600만 달러, 연간 이닝 인센티브 100만 달러, 5년 간 750 이닝 달성시 옵트아웃 가능의 조건으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 진출했다.

2014년에는 류현진의 MLB 활약에 고무된 탓인지 한국프로야구 사상 최다인 무려 3명의 선수가 MLB 포스팅 의사를 밝혔다. SK 와이번스김광현, KIA 타이거즈양현종, 넥센 히어로즈강정호가 그 주인공. 다만, 김광현이 200만 달러, 양현종이 60만~150만 달러[3]라는 낮은 금액이 나왔고, 진출도 실패하는 씁쓸한 결과가 나왔다. 마지막 주자인 강정호는 아주 대박까지는 아니지만 500만 달러로 준수한 결과.

2014년에 대규모 포스팅이 이뤄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류현진 효과다. 류현진은 KBO에서 MLB 직행에 성공한 첫 사례이자 매우 성공적으로 MLB에 안착한 케이스이다. 류현진과 같은 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 입장에선 류현진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라는 생각이 어느정도 들수밖에 없다.[그러나] 설사 메이저에서 실패하더라도 받는 연봉 자체가 KBO와 급이 다르니 포스팅이 가능한 선수들 입장에선 충분히 도전할 만한 일이다.

둘째, 2014 시즌 종료 직후 FA 시장의 상황. 김광현의 소속 구단인 SK 와이번스는 100억 이야기가 나오는 최정을 필두로 상당한 내부 FA가 있어 실탄 확보가 필수적이고, 양현종의 KIA 타이거즈는 하위권 탈출을 위한 외부 FA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특히 한화 이글스는 과거 류현진 하나 팔고 그 돈으로 FA 시장에서 큰 손으로 군림하여 이용규정근우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던 적이 있다. 한화의 성공사례에 힘입어 류현진만큼 초대박은 아니어도 1000만 달러 내외만 받아오면 FA 시장에서 든든한 실탄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셋째, 팬들의 기대치. 이미 축구에서 입증된 바이지만 팬들은 국내리그의 선수가 해외리그의 콜을 받으면 대부분 선수를 응원하며 구단에게 대승적 차원에서 이를 받아들이라는 여론을 조성했다. 그리고 류현진의 성공을 본 야구팬들은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메이저리그에 진출해서 통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어 해외진출에 호의적인 여론을 가지게 되었다. 경우는 다르지만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자 소위 '박찬호 키드'들이 고졸 유망주나 대학 유망주로서 줄줄이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것과 흡사하다.

그리고 이 포스팅의 성과가 안 좋았던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해당 선수의 실력에 대한 의문이다. 사실 뒤쪽 문단은 첫 문단만 읽어봐도 비겁한 변명에 불과할 정도. 당장 류현진이 2,500만 달러 이상의 포스팅비를 받아낸 데에는 류현진이 KBO 7시즌동안 기록으로 다 표현하기 힘들만큼 어린 나이에 역대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리그를 초토화시켰기 때문이다. 류현진의 커리어로우라는 2011 시즌[5]도 10승 이상은 뽑아냈다.

둘째, MLB-NPB간 포스팅 제도 협약에 따라 포스팅 금액이 2,000만 달러로 제한된 것이다. 물론, 이 협약은 NPB 선수들에만 해당된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KBO보다 상위 리그인 NPB 선수에 대한 최대 포스팅 비용이 2,000만 달러로 묶인 상황에서, 그보다 하위 리그인 KBO 선수들에게 포스팅으로 1,000만 달러 내외의 거금을 선뜻 투자하기도 어렵고 NPB와의 형평성 문제도 있다. 물론 MLB 구단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류현진처럼 2573만 달러를 지불할 수 있다. 그러나 김광현이나 양현종에게 그럴 가치를 느끼지 못했다는 현실이기도 하다.

셋째, 윤석민의 부진한 2014시즌 성적. 포스팅은 아니지만 윤석민은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KBO에서 MLB로 직행한 선수다. 2000년대 후반 류현진, 김광현과 함께 KBO 3대 투수라던 윤석민이 마이너리그에서 말 그대로 두들겨맞는 모습을 목격한 메이저리그 구단들은 KBO 투수들에 대해 보다 더 엄격한 잣대를 들이밀 수밖에 없었다. 윤석민 본인이 의도한 바는 아니었겠지만 말이다.

송재우 메이저리그 전문가이자 해설자는 류현진처럼 한국야구에서 메이저리그 직행을 꿈꾸는 선수들이 류현진보다 훨씬 못한 포스팅 몸값이 나오면 "류현진이 그만큼 받았는데 난 왜 이거밖에 못 받냐는 마음을 가지면 메이저리그 도전할 수 있는 선수는 아무도 없다."라고 냉철하게 언급했다.

설레발쳤지만 결국 냉혹한 평가만 받은 결과를 낳은 김광현과 양현종 포스팅으로 인해 과열된 FA시장 거품 논란이 다시금 터져나왔다. 나름 한국야구를 대표한다고 추켜세워주던 선수들이 고작 20억 내외의 평가를 받았는데 FA로 80억이나 100억이니 이런 돈을 챙길 자격들이 있냐는 식의 이야기가 주된 내용.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강정호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 KBO를 보는 시선이 많아진 건 사실이나, 거기엔 거품이 있고 일본도 한 때 그런 시기가 있었다고 말하며 "메이저리그는 매우 냉정히 실력 평가를 한다. 제대로 관찰하지 않은 선수에게는 조금도 투자하지 않는다. 선수들은 에이전트의 말에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꼬집었다.

2016년 3월 중순에 메이저리그 사무국 측에서 KBO 리그 선수들에게도 일본처럼 상한선을 두자고 제안했는데 문제는 그 최대 금액이 800만 달러로 일본에 반도 미치지 못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 야구계와 팬들 모두 말도 안되는 처사라며 아주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물론 이게 현실이고 일본과의 격차가 있기 때문 아니냐는 소수의 의견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당한 처사라고 보는 시각이다. 이후 위의 개정안은 흐지부지 되었고 2018년 7월 12일에 새로운 한미 선수계약협정이 발표되었다. 변경된 내용은 위 문단에 적혀 있다.

바뀐 포스팅 제도로 MLB에 진출하게 된 첫번째 선수는 2014년 샌디에이고와의 협상이 결렬되었던 적이 있는 김광현으로, 2019년 12월 18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최대 11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을 맺었다. 김광현의 보장 금액은 800만 달러이기 때문에 새 규정에 의해 원 소속 구단 SK 와이번스는 20%에 해당하는 160만 달러(약 18억원)을 받게 된다. 김광현의 포스팅 금액 자체는 5년 전에 비해 40만 달러 줄어들었지만, 본인의 몸값은 4배 가량 올랐기에 나름 성공적인 재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김재환도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 리그 도전을 시도했지만 별다른 성과 없이 결국 실패하고 두산 베어스에 잔류하게 되었다.

2.3. NPB와의 차이점

일본프로야구와 다른 점은, 선수들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커리어를 청산하고 국내 복귀를 시도하면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던 선수들은 FA 자격을 얻어 원하는 팀으로 갈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KBO 리그는 구단의 허락 하에 해외 리그로 진출하거나 포스팅을 통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팀에 이적하면 원 소속 팀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므로 그런 거 없다. 해당 선수가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선언하면 무조건 원 소속 팀으로 복귀해서 반드시 4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얻을 수 있다. FA 자격을 취득한 후 해외 리그로 진출하면 원 소속 팀으로부터 임의탈퇴 공시되지 않지만, 이 경우에도 KBO 리그로 복귀하면 무조건 4시즌을 소화해야 FA 자격을 다시 얻을 수 있다.[6] 다른 점이 있다면 FA 자격을 취득한 후 해외로 진출했다가 KBO 리그에 복귀했을 때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 하나뿐이다.[7] 이것은 장점도 있다. 돌아올경우 원소속팀에서 4시즌을 보유할 수 있기 때문에 구단이 선수의 포스팅 요구를 거부할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것.

그리고 KBO 리그에서는 7시즌 이상 FA 자격일수를 채운 선수들에게만 포스팅 신청 자격이 있지만 일본프로야구에서는 선수가 단 1시즌만 활약했더라도 소속구단이 허락만 하면 포스팅 신청이 기능하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가 NPB에서 5년차를 마치고 포스팅을 신청한다는 소문이 나오는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2.4. 주요 선수

계약 체결
협상 결렬 / 수용 거부 / 무응찰
신청시기 이름 원 소속 낙찰구단 포스팅비 결과 비고
1998년 이상훈 파일:Twins_logo.png 파일:Ri5AbOa.png 60만 달러 수용 거부
2002년 진필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11px-Doosan_Bears.svg.png - - 무응찰
- 2만 5천 달러 수용 거부 [8]
임창용 파일:SL_emblem.png - 65만 달러 수용 거부
2009년 최향남 파일:Lotte_Giants_newlogo.png 파일:NVwwOGc.png 101달러 마이너리그 계약 [9]
2012년 류현진 파일:HanwhaEagles_Brandlogo2.png 파일:fSHWPtN.png 2575만 7737달러 33센트 6년 3600만 달러 계약 [10]
2014년 김광현 파일:skwyverns2020newci.png 파일:SD_Logo_2020.png 200만 달러 협상 결렬
양현종 파일:KIATIGERS_1.png 파일:external/oi63.tinypic.com/2h7kxnp.png 60만~150만 달러 추정 수용 거부 [11]
강정호 파일:external/s20.postimg.org/Heroes_Emblem.png 파일:pPcUTS3.png 500만 2015달러 4년 1100만 달러 계약 [12]
2015년 박병호 파일:external/s20.postimg.org/Heroes_Emblem.png 파일:TEVsMTU.png 1285만 달러 4년 1200만 달러 계약 [13]
손아섭 파일:Lotte_Giants_newlogo.png - - 무응찰 [14]
황재균 파일:Lotte_Giants_newlogo.png - - 무응찰
2019년 김광현 파일:skwyverns2020newci.png 파일:NVwwOGc.png 160만 달러 2년 800만 달러 계약 [15]
김재환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11px-Doosan_Bears.svg.png - - 무응찰

해외야구 갤러리에서는 한국프로야구 선수들과 류현진의 가격을 비교하는 글을 썼다. # 한편 한화 이글스 갤러리에서는 물가상승률까지 고려한 비교를 한 바 있다. #

3. 일본프로야구의 경우

1964년 일본인 최초의 메이저리거 무라카미 마사노리의 이적문제로 촉발된 분쟁이 계기가 되어 MLB 사무국과 NPB 사이에는 "NPB 구단에 소속된 현역 선수는 손대지 않는다"는 불간섭원칙을 골자로 상호 노동협약을 통해서만 이적할 수 있다는 미국일본간 선수 협약을 1967년에 체결했다. 이후 NPB 선수가 MLB 진출을 시도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거의 사문화된 형태로 방치되고 있었으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다시금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이 시기 활약한 인물이 '돈 노무라'란[16] 이름의 에이전트로, 당시 규정에 있던 유보조항을 십분 활용하여 1994년노모 히데오, 1998년알폰소 소리아노가 NPB에서 은퇴를 선언한 다음 FA 자격을 얻어 미국으로 넘어갈 수 있게 도와 줬다. 그 외에 1997년 이라부 히데키의 이적에서도 당초 뉴욕 양키스로의 이적을 요청했으나 치바 롯데 마린즈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노동 협약을 맺자 투쟁을 벌여 결국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트레이드를 통해 이라부를 뉴욕 양키스에 보내도록 만들었다.

이와 같은 형태로 크고 작은 마찰이 계속되자 1998년 MLB와 NPB는 기존에 맺었던 선수 이적 협약을 뜯어고쳤다. 이에 따라 도입된 것이 바로 포스팅 시스템이다.

선수 입장에서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돈 많이 주는 해외 구단으로 건너가려고 하기에 실력 있는 선수라면 FA 자격을 취득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최소한의 조건을 충족하면 구단에 요구하여 동의를 얻은 후 포스팅 절차를 밟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구단 입장에서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포스팅 피 즉 이적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땡전 한푼 안떨어지는 FA이적보다는 차라리 포스팅이 나은 편.[17]

3.1. 절차

FA 자격이 없는 선수가 MLB에 진출하기 위해선 소속구단의 동의가 필요한데 소속구단은 포스팅을 행사하여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이적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KBO에서 포스팅 자격이 주어지는 선수는 7시즌 이상 FA자격일수를 채운선수로 제한하고 있지만, NPB는 선수가 단 1시즌만 플레이 했더라도 소속구단이 허락만 하면 포스팅을 행사할수 있다. 다만 MLB는 7시즌 동안 프로경력이 있는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계약을 진행할 수 있는 권리를 주기 때문에 이럴 경우 규정상 마이너리그 계약만 진행할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NPB선수들은 웬만하면 KBO선수들과 마찬가지로 7시즌을 채우고 포스팅을 신청하려고 하는 편이다. 구체적인 절차는 아래와 같다.

3.1.1. 기존 절차

2012년까지 시행된 절차.
1. 구단 A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 이적을 희망하는 선수 X에 대한 포스팅을 요청한다.

2. MLB 사무국에서는 4일동안 선수 X의 포스팅 사실을 공시하여 MLB 구단이 경쟁 입찰에 참여할 수 있음을 통보한다.

3. 각 구단에서 입찰액을 써서 MLB 사무국에 제출한다.

4. MLB 사무국에서는 각 구단에서 제시한 포스팅 금액을 검토하여 최고 입찰액을 써낸 구단을 찾는다.

5. 포스팅을 요청한 구단 A에게 최고 입찰액을 써낸 구단을 알려 주고, MLB 사무국의 절차가 마무리됐음을 알려 준다.

6. 구단 A에서는 제시된 포스팅 금액(이적료)을 검토하여 선수 X의 이적을 승인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7. 이적이 승인된 경우 선수 X는 포스팅에서 최고 금액을 적어 낸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과 30일간 독점적으로 협상할 수 있게 된다. 계약이 성사되면 해당 구단 소속으로 이적하게 되며 원 소속 팀은 포스팅 금액만큼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으로부터 이적료를 받게 된다. 계약이 결렬되거나 30일이 지날 경우 원 소속 팀으로 돌아간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에서 제시한 금액은 보통 포스팅 비라 부르는데 간단히 "내가 이 선수를 데려가기 위해 그쪽 구단에 이만큼 지불할 수 있다"는 이적료 개념이다. 따라서 포스팅을 신청한 구단이 보기에 MLB 구단에서 제시한 비용이 영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절을 선언하고 빠져나가도 상관없다. 그냥 "포스팅 절차를 통해 이적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로 정리된다. 즉, 포스팅 시스템으로 얻는 권리는 계약 권리가 아니라 독점 협상권에 불과한 것.

물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에서 제시한 금액이 포스팅을 신청한 구단의 기준을 통과했어도 입단 계약을 맺지 못하면 이 경우도 역시 "포스팅 절차를 통해 이적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로 처리된다. 특히 MLB 구단에서 제시한 포스팅 비용은 선수 이적 및 계약 절차가 완료된 후에 원 소속 구단으로 최종 지급되는 것이므로 비용손실 역시 발생하지 않는다.

즉, 포스팅 절차를 밟았다고 반드시 이적해야 될 의무는 없다. 이적을 원하는 선수, 원 소속 구단, 입찰한 구단 모두 중간에 포기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므로 이적이 성사되지 못하면 그냥 없었던 일이 되는 셈이다.

다만 무분별한 포스팅 신청과 제도 약용을 막기 위해 특정 선수에 대한 포스팅은 1년에 1번으로 제한되므로 시도를 했어도 이적이 최종적으로 무산됐으면 다음 해를 기약하거나, FA 자격을 얻은 다음 이적하는 형태가 된다.
3.1.1.1. 문제점
승자독식 방식이기 때문에 원래 선수는 특정 팀에 가고 싶어했지만 거액을 지른 팀과 계약해야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승자독식, 1년에 1회라는 규정을 이용하여 꼼수를 부릴 수도 있다. 대표적으로 빌리 빈 단장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저지른 이와쿠마 히사시의 포스팅이 있는데 흠좀무한 포스팅 비를 불러 텍사스 레인저스시애틀 매리너스를 제끼고[18] 오클랜드가 협상권을 따 낸 것까지는 좋은데 이후 이와쿠마에게 노예계약을 제시하여 협상 자체를 결렬시켰다. 결국 이와쿠마는 그 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로 진출하지 못했다. 과정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경쟁 구단에서 데려가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한 의도가 다분하다는 평을 들었다.[19]

3.1.2. 개정1

2013년 12월 기존 포스팅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포스팅비는 최대 20M(2,000만 달러)로 제한된다. 이로 인해 기존 포스팅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포스팅비 인플레이션이 해결되었다.
  • 기존에는 최고 입찰액을 제안한 구단과 사실상 독점 협상을 들어가는 구조였으나 개편안부터는 최고 입찰액을 제안한 모든 구단과 협상이 가능하다. 즉 입찰액 최대 금액인 20M를 써낸 구단이 여러곳이면, 선수는 여러 팀과 협상을 해볼 수 있다는 말이다.[20]

입찰액 20M가 들어가는 FA제로 변했다고 볼 수 있는 개편안이다. 기존 제도의 문제점이었던 포스팅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빅마켓 구단 독점 구도를 해결하면서 스몰 마켓 구단도 포스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21]했으며, 선수 입장에서도 다양한 구단과의 협상을 통해 자신의 연봉을 유리하게 책정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반대로 선수가 기존에 소속되었던 구단은 포스팅비를 무조건 20M밖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포스팅 대박을 통한 특수 효과는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어서 선수를 굳이 포스팅으로 보내기보다는 FA 시즌까지 붙잡아 둘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빅 마켓 구단도 독점 협상권을 얻을 수 없게 되었으며 선수의 연봉으로 들어갈 사치세 부담이 있기 때문에 기존 제도보다 불이익을 받게 되었다. 이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것 역시 뉴욕 양키스다나카 마사히로 포스팅으로, 만일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들어간 금액이 이전 기준이었다면 대부분이 포스팅에 소모되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양키스는 189 프로젝트의 희미한 가능성을 부여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금액이 연봉이 되면서 사치세 상한을 아득히 넘게 되었다. 거기다 NPB구단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자기 팀의 에이스를 꽤나 비싼값에 이적료를 받고 팔아먹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걷어찬 꼴이라 자승자박이 아닐 수 없다. 다나카때문에 졸지에 포스팅비 30M 이상을 날려버린 라쿠텐은 당연히 반대했지만, 제2의 다나카가 나왔으면 자기들도 그 돈을 챙길수 있었던 야쿠르트,히로시마같은 중소구단이 저걸 찬성했다는 건...

결국 개정 포스팅 시스템의 유일한 승리자는 다나카 이전에 포스팀에 참가한 NPB 선수들뿐이다. 규정 생긴 이후 첫 포스팅 시스템 참가여부로 관심을 모았던 오릭스 버팔로즈가네코 치히로는 결국 구단의 포스팅 거부로 2015년 메이저리그 진출이 사실상 막힌 상태.

그리고 이 개편안은 MLB-NPB 간 규약 개정일 뿐, 한국프로야구와는 관계가 없다. 오죽하면 기자들도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있는 편.[22]

2017년 12월까지 적용됐던 포스팅 시스템이다.

3.1.3. 개정2

2017년 12월 기존 포스팅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개편안이 발표되었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NPB 선수의 포스팅은 11월 1일~12월 5일 사이에 가능

신 포스팅 제도에 따른 이적료는 다음과 같다.

선수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을 때
A) 연봉 총액이 25M 이하인 경우 - 총액의 20%를 이적료로 지불.
B) 연봉 총액이 25M 이상~50M 이하인 경우 - 25M에 대해 20%(즉 5M), 25M 초과 금액에 대해 17.5%를 이적료로 지불(최대 9.375M)
C) 연봉 총액이 50M 이상인 경우 - 25M에 대해 20%(5M), 25~50M에 대해 17.5%(4.375M), 50M이상 초과 금액에 대해 15%를 이적료로 지불.


이 제도의 첫 번째 대상자인 기쿠치 유세이는 4년 56M 보장으로 포스팅비 10.275M이었다.

3.2. 주요 선수

규정상 일본프로야구 팀에 선수 소유권이 남아 있으면 무조건 이 과정을 거치므로 꼭 일본인 선수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계약 체결
협상 결렬 / 수용 거부 / 무응찰
신청시기 이름 원 소속 낙찰구단 포스팅비 결과 비고
1999년 알레한드로 퀘자다 파일:Carp_Logo.png 파일:fbYHgPn.png 40만 1달러 마이너리그 계약
티모 페레즈 파일:Carp_Logo.png - - 무응찰
2000년 스즈키 이치로 파일:Orixlogo.png 파일:YgBDesf.png 1312만 5000달러 3년 1400만 달러 계약
2002년 이시이 카즈히사 파일:tokyo_yakult_swallows.png 파일:fSHWPtN.png 1126만 달러 4년 1230만 달러 계약
오츠카 아키노리 파일:kintetsu_buffaloes_emblem.png - - 무응찰
2003년 오츠카 아키노리 파일:Chunichi_Logo.png 파일:SD_Logo_2020.png 30만 달러 2년 150만 달러 계약
라몬 라미레즈 파일:Carp_Logo.png 파일:kOUpXiJ.gif 35만 달러 마이너리그 계약
2005년 나카무라 노리히로 파일:Orixlogo.png 파일:fSHWPtN.png 비공개 마이너리그 계약
이리키 유사쿠[23] 파일:Nipponham_Fighters_Emblem.png - - 무응찰
모리 신지 파일:Seibu_Lions.png 파일:sffTlNw.png 75만 달러 2년 140만 달러 계약
2006년 마츠자카 다이스케 파일:Seibu_Lions.png 파일:Ri5AbOa.png 5111만 1111달러 11센트 6년 5200만 달러 계약
이와무라 아키노리 파일:tokyo_yakult_swallows.png 파일:sffTlNw.png 450만 달러 3년 770만 달러 계약
이가와 케이 파일:Hanshin_Tigers_Emblem.png 파일:kOUpXiJ.gif 2600만 19달러 4센트 5년 2000만 달러 계약
2008년 미츠이 코지 파일:Seibu_Lions.png - - 무응찰
2009년
2010년 이와쿠마 히사시 파일:Rakuten_mascotlogo.png 파일:FV8Z5oM.png 1910만 달러 협상 결렬
니시오카 츠요시 파일:Chiba_Lotte_Emblem.png 파일:TEVsMTU.png 532만 9000달러 3년 900만 달러 계약
2011년 사나다 히로키 파일:Baystars_Logo.png - - 무응찰
나카지마 히로유키 파일:Seibu_Lions.png 파일:kOUpXiJ.gif 250만 달러 협상 결렬
아오키 노리치카 파일:tokyo_yakult_swallows.png 파일:MIL_Cap_Logo_2020.png 250만 달러 2년 250만 달러 계약
다르빗슈 유 파일:Nipponham_Fighters_Emblem.png 파일:external/oi63.tinypic.com/2h7kxnp.png 5170만 3411달러 6년 6000만 달러 계약 [24]
2013년 다나카 마사히로 파일:Rakuten_mascotlogo.png 파일:kOUpXiJ.gif 2000만 달러 7년 1억 5500만 달러 계약 [25]
2015년 토니 바넷 파일:tokyo_yakult_swallows.png - - 무응찰 [26]
마에다 켄타 파일:Carp_Logo.png 파일:fSHWPtN.png 2000만 달러 8년 2500만 달러 계약 [27]
2017년 오타니 쇼헤이 파일:Nipponham_Fighters_Emblem.png 파일:Los_Angeles_Angels_of_Anaheim_Logo.png 2000만 달러 마이너리그 계약
마키타 가즈히사 파일:Seibu_Lions.png 파일:SD_Logo_2020.png 50만 달러 2년 400만 달러 계약
2018년 기쿠치 유세이 파일:Seibu_Lions.png 파일:YgBDesf.png 1307만 5000 달러 4년 5600만 달러 계약 [28]
2019년 츠츠고 요시토모 파일:Baystars_Logo.png 파일:sffTlNw.png 240만 달러 2년 1200만 달러 계약
야마구치 슌 파일:YomiuriGiants_Currentlogo.png 파일:external/s20.postimg.org/TOR_logo.png 120만 달러 2년 600만 달러 계약

[1] 두산 베어스는 진필중의 이적료가 최소 50억 원은 되어야 한다고 설레발을 쳤다.[2] 한국인이 3과 7이라는 숫자를 좋아해서 저렇게 적었다고. 낙찰 팀이 공개되기 전까진 텍사스 주의 지역번호가 737이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했다. CBS 스포츠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외에도 2,000만 달러 이상 적어 낸 구단이 한 곳 더 있었다고. 그러나 이후 ESPN의 버스터 올니에 의하면 시카고 컵스가 1,500만 달러, 텍사스 레인저스가 1,800만 달러를 적었다고 한다.[3] 구단에서 포스팅을 비공개해서 정확한 금액은 알 수가 없다.[그러나] 그 착각은 결국 건너간 선수들 거의 전부의 처참한 실패로 입증되었다 류현진이나 오승환같은 한국 역대최고의 선발&마무리로 꼽히는 그런 메이저급들과의 레벨 자체가 달랐던 것[5] 이적 직전인 2012 시즌이 9승만 기록했다는 이유만으로 커리어 로우라는 주장이 많지만 이 해는 다승 부분 빼면 오히려 많은 부분에서 더 나았다. 결정적으로 12시즌 전체 투수들중 WAR 1위.[6] 이병규의 케이스. 2006 시즌 후 일본프로야구로 진출했다가 2010년에 돌아온 이병규는 복귀 후 4번째 시즌인 2013 시즌을 마치고 다시 FA 자격을 얻어 LG에 잔류하였다.[7] 이범호의 케이스.[8] 최초 2회 포스팅 신청자.[9] 시범경기가 끝나고 웨이버 공시되어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으로 옮겼다. 카디널스에서는 마이너리그에서도 정규시즌 경기는 뛴 적이 없다.[10] 현재 최대 포스팅 금액. 포스팅 시스템이 개정되면서 앞으로 류현진의 금액을 넘을 선수는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11] 구단에서 수용을 거부해 포스팅비가 공개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김광현보다 낮은 금액이었다는 것뿐이라 매체마다 예상치가 다르다. 미국 언론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가 승자란 보도가 나오고 한국에서는 텍사스 레인저스란 보도가 나왔으나 정확히 어느 구단인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후에 이영미 칼럼에서 인터뷰한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이 텍사스에서 최고 입찰액을 적었던 바가 있다고 밝혔다.[12] 한국 선수로서는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금액이고, 역대 포스팅 비용 10위. 야수중에서는 스즈키 이치로, 니시오카 츠요시, 박병호에 이어 4번째로 높은 금액이다.[13] 역대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 기존에는 강정호가 두 번째로 높았지만 박병호가 갱신했다.[14] 한 팀에서 같은 해 두 번 연속 무응찰. KBO 규정에 따르면 한 해에 한 팀에서 한 명만 해외 진출을 할 수 있으나, 먼저 포스팅 신청을 한 사람이 응찰이 되지 않았을 때 차순위 선수에게 포스팅을 신청할 수는 있다. 손아섭이 먼저 포스팅 신청을 했다가 한 팀도 응찰하지 않자 황재균이 포스팅 신청을 했으나 역시 응찰한 팀이 없었다. 이후 황재균은 FA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으나 메이저리그 경력이 실패로 끝나면서 kt wiz로 복귀했고, 손아섭은 쓴 맛을 본 후 미련 없이 롯데에 잔류했다.[15] 포스팅 시스템 제도 개편 후 최초 포스팅 성공 선수.[16] 아버지가 그 노무라 카츠야로 정확히는 양아버지다. 노무라의 아내 사치요가 재혼 전 낳은 아들이라 친아버지는 따로 있다. 명선수였던 아버지완 다르게 2군에서만 머무르다 불과 3년만에 은퇴했다.[17] 한국에서는 서비스타임도 안먹기 때문에 FA되기 전 포스팅으로 나갔다 돌아오면 원소속팀에 소유권이 있어서 더 이득이다. 이때문에 한국 구단이 포스팅에 적극적인 것.[18] 그러나 실제 2위 입찰 금액은 미네소타 트윈스의 770만 달러 가량이었다고 한다.[19] 다만, 오클랜드가 제시한 4년 1,525만 달러의 계약 제시는 구단의 지출규모와 실제 컨트롤 기간 등을 고려하면 구단 입장에선 해 볼 만했다. 문제는 이미 일본에서 3억엔(엔달러 환율로만 쳐도 350만달러를 넘는다) 이상의 고액연봉을 받고 있던 이와쿠마 입장에서는 별다른 득이 없었기 때문에 거절했던 것. 하지만 이와쿠마가 시애틀에 가고 나서 2015년 FA될 때 까지 받은 돈과 오클랜드의 투자비용을 비교하면 차이가 없다.[20] 2016년 KBO 리그 선수에 대한 포스팅 금액 상한선이 8M으로 제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21] 그리고 다나카 마사히로의 포스팅을 통해서 이게 멍멍이 소리라는 것이 인증되었다. 결국 FA 돈 싸움이 되었기 때문에 스몰마켓들은 줄줄이 떨어져 나간 것. 다나카가 대형 선수라서 그렇고 어중간한 선수들은 다를 수도 있다고 볼 수도 있는데, 어차피 그런 선수들은 원하는 구단도 얼마되지 않으며 애초에 포스팅 금액이 20M을 넘을지도 의문스러우므로 아무런 상관이 없다.[22] 대표적으로 김광현의 포스팅 기자회견에서 모 기자가 "포스팅 금액이 2000만달러로 제한되어 있는데..." 드립을 쳐서 눈총을 받았다.[23]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이리키 사토시의 동생이기도 하다.[24] NPB 역대 최고 포스팅비.[25] 포스팅 금액 2000만 달러 제한 시작.[26] FA 신분임에도 친정팀인 야쿠르트에 이적료라도 챙겨주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신청했다. 이에 야쿠르트도 양도금을 거의 최저선인 50만 달러로 설정하면서 바넷의 빅리그행을 도우려 했으나 응찰되지 않으면서 포스팅은 불발되었다. 이후 바넷은 FA 자격으로 텍사스 레인저스와 2년 계약을 맺는다.[27] 인센티브 제외.[28] 포스팅 제도 재개편.